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걸 마지막 석양에 들려주는 피아노 소리는 가슴 깊은 곳을 울리네요 눈물이 주루룩 심금을 울리고 깊은 울림으로 마음 속 깊은 곳 위로가 되네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 못 울었는대 깊은 위로와.. 스르르 눈물이 나면서 ... 깊은 삶의 고뇌 깊은 고뇌를 답답한 마음 굳어서 묻어두었던... 꺼내지 못 했던... 어쩜 미처 몰랐던... 슬픔 마음을 굳어버린...깊이 잊고 묻어버리고 있던... 깊은 굳어서 단단해 버린... 무시한...제처 놓은 고뇌를... 아픔을 .. 마음을 움직여 눈물이 나네요 눈물 조차 말라버려...울지를 모르던... 파삭 말라버린 심정을 ... 마음.. 듣고 있으니 스르르 눈녹듯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되네요 계속 듣고 싶은대 음악이 끝나 버리네요 위로가 되네요
이번에 우영우보면서 관심이 생겨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자폐를 가진 사람들중 천재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중학생때 평범한 중학교였던 우리 학교에 자폐인 친구 한명이 전학을 왔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를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잘 챙겨주긴 했지만 그 친구는 말을 아예 하지 못했다.(일부로 안했을 수도 있지만..) 아예 현실에서 살아남는게 불가능해 보였기에 우영우의 경우와 저 외국인 화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또 어딘가에선 엄청난 차별과 나쁜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차별없이 돕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
저기 소개된 아이들이 만약 무슨 후진국 농촌이나 노가다꾼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어케 됐을까요? 아무리 같은 천재성이라도 발견조차 되었을지 의문... 결국은 천재성도 그에 걸맞는 환경에서 성장하고 누군가가 관리해줘야 그 천재성을 발휘할 기회가 생긴다는 결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음악 천재로 불린 모차르트의 경우가 그걸 제대로 반증하는 좋은 예가 되겠네요.
@@aj-sd7pq 네 제 생각을 말한건데요 왜요? 뭐가 문제죠? 첫댓분도 자신의 생각말한거고 어떻게적든 자유에요. 같아보인다고 한건 본인이 '단정'이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상대방 의견 무시하는 뉘앙스로 '비교라고 논리랍시고'라고 단정지으셨잖아요. 약간 피해의식이 있어보이시는데요? 본인의 생각을 이해받은 경험이 많이 없어보이시네요
예전에 이 방송과 비슷한?취지의 방송을 유튜브였나?에서 본적있는데 거기서 본것중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을 본게 일본 여성분인데 그 사람은 맹인인가? 자폐증인가? 그런데 이사람 능력이 처음 대화를 한 국가의 언어를 그자리서 바로 듣고 응용해서 그 나라사람과 대화가 된다는거..; 지민이가 처음 들은 음악을 즉석해서 따라하면서 화음까지 넣어서 응용하는것 처럼 다른 나라 언어를 한번 듣고 응용해서 대화가 진행이 가능한 능력을 가졌던데. .방송보면서 진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다친 좌뇌의 보상으로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의 신비…그 신비한 치유능력 한계가 어디일지요…! 아이들의 연주로 소름돋게 감동을 받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우리들에게 그런 신비한 능력주신 신의 뜻을 과연 잘 살리고 다 쓰고 있는것인가ㅡ돌아보며 생명,뇌의 경이로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눈이 안 보이고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들은 촉각 같은 다른 기능이 월등하게 발전하는 것처럼...이 분들도 다른 기능들이 손상되면서 손상되지 않은 기능이 슈퍼 울트라 캡송급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그러니깐 수학 체육 음악 미술 다 배울려면 다 어중간한데..수학만 공부하면 수학 천재가 되는 것처럼..ㅎㅎㅎㅎ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노래하는 사람이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가 늘지않자 자신을 맹인으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과도 예민상태가되면 정신력 그러니까 집중력이 보통의 몇배는됩니다 사람이 특정감각을 자주쓰면 그 감각을 자연스럽게 그보다 높게 쓸수 있는반면 그 감각을 오래동안 안쓰면 감각이 감퇴하거나 인지를 못합니다 명상이란 눈을 감고 주위를 집중하면서 모든감각을 하나하나 집중 합니다 신경세포를 민감하게 한다하죠 사람이 강도나 뱀등 위험에 처하게 되면 자기보호능력때문에 신경이 모두 민감하게됩니다 이때 감각은 머리속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다가오고 잘 잊혀지지도 않을겁니다
장애인은 자기맘대로 감각을 조절이불가능하지만 반대로말하면 감각을 무한히열수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이 감각을 여는건 집중력모든게 연결되있는데 맨날 집중하는사람이 몇있을까요? 감각을 열면 일반인도 괴물이됩니다 운동선수가 주먹이나 느리게 보인다는게 맨날 눈과 정신에 절대 집중을 하는데 극에달하면 슬로우모션처럼되죠 하지만 몸이 거길따라죠야 무엇을 피하든가하죠 완벽하면 사람이 아니고 신 적인존재에 다가서는거라 생각이됩니다
우리 주위에는 자폐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되죠. 자페란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좀 다르게 행동하거나 반응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대하다보면 그들과도 소통의 고리가 있다는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들은 자주 말이 안통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죠. 자폐란 장애를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도 서로 소통의 문제를 가지고 남을 대하곤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알려고만 하면 보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말이 서로 다른 외국사람들과도 같이 생활 하다보면 말이 안통해도 서로 통하게 되듯....... 자폐란 장애를 가진 우리 이웃들도 마찬가지란걸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고, 다름을 인정 할 줄 알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고 따돌리지 않고, 손 잡아주고 안아줄수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사고 후 뇌의 특정 부분, 예를 들면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어떤 부분이 자극을 받아 뛰어난 언어능력이 생겼다거나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부분의 뇌가 자극을 받아 뛰어나게 됐나보다. 와, 안 보이는 눈으로 피아노 치는 거봐. 어린애가 너무 잘 친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많이 컸을텐데
서번트 하위 버전이 장인이잖아. 하루 종일 밥 먹고 그것 만 하면 너네도 할 수 있어.. 보통은 안하거나 못하지..시야를 옆으로 퍼뜨리냐 좁고 깊게 가느냐인데.. 어디 좁고 깊게 살기가 쉽냐? 한가지 일만 주구장창 하는것 쟤네는 그걸 장애로 태어나서 뇌의 선물이라고 하는 거고 일반인은 그걸 성공이라고 부르지.. 보통인들은 그렇게 못살아.. 왜냐면 세상에는 즐거운게 많고 뇌가 하나에만 집중하는 걸 싫어합니다.
하나에 집중하는 거 같다. 오직 하나에 집중하는 힘이라고 본다. 몰입을 계속하는 삶...어떤 다른 경우의 수는 존재하지 않는 몰입 상태가 계속 되는거 같다. 남걸군이 바다를 보고 자연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눈물 흘릴때 그의 감정이 조금은 느껴지는거 같다. 오직 거기에 집중하는거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선진국에서도 왕따 당합니다. 단지, 그걸 이겨내야된다 가르치고, 그렇게 믿고 이겨낸 사람들이 천재가 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부모들이 불쌍하다 감싸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예 - 앞으로도 그 아이는 그런 삶을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면, 그에 맞춘 준비를 시키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왕따시키고 바라보는 시선을 자식에게 나쁘게 인식시키고, 자식에겐 괜찮다 라는 식의 대처는 앞으로 그 자식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아니라 그 당시 부모 자기 마음을 달래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느정도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상과 집단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상에서부터 뿌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17년 머물며 느낀건, 삶이 생존이고 인간이란 동물이 어떻게 지금 위치까지 왔는지, 과거를 잃지 않으며 자기 할일 열심히 하게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한국 방문때마다 느낀건, 집단주의가 강해지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생존을 갈망하는건 동떨어진 소리가 된다 느꼈습니다. 잘 못하면 잘못했다라는 결과와 그에 따른 현실적인 책임이 필요한데, 너무 서로 감싸는게 강한거 같아요 (제 부모와 가족들만 해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성장하기에는 저는 첫번째가 더 옳바른거 같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사회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자들의 자리는 별로 없습니다. 두번째에서도 결국엔 성장 못하면 설 자리는 없어지지만, 어떻게든 그게 늦춰지는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보면 사회에 좋은 영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더 편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생존에 집착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지구에 살아있는 존재들이 생존을 목적으로 여기까지 살아 남았기 때문입니다.)
42:54 풍경이 파웰호수 주변 같은데, 역시 콜로라도라고 하네요, 코로나 발발 직전에 미국 동,서부를 방문했었는데 기대와 달리(큰 기대 없이 갔었음, 어차피 한번 갔다와야 할 나라라 생각했는데 일행들이 통역이 필요하다며 같이 가자고 했음, 당시 친하기도 했고 ) 너무 너무 좋았고 다들 친절했지만, 파웰호수에서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한국의 짙푸른 하늘보다 더 푸르고 주변에 고지대가 없어서 광활해보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1월 초 맑은 날 아침,
서번트증후군이네요. 자폐증 환자중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풍경, 도면, 그림등을 사진 찍듯이 기억하거나 백과사전을 통째로 외우기도하고 어떤 곡이든지 한번 듣고 그대로 연주가능합니다. 어느 서번트증후군들은 도서관 사서인데 모든 책의 위치를 기억하기도하고, 연도와 날짜를 대면 그날의 날씨 뉴스등을 줄줄 읇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기억력만 좋을뿐 응용력 창의력등은 없더군요. 하지만 사회성이 거의 없어 특정 직업만 할수 있어요. 참고로 뉴튼 모짜르트 아인슈타인등은 서번트증후군이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중 하나인 아스퍼거증후군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기억력은 좋은 편이지만 창의력도 좋죠. 하지만 대인관계에 서툴러요.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의 작은 일부를 장애라는 영역속에 살짝 심어 두신 것만 같다. 단순히 엄청난 기억력이라고만 부르기엔 너무 신비할 정도인데….. 뇌를 창조하신 하나님.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을 이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되네요. 세상의 모든 장애아들을 축복합니다. 부모님들도 정말 힘내세요.~^^
“자폐증이나 지적장애인들이 인지적 결함을 안고 있을 뿐 다른 면에선 결함을 보상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낙관적인 해석도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며 대부분의 자폐가 저지능을 동반한다. 게다가 그런 특정분야 성과를 낸다 해도 현실적으로 그리 도움되지 않는다. “ 대부분 자폐나,야스퍼거환자들은 저지능이나 매우 일부만 천재적 능력.
복잡한 세상을 인식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한 분야로 발달을 시키는구나. 서번트 증후군이 옛날에도 있었을텐데, 유명한 과학자나 예술가는 없나 궁금함. 사실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은 초인적이긴 하지만 디지털 기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는 듯 보임. 그림이나 조각도 기억력에 기반한 것이고, 작곡이 어떤식으로 가능한지 궁금함.
10여년 송파의 육영학교 일산의 홀트 복지원 봉사 다녔습니다 서번트 증후군 친구들이 미천한 우리와 다른건 우리는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을 많이 하지만 저 친구들은 딴생각 안합니다... 집중력도 엄청나고 순수할만큼 본인들 싫은건 절대 안합니다. 제가 볼때 뇌도 시간과 같다 봅니다 모두 같이 받았지만 어디에 집중 하냐 이차이랄까?? 아!!위에 봉사라 쓴거 지금와 생각해 보니 우리가 그친구들에게 봉사 받았던 것 같네요...
어릴적부터 서번트증후군에 대해 알면서 생각했던건데...인위적인 무언가가 보편적인 인간들은 뇌의 기능을 다 쓰지 못하도록 조작했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다. 비정상적인 극소수에서 엄청난 능력이 나오지만 우성으로 발현되지 않는다는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맞지 않는말이 아닐까.. 외계문명에 의한 창조와 조작설같은 말이 허무 맹랑하다고 치부할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막아놓은 연결고리를 찾아서 풀어버린다면 모든 인간이 천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게된다
서번트 중후군 겪으면서 특정 분야에 천재성 드러내는분들 !!!! 타고 날때부터 어느정도 그분야에 특출성 이 있었을거임 보통 사람들 평범한분들도 누구든 관심 분야 는 하나둘 가지고 있음 에도 자라면서 교육 사회성 취미 공부 등등 병행 하면서 자기 앞날 개척해 나가는사이 그 특출성 들이 어느덧 잠 재 되어 한쪽 으로 밀려나 있다보니 !!!!특정 분야의 천재성 발휘하는 분들은 한마디로 뇌 의 고장으로 인해 특정 특출 난 부분에 온 뇌가 집중 화돼다보니 !!!!특정분야 에 유독 천재성 발휘하는 서번트 중후군 환자들 하나같은 공통점 타인 과대화할때 얼굴을 잘 안보더라고 일반인들이 볼때는 정신이 산만해보일지 모르나 그들ㅈ나름 의 특징 인것 같음 나도 학창시절 뭐에 집중 하다보면 잠시 나마 누가와도 모르고 초집중하다보니 글씨 만 보일때처럼 자폐아들 은 그초집중 화가 뇌의 이상 으로 인해 더 발달 됀것 같음
@@minkim7132 포토그래픽메모리 메모리는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영상속인물은 그림인거같네요. 저는 책을 프린트처럼 한면을 인식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책을 읽을때 글자, 기호를 읽어가면서 책내용을 암기+이해하잖아요. 저는 일단 무의식적으로 책을 편다면 네모퉁이전체를 glance .즉 그냥 먼산 보듯 빨리 1초안에 한면을 전체를 책장을 넘깁니다. 한권을 몇분안에 넘겨지겠죠. 그렇게한다음 다시 1페어지로 돌아와서 1페이지부터 넘기면 한면의 책내용이 전에읽었던 장면들 처럼 뇌에 인식됩니다. 마치 예전에 몆번을 본것마냥 그렇게 느껴지죠. 암기도 되어있구요. 이해도 된상태로 책의 한면이 순식간에 인식됩니다. 그느낌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영혼이 몸속에순식간에 기어들어오는 느낌으로 아까전에 빨리넘겼던 그내용들이 두번째 책을 넘길때 이해가되었으을 인식.확인하는과정이 빨리 진행되죠. 신기한경험이죠.
김남걸 마지막 석양에 들려주는 피아노 소리는 가슴 깊은 곳을 울리네요
눈물이 주루룩 심금을 울리고
깊은 울림으로 마음 속 깊은 곳
위로가 되네요
울고싶어도 눈물이 안나와 못 울었는대
깊은 위로와.. 스르르 눈물이 나면서 ...
깊은 삶의 고뇌
깊은 고뇌를 답답한 마음 굳어서 묻어두었던...
꺼내지 못 했던... 어쩜 미처 몰랐던... 슬픔 마음을 굳어버린...깊이 잊고 묻어버리고 있던... 깊은 굳어서 단단해 버린... 무시한...제처 놓은 고뇌를... 아픔을 .. 마음을 움직여 눈물이 나네요
눈물 조차 말라버려...울지를 모르던... 파삭 말라버린 심정을 ...
마음..
듣고 있으니 스르르 눈녹듯 눈물이 나면서 위로가 되네요
계속 듣고 싶은대 음악이 끝나 버리네요
위로가 되네요
참 경이롭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되었을 이 친구들이 세상의 빛으로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역사에 남겨진 수많은 위대한 천재들,음악가,철학자,예술가 등은 자폐증이었을수도 있을것같다.
실제로 사회성이 결여되고 성격이 괴팍했다고 기록된 경우나 많은것을 보면...
ㅇㅇ거의 맞을걸? 에초에 한분야에 엄청나게
몰려있으면 딴분야를 잘못하는 경우가 많음
@@가나다라-u3d 꼭그런건 아님 다빈치는 요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다방면 천재였음
사회성이 좋았으면 저런 천재성이 안 나올 거 같음. 사회성이 좋았으면 그냥 평범하게 사회생활 잘 하면서 살았을 거 같음. 그러면 천재성이 발현되지 않을 거 같음. 세상과 단절되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미쳐야 천재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특히 예술쪽이...
@@최하람-c3k블랙 클로버 입춘대길 화니 고든램지
@@최하람-c3k네. 다음 뉴로.
이번에 우영우보면서 관심이 생겨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자폐를 가진 사람들중 천재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중학생때 평범한 중학교였던 우리 학교에 자폐인 친구 한명이 전학을 왔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를 아이들은 신기해하면서도 잘 챙겨주긴 했지만 그 친구는 말을 아예 하지 못했다.(일부로 안했을 수도 있지만..) 아예 현실에서 살아남는게 불가능해 보였기에 우영우의 경우와 저 외국인 화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또 어딘가에선 엄청난 차별과 나쁜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차별없이 돕는 자세를 갖도록 하자
진짜 전율이 흐를 정도의 재능이다... 클레식풍에 재즈풍까지 그대로 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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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을 제도권, 일반적으로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하여 더욱 숙고해야 할듯하네요.
그냥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도록 도와주고, 원할때 바로바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해주는 것이 더 좋겠어요
억압하는 분위기와 구조속에선 어려움.
소심해서 눈치보거든
저기 소개된 아이들이 만약 무슨 후진국 농촌이나 노가다꾼 자식으로 태어났으면 어케 됐을까요? 아무리 같은 천재성이라도 발견조차 되었을지 의문...
결국은 천재성도 그에 걸맞는 환경에서 성장하고 누군가가 관리해줘야 그 천재성을 발휘할 기회가 생긴다는 결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음악 천재로 불린 모차르트의 경우가 그걸 제대로 반증하는 좋은 예가 되겠네요.
공감합니다~
절대공감 내자식들은 내운명 만들지 말아야지 하고 조기교육시켰는데 둘다 크니 별로관심들이 없네요~ 세상사 맘대로 되는게 없어요~
@@shy9131 자신이 하고싶은걸 해야죠
천재들은 어디에나 있겠지만 코디의 엄마는 정말 대단하다
재능보다 의지가 더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건강하시고 굳세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 주변에 저들을 이용하려는 나쁜사람들로 부터 시스템이 지켜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유진박도 안좋게 엮였던 케이스.
@knieht 그건 개인의 상대적인거에요 남의 눈높이를 왜 당신한테 맞추라고 단정지으세요?
그리고 그걸 비교라고 논리랍시고 말한건가요?
아랫도리 사용을 안하면 "성현"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죠?? 우리 동네에서는 보통 "내시"라고 부릅니다만...
@@aj-sd7pq 그쪽도 똑같아 보이는데요 ..
@@Star-qr7sv 그건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거잖아요?
평균 모르세요? 그리고 상대적이란 말 모르시나요?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실래요?
@@aj-sd7pq 네 제 생각을 말한건데요 왜요? 뭐가 문제죠? 첫댓분도 자신의 생각말한거고 어떻게적든 자유에요. 같아보인다고 한건 본인이 '단정'이라고 하셨는데 본인도 상대방 의견 무시하는 뉘앙스로 '비교라고 논리랍시고'라고 단정지으셨잖아요. 약간 피해의식이 있어보이시는데요? 본인의 생각을 이해받은 경험이 많이 없어보이시네요
예전에 이 방송과 비슷한?취지의 방송을 유튜브였나?에서 본적있는데 거기서 본것중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을 본게 일본 여성분인데 그 사람은 맹인인가? 자폐증인가? 그런데 이사람 능력이 처음 대화를 한 국가의 언어를 그자리서 바로 듣고 응용해서 그 나라사람과 대화가 된다는거..; 지민이가 처음 들은 음악을 즉석해서 따라하면서 화음까지 넣어서 응용하는것 처럼 다른 나라 언어를 한번 듣고 응용해서 대화가 진행이 가능한 능력을 가졌던데. .방송보면서 진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다친 좌뇌의 보상으로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의 신비…그 신비한 치유능력 한계가 어디일지요…!
아이들의 연주로 소름돋게 감동을 받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우리들에게 그런 신비한 능력주신 신의 뜻을
과연 잘 살리고 다 쓰고 있는것인가ㅡ돌아보며
생명,뇌의 경이로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그냥 천재 수준이 아니라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것 같음
안벗어났거든? 보통사람보다 나을뿐
@@불패불패-e9r 저정도면 보통사람보다 나은 수준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이 어떻게 보통사람보다 나은 정도냐?? 제정신임?
천재가 하늘이 내린 재능이니까 맞죠 ㅎㅎ
이게 맞는답변
여러 많은 사람들 보면서 느낀점! 부담스러운데 따라다니다 상처 받았다 하지말고, 못난거 애써 잘해주다 힘들다 하지말고, 자신에게 맞고 편한거 찾아 살면 된다.
선물 맞네요....자기만의 세계...멋있네요...어차피 남과 소통하기 힘든 세상...유진박도 약간 저런 타입인듯....삼박자가 맞아야 세상에 빛을 발하는듯....
그럼 그 선물 준다고 하면 받으실건가요?
@@이응리을-i2w 우리는 삶을 선택할 수 없어요. 질문 자체가 모순입니다.
우문현답
@@tlfghkd7081 걍 물어본건데 진지빠네 ㅋㅋ걍
니라면 받을거임 이질문인데 상상속으로 생각 ㄱㄴ하자나 ㅋㅋ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이런 천재들이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면 좋겠네요.
ㄹㅇ
제주변에 있어요 몇번이야리하고 천재 라고 느끼고 몇년을 같이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느끼고있는 나만아는 사람이 있내요
천재성을 생각하기전에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다들 행복하길 ~~~
뇌의능력을 이렇게 깨닫게 되는군요 🧠
이래서 서로 바라보고 도우며 같이사는 세상인가봅니다
남걸이는 아이들의 수준을 넘고 있네요
맑고 순수한 설국의 음악입니다
지민이가 피아노칠때는...어둠속에서 피아노소리로 한음한음마다 불켜지는 계단을 따라서 신나게 뛰어가는 모습처럼 느껴지네요.
막...길이 밝혀지는 느낌?
지민이의 그 느낌을 알수는 없지만 느끼기엔 그렇게 느껴지네요.
표현력 진짜 미친다
눈이 안 보이고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들은 촉각 같은 다른 기능이 월등하게 발전하는 것처럼...이 분들도 다른 기능들이 손상되면서 손상되지 않은 기능이 슈퍼 울트라 캡송급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그러니깐 수학 체육 음악 미술 다 배울려면 다 어중간한데..수학만 공부하면 수학 천재가 되는 것처럼..ㅎㅎㅎㅎ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노래하는 사람이 아무리 연습해도 노래가 늘지않자 자신을 맹인으로 만들어버리더라고요.
천재들도 사랑의 힘으로 위대해진다.
진짜 맞는말
인간의 교만함을 타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그렇죠… 우성인 유전자만 가진 사람들만 존재하고,열성 유전자는 배제하면 안된다는게 바로…여기서 증명됨… 저들 입장에서 보면,보통 사람들이 열성인 거죠…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야 인류와 자연 우주에 오래도록 공존하게 되는 거죠…
사랑의 힘이 아니죠 사랑은 다 똑같이 받고 있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죠. 천재를 발전에 이용가능한 체계적인 루틴 상황을 제공해주는 것이 맞는거죠.
ㅜㅜ
지하철노선 10분보고 양재역이 몇번인지 모르는게 비정상이고 1950년6월25일이 뭔요일일지 모르는게 비정상이다. 저들은 우리가 비정상이다.
사기 당한 유진박 사기친놈들 다 파리 밥이 되라
유진 박은 자폐나 서번트 증후군이 아닙니다. 학생 시절부터 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재가 따로없네요. 모두가 천재지요. 힘내고 건강하길 바래요
매번 느끼지만 저들이 보는 세상이 진짜일수 있고 우리가 장애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헐 .. 그들이 일반인이고 우리일반인이 장애인 .. ㅎ생각을거꾸로함그러네요
저정도는 다 하지않나?...
엥 ??? 너무 ㅋㅋㅋㅋㅋ혼자 멀리간거 아니세요??????? 창의성과 표현력이 풍부하다는 표현이 맞는거지 멀또 쩜을 찍어가면서 ㅋㅋㅋ
과도 예민상태가되면 정신력 그러니까 집중력이 보통의 몇배는됩니다 사람이 특정감각을 자주쓰면 그 감각을 자연스럽게 그보다 높게 쓸수 있는반면 그 감각을 오래동안 안쓰면 감각이 감퇴하거나 인지를 못합니다 명상이란 눈을 감고 주위를 집중하면서 모든감각을 하나하나 집중 합니다 신경세포를 민감하게 한다하죠 사람이 강도나 뱀등 위험에 처하게 되면 자기보호능력때문에 신경이 모두 민감하게됩니다 이때 감각은 머리속에 엄청나게 민감하게 다가오고 잘 잊혀지지도 않을겁니다
장애인은 자기맘대로 감각을 조절이불가능하지만 반대로말하면 감각을 무한히열수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이 감각을 여는건 집중력모든게 연결되있는데 맨날 집중하는사람이 몇있을까요?
감각을 열면 일반인도 괴물이됩니다
운동선수가 주먹이나 느리게 보인다는게 맨날 눈과 정신에 절대 집중을 하는데
극에달하면 슬로우모션처럼되죠 하지만 몸이 거길따라죠야 무엇을 피하든가하죠
완벽하면 사람이 아니고 신 적인존재에 다가서는거라 생각이됩니다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다..와........
우리 주위에는 자폐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차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되죠.
자페란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좀 다르게 행동하거나 반응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대하다보면 그들과도 소통의 고리가 있다는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조금씩 다릅니다. 우리들은 자주 말이 안통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죠.
자폐란 장애를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우리들도 서로 소통의 문제를 가지고 남을 대하곤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알려고만 하면 보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말이 서로 다른 외국사람들과도 같이 생활 하다보면 말이 안통해도 서로 통하게 되듯.......
자폐란 장애를 가진 우리 이웃들도 마찬가지란걸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고, 다름을 인정 할 줄 알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고 따돌리지 않고, 손 잡아주고 안아줄수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김남걸)
2009년 영상이면 12년이 지난 2021년 지금은 남걸이는 20대 초반이 되었겠네요.
비장미가 느껴지는 단조의 선율이 매우 아름답네요. 그러다가 한번씩 꽃을 보고선 밝게 표현하기도 하고.
출연한 어린이들 재능을 보는데, 왜그리 눈물이 자꾸만 날까?
사고 후 뇌의 특정 부분, 예를 들면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어떤 부분이 자극을 받아 뛰어난 언어능력이 생겼다거나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부분의 뇌가 자극을 받아 뛰어나게 됐나보다. 와, 안 보이는 눈으로 피아노 치는 거봐. 어린애가 너무 잘 친다.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많이 컸을텐데
와 이 천재들을 어쩔 ㅠㅠ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흘러요~~♡
불교 초기경전에 명상 수행법을 보면, 육문을 닫고 하나씩 열어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어떻게 보면 다수의 기능을 쓰지않고 하나에 집중할때 비로소 그 깊이가 개발되는것이 아닐까.
가슴에 박히는 좋은 말이네요
부모들이 진짜 존경스럽다...
제일 똑똑한 인간인데 우리는 사회에서 멍청해보인다며 차별하고 있었네요 ㅠㅠㅠㅠ
멍청한거 맞아요..
예쁜공주님 축복의 자녀입니다.
사랑스럽습니다.하나님 지민이의 능력을 무한히 부어 주시어 소풍온 이세상이 행복했다 얘기
할 수있게 해주세오🙏
선율에 심쿵. 눈물 도루룩 자국만 남기고 갑니다.
무한한 인간의 능력, 뇌의 무 한계성.... 참으로 고마운 프로.
종종 있더라구요 책 한페이지 분량 내용을 사진찍듣이 아예 통째로 외워버려요 아주 짧은 시간내로.. 그런데 스스로 생각한는데는 약한거 같아요
저런 특이한 뇌의 작용으로 인해 각종 음악이나 예술 과학이 발전하게 된거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에게는 안보이고 안들리는 감각이 저들에게는 선물같이 부여된 듯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진짜 그당시에 원리난 이론 규칙 발견한거 보면 아니 신이 이런걸 찾아봐라라고 알려주지않는한 어떻게 이런생각을 하고 최초의 발견을 해내는지 놀라울따름
지민양이 피아노칠때 형언할수없는 감정에 북받쳐 눈물이 쏟아지네요. 서울대 입학했다니 제 일같이 기쁩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이런거 보면 천재는 뇌가 완벽한게 아니라 불균형한게 아닌가 싶다
그게 천재임
@@박다인-v6i 여러방면에 유능 한건 지식인이죠 .
@@박다인-v6i 하나만 잘해도 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죠
기억력 스탯 만빵
@김규린 자폐나 서번트 증후군 같은 경우 전두엽이나 좌측두엽의 억제 기능의 약화로 인한 탈억제 기전으로 우뇌나 두정엽 각회 부분등의 능력이 상대적으로 억제에서 벗어나 강화되는게 일반적인 영재천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뇌가 완벽한게 아니라
지민이는 서울대 들어 갔군요. 대단합니다.
🥱.... 😪
@@michaels3520 ㅂㅋㅂㆍㄷㅅ?
어머 세상에 America's got talent에서 우승한 코디 리가 여기에 나오네요...!!! 저는 특수교사인데 제 과거 제자들도 두 명이나 나오고... 눈물 날 것 같아요
피아노 치는 지민이의 얼굴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특별하다 부러워 하는건 상관 없는데
시기 질투로 자격지심 표출은 안했음 하는데.....보통.....
사실상 뛰어난 재능이란 양면성 이라
그마만큼 많이 느껴 힘들고, 제어와 통제를 유연히 통달해야만이 안정적에 가까워 질 수 있고
매사가 감각들이 예민 그 자체일 터라 ㅠ
진짜 천재들이네요.
자폐증 친구들은 천재군요.
신기해요.
따로 교육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천재들이 태어나는것은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이용하지 말고 이 사회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키웠으면 합니다.
남걸이 음악 정말 멋있네.
장조.단조 너무나 좋다.
정말 신비롭다. 우주도 자연도 인간의 뇌도 뭔가 신의 섭리가 있는게 아닐런지
장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
사도행전 17장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이런 천재들 보면 눈물이 날것만 같다. 천재에 대한 경외심인지 신에 대한 경외심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청하는 내내 저도 이런 심정이었어요.
정확하게 일치함!
이 재능들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그냥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들..
아이들이 참 순수해 보인다.
기득권이 돈뺏기게 냅두겟음?ㅋㅋ
서번트 하위 버전이 장인이잖아.
하루 종일 밥 먹고 그것 만 하면 너네도 할 수 있어..
보통은 안하거나 못하지..시야를 옆으로 퍼뜨리냐 좁고 깊게 가느냐인데..
어디 좁고 깊게 살기가 쉽냐? 한가지 일만 주구장창 하는것 쟤네는 그걸 장애로 태어나서 뇌의 선물이라고 하는 거고
일반인은 그걸 성공이라고 부르지..
보통인들은 그렇게 못살아.. 왜냐면 세상에는 즐거운게 많고 뇌가 하나에만 집중하는 걸 싫어합니다.
그렇군요 보통 사람들과는 뇡
근데 맘먹으면 생각보다 쉽기도 함. 그 반대가 더 어렵지. 한곳에 관심을 몰빵해서 30년을 살다가 다시 시야를 넓게보는게, 30년간 한곳에 관심을가지는거보다 더 힘듦. 왜냐면 사람의 관심에는 관성과 집중이라는게 잇어서,,
피아노 아이보고 소름 돋았어요.. 와 정말 대단하네요
하나에 집중하는 거 같다. 오직 하나에 집중하는 힘이라고 본다. 몰입을 계속하는 삶...어떤 다른 경우의 수는 존재하지 않는 몰입 상태가 계속 되는거 같다. 남걸군이 바다를 보고 자연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눈물 흘릴때 그의 감정이 조금은 느껴지는거 같다. 오직 거기에 집중하는거다.
풍경기억이 진짜 레전드임 보고 하라해도 못한다 저건 뭐 20분 기억한거도 아니고 한번본걸 일주일 기억한다니
너무도 경이로운 ! 어떻게
가능한걸까. 사진으로 찍은것처럼 ? 사람뇌에 능력이 무궁무진하네요
신이주신 선물인걸까? 평범하게 살수없는 장애인
에게. 특별한 너무도 신비로운 능력을 ㅡㅡ.
말로표현할수없는. 감동입니다
평생을 봤어도 못그리겠다.
머라는거야 ㅂㅅ도 아니고 뭔 평생봐도 못그려ㅋㅋ
@@lllllllllllIIl 일반이이 가지기 쉽지않은 능력을 가지니 놀라운일이라 감탄해서 가벼이 던진말을 죽자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ㅂㅅ아닌가?
둘이 친한사이라 장난친거면 내가 오바한거고
@@lllllllllllIIl 해보든지
난 보면서 그려도 정확히 못 그릴듯..
@김규린 ㄹㅇㅋㅋ 진짜 평생을 도전해도 안될거같은데...
다름에대한 특별한 이해가 필요한 순간...남걸이의 석양 너무 좋네요..
정상인 줄 알고 사는 보통 사람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경이롭습니다~^^
천재도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태어나야 그 능력이 더 발전하지, 한국같은 나라에서 태어나 재능이 뛰어나면 반에 못 된 애들이 시기질투하고 왕따 시키고 해서 오히려 손해보지. 저 천재 흑인애도 한국같은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엄청 힘들었을 듯.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선진국에서도 왕따 당합니다. 단지, 그걸 이겨내야된다 가르치고, 그렇게 믿고 이겨낸 사람들이 천재가 되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부모들이 불쌍하다 감싸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예 - 앞으로도 그 아이는 그런 삶을 살수밖에 없는 운명이면, 그에 맞춘 준비를 시키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왕따시키고 바라보는 시선을 자식에게 나쁘게 인식시키고, 자식에겐 괜찮다 라는 식의 대처는 앞으로 그 자식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준비가 아니라 그 당시 부모 자기 마음을 달래는게 아닌가 싶어요.)
어느정도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상과 집단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상에서부터 뿌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17년 머물며 느낀건, 삶이 생존이고 인간이란 동물이 어떻게 지금 위치까지 왔는지, 과거를 잃지 않으며 자기 할일 열심히 하게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한국 방문때마다 느낀건, 집단주의가 강해지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고, 생존을 갈망하는건 동떨어진 소리가 된다 느꼈습니다. 잘 못하면 잘못했다라는 결과와 그에 따른 현실적인 책임이 필요한데, 너무 서로 감싸는게 강한거 같아요 (제 부모와 가족들만 해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성장하기에는 저는 첫번째가 더 옳바른거 같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사회에서 성장하지 못하는 자들의 자리는 별로 없습니다. 두번째에서도 결국엔 성장 못하면 설 자리는 없어지지만, 어떻게든 그게 늦춰지는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보면 사회에 좋은 영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더 편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생존에 집착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지구에 살아있는 존재들이 생존을 목적으로 여기까지 살아 남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까는 댓글도 별로.... 아프리카 같은데서 태어났으면 미술도구 살 돈도 없어
와. 쿨하게 책읽으면서 물어보면 1초도 안걸려서 대답하네 ㅋㅋ-ㅋ 우아 멋지다
15:14 책 보면서 건성건성 대답하는데 다 맞음(소름)
진짜 너무 신기하네요. 현재 이 분들 뭐하시는지 찾아보실 생각 없으세요? 엄청 궁금하네요. 삶이 잘 풀려서 잘 살고 계시면 좋겠는데...
코디는 아메리칸 ?브리티시? 갓 텔런트 우승함 노래까지마스터
요일은 껌이죠
@@migueljo7846 시 분 초는 라면이구요.😁
궁금해 하지마, 그 사람들이 그대로 살수 있게 납도 좀..
너 10년 뒤에도 누가 찾아가서또물어보고 20년 뒤에도 가서 또물어보고, 30년 뒤에도 가서 또물어보고.. 그러면 좋냐?
@@Ismine09 너한테 않물어본거 같은데?
42:54 풍경이 파웰호수 주변 같은데, 역시 콜로라도라고 하네요, 코로나 발발 직전에 미국 동,서부를 방문했었는데 기대와 달리(큰 기대 없이 갔었음, 어차피 한번 갔다와야 할 나라라 생각했는데 일행들이 통역이 필요하다며 같이 가자고 했음, 당시 친하기도 했고 ) 너무 너무 좋았고 다들 친절했지만, 파웰호수에서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한국의 짙푸른 하늘보다 더 푸르고 주변에 고지대가 없어서 광활해보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1월 초 맑은 날 아침,
46:30 작곡능력미쳤네
곡들 너무좋은데??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연습도 예습도 아니고 한 번 본걸 저렇게 기억할수 있다니ㄷㄷㄷ
경이롭다는 말밖엔👍👍👍
서번트증후군이네요.
자폐증 환자중 놀라운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 풍경, 도면, 그림등을 사진 찍듯이 기억하거나 백과사전을 통째로 외우기도하고 어떤 곡이든지 한번 듣고 그대로 연주가능합니다.
어느 서번트증후군들은 도서관 사서인데 모든 책의 위치를 기억하기도하고, 연도와 날짜를 대면 그날의 날씨 뉴스등을 줄줄 읇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하지만 기억력만 좋을뿐 응용력 창의력등은 없더군요.
하지만 사회성이 거의 없어 특정 직업만 할수 있어요.
참고로 뉴튼 모짜르트 아인슈타인등은 서번트증후군이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중 하나인 아스퍼거증후군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기억력은 좋은 편이지만 창의력도 좋죠. 하지만 대인관계에 서툴러요.
영화 큐브 1의 자폐아 능력이 실제 존재하던거였네. 저정도면 슈퍼컴퓨터 아닌가
남걸군 음악 너무 아름다워요♡
도시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써.
그장면을 관계와 위치를 외어서 그리는것 대단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술은 정답이없다고 합니다.
현대미술은 말이죠..
배고픈 거지 ㅉㅉ
@@최초이-z1e 아닐겁니다 ㅎㅎㅎ 돈많고 시간많은 OK?
@@말방구-z1o 그럼 나도 미술이나할까ㅋㅋ 철없는 아들되게ㅋㅋ
장애인이라고 차별하지말고, 저런아이들의 장점만을 부각해 미래 취업을 해주었으면...
저도 고등학교때 도움반친구들이 한반에 한두명씩있었는데 저희반에있던친구도 날짜 저렇게 잘맞춤 .. 한달식단 모조리다외워서
몇월몇일 점심뭐니? 하면 김치 계란국 현미밥 상추 제육볶음 이런식으로바로 말하더라구요
군대에서 좋았을듯
@@웅이-l9t 그친구들 군대 면제에용
내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하게 느껴 지네요 세상은 인간은 대단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자폐들은 누군가 항상 보살펴 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천재 유진박이 처럼 사기등 위험에 노출되있죠 평범하게 사는게 축복입니다
경이롭다.Wow! 건강하게 오래 살다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야하
대단합니다
천재의 발란스를 조절하기
위해서 자패증을 주셨나보다
건강하게 성장해요
꼭
천재들의 향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천재들을 보살펴 주어야 함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의 작은 일부를 장애라는 영역속에 살짝 심어 두신 것만 같다. 단순히 엄청난 기억력이라고만 부르기엔 너무 신비할 정도인데….. 뇌를 창조하신 하나님.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을 이분들을 통해서도 보게 되네요.
세상의 모든 장애아들을 축복합니다. 부모님들도 정말 힘내세요.~^^
“자폐증이나 지적장애인들이 인지적 결함을 안고 있을 뿐 다른 면에선 결함을 보상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낙관적인 해석도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며 대부분의 자폐가 저지능을 동반한다. 게다가 그런 특정분야 성과를 낸다 해도 현실적으로 그리 도움되지 않는다. “ 대부분 자폐나,야스퍼거환자들은 저지능이나 매우 일부만 천재적 능력.
희망고문이죠~ 예전에 날짜 맞추고 암산에 능통한 장애아 취재하려하니까 그 장애아 아버지가 거부를 했습니다. 어차피 써먹지도 못하는거 저런 재능 가지면 뭐하냐면서요. 냉소적일수 있지만 그 아버지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미디어에서 제발 저딴것 좀 안했으면 하네요...
창의력이 없고 능동적이지 못해서 돈이 안되는 재능이죠
그 능력들을 만나게 해 줘서 고마워~
복잡한 세상을 인식하거나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한 분야로 발달을 시키는구나.
서번트 증후군이 옛날에도 있었을텐데, 유명한 과학자나 예술가는 없나 궁금함. 사실 기억력이나 계산능력은 초인적이긴 하지만 디지털 기계를 뛰어넘을 수는 없는 듯 보임.
그림이나 조각도 기억력에 기반한 것이고, 작곡이 어떤식으로 가능한지 궁금함.
기억력이 좋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기억력, 세배로 행복할 수 있는 능력!
어느 곳에서 온 별들이니?
신비로워! 뇌, 신비로워요!
나도 게으른쪽에서는 꽤 천재성이 있는듯
🤣🤣🤣
빙고
게으른천재들 수많은 인재들이 있지요
축하해요
와 남걸이 노래들이 진짜 다 수준급이네...ㄷㄷ
뇌의 용량은 같은데 특정한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하는 것에 손상이 있으면 뇌는 그 부분을 다른정보를 처리하거나 기억하는데 사용이 되기때문에 천재성이 발휘되는게 아닐까요 한쪽을 잃는 대신 다른 한쪽을 더 잘 하게 되는거죠
그들이 받은 '뇌의 선물'이 우리에게 유익하고 귀한 선물로 남길바랍니다.
서번트 부대는 없는걸까?. 어짜피 후방 기지 건물에서 근무하면 될텐데. UAV 드론 카메라 감식업무나 감청등등... 한쪽의 특별한 기능을 얻은 대신 나머지 능력을 잃은 경우. 집중력이 없어서 불가능 하겠군.
10여년 송파의 육영학교
일산의 홀트 복지원 봉사 다녔습니다
서번트 증후군 친구들이 미천한 우리와 다른건
우리는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을 많이 하지만
저 친구들은 딴생각 안합니다...
집중력도 엄청나고 순수할만큼
본인들 싫은건 절대 안합니다.
제가 볼때 뇌도 시간과 같다 봅니다
모두 같이 받았지만
어디에 집중 하냐 이차이랄까??
아!!위에 봉사라 쓴거 지금와 생각해 보니
우리가 그친구들에게
봉사 받았던 것 같네요...
미천한건 본인이지 우리들이 아닙니다
@@수박에말뚝박기 서번트인증하십니까?
2의 제곱수 천만단위 이상가신담 인정
2 4 8 16 이렇게 숫자 외운게 아닌 2에 12제곱은? 물음 바로답나온다면 사람이 저리 교만함
@@수박에말뚝박기 말 조심 해야할 듯
인격바닥이 보입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보는 것 같아요....칭찬 합니다~꾹~도장
@@ziraltan 서번트에 비해 일반인이 미천하다는 건 본인 의견인데 왜 모든 사람들이 그 의견에 동의해야 하나요?
신은 위대하시다.....
도저히 설명할 방법이 없다.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된다
여기서 신이 왜 나와요?
남걸이 음악 선율이 참 아름답다
어릴적부터 서번트증후군에 대해 알면서 생각했던건데...인위적인 무언가가 보편적인 인간들은 뇌의 기능을 다 쓰지 못하도록 조작했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다. 비정상적인 극소수에서 엄청난 능력이 나오지만 우성으로 발현되지 않는다는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도 맞지 않는말이 아닐까.. 외계문명에 의한 창조와 조작설같은 말이 허무 맹랑하다고 치부할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학과 과학 기술의 발달로 막아놓은 연결고리를 찾아서 풀어버린다면 모든 인간이 천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게된다
신의 범주를 보는듯
경이롭다는 말밖에 ㅡ
뇌의 선물~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세계에서 자신의 탈랜트를 발휘하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게 되네요~
정말 경이롭다는 말밖에
서번트 중후군 겪으면서 특정 분야에 천재성 드러내는분들 !!!! 타고 날때부터 어느정도 그분야에 특출성 이 있었을거임 보통 사람들 평범한분들도 누구든 관심 분야 는 하나둘 가지고 있음 에도 자라면서 교육 사회성 취미 공부 등등 병행 하면서 자기 앞날 개척해 나가는사이 그 특출성 들이 어느덧 잠 재 되어 한쪽 으로 밀려나 있다보니 !!!!특정 분야의 천재성 발휘하는 분들은 한마디로 뇌 의 고장으로 인해 특정 특출 난 부분에 온 뇌가 집중 화돼다보니 !!!!특정분야 에 유독 천재성 발휘하는 서번트 중후군 환자들 하나같은 공통점 타인 과대화할때 얼굴을 잘 안보더라고 일반인들이 볼때는 정신이 산만해보일지 모르나 그들ㅈ나름 의 특징 인것 같음 나도 학창시절 뭐에 집중 하다보면 잠시 나마 누가와도 모르고 초집중하다보니 글씨 만 보일때처럼 자폐아들 은 그초집중 화가 뇌의 이상 으로 인해 더 발달 됀것 같음
자폐는 남들보다 모자란게 아니라 너무 똑똑한거라더라...
그건 아니고
한군데 몰빵 한거
자의식(마음)을 잠재울수 있다면 인간 본연의 기능이 살아나지요
@@June0696 이게 맞는표현인거 같네요
특정스탯에 집중되면 다른부분이 모자르게 되죠
한개만 너무 깊숙히 아는거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응 그런게 아니고 지능캐 몰빵이야 ^^
포토그래픽메모리 경험자입니다.. 저는 난독증 입니다만 책장면을 모두 한번에 한장씩 독서암기가 가능합니다.
기억한 책장면을 생각할 때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처음 가본 길거리도 기억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minkim7132 포토그래픽메모리 메모리는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영상속인물은 그림인거같네요. 저는 책을 프린트처럼 한면을 인식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책을 읽을때 글자, 기호를 읽어가면서 책내용을 암기+이해하잖아요. 저는 일단 무의식적으로 책을 편다면 네모퉁이전체를 glance .즉 그냥 먼산 보듯 빨리 1초안에 한면을 전체를 책장을 넘깁니다. 한권을 몇분안에 넘겨지겠죠. 그렇게한다음 다시 1페어지로 돌아와서 1페이지부터 넘기면 한면의 책내용이 전에읽었던 장면들 처럼 뇌에 인식됩니다. 마치 예전에 몆번을 본것마냥 그렇게 느껴지죠. 암기도 되어있구요. 이해도 된상태로 책의 한면이 순식간에 인식됩니다. 그느낌이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영혼이 몸속에순식간에 기어들어오는 느낌으로 아까전에 빨리넘겼던 그내용들이 두번째 책을 넘길때 이해가되었으을 인식.확인하는과정이 빨리 진행되죠. 신기한경험이죠.
@@idontknowwhouare7280 쉽게 들을 수 없는 귀한 경험담입니다. 소중한 능력, 인류를 위해 써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 ^
아닌거 같은데
구독 채널들 보니 전부 여자bj, 걸그룹, 아이돌, 축구 이런거임. 그나마 건설적인건 공무원 하나
그냥 혼자 망상하는 어린애인듯
저런 친구들 좋은 쪽으로 연구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찾아주면 좋겠네.
단순하게 암기나 시키지 말고.....
정말 재밌었어요
창현이는 대단한 능력자다! 대단한 기억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천재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