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동안 외국인에게 너무 관대하기만 했어요. 관대했기 떄문에 샘오취리같이 대놓고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국만만하게 보고 꺵판치는 외국인들도 은근있습니다. 경찰이 외국인에게 관대해서요. 우리나라를 존중하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단호해야합니다
그냥 샘 오취리가 정말로 한국인들에게 자기네들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블랙페이스는 흑인들에게 아픈 역사고 상처가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정말 한국인들에게 알려주는 목적으로 접근했다면 논란도 안 되었다고 봄 희화할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코스프레에까지 그러는 것이 좀 과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픈 역사가 있어서 그들한테 상처가 될 수 있다는데 한국에서도 앞으로는 하지 말자는 여론 나왔을거라고 봄 근데 샘 오취리의 태도는 "전세계인들아~ 한국 못배워 먹었어~ 인종 차별 국가야~ 어서 한국 까줘~" 라는 식의 태도였음 게다가 오취리가 욕먹이고 싶었던 대상은 전혀 악의 없이 코스프레 했던 미성년 학생들이었고 게다가 그 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서구권에서 동양인에 대한 혐오 범죄(주로 가해자는 흑인)까지 주기적으로 터지고 있던 상황이라 오히려 내로남불하는 느낌까지 줬고 만약에 오취리가 평소 흑인들이 동양인에게 하는 인종차별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싸워왔었다면 그냥 오취리는 인종 가리지 않고 인종차별 관련 이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넘겼을텐데 서구권에서 동양인에게 향하는 인종차별 행태에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한국인들 입장에선 지들 권리만 챙기려는 이기주의로 보일 수 밖에 없지 블랙페이스에 대한 역사만 알려주겠다는 태도로 말 그대로 역사 자체만 알려주던가, 아니면 평소에도 인종 차별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태도를 보여왔던가, 그런데 둘 다 아니고 갑자기 흑인 인종 관련 이슈에만 발작하면서 한국인들 무지함을 전세계인들한테 일르고 뒷담 하는 것 같은 태도에서 사람들이 정 뗸거지 오취리가 말하는 메시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방식과 태도가 잘못됐음
세바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살려면 그나라의 것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 살면서 많은 것들에 대해 반감을 가져왔었는데 세바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군요. 샘오취리의 경우 그가 인기연예인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한국인들을 더욱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덕목이라는 것. 해외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교훈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에 들어갈 때 다른 집에 간다고 생각! 내가 존중받길 원하는 만큼 타인을 존중해 주는 태도를 나라에 적용시키는 것과 같아요. 동감입니다. 어느 곳, 어느 나라이든. 존재의 가치를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것으로 상처받는다면, 그 이유, 스스로 먼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우와... 비긴어게인을 말씀하시다니... 아...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긴어게인 그 프로그램은 취지는 너무 좋긴한데... 뭔가 서양인들에게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의 의도가 약간은 있잖아요... 그게 참... 아... 고민을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uonaseba 외국인 예능 전부 폐지해야죠 다 쓰레기에요 그냥 외국인들에게 아부떨고 아양떠는것일뿐 심각한 사대주의죠 항상 인정받을려고 하고 관심을 갈구하고 애정결핍인 어린아이같죠 만약 제가 대통령이고 독재자라면 바로 외국인예능 전부 폐지시키고 피디들 다 영구퇴출 시킬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할정도로 저는 외국인예능을 혐오합니다
동감입니다. 처음의 인종차별 이야기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죠..., 이후에 잘못해서 그거 때문에 사람들이 열받은거죠... 그때 고등학생들이 당사자들에게 다 문의하고 당사자들도 별문제 없다고 밝혔던 문제인걸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그냥 어그로 한번 더 끌려다가 대처 잘못해서 무덤 판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학교 전화번호도 있는데,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거나 메일로 항의를 하고, 그래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조치를 취해도 되는데, 다짜고짜 얼굴까지 모자이크도 하지 않은채 전세계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한건 대단히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고 사건은 해당 학생이 여러명이었으니 서로 의지가 되었겠지만, 만일 학생이 한 명이었다면 전세계인에게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샘오취리사건? 대한 의견중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종합정리적인 최고의 의견이라하겠고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딱 그거네요 쌤오취리가 우리에게 나그네로서 객으로서 좀 더 겸손하고 좀 더 낮은 자세로 알려줬으면 우리도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을테고 이런일은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그 고딩들이 나쁜의도로한것이 아니게 분명하고 그 당사자들도 재밌다고 유쾌히 받아넘긴것이었죠 그러나 오취리의 자세와 태도는 저 위 상전에 앉아 삿대질하며 호통치는 마치 자기가 주인인양 주객이 전도된 교만한 자세였습니다 나그네가 쉬어가려해 친절히 받아주고 대접했더니 주인의 친절을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주인을 만만히보고 하시하고 주인에게 큰소리치며 대문밖에까지 나가 받는대접은 쏙 빼놓고 남들에게 주인욕만하고 돌아다녔죠(영어로 다르게쓴 말+bbc까지 출연해 한국욕을 늘어놓았죠)자신이 주인인양배은망덕한 지 위치를 모르 나대다가 쫓겨난 오만방자한 나그네일뿐입니다
캐나다에서 15년 넘게 생활중인 이민자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동양인 인종 차별이 아주 더 심해졌죠. 이같은 상황에 실제로 많은 동양인 인플루언서들이 SNS 에 동양인 혐오를 멈춰달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샘 오취가 그랬던것 처럼요. 그가 왜 분개하고 SNS 에 글을 올렸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세바님 말씀대로 샘 오취리가 SNS 에 올린글 역시 틀린말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가 한국인 팬 & 시청자들로 인해 밥벌이를 하는 신분임을 잊고 자기 감정을 날것으로 표현한것과 영어로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한국인들의 무지함을 비판하는듯이 써놨더랬죠. 사실 이게 가장 큰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이쁘다 이쁘다해주던 말단 사원이 갑자기 회사 대표앞에 나타나더니 니 정말 무능하고 무식하다고 따진격? 누가 그 사원을 다시 이뻐해줄까요? 이건 한국 연예인이 했더라도 충분히 욕 먹었을 사항이라고 봅니다. 외국인 신분을 떠나 자신의 사회 계급 인지를 못한거같아 안타깝네요. 샘오취리가 한 행동에 욕 먹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외국인 신분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계급 때문인거같습니다. 자기가 자기 밥줄을 끊은셈이죠.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써의 권리 주장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탈리아나 캐나다에서도 누군가의 무지함으로 인종차별을 받는다면 무조건 그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한다기보다는 필요할땐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는 생각하기 때문이죠 :) 영상 보고 생각이 많아져 혼자 끄적끄적 해봤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가 그 정도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인종차별은 상당히죠.. 샘오취리의 성희롱 옹호발언은 나간게 ㅋㅋ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이 아프리카인이나 미국 흑인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이 심한 것도 맞아요..일단 영어강사 중에 자기 친구가 한국이 좋아서 MIT출신 강사로 일하게 끔 추천시켜줬더니 학교 교장이 흑인 안받는다고 얘기해서 그 교사가 인종차별 주의자랑 일할 수 없다고 나간 일도 봤고요. 저도 여러 나라 사람들 봤는데 차별 없는 곳이야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한국도 차별 정말 심해요. 무슨 사람을 그렇게 구분하는지...
그 논란도 논란이지만, 그거 말고도 샘오취리는 더 큰 사고를 쳐버렸죠. ㅋㅋ 한국 여배우와 찍은 사진에 “한번 흑인에게 간 여자는 돌아올수 없다.” 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거기에 오취리가 Preach라고 “전파하라”라고 달았죠. 다른 한국인 연예인도 저정도 사고치면 대부분 방송 접죠. 명백한 성희롱이라,,
와 내 생각과 100프로 같네 호주에서 8년 살았음 단순히 이야기 하자면 결국 영주권을 땄든 시민권을 땄든 외국인은 외국인임 자국인 에게 깝치면 안됨 근데 한국은 외국인이 오히려 깝침 옛날에야 그래도 됐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중국에서 외국인 깝쳐봐 졸라 밟아 죽이지 한국인은 이제 자존감을 좀 높일 필요가 있음
외국인 예능 전부 폐지해야죠 다 쓰레기에요 그냥 외국인들에게 아부떨고 아양떠는것일뿐 심각한 사대주의죠 항상 인정받을려고 하고 관심을 갈구하고 애정결핍인 어린아이같죠 만약 제가 대통령이고 독재자라면 바로 외국인예능 전부 폐지시키고 피디들 다 영구퇴출 시킬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할정도로 저는 외국인예능을 혐오합니다
동감합니다 샘오취리가 문제된 이유는 본인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만 sns에 한국말 따로 뉘앙스가 다른 영어로 한국을혐오하는 teakpop을 굳이 연관 검색하도록 만든 문제지요 tmi 춤추는 장례식에 나온 분이 의정부고 학생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자기들을 패러디해서요 ^^
물론 모두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외국으로 이민 가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살고 있음에도, 바로 한국사람들의 그런 생각들과, 다른나라 사람들의 생각들이 비슷하기때문에 우리 모두는 피차에 인종차별 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샘 오취리는 기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없으나, 본인 입장에선 좋아하는 한국사람들한테 배신감을 느꼈을껍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누구라도 그럴꺼예요. 오히려 이럴때 한번 더 위로해 준다면 그는 정말 한국 을 사랑하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아마도 그는 겉으론 아무렇지 않케 까불어대도, 속으론 많이 아파오다 터진것같네요. 한사람의 인생 실패자 만들기 보단 한국 사람 들이 너그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미성년자 학생들을 모자이크도없이 공개저격한것도 문제입니다.학생들이 분명 그걸 흑인비하의 목적으로 알고한게 아닌게 분명함에도 그렇게 공개저격하고 아이들을 욕했다는것이죠.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한국에선 매우 비매너적인 행동입니다. 저는 아마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할거라고 보네요.
완전 공감하는 바에요. 저 역시 쌤오취리가 한 말이 틀린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에 존중이 없었다는 것도 맞네요!! 가령, 외국에서 외국인이 김연아를 패러디한다고 눈 양끝을 테이프로 붙혀 찢어진 눈을 하고 피겨패러디했다면 한국 사람들은 이것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묻고싶네요. 오늘 영상 속이 시원하면서 한편으로 입장에 대해 조심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짐작도 됩니다
제가 궁금한게있는데요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눈을 찢는건 행위잖아요? 근데 블랙페이스는 말그대로 피부색인건데 관짝밈이 흑인이 아닌 백인이였으면 하얗게했을테고 그런 인종은 없지만 초록색이면 초록색이였을건데 피부색이 흑인인거는 특정행위가 아니라 그사람이 원래가진 특징중 하나인건데 똑같은 취급이 맞는건가요? 애초에 태어나면서 가지고있는 피부색과 애초에 가지고 있는게 아닌 행위가 똑같은건지 무식해서 잘모르겠는데 설명이 듣고싶습니다
캐나다에서 1년 살다온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로 인해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한국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캐나다 사람들에게 항상 잘하고 예의있게 행동 했던게 생각나네요 뭐가됬는 그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는 외부인이고 그사람들 문화에 적응하고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 조심스럽게 되더라고요,, 세바님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탈리아 갈 예정이고 짧은 기간이 아닌 긴 시간을 지내고 올 예정입니다. ㅎㅎ.. 운이 된다면 만날수 있겠죠? ㅎㅎㅎ.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동감합니다.후련한 느낌이 드는 말씀입니다.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고 후한게 사실입니다. 무조건적인 외국인 우대주의는 앞으로 서서히 지양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한국안에서 일어나는 외국인들의 무개념 행동에 대한 확실한 조치는 그때그때 즉시 조치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온정주의가 낳은 결과가 한국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돌아오는일을 볼때마다 씁쓸한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타지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세바씨, 다른걸떠나서 내가 미국사는데, 요즘 길거리 걸어다니면 주위를 아주 살피면서 다닌다오! 특히 힘좋고 큰 흑인친구들이 보일때는 몸이 움추려들고 뒤로 숨을려고 합답니다. 나이 오십중반이되고 특히 나는 키도작소 그러니 나같이힘없는 동양인이 당연히 몸을 추스릴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지요. 요즘 티브를보면 흑인들이 거리에서 동양인을 무지하게 폭행을 하고 뺏고 하는 소식이 많이 들리니 그렇답니다. 오직하면 한국으로 가서 살까 생각도 한답니다. 이미 미국적도 힘들게 얻었는데 내가 죄진것도 아니고 참 요즘 심경이 그렇다오!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생각이 복잡하고 많은 고민중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추가적인 정보를 남기자면 샘오취리씨 본인의 2020년 1월 10일 인스타 그램을 보면은 이제 슬슬 할리우드 진출해야지 라도 썼습니다. 또한 2020년 7월 22일자 배짱이 엔터테인먼트 만신, 오취리 편을 보면은 본인 스스로 할리우드로 진출 하기 위해서 한국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다 그만 두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2020년 8월 6일날 샘 오취리씨가 SNS 에 고등학생들의 졸업 사진에 관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2020년 8월 13일날 BBC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의 문화예술를 존경하며 한국의 향취를 느끼는 그런 외국인들이 많아요 백년전 한국을 사랑해서 목숨까지 내어놓은 수많은 선교사님들...(묵념) 세바님!! 정말 개념 있으시군요~^^ 맞습니다 세바님의 그 아이덴티티!! 세바님은 역시 세바님 답습니다~~👍👍👍짱!!
저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을 친절하게 대하는건 좋지만 맹목적으로 존경하는건 이젠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정상급 가수가 외국가서 길바닥에서 열창하는걸 보고 뿌듯해 한다거나 세계적인 배우들이 한국에있는 일반 외국인들에게 서빙을 하고 접대를 하는거... 저스틴비버가 인사동 뒷골목에서 공연을 하는게 미국인 시청자 입장에서 과연 뿌듯해 할까? 로버트 드니로가 뉴욕 게스트 하우스에서 미국식 바베큐 해주면서 관광객한테 서빙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미국인들은 재미있게 봐줄까? 아직도 이땅에 사대주의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말씀대로 한국에서만 살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봤음 싶습니다! 예전에 못 살던 그때의 구태의연한 태도나 인식을 좀 버렸음 합니다. 애국심은 중요하지만 지나친 국뽕이나 외국인에 대한 사대주의 혹은 지나친 배격 혹은 홀대 역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인간을 한 인간으로 봐줬음 합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하게 들어와서 ~!!! "어....나와 같은 말을 하는 분이 계셨네..."라며 마음 쉬고 갑니다 ...... - 국수주의도 ... 그 나라 안에서 그 나라 민족들이 자기들 끼리 국수 주의 한다고 한들.... 그 것 마져도 전 문화라 생각 합니다 - - 문화적 특징 자체를 가지는 것 자체가 전 국수주의 라 생각 하기에 ...... 그 나라 안에서 보이는 강한 민족성은 오히려 건강한 문화라 봅니다- - 오히려 자신의 색깔을 타인의 영향으로 희석시키고 휘둘림으로 인해 , 그 문화 의 역사성은 사라진다 생각 합니다 - 큰 공감하고 갑니다 - 최근 이제야 이슈가 되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대처가 미비한 이유가 말씀하시고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우와... 깜짝놀랐습니다... ㅠ 그것을 문화로 받아들일 안목을 지니시다니... 아... 사실 국수주의나 다른 민족을 배척하는 것도 그 문화거든요. 외국인이 감히 그 나라를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인종차별과 연관시키는건... 정말... 너무 답답한 마음 또한 들었습니다 ㅠㅠ
샘 오취리가 bbc 인터뷰까지 한 건 그냥 순수하게 인종차별이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blm 바람 타고 해외진출하려고 타이밍 맞춰서 판 깐 거라고 보는 게 정황상 맞음. 원래 오취리가 한국 방송 접고 헐리웃 갈 거라고 그 전에 방송에서 말했음.
맞습니다. 그동안 외국인에게 너무 관대하기만 했어요. 관대했기 떄문에 샘오취리같이 대놓고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국만만하게 보고 꺵판치는 외국인들도 은근있습니다. 경찰이 외국인에게 관대해서요. 우리나라를 존중하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단호해야합니다
샘은 이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케이팝비하해쉬태그를 달았죠 한국을 헤치려고 한 행동입니다 평소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그냥 샘 오취리가 정말로 한국인들에게 자기네들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블랙페이스는 흑인들에게 아픈 역사고 상처가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정말 한국인들에게 알려주는 목적으로 접근했다면 논란도 안 되었다고 봄
희화할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코스프레에까지 그러는 것이 좀 과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픈 역사가 있어서 그들한테 상처가 될 수 있다는데 한국에서도 앞으로는 하지 말자는 여론 나왔을거라고 봄
근데 샘 오취리의 태도는 "전세계인들아~ 한국 못배워 먹었어~ 인종 차별 국가야~ 어서 한국 까줘~" 라는 식의 태도였음
게다가 오취리가 욕먹이고 싶었던 대상은 전혀 악의 없이 코스프레 했던 미성년 학생들이었고
게다가 그 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서구권에서 동양인에 대한 혐오 범죄(주로 가해자는 흑인)까지 주기적으로 터지고 있던 상황이라
오히려 내로남불하는 느낌까지 줬고
만약에 오취리가 평소 흑인들이 동양인에게 하는 인종차별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싸워왔었다면
그냥 오취리는 인종 가리지 않고 인종차별 관련 이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넘겼을텐데
서구권에서 동양인에게 향하는 인종차별 행태에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한국인들 입장에선
지들 권리만 챙기려는 이기주의로 보일 수 밖에 없지
블랙페이스에 대한 역사만 알려주겠다는 태도로 말 그대로 역사 자체만 알려주던가,
아니면 평소에도 인종 차별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태도를 보여왔던가,
그런데 둘 다 아니고 갑자기 흑인 인종 관련 이슈에만 발작하면서 한국인들 무지함을 전세계인들한테 일르고 뒷담 하는 것 같은 태도에서 사람들이 정 뗸거지
오취리가 말하는 메시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방식과 태도가 잘못됐음
100% 공감합니다.
이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세바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살려면 그나라의 것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말씀...
인종차별이 심한 미국에 살면서 많은 것들에 대해 반감을 가져왔었는데 세바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군요. 샘오취리의 경우 그가 인기연예인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한국인들을 더욱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덕목이라는 것.
해외에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교훈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손님은 손님답게 주인은 주인답게.....
자국에 대한 자부심 갖되
타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예의도 갖춰야 한다
깊은 공감 합니다!
국뽕이 심한 국가 사람들 특징이 자기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심해서 타국의 훌륭한 것에 대한 배척이 심하죠.
@@Lovepoem99 왜 댓글마다 시비터는데? 뭐 어쩌라고?
@@Lovepoem99 쫄리니까 글 지운거 봐라 ssibalsaekki^^
@@Lovepoem99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는게 무조건 한국욕이냐? ssibal ㅋㅋㅋㅋ 존나 왜 지랄인데?
@@Lovepoem99 한국비판하면 외국인이라는
근거가 있냐? 어디 쳐 씨부려봐 ssibalsaekki야
다른 나라에 들어갈 때 다른 집에 간다고 생각! 내가 존중받길 원하는 만큼 타인을 존중해 주는 태도를 나라에 적용시키는 것과 같아요. 동감입니다. 어느 곳, 어느 나라이든.
존재의 가치를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것으로 상처받는다면, 그 이유, 스스로 먼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유학를 준비하고 있으면서 제가 아들에게 하는 이야기와 비슷하네요.
그들이 이룬 업적과 그들의 사회를 아무 기여한 바 없이 들어가서 누리는 외국인이 그 사회에서 어떻게 처신할지 생각할 문제죠.
알베르토와 프랑스에서 온 파비앙은 태도가 정말 훌륭합니다.
개판치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ㅋㅋㅋ 백퍼 동감합니다. 저도 미쿡에서 잠시 있을 때 미쿡인이 아니라 외국인으로써 성실히 일할 때 차별없이 인정 받았습니다. 근데 지금 울 나라에 온 외국인들 보면 어이가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평소에 생각해왔던 부분들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시원하네요. 외국에서 그사람들이 외국인에게 대하는 태도에
비하면 한국사람들은 외국인에게 좀 지나치게 약해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그렇게 보이네요.
친절한게 뭐 나쁜게 아니니까 외국인들한테 뭐 그러는건 이해합니다만,, 국뽕컨텐츠에 열광하는건 정말 바보같습니다. 요샌 소재도 떨어졌는지 진짜 오버 더 심하게 함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상 외국인들에게 저자세고 약하고 항상 관대하죠 지나치게 쓸데없이 엄청 친절하고 저는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고 고쳐야할점이라고 생각해요
@@tommypop2139 저는 친절하지 않고 퉁명했으면 좋겠어요
@@littleboyjapanese4022 그냥 전 내가 대우받길 원하는 정도로 남을 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요. 근데 사람이 감정이 있는데 개나소나 한국무시하는 외국인들에게까진 친절할생각은 없습니다!
맞아요. 우리도 이제 백인이나 선진국한테 인정받기 태도 버려야죠.. 그래도 나영석 피디 프로나 비긴에게인 프로가 아직도 인기 많은거 보면 좀 더 자존감 충전해야죠
우와... 비긴어게인을 말씀하시다니... 아...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긴어게인 그 프로그램은 취지는 너무 좋긴한데... 뭔가 서양인들에게 우리가 인정받고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의 의도가 약간은 있잖아요... 그게 참... 아... 고민을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의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ㅋㅋㅋㅋ
백인들한테 인정받으면 나쁠건없죠 그게 진심이면,, 근데 문제는 쌩주작을 하니문제지
@@buonaseba 외국인 예능 전부 폐지해야죠 다 쓰레기에요 그냥 외국인들에게 아부떨고 아양떠는것일뿐 심각한 사대주의죠 항상 인정받을려고 하고 관심을 갈구하고 애정결핍인 어린아이같죠 만약 제가 대통령이고 독재자라면 바로 외국인예능 전부 폐지시키고 피디들 다 영구퇴출 시킬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할정도로 저는 외국인예능을 혐오합니다
@@littleboyjapanese4022 니가 하는 발언이 얼마나 무식한지 몰라? 저 분은 외국에서 열심히 살고 현지분하고 결혼하셔서 잘살고 있는 사람한테 외국인이 뭐 어쩌고 저째? 저승이나 가라 너 같은 인간은 없어져야할 존재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격언....
이렇게 논리적이고 속 깊고 그러면서 인간적인 인격을 두루 갗추신 세바님을 남편으로 만난 이탈리안 아가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지싶네요. 오늘 방송 너무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 유튜브 한 이래로 가장 기분 좋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ㅠㅠ
처음은 인종차별논란으로 시작했지만 방송에서와 다른 이중적인태도를 보인 것에 대한 실망과 분노...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외국인이건 한국인이건 말이죠.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처음의 인종차별 이야기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죠..., 이후에 잘못해서 그거 때문에 사람들이 열받은거죠...
그때 고등학생들이 당사자들에게 다 문의하고 당사자들도 별문제 없다고 밝혔던 문제인걸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그냥 어그로 한번 더 끌려다가 대처 잘못해서 무덤 판 스토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셨네요~^우리가 외국인을 존중하면 그들도 한국문화를 존중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이 나라를 떠나야죠~^
당신의 의견에 깊이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소신이 있다는게 가장 멋진거 같애요. 인정 또 인정 느낌있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학교 전화번호도 있는데, 학교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거나 메일로 항의를 하고, 그래도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조치를 취해도 되는데, 다짜고짜 얼굴까지 모자이크도 하지 않은채 전세계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한건 대단히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정부고 사건은 해당 학생이 여러명이었으니 서로 의지가 되었겠지만, 만일 학생이 한 명이었다면 전세계인에게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을 겁니다.
?님 길에서 학생들보면 얼굴알아볼수있겠어요?
@삶의 환희 네. 보장할 수 있습니다. 동네에서 수근거려요? 님이 한 번 24시간 밀착취재해보세요.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수근거리면 이수근이겠네요.
다들 대단한 피해자로 여기는 마당에 알아보지도 못 할 얼굴 잘도 피해자라고 하겠습니다.
@@bomsorikim970 그렇게 보장 할수 있으면.. 유튭 프사에 본인 얼굴 박고..자신 있게 이야기 하는게 어떨까요??
그래야.. 당신이 하는 말이 진짐인지 알수 있을것 같은데..
@@tact8938 내 얼굴이 거기서 왜나옴ㅋㅋ 님 얼굴도 까고 사실여하에 따라 틀린사람이 얼공하는 조건을 걸기라도 하세요ㅋㅋ그럼 해줌ㅇㅋ?
@@bomsorikim970 인터넷에서 얼굴 팔려도 아무도 못알아 본다고 한사람은 .. 너님임..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증명 해야지 왜 반론자가 증명을 해줘야함? 못배워서 그럼?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는데~콕 찝어서 말씀 잘 해주셨어요.ㅎㅎ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샘오취리사건? 대한 의견중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이며 종합정리적인 최고의 의견이라하겠고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딱 그거네요 쌤오취리가 우리에게 나그네로서 객으로서 좀 더 겸손하고 좀 더 낮은 자세로 알려줬으면 우리도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을테고 이런일은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그 고딩들이 나쁜의도로한것이 아니게 분명하고 그 당사자들도 재밌다고 유쾌히 받아넘긴것이었죠 그러나 오취리의 자세와 태도는 저 위 상전에 앉아 삿대질하며 호통치는 마치 자기가 주인인양 주객이 전도된 교만한 자세였습니다 나그네가 쉬어가려해 친절히 받아주고 대접했더니 주인의 친절을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주인을 만만히보고 하시하고 주인에게 큰소리치며 대문밖에까지 나가 받는대접은 쏙 빼놓고 남들에게 주인욕만하고 돌아다녔죠(영어로 다르게쓴 말+bbc까지 출연해 한국욕을 늘어놓았죠)자신이 주인인양배은망덕한 지 위치를 모르 나대다가 쫓겨난 오만방자한 나그네일뿐입니다
이제는 주빌리 라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할말했는데 한국인은 쓴소리 못받아 들이는 속좁은 인간들 취급하면서
캔슬 컬쳐 운운하고 있죠. 애초에 일이 벌어졌을 때 그에대해 우리가 가진 판단이 옳았던것이죠.
알기쉽게 예를 들어서 얘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광객은 관광목적에 맞게 친절하게 대우해주고, 우리나라에서 인기와 사랑을 받으면서 이익을 얻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야 된다는 거에 심히 공감합니다.
캐나다에서 15년 넘게 생활중인 이민자입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동양인 인종 차별이 아주 더 심해졌죠. 이같은 상황에 실제로 많은 동양인 인플루언서들이 SNS 에 동양인 혐오를 멈춰달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샘 오취가 그랬던것 처럼요. 그가 왜 분개하고 SNS 에 글을 올렸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입니다. 세바님 말씀대로 샘 오취리가 SNS 에 올린글 역시 틀린말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가 한국인 팬 & 시청자들로 인해 밥벌이를 하는 신분임을 잊고 자기 감정을 날것으로 표현한것과 영어로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한국인들의 무지함을 비판하는듯이 써놨더랬죠. 사실 이게 가장 큰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이쁘다 이쁘다해주던 말단 사원이 갑자기 회사 대표앞에 나타나더니 니 정말 무능하고 무식하다고 따진격? 누가 그 사원을 다시 이뻐해줄까요? 이건 한국 연예인이 했더라도 충분히 욕 먹었을 사항이라고 봅니다. 외국인 신분을 떠나 자신의 사회 계급 인지를 못한거같아 안타깝네요.
샘오취리가 한 행동에 욕 먹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외국인 신분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계급 때문인거같습니다. 자기가 자기 밥줄을 끊은셈이죠.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써의 권리 주장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이탈리아나 캐나다에서도 누군가의 무지함으로 인종차별을 받는다면 무조건 그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한다기보다는 필요할땐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는 생각하기 때문이죠 :) 영상 보고 생각이 많아져 혼자 끄적끄적 해봤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취리 틀렸어요
캐나다가 그 정도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인종차별은 상당히죠.. 샘오취리의 성희롱 옹호발언은 나간게 ㅋㅋ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이 아프리카인이나 미국 흑인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이 심한 것도 맞아요..일단 영어강사 중에 자기 친구가 한국이 좋아서 MIT출신 강사로 일하게 끔 추천시켜줬더니 학교 교장이 흑인 안받는다고 얘기해서 그 교사가 인종차별 주의자랑 일할 수 없다고 나간 일도 봤고요. 저도 여러 나라 사람들 봤는데 차별 없는 곳이야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한국도 차별 정말 심해요. 무슨 사람을 그렇게 구분하는지...
그 논란도 논란이지만, 그거 말고도 샘오취리는 더 큰 사고를 쳐버렸죠. ㅋㅋ
한국 여배우와 찍은 사진에 “한번 흑인에게 간 여자는 돌아올수 없다.” 라는 댓글이 달렸는데, 거기에 오취리가 Preach라고 “전파하라”라고 달았죠.
다른 한국인 연예인도 저정도 사고치면 대부분 방송 접죠.
명백한 성희롱이라,,
ㄹㅇ
그정돈 성희롱이 아님...그게 그렇게 문제 될정도면 솔직히 한국 방송가에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 발언이 문제되는지도 생각해 봐야함 더 심한게 개많은데 아무도 신경 안씀
@@hobas9626 그만큼 한국방송이 썩었었던거에요 요즘은 많이 줄어서 줄어들었지만 저게 성희롱이 아니다 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봄
@@hobas9626니어미도 흑인한테 가더라ㅋㅋ
세바님의 용기와 열정에 존경합니다. 저 또한,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떨어져 멀리 바라보면서 , 우리 한국에 댸한 깊은 얘정이 여러가지로 느껴집니다.
당연한 목소리로, 이렇게 용기냬기가 쉽지는 않았을꺼라 봅니다. 진정한 신사로 계속 접속햬주세요.
와 내 생각과 100프로 같네
호주에서 8년 살았음
단순히 이야기 하자면
결국 영주권을 땄든 시민권을 땄든 외국인은 외국인임 자국인 에게 깝치면 안됨
근데 한국은 외국인이 오히려 깝침
옛날에야 그래도 됐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중국에서 외국인 깝쳐봐 졸라 밟아 죽이지
한국인은 이제 자존감을 좀 높일 필요가 있음
이 민감한 주제를 이렇게 잘 다루다니!! 브라보!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 여긴... 베네치아인데요~ ^^
@@buonaseba when in venice, as the venetians do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우리의 태도, 외국인으로써의 태도 모두 동감이에요.
네 맞습니다 그나라에 왔으면 그자국민들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춰야한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본인도 존중을 받는거지요 본인이 하기에 달린거겠지요 세바님 응원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국인이 돈을 쓰러 잠시 관광올때는 갑이어도 되지만, 돈을 벌러 올때는 조금더 조심해야 하는게 맞는거죠
그것도 맞네요!!!
돈을 쓰러와도 왜 갑임? 너무 후진국 마인드인데
완전 맞는 말씀이에요
미국대학 교육과정에 Sociology란 과목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도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이죠.
젤 어이없던게 아무 상관도없는 kpop태그를 달았다는거..샘의 입장서 이해해주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등돌리게 만들었고 과거 성희롱 댓글까지 밝혀지니 완전 나가리 된거....제가 짧지만 독일에서 3개월 살아보고 다른 유럽국가도 돌아다녀봤고 한국위상을 느꼈던게 코리아하면 젤먼저 북한김정은 언급하지만 사우스코리아 라고 하면 대단한 나라라는정도는 알고 있더라구요..또 지나가다가 저보고 니하오, 차이나, 칭총 이런식으로 기분 나쁘게 하길래 낫차이니즈, 사우스코리안 이라고 반박하니깐 미안한 표정으로 악수를 청하고 사우스코리아아 좋다고 칭찬해주고..참 어이없는 상황이기도 하죠..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인종차별이 심합니다..그럴땐 사우스코리안이라고 강력하게 어필해서 내세워도 될거 같아요
이탈리아 유학생으로써 매우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세바님의 이런 소신 발언들 너무 좋아요👍🏻
어느순간부터 외국에 나가 만드는프로나 한국에서 외국인 초대하거나 나오는 프로에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왜 외국인한테 저러케까지해안하나 싶었어요~
뭐든지 적당히..ㅋㅋ 뭐 한국을 알리려는 건 좋아요 그래도..
외국인 예능 전부 폐지해야죠 다 쓰레기에요 그냥 외국인들에게 아부떨고 아양떠는것일뿐 심각한 사대주의죠 항상 인정받을려고 하고 관심을 갈구하고 애정결핍인 어린아이같죠 만약 제가 대통령이고 독재자라면 바로 외국인예능 전부 폐지시키고 피디들 다 영구퇴출 시킬겁니다 이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할정도로 저는 외국인예능을 혐오합니다
@@littleboyjapanese4022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독재자??? 독재적 생각은 위험합니다~~
@@mrbeanna 그래서 제가 극단적인 생각이라고 표현을 한거에요 그정도로 답답하고 분노한다 이거죠 심각하고 진지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littleboyjapanese4022 독재자라는 생각을 해도 안되는게 그 자체가 사람의 생각 자체를 못하게 만드는 존재인데 그게 좋군요 그러면 평생 중국 북한 같은 곳에도 개돼지처럼 사세요~
저도 세바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국에 얻을게 있으니까.
한국을 칭찬하고 좋아하는 척하는거 몇 번 보면 진심을 알 수 있다.
ㅋㅋㅋ 얘기는 끝까지 듣는게 맞습니다 ^^
세바 화이팅!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샘오취리가 문제된 이유는 본인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만 sns에 한국말 따로 뉘앙스가 다른 영어로 한국을혐오하는 teakpop을 굳이 연관 검색하도록 만든 문제지요 tmi 춤추는 장례식에 나온 분이 의정부고 학생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자기들을 패러디해서요 ^^
물론 모두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으로써 외국으로 이민 가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래살고 있음에도, 바로 한국사람들의
그런 생각들과, 다른나라 사람들의 생각들이
비슷하기때문에 우리 모두는 피차에
인종차별 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샘 오취리는 기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없으나, 본인 입장에선 좋아하는 한국사람들한테
배신감을 느꼈을껍니다.
입장 바꿔 생각하면 누구라도 그럴꺼예요.
오히려 이럴때 한번 더 위로해 준다면
그는 정말 한국 을 사랑하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아마도 그는 겉으론 아무렇지 않케
까불어대도, 속으론 많이 아파오다 터진것같네요. 한사람의 인생 실패자 만들기 보단
한국 사람 들이 너그럽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자가 감사표시했어도 그게 본마음이라고 판단할수는없죠 예의상 한것일수도있고
그것이 설령 패러디고 당사자도 인정했다고해서 제3타인한테 인종차별로 비춰질수도있다는 사실은 정당화될순없음
그것도 그렇고 애초에 미성년자 학생들을 모자이크도없이 공개저격한것도 문제입니다.학생들이 분명 그걸 흑인비하의 목적으로 알고한게 아닌게 분명함에도 그렇게 공개저격하고 아이들을 욕했다는것이죠.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한국에선 매우 비매너적인 행동입니다. 저는 아마 다른나라에서도 비슷할거라고 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영상 참좋아요 항상
명 연설 이네요.^^😊
한국인 모두가 보아야 할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공감하는게 김치조아요 순대국 조아요
어쩌고 하는 외국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국 문화를 존중하고 한국 사람을 존중하는
외국인을 존중합니다
완전 공감하는 바에요. 저 역시 쌤오취리가 한 말이 틀린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에 존중이 없었다는 것도 맞네요!!
가령, 외국에서 외국인이 김연아를 패러디한다고 눈 양끝을 테이프로 붙혀 찢어진 눈을 하고 피겨패러디했다면 한국 사람들은 이것을 인종차별이라고 느끼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묻고싶네요.
오늘 영상 속이 시원하면서 한편으로 입장에 대해 조심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고민하셨을지 짐작도 됩니다
저는 예전에 스위스인하고 술먹는데 신기하다고 얼굴만져보고 시비건 놈도 있었어요. 그리고ㅜ전에 친구하고 일본인들하고 다니는데 쪽바리라고 대놓고 얘기한 새끼들도 있었네요..
정말 동의 합니다.
제가 궁금한게있는데요 답변을 주실지 모르겠지만 눈을 찢는건 행위잖아요?
근데 블랙페이스는 말그대로 피부색인건데 관짝밈이 흑인이 아닌 백인이였으면 하얗게했을테고 그런 인종은 없지만 초록색이면 초록색이였을건데 피부색이 흑인인거는 특정행위가 아니라 그사람이 원래가진 특징중 하나인건데 똑같은 취급이 맞는건가요?
애초에 태어나면서 가지고있는 피부색과 애초에 가지고 있는게 아닌 행위가 똑같은건지 무식해서 잘모르겠는데 설명이 듣고싶습니다
저는 눈을 찢는 행위도 별로 기분 나쁘지 않음.
얼굴을 노랑색으로 칠해도 기분 나쁘지 않음.
그러나 헬로 대신 니하오라고 하면 기분 나쁨 ㅋㅋ
@@김현우-d4l6t 피부가 검게 태어남.. 눈 작게 태어남. 색칠행위, 눈찢행위,
세바님 말씀이 맞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세바님 영상을 몆 개 봐왔지만 이 영상은 아주 좋네요. 이런 류의 영상도 올려주세요^^ 생각의 수준이 매우 높으시네요
공감가는 세바님 말씀 감사히 시청하였습니다.
좋은 이아기 잘 들었어요. 세바님이어서 더 이해가 깊은 이야기였던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1년 살다온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로 인해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한국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캐나다 사람들에게 항상 잘하고 예의있게 행동 했던게 생각나네요
뭐가됬는 그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우리는 외부인이고 그사람들 문화에
적응하고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 조심스럽게 되더라고요,,
세바님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이탈리아 갈 예정이고 짧은 기간이 아닌 긴 시간을 지내고 올 예정입니다.
ㅎㅎ.. 운이 된다면 만날수 있겠죠? ㅎㅎㅎ.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진짜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글과 말로 안나왔던걸 그대로 정립해서 얘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장점은 국민의 집단지성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큰 식견 잘배우고 갑니다.
동감합니다.후련한 느낌이 드는 말씀입니다.외국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고 후한게 사실입니다.
무조건적인 외국인 우대주의는 앞으로 서서히 지양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한국안에서 일어나는 외국인들의 무개념 행동에 대한 확실한 조치는 그때그때 즉시 조치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온정주의가 낳은 결과가 한국인을 무시하는 태도로 돌아오는일을 볼때마다 씁쓸한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타지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완전 100프로 동감입니다. ~^^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한국에 오면 한국법을 따라야 한다!! 고 본다
세바씨,
다른걸떠나서 내가 미국사는데, 요즘 길거리 걸어다니면 주위를 아주 살피면서 다닌다오!
특히 힘좋고 큰 흑인친구들이 보일때는 몸이 움추려들고 뒤로 숨을려고 합답니다.
나이 오십중반이되고 특히 나는 키도작소 그러니 나같이힘없는 동양인이 당연히 몸을 추스릴수 밖에 없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지요.
요즘 티브를보면 흑인들이 거리에서 동양인을 무지하게 폭행을 하고 뺏고 하는 소식이 많이 들리니 그렇답니다.
오직하면 한국으로 가서 살까 생각도 한답니다. 이미 미국적도 힘들게 얻었는데 내가 죄진것도 아니고 참 요즘 심경이 그렇다오!
힘을 내셔요...!!! 괜찮을겁니다!!!~~~
미국이 솔직히 범죄율이 한국보다 치안 안좋고 범죄율이 높은 편이라 걱정은 되네요..인종차별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이니....
충분히 공감됩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의
당당히살아가는 모습
또한 당신의 마인드!
멋찌십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블랙페이스 자체에 대해서는 알게됐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샘오취리는 그 태도의 문제,행적의 문제들때문에 한국에서 더이상 연예인으로써 환영받기 힘들다고보네요.
유투브의 알수 없는 알고리즘 으로 인해 보게 되었는데~~ 샘오취리가 이영상을 봐야될거 같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듯~~!!
찐 말씀..
다른거 다 떠나서 아프리카에서 거주하는 샘같은 포지션의 한국인이 오취리같은 어그로끄는 행동이나 그나라에 대한 최서한의 예의없는 발언을했다면 넷상에서 욕하는정도로 끝나지는 않앗을겁니다.
결혼한 여자 연예인 상대로 인스타댓글에 날렸던 드립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나머지 의견은 공감합니다 ~
그건 뭐 한국인들도 그런 농담을 한다 치지만 공개적 활동을 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희롱 발언 ㅋㅋㅋ
공감 100번 누르고 싶네요. .
우리와 그들의 태도. . 진짜 공감해요^^~
🙂 + Very wise DNA from the ancestors, generation to generation, heritaged Blessing. Thanks!!!
자본주의 미소....ㅋㅋ
세바님 말씀 이해가 많이 됩니다
외국에 사는 우린 이방인이기에
한국에 있었을때 몰랐던 이해가 안됐던 것들이 타국에 살며 많이 깨닫게됩니다
모르면 배우고 마인드를 업 시키며 열린 시각으로 바라봐야 될 것 같아요^^
👏👏👏👏👏👏👏 세바 짱👍👍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생각이 복잡하고 많은 고민중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추가적인 정보를 남기자면
샘오취리씨 본인의 2020년 1월 10일 인스타 그램을 보면은 이제 슬슬 할리우드 진출해야지 라도 썼습니다.
또한 2020년 7월 22일자 배짱이 엔터테인먼트 만신, 오취리 편을 보면은 본인 스스로 할리우드로 진출 하기 위해서 한국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다 그만 두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2020년 8월 6일날 샘 오취리씨가 SNS 에 고등학생들의 졸업 사진에 관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2020년 8월 13일날 BBC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나폴리 응원하시는 것을 보고 구독하고 매번 동영상을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너무나도 정확한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이런 인간이 요즘 다시 한국방송에 복귀하려고 하네요. 정말 뻔뻔한 놈입니다.
너무 맞는말ㅠㅠ
공감합니다
오, 역사까지 꿰고 있는, viva, 부오나 쎄바!
한국을 사랑해서 한국의 문화예술를 존경하며 한국의 향취를 느끼는 그런 외국인들이 많아요 백년전 한국을 사랑해서 목숨까지 내어놓은 수많은 선교사님들...(묵념) 세바님!! 정말 개념 있으시군요~^^ 맞습니다 세바님의 그 아이덴티티!! 세바님은 역시 세바님 답습니다~~👍👍👍짱!!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으로 완전 동감입니다
깊은 동감을 갖습니다~^^♡♡♡
성숙한 모습!
많이 부족합니다 ㅠ
저는 세바님 무조건 응원~^^!!ㅎㅎㅎ다 맞는말만 하심 ㅎㅎ
완전 다 맞는말이네요
더군다나 이탈리아에 있는 외국인 입장이니.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세바님의 목소리에 힘이 있습니다.
듣는이에게 활력을 줍니다. 멋져요 !
감사드립니다~ 레만아버님~~~!!!
@@buonaseba 무슨말씀을요? 레만이 세바님 얼마나 부러워하는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활력을 잃치않는 꿋꿋한 모습에서 장군의 기상이 엿보입니다.
아 ᆞ그런일이있었쿤요
쌤오취리많이컷네
본성은어떤계기로든나오기
마련이죠
배은망덕하네요
저도외국생활오래했던사람으로서
세바님말에절대공감합니다
저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을 친절하게 대하는건 좋지만 맹목적으로 존경하는건 이젠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정상급 가수가 외국가서 길바닥에서 열창하는걸 보고 뿌듯해 한다거나
세계적인 배우들이 한국에있는 일반 외국인들에게 서빙을 하고 접대를 하는거...
저스틴비버가 인사동 뒷골목에서 공연을 하는게 미국인 시청자 입장에서 과연 뿌듯해 할까?
로버트 드니로가 뉴욕 게스트 하우스에서 미국식 바베큐 해주면서 관광객한테 서빙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미국인들은 재미있게 봐줄까?
아직도 이땅에 사대주의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우와....! 맞네요!!!~~~~~~~~
세바님 말씀에 공감 100%
맞는 말씀같아요. 저도 일본에서 3년 산적이 있는데....역사문제를 떠나서 예의바르게 살다왔어욤..ㅎ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 누룰수가 없네요 바로 누루고 응원하고 갑니다 !!!!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말씀대로 한국에서만 살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은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봤음 싶습니다! 예전에 못 살던 그때의 구태의연한 태도나 인식을 좀 버렸음 합니다. 애국심은 중요하지만 지나친 국뽕이나 외국인에 대한 사대주의 혹은 지나친 배격 혹은 홀대 역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인간을 한 인간으로 봐줬음 합니다.
하나 배웁니다 생각을못했어요 정말 한국정착해서 영어만쓰는 외국인도 나가리!
그건 미국에서 한국어만 쓰고 영어아예 못하는 한국커뮤니티도 포함인가요?ㅋㅋ
@@mrbeanna 아핫 ㅋㅋㅋ 오~~이래 시야가좁네요
@@chacha4610 그 나라 가면 그 나라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미국인 형은 한국에 오자마자 한국인들하고 어울리면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mrbeanna 네 포함입니다. 그 사람들도 욕먹을만하죠
@@bluewater3216 폐쇄적이고 피해의식은 크고 정작 인종차별 심한 인간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죠.ㅋㅋ
이 아저씨 진짜 똑똑하신 분이구나
인생의 지혜를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세바님 그대의 식견에 찬사를 보냅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하게 들어와서 ~!!! "어....나와 같은 말을 하는 분이 계셨네..."라며 마음 쉬고 갑니다 ......
- 국수주의도 ... 그 나라 안에서 그 나라 민족들이 자기들 끼리 국수 주의 한다고 한들.... 그 것 마져도 전 문화라 생각 합니다 -
- 문화적 특징 자체를 가지는 것 자체가 전 국수주의 라 생각 하기에 ...... 그 나라 안에서 보이는 강한 민족성은 오히려 건강한 문화라 봅니다-
- 오히려 자신의 색깔을 타인의 영향으로 희석시키고 휘둘림으로 인해 , 그 문화 의 역사성은 사라진다 생각 합니다 - 큰 공감하고 갑니다
- 최근 이제야 이슈가 되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대처가 미비한 이유가 말씀하시고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우와... 깜짝놀랐습니다... ㅠ
그것을 문화로 받아들일 안목을 지니시다니... 아... 사실 국수주의나 다른 민족을 배척하는 것도 그 문화거든요. 외국인이 감히 그 나라를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인종차별과 연관시키는건... 정말... 너무 답답한 마음 또한 들었습니다 ㅠㅠ
@@buonaseba ..만나 뵙게 되어 , 영광 입니다 ..요즘.. 아니 이젠 재택근무라 새벽 3시 업무 시작 저녁 7시 잠자는 시간이라 ... 구독 과 좋아요만 하고 갑니다 .. 내일 일어나 업무보며 영상 정주행 하겠습니다 ... 좋은 꿈 꾸십시요 ~
공감합니다~
제목만 보면 뭐지 한네.... 라는 생각했는데 님의 말을 다듣고 나니 정말 공감하고 다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역시 ~ ^^
한국인들의 특징은 시각적 디테일에 엄청 강해 하나라도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하지 눈썰미 라고하고 비하목적이 아니라 그냥 최대한 비슷하게 보이려고 했을 뿐이고 아마 그게 금발머리 콧수염난 백이였다면 백인처럼 분장 했을 것임
세바님 생각이 옳습니다 공감합니다 반전주의 맞네요 ㅋㅋ
너무나 현명하신 말씀만하시네요 저도100.1000프로공감합니다 너무설명을잘해주시네요 진짜우리나라사람들 외국인상대하는교육을배워야합니다 외국인이라하면 무조건 우호적인건 개선이돼야합니다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화면 컬러구성이 따뜻하고 눈이 편해서 좋아요. 카메라 뭐쓰세요?
EOS R 씁니다~ 너무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요목조목 공감합니다 참 말씀잘하시네요
동감이요.
흑로남불한게 문제죠 뭐..
그리고 금기시된 세상의 더러운 행동과 언어들을 아이들한테 금기를 세뇌처럼 주입시킬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면 필요하지만요.
이사람 말하는거 맘에드네 ㅎ 진짜 나이스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