저도 외국에서 사는 거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건 아닌데 의식주 문제나, 가족, 친구들 떠나는 건 둘째 치고 의료시스템이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솔직히 한국만큼 의료보험 커버 잘되고 의료비 싸고 가격 대비 의료 서비스나 수준은 전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전 그게 제일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어디 간단하게 아프더라도 몇십만원 깨지고 수술 한번이라도 하면 몇천만원 깨지는 거면 전 좀 망설여지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은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내보니 호주가 막 사람이 죽어나가는 정도의 나라는 아닌 건 확실했고, 큰 병 의 경우에는 오히려 영주권자 이상부터는 유리한 부분도 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문화가 자기가 직접 챙기는 부분이 좀 더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pharmacist store 가 한국보다 훨씬 잘 되어 있고 영양제나 약의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만난 대부분의 성인 외국인 친구들이 생각보다 영양 또는 약의 종류에 대해 박식 하게 알고 있는 것에서도 느낀 부분이 있어, 호주도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나라인 만큼 그 나라에 맞춰 생활 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40세 이민을 왔습니다.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추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흰수염브로님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같은 나이대에 시작 하신 분이 계신다고 하니 힘이 나네요. 힘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
파이팅입니다! 브리즈번 거의 6개월 다 돼가는데 여기 아주 좋아요ㅎ
ㅎㅎ 그래보이더라!! 화이팅!! 🔥
저도 외국에서 사는 거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건 아닌데 의식주 문제나, 가족, 친구들 떠나는 건 둘째 치고 의료시스템이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솔직히 한국만큼 의료보험 커버 잘되고 의료비 싸고 가격 대비 의료 서비스나 수준은 전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전 그게 제일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어디 간단하게 아프더라도 몇십만원 깨지고 수술 한번이라도 하면 몇천만원 깨지는 거면 전 좀 망설여지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은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지내보니 호주가 막 사람이 죽어나가는 정도의 나라는 아닌 건 확실했고, 큰 병 의 경우에는 오히려 영주권자 이상부터는 유리한 부분도 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문화가 자기가 직접 챙기는 부분이 좀 더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pharmacist store 가 한국보다 훨씬 잘 되어 있고 영양제나 약의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만난 대부분의 성인 외국인 친구들이 생각보다 영양 또는 약의 종류에 대해 박식 하게 알고 있는 것에서도 느낀 부분이 있어, 호주도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나라인 만큼 그 나라에 맞춰 생활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 잘 준비해서 해외해서 브이로그 올려보자구~ ㅎㅎ
ㅎㅎ 그래 땡큐 👌🏻
축하해~ 잘 될거라 믿어
응원할께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
BMX 로드자전거 어떤것이 더 빨라요?
잘 생각하셨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