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세번 스즈키는 여전히 환경운동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촉구했던 어린 아이는, 이제 어른이 되어서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녀가 12살 때 리오에서 발표했던 위 연설은 예전보다 오늘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세번 스즈키에 대해, 이곳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cebook.com/SevernCullisSuzuki
세번 스즈키. 이 어린이의 메세지에 보는 내내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 소중한 자연유산을 물려줘야한다는 사명감이 가득차오릅니다. 26년이 지난 이 어린이는 어떻게 살까 궁금했는데 포크포크님의 센스로 바로 해결~ 환경 운동가! 역시 떡잎이 다르더라니. 인류를 위한 환경 운동가.
시버로마 ㅋㅋㅋㅋㅋ 누진세때매 개지랄하면서 환경보호?? ㅋㅋㅋ 돈은 내기싫고 환경은 지키고 싶다고 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들인지. 석탄화력 원자력 전부 철거시키고 재생에너지로만 풀가동시켜서 전기세 한달에 100-200 씩 내면 환경보호됩니다. 물론 자동차 비행기 타지말고 자전거타면서 수십수백키로씩 페달밟아 다니는것도 도움이되겠구요.
@동근이 저도 인간이고 인간은 욕심이 많은 존재가 맞습니다. 욕심이 없는 인간은 없죠, 저도 인간이지만 이런 현실에 공감한겁니다. 댓글에 근거없이 무식하다고 하는것은 도를 넘은걸로 생각되네요. 이분은 무식하다고는 했어도 근거와 같이 댓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공감하지 않으셨을수 있지만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_진심 625때 외국인도 우리나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_ _자기나라 군대 면제, 공익, 휴가로 훈련 제낀 2500만명도 사형 시켜야 되고_ _일제강점기때 민족 죽어나가도 구경해서 살아남은 5천만명도 사형 시켜야 되고_ _이런데도 착한척 정의로운척 댓글 쓰는 사람도 아닌 짐승들을 보세요..._
12살이었을 때의 저 자신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력과, 저런 장황한 연설을 모두의 앞에서 쉴틈없이 내뱉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박수가 저절로 나오게 됐습니다. 아직도 소녀가 말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이 소녀가 바라는 이상적인 세상이 될 거라 믿습니다.
거지 : 너는 뭘 가지고 있니? 부자 : 난 수억대의 자산과 호화주택을 가지고 있는데? 너는? 거지 : 난 빵조각 하나를 가지고 있어. 거지 : 그러고보니 넌 빵조각이 없구나 거지 : 내 빵조각을 나눠줄게 내 댓글을 픽션으로 생각하든지 생각하는건 자유임.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음에서 시작하여 후회로 끝난다는 피타고라스의 말을 되새기고 자신의 댓글을 보길 바람.
학교에서 보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슬펐어요 저도 아직 어린이에요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무시하는 어른들은 정말 싫어요 "너는 아무것도 몰라." 와 "다 크면 알게될거야." 는 달라요 아무것도 모른다는건 저희의 배움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에요 저희도 배우고 있어요 저희도 다 크면 알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에요 아직 배우는 중인거에요 믿고 기다려주는 어른이 있는가 싶으면, 믿지 못하고 나서는 어른이 있어요 제발 저희 좀 믿어주세요 저희같은 학생들을 한번만 믿어주세요 어른들이 다 배웠다는건 인정해요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저희가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어른들은 다 배웠어요 저희는 아직 -ing 인거고요 어른들이 아는걸 모르는게 당연한거라고요 그렇다해도 다 모르는건 아니에요 저희도 알건 다 알아요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다 알아요 학교 와보시면 학생들 전체가 다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 주제 안에서 모르는걸 물어본다고 넌 아무것도 모르니 알려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저희도 알 권리가 있어요 어른과 어린이가 나눠진다고 아는걸 공유하지 못할 사이는 아니에요 저희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겠지만 네 맞아요 아직은 어려요 근데 생각하는건 어른들과 다르지 않아요 아이들도 표정을 보고 기분을 알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생각해둔걸 망치지 말아줘요 내버려두면 저희도 다 알아서 해요 아직 생각을 잘 못하는 애기 때라면 몰라도 학생들은 생각해둔게 다 있어요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저는 초등학교 삼학년아들이 잇습니다. 20대에 외국에 나와 국제 결혼을 해 외국생활 삼십년 지금은 한국말을 잊어가고 있읍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선생님이란 말도 있읍니다. 자식을 힘으로 지배하려는 어른들도 약자를 강합하려은 인간들도 많습니다. 큰 물결에 같이 흘러가는 내 아기가 되길 원치 않습니다. 혼자는 작은 힘이지만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거대한 물결이 오더라도 흘러가지 않는 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그렇게 살고 잇습니다. 제 아이에게 바라는 소망이기도 합니다.엄마가 한국사람이라 당하는 차별 구별도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 신념을 지켜나가길 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른이라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어린이라고 학생이라고 다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어린이를 아기 취급하는 어른들은 모르는것이 없는 사전 책 입니까?아니요.그리고 어른과 아이 모두 같은 같이 존중받고 의견을 나눌수 있어야 합니다.저희 학생들에게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만 행동하게 지시하는 것은 저희들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Hello I'm 세번 스즈키 an he speaking for echo environmental children's organization We raised all the money to come here are so as to come 5000 miles to tell you at all she must change her ways Coming up here today I have no hidden agenda I am fighting for my future Losing my future is not like losing an election or a few points on the stock marcket I am here to speak for all generations to come I am here to speak on behalf of the starving children around the world this cries go unheard I'm here to speak for the countless animals dying across this planet because they have nowhere left to go I am afraid to go out in the sun now because of the holes in our ozone I'm afraid to be the air because I don't know what chemicals are in it I used to go fishing in Vancouver my home with my dad until just a few years ago We found the fish full of cancers and now we hear of animals and plants going extinct every day banishing forever In my life, I've dreamed of seeing the great herds of wild animals in jungles and rain pours full of birds and butterflies but now I wonder if they will even exist in my children to see Did you have to worry of these things when you were my age? All this is happening before our eyes and yet we act as if we have all the time we want it all the solution I'm only child and I don't have all the solutions but I know I want you to realize neither do you
어른이라기 보다 그저 나이가 들면서 잃어가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조그마한 모래성을 지으며 행복감을 느꼈던 어린시절의 감성과, 서로의 웃음을 보면서 느꼈던 따뜻한 마음을 ... 과연 우리가 받아온 교육이 정말 제대로 된 교육일까? 오히려 순수했고, 서로에게 따뜻했던 우리의 마음을 차갑고, 이기적이게 만드는 잘못된 교육은 아닐까?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순수한 눈과 마음을 오히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욕심과 욕망을 자극해 차가운 환상을 씌우는 것은 아닐까? 영상에서도 나오듯 12살의 소녀 세번 스즈키는 현실을 알고있다. 스즈키의 연설이 지난지 26년 후... 우린 아직도 각자의 환상속에서 세상을 부수며 살아가고 있다..... 포크포크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푸른달 당신 본인의 책임? 무조건 믿고 따르는 생각 없는 행동?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당신처럼 무식해서 공격적으로 글쓰는 사람보다 성실하게 공부했고 어디가도 부끄럽지 않으며 현재는 배움을 토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니 당신 걱정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시절 입시 뿐만아니라 스포츠, 예술 등 스스로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고 이는 현재 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신 주관적인 잣대 또는 당신의 경험만으로 그렇게 결론내지 마세요 이 세상은 넓고 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곳이니. 그리고 인내심을 언급하셨는데 승윤 님께서 언급 하신것이 맞는 생각인거 같네요 인내심이란 평생에 걸쳐서 배우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문제중 하나인 주입식 교육의 문제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과열된 경쟁구도를 보여주는데 이는 학생 개개인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긍정적인 경쟁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단지 입시라는 부분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생긴 경쟁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학점에 대한 경쟁구도가 있죠. 주입식 교육 자체를 탓하는게 아니고 현재 교육의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교육하니 주입식만 생각하시는 것 봐서는 교육의 ㄱ자도 모르시고 논점 파악부터 안되시는거 같은데 좀 제대로 생각이라도 하고 글쓰시고. 괜히 긁어대지마세요^^ (앞으로 답 해줄 의무도 없으니 무슨 말을 하셔도 차단합니다. 첫 댓글이라 예의상 한 번만 알려드립니다.)
푸른달 가정과 학교는 사회화의 첫걸음을 띄는곳이기도 한데 요즘은 그런순기능을 하는곳들이 많지가 않죠. 애초에 한 공간속에서 경쟁이라는시스템을 끌어와 도입하면 구성원들의 사기와 경쟁심은 알아서 따라오기를 마련이니까요. 이기심은 여기서 생긴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실제로 수능이나 실기분야에서 높은점수를 차지했었던 학생분들이 인터뷰에서 말을 하는걸 들어보면, 힘들어하는몫도 꼭 공부에만 있는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누굴 위해서 혹은 지구가 병든다 라는 말들 이제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충격과 공포도 없죠 너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충격과 공포를 안겨 줄겁니다 지구는 병들지 않습니다 지구는 뜨겁든 차갑든 지구입니다 빙하기도 지나왔어요 혜성이 충돌해도 지구는 지구입니다 우리는 동물들이 많이 죽어도 신경 안쓰죠 그렇다고 사람이 죽어도 신경나요? 병들고 가난해도 신경 안써요 왜요? 내 일 아니니까 난 상관없으니까 내 알빠아니니까 과연 그럴까요? 현재 전세계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죠 환경을 지키자가 아닙니다 나를 지키자죠 한국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이불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나는 집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요 미세먼지, 오존층파괴, 전쟁 등등 그 위험 요소들을 얘기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날지 모르겠네요 내 알빠아님 이라고 방관해왔는데 이제 좀 감이 오나요? 아직도 모른다구요? 미세먼지로 국내 연 사망자 약 1000명 이건 조기 사망자가 아닌 사망자 입니다 자외선엔 안전할까요? 아뇨 피부질환자 연 3만명이상 발병 저도 피부질환자 입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어떠세요? 대책이라곤 개인관리? 마스크 쓰고 뭐 바르고 근데 그것도 조금있으면 소용이 없어요 점점 나빠지는게 눈에 보이잖아요 우리는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때 보셨잖아요 여러분들이 목소리 안내면 아무것도 안해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숨셔보셨나요? 답답해서 미칠거 같죠 지금 밖도 그래요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이불밖도 안도 답답한 세상 입니다
그런데 어른들만 지구를 멸망시키게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도 그러는건 인간적으로 인정해야함 우리가 액괴만들고 변기나 수도에 버리는것이랑 공책같은것도 남았는데 그냥 버리고 새거로 사는것 양치할때 양치컵안쓰고 물 계속 틀어놓고 사용라는것 군것질하고 봉지나 쓰레기같은것 땅에 버리는것 재활용 안하고 마음대로 섞어 버리는것 급식이나 밥등 맛없으면 그냥 안 먹고 남기는 것 일회용품을 아무생각없이 쓰고 버리는 것 손 씻을때 비누엄청 사용하는것 물티슈 휴지 아무생각 없이 막 사용하고 버리는것 필기구등 학용품 쓸데없이 많이 사는것 학용품아직 쓸만한데 새거 사는것 옷 아직 입을수 있는데 안 입고 새 옷 사는 것 색연필 물감등 아직 쓸수있는데 새거 사는것 휴대폰 고장 안 났는데 최신폰이라고 사는것 돈 마구마구 계획없이 쓰는것 과대포장 하는것 무섭다고 불이란 불은 다 켜놓는것 한여름이어서 덥다고 에어컨을 세게 트는것 냉장고 열어놓고 한참 고민하는것 안 쓰는 가전제품 코드 계속 꼿아두는것 A4용지 마구 쓰는것 등등 오늘 다 못 말할만큼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조그만 실천이 나중에는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겠지.. 라고 생각하지말고 자신먼저 실천하는것 어떤가요..
Cbfbt Dien 원 댓글을 단 분은 "우리"를 칭하면서 자신 먼저 실천하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투가 공격적인 것도 아니고, 우리가 생활에서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같이 실천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을 뿐인데 그러는 너는 잘하냐니요... 원 댓글쓴이는 이게 쉽다고 한 적도 없고 자기는 잘하는데 남들은 못하고 있다고 깎아내린 적도 없습니다. 원 댓글로 미루어보아 원 댓글쓴이는 어린 학생인 것 같은데, 이 어린 학생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이렇게 받아들이시고 공격적인 답글을 다신다면 원 댓글쓴이의 순수한 마음이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답글 답니다. 실천 당연히 힘들지요. 누구도 저것들 다 실천하지 못합니다. 저도 귀찮다는 이유로 스스로 양심을 못 본 체 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서로 비난만 해서 상황이 나아질까요? 본 동영상처럼 비판이 필요할 때에는 하되 서로 격려하면서 실천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세번 스즈키입니다. 어린이 환경기구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모금운동까지 했습니다. 8,000km가 넘는 거리를 날아온 이유는 어른들에게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는 어떠한 숨은의도도 없습니다. 단지 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자리에 서 있습니다. 제 미래를 잃는 것은 선거에서 지는 것과 다른 일입니다. 주식 시장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도 다른 일 입니다. 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있는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들.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동물들을 위해서도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서, 죽어가는 동물들 말입니다. 저는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존층에 뚫려 있는 구멍 때문에요. 숨쉬는 것도 두렵습니다. 공기 중에 어떤 화학물질이 떠다니는지 모르니까요. 저는 종종 제 고향 벤쿠버에서 아빠와 낚시를 하곤 했습니다. 한 물고기를 발견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입니다. 암에 걸린 물고기였죠. 이젠,많은 동식물들이 멸종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매일,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거죠 저는 평생 야생 동물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새와 나비로 가득한 정글과 열대 우림을 말이죠. 그러나 이제는 제 아이가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은 나이였을때 이런 걱정을 하셨나요? 이 모든 일들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우리는 마치 시간이 층분하고,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어린이일 뿐이고 모든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역시 해결책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오존층의 구멍을 없애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죽어버린 하천에,연어를 다시 불러오는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멸종하는 동물들을 다시 살려낼 방법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미 사막이 되어버린 숲을 살려낼 방법도 모르죠.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제발 그걸 부숴버리는 일을 멈추세요. 여기 계신 분들은 각국 정부의 대표이거나 기업인,단체 활동가,기자 혹은 정치인이실 겁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여러분들은 엄마이자 아빠입니다. 형제이자 자매이고,이모이자 삼촌입니다. 그리고 모두,누군가의 아이들일테죠.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란 걸 압니다. 5억명으로 이어진 가족,사실은3000만 종으로 이어진 가족이죠. 어떤 국경선도,정부도 이 사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우리 모두가 이 일을 위해 함께 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행동해야 된다는 사실을요. 저는 분노로 눈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려워서 제 생각을 말하는 걸 피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을 낭비합니다. 사람들은 사고 버리고,사고버리고,사고 버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이 북반구의 부유한 나라들은 절대 가난한 나라들과 나누려하지 않습니다. 이미 넘쳐날 정도로 다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죠, 우리는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죠. 우리의 부가 다른 곳으로 흘러나갈 걸 두려워하는 걸테죠. 캐나다 사람들은 많은 특권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층분한 음식과 물,그리고 집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시계,자전거,컴퓨터,TV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말하자면 이틀은 더 걸릴 겁니다. 이틀 전 브라질에 왔을때, 거리에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중 한 아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돈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럼 말이죠! 거리에 사는 이 아이들에게" "음식과 옷,의약품과 집,그리고 사랑을 줄 거에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아이도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우리는 왜 이렇게도 탐욕에 빠진 걸까요? 저는 그 아이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태어난곳이 달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도. 저 역시 리오 시 빈민가에 사는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소말리아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중동 지역의 전쟁 희생자 중 한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인도의 구걸하는 한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요.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전쟁에 쓰이는 모든 돈이 환경문제,빈곤종식,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쓰였다면 이 지구가 얼마나 멋진 곳이 되었을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심지어 유치원 때부터 어른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칩니다. 당신들은 말했죠. 다른 사람과 싸우지 말라고. 해결책을 찾아보고,다른 사람을 존중하라고. 어지른 물건을 치우고, 다른 생명체를 괴롭히지 말라고. 가진것을 나누고, 욕심부리지 말라고도 했죠. 그런데 왜 어른들은 세상에 나가면,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했던 일들을 하는거죠? 여러분이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유를 잊지 마세요. 도대체 누굴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도요. 우리는 여러분의 아이들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게 할 지 결정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항상 말로 아이들을 달랠 수 있어야 합니다. '다 잘 될거야. 아직 세상이 끝난 게 아니란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렇지만 지금 당신들이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리가 당신들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기나 한 건가요? 저희 아빠는 늘 제게 이렇게 말씀하셧죠 네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네가 뱉은 말이 아니라 네가 한 행동이다.' 그런데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은 매일 밤 우리를 울립니다. 어른들은 늘 우리들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강렬히 호소합니다. 제발. 여러분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26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건 없네 우리에겐 26년 9,490일 227,760 이란 시간이 있었는여전히 똑같지 바꾸려고 노력중이라고 하지만 고작 달라진건 더 파괴된 환경이고 항상 말하지 "바닥에 쓰리기 버리지마" 근데 정작 더욱 버려지는건 쓰레기들 더욱 악하되는 환경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화학으로 오혐된 공기를 다시한번 마시고 있지 좋은 환경을 위해 비닐을 더쓰고 프라스틱을 더쓰고 담배꽁초를 더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더 버리고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을 버리고 동식물들을 더 죽이고 에너지를 더 사용하고 화학용품을 위해서 동물을 고문시키고 가두고 괴롭히고 죽이고 살해하고 병들게하고 안락사 시키고 분명 더 살기좋은 후손에게 줄수있는 환경 세상을 만든다고 했는데 왜 더 쓰고 더 버리고 더 살해하고 환경을 지구를 나라를 세상을 위한것보단 오직 나의 이익 지금만의 행복 만을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고 말을 했지만 책임을 다하지 않고 도대체 이 지구는 세상은 나라는 도시는 마을은 환경은 자연은 언제 행복하고 좋아지는건지 모르겠네요
@@김강민-u4h 저런 연설이 저 하나뿐이 아니라 수도없이 있었겠죠 있었고, 있고, 있을텐데 27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뜻이될 수도 있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 될수도 있고, 무시했다는 뜻이 될수도 있고, 자신들의 이익만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죠 저런 연설을 듣고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 저런 연설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라는 것이니까요
나만 바른생활하나...멀티탭에 안쓰고 있는데는 전원꺼두고 집안 정리하다 거대한 쓰레기(예를 들면 플라스틱 두꺼운 포장지, 아까운 이면지((이것도 나무인데..) 발견하면 모아두다가 DIY로 물품 정리할 꽂이나 선반 만들고, 재활용 표기 있는거는 표기대로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옷은 입고 다음 날에 한번 더 입고, 걸어다니고, 살짝 먼 거리다 싶으면 대중교통 이용.....(요새는 또 코로나 때문에 이틀? 사흘 정도 마스크 끼고 버림)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기서 말한 문제들은 거의 해결되었다고요. 파괴하던 것은 이미 옛날얘기입니다. 최선을 다했고 한점 부끄럽지 않네요 지금보다 더 보호할 수 있을까요? 임계점 가까이 왔다고 봅니다. 오히려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는것은 착한 국민들만 하지 정부는 하나도 걱정 안합니다. 이미 많은 문제들은 해결이 되었고 그것은 비밀이니까요 온난화도 해결했는데 돈 더 많이 벌려고 해결안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죠 이중적인 정부들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기술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올 지 아무도 모르죠
muy bien 일종의 음모론이군요.. 환경운동 하시나요..? 아니면, 환경운동단체에 가입하셨는지..? 본인은 그린피스 회원입니다만.. 심각성의 수준은 조금씩 줄어들어가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4대강 건설로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데..흠.. 국민들이 별로 신경들을 쓰질 않아서 그게 더 걱정이죠
산업을 줄이자는건데 당장 선진국이야 줄여도 큰 문제가 없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경우 선진국에서 산업 줄이면 바로 직격타 옴 더군다나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전쟁은 한쪽만 하는게 아님 양쪽에서 하지 만약 북한에서 미사일 날리는데 전쟁은 나빠 이러면서 저항안하고 러시아나 중국이 미국에 핵 날렸는데 전쟁은 안돼 이러면서 안하면 이 후의 문제를 가져다옴 원래 배려와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거임 12세가 생각하기 훌륭한 말이긴 하나 이후에 산업구조와 세계 외교에 대해서 생각하면 아쉽긴함 근데 12세가 생각하고 말하기에는 아주 잘 말함
우리 모두 쓰래기 함부로 길에다가 버리지 맙시다. 액괴도 사지 말고 만들지 맙시다. 되도록 걸어 다닙시다. 친구가 쓰래기를 버리면 충고해줍시다. 저도 이제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작은 행동이 모여 지구를 살립니다. 누군가가 하지 않습니다. 하는건 당신입니다. 당신이 하면 친구가 하고 그렇게 퍼지는 겁니다. 방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싸우지 말라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도덕을 가르치면서 남을 배려하며 도와주지 않고 나무를 배고 사회시간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알려주며 또 이제 자원을 100년 남짓 밖에 못쓴다는걸 알면서 쓰고 있고 무자비하게 낭비하고 있죠. 그리고 더 무서운건 이제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그럼 지금과 같은 어른들의 행동을 하겠죠. 그런 악순한이 않이어지면 좋겠네요.
저렇게 어린 아이가 저런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용기있게 말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학생의 생각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맞는 말이고, 현실이 그런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만큼 저 아이가 대단한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이 연설을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고친사람은 몇밖에 안되겠죠. 말로만 쓰레기를 줄입시다.동물을 보호합시다 등등 여러 말을 하면서도 고친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지금 인구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내 미래는 충분히 좋을거야.내 미래는 행복하고 건강할거야. 라고 생각하겠지만,당연히 아닙니다.우리가 이렇게 생활하면 미래가 어떻게 뒤바뀔지 절대로 절대로 모르는 일이죠. 후손들이 건강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랄지,아니면 더럽고 건강하지않은 곳에서 자랄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뭐,다른사람도 그러는데.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면 우리의 미래는 봐줄 수 없는곳이 될겁니다.내가 산에 버린 쓰레기 하나로 산에 살고있는 동식물들이 죽을것이고,바다에 버린 쓰레기 하나로 해양생물과 바다가 죽고 오염될것입니다. 물론 이런 말들은 유치원.학교에서 모두 배우는 말이죠. 부모님들과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만 잘 따르면 너희의 인생과 미래는 좋을거야.하지만 이 말도 역시 틀렸습니다. 부모님.어른들은 학교나 유치원을 나오지 않았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 혹은 그 사람들의 부모님,아는 어른들도 이런말을 했겠죠.그치만 이 말을 따르거나 실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겁니다.저희 부모님은 말하십니다. 선생님이 말하는것과 우리가 말하는걸 잘 따라라. 그 내용중엔 이런것이 있었을겁니다. 분리수거를 하자.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죽이지 말자. 쓰레기를 땅에 버리지 말자 등등 여러 말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어른들은 왜 이 말들을 지키지 않는것일까요? 지금 혹은 내일 밖에 나가보세요.나가자 마자 거리에 널려져있는,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버려진지 너무 오래 되 늘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바람에 날리고 있는 비닐봉지 등등을 바로 또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이것들은 누가 버린 걸까요. 바로 우리입니다.어른 또는 학생들이 뱉고 버린 쓰레기겠죠. 그렇지만 이 쓰레기들을 청소해주거나 버려주는 사람들은 몇몇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버려주시는 분들은 이분들이겠죠. 환경미화원,청소도우미 그리고 경비아저씨. 그런데 이분들도 전부를 치우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미화원분들과 청소도우미분들도 정해진 구역만 청소하십니다.경비아저씨들도 생각하신대로 아파트 단지만 청소하십니다.하지만 산은 주인이 없고 넓기때문에 제대로 청소를 하지 못합니다.지나가는 행인들이 줍긴하지만 물론 이 많은 쓰레기들을 다 버려주진 못합니다.우린 미래에도 이렇게 생활하는것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들은 박수치며 이해 하는것을 겉으로 '표현'만 하지 행동으로 옴기지 않는다는것이 굉장히 마음에 걸리고 26년이란 세월에 저어린아이의 어른같은 말과 행동에 동정 하며 행동으로 온긴 사람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참 저에게는 나도 생각 하지못한걸 저아이는 하네.. 라고하며 반성합니다 포크포크님은 도움을 인터넷으로 주시는 착한분이시네요
ㅠ ㅠ ... ... ... 이 소녀가 깨우쳐 준, 우리의 문제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리에, 문제를 해결 할 마음이 없는 자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 오직, 자신의 권력욕과 개인의 욕심으로 머리 속이 가득한 자들이, 진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앉아야 할 자리를 빼앗고 있다.
제 친구 아이스크림 먹고 길가다가 다먹은 아이스크림 막대기 그냥 땅에 버리는데 제가 다시 주우면서 가지고 집에 가서 버리라고 했는더니 그걸 더럽게 왜 줍냐면서 빼앗은 다음 다시 버렸어요..제가 다시 몰래 줍고 제 집에세 버렸는데 제친구 버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ㅠ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평소엔 제가 주워서 버렸지만 어느날은 너무 심하게 많이 버리더군요..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00아 네가 버린 이 쓰레기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고 있니? 니가 버린 이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파괴되는지는 아냐고..모르면서 더럽다 단지 이 이유로 다시 안주워? 야 쓰레기통으로 걸어가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그걸 바닥에 버려? 라고요 그랬더니 그 친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귀찮다고..니가 뭔 상관인데..?ㅋ'라고요.. 저는 그 순가 진짜 화가나서 '뭔 상관? 너 나랑 진짜 싸우고 싶구나?ㅎ입 닫고 당장 주워? ㅎㅎ 그랬더니 쫄아서 그런진 몰라도 바로 줍고 미안하다고 하고 줍더군요.ㅋㅋ그 뒤론 다신 쓰레기를 안버린답니다..ㅎㅎ 진심을 표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 친구에게요! 그 친구의 버릇이 고쳐졌음 좋겠네요ㅜ
미소천사 제가 조금 추가해보자면 상관있지 난 지구에 사는 너와같은 인간이야 방금 내 눈앞에서 지구가 그리고 내가 사는곳이 병드는걸 봤는데 어떻게 말을안해? 넌 더러운데에서 병든데서 살고싶니? 그것도 니가 더럽게만든 곳에서? 난 싫어 넌 아가리좀 닥치는게 좋겠다^^ (으어어ㅓ어어어....욕해서 죄송해요..ㅋㅋㅋ 괜히 감정이 욱했네요ㅋㅋㅋ)
세번 스즈키:이틀 전 브라질에 왔을 때, 거리에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중 한아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돈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럼 말이죠 거리에 사는 이 아이들에게 음식과 옷,의약품과 집, 그리고 사랑을 줄거에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아이도 이렀게 나누려고 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우리는 왜 이렀게 탐욕에 빠진 걸까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세번 스즈키는 여전히 환경운동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을 촉구했던 어린 아이는, 이제 어른이 되어서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녀가 12살 때 리오에서 발표했던 위 연설은 예전보다 오늘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세번 스즈키에 대해, 이곳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cebook.com/SevernCullisSuzuki
포크포크 진짜 말하나하나에 강력한 메세지가 와서 때리네요... 망치로 맞은느낌입니다...
아 그렇군요 지금이라도 똑같은 시간에 전세계에 방송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페북어려워요. 유튭만 할께요. ㅠ
세번 스즈키.
이 어린이의 메세지에 보는 내내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우리 다음 세대에 소중한 자연유산을 물려줘야한다는 사명감이 가득차오릅니다.
26년이 지난 이 어린이는 어떻게 살까 궁금했는데 포크포크님의 센스로 바로 해결~
환경 운동가! 역시 떡잎이 다르더라니.
인류를 위한 환경 운동가.
애를 둘이나 났다는거에 그녀 역시 인구문제가 곧 환경오염이란걸 모른다는 거네요.
더 소름돋는건, 이 연설이 2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우리들의 환경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임..
중국때문에 정말 힘들죠.
@@prodg4875 아뇨 꼭 중국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국가에서는 환경 보호룰 하지 않는 국가가 많습니다
Prodg 편견
다 각자 살아가기 바쁜데... 신경 쓸수가 있겠습니까...
@@김성욱-k1n
먹고사는것과 환경.. 관련 되는게 많습니다만?
환경이 나빠지면 동물이 살 수 없고 식물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 먹을것이 사라져가죠.
자연이 파괴되면? 인간이 괴로워 집니다. 왜냐?
인간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연으로부터 얻고 있거든요.
아니 근디 궁금한게 애들보고 하지 말란건 죄다 어른들이 다 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ㅇㅈ
그 이유가 아마 잘못된 짓임에도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인게 있을듯 아닌것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ㅆㅇㅈㅋㅋㅋㅋㅋ
ㅆㅇㅈ
내 동생 심각함....나보고 에너지 절약이니 뭐니 그러는데...
냉장고 몇번 여는거야 제발...
연설 초반에 던진말에 머리가 띵한느낌...
'여기있는 어른들은 어렸을적 저와같은 걱정을 했나요?'
진짜 대단한 소녀라고 생각합니다..
1:33
ㄹㅇ
와.......
좋아요 많다... ㅋㅋ
5:16 와 이 아이는 진짜 크게 될거야....ㄷㄷㄷ
키많이커라
@@tv-fk9mb ㅋㅋㅋㅋㅋㅋ
이 분 1979년 11월 30일에 태어 나신 분임
@@전민정-m8d ?? 어케암?
@@user-kl9ui2xh2s 위키백과에 나와있음
호소력 개쩐다. 무심코 클릭 했다가 끝까지 보게 만들네... 인간은 탐욕스런 존재라서... 위기가 닥치지 않으면 변하기 힘듦... 지구를 망가트리고 다른 행성을 찾는 어리석은 인간들.....
시버로마 ㅋㅋㅋㅋㅋ 누진세때매 개지랄하면서 환경보호?? ㅋㅋㅋ 돈은 내기싫고 환경은 지키고 싶다고 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들인지. 석탄화력 원자력 전부 철거시키고 재생에너지로만 풀가동시켜서 전기세 한달에 100-200 씩 내면 환경보호됩니다. 물론 자동차 비행기 타지말고 자전거타면서 수십수백키로씩 페달밟아 다니는것도 도움이되겠구요.
현실은 시궁창 백날말해봐야 발등에 불떨어지지 않는이상 그날 감동받을뿐이고 실천은 제로
여기서 팩트 지도 대한민국에 사는 인간이고
유투브를 볼 여유와 부가 있지만 안 나눔 항상 이러는 애새끼들 있음
@@user-fp6zn6iu6l ...
@동근이 저도 인간이고
인간은 욕심이 많은 존재가
맞습니다. 욕심이 없는 인간은
없죠, 저도 인간이지만
이런 현실에 공감한겁니다.
댓글에 근거없이 무식하다고
하는것은 도를 넘은걸로
생각되네요.
이분은 무식하다고는 했어도
근거와 같이 댓글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공감하지 않으셨을수
있지만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영상 보면서 진짜로 표정 심각했던 분
방석UA-cam 저요..
제가 걱정되면 손무는 버릇있는데
계속 물고 있었어요ㅜㅜ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저 얘가 하는 한마디한마디에 소름끼치고 닭살돋고 진짜 걱정하면서 보고있었음ㅁ,,
저요...눈 한번도 안깜빡였어요....아...한번도는 아니고 한 한두번...?
0
당연하죠
심각한 일이니..ㅜㅜ
0:22 처음부터 정치인들 팩폭부터 때리네 ㅋㅋㅋ 고깟 표때문에 현 국회에서 그 난장판을 벌이는 국회의원들 생각나서 빵터졌넼ㅋㅋㅋㅋ
@@초롱초롱어피치-u9q 오타나신듯ㅋㅋ
ㅋㅋㅋㅋ정치인 뼈오지게 때리네ㅋㅋㅋ 순살 돼것다ㅋㅋㅋㅋㅋ
@@초롱초롱어피치-u9q ㅋㅋㅋ
@@초롱초롱어피치-u9q ㅈ개의원임
_진심 625때 외국인도 우리나라 위해 싸우다 죽었는데_
_자기나라 군대 면제, 공익, 휴가로 훈련 제낀 2500만명도 사형 시켜야 되고_
_일제강점기때 민족 죽어나가도 구경해서 살아남은 5천만명도 사형 시켜야 되고_
_이런데도 착한척 정의로운척 댓글 쓰는 사람도 아닌 짐승들을 보세요..._
정말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졌고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환경이 나아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람들 앞에 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한 것이 대단ㅏ고 앞으로 환경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연설이였습니다.
연설은 연설일뿐...
감동은 짧고 욕심은 끝이 없고...
와...저 어린애가 어떻게 저렇게 논리적으로 말할수있지 모든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것도 겁날텐데
@@테일즈런너RPG ??너야말로 저 애가 대본 작성한거면 어쩔건데
증거없좌노ㅏ~~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넥블라이더TV 너도 증거 없으면서 시비냐
대본 쓴 사람은 다른 사람이어도 눈빛이 진짜잖아. ㅈㄴ 당당한데 어린 애 눈빛이 아님
어린 아이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나이먹어 꼰대가 된는게 아니라 "꼰대가 나이를 먹는것"이더군요. 그 자리 가니깐 사람이 바뀌였다??절대 아닙니다. "본색을 드러냈다"가 정확한 표현이죠.
제 닉네임을.보지마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토지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빌려온 것이다-인디언 격언
7
와우..
소름..그렇구나..
핌입자 있음?
👍👍👍👍
어린 나이에 저렇게 논리적인 말을 하니 정말 멋지고 다 맞는 말이라 공감도 됐습니다 우리가 서로서로 배려를 하고 미움을 가지지 않는다면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연설이었습니다
2018년인데.....좋아진건 없구나.....
장희원 한사람에 힘만으로는 이뤄질수 없는거니까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허공에 메아리치는듯 하니깐요 ㅠ
이정도들었으면 바꿔야 하는거 아님?
+이준영 인정 합니다....
그러게요......
ㅋㅋㅋㅋ 듣기만 하고 실천을 안하는데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ㅋㅋㅋㅋㅋ
신이 내려와서 하는 말이 아닐까... 보는 내내 신의 경고라고 생각했다
펜타킬 신은없음
핑쨘 뭐래
말도않되는소리하네
그렇네요 진짜 .. 모두가 멈췄으면 좋겠어요 ㅠ
신은 있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어리석은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행위로 말을 증명한다.
멋있네요
흥건
@@불토크 ..
@@user-hx4fc1fj9n 님도 흥건?
지혜롭고 권위있는자는 말만으로도 해명이가능하다
12살이었을 때의 저 자신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력과, 저런 장황한 연설을 모두의 앞에서 쉴틈없이 내뱉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박수가 저절로 나오게 됐습니다. 아직도 소녀가 말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계속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이 소녀가 바라는 이상적인 세상이 될 거라 믿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간지구나
실천을 해야지 간지지...
겐-------지
@@모랴너옴조애 그러면 간지네
凸 아 제가 잘 몰랐어요.
죄송 ㅎㅎ
92년이면 나도 12살 어린이일때네
저런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하다
어른들 거짓말을 적나라하게 비판하는구만
지구멸망이 바이러스.소행성충돌.인간들 이중에 있다는데 서로 물어뜯고 살지맙시다 어차피 백년도안되는 수명 서로도와가며 삽시다
거지 : 너는 뭘 가지고 있니?
부자 : 난 수억대의 자산과 호화주택을 가지고 있는데? 너는?
거지 : 난 빵조각 하나를 가지고 있어.
거지 : 그러고보니 넌 빵조각이 없구나
거지 : 내 빵조각을 나눠줄게
내 댓글을 픽션으로 생각하든지 생각하는건 자유임.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음에서 시작하여 후회로 끝난다는 피타고라스의 말을 되새기고 자신의 댓글을 보길 바람.
거지가 마음만큼은 부자군요
부자들이 거지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되는데?
흐흐@ 명언ㅠ
아니 괜찮아 나는 빵을 사면 돼
그러면 내가 빵조각이 더 많아져 하하하하하하하ㅏㅏ하하하ㅏㅏ ㅈㅅ
@@aiane7042 ????????? ?????
무려 27년 전의 연설이네요 정말 멋진 연설이에요 12살 소녀가 어른들에게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UN사무총장해라
갓켱힐 ㅇㅈ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저런분이 사무총장이라면 군말없죠
갓켱힐 ㅇㅈ
갓켱힐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보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해줘서 너무 고맙고 너무 슬펐어요 저도 아직 어린이에요 어른이라는 이유로 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무시하는 어른들은 정말 싫어요 "너는 아무것도 몰라." 와 "다 크면 알게될거야." 는 달라요 아무것도 모른다는건 저희의 배움을 인정하지 못하는거에요 저희도 배우고 있어요 저희도 다 크면 알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는게 아니에요 아직 배우는 중인거에요 믿고 기다려주는 어른이 있는가 싶으면, 믿지 못하고 나서는 어른이 있어요 제발 저희 좀 믿어주세요 저희같은 학생들을 한번만 믿어주세요 어른들이 다 배웠다는건 인정해요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저희가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어른들은 다 배웠어요 저희는 아직 -ing 인거고요 어른들이 아는걸 모르는게 당연한거라고요 그렇다해도 다 모르는건 아니에요 저희도 알건 다 알아요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다 알아요 학교 와보시면 학생들 전체가 다 그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 주제 안에서 모르는걸 물어본다고 넌 아무것도 모르니 알려하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저희도 알 권리가 있어요 어른과 어린이가 나눠진다고 아는걸 공유하지 못할 사이는 아니에요 저희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겠지만 네 맞아요 아직은 어려요 근데 생각하는건 어른들과 다르지 않아요 아이들도 표정을 보고 기분을 알고, 생각을 해요 저희가 생각해둔걸 망치지 말아줘요 내버려두면 저희도 다 알아서 해요 아직 생각을 잘 못하는 애기 때라면 몰라도 학생들은 생각해둔게 다 있어요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어린나이에 그렇게 생각하고 자랏지만 이제는 그런시점을 깨고 어린나이의 시점에 맞춰서 살아갈게요... 그 나이때 생각했던게 틀린게 없어요 지금까지도...
저는 초등학교 삼학년아들이
잇습니다.
20대에 외국에 나와
국제 결혼을 해
외국생활 삼십년
지금은
한국말을 잊어가고 있읍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
자식은 부모의 선생님이란 말도
있읍니다.
자식을 힘으로 지배하려는
어른들도
약자를 강합하려은 인간들도
많습니다.
큰 물결에
같이 흘러가는 내 아기가
되길 원치 않습니다.
혼자는 작은 힘이지만
자신의 신념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거대한 물결이 오더라도
흘러가지 않는 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그렇게
살고 잇습니다.
제 아이에게 바라는 소망이기도 합니다.엄마가 한국사람이라 당하는 차별 구별도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
신념을 지켜나가길 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 줭.
배 줭.
아니요... 어른들도 아직 배우고 있어요...
어른이라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어린이라고 학생이라고 다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어린이를 아기 취급하는 어른들은 모르는것이 없는 사전 책 입니까?아니요.그리고 어른과 아이 모두 같은 같이 존중받고 의견을 나눌수 있어야 합니다.저희 학생들에게 자신의 뜻과 생각대로만 행동하게 지시하는 것은 저희들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우와...........저렇게 멋진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멋있다
나는 지구를 살리자 라고 말 만하는것 같아서 부끄럽다....
버디여자친구 우와 버디 ❤️ 저구 버디엥요
버디여자친구 저도 공감합니다..지구 구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했죠 ㅜㅜ
사막여우 상황에 맞는 말을 합시다^^
여자친구라는 그룹을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지금 그말을 할 필요가..
_꽁듀 님아 그런말은 그만^^
Hello I'm 세번 스즈키 an he speaking for echo environmental children's organization
We raised all the money to come here are so as to come 5000 miles to tell you at all she must change her ways
Coming up here today I have no hidden agenda I am fighting for my future
Losing my future is not like losing an election or a few points on the stock marcket
I am here to speak for all generations to come
I am here to speak on behalf of the starving children around the world this cries go unheard
I'm here to speak for the countless animals dying across this planet because they have nowhere left to go
I am afraid to go out in the sun now because of the holes in our ozone
I'm afraid to be the air because I don't know what chemicals are in it
I used to go fishing in Vancouver my home with my dad until just a few years ago
We found the fish full of cancers and now we hear of animals and plants going extinct every day banishing forever
In my life, I've dreamed of seeing the great herds of wild animals in jungles and rain pours full of birds and butterflies but now I wonder if they will even exist in my children to see
Did you have to worry of these things when you were my age?
All this is happening before our eyes and yet we act as if we have all the time we want it all the solution
I'm only child and I don't have all the solutions but I know I want you to realize neither do you
oh! thanks!
말보다 행동이 우선! 멋있다!!
힙합팬 이장민 말보다 행동이 우선이 아닐 때도 있어요.
무조건 다 말보다 행동이 우선인 건 아닙니다.
트럼프는 기후협약을 탈퇴해 버렸죠. 행동 클라스~~
창민님 발견
진짜 ㅇㅈ
HYUNDAI 하지만 저 상황에서 말보다 행동을 먼저 취한건 잘한거죠?
진짜 생각해 보니까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했던걸 그대로 모두 어른들이 하고 있네
하트수가 차마 222개라 누를수가 없겠네 ..
헐 그렇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른이라기 보다 그저 나이가 들면서 잃어가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조그마한 모래성을 지으며 행복감을 느꼈던 어린시절의 감성과, 서로의 웃음을 보면서 느꼈던 따뜻한 마음을 ...
과연 우리가 받아온 교육이 정말 제대로 된 교육일까?
오히려 순수했고, 서로에게 따뜻했던 우리의 마음을 차갑고, 이기적이게 만드는 잘못된 교육은 아닐까?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순수한 눈과 마음을 오히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욕심과 욕망을 자극해 차가운 환상을 씌우는 것은 아닐까?
영상에서도 나오듯 12살의 소녀 세번 스즈키는 현실을 알고있다. 스즈키의 연설이 지난지 26년 후... 우린 아직도 각자의 환상속에서 세상을 부수며 살아가고 있다.....
포크포크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푸른달 당신 본인의 책임? 무조건 믿고 따르는 생각 없는 행동?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당신처럼 무식해서 공격적으로 글쓰는 사람보다 성실하게 공부했고 어디가도 부끄럽지 않으며 현재는 배움을 토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니 당신 걱정이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시절 입시 뿐만아니라 스포츠, 예술 등 스스로 관심을 가졌던 분야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고 이는 현재 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신 주관적인 잣대 또는 당신의 경험만으로 그렇게 결론내지 마세요 이 세상은 넓고 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곳이니.
그리고 인내심을 언급하셨는데 승윤 님께서 언급 하신것이 맞는 생각인거 같네요 인내심이란 평생에 걸쳐서 배우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문제중 하나인 주입식 교육의 문제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은 과열된 경쟁구도를 보여주는데 이는 학생 개개인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긍정적인 경쟁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단지 입시라는 부분이 과도하게 부각되어 생긴 경쟁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학점에 대한 경쟁구도가 있죠.
주입식 교육 자체를 탓하는게 아니고 현재 교육의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교육하니 주입식만 생각하시는 것 봐서는 교육의 ㄱ자도 모르시고 논점 파악부터 안되시는거 같은데 좀 제대로 생각이라도 하고 글쓰시고. 괜히 긁어대지마세요^^ (앞으로 답 해줄 의무도 없으니 무슨 말을 하셔도 차단합니다. 첫 댓글이라 예의상 한 번만 알려드립니다.)
푸른달 가정과 학교는 사회화의 첫걸음을 띄는곳이기도 한데 요즘은 그런순기능을 하는곳들이 많지가 않죠. 애초에 한 공간속에서 경쟁이라는시스템을 끌어와 도입하면 구성원들의 사기와 경쟁심은 알아서 따라오기를 마련이니까요. 이기심은 여기서 생긴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실제로 수능이나 실기분야에서 높은점수를 차지했었던 학생분들이 인터뷰에서 말을 하는걸 들어보면, 힘들어하는몫도 꼭 공부에만 있는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ㅠㅠ
이 시회가 10명이 사다리를 경쟁하면서 오르다가 마지막 1명이 웃고 나머지9명이 우는 이 사회 구조가 너무 문제가 많은거같습니다ㅠ
MR. SONG 진짜요?
MR. SONG 그렇군요. 좋은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할말 없게 만드는 멋진 연설이다..
팩폭만큼 감동적인것도 없지..
우리모두 말과행동이 다름을 인간의 이중성에 반성해야 한다
요약: 왜 어른들이 만든 세계를 왜 미래의 어른인 지금의 어린이가 봐꺼야 하는가..?
왜 저질러 놓고 처리하지 않는가?
바꿔야...
그 "미래의 어른인 지금의 어린이"가 또 무언가를 저지르겠죠.
그럼 "미래의 어른인 지금의 어린이가 낳은 미래의 어린이"가 또 우리들의 일을 처리해야 할겁니다...
봐꺼야...?
ㄹㅇ 똥쌌으면 치워야지 왜 튀는거야 ㅠㅠ
@@시리야꺼져-x9f 오타겠죠
누굴 위해서 혹은 지구가 병든다
라는 말들 이제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충격과 공포도 없죠
너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충격과 공포를 안겨 줄겁니다
지구는 병들지 않습니다
지구는 뜨겁든 차갑든 지구입니다
빙하기도 지나왔어요
혜성이 충돌해도 지구는 지구입니다
우리는 동물들이 많이 죽어도 신경 안쓰죠 그렇다고 사람이 죽어도 신경나요? 병들고 가난해도 신경 안써요
왜요? 내 일 아니니까
난 상관없으니까
내 알빠아니니까
과연 그럴까요?
현재 전세계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죠
환경을 지키자가 아닙니다
나를 지키자죠
한국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불밖은 위험해"
이불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나는 집밖에 나가기가 두려워요
미세먼지, 오존층파괴, 전쟁 등등 그 위험 요소들을 얘기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날지 모르겠네요
내 알빠아님 이라고 방관해왔는데
이제 좀 감이 오나요?
아직도 모른다구요?
미세먼지로 국내 연 사망자 약 1000명
이건 조기 사망자가 아닌 사망자 입니다
자외선엔 안전할까요?
아뇨 피부질환자 연 3만명이상 발병
저도 피부질환자 입니다
여러분의 피부는 어떠세요?
대책이라곤 개인관리?
마스크 쓰고 뭐 바르고
근데 그것도 조금있으면 소용이 없어요
점점 나빠지는게 눈에 보이잖아요
우리는 박근혜 정부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때 보셨잖아요
여러분들이 목소리 안내면 아무것도 안해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숨셔보셨나요?
답답해서 미칠거 같죠
지금 밖도 그래요
답답해서 미칠거 같아요
이불밖도 안도 답답한 세상 입니다
악동그랑 와... 노력할게요
책좀 읽자 유튜브 끄고
존경합니다..대단해요
악동그랑 저 여자분 남편인가 ㄷㄷㄷㄷㄷ
발루ಠ_ಠ 아 미친ㅋㅋ
진짜 명 연설이군요.어른은 어린이를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국가 지도자는 적을 위한 반역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행동으로....
너무 멋진 연설이네요..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설득력있는 문장입니다. 12소녀가 이렇게 논리적으로 멋진 연설을 하다니 너무 대단하고 나도 혹시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게 아닌지 되돌아보는 연설이었습니다.
저 소녀가 지금 어떻게 됬을까 궁금하다 2019쯤이면 27년쯤 지났을꺼 같은데 큰사람이 되여있길
저런 정신을 갖는것도 힘들지만 지키는 건 더더욱 힘들죠 현재까지까지도 올바른 정신이이어졌으면
지금 환경운동가입니다
@@ass34555asd ㅈㄹ 하네 닉값개쌉애지네ㅋㅋ
지금은 환경운동가이자 한 부모이자
두아이의 엄마이죠..
'
이런 사람이 우리 지구 상에 1명이라도 존재해서 정말 다행이다....
전혀 다행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구를 지키는 사람이 70억명이고 지구를 괴롭히는 사람이 1명 정도여야 다행일거라 생각할걸요.
저런 말을 들어도 바뀌질 않으니 원....
@@조현우-z7w 그래도 있어서 다행이잖아요
@@누구입니다-z8k 되엄이라는 말은 없기때문에 됨이 맞는 말이랍니다🙄
@@조현우-z7w 지구인구 77억임
@잭슨 딱봐도 감정팔이
그런데 어른들만 지구를 멸망시키게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도 그러는건 인간적으로 인정해야함
우리가 액괴만들고 변기나 수도에 버리는것이랑
공책같은것도 남았는데 그냥 버리고 새거로 사는것
양치할때 양치컵안쓰고 물 계속 틀어놓고 사용라는것
군것질하고 봉지나 쓰레기같은것 땅에 버리는것
재활용 안하고 마음대로 섞어 버리는것
급식이나 밥등 맛없으면 그냥 안 먹고 남기는 것
일회용품을 아무생각없이 쓰고 버리는 것
손 씻을때 비누엄청 사용하는것
물티슈 휴지 아무생각 없이 막 사용하고 버리는것
필기구등 학용품 쓸데없이 많이 사는것
학용품아직 쓸만한데 새거 사는것
옷 아직 입을수 있는데 안 입고 새 옷 사는 것
색연필 물감등 아직 쓸수있는데 새거 사는것
휴대폰 고장 안 났는데 최신폰이라고 사는것
돈 마구마구 계획없이 쓰는것
과대포장 하는것
무섭다고 불이란 불은 다 켜놓는것
한여름이어서 덥다고 에어컨을 세게 트는것
냉장고 열어놓고 한참 고민하는것
안 쓰는 가전제품 코드 계속 꼿아두는것
A4용지 마구 쓰는것 등등 오늘 다 못 말할만큼
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조그만 실천이
나중에는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겠지.. 라고 생각하지말고 자신먼저 실천하는것 어떤가요..
그러는 너는 잘합니까 ?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라면 누구든지 실행에 옮깁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적은 당신은요 ?
제가 이 글 보고 쓸데없이 계속 키고 있던 불을 껐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저부터 고쳐나가야 겠네요
Cbfbt Dien 원 댓글을 단 분은 "우리"를 칭하면서 자신 먼저 실천하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투가 공격적인 것도 아니고, 우리가 생활에서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하면서 같이 실천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을 뿐인데 그러는 너는 잘하냐니요... 원 댓글쓴이는 이게 쉽다고 한 적도 없고 자기는 잘하는데 남들은 못하고 있다고 깎아내린 적도 없습니다. 원 댓글로 미루어보아 원 댓글쓴이는 어린 학생인 것 같은데, 이 어린 학생이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이렇게 받아들이시고 공격적인 답글을 다신다면 원 댓글쓴이의 순수한 마음이 다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답글 답니다. 실천 당연히 힘들지요. 누구도 저것들 다 실천하지 못합니다. 저도 귀찮다는 이유로 스스로 양심을 못 본 체 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서로 비난만 해서 상황이 나아질까요? 본 동영상처럼 비판이 필요할 때에는 하되 서로 격려하면서 실천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Cbfbt Dien 그러는 너는 잘하냐니 생각하는거 참 수준보이네요
@@cbfbtdien9593 '우리'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거같네요
12살이라는 나이에도 자연환경을 위해 정말 논리적이고 자신감있는 연설을 하는걸 보고 감탄하며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할말이없다 조용히 보게된다 빠져든다
워윅 님이 저말들을 이해를 잘 못해서 그래요;;;
26년이 지난 저 아이는 어떤사람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대단하다
현재 UN환경계획(UNEP)에서 P3 실무자로 근무하고있다고하던데
지훈 그리고 두 아이엄마입니다
엥 26년 전이에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세번 스즈키입니다.
어린이 환경기구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모금운동까지 했습니다.
8,000km가 넘는 거리를 날아온 이유는
어른들에게 모든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저는 어떠한 숨은의도도 없습니다.
단지 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자리에 서 있습니다.
제 미래를 잃는 것은 선거에서 지는 것과 다른 일입니다.
주식 시장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도 다른 일 입니다.
저는 다음 세대를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있는 기아에 시달리는 어린이들.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동물들을 위해서도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서, 죽어가는 동물들 말입니다.
저는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존층에 뚫려 있는 구멍 때문에요.
숨쉬는 것도 두렵습니다.
공기 중에 어떤 화학물질이 떠다니는지 모르니까요.
저는 종종 제 고향 벤쿠버에서 아빠와 낚시를 하곤 했습니다.
한 물고기를 발견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입니다.
암에 걸린 물고기였죠.
이젠,많은 동식물들이 멸종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매일,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있는 거죠
저는 평생 야생 동물들을 보고 싶었습니다.
새와 나비로 가득한 정글과 열대 우림을 말이죠.
그러나 이제는 제 아이가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여러분이 저와 같은 나이였을때 이런 걱정을 하셨나요?
이 모든 일들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우리는 마치 시간이 층분하고,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어린이일 뿐이고 모든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인정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역시 해결책이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오존층의 구멍을 없애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죽어버린 하천에,연어를 다시 불러오는 방법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멸종하는 동물들을 다시 살려낼 방법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미 사막이 되어버린 숲을 살려낼 방법도 모르죠.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는지 모르겠다면
제발
그걸 부숴버리는 일을 멈추세요.
여기 계신 분들은 각국 정부의 대표이거나
기업인,단체 활동가,기자 혹은 정치인이실 겁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여러분들은 엄마이자 아빠입니다.
형제이자 자매이고,이모이자 삼촌입니다.
그리고 모두,누군가의 아이들일테죠.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란 걸 압니다.
5억명으로 이어진 가족,사실은3000만 종으로 이어진 가족이죠.
어떤 국경선도,정부도 이 사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
우리 모두가 이 일을 위해 함께 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행동해야 된다는 사실을요.
저는 분노로 눈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려워서 제 생각을 말하는 걸 피할 생각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을 낭비합니다.
사람들은 사고 버리고,사고버리고,사고 버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이 북반구의 부유한 나라들은
절대 가난한 나라들과 나누려하지 않습니다.
이미 넘쳐날 정도로 다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죠,
우리는 나누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죠.
우리의 부가 다른 곳으로 흘러나갈 걸 두려워하는 걸테죠.
캐나다 사람들은 많은 특권을 누리고 살아갑니다.
층분한 음식과 물,그리고 집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시계,자전거,컴퓨터,TV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말하자면 이틀은 더 걸릴 겁니다.
이틀 전 브라질에 왔을때,
거리에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중 한 아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돈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럼 말이죠! 거리에 사는 이 아이들에게"
"음식과 옷,의약품과 집,그리고 사랑을 줄 거에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아이도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우리는 왜 이렇게도 탐욕에 빠진 걸까요?
저는 그 아이와 동갑이라는 사실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태어난곳이 달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도.
저 역시 리오 시 빈민가에 사는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소말리아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중동 지역의 전쟁 희생자 중 한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인도의 구걸하는 한 아이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요.
저는 어린 아이일 뿐이지만,전쟁에 쓰이는 모든 돈이
환경문제,빈곤종식,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쓰였다면
이 지구가 얼마나 멋진 곳이 되었을지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심지어 유치원 때부터
어른들은 아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칩니다.
당신들은 말했죠.
다른 사람과 싸우지 말라고.
해결책을 찾아보고,다른 사람을 존중하라고.
어지른 물건을 치우고,
다른 생명체를 괴롭히지 말라고.
가진것을 나누고, 욕심부리지 말라고도 했죠.
그런데 왜 어른들은 세상에 나가면,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했던 일들을 하는거죠?
여러분이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유를 잊지 마세요.
도대체 누굴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도요.
우리는 여러분의 아이들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게 할 지 결정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항상 말로 아이들을 달랠 수 있어야 합니다.
'다 잘 될거야. 아직 세상이 끝난 게 아니란다.'
'우리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그렇지만 지금 당신들이 더 이상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리가 당신들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기나 한 건가요?
저희 아빠는 늘 제게 이렇게 말씀하셧죠
네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네가 뱉은 말이 아니라 네가 한 행동이다.'
그런데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은 매일 밤 우리를 울립니다.
어른들은 늘 우리들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강렬히 호소합니다.
제발.
여러분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성혁 힘들시겠다ㅠㅠ
김성혁 ㅗㅜㅑ;;
고생하셨네요
ᆞ뭐로하지 무슨 뜻이죠?
원유노비 오우야 라는 뜻입니다 쉽게말해서 감탄사입니다.
어린아이가 환경 문제에 관해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것에 감탄했습니다! 이 연설을 한지 27년이나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 슬픕니다 ㅠ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가져 하루 빨리 지구온난화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겉모습만 소녀지 말솜씨는 완전 성인 뺨치는수준이네요...
구독자 1000명 넘기 아무것도 안하고 아니죠 성인보다 훨신 좋져
구독자 1000명 넘기 아무것도 안하고 이미 뺨 친듯
구독자 1000명 넘기 아무것도 안하고 성인보다 더 높죠
뺨만치것냐 저건거의칼빵이구먼
다들 뺨 치는거 좋아하시네
지금으로 부터 26년이 지났는데도 달라진건 없네
우리에겐 26년 9,490일 227,760 이란 시간이 있었는여전히 똑같지
바꾸려고 노력중이라고 하지만 고작 달라진건 더 파괴된 환경이고
항상 말하지 "바닥에 쓰리기 버리지마" 근데 정작 더욱 버려지는건 쓰레기들
더욱 악하되는 환경속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화학으로 오혐된 공기를 다시한번 마시고 있지
좋은 환경을 위해
비닐을 더쓰고
프라스틱을 더쓰고
담배꽁초를 더 버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더 버리고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을 버리고
동식물들을 더 죽이고
에너지를 더 사용하고
화학용품을 위해서
동물을 고문시키고
가두고
괴롭히고
죽이고
살해하고
병들게하고
안락사 시키고
분명 더 살기좋은 후손에게 줄수있는 환경 세상을 만든다고 했는데
왜 더 쓰고 더 버리고 더 살해하고
환경을 지구를 나라를 세상을 위한것보단
오직 나의 이익 지금만의 행복 만을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고
말을 했지만 책임을 다하지 않고
도대체 이 지구는 세상은 나라는 도시는 마을은 환경은 자연은 언제 행복하고 좋아지는건지 모르겠네요
26년이 지났는데 톡같은거면 선방한거 아님? 26년동안 나빠지지않았다는 거잖아
@@김강민-u4h 저런 연설이 저 하나뿐이 아니라 수도없이 있었겠죠 있었고, 있고, 있을텐데 27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뜻이될 수도 있고,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 될수도 있고, 무시했다는 뜻이 될수도 있고, 자신들의 이익만 계속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죠 저런 연설을 듣고도 달라진 것이 없다면, 저런 연설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라는 것이니까요
@@김강민-u4h 계속 환경을 파괴한다는게 같다는거예요
나만 바른생활하나...멀티탭에 안쓰고 있는데는 전원꺼두고 집안 정리하다 거대한 쓰레기(예를 들면 플라스틱 두꺼운 포장지, 아까운 이면지((이것도 나무인데..) 발견하면 모아두다가 DIY로 물품 정리할 꽂이나 선반 만들고, 재활용 표기 있는거는 표기대로 제대로 분리배출하고, 옷은 입고 다음 날에 한번 더 입고, 걸어다니고, 살짝 먼 거리다 싶으면 대중교통 이용.....(요새는 또 코로나 때문에 이틀? 사흘 정도 마스크 끼고 버림)
@@바다거북_이파리오ㅏ...대단하세여..
"아임올리 촤일드"가 시작할때마다 진짜 콕콕 박힘.. 진짜 언니 사랑해요ㅠㅠ
1:47 볼따구로 듣네
앜ㅋㅋㅋㅋ
ㅋㅋ시밬ㅋㅋ
졸라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결론:인간이 멸종하면 지구는 평화를 찾는다...
@@fuu-e6h 뭔소리임
ㅇㅈ 인간이 문제임
인간이고장뿌시면끝
@@Kudok-zakzak-plz 타노스가 와도 인간이 이긴다. 라는 것 같은데 갑자기 뭔 개소린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밤11시에 2개월 전 댓글에다 답글이나 달고 있는 내 인생 레전드..
@@ouyos5264 그 뜻이 아니라 아무 맥락 없이 저런 소리를 하는게 궁금해서 그럼;;
저렇게 경고를 줬는데도 아직도 변하지 않고 있으니.....
짜라빠빠 아마 세기를 넘을수록 사람들의 선호가 변모하고 그에 따라 더욱 세분화될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죽어도 변하지않을것 같네요. 고질적인문제로 자리잡을거라고 봅니다.
곧 모두 망하는 길로
정작 자기 자신이 변하셨는지부터가 궁금하네요 왜 다른 사람들이 먼저 변해주길 원합니까
꿈꾸는 소리니까 안변하지
어린 나이에도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고칠수없으면 부수지마세요
Ti Vs 그럴지도
mike chang 인간이 문제여
고칠라고 부수냐?
메이드 7 부수라고 있냐?
큐브............
맟추지못하면 섞지마셈
입이 벌어진다..ㅎㄷㄷ
입 벌리고 봤다가 닫히질 안잖어ㅠㅠ
이게 지금 중학교 교과서에 있다...
이어린이도 성인이 됫을텬데 똑같이 암것도 안하것지? ㅋㅋ
kim harris 주둥이 좀 아리고 살아 ㅜ
kim harris 가정교육 못받은거 티나잖아 ㅠㅠ 상대할가치도없어 ㅠ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무언가에 얽매이게 된다는 것*
*많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이 얽혀있다는 것*
*법정스님 무소유*
1992년이면 제가 태어나지도 못했던 때인데, 지금 제 동생 나이또래에서 이렇게 큰 강연을 하셨다는게 대단해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렇게 클립으로 남겨져있는거겠죠. 더 나은 세상이 되길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와..저 어린나이에 대단하다..
" 가진 것이 없는 아이도 이렇게 나누려고 하는데 ••• " 가 너무 인상적이네요.. 좋은 말 많이 듣고 갑니다
소름돋았다...연설내용이 너무나 공감가고 반성을 하게 만드네
감동이네요ㅠㅠ 어른들의 정곡을 찌르는 아이로부터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환경 살려야된다고 재활용 그렇게 세뇌시키더니 플라스틱 원자재 가격 내렸다고 플라스틱 재활용 하지말라는 아파트 방송 듣고 충격먹음. 아, 어른들은 환경이 아니라 돈을위해서 재활용을 한거구나. 모든것이 재활용 회사의 계획이고 우리는 거기에 속은거구나.
그렇게 말하더라도 우리는 계속 재활용합시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도 아니고, 이젠 당장 우리세대가 죽기전에도 위험할것 같으니까요
하..ㅜ 진짜 욕이 나오네요.... 진짜 아.......
헐....
마지막 질문이었던 " 26년이 지난 오늘 어른들은 아이의 말에 귀기울였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은. 26년 지난 지금에 어른이 된 셰번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말할까요?저에게 저 질문에 대한 대답을 묻는다면 긍정적 대답을 할수가 없어서 부끄럽네요....
어른이 된 세번에게 물으면..
슬퍼할 것 같아요..ㅜㅡㅜ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다는 걸
자라나면서 깨우쳤을 테니까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기서 말한 문제들은 거의 해결되었다고요. 파괴하던 것은 이미 옛날얘기입니다. 최선을 다했고 한점 부끄럽지 않네요 지금보다 더 보호할 수 있을까요? 임계점 가까이 왔다고 봅니다. 오히려 걱정하고 부끄러워하는것은 착한 국민들만 하지 정부는 하나도 걱정 안합니다. 이미 많은 문제들은 해결이 되었고 그것은 비밀이니까요 온난화도 해결했는데 돈 더 많이 벌려고 해결안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죠 이중적인 정부들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서 기술이 더 발전할 수 있다면.. 어떤 세상이 올 지 아무도 모르죠
muy bien 일종의 음모론이군요..
환경운동 하시나요..? 아니면,
환경운동단체에 가입하셨는지..?
본인은 그린피스 회원입니다만..
심각성의 수준은 조금씩 줄어들어가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4대강 건설로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데..흠..
국민들이 별로 신경들을 쓰질 않아서
그게 더 걱정이죠
muy bien 미리 미리 대책을 세우기는 커녕,
안이하게, 혹은 무지하게..그렇게 환경을
파괴시키면서 결국 코앞에, 눈앞에
위험이 닥쳐오면 그때서야 행동하는 게
사람들의 행태였는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그 행태가 더 심각하죠..ㅜㅡㅜ
생명을 망치는데는 1년이면 되지만
생명을 고치는데는 30년이 "넘는다"
as 123 3000년도 부족
ㅇ ㅇ 저새끼는 프로 불편러냨ㅋㅋ 최소한 니보단 실천하고 있을듯한데 ㅋㅋ
ㅇ ㅇ 연설도 행하는것중의 하나죠.
MR. SONG 지구 온난화 때문에 더 추워진건데...무슨 얘기를 하시는 건지요
MR. SONG 석유 곧 고갈 되는건 사실이고,지구 온난화가 꼭 더워지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빙하는 지금도 어는 속도보다 빠르게 녹고 있고, 북한은 낮은기술력으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한 무리한 개발을 계속 실행 중임
진짜 다 맞는 말이라 할말이 없다..
어른들은 우리보다 나이가 많아서
우리를 만만하게 보는거 같고,
너무 무책임한 행동들도 많이 하는거 같다
진짜 어른이면 어른다운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제발
@@소소소-w6z 세상 물정 모르는 말 맞다
@@user-hd3xj9tu6g 그러게요ㅋㅋㅋ
1년 전쯤에 쓴 댓이지만 참..ㅋㅋㅋ
어우...흑역사..지워야지..
와ㅡ박수를
부끄럽다ㅡ
지금우리들살아가는추악하모습이
지금부터라도미래에우리자녀들을위해
절재하고ㅡ이끼고나뉘주고삽시다
*그 그 전에 너부터라 하면 풀발을 하겠죠~?*
1:36 아베닮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아베 아니었음..?
클릭하기 전에 너무하다고 생각하면서 눌렀는데 진짜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어른보다 어른스럽다
와... 정말 대단하다.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린나이에 저런 큰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다 설명하는거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다. 12살에 저런일을 하는걸 마음 먹고 저 자리에서 말 할수 있는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멋진일이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데 저렇게 연설을 할 용기가 없다는게 부끄럽네요...
존경합니다...
최승안 님이 저런 생각을 했다고요?ㅋㅋㄱㅋㅋ
찬양보황 그런생각을 할수있죠
찬양보황 저도 걱정이었는데 저 분이 사이드아
찬양보황 모든 사람을 너와 동일시 하지 마세요.
그냥 우리나라댓글수준보면 진짜 초딩밖에없는기분이네
아... 괜시리 내가 부끄러워진다.....
ellys adam kell ㅇㅈ
저도요ㅠㅠ
Adam Yeon ㅇㅈ
1인 추가요
실천하면 안부끄러워요.
지금이시대에 꼭 필요한 연설입니다~~다시한번만 저런 연설
듣고싶다 라이브로~~~♡♡♡♡♡
정말 멋진 연설이네요 12살 소녀가 어른들에게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아이의 마음이 어른들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 여자가 정치인됬으면 대통령까지 갈뜻
일상튜브 ㅇㅈ
일상튜브 ㄴㄴ 권력가들이 매장하겟지 왜? 그들은 바뀌는걸 원하지 않거든
저렇게 영혼이 맑은사람은 일부 국가를뺴고는 정치인은 성미에안맞아서 못해먹을겁니다
일상튜브 저여자는좀....
@@user-cy2uh8pl4s 왜요?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
동물들은 아무죄도없고 이제 갓 태어난 가난한 아이도 아무잘못이 없다
이 언니는 욕망을 가지기는 커녕 나눌려고 하는 순수한 사람이다 우리도함께 나누자 후회 하지말고...
아직도 잘하고 계시죠? 어제도 어떤 사람들이 쓰레기 풀숲에버리길래 제가 주어서 다 버렸어요 ㅠㅅㅠ 힘내세요.
중학교 3학년 영어에도 나오는 내용
대단하다
리듬 저희 어제 도덕 시간에 배움 ㄷㄷ
저희는 국어시간ㅋㅋ
중2 국어도..
리듬 중3 나는 안나오던데.. 지학사가 아닌거보당
오늘 아직 안 배운 국어활동 책에 나왔습니다 ㅋㄱㄱ
산업을 줄이자는건데 당장 선진국이야 줄여도 큰 문제가 없지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 경우 선진국에서 산업 줄이면 바로 직격타 옴 더군다나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전쟁은 한쪽만 하는게 아님 양쪽에서 하지 만약 북한에서 미사일 날리는데 전쟁은 나빠 이러면서 저항안하고 러시아나 중국이 미국에 핵 날렸는데 전쟁은 안돼 이러면서 안하면 이 후의 문제를 가져다옴 원래 배려와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거임 12세가 생각하기 훌륭한 말이긴 하나 이후에 산업구조와 세계 외교에 대해서 생각하면 아쉽긴함 근데 12세가 생각하고 말하기에는 아주 잘 말함
12세라고 너무 깔보는거아님
자기도 해결책은 모르는데 계속 이따구로 하지 말고 노력을 함께 하자는 말이잖너
와...생각하는게
어른보다 어른스러운것같다...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당)
부끄럽네요.. 항상 환경을 생각한다면서 오늘 사용한 일회용품만해도 몇가지가 됩니다. 어렵지만 모두가 계속해서 경각심을 갖고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우리 모두 쓰래기 함부로 길에다가 버리지 맙시다. 액괴도 사지 말고 만들지 맙시다. 되도록 걸어 다닙시다. 친구가 쓰래기를 버리면 충고해줍시다. 저도 이제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작은 행동이 모여 지구를 살립니다. 누군가가 하지 않습니다. 하는건 당신입니다. 당신이 하면 친구가 하고 그렇게 퍼지는 겁니다. 방관하지 마세요.
그리고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싸우지 말라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도덕을 가르치면서 남을 배려하며 도와주지 않고 나무를 배고 사회시간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알려주며 또 이제 자원을 100년 남짓 밖에 못쓴다는걸 알면서 쓰고 있고 무자비하게 낭비하고 있죠. 그리고 더 무서운건 이제 어린이가 어른이 되고 그럼 지금과 같은 어른들의 행동을 하겠죠. 그런 악순한이 않이어지면 좋겠네요.
『성실한』댓글러 누군가도 하고 나도 하고 (××)
정호씨 팬 ?
쓰레기
액괴는 왜?
이지연 액괴가 수질오염을 시킨다네요.처리를 완벽히 하기도 힘들고
저렇게 어린 아이가 저런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용기있게 말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학생의 생각을 들으면서 하나같이 맞는 말이고, 현실이 그런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되는 만큼 저 아이가 대단한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이 연설을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삐까뻔쩍한 댓글 달기전에 행동으로 보여줘요
• 유진 ㅇㅈ 근데 긍정적으로 할수가 없는 우리가...ㅠ
알아서 잘 행하고 있겠죠. ㅋㅋ
시바 팩트다 ㅋㅋ
팩트 오져따
어우 잔소리 ㅋㅋ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고친사람은 몇밖에 안되겠죠.
말로만 쓰레기를 줄입시다.동물을 보호합시다 등등
여러 말을 하면서도 고친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지금 인구의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내 미래는 충분히 좋을거야.내 미래는 행복하고 건강할거야.
라고 생각하겠지만,당연히 아닙니다.우리가 이렇게 생활하면
미래가 어떻게 뒤바뀔지 절대로 절대로 모르는 일이죠.
후손들이 건강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랄지,아니면
더럽고 건강하지않은 곳에서 자랄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뭐,다른사람도
그러는데.이렇게 말하거나 생각하면 우리의 미래는
봐줄 수 없는곳이 될겁니다.내가 산에 버린 쓰레기 하나로
산에 살고있는 동식물들이 죽을것이고,바다에 버린 쓰레기
하나로 해양생물과 바다가 죽고 오염될것입니다.
물론 이런 말들은 유치원.학교에서 모두 배우는 말이죠.
부모님들과 어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만 잘 따르면 너희의 인생과 미래는
좋을거야.하지만 이 말도 역시 틀렸습니다.
부모님.어른들은 학교나 유치원을 나오지 않았을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 혹은 그 사람들의 부모님,아는 어른들도
이런말을 했겠죠.그치만 이 말을 따르거나 실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겁니다.저희 부모님은 말하십니다.
선생님이 말하는것과 우리가 말하는걸 잘 따라라.
그 내용중엔 이런것이 있었을겁니다.
분리수거를 하자.동물들을 학대하거나 죽이지 말자.
쓰레기를 땅에 버리지 말자 등등 여러 말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어른들은 왜 이 말들을 지키지 않는것일까요?
지금 혹은 내일 밖에 나가보세요.나가자 마자 거리에
널려져있는,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버려진지 너무 오래 되 늘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껌딱지,
바람에 날리고 있는 비닐봉지 등등을 바로 또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이것들은 누가 버린 걸까요.
바로 우리입니다.어른 또는 학생들이 뱉고 버린 쓰레기겠죠.
그렇지만 이 쓰레기들을 청소해주거나 버려주는 사람들은
몇몇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버려주시는 분들은 이분들이겠죠.
환경미화원,청소도우미 그리고 경비아저씨.
그런데 이분들도 전부를 치우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미화원분들과 청소도우미분들도 정해진 구역만
청소하십니다.경비아저씨들도 생각하신대로 아파트 단지만
청소하십니다.하지만 산은 주인이 없고 넓기때문에
제대로 청소를 하지 못합니다.지나가는 행인들이 줍긴하지만
물론 이 많은 쓰레기들을 다 버려주진 못합니다.우린
미래에도 이렇게 생활하는것일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치에바 인간대부분 자기들은 편의를 위해 일회용품 쓰는데 그런것도 못하는것들이 아주 그냥 다 모든것 멸망시키고 석기시대로 살지 ㅎㅎ 저꼬맹이가 하는말은 그냥 다같이 하양평준화 모든 산업 없애고 자급자족 농업하면서 석기시대 살자는거지
Luv Korea 편의를 좀 줄이는건 어떠니? 점점 더워지는데 좀 줄이면 안되니?
잘생긴오징어 인정이요
Luv Korea 좀 줄여보자...
나 하나 쯤이야가 아니라. 나 하나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세상은 조금은 달라지겠지.
저희 선생님께서 이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집에 와서 또 보니 좀 눈물이 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인 것 같네여...ㅠ
우리 모두 남을 도와주고... 자연을 소중히. 여깁시다...ㅠ
어른만이 맞고 어른이 되고 어린이는 안되고
어른만 권위있고 이런 편견은 사라져야합니다
항상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어른들은 과연
어린이에게 평등할까요?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이지 않을까요?
@@승원-l4k 그러면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알아서 하라는 청소년들은요..? 청소년들은 아직까지도 이중적인 어른들의 말에 휘둘리고 있답니다
@@승원-l4k 꼬마들도 알거다아는데
청소년이라고 뭐 모르겠음? 게다가 지금이
무슨시대인데 하지만 경험에 차이는 부정할수는 없지 경험이 많을수록 해결책과
저항력이 강해진다
와.....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너무 멋있다
28년이 지나도 변함이없는 지구... 저 소녀의 연설이 말라가는데, 한명도 저 소녀의 연설에 물을 주지않는다
이거 처음본게 몇년전같은데. 진짜 대단한 아이다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저 자리에있던 그 누구보다 말도잘하고 대단해보여
진짜 멋진 연설입니다 첨 봤을때 진짜 감동적이엇습니다👍
와...저 사람이 정치인보다 낫다... 걍 저사람이 정치인해도될듯...
지금 정치인...
@@estelle381 ㄹㅇ?
@@닭정 저 지금 정치인은... 이렇게 말했어효 지금 정지인들 말한거에용
@@흠냐링-g5n 저 때가 26년? 전이에욧 !!
정치인도 괜찬지만 대통령도 괜찬을듯
싫어요 눌린 사람 누구냐.
이거보고 감동해서 울뻔했는데
인정합니다‥저 울었습니다‥
제 생각엔 싫어요 누른 사람들 급하게 누르다가 싫어요가 눌러진거같네요..싫어요가 있을수가 없는 영상이라
노벨 평화상 안주냐
야매 게이머 ㅇㅇ
야매 게이머 ㅇㅇ
야매 게이머 OO
야매 게이머 ㅇㅇ
ㅇㅇ
웬만한 어른보다 논리적이고 말을 정말 잘한다는 생각에 너무 놀랐습니다ㅜ어린 아이가 너무 말을 잘해서 입벌리고 감탄하면서 내내 봤어요ㅜ 나중에 커서 대단한 사람이 될거같아요 화이팅!
인간은 쉽게 변하지않아 . 안변해. 그대로야
살면서 느꼈어
헉. 저 이거 국어에 글 나왔었어요,!,저때 나이가 저보다 어렸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답니다..퓨,,,,ᆢ,,,건의물를 글을 잘써서 진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어린애가 저렇게 말할때까지 실천안한 어른들이 생각나기도하네요,.
퓨,,,,
퓨,,,,
어른들은 박수치며 이해 하는것을 겉으로 '표현'만 하지 행동으로 옴기지 않는다는것이 굉장히 마음에 걸리고 26년이란 세월에 저어린아이의 어른같은 말과 행동에 동정 하며 행동으로 온긴 사람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참 저에게는 나도 생각 하지못한걸 저아이는 하네.. 라고하며 반성합니다 포크포크님은 도움을 인터넷으로 주시는 착한분이시네요
아 그래서 환경 생각해서 배민 그렇게 시키냐고 ㅋㅋㅋㅋㅋ 댓글 이중성 역겹네
팩.트.폭.행
응 그래 응
영화 여주인공이 뭔가 해답을 제시하며 호소하는듯한 느낌
ㅠ ㅠ ... ... ... 이 소녀가 깨우쳐 준, 우리의 문제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리에, 문제를 해결 할 마음이 없는 자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 오직, 자신의 권력욕과 개인의 욕심으로 머리 속이 가득한 자들이, 진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앉아야 할 자리를 빼앗고 있다.
어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감동적이고 깨달음을 준 명연설 감사합니다
우리반 애들은 추운데도 에어컨을 틈...
샤리에 인정여.. 그래서 틀지 말라그러면 저희반애들은 안트는것보단 낫잖아 니가 무슨 선생님이냐? ㅇㅈㄹ 함;
하 ㅇㅈ 끄자고 하면 엄청 머라함
나같으면 추운거고 나발이고 북극에나 꺼지라고 할텐데
happy wolf ㅋㅋㅋㅋㅋㅋㅋ
나:야 춥다.. 에어컨 크자..
???:야!! 난 덥거든!!!
???:니 생각만 하지마!!!
???:빼애애애앸!!!!
나:(지금 여름 다 끝나가는데 개ㅅㄲ들..)
하지만 바뀐건 없었다 탐욕으로 가득찬 모두는 인간이기에 아니. 바뀔수 없었다.저런 인간이 얼마나 될지 .. 알수는 없다 . 그럴만한 용기가 있는지도,;
제 친구 아이스크림 먹고 길가다가 다먹은 아이스크림 막대기 그냥 땅에 버리는데 제가 다시 주우면서 가지고 집에 가서 버리라고 했는더니 그걸 더럽게 왜 줍냐면서 빼앗은 다음 다시 버렸어요..제가 다시 몰래 줍고 제 집에세 버렸는데 제친구 버릇을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ㅠ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평소엔 제가 주워서 버렸지만 어느날은 너무 심하게 많이 버리더군요..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00아 네가 버린 이 쓰레기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고 있니? 니가 버린 이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얼마나 파괴되는지는 아냐고..모르면서 더럽다 단지 이 이유로 다시 안주워? 야 쓰레기통으로 걸어가는게 얼마나 힘들다고 그걸 바닥에 버려?
라고요 그랬더니 그 친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귀찮다고..니가 뭔 상관인데..?ㅋ'라고요..
저는 그 순가 진짜 화가나서
'뭔 상관? 너 나랑 진짜 싸우고 싶구나?ㅎ입 닫고 당장 주워? ㅎㅎ
그랬더니 쫄아서 그런진 몰라도 바로 줍고 미안하다고 하고 줍더군요.ㅋㅋ그 뒤론 다신 쓰레기를 안버린답니다..ㅎㅎ
진심을 표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그 친구에게요! 그 친구의 버릇이 고쳐졌음 좋겠네요ㅜ
미소천사 제가 조금 추가해보자면
상관있지 난 지구에 사는 너와같은 인간이야 방금 내 눈앞에서 지구가 그리고 내가 사는곳이 병드는걸 봤는데 어떻게 말을안해?
넌 더러운데에서 병든데서 살고싶니? 그것도 니가 더럽게만든 곳에서? 난 싫어 넌 아가리좀 닥치는게 좋겠다^^
(으어어ㅓ어어어....욕해서 죄송해요..ㅋㅋㅋ 괜히 감정이 욱했네요ㅋㅋㅋ)
@@왈왈왈-l7e ㅋㅋ괜찮아욬ㅋ좋은 답 같군요! 이것도 써먹어야 겠어욤.!!
@@유은서-b1f 참으로 좋은 마인드를 가졌구나 내 동료가 돼라 ^.^
아타나시아ˇ 마음이 참 이쁘네
세번 스즈키:이틀 전 브라질에 왔을 때, 거리에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중 한아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돈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럼 말이죠 거리에 사는 이 아이들에게 음식과 옷,의약품과 집, 그리고 사랑을 줄거에요’ 아무것도 갖지 못한 아이도 이렀게 나누려고 하는데 모든 것을 가진 우리는 왜 이렀게 탐욕에 빠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