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개무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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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04

  • @lee_bro
    @lee_bro  2 роки тому +2

    퇴사를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퇴사준비키트]
    👉 bit.ly/3GK1o3P

  • @OHJJU
    @OHJJU 3 роки тому +657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회신늦는 사람
    2.중간보고 안 하는 사람
    3.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
    (하다가 어려운 부분은 피드백하기)
    제가 내일 첫출근인데 딱 맞게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ꇴ ¯⑉ )

    •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3 роки тому +16

      표정 짱 귀엽네요

    • @신철민-b1y
      @신철민-b1y 3 роки тому +11

      첫출근!! 응원합니다!!!

    • @park5178
      @park5178 2 роки тому +6

      어때요 신입 한달차

    • @고냥이-o5y
      @고냥이-o5y 2 роки тому +4

      근데 보통 일못하는사람이 똥꼬 잘빨아서 안짤리고 윗사람한테 칭찬받음

    • @피겨서케이터
      @피겨서케이터 2 роки тому

      흑 내얘긴가아....,,,,,ㅠㅠㅠ

  • @soohyuklee2313
    @soohyuklee2313 2 роки тому +34

    형 채널의 소중한점은 댓글창이야. 댓글창이 어느 병원 집단상담을 텍스트로 옮겨놓은것같아. 서로 서로 공감도 해주고 생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 힘들었던 이야기도 늘어놓고. 솔직히 회사에서 이런이야기할수가 없지.

    • @hunhwasong8800
      @hunhwasong8800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댓글은 꼭 읽어봄 ㅋㅋ 엄청 유용

  • @짜몽-w9r
    @짜몽-w9r 3 роки тому +127

    업무상황 공유 안하는거 너무 싫어요...
    본인은 공유 안하면서 남한테 공유하라고 하는 사람은 더더욱 싫어요 ㅠㅠ

    • @웃어보자-m8l
      @웃어보자-m8l 3 роки тому +1

      222

    • @dk2410
      @dk241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귓방맹이 한대 치고싶음 중간 공유해주면 또 뭐더러 이야기하냐고 해놓고 지가한말 잃어버려서 또 왜 안하냐고 함 ㅋㅋㅋ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ㅋㅋ

  • @RUReddy2ROCK
    @RUReddy2ROCK 2 роки тому +39

    중간보고가 진짜 중요하죠....
    보고서 만들다가도 상사가 커피한잔 하면서 쉬고있는거보면, 만든것까지 프린트 해가지고 들이밀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이정도까지 하고있고, 자신만의 복안을 제시하며 나머지는 이렇게할건데 괜찮을지 물어보면 알려주시거든요.
    처음부터 흠없이 완벽하게 해서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보다 경험도 많고 시야도 넓은 사람들에게는 어차피 미숙합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만들어서 싹 갈아엎어야할 때도 있구요.
    중간보고를 한다면, 결재권자의 의도를 좀더 잘 아는 좋은 상사라면 방향도 잡아주고 팁도 던져줍니다.
    물론 중간보고를 할때 혼날경우도 생기겠지만, 그 과정에서 신뢰도 얻고 자신도 결과론적으로 일을 덜 할수 있는 것 같아요

    • @hunhwasong8800
      @hunhwasong8800 2 роки тому

      오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 @peemungpark9774
      @peemungpark9774 Рік тому

      일 잘하는 사람 마인드네요...일 못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못함

  • @도톨2-k4m
    @도톨2-k4m 3 роки тому +274

    1,2,3 우리 팀장이네...
    1. 데드라인 직전까지 피드백 없음...
    2. 업무 공유 안해주고 왜 안했냐함
    3. 임원한테 일 받아와서 아래 직원한테 그냥 하라고 던지기 (뭘 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음.. 아무리 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다고 함)
    팀에 지금 1년 사이 3명 퇴사..
    저도 이형 컨텐츠 열심히 보고 준비해서 탈출할래요 ㅠㅠ

    • @너영나영-o2n
      @너영나영-o2n 3 роки тому +1

      @@lanconmm 감사해요 힘들 때 보며 이직 준비할게요,,,

    • @ynwa_0891
      @ynwa_0891 3 роки тому +5

      @Nayoung Lee 입사 1년6개월 정도 지난 시닙입니다. 와, 내가 다니는 곳만 그런게 아니구나......사 1년6개월 정도 지났는데 세상 단일 존재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이직 준비 올해부터 들어가려고 합니다.

    • @myoungjulee2557
      @myoungjulee2557 2 роки тому +2

      와진짜 개격공…ㅠㅠㅠㅠㅠㅠㅠ저도 1년 6갤 정도 되었는데 첫 회사라 그런가보다 했지…..하 너무 힘들어요

    • @너영나영-o2n
      @너영나영-o2n 2 роки тому

      @@myoungjulee2557 다들 화이팅이에요 ㅠ0ㅠ

    • @peemungpark9774
      @peemungpark9774 Рік тому

      그럼 당신이 팀장하면 되겠네요...일 잘하면 회사에서 알아서 승진시켜주지 않나요?

  • @물리학자-w8p
    @물리학자-w8p 3 роки тому +440

    팀장한테 중간보고 하면, 중간에 일거리 더 생겨서 하기싫음. 그래? 그럼 이렇게 해봐, 이것도 해봐, 저것도 해봐, 이렇게 일이 배수로 늘어남. 중간보고는 매번 하면 일거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나중에 일에 치임. 적당히 해야함.

    • @성현이성장일기
      @성현이성장일기 3 роки тому +104

      그건 방향못잡고 일못하는 상사탓..

    • @wewqwwee1096
      @wewqwwee1096 3 роки тому +105

      ㅇㅈ 진짜 노답상사 만나면 이렇게됨

    • @SYGalaxy
      @SYGalaxy 3 роки тому +113

      진짜 좋은 상사는 일을 줄여줌 ㅋㅋ 중요한 업무만 싹싹 발라서

    • @jj-ng9os
      @jj-ng9os 3 роки тому +37

      와 너무 맞아요 상사의 문제였군요 첫 회사라 몰랐네요 중간 보고 할 때마다 일이 너무 늘어서 힘들어요 진짜 ㅠㅠ

    • @kjcr7123
      @kjcr7123 3 роки тому +22

      ㅇㅇ완전 공감 보고만하면 일이 곱절이되서 돌아옴

  • @msizzychang
    @msizzychang 2 роки тому +28

    일못하는 사람 특징
    1.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사람
    2. 데드라인 못맞추는 사람
    3. 커피 담배 다하고나서 일하다가 칼퇴하는 사람
    4. 그 사람이 일하는지 노는지 주변사람들 다 알게 해주는 사람

  • @user-khy1123
    @user-khy1123 3 роки тому +269

    내 업무의 진행상황을 상사 동료 부하직원에게 항상 공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요한 포인트를 딱 집어주시네요!

  • @carhrlie-nh7cb
    @carhrlie-nh7cb 3 роки тому +80

    나는 수습기간이라 일배우고 있는데,
    돈과 관련된 것이 많아서 한번 해본 일도 일부러 한번더 물어보고 확인 받고 일을 하려고 하는 편이야, 실수하면 돈이랑 직결되는거니까
    근데 사수는 이게 ㅈㄴ 귀찮나봐, 물어보면 짜증내고, 해본거 아니냐고 모르냐고, 매사 짜증이다
    신입입장에서 좀 더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한번 더 확인하는거 뿐인데, 그러다가 실수하면 또 짜증낼거면서
    답도 없는 사수랑 일하려니까 업무 공유도 하기도 싫고, 질문도 하기 싫다

    • @tree5598-p2k
      @tree5598-p2k 3 роки тому +6

      너무 공감됩니다.

    • @김강민-l9u
      @김강민-l9u 2 роки тому +9

      신입때가 생각나네요 업무가 돈과 관련되있으니까 나중에 내게 돌아올 후폭풍도 무섭고 사수는 짜증만 내고 퇴사했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사수한테 제 업무처리가 스스로 못미더운데 결과는 책임 못지겠다 미리 말씀드려볼 것 같아요 그때그사수야 오늘점심먹고 변비걸려라

    • @junjj5856
      @junjj5856 2 роки тому +2

      ㅇㅈ 이런사람 생각보다 많음
      제일 피곤한 스타일

    • @Alxkwmlas
      @Alxkwmlas 2 роки тому +1

      질문이 잘못됐어. 확인차 물어볼거면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하면 되고 한거에 대해서 제대로 했는지 방향을 잡아달라하던지 그렇게 해야지. 질문을 그저 확인만 하려고 하니 상사사 짜증날수밖에 없지. 근데 이건 팀장님한테 물어야 하는거긴 함

  • @tmnbvc70
    @tmnbvc70 3 роки тому +37

    회신이 늦는 사람 정말 공감합니다.. 그 사람의 회신이나 처리가 있어야 저는 다음 단계를 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경우.. 그게 상사인 경우여서 반나절을 손놓고 기다린 적이 있죠..
    제가 생각하는 일못러는 자신의 능력에서 벗어나게 일은 잔뜩 벌려놓고 하나도 제대로 처리못해서 계속 이슈가 생기는 경우.. 3번 유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licht6887
    @licht6887 3 роки тому +18

    취준생이지만 배웁니다. 공부 잘하는 것과 일 잘하는 것은 진짜 다르더라고요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10

    일 잘하는 작은 팁 하나
    회의를 하거나 윗분이 다이렉트로 지시를 할때
    “이거하고 저거하고 요고해!” 이러겠죠?
    일단 잘 듣고 매모 꼼꼼히 해요.
    그럼 회의 끝무렵? 아니면 대화 끝무렵에
    “그럼 정리해볼께요. 이거하고 저거하고 요고를 몇월며칠 오후 3시까지 끝내고 팀장님께 보고 드리면 돼죠?” 라고 한 번 더 확인하면 업무 빈틈을 확 줄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서로 잘못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요. 신입은 분위기 파악이 안되니까 더더욱 많이 겪는 문제고요. ㅋㅋㅋㅋ 홧팅하세요 다들!!

  • @user-ef7ks8xw7d
    @user-ef7ks8xw7d 3 роки тому +64

    아 이거 레알입니다 진짜.... 꼭 별거 아닌 걸로 혼자 끌어안고 있다가 일이 커져서 자폭하는 사람들 한명씩 있음...

    • @dolyong2
      @dolyong2 3 роки тому +7

      ㅎㅎㅎ 저에요 ㅠ

    • @user-ef7ks8xw7d
      @user-ef7ks8xw7d 3 роки тому +7

      @@dolyong2 그르지마세요... 보고가 아니라 공유하라는건 직원 한명이 혼자 뒤집어쓰지 않도록 윗 직급이 돕겠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 @dolyong2
      @dolyong2 3 роки тому +10

      @@user-ef7ks8xw7d 아 사실 위에서는 당시 제 포지션에서의 어려움이나 힘든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무책임 했었거든요 ~ 별다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끌어안고 진행하다 제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강제로 진행되는 대형 프로젝트가 감당이 안돼서 자폭하고 퇴사했었습니다

    • @김남주-g9w
      @김남주-g9w 2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ㅠㅠㅠㅠ

  • @라떼시킨고객님
    @라떼시킨고객님 3 роки тому +84

    사수가 저에겐 모~든 일을 공유하길 바래서 정말 사소한거까지 공유를 다하는데.... 정작 사수는 제게 공유하지 않아서 같은 일을 2-3번 하게되는 경우가 자꾸 생깁니다...ㅎ..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유 안하는걸 너무 잘알아서 일부러 제가 질문해서 이야길 유추해내려고도 해봤는데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해놓고 나중가면 사수가 싸지른똥을 제가 치우고 있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환장...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jillneleson2466
      @jillneleson24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는 이렇게 되지 말아야지 염불을 외우면서 일하시면 됩니다

  • @popostory256
    @popostory256 3 роки тому +30

    8:50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안될꺼 같은데 인정받고 싶어서 무척대고 받았다가 며칠동안 혼자 끙끙 싸매고 있으면 오히려 일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힙니다. 그리고 사람사이에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일도 초반 입사후 인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이미지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그리고 일 못하는 이미지로 찍히면 좋은 기회를 주려다가도 '아 쟤는 안되지 참' 이런 인식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갑니다. 그러니까 안될 것 같으면 안된다고.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일단 해보고 하다가 막히면 바로바로 알려드리겠다고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자신한테도 좋습니다.

  • @musicstaions
    @musicstaions 2 роки тому +30

    우리회사 영업팀 제발 고객사 의견듣고
    다 가능하다고 결정하지 마세요..
    개발팀에 한번이라도 물어보고 결정해주세요 제발 일이 다 커지고 똥싸지마세요..

  • @biero2345
    @biero2345 3 роки тому +19

    이형은 딕션도 정확 명쾌하시네 1.75속도로 해도 다 들리다니

  • @proceed6548
    @proceed6548 3 роки тому +48

    이번 영상에서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대부분 얘기해놨는데, 일 못하는 사람들이 저게 안되는 이유가 체계성이 없어서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실무에서 일을 체계적으로 할 줄 모름 당연히 그런 사람이 소통이 왜 체계적으로 필요한지 알리가 없음.
    정말 문제는 자기가 일 못하는지 모르는 사람이기때문에 그런 사람이 팀장이면 부하직원들이 자기 말을 안듣는다. 부하들이 일을 못한다. 이렇게 생각함

  • @박달나무-x6r
    @박달나무-x6r 2 роки тому +3

    중간 보고나 공유가 중요한게 내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생각한게 상대방에게 큰 문제일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인듯.
    별일 없이 서로 업무 공유차 소통하게 되면 상대방 쪽에서도 자기네 쪽은 사소하게 생각했는데 우리쪽에 큰 문제 될수있는 부분을 공유 받을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주원이의영상
    @주원이의영상 3 роки тому +37

    저도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업무에 대한 공유입니다 공유가 잘되어야 일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 정보공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본인의 기억력만으로 우기는 사람들입니다 텍스트로 증빙이 되어야 상대방이 인정하는데 텍스트없이 본인의 기억만으로 업무처리 하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에요

  • @Like-im3lf
    @Like-im3lf 3 роки тому +22

    몰라서 모른다고 하면 짓랄밝광하는 상사를 둬서 혼자 풀려고 하면 언제 주냐고 발작 일으키는데 뭘 어째야되는건지 어느 장단에 맞춰 줘야하는지 모르겠음 ㅋㅋ

    • @foodhotplace
      @foodhotplace 3 роки тому

      저런 인간 말종은 일도 일이지만, 인성이 글러먹은 것 같아요. 회사는 물론이고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싶죠.

    • @모선-b6x
      @모선-b6x 2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진심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2 роки тому

      하... 쌉공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벼랑끝으로 몰아서 진퇴양난이었어요
      그만둘수도 없고ㅋㅋ 안할수도없고

  • @user-qc2jg7qj1m
    @user-qc2jg7qj1m 2 роки тому +20

    *일못러 탈출하기*
    1. 회신의 주기를 일정하게 하라 : 회신은 빠를수록 좋지만, 들쭉날쭉 불규칙하게 어떨때는 빨랐다가 어떨때는 느렸다가 하면 좋지않다. 상대방이 예측할수있게 자기만의 빠른 주기를 설정하라
    2.상향, 수평, 하향 중간공유를 생활하라 : 최소 1일 1회 이상 상사, 동료, 부하직원에게 '자신의 현재 일의 진행 상황', '예상되는 문제점', '잘모르겠는 부분', '내가 도와야 할것있는지 물어보기' 를 하며 나의 일의 진척상황을 공유한다는 마인드로 진행한다.
    3.스스로의 한계를 알아라(되는일, 안되는일) : 알파형(o,o), 베타형(x,o), 제타형(x,x) 인간에서 내가 어떤 종류인지 자각하고,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으면 2번항목을 활용하여 일을 진행해나가야한다. 만약 단독으로 혼자 진행하다가는 시간과 돈 그리고 에너지가 낭비되므로, 다시 복구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 @요롤로이
    @요롤로이 3 роки тому +42

    제가본 일못러 후배는 업무 지시를 받을때 노트없이 귀로만듣고 다 이해했다며 더블체크없 자리로 가서 자기생각나는대로 처리한다음, 부탁하신것을 전달드린다며 부탁하신 내용들 다 포함되어있는지 선배님이 직접 확인해보고 없으면 질문하라고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 @김강민-l9u
      @김강민-l9u 2 роки тому +5

      와 공감되요 메모없이 귀로 지시듣는 사람

    • @tttuuu_2412
      @tttuuu_2412 2 роки тому +4

      업무 지시를 메일로 해주시는건 어떠세요? ㅎㅎ
      하다가 중간보고도 해달라고 미리 말씀 드리면 서로 편할 것 같아요~~

    • @다윗-j7e
      @다윗-j7e 2 роки тому +2

      반대로 업무지시를 날림으로 해주시는 분도 있죠 ㅎㅎ

  • @nekomoe220
    @nekomoe220 3 роки тому +5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알고 모르는부분이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 @jisu2664
    @jisu2664 2 роки тому +3

    와.. 제가 딱 저렇게 행동하고 있네요ㅠㅠ 정신차리겠습니다…

  • @leejaejoon80
    @leejaejoon80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대답 없는 인간들 때문에 돌아버린다
    그래서 업무는 구두로 전달 안하고 꼭 증거를 남겨야된다

  • @rainpi5598
    @rainpi5598 2 роки тому +2

    공유인지 간섭인지 참견인지 경험을 통해서 그 선을 찾아야 함. 본인이 상사라고 생각해보면 됨 밑에 사람이 보고랍시고 되도않는 하찮은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너한테 보고한다면 육하원칙이나 정리가 되지 않은 내용으로 보고한다면 어떨지 그 간격 내용의 정리정도, 강도, 상황 등 여러가지 그 회사 업무 부서의 분위기에 맞게 상하간, 동료들과 업무 공유가 중요함.

  • @dduddu7366
    @dduddu7366 2 роки тому +17

    4개월차 신입인데 이렇게 찾아보고 스스로 익혀서 실행하다보면 저도 늘어나겠죠...?ㅠㅠ 언젠가는 멋있는 직장인이 되긴하겠죠? 주말아침 눈물광광이네요😭

    • @real-big-wave
      @real-big-wave 2 роки тому +3

      쫄지마요. 하루에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경험이 절반은 돼요. 대신 이런 영상보고 실천해야죠 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버릴게 없는 영상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신입때 들었고 나중에 신입에게 충고했던 내용들이네요.

  • @cjdksllqqp11
    @cjdksllqqp11 3 роки тому +4

    다른팀 대리가 진짜 회신 늦는 사람 있어요.. 제가 막내라 유독 저한테만 늦는
    느낌이긴한데 진짜 하루가 지나도 메일 답변 안오고.. 약속 답변 시간도 늦고..

  • @kikioxox4431
    @kikioxox4431 3 роки тому +28

    일의 우선순위를 모르는 사람
    동시에 두가지 이상 일을 벌이고 마무리 못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 @guri2344
      @guri2344 3 роки тому +2

      어우씨 제 동기.. 적극적으로 일 다 받아가는데 항상 마무리를 깔끔하게 못하는..

  • @roll2emj
    @roll2emj 3 роки тому +8

    2년차 신입사원인데요… 새직무 7개월찬데 저 하지말란거 세게 다 내가 하고 있네여 ㅠ우울

    • @sujiny
      @sujiny 3 роки тому +2

      전줄 ㅠ첨부터 누가 잘하겠어요 이제 잘해보ㅓ요

  • @던던-q9y
    @던던-q9y 3 роки тому +5

    와.. 좀만 일찍 볼걸ㅜ
    인턴 하면서 위의 3가지 다 하고 있었네요 하하..

  • @syl-jo3gg
    @syl-jo3gg 2 роки тому

    제가 2번을 진짜 못 했는데 사수님 덕분에 알게됐습니다. 계속 몰랐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어요. 제 은인이십니다.

  • @댄스저스트
    @댄스저스트 3 роки тому +31

    제가 이 채널이 만들어진 시점에 일을 막 시작한 신입이었다면 훨씬 빨리 리더가 될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도움이 되는 채널입니다.
    기타 제가 생각하는 일못러 특징
    1. 내가 할 일과,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처리해야 할 일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 또는 그러한 판단이 늦다 )
    2. 더 빨리, 일을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자신만의 툴이 없거나, 발전시켜 나가지 않는 다. 또는 그런 것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
    ( 했던 실수를 반복해서 한다, 라는 것도 툴을 만들고 그것을 지킨다면 어느정도 해소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 합니다 ㅋㅋ )
    3. 어떤 문제를 발생 시켰을 때, 그 문제의 발단, 원인을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알아내려 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 (팩트 체크 보다는, 뇌피셜 기반의 문제 해결 )
    4. 어떤 문제 현상을 보고 할 때 현재 문제가 되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먼저 말하는 성향도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생각을 말하지 말고, 현상만 보고하면 문제의 원인 분석과 해결 방법 고민은 공유 받는 사람들, 또는 보고 받는 사람이 ㅋㅋ
    5. 빈번하게 비용을 초과함
    특정 업무가, 핵심과 연관된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비용을 산정하는 데 스킬/경험이 부족
    6. 단순한 일을 복잡하게 처리
    특정 부하직원 사람 손에만 가면, 단순한 일도 비용이 배가 됨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것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방심할 수 없음
    소소한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님
    게으르지도 않음
    단지 직선 도로가 그 사람 눈에는 구부러진 미로로 보일 뿐
    등등.. 이 생각나네용 ㅋㅋ

  • @MMMuniverse952
    @MMMuniverse952 2 місяці тому

    체계가 갖추어있을때나 가능한 얘기네요.
    체계 없는데는 중간보고할때마다 누가 한가한가 비교하면서 일 더주고.. 그래서 누가 더 바빠보이는지 PR하는 자리가 됨

  • @행복한냥냥이-p3k
    @행복한냥냥이-p3k 3 роки тому +33

    회신늦는상사... 진짜 🤦
    자기 필요할때는 톡함... 그외 내가 요청한부분 톡으로 회신요청하면 절대 안봄. 진짜 질려버림.
    지 편한대로만 일함. 가족끼리 운영하는 회사는 절대 가지마세요. 홧병주의😭

  • @jayj3074
    @jayj3074 3 роки тому +9

    3가지 다 상황 공유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네요

    • @다윗-j7e
      @다윗-j7e 2 роки тому +1

      이게바로 직장에서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ㅋㅋ

  • @초월체
    @초월체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 공유 안하는것들 솔직히 이기적인거임. 특히 신입인데 그런식이면 좀 심하게 말하면 아래위도 없는수준이죠.

  • @AbigailLim-z4u
    @AbigailLim-z4u 3 роки тому +42

    무조건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말종Z급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12월 말에 송별회한 영양이쌤이 딱 A급 인재셨는데 벌써 보고싶네욜

  • @jhp3164
    @jhp3164 2 роки тому +2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tree5598-p2k
    @tree5598-p2k 3 роки тому +4

    상사가 업무공유를 하는데
    계속 정확한 명칭으로 말하지않고
    계속 말을 줄인다거나 다른 용어를 쓴다던가 해서
    제가 찰떡같이 알아들어야하고
    듣기가 어려워서 소통이.안되는게 대다수입니다
    질문하면 뭐잘못했냐 이렇게 받아들여져서
    혼나는데 보고하기가 참 싫고 말하기도싫네요
    질문하는게 무서울정도입니다..

    • @다윗-j7e
      @다윗-j7e 2 роки тому +1

      제 상사분도 그러시는데..찰떡같이 알아듣는 부하직원이 필요한..근데 그거 안고쳐지더라구요..
      저도 혼나기 싫은데 제가 이해할때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일을 받은순간 일을 완수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기 때문에..
      화이팅 합시다!!

  • @kimdongwanfilm
    @kimdongwanfilm 2 роки тому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입니다.

  • @뜰-w9s
    @뜰-w9s 3 роки тому +5

    ㅠㅠ
    개선하겠습니다..ㅠㅠㅠ

  • @뱅뱅-f3d
    @뱅뱅-f3d Рік тому

    저도 모르게 이 영상 속 일잘러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 업무가 과중해지는 것 같을 때 팁도 있을까요?

  • @naim3765
    @naim3765 2 роки тому

    면접왕 이형으로 취뽀하고 퇴사한 이형으로 넘어왔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구 있어용~!!

  • @eroberinj4453
    @eroberinj4453 3 роки тому +9

    업무공유 ㄹㅇ 공감 ㅋㅋㅋ

  • @레도미솔
    @레도미솔 3 роки тому +2

    내얘기일까봐 일단 선댓후 감상..

  • @한방이면충분해-o3b
    @한방이면충분해-o3b 3 роки тому +11

    일못하는 인간은 딴거없음... 걍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가 만물의 기원인 인간... 이런인간 있으면 빨리 퇴사? 졸업시켜야함.. 일을 가르쳐주고 조언하는 입장에서 있어야할 사람이 현장뛰고 잔머리가 늘어나는 인간임.. 자기한계를 알기에 남을 괴롭히면서 자기위치 보전하는 인간들은 없는게 나음

  • @클로이-o2s
    @클로이-o2s 3 роки тому +3

    예전에 선배가 공유안했는데 저한테 공유안했다고 제탓으로 돌리길래 진짜 어이없었던 일이 생각나네요ㅋㅋ그 선배 일 진짜 못했는데..

  • @changjae91
    @changjae91 3 роки тому +13

    오늘은 영상보며 일잘러의 모습이 제게도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았네요!ㅎㅎ(중간보고, 빠른 회신 등)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신경써서 이제는 가능하고 불가능한 업무를 구분해서 수행하고, 중간중간 의사소통도 유연하게 하는 모습까지 갖추도록 인사업무를 잘 배워야겠어요. 결국 많은 시행착오와 현장경험이 저를 성장하게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영상이라 감사했어요~ 특히 매번 이형님의 퐈이팅 넘치는 화법과 친근한 일못러 돌려까기 멘트도 웃음을 짓게하네요!!^^
    오랜만에 체인지업에서 다음주에 봬요~ㅎㅎ대한민국 인사팀장 이형님~

  • @hosu-w5s
    @hosu-w5s 3 роки тому +4

    ㅜㅠㅠㅠ 많이 배워갑니다

  • @janilboo
    @janilboo 3 роки тому +10

    이건 업종 마다 사람마다 다름. 결국 이분은 자신이 격은 경험적인 것을 토대로만 말하는거임.
    특히 1번은 회신이 늦다고 닥달하면 안됨. 상대방이 바쁜지 진짜 까먹었는지 어캐 알음?? 진짜 늦는다면 한번더 확인 연락 하는게 신뢰측면에서 좋음.

  • @NuclearPunch_jeju
    @NuclearPunch_jeju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 근무자 두분이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할저씨들입니다(50대 한분 60대 한분), 교대근무직이고요... 50대 근무자분은 성격은 다소 불같을지언정 자기 근무시간에 맡은 일은 알아서 잘 처리하고 하시는 분이라 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60대 근무자분입니다...흔히 말하는 꼰대라고 해야 하나요? 인계사항을 적으라고 있는 인계장에 임의로 인계를 누락시켜서 상급자에게 그 사람이 안하고 간것에 대해 제가 항상 해명하고 주의를 들었고요...일하면서 이건 수정해야 한다 하는 사항에 대해 의견교환따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시킨 것만 딱 하고 그걸 자랑스레 단톡방에 올려요. 그리고 같은 동료들이 안되가는것에 대해 지적을 하고 제발 좀 수정해 달라고 하면 너는 강박적이다 , 일에 대해 유도리가 없다며 사람 말 다 짤라먹고 지 말만 합니다. 오늘 교대시간에도 청소가 안된 부분에 대해 신경좀써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다 했는데 더러울리가 없다며 퇴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짜증내며 나가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일 정말 잘하는줄 알겠죠? 평생을 어떻게 일하며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협동이라는것도 모르고 공사구분도 못하는 분이시라 너무 빡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ayyoushoulddream
    @kayyoushoulddream 3 роки тому +4

    아...... 회사 내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ᕙ( ︡'︡益'︠)ง 버뜨 저도 혹시 모르게 하는 행동이었을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휴 ㅋㅋㅋ

  • @rejoyful
    @rejoyful 2 роки тому +1

    팀장의 입장으로써, 일을 받은 즉시 업무리스팅으로 팀내 공론화한 후 팀원들 업무 파악 후 스케쥴 가능한 인원에게 하달할 업무를 라이트하게 파악한 후 넘김. 그리고 그 인원또한 중간공유를 하게끔함. 그럼 팀내 일못러는 사라짐.

  • @karahanyosan2497
    @karahanyosan2497 2 роки тому

    영상내용 좋네요
    채널 대박나길 바래요

  • @todietfordietbydiet3814
    @todietfordietbydiet3814 Рік тому +1

    제일 짜증나는게 메일 1주일 있다 답장하고 업무방 단톡 보내면 급한거도 아닌데 왜 단톡하냐고 짜증내고 말로 하면 까먹거나 엉뚱한 소리 하면서
    왜 말 안하냐고 따지는 대표ㅋㅋㅋ
    나중에 지가 하는것처럼 똑같이 해주니까 왜 이렇게 멍청하냐고 하더라ㅋㅋ

  • @vvmg789
    @vvmg789 3 роки тому +10

    쌉가능ㅋㅋㅋ 디자인일 하는데 최근에 혼자하기에 일이 많아서 자칭 경력이라 하는 같이 일하는 분한테 하나를 맡겼는데 처음에는 쌉가능! 하더니 하루지나니까 너무 못하겠다고 찡찡대더니 결국 돈주고 타 사이트에서 사서 텍스트 넣고 대표한테 보고해버림.. 근데 또 그날 밤에 대표가 타업체에서 받은 이미지가 하필 그 템플릿 이미지라 들킴ㅋㅋ

    • @ansahrghk2596
      @ansahrghk2596 2 роки тому

      진짜 뭣같은 상황이네요..

  • @lilililillllIIll
    @lilililillllIIll 2 роки тому

    내용 공유해야할 사람이 대표면 어찌해야하나요
    근데 그 대표에게 내용을 대신 공유해줄 A라는 직원이 있어요. 그래서 A라는 직원과 협의또는공유를 하는데 🤔

  • @이영희-v7w
    @이영희-v7w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못러 입장에서는 이런 강의가 참 아프네요

  • @kimjinyoung31
    @kimjinyoung31 3 роки тому +48

    퇴사한 지 며칠 안 되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해보지 않아서 자신이 없어서 해봐야 할 것 같고 해서 거절은 하기 어려운 분위기이라서 시작하긴 했는데,
    중간에 어려운 부분있거나 하면 중간 피드백을 요청하면 반드시 완성본을 들고 오라 하고 결재권자들 연차나 회의 일정 이런 건 공유 자체도 없고.... 연차 쓰는 것 같아 물어보면 그걸 왜 물어보냐고 이상하게 쳐다보고 하더라구요
    제 연차 단톡방에 연차라서 출근하지 않는다 어떤 업무는 어떤 동료에게 얘기했다고 공유하면 그런 거 왜 공유하냐고 혹은 외근으로 자리 장시간 비우면 외근상황부(종이로 이동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들춰보면 되지 왜 쪽지에 올리냐는 등의 이상한 업무방식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의 중간보고는 최종 결재라인 전에 결재 받는 게 중간보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완성되었더라도 피드백 받고 싶다고 하면 반드시 완성본 들고 오지 않으면 피드백도 해주지 않았고
    적절한 시점에 어려운 문제 사항에 피드백 받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완성도도 떨어졌습니다. 저의 실력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이런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기 위한 요청들은 죄다 거절당하고.
    자기가 야근하면 자기 일하니깐 부하들의 업무와 관련된 질문들은 하면 안 되고, 답변해주더라도 엄청 눈치를 주구요(이것도 엄청 드뭄).이번 영상으로 다시금 저를 돌아보고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다시금 머리에 새겨봅니다

    • @니다-y1y
      @니다-y1y 2 роки тому

      회사 분위기도 중요하죠. 자기탓하지 않기 ㅠㅠ

  • @김강민-l9u
    @김강민-l9u 2 роки тому +1

    일못러를 어떻게 바라봐야될지에 대한 영상 궁금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일못러 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일못러는 회의 때나 일에 대해 얘기나눌때 자기가 선 질문하고, 제 대답에 따라 자기의 의견도 바꾸면서 결국 어떻게 해야 일이 가능해지는지 생각하는 지 의문인 사람입니다.

    • @김강민-l9u
      @김강민-l9u 2 роки тому

      상사의 지시를 메모없이 듣고 함께 일처리할 때 답답한 사람 추가요!!!

  • @오늘-e2q
    @오늘-e2q 3 роки тому +11

    다른 팀 직원 땜시 2년가까이 고생하고 있어요.일을 깔끔히 혼자 마무리 하지 못하고(안하고?) 넘기며 전체적으로 동료들을 힘들게 합니다.
    - 영상 내용처럼 기일 못 맞추고
    (본인이 하는 업무 공유는 열심히 하는데(내가 몰라도 되는부분) 정작 업무 확인 회신은 늦음)
    - 이번엔 본인의 역량이 안되는 일 맡고 그중 일부분을 못하겠다며 다른 팀에 또 넘기려 합니다.
    - 본인 혼자 판단 하여 상의 없이 업무를 넘기기도 하며(메일에 당당히 상사 cc)
    - 본인에게 상사가 서식을 보내달라 지시했는데 대충 찾고 못찾겠다며 저에게 달라 요청하는 것이 아닌 찾아서 상사에게 보내라는 것입니다. 결국 똑같은 폴더에서 제가 찾아 그 동료에게 위치 알려주기만 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이해안되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선을 넘은 것이 아닌 본인이 선을 만듭니다. 아니 선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 윗상사에게 버티기 힘들다고 말씀드렸네요. 그 동료가 업무적으로 일을 잘 못해내는 것을 상사는 알고 계시기는 해요. 근데 진짜 본인 위에 사람 없다 할 정도로 무례한데 참 많이 힘드네요.

  • @David-ko1zk
    @David-ko1zk 2 роки тому

    훌륭한 관점 강의 감사

  • @parkmaipuicosino5668
    @parkmaipuicosino5668 3 роки тому

    보고갑니다 어떻게 해야 단디 있을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엄무정보 안알려주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자주볼께요 힘들었습니다

  • @NEKO_POWER
    @NEKO_POWER 3 роки тому +9

    난 생산직이라서 생산도하라하고 메일도 보내달라고 하는데 생산하느라 메일 볼 틈도 없음. 인원이라도 늘려주던가.

  • @음웨잍-h1f
    @음웨잍-h1f 2 роки тому

    업무특성상 기한을 맞출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무조건 기한 물어보면 짜증

  • @germanjijinhee
    @germanjijinhee 3 роки тому +22

    회신 늦는 사람들 넘 답답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일을 못한다기 보다는 안 한다에 한 표입니다 ㅋ

  • @믱믱-o2i
    @믱믱-o2i 2 роки тому

    중간보고...어렵네요...
    사람 무시하고 난 잘났는데, 너넨 문제다라는 대표님이 계셔서 위에 상사분들이 다 나가셨네요.,ㅠ
    대표님과 1:1로 업무 피드백 받는중인데, 중간에 봐달라고 이건 ~하는게 낫지 않을까 여쭤보면 당연한거 말하지 말라고 욕하시고 애매한 부분들을 여쭤보면 ~해봐, ~저렇게도 해보라며 이거저거 다 시키시곤 내가 다 했다며, 넌 그것도 못하냐며 온갖 자존심 구기는 말들 다 하시는데, 이런경우엔 어떤 대응이 최선일까요?는 무슨 퇴사하고싶습니다. ㅎㅎ
    다른분들도 다 대기표 뽑고계셔서 차례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ㅠ
    퇴사이유가 명확하지 많으면 그만두기 어려울듯 한데
    1. 안맞아서 다른분야로 이직
    (지금은 제강점(디테일)이 단점(속도)이 되는 분야입니다.) 뇌 비우고 디테일 개나주고 빠르면됩니다..
    2. 친오빠의 동업제안
    3. 계속 심장이 아파서 안정제 먹는중인데, 끊고싶어서...
    (병원 다녀온걸 알고계시나, 질병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3가지 이유중 하나를 정돈하여 얘기드리려 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ㅜㅜㅜㅜㅜㅜ
    납득되서 놓아줄만한 퇴사사유가 뭐가있을까요...

  • @sdFsDFSDFdsfsdgf
    @sdFsDFSDFdsfsdgf 2 роки тому

    최근에 종료한 프로젝트에서 일못러의 모든 경우에 그대로 해당되는 사람을 봐서인지 너무 공감됩니다.
    그 사람의 대표적인 행실을 기록하자면...
    1. 대응 및 회신이 안 됨
    - 현장에만 들어서면 모든 연락이 안 되는 건 기본입니다.
    본인 주장으론 통신사 때문에 휴대폰이 안 터진다길래, 업무용 선불폰이라도 하나 만들라고 했더니 무시했죠.
    그러다가 얼마 후 일부러 안 받고 있다는 걸 제게 들켰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통신사 핑계를 고수하며 "난 현장에만 들어오면 연락 불가능한 사람이야"라는 이미지를 내세웁니다.
    명색이 팀장인지라 휴대폰 안 되면 무전기로라도 대응하라고 제공했으나, 매번 무전기를 안 켜거나 늦게 켭니다.
    무전기 성능이 안 좋냐고요? 이 무전기... 스마트폰 같은 개념이라 10킬로 이상 떨어져있어도 노이즈 하나 없는 초고성능 무전기입니다.
    2. 본인의 한계치를 모름
    - 어떤 일이든 쌉가능이라 외치는 건 당연하고 본인이 주어진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인지, 없는 일인지 구분 자체를 못합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의 업무는 공정 내에 들어가는 장비들의 연결 라인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밴더사에서 정한 기간이 1개월이라고 가정하면 무조건 그 안에 끝내야하는 것이 원칙이고 현장 상황의 문제를 감안해서 연장을 한다쳐도 1주일 정도면 다 끝내야 하죠.
    그런데 말은 무조건 가능하다고 해놓고 결국 못해서 어기는 것... 심지어 어기는 횟수도 1회에서 끝나지 않고 3회 이상이 우습게 연장됩니다.
    본인이 맡은 일이 모두 해결돼야 밴더사에서 장비를 완전하게 도킹할 수 있는데, 결국 1개월 내에 끝나야 하는 일을 5개월 동안 붙잡고 있었습니다.
    아! 이걸 말 안 했네요. 그 5개월도 중간에 인원이 추가 투입돼서 맞출 수 있던 거였습니다. 네... 애초에 맡은 일보다 더 줄여서 맡겼는데도 그렇게 딜레이가 된 겁니다.
    심지어 프로젝트 종료 당시에도 완벽하게 일을 끝내지 못해 결국 쫓겨나서 종료된 겁니다.
    3. 중간 회신이 전혀 없음
    - 1번 항목과 연계되는 경우지만, 1번 항목에 이어 중간 내용 공유도 전혀 없습니다.
    현장 출입 시간도 남들보다 30분 ~ 1시간 이상 늦는 것은 기본이고 그 시간대에 유일한 대응 및 공유 수단인 무전기도 안 켜져 있습니다.
    현장에 입실하지 않아도 무전기라도 켜있으면 실시간으로 대응책을 마련하여 프로세스 공유라도 할 텐데... 그 가능성 자체를 제로로 만드니 답답함만 늘죠.
    심지어 작업에 필요한 핵심 인원이 부득이하게 결근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후임 작업자가 대체할 수 있도록 안배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네... 그렇게 일하니까 1개월짜리 작업이 5개월까지 가죠.
    4. 업무 체계가 전혀 없음. 애초에 세울 생각도 안 함.
    - 저는 모든 것이 계획한대로 이뤄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체계 세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체계 자체를 세우지 않습니다. 본인이 총괄 팀장으로 왔으면서도 말이죠.
    심지어 밴더사에서 정한 체계도 따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타 부서 또는 사람들과도 많은 고성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한두 번은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지만, 그게 세 번 이상 진행되면 누가봐도 상습적이라 보고 개선되지 않으면 괘씸하다고 여기겠죠.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이 왜 구설수에 오르내리는지, 왜 같은 문제가 자꾸 반복되는지 이유 자체를 모릅니다.
    5. 업무 진행도 관련한 허위보고
    - 현장에서는 저희만 있는 게 아니라 밴더사 소속의 관리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상주하는 건 아니지만, 수시로 돌아다니며 작업 진행도는 얼마나 됐는지, 어디를 작업하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는데...
    매번 작업 진행도 보고 때에는 단 1%도 진행되지 않은 곳을 진행하고 있다고 허위보고하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이제 작업 시작된 곳을 50% 이상 작업 진행됐다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보다못한 관리자가 "허위보고하지 마시고 제대로 보고하세요."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 마디가 없습니다.
    ......이거 말고도 쓸 것들이 많은데 쓰고나니 대체 어떻게 이 사람이랑 5개월을 같이 보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런 문제들 때문에 주먹다짐까지 오갈 뻔했을 정도로 감정이 격앙됐었는데... 애써 참은 내 스스로가 참 대견하다고 느껴집니다.
    인간말종 Z가 아니라 인간말종 ZZZ 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jillneleson2466
    @jillneleson246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건 신입보단 중간관리자 이상이 봐야할거 같습니다. 요새 기본이 안된친구들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

  • @송득자
    @송득자 2 роки тому +1

    똑같은 내용을 원페이퍼 요약, 주별, 월별 및 수시 요구시 계속 보고 중입니다. 새로 부임하셔서 난이도가 있는 제업무에 이해도가 낮으신가보다 하며 오늘도 참으며 보고만 반복하는데...데드라인 업무랑 겹칠때는 정말 미칠 거 같습니다. 참다못해 사수에게 말하니 "백번 요청하면 백번 똑같은거 보고 해야한다. 머리나쁜 상사도 있는거다"..이러시네요...설상가상은 9번 이상 보고드리고 사수와 한시간 회의까지 한 기획인데...할수 있는 프로세스와 리스크까지 말씀드리고 관련 업무 담당자 최종컨펌까지 보고 드렸는데, 그 다음주에 또다시 리셋 되어 니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왜 보고를 안하느냐, 상사 본인때문에 진행이 안된다는 거냐, 거기 담당은 된다고 하는데 김과장은 왜 안된다는거냐 이렇게 반대로 이해를 하시네요...제가 최종선택한 것은 그쪽 담당자에게 저희 부장님께 전화해달라고 요청 드리는거였습니다. 하아.....
    거기다 친분 있는 타부서 과장 업무를 저에게 공문협조 요청도 없이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지원까지 지시합니다. 저도 어언 10년차라...이런 저런 불합리함도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고ㅠ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니 남은건, 남의 업무 떠맡기 또는 기피업무 전담, 가시밭길 전문으로 정평이 나버렸습니다.현재는 몸도 마음도 번아웃되어 우울증 & 불면증 진단으로 휴직 중입니다. 남들 부러워 하는 공기업에 나름 일잘러로 승승장구하는 중에 현재는 몸과 마음 치료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1. 조직 문화자체에 문제가 있고 저는 기피업무 전담자로 정평났는데...다시 복귀해서 적응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2. 현재 치료하며 이직을 위한 스펙을 쌓는 중인데, 사람이 문제일 경우 이직이 답이 아니라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직을 해도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한다면 그때는 정말 자살하고 싶어 질거 같습니다. 3. 아무래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데 저는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유전자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못하는 사내정치형 상사가 빨대꽂기 좋은 유형의 부하직원입니다. 이런말 제입으로 하긴 그렇지만 제가 열심히 하고 거기다 잘하고 말을 너무 잘듣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송득자
      @송득자 2 роки тому

      회복되지 않을거 같던 몸은 회복되었고 마음도 어느정도 아물고 있습니다. 물론 우울증은 불치병이라 복직하면 또 재발할 우려가 크겠죠...현재는 이직 스펙 만들다 다시 방전되어 이십여일정도 여행하며 오롯이 힐링에만 힘쓰고 있습니다. 복직이 한달반 앞으로 다가오니 생각만으로도 답답하고 눈물이 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잔잔한 일상이 저를 더 무기력하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결단을 내리려합니다.. 일단 복직 후엔 반드시 칼퇴하고 이직준비 하려고 합니다. 직장다니며 이직준비가 잘될지...업무특성상 어려울거 같아..걱정이 앞서지만...이전처럼 일에만 매몰된 바보같은 삶은 살지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복직 후 생활할 집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이또한 엄청난 결단이 필요했습니다..얼굴모를 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euiseongpark7711
      @euiseongpark7711 2 роки тому +1

      스타트업을 가세요 공기업에선 프로세스를 바꾸기 어려우니... 어려우시겠지만 스타트업을 가시면 힘들긴 해도 만족도는 더 높으실듯..

  • @김민주-x6l3t
    @김민주-x6l3t 2 роки тому

    민감한 건 (업무조정 등) 명료하게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듣지 않아도 되는 누가 불평을 해서 누가 이래서 같은 팀원이 상사께 말씀드린 고충을 전달하면서 상황이 이러니 너가 해야겠다는 상사… 단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업무적으로도 감정적이세요. 결과만 자신이 가지고 가고 팀 업무를 받아와도 공유해주지 않다가 외부에서 자료 요청하면 우리가 하게 되었다고…..🤕 팀장에
    대한 신뢰가 바사삭….업무에 대한 이해나 전문성이 없으신건지 계획이나 중간 보고, 혹은 공유를 드리면 다 오케이. 하지만 그 윗선에게 지적을 받으면 나도 윗선들 처럼 생각했었다 수정하면 좋겠다…일전에 오케이했던 팀장님은 어디에…. ㅠㅠ

  • @유민-f2m
    @유민-f2m 2 роки тому +2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1.회신늦는 사람
    2.중간보고 안 하는 사람
    3.스스로의 한계를 모르는 사람

  • @바니박
    @바니박 3 роки тому +4

    너무 공유를 드리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슬랙을 날려서 잘 하고 있는지 너무 오버하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더 자주 날려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jy13je9y
    @user-jy13je9y 3 роки тому

    ㅋㅋ 저는 치과에서 일하는데, 원장님께 팁좀 드려야겠네요^^

  • @CHANYCOYA
    @CHANYCOYA 2 роки тому +1

    3번 일잘러 타입 완전 우리회사 일 지도 방식

  • @권성욱-t4b
    @권성욱-t4b 2 роки тому +3

    A+ 노예되기 영상이군요

  • @POTATOMATOMA
    @POTATOMATOMA 2 роки тому +1

    3:52 의사: 아프면 손드세요~
    나: (손 듦)
    의사: 네 원래 아파요~
    나: ???

  • @heinvogul2817
    @heinvogul2817 2 роки тому

    다들 이거 보고 나는 절대 저런 축에 속하지 않지 ㅋㅋㅋ
    이라고 다들 생각들 하심
    근데
    그 중에서
    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사람들 분명히 있음
    그리고
    motivation 채널이나 이런 류의 채널 보는 것도 별 의미 없음
    볼 때만 고개 끄덕이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자기 스타일, 말투, 분위기, 등 자기 주관적 채널로 모든 걸 인풋하고 아웃풋 하기 때문이지
    어차피 영상 보지도 않고 댓글 다는 거지만
    세상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이런 종류의 조언채널들
    특히 연애조언채널, 유명한 저 *지윤 소장의 연애채널등
    그 채널 들을 때만 아항 오호 이러고 뒤돌아서면 각자 다들 자기들처럼 살잖아
    그게 팩트자나
    암튼 그렇다는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실은 안 봤음)

  • @lizguy6159
    @lizguy6159 2 роки тому +1

    안 좋은것만 다가진것 같아서 자괴감이 드네요...

  • @레도미솔
    @레도미솔 3 роки тому +2

    9:30 네... 자기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저도 제가 싫어요...💩

  • @심쿵파
    @심쿵파 2 роки тому +3

    실제 회사생활과는 괴리감이 있음 ㅋㅋㅋ
    그냥 일을 잘하면 어디서든 티가 남

  • @equalist.k7983
    @equalist.k7983 2 роки тому +2

    통화로 모든일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넘나 싫은 것.
    메일로 자료 보내고 확인 해돌라고 하면 될 일을
    통화로 다~설명해야 하는 사람...........하아 -_-....
    이런 사람들한테 전화하면 계속 통화중이고 -_-;;
    콜백도 한시간 넘게 걸리고 -_-;;
    회의 중이면 콜백이 늦어지는 것을 이해하지만
    평소에 콜백 늦으면 짜증~
    콜백왔는데 통화 또 길어져서 짜증~
    -_-

  • @김지환-i8w
    @김지환-i8w 3 роки тому +10

    본인이 책임감있게 체크하고 넘어갔어야하는 내용을 부장님이 시키는대로 했다 이사님이 지시한 대로 한거다며 핑계대는 일못러

  • @huiseopjeong5434
    @huiseopjeong5434 2 роки тому

    글을 쓴 요지는 의견이 너무 묻고싶어서 남깁니다.
    저는 최근에 이형 영상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5~6년차 사이에 있고 제조업종사하고있습니다.
    결론은 영상들 중 많은 영상의 말씀들에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저 스스로 들더군요.
    제 상황은
    1) 프로세스 후반부 직무라서 고객 양산일정으로 인해 일을 거부할 권한이 전무하고 일단 테스크에 올라옵니다.
    2) 인원충원이 없이 부장님하고 저(대리) 둘만 버티는 상황입니다.(3년전 7명이었지만 인원을 일부 해고하고 업무 과부하로 전부 떠났습니다)
    3) 유관 부서는 물론 감사를 나온 고객들마저 저희 부서가 비정상적이고 절대적으로 인원충원이 필요한 부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말하고 싶지만 줄이겠습니다.
    현 저의 상황은 잡무 및 감사대응(직무 외 업무, 몸 대주러 가는 느낌입니다. 욕받이 )조차 저혼자 하기 버거운 상황인데
    이형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은 도저히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앓는 소리하는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메일 회신을 주고 싶은데, 업무 진행이 어떻게 되어가냐고 묻는 메일에 답을하면 일을 처리해야한다고 책임회피성, 일정 통보성 답변을 받아 너무 괴롭고, 위에서도 고객일정이 있으니 외면하는 말도안되는 상황만 반복되어
    어느순간부터 회신은 커녕 전화 문자 그냥 가장급해서 터져나간 업무만 집중해서 하고 무시하는 상황입니다.

  • @냠블리
    @냠블리 2 роки тому

    기본만 하면 되네...
    그게안되는 사람이 많을뿐인거고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2 роки тому +2

    어느정도 별일이 없어야 편하게 공유가 가능한데 똥이나 폭탄만 있으면 치워도피해도 끝이 없어서 기본 할일하고 냅두게됨ㅎ

  • @Notbuyingyourbs
    @Notbuyingyourbs 3 роки тому

    항공 혼재 업계 근무하는 사람 있나요? 문의가 너무 많아서 회신이 그 날안에만 나가면 다행인 경우가 수두룩

  • @eun-juyang8336
    @eun-juyang8336 3 роки тому

    하... 말씀하신 저 행동들을 직장 상사가 하고 있으면 어떡해야 하죠?......

  • @dyg-lz4io
    @dyg-lz4io Рік тому

    직장인은 아니고.. 대학생인데 팀플할때 중간 보고를 안해서 이거이거 다 됐냐고 중간 확인차 물어보러갔더니 아~ 네 다됐어요 금방해요~ 그거 그냥 쉬운거라 금방해요~ 이러더니 막상 마감못지키는놈.. 한마디 했더니 삐져서는 투덜투덜.. 심지어나보다 5살 많은넘이었음

  • @jungsh
    @jungsh 2 роки тому +3

    생산관리를 하며 만난 일못러의 예시..(경험)
    1. 자기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현장 상태 및 각 프로세스별 진도 현황)
    2. 책임은 지기 싫음
    3. 현황과 데이터를 떠나서 무조건 다른 만만한 사람(보통 하급자)에게 책임을 전가함
    4. 하급자가 현황을 갖고 따지면 무조건 직급으로 찍어누르려 함
    5. 무조건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음
    6. 업무적 회신이나 커뮤니케이션 제대로 되지도 않고
    7. 자기가 알고 있는 자잘한 스킬에 대해 과한 프라이드가 있음
    8. 밑에 사람들에게 베풀지는 않으면서 자잘하게 구걸만 함(담배 등)
    9. 실제 현장이 어떤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 채로 어디서 들어본 듯한 그럴듯한 방안을 제시하며 이렇게 하면 되지 않냐고 밀어붙이려함......(걍 현장을 모름..)
    등등이 아닐까 싶네요...
    이 사람 이미 회사에서 짤리고 옮긴 회사에서도 또 짤렸다고 하더라구요ㅎㅎ

  • @바다사나이-u4t
    @바다사나이-u4t 3 роки тому +4

    회사에서 일못하는건 괜찮지만... 회사내규칙 규정 규율은 지켜야함
    사람보다는 일이먼저라고하니 관두는사람도많음
    인성이 병신그튼 일못한다고지랄 갑질하는
    도라이직원있음 발전이없음

  • @132-h7v
    @132-h7v 2 роки тому

    저는 일잘러인데 거래할 필요없는 업체한테는 일못러가됩니다. ㅎㅎㅋㅋㅋ일잘러라 반대로하면 거래할필요없는 즉 수익이없는 거래처는 알아서 정리되드라고요

  • @sharang87
    @sharang87 2 роки тому

    저걸 보니 어떤 안습맨 하나 생각나느데 일을 원래 잘했던 사람임. 근데 일을 잘하니 그 사람한테 팀장이 일을 몰빵으로 막 던지는거임. 저 너무 일이 많아요 그만 그만 해도 팀에서 일할 사람이 걔밖에 없다고 생각한 팀장은그냥 막 던져대. 못한다고 손드니 팀장이 한시간동안 갈굼. 그래서 하루에 막 처리해야 할 일이 20개 이렇게 되버려. 그러니 지 본연의 일은 손도 못 대고 회신은 새벽에 날밤까면서 해, 중간보고는 몰아서 설사하듯이 하는데 팀장은 지가 뭐 시켰는지도 모름ㅠㅠㅠㅠㅠ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2 роки тому

      다 던지고 쉬어야하는거 아니에요? 어휴

  • @goyangyi
    @goyangyi 2 роки тому +2

    나쟈나........??

  • @Action-i5v
    @Action-i5v 3 роки тому

    역시 행동은 거짓말하지않죠

  • @손만두-d5h
    @손만두-d5h 2 роки тому

    커뮤니케이션 잘되게하는 기본옵션이 그사람 이미지임 ㅋㅋ

  • @뭔가조졌네
    @뭔가조졌네 3 роки тому

    회신 좋죠, 이 회신 하나 한다고 뭐 하기사 그랬으면 회사 다닐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