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군요. 저도 60이 되었는데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네요. 사실 집에서 30시간 teleworking을 하고 있죠. 놀면 뭐하겠습니까?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골프 라운드를하고 겨울에는 스키를 조금 즐기고 있네요. 아내하고 해외여행으로 백가지의 Bucket list가 있는데 아직도 반을 조금 못 채웠네요. 2주씩하는 해외여행도 이제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년에 2번 또는 3번밖에 할수가 없더군요. 9월 화와이 골프여행, 내년 1월 캐나다나 미국으로 스키여행, 그리고 6월초 이탈리아 크루즈와 돌로미티 여행이 잡혀있네요. 쬐금만 희망이 있다면 님과같이 12시간 취침입니다. 이제 쉬어야겠네요 내일 아침부터 골프약속이 있었어.
파이어족이라는게 말그대로 조기 은퇴잖아 은퇴한 삶이랑 비슷한건 당연하지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파이어족이다 나이 먹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때 하는 은퇴랑 결이 다름 그게 돈이 되면 더 좋고 아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그냥 놀고먹고하는게 파이어가 절대 아님 우리나라만 인식이 좀 이상하게 박혀서 그런거지 외국 어느곳도 파이어가 놀고먹는거라 생각 안함 게다가 나이 50후 60먹고 파이어라고 하지마 ㅋㅋㅋㅋㅋ 그건 은퇴라고 ㅋㅋㅋㅋㅋㅋ 파이어는 최소 40초중반에 하는거야
도대체 얼마나 화려한 삶을 살길래 월 500을 쓴단말인가 자녀 교육비가 아니라면 월 150으로 충분히 2인 가족 식비는 해결 가능하다. 그리고 연금으로만 노후를 준비하는것도 너무 1차원적임. 부동산, 금융자산으로부터의 수익, 연금 수익, 그리고 부족하면 약간의 근로소득으로 세미파이어를 하는거지. 어느 정도 모아둔 자산도 없는 대책없는 파이어를 누가 감행함? 오히려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줄 모르고 무계획으로 집에서 계속 널부러지니까 불행해지는거임.
뭐라고 한마디 써주고 싶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서... 직장에도 목메지 말고.. 은퇴후의 꿈도 꾸지 말아라.. 그냥 현실에 충실하고 아끼고 그냥 사는 거지.. 뭐.. 난 외제차 타는 것 대신 중고 소나타 타면서 1년 일찍 은퇴를 꿈꾸고.. 뭐든 은퇴가 우선이었다. 직장이 너무 스트레스 이긴했다. 없이 살면 어떤가? 휴가철 여행비용이 100만원이라면.. 평일 여행은 더 여유롭고 비용도 30정도면 된다. 일단 모아라~그게 답인 것 같아. 모으고 투자해라. 소비는 필요한 만큼 최소한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로.. 은퇴하면 은근 돈 안든다. 월500? 사회초년생때 200으로도 돈 모으며 잘 살았는데.. 은퇴하면 500 있어야 하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이건 정말 개개인이 만족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애 스스로 난 이만하면 되었다가 다를 겁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사람일수록 더 내려놓기 쉽지 않겠죠. 굳이 본인이 만족허지 못한다고 파이어에 대한 의미까지 곡해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든 별로네요. 사실 경제적 자유란 말은 오해하기 딱좋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평생가져가야 할 경제적 구속을 끊어내고 해방된 경제적 해방 또는 독립 이런 의미로 이해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아요. 그 이루의 삶은 개개인이 채워나가는 것이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파이어족의 정의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서 은퇴를 일찍한 사람들임. 다른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사람들. 파이어족은 기존의 삶과 비슷하거나 본인이 만족할 정도의 경제수준을 유지할수 있다고 판단했을때 은퇴하는 것이라서 영상에서 묘사하는 사람들을 파이어족이라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음. 그냥 근근히 먹고살고 은퇴후 자산으로인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없다면 그건 파이어족이 아니라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은퇴자임.
@@스카이블루-f7h 잘난척 금지. 그건 당신이 그냥 정한 개념이거나, 어디선가 주워들은, 나는 동의하지 않는 파이어족 개념이고요. 기본 패시브가 절약이란것도, 당신 생각에 불과한거고. 스스로 파이어한다고해서 이름붙인거니. 맥락상 그냥 " 자발적 은퇴"라고 보는게 맞아보이고. 절약해서 살면서 조기은퇴할거면 그냥 일할수 있을때는 일하는게 맞다는 의견이고. 실수령액 500이 부자까지는 아니고. 조기은퇴후에 그정도 현금흐름은 있어야. 우울증안올만한 수준에 소비를 하면서 살수있다고 봄. 월500아직 못만들었으면 파이어족같은거 생각말고 그냥 남들 사는데로 일하면서 사는게 맞음
![[#유퀴즈온더블럭] OO만 해도 마흔에 은퇴할 수 있습니다ㅎㅎ 꼼꼼하게 세운 큰 그림으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파이어족의 이야기!](http://i.ytimg.com/vi/-lo3Si7mAL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OO만 해도 마흔에 은퇴할 수 있습니다ㅎㅎ 꼼꼼하게 세운 큰 그림으로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파이어족의 이야기!](/img/tr.png)
!["은퇴하고 파이어족 꿈꾸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 [경제적 본능]](http://i.ytimg.com/vi/tzQdaOOsUss/mqdefault.jpg)
![🔥 파이어족[4] 그 많던 파이어족들은 다 어디 갔지?? 세계여행 중 세계경제위기를 정통으로 맞은 파이어족 부부 현상황 / 파이어족의 세계여행 [번외16] [귀출혈주의]](http://i.ytimg.com/vi/Aw7J7d9RrK8/mqdefault.jpg)
저도 파이어하고나서 멋진삶보다는 경제적 걱정없는 무쓸모 백수같은 느낌입니다. 일안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뭐라도 해볼라고 유튜브시작했네요
저는 파이어족입니다. 월세로 먹고 삽니다. 하루 12시간 취침. 40부터 놀고 먹고 있습니다. 물론 처자식도 있습니다. 젊어서 악착같이 모으고 재테크하시기 바랍니다. 늙어서 개고생 하기 싫으면 젊었을 때 악착같이 ~~~~
한달 월세는 얼마 받으시나요?
부럽군요. 저도 60이 되었는데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네요. 사실 집에서 30시간 teleworking을 하고 있죠. 놀면 뭐하겠습니까?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골프 라운드를하고 겨울에는 스키를 조금 즐기고 있네요. 아내하고 해외여행으로 백가지의 Bucket list가 있는데 아직도 반을 조금 못 채웠네요. 2주씩하는 해외여행도 이제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년에 2번 또는 3번밖에 할수가 없더군요. 9월 화와이 골프여행, 내년 1월 캐나다나 미국으로 스키여행, 그리고 6월초 이탈리아 크루즈와 돌로미티 여행이 잡혀있네요. 쬐금만 희망이 있다면 님과같이 12시간 취침입니다. 이제 쉬어야겠네요 내일 아침부터 골프약속이 있었어.
@@mikejun6988소설쓰세요?
이런분 땜에 파이어가 이상하게 인식 됨 놀고 먹는건 그냥 부자 되서 노는거지 파이어가 절대 아닌데 파이어는 돈 상관없이 자기일 하려고 은퇴하는거지 절대 놀고 먹으려고 하는게 아님
부럽부럽
은퇴하면...내가 살고 싶었던 삶이란게 원래 없는 거였구나....깨닫게 되는 거죠. 하고 싶은게 딱히 없다는 게 진정한 자유란 걸 은퇴하면 알 수 있습니다.
애초에 자산으로 월급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어야 파이어하는건데
노는거가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가 노는거다
파이어족이라는게 말그대로 조기 은퇴잖아 은퇴한 삶이랑 비슷한건 당연하지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파이어족이다 나이 먹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될때 하는 은퇴랑 결이 다름 그게 돈이 되면 더 좋고 아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 그냥 놀고먹고하는게 파이어가 절대 아님 우리나라만 인식이 좀 이상하게 박혀서 그런거지 외국 어느곳도 파이어가 놀고먹는거라 생각 안함
게다가 나이 50후 60먹고 파이어라고 하지마 ㅋㅋㅋㅋㅋ 그건 은퇴라고 ㅋㅋㅋㅋㅋㅋ
파이어는 최소 40초중반에 하는거야
책 쓴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르고 은퇴를 했군요
도대체 얼마나 화려한 삶을 살길래 월 500을 쓴단말인가
자녀 교육비가 아니라면 월 150으로 충분히 2인 가족 식비는 해결 가능하다.
그리고 연금으로만 노후를 준비하는것도 너무 1차원적임.
부동산, 금융자산으로부터의 수익, 연금 수익, 그리고 부족하면 약간의 근로소득으로 세미파이어를 하는거지.
어느 정도 모아둔 자산도 없는 대책없는 파이어를 누가 감행함?
오히려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줄 모르고 무계획으로 집에서 계속 널부러지니까 불행해지는거임.
파이어족은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충분한 경제적준비가 된자. 그냥 은퇴자랑 다르죠
이분 서울대 나오시고 경영대 교수하시던 유명한 분이시죠... 코인으로 때돈 벌어 은퇴하셨죠
파이어족이 아니라 일을 하고 싶지만 못하는 명퇴자의 삶을 말하는거 같은데
뭐라고 한마디 써주고 싶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서...
직장에도 목메지 말고.. 은퇴후의 꿈도 꾸지 말아라..
그냥 현실에 충실하고 아끼고 그냥 사는 거지..
뭐.. 난 외제차 타는 것 대신 중고 소나타 타면서 1년 일찍 은퇴를 꿈꾸고.. 뭐든 은퇴가 우선이었다.
직장이 너무 스트레스 이긴했다.
없이 살면 어떤가? 휴가철 여행비용이 100만원이라면..
평일 여행은 더 여유롭고 비용도 30정도면 된다.
일단 모아라~그게 답인 것 같아. 모으고 투자해라. 소비는 필요한 만큼 최소한 정신건강에 이로울 정도로..
은퇴하면 은근 돈 안든다. 월500? 사회초년생때 200으로도 돈 모으며 잘 살았는데.. 은퇴하면 500 있어야 하는 것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자전거 취미활동 하는데.. 비싼 것 살필요 없다.. 동호회에 1000만원짜리가 즐비해도. 200만원이면 충분히 같이 어울릴 성능이 나온다. 거품을 사지 말고 성능을 사고, 가성비를 생각하고..
즐기는 것은 그냥 같이 즐기면 된다.
빠른 나이에 은퇴할수록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500정도는 있어야 나중에 70~80대에 현가치의 300만원의 금액을 쓸 수 있기에 내 현 월급보다 많은 금액이 월마다 나와야합니다.
투자는 복리로 계속 불어납니다
은퇴 후 현재 돈으로 평생 먹고 살아야 한다는 점에서 FIRE를 모르는 그냥 정년 은퇴자인 것 같네요 (저자)
굳이 큰 돈 아니더라도 즐겁게 놀 줄 모르는 사람이 쓴 거 같기도 하고~
이건 정말 개개인이 만족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애 스스로 난 이만하면 되었다가 다를 겁니다. 사회적 지위가 높았던 사람일수록 더 내려놓기 쉽지 않겠죠. 굳이 본인이 만족허지 못한다고 파이어에 대한 의미까지 곡해하는 의도가 보이는 것든 별로네요. 사실 경제적 자유란 말은 오해하기 딱좋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평생가져가야 할 경제적 구속을 끊어내고 해방된 경제적 해방 또는 독립 이런 의미로 이해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아요. 그 이루의 삶은 개개인이 채워나가는 것이겠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아니라.
파이어족의 정의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서 은퇴를 일찍한 사람들임. 다른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룩한 사람들.
파이어족은 기존의 삶과 비슷하거나 본인이 만족할 정도의 경제수준을 유지할수 있다고 판단했을때 은퇴하는 것이라서 영상에서 묘사하는 사람들을 파이어족이라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음.
그냥 근근히 먹고살고 은퇴후 자산으로인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없다면 그건 파이어족이 아니라 노후가 준비되지 않은 은퇴자임.
결론,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만큼 준비되지 않으면, 파이어족이란 미명은 그저 조기은퇴한 삶이다.
세후. 건보료빼고, 월 500정도 현금흐름 만들지 못하면 파이어족이 아니라 조기은퇴자. 삶의 질은 떨어지고, 킬링타임이 쉽지않은 무기력한 삶을 미리 시작하는거임.
월500은 일해도 못 버는 돈인데..ㅡㅡ;;
파이어족이 먼지 개념자체를 모르네 ㅋㅋ
님이 말하는건 파이어가 아니라 그냥 부자입니다
파이어족의 기본 패시브는 절약입니다
절약하는 습관으로 자유와 시간을 사는겁니다
@@유령물고기그니까요.
@@스카이블루-f7h 잘난척 금지. 그건 당신이 그냥 정한 개념이거나, 어디선가 주워들은, 나는 동의하지 않는 파이어족 개념이고요.
기본 패시브가 절약이란것도, 당신 생각에 불과한거고.
스스로 파이어한다고해서 이름붙인거니. 맥락상 그냥 " 자발적 은퇴"라고 보는게 맞아보이고.
절약해서 살면서 조기은퇴할거면 그냥 일할수 있을때는 일하는게 맞다는 의견이고.
실수령액 500이 부자까지는 아니고. 조기은퇴후에 그정도 현금흐름은 있어야. 우울증안올만한 수준에 소비를 하면서 살수있다고 봄. 월500아직 못만들었으면 파이어족같은거 생각말고 그냥 남들 사는데로 일하면서 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