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명인이 12년만에 완성한 한 병의 술 - 한영석 청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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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7

  • @나제왕
    @나제왕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술 가격의 결정은 결국 대체불가능 고유한 맛과 향에 있는데 전통주 시장에서 그런걸 만든다면 소량생산 고가로 팔아도 문제없다고 본다. 비싸면 지불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마시고 즐길거라. 공익사업하는것도 아니고. 꼭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라. 청명주는 꽤나 인상깊었는음.

  • @seer-M
    @seer-M Рік тому +1

    너무 재미있어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ericj909
    @ericj909 2 роки тому +5

    청명주도 대박이지만 막걸리마셔보면 깜짝놀람 이분 술의 특징은 쌀로 와인을 만드심

  • @Ipk12
    @Ipk12 2 роки тому +5

    한영석씨의 청명주가 전통주로 관심가진 분들이면 가장 눈길이 간 술 중 하나죠.
    가격은 다른 청명주랑 비교하면 비싼 편이긴 한데 백수환동곡으로 만든 술이라면 비쌀만하죠.. 예전에 다른 분 통해서 백수환동곡으로 만든 술 받아서 마셨을때 진한 단맛과 상큼한 산미가 느껴졌는데 한영석청명주도 비싸도 꼭 챙겨봐야겠네요.
    최근에 크라우드 펀딩에서 하향주로 낸다던데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 @Sooldamhwa
      @Sooldamhwa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 @전재원-v3v
    @전재원-v3v 2 роки тому +5

    진심과 열정을 다해 술을 빚는 명인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저도 젊을 때 밑바닥부터 술 빚는 법을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현실적 어려움들도 있겠지만 극복하고 좋은 술을 빚는데 생을 바쳐보고 싶습니다^^

    • @Sooldamhwa
      @Sooldamhwa  2 роки тому +1

      젊은 세대들이 기술력과 정보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쏟으면 분명 좋은 성취가 있을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 @낭만장의사
    @낭만장의사 2 роки тому +6

    산미 있고 누룩냄세 없으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주도 일본주 같은 세계적인 명주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전통주가 증류주 아니면 누룩취가 없기가 힘든데 이걸 극복하면 세계적인 취향을 맞출수 있습니다)

    • @Sooldamhwa
      @Sooldamhwa  2 роки тому +1

      때론 누룩취도 날 수 있지만 정말 복제불가능한 향을 내기도 하는 누룩이 참 어려운것 같아요 ㅎㅎ

  • @tes___
    @tes___ Рік тому +2

    숙성주도 아니고 38만원ㅋㅋㅋㅋㅋㅋ고급화 전략의 매직 이랄까요? 명인 소량생산의 마법

    • @Sooldamhwa
      @Sooldamhwa  Рік тому

      합리적인 가격 설정은 언제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전통주처럼 '스스로의 인건비를 책정해야 하는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더라고요

    • @tes___
      @tes___ Рік тому +1

      @@Sooldamhwa 그러니까요 그냥 스스로의인건비를 책정한다그러면 그냥 그렇구나 할텐데 녹두16만원치가 한병에 들어간다고하니 웃겨서ㅋㅋ

  • @Michaelcoffee
    @Michaelcoffee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저두 먹구 놀람 ㅋ

  • @아르파다
    @아르파다 2 роки тому +2

    와 이런 멋진 술이 있었다니...

  • @상도리-b7k
    @상도리-b7k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세법도 모르면서 가격만가지고 난리치는분들이 많은데.. 국내 전통주가 왜 가격경쟁이안되느냐? 예전에 밥먹을 쌀도없던 시절에 밀주하던시절에 말도안되게 세금을 붙여놔서인데.. 10만원짜리 술을 만들면 원가가 4만원 세금이 5만원 포장이 1만원 이라는 소릴하는게 전통주시장이다

  • @sokheejung
    @sokheejung 2 роки тому +9

    술 한병에 녹두 16만원어치 들어가나요?

  • @sokheejung
    @sokheejung 2 роки тому +10

    발효주가 38만원이라... 술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다른 술을 택하겠습니다.

  • @주식회사에프엔케이
    @주식회사에프엔케이 Рік тому +4

    백수환동주 저도 1년에 한두번 만들어 먹는데
    38만원은 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누룩또한 제가 만들고있습니다......
    누룩만드는 인건비 술빚는 인건비 재료 모두 따져도 ... 요즘 프리미엄 이라는 이름붙혀 너무 높은 마진율 잡으시는듯 ....
    집에서만드는 제가볼때는 그래요
    집과 주조장은 양대비 원가 다를텐데......
    몇년간 숙성시키는 술이면 얘기는 다르지만 ㅎㅎ

    • @user_quantum_jump
      @user_quantum_jump Рік тому +1

      너무 높은 가격책정 및 고급화전략은 알아서 무너지기 마련이죠 ㅎㅎ

    • @echo405
      @echo405 9 місяців тому

      @@user_quantum_jump 많은 사람이 즐기고 알고 다시 찾는것 만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외국의 내로라 하는 양주들도 십만원도 안하는게 수두룩 합니다.

  • @pumpkin7889
    @pumpkin7889 2 роки тому +1

    누룩 1킬로 써서 아무리 적어도 술 10리터는 나올텐데. 한병에 10리턴갑지요?

  • @sokheejung
    @sokheejung 2 роки тому +9

    전통을 마켓팅으로 고액의 이익을 편취하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주류 시장도 정상적으로 돌아가죠.

    • @준민유-f1p
      @준민유-f1p Рік тому +1

      편취는 무슨… 거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은 인정을 하고 지껄여라 인간아… 왜 그러고 사냐…???

  • @맨유날두07
    @맨유날두07 2 роки тому

    어떻게 구매하나요?

    • @Sooldamhwa
      @Sooldamhwa  2 роки тому

      인스타 @hanslab_kor 문의 또는 취급하는 바틀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유기영-o4n
    @유기영-o4n 2 роки тому +2

    맛있는 술은 맞다 근데 사실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