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또브레드 송촌동 496-7 --------------- 추억의 1000원 햄버거빵을 아세요? 어릴적(약 20년전..) 동네 빵집가면 천원에 팔던 햄버거였는데 요새는 동네빵집이 사라지고 있어서 찾기가 더 어렵더라구요ㅠㅠ 대전 송촌동의 동네빵집에서 이 햄버거를 발견..!! 현재 가격이 3,800원으로 판매하고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나면서 한개 사먹고나니 소소한 행복이더라구요🥹 근데 이거 알면 최소 여러분의 나이는..(?) +대전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인의 집이라는 베이커리 동네빵집인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미 동네서 유명한 2024 명인선정된 곳+_+
닭대가리, 온갖 닭잡뼈 곱게 간것과 합쳐서 탄생한 패티. 이거 본떠서 나온게 피카츄 돈가스. 그러나, 그것마저 닭대가리로 만든다는 소문이 퍼지고(캐첩 뿌리고 먹으면 맛이 정말 닭대갈 패티와 똑같았어요) 매출하락을 걱정한 업체에서 닭을 안쓰고 그나마 최하급 잡돼지고기에 여러가지 섞어서 나오게 됨. + 실제 30년전 먹다가 패티에서 소힘줄 같은게 나왔었죠. 한 사나흘 곰곰히 관찰하다가 귀찮아서 버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덜 갈린 닭벼슬인거 같음.🤮 노상에서 파는 '싸구려 어묵'도 순수히 생선살 100%아닙니다. 발골하고 남은 생선 뼈나 가끔 못쓰는 대가리도 갈아넣음. 그나마 옛날에 비해 생선 대가리 들어가는 비중이 현저히 적어졌는데, 그 이유가 횟집에서 매운탕에는 꼭 생선대가리를 넣어야 손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남아돌지도 않고 그래서 그걸 가져가는 업체가 별로 수거를 못해서 배달사업을 접기 때문에.
📍가또브레드
송촌동 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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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1000원 햄버거빵을 아세요?
어릴적(약 20년전..)
동네 빵집가면 천원에 팔던 햄버거였는데
요새는 동네빵집이 사라지고 있어서 찾기가
더 어렵더라구요ㅠㅠ
대전 송촌동의 동네빵집에서 이 햄버거를 발견..!!
현재 가격이 3,800원으로 판매하고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나면서 한개 사먹고나니 소소한
행복이더라구요🥹
근데 이거 알면 최소 여러분의 나이는..(?)
+대전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인의 집이라는 베이커리 동네빵집인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이미 동네서 유명한 2024 명인선정된 곳+_+
와 이거 문방구점에서 팔았던 그버거 아닙니까?
초딩들이 없어서 못먹었던 그 버거
학교매점에 팔았던기억이
학교앞매점에서 200~300원주고 사먹던건데. 3800원??차라리 편의점햄버거를먹겠음.
내 추억의 시장 햄버거는 저렇지 않았는데; 저 부실한 분쇄육 패티버거를 3800원이나 주고 사먹는건 그나마 남아있는 추억을 쓰레기통에 갖다버리는 행위인듯.
패티를 닭대가리 갈아서 만든다는 도시전설이...ㅋㅋ
저게 그랬다는건 아니고 옛날 실제 뉴스에 나옴. 닭대가리 갈아서 만든 패티 쓴다고.
근데 실제라도 크게 문제가 됨?
도시괴담 아님?ㅋㅋ
20년전이면 애기때네
네 거기 그 시장아니에요?송탄
너무.... 비싸다....
추억은 저 멀리로....😢
아 이거 ㄹㅇ 어릴때 먹을땐 진짜 맛있었는데
성인이 되어가면서 좀 삼삼한 맛이라고 느낌ㅋㅋㅋㅋㅋ 어릴때 먹었던 추억보정맛
와...이거 초딩 때 학교 끝나고 맨날 먹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가갹 3800원이면 다른거 먹지..
내 아빠는 완전 노인네 틀딱 이여서 모르는건강?
케요네즈맛이라 절대데리버거맛아니죠ㅠ
쇼츠내리다가 갑자기 뼈맞고 갑니다 ...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에 긁혔음...
닭대가리, 온갖 닭잡뼈 곱게 간것과 합쳐서 탄생한 패티.
이거 본떠서 나온게 피카츄 돈가스.
그러나, 그것마저 닭대가리로 만든다는 소문이 퍼지고(캐첩 뿌리고 먹으면 맛이 정말 닭대갈 패티와 똑같았어요) 매출하락을 걱정한 업체에서 닭을 안쓰고 그나마 최하급 잡돼지고기에 여러가지 섞어서 나오게 됨.
+ 실제 30년전 먹다가 패티에서 소힘줄 같은게 나왔었죠. 한 사나흘 곰곰히 관찰하다가 귀찮아서 버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덜 갈린 닭벼슬인거 같음.🤮
노상에서 파는 '싸구려 어묵'도 순수히 생선살 100%아닙니다.
발골하고 남은 생선 뼈나 가끔 못쓰는 대가리도 갈아넣음. 그나마 옛날에 비해 생선 대가리 들어가는 비중이 현저히 적어졌는데, 그 이유가 횟집에서 매운탕에는 꼭 생선대가리를 넣어야 손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남아돌지도 않고 그래서 그걸 가져가는 업체가 별로 수거를 못해서 배달사업을 접기 때문에.
1000원? ㅋㅋㅋ 나 어릴 때는 동네 길가에 햄버거 수레에서 양배추 채에 잡고기 패티 넣고 케찹만 뿌려주고 300원에 팔았는데 그때는 그것도 엄청 맛있었다. 그게 벌써 38년전이네 ㅋㅋ
3800원 분명 1천원에서 1500원 하던게.....
아 이거 기억나요 !!!!!!!!!ㅜㅜ그때는 럿데리아 뫡도날드 안부러웠는데..
나11살인데 저거알아요
헐 저도ㅋㅋㅌ
울애들 초등학교때 문구점에 1000 원에 팔았는데 지금 18살이 되었네요
어..음..아직 젊은데😢
나도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영양 생각나네.
2500원에 사먹던 햄버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