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2:11 첫 번째 영화 쥬브나일 4:33 두 번째 영화 워터보이즈 6:05 세 번째 영화 코로우노치 8:41 네 번째 영화 코이와아메아가리노요우니(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0:19 다섯 번째 영화 크로우즈 제로 11:59 여섯 번째 영화 은혼2(실사판) 13:08 일곱 번째 영화 Always 3번가의 석양 개인적으로 로맨스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영화보고 엉엉 우렁차게 울었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작품을 좋아하네요. 몇번을 봐도 똑같은 씬에서 매번 눈물이 나오고 아무리 참으려도 해도 또 눈물이 나오는 그런영화 엔딩도 좋았고 대사도 좋았고, 여튼 마지막의 아버지와 아들의 그 장면은 매번 봐도 좋았어요. 혹시 일본영화 중에 잔잔한 드라마 영화 있으면 테마로 해서 추천좀 해주세요!ㅎ
이 나타양상의 코너는 여기 서브채널보다는... 본 채널인 웅짱TV에서 하는 것을 강추 합니다... 타나양상은 보는 사람을 집중시키게하는...스토리텔링 스킬이 미쳤기에... 일본에 대한 관심이 있는...좀 더 많은 시청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심..ㅎㅎ 참고로...맨 처음 추천한 "쥬브나일" 이란 영화는 유튜브에 한글 자막있는 영상도 올라와 있는 것도 있네요...
이 분 웬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느낌이네요~해박한 지식에 자신의 견해까지 곁들여서 재미나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있어요 고마츠나나 배우를 좋아해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봤었는데 일본 감성이 물씬났고 일본은 나이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부감없이 잘 만들어내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일본 영화(?) 인상깊게 봤던건 퍼스트러브 아니었나 하네요. 20대 때 그렇게 듣던 우타다 히카루 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한동안 듣지 않던 일본 노래를 다시금 꺼내게 만들었죠.
타나양 진짜 영화 설명 친절히 잘 해주시고, 몇 문장만 들어도 전문가이시다는 느낌이 납니다. 말씀만 들어도 보고 싶어져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저도 감동적으로 봤는데 제가 이 영화를 보고 가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다른 사람도 그대로 느꼈을까 하고 항상 궁금했었는데 타나양의 감상평을 듣고 정말 전율을 느꼈습니다!!❤
리스트 중에 딱 3개 봤네요.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시험이 끝난 직후의 수업은 보통 하루 쯤은 쉬라며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 때 보았던 워터보이즈. 다들 웃으면서 봤었죠.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보고 난 뒤 고마츠 나나에 대한 신앙심?이 충만한 상태로 보았고 역시나 은총을 받았죠ㅋㅋ 크로우즈 제로는 사실 영화자체는 본 적이 없는데, 리뷰영상으로 수도 없이 봐서 거의 본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진짜 남학생이라면 빠져들지 않을 수 가 없는 그 맛ㅋㅋ 걸음걸이가 달라진다는 그 말이 너무나 와닿음 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만화 "짱" 이 있겠네요ㅋㅋ 정말 딱 일본영화하면 제가 떠올리는 세가지 종류의 장르예요. 일상 개그물, 몽글몽글한 연애물, 간지 터지는 학원폭력물ㅋㅋ
타나양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즐겁죠 관심분야가 맞을 경우 같이 삼일 밤낮을 떠들기만 해도 재미있는 타입... 저는 워터보이즈를 재밌게 봐서 후속편인 드라마까지 다 챙겨봤는데요.. 그때 알게 된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님이 몇넌 후 크로우즈 제로에서 엄청 멋있게 나온 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 리스트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오타쿠 친구분의 말빨에 놀라시는 것 같아요. 한 때, 비슷한 오타쿠였던 추억이 있기에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눌변이여도 달변이 되요. 자리만 제대로 깔아주면요ㅎㅎ. 다음편 애니메이션 추천 7편이 아주 기대됩니다.
우오 ㅏ~ 타나양 설명하는게 완전 영화소개 프로그램 전문 MC 같아요! 완전 요약해서 요점만 딱!! 설명하는데, 그와중에 킬포 말해주는 것까지~ 그리고 좋아하는거 말할 때 은근 느껴지는 돌+I눈빛 ㅋㅋㅋ 옆에 이런 친구 있으면 얘기하는거만 계속 듣고 있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친절한 금자씨 때도 격하게 느꼈지만 미오님과 취향이 아주 비슷하게 일치해서 매번 반갑네요ㅎㅎㅎ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미오님 박찬욱 감독님의 박쥐를 보셨는지 궁금해요) 이미 본 영화 빼고 네 개 보고 싶어요 눌러 뒀어요. 1순위는 고독한 늑대의 피. 타나양 숨은 언제 쉬실 건가요 싶을 정도로 빠르게 말씀해주셔서 완전 취저였습니닿ㅎㅎㅎ 추천의 내용도 깔끔하고 알찬데다 뭔가 벅찬 감정?이 전해져 와서 묘한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 타나양 2탄 3탄도 기대하는 맘에서 댓 답니다!! 환영해요!!
일본 영화중 정말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이야와 슌지의 4월 이야기 가 짧지만 일본의 "봄" 그리고 새학기 낯선곳에서의 시작을 너무 잘 표현한 작품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아이디어로 신선한 영화는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진짜 무조건 다시 한번은 꼭 보게 되는 영화 처음 볼땐 마지막에 눈물을.. 두번째 볼때는 처음 주인공들이 만날때부터 울면서 보게 되는 영화. 그리고 일본 액션영화의 한단계 격을 높인 영화는 바람의 검심 이라 생각됨 실사화지만 굉장한 퀄리티에 만족감이 큼. 마지막 야쿠자 영화는 여러 있지만 시리즈로 이어진 아웃 레이지가 굉장한 일본 스러움을.. 그리고 일본은 특별히 TV시리즈가 잘되면 영화 판 으로 만드는데 춤추는 대 수사선 도 좋고 일본 영화 파다 보면 재미난 작품이 많음.
그렇죠. 뭐랄까 2000년 중반 이후 일본 영화는 거의 안보게 됐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일본쪽 콘텐츠는 괜찮은게 많아서 그쪽을 보고있지 영화를 찾아보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일본과 한국 모두 영화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고 ott 중심으로 가게된건 아닌지. 사랑은 비 갠 뒤처럼 이거 괜찮습니다. 아마 간단한 설명만 보고 국내 일부 극단층이 또 나의 아저씨 초반처럼 몰아갈 가능성 있던 드라마인데 일본 콘텐츠라서 그랬는지 조용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본 실사영화는 소나티네와 하나비. 둘다 범죄 야쿠자와 관련된 영화지만 화려하기보단 이색적이고 담백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특이한 편집과 연출로 자아내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토이치 역시 좋아하고, 이건 느와르와 일본 시대극을 합친 느낌입니다. 구로사와 기요시의 3부작 큐어, 회로, 절규 이렇게 있는데, 저는 큐어가 가장 좋습니다. 빌런이 나올 때 서서히 조여오다 머릿속이 갑자기 띵 하는 느낌이 드는 공포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무서운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그 진가가 삽니다. 링이나 주온도 좋은 공포영화지만, 큐어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괴물 이것도 극장에서 봤는데, 보통 라쇼몽의 스토리텔링을 따온 영화들은 결국 주제가 비슷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 영화 중 각본가가 본인이 아닌 영화이기도 합니다. 고질라 마이너스 원 이 영화를 명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나, 좋은 영화라고 본 이유는 괴수 영화는 결국 시대를 반영한 작품임을 다시 깨닫게 해 줬기 때문입니다. 현대 할리우드 괴수 영화를 보면 오직 액션만 보러가는 느낌이 강해 스토리와 캐릭터가 빈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는 으레 잘 만든 영화가 그렇듯 사회와 인간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괴수가 나올 때 빈약하게 묘사하지도 않으며, 입이 따악 벌어지게 합니다. 그 외에도 미이케 다케시 감독님의 오디션, 츠카모토 신야 감독님의 철남 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작부터 '쥬브나일' ㅎ, 한국도 정식 개봉해서 대학때 극장가서 봤던 영화. 여기서 언급된 ET나 '구니스','컴퓨터 우주탐험' 같은 80년대 헐리웃 어린이 영화 감성을 적절하게 일본화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터보이,스윙걸즈,우드잡'으로 이어지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도 모두 소장해놓고 한 번씩 찾아보는 힐링무비죠. 감독 초창기 작품인 '비밀의 화원'은 한국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고.
타나양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ㅋㅋ 쥬브나일 설명하는 거 들으면서 바로 '와..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ㄷㄷㄷ 코로우노치도 꼭 봐야겠네요! 마츠자카 토리 배우는 슈퍼전대 출연시절부터 좋아해서 다른 작품도 몇 가지 봤었는데, 야쿠자물임에도 추천하신다니 믿고 보겠습니다! 신세계 같은 느낌이려나.. 싶네요ㅎㅎ
어?!쥬브나일 알아요!!보기도 했는데~~~~테토라 본인이 "테토라!"하던 목소리도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있고 간동적이었던 스토리였다고 기억되는데.. 음...문제는 언제 어디서 봤는지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아~다시 보고파지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 검색해봐야겠네요^^
추천해주는사람이 저렇게.신나하니까 너무 보고싶어져요
정말 매력적인 친구분이네요 와
끝까지 설명 듣는 이쪽이 즐거운 감정이 전해져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7:04 타나양님 영화 친구(2001) 100% 좋아할듯해요. 영화 친구 유행할 당시 극장에서 영화보면서 '담배피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 엄청 많았거든요.
와… 타나양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단독 채널 운영하시거나 아예 타나양 전문 코너 만드셔도 너무 재밌을거같은 !!! 추천해주신것들 다 보고싶네요 대박
타나양님 말만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 표현이라니... 영화나 애니 작품소개하는 유투버해도 성공하시겠다.
아니 이분.. 말빨로 옥장판 100개는 파실거 같은데..+_+;; 왜일케 말을 잘하지? ㅋㅋㅋㅋㅋ
다른 작품은 몰라도 쥬브나일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한번 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매왕 실적왕 하실 실력👍🏻
ㅋㅋㅋㅋㅋㅋㅋㅋ 멀티 레베루 마케팅..
저 남자분 엄청 매력적이네요...
타임라인
2:11 첫 번째 영화 쥬브나일
4:33 두 번째 영화 워터보이즈
6:05 세 번째 영화 코로우노치
8:41 네 번째 영화 코이와아메아가리노요우니(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0:19 다섯 번째 영화 크로우즈 제로
11:59 여섯 번째 영화 은혼2(실사판)
13:08 일곱 번째 영화 Always 3번가의 석양
개인적으로 로맨스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영화보고 엉엉 우렁차게 울었던..
한국에서 히트를 친 이와이슌지 감독의 작품이라던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든가..."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든가... 그런 일본하면은 떠오르는 잔잔하지만 감동을 주는 작품이 하나도 없는게 놀랍네요 ㅎㅎ
이와이슌지는 정말... 한국사람들만 알더라구요 ㅋㅋ 일본친구들 물어봐도 아무도 모름
일본영화 커뮤니티를 2000년대 초반부터 운영을 했었던 터라 추억 돋는 영화 소개 즐겁게 봤습니다.
말로만 영화나 애니 소개하는 것 정말 어려운데 타나양상~ 핵심만 딱딱 꼽아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작품을 좋아하네요.
몇번을 봐도 똑같은 씬에서 매번 눈물이 나오고 아무리 참으려도 해도 또 눈물이 나오는 그런영화
엔딩도 좋았고 대사도 좋았고, 여튼 마지막의 아버지와 아들의 그 장면은 매번 봐도 좋았어요.
혹시 일본영화 중에 잔잔한 드라마 영화 있으면 테마로 해서 추천좀 해주세요!ㅎ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치트키 ㅎ
괴물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 작품이고 잘 만든 영화입니다.
타나양 씨 영화 더 추천해주세요 설멸해주는 게 너무 재밌다.
영화 팔러 나오신분 같아요😆
다 보고 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재밌는 분이 오셨군요 2탄 3탄도 궁금해요!!
일본 실사화영화중에 볼만했던건 개인적으론 기생수시리즈였음 기대안하고 봤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원작을 되게 좋아했었는데도 재미있게 잘 봤던거같음, 그리고 사채꾼 우시지마 드라마나 영화도 꽤 볼만했었고
타나양 진짜 대단~👍👍👍👍
14:53 확실히 자기가 좋아하는 관심사를 다른이와 공유하는 즐거움이 있죠. ㅋㅋㅋ
입니다〜のコールやり直しをお願いします!
모리님 오랜만!!!
@@Cafroxia
오랜만이에요!😊
모리님 바쁘신가요 왜 요새 안나와요😢
@@seijimori8295 한국인이지만 순두부찌개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덕분에 순두부찌개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スンドゥブ広報大使さん!!
@@ddoririi
우연히 타이밍이 맞지 않았을 뿐이에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타양상의 코너는 여기 서브채널보다는...
본 채널인 웅짱TV에서 하는 것을 강추 합니다...
타나양상은 보는 사람을 집중시키게하는...스토리텔링 스킬이 미쳤기에...
일본에 대한 관심이 있는...좀 더 많은 시청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심..ㅎㅎ
참고로...맨 처음 추천한 "쥬브나일" 이란 영화는 유튜브에 한글 자막있는 영상도 올라와 있는 것도 있네요...
이 분 웬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느낌이네요~해박한 지식에 자신의 견해까지 곁들여서 재미나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있어요 고마츠나나 배우를 좋아해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봤었는데 일본 감성이 물씬났고 일본은 나이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부감없이 잘 만들어내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일본 영화(?) 인상깊게 봤던건 퍼스트러브 아니었나 하네요. 20대 때 그렇게 듣던 우타다 히카루 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한동안 듣지 않던 일본 노래를 다시금 꺼내게 만들었죠.
캬 하나하나 설명도 자세하고 진짜 재밌어 보이는 영화들 뿐이네요 !!
뭐..뭐지..친구분 묘하게 야마다 타카유키 느낌이 있네요?! 멋지십니다!
비슷한 느낌 또는 장르의 영화를 한국작품 하나 일본작품 하나 해서 보고 같이 떠드는 코너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빠져드네요 ㅎㅎ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아끼는 무언가를 소개할땜 뿜어져 나오는
오오라가 느껴졌어요 ^^ 관심가는 작품들 감상해 보겠습니다!
사랑은 비 갠 뒤처럼 재밌게 봤습니다
와우
담에 친구들 영화나 드라마보는 멤버오 같이 보고 의견 듣고 해도 좋을것 같아요😮
웅짱 서브 채널이 있었구나 ㅎㅎ 구독할께요 ㅎㅎ
멋지십니다 친구분이 정말 매력만점입니다
각코이데스
타나양 진짜 영화 설명 친절히 잘 해주시고, 몇 문장만 들어도 전문가이시다는 느낌이 납니다. 말씀만 들어도 보고 싶어져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저도 감동적으로 봤는데 제가 이 영화를 보고 가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다른 사람도 그대로 느꼈을까 하고 항상 궁금했었는데 타나양의 감상평을 듣고 정말 전율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멤버라니!! 앞으로가 기대되요
고독한 늑대의 피 책으로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도 있다니 당장 보겠슴다😊
Always 3번가의 석양.. 이 작품 좋습니다. 하나 하나의 씬, CG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뭔가 한 시대를 촬영한 사진 작가의 작품집을 보는 기분. 외국인 입장에서 정확한 시대상은 모르지만 하나의 세계에 푹 빠져보기엔 충분한 영화입니다.
사랑은 비 갠뒤 처럼은 만화를 봤는데..와....이러다가 애니를 보고 오~~ 이러다가 영화까지 3개를 다 봤는데 정말 괜찮은 작품임.
리스트 중에 딱 3개 봤네요.
중딩때인가 고딩때인가, 시험이 끝난 직후의 수업은 보통 하루 쯤은 쉬라며 자유시간을 주는데, 그 때 보았던 워터보이즈. 다들 웃으면서 봤었죠.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보고 난 뒤 고마츠 나나에 대한 신앙심?이 충만한 상태로 보았고 역시나 은총을 받았죠ㅋㅋ
크로우즈 제로는 사실 영화자체는 본 적이 없는데, 리뷰영상으로 수도 없이 봐서 거의 본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진짜 남학생이라면 빠져들지 않을 수 가 없는 그 맛ㅋㅋ 걸음걸이가 달라진다는 그 말이 너무나 와닿음 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만화 "짱" 이 있겠네요ㅋㅋ
정말 딱 일본영화하면 제가 떠올리는 세가지 종류의 장르예요.
일상 개그물, 몽글몽글한 연애물, 간지 터지는 학원폭력물ㅋ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읍니다 😂😂
일본영화 추천이라고 하면 항상 뻔한 리스트만 접하게 되는데, 이분은 정말 처음 듣는 영화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전부 볼게요!
와 두분 엄청 친하신게 영상에서 아주 잘 드러나네요 저렇게 신나고 흥미진진하게 영화 얘기를 할수 있는 친구라니...
피부색은 어두운 분인데 알맹이는 흐림없는 맑은 분이군요 친구분이 ^^
타나양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즐겁죠 관심분야가 맞을 경우 같이 삼일 밤낮을 떠들기만 해도 재미있는 타입...
저는 워터보이즈를 재밌게 봐서 후속편인 드라마까지 다 챙겨봤는데요.. 그때 알게 된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님이 몇넌 후 크로우즈 제로에서 엄청 멋있게 나온 걸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추천 리스트 감사합니다
이 분 대단하네요...못 본 영화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본 영화는 엄청 공감하게 해주는 면이 진짜...
11:50 한국과 일본의 정서가 달라서 어떨진 모르지만 한국에는 바람(2009)이란는 영화가 있죠. ㅋㅋㅋ
전부다 보고싶어졌어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진짜 애니메영화편도 보고왔는데 더더더 나와주세요ㅠㅠ같이 영화보는것도 찍어주세요ㅠㅠ말씀 너무 잘하셔서 마치 출발비디오여행 같은 영화정보프로그램 보는거같았어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저는 너무 좋았어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느낌도 나고 ㅠ
일단 추천해주시는 만화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오타쿠 친구분의 말빨에 놀라시는 것 같아요.
한 때, 비슷한 오타쿠였던 추억이 있기에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눌변이여도 달변이 되요. 자리만 제대로 깔아주면요ㅎㅎ.
다음편 애니메이션 추천 7편이 아주 기대됩니다.
타경식님의 재미있는 영화 추천 잘봤습니다
이 정도 오타쿠는 영화 바람의 검심을 추천 안 하는 구나... 실사화 영화중 한국 사람들 생각에 가장 잘 된 게 바람의 검심이라고 생각함.
진짜 전문가이신줄...아니 오덕이니|깐 전문가가 맞나?...-0-
말씀 참 잘하시네요👍
팍팍 귀에 꽂히게 발성이 장난 아니네요 크로우즈제로 시리즈랑 은혼 시리즈는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제 개인적인 추천은 바람의검심 시리즈랑 애니메이션이지만 간츠 제로 추천드려요
일본에서 ET를 만든다면...의 느낌이라는 소개에 쥬브나일이라는 작품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겠습니다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저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저도 일본 영화를 나름 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보는 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작품입니다 ^^
'라쇼몽' '란' '7인의 사무라이' 등.. 정말 지금 봐도 놀랍고 세련된 작품들이지요
뭔가 친구분 엄청 매력적이고 영화 소개해주는 모습이 저같아서 메인채널에 고정출연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작품들 대부분 시네필들이나 왓챠피디아에서도 좋은 평가 받고있습니다ㅎㅎ
7개로는 모자라는 분이 나오셨네요. 진정한 오타쿠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주실 분 같아요. 추가 영상 기대합니다!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ㄷㄷ 저도 영화, 만화 다 봤었는데 추천합니다
우오 ㅏ~ 타나양 설명하는게 완전 영화소개 프로그램 전문 MC 같아요! 완전 요약해서 요점만 딱!! 설명하는데, 그와중에 킬포 말해주는 것까지~ 그리고 좋아하는거 말할 때 은근 느껴지는 돌+I눈빛 ㅋㅋㅋ 옆에 이런 친구 있으면 얘기하는거만 계속 듣고 있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무조건 후속시리즈 나올 것 같네요 타나양님 첫 등장에 그냥 극호감됨요!!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듣기 편해요 굿굿굿 👍 자주 등장 해 주세요
친절한 금자씨 때도 격하게 느꼈지만 미오님과 취향이 아주 비슷하게 일치해서 매번 반갑네요ㅎㅎㅎ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미오님 박찬욱 감독님의 박쥐를 보셨는지 궁금해요) 이미 본 영화 빼고 네 개 보고 싶어요 눌러 뒀어요. 1순위는 고독한 늑대의 피. 타나양 숨은 언제 쉬실 건가요 싶을 정도로 빠르게 말씀해주셔서 완전 취저였습니닿ㅎㅎㅎ 추천의 내용도 깔끔하고 알찬데다 뭔가 벅찬 감정?이 전해져 와서 묘한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 타나양 2탄 3탄도 기대하는 맘에서 댓 답니다!! 환영해요!!
못 본 영화가 3개 있네요.
일단 구해서 볼 수 있는지 좀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일본 영화중 정말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이야와 슌지의 4월 이야기 가 짧지만 일본의 "봄" 그리고 새학기 낯선곳에서의 시작을 너무 잘 표현한 작품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아이디어로 신선한 영화는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진짜 무조건 다시 한번은 꼭 보게 되는 영화 처음 볼땐 마지막에 눈물을.. 두번째 볼때는 처음 주인공들이 만날때부터 울면서 보게 되는 영화. 그리고 일본 액션영화의 한단계 격을 높인 영화는 바람의 검심 이라 생각됨 실사화지만 굉장한 퀄리티에 만족감이 큼. 마지막 야쿠자 영화는 여러 있지만 시리즈로 이어진 아웃 레이지가 굉장한 일본 스러움을.. 그리고 일본은 특별히 TV시리즈가 잘되면 영화 판 으로 만드는데 춤추는 대 수사선 도 좋고 일본 영화 파다 보면 재미난 작품이 많음.
지금까지 출연하신 분들중에 일본말을 가장 잘하시는듯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오덕후라는 느낌이 확실히 와닿았네요 추천해주신 영화는 시간 되면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아리가또고쟈이마수~!
워터보이즈..웅짱님과 동년배인데 방구석 컴퓨터 앞에서 보던 옛 기억이 나네요ㅋㅋㅋ와 진짜 갑자기 추억여행하게 되었어요
우드잡 캬 너무 좋아하는 영화 진짜
주인공이랑 반대적인 상황이라 보고 있으면 시골이 그리워지는
어릴때 티비에서 쥬브나일이랑 워터보이즈 하길래 봣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 ㅎㅎ
타나양형님 계속 나와주셨으면....!!!
안본게 많네요
한때 일본영화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 마이너한 작품부터 유명한것까지 엄청 찾아봤는데
나카시마 테츠야, 이와이 슌지, 고레에다 영화는 대부분 좋더라구요
최근에 퍼펙트데이즈도 좋았고
추천해주신것 중엔 고마츠 나나 나오는거 궁금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그렇죠. 뭐랄까 2000년 중반 이후 일본 영화는 거의 안보게 됐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일본쪽 콘텐츠는 괜찮은게 많아서 그쪽을 보고있지 영화를 찾아보지 않게 된 것 같아요. 일본과 한국 모두 영화가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고 ott 중심으로 가게된건 아닌지. 사랑은 비 갠 뒤처럼 이거 괜찮습니다. 아마 간단한 설명만 보고 국내 일부 극단층이 또 나의 아저씨 초반처럼 몰아갈 가능성 있던 드라마인데 일본 콘텐츠라서 그랬는지 조용했어요.
오 이거 좋다 유튜브에 일본 영화 추천 엄청 자주 검색해보는데 ㅋㅋ 매번 항상 나오는것만 나와서 그냥 그랬는데 일본인이 이렇게 진심으로 말해주니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넷플릭스에 있는 일본 영화 애니 작품 추천 이런것도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은혼 실사는 한국에서도 실사치고 괜찮게 나왔다는 평이죠 ㅋㅋ 저도 안 보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셨으니까 한번 볼려고요 ㅋㅋ 타나양님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타나양이랑도 한국영화보면 멋진 시간이 될거라고 장담합니다.깊이 있는 생각과 다양함을 받아들일줄아는 영화멤버가 늘어나길 기대하며~
제가 좋아하는 일본 실사영화는
소나티네와 하나비. 둘다 범죄 야쿠자와 관련된 영화지만 화려하기보단 이색적이고 담백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특이한 편집과 연출로 자아내는, 차분하게 가라앉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토이치 역시 좋아하고, 이건 느와르와 일본 시대극을 합친 느낌입니다.
구로사와 기요시의 3부작
큐어, 회로, 절규 이렇게 있는데, 저는 큐어가 가장 좋습니다. 빌런이 나올 때 서서히 조여오다 머릿속이 갑자기 띵 하는 느낌이 드는 공포영화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무서운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그 진가가 삽니다.
링이나 주온도 좋은 공포영화지만, 큐어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괴물
이것도 극장에서 봤는데, 보통 라쇼몽의 스토리텔링을 따온 영화들은 결국 주제가 비슷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 영화 중 각본가가 본인이 아닌 영화이기도 합니다.
고질라 마이너스 원
이 영화를 명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나, 좋은 영화라고 본 이유는 괴수 영화는 결국 시대를 반영한 작품임을 다시 깨닫게 해 줬기 때문입니다. 현대 할리우드 괴수 영화를 보면 오직 액션만 보러가는 느낌이 강해 스토리와 캐릭터가 빈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는 으레 잘 만든 영화가 그렇듯 사회와 인간을 다루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괴수가 나올 때 빈약하게 묘사하지도 않으며, 입이 따악 벌어지게 합니다.
그 외에도 미이케 다케시 감독님의 오디션, 츠카모토 신야 감독님의 철남 등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작부터 '쥬브나일' ㅎ, 한국도 정식 개봉해서 대학때 극장가서 봤던 영화. 여기서 언급된 ET나 '구니스','컴퓨터 우주탐험' 같은 80년대 헐리웃 어린이 영화 감성을 적절하게 일본화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터보이,스윙걸즈,우드잡'으로 이어지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도 모두 소장해놓고 한 번씩 찾아보는 힐링무비죠. 감독 초창기 작품인 '비밀의 화원'은 한국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고.
워터보이즈 제 인생영화기도 한데 너무 반갑고 좋네요 😊나머지도 꼭 다 보고싶어졌어요
타나양 너무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친구분 말 하시는 것이 뭔가... 맛있어요.
그리고 크로우즈 예~ 전에 봤는데 내가 본 이 영화는 다른 영화 였나? 다시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깔 나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웅짱TV에 다크호스가 나타났네요.
뉴페이스다!!
아......저는 오타쿠는 아닙니다만?
한때 일본드라마영화에 빠져서
쥬브나일, 워터보이즈 1,2,영화까지 다봤던 추억이 있네요... 드라마, 영화 모두 매력적이고 잔잔한 감동이 있었죠.
이사하라 사토미 팬이 된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1 번 빼고 다 본거 ㅎㅎ
친구분 나랑 성향이 좀 비슷한듯 ㅋㅋ
애니 기대 만땅
타나양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ㅋㅋ 쥬브나일 설명하는 거 들으면서 바로 '와..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ㄷㄷㄷ
코로우노치도 꼭 봐야겠네요! 마츠자카 토리 배우는 슈퍼전대 출연시절부터 좋아해서 다른 작품도 몇 가지 봤었는데, 야쿠자물임에도 추천하신다니 믿고 보겠습니다! 신세계 같은 느낌이려나.. 싶네요ㅎㅎ
타나양~ 반가워요^▽^
추천작품들 설명해주실때 평론가
향기가 나네여, 기대기대 ㅋㅋㅋ
야구치 시노부 감독 너무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스윙걸즈는 몇 번이고 봤었던... 댄스 위드 미 이후 신작이 안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일본 영화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라는 영화였습니다. 저예산 독립영화이지만... 정말 재밌게 봤죠.
타나양님 팟캐스트에 최적화된 게스트이지 싶네요.
이런 서브 채널을 두고 있었다니~ ㅎㅎㅎ 타나양 대박입니다~ 고정!!!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말도재미있게 잘하시고
친구분 완전 술톤이시군요.😅 목소리도 좋고 달변가신듯...
추천영화 두편이나 봤네요~
해피 플라이트도 재밌어요!😊
타나양 반갑습니다~목소리도 좋고 높낮이도 그렇고 정말 전문가포스!! 방송에 적합한 분인것 같네요 유투버 하셔도 될것같아요
말씀하신거 다 적어놓고 하나하나 보겠습니다~앞으로도 자주 출연해주세용~
얼마전 서브 체널 여신다고 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보게 되었네요 ㅎㅎ
일본분들이 추천하는 일본 영화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일본 영화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미~~묘~~ 하게 다른 시각이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오타쿠 영상물 추천 부탁 드려요~~
어?!쥬브나일 알아요!!보기도 했는데~~~~테토라 본인이 "테토라!"하던 목소리도 너무 귀여웠던 기억이 있고 간동적이었던 스토리였다고 기억되는데.. 음...문제는 언제 어디서 봤는지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아~다시 보고파지는데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 검색해봐야겠네요^^
본채널인 웅짱TV에서 타나양님이 영화보고 감상 이야기 하는 걸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잘하심 ㅎㅎ
개인적으로 영화는 마이너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예전 ocn에서 워터멜론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 일본스러운 감성이 오히려 일본 메이저영화보다 좋았음.
이분하고 모리상하구 같이 한국영화 보시고 감상평 한번 들어봤음 좋겠네요 ^^
7:07 신세계 무조건 재미있게 보겠네요 타나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고 다른분들의 생각이 다를지 모르겠지만...제가 학창시절 즐겨보던 온갖 예능에 나오시던 카토리 싱고님을 닮으신듯도...
와아~~ 워터보이즈~~ 우리 치아키센바이를 여기서 알게 됐었는데 ㅋㅋㅋ
워터보이즈빼곤 초면이네요. 친구분 영화유튜브하셔도 성공하실듯. 나머지 6편 꼭 챙겨볼게요~ㄱㅅㄱㅅ
안 본 영화들 다 챙겨보고 싶게 설명 잘하시네요 ㅋㅋㅋ
특히 쥬브나일은 구해서 볼 수 있으면 꼭 보고 싶네요
야마시타 타츠로 좋아하는데 음악까지 기대되네요
저정도로 영화 보시는 분이면 한국영화 꽤 괜찮은 걸로 보여주셔야겠어요 ㅋㅋ
워터보이즈 추천하면서 언급한 스윙걸즈, 우드잡 다 재밌음
워터보이즈 어린시절 드라마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우드잡은 정말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