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지하에 주차하고 주말마다 고속도로위주로 돌아다니고 1년에 만 2천~3천 수준 탔는데 급가속 급감속 없고 공기압 좀 높으면 진짜 안달음 카센타에서 대부분 공기압 좀 높게 넣어주더라구여 승차감 좋게 하려고 좀 공기압 낮춰서 탔더니 앞타이어 금방 달아버리더라구요 총 8년 탐 평소에 햇빛 노출 많이 안되면 괜찮음
타이어 연구소 수석박사출신으로 한마디 합니다... 타이어에 대한 인식이 예전 고무튜브 타이어에 대한 상식이 고착화되다보니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무튜브가 기본이고 바깥에 외부 타이어가 튜브를 보호 하고 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튜브를 빼고 타이어 자체에 철심을 박았고 그 재질을 여러가지 다양한 공법과 화학물질등으로 강도를 높여서 타이어를 휠에 바로 부착, 공기압으로 고정합니다.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그리고 타이어 회사마다 제조방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재료와 부재료들의 재질의 등급이 높으며 제조 기술 또한 회사마다 수준이 비슷해서 잘 안 터지고 내구성이 견고합니다. 국산 타이어만봐도 불과 이십년전만해도 넥슨은 저질 금호는 중급 한국은 우량급이고 미세린같은 외국은 최고등급으로 유통되었는데.. 현재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조사들도 넥센이나 금호타이어에 기본장착을 제안할 정도로 타이어의 재질이 고급화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10년이 아니라 15년까지 타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타이어업계의 업황개선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5년마다 국산타이어로 갈아타시길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여간 21년차 운전자입니다. 인터넷에서 타이어 10년~20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그렇게 써봤고 별 문제가 없었으니 그러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타이어를 10년씩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안 그래도 타이어 값 비싼데, 누군가 10년씩 쓸 수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귀가 솔깃할 것이고 또 그렇게 하고싶어 할 겁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차마다 주행여건이 다르고 타이어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빠르면 3년만에도 고무가 경화되어 그립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제 경우 실외주차이고 노면이 거친 지방 국도를 많이 다니는지라 3년째 되면 트레드가 갈라지고 뜯어져서 교체를 할 수 밖에 없고, 10년 쓰려했다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거나 다른 누군가를 다치거나 죽게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른 누군가도 솔깃해져서 타이어가 경화되든 트레드가 다 닳든 인터넷에서 10년 쓸 수 있다더라며 안 갈고 버티다가 사고나면 책임지실 건가요? 아무리 인터넷이 자유 발언의 장이지만, 책임지지 못할 얘긴 하면 안 됩니다. 타이어는 아무리 많이 안 써도 10년이면 고무가 경화됩니다. 그 경우 비 온 날에는 쭉쭉 밀릴거고 마른 노면에서도 밀릴 겁니다. 미끄러질 경우 혼자 사고나라는 법 없습니다. 고집부리다가 타인까지 다치거나 죽게하지 마시고 무조건 제때 교체하세요. 사고치면 민폐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더구나 안전과 직결된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주관을 타인에게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3년 이상 되면 타이어 균열 관찰 시작해야 합니다. 5년째면 대개 미세한 균열은 생기는 편이고, 더 큰 문제는 균열이 타이어 코드층까지 파고들었을 경우 수분 유입에 의한 금속 코드 부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약해진 코드 + 경화되고 균열이 생긴 고무의 콜라보로 타이어가 산산조각 나기도 합니다. 타이어란 걸 안 터지고 동그랗게 잘 붙어있기만 하면 되는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큰일납니다. 타이어가 왜 고무로 되어있나요. 마찰력을 얻기 위함 아닙니까. 그런데 경화된 타이어는 고무라기보단 플라스틱에 가까워집니다. 일정 이상 경화되기 시작하면 모양만 멀쩡할 뿐 점점 제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솔직히 본인 운이 좋아서 10년 훨씬 넘게타도 이제까지 아무 문제가 없는거라 봅니다. 그리 따지면 10년 무사고였던 사람은 사고도 안나는데 에어백 다 떼버리고 보험도 딱 책임보험 까지만 들고 다녀도 되겠죠. 사고는 한순간이고 특히나 타이어 자체가 노후되거나 그립이 부족해서 발생되는 사고는 아무리 운전을 잘 해도 못막습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안전에 있어서 절대로 타협점을 두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내가 문제없으니 그냥 타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제발 차를 몰고 다니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런것조차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문제. 타이어를 3년을 썼는지, 5년을 썼는지 관심 조차 없는 사람들 많음. (타이어 제조일 보는 법도 모름) 말씀처럼 모두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딱 정해서 말하면 안되고, 그걸 또 그대로 곧이 곧대로 들어서도 안됨. 근데 10년 탄 사람도 있기 때문에 10년 탄 사람을 거짓말쟁이, 바보 취급하는것도 당연히 안됨. 9년된 타이어 끼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임. 운행이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에 세워놔서 가능한걸지도 모름. (일주일 1회? 또는 2주에 1회 정도 10~15km 운행. 이번 겨울 배터리 점프 1회 함) 운전도 급가속, 급제동을 아예 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결론은 운행 많으면 최대 5년 넘기면 저세상 언제 갈지 모름. 그리고 가끔은 타이어도 살펴 보면서 운전하시길.
저도 미쉐린 mxm4 지하주차장만 세우고 겨울에는 윈터끼고 잘싸서 실내보관만 했는데도 6년 지나고 7년차 되니 고무가 딱딱해져서 승차감도 예전같지 않고 제 성능이 안나온다는게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마모는 아직 꽤 남았지만 올해 새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사계절 타이어로 바꼈는데도 차에 1도 관심없는 와이프가 본인이 운전할때 오히려 차가 너무 잘 나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경화되었던 mxm4가 일반 도로에서도 노면 그립이 예전만 못하다는 거죠 그만큼 제동거리도 길어졌을테니 교체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관님의 칭찬을 받으니 더 뿌듯하죠
모든 타이어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컨디션으로 주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누가 보더라도 타이어라는 물건은 타임 베이스 교체가 아니라 컨디션 베이스 교체가 적합한 물건이죠. 차를 관리하지 않고 관리를 귀찮아 하는 사람들, 컨디션 베이스 교체를 하려니 점검 받기 귀찮은 사람들, 컨디션 베이스 관리해야 하는 물건을 팔아 먹기만 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일반화 되지 않은게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어느 타이어 가게에서 타이어 교체 후 2년, 4년, 5년째 되는 날 꼭 점검 받으러 오세요! 라고 안내하는 곳이 얼마나 있던가요??
확실한건 아닙니다. 단지 경험에서...볼때 타이어 광택제(실리콘계열포함)를 수시로 계속 바르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1 ~2주일에 한번씩.... 과하게 얘기하면 그분 차 에는 먼지 한톨 없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3~4년후보면 광택제 바른 쪽이 타이어 크랙이 더 빨리 진행되더라구요... 위험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분 뿐만이 아니고, 광택제를 과하게 계속 바르시는분들보면... 타이어는 깨끗하게 보이는데.. 타이어 사이드면이 진득진득하고, 꼭 3~4년 타이어 교체할 때 보면... 광택제 바른쪽이 유독 크랙이 심하더라구요.. 크랙이 더 빨리 진행되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날에만 바릅니다. 고향집 내려갈때나.. 명절이나.. 휴가갈때.. 물론 세차도 같이 하지요... 광택제가 타이어 좋은 건 ... 깨끗하게 깔끔하게 보이는 것 빼고는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광택제가 타이어 유지보수에 좋은 건 아니라고 보더라도 광택제 바르면 기분이 좋잔아요.... ㅎㅎㅎ 그리고 그게 안전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요... 타이어를 10년 사용할 것 아니면... 편하게 사용하셔도 될듯합니다.
일반승용차의 경우들이라면 10년을 탈수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화물적재가 많고 주행이 많은 차량들은 반드시 주기에 맞게 미리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는 봅니다. 타이어는 특히 차량이 큰경우들은 여름철 공기압과도 관계있고 노면의 뜨거운 온도일때 실상 새타이어와는 별개로 타이어가 파스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큰차들이 타이어가 파스가 나면 파편이 이러저리 튀기 때문에 자차의 기름통내지 다른 특정부위를 강타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큰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겠지만 말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어내에 쇠심줄이 살짝 보일정도까지도 타는 경우들을 보기는 했습니다. 강심장이 아니라면 승용차는 4~5만km에서 체크하고 갈수있으면 갈아주고 또 계절별로 바꾸어 가면서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 타이어는 빼놓으면 나중에 짱구가 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차에 장착해서 마음껏 타고 공기압과 마모도에 따라서 앞뒤 교체후 더많이 달면 꼭 교체들 하기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탄성이 있는데 그흐름이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보통 4~5년 넘어가면 딱딱해지고 탄성의 성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휠타이어 시험 10년정도 했습니다. 제조일자로부터 1년안팎의 타이어가 제일 오래 버팁니다. 4~5년된 타이어 사이드부분 빵빵 터집니다. 물론 시험할 때 MAX LOAD 2배하중 주어서 테스트하니 실제 공도 주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AS 업무로 타이어 대리점 나갔는데, 7년된 스페어(한번도 안쓴) 꺼내다가 타이어가 부서지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고무의 시효경화가 오래될수록 치명적이니, 오래 사용한 타이어는 점검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맨날 지하주차장에만 세워놓고 급가속 급정지 안하고 관리 잘하면서 잘쓰면 타이어 10년까지야 쓸수 있겠죠. 하지만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오래되면 타이어가 경화 되면서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이게 심해지면 언제터질지 모름. 타이어 트레드 많이 남았어도 타이어 갈라짐 상태를 보고 심하면 교체하는게 맞음!
궁금한게 있습니다. 타이어가 비싸서 임판급 타이어 팩에 잘 보관해서 집안 창고(그늘)에 2년째 보관중인데, 곧 교체시기와 와서 교체할려고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순정타이어가 4짝에 200정도 하는 고가 타이어라 10km도 채 안탄 타이어 구매한 건데 생각보다 오래 보관하네요 .. 금방 닳을 줄 알았는데 ㅎ
2014년에 suv신차 출고해서 그때 달고 나온 타이어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 넘었네요 나오자 맞아 15일만에 나사못으로 빵꾸나서 보험불러 떼우고 아직까지 문제없이 타고 댕깁니다. 최근에 자동차 종합정기점검 받으러 갔을때 다 이상없고, 타이어는 조금 더 타도 괜찮다는 얘기 마지막 결과지 받을때 들었습니다 저희 주차장은 야외로 항상 4계절 눈비 다 맞고 있죠, 현재 약 8만 탔네요 계절따라 공기압 맞춰주고, 다른것보다 주기적으로 오일 2회갈때마다 앞뒤 타이어를 바꿔주었던게 주효했던거 같습니다. 현재 고루 닳아 있는 상태에요, 더 탈 수 있어도 5천 키로 더 타고 갈아줄 예정입니다
타이어 3년~5년 정도면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mm수는 3mm정도되면 승차감 저하나 노면 충격이 많이 들어옵니다. 초창기 타이어대비 3년이 넘어가고 3mm 정도 되었다 싶으면 바꾸세요. 타이어 바꾸니 승차감이 좋아지고 노면 충격이 사라졌습니다. 마모한계선 한참남았어도 그러더라고요. 마모한계선까지 타는건 너무 심한 겁니다. 타이어는 햇수가 갈수록 닳을수록 성능과 승차감 차체 부품에 영향을 줍니다.
타이어도 타이어 나름이고... 타이어 운행환경도 중요할 것이고... 30년 운전하며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아... 유난을 떨며 이것 저것 돈을 들이지는 않지만 관리는 철저히 하는 사람입니다. 운전도 얌전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살며 국산 프리미엄 타이어 쓰는데... 운행거리는 1년에 3000킬로 전후라 타이어 마모로 타이어 교체는 하지 않습니다. 또 항상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곳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지상주차타워에 주차를 합니다. 그럼에도 타이어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6년-7년이 넘으면 타이어가 부식되어 군데 군데 조금씩 미세하게 떨어져 나가는걸 봅니다. 그럼 교체해 주곤 합니다. 5년이다 10년이다가 중요하다기 보다... 타이어뿐 아니라 언제나 차에 관심을 가지고 이상징후가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할테지요. 차는 편리한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도로위의 대형 흉기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미쉐린에서 품질보증 6년이라는 말은 극한의 상황까지 가정한것일 텐데, 일년에 2~3천씩 타고 얌전하게 지하주차장에 대놓는 사람은 10년 지나도 상태는 괜찮을 꺼에요. 일년에 1~2만키 이상 타는 사람은 보증기간 신경쓸필요없이 트레드가 다 달아서 2~3년안에 갈아야 겠죠.
현직 타이어 7년째 하고있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손님분들한테 오래되어 교체 권장을 하지만 몇몇 분들은 출퇴근만 한다,햇빛 안 받아서 괜찮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 작년 1월에 직접 앞 두쪽 매장에있던 스페어타이어로 타이어 장착했습니다 트렁크에 있던 타이어인만큼 관리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한번도 안굴린 타이어니까요 (타이어는 2014년도타이어 입니다 사이즈도 같구요) 7월 더운날이 되니 어느순간 핸들에 떨림이 생겼고 직접 확인해 보니 타이어 배부름이 발생 했습니다(운전석앞) 다른 중고 타이어로 갈고 나머지 한쪽 지켜 보았으나 8월에 떨림 다시 발생 되었고 확인 결과 (조수석앞 배부름 발견) 전문가분은 아실겁니다 갑자기 핸들 떨림은 유격이 아닌이상 타이어가 문제라는걸. 가혹 상황 없었고 그저 출퇴근 왕복 40km 였습니다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할 수도 있지만 선택은 본인입니다 정말 추천은 안합니다.!
5년 이상 지나면 타이어옆 (월 이라고 하나요) 에 볼록 하게 튀어 나올 확률이 높은거 같더라구요. 그게 위험한게 고속도로 타면 터질 위험이 상당하죠. 상태 살피면서 운행이 많지않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시................ 10년 이고요. 보통은 5년 정도면 새것으로 내 가족의 생명 지킨다 라고 믿으시는게 좋죠
걍 알아서 각자 판단하고 교체^^ 운전 습관이 같아도 타이어별로, 자동차 차종별로 타이어 손상정도가 제각각... 경험상, 어떤 차량에서는 4년만에 타이어 상태가 안좋아서 교체했고, 어떤 차량에서는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구동축 타이어만 절반정도 마모되었을 뿐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음(두 차량 모두 연 5천~1만 키로 비슷하게 주행).
ㅡ..ㅡ 타이어 크렉 없음 걍 타도되는데 문제는 제동력 또는 그립 노면 마찰 성능이 낮아짐 오래되면 타야고무가 딱딱해진다 경화되는기분 같은메이커 비교 1~3년 정도된타야는 눈길 그나마 잘 올라타는데 5년넘으니까 제자리돌림 비오는날 비레이크 밞음 수막현상이 좀 심해지는지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 참고로 본인은 미끄러운길이 개인적으로 좋음 ㅋㅋ
젓은노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가 뒤가 털리며 사고난 영상 안 보셨군요(수정: 타이어 다 닳은 차량 이였음) 자동차란게 동네에서 저속으로만 타고 나니는건 아니잖아요 가끔 동네 벗어날일도 있을텐데 본인과 타인을 생각해서 트레드 마모한계선까지 가면 교체 하고, 옆면 자글자글 금이 가 있으면 교체 하는게 답입니다. 뉴스 나온 영상 참고요 ua-cam.com/video/Pc50cMwh8rc/v-deo.html
평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여 차 쓸일이 많이 없어요...그래서 타이어 마모선이 닳을 일은 없지만 몇년지나면 타이어크랙이 생깁니다...펑크등 위험할까봐 새걸로 교체해왔는데 어떤 인터넷글에서는 우리나라의 4계절 온도차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나와있어서 헷갈린데요....타이어크랙이 있으면 교체해야 하는건가요??한7년까지는 그냥 타도 되는건가요?
타이어 9만타고 갈았는데, 앞바퀴는 트레이드가 많이 닳았고, 뒷바뀌는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운행을 많이 안했어서 9년까지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별로 운전습관, 운행환경이 다르므로 일관적으로 몇년이라고 말 할 수 없는게 정답입니다. 대신 자동차 검사 받을때 타이어 상태도 봐주니까 거기서 갈때가 되었다고 하면 가는걸 고려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타이어가 6만km 5년 정도 넘으면 타이어에 따라 클릭이 가고 그 전에 못이 박혀서 교체주기쯤이면 교체하게 됩니다 예전에 그런상식도 없이 10년 이상 탄적이 있는데 타이어가 갑자기 한쪽이 부풀어서 차 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주행중 터지지 않은게 다행이었줘 그후로 타이어는 수시로 상태 확인하면서 탑니다
동네 마트만 다니고 60km 이상 속도낼 일이 없으면 10년 타도 되지만 100km 정도의 고속도로를 다닐 일이 있으면 타이어값 아끼지 마세요. 20년 동안 용달차 운행하면서 느낀겁니다. 차중에 가장 신경쓰고 관리해야할 소모품이 타이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다닐때 문제있는 타이어는 고속에서 반응합니다. 고속에서 문제 생기면 통제하기 어렵고 생명과 직결됩니다. 명심하세요. 문제있는 타이어는 시내주행때 문제가 생기지 않고 고속주행때 문제가 생깁니다. 참고로 "스텐딩위이브" 란 용어를 알아보세요. 타이어가 왜 중요한지 잘 이해되실 거예요.
타이어도 고무라 시간이 지나면 경화현상 부식갈라짐이 오는데 운행이 적으면 노출이 적으니 수명이 길어지는건데 만들어지면서 시작이기 때문에 5년 지나면 상태가 좋을순 없음 과속 안하고 험한길로 안다니니까 타이어가 버티는거지 영업용처럼 운행 많아 2년안에 교체하는 분들은 상관 없는데 한달에 1~200km타는 사람들은 5년타도 타이어 멀쩡함 하지만 노후는 된거라 5년정도면 교체하는게 좋지 10년된거도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이미 수명 다한건데 살살 탈때 문제가 없는거지 옛날 돈 없을때 10년된 중고 트레드가 괜찮아서 만오천원주고 갈아서 1년 탔는데 운 좋은거지 고속도로 엄청 과속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벤츠 타는데 무조건 쎄거 평평해지기전에 갈아야됨 요즘 더 정속운전 빗길일수록 더 감속하지만 빗길 미끄러짐은 타이어보다 속도와 웅덩이 깊이임 쎄거 갈고 빗길에 미끄러져 봤음 마모된것도 저손이면 미끄러 지지 않아 다만 오래된 타이어는 펑크에 취약하지
그 댓글 단 사람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1:06 미쉘린 홈페이지에서 말하는 것은 "최대" 수명이 10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도 언급 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최대 10년이라는 말은 "타이어는 10년 사용해도 됩니다"라는 뜻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경우" 즉 스페어 타이어 처럼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을 때 최대 10년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리 전혀 사용하지 않은 스페어 타이어라도 10년이 되면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 타이어는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뜻이지 일반적인 타이어 사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랑 비슷한 말입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1년이라는 것은 "만든지 1년 지난 화장품은 새거라도 버리세요"라는 말이지 "이 화장품은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1년동안 무한대로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타이어도 소모품이라서 사용하면서 닳고 손상이 생길텐데 그걸 무조건 10년 사용해도 된다는건 참... 이래서 국어 교육이 중요합니다.
타이어 자주 운행 안하면 10년 타도 문제는 없겠죠... 만약 10년 지나면 타이어 터져버리면 ㅋㅋ 그게 타이어인가 장식품인가 논란에 휩사일테니... 10년도 못가 이상이 생겨 터지는 타이어라고 소문이 나면 아무도 안 사려고 할텐니.... 외국에서 10년가도 멀쩡하다라는 소문이 돌면??
윈터 타이어는 사계절이나 여름용 타이어보다 마모한계선 수치가 훨씬 높습니다. 즉 1.6 mm 남을때까지 타는 게 아니고, 4 mm 이하는 무조건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눈이 쌓인 곳이나 눈 얼음이 섞인 슬러쉬 혹은 빙판같은 환경에서 타이어가 그립감이 훨씬 떨어지니 타이어가 많이 닳기 전에 안전을 위해서 바꾸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해 5000km 미만 탔고 7년 탔는데 앞타아어는 많이 닳아도 뒷타이어는 거의 멀쩡해보였습니다(최고20%미만 마모) 타이어 4짝다 갈고 느낀점 일단 5년 이상 되면 고무가 많이 경화된거 같습니다,, 똑같은 한국타이어 동급모델 다이나프로 HL3갈았는데 확실히 신발에 쿠션 깔창 하나 더넣은 느낌처럼 험한 노면 또는 굴곡지날때 부드럽고 조용하게 지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뒷타이어 너무 멀쩡해서 당근하려다가 그래도 위험할 거 같아 포기~
10년 타도 문제가 없을 수는 있죠.... 타이어 잘 만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같은 조건이면 점점 품질이 약해지긴 하죠. 10년 타이어 타고 다닌다고 무조건 문제 생기는건 당연히 아니죠. 10년짜리 타이어가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거랑,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거랑, 탈수도 있다는거랑, 타도아무 문제가 없다는거랑은 다른거니까..... 하지만 문제가 생길 확률이 연식이 갈수록 점점더 올라가는건 당연한거니까요.
뭐 걍 마트용이면 뭐 10년 탈 수도 있겠죠...
벌써 타이어간지 2년됐는데...안닳아.... ㅜㅜ
항상 소비자를 위해 민감한 내용도 소신것 알려주신 사장님 응원합니다
오래탈수있는 이유는
옛날에는 야외주차가대부분이지만
요즈음은 다 지하주차장이 있다보니 햇빛보는시간이 줄어 들어서 생각보다 오래 탈수있습다.
물론 본인의 운전스탈과 한번씩 타이어 체크해주는건 필수겠죠
그게 큰 이유일듯. 햇빛이 큰 영향을 줌
평소에 지하에 주차하고 주말마다 고속도로위주로 돌아다니고 1년에 만 2천~3천 수준 탔는데 급가속 급감속 없고 공기압 좀 높으면 진짜 안달음 카센타에서 대부분 공기압 좀 높게 넣어주더라구여 승차감 좋게 하려고 좀 공기압 낮춰서 탔더니 앞타이어 금방 달아버리더라구요 총 8년 탐 평소에 햇빛 노출 많이 안되면 괜찮음
영상 잘보았습니다.
사장님 ENNOV PREMIUM (VA91) 출시했던데 리뷰 부탁드려요~
사장님 마지막 연기 잘하시네요. ^^
올해 무조건 타이어 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말고 댓글보면서 소름돋아요 그 몇 만원에 자신과 타인의 목숨을 시험하는 인간들이 제발 내가 운전할때 주변에 없었으면 합니다 이 영상이 상술이라고? 기가찬다
몇만원 아님
몇만원 타이어도 있나
한짝당 몇 만원 타이어가 없다고?
응 짝당 10만원은 넘어가지 않음?
@@dimdim173916인치 중급 보급형 엔프리즈나 ta31 다나와에 장착포함 한짝당 75000원에 팔던데요?
미쉐린 쓰시나여?
한 3년정도만 타도 비오는날 지하주차장 내려갈때나 주차장 방향틀때 부드드득 미끄러지는 느낌이 다르던데 10년은 좀. 그냥 몇년이 중요하기보단 킬로수랑 얼마나 많이 마모되는 환경에 노출되었느냐가 중요함
타이어 7년 넘어가면 아무이상없다가도 터져버릴수도 있어요 생산이후 년도도 중요함
타이어 패드 닳앗으면 3년이 아니라 1년만에도 바꿔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장님 사업 번영하세요^^
다야 사장님 좋은영상입니다.
타이어의 고무 경화현상만 나타나지않는다면 10년 사용해도 된다고 봄. 하지만 순차적 경화로 접지력이 떨어지니 고려해서 운전해야함. 사실 새 타이어로 교체시 타이어 터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봄.
10년동안 1만KM도 안타는 사람들은 저런말 할수도 있겠죠... 다만 언제 터질지 모를 시간폭탄 달고 다니는거니까... 결국엔 노후에 따른 타이어 교체는 예방차원에서 교체하는거라 본인선택인거죠~
저는 제 목숨이 소중하기에 주기적으로 교체합니다!
10년~ 8만~ 탔다고 합니다.
미쉐린 출고용 타이어 5년 됬음 키로수 8만 타이어가 마모가 없는 수준임 ㅋ
@@플래시-s3w 마모가 없는게 더 문제가 심각한데요...
타이어 연구소 수석박사출신으로 한마디 합니다... 타이어에 대한 인식이 예전 고무튜브 타이어에 대한 상식이 고착화되다보니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무튜브가 기본이고 바깥에 외부 타이어가 튜브를 보호 하고 있었지요. 근데 지금은 튜브를 빼고 타이어 자체에 철심을 박았고 그 재질을 여러가지 다양한 공법과 화학물질등으로 강도를 높여서 타이어를 휠에 바로 부착, 공기압으로 고정합니다.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그리고 타이어 회사마다 제조방식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원재료와 부재료들의 재질의 등급이 높으며 제조 기술 또한 회사마다 수준이 비슷해서 잘 안 터지고 내구성이 견고합니다.
국산 타이어만봐도 불과 이십년전만해도 넥슨은 저질 금호는 중급 한국은 우량급이고 미세린같은 외국은 최고등급으로 유통되었는데.. 현재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조사들도 넥센이나 금호타이어에 기본장착을 제안할 정도로 타이어의 재질이 고급화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10년이 아니라 15년까지 타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타이어업계의 업황개선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5년마다 국산타이어로 갈아타시길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타이어는 문제가 생기면 바꾸는게아니고..
문제 예방을 위해 바꾸는거에요
여기서 그 문제는 심하면 님들 목숨입니다;
5년넘어가면 솜털이뽀송뽀송해도 4짝다 갈고탑니다 타이어땜시 조상님볼뻔하고나서는 아........ 아낄게 따로있구나..... 싶었습니다 직접경험해보지못하면 와닿지않죠 ㅎ
혹시 어떤 일을....겪으셨는지..... 오래쓰다 그러신건가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여간 21년차 운전자입니다.
인터넷에서 타이어 10년~20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그렇게 써봤고 별 문제가 없었으니 그러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타이어를 10년씩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안 그래도 타이어 값 비싼데, 누군가 10년씩 쓸 수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귀가 솔깃할 것이고 또 그렇게 하고싶어 할 겁니다.
저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차마다 주행여건이 다르고 타이어 상태가 제각각입니다.
빠르면 3년만에도 고무가 경화되어 그립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제 경우 실외주차이고 노면이 거친 지방 국도를 많이 다니는지라
3년째 되면 트레드가 갈라지고 뜯어져서 교체를 할 수 밖에 없고,
10년 쓰려했다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거나
다른 누군가를 다치거나 죽게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다른 누군가도 솔깃해져서 타이어가 경화되든 트레드가 다 닳든
인터넷에서 10년 쓸 수 있다더라며 안 갈고 버티다가 사고나면
책임지실 건가요?
아무리 인터넷이 자유 발언의 장이지만, 책임지지 못할 얘긴 하면 안 됩니다.
타이어는 아무리 많이 안 써도 10년이면 고무가 경화됩니다.
그 경우 비 온 날에는 쭉쭉 밀릴거고 마른 노면에서도 밀릴 겁니다.
미끄러질 경우 혼자 사고나라는 법 없습니다.
고집부리다가 타인까지 다치거나 죽게하지 마시고 무조건 제때 교체하세요.
사고치면 민폐가 아니라 범죄입니다.
더구나 안전과 직결된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주관을
타인에게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3년 이상 되면 타이어 균열 관찰 시작해야 합니다.
5년째면 대개 미세한 균열은 생기는 편이고,
더 큰 문제는 균열이 타이어 코드층까지 파고들었을 경우
수분 유입에 의한 금속 코드 부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약해진 코드 + 경화되고 균열이 생긴 고무의 콜라보로
타이어가 산산조각 나기도 합니다.
타이어란 걸 안 터지고 동그랗게 잘 붙어있기만 하면 되는 걸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큰일납니다.
타이어가 왜 고무로 되어있나요. 마찰력을 얻기 위함 아닙니까.
그런데 경화된 타이어는 고무라기보단 플라스틱에 가까워집니다.
일정 이상 경화되기 시작하면 모양만 멀쩡할 뿐 점점 제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함.
이거 대충본 사람들은 10년만 뇌리에 박혀서
타이어 교체주기 10-15년 이럴사람들있을것 같음.
주행거리 짧아도 최대 5년 잡는게 맞을듯.
맞습니다...
솔직히 본인 운이 좋아서 10년 훨씬 넘게타도 이제까지 아무 문제가 없는거라 봅니다.
그리 따지면 10년 무사고였던 사람은 사고도 안나는데 에어백 다 떼버리고 보험도 딱 책임보험 까지만 들고 다녀도 되겠죠.
사고는 한순간이고 특히나 타이어 자체가 노후되거나 그립이 부족해서 발생되는 사고는 아무리 운전을 잘 해도 못막습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안전에 있어서 절대로 타협점을 두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내가 문제없으니 그냥 타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제발 차를 몰고 다니지 말았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타이어 10년 타다가 10년 먼저 갑니다
고무 고화되어 탄성이 줄어들고 타이어의 역활이... 적정시기 교환 추천
이런것조차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태반인게 문제.
타이어를 3년을 썼는지, 5년을 썼는지 관심 조차 없는 사람들 많음.
(타이어 제조일 보는 법도 모름)
말씀처럼 모두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딱 정해서 말하면 안되고,
그걸 또 그대로 곧이 곧대로 들어서도 안됨.
근데 10년 탄 사람도 있기 때문에 10년 탄 사람을 거짓말쟁이, 바보 취급하는것도 당연히 안됨.
9년된 타이어 끼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임.
운행이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에 세워놔서 가능한걸지도 모름.
(일주일 1회? 또는 2주에 1회 정도 10~15km 운행. 이번 겨울 배터리 점프 1회 함)
운전도 급가속, 급제동을 아예 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결론은 운행 많으면 최대 5년 넘기면 저세상 언제 갈지 모름.
그리고 가끔은 타이어도 살펴 보면서 운전하시길.
Hp71 17년식 9만탔네요. 더 탈 수 있을 것 같지만 바꾸겠습니다 ㅠ
타야는 참 좋네요
제가 일본에서 사업한지 12년차인데 일본타이어집은 7년 정도 주기되니 갈림이나 경화가 보이면 점검하라고만 말한다는
워낙 잘안타서 1년 4 5천키로도 안되는데 타이어 주기가 5년차 6년차 되지만 오래되었다고 교체하라는곳 없어요
웃긴건 와이프가 며칠전에 바람없어서 갔는데 타이어 4년차라구 위험해질 시기가 온다고 교체하라고 저한테 말하더라는 ㅋㅋㅋㅋ
정직하게 장사를 안하는 곳이 참 많다는
작성하신 글을 읽어보니 타이어안전에는 관심없는게 바로 느껴지네요 타이어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7년탄다는 헛소리는 안나옵니다 타이어 무조건 성능안보고 최저가로만 구매하셨을거같은데 기본형 제품들 4년이면 주행이 많지 않더라도 경화현상으로 크랙생깁니다 그럼 제동력떨어지는거고 빗길 눈길 위험해집니다 본인포함 가족분들만 그렇게 관리하시고 주변에 저딴 관리법은 퍼트리지말아주세요
부디 혼자가시길🙏
오래된타이어는 점검해볼 필요도없이 교체해야됩니다.
스페어타이어 10년된거 겉으로는 멀쩡하다고 꺼내쓰다가 터져서온거 수차례 봣습니다.
왜 한 15년 타시지요 😂😂😂
@@four9277 제가 어릴적에 7년된 스페어 타이어 꼈다가 다행히도 세워논 상태에서 터졌어요. 그 이후로 5년마다 바꾸고 있고요
소모품비 너무 아끼면, 몇푼 아끼려다 횡액을 당할수도 있죠. 저도 아끼지만 맨들맨들하게 타는 분들보면, 저게 과연 절약일까 싶습니다.
저도 미쉐린 mxm4 지하주차장만 세우고 겨울에는 윈터끼고 잘싸서 실내보관만 했는데도 6년 지나고 7년차 되니 고무가 딱딱해져서 승차감도 예전같지 않고 제 성능이 안나온다는게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마모는 아직 꽤 남았지만 올해 새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사계절 타이어로 바꼈는데도 차에 1도 관심없는 와이프가 본인이 운전할때 오히려 차가 너무 잘 나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경화되었던 mxm4가 일반 도로에서도 노면 그립이 예전만 못하다는 거죠
그만큼 제동거리도 길어졌을테니 교체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관님의 칭찬을 받으니 더 뿌듯하죠
모든 타이어가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컨디션으로 주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누가 보더라도 타이어라는 물건은 타임 베이스 교체가 아니라 컨디션 베이스 교체가 적합한 물건이죠.
차를 관리하지 않고 관리를 귀찮아 하는 사람들, 컨디션 베이스 교체를 하려니 점검 받기 귀찮은 사람들,
컨디션 베이스 관리해야 하는 물건을 팔아 먹기만 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일반화 되지 않은게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 어느 타이어 가게에서 타이어 교체 후 2년, 4년, 5년째 되는 날 꼭 점검 받으러 오세요! 라고 안내하는 곳이 얼마나 있던가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세차 후에 타이어 번들번들하게 만드는 실리콘 계열 광택제를 바르면 타이어가 더 안좋아지나요?
물론 자외선이 타이어에 최악인건 알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혹시 타이어 드레싱제나 광택제 바르시는지도 궁금해요~~~
옆면에 바르는건데 안좋아질께 있을까요
멋일뿐이죠
확실한건 아닙니다. 단지 경험에서...볼때
타이어 광택제(실리콘계열포함)를 수시로 계속 바르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1 ~2주일에 한번씩....
과하게 얘기하면 그분 차 에는 먼지 한톨 없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3~4년후보면 광택제 바른 쪽이 타이어 크랙이 더 빨리 진행되더라구요...
위험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분 뿐만이 아니고, 광택제를 과하게 계속 바르시는분들보면... 타이어는 깨끗하게 보이는데..
타이어 사이드면이 진득진득하고, 꼭 3~4년 타이어 교체할 때 보면... 광택제 바른쪽이 유독 크랙이 심하더라구요..
크랙이 더 빨리 진행되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날에만 바릅니다.
고향집 내려갈때나.. 명절이나.. 휴가갈때.. 물론 세차도 같이 하지요...
광택제가 타이어 좋은 건 ... 깨끗하게 깔끔하게 보이는 것 빼고는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광택제가 타이어 유지보수에 좋은 건 아니라고 보더라도
광택제 바르면 기분이 좋잔아요.... ㅎㅎㅎ 그리고 그게 안전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요...
타이어를 10년 사용할 것 아니면... 편하게 사용하셔도 될듯합니다.
@@5004 ㅎㅎ 소중한 경험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차도 많이 하는것도 아닌데 남는거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항상 다치지 않도록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왁스 자주바르면 경화빨리온데요 이유는 모름요...ㅋㅋ
애 많이 쓰십니다~~~!!
타이어 팔려고가 아니고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 전달하려는 모습 좋습니다
저도 화물차 운행이 별로 없는데
미쉐린 x멀티 타이어 좋은건데도
5년지나니 빗길에 제동시 엄청 미끄럽더라고요
그래서 교체했습니다
일반승용차의 경우들이라면 10년을 탈수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화물적재가 많고 주행이 많은 차량들은 반드시 주기에 맞게 미리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는 봅니다. 타이어는 특히 차량이 큰경우들은 여름철 공기압과도 관계있고 노면의 뜨거운 온도일때 실상 새타이어와는 별개로 타이어가 파스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큰차들이 타이어가 파스가 나면 파편이 이러저리 튀기 때문에 자차의 기름통내지 다른 특정부위를 강타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큰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겠지만 말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어내에 쇠심줄이 살짝 보일정도까지도 타는 경우들을 보기는 했습니다. 강심장이 아니라면 승용차는 4~5만km에서 체크하고 갈수있으면 갈아주고 또 계절별로 바꾸어 가면서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 타이어는 빼놓으면 나중에 짱구가 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차에 장착해서 마음껏 타고 공기압과 마모도에 따라서 앞뒤 교체후 더많이 달면 꼭 교체들 하기시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탄성이 있는데 그흐름이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보통 4~5년 넘어가면 딱딱해지고 탄성의 성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상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10년타령은 ㄹㅇ 제정신아닌듯 당장 눈오는날에 맨들맨들한데 잘도 운행되겠다?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차 급브레이크잡을일있었는데 밀려서 차사고 나면 몸도 상하고 돈도많이들지만 예방은 상대적 저렴한거에오
16년12월 차를 뽑고 4만정도 탓는데 많이 운행을 안해서 타이어는 신경을 안썼는데 이영상 보니 신발 갈아야 겠네요
출퇴근만해서 16년식 출고당시 타이어로 4만5천조금넘었는데 타이어 마모도 중간정도 아직 덜됨. 더타도 된다더라고
타이어 14년 사용 했습니다 물론~ 14년동안 주행거리는 2만키로 였습니다 거의 주차 세워 놓기만 했는데 14년 되니깐 타이어 가운데가 쩍 벌어 지더라고요~ 안전을 위해 타이어에 돈 아끼지 마세요~ 지상 주차10년 지하 4년 했습니다
나는
실제 10년 탔음..
시내 주행만 하는데,
공기압 잘 관리하고,,
오래 타소 ㅋㅋㅋ
자랑이다 ㅋ 오래타소
걸뱅이가 ㅎㅎ
음…운전 습관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저는 1년 1만이하,평균60~80도심주행,급정거 출발 안함,공기압 자주 점검6년 마다 교체 합니다.
휠타이어 시험 10년정도 했습니다. 제조일자로부터 1년안팎의 타이어가 제일 오래 버팁니다.
4~5년된 타이어 사이드부분 빵빵 터집니다.
물론 시험할 때 MAX LOAD 2배하중 주어서 테스트하니 실제 공도 주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AS 업무로 타이어 대리점 나갔는데, 7년된 스페어(한번도 안쓴) 꺼내다가 타이어가 부서지는 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고무의 시효경화가 오래될수록 치명적이니, 오래 사용한 타이어는 점검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뭔 7년된 스페어 타이어가 부셔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강가 깊숙히라도 들어갔다가 나온 차도 아니고. 최근에 집 마트 및 마실용으로 가끔쓰던 02년식 승용차 한대 안쓴지 오래되서 최근에 폐차하다가 트렁크 안에 있던 꺼내보지도 않은 타이어 처음꺼냈는데 매우짱짱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 정비업소사장님 말씀드렸더니 정품휠이라 고철값만 받고넘기라 해서 넘겼더니 타이어 20년도 더된거라 쓸순없지만 거의 쌔거같아서 아깝네요 하던데요 뭘
타이어는 비 맞거나, 노후화가 진행되면 고무의 탄성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달릴때에 외부충격에 의해 타이어가 순간적으로 터질수가 있습니다. 내 가족들 타고 가는데 터널같은곳에서 타이어 터진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안전과 관련된 부품은 아끼는것이 아닙니다.
5년 넘은 타이어 약간 삵아서 실금있지만 그루브 남았길래 계속 타다가 인천대교위에서 터져서 간신히 살아난후로는 5년마다 꼬박꼬박 갈아줍니다.
맨날 지하주차장에만 세워놓고 급가속 급정지 안하고 관리 잘하면서 잘쓰면 타이어 10년까지야 쓸수 있겠죠.
하지만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해도 오래되면 타이어가 경화 되면서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이게 심해지면 언제터질지 모름. 타이어 트레드 많이 남았어도 타이어 갈라짐 상태를 보고 심하면 교체하는게 맞음!
누구누구는 술먹고 담배펴도 100살까지 잘만살더라 하는 거랑 똑같은 얘기.
그사람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 건 아니거든.
5년에 타이어 4짝 갈 돈도 없으면 그냥 차를 사지 마라.
누가 타이어 살돈이 없을까? 말하는거 보니 아직 어린듯 한데 낭비하지 않기 위한거잖아, 꼭 없는애들이 돈자랑 하더라.
차도 있는지 의문
ㅋㅋㅋㅋㅋ 얘야~~~
타이어 갈아보기는했니?
@@어르신-e6k아끼다 똥된다
4짝 해봐야 평균 100만원 언더인데 5년에 한번 쓰는 돈이면 별로 부담 없는 금액인데 꾸역꾸역 노후타이어 끼고 다닌다는건 그지라는 얘기지 맞는말 했는데 정곡찔린 그지들 발작하고 있누
궁금한게 있습니다.
타이어가 비싸서 임판급 타이어 팩에 잘 보관해서 집안 창고(그늘)에 2년째 보관중인데, 곧 교체시기와 와서 교체할려고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까요?!
순정타이어가 4짝에 200정도 하는
고가 타이어라 10km도 채 안탄
타이어 구매한 건데 생각보다 오래 보관하네요 .. 금방 닳을 줄 알았는데 ㅎ
일정기간마다 안굴려주면 짱구되요.
@@따스한햇살느낌 포장된채로 몇 일마다 다른 방향으로 세워두면 되는건가요?!
10년만에 뒷타이어 바꿨습니다.. 1년에 5천키로 탔구여 뒷타이어입니다. 미쉐린타이어구요. 앞타이어는 5년만에 바꿨습니다. 그냥 5년마다 앞타이어 닳으면 뒷타이어를 앞타이어로 교환하는 식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듯해요..
ㅇㅇ
뭐 2~3년에 한 번씩 갈아야 된다는 것도 아니고
보통 신차 사면 10년 좀 넘게 탄다고 하면 OEM 타이어 5년, 갈아끼운 타이어 5년 쓰면 5년 주기로 갈아도 한 번 내지 두 번 갈아끼우면 되는건데 그 정도 돈은 그냥 쓸 수 있다고 생각함...
2014년에 suv신차 출고해서 그때 달고 나온 타이어 아직도 사용중에 있습니다. 10년 넘었네요
나오자 맞아 15일만에 나사못으로 빵꾸나서 보험불러 떼우고 아직까지 문제없이 타고 댕깁니다.
최근에 자동차 종합정기점검 받으러 갔을때 다 이상없고, 타이어는 조금 더 타도 괜찮다는 얘기 마지막 결과지 받을때 들었습니다
저희 주차장은 야외로 항상 4계절 눈비 다 맞고 있죠, 현재 약 8만 탔네요
계절따라 공기압 맞춰주고, 다른것보다 주기적으로 오일 2회갈때마다 앞뒤 타이어를 바꿔주었던게 주효했던거 같습니다.
현재 고루 닳아 있는 상태에요, 더 탈 수 있어도 5천 키로 더 타고 갈아줄 예정입니다
타이어 3년~5년 정도면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mm수는 3mm정도되면 승차감 저하나 노면 충격이 많이 들어옵니다. 초창기 타이어대비 3년이 넘어가고 3mm 정도 되었다 싶으면 바꾸세요.
타이어 바꾸니 승차감이 좋아지고 노면 충격이 사라졌습니다.
마모한계선 한참남았어도 그러더라고요.
마모한계선까지 타는건 너무 심한 겁니다.
타이어는 햇수가 갈수록 닳을수록 성능과 승차감 차체 부품에 영향을 줍니다.
10년이 넘어서 홈 마모등 아직은 쓸만한데 그냥 이번에 4짝다 갈았음 댓글도 의견이 갈리는거 같은데 본인이 판단해야죠 교체할지 더 탈지
마모가 많이 됐으면 기간 상관없이 갈아야되고 자주 홈이 깊어도 5년이면 교체가 좋긴하죠 최대속도 고속도로 2차선 80km 비올때 저속주행 진짜 정속주행만하면 더 타도 괜찮을수 있지만 사고는 결국 과속이기에 그래도 고무수명이 때문에 계속 삭고 있는데
타이어 트레드는 많이 남았었는데 5년넘어가니 갈라지고 트레드 뜯겨서 교체함
타이어가 딱딱해진다고 해야할까. .교체하니 엄청 쫀쫀합니다.
타이어도 타이어 나름이고... 타이어 운행환경도 중요할 것이고... 30년 운전하며 차에 대해 관심이 많아... 유난을 떨며 이것 저것 돈을 들이지는 않지만 관리는 철저히 하는 사람입니다. 운전도 얌전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살며 국산 프리미엄 타이어 쓰는데... 운행거리는 1년에 3000킬로 전후라 타이어 마모로 타이어 교체는 하지 않습니다. 또 항상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곳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지상주차타워에 주차를 합니다. 그럼에도 타이어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6년-7년이 넘으면 타이어가 부식되어 군데 군데 조금씩 미세하게 떨어져 나가는걸 봅니다. 그럼 교체해 주곤 합니다. 5년이다 10년이다가 중요하다기 보다... 타이어뿐 아니라 언제나 차에 관심을 가지고 이상징후가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할테지요. 차는 편리한 교통수단이기도 하지만... 도로위의 대형 흉기로 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윈터타이어도 괜찮겠죠?17년도에 생산한 금호 윈터크래프트 겨울에만 3-4천 타는데 이번에 바꿀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미쉐린에서 품질보증 6년이라는 말은 극한의 상황까지 가정한것일 텐데, 일년에 2~3천씩 타고 얌전하게 지하주차장에 대놓는 사람은 10년 지나도 상태는 괜찮을 꺼에요. 일년에 1~2만키 이상 타는 사람은 보증기간 신경쓸필요없이 트레드가 다 달아서 2~3년안에 갈아야 겠죠.
판매보증은...판매후 6년입니다.
판매전 몆년지난것도 인정함.
보통2년..에서..5 년까지 안팔리는 타이어도 많음
고속도로 달리다 죽을 수 있다는게 함정
타이어는 사용빈도랑 무관하게.
시간이 지나면 고무가 변형됩니다.
하나도 안타고 10년 냅둬도 변형됩니다.
싸구려는 쩍쩍 갈라지기도 하고요.
5년 지나면 경화가 되서 딱딱해집니다.트레드 많이 남아 있어도 그안에 보면 금이 가잇서요. 고속도로에서 터질수 잇서요
현직 타이어 7년째 하고있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손님분들한테 오래되어 교체 권장을 하지만 몇몇 분들은 출퇴근만 한다,햇빛 안 받아서 괜찮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 작년 1월에 직접 앞 두쪽 매장에있던 스페어타이어로 타이어 장착했습니다 트렁크에 있던 타이어인만큼 관리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한번도 안굴린 타이어니까요 (타이어는 2014년도타이어 입니다 사이즈도 같구요)
7월 더운날이 되니 어느순간 핸들에 떨림이 생겼고 직접 확인해 보니 타이어 배부름이 발생 했습니다(운전석앞) 다른 중고 타이어로 갈고 나머지 한쪽 지켜 보았으나 8월에 떨림 다시 발생 되었고 확인 결과 (조수석앞 배부름 발견) 전문가분은 아실겁니다 갑자기 핸들 떨림은 유격이 아닌이상 타이어가 문제라는걸.
가혹 상황 없었고 그저 출퇴근 왕복 40km 였습니다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할 수도 있지만 선택은 본인입니다 정말 추천은 안합니다.!
저는 결론을 알고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10~15년 운행해도 문제 없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생명이 타이어 금액보다 훨씬 값 비싸기때문에 10년이상 운행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5년 이상 지나면 타이어옆 (월 이라고 하나요) 에 볼록 하게 튀어 나올 확률이 높은거 같더라구요.
그게 위험한게 고속도로 타면 터질 위험이 상당하죠.
상태 살피면서 운행이 많지않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시................ 10년 이고요. 보통은 5년 정도면 새것으로 내 가족의 생명 지킨다 라고 믿으시는게 좋죠
걍 알아서 각자 판단하고 교체^^
운전 습관이 같아도 타이어별로, 자동차 차종별로 타이어 손상정도가 제각각...
경험상, 어떤 차량에서는 4년만에 타이어 상태가 안좋아서 교체했고, 어떤 차량에서는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구동축 타이어만 절반정도 마모되었을 뿐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음(두 차량 모두 연 5천~1만 키로 비슷하게 주행).
미쉐린 mxm4 7년째 6년차부더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다 올 4월 투어 A/s 타이어 갈았습니다.
비오는날 눈내리는날 거짓말 보태서 운전하기 진짜 무서웠습니다. ㅋ
년평균 7천키로 탑니다.
7년타고 타이어가는데... 타이어가게에서 "멀쩡한데 더 타도 되는데.." 라고 말하긴하던데...
그 타이어 가게 어딥니까 거기서 갈아야겠어요 ㅋㅋ
전 2년만에 트레드 80퍼 날아갔는데 어떻게 7년을..
@@곽정규-y7k 운전습관, 주행거리, 환경 등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저희 회사트럭이 7년 5개월 됐는데 뒷바퀴 멀쩡하다고
더 타도 된다고 '제조사 서비스센터 직원'이 말한건 그렇다 치더라도 타이어전문가가 그리 말했다고요? ㄷㄷ
윈터.타이어 수명5년이라는데 트레이드가 넘마니남아서 6년끼고버렷습니다 ㅋ
ㅡ..ㅡ 타이어 크렉 없음 걍 타도되는데 문제는 제동력 또는 그립 노면 마찰 성능이 낮아짐 오래되면 타야고무가 딱딱해진다 경화되는기분 같은메이커 비교 1~3년 정도된타야는 눈길 그나마 잘 올라타는데 5년넘으니까 제자리돌림 비오는날 비레이크 밞음 수막현상이 좀 심해지는지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 참고로 본인은 미끄러운길이 개인적으로 좋음 ㅋㅋ
솔직히 그냥 동네에서 저속으로 시내바리만타면 철심 보이기전까지타도 별 문제없음... 시내바리용이랑 메인카 두대보유중 입니다 메인카는 윈터/섬머로 관리중이고요
젓은노면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다가 뒤가 털리며 사고난 영상 안 보셨군요(수정: 타이어 다 닳은 차량 이였음)
자동차란게 동네에서 저속으로만 타고 나니는건 아니잖아요 가끔 동네 벗어날일도 있을텐데
본인과 타인을 생각해서 트레드 마모한계선까지 가면 교체 하고, 옆면 자글자글 금이 가 있으면 교체 하는게 답입니다.
뉴스 나온 영상 참고요 ua-cam.com/video/Pc50cMwh8rc/v-deo.html
10년 타기전에 포트홀밟고 손상되어 몇년안탄거 교체합니다😂 ㅠㅜ
대형차 타이어가 터지는 이유는
10년을 굴려서가 아니라
과적, 과속에 킬로수많고 재생타이어라 그래요.
이게 맞지. ㅋㅋㅋ 과적을 해 대니 타이어에 과도한 형상 변형이 오는 상태로 계속 달리고, 재생이라 접착부위 개 작살 나고.
1년만에 터뜨리는 사람도 있고
20년을 아무문제없이 타는사람도 있는법....
네가 몇년탈지는 타이어회사는 모름.
자기 목숨인데 스스로 알고 선택하는 거지....
제타이어가 중국산 앞2 운전석뒤1개 뒤1개만 금호타이어 10년?된 새건데..공기압을 똑같이 채워도 중국산은 열받을때나식을때 공기압이 거의 비슷하고 일정한데 금호타이어는 열받으면 공기압이 1-2프사이정도 더올라감..
식을때는 1-2더 떨어지고..
타이어가 열받을때나 식을때나 공기압이 비슷한게 더이상하네요ㅋㅋ
주행을 하는데도 공기압이 안달라지는거면 그게 더 위험한거같은데요 ;;;? 열팽창을 무시하는 타이어네
저도 10년타고 교체함
웃긴건 5년탔을때 계속 엔진오일 갈러가면 갈라고함ㅋㅋㅋ
가끔 보증기간 얘기하시는분들 계시던데... 냉장고보증기간은 7년입니다. 보증기간 넘은 가전제품 쓰면 성능도 안나오고 자칫 집에서 냉장고 터지고 폭발하고 위험한거죠?
3년-6만 보증기간 끝난차량 끌고 다니면 죄다 도로위 폭탄입니까?
일년 5천 전후 운행하고 항상 그늘에 주차하는데 곧 만 7년 됩니다. 마모한계선 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생각날때마다 2~3개월에 한번씩 공기압 체크하면서 크랙 생겼는지 확인 합니다.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크랙이 생기면 교체하려고요
스페어타이어 트렁크에 한번도 안쓰고 고이 잠들어 있는 타이어는 써도 되나요?아직 말랑말랑해요
문제없어요 스페어잖아용
3년된 보관만 한 새거 스페어 타이어 아까워서 달아서 사용했는데 노화가 매우 빨리 되더군요(균열) 오래된 타이어는 스페어용으로만 잠깐 쓰는 용도로만 추천합니다
근데 정말 말 그대로 임시로 사용 해야 항걸요 폭이 무슨 자전거 타이어인줄 알았음
갖다버리세요 보험 잘되어있어서 아무 필요없어요
평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여 차 쓸일이 많이 없어요...그래서 타이어 마모선이 닳을 일은 없지만 몇년지나면 타이어크랙이 생깁니다...펑크등 위험할까봐 새걸로 교체해왔는데 어떤 인터넷글에서는 우리나라의 4계절 온도차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나와있어서 헷갈린데요....타이어크랙이 있으면 교체해야 하는건가요??한7년까지는 그냥 타도 되는건가요?
크랙생기면 시한폭탄 달았다 생각하세요 안터질수도 있지만 언제 터질지도 모르니까요 몇십만원때문에 목숨 거는건 미련하다 생각합니다
타이어 트레드가 아직도 남아서 8년째 쓰는데 불안하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교체하고 6개월만에 펑크가 났었어요.
9년 3개월 동안 31,000km 탔습니다. 아직까지 타이어 한번도 교체 안했습니다. 내년쯤 안전예방 차원에서 국산 타이어로 교체할 예정
시골에 야채실어나르는 키로수1년에 2000키로도 안타는 트럭 밖에 두고 5년정도 지나니 타이어가 플라스틱마냥 단단해지고 갈라저서 못쓰게 되더라구요
차량 운전습과에따라 다르죠
급출발 급브레이크 많으면 그만킁 소모가 빠르죠
타이어 9만타고 갈았는데, 앞바퀴는 트레이드가 많이 닳았고, 뒷바뀌는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운행을 많이 안했어서 9년까지 버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별로 운전습관, 운행환경이 다르므로 일관적으로 몇년이라고 말 할 수 없는게 정답입니다.
대신 자동차 검사 받을때 타이어 상태도 봐주니까 거기서 갈때가 되었다고 하면 가는걸 고려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페어 타이어 12년산인데 이거 써도 괜찮은건가요?
운행하실목적으로는 쓰지 마시고요... 말그대로... 급한상황에 잠깐 쓰는 스페어타이어로는 괜찬다고 봅니다.
타이어가 6만km 5년 정도 넘으면 타이어에 따라 클릭이 가고 그 전에 못이 박혀서 교체주기쯤이면 교체하게 됩니다 예전에 그런상식도 없이 10년 이상 탄적이 있는데 타이어가 갑자기 한쪽이 부풀어서 차 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주행중 터지지 않은게 다행이었줘 그후로 타이어는 수시로 상태 확인하면서 탑니다
보증기간이 6년인데 5년에 갈아야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마모가 심하거나 파손되었다면 모를까..
10년은 길다쳐도 7~8년 타도 될듯. 우리나라 도로상태가 나쁜것도 아니고..
k3 출고 시기가 2016년 10월이며 아직 타이어 바꾸지 않았네요 주행거리가 이제 2만km인데 교체를 해야 할까요 거주지는 영남이라서 바닥이 얼고 그러진 않네요
경화되면서 크랙이 시작되면 바꾸는게 좋긴해요. 보통 카센터에서 오일 교체할때 서비스로 공기압 보충 해줄때 운전석 스티커에 있는 공기압보다 더 넣어주는 경우가 많은데(1년에 한번씩 오일교환 할때만 공기압 보충 하시는 분들을 위해) 냉간시 열간시 마다 틀리긴 하지만 적정 공기압으로 넣고 2~3개월에 한번씩 공기앞 체크하면서 눈으로 크랙 체크하세요. 공기압이 안맞어도 제동거리 늘어나고 경화되도 늘어나요.
저는 연 2만키로 주행하는데, 3년 6만 넘어가니 닳아서 못타겠던데 우찌 10년을 타는지 신기하네요
10년 2만 타면 가능함
고속도로를 안타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저런사람들 노후타이어로 고속도로에서 타다가 죽음 문턱까지 가서 살아돌아와 수리비로 1000년탈 타이어 비용 내보면 그때서야 무릎 탁 치려는데 사고후유증으로 아마 무릎이 없을 겁니다
동네 마트만 다니고 60km 이상 속도낼 일이 없으면 10년 타도 되지만 100km 정도의 고속도로를 다닐 일이 있으면 타이어값 아끼지 마세요.
20년 동안 용달차 운행하면서 느낀겁니다.
차중에 가장 신경쓰고 관리해야할 소모품이 타이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다닐때 문제있는 타이어는 고속에서 반응합니다.
고속에서 문제 생기면 통제하기 어렵고 생명과 직결됩니다.
명심하세요. 문제있는 타이어는 시내주행때 문제가 생기지 않고 고속주행때 문제가 생깁니다.
참고로 "스텐딩위이브" 란 용어를 알아보세요.
타이어가 왜 중요한지 잘 이해되실 거예요.
1년에 2만1천 타는데 3년탐 아직 트레드 남음 하지만 사이드 경화시작됨...자글자글 갈라짐 시작 갈라진거 보기싫어서라도 교체할거같은데
14년된 suv타도 타이어는 프리미엄급으로 3년마다 교체합니다
미끄러지면 한방에 가는겁니다
PS4S 18 11주차 타이어입니다 7년쨰인데 마모 30%정도 남은듯 하네요 1년 킬로수 7000KM이고 윈터타이어 2000KM타니깐 실제는 5000KM미만일겁니다 지하주차장에 장기 주차하다 보니 처음 출발할떄 꿀렁거리는거 말고는 아직 이상없네요 물론 10분정도 주행하면 꿀렁거리는거 사라지네요
오래 타니 경화되어 성능이 떨어지는 듯.... 하지만 저는 과속을 안하고, 비교적 공기압을 정확히 지키기 때문에 14년 넘게 타고 있음~~
본인이 타이어 상태 확인 하고 문제 발생시 조치 할수 있다면 모를까 적당히 습기 온도 조건 에서 보관 하는것도 아니고 10년이면 주행도 별로 안하는 상태 일껀데 엔진만 달려 있다면 굴러는 가도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있는차ㅋㅋ미쉐린 들어가있는데~~ ㅋㅋㅋㅋ세컨카 잘안타니깐ㅋ 트레드는 아직 80프로이상 8년되었음ㅋ근데 여름에 몇번씩 쏘는데도 거뜸함
단 차는 지하주차장에 짱박혀있음ㅋ
일년 주행거리 3천에서 5천 정도 타는데 10년 넘어도 이상 없네요. 단골 카센터 사장님이 갈때마다 전부 체크해 주시거든요.
거지인가ㄷㄷ
고속도로에서 조만간 터지시겠네요
사고나서는 그 카센터 사장님이 책임 안지시죠
고속도로 올라오지마세요 남에게 민폐임
1년 운행이 5천 미만이라 8년 까지 쓰다가 바것습니다
마모되서 바꾼게 아니고 갈라짐 현상 때문에 바것습니다
지금 교체한 타야도 5년 넘어 가는데 아직 갈라짐 없어서 타고는 있습니다
차사서 타야 2번갈았네요
그랜드카니발 235 60 r17 금호ta21을 보고 있는데 저가형 타이어라고 안좋타고하네요. 맞는말인가요. 가성비 타이어 추천부탁드립니다.
235 60 17 TA21 은 가성비 타이어가 맞습니다.
나름 쓸만하고 많이 판매 되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좀더 좋은 제품을 장착하고 싶다면... 한국 다이나프로HL3 도 좋고요..
지하에 주차한 세컨카 10년 만에 갈았음.
주행 거의 안 하는 차는 가능하지..
데일리카로는 10년 불가능함
15년 1주차 생산타이어 24년도 4월에 교체 9년탓고 누적키로수 9만키로 정도 걍 마모한계선까지 타거나 10년 타고 바꾸면됨
타이어를 10년타라는게 아니고
10년을 타는 경우도 있을수있다
가 맞는말일듯
타이어도 고무라 시간이 지나면 경화현상 부식갈라짐이 오는데 운행이 적으면 노출이 적으니 수명이 길어지는건데 만들어지면서 시작이기 때문에 5년 지나면 상태가 좋을순 없음 과속 안하고 험한길로 안다니니까 타이어가 버티는거지 영업용처럼 운행 많아 2년안에 교체하는 분들은 상관 없는데 한달에 1~200km타는 사람들은 5년타도 타이어 멀쩡함 하지만 노후는 된거라 5년정도면 교체하는게 좋지 10년된거도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이미 수명 다한건데 살살 탈때 문제가 없는거지 옛날 돈 없을때 10년된 중고 트레드가 괜찮아서 만오천원주고 갈아서 1년 탔는데 운 좋은거지 고속도로 엄청 과속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벤츠 타는데 무조건 쎄거 평평해지기전에 갈아야됨 요즘 더 정속운전 빗길일수록 더 감속하지만 빗길 미끄러짐은 타이어보다 속도와 웅덩이 깊이임 쎄거 갈고 빗길에 미끄러져 봤음 마모된것도 저손이면 미끄러 지지 않아 다만 오래된 타이어는 펑크에 취약하지
그 댓글 단 사람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1:06 미쉘린 홈페이지에서 말하는 것은 "최대" 수명이 10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도 언급 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최대 10년이라는 말은 "타이어는 10년 사용해도 됩니다"라는 뜻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경우" 즉 스페어 타이어 처럼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을 때 최대 10년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 "아무리 전혀 사용하지 않은 스페어 타이어라도 10년이 되면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 타이어는 사용하면 안된다"라는 뜻이지 일반적인 타이어 사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랑 비슷한 말입니다.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1년이라는 것은 "만든지 1년 지난 화장품은 새거라도 버리세요"라는 말이지 "이 화장품은 아무리 많이 사용해도 1년동안 무한대로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타이어도 소모품이라서 사용하면서 닳고 손상이 생길텐데 그걸 무조건 10년 사용해도 된다는건 참... 이래서 국어 교육이 중요합니다.
타이어와 브레이크 및 조향쪽은 마모 한게선 않되더라도 시간이 오래 지낫거나 부식등 있으면 미리미리 갈아야합니다 안전에 돈 아끼시면 앙대영~~위 3가지는 돈 아끼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돈 아껴야 됩니다. 여기는 한국입니다.대중 인식이 보편화되면 사기치는 나라.
저기요 타이어 20년 타도 아무 상관 없는 분들도 있었겠죠? 그럼, 그게 기준이 되나요?
년 키로수적으면 7~8년 타도됩니다
타이어 자주 운행 안하면 10년 타도 문제는 없겠죠... 만약 10년 지나면 타이어 터져버리면 ㅋㅋ 그게 타이어인가 장식품인가 논란에 휩사일테니... 10년도 못가 이상이 생겨 터지는 타이어라고 소문이 나면 아무도 안 사려고 할텐니.... 외국에서 10년가도 멀쩡하다라는 소문이 돌면??
여름에 고속도로 달리다가 타이어 터지며 죽음의 공포를 느껴봐야 정신차리겠구만...
전문기술자의 기준시 어떻게 되나요?
차량 부품중 엔진, 미션, 기타부품이 노후화나 불량등으로 고장나면 주행중 멈춰서고 말지만, 타이어는 주행중 차가 뒤집어질수도 있음. 그만큼 위험성이 높으니 권장 사용기간 만큼만 쓰라는거임.
저는 위치교환하면서 아껴타면 승차감 이상해져서,
그냥 앞바퀴 타이어 양쪽 가장자리 패턴이 희미해질 때쯤에 4짝 다 바꿔버립니다.
이렇게 하면 한 2년정도 타는 것 같은데, 10년은 진짜 대단하네요... 세상에...
저 6년됐는데 멀쩡
지하주차장. 년 7천킬로 이하.
안전운전 t맵 점수 99점.
이정도돼야 10년 타죵~ㅎ
그래도 내년 7년지나면 4짝
한번에 갈 생각이예요~
원터같은 경우는 진짜 아깝긴 합니다
생산년도 5년 지났는데 총 마일리지는 1만킬로 미만 운행이라 솜털도 살아있고
마모도도 거의없는데
걍 안전을위해 교체했습니다
윈터 타이어는 사계절이나 여름용 타이어보다 마모한계선 수치가 훨씬 높습니다. 즉 1.6 mm 남을때까지 타는 게 아니고, 4 mm 이하는 무조건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눈이 쌓인 곳이나 눈 얼음이 섞인 슬러쉬 혹은 빙판같은 환경에서 타이어가 그립감이 훨씬 떨어지니 타이어가 많이 닳기 전에 안전을 위해서 바꾸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해 5000km 미만 탔고
7년 탔는데 앞타아어는 많이 닳아도 뒷타이어는 거의 멀쩡해보였습니다(최고20%미만 마모)
타이어 4짝다 갈고 느낀점
일단 5년 이상 되면 고무가 많이 경화된거 같습니다,,
똑같은 한국타이어 동급모델 다이나프로 HL3갈았는데
확실히 신발에 쿠션 깔창 하나 더넣은 느낌처럼 험한 노면 또는 굴곡지날때 부드럽고 조용하게 지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뒷타이어 너무 멀쩡해서 당근하려다가 그래도 위험할 거 같아 포기~
4륜구동은 4짝 다 가라야되나요?
10년 타도 문제가 없을 수는 있죠.... 타이어 잘 만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같은 조건이면 점점 품질이 약해지긴 하죠. 10년 타이어 타고 다닌다고 무조건 문제 생기는건 당연히 아니죠. 10년짜리 타이어가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거랑,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거랑, 탈수도 있다는거랑, 타도아무 문제가 없다는거랑은 다른거니까..... 하지만 문제가 생길 확률이 연식이 갈수록 점점더 올라가는건 당연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