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이태석 신부님 다큐멘터리 보며 자라왔던 터라 자연스레 신학교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올해 신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낮은 자로 오셨던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이셨지 않나 싶네요. 그리스도교에서 강조하는 자선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이셨던 분이기도 하죠. 신학교 면접 준비를 할때도 이태석 신부님께서 작곡하신 '묵상'을 들으며 성당에서 기도하였던 것이 생각나네요. 종교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된 이태석 신부님 정말 한없이 존경하고 또 사랑합니다. 부디 꼭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의학, 음악, 신학에 교육학과 토목, 공학까지 모두 섬렵한 능력자셨군요... 그럼에도 그 재능을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땅에 가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셨다는게 대단합니다. 보통의 다른 이들라면 그 재능으로 많은 명예와 부를 위해 살았을텐데.. 종교를 떠나서 누구라도 존경할 법한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을 여기서 다룰줄이야.. 신부님이 수사 시절 대림동 살레시오 94년~97년까지 학생반에서 살았었는대 대략 2년정도 학생반 주임 수사셨습니다 워낙 다재다능 하시고 유쾌하셨으며 특히나 음악쪽으로도 모든 악기를 다루셨지만 미사시간에 드럼을 자주 연주하셨죠 연말을 앞두고 친구1명과 이태석 신부님의 지도를 받고 합창도 했었고 축구도 했고 같이 여름방학 휴가때 통일호타고 부산 이태석신부님 부모님 집도 갔던게 생각나내요 철없던 그시절 거의 2년을 함께 지냈었는대 갑자기 그때가 그립내요 영면 하세요 신부님
전 이태석 신부님을 만나기 전까진 감동의 눈물을 한번도 흘린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알고 마지막에 감동의 눈물을 처음으로 흘리게 됬습니다. 본인의 삶을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위해 썼다는것은 그렇게 결정하는것도 힘든데 이태석 신부님은 아픈 와중에도 가난한 사람들 생각하며 돌아가셨다는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찬미예수님! 이태석 요한 신부님께서 남기신 사랑은 모든 인류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이 땅에서 봉사하시는 이태석 신부님을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셨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곁에 계실 이태석신부님께서 남기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모든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느님의 곁에서 편히 쉬세요.
정말 저런 분이 또 어디있을까 싶을정도로 그의 선행은 항상 놀랍습니다...열악한 나라를 위해 본인의 건강이 악화될때까지 그곳에서 헌신하셨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그의 삶은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파했고 그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거라 생각합니다. 하늘에서는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하신 분이셨어요.
누구보다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에게 이태석 신부님은 도덕적인 가치관을 설립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과연 세상 모든 사람들은 마음 속에 자그마한 선을 품고 있을까요? 오늘도, 내일도 그 생각을 품고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언젠가 당당히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른 괴인평가보다가 이런거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착한사람인척하고 뒤에서는 사람들 뒷통수 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확실히 사람평가는 그 사람이 죽고 난 후에 하는게 맞는듯. 고인은 평가가 바뀔일이 별로 없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이미지 좋다가도 추락시키는건 금방이라서 진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선행만 베풀다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태석 신부님 혼자선 남수단 전체를 돌볼 순 없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해나갈 수 있다고 말하셨다." 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바로 이런 거겠죠. 비록 이 세상에 과분할 정도로 훌륭한 분이 너무나 애석하게 세상을 일찍 떠나셨지만 그분의 의지를 이어나갈 제자들이 저렇게 많고, 앞으로 그 제자들에게도 영향을 받은 많은 이들이 나올테니 앞으로도 희망은 없어지지 않겠네요.
이태석 신부님은 "살레시오회" 소속이셨고, 살레시오회의 미션스쿨인 살레시오중/고에선 이 분의 이야기를 꼭 듣게 됩니다. 졸업한 지 10년쯤 됐지만 이태석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학교에서 만난 정말 좋은 신부님, 수사님들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신부님의 숭고한 뜻이 남은 이들에게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이란 게 멋지고 예쁜 것이 당연히 좋지만 이태석 신부님의 존안을 뵙고 있자니 내 모습이 잘생긴 사람 말고 이태석 신부님을 닮았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얼굴 형태가 아닌 존안에서 느껴지는 온유함과 선함. 성인의 모습과 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결이라도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존경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분
진짜 존경스럽..
저분 who책에서 봤었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것도 부족함....
@@딱걸린쥐 Why아님?
@@sogeummul who라는 시리즈도 있답니다
진정한 S급 히어로 ㄹㅇ.. 자신이 대장암 말기에 걸렸다는 좌절감보단 앞으로 자신이 봉사활동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더욱 큰 좌절로 느낄 정도면 도대체.. 왜 항상 선하고 착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은 일찍 돌아가시는지
선하고 착하고 정의로우면서 오래 살고 편하게 사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안사는거죠....그래서 더 멋있고 존경스러운듯.......
남을 위해 살수록 바빠서 정작 자신은 잘 관리하지 못하게 되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너무 이타적으로 삶을 살아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기 때문이죠....조금만 이기적이셨다면 자신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우선시 생각하셨다면 아마 살아계셨을수도 있겠죠
선인이 오래살수없는이유 자기를 안돌봄
정작 악마같은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고감….. 너무 불공평한 세상임
울지마 톤즈에서 학교를 손수 지으며...
"만약 하나님 이라면 이곳에 교회를 먼저 지으셨을까 아니면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스스로에게 묻곤한다
아마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거 같다"
모든 종교에 울림이 되는 이 한마디...ㅜㅜ
종교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치료해줘서 장례식날 남수단의 모든 군벌이 이태석 신부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그 누구도 막지 않았죠...
이태석신부님은 천주교이시기 때문에 하느님이라고 부릅니다
ㅠㅠ
이태석 신부님이니까 하나님 말고 하느님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듯 둘이 이름만 다르지 처이는 없지만
@@Ori23451차이가 있긴함
멋있지 않나? 죽어도 살아있는 존재라니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끼쳤고 죽은 후에도 여전히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라니 너무 멋있다
그러게요 사람은 언제 죽는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사람들에게 잊혀졋을때다 ... 라고 하는 명언이 떠오르는데요
@귀염뽀짝짜글링 ?
죽었지만 살아있다..
어쩌면 그게 영생아닐까? 사람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테니
@귀염뽀짝짜글링 ㅈㄴ훅들어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치있는 인생
진짜 하늘에서 잠시 빌려준 분이라 생각합니다.
극락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
진짜 멋진말이네요
하늘. 개객기야 우리 신부님 돌려줘~~~!!!!!😢
@@김택진-y8p 신은 그를 닮으라는 의미로 빌려주셨을 뿐이지, 우리의 것이 아닌 처음부터 하늘의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그런 발언은 이태석신부님의 희생을 오히려 퇴색하게 합니다.
말이 너무 예쁘다...
제발 댓글로도 이 분만은 비하하지 마세요 ㅠㅠㅠ 위대하신 분입니다.
진짜 그런놈들 있으면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죠... 구지 뽑자면 신급괴인정도?
@@demetriusjohnson3905 흠 극단적인 페미들은 까던데?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니까
깔게 있다면 하나. 왜 본인 몸은 못 돌보셨나.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조금 더 건강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그러게.. 드립으로라도 여기선 장난치지 말자..
@@WeFailed 여성 인권은 인정하는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이순신장군님께 욕하거나 안중근 의사님을 보고 미친놈이다라는것은 심한겄같네요
당시 남수단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장례식이 치뤄지던 날, 불과 몇주전에 총격전이 있었어서 다수가 모이는 집회는 금지되어 있어서 집회엔 무력대응하던 때였는데 그 누구도 장례행렬을 막지 않았던 정말 대단한 신부님...
우리모두의차거운마음을열어주신신부님이아니엿나요거룩하고거룩하신분이십니다존경합니다영윈한안식누리소서~아멘~아멘~아멘
*_떠난 뒤에도 그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자가 진정한 영웅이다._*
문장이 어법에 좀 안 맞네요
@@초뤼-u8e ㅇㅈ 약간 다듬자면
'진정한 영웅이란, 떠난 뒤에도
그 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영웅이다.'
정도?
@@sisihan_hero 국어 "1등급"
진정한 영웅의 이름은, 그가 떠난뒤에도 사람들에게서 잊히지 않는다
@@lyic0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1등급 감사합니다.
10대시절 방황을해서 살레시오에 입소했었는데
제가 그때당시엔 15살(현재28살)이였습니다.돌아가시기 얼마전에 뵈었었는데 같이 운동장을 걸으며 이런저런이야기를 하고난후에 한참뒤에 암투병중인걸 알고나서 정말 놀랬었고 이렇게 좋은일들을 많이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같이 걸을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부님
엄청난 영광이네요, 부럽습니다! 그 영광 선한 영향력으로 베푸는 삶을 살아주시길 :)
신부님께도 분명 그 마음에 영광이고 행복한 시간이셨을 겁니다
지금은 방황 끝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사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어린 시절부터 이태석 신부님 다큐멘터리 보며 자라왔던 터라 자연스레 신학교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 올해 신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낮은 자로 오셨던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이셨지 않나 싶네요. 그리스도교에서 강조하는 자선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보이셨던 분이기도 하죠. 신학교 면접 준비를 할때도 이태석 신부님께서 작곡하신 '묵상'을 들으며 성당에서 기도하였던 것이 생각나네요. 종교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된 이태석 신부님 정말 한없이 존경하고 또 사랑합니다. 부디 꼭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사제가 되시길요. ^^
@@yuna_edith2693 아쉽게도 성직 희망자가 아니라 사제가 될 수는 없네여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채민-n2u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학사님 부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봉사시간만 채우고 가겠다는 신념으로 아침에 깨서 비몽사몽한 채로 이태석신부기념관에 갔는데 신부님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처음으로 진정한 존경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투에 진심이 느껴지네..
님도 대단하시네요 멋져요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영화관에 다큐영화를 보러 가서 돈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였다. "울지마, 톤즈"
의학, 음악, 신학에 교육학과 토목, 공학까지 모두 섬렵한 능력자셨군요...
그럼에도 그 재능을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땅에 가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셨다는게 대단합니다. 보통의 다른 이들라면 그 재능으로 많은 명예와 부를 위해 살았을텐데..
종교를 떠나서 누구라도 존경할 법한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을 여기서 다룰줄이야.. 신부님이 수사 시절 대림동 살레시오 94년~97년까지 학생반에서 살았었는대 대략 2년정도 학생반 주임 수사셨습니다 워낙 다재다능 하시고 유쾌하셨으며 특히나 음악쪽으로도 모든 악기를 다루셨지만 미사시간에 드럼을 자주 연주하셨죠 연말을 앞두고 친구1명과 이태석 신부님의 지도를 받고 합창도 했었고 축구도 했고 같이 여름방학 휴가때 통일호타고 부산 이태석신부님 부모님 집도 갔던게 생각나내요 철없던 그시절 거의 2년을 함께 지냈었는대 갑자기 그때가 그립내요
영면 하세요 신부님
남다르시겠네요ㅜㅜ
다른 의미로 소름이 돋은 영상이었네요…. 국가에서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을 한 인물이 나서서, 자신의 모든 인생을 헌신하며 남에게 베푼 이태석 신부님…. 잊지 않겠습니다.
@@GoTanRyeokMeDDuGi 내가 그러니 남도 그럴 것이다에서 비롯한 자기소개를 남에게 투영시켜 하는 미개한 마인드
@@GoTanRyeokMeDDuGi 니네 엄마 아빠 이름 한자 외웠다가 일주일 뒤에 잊는 경험을 투영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임? ㅋㅋ
@@GoTanRyeokMeDDuGi 존나 쳐맞아야 정신차림
@@GoTanRyeokMeDDuGi 게이야..
@@GoTanRyeokMeDDuGi sussy baka 😳😳😳
천사를 인간화 하면 진짜 딱 이 분이 아닐까
어머니의 마음과 아버지의 모습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의 아이들을 끝까지 보듬어주신 분..
가톨릭에도 관심 많은 일반인인데 이 분은 진짜... 교황청에서 성인 시성 받을 자격이 넘쳐요~
나중에 '성' 이태석 신부님으로 기억될 겁니다.
@@지나가는누군가-p3u 누구보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을
전부 주고 떠나셨으니 정말 평범한 사람은 하지 못할 업적입니다.
천사를 인간화 하면 눈이 천개여
ㅇ?
신부님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는다.
everything is good.
수단에서의 생활이 힘들때도 있었을텐데
끝까지 모든 것은 선하다 라는 말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신부님은 얼마나 선한
분이셨는지
모든것이 다 좋다
이뜻 아니었나요..?
@@황세현-s2d good이라는 단어에는 뜻이 많음
@@황세현-s2d 영어 자체에 같은 단어에 여러 의미가 많아서 누가 어떻게 어떤 상황에 듣는지에 따라 다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하느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다.
마음이 평안하는 의미 죽음 직전에
와... 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이태석신부님... 존경합니다.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끝까지 빛을 내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잘알고있는신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는 분이시고 항상 유머를 달고다니는 분이시죠.그분과 함께 있당션 30분마다 웃음보가 터집니다.장난끼도 많고 개구장이 모습도있고 그런데 봉사에는 목숨걸 정도로 열정적이셨고
항상 도울 생각만하시는 분이셨고
보면서 정말 슬픈 마음에 눈물이 났지만 정말로 진정한 천사라면 이태석 신부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늘에서도 제자들을 지켜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존경받는 분이 대한민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전 이태석 신부님을 만나기 전까진 감동의 눈물을 한번도 흘린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를 알고 마지막에 감동의 눈물을 처음으로 흘리게 됬습니다. 본인의 삶을 가난하고 힘든 사람을 위해 썼다는것은 그렇게 결정하는것도 힘든데 이태석 신부님은 아픈 와중에도 가난한 사람들 생각하며 돌아가셨다는것이 존경스럽습니다.
종교를 넘어 존경함이 마땅한 분이었다.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으나 실천하기 극도로 힘든 일을 나서서 한, 진정으로 성인 그 자체였던 분 이었다.
신부님의 일생을 담은 울지마 톤즈 를 몇번이나 봤고 볼때마다 펑펑 울었네요
교단에서 신부님께
한국도 봉사할 곳이 많은데 왜 그런 위험한 곳을 지원하여 가려하느냐
라는 물음에
"제가 아니면 아무도 갈 사람이 없습니다"
진정한 성자셨습니다 천국에서 영면하시길...
찬미예수님! 이태석 요한 신부님께서 남기신 사랑은 모든 인류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이 땅에서 봉사하시는 이태석 신부님을 얼마나 사랑스럽게 보셨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곁에 계실 이태석신부님께서 남기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모든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느님의 곁에서 편히 쉬세요.
아예.. 하느님~
아멘....ㅠ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으로 인도하셨을겁니다ㅠ
찬미예수님 이태석 요한 신부의 평화와 안식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불 신부님은 존경스런 분들 정말 많은데 먹사들은 하나같이 쓰레기누?
@@홍순재-x9m 신부님들중에 안좋으신분들도 있긴하실꺼고 목사님들중에 좋으신분들도 많으실꺼임 근데 그게 뚜렷하게 드러나지않은게 좀 아쉽긴함...
내가 어렸을 때 학교도서관에서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책을 읽었을 때 눈물을 흘렸지만 지금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흐른다. 왜냐하면 정말로 아름다웠기 때문에....
정말 저런 분이 또 어디있을까 싶을정도로 그의 선행은 항상 놀랍습니다...열악한 나라를 위해 본인의 건강이 악화될때까지 그곳에서 헌신하셨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그의 삶은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파했고 그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거라 생각합니다. 하늘에서는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하신 분이셨어요.
훈련병시절 군대에서 이거틀어줬었는데... 진짜 대단하다는말밖에,,,어떻게 그렇게 희생하면서 사실슈있는지,,,ㅠㅠ
울지마렴
@@롯데자이언츠-j2e 진짜 슬퍼서 울기보단,,, 진짜 사람이 저럴수도있구나 하는 경외심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진짜 대단하신분...
@@sonnabakakna 울지마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울리려는것같은데
누구보다 존경하는 분입니다. 저에게 이태석 신부님은 도덕적인 가치관을 설립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과연 세상 모든 사람들은 마음 속에 자그마한 선을 품고 있을까요? 오늘도, 내일도 그 생각을 품고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언젠가 당당히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가난했고 힘들었던 사람인데 자신보다 더힘든 사람을 돕고 자기가 힘들어도 남을 돕는걸 멈추지않는게 너무 멋있다
이분 제자가 봉사활동하는 사람들 성추행했잖아요.. 이사람도 안밝혀져서그렇지 몰라요..전 존경안할래요
@@강인하-c5v 네 하지마세요
@@강인하-c5v 니깟거 존경 전혀 필요없긴 해
@@강인하-c5v 너네 부모님 앞에서 똑같이 얘기해봐 부모님이 뭐라시는지
@@Gaeranmari 믿을수없다고요? 검색해보세요 뉴스 주르륵나와요 성추행 팩트예요
이태석 신부님이 봉사를 가신것도 대단하지만
이태석 신부님의 남수단 제자들이 커서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게 더 소름돋았음. 정말 큰 기여를 하셨구나.
그러게요, 의사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가르쳐 주셨다는 증거입니다. 또 학생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셨으면 그렇게 됬을까요
자기가 가진게 많이 없는데도 배푸는게 쉬운게 아닌데...너무 존경스럽다....
현실판 예수임
@@user-KUMA747예수님도 현실에 있었던 분이라 현대판이라 해야 알맞는거같네요
@@user-KUMA747 예수도 실존인물임. BC와 AD도 예수로 나누잖슴.
예전 학교수업시간에 이태석신부님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 본인이 아픔을 가장 잘 아실텐데
아프리카를 위해 합창단연습도 하시고 여러가지 교육도 하신걸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정말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이무도 가지 않았던 곳을 가 힘든 삼을 살고 있는 어린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선생님과의사의 역할을 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가난한 어린시절을 열심히 공부해서 극복한 뒤 아무 것도 없는 톤즈 마을에서 교육과 의료를 열심히 하셨던 이태석 신부님 존경합니다.
자기희생을 통해 힘없고 아픈 사람들의 빛이 되신 이태석 신부님이야말로 이 땅에 존재한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 중에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존경하는 분👍🏻
의사출신이셔서 증상이 어떤지 어떤 병인지 아셨을거같은데도 끝까지 봉사하며 희생하신게 너무 대단하심 .. 같은 천주교 신자로써 마음 한켠이 더욱 뜨거워진다 ㅠ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선할수가 있지. 진짜 존경스럽다
다른 괴인평가보다가 이런거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착한사람인척하고 뒤에서는 사람들 뒷통수 치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확실히 사람평가는 그 사람이 죽고 난 후에 하는게 맞는듯. 고인은 평가가 바뀔일이 별로 없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이미지 좋다가도 추락시키는건 금방이라서 진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선행만 베풀다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의사로 살았으면 평범 이상의 부를 축적하며 잘 살수 있었을테지만 그런 삶을 포기하고 진정 사람을 사랑하는 인술을 베풀고 소천하신 신부님...존경합니다.
하늘에서도 필요할정도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이태석 신부님.. 하늘에서도 꼭 행복하세요!!
"이태석 신부님 혼자선 남수단 전체를 돌볼 순 없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해나갈 수 있다고 말하셨다." 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선한 영향력이라는게 바로 이런 거겠죠.
비록 이 세상에 과분할 정도로 훌륭한 분이 너무나 애석하게 세상을 일찍 떠나셨지만 그분의 의지를 이어나갈 제자들이 저렇게 많고, 앞으로 그 제자들에게도 영향을 받은 많은 이들이 나올테니
앞으로도 희망은 없어지지 않겠네요.
비난 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 분들이 가족한테 있어서는 좋은 아들이자 남편이였을지......
@@Freemap38 이태석 신부님 아내 없던걸로 기억해요
@@Freemap38 애초에 신부님은 결혼을 못하지 않나?
네 신부님은 결혼 못하는거 맞아요 그리고 저는 저분 뿐만 아니라 평생을 남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말한거였어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라고 한거구요
@@Freemap38 넴
자기 자신도 되게 힘든 삶을 사셨는데 돈을 쫓아 진로를 정하기보다는 결국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셨던 것이 너무 멋있던 분이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으신 분이 오래 사시지 못했던 것이 너무 슬프네요
이태석 신부님은 히어로를 넘은 ...
말로 표현이 안되는 위인...
진심으로 따라갈 수 없는 넘사벽같은 존재이십니다..선행과 봉사도 일하는 것만큼 힘들고 고되고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생각하면 할수록 존경스러운 위인… 사람 한명의 선한 의지가 사회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알게 해주신 분.
우리엄마도
40대에 이신부님과 비슷하게 가셨죠
대장암, 간전이
잠도 잘못주무시고 아파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착하신분이셨지요.
선행은 베풀지않았지만
일생에서 저의 일생을만들어주신분이십니다.
글쓰시는 솜씨만 봐도 어머니가 얼마나 훌륭하신분이었는지 감히 짐작이 갑니다
정말 위인이라는 타이틀은 아무리 대단한 일을 한 사람에게도 쉽게 붙일 수 없는 타이틀인데, 이분은 정말 현대의 위인이다.
신부님이 떠나셔도 신부님의 의지를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감동을 느낍니다.
신부님을 보며 이렇게 풍요로운데서 힘들다고하는 내자신이 한없이 작아짐을 느낍니다.. 신부님과 동시대를 살았다는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신 분… 정말 항상 존경하는 마음 뿐입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천국에서는 편히 쉬시길
저분이 진짜 S급히어로지
진짜 초등학교때 알았는데 진짜 자신이 아닌 주변사람 타인을위해 살아오신분이다 이태석신부님 그곳에서는 편히 쉬세요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사신 신부님께 다시한번더 존경하게됩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진짜 존경합니다👍👍이런분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괴인협회에서 이런 차분한 톤의 내레이션과 배경 음악은 처음이네요. 이태석 신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 다큐 보고 어찌나 울었던지... 3리터는 울었어요... 진짜로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이태석 신부님은 그저 전설이다. 진짜 존경합니다 앞으로 이세상에서 이러신분이 또 나올수 있을까
그의 마지막 유언...
"Everything is good."
너무 위인이시다. S급히어로 인정합니다.
사람 한명의 영향력이 이정도라니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영상엔 안나온거 같은데 남수단에 한센병 환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남들은 가기도 꺼려하는 그곳에 자주 방문하면서 신발도 없이 따가운 시선속에 지내는 그들을 위해 한명 한명 신발을 직접 만들어 주셨던 일화도 있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
국경없는 의사회, 인권변호사, 헤비타트 등 개인의 영달보다 약자의 편에 서 계신 모든분들께 마음으로부터 존경을 보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살레시오회" 소속이셨고, 살레시오회의 미션스쿨인 살레시오중/고에선 이 분의 이야기를 꼭 듣게 됩니다. 졸업한 지 10년쯤 됐지만 이태석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학교에서 만난 정말 좋은 신부님, 수사님들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신부님의 숭고한 뜻이 남은 이들에게도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살붕이도 이분은 못건드림ㅋㅋ
가족을 위한 사랑, 좋아하는 이성을 위한 사랑만을 알던 제가 이태석 신부님을 통해 모든 이를 위하는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한 사람의 진실된 선행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지 몸소 실천하신 분......
헌신이라는 단어를 가슴속에 세겨주신 분.....존경합니다.이태석 신분님!울지마 톤즈를 보면 늘 눈물을 흘립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자신의 혼을 바쳐서 까지 남수단 사람들을 끝까지 치료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영웅이고 신부님의 제자들은 지금은 좋은 의사가 되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석 신부님....
진짜 사람이 이렇게 선할 수 있나 싶은 분이다...예전에 영화보면서 신부님의 선행에 저정도로 순수하게 남을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나에 충격먹었죠....
죤나 멋있네 감동을 내기 위해 짜여진 각본이 아니라 실제 이야기만으로 울컥하게 되네
저게 진정한 상남자
편히 쉬시길..
아.. 처음 영화봤을 때 울었던 기억 다시나네...ㅠㅠ
그리고 우는 것이 수치라 생각해 부모가 죽어도 울지 않는 이들이.. 신부님 소식에 모두 눈물을 흘렸다고..ㅠㅠㅠㅠ
먼저 가셔도 신부님의 존재는 영원히 우리 기억속에 함께 할 거에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
너무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
천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기에
지체할것 없이 데려 가셨나보다...
이태석신부님을 알고 사회복지를 전공하여 이제 10년차 사회복지사가 되었네요..종교는 다르지만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신부님을 닮은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습니다..!
저희 학교 선배님이십니다. 김영삼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등 권력으로써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분도 계시지만 학교에서는 결국 이태석 선배님의 정신을 더 가르쳐주었습니다. 세계의 영웅이십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인생을 다큐멘터리로 만든게 넷플릭스에 있는걸 도덕시간에 봤는데 정말 멋있으신 분이십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교육과아프리카를 위해 헌신한 이태석 신부님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10년이 지나던 20년이지나던 신부님을 절대잊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히어로들이 있었는데 s급 히어로는 이태석 신부님이 처음이라니 ㄷㄷ
얼마나 올바르고 은혜로운 인생을 걸어오신 겁니까..
정말 뭐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신부님의 평안과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주신 사랑이 더욱 커지키길 기원합니다.
저도 꼭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방향의 신념으로 남을 돕고 싶기에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의사가 되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의사가 되겠습니다.
꼭 되시길 화이팅!
왜 세상은...
이런 착하신분을 빠르게 돌아가시게 하고...
나쁜 사람들을 오래 살게하는거야....
남수단에서 많은 사람 살리시고 죽기전까지 더 살려야한다고 생각하셨을 신부님을 보면 너무 슬프다....부디..제발..그곳에선 아무 걱정없이 편안히사셨으면 좋겠다...
어린애들한테 하던말이있죠. 착한사람이 일찍죽는이유는 천국에 천사가 부족해서라고
이세상이 지옥이기 때문이죠 ㅇㅇ... 지옥에서 천사들이 불타는걸 내비두는게 말이나 되겠습니까...
어렵고 힘든이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셨으니
성자라 불러 마땅하신 분.
위대한 이분의 명복을 늦게 남아 빌어봄니다. 정말 대단한 이태석신부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얼굴이란 게 멋지고 예쁜 것이 당연히 좋지만
이태석 신부님의 존안을 뵙고 있자니 내 모습이 잘생긴 사람 말고 이태석 신부님을 닮았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얼굴 형태가 아닌 존안에서 느껴지는 온유함과 선함.
성인의 모습과 같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결이라도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래본다
이 영상을 보고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길에 눈물이 나네요.. 진짜 대단하신분
종교를 넘어서 진정한 남을위한 봉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신분
이태석신부님 다큐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말 밖에 안나오는듯 ㅜ
모든 사람이 이태석신부처럼 되면 세상이 얼마나 좋아질까…
진짜 멋있으신 분...존경 해야 할 분이시다... 저런 분이 있기에 세상은 따뜻하다
정말 눈물이 납니다.
혼자도 살기 힘든 세상에 남을위해
헌신하는 모습볼때 마다 눈물이 😢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자신이 아프더라도 남을 도운 이태석 신부님.... 편히 쉬길 바랍니다.....
이사람은 한국에서 최고로 존경받아야 할 사람이다
울지마 톤즈를 예전부터 봤어서 신부님에 대해 알았는데 이 영상으로 재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신부님이 뿌린 작은 씨앗들이 커다란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듯이 저도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가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김톤도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하고 저도 닮아가겠습니다
누구나 꺼려하고 누구나 나서기 싫어하는 "봉사"를
누구나 할수 있는, 또한 누구나 나서서 할수 있는 "봉사"로 만들어주신
최고의 "신부"님이라고 보면 됩니다
의사로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었는데 저런 힘든길을.. 진짜 히어로네. 무신론자지만 저런 숭고한 사회적 가치, 신념을 가지게 하는건 진짜 종교의 순기능 같다
내가 이태석 신부 부모였다면, 아들이 그렇게 큰 상을 받고 남을 도운건 굉장히 자랑스럽겠지만. 정작 남을 돕느라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신경쓰지 못한점이 너무 슬플것같다.
제가 복사를 하면서 있었던 이태석 신부님의 관한 책을 처음 접했을때.. 정말 존경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떠올는 사람이었어요..
의료인중에서 가장 존경하는2분중 한분... 장기려 박사님과 이태석 신부님.. 이들이 진정한 의사요 성인입니다..
이국종 교수님도 추가해보심이....
@@취미병자 이국종 박사님도 존경하죠... 다만 저 두분의 빛남이 너무 커서랄까요...
아 장기려박사님 평생을 자기의 이익말고 가난한사람들을 위해 사셨죠.. 집한채못구하셔서 병원에서 옥상에 마련해준 집에 살정도로..
벌써 12년이 넘었네요.. 이런 말 하긴 늦었지만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만약 다시 태어나신다면 부족하지 않은 곳에서 풍족하게 사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이태석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조건없는 선행은 저를 울고 웃게 만드네요. 정말 마음씨가 따뜻한 분이 왜 남보다 불행을 먼저 껴안게되는지.. 하늘이 참 무심하네요..,,,
너무 빛나던 분이셔서 신이 데려가셨나 보다
세계를 밝히던 작은 불빛이 그곳에서는 더욱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되셨겠지
R.I.P
립이 뭐임?
@@꿀망지 Rest In Peace 편히 잠드소서 혹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줄임말 입니다
아픈 와중에도 제자들 몰래 대학교 비용도
내주시고 톤즈로 기부하기 위해 아픈 사실을
숨기시고 무대위에 올라가셔서 기부금 을 모으신 신부님..부디 좋은곳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