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꽉 잡아라! 사랑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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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кві 2020
- #강연 #심리학 #차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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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수 있지 너와나 헤어지려고 싸우는게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싸우는거야” 와 ㅎㅎ 듣기만해도 힐링되요😄
설득력 있게 설명 잘 해주심
강의도 넘 도움되고
오늘 더욱 알흠다우세용 :)
자기 자신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최고임....
와..교수님 진심 연애전문 답네요..진짜 이번 영상 통해 또 깨달았어요.....꼼꼼한 좋은 가르침에 받아 감사합니다!!
교수님한테 상담 받으러 가면 두근두근 할듯요 심장이...쫄깃해지겠네욘
불안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마음이죠. 다만 인생의 희노애락 풍파를 거친 사람들이 안정형으로 이해하고 관계를 지속하거나 갈등 해소 하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회피형은 그 회피형을 가진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매력을 더 가지고 있지 못하면 불행.관계 지속은 이기적인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게 안되면 정리...
오 명강의에요 다시들어야징~
진짜 똑똑하신것같아요 이해가 쏙쏙되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명상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도 생각에 건강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봤고요 건강하세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송 투사랑)
감사해요ㅎㅎ
부모의 언어를 잘봐야 자식도 부모의 언어를 따라한다...
@@kty0215 부모는 자식들의 인생 교과서입니다.
그래서 자식 및 배우자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커서 자신의 배우자에게 똑같이 하게 됩니다.
요지를 잘풀어 해석해줘 고맙습니다. 👍
맞습니다
차교수님은..연애유투버중.가장냉철하고.여러자료로.상황분석이..뛰어나십니다..
근데..가장중요한건..사랑은.마음으로하는것같네요..♡♡♡심장이.하트이듯이.
강의 감사합니다..
얼굴이 천사같으셔요..
저도 밝게 웃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
감사합니다~~
희연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속에 사회와 사람에 대한 교수님의 따듯한 마음과 시선이 담겨 있어서
참 좋습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와의 애착 스타일이 커서도 다른 사람간의 관계형성이나 갈등을 다루는데 있어서 참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면이 된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네요!
긍정적 기억의 면들과 함께, 부정적인 기억의 면들을 보고서 그런 면이 커지게 생각나는 때가 성인이 되어서도 있을겁니다. 그럴 시기가 성인이 되어서도 내겐 자주 있게 되네요! 부정적인 기억이 머리의 생각 속에서 많이 부각될 땐 성인이 된 지금도 힘이 듭니다. 유튜브 스타일의 추천 영상을 보다보니 일년 전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영상도 한번 찾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하고 갑니다~
저에게도 사색이 많이 필요하네요~
네 사색의 시간은 중요해요
차희연 교수님 명강의 듣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눌렀습니다 . - 저는 6학년 2반 학생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초딩도.보는 우리교수님 방송최고
감사합니다❤
좋아여^^
똑똑함돠!
차박사님.~ 화요일 인데 월요일 같은 하루 였어요.ㅜ 귀걸이가 특이하네요.~♡ 잘 어울리세요.
굿밤.~!!
감사해요. 귀걸이 사는거 소소한 기분전환이예요
상담전문가 교육전문가 역할이 나뉜다는 게 흥미롭네요 상담하시는 분들이 강의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같은 거라 생각했어요.
말씀을 잘하셔서 놀랬는데 이쪽 전문가셨군요!
심리학도 교육전문가가 하면 전달력이 달라요
오늘 멋지세요 good!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너무 학문형으로 재단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수긍이 갑니다.
제가 무슨유형인지 알게 되었네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대화 는 또 하나의 사랑표현이라고 생각 됩니다. 대화가 적다면 그만큼 애정이 식음을 나타내는 것 이고, 대화 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갈라고 한다면 애정이 아직도 따뜻하다고 생각 되네요. 바람 피는 사람들은 일단 대화 수 부터 적어지고 애정이 차갑게 식으니까요
맞습니다~대화가 중요해요
@@차희연 저 부분은 연인뿐 아니라 가족 에게도 해당되는 부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해요! 엄마한테 배웠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고 존경해요 엄마 고생하셨어요
ㅎㅎㅎㅎ
오늘도 유용한 고급정보를 알려주시는 교수님, 마음씨도 외모도 정말 아름다우세요 !!♡♡♡
감사합니다~~
자식들은 부모의 행동과 모든 생활을 모법이 되어야 겠지요❤
저도 불안형과 회피형을 다 가지고있었는데 진짜 진짜 많은 시간동안 스스로 저에대해서 생각을 많이하고 사람또한 많이 만나보면서, 그사람들과 갈등도 많이격어보고 사랑또한 많이해보면서 예전의 안좋았던 저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바뀌어 온거같아요. 처음에는 사랑하는사람에게 애착을 가지면서 그 애착 때문에 큰 다툼을 몇번 하게되었고 그순간마다 어떻게 해결책을 찾고싶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분노와 더불어서 이사람이 나에게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나를 사랑하는지 의심하게되고 그러면서 더 큰 싸움으로 번져가더군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한1년동안 사귀었던 첫사랑과 한순간의 다툼으로 헤어지고 그때부터 저에대해서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던거같아요. 두번째사랑 세번째 사랑을 거치면서 스스로 사색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그러다보니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공감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몇번의 만남을 더 가지면서 저에대한 저의 생각들이 인생경험과 더불어서 예전의 못난 모습들을 많이 개선이 된점들이 저에게 조금씩 보이더군요.. 그때부터 제가 저에게 가지게 된 생각이 무엇이었냐면 이제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정말 열심히 살고있구요. 인생에서 행복이라는것이 매우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도 되었습니다. 교수님이번강연은 정말 연인과의 관계론을 떠나서 인생의 철학을 배울수있는 강연같습니다. 많은분들이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선택을 할수있쥬
제 이야기를 특집으로 다루실 줄이야..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헐 입니다.
혼술 좋아 하는 연애 상담가에 가깝지 않나 했는데 ...
이제야 진면목을 본듯.
상담교육가가 맞군요.
특히 사색에 대한 정의는 나름 와 닿았습니다.
이런식으로 이론적 용어들에 대해서 개념 정리를 더한 실체적 설명과 해석은 상당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앞으로도 한 수 더 쭈욱 부탁 드립니다.
화이링.
네 싱큼한 과일같으시면서도 양파시죠~🤗👍
제가 날라리 전문가라서요ㅋㅋㅋㅋ
교수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달아봅니다.
먼저 좋은영상 정말 감사해요🙏🏻
어릴적 집안환경으로 인한 무의식의 트라우마로 연애중 갈등이 생길때 쉽게 해결할수 있는걸 크게 만들어서 최근에 헤아지고, 이번 이별을 계기로 근본적인 문제가 저에게 자잘한 문제들이 많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괜찮은 사람,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네요ㅠ.. 이런 제 심리적 문제는 고치기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으로 힘들었는데 노력하면 개선될수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 사람을 알려면 부모(모국어)를 보라. 이런말 들을때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구나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세상이든 인간이든 나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이나 올바른 사랑, 의사소통, 감정표현, 감정조절 등에 관한 혼자
극복할수있는 이야기도 해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최근에 알게됐는데 유익한 영상이 정말 많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모 모습은 자식의 미래얼굴 입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제 아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보았어요. ㅠ.ㅠ
맞습니다 아이한테서 배울게 많죠
아~~저도 요즘들어 많이 하는 생각이에요
교수님 오늘 너무 예뻐요~ 애착관련해서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색: 나의 생각 감정 행동을 일치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명상이 필요해
유아때부터 청소년기까지 부모의 관점과 애정이 필요하는 것을 느꼈죠. 물론 청소년기에 같은 또래를 만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부모외에 만난 적이 없기에 같은 나이대 친구들과 더 어울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번이랑 4번을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안정적일때 보니까 불안한 사람이랑은 연애 못할거 같아요....도저히 이끌어가줄 자신이 없네요 같이 불안해지고 힘들어 질거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연애 안하는게 답일거같아요
이뻐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많은 것을 .. 앎으로써.. 타인의 무지와 단점, 어리석음이 쉽게 보이기에..
내 마음속이 요동치는 것을 참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덕분에.. 인생공부 한다 생각을 하지요 ^^
모르고.. 어리석게 행동을 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겠어요 ^^*
사색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체화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안정형 애착에 문제가 생기면 그걸 직면하고 끄집어 내고 대화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여친은 자기 감정을 다루는 걸 어려워해요. 서로 문제가 생기면 그걸 직면하기 보다는 두려워서 피하려고,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망각하길 원하는 사람이에요. 자기는 감정이 풍부해서 조금만 갈등 상황이 생겨도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미완결형 애착유형 같은데... 여친이 좀 더 문제에 대해 직면하고 맞설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친이 그런부분에 너무 취약해 하니까 그냥 제가 우쭈쭈하면서 맞춰주는 편입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이 갈등상황에서는 대화로 풀어나갈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싸움과 대화를 하고 또 해도 나아지는건 없더라구요.. 이건 안정형이 아닌가요? 아니면 안정형이긴 한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타입인가요?
ㅎㅎ 안정형이라고 해도 해결의지가 있어야 하는거라 또 다른 부분의 문제라고 봐요
2:33 시작
인간관계가 그렇게 단순 하다면 천사들만 살겠죠..좋은 교육이 교묘하고 더악랄한 악인을 만들 확율이 높음... 잘나고 믿을 만한 상대한테 사기당합니다..
?? 좋은교육이 악인을 만들 확률이 높을까요?? 안좋은 교육이 악인을 만들 확률이 높을까요??
좋은 교육은 인성교육까지 포함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비싼교육이 아니라
좋은교육이라는 의미가뭔가요? 작금의 좋은 교육은 타인을배려하고 동반성장 하고자하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경쟁에서 이기고 경제적 이윤만 추구하고 편협한 천민 경제주의 자를 양산 하는 교육을 좋은 교육이라고 합니다..
이 언니 입술이 매력 뽀인트네 ㅎㅎ
말을 마니 하시는사람들의 입술이에요 ㆍ
서천적인 게아니고 후천적 으로 노력해서 마드러지는 느낌
ㅎㅎ 감사해요
근데 왜이렇게 귀여운건데요
저는 나를 No. 1 이라고 생각합니다.. ^_^
저의 부모님 두 분은 참 사랑하시거든요.. ^_^
그래서 저의 첫 짝사랑도 사춘기 때 부터 7년 간 지속이었죠.. 물론, 이뤄지질 않았지만... ^_^;;; ㅋㅋㅋ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교수님..
저는 시작하면 정말 정성을 다하는데, 이 사람과는 힘들겠다 싶은 순간 한 방에 정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짝사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년 째 되었을때, 한방에 정리가 되더군요. 물론 기회가 왔었고 드디어 이뤄질 순간 이었지만 더 나아가지 않았거든요.. ^_^
이런 제가 No. 1 이 맞나요? ^0^;;
이미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했습니다~~ㅎㅎ
찾아뵙고 비용을 드리고 상담 받고 싶지만, 코로나도 그렇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불가능입니다. ㅠㅠ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교수님!!!
보통 상처나 트라우마로 그것과 비슷한 경험(경계)이 나타날 때 화를 주체 못하고 참지 못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회피하고 침묵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근본은 다 똑같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을 물려받는 쪽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 게 80-90퍼센트 아버지한테 물려받는 경우는 10-20퍼센트...
가정불화의 원인제공자가 아무래도 남편인 아버지가 많다 보니 예를 들자면
아버지의 잘못된 말과 행동을 보고 어머니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자녀분들에게 상처나 아픔이 되지 않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의 말과 행동에 대해 비난하고 싫어하면
반드시 자녀분들은 아버지의 잘못을 닮아갑니다..
반대로 어머니의 잘못된 말과 행동을 보고 아버지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자녀분들은 어머니의 그러한 말과 행동을 닮지 않지만 아버지가 그것을 보고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싫증을 내고 그래서 다투게 되면 자녀분들은 어머니가 무의식적으로 싫어지면서도 나중에
그 어머니의 성향을 닮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가까운 신경정신과나 상담소를 찾아서 그 원인을 찾아서 치유해줘야 하지만
열이면 열 , 백이면 백 자라온 환경이 모두 다 다르다 보니까 많은 의사분들과 상담사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음과 감정이라는 것이 환경에 지배받아서 그것으로 프로그래밍화된 것이기 때문에
어릴 때 겪은 상처와 트라우마일수록 컴퓨터 시스템파일에 박힌 악성프로그램처럼 참 치유하기 힘듭니다...
일단 자기 자신 내면, 무의식에 쌓인 그 상처와 아픔을 발견하고 끄집어 내는게 첫번째고
그 이후에는 그것이 상처와 아픔이 아닌 좋은 경험이었음을 계속 상기시켜주는 것이 치료와 치유에 도움이 많이 되긴 하지만
사람들마다 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처방은 거기에 맞춰 다 다르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정신과 마음치료의 어려움입니다..
어떤 분은 명상이나 참선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떤 분은 말로 하는 대화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신앙적인 기도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로 자기 자신 내면에서 올라오는 감정들을 알아채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는데
여기 까지 가는 과정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놔야 알 수 있는 것이라서 대부분 잘 알아채지 못하고 생활하다가
처음에는 사춘기 때 발병하고 두번째는 결혼해서 발병하고 세번째는 갱년기 때 발병하고 네 번째는 노인이 되서 알게 되는데
이러한 상처와 아픔이 있다면 발병시기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자신을 점검해보는 것이 이후에 나타날 화를 막는 중요한 길이 되겠지요...
교수님 강의 덕분에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제가 이해한 여러 가지 제 자신의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비공식적인 제자로서 훌륭한 강의 언제나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와우 정확하게 맥을 짚으셨네요!
하산해도 되겠어요!!
사춘기. 결혼시기. 대상관계이론에서 딱 집는 그 시기예요.
심리학은 방어. 억압을 찾아서 끄집어내서 치료하는건데 다 정확해요!!
@@차희연 모두 교수님 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
전 2번이였네요 울고갑니다
토닥
교수님과 통화를 해볼수는 없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요.
안정형은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는군요!
저는 불안 회피 미해결형 이런쪽에 가까웠지만 불교를 만나고부턴 많이 개선되었고 스승이나 신도들도 저에게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차교주님 저서에도 나와있지만 안정형은 신앙에서도 추구하는 인간성입니다ㅋ
부처님성향이요!
나머지는 자기중심적이라 좋은사람을 만나 그 귀인이 이끌어줘야 하는데 귀인을 만나기가 쉽지않겠지요!!
법화경에선 전세(과거세)에 선한 공덕을 쌓았다면 아무리 이기적인 사람이라해도 그 공덕으로 인해 좋은사람을 만나 바뀔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똑같은사람 만나서 자석의 극과극이 맞지않아 서로 밀어내듯이 하는 관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한 사람을 미워하게되면 그 사람이 더 미워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괴로움을 느끼니 미워하지 말고 죽도록 패주고 싶도록 이뻐해야겠죠ㅋ
차희연 교수님한테 상담받으면 너무 예뻐서 떨릴 거 같네요 ㅎㅎ
교수님 말씀대로 남자는 현명한 여자에게 반합니다. 돈이야 남자가 벌면되죠
나의 감정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사색.명상
감정방치는 관계 문제
우울증은 본인이 벗어날려는 의지가 없으면 못벗어남 나는 초등학교 사학년때 엄청난 충격을받아 우울증이 심하게 걸렸슴 그후 부처님명상과 불교합창 등등으로 노력해서 삼십년만에 벗어났슴
나의 자아의식을 정확하게 볼때 비로서 마음이 열립니다 그거 재대로보는데 삼십년 걸렷어요 모든스트레스는 나의 자아의식에서부터 시작되죠
제가 불안형스타일 이였습니다.
그래서 장거리에 일때문에 바빠서 연락을 자주못하는 그사람을 날 사랑하지않는거라고
닥달하고 괴롭혔네요..^^
제 맘이 문제란걸 알아서
이젠
나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라고 생각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사색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교수님께 상담도 해야할듯ㅎㅎ
사색은 필요해요
그러면 여성들이 남자에게 연락이나 만나는 빈도에 집착하거나 그런건 불안형으로 봐야되나요???? 다 그런건 아니겠죠???
이거 정말 궁금해요 교수님 알려주세요~~!!
혼합형도 있지 않나해요. 평소같으면 매우 안정형이고 잘 받아주고 싸우기도하면서 갈등을 잘 해결해나가지만 왠지 다른곳에서 외부적인 심리 스트레스 압박이 많아지면 여유가 없어지니 연인한테도 표출이 되는것 같아요. 평소 내모습이 아닌데 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게되고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하게되네요.
안정형도 불안한 상황일때 관계에 투영될수도 있는듯 해요.
다만 연인 관계에서 매번 패턴이 비슷하다면 안정형이 아닌거죠.
그래서.
옛 선조님들 말씀이딱 맞는말.
피는 못속인다고.
저는 차교수 꽉 잡고 싶습니다
바로. 나..ㅋㅋ
이 모든걸 뛰어넘으려면. 통찰력이 필요하죠. 그런데 문젠 통찰력이 무엇인지 모르고.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는것. 통찰없이는 업보를 끊어낼수 없음.
희연교수님ᆢ👏👏💯👍🍭
음색이 좀 더 깔끔하면 교수님의 목소리가 더 아름답게 들릴 거 같아요! 안타까운 맘에 남겨 보아요~!
요즘 마이크랑 화면 신경쓰고있어요
자신을 보라 내자신을 먼저보라ㆍ
사회을 보라 나와얼마나다른지ㆍ
일반 사회심리분석 사회생활 하면서 터득한 심리
자신을 먼저 보는게 중요하죠
오늘도 차교수님의 명강의 잘 봤습니다.
예쁜 얼굴과 매끄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이시지요~
저는 역사 관점에서 의견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역사적 배경, 역사적 환경이라는 요인이 있는데요
한국사람들 하나같이 남욕남탓 내로남불 정신병 증세가 있어요.
사대주의사상이라는 건데요.바로 조선시대(유교사상)영향입니다.
친구를 잘사귀어라~ 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친구란? 가까이는 말씀대로 부모 또 형제 나가서는 동네
더나가서는 종교나 학교 담임선생이나 심지어 는 차교수님을 만나는
사람들까지도 알게모르게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속에 근본적인 DNA적 지배자(생활,관습,전통,인식...)
일례로
한국종교의 경우,겉은 개신교 천주교 불교등등이지만
이 종교들의 기본을
지배하는 사상은 바로 조선유교라는 안타까운 사실...
그래서 해외로 이민가는 분들 많으신데 그곳에서가서도 한국인들은
비슷하다는 말씀들 많이 하신다능...쩝....
DNA가 있긴하죠~
사람 곤처서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게니 나온건 아니죠~아무리해도 사기꾼, 정신이상자는 갱생(?)이 안되요
저는 집단주의 문화권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차희연 /그 집단이란 조직,구성속에 지배적 존재(자아)가있고 DNA라는 점~
욕쟁이 할매들도 다 이유가 있지요
마음만은 꽃밭인데
참 좋은데 좋다고는 말 안하죠 ㅎㅎ
ㅎㅎ 마음은 꽃밭이네요
좋은 강의...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사운드'가 좀 듣기 불편 하네요. 성능 안좋은 마이크에 꽤 멀리서 얘기하는 느낌이고, BGM도 집중을 방해하는 듯 합니다. 뭐...저만의 느낌 일지도 모르겠네요 ^^;;;;;;
마이크 개선한 영상이 많이 나올꺼예요 이제
그러면 이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상담치료를 받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좀 나아질꺼예요
전3번인듯
항상 동영상 음성이 동굴에 있듯이 울리듯이 들리네요
마이크 조정좀 해줫으면 좋겠씁니다 ㅎㅎㅎㅎ
환경이 중요하긴 해요
맞아요ㅋㅋ
형님 후드티 강의가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쉿!!
차교수님 유투브 영상만 보면 이상하게 시리 나의 마음이 차교수님 한테로 마법같이 끌려 들어가는 것으로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 직접 찾아가서 ᆞ장미꽃 한송이 들고 찿아갈 수 도없고 참 난감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상대방이 불안형이면 안전형사람이 불안형이 될 수 있나요?
불안형이 안정형이 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불안형이 안정형으로 바뀌는게 바람직하죠.
부정적인 사람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서 그리 느껴질수 있어요
사람은변하지않는다~~
저는 불안형 같습니다- 오늘따라 급격히 불안해 지는 듯......... 박사님은 세상에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추천에 인색한 넘들이 많네여........ 지난번에 박사님 지인을 구제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질 한거 반성하고 있어요........ 저는 퇴근하고 혼술 하면서 유튜브나 인터넷 서핑 하는 게 취미인 것 같은데 괜히 잘사는 사람들 잘되면 배가 어찌나 아픈지 시비걸어보고............ 말 시켜보고 ........
이게 불안증세의 전형적인 이유 때문이라면.......... 아니 뭐 답을 알려준다고 해도 내가 과연 실행을 할 수 있을까............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할지도........ 그러나 답을 주신다면 한번 들어는 봐야한다는 또다시 이기적인 생각을~ 이건 구제불능 같아요~
ㅎㅎㅎㅎ 남들말고 자기 자신에 몰입하시는게 중요해요
운동 취미같이요
남들하고 경쟁하지 말고 자신하고 경쟁하구요
제가, 부모님과 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고 좋지 않은 기억이 아주많고, 아직 그것들이 해결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동안 불안형으로 관계가 깨질까봐 불안해서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계속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는 성향을 보였던거같아요. 너무 감사하게,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은 안전형인거같아요. 그리고 서로 감사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과거기억들과 불안형을 고쳐서 안전한/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싶은데, 어떻게 노력하면 될까요? 책 추천이나, 꼭 해야하고 돌아봐야하는것들은 무엇이있나 알려주세요. 현제 교회에서 목사님께서 하시는 결혼전 카운슬링도 받으려고 하고있습니다. (기도도하고, 성경책도읽고 있지만) 조금더 노력할수있는부분이 뭐가 있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좋네요. 명상도 좋아요. 객관화연습
어렵습니다ᆢ어려워요ᆢㅠ
토닥
흠ᆢ
어렸을때 끼니도 못먹는 집에서 자란
저의 경우에는 선생님의 말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선생님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나요?
남의 집 환경까지 부모때부터 똑같다 판단 하십니까?
누나 안뇽~
안뇽~~
다 필요 없고 나 같은 사람 만나면 됩니다~^^♡
ㅎㅎㅎㅎ
그렇다면 전 안정형인건가 ...
안정형 설명 중에서 제가 해당되는게 많네요
근데 여자한테 인기는 1도없는 ㅠ
첨에 호감였다가 비호감 전락하는게 반복이네요 ...
비호감으로 전락한다는 말은
말이나 행동 혹은 태도의 문제일듯 하네요
@@차희연 네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그래서 저는 제자신을 대하고 살아가는 태도부터 고치려고해요...
말과 행동도 문제였지만 말하는법을 바꾸니 행동도 개선된다는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상하지..나는 과거에게 말을 하고 묻는다..이미 사라지고 없는 허상들 뿐인데..그래서 시간이 흘렀기에 이해 가능했고..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어..2022년 8월 27일 새벽 2시 57분에..ㅎㅎ
전 회피형이네요
갈등이 생기면 그냥 쌓아두고 있다가 터지면서 그냥 결별해버리는 경우가 있었고
아니면 우유부단하게 결정을 내리지않고 미적미적하다가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었네요..^^;;
이번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 몇개는 지웠습니다
댓글들 상태가... 굉장히 굉장하네요....ㅎㅎㅎㅎ
ㅎㅎㅎㅎ 결국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예요
그러고 싶지요 !
사람이 없어니까
제가 덕 이 없나봐요
마니 돌아댕기라구요!! ㅋㅋㅋㅋ
교수님 !
저도 노력 엄청 해봤습니다
사람 인연은 노력으로 안되요
주중에는 직장다니고
주말 금방 지나가고
쉽지 않습니다 !
교수님 !
마음 같아서는 정략적으로 하고 싶지요
차 선 생님은 어떤 여자일까요?
좋은사람오!!
청산 유수여
청
산
유
수
안정현씨!!!
보여지는게 다가 아닙니다
하... 회피형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