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리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이중표 교수의 붓다의 철학 7강 | 중도 진리 종교 언어 인식 존재 과학 불교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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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7

  • @목푸는황구다
    @목푸는황구다 14 днів тому +1

    교수님 역작,-불경-구매해서 공부하겠습니다.

  • @soophyang
    @soophyang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합니다😊😊

  •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Місяць тому +1

    😊

  • @chaos2295
    @chaos2295 Місяць тому

    중도를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중을
    더욱더 무명속으로 빠뜨리게됩니다
    교수께서 삼매에 대한 옳은평가를 하셨지만~
    붓다는 분명히보라 분명히 보는 것이 정견이다 라고했습니다
    아주쉽게 말씀드리면 보여지는 모습을 바르게보라 하였지요
    팔만의 불설은 모두다 정견을 위한
    불설입니다
    인간의 고통 늙음과죽음 그리고 전쟁 이모두가 정견의 무명에서 비롯된 결과임을 아시는지요?
    이세상의 고통은 날로 증가하는데
    고통은 실제하지 않는가요 ?
    교수님의 말씀이 이와같습니다
    그리고 불경이 분리되어 있는건
    아주큰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 지요?
    그 이유를 아셔야만 됩니다

  • @irchama
    @irchama Місяць тому +2

    알음알이.
    능엄경의 한구절 적어드립니다.
    부처님이 아난에게
    '그러니 깨닫도록 하여라. 너의 마음이 본래 오묘하고 밝고 깨끗한 것인데,
    네가 스스로 혼미하여 근본을 잃고 윤회하면서 생사 속에서 항상 표류하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가련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
    깨닫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로 육도 윤회하는 것입니다.
    ---------
    깨달아 보지 못한 분이 깨달음을 얘기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거짓입니다.
    깨달으신 분들은 윤회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중도, 연기를 깨달아 알고 나면 생과 사가 없는걸 알게 되는 겁니다.
    그 전까지는 육도 윤회하는 겁니다.
    아라한을 이루어도 성불할때까지 계속해서 다시 태어납니다.
    보살도를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지요.
    이것은 업력에 따른 육도 윤회가 아닌.
    서원력에 따른 태어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법에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
    성불하고 나면 당연히 인가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인가가 필요한가.
    이교수님 처럼 깨닫지 못했으면서 깨달았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나를 점검 받는 겁니다.
    그런 점검없이 혼자서 깨달았다고 착각해 봤자.
    결국엔 깨달음도 없고, 육도로 윤회 할 뿐입니다.
    부처님을 만나서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거를 모르니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
    이교수님 너무 멀리 가셨네요.
    육도 윤회를 모르면 깨달음은 없습니다.
    전생은 당연히 있고,
    숙명통도 있습니다.
    전생도 모르면서 깨달았다는거는
    방정식을 모르면서 미분을 했다 라는 얘기 입니다.
    깨달았다는 그 착각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천태종 구인사 종정 스님 한번 만나보세요.
    아니면 김지수 교수님 찾아가서 한번 물어 보세요. 윤회가 있나 없나.

    •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Місяць тому

      혼자서 많이 어디가서 점검 받으세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요.

    • @irchama
      @irchama Місяць тому

      @@김상준-z6z 이런 우매한 질문들을 하니
      답을 해드려야 겠네요.
      무엇이 윤회 하느냐.
      먼저 윤회하는 주체는 없읍니다.
      부처님 가르침 중에 아뜨만(영혼)은 없다라고 하셨죠.
      그런데 능엄경에서 얘기하는 참된 성품은 불생불멸 이고 항상 있어 왔습니다.
      진여라고도 하고 법신이라고도 하고,
      요즘엔 참나 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이 참된성품은 공입니다.
      즉 생명이 없지요.
      그런데 무명. 즉 밝음이 어두어 지면,
      이 참된 성품에 때가 껴서 어두워지면 (업이 생기면, 12 연기법)
      생까지 가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죠.
      자 그럼 태어났으면 뭐가 있나요?
      몸둥아리. 나의 의식. 모두 허상이기에
      아무것도 없지요. 원래 공이니까.
      이걸 절대로 못 깨달아요.
      아 물론 절대는 아니지만.
      윤회가 없다고 믿는 이들은
      절대로 못 깨닫지요.
      현상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공에서 무명 때문에 태어남 까지 가서
      생으로 삶을 가지게 된 것이죠.
      그러면.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무명이 명으로 바뀝니까?
      아니.. 깨닫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하면
      다시금 그 무명때문에 업력을 그대로 가지고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윤회인 것이고.
      이것을 모르면.. 절대로 명 까지 갈 수가 없지요.
      즉.. 무명을 알 수가 없어요.
      죽으면 무명에서 명으로 된다고 생각하면.
      그 수준으로 끝.
      어차피 다시 태어납니다.
      부처님 설법중에 그때의 내몸이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신 분이 바로 전생을 얘기 한 겁니다.
      경전 봐보세요.
      아함경 부터 묘법연화경 까지
      전생 이야기가 끝없이 나오니까.
      그리고. 공을 설한 금강경에
      왜 굳이 가리왕이 내 몸을 갈기갈기 찟었을때
      와 같이 전생 이야기를 했을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처님 가르침중에 육도윤회는 기본 입니다.
      육도윤회중에 무아를 깨달아야 윤회를 벗어나는 겁니다.
      윤회도 벗어나지 못하고, 무아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이들이.
      윤회가 없다고. 허튼 소리를 한는 것이고.
      이거다 대부분 마구니의 소행이니,
      이걸 확실히 알아야 부처님 가르침의
      시작을 할 수가 있어요.
      기본이 없는데.. 깨닫는다고요? 절대 네버.. 불가능.

    • @irchama
      @irchama Місяць тому

      @@김상준-z6z 공이 없다고 한적 없는데요.
      참된 성품 이라고도 하고 진여 (참나) 라고도 하고, 법신이라고도 합니다.
      이 참된성품은 흔히들 우리가 얘기하는 나 라고 하는 의식. 그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참된 성품은 불생불명,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어서 여기에 업이 끼는게 아니고.
      업식은 제8식인 아뢰야식에 저장됩니다.
      이것은 유식 공부를 좀 하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윤회는 A라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으면 B라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근데 그때 B라는 사람은 그전 생의 세세생생 쌓아놓은 그 업식에 따라서 좋은곳으로도 나쁜곳으로도 태어납니다.
      A를 사용하는 참된성품.
      B를 사용하는 참된성품. 이 둘은 같습니다. 그래서 전생인겁니다.
      이렇게 육도로 태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윤회의 주체를 찾고자 하신다면
      결국 글이나 말로써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본인 자신이 깨달아야만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수행의 순서를 확실히 해야 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이 맞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중에 하나가 육도 윤회 이고.
      그다음 업장소멸, 조상님 천도,
      등등 해나가다 보면
      자신의 전생도 알게 되고.
      전생의 업도 소멸 시키고,
      조상님도 천도 시켜 드리고.
      그리고 나서 마지막의 마지막에
      깨달으면 그게 무아/무상 인 것입니다.
      그런데..
      제대로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부처님께서 무아/무상을 가르쳤다고
      윤회는 없다 라고 하는거는
      알음알이 가짜 깨달음일 뿐입니다.
      요즘 나오는 윤회가 없다라고 하는이들
      전부다 알음알이 가짜 깨달음이라는 얘기 입니다.
      진짜로 깨달은 분들은 윤회를 너무나 여실히 알기 때문에 깨달으면 윤회를 벗어난다고 하시지. 절대 윤회가 없다고 하신적이 없어요.
      석가모니 부처님 부터 3000년 동안 깨달으신 큰스님들 모두.. 경허스님, 수월스님 등등.
      -----
      저의 얘기를 좀 해드리자면
      부처님의 화신이 현재 스님으로 계신 분이 있습니다.
      저는 그 분 밑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49제와 천도재가 진짜로 있고,
      사람들이 죽어서 지옥으로도 가고 축생으로도 가고.
      영가들이 천도되어서 지옥에서 인도환생
      그리고 극락왕생까지 하는것을 봐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어느 집안에 조상님이 지옥이나 축생이 있으면 모든 하는일이 막혀서 안됩니다.
      그런데 천도재를 제대로 지내서 조상님이 극락 왕생하면 하는 일이 다 잘되게 됩니다.
      이건 경험해 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요즘 불교가 워낙 가짜가 많지요.
      제대로된 스님도 없고.
      과연 천도재 지내서 조상님이 천도가 되는지 알수 있는 절이 몇개나 될지?
      아마 1% 안될거 같은데.
      천도재를 지냈는데 어디로 천도가 된지 모른다?
      그것이 가짜 무당과 뭐가 다른가요?
      천도재를 지냈으면 천도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야 그게 진짜 천도재지.
      그래서 예전에는 부처님께 인가 받은 스님들이 천도재도 지내고 설법도 하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부처님께 인가 받은 스님이 없다고 봐도 될정도.
      무인지경.. 제대로 된 스님이 없어요.
      그러니 윤회가 없다 소리가 나오는데 그걸 딱 바로잡지도 못하고 있죠.
      글 쓰는 사람은 이미 3생의 전생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전생의 혼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전생의 혼은 안 없어집니다.
      화신 이나 분신 처럼 남아있지요.
      부처님의 수많은 분신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부처님의 수백생의 전생의 혼들이 여기 저기 법상의 불상에서 또 때로는 용왕으로 때로는 산신으로 때로는 재왕이나 재상으로 나와서 활동 하고 계십니다.
      경전에 나오는 내용 그대로라니까요.
      그걸 모르고 윤회가 없다고 하는 수행..
      그거는 탐, 진, 치 삼독중에
      우치.(어리석음) 에 해당되는 독중의 독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 @irchama
      @irchama Місяць тому

      @@김상준-z6z 이정도는 사실 깨달은 분이 설법을 해야 하는 부분인데.
      저도 깨달은이가 아니라서 알려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제가 확실하게 아는거는 모든 이가 업력에 따라서 육도윤회를 한다는 것과.
      참된성품을 깨달으면 그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아는한 얘기 드리자면.
      참된 성품이 공 이니까. 생명은 없다 라는건.
      (생로병사 가 없다라는 겁니다. 즉 참된 성품인 상태는 그 상태 그대로 밝은 빛과 같은 상태 입니다. 거기에 이 밝음이 어두워지면 그것이 무명이고, 그렇게 12연기법으로 차근 차근 순서대로 연기가 되어서 태어남 까지 가면 그것이 육도윤회고 생노병사 까지 가게 되는 것이죠.)
      음 그리고. 공한 성품은 반야심경에 나와 있습니다.
      불생불멸 (생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고)
      불구부정 (더러움도 없고, 깨끗함도 없다)
      부증불감 (늘어남도 줄어듦도 없다)
      결국 이것은 깨달아 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능엄경을 한번 읽어보세요.

    • @irchama
      @irchama Місяць тому

      @@김상준-z6z 요즘 깨달음을 너무들 쉽게 보고 계시던데..
      매트릭스 영화를 보시면
      가상의 세상에 살고 있고, 가상에서 깨어나서 인간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있지요.
      그런데 이들도 다시금 가상을 들어오면 이 가상의 세상을 완전하게 알지 못하고
      그 가상에 속아서 모든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화 마지막에 네오가 죽었다 깨어나면서 (이거는 기독교의 부활을 가져다가 쓴것)
      완벽하게 깨닫게 되어서
      매트릭스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보게 됩니다.
      그래서 총알도 그냥 막고.
      마지막엔 막 날라 다니죠.
      즉 그정도로 실체를 있는 그대로 관 할 수 있느 상태가 깨달음입니다.
      지식으로 이해 한다고 되는게 아니구요.
      이것은 영적으로 깨어나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완전히 깨어나고.
      모든 업력을 다 닦아 없애고.
      무한한 공덕을 쌓았을때 비로소 깨달을 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혼자서 깨닫는다는 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제대로된 스승을(부처님 또는 부처님의 화신)을 만나서 제대로 수행해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