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어깨를 다쳐 수술해주셨던 화성시 모 의원 의사선생님이 이번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국경없는 의사회 통해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낙후지역으로 봉사활동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병원에서만 10년 넘게 계실 정도로 에이스 의사셨는데, 최근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병원도 환자가 많이 줄어서 불가피하게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니까 먼저 손을 드셨다고 한다. 월급을 가장 많이 받는 본인이 그만두는게 순리라면서... 그리고 곧바로 해외 봉사를 신청하셨고 떠나기로 하셨다길래 어제 일부러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다. 대한민국이 그래도... 참 좋은 사람들이 아직은 많은 것 같다. 영상을 보니 그 선생님이 오버랩 된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이태석 신부님 아래에서 배운 남수단 학생들이 의사도 많이 나오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바꾸는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토마스가 또 수단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그 후에 2,3의 토마스 같은 인재들이 나타나 남수단도 희망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전문의까지 따고 모국에 가서 진료와 더불어 의사들도 배출하는 휼륭한 일을 하길ㅈ기대 합니다. 한국어도 서툴면서 한국인도 하기 힘들다는 의대 공부를 해낸게 너무 대견 합니다. 한국 올 때 두 분이 오신 거 같은데 다른 한 분의 근황도 은근히 궁금한데 그 분도 잘 되셨길 기원 합니다. 안타까운게 이태석 신부 이런 헌신적인 삶을 쫌 더 긴 생명을 가지시고 유지 시켰다면 100% 노벨 평화상. 그런 상을 받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안타갑다. 너무 짧은 삶이었다.
몇년전 장모님께서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뒷머리가 바닥에 부딪혀 백병원 본원인 개금백병원 응급실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 흑인 의사분인데 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는 분을 봤는데.. 저 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련의였다면 인제대 의대가 부산에 있기에 부산에서도 머물렀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저는 의사입니다 세상에보면 착한사람이 일찍주고 나쁜 사람들이 오래살더리고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아요 요즘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 암의 원인도 요즘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합니다 착한사람 마음이여린사람이 걱정 고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얼굴에 철판 깐놈들은 스트레스 별로 안받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항암하시느라 머리 다 빠지고 바짝 마르신 몸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톤즈를 도와달라고 전국 성당을 돌아다니셨어요. 우리 성당에도 왔다 가셨는데 얼마 뒤 울지마 톤즈 영화에 그때 봤던 신부님이 등장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문제는 그 이태석 신부 후임으로 톤즈에 간 신부가 자원봉사자분한테 성범죄 저지름. 정말 끝과 끝을 봤네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뿌려진 사랑이란 씨앗이 전세계에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열매를 맺게 될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이태석 신부님의 고귀한 사랑과 그 사랑을 먹고 성장한 이국의 젊은이가 또 다시 세상에 그 사랑의 기적을 퍼트리는 걸 목격하며 세상 어떤 무기보다도 강한것이 인간애 이며 사랑임을 잊지 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치질수술하러 가니깐 토마스가 마취 상담해주더라..ㅋㅋㅋㅋㅋ너무 반가웠어요
진짜 멋있다 이게 상남자 아니겠나
세상을 떠났지만 이름은 아직 이땅에 남아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상남자
재작년에 어깨를 다쳐 수술해주셨던 화성시 모 의원 의사선생님이 이번달 말까지만 근무하고 국경없는 의사회 통해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낙후지역으로 봉사활동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병원에서만 10년 넘게 계실 정도로 에이스 의사셨는데, 최근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병원도 환자가 많이 줄어서 불가피하게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니까 먼저 손을 드셨다고 한다.
월급을 가장 많이 받는 본인이 그만두는게 순리라면서...
그리고 곧바로 해외 봉사를 신청하셨고 떠나기로 하셨다길래 어제 일부러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다.
대한민국이 그래도... 참 좋은 사람들이 아직은 많은 것 같다.
영상을 보니 그 선생님이 오버랩 된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남들을 위해 이익을 기꺼이 포기하신 멋진 의사 선생님이시군요.
낯선 외국 땅에서 부디 몸조심하셔서 무탈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기원합니다.
눈물난다~
정든병원 정든동료들을 뒤로하고 먼길을~~
훌륭하신 선생님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시는 사명이 되시길…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세상에 위인이네요
보는 내내 눈물 났어요..꼭 많은 열매를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천사가 천사를 낳고 가셨네
이태석신부님 제자 두 분 전문의 시험 합격했다는 뉴스보고 생각나서 왔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바라는 일들 잘 이뤄가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이 두배가 되네여. 이태석 신부님이 심은 씨앗에 열매를 맺어 남수단의 사삼들을 돕는 훌륭한 의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뽜이팅!!!
신부님의 헌신
그리고 그 제자의 유리벽을 뚫는 도전
인간은 어떤 환경이든 도전이든 사랑과 관심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수있다 라는 걸 느낌
정말...대단하시다 타국에서 의대.... 외국어로 어떻게 공부하셨을까 가늠도안되네요.. 이태석 신부님이 정말 기뻐하셨을거에요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서 한국에서 외과 의사가 되다니. 참 멋있고 감동적입니다 하늘에서 이태석 신부님도 기뻐하실 것 같아요. 꼭 좋은 의사가 되길 바라며 이태석 신부님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태석 신부님 아래에서 배운 남수단 학생들이 의사도 많이 나오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을 바꾸는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토마스가 또 수단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그 후에 2,3의 토마스 같은 인재들이 나타나 남수단도 희망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백병원에서 예전에 마주쳤어요~~그때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멋진 청년입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요😊
울지마 톤즈 보고도
펑펑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이태석 신부님
환한 미소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습니다
신부님
천국에서 사랑하는 주님과 평안하시지요
신부님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시니
많은 열매들이 살아나서
신부님을 그리워하네요~
주님의 향기와
선한 영향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겁니다~~~♡♡♡
솔직히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인데 이런 이태석 신부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성인이 있다면 이런분이 아닐까 싶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시고 그 사랑으로 더 많은 사랑의 씨앗을 품게 만든분...... 그저 행동과 감동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분
남수단에서 파병생활 했었습니다. 현지인들 정말 간단한 상처인데 상하고 문드러져서 위험해지는 상황 실제로 봤었습니다. 위대한 선택 응원합니다.
평화유지군이었나요?
꼭 전문의까지 따고 모국에 가서 진료와 더불어 의사들도 배출하는 휼륭한 일을 하길ㅈ기대 합니다.
한국어도 서툴면서 한국인도 하기 힘들다는 의대 공부를 해낸게 너무 대견 합니다.
한국 올 때 두 분이 오신 거 같은데 다른 한 분의 근황도 은근히 궁금한데 그 분도 잘 되셨길 기원 합니다.
안타까운게 이태석 신부 이런 헌신적인 삶을 쫌 더 긴 생명을 가지시고 유지 시켰다면 100% 노벨 평화상.
그런 상을 받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안타갑다.
너무 짧은 삶이었다.
마지막에 토마스선생님이 웃으시는데.. 신부님 웃으시던 모습과 겹쳐서 놀랐습니다. 존경하던 분을 따르고자 하니 그 모습도 닮아가는군요.
의산데 악기를가르치고 수학을 가르치고 집을 지어주시고 치료를해주시고.... 어쩌면 지금 살고있는 사람들은 정말 가치있는 사람들은 보지못하고 희락만가지고 노는 사람들만 주목하고있는거같음. 이건 어쩔수없는거지만 ..
선순환이라는게….
이태석 신부님의 숭고한 마음이 전해져서 수단에 현지 외과 전문의가 그 국민들을 치료해주는 열매가 맺히길 기원하겠습니다.
몇년전 장모님께서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뒷머리가 바닥에 부딪혀 백병원 본원인 개금백병원 응급실에 간적이 있는데.. 그때 흑인 의사분인데 한국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는 분을 봤는데.. 저 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련의였다면 인제대 의대가 부산에 있기에 부산에서도 머물렀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럴 수 있을 거 같네요 백병원이 인제대 자대 병원이라서 ..
토마스님 대단하시다 어려운 한국어로 몇년을 의대 공부에 매진하셨네
존경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그리고 그 제자 토마스군. 눈불 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 마음이..
이태석 신부님 흉상에 학사모 씌우시는 토마스 선생님 모습 보자마자 눈물났어요.. 꼭 훌륭한 의사선생님 되시길 바라요
우리 한국인중에도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위대한분이 계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희망이 생깁니다
장례식을 보며 우는 톤즈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가여워보일까.
그리움에 사무친 저 눈물에 가슴이 미어진다.
주님 톤즈아이들에게 빛과 희망이 되어주소서
항상 그런 생각이 든다.
"왜 이런 사람들은 항상 일찍 떠나가는가...."
저는 의사입니다 세상에보면 착한사람이 일찍주고 나쁜 사람들이 오래살더리고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아요
요즘 스트레스가 만병의근원 암의 원인도 요즘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합니다
착한사람 마음이여린사람이 걱정 고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얼굴에 철판 깐놈들은 스트레스 별로 안받습니다
아마도 누구보다
맘쓰고 몸쓰며
힘든 사람들을돕다보니 본인들 몸을 잘 못보살피시는듯
천국에서는 상이 크답니다
행복하고 평안하게 계실거예요~~~♡♡♡
시간빠르다ㅜ 내나이가 이태석 신부님 돌아가실때 나이가 되려하네 의대나오셔서 부귀영화 누리며 사실수있었는데 신부님으로 남을위해 헌신 결코 쉽지않은길이다 그래서 더 거룩한😢
@@제갈공명-d1j 안타깝습니다...
토마스 마지막말이 정말 멋있어요
정말 희망가득한 씨앗이되길
바랍니다
보면서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남수단의 씨앗이 열매를 맺고 주변에 씨앗을 퍼뜨려 울창한 숲이 되는 그런 기적을 바래봅니다
요즘 한국청년들이 의사를 지망하는 배부른 세태를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토마스 삶을 응원합니다 부디 고국으로 돌아가서 선택한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길 기도합니다
이태석 신부님 항암하시느라 머리 다 빠지고 바짝 마르신 몸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톤즈를 도와달라고 전국 성당을 돌아다니셨어요. 우리 성당에도 왔다 가셨는데 얼마 뒤 울지마 톤즈 영화에 그때 봤던 신부님이 등장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문제는 그 이태석 신부 후임으로 톤즈에 간 신부가 자원봉사자분한테 성범죄 저지름. 정말 끝과 끝을 봤네요
만약 마귀가 있다면 그런것일지도..
세상에..
토마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도 수고했다고 말씀하실 거에요..
하나님은
이태석신부님
왜 빨리ㅇㅇ어요?
좋은분
천천히~~
요새 신앙인이라 지칭하며 세파에 물든 분들은 이태석신부님 발자취를 보고 배우고 새겨야겠고 저또한 이프로 알고리즘떠서봤는데 감동과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개기가 되었습니다..이태석신부님 존경합니다
맞아요ㅡㅡ사이비교주들죄받을겁니다ㅡ큰건물에왕처럼군림ㆍ자손들은왕자와공주..
이태석 신부님 관련 영상은 왜 본건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선한 영향력이란게 이런거구나 매번 느껴요
우리가 한국전쟁 당시 어려움을 겪을때
도와준 나라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역지사지라고 어려운 나라들을
헤아려주고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그 보답은 언젠가 돌아온다고 믿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런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까요? 계속 눈물이 나네요.
나도 이처럼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가치란 본인이 할수있는 영역내에서 하는것들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숙인들의 자립을 돕는 단체에 매월 만원을 기부하고있습니다. 중요한 본질은 내가 가진것을 어떻게 나누냐이니까요. 언제 글쓴이분과 봉사활동을 함께하고싶습니다. ㅎㅎ 많은 고민 해보세요.
교회분이신가요?@@주영이-i9d
가치있는일은 상상만해서는 절대 못합니다.
작은거라도 실천을 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등불이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야 혹은 내가 잘되는게 가치가 있는 삶이 아님 그냥 하루하루 사는것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거 주변을 돌아보면 더욱 좋겠지만 누군가의 가족 , 누군가의 친구인 자체가 가치있음
@@18whwrkxsp 하나님을 믿으면 은혜가 풍만해지죠
토마스 선생
멋지다~
꼭 이태석 신부님의 씨앗으로 큰나무 되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마지막까지 불 태우셨던
고 이태석 신부님 !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토마스씨도 훌륭한 의사가 되시길^^
부활보고 오열했네요.
작은 금액이지만 정기후원 했습니다.
부디 동참하시는분들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네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뿌려진 사랑이란 씨앗이 전세계에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열매를 맺게 될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우리는 이태석 신부님의 고귀한 사랑과 그 사랑을 먹고 성장한 이국의 젊은이가 또 다시 세상에 그 사랑의 기적을 퍼트리는 걸 목격하며 세상 어떤 무기보다도 강한것이 인간애 이며 사랑임을 잊지 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저의 눈물버튼 이태석 신부님..........
살아계신 동안 진정한 천사의 모습을 실천하셨고,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주셨던.. 너무 일찍 하느님이 사랑하셔서 데려가신 신부님
어릴때 이태석 신부가 마냥 좋은 사람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커서 다시 보니 진짜 대단한 사람이고 운명의 장난인지 뭔가 싶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울지마 톤즈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너무 일찍가신 신부님도 안타깝고 조용히 흐느끼던 톤즈사람들의 슬픔이 사무처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씨앗들을 많이 심고 가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정말 훌륭한 씨앗을 심으셨네요. 😊🎉❤
열심히 공부해서 남수단의 의료나 보건을 더 증진시키는 멋진 의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태석 신부님과 제자들이 세상의 빛이에요.
이 외과선생님
웃으시는 모습이 이태석선생님
닮았어요~♡
한 알에 씨앗이 열개의 열매를 맺고 열개의 씨앗이 백개의 열매를 맺는거처럼 이태석 신부님의 씨앗이 앞으로도 이어져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난다... 그의 신념은 죽지않는다...
토마스... 참 대단하네요... 아직도 삶에 불평만 하는 제 자신에게 너무도 화가납니다.. 많은걸 일깨워주는 청년이네요.. 토마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사랑과 희망이 절실한 지금
더욱 그리운 분입니다
삶이 힘들었을때 신부님 모습을 보고 이것이 희망이구나를 느꼈었는데..
제자분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의사의 길을 밟으신다니 기쁘고 숭고함이 느껴집니다
이런분들을 보며 저도 힘을 냅니다
훌륭한스승에 훌륭한제자다
울다웃으며 감명깊게 봤습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 이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별빛이 되어주신 신부님.. 존경합니다
토마스선생님 존경합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토마스라는 분 정말 존경스럽네요
존경하는 이태석 신부님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십시요.
또다른 이태석 또다른 토마스가 어려운곳에 빛이 되길 응원합니다 또한 늘 토마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행복괴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이 꼭 일찍 임종을 하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신부님의 한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태석 신부는 성자다.
이런 거 볼 때마다 원피스 닥터 히루루크 명대사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이게 제일 떠오릅니다. 죽어서도 의지를 계승 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아직 그 들 맘속엔 영원히 살아계신 거겠지요. 너무 위대하고 멋지십니다.
이태석님은 성인이신거 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대때 이태석 신부님에 감명받아 언젠가 따라야지 하다가 지난주 천주교 세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이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천사같은 이태석신부님,훌륭한 제자들이신부님뒤를따르고있습니다,천국에서보고계시죠,
이태석 신부님 재단에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이 뜻있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실천하는 사랑.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한 때 이태석 신부님을 보고 감명 받아 부름에 응답한적이 있었는데 아직은 부족해서 포기했지만 마음 한켠에는 항상 남아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은 험악해도 토마스 선생님 같은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살맛납니다.
감동이고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울지마톤즈는 예전에 봤을때도 슬펐는데 지금봐도 슬프네요 딱히 신앙심이 깊은 사람도 아닌데 볼때마다 눈물나요
토마스씨도 타지에서 어릴때부터 그 어려운 의대 공부를 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잘 배우고 건강하게 고국에 돌아가서 좋은 일들 많이 하실 수 있길
감사합니다 이태석신부님 잊지않겠습니다ㅜㅜ 천국에서 행복하시길요..
응원합니다 !! 신부님 보고싶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실천하신 주님의 사랑, 가르침, 희생정신은 남수단의 사람들이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곁에서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훌륭한 의사로 생활 하기 바랍니다.화이팅
천주교는 정말 좋은 종교인것 같다. 이태석 신부님, 마리안느와 마가렛 같은 인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도 배움의 삶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천주교인이지만 다른 종교에도 분명 많을것입니다. 좋은 사제,수도자,교우들 물론 많습니다만 안그러신분들도많아요 ^^; 저도 후자에 조금 더 가까운 사람같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죠. 무소유라 말하면 풀소유를 실천한 땡중도 있고 교회를 사유재산시켜 세습하려고 한 목사시키도 있고 술먹고 단란주점에 여자들 불러 홀딱쇼 시키는 변태 신부쉐키도 있습니다
@@eugenelee6083이런 생각만으로 당신은 후자가 아닙니다
신기하게 이태석 신부님과 닮았어요.
가족도아니고 먼나라에 타인종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느꼈습니다. 저 인자로운 미소나 뭔가 느낌이 많이 닮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분명 다른 얼굴임에도 이태석신부님 모습이 보여요.
@@eugenelee6083 공감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ㅠ
한 사람의 영향이 이렇게 크구나를 느꼈습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을 구해주세요
아름다운 사람들..영웅들 고국으로 돌아가서 많이 구해 주시길..
부산백병원입원때 신부님 제자들이 수련하던 모습을 보았지요. 모두 고향에 돌아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도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스승을 뛰어 넘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아주아주 실한 씨앗을 심으셨네요. 존경 할 따름이네요.
토마스 고마워요. 신부님도 기뻐하실겁니다. 그대의 노력이 큰 빛이 될것입니다. 남수단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봉사하실때 신부님 표정이 너무 밝고 웃고계셔서 아 진심으로 즐거워서 봉사하시는구나 싶은 느낌
신부님보면ᆢ잠시나마
매사에감사한마음이네요ᆢ신부님좋은데서편히쉬세요~~♡♡
이태석신부님은 영원한 우리들의 영웅이십니다.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고 있네요 이태석 신분님도 하늘에서 정말 행복하게 보고 계실 거에요
이태석신부는 내가 아는 신부중에 가장 터프한분이셨다.
몸소 실천함이라는게 어느건지 몸소 보여주셨다.
많이 울었어요 결국 사람이 중요합니다
의사로 사셨으면 편하게 누리며 살수있었을텐데.. 신부가되고 남수단에가서 고생고생 다하시고 너무일찍 돌아가셨음 ㅜㅜ 그치만 아마.가장 행복한삶을 살다 가셨다는 생각이 듦..
맞아요.우리 눈에는 개고생같지만 본인은 참 행복하게 살다 가셨을겁니다.참 인생을 사신거죠.편하지만 불행한 삶을 사는 우리에 비해서는.
하늘에서 당신을 자랑스럽게 바라 보시고 계십니다
하늘이원망스럽네요 이런분이오래오래사셔야하는데 남수단뿐아니라 우리에게도 이런어른이 있어야하는데 큰별이지셨네요
이태석 신부님께서 씨앗을 심으시니 토마스님께서 새싹이 되셨네요.
이젠 토마스님께서 큰 나무가 되시고 의지를 이어 받아 울창한 숲을 만들어갈 인재들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장례미사 후 브라스밴드의 행진에서 눈물이 나네요…
이태석신부님의나눔과 사랑 배품 존경합니다 영화 다받어요 제자들이 세상에빛과 소금의역활을잘하기를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신부님
신이 천사에게 인간의 모습을 주고 톤즈로 가서 사람을 살리라고 한게 아닐까요? 자신의 모든 재능을 톤즈에 쏟아붓고 다시 신의 부르심을 받으신 천사 이태석 신부님.. 아마 톤즈의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멋진스승에 멋진제자네요
한국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발음도 너무좋고
멋져요~~♡
순수하고 남을 위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달리는 사람의 발자취란... 눈물나게 멋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뿌려놓으신 씨앗 정말 장하네요.좋은의사 되세요~❤❤❤
근대사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우리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이태석 신부님이십니다.
멋지신분..😢
울지마톤즈 여러번보고또봤던기억이나요~ 이태석신부님 그곳에선 아픔없이 행복만하세요
대단하신 분이내요
화이팅 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태석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