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8 - 프로 골퍼의 골프 손상 부위 03:04 -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 손상 부위 04:42 - 고관절 골프 손상의 종류 06:46 - 어드레스에서 테이크어웨이까지 08:04 - 백스윙 10:12 - 백스윙에서 오른쪽 고관절이 다칠 수 있는 경우 14:00 - 백스윙에서 왼쪽 고관절이 다칠 수 있는 경우 17:41 - 백스윙에서 고관절 통증이 생기는 골퍼들을 위한 Tip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 판정 받은 지 11 개월 교수님 진료 받기 시작한지 10 개월 되는 것 같습니다 추구하는 바는 열심히 일하고 그 일의 댓가로 명산 대천 유람과 골프인데 현 상태로 언제까지 가능할 지 알수가 없네요 지금은 골프 (교수님 안하면 좋겠지요 하셨는데ㅎㅎㅎ 라운딩시 예방차원 진통제 복용 ) 빼고는 hip한 TV 가르침 따라 나름 조심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조선의 명의님 관리하에 수술없이 계속 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
안녕하세요 박소연님, 혹시 저희 병원에서 진료받으신 박소연님이 맞으신지요? 그렇다면 바로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해당되는 주의 사항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2월에 검사하신 MRI상 우측 고관절 뒷쪽 뼈에 멍이 들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특히 백스윙에서 골반 회전을 너무 많이 하지 않으시거나, 우측 다리를 너무 버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시간이 상당히 경과했고, 주사 후 증상도 어느 정도 호전되셨기 때문에 골프를 너무 좋아하신다면 외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천천히 시작해 보십시오. 다만, 예전보다 필드에서 걷는 거리를 줄이시고 왠만하면 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나이로 5-6월에 빅볼로 오른쪽 인공고관절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반대쪽도 같은 빅볼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조금 활동적인 운동들을 하고 싶은데 수술 후 많이 제한적이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양쪽 수술후에 태권도 같은 다리를 쓰는 격투기는 아니더라도 권투같은 상체 위주의 격투기는 배워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줄넘기 같은 운동도 가능할까요?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체 위주의 권투는 하셔도 문제가 없지만 실제 시합을 하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상황까지는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조깅도 가능하기에 줄넘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만 세라믹 파손이 걱정되는 정도라면 강화폴리에틸렌 관절면 사용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박사님! 고관절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고관절에 대해 여쭤 보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54년생 남자입니다. 한 쪽(왼쪽) 다리길이가 2~3cm정도가 짧습니다. 그래서 장애등급 5급(경증장애)을 20년 전쯤에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걸을 때 커다란 고통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걸을 때 아픈 다리 고관절의 조그만 고통으로 병원을 찾았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연골이 전혀 없다면서 (연골이 닳았다고 하셨음) 수술을 권유 하셨답니다. 그래서 수술을 앞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몇 일전에 목욕탕을다녀온 뒤 (온탕 찜질)로는 고통이 사라지고 걷는데도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러한 경우인데 이번에 수술을 꼭 해야하는지 아니면 수술을 미뤄도 될련지에 대해 여쭤봅니다. 믿음이 가시는 박사님! 질문이 간단합니다만은 바쁘시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답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ps 혹시 박사님과 통화하실 수 있는 기회를주신다면 정말로 영광이겠습니다. 010-5611-1476 입니다.
아마도 적어주신 글로 유추해봤을 때, 어렸을 때 고관절에 병이 생겼다가 지나간 상태이실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LCP 후유상태, 길게 풀어드리면 유소년기 대퇴골두 골괴사 후유상태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다리가 짧은 것만으로는 수술을 권해드리지 않고 대부분, 연골 마모 상태가 심하거나 허리, 무릎 등 다른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경우에 수술을 권해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일시적이었다가 다시 호전되어 일상 생활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으시다면 수술을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하실 정도였다면 결국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히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관절 전치환술, 언제 수술 받는게 좋을까요?] ua-cam.com/video/n793RE-wS_A/v-deo.html
02:08 - 프로 골퍼의 골프 손상 부위
03:04 -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 손상 부위
04:42 - 고관절 골프 손상의 종류
06:46 - 어드레스에서 테이크어웨이까지
08:04 - 백스윙
10:12 - 백스윙에서 오른쪽 고관절이 다칠 수 있는 경우
14:00 - 백스윙에서 왼쪽 고관절이 다칠 수 있는 경우
17:41 - 백스윙에서 고관절 통증이 생기는 골퍼들을 위한 Tip
최근 연습을 열심히해서 왼쪽 고관절 통증이 있는데요. 친절하게 통증원인과 대책을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듯요. 지식 나눔 감사합니다. 저도 나누고 살겠습니다
고관절 수술앞둔 장태복입니다.
교수님!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술후 어제 처음 외래진료를 받고 상세하게 궁금증을 풀어주셨고 결과가 좋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통증없는 라운딩을 생각만 해도
즐거운일입니다
교수님 복마니 마니 받으세요
동영상자료 열심히 활용하겠습니다
너무 흥미로운 주제라서 좋아요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 판정 받은 지 11 개월 교수님 진료 받기 시작한지 10 개월 되는 것 같습니다 추구하는 바는 열심히 일하고 그 일의 댓가로 명산 대천 유람과 골프인데 현 상태로 언제까지 가능할 지 알수가 없네요 지금은 골프 (교수님 안하면 좋겠지요 하셨는데ㅎㅎㅎ 라운딩시 예방차원 진통제 복용 ) 빼고는 hip한 TV 가르침 따라 나름 조심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조선의 명의님 관리하에 수술없이 계속 생활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
친절한 설명 감사 합니다~ ^^
비거리 욕심줄이고 앞으로는 살살쳐야 겠습니다. ㅜ(50초반 , D비거리 260m 오른쪽 고관절 통증오기 시작 했습니다.)
안녕하세요교수님.
얼마전에 고관절 관절염판정을받았습니다.약간씩 통증이 있는상태인데요~이런상태에서 골프를 다시 칠려고하는데 괜찬을까요?좋은방법이없을까요?골프는치고싶고 고관절은 약간씩아프고 ㅠㅠ알려주세요교수님
안녕하세요 박소연님, 혹시 저희 병원에서 진료받으신 박소연님이 맞으신지요? 그렇다면 바로 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에 해당되는 주의 사항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려 2월에 검사하신 MRI상 우측 고관절 뒷쪽 뼈에 멍이 들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특히 백스윙에서 골반 회전을 너무 많이 하지 않으시거나, 우측 다리를 너무 버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시간이 상당히 경과했고, 주사 후 증상도 어느 정도 호전되셨기 때문에 골프를 너무 좋아하신다면 외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천천히 시작해 보십시오. 다만, 예전보다 필드에서 걷는 거리를 줄이시고 왠만하면 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나이로 5-6월에 빅볼로 오른쪽 인공고관절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반대쪽도 같은 빅볼로 수술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조금 활동적인 운동들을 하고 싶은데 수술 후 많이 제한적이게 될까봐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양쪽 수술후에 태권도 같은 다리를 쓰는 격투기는 아니더라도
권투같은 상체 위주의 격투기는 배워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수술 후 회복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줄넘기 같은 운동도 가능할까요?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체 위주의 권투는 하셔도 문제가 없지만 실제 시합을 하다가 갑자기 다운되는 상황까지는 권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조깅도 가능하기에 줄넘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만 세라믹 파손이 걱정되는 정도라면 강화폴리에틸렌 관절면 사용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박사님! 고관절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고관절에 대해 여쭤 보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54년생 남자입니다. 한 쪽(왼쪽) 다리길이가 2~3cm정도가 짧습니다. 그래서 장애등급 5급(경증장애)을 20년 전쯤에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걸을 때 커다란 고통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걸을 때 아픈 다리 고관절의 조그만 고통으로 병원을 찾았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연골이 전혀 없다면서 (연골이 닳았다고 하셨음) 수술을 권유 하셨답니다. 그래서 수술을 앞두고 있답니다. 그런데 몇 일전에 목욕탕을다녀온 뒤 (온탕 찜질)로는 고통이 사라지고 걷는데도 큰 불편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이러한 경우인데 이번에 수술을 꼭 해야하는지 아니면 수술을 미뤄도 될련지에 대해 여쭤봅니다. 믿음이 가시는 박사님! 질문이 간단합니다만은 바쁘시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답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ps 혹시 박사님과 통화하실 수 있는 기회를주신다면 정말로 영광이겠습니다. 010-5611-1476 입니다.
아마도 적어주신 글로 유추해봤을 때, 어렸을 때 고관절에 병이 생겼다가 지나간 상태이실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LCP 후유상태, 길게 풀어드리면 유소년기 대퇴골두 골괴사 후유상태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 다리가 짧은 것만으로는 수술을 권해드리지 않고 대부분, 연골 마모 상태가 심하거나 허리, 무릎 등 다른 관절 통증을 악화시킬 경우에 수술을 권해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일시적이었다가 다시 호전되어 일상 생활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으시다면 수술을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하실 정도였다면 결국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히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관절 전치환술, 언제 수술 받는게 좋을까요?]
ua-cam.com/video/n793RE-wS_A/v-deo.html
골푸를 30년치다보니 오른쪽에서 통증이 오는데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하면 좋을까요?
통증 부위에 따라 다양한 원인과 진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하는 일반적인 스트레칭은 모든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난가 ㅠ
고관절 골프 손상 2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ua-cam.com/video/yiy_fmTC7AI/v-deo.html
자세한 내용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