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셜 네트워크》 첫달무료로 감상하기 ▶︎ wcha.it/2qq4EZu ◀︎ 2003년 하버드대의 천재 학생 마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만든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갖게 해 준 윈클보스 형제는 그에게 소송을 제기한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저스틴 팀버레이크, 앤드류 가필드 개요: 드라마 | 천재 | 미국 대한민국 영화감상앱 1위 "왓챠플레이" 영화 드라마 애니 다큐 예능까지 무제한 감상!
회사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는데 에드와르도는 자의로 뉴욕에 남으면서 보여주는건 없었음. 지분만 차지하면서 하는건 없고 회사의 성장에 편승하는게 아니꼬왔을듯 영화에서 숀파커는 매우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 공동창업자들이 회사 떠나거나 자기 할일이나 할 때 실리콘밸리에서 페이스북이 성장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임 또한 실제 에드와르도는 절친이자 공동창업자라기보단 창업초기 자본을 빌려준 아는사람 느낌이 강함
@@최깅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좀 더 정확히 얘기해드릴게요. 애초에 저커버그와 에드왈도는 절친사이가 아니라 기숙사 옆방 동기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창업자금이 부족하다고 하는걸 들은 에드왈도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죠(당시 주식으로 돈을 좀 따서 여유자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분과 임원 자리를 얻게 된 에드왈도 세버린은 뉴욕에서 광고를 모은다고 하고서는 회사 임원으로써의 대우만 누리면서 파티만 다니고 일을 안한다던지, 광고를 얻어왔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는 다른 사업 광고를 페이스북에 넘겨준다던지 회사 일은 하지 않으면서 이기적인 행보만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하버드 기숙사에서 시작한 저커버그나 더스틴 모스코비츠(영상 초반에 더스틴 지분은 안줄었다고 나오죠) 크리스휴즈 등의 공동창업자들은 밤낮없이 일만 하고 있었고요. 영상 초반에 또 지분이 줄지 않았다고 나오는 숀 파커나 피터 틸은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에드와르도보다 훨씬 큰 규모의 투자를 감행하고 페이스북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면에서 많은 도움을 줬죠. 회사의 대표였던 저커버그는 이게 아니꼬왔을겁니다. 처음 기숙사에서 돈 빌려준게 다인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기가 회사 지분의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게요. 심지어 높은 직책을 차지하고 일을 안하거나,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등 방해만 하고 있었죠. 그래서 꼼수를 써서 이 동기를 회사에서 내쫓을 방안을 모색한겁니다. 영화는 에드왈도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것이라 에드왈도를 마냥 착한 사람으로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경영진들 입장에서 화날만한 상황인건 맞습니다. 다만 에드왈도를 내친 방법이 사기나 다름없었고 결국 저 재판에서 에드왈도가 승소해 지분을 인정받습니다. 아마 페이스북 지분은 진작에 다 팔았고 지금 1조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을때 자기 계좌의 돈을 이용했었는데 옆에서 깔짝대는 사람과 저커버그가 동업하여 회사가 이상한 방향으로 갈 거 같자 돈을 못쓰게 막았었는데 저커버그가 이를 기억하고 있다가 깔짝대는 사람과 함께 회사가 매우 성장하고 나서 복수하는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쫒겨나는 에두아르도가 불쌍했네요 ㅠㅠ
왓챠 안써봤는데 저게 실제 자막임? 쫓겨나는 것처럼 되잖아 -> 난 더 이상 페이스북의 일원이 아닌거야? 교지에 내가 페이스북의 공동 창립자로 나와서 끔찍했겠군 -> 넌 못견디겠지만, 페이스북 공동 창립자에 내 이름을 올려놓고 말거야 여기 네 19.000불 바꿀 생각은 마. 동결된 계좌거든 -> 이거 네 투자금 19.000달러야 니가 계좌를 동결해서 현금으로 못 바꿨어 대충해도 이 정돈데 이 짧은 클립에도 자막이 개판이네
각각 대사만 놓고 보면 개판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막 번역의 특성상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 의역이 들어간게 오히려 저는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해요. "쫓겨나는 것 처럼" 은 뒷대사에 'like'로 대화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처럼' 이 들어가야 했고, "-일원이 아닌것 처럼-" 으로 번역하게 되면 문장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번역한 것 같아요 . 그리고 두번째 번역은 님이 조금 번역을 잘못 하신것 같은데.. 완전 직역으로 해석하면 "내가 장담하는데 니가 가장 싫었던건 그들이 나를 페이스북 공동창업자라고 한 것 이겠지" 쯤이 되는데 앞부분에서 교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들=교지 가 되니 괜찮은 번역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번역은 님이 적은대로 해도 좋을것 같은데 영어 대사가 짧게 끊어지는 만큼 조금 의미가 달라져도 비슷한 길이로 떨어지게 번역한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대사 같은건 정말 다양하게 번역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제가 봤을땐 그렇게 욕 먹을만한 번역은 아닌것 같아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때려쳐 오빠 스파이더맨으로 재취업해 제발
ㅋㅋㅅ부럴ㅋㅋ
또한명은 가수 해야겠구만ㅋㅋㅋ
앤드류 대혼돈의 멀티버스
나만 그 생각 한 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03 뒤로 걸어가는거 진짜 반했다 존나 멋있다....핏봐바..
연기 개잘해 진짜 미친놈같음.. 특히 그 주먹질 그때 ㄹㅇ 소름끼쳐... 얼굴 피지컬 실력 다가졌네
이 영화 10년째 보고 있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이 보고 대사도 다 외움 진짜 존나 잘 만듦
저랑 똑같은분이...이것떄문에 영어공부까지되버림.. 대사 외워버려서 ㅋㅋ
난 지금도 여기 나온 앤드류 가필드가 너무 좋더라
1:52 아……..개멋있어………씩웃는거 개치여
저 장면 영화로 볼 때 진짜 내가 다 너무 화나고 빡치고 억울했는데
더 개자식 콱마
와...연기 소름끼치게 잘하시네 ㄷ
앤드류 가필드 연기 잘한다 진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임. 뭔가 깊이가 있음.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명이... 아이젠하고 앤드류가 한 영화가 있었네..
스파이더맨과 마술사의 싸움ㄷㄷ
마크 주커버그 개극혐.... 성공 신화 같은 건줄 알고 봤다가 기분 개잡쳤었음 연기도 쓸데없이 개잘해서....
너드 느낌 낭낭해갖고 말만 빠르게 하는 것도 너무 꼴보기 싫고 그냥 보는 내내 마크 주커버그 좆같다는 생각만 함
뭐 그래도 너보단 낫다고 봄
주커버그 실제로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음... 수많은 찌질일화와 경영 좆같이한다는 기사가 많았죠...
앤드류 가필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 주먹질 할 때랑 영화 초반에 수학 알고리즘 바로 세울 때 진짜 개멋있었음
왈도 세브린 존나 불쌍하다 ㄹㅇ
중요문서는 항상 변호사에게..
건강은 닥터프렌즈. 중요 문서는 로이어 프렌즈.
아 이영화 진짜 재밌음
페이스북이 좋은 회사는 아니지
자막이 총체적 난국이다. 이 영화 볼 사람들은 한국 자막이 쓰레기란건 알고 보기를
혹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었나요?
Aaron Sorkin 대본은 되게 비유적인/복잡한 표현이 많아가지고 다른 언어 번역이 힘들 수 밖에 없음.
@@imasepan 역시 잘아시네요 .. 아론소킨 대본은 ㅋㅋㅋ 진짜 비유가 남달라서 번역하기 힘들건데 다 다를거임 아마.
@@imasepan 다시보니 이 영상에서 1만9천불 계좌 말하고 자막이 개판으로 되어있긴하네요 ㅋㅋㅋ 이영상 자막이이상한건가 누가단거지
렉스 루터VS피커 파커ㄷㄷㄷ
지식은 서로 비슷할듯 피터도 천재 렉스도 천재 ㅋㅋ
가필드 계좌가 동결된거 아닌가 자막이 다른데
백방으로 투자자 찾아서 삼만리 갔다가 빈털털이로 오니 친구라고 믿었던놈이 등에 칼꽃는게 이런거지..
SORRY, My PRADA`s at the CLEANERS!!!!!!!!!
애론 소킨 솜씨는 정말.. 마지막 장면 대사 하나로 sns의 본질을 함축함
옆에서 깔짝대는얘 준네 맘에 않드네
ㄹㅇ
ㅈㄴ찐따같음
연기를 잘한다는말~
저스틴 팀버레이크임 ㅋㅋㅋㅋ
하루카 가수가 본업이고 취미가 연기자임?
존나멋지네
아필.. 아필.. 아필락
저게 무슨 상황임?
영화 《소셜 네트워크》
첫달무료로 감상하기 ▶︎ wcha.it/2qq4EZu ◀︎
2003년 하버드대의 천재 학생 마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만든다. 그러나 아이디어를 갖게 해 준 윈클보스 형제는 그에게 소송을 제기한다.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저스틴 팀버레이크, 앤드류 가필드
개요: 드라마 | 천재 | 미국
대한민국 영화감상앱 1위 "왓챠플레이"
영화 드라마 애니 다큐 예능까지 무제한 감상!
근데 결국엔 왜 자기 친구를 밀어낸건지
이유를 알수가없음...
회사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는데 에드와르도는 자의로 뉴욕에 남으면서 보여주는건 없었음. 지분만 차지하면서 하는건 없고 회사의 성장에 편승하는게 아니꼬왔을듯
영화에서 숀파커는 매우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 공동창업자들이 회사 떠나거나 자기 할일이나 할 때 실리콘밸리에서 페이스북이 성장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임
또한 실제 에드와르도는 절친이자 공동창업자라기보단 창업초기 자본을 빌려준 아는사람 느낌이 강함
이 영화랑 원작 소설이 에드와르도(앤드류 가필드)의 자문을 받아서 만들어진거임. 객관적이라기보단 반대진영의 사람들을 더 악의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 있음
그냥 욕심 때문이에요ㅡ
초기 자본 빌려주는게 제일 중요하죠...
@@최깅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 좀 더 정확히 얘기해드릴게요. 애초에 저커버그와 에드왈도는 절친사이가 아니라 기숙사 옆방 동기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창업자금이 부족하다고 하는걸 들은 에드왈도가 돈을 빌려주겠다고 했죠(당시 주식으로 돈을 좀 따서 여유자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분과 임원 자리를 얻게 된 에드왈도 세버린은
뉴욕에서 광고를 모은다고 하고서는 회사 임원으로써의 대우만 누리면서 파티만 다니고 일을 안한다던지, 광고를 얻어왔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는 다른 사업 광고를 페이스북에 넘겨준다던지 회사 일은 하지 않으면서 이기적인 행보만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하버드 기숙사에서 시작한 저커버그나 더스틴 모스코비츠(영상 초반에 더스틴 지분은 안줄었다고 나오죠) 크리스휴즈 등의 공동창업자들은 밤낮없이 일만 하고 있었고요. 영상 초반에 또 지분이 줄지 않았다고 나오는 숀 파커나 피터 틸은 조금 늦게 합류했지만 에드와르도보다 훨씬 큰 규모의 투자를 감행하고 페이스북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면에서 많은 도움을 줬죠.
회사의 대표였던 저커버그는 이게 아니꼬왔을겁니다. 처음 기숙사에서 돈 빌려준게 다인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기가 회사 지분의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게요. 심지어 높은 직책을 차지하고 일을 안하거나,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등 방해만 하고 있었죠.
그래서 꼼수를 써서 이 동기를 회사에서 내쫓을 방안을 모색한겁니다.
영화는 에드왈도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것이라 에드왈도를 마냥 착한 사람으로 묘사하지만 실제로는 회사 경영진들 입장에서 화날만한 상황인건 맞습니다. 다만 에드왈도를 내친 방법이 사기나 다름없었고 결국 저 재판에서 에드왈도가 승소해 지분을 인정받습니다.
아마 페이스북 지분은 진작에 다 팔았고 지금 1조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47
I like standing next to you Sean. It makes me look so tough.
피터티엘 숀파커
숀파커, 피터 티엘 이름 노린건가?
자막수준 왜이래...
왜 쫓아내는건가요?
회사가 작을때 자기 계좌의 돈을 이용했었는데 옆에서 깔짝대는 사람과 저커버그가 동업하여 회사가 이상한 방향으로 갈 거 같자 돈을 못쓰게 막았었는데 저커버그가 이를 기억하고 있다가 깔짝대는 사람과 함께 회사가 매우 성장하고 나서 복수하는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쫒겨나는 에두아르도가 불쌍했네요 ㅠㅠ
@@임상연-c8y 뭘 이상한방향으로야ㅋㅋ 숀파커가 가필드랑 차원이 다른 투자를 갖게 해줬는데
@@형우이-m9n 가필드입장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갈거같아서' 라는 뜻 같은데요
왓챠 안써봤는데 저게 실제 자막임?
쫓겨나는 것처럼 되잖아
-> 난 더 이상 페이스북의 일원이 아닌거야?
교지에 내가 페이스북의 공동 창립자로 나와서 끔찍했겠군
-> 넌 못견디겠지만, 페이스북 공동 창립자에 내 이름을 올려놓고 말거야
여기 네 19.000불 바꿀 생각은 마. 동결된 계좌거든
-> 이거 네 투자금 19.000달러야 니가 계좌를 동결해서 현금으로 못 바꿨어
대충해도 이 정돈데
이 짧은 클립에도 자막이 개판이네
각각 대사만 놓고 보면 개판 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자막 번역의 특성상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 의역이 들어간게 오히려 저는 적절한 번역이라고 생각해요.
"쫓겨나는 것 처럼" 은 뒷대사에 'like'로 대화를 이어나가기 때문에 '-처럼' 이 들어가야 했고, "-일원이 아닌것 처럼-" 으로 번역하게 되면 문장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번역한 것 같아요
.
그리고 두번째 번역은 님이 조금 번역을 잘못 하신것 같은데.. 완전 직역으로 해석하면
"내가 장담하는데 니가 가장 싫었던건 그들이 나를 페이스북 공동창업자라고 한 것 이겠지" 쯤이 되는데 앞부분에서 교지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들=교지 가 되니 괜찮은 번역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번역은 님이 적은대로 해도 좋을것 같은데 영어 대사가 짧게 끊어지는 만큼 조금 의미가 달라져도 비슷한 길이로 떨어지게 번역한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대사 같은건 정말 다양하게 번역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순 있지만 제가 봤을땐 그렇게 욕 먹을만한 번역은 아닌것 같아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mkid430 저는 의역과 의미가 달라지는건 완전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영화기도 해서 써본 댓글입니다
워낙 왓챠 자막 악평을 많이 들어서 필요 이상으로 안좋게 본것도 있는것 같네요..ㅋㅋ
가끔 자막 만들어보기도 하는데 답글 달아주신 내용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크게 문제는 안되는 것 같은데요...?님이 고치신 자막은 약간 너무 직역어투 같은 느낌이...
영상번역은 글자 수 제한이 철저하게 있어서 반드시 그걸 지켜야 해요. 의미 다 살린답시고 구구절절 길게 풀면 납품 자체가 안 돼요.
동결 계좌 부분은 오역이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