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은 무슨 ㅋㅋ 걍 싸이코패스 정신병자죠.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님들이 고생해가면서 잘 키우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큰 발달이 되지 않았을 때 태어난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힘듦 속에서 자라셨구요. 이 영상에서도 저 가정은 서래마을에 살 정도로 꽤 잘사는 집안이구요. 그냥 대가리 문제입니다.
임신 거부증에 대한 설명중에서 '엄마가 자신을 원하지 않다는 걸 태아가 느끼고 숨어서 자란다.'는 부분은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임신부가 임신이라는 사실 자체를 극도로 거부하기 때문에 마치 진짜 임신을 하지 않은 것처럼 배도 부르지 않고, 생리가 중단되지도 않고, 미약한 태동을 마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중 하나로 생각하게 된다는 가설쪽이 더 신빙성 있다는 추세입니다. 마치 임신을 극도로 원하는 여성이 '상상임신'을 하면서 실제로 임신 상태가 아닌데도 입덧을 하고 생리가 중단되고 배가 부르는 것처럼 그것의 반대되는 사례라는 것이죠. 태아의 감정 정신적 문제로 태아가 숨어서 자란다는 부분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적도, 앞으로 증명이 되기도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방송에서 나온 대로 다 믿기 보다는 뭐가 진짜고 뭐가 아닐까 하는 비판적 사고의 자세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느끼게 된 회차였어요.. 생명은 정말 신비롭고 소중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3번이나 희생되었다니 너무 안타까웠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소중한 생명인 만큼 부모도 준비되었을 때 생명을 탄생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숨어서 지낸다는건 ㄹㅇ 말도 안되는 소리임..단순한 생존본능에 의한걸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지만 이미 1명의 아이를 살해하고도 제대로된 피임없이 또다시 임신하고 살해한 엄마한테는 명백한 잘못이 있음..임신거부증에 대한 설명이 더 정확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신파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말을 해서 실망감이 큼
이래서 환경이 갖추어졌을 때 아이를 고려해야 한다 라는 댓글이 보이는데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임신거부증은 의학계에서도 인정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는 만큼 원인도 명백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부부 사이, 하물며 아이를 윈하고 있는 부부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체는 참 어렵네요...
@@user-알키티 태아시기때부터 뇌가 발달해서 그래요. 성인만큼의 기능은 할 수 없지만 태아때부터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실제로 자궁 속에 있을 적 배를 쓰다듬을 때 나는 소리도 인식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사 과학이긴 하지만 배를 쓰다듬을 때 자궁 속에서 들리는 소리가 비닐 소리랑 유사해서 우는 영아에게 비닐 소리를 들려주면 잠잠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일단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미발달한 태아 상태에서는 본능의 영역이 더 크기 때문에 임신거부증으로 태아가 자궁 속에 숨는다는 것이 생명체로서의 본능에 기인한 것이라면 아예 비논리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승관이 보러왔다가 눈물 쏙 빼고 가네요... 아이들 정상적으로 자랐다면 잘자라고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이거 본방 잠깐 보니깐 저 범인인 분이 태어나서 키운 다른 두 아들은 정말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었다던데 어쩌다가 임신거부증이 생겨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참...속상하네요...
아진짜 이사건 접했을때 화났었는데...진짜... 1999년도에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정신차리고 피임을 제대로 했으면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겠지 그렇게 임신거부증이란걸 느꼈으면 스스로 알거아냐 아무리 애기가 숨어지낸데도 임신을 하기싫었으면 관리를 했을텐데 하고는 싶고 피임 하기는 귀찮고 임신은 또 하기싫고 이게 무슨 모순이냐 이건 정신병이 있대도 인지를 충분히 하고있었으니 엄중한 처벌을 하는게 맞지
이번화는 진짜 충격입니다.. 죽은 아기들 중 한명은 저랑 동갑이던데..만약 지금도 살아있다면 20살 성인이 되었겠죠.. 정말 가슴아픕니다.. 재방송으로 봤었는데 또 보니까 안타까움만이 가득하고 임신거부증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나길.. (다음화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같네요.)
이걸 보니까 모든게 들어맞네..내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나를 지우려고 했는데 병원에서는 낙태할 수 있는 개월수가 지나서 못했다고.. 그리고 엄만 임신한 지도 몰랐다고..임신한 당시 생리도 하고, 배도 부르지 않았다고.. 그러나 내 위에 형제가 2명이 더 있어서 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임신거부증이란 단어와 증상을 여기서 처음들었네요.. 태어나서도 엄마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랐는데.. 사랑은 커녕 죽으라는 말과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았는데.. 이제 완전히 이해할 것 같아요. 내가 만약 죽여졌다면 살인자가 되었을 그사람. 아님 죽이지 않아서 감사해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어쩐지.. 초산인데도 배가 너무 나오고 태동도 15주차부터 느끼는걸 넘어 너무 활달해서 다들 신기해했는데, 그만큼 아가를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많은이들이 축하해주니 존재감을 더 빨리 드러냈나봐요. 배에 있는 아가가 엄마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지만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게 신기하네요. 산모가 슬퍼할수록 아이는 더 많이울고, 행복해할수록 태어나서 많이 웃는다고하네요.
외국인 여자 엄마가 한국에서 2000년대 초반 서래마을 자신이 낳은 아기 살인했다는게 너무 끔찍하다고 잔인하다 천형사님 간호사 장교출신이신 아내분 결정적인 단서가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역시 한국 과학수사가 대단해요 임신거부증 처음 들어본 단어이네요 임신했다는걸 인정하지않는다 엄마의 뱃속에 는 태아 자신을 싫어하는걸 아니까 태아가 숨을 쉬지않고 꼭꼭 숨는다는게 슬퍼요 ㅠㅠ 징역 8년이라는게 말이 안되요 임신거부증을 어느정도 인정한거잖아요 서래마을 영아살해사건 큰사건이었다고 이었다고 하죠 이 사건을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본적있어요 그리고 꼬꼬무에서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음... 태어난 순간부터는 한 생명이므로 살인이지만 너무 태아한테 감정이입해서 설명하는듯. 태어가 우리 엄마가 날 거부해 숨어서 자라야지 엉엉... 이게 아닌데. 너무 감정적으로 보는듯 태아는 그저 산모 뱃속에 있을때는 기생충 같은 존재임 영양분도 빨아먹고 살고 생명은 숭고해 어떻게 아이를 그렇게 보지 하면서 부들거려도 과학적으로 보면 맞는 말임 단어가 극단적으로 느껴져도 사실이 그런걸 뭐 어쩌겠음 산모 몸 속 세포들이 몸 속에 침입한 나쁜 세포로 여기고 공격해서 죽여버리려고 하는 존재인걸 산모 입장에선 날벼락임 임신 한 줄도 몰랐는데 지 멋대로 숨어 살다가 하루아침에 출산하게 되니까 대비도 안되어 있고... 피임을 아무리 해도 생길수 있는건데 임신거부증이라니 얼마나 두려웠으면 그런 현상이 생기겠음 에휴ㅠ
근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닐걸요. 아기가 뱃속에서 엄마 눈치를 본다는 건 생각을 들여다 보지 않는한 알 수 없는 부분인거고 (뇌발달이 덜 된 태아 상태에서 그런 고차원적 사고 기능이 작동할지 의문) 그저 아기가 조용조용 덜 움직이니까 엄마 눈치를 보는 게 아닐까 하고 심리적 관점에서 으레 짐작만 하는 것일뿐. 애초에 아기가 눈치를 보는 건지 아님 호르몬 이상으로 태동이 덜한건지도 확실하지 않구요. 임신거부증 원인도 못밝혀 내고 있는데 거부증 겪는 태아의 심리를 알아낸다? 솔직히 감성적인 짐작 혹은 추측일 뿐이지 과학적인 분석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와.. 누가 저런 잔인한 짓을 할까.. 진짜 화가 많이 나네요..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형사님, 형사님 아내 진짜 다 대단하세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정말로 이거는 무서우면서 안타까운 사건이다.. 아기들아! 천국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마음껏 뛰어놀고 살으렴!
사람 이란 신기한게 많다. 작동 하지도 않은 냉동탑차에서 얼어죽은 사람 이야기 를 들어봤을겁니다. 공포심 때문이죠 사람은 자신이 느낀 행복한 감정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공포심 만큼은 트라우마가 될정도로 남는 경우가 있죠.저 어린아이 가 느낀건 공포심이아니였을까요. 공포심에 의한 자기생존 본능 인거죠.
뉴스에서 뭐 아이를 서랍에 숨겼다 화장실에 아이를 버렸다 이런케이스가 임신거부중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임신관련 증상이 안나타나요. 생리 태동 장기밀림 입덧 등등.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도 애착형성이 전혀 안되어있어서 저런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임신한줄도 모르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사람도 황당할거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도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생명은 신비하다.. 어떻게 태아일 때부터 엄마가 본인을 거부하는걸 알고 숨어 자랄 수가 있지 정말로 무서우면서도 안타까운 사건이다..
@언제부터한방 지금 상황에선 자신 없으면 애를 갖지마라가 더 맞는거같은데..
그것보다는 호르몬과 당시 몸상태에 따라 달라져요오
참 신기해요. 시각장애인이 치매에 걸려서 시력을 어느정도 되찾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언제부터한방 애를 갖지마라 자신이없으면
유사과학이지
형사님 아내분 진짜 대단하심..어떻게 그걸 다 캐치하셨을까..
아내분이 형사해도 될듯 하네요…
그러니까요.. 대단하다 마피아 게임 잘할 거 같아요..
아내분도 경찰이신거 아닌가요? 물론 예리하고 대단하신건 맞는데 대화부분 사진보면 경찰제복 같아서 경찰이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잘 캐치하신 것같습니다
@@마요-j7k 경찰아니고 간호장교인가 그걸로들었어요~~
형사가 캐치 못한게 더 안타까움
아기들아 천국에서 따뜻하게 평온하게 마음껏 뛰놀고 살으렴..
벽난로에서 따듯하게 탔을듯..
@@myway7450 싸이콘가
@@myway7450 사람인가
@@myway7450 사이코패스세요? 애들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myway7450 싸이코인가..
태아사진에 조용히 숨어지낸다는 자막과함께
들리는 심장소리가 왜이렇게 마음에 아플까요...
아가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니
다음생엔 꼭 사랑받는 천사로 다시오렴
뭔 ㅋㅋ분신사바도 과학이라하겠네 그냥 유사과학임
괜찮아요 아이들은 천국에서 마음 고생없이 뛰어다닐거예요. 그러길 빕시다.
아이도 아이인데...
3년간 냉동실에 시신이 있는지도 모르고 생활한 가족들은...
어우 맨정신유지가 힘들겠는데...;
9799😅
형사 아내분 덕분에 모든 일이 해결됐네....어떻게 저렇게 추리를 잘할수있지?
엄마들은 엄마의 마음을 아니까요 ㅋㅋ
직감도있고 간호장교
엄마이름이 추씨던데.
@@user-Best_of_me 와우 간호장교 ㅎㄷㄷ
@@hobbyandtoys7503 그래서 추리를 잘한다고?ㅋㅋㅋ
이번 화를 보면서 다시 느끼지만 제발 아이는 환경이 갖추어졌을때 가져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임신거부증이고 태아때부터 숨어자랐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사건이네요
환경은 무슨 ㅋㅋ 걍 싸이코패스 정신병자죠.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님들이 고생해가면서 잘 키우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큰 발달이 되지 않았을 때 태어난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힘듦 속에서 자라셨구요. 이 영상에서도 저 가정은 서래마을에 살 정도로 꽤 잘사는 집안이구요. 그냥 대가리 문제입니다.
ㄴ병먹금 아시죠 다들?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마음놓고 저를 폭행하고
유리컵 던지고 부억칼로 위협하고 '사람들한테 말하면 너 맞어죽어'신고하면 너 잡혀가' 라며 협박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닌
그니까요.. 끔찍함
하나 덧붙이자면 임신거부증은 산모가 임신을 심리적으로 거부할때만 나타나는건 아니에요. 그냥 아이를 원하는 평범한 부부한테도 임신거부증은 생겨요. 근데 더 신기한건 임신을 알아차리면 그때부터는 임신관련 증상이 시작된다고해요
천 형사님 부인 분 큰일 하셨어요…. 아가들 나중에 꼭 자기 사랑해 줄 부모에게 태어나길…..
못태어남 죽으면 그게 끝
애기들 너무 불쌍하다.. 다음 생에서는 꼭 행복하게 잘 자랐으면 ㅠㅠㅠ
임신거부증 정말 끔찍할것 같음
나는 며칠전에 월경을 하였고 분명 임신 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애가 나오면
그냥 마른하늘에 날벼락임
맞아요 그리고 더 웃긴거는요 저 프랑스여자의 남편 저사람은 대중매체의 어떠한 인터뷰도 않하고 하지말라고 법으로 막아놨는데요 돈이 궁했는지 그녀를 버릴 수가 없었다라는 책을 출간했더고 합니다.
살인마를 옹호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임신거부증이 끔찍한게 문제냐
@@ridope2112ㅇㅇ 당연하지
@@ridope2112아무도 살인 잘했다고는 안 함
@@ridope2112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지만 이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짐작을 해보는거죠.
생명은 진짜 대단하고 신기하다 배속에서도 느끼고 생각하고 어떤 감정일까.
@@from_from_0 뭐래
@@아니-z4h 찔렸나요.?? 왜..
@@from_from_0 낙태는 찬성해야 합니다
@@from_from_0 싸우지마요;;
태그가 이분만 되네.. 아무튼 다들;;
임신 거부증에 대한 설명중에서 '엄마가 자신을 원하지 않다는 걸 태아가 느끼고 숨어서 자란다.'는 부분은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임신부가 임신이라는 사실 자체를 극도로 거부하기 때문에 마치 진짜 임신을 하지 않은 것처럼 배도 부르지 않고, 생리가 중단되지도 않고, 미약한 태동을 마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중 하나로 생각하게 된다는 가설쪽이 더 신빙성 있다는 추세입니다.
마치 임신을 극도로 원하는 여성이 '상상임신'을 하면서 실제로 임신 상태가 아닌데도 입덧을 하고 생리가 중단되고 배가 부르는 것처럼 그것의 반대되는 사례라는 것이죠.
태아의 감정 정신적 문제로 태아가 숨어서 자란다는 부분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적도, 앞으로 증명이 되기도 어려운 부분이니까요.
방송에서 나온 대로 다 믿기 보다는 뭐가 진짜고 뭐가 아닐까 하는 비판적 사고의 자세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하나 더.. 의문을 풀었으면 함. 상상임신은 자기가 진짜로 임신했다고 착각해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생각할 수 있는데.. 임신거부증 중 하나인 임신할 때의 배 모양은 왜 다른지 그 이유에 대해 풀어야 되지 않을까? 싶음.
임신 얘기는 어디서나 감성 팔이하는듯 태어난사람들이 약간 태아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생명체였다라고 강조하고 싶은거같음
@@용가리-x3l그냥 추측해보건데, 아이의 엄마가 거부를 하는 것이니까, 엄마의 몸이 아이의 공간을 더 허락해주지 않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 자체의 의지라기보단 아이를 가진 여성의 몸이 심리상태를 기반삼아 변하는 것 아닐지..하는?
생기부활동중에 자료 조사로 쓰려하는데 혹시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ㅠㅡㅜ
아기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느끼게 된 회차였어요.. 생명은 정말 신비롭고 소중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3번이나 희생되었다니 너무 안타까웠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소중한 생명인 만큼 부모도 준비되었을 때 생명을 탄생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감이되네요
저두요😢😢😢😢😢
한동원 죄가 너무많아 못살아도 10년 넘어야 될 4껄 홍준표 욕하지 마세요. 현명 하십니다
사실 임신거부증은 산모가 아기를 싫어해서 나타나는건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아직도 그 원인을 모르고 여전히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죠
다만 이 아이들은 너무 불쌍해요ㅜㅜㅜㅜ 피고인이 제정신같지는 않네요..
2명의 아이는 선택을 받아 살아남은것이고 총 3명의 아이는 선택받지 못하고 신체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세상빛도 보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게 씁쓸하면서도 안타깝네요
직접 출산을 겪으신 분으로서 캐치해낸거 너무 대단하고 소름돋음;
엄마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숨어서 지낸다는건 ㄹㅇ 말도 안되는 소리임..단순한 생존본능에 의한걸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지만 이미 1명의 아이를 살해하고도 제대로된 피임없이 또다시 임신하고 살해한 엄마한테는 명백한 잘못이 있음..임신거부증에 대한 설명이 더 정확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신파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말을 해서 실망감이 큼
ㄹㅇ
ㄹㅇ 엄마의 심리가 태아에 영향을 준다고는 하지만 저건 너무 감정적으로 접근했음 그냥 세포덩어리가 알긴 뭘 알겠음
글킨 함...
거부증이란게 존재하건 안하건 아기들이 불쌍한건 사실임 실망은 무슨
@@luvehem 혹시 난독있으세요? 제가 애기들 불쌍하지 않다고 했나요?ㅎㅎ 부정확한 정보를 전해주니까 실망이라고요~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다ㅜㅜ아기들이 천국에서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다ㅜㅜ
형사 아내분 발상의 전환이 진짜 대박인듯..
정말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키워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모들이 있다는게 참 마음 아프네요.
엄마입장에서도 생각해볼법하네요 자기는 임신했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어느순간 낳아버린 공포감과 당혹감도 ....아휴...정말 왜 피임을 제대로 하지않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눈치를 본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그러잖아요. 애가지면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어야 한다고 틀린말 하나없네요. 배속에서 부터 거부 당한 자식이라니ㅠ
번식을 위한 본능이 유전자를 지키기 위해 호르몬 물질을 내보내서 배가 안나오도록 보이게 한거뿐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doremi123d 따지고 들자면 그부모들의 피임을 안한게 가장문제죠. 과학적으로 접근전에 ..
24살때 뉴스에서 크게 나왔던 사건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기억 납니다
그러네요..당시 친모 친부 생각했지..아기는 생각못했네요..축복받고 태어나 자라야 할 아이 인데 엄마가 자기를 거부하고 부정 할것 알고 있다면 그보다 불행한것이 또 있을까요
살아있는 아들 둘의 기분은 어떨지… 자신이 피해자가 될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정신병 걸릴듯 끔찍하다 진짜…
와 역시 형사부인님도 보통이 아니시구나
그럼 시신을 일반 쓰레기로 처분하지 않고 1명은 화장하고 2명은 냉동고에 숨겨놓은건 뭔데? 본인이 사람을 죽였고 은폐해야할일이라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거잖아. 임신중에는 임신거부증이 사실이었을지 몰라도 출산후에는 여지가 없는 살인이라고 보여짐.
정신병은 ㄹㅇ 어쩔수없음 가족이라면 가까이있는 사람이 빨리알아야됨
나랑 똑같은 생각 ㅠㅠ 어쨋든 낳아서 불에 태우고 얼리고 다 해놓고 나는 애기를 낳은 게 아니다 신체의 일부다 아오 시팔
그쳐그쳐. 임신 거부증 좋아하네. 그냥 살인이고만요
@@별사탕-g5q 맞아요 그냥 살인이예요 죄는 죄지 무슨 맨날 증후군을 갖다붙이고 면죄해주는지
그리고 또 하나..이사 전에 냉동고안에있던 아이들을 가방에 넣고 이사해놓고도 그아이들을 다시 냉동고에 넣은게..정말 기괴하지않나요..?
이정도면 형사 아내분이 경찰하셔야 되는게 아님?..추리랑 개잘하시는데 그리고 생명은 제발 소중히 여기자..
그러면 아내분의 생명은요 ㅜ??
간호장교셨대요
@@작은고추는작을뿐맵지 애낳는다고 죽는 상황이 아니잖아? 뭔 개소리야.
지 팔자가 중요하면 애초에 피임을 잘했어야하고
@@냐옷 병자였는데 무슨; 임신중독자는 죽을 수 잇음 님아
@예준 그래 예준아.. 서로 생각이 다르니 싸우지말고 그냥 각자의 생각대로 살자 그렇게 몰아붙이고 싸우자는 식으로 얘기하는 모습이 꼭 사회에서 그렇지 못해 인터넷으로 화풀이 하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여 ㅠ🥺
엄마가 자신을 원하지않으니까 조용히 없는듯 자란다.. 너무 슬프다 진짜 너무..
역시 형사의 아내분이십니다...
생명이 신비하다는것을 한번 더 느끼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임심거부증이 있으면 태아닐때부터 조용히 자라고 태어나서도 생명을 인정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죽었는데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그럼 당신은 왜사나요? 죽어도 국가적으로 손해없는 서민일뿐인데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그쪽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거니까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마음놓고 저를 폭행하고
유리컵 던지고 부억칼로 위협하고 '사람들한테 말하면 너 맞어죽어'신고하면 너 잡혀가' 라며 협박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억만장자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닉부터 정상이 아닌데
@@누가바-y7p #
천사같은 아이들이…천국에선 행복하렴
이래서 환경이 갖추어졌을 때 아이를 고려해야 한다 라는 댓글이 보이는데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임신거부증은 의학계에서도 인정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는 만큼 원인도 명백하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한 부부 사이, 하물며 아이를 윈하고 있는 부부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체는 참 어렵네요...
근데 진짜 핵심인물은 형사님 아내분 아닐까싶다..
저분 없었으면 왠만해서 저렇게 순서를 바꿔서
생각하시는분들 없었을듯..
딱봐도 어릴때부터 남다르게 똑똑하셨을거 같다
나머지 2명 아들이 듣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지 상상이 안간다
임신 중에 이 이야기를 보니깐
참 마음이 복잡하고...안타까운 이야기네요ㅠㅠ
그나저나 모계유전 밝혀낸 한국과학수사 기술 대단!!
아이 건강하게 낳으세요!!
순산하세요!!☺️☺️
추리는 내갖ㅎㅁ하는데
이런거 보지마세요 임신중 아기한테 영향가요 좋은것만 보세요! 순산 하세요!
@@나뚜롱 연구결과중에서는 태교가 아기한테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는다도 있어요 산부인과 의사들도 너무 좋은것만 보려다 스트레스로 더 안좋은 영향 미칠수있다고 얘기하신다더라구요
어 슬퍼...이래서 화장실에서 애 낳고 이런 경우가 있는거구나....엄마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아기도 불쌍하고...그저 다음생엔 좋은 생의 인간으로 환생하길 바래주는 수 밖엔...
환생 보단 그냥 천국이 있다면 편히 쉬길...
애기들이 생명으로 받지못하고...배에서도 나왔는데 자라지도 못한체 하늘로 간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다음생엔 꼭 생명으로 인정받길바래..ㅠ
태아때부터 거부당하는걸 안다니.....너무 안타까운 자연의 신비다
ㄹㅇ...마음이 찢어진다
@@user-알키티 태아시기때부터 뇌가 발달해서 그래요. 성인만큼의 기능은 할 수 없지만 태아때부터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실제로 자궁 속에 있을 적 배를 쓰다듬을 때 나는 소리도 인식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사 과학이긴 하지만 배를 쓰다듬을 때 자궁 속에서 들리는 소리가 비닐 소리랑 유사해서 우는 영아에게 비닐 소리를 들려주면 잠잠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일단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미발달한 태아 상태에서는 본능의 영역이 더 크기 때문에 임신거부증으로 태아가 자궁 속에 숨는다는 것이 생명체로서의 본능에 기인한 것이라면 아예 비논리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아이를 갖는게 싫었으면 애초에 불임수술을 하던가. 몸까지 망쳐가며 자식을 낳고 또 죽이고 뭔 짓이래...
승관이 보러왔다가 넘 설명을 잘해주셔서 꼬꼬무 구독하고 전편을 다 봤네
형사분 아내 단서 끄집어낸게 대박...
애기가 무슨죄야 지네들이 태어나게 해놓고 ..ㅠ
아이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게 짠하고, 모체 입장에서는 망각을 할만큼 공포의 존재...
꼬꼬무나 다른 프로에서 몇번 언급된 적 있는 사건이라 대충은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내막을 알고 보니 더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ㅠㅠㅠ 임신거부증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되고ㅠㅠ 아기들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아기들이 안타깝다...엄마한테 피해주지 않으려고 숨어지낸다는게 너무 슬프다..
아가들아 3년동안 냉동고에 있어 힘들었지?..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살아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벌받을거에요
하늘에서도x 하늘에서는o
@ㅎㅎ 다른건 몰라도 생명으로는 개드립 ㄴㄴ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독약타서 병들게해서 죽였어요. 저하고 동생한테도 독약타고
동생은 무서워서 도망가고 제가 안죽으니까 조폭한테 저 죽이라고 살인청부했는데
실패했어요 제가 이걸 신고했는데 경찰이 엄마편을 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마음놓고 저를 폭행하고
유리컵 던지고 부억칼로 위협하고 '사람들한테 말하면 너 맞어죽어'신고하면 너 잡혀가' 라며 협박하고
심지어 제방 몰래 엿보면서 성착취까지 하고 있어요.
@ㅎㅎ 아이고 귀엽다 ㅎㅎ
근데 임신거부증이라도 해도 부모가 그랬다는건 진짜 실망이거 충격이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놀라운 생명의 신비..뱃속에서부터 자기를 싫어한다는 걸 알고 숨어서 자란다닠..ㅜㅜ 아가들아 이제 부디 그 곳에선 따뜻하고 편안하렴..
엄마배속에서 숨어서 자란다니 너무짠하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 보러왔다가 눈물 쏙 빼고 가네요...
아이들 정상적으로 자랐다면 잘자라고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이거 본방 잠깐 보니깐 저 범인인 분이 태어나서 키운 다른 두 아들은 정말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었다던데 어쩌다가 임신거부증이 생겨서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참...속상하네요...
ㅜㅜㅜ저두요
살아남은 두 아들들도 엄마가 살인자인거 알텐데 그래도 이해하면서 잘 사는지 궁금함. 동생 셋이나 죽였는데
@@Annabelle269 그러게요…엄마가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하면 아들들도 힘들겠네요ㅠㅠ
저두...사건 너무 충격이였지만 승관이 얼굴보며 참고 잘봣네요 ㅠㅠ
태아도 너무 안타깝고... 출산 후 처리한ㅠㅠ 부분은 도저히 쉴드가 불가능하지만... 임신거부증이 생기게 될 만큼의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여자(엄마)가 너무 안타깝네요.
아진짜 이사건 접했을때 화났었는데...진짜... 1999년도에 그런일을 저질렀으면 정신차리고 피임을 제대로 했으면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겠지
그렇게 임신거부증이란걸 느꼈으면 스스로 알거아냐 아무리 애기가 숨어지낸데도 임신을 하기싫었으면 관리를 했을텐데
하고는 싶고 피임 하기는 귀찮고 임신은 또 하기싫고 이게 무슨 모순이냐
이건 정신병이 있대도 인지를 충분히 하고있었으니 엄중한 처벌을 하는게 맞지
천국에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ㅠㅠ
그때 당시 뉴스봤는데 임신거부증이었다는건 첨 알게되었네요. 범인이 엄마라는건 알았지만 .. 참 안타까워요 아이들이 불쌍해요 임신거부증이 생긴 이유가 있을것같긴한데...
정말 잔인하면서도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네요. 임신 거부증 으로 인해 자식들을 죽인 엄마와
엄마가 자신을 원치 않는다는 걸 알기에 들키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숨기는 아기라니..
저 형사님은 와이프가 신의 한수네 ㅋㅋ 와이프님이 사건을 해결 했군여?? 태아는 신비 하군요? 엄마가 자기를 거부 하니까? 뱃속에서 숨어서 자라는 군요 !!
이번화는 진짜 충격입니다.. 죽은 아기들 중 한명은 저랑 동갑이던데..만약 지금도 살아있다면 20살 성인이 되었겠죠.. 정말 가슴아픕니다.. 재방송으로 봤었는데 또 보니까 안타까움만이 가득하고 임신거부증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나길..
(다음화는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 같네요.)
저도 보면서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ㅜㅜ 만약에 낳고도 죽이지 않았어도 자기새끼들 아니라고 다른곳에 보내서 자랐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테니까요...ㅜ
엄마가 태아를 거부해서 태아가 숨어서 자란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ㅜㅜ
형사아내분 추리쩔어..
같은 여자라 더 잘아나..?
@@소금-v8f 간호장교 출신이니깐 잘알죠
형사님 아내분 천재신가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간절히 원하는 집 아이로 축복받으며 태어나 사랑으로 자라나길..
엄마에게 아무리 심리적 정서적 요인이 있어도.. 이미 자라 태어났는데 빛도 제대로 못보고 죽은 핏덩어리들 ㅠ 심지어 전에는 벽난로에 태워버렸다니 하…
세상에 나오기전부터 엄마를 위해서 웅키리고 있다가 엄마을 위해서 죽임을 당했네 진짜 정신나갈꺼같다 ...분노로 손이 떨리네
대박 소름 ㅜㅜ 어떤말도 못하겠습니다... 형사님 사모님 정말 훌륭하신분!
와 상상임신일때 생리를 안 하고 임신거부증일때 생리를 한다는 건 정말 신기하네...
배속에서 숨어지내는 아기 너무 슬프네요 ㅠ ㅠ 가엽고 딱하네요 ㅠ ㅠ 얼마나 소중한대 눈에 넣어도 안아픈대...ㅠ ㅠ
눈에 들어가질않아요
@@김우태-y2r눈에 넣기에는 너무 크죠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마음아픈 사건이네요…
이걸 보니까 모든게 들어맞네..내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가 나를 지우려고 했는데 병원에서는 낙태할 수 있는 개월수가 지나서 못했다고.. 그리고 엄만 임신한 지도 몰랐다고..임신한 당시 생리도 하고, 배도 부르지 않았다고.. 그러나 내 위에 형제가 2명이 더 있어서 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임신거부증이란 단어와 증상을 여기서 처음들었네요..
태어나서도 엄마에게 사랑을 못받고 자랐는데.. 사랑은 커녕 죽으라는 말과 감정쓰레기통으로 살았는데..
이제 완전히 이해할 것 같아요.
내가 만약 죽여졌다면 살인자가 되었을 그사람. 아님 죽이지 않아서 감사해하며 살아야 하는건지..
댓글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자기가 좋아서 만들어 놓고 안나님은 무슨 죄.
예전에 어렸을때 귀신이 무서워서 저를 재워주셨던 할머니가 해줬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야"
ㅇㅈ하는 부분
형사 와이프분 진짜 천생연분인가보다...
엄청 예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초산인데도 배가 너무 나오고 태동도 15주차부터 느끼는걸 넘어 너무 활달해서 다들 신기해했는데, 그만큼 아가를 사랑하고 받아들이고 많은이들이 축하해주니 존재감을 더 빨리 드러냈나봐요. 배에 있는 아가가 엄마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지만 본능적으로 행동하는게 신기하네요. 산모가 슬퍼할수록 아이는 더 많이울고, 행복해할수록 태어나서 많이 웃는다고하네요.
외국인 여자 엄마가 한국에서 2000년대 초반 서래마을 자신이 낳은 아기 살인했다는게 너무 끔찍하다고 잔인하다
천형사님 간호사 장교출신이신 아내분 결정적인 단서가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역시 한국 과학수사가 대단해요
임신거부증 처음 들어본 단어이네요
임신했다는걸 인정하지않는다
엄마의 뱃속에 는 태아 자신을 싫어하는걸 아니까 태아가 숨을 쉬지않고 꼭꼭 숨는다는게 슬퍼요 ㅠㅠ
징역 8년이라는게 말이 안되요
임신거부증을 어느정도 인정한거잖아요
서래마을 영아살해사건 큰사건이었다고 이었다고 하죠 이 사건을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본적있어요 그리고 꼬꼬무에서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자엄마는 뭐임 남자아빠같은소리하네
@@피자-z7j ㅋㄹㅋㅋㅋㅋ
형사분도 형사분이지만 언니!
너무 멋져! ❤❤❤❤❤
형사분의 아내분 진짜 멋져!
음... 태어난 순간부터는 한 생명이므로 살인이지만 너무 태아한테 감정이입해서 설명하는듯. 태어가 우리 엄마가 날 거부해 숨어서 자라야지 엉엉...
이게 아닌데. 너무 감정적으로 보는듯 태아는 그저 산모 뱃속에 있을때는 기생충 같은 존재임 영양분도 빨아먹고 살고 생명은 숭고해 어떻게 아이를 그렇게 보지 하면서 부들거려도 과학적으로 보면 맞는 말임 단어가 극단적으로 느껴져도 사실이 그런걸 뭐 어쩌겠음 산모 몸 속 세포들이 몸 속에 침입한 나쁜 세포로 여기고 공격해서 죽여버리려고 하는 존재인걸
산모 입장에선 날벼락임 임신 한 줄도 몰랐는데 지 멋대로 숨어 살다가 하루아침에 출산하게 되니까 대비도 안되어 있고...
피임을 아무리 해도 생길수 있는건데 임신거부증이라니 얼마나 두려웠으면 그런 현상이 생기겠음 에휴ㅠ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살인 후 시체유기... 전 그냥 살인마라고 봅니다.
와 생각하는거 존나 소름돋네 ㄹㅇ 그래서 살인이 정당하다고 보는거야? ㅋㄹㅇ 존나 소름끼치는 생각이네 싸이코패스세요? 설마 본인이세요?
와 진짜 아내분 너무 멋지셔 아기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살기를 부디 편안하게
이거 프랑스에서 우리나라 DNA 분석 결과를 못믿겠다고 해서 더 화제가 되었던 사건임
방금 태어난 아가를 벽난로에 태우는게 정말 사람인가 .. 진짜 끔찍하다
태아는 성장하기 전까진 감정이나 사고 능력이 없는 세포에 가깝습니다. 태아가 숨어서 자란다는 건 비유에 가깝고요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건 위험한 사고방식인 것 같아요
아직도 서래마을 하면 저 사건부터 생각남
임신에 대해서 경이롭고 이런거 말고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이런 병이
존재하고 어떻게 몸이 변해가는지
제대로 알아야지 가여운 생명들이
사라지지 않지 떠난 아이들 불쌍해만 해서는 안 되는거라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진짜 눈물나서못보겠다ㅠㅠ 뱃속아기들 진짜 다알아요~~엄마가행복하면 태아도 행복하고ㅠㅠ 엄만데 안띄게 숨어서 자란다는게.... 아가들아 다음생엔 진짜로 자식을 원하는 부모한테서 태어나서 사랑몇배로 받으며 자라거라ㅠㅠ
미토콘드리아 모계유전이 이렇게 쓰이는 거였구나.. 그냥 달달 외웠는데
정신적인 병이 제일 무서운것같음...
사건도 사건이지만 가장 인상깊고 마음이 짠했던 부분은 아기를 임신한 엄마가 이를 거부할 경우 뱃속에 태아가 엄마에게 방해될거라 생각해서 자신이 존재한다는것을 숨긴채 조용히 자란다는거....
너무 슬프네요...ㅠㅠ
근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닐걸요.
아기가 뱃속에서 엄마 눈치를 본다는 건 생각을 들여다 보지 않는한 알 수 없는 부분인거고 (뇌발달이 덜 된 태아 상태에서 그런 고차원적 사고 기능이 작동할지 의문)
그저 아기가 조용조용 덜 움직이니까 엄마 눈치를 보는 게 아닐까 하고 심리적 관점에서 으레 짐작만 하는 것일뿐.
애초에 아기가 눈치를 보는 건지 아님 호르몬 이상으로 태동이 덜한건지도 확실하지 않구요.
임신거부증 원인도 못밝혀 내고 있는데 거부증 겪는 태아의 심리를 알아낸다? 솔직히 감성적인 짐작 혹은 추측일 뿐이지 과학적인 분석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얘쓴다'가 아니고 '애쓴다'다 무식아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닉값 지대로 하네...ㅋ
고생이 많아요^^
애가 너무 불쌍하다... 자기의 존재자체가 처음부터 부정당한거잖아 이 세상에 생기는 그 순간부터 엄마에게 죽임 당할때까지 단 한순간도 사랑받지 못하고 죽은거네 그렇게 냉동고에서 얼려지고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이번 건 봐도 봐도 소름이네 진짜. 다른 회차는 몇번보면 익숙해졌는데 진짜 이번 건 소름돋는다.
와.. 누가 저런 잔인한 짓을 할까.. 진짜 화가 많이 나네요..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형사님, 형사님 아내 진짜 다 대단하세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 정말로 이거는 무서우면서 안타까운 사건이다.. 아기들아! 천국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고,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마음껏 뛰어놀고 살으렴!
헐....진짜 생각도 못했다 자궁에 문제가 생겨서 패혈증이 왔다 그래서 적출... 와 정말 자궁적출한 사람이 어떻게 애를 낳아 싶었는데 정말 대박이네...
임신거부증은 말이 임신거부증이지 일종의 병입니다.. 태아가 어떻게 알아요
아빠는 몰랐나? 정말 희한하군
주변에서도 몰랐고 임신 후반기엔 수영복도 자주입고 놀았으며 샤워를 같이 하던 친구조차도 몰랐다고해요 아빠 본인도
알았으면 본인도 유기하면 되는걸
자진신고는 안했을거같네요 수사하는 내내 그런점도 안보였다고 하니
와 진짜,, 꼬꼬무 많이 봤지만 젤 소름돋는 편이다..
와...(형사님)부인이 무슨 답안지인것처럼 딱 퍼즐을 손에 쥐어주네
임신 거부증이 있으면 피임이라도 하지.. 아가들이 참 안타깝네요
임신하고서 알게 되는게 임신거부증인데요..
임신을 안했는데 거부증이 있는지 어찌아나요.
이번엔 승관이가 나와서 너무 좋았다.
그래도 사건은 너무 슬프다...
태아들도 엄마가 거부하는 걸 알고 있다니..
엄마를 배려하려고 숨어서 자랐는데
태어났는데 반겨주지 않고 냉동실에서 갇혀
태아는 얼마나 슬펐을까? 태아도 사람인데
다 느끼는데 너무 짠해요...ㅠㅠ
너무 슬프다 진짜..
사람 이란 신기한게 많다.
작동 하지도 않은 냉동탑차에서 얼어죽은 사람 이야기 를 들어봤을겁니다. 공포심 때문이죠 사람은 자신이 느낀 행복한 감정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공포심 만큼은 트라우마가 될정도로 남는 경우가 있죠.저 어린아이 가 느낀건 공포심이아니였을까요.
공포심에 의한 자기생존 본능 인거죠.
마지막에 괜히 짠하게 끝내려고
보면서도 애기들이 불상해서 짠했는 데 형사님 아내분 생각듣고 더 짠해짐..
뉴스에서 뭐 아이를 서랍에 숨겼다 화장실에 아이를 버렸다 이런케이스가 임신거부중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임신관련 증상이 안나타나요. 생리 태동 장기밀림 입덧 등등.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도 애착형성이 전혀 안되어있어서 저런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임신한줄도 모르고 갑자기 아이를 낳은 사람도 황당할거고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이도 너무 안타깝네요
좀 더 여성의학이 제대로 연구되어 억울한 죽음도 사람도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