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보다 질문 게시판 링크: cafe.naver.com/boda100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저는 이프로가 너무 좋고 감사한게 이런 똑똑하신 분들의 강의를 받으려면 어렵게 공부해서 돈을 지불하고 들어야 할 강의를 이렇게 아무때나 시간날때 편하고 알기 쉽게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여기서 배운 지식을 이야기 하곤합니다. 책도 시간내서 한번 구입해 보려구요.
26:00 관련 이야기로 NASA에서는 의외로 60년대 진행한 핵 추진 개발 관련 논문을 개방해 두고 있습니다. 충격파 방식은 제가 논문을 못봤지만 생각보다 현실적인 방안들이 많습니다 ㅎㅎ, 대표적으로 1. 일반 연료를 사용하여 핵발전소와 같은 원리의 기관을 우주에 띄운후에 추가로 수소 연료와 추진기관을 도킹하여 이온엔진을 만드는 방식. 2. 아주 미세한 핵폭발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서 지상에서 사용하는 펄스젯과 사용하는 방식의 추진기관 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가림처리 되어 있지만 그것에 대한 증거로 핵추진기관을 위한 터보펌프의 개발 이라는 논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해당 내용으로 역으로 유추하면 여러가지 스펙도 추정해 볼수도 있습니다 ^^
12:20 포트란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1인입니다. 과거의 과학을 언급하면서 '포트란'을 언급할 때 꽤나 부정확하게 확산되어 이야기되곤 한다고 느낍니다. 무슨 고대의 비기쯤으로 다뤄지는 듯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고요. 잡설은 대충하고... 그런 기사들이 해외에서도 비슷한 뉘앙스로 많이 나왔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진위는 좀 더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하나가 과학이든 역사든 오해를 없애고 미신을 없앱니다. 매우 기본적인 포트란에 대한 것을 깔고 가보겠습니다. 포트란은 '제어'를 위한 프로그램언어가 아닙니다. 보이저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그 수많은 기기를 통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내장되기도 빡세죠. 포트란은 지금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고 '우주선의 보드어딘가에 내장될 프로그램'으로는 부적합한 것을 작성하는 용도입니다. 우주선이 쏴온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우주선의 위치나 상태를 이해하기위한 '수식'을 '관제센터'에서 수행하기 위한 언어이죠. '관제센터'에 사용되는 아주 오래된 컴퓨터가 보이저 전용이고, 해당 컴퓨터를 아예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기 보다는 '돌아가는 기계'를 어쨌든 유지하면서 상황을 결정해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사용된다고 봐야합니다. '보이저의 내부'에 들어가는 코드의 대부분은 어셈블리와 제어용에 적합한언어(예를 들면 HAL/S : 보이저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런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언급하면 '너무 대중적이지 않아' 라고 재미 없어집니다만. Alex Measday라는 분은 얼마 전에 나온 그런 기사들에 의문을 품고 웹페이지에 장대하게 해당자료를 구축하기도 했더군요. 저는 다 읽지 못했는데, 몇 줄 쓰신 것만 보고 저의 포트란의 상식으로 '탑재용' 소프트웨어인 것처럼 와전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과학관련/개발관련 기사에 뜬금없이 포트란이 언급되면서 이상함을 느꼈어요. 그 당시의 포트란은 메인프레임용이고 컴파일된(메인프레임에서 컴파일된거죠 당연히) 프로그램을 우주선에 탑재된 컴퓨터시스템에서 돌아가야하는(컴퓨터 프로그래머라면 이기종 호환프로그램의 문제를 이해할 겁니다) 문제가 있어요. CPU부터 차이나죠. 크로스컴파일요?? -,.- 기술적으로 크로스컴파일을 했다고..쳐봅시다. 당시에도(아니 당시에는 더욱더)포트란은 메인프레임급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언어고, 당시에도 임베디드급인 보이저의 내부에 포트란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보이저용 cpu 및 시스템에 맞게 맞춤 포트란 컴파일러를 따로 만들었을까요? 당시 굳이 포트란 언어가 뭐가 그리 소중해서 비합리적인 일을 할까요. 했다고 가정해도 그당시의 포트란4, 5등등과 완전히 문법구성이 달라야 할 겁니다. 과연 포트란이라고 불릴만한 것일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ㅎ 아마 '보이저 시스템 전용 컴파일러의 개발'에 관련된 자료가 있어야 소문의 근거가 되겠지요. 심지어 Fortran77로의 원격 재프로그래밍 이란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좀 많이 황당한 것이죠. 역시 크로스컴파일을 가능하게 해서 or 보이저용 포트란77 컴파일러의 개발 이라는 선행 조건이 필요한데 무척이나 황당하고 비효율적인 이야기입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cpu가 얼마나 범용적으로 사용되던 모델을 사용한 것인지 확인 안해봤지만 상식적으로 해당시대의 컴퓨팅에 대해 생각해보면 됩니다. 추가로 유튜브에도 다음 영상이 '보이저에 탑재'된 컴퓨터와 구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Uptime 15,364 days - The Computers of Voyager" by Aaron Cummings에 있는 17분30초의 언급이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perhaps라는 단어에 희망을 품거나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ㅎ 정치인이 '할지도 모른다'라는 소리와 동급이며 과학하는 사람이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습관성이며 매우 본인의 사회적 관계를 생각한 정치적 표현이기도 하게되니까요. 논쟁하기는 싫다는 정중한 표현일지도요 정리하면 관제소의 Univac에 데이터 분석용 프로그램들이 Fortran 5 (컴파일러 제품입니다.)을 이용해서 작성되었고, 나중에 Fortran77로 재프로그래밍된 겁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프로그램이 포트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은 허구입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컴퓨터는 해당 cpu용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래밍되었습니다. 네.. 그냥 땅에 있는 컴퓨터에 보이저 데이터, 궤도이든... 분석 프로그램들이 포트란으로 작성이 되었고... 네 그 당시에도 지금에도 지구에 나사에는 수많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런 저런 머신들에서 뭔가 열심히 사용되고 있었죠. 누군가는 그거면 어떻고 그게 그거지 라는 말로 그저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오는 것이면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곤 합니다만 왜곡되고 변질되는 정보는 과학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포트란에 대해서 무슨 '수백년 전 고수의 무공'이고 나도 맛은 봤다 라는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Alex Measday라는 분이 여러자료를 모아서 이 부분(소문)에 대한 웹페이지까지 만들었는데, 저는 그 분 자료를 굳이 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상식으로도 납득될 수 없는 이야기거든요. 좀 더 분석적으로 레퍼런스가 필요하면 그분 자료를 보셔도 될겁니다.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먼 은하들의 가시광선 이미지와 실제 그 은하 가까이 가서 바라볼 때의 이미지는 달라 보일까요? 먼 우주에서 날아오면서 적색편이로 인해 가시광선이 된 빛을 허블 망원경이 찍은 거라면 허블이 찍은 그 빛은 원래 자외선이나 X선 영역의 빛이 가시광선이 되어 찍힌 거라고 볼 수도 있나요?
자기장을 형성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우주선 뒤쪽에서 자기장막을 밀어내듯이 쐈다가 전파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조금 더 발전하면 방향전환이나 순간적인 자잘한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전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니까 전기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지를 이용해서 작은 에너지로도 짧은 시간만 지나면 풀충전될 수 있게 하면 극도로 먼거리의 우주여행도 짧은 시간 안에 다녀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자기장 막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있다면 많은 자원을 소모해가면서 우주선을 만들 필요없이 자기장 막을 (보호막처럼) 적어도 3겹 이상 중첩되게 해서 사람이나 로봇이 그 안에 머물러 자유롭게 우주를 날아다닐 수 있게 만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기술이 있으면 대기권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테니 모든 거의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사라지겠네요 😅
안녕하세요 보다 애청자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봐요~ 너무 터무니없는 질문인가 싶긴한데 ㅠ 우주에 행성이나 혜성 별들이 움직이는게 우주가 팽창하면서 멀어지는게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스스로 움직이는건가요? 만약 팽창이 아니라 움직이는 거라면 어떤 힘이나 원리로 움직이는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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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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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이 날라오잖아요.. 근대 개내들은 어디서 오는 거죠?
저는 이프로가 너무 좋고 감사한게
이런 똑똑하신 분들의 강의를 받으려면 어렵게 공부해서 돈을 지불하고 들어야 할 강의를 이렇게 아무때나 시간날때 편하고 알기 쉽게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여기서 배운 지식을 이야기 하곤합니다. 책도 시간내서 한번 구입해 보려구요.
지웅배형은 진짜 과학을 보다의 보물이다
ㄹㅇ 우주관련 얘기를 너무 재밌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시간순삭됨
머래노 범준이형이지
지웅배 어머니? 이신가요?
머래노 영진이형이지
머래노 갈로아지
우주먼지님을 바라보는 김범준교수님 눈에서 꿀이... 뚝뚝....
26:07 지웅배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계시는 김범준교수님의 눈빛이 달달하군요!😊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표정ㅋㅋㅋㅋㅋ
밥을 빨리 먹는 편인데 과학을 보다랑 함께하면 천천히 먹게되어서 좋네요.
정말 밥 먹을때 좋네요 ㅎㅎ 맛점 하세요~
저두 ㅋㅋ
국룰입니다. 맛점하면서 과학을 보다를 시청하는거는
역시 고양이는 믿거 ㅋㅋㅋㅋㅋ 강아지가 맞지 주인도모르는 애키우는 사람은 주인도 이상함 ㅋㅋㅋ
@@냥옹잉-n5o대대댓은 안다는데..ㅇㅈ
보이저 : "저.. 아직.... 보이저..?"
😅
🤪😜😝🤣. 👍🏻👍🏻👍🏻
귀여웡
ㅋㅋ
😮
어느순간 손에 반지가 껴져있는 우주먼지님🎉
은하의 충돌과 진화랑 결혼하는거 아니었어? 😢
헉 우주배신자!
@@준형김-q1x 다 너같은 찐따인줄 아니
@@xizASwojQG 참 삐딱하다
@@xizASwojQG찐따같은 댓글은 지가달면서 뭘
밥먹으면서 각계 학자분들이 차분히 이야기하는걸 들을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하... 오늘도 너무 재밌다..... 이 조합도 너무 좋고 ㅠㅠㅠ 멤버십 영상 예고편도 예고부터 이미 너무 재밌어서 기대 한가득...🥰
테이블이 커저서 빵과의 거리가 너무 먼 김범준 교수님
커엽ㅋㅋㅋㅋ
미치겠네! 어떻해~ㅠ
15:41 김범준교수님 생각하시느라 눈 요리조리 굴리는거 참 멋지면서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잠잘려고 누웠다가 보고 잠 깨버렸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범 교수님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말씀 되게 차분하시고 듣기 좋네요
분량 40분이 짧다고 느끼는 유투브 영상이 몇없는데 여기가 그렇습니다. 본거 또보고 해야해요 ㅠㅠ
지웅배 박사는 우리나라 유튜브 계 지식의 은하수 같은 인물임. 이 냥반 설명 듣고 있으면 그냥 힐링이 됨. 내가 문과 중의 상문과 출신의 중노인이지만 걍 너무 재미있고 빠져들게 됨. 보다는 지 박사 놓치는 순간 그냥..,,, 잘 붙들여 두셈.
대기박사님 너무 호응 말씀을 잘 하시고 호응도 잘 해주셔서 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
푸근함
18:19 웃다 모니터에 침 다튀었네 ㅋㅋㅋㅋㅋㅋ + 김범준 교수님이 참 친근하고 엉뚱한 질문 재밌게 잘 해주시는거같음
보다 채널에서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과학을 보다가 제일 재미있고 유익한 코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코너이기도 하구요.
다음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보다시리즈에 미안하지만 역시
과학을 보다가 젤 재미있고 흥미로움
설명도 재밌고 진행도 재밌음😂👍
공감 다른 보다도 재미는있는대.. 과학을보다가 진짜 재밌음ㅋㅋ.. 그렇다고 다른건 재미가 없는건 아닌대.. 희안하내용 ㅎㅎ
@@김재선-u1h희안 아니고
희한 입니다😅❤
저도 이것만 봐요ㅋ
패널들이 다 잘하시지만 하이 유머와 위트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주시는 정프로님 최고십니다! 👍 👍 👍 👍 👍 👍 👍 👍 👍 👍
출연자들이 부담없어보이고 착해보여좋다 내용면에서도 만점ㅎㅎ
15:41 김범준교수님 생각하시느라 눈 요리조리 굴리는거 참 멋지면서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과학을 보다 진짜정말완전 팬인데 방청객 참여 기획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ㄹㅇ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봤는뎅
공개방송 고고~~
굿아이디어😊
1:54 김기범 교수님과 눈 마주치기(초롱초롱 그 자체이심)
ㅎㅋㅋㅋㅋㅋ 교수님들 웰케 귀여우시지
김기범 초롱 교수님ㅋ
앞으로 이와 깉은, 품위있으면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을 보다" 최고! 👍
보다에 과학을보다는 진짜 너무좋은프로입니다 오래오래 가시면 좋겠네요
보다의
15:50 플라이바이하면서 비행체가 에너지를 얻으면, 행성은 무엇을 잃나요..? 자전이나 공전속도가 미묘하게 느려지나요...?
자전속도를 잃습니다.
지구 과학을 보다도 있으면 좋겠어요!
대기 화산 교수님들 나오시니 대기나 화산도 더 많이 궁금해요 ! !
26:00 관련 이야기로 NASA에서는 의외로 60년대 진행한 핵 추진 개발 관련 논문을 개방해 두고 있습니다. 충격파 방식은 제가 논문을 못봤지만 생각보다 현실적인 방안들이 많습니다 ㅎㅎ, 대표적으로 1. 일반 연료를 사용하여 핵발전소와 같은 원리의 기관을 우주에 띄운후에 추가로 수소 연료와 추진기관을 도킹하여 이온엔진을 만드는 방식. 2. 아주 미세한 핵폭발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서 지상에서 사용하는 펄스젯과 사용하는 방식의 추진기관 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했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가림처리 되어 있지만 그것에 대한 증거로 핵추진기관을 위한 터보펌프의 개발 이라는 논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해당 내용으로 역으로 유추하면 여러가지 스펙도 추정해 볼수도 있습니다 ^^
지식인들의 우아하고 유쾌한 대화를 관전하는 기분이네요 너무 즐겁고 많이 배웁니다
아이들과 태양계 책을 읽고 화산책을 읽으며 보다에서 들은 이야기들로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줄 수있게 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멤버쉽 예고편 +.+
엠티가시는건가용?ㅋ
좀 길게~ 많이 만들어주세용
제가 젤 좋아하는 네분이 나오시네용😚🩷
물수제비 돌은 완전 둥근것 보다 회전을 많이 줄 수 있게 그립부분 집개손가락 첫마디가 걸리는 위치가 톡 튀어 나온 것이 좋아요! 물방울 모양 처럼 둥글지만 한쪽은 뾰족한 돌
유체역학 계속 나오는데 민태기박사님 한번 모셔야 겠네요 ㅋㅋㅋ
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생명체를 발견해서 그 생명체를 우주선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책의 초반 내용입니다. 우주먼지님의 우주선 추력방식에 대한 얘기 듣다가 갑자기 생각났네요.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맑고 호기심 가득한 과학자님들 멋있습니다 😊😊 멤버쉽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는데 그 때마다 라디오처럼 틀어놓기 딱 좋아유ㅠㅠ 부디 오래오래 해주세용 소소한 제 일상의 낙 과학을보다…❤
진짜 왜이렇게 재밌지 35분짜리였다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25:19 범준 교수님ㅋㅋㅋㅋㅋ유머감각👍👍👍👍👍👍👍👍
물수제비에도 과학이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 ㅎㅎ
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여행 가는 길도 보다채널이랑 함께면 금방이네요
한 현상을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자의 소견을 한마디씩 하시는거 조립하면 하나의 이론이 되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보다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당😊👍
석학들의 가르침들이 과학적 상식을 높여주네요.
곧 2백만 구독자 🎉🎉🎉🎉
기대합니다 ❤😊
6:43 물수제비 횟수 오타인가요? 김범준 교수님은 38번이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88번이네요? 물리적으로도 88번은 무리인것 같은데 ㄷㄷ
찾아보니까 진짜 88번 했다는 기록도 있다네요
@@Mr.QRCODE 사람의 손이 아닌
기계와 공학의 힘을 빌리면 가능 할것 같기도 한데 사람의 손으로 88번 이요? 10번도 못하는 범인으로서는 상상도 안될 횟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방송이 잘되는게 미래 후손의 큰 자양분이 될것
대기 화산 그리고 우주! 너무 좋아하는 주제라서 재밌게 봤어요 이 조합으로 또 나오면 좋겠어요 ㅎㅎ
과학을 보다 올라오면 저절로 힐링입니다
오늘 정프로님 빌드업 실패까지 깨알웃음이었어요 ㅋㅋㅋ
지구먼지 지웅배님은 역시 보다의 프레셔스다😊😊😊😊
저는 유튜브 그냥 쇼츠만 좀 보는 용도로 썼었는데
한 2달 전인가 그때 우연히 이 채널 알게 되어서
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도 사서 보고 있네요ㅋㅋㅋㅋㅋ 우주 이야기 너무 재밌는거같아요
와~~~놀라워요😊
방구석에서 이런 퀄리티를 들을 수 있는 방송
진짜 천문학이 낭만 그 자체로 굴러가는 과목인거같음 너무 멋지다
200만 구독자 미리 축하합니당
점심 먹으며 보는 좋은반찬ㅎㅎㅎㅎ
정프로님 진행을 진짜 잘 하시는듯
목소리도 멋있고
나중에 김갑진교수님도 보고싶어요 ㅋㅋ 두 물리학자의 토론
더운날 선풍기 키고 한 번 씩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인간적인 과학을 접하게 되서 정말 즐겁습니다^^
그러는 사이 구독자가 늘어서 지금은 199만!
언제나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정영진 김범준 지웅배 이 세분은 진짜 보물이다
20:14 오우무아무아라는 천체가 정찰병이라는 하와이어 단어였군요? 이름 넘 귀욥네요 ㅎㅎ 외계인이 보낸 정찰병? 그런 의미로 지은 건가 ㅎㅎㅎ
마지막 응빈 교수님 에피소드 공감됩니다~ ^^
엄마의 강함!
우아아아 올라왔다!!!❤
시골살았는데 물수제비는 평평한거같지만 약간 평평하며 매끈하고 약간볼록한 것(사기그릇깨진것)이 잔수제비뜨기좋습니다.최소가20방이상임
구독자 200백만 달성 축하 드립니다.
너무 재밋다요 진짜 ㅋㅋㅋㅋ
그런데요! 화산 폭발하는데 물이 큰 작용을 한다고 하셨는데
물 말고 다른 물질이 화산폭발의 매개가 될수잇는건가요?
그럼 물이 별로 없는 다른 행성이 존재한다면 거기에도 화산(비스무리한것이라도)이 존재할수있는건가요?
메가박스 극장에티켓영상 잘봤습니다.
다음 에티켓영상때는 물리치료영상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원격으로 고친다는게 신기하네요
중력을 이용해서 가속하는것도 예전에
들어서 알았지만 아직도 놀라워요 멋있다
24:03 날씨 맞추기 불가능....이 지금도 통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극최근 (이번달 초) 카이스트에서 '수학적으로' 불균일 확산에 대해 수학적 증명을 대며 밝혀냈다 하고 있는데
이와 기상 관련하여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나 궁금해지네요
지구에서 만들어 띄우는게 힘들어서, 우주에서 만들어 띄우는 방식도 고려하는 걸로 압니다. 달기지 개발 목적 중 하나도 중력이 약한 곳에서 만들어 띄우기 위함이구요. 소행성을 탐사하는 것도 지구자원이 아닌 지구 외 자원으로 생산량을 충당하기 위함으로 압니다.
늘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6:43 말씀은 38번이라고 하셨는데 88번으로 자막이 표기가 되었네요!
이번주도 과학을 보다 새 영상을 보기 위해 살아남았다!!!
게스트로 공학자도 모셔오면 재밌을 거 같아요:)
플라이바이 항법 멋있네요 아르테미스미션의 근황이 궁금해요~
6:43
이거 자막이 이상해요
사이드이펙트(부작용)는 역효과로 보기보다 부수적인 작용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다른 효과가 발현되는 걸 사이드이펙트라고 하는게 맞다고 약사(?)님이 알려주셨어요.😊
부작용은 긍정도 있고 부정도 있고 그렇답니다.
웅배형 말하는거 삼체 소설에 다 나옴!!신기방기😮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김교수님 오늘은 왜 빵 안드세요...?^^
궤씨는 도입부터 끝까지 말장난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데
보다는 팩트 기반으로 여러분야의 학자분들이 감사하게도 나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니 더욱 흥미를 일으켜 주는거같음
태양계를 벗어나서 미지의 우주로 나아가고 있는 보이저호를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진다
우주에서 날려 보내는
방향을 어떻게 결정 하나요? '슬링샷'등을
하면 비행궤적이 바뀌지
않나요?
김백민교수님 팔뚝이 대단하시네요😂
12:20 포트란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1인입니다. 과거의 과학을 언급하면서 '포트란'을 언급할 때 꽤나 부정확하게 확산되어 이야기되곤 한다고 느낍니다. 무슨 고대의 비기쯤으로 다뤄지는 듯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고요. 잡설은 대충하고...
그런 기사들이 해외에서도 비슷한 뉘앙스로 많이 나왔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진위는 좀 더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하나가 과학이든 역사든 오해를 없애고 미신을 없앱니다.
매우 기본적인 포트란에 대한 것을 깔고 가보겠습니다. 포트란은 '제어'를 위한 프로그램언어가 아닙니다. 보이저의 스펙을 생각해보면 그 수많은 기기를 통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내장되기도 빡세죠. 포트란은 지금도 그렇고 처음부터 그렇고 '우주선의 보드어딘가에 내장될 프로그램'으로는 부적합한 것을 작성하는 용도입니다. 우주선이 쏴온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우주선의 위치나 상태를 이해하기위한 '수식'을 '관제센터'에서 수행하기 위한 언어이죠. '관제센터'에 사용되는 아주 오래된 컴퓨터가 보이저 전용이고, 해당 컴퓨터를 아예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꾸기 보다는 '돌아가는 기계'를 어쨌든 유지하면서 상황을 결정해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사용된다고 봐야합니다. '보이저의 내부'에 들어가는 코드의 대부분은 어셈블리와 제어용에 적합한언어(예를 들면 HAL/S : 보이저에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 그런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언급하면 '너무 대중적이지 않아' 라고 재미 없어집니다만.
Alex Measday라는 분은 얼마 전에 나온 그런 기사들에 의문을 품고 웹페이지에 장대하게 해당자료를 구축하기도 했더군요. 저는 다 읽지 못했는데, 몇 줄 쓰신 것만 보고 저의 포트란의 상식으로 '탑재용' 소프트웨어인 것처럼 와전된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과학관련/개발관련 기사에 뜬금없이 포트란이 언급되면서 이상함을 느꼈어요.
그 당시의 포트란은 메인프레임용이고 컴파일된(메인프레임에서 컴파일된거죠 당연히) 프로그램을 우주선에 탑재된 컴퓨터시스템에서 돌아가야하는(컴퓨터 프로그래머라면 이기종 호환프로그램의 문제를 이해할 겁니다) 문제가 있어요. CPU부터 차이나죠. 크로스컴파일요?? -,.- 기술적으로 크로스컴파일을 했다고..쳐봅시다. 당시에도(아니 당시에는 더욱더)포트란은 메인프레임급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언어고, 당시에도 임베디드급인 보이저의 내부에 포트란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작성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보이저용 cpu 및 시스템에 맞게 맞춤 포트란 컴파일러를 따로 만들었을까요? 당시 굳이 포트란 언어가 뭐가 그리 소중해서 비합리적인 일을 할까요. 했다고 가정해도 그당시의 포트란4, 5등등과 완전히 문법구성이 달라야 할 겁니다. 과연 포트란이라고 불릴만한 것일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도 답이 안나오네요 ㅎ 아마 '보이저 시스템 전용 컴파일러의 개발'에 관련된 자료가 있어야 소문의 근거가 되겠지요.
심지어 Fortran77로의 원격 재프로그래밍 이란 이야기도 등장하는데, 좀 많이 황당한 것이죠. 역시 크로스컴파일을 가능하게 해서 or 보이저용 포트란77 컴파일러의 개발 이라는 선행 조건이 필요한데 무척이나 황당하고 비효율적인 이야기입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cpu가 얼마나 범용적으로 사용되던 모델을 사용한 것인지 확인 안해봤지만 상식적으로 해당시대의 컴퓨팅에 대해 생각해보면 됩니다.
추가로 유튜브에도 다음 영상이 '보이저에 탑재'된 컴퓨터와 구성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Uptime 15,364 days - The Computers of Voyager" by Aaron Cummings에 있는 17분30초의 언급이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perhaps라는 단어에 희망을 품거나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ㅎ 정치인이 '할지도 모른다'라는 소리와 동급이며 과학하는 사람이 '일말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습관성이며 매우 본인의 사회적 관계를 생각한 정치적 표현이기도 하게되니까요. 논쟁하기는 싫다는 정중한 표현일지도요
정리하면 관제소의 Univac에 데이터 분석용 프로그램들이 Fortran 5 (컴파일러 제품입니다.)을 이용해서 작성되었고, 나중에 Fortran77로 재프로그래밍된 겁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프로그램이 포트란으로 작성되었다는 것은 허구입니다. 보이저에 탑재된 컴퓨터는 해당 cpu용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래밍되었습니다. 네.. 그냥 땅에 있는 컴퓨터에 보이저 데이터, 궤도이든... 분석 프로그램들이 포트란으로 작성이 되었고... 네 그 당시에도 지금에도 지구에 나사에는 수많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런 저런 머신들에서 뭔가 열심히 사용되고 있었죠.
누군가는 그거면 어떻고 그게 그거지 라는 말로 그저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오는 것이면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곤 합니다만 왜곡되고 변질되는 정보는 과학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포트란에 대해서 무슨 '수백년 전 고수의 무공'이고 나도 맛은 봤다 라는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Alex Measday라는 분이 여러자료를 모아서 이 부분(소문)에 대한 웹페이지까지 만들었는데, 저는 그 분 자료를 굳이 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상식으로도 납득될 수 없는 이야기거든요. 좀 더 분석적으로 레퍼런스가 필요하면 그분 자료를 보셔도 될겁니다.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먼 은하들의 가시광선 이미지와 실제 그 은하 가까이 가서 바라볼 때의 이미지는 달라 보일까요?
먼 우주에서 날아오면서 적색편이로 인해 가시광선이 된 빛을 허블 망원경이 찍은 거라면
허블이 찍은 그 빛은 원래 자외선이나 X선 영역의 빛이 가시광선이 되어 찍힌 거라고 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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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ㅋ쓩ㅋ 날씨 비가올수도있고안올수도있고
과학컨텐츠가 재밌어서 원래 인기가 많더만요. 과학을 보다를 보다보면 유럽인들을 리스펙하게 되고 역사를 보다팀을 룩다운하게 되요.
보이저 전력이 소진되기전에 지구방향으로 돌려서 다시 회수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이번에 난리난 전기차 배터리 한번 다뤄주세요! 해박한 교수님의 시선에서 나온 뷴석을 친절한 설명으로 듣고 싶어요.
자기장을 형성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우주선 뒤쪽에서 자기장막을 밀어내듯이 쐈다가 전파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조금 더 발전하면 방향전환이나 순간적인 자잘한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전기의 힘만으로 움직이니까 전기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지를 이용해서 작은 에너지로도 짧은 시간만 지나면 풀충전될 수 있게 하면 극도로 먼거리의 우주여행도 짧은 시간 안에 다녀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자기장 막을 형성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있다면 많은 자원을 소모해가면서 우주선을 만들 필요없이 자기장 막을 (보호막처럼) 적어도 3겹 이상 중첩되게 해서 사람이나 로봇이 그 안에 머물러 자유롭게 우주를 날아다닐 수 있게 만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기술이 있으면 대기권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테니 모든 거의 대부분의 교통수단이 사라지겠네요 😅
24:49 흥분해서 말 절어버린 우주먼지 박사가 귀여운 범물리 교수님
안녕하세요 보다 애청자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봐요~
너무 터무니없는 질문인가 싶긴한데 ㅠ 우주에 행성이나 혜성 별들이 움직이는게 우주가 팽창하면서 멀어지는게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건가요 아니면 스스로 움직이는건가요? 만약 팽창이 아니라 움직이는 거라면 어떤 힘이나 원리로 움직이는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은하, 주위의 행성, 항성 등등 모든 질량을 가지는 천체들의 중력에 의해
움직이는겁니다
참고로 우주의 팽창은
시각적 관측으로 움직임이 보이지않습니다.
엔딩영상 뭐예요.. ㅎㅎㅎ 예고편인가. 너무 기대되요~^^❤
고급지네요
물수제비 얘기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 원반형 우주선은 지구 안으로 들어오기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