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중간에 갑자기 속이 타다가... 휴... 문득 이 댓글을 보고 해피엔딩임을 느끼며 안도하는 나... 휴.... 스포... 당신의 스포를 안봤으면 이거 일단 끄고 다음에 볼 생각이었죠... 제가 나이를 먹었어도 비극이 싫은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당신 게시글에 안도를 하며 편안하게 나머지를 볼 수 있는 나...
중세 유럽의 켈트 신화로 잘 알려진 전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비련을 그렸습니다. 사랑는 여인을 부왕의 아내로 내줄 수 밖에 없는 트리스탄은 사랑보다 의리를 택했네요.반면 이졸데의 트리스탄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트리스탄보다 더 깊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투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이 아슬아슬 하네요.마지막 씬에서 이졸데를 먼저 떠나보내는 장면은 의 라스트 씬이 오버랩 됩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이말로 지고지순한 사랑입니다. 이 두 남녀의 사랑은 결국 천국에서 다시 결실을 맺게 되니 슬프네요. 은 이 둘의 사랑을 새롭게 해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들의 비극적 러브 스토리는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을 다시 찾아 보고 싶네요. 로 잘 알려진 소피아 마일즈의 고혹적인 몸매가 아른거립니다.😪😪😪😪😪
저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매우 좋아해서 고전 소설과 오페라로 봤는데, 영화로도 있는 줄 몰랐네요. 게다가 헨리 카빌까지 나오다니, 조연이었지만 카메라가 사랑하는 마스크답게 자주 나와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가 전설에 불과한 걸 가지고 아일랜드가 영국을 괴롭혔네 이런 설정에 너무 몰입해서 속 좀 들여다 보이는데다, 사랑이라는 테마가 좀 가려진 느낌이 나지만, 그래서 잔혹한 전쟁 시대에 사랑을 꽃피우기가 얼마나 기적인지는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배우들 연기, 특히 제임스 프랑코가 별로였는데 사랑에 빠질 때 연기가 멜로여야 하는데 눈깔만 멜로...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싸우거나 실연을 할 때는 갑자기 연기력이 기사회생하더군요. 중세 소설에 나오는 우아하고 고귀한 기사의 이미지는 와장창 깨뜨렸지만, 그토록 용감하던 기사가 사랑 앞에서 절망에 차 눈물을 글썽거릴 때, 그도 결국 삶 앞에서 길을 잃은 젊은이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랑이 다시 길을 찾아 주는가 봅니다. 트리스탄은 왕에 대한 의무를 다한 후가 아니면 이졸데에게 돌아갈 수 없었고, 이졸데는 자신을 떠나간 트리스탄도, 죽어가는 몸으로 돌아간 트리스탄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듯 말입니다. 이 영화는 고전이나 오페라처럼 세련되진 않지만,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힘으로 주제를 단단하게 잡아내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그래도, 연기 대상은 유모입니다.
@@dito_movie 솔직히 제목 빨이 있긴 했어요. 원작 팬들이 쳐패기만 하면 영화화를 하겠습니까? 저도 꼬꼬마 땐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어 막 이랬는데, 웬만하면 칭찬해줘서 또 만들게 해야 나아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만들어 준 게 어디냐 싶더군요. 그런 마음으로 보니 제임스에게도 너그러워지고...어차피 나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연기할 배우는 지구상에 없어 그렇게 자신을 설득하면서ㅋㅋㅋ 진짜로 이 작품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화된 줄도 몰랐어요ㅜㅜㅜ
@@shep4140 안녕하세요. 저는 트리스탄과 이졸레는 바그너의 오페라 음악으로만 접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영화는 아직 못 봤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국의 콘월 지방과 아일랜드 또 제가 몇년 동안이나 살았던 브레탄뉴 지방까지 배경이니 DVD를 주문해야겠네요. 아, 물론 책은 너무 오래전에 공부할 때 읽었어요. 영화는 영상미까지 더하니까 분위기가 한층 회화적이겠지요? 참 남주는 얼마 전에 영화계에서도 미투의 논란에 섰던 인물이긴한데 약간은 미남이지만 가볍게 (?) 생긴 미남이라 영화를 보고나면 어떨런지 사뭇 제 느낌이 궁금하네요.
수많은 영화와 오페라 음악의 주제로 등장했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전설을 이렇게 중세시대의 영화로 다시 만나네요 제임스 프랭코의 미모가 숨막히게 아름다워서 마치 진짜 전설속의 영웅을 보는듯 합니다. 중세시대의 영국은 아일랜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아이러니 하네요 지인들이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제가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으니 옆에서 남편이 그러지 말고 디토님 채널을 추천해주라고 하네요 ㅎㅎ 이제는 남편이 저보다 더 디토님 채널 광팬이 되었네요 ㅋㅋ 언제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SunnyTen님, 하루의 고단함이 싹 날아가는 기쁘고도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 부족한 채널을 믿고 함께 봐주시는 남편분께도 감사의 인사 전해주시겠어요? 내일(혹은 모레)은 조금 유치하지만 귀여운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4세기 서로마 제국이 철수하고 수십게 부족 국가 형태였는데 브리튼섬 서쪽 아일랜드 반대편 웨일즈나 콘웰지방에 아일랜드 켈트족 여러 나라가 식민 소국가를 만들어 운영하였지만 대부분 단명했지만 더베드나,브레콘은 500년이상 통치해서 오늘날 웨이즈나 콘웰은 켈트족이 후손들이 많다
마크왕이 질투 시기 하지않고 둘 사이를 인정해주는!....진정한 왕이네!!👍👍👍👍👍👏👏👏👏👏
영화 중간에 갑자기 속이 타다가... 휴... 문득 이 댓글을 보고 해피엔딩임을 느끼며 안도하는 나... 휴.... 스포... 당신의 스포를 안봤으면 이거 일단 끄고 다음에 볼 생각이었죠... 제가 나이를 먹었어도 비극이 싫은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당신 게시글에 안도를 하며 편안하게 나머지를 볼 수 있는 나...
😅@@다크나이트라이즈살아
트리스탄과 이졸테
탁월한 영상편집.해설로
오늘도 한편 정주행
언제나 감사합니다 🙌
R Lee님 오늘도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디토님~ 진짜심장이 쿵쿵!설렜다가화났다가오묘하게만든영화리뷰였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오늘도잘보고갑니다 ~❤❤❤❤❤❤❤❤❤❤❤❤❤❤
늘 따뜻한 마음으로 영화에 몰입해주시는 고마운 짱아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
😅
한순간도 눈을떼지 못하고 보게되네요😲 가슴아픈 두남녀의 사랑이 안타까워서....😢
멋진 영상미와 풍경도 매력적인 영화 였네요
디토님! 오늘도 기다렸던 만큼 너무감사하게 잘봤어요 👍🙏💖
시네마천국님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인지 남겨주신 댓글이 더 따뜻하게 와 닿네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멋있는. 전설이네요. 매우아름답고슬픈. 항상감동을주는디토. 감사합니다
바이올렛준님 늘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안녕히 주무세요 ^^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늘 감사해요!!
p.s.
아마도...못 알아보시겠지만 닉네임 변경했습니다! K는 너무 무뚝뚝해 보여서 좋아하는 꽃 이름으로 바꿨어요
현호색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 모르고 있던 꽃을 알게 됐네요. 시청과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밤 보내세요.
저도요
디토 님의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설명 들으니까 영화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중세 유럽의 켈트 신화로 잘 알려진 전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비련을 그렸습니다. 사랑는 여인을 부왕의 아내로 내줄 수 밖에 없는 트리스탄은 사랑보다 의리를 택했네요.반면 이졸데의 트리스탄에 대한 사랑은 오히려 트리스탄보다 더 깊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전투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이 아슬아슬 하네요.마지막 씬에서 이졸데를 먼저 떠나보내는 장면은 의 라스트 씬이 오버랩 됩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이말로 지고지순한 사랑입니다. 이 두 남녀의 사랑은 결국 천국에서 다시 결실을 맺게 되니 슬프네요. 은 이 둘의 사랑을 새롭게 해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들의 비극적 러브 스토리는 바그너의 오페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을 다시 찾아 보고 싶네요. 로 잘 알려진 소피아 마일즈의 고혹적인 몸매가 아른거립니다.😪😪😪😪😪
흥규님 오늘도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흥규님의 글은 한편의 칼럼처럼 늘 멋지고 감각적이네요!
천국은 약속어음 한 장에 불과
너무 멋진 댓글입니다
로미오와 줄리엣보다는 아더왕 이야기가 더 영향을 받은 것 아닌가요? 아더왕과 기네비아 왕비, 랜슬롯 이야기가 더 비슷한 것 같은데요.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슷한 점이 거의 없지 않나요?
랜슬롯과 귀네비어 얘기랑 많이 비슷하네요
제임스프랭코와 소피아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었던 영화였는데 다시봐도 최고의 중세로맨스인듯.. 디토님 소중한 영상 잘보고가요 항상 감사드려요❤
진아님 오늘도 귀한 시간내어 다녀가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디토님 너무 잘봤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영화 ost 도 너무 좋네요 😊
인스파이어링님 금요일에 자주 뵙는 것 같아요 ^^ 한 주도 고생 많으셨지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픈 사랑이야기네요
좋은영화 감사 합니다😊
죽음 보다 사랑은 위대하다.아름다운 사랑을 해 본 사람은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다.
저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매우 좋아해서 고전 소설과 오페라로 봤는데, 영화로도 있는 줄 몰랐네요. 게다가 헨리 카빌까지 나오다니, 조연이었지만 카메라가 사랑하는 마스크답게 자주 나와서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가 전설에 불과한 걸 가지고 아일랜드가 영국을 괴롭혔네 이런 설정에 너무 몰입해서 속 좀 들여다 보이는데다, 사랑이라는 테마가 좀 가려진 느낌이 나지만, 그래서 잔혹한 전쟁 시대에 사랑을 꽃피우기가 얼마나 기적인지는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배우들 연기, 특히 제임스 프랑코가 별로였는데 사랑에 빠질 때 연기가 멜로여야 하는데 눈깔만 멜로...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싸우거나 실연을 할 때는 갑자기 연기력이 기사회생하더군요. 중세 소설에 나오는 우아하고 고귀한 기사의 이미지는 와장창 깨뜨렸지만, 그토록 용감하던 기사가 사랑 앞에서 절망에 차 눈물을 글썽거릴 때, 그도 결국 삶 앞에서 길을 잃은 젊은이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랑이 다시 길을 찾아 주는가 봅니다. 트리스탄은 왕에 대한 의무를 다한 후가 아니면 이졸데에게 돌아갈 수 없었고, 이졸데는 자신을 떠나간 트리스탄도, 죽어가는 몸으로 돌아간 트리스탄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듯 말입니다. 이 영화는 고전이나 오페라처럼 세련되진 않지만,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힘으로 주제를 단단하게 잡아내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그래도, 연기 대상은 유모입니다.
저는 왠지..제임스 프랭코가 sh ep님께 혼날 것 같았습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 작품을 좋아하실 것 같았고요.. ^^
오늘도 시청과 솔직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 됩니다.
역시 쉡 님! 영화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혹시나 하고 댓글 스크롤 해봤더니 역시나 하고 쉡 님 찾았네요!
@@dito_movie 솔직히 제목 빨이 있긴 했어요. 원작 팬들이 쳐패기만 하면 영화화를 하겠습니까? 저도 꼬꼬마 땐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어 막 이랬는데, 웬만하면 칭찬해줘서 또 만들게 해야 나아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만들어 준 게 어디냐 싶더군요. 그런 마음으로 보니 제임스에게도 너그러워지고...어차피 나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연기할 배우는 지구상에 없어 그렇게 자신을 설득하면서ㅋㅋㅋ 진짜로 이 작품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화된 줄도 몰랐어요ㅜㅜㅜ
@@unoy1103 반갑습니다! 님은 이 영화 어떻게 보셨어요? 솔직히 저는 트리스탄이 콘월인이라고 할 때마다 흠칫해요. 제 느낌에 트리스탄이 프랑스인 같고 란슬롯이 영국인 같아요ㅋㅋ 심지어 란슬롯 주연 이야기는 프랑스인이 썼고 트리스탄은 독일인이 썼는데ㅋㅋㅋ
@@shep4140 안녕하세요. 저는 트리스탄과 이졸레는 바그너의 오페라 음악으로만 접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영화는 아직 못 봤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국의 콘월 지방과 아일랜드 또 제가 몇년 동안이나 살았던 브레탄뉴 지방까지 배경이니 DVD를 주문해야겠네요. 아, 물론 책은 너무 오래전에 공부할 때 읽었어요. 영화는 영상미까지 더하니까 분위기가 한층 회화적이겠지요? 참 남주는 얼마 전에 영화계에서도 미투의 논란에 섰던 인물이긴한데 약간은 미남이지만 가볍게 (?) 생긴 미남이라 영화를 보고나면 어떨런지 사뭇 제 느낌이 궁금하네요.
영화 한편을 잘 감상했네요.
실제 상황이라면 사랑, 이뤄지지 못해 더 애절한 것 같네요.
잘 보내셨어요?..디토님^^
오늘 감사히~~ 잘볼께용~~
되게 잼나겠도ㅑ앙~~🤩🤩😋
서린님 안녕하세요, 왜 이리 오랜만에 뵌 것 같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
@@dito_movie 아흑....어떡해...🥺🥹
해발수심1890m 깊은 몰입감으로봤네요.
오늘은...
달맞이꽃이 떠올르네요.
달맞이꽃
달이뜨면
당신을 향해
부끄러운듯
살포시 피고
달이지면
내사랑은
민망한듯
사그러진다
오직 당신만
바라보며
피고지고
세월은 간다.
그렇게 꽃은
피고지고
봄날은 간다.//
(그냥 괜히 자꾸 영화보니 맴돌아요~😅😄)
늦게끝나운동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참..모든게 잘들어간 퍼팩한작품이네요..주인공들까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따뜻한물잘챙겨드시구요~~!!^^
수많은 영화와 오페라 음악의 주제로 등장했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전설을
이렇게 중세시대의 영화로 다시 만나네요
제임스 프랭코의 미모가 숨막히게 아름다워서
마치 진짜 전설속의 영웅을 보는듯 합니다.
중세시대의 영국은 아일랜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아이러니 하네요
지인들이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해서
제가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찾아보고 있으니
옆에서 남편이 그러지 말고
디토님 채널을 추천해주라고 하네요 ㅎㅎ
이제는 남편이 저보다 더 디토님 채널 광팬이 되었네요 ㅋㅋ
언제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SunnyTen님, 하루의 고단함이 싹 날아가는 기쁘고도 고마운 댓글에 감사합니다 ^^ 부족한 채널을 믿고 함께 봐주시는 남편분께도 감사의 인사 전해주시겠어요? 내일(혹은 모레)은 조금 유치하지만 귀여운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래서 사람은 솔직해야
남의 이름이나 아이디 도용하면 안됨
잘봤어요 ^^
-빨강머리앤님 감사합니다 ^^
슈퍼맨의 어릴때 얼굴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저때는 아직 연기가 어색하긴 하네요
Lauren님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헨리 카빌 👍 위쳐
감동적인 영화일세......사랑은 삶보다 강하다.
사랑은 죽음을 이깁니다. 샬롬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세계최고의 흑맥주 Kilkenny, Guiness의 나라..아일랜드. 30년간 즐기고있는 이 맥주의고향 아일랜드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추석후 첫영화...너무 좋은영화올려줘 감사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하늘님^^ 오늘도 업로드 소식에 바쁜 와중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동안 부지런히 만든 영상을, 마음 아프지만 사용할 수 없게 돼버리는 바람에 조금 늦었습니다 ^^;
늘 믿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밤 보내세요.
위대한 사랑보다 소소한 일상의 삶이 낫다.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정신병적 순간들의 민망한 착각이다. 그냥 가족사랑이 최고다.
그 착각엔 종교도 들어가고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상이 그 종교로부터 삶의 위안을 얻고있죠
@@pstarke1066 모태신앙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식의 종교 자유를 박탈하는 폭력
너무 재밌어요 잘밧습니다
다른 사람과 어쩔수 없이 결혼하며“당신이라 생각하고 살게요”그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말이. 필요없는 명작 해설. 목소리. 넘. 잘 어울림요
Ai목소리요
디토님 영화 리뷰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영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마크 왕도 멋있네.
저런 마인드라 나라를 잘 다스렸나? 영화 잘 보고 갑니다.
Movie name please
'Tristan & Isolde, 2006'
디토이야기❤❤❤❤❤
사랑보다 앞선 트리스탄의 충성심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싸나이 의리란~! 사랑보다 남자로서의 우정을 택했구나~!
아이고..정신없이 봣네 슬픔
토마스 생스터 완전 더 애기때군여 ㅎㅎ
❤ 마지막 말이. 너무 멋있네요.
삶 , 죽음 보다 사랑이 더 강하다.
❤❤.
감동
마크 친아들 비중은 없는데 왤케 자꾸 눈이 가고 빛이나나 했더니 헨리카빌 아닌가요? 😊
네, 한결같이 멋있는 헨리 카빌 맞습니다. 극중 역할은 마크의 아들이 아닌 조카이고요. (영상 초반부에 등장한 마크 여동생의 아들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Movie name
Tristan & Isolde,2006
핡 재밋다 ㅜ 결혼식장면이 너무 아름답네요..!!! 보는내내 야들아 마크한테 이야기해라 마크가 그럴애냐 ㅜ 그러면서 봄 ㅠㅋㅋㅋ 마크라면 오 그래? 그럼 너가 결혼하기로 하자 그랫을듯 ㅜ
여튼..트리스탄도 글코 마크도글코 남자중에 상남자네여
오목눈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무조건 잘생겨야 적진 한 가운데서 살아남는 다는 귀중한 교훈(?)을 주는 영화군요
땅이 열악 하니, 뺴앗아야 하고, 그러니 전쟁으로 다 죽고, 어리석은 인간들. 그 머리와 힘으로 땅을 개간 하고 농토를 더 넓히지.
4세기 서로마 제국이 철수하고 수십게 부족 국가 형태였는데 브리튼섬 서쪽 아일랜드 반대편 웨일즈나 콘웰지방에 아일랜드 켈트족 여러 나라가 식민 소국가를 만들어 운영하였지만
대부분 단명했지만 더베드나,브레콘은 500년이상 통치해서 오늘날 웨이즈나 콘웰은 켈트족이 후손들이 많다
9:29 영화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헨리카빌인거 알고 계속 다시 돌려봄
진정한 애국자다
슬프네....마지막 살려서 둘이 행복하게 살게 해주지....
일단 잘 생기고 이쁘고 봐야 하는 세상이군 ㅋㅋ
내 비록 70대노인이지만 감상 잘했소!
찬웅의가요세상님,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헨리카빌에 제임스프랭코에 헐....그냥 스토리 궁금해서 본건데 횡재한기분 ㅋㅋ
저 당시에는 아일랜드가 문명화된 기독교국가였고, 브리튼 섬은 게르만 이교를 믿는 앵글로 색슨의 침입으로 개판 오분전이었다지요. 영화에서 나온 것 처럼 아일랜드 쪽이 해적질을 하면서 낭낭하게 뜯어먹었다던...
오늘은 바그너의 오페라를 들으면서....여운을 달래 봐야지...
beeleng Tim님 다녀가셨네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dito_movie 늘 좋은 편집 감사합니다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구해주었을 때 처음부터 공주라고 얘기했으면 .....
썸네일에 이끌려 들어왔어요
이졸데와 트리스탄, 이걸 만화로 봤었는데… 클로버문고 판으로 봤었나??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 일원
제목이 뭔가요 ㅜㅜ
트리스탄 & 이졸데
바그너의 오페라'트리스탄과 이졸데' 의 모티브죠
아일랜드는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가, 그중 하나가 통일한다고 외세(영국)를 끌어들였다가 결국 80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11:09 아니 그럼 치료도 안 해 보고 그냥 죽은 줄 알았던 거야?? 헐 너무해
마크왕의 저런 배려가 대영제국의 기초가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어....동서고금을 떠나 아름다운 의리와 신의는 반드시 무엇을 이루어 내는듯 하기도 합니다
뭐야 스파이더맨 악당 아들이잖아........
네, 뉴 고블린의 '제임스 프랭코'입니다.
스토리는 좋았으나 남자 주연배우의 몰입감이 약해 명작까지 못간게 아쉽네요
아일랜드 역사 보면 맨날 후드려 쳐 맞기만 했고만.. 여기선 심지어 악역이야? 에효
미남미녀 인간은 얼굴이 잘나고봐야 해
좀 몰래 살짝 만나야 더 재밌지. 뭐 저렇게 대놓고 만나노? 가늘고 길게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첫 살육장면에 꼬마 왕좌의게임 나온 좀비해골칼에 난도질당한 예지력 역한 그녀석같은데
Skyrim Sonata님 안녕하세요 ^^ 네, 트리스탄 아역 배우는 말씀하신 '토마스 생스터'가 맞습니다.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디토는 좋은데
전세계 헤짚던 영국은 시름
홍기님, 배려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맥낄로이 고향이네
해피 엔딩이 아니네요. 하아..
마크 개불쌍하네...
바그너의 오페라가 연상되네
원작보다 더 드라마틱하네요
얼마나 잘생겼길래 공주가 신분을 버리나? 했는데 남주보니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찾던....
로마가 떠난후 아일랜드가 영국을 지배했었군요
아 결말 짜증ㅠ
징그러운 놈들
지금은 다 죽었어
날고 뛰면 뭐하냐
세월이 잡아 먹어버리는데...
트리스탄아역 여배우 아인가 ?
러브 액츄얼리에 샘으로 나오는
남자 아역배우입니다.
'토머스 브로디생스터'라는 영국 남자 배우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이즈 러너에 나오셨던 배우님이네
국제결혼이 답이다.
영국은 당해야돼!!
재목이 뭐쥬?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 Isolde)입니다. 감사합니다^^
9:50 썸네일 때문에 들어왔다
음 역시 잘생기고 이쁘고 봐야돼.
엄청 꼬작이어라.흥
^^
Happy Smile님 시청과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21
유럽은 옛날 배경을 보면 항상 도시 규모도 그렇고 건물들, 옷등 확실히 중국의 찬란한 문화에 비해 뒤떨어진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우리 궁궐이나 일본 천황이나 쇼군등등 보다 한 참 뒤떨어지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시기는 쇼균 세기보다 9세기 같은데요?ㅜ
당연히 옷 차이가 있지 않나요?
500년은 차이나는데?
그게뭔데 10덕아
Name pliiz
Tristan & Isolde,2006
아성왕의 전설에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