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명시 했는데 듣고싶은거만 듣고 앵무새처럼 쫑알 거려서 정리함 제에에에에발 이 정리글도 한단어, 한문단에 꽂혀서 꼬투리 안잡히고 건전한 토론이 되길 바람. 0. 롤 원작 세계관을 더 중시하느냐, 독립된 아케인 단편만으로 중시하느냐로 분명하게 평가가 갈릴거라고 언급. 롤 원작이라는 화제성이 없었다면 아케인은 지금까지 못올라왔음. 흐름이나 초반에 주목 못받아서 잘만든 수많은 초명작들이 잊혀지는건 널리고 널렸음. 더불어서 롤 원작의 속박없이 자유롭게 창작했기에 지금의 아케인의 매력이나 가치가 나왔음. 원작의 간섭과 굴레로 좋은 인원들 가져다가 똥통에 들어간 영화나 tv쇼는 널리고 널렸음. 즉 각자 선호하는것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원작충이니, 원작 무시니 개지랄 떠는게 무의미함. 아케인의 가치는 원작과 원작 파괴가 완벽하게 융합된 결과물이기때문임. 1. 연출 음악 작화 색감 심리묘사 너무 좋아서 값아치는 충분함(이전 리뷰에서도 언급함). 아케인의 가치와 작품성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함. 2. 무계획으로 만든게 결코 아님. 시즌1부터 미장셴이나 복선깐게 엄청 많고 마지막화 진행도 그럼 3. 바루스 겪어봐서 그런지 케틀이랑 바이랑 보비든 제이스랑 빅토르랑 게이되든 내 알바 아님. 별로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여서 이 언급 안함 4. 마지막화에서 복선, 떡밥 회수한건 맞으나 그과정이 그동안 해왔던것과 달리 너무 빠르고 산만했었음. 공들일때는 에피소드 하나나 절반을 할애할정도로 조절하던 놈들이 마지막화에 아무것도 해결 안된 모든 군상들을 전원 출연 시켜서 산만함이 가속됨. 심지어 캐릭터와 주제가 잘 어우러졌던 작품인데 결말에 가까울수록 급발진으로 캐릭터들이 플롯에 종속되서 희미해지거나 적은 묘사로 퉁치려고 해서 단점이 극단적으로 묘사되버림. 아케인은 은유도 잘했지만 직관적 묘사도 충분히 잘했음. “그거 은유되있는데~~ 메타포가 이런데~~ 너희는 볼줄 모르는놈들인데~~” 이러는 스노버들은 본인이 찾아낸 미장셴이나 해석한 메타포로 제발 선민의식 작작 느끼시길 바람. 5. 무작정 쉴드치기엔 녹서스나 진같은 수많은 떡밥은 계속 살포함. 기존에 아케인의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상징적 의미나 대사, 연출로 빠르게 퉁치고 넘어가는바람에 회수는 분명하게 했는데 차기떡밥은 또 시간 할애하고 공들이니까 얘들이 에피소드 하나를 다 먹어버린게 아닌데 소홀하고 섭섭하다고 느끼는거. 6. 군상극인데 뒤질수도 있고 비극인데 엔딩이 허무할수 있음. 그것때문에 별로라고 하느냐? 다른 이야기와 프로젝트에 대한 과욕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품질이라 불만인거임. 품질이라기보다는 호흡이나 분배가 맞을거. 7. 군상극과 필트오버 이야기로는 너무 빨리 끝내버린 느낌이고 롤 전체 세계관 관점으로는 이러면 10년은 넘어야 정사 정립 되겠는데 싶을 정도로 더디고 깜깜함. 정사라는 발언만 뺐어도 징징거리는거 절반은 사라지고 오히려 정사로 넣어달라는 의견이 그만큼 늘어났을거임. 결론: 너무 잘했는데 마무리에서 결점이 너무 크게 보임. 결말로 작품의 장점이 매몰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이야기를 위해 결말부 서술이 아쉬움이 많았다는것도 분명하다고 생각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된다 ㅋㅋ 나는 진짜 7화까지는 재밌게봤음 근데 8화 9화는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건가 이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음. 벌여놓은 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말끔하게 정리되지를 못하고 어떻게든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이 너무 잘보임. 솔직히 검은장미단은 없는게 몰입하기에 더 도움됐을듯. 그래도 연출이나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1에 이어 2도 명불허전.
공감 되네요... 전 그냥 원작 파괴니 뭐니 이런거보다 롤 세계관의 캐릭들을 가져와 짜여진 또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팬으로선 스토리에 디테일과 캐릭터 서사에 분배가 좀더 고루고루 분배 됐으면 했지만, 아케인이라는 작품자체가 시간과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 때문에 스토리를 성급하게 마무리 짓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래도 스토리 일부분 빼고는 정말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화까지 나왔어야 하고, '제작진이 만들다보니 귀찮아졌다' 이런 의견은 비약인 듯. 제작비나 계약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됨. '왕좌의 게임' 역시 용두사미 마무리의 이유가 제작비 문제였음. 다행인 점은 3D로 제작되기에 작붕이 없었음. -------------------------------------------------- 여기부터는 억지일 수도 있음--------------------------------------- 또 다른 문제는 급한 마무리로 인해 전체적으로 PC가 너무 부각됨. 1. 아케인을 보면서 레즈 커플들의 성적 묘사를 기대하지 않은 적나라한 장면. 2. 댓글 중 '빅토르랑 제이스 키스할까봐 조마조마 했음' 에 공감했음. 3. 내가 민감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생존 인물들은 모두 PC주의에 해당하는 인물임. - 멜(흑인), 에코(흑인), 케이틀린 바이(레즈 커플), 신지드(사회적약자?)
@@user-kt6dd7kq6w망했다는 워딩 쓴적 없는데 왜 다들 망했다는 발언으로 곡해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좋았는데 마무리가 실망스럽고 아쉽다, 대전략 측면에서 조졌다.가 혹평한 부분이고 그외에 다 좋았고 인생 애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마무리를 좋게 나쁘게 볼거라고 했습니다. 마무리 좋게 보는거 이해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나쁘게 생각 안한다고 했고요. 물론 조졌다는 과격한 표현에 심기가 거슬린분들한테는 겸하하게 싸다구 쳐맞겠습니다ㅠㅠ 길게 풀어낼 능력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른의 사정이냐, 흥미가 떨어진거냐, 능력이 딸리냐 로 생각이 많았고 셋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후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7화는 뭔가 슬프면서 여운이 남아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거 같음. 그래서 뭔가 8,9화가 더 아쉽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7화 이야기를 해보자면 시작부터 바이와 징크스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LP판에 징크스와 바이 그림이 아닌 에코와 파우더의 그림으로 시작하고 에코가 평행세계에 넘어와서 파우더를 처음 봤을때 유리에 비친 파우더의 모습을 징크스로 표현하면서 에코에겐 파우더는 잊혀지고 적대적인 징크스만 남아있다는것을 표현함. 그리고 평행세계에서의 파우더는 징크스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여 부정과 집착이 아닌 인내와 희생을 하는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줌. 이후 에코가 파우더를 설득하여 파우더가 에코와 함께 장치를 만들때 에코의 노트를 보고 파우더는 에코가 자신이 아는 에코가 아니라는것을 어느정도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후 타임 루프 장치를 완성하고 파우더가 밖으로 나갈때 표정을 잘보면 슬픈 표정임. 장치가 완성되었다는것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 그리고 축제에서 춤추는 장면의 대화에서 에코의 "어떤 순간이 영원히 계속됐으면 하고 바란적이 있어?"라는 질문은 이제 떠나야할 시간이지만 지금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 흔들리는 에코를 표현하는데 파우더가 "가끔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뭔가를 두고 가야해"라는 에코가 자신에게 해줬던 말을 그대로 돌려주면서 무슨 뜻인지 알지만 자신과 이곳을 두고 에코 자신의 길을 가도록 마음을 잡을수 있게 해줌. 그래서 파우더가 키스를 하려고 할때 에코는 이제 떠나야하는 미안함에 피하며 "우리 그냥 처음인척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지만 파우더는 이런 에코를 좋아해서 다가가 키스하는데 뭔가 이어질수 없는 사랑이라 더 슬펐음..... 그리고 7화 끝나기 직전 파우더가 바이를 기억하기 위한 서랍에 에코의 선물을 두며 "가끔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뭔가를 두고 가야해" 라는 말처럼 추억으로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두며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슬프지만 아름답게 잘 마무리함.
솔직히 12화 까지 갈 만 했음. 뭔가 기획상 내용들이 있는데, 만들다 보니, 애니메이터와 시간 돈 등등을 고려해서 끝낸 느낌이 강함. 아쉬운데, 없었던 것 보단 좋았다. 그냥 연출이랑 OST는 그냥 압도적임. 솔직히 Arcane 진짜 개 그리울 듯. 하이머딩거는 이제 포탑 없애고 기타 들고 다니는 아케인이 정사라니, 그런 챔프로 리메이크 해줘~
내기 볼땐 에코는 진짜 계속 고트였음 전투씬도 좋았고 에코 마지막에 시간돌릴때 한번 더 간다 이 대사 딱 쳐줬으면 지렸을듯.. 케틀바이 감옥씬은 솔직히 pc뭐이런걸 떠나서 그래 뭐 할 수도 있음 근데 내가 느끼기엔 좀 씬이 너무 길다고 해야하나? 얘네가 화해하고 다시 이어졌다는거는 이해 하는데 너무 길게 잡지않았나..? 라고 생각이듬..
개인적 의견 멜: 젤 개연성이 떨어진다 느껴짐 대충 내용만 보면 애니 유튜버가 1분 요약 올려둔 느낌임 하이머딩거:개뜬금임 진짜 갑자기 그자체 징크스 웍웍:여기는 조금 더 바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암베사: 이럴 거면 왜 챔으로 낸거지? 그리고 전쟁이 끝났으면 대충 회상하면서 아 그랬었지라고 캐릭터들이 떠들다가 딱 떡밥 나오고 해야 하는데 해적 케이틀린 바이 손톱때 끝. 솔직히 금요일 밤에 789화 예상하면서 또 신지드 오리아나 살릴려고 암베사 따까리 문도로 만드는 상상도 하고 빅토르가 블츠 만드는 상상도 하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근데 작품이 호불호인 데는 이유가 있음 장점도 단점만큼 개많음 진짜 마지막 애코 씬 진짜 개잘만들었다 생각하고 케틀바이 야쓰씬은 수사종료일지고 123456화 개연성 좋았음 워윅 핏길 쫒아가는 것도 잘했고 벤더 회상장면도 씨발 그냥 다 좋았잖아! 진짜 다음주 토요일에 10화 공개했었어야 했음 이건 말이 안됌 너무 급하게 끝내는 게 딱 느껴짐 아 씨발 내 2시간 2시간이면 역사 다 떼는데
@@죽음의문도 맞음 징크스가 싸울때보면 항상 보라색눈이 빛나면서 싸우는데 마지막에 자살할때 자세히 보면 터지기전에 보라색빛만 빠져나가는듯이 연출됐음 그리고 애초에 시신을 찾았으면 케틀이 마지막에 마법정거장의 구조(?)를 볼일도 없었고 그걸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지도 않았음
징크스가 죽을거란건 작중에 지하감옥이라던가 에코가 찾아왔을때 계속 자살하려는것같아 알것같는데 기왕 죽일거면 좀더 영웅처럼 장열한 최후를 주지 빅토르랑 연계끊어진 벤더(워윅) 가 갑자기 다시살아나 염병떨다가 같이죽는건 좀 아니였다고봄 뭐 어짜피 에코가 2개로 나뉜시점에서 아 이거 멀티버스로 여러개 시리즈 나올수있겠구나 싶긴했지만 다음 시리즈가 또 필트오버가 될것도 아닐텐데 기약없는 기다림이 되게 된 시점에서 아무래도 시리즈가 100퍼센트 만족으로 끝난것같진않음 뭔가 찝찝하달까 엔딩이 좀 마음에 안들어그렇지 그래도 아케인 1,2는 여태 내 인생 통틀어 본 애니중 최고의 명작인데에는 변함이 없을것같긴해
@@안녕하너구리 에코 파우더 키스를 1프레임밖에 안보여준게 아쉬웠음 그냥 확 넘어가더라... 대체 바이 케틀 그거를 보면서 내가 뭘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다... 거의 뭐 2분을 태우는데 2분 동안 쟤네 무슨 생각하면서 저러는걸까를 고민해야됨? 그냥 바이랑 케틀이 다시 화해하고 서로를 더 이해했다 말고 내가 더 알아야 하는게 있나? 아니 그리고 케틀이 감옥에 아무도 없다는 식으로 말 던져주고 감옥에서 왜 저러는거야. 그냥 에코 파우더 키스씬 처럼 키스 조금 하고 분위기 배경 장면을 보여줘버려서(감옥이니까 그림자를 보여준다는 식으로... 감옥은 좀 그런가?) 넘어가면 안되나... 무슨 한국 신파마냥 길게 보여줘 가뜩이나 9편밖에 없는데
@@dbajsbd 달아났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믿고 병력을 정거장으로 빼둔게 케틀이니까 바이도 자책만 죽어라하던놈이 심적으로 안정된거고 그 묘사가 섹스일뿐이었음 징크스도 변했고 케이틀린도 변했고 다 변했고 자신은 혼자였다고 믿었는데 사실 케틀은 변하지 않았단거니까 ㅇㅇ 굳이 섹스여야했을까 라는것엔 동의함
진짜 1기때만 해도 필트오버와 자운의 대립, 마법공학으로 인한 필트오버의 혼란이 주축이어서 당연히 막화는 자운과 광인이 된 징크스, 필트오버가 전쟁을 하고 그걸 막는 그런 내용으로 갈거라고 예상했는데 2기부터 갑자기 마법공학은 사실 아케인이 어쩌고 멜은 사실 마법사니 어쩌고 하면서 세계멸망, 평행세계, 필트오버 자운 관계 흐지부지 되면서 너무 안이어지고 개연성이 이상함. 서울의 봄이었는데 갑자기 닥스 대혼돈이 된 느낌. 그래도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충분히 살릴수 있었는데 앞에 아케인이니 뭐니 설명하는데 분량 다써서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 바이는 너무 한게 없는데다 암베사는 너무 허무하고 이상하게 죽음. 게다가 마지막 징크스 떨어지는 씬은 도대체 왜넣은건지 모르겠음. 폭발 직전에 잘보면 패시브로 살아 나온게 보여서 죽은건 아닌것 같긴 한데 그래도 굳이싶음. 또한 오리아나는 계속 중요하게 나올것처럼 해놓고선 걍 마지막에 어떻게 영혼을 옮긴건지에 대해서는 롲도 안나오고 거울에 몇초 나오면서 끝나고, 신지드는 뭐 어디갔다 마지막에 찔끔 나오는거고, 걍 너무 이상하게 끝낸거 같음. 이건 개연성, 분량문제가 맞음 이런 엔딩을 좋아할 순 있더라도 안좋다고 말하는게 이해를 못한거라면서 쓸데없이 의미부여하는건 아닌것 같음. 이건 호불호 차이로 봐야할 듯.(개인적으로는 씹불호지만 호여도 전혀 이상한게 X)
@@더모-f2u징크스가 시머로 빨라질 때 나오는 핑크색 눈빛이 있는데 폭발 직전에 두시방향으로 핑크색 빛이 나가요. 이거때문에 징크스가 폭발 직전에 빠져나갔다는 의견이 있어요. 그리고 케이틀린이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게 징크스가 살아있다는걸 알아챈거 같기도 하구요.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아참 그리고 이샤는 제리와 닮음. 그리고 기술력이좋음. 징크스를 존경하며 제리로 자랐을지도모름 또! 멀티버스가 뜬금없겠지만, 멀티버스는 우리가 아는 스킨들을 뜻할것임. 암흑우주진 별수호자 뭐 이런거
@@nardleo8872 그마법사가 빅토르란 사실은 꼰 것도 없이 걍 대놓고 설명해줬는데 그걸 못알아먹고 라이즈 이러고 있노 ㅋㅋㅋㅋ 제이스가 자신에게 다른 결말을 보여줄 때까지 어렸던 제이스한테 다른 룬을 줘봤고 우리가 본 이 결말이 빅토르가 유일하게 본 다른 결말이라고 걍 다 얘기해줬잖아
근데 제이스가 그걸 알고 멸망한 필트오버에 있는 미래의 빅토르한테 왜 그때 이걸 나한테 준거냐고 했는데 빅토르가 너가 이 일을 잘할거같아서(?) 대충 이랬잖아요 (이것도 죽어있는게 맞는건데 빅토르가 갑자기 말을함;;)그리고 그 마법수정인가 돌? 룬? 같은거를 한번만 준게 아니라 다른 문양 새겨진걸 계속 주면서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던거같고.. 빅토르는 지금 결말같은 미래를 원해서 그때 제이스한테 여러번 그 룬같은걸 줬으면서 왜 중간에 갈라서고 대립하고 죽일려하고 그런건가요? 그 돌을 준 빅토르랑 현재의 빅토르랑은 또 다른 평행세계에 있는거라서 현 빅토르는 몰라서 그런건가요? 제이스는 미래로만 가서 아예 다른 평행우주는 아닌거같았는데.. 그리고 필트오버 멸망후에 빅토르가 다시 바꿀려고 제이스의 어릴때로 가서 줬다는건데 그거에대한 설명도 부족한느낌이라 넘 어려웠네요ㅠㅠ
솔직히 바이케틀에 쓸데없이 길게 투자한거같아요 시즌1때부터 제이스와 빅토르 간에 애정을 넌지시 떡밥처럼 주긴했지만 케틀바이마냥 확신시켜주지도 않았고 마지막 3화에 이 둘의 정사를 호아아악 밀어버리니까 내용 진도는 빠르고, 연출은 화려하고 머리가 속도를 못따라가는데 정사설명까지 확 밀어주니까 그 전에 봤던 케틀바이랑 징스랑 에코, 하이머딩거의 서사들이 한순간 흐릿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리뷰어님 말씀대로 천천히 갔으면 모든게 이해되었을텐데 진짜 모든 서사가 들어오고 이야 명작이다 하고 박수칠텐데 롤러코스터에 일부로 시청자를 태우고 화려한 정원으로 떨어트린 느낌이었습니다 엔딩을 빅토르와 제이스의 감정선에 맞추어 낼거였다면.. 차라리 시즌1부터 이 둘의 분량을 중심으로 해주던가 이게 너무 아쉬웠던거같아요
개인적으로 빅토르, 제이스 쪽의 헥스테크 자체의 의의, 과학자로서 지녀야 할 위치, 그리고 인간성의 파괴력과 그럼에도 우리가 인간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다루는 서사는 꽤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작의 메인 스토리가 되었어야 할 자운과 필트오버 사이의 갈등이 흐지부지되는 바람에 징크스, 바이, 케이틀린의 엔딩은 정말 뭐가 뭐라는건지 엿도 모르겠고 답답하게 끝났던것 같습니다. 만들기 귀찮았던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게 각본가놈 인터뷰에서 말하는거 보면 어떻게 좋게 봐주려고 해도 아케인 걍 빨리 끝내고 다른거나 만들고 싶다는게 너무 티났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화까진 좋았는데 8화부터 부랴부랴 "어??? 잠깐만.. 생각해보니 우리 1.5화도 안남았잖아" 하면서 2분짜리 케이틀린 바이 야스신 넣고, 전쟁도 부랴부랴 1대1 구도로 후딱 끝내고 그래.. 좋았어.. 이렇게 일부 쳐내고 엔딩내야지 -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들었음. 그래도 시즌1부터 계속 달려오면서 뛰어난 연출, 음악성, 그래픽, 연기 등 너무 잘 뽑아와서 본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느꼈던 그 짜릿함과 아드레날린을 잊지못하고 시즌 2도 끝나면서 어느정도의 여운을 남기리라 생각했지만 정작 시즌 2가 끝났을 때는 .... 어? 잠깐.. 이게 끝이라고? 더 없어? 엔딩크레딧 있는거아냐? 아니.. 어? 여기서 그냥 끝? 여운은 커녕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던 엔딩
개인적으로 시즌1은 징크스 상어로켓 쏘고 필트오버 자운이야기는 종료시키는줄 알았음 시즌2부터는 녹서스 데마시아로 옮겨서 전개하고 시즌3은 아이오니아나 그림자 군도 등 다른 국가로 옮겨가면서 이전 시즌들의 스토리를 지나가는 대사로 짤막하게 담아내는게 훨씬 깔끔했던 것 같음 긴 호흡으로 이전 시즌 정리가 되면 시즌을 하나 잡아서 여러 국가들이랑 한데 묶어서 정리를 하든지 최종장에서 한번에 풀어내는게 어땠을까 싶었는데 이상하게 마무리돼버려서 더 이상해짐..
으른들의 사정으로 혼잡하게 결정된 감이 있긴하지만 임팩트 있었다고 느낌.. 바이랑 케틀 관계씬을 빼고 차라리 하이머딩거가 어떻게 됐는지 (나름 비중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죽은건지 어딘가로 사라진건지 알수없음..속상) 징크스 죽는씬에 힘을 준다던지.. 그래도 캐릭터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이해가 됐기때문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오히려 기존 롤 유저에게는 더 호소력있는 작품이라 느끼는게 거의 모든 인물이 얘가 걔라고? 하다가 서서히 인게임 챔피언에 가까워질 때 또는 비슷하지만 새로운 인물설정으로 비틀릴 때의 카타르시스가 꽤 괜찮았던것 같고 각 시퀀스별 연출은 진짜 최고라서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컸던거같네요. 에코 Z드라이브 연출은 진짜 goat 단점은 역시 스토리.. 어떤 인물의 행동이나 이 세계관 내에서 과학이나 정치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고 복선 미장셴 깔아뒀으니 알아서 이해하라는 식의 스토리 전개가 반복되다 시즌2 3막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결말에서 스웨인 까마귀나 오라아나 모습 보여주는 것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나 전율보다는 그냥 니네가 기대하던 세계관 확장 대충 밀어넣어줄게 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오히려 나빠짐
귀찮았다기보단 어른들의 사정 아닐지,,, 기존에 짜놓은 스토리 구상은 이미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즌 2나오기까지 오래 걸리기도 했고,,,, 모종의 이유로 시즌2가 마지막이 되어서 9화 안에 고봉밥으로 넣은 것 아닌지 .. 개연성이라든가 스토리 전개에서 급한 게 느껴지던데
허겁지겁 마무리한 내용들 보면 높은 확률로 시즌 3 까지 기획을 했으나 시즌1 제작해보니 시간과 비용이 예상외로 너무나 많이 들어서 시즌2, 3에 나눠 담아야할 내용들을 시즌2에 우겨 넣어서 끝내버린게 아닌가 싶음. 선택과 집중을 하느라 떡밥만 풀고 회수를 안한 내용도 있는거 같고. 하이머는 도대체 어케 된거고, 멜과 검은 장미단의 사이는 어케 된건지.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기법이 제작자에겐 독이 된듯 함.
시즌3까지 만드려고 했으면 스토리작가 머리 터져서 그냥 적당히 마무리한거라고 봄 ㅋㅋ 솔직히 이정도의 마무리는 잘했다 쳐줘야지 레즈씬이랑 마지막 전투만 조금 짜칠 뿐 서사나 아케인 설정, 제이스 미래 빅토르 본 떡밥 등 훌륭한것도 많았어서 이쯤에 마무리한건 잘했다 생각함
시즌 2가 충격인건 시즌1에서 우스갯소리로 '아 바이만 죽으면 다 괜찮아지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라는걸 실제로 만들어버린거임 ㅋㅋㅋㅋㅋ 바이 시즌1 행동이 너무 짜증나서 사람들이 웃자고 한건데 진짜로 if가 나와버리니까 사람들' 와.....ㅋ' 하면서 입다물어버림 진짜로 제작사들이 녹서스로 가는 떡밥을 위해서 재미 없는 제작을 계속 한 느낌이 지워지지 않음 서사 망했고 캐릭터성도 뒤틀어버리고 그 놈의 평행세계 망하면 상관없다는 이야기 ㅋㅋㅋㅋ 그래 도파민 풀충전 하고 녹서스 전쟁 얘기나 뱉으면 되겠지 추가로 물고빠는 pc때문에 제이스 빅토르 마지막까지 급 이슈 오는거 아닌지 긴장하고 봤다 ㅋㅋㅋ
일단 아케인,스파이더버스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연출이나 미쟝센, ost 는 거를게 없었는데 케이틀린의 비중이 너무큰데 그것에 비해서는 너무 성과도 없고 단지 여자에 미친사람으로 나온것 같아 좀 아쉽고 암베사를 게임에도 출시했을 만큼 이렇게 중요했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도 검은장미단?(롤은 하지만 스토리는 잘몰라서) 이때부터 좀 너무 산만하고 획일된 주제의식이 없다는게 너무느껴졌습니다 결말부분에서 역시 케틀바이 비중이 너무 컸는데 감옥에서 관계를 맺는게 남정네들이 하는게 아니라서 거부감은 덜했는데 엥?이라는게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게 중간지점에 나왔으면 히히 이러고 봤을텐데 한참 감정선이 치밀하게 왔다갔다 하는장면울 너무 이쪽에만 치중을 둬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끝에는 결국 이들이 뭘하고 싶었는지 의도가 보이지 않아 좀 아쉽네요..
아케인 시즌1의 연출과 스토리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연출과 스토리 측면 모두 A급인 반면에 아케인 시즌2는 연출만 A고, 스토리의 구성이 잘 쳐줘봤자 C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케인 시리즈는 총 제작비 추정으로만 2억 5천만 달러라는 거금의 제작비기에(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제작비는 1억 5천만달러), 이왕 제작하는김에 시즌2에 2화를 더 늘려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가져갔더라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제작비가 워낙 크다보니 2화를 더 늘리지 못한 것이겠지요. 아니면 스토리 완성도 측면에서 보자면 다른 무대로 넘어가고 싶다는 제작진의 욕망이 부른 문제일 것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개인적으로 아케인 시즌1은 9/10점은 충분히 받을만한 명작이었던 반면에, 아케인 시즌2는 스토리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큰 흠결이 생겨서 7.5/10점인 수작으로 아케인 시리즈의 총제적인 평은 수작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격인 시즌2의 스토리 완성도가 많이 낮은 편이여서(중구난방인 것은 누구나 공감할 정도일테니), 이대로 아케인 시리즈는 완전히 끝이고, 용두사미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라 큰 아쉬움으로 남아서요. 개인적으로 연출로 호평받았던 수많은 애니들이 있기에 스토리적 완성도까지 챙기면 명작 반열이라 생각해서 아케인 시리즈는 수작으로 저에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무대(테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계속 나올텐데, 제작비야 뭐 라이엇이 돈을 많이 버는 편이라 문제가 없을텐데, 스토리적 완성도는 계속 떨어지는 반면에 연출 부분에만 집중해서 그 부분만 발전시키는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우려가 들 정도의 아케인 시즌2 였네요. 녹서스,데마시아,프렐요드 등 지금처럼 중구난방의 캐릭터 등장과 각 테마의 결말이 아케인 시즌2같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잘 다듬거나 12화 정도로 나와야할텐데 어디까지나 우려라서 앞으로는 더 완성도있게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구난방으로 하다가 마블의 실패 사례처럼 스토리가 난장판될 수 있으니까요.
뿌려 놓은 떡밥들을 대충 비벼서 성의없게 회수했네요. 개연성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너무 산만했고 좋았던 연출들도 너무 과잉 된 느낌이었습니다. 단거만 너무 먹어서 머리가 띵한... 강점이었던 음악도 힘이 빠진 것 같고 특히 엔딩이 너무 찝찝한게 ㄸ덜 닦은 기분입니다. 힘 잔뜩 주더니 결국 용두사미
저번주 6화까지 보고서도 이거 3편 안에 이야기 마무리할 수 있나해서 3기 제작 이런거 검색해봤던게 생각나는데 캐릭터 하나하나 소중하게 끌고온거에 비해 마무리가 후다닥 끝난 느낌이라 아쉽긴한데 그래도 명작인건 맞는듯. 뭔가 왕좌의게임 봤을때도 이런 비슷한 감정 들었던거 같은데,,
7화까진 정말 재밌게 봤음 특히 아래로 길게 내린 두갈래의 징크스를 파우더란걸 보여주기위해 두 머리를 위로 올린 표현에서 감탄했음 하지만 난 화합과 좆같은 마법을 원하지 않았다 녹서스는 좆도 관심없었다 자운의 독립전쟁과 테러 실코의 빈자리를 채우는 딸들 필트오버의 저항과 이기심 복수 징크스의 광란과 빅토르의 영광스러운진화 벤더를 잃어가는 워윅 그들을 막기 위해 영원히 척을 지는 이들 이런걸 원했다 실제로 7화까지 우린 행복할 수 있었고 화합 화해가 가능했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왔다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를 꾸준히 보여줬다 그것을 이미지로서 가장 잘 보여주기 가능한 워윅이라는것도 갖췄다 근데 시발 뭐? 갑자기 필트오버와 자운이 힘을 합치고 전쟁을 해? 녹서스랑? 전쟁씬 물론 잘만들었지만 한곳은 총과 마법 신무기들로 싸우고 한곳은 창 칼 도끼 화약무기를 써서 싸우는데 보는 내내 괴리감과 이해가 머리를 스쳐서 감상을 방해함 녹서스는 분명 전쟁을 잘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에 강한 나라가 맞다 근데 배 겨우 3척을 가지고 와서 창이랑 석궁으로 싸우는데 신무기 마법무기를 가진 상대를 압살하네? 빅토르 알을 끌고 가는 괴물새끼가 15명정도 나와서 휩쓸고 워윅까지 대동해서 싸웠음 이해한다 혈마법 흑마법사들이 와서 전쟁했음 이해한다 근데 그게 아니야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냐? 레즈섹스신도 이해가 안된다 이미 친구에게 들어서 있는건 알고 난 동성애에 열려있어서 신경안쓴다고 말했는데 라오어 애비섹스신같아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더 내 기분을 망친건 왜 이걸 넣었느냐다 아케인1에서 나온 제이스와 멜의 섹스신은 아름답게 표현했고 중간에 빅토르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정말 최고의 장면이었다 근데 이 레즈섹스신을 무엇을 위해 있는거지? 그냥 레즈섹스신 넣어서 p씨할당제 하고싶다는것밖에 못느낌 하 워윅 빅토르 디자인 바이의 성장없는 부분 징크스와 바이 케이틀린의 대립 제이스와 빅토르의 대립 등등등 병신같이 나오고 병신같이 마무리한게 너무 많아서 ㅅㅂ 다 쓰지도 못하겠음
애초에 이렇게 담고 싶은 내용이 많았으면 1~2년 더 걸려도 좋으니 회차를 늘리거나 분량을 늘려서 내용의 설득력이나 서사라던가 스토리를 다 담아내거나 필요 없는건 쳐내는 게 좋았을 거 같은데 9부작으로 드라마를 만든게 제일 치명적인 단점 같습니다 징크스 떨어질 때도 바이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답답한 느낌도 있었고 마지막화 내용을 굳이 이렇게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랑, 각 캐릭터의 서사나 내용에 대한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장편을 만들어낼 능력과 경험이 부족한건지, 말하신 것처럼 총괄 디렉터가 아케인 내용을 빨리 끝내고 싶어했다던 얘기가 돌던데 그랬다면 실망스럽긴 합니다. 아케인을 계기로 롤을 시작하게 된터라, 롤을 원래 좋아했던 제 친구보다는 더 재밌게 보긴했는데 아케인은 진짜 인생 작품이어서 기대 많이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그리고 pc물이나 선정적인 장면을 넣는 건 이해가 되나 시즌 1에서 멜 제이스와의 장면은 pc물이 아닌 것도 있겠지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전혀 불편한 부분이 없었는데 시청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롤 인게임에서 스토리상 죽은 챔피언이 없는 걸로 알고, 실코 같은 캐릭터도 스킬 매커니즘 문제도 있겠지만 스토리상 죽어서 챔피언으로는 낼 수 없다고 개발자가 말했던 게 있었는데, 워익이나 징크스나 제이스 빅토르 하이머딩거 등 뒷이야기를 모르는 챔피언들을 에필로그로 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네요. 엔딩 보고나서 기대했던 내용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예측했던 부분에서 아예 벗어난 부분이 있어서 공허한 감정 같으면서 수십가지 감정이 뒤섞인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징크스가 지금까지 한짓이있으니까 완전히 해피엔딩을 그리는거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긴했는데 뭔가 징크스의 죽음에서 모두를 위한 희생 느낌이 아니라 그냥 혼자서 자살한거 같이 느껴졌던게 많이 아쉬운거같음 이미 제이스랑 에코가 빅토르를 저지하는데 성공을 했고 빅토르도 받아들여서 상황이 다 종료된듯한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벤더랑 같이 떨어지는게.. 징크스가 잃은것들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징크스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연출이 너무 아쉽다
마지막 장면 케이틀린이 징크스와 벤더가 떨어진 마공학 정거장의 설계도를 검토하던 도중 냉각시설 겸 환풍구의 존재를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존에 대한 여지를 남기게 되었다. 게다가 시즌1 1화에서 파우더가 언젠가 자신도 탈거라 언급한 비행선이, 필트오버를 떠나 바다로 나가는 모습으로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때문에 대놓고 징크스가 생존해서 해당 비행선에 탑승해 있다는 힌트를 수미상관으로 준 것 아니냐고 해석하는 팬들이 많다. + 마지막 폭파 장면 슬로우로 보면 떨어지고 터지기 바로 직전에 보라빛(징크스 시머로 속도 빨라지는거?)(징크스의 형상)이 2시방향으로 보임.
와 진짜 존오오오오오오옹ㅇ나 소름돈는다 롤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빠른전개와 스토리 구성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은 충분히 알겟네요 인간의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더욱 불행해진다.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이 만들어진다. LGBT PC주의만 뺀다면 저애게는 성인 애니로써 최곱니다
아직까지 아케인 아껴서 안보고 있어 내용에 대해서 말 못하지만 수년간 LOL 스토리를 계속 정리 하다가 포기한 이유가 이놈들은 그냥 스토리를 정립할 마음 자체가 없음, 그냥 딸깍 하면 언제든지 바뀌는게 가능 합니다. 그냥 포르노 스토리 정도고 너무 깊게 생각하면 상처 받습니다. 제가 바루스 리메이크 이후로 스토리를 어떻게든 얼기설기 이어 붙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딱 느꼈습니다. 제작사 자체가 스토리를 정리할 마음도 없고 각자 작가마다 소통도 안되고 정해진 설정도 없이 표류하는 보트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엄청 이쁜 배우가 나오는 포르노 한편 봤다고 생각 하는게 편해요
@@엑따s_Journey 그게 제가 첫 영어로 된 정의의 저널을 읽어가며 정리 하던게 롤 시즌 2에서 박살나고 그다음 슈리마 정상화 당하고 실상 전부 모든 과거 설정을 똥통에 넣어 버리는게 지금까지 하는 짓입니다. 이게 10년 넘는 정통의 라이엇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갑자기 마지막부분 다가갈수록 급하게 끝내는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여 물론 다른적인부분에서는 엄청 좋은건 맞습니다 노래 편집 퀄리티 진짜 좋았지만.. 야스씬에 쓸데없는.. 레즈.. 아... ..ㅠ 녹서스 얘기는 너무 길게나오고 빅토르 제이스 바이 징크스 좋게 빌드업을 하였으나 마지막을 급하게 끝내버렸네요.. 아쉽네여
연출은 항상goat였음 그치만 개연성이 부족한게 많이 느껴지고 챔피언을 죽임으로서 게임 캐릭터 보정을 깬건 솔직히 나쁘진 않았음 나름 긴장감도 더 느껴지고... 근데 마무리를 어설프게 한게 너무 아쉬움 또 게임 유저 입장에서는 정사로 들어가는 내용인 만큼 앞으로 게임에서는 어떻게 처리 할지도 궁금함 나머지 인물들은 생사불명이라 치더라도 암베사는 사망한게 확실한 캐릭터라.... 갱플마냥 글로벌 벤 6명 걸어버릴지도ㅋㅋㅋ 그래도 7화라던가 전체적인 영상미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라 전 재밌게 봤네요 에코는 시즌2에서도 명장면 제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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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명시 했는데 듣고싶은거만 듣고 앵무새처럼 쫑알 거려서 정리함
제에에에에발 이 정리글도 한단어, 한문단에 꽂혀서 꼬투리 안잡히고 건전한 토론이 되길 바람.
0. 롤 원작 세계관을 더 중시하느냐, 독립된 아케인 단편만으로 중시하느냐로 분명하게 평가가 갈릴거라고 언급.
롤 원작이라는 화제성이 없었다면 아케인은 지금까지 못올라왔음. 흐름이나 초반에 주목 못받아서 잘만든 수많은 초명작들이 잊혀지는건 널리고 널렸음.
더불어서 롤 원작의 속박없이 자유롭게 창작했기에 지금의 아케인의 매력이나 가치가 나왔음. 원작의 간섭과 굴레로 좋은 인원들 가져다가 똥통에 들어간 영화나 tv쇼는 널리고 널렸음.
즉 각자 선호하는것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원작충이니, 원작 무시니 개지랄 떠는게 무의미함.
아케인의 가치는 원작과 원작 파괴가 완벽하게 융합된 결과물이기때문임.
1. 연출 음악 작화 색감 심리묘사 너무 좋아서 값아치는 충분함(이전 리뷰에서도 언급함). 아케인의 가치와 작품성에 대한 논쟁은 무의미함.
2. 무계획으로 만든게 결코 아님. 시즌1부터 미장셴이나 복선깐게 엄청 많고 마지막화 진행도 그럼
3. 바루스 겪어봐서 그런지 케틀이랑 바이랑 보비든 제이스랑 빅토르랑 게이되든 내 알바 아님. 별로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여서 이 언급 안함
4. 마지막화에서 복선, 떡밥 회수한건 맞으나 그과정이 그동안 해왔던것과 달리 너무 빠르고 산만했었음.
공들일때는 에피소드 하나나 절반을 할애할정도로 조절하던 놈들이 마지막화에 아무것도 해결 안된 모든 군상들을 전원 출연 시켜서 산만함이 가속됨.
심지어 캐릭터와 주제가 잘 어우러졌던 작품인데 결말에 가까울수록 급발진으로 캐릭터들이 플롯에 종속되서 희미해지거나 적은 묘사로 퉁치려고 해서 단점이 극단적으로 묘사되버림.
아케인은 은유도 잘했지만 직관적 묘사도 충분히 잘했음.
“그거 은유되있는데~~ 메타포가 이런데~~ 너희는 볼줄 모르는놈들인데~~” 이러는 스노버들은 본인이 찾아낸 미장셴이나 해석한 메타포로 제발 선민의식 작작 느끼시길 바람.
5. 무작정 쉴드치기엔 녹서스나 진같은 수많은 떡밥은 계속 살포함.
기존에 아케인의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상징적 의미나 대사, 연출로 빠르게 퉁치고 넘어가는바람에 회수는 분명하게 했는데 차기떡밥은 또 시간 할애하고 공들이니까 얘들이 에피소드 하나를 다 먹어버린게 아닌데 소홀하고 섭섭하다고 느끼는거.
6. 군상극인데 뒤질수도 있고 비극인데 엔딩이 허무할수 있음. 그것때문에 별로라고 하느냐? 다른 이야기와 프로젝트에 대한 과욕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품질이라 불만인거임. 품질이라기보다는 호흡이나 분배가 맞을거.
7. 군상극과 필트오버 이야기로는 너무 빨리 끝내버린 느낌이고 롤 전체 세계관 관점으로는 이러면 10년은 넘어야 정사 정립 되겠는데 싶을 정도로 더디고 깜깜함.
정사라는 발언만 뺐어도 징징거리는거 절반은 사라지고 오히려 정사로 넣어달라는 의견이 그만큼 늘어났을거임.
결론: 너무 잘했는데 마무리에서 결점이 너무 크게 보임. 결말로 작품의 장점이 매몰되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이야기를 위해 결말부 서술이 아쉬움이 많았다는것도 분명하다고 생각
첨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된다 ㅋㅋ 나는 진짜 7화까지는 재밌게봤음 근데 8화 9화는 내가 지금 뭘보고있는건가 이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음. 벌여놓은 일이 너무 많다보니까 말끔하게 정리되지를 못하고 어떻게든 마무리 지으려는 모습이 너무 잘보임. 솔직히 검은장미단은 없는게 몰입하기에 더 도움됐을듯. 그래도 연출이나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1에 이어 2도 명불허전.
공감 되네요... 전 그냥 원작 파괴니 뭐니 이런거보다 롤 세계관의 캐릭들을 가져와 짜여진 또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팬으로선 스토리에 디테일과 캐릭터 서사에 분배가 좀더 고루고루 분배 됐으면 했지만, 아케인이라는 작품자체가 시간과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던데 그런 부분 때문에 스토리를 성급하게 마무리 짓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래도 스토리 일부분 빼고는 정말 모든게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화까지 나왔어야 하고, '제작진이 만들다보니 귀찮아졌다' 이런 의견은 비약인 듯.
제작비나 계약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됨. '왕좌의 게임' 역시 용두사미 마무리의 이유가 제작비 문제였음. 다행인 점은 3D로 제작되기에 작붕이 없었음.
-------------------------------------------------- 여기부터는 억지일 수도 있음---------------------------------------
또 다른 문제는 급한 마무리로 인해 전체적으로 PC가 너무 부각됨.
1. 아케인을 보면서 레즈 커플들의 성적 묘사를 기대하지 않은 적나라한 장면.
2. 댓글 중 '빅토르랑 제이스 키스할까봐 조마조마 했음' 에 공감했음.
3. 내가 민감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마지막 생존 인물들은 모두 PC주의에 해당하는 인물임.
- 멜(흑인), 에코(흑인), 케이틀린 바이(레즈 커플), 신지드(사회적약자?)
9화라는 틀에 억매여서 조금더 보여줬어도 되는 장면들(대화들)이 생략된거지 이게 생략되었다고 해서 조졌다라고 표현하는건 아닌거같음.
길게 풀어낼 능력이 없다? 이것도 아님 7화를 보면 알지만 이거 비중 절반정도 쳐내면 했어야할 다른이야기들도 채워줬을꺼임 그런데 7화를 반으로 줄인다? 그런 감정은 못느낌
결국 9화라는 포맷의 절대적인 화수가 부족함 못해도 3화는 더있어야했다고 생각함
@@user-kt6dd7kq6w망했다는 워딩 쓴적 없는데 왜 다들 망했다는 발언으로 곡해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좋았는데 마무리가 실망스럽고 아쉽다, 대전략 측면에서 조졌다.가 혹평한 부분이고 그외에 다 좋았고 인생 애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마무리를 좋게 나쁘게 볼거라고 했습니다.
마무리 좋게 보는거 이해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나쁘게 생각 안한다고 했고요.
물론 조졌다는 과격한 표현에 심기가 거슬린분들한테는 겸하하게 싸다구 쳐맞겠습니다ㅠㅠ
길게 풀어낼 능력 없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른의 사정이냐, 흥미가 떨어진거냐, 능력이 딸리냐 로 생각이 많았고 셋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말씀 하신것처럼 후자는 아닌거 같습니다.
빅토르랑 제이스 키스할까봐 조마조마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친구로서 찐사랑은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행세계편이 너무 슬픔 진짜..
조금만 잘못되지 않았더라면 파우더로서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바이가 재앙임
바이가 뒤졌으면 모든게 해결됨 ㄹㅇㅋㅋ
@@풀하우스-s1i 그치만 바이가 죽었겠지.. 딩거는 평생 하모니카나 불었겠지..
ㄹㅇ 바위만 뒤지면 모두가 행복해질텐데
@@지환-c6q 그리고 필트오버랑 자운 서로 혐오도 없어진다고 ㅋㅋ
한명만 죽으면 모두가 행복해지긴 해 ㅋㅋ
7화는 뭔가 슬프면서 여운이 남아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거 같음. 그래서 뭔가 8,9화가 더 아쉽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7화 이야기를 해보자면 시작부터 바이와 징크스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LP판에 징크스와 바이 그림이 아닌 에코와 파우더의 그림으로 시작하고 에코가 평행세계에 넘어와서 파우더를 처음 봤을때 유리에 비친 파우더의 모습을 징크스로 표현하면서 에코에겐 파우더는 잊혀지고 적대적인 징크스만 남아있다는것을 표현함. 그리고 평행세계에서의 파우더는 징크스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여 부정과 집착이 아닌 인내와 희생을 하는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줌. 이후 에코가 파우더를 설득하여 파우더가 에코와 함께 장치를 만들때 에코의 노트를 보고 파우더는 에코가 자신이 아는 에코가 아니라는것을 어느정도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후 타임 루프 장치를 완성하고 파우더가 밖으로 나갈때 표정을 잘보면 슬픈 표정임. 장치가 완성되었다는것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 그리고 축제에서 춤추는 장면의 대화에서 에코의 "어떤 순간이 영원히 계속됐으면 하고 바란적이 있어?"라는 질문은 이제 떠나야할 시간이지만 지금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 흔들리는 에코를 표현하는데 파우더가 "가끔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뭔가를 두고 가야해"라는 에코가 자신에게 해줬던 말을 그대로 돌려주면서 무슨 뜻인지 알지만 자신과 이곳을 두고 에코 자신의 길을 가도록 마음을 잡을수 있게 해줌. 그래서 파우더가 키스를 하려고 할때 에코는 이제 떠나야하는 미안함에 피하며 "우리 그냥 처음인척 행동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지만 파우더는 이런 에코를 좋아해서 다가가 키스하는데 뭔가 이어질수 없는 사랑이라 더 슬펐음..... 그리고 7화 끝나기 직전 파우더가 바이를 기억하기 위한 서랍에 에코의 선물을 두며 "가끔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뭔가를 두고 가야해" 라는 말처럼 추억으로 잊지 않기 위해 남겨두며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슬프지만 아름답게 잘 마무리함.
@@user-tt9xh9bf2i 7화는 진짜 goat 였습니다 너무 아련하기도 했고요 연출적으로나 너무 예뻤고 짧은 시간내에 에코에 몰입하기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도 그렇고..
솔직히 12화 까지 갈 만 했음.
뭔가 기획상 내용들이 있는데, 만들다 보니, 애니메이터와 시간 돈 등등을 고려해서 끝낸 느낌이 강함. 아쉬운데, 없었던 것 보단 좋았다.
그냥 연출이랑 OST는 그냥 압도적임. 솔직히 Arcane 진짜 개 그리울 듯.
하이머딩거는 이제 포탑 없애고 기타 들고 다니는 아케인이 정사라니, 그런 챔프로 리메이크 해줘~
내기 볼땐 에코는 진짜 계속 고트였음 전투씬도 좋았고 에코 마지막에 시간돌릴때 한번 더 간다 이 대사 딱 쳐줬으면 지렸을듯..
케틀바이 감옥씬은 솔직히 pc뭐이런걸 떠나서 그래 뭐 할 수도 있음 근데 내가 느끼기엔 좀 씬이 너무 길다고 해야하나? 얘네가 화해하고 다시 이어졌다는거는 이해 하는데 너무 길게 잡지않았나..? 라고 생각이듬..
어어어 어디까지 해 더 가면 위험하다
솔직히 억지 러브라인인데 화해해서 감동이 있는것도 아니고 감동 터지는듯한 음악 연출 ㄹㅇ 공감도 안되고 에휴 그래 스토리는 봐줄만하니까 봐준다 생각만 들었다 ㅋㅋㅋㅋ
개인적 의견
멜: 젤 개연성이 떨어진다 느껴짐 대충 내용만 보면 애니 유튜버가 1분 요약 올려둔 느낌임
하이머딩거:개뜬금임 진짜 갑자기 그자체
징크스 웍웍:여기는 조금 더 바이랑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암베사: 이럴 거면 왜 챔으로 낸거지?
그리고 전쟁이 끝났으면 대충 회상하면서 아 그랬었지라고 캐릭터들이 떠들다가 딱 떡밥 나오고 해야 하는데 해적 케이틀린 바이 손톱때 끝.
솔직히 금요일 밤에 789화 예상하면서
또 신지드 오리아나 살릴려고 암베사 따까리 문도로 만드는 상상도 하고 빅토르가 블츠 만드는 상상도 하고 이것저것 다 했는데
근데 작품이 호불호인 데는 이유가 있음
장점도 단점만큼 개많음 진짜
마지막 애코 씬 진짜 개잘만들었다 생각하고
케틀바이 야쓰씬은 수사종료일지고
123456화 개연성 좋았음 워윅 핏길 쫒아가는 것도 잘했고
벤더 회상장면도 씨발 그냥 다 좋았잖아!
진짜 다음주 토요일에 10화 공개했었어야 했음 이건 말이 안됌
너무 급하게 끝내는 게 딱 느껴짐
아 씨발 내 2시간
2시간이면 역사 다 떼는데
아 님들아 참고로 외국 댓 보니까 징크스 살아있다네
징크스가 시즌1 1화에서 비행선 조종해보고 싶다고 한게 수미상관이었다고....마지막 the end고 징크스가 쓴거고... 폭발할때 자세히 보면 보라색 빛이 도망친 징크스라나 뭐라나
@@죽음의문도와 그렇네 첫화에 말한거 뜨억
@@죽음의문도 제발 시즌3ㅠㅠ
@@죽음의문도 맞음 징크스가 싸울때보면 항상 보라색눈이 빛나면서 싸우는데 마지막에 자살할때 자세히 보면 터지기전에 보라색빛만 빠져나가는듯이 연출됐음
그리고 애초에 시신을 찾았으면 케틀이 마지막에 마법정거장의 구조(?)를 볼일도 없었고 그걸보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지도 않았음
@@dbajsbd 그치 장난감 원숭이대가리 만지작거리면서 도면보는게 떡밥이지
시즌1에서 사람들 눈을 너무너무너무 높여놓은지라 실망한 부분도 많은듯. 동시에 정말 연출이나 백그라운드아트는 정말.. 그냥 업계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함. 이런걸 살아있을때 볼수있었다는게 고마울뿐임
에코랑 파우더 편은 한번 더 볼 만큼 좋았다....
이거 진짜
ㄹㅇ 진짜 최고였음 그 춤추는신
에코유저라서 ㄹㅇ 눈물 찔끔했다 몰입 너무 잘됐으뮤ㅠ
나는 바이케틀보다 좀 더 별로였음 바이케틀은 처음만남부터 서사가 있었는데 반해 너무 뜬금 없는 커플씬 흑백 커플을 만들기위한 피씨정도로만 보였음 다행히 이걸 길게 끌고 가지않아서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게 뭔고 싶었음
@@유튜바-i7d 에코 파우더는 시즌1때부터 떡밥 있었잖아요. 얘네도 개연성 없는 게 아니죠. 꾸준히 에코가 파우더를 좋아했다는 묘사가 있었으니
징크스가 자살 할려고 할 때 눈 주위에 눈물 자국을 보면 로마 숫자로 IV로 되있는데 에코가 도착하고 정확히 4번 시도를 했는데 에코가 4번 살리는걸 표현한거 같아요 추가로 오프닝마다 에코의 그림자가 초침 표현한게 좋았습니다.
징크스가 죽을거란건 작중에 지하감옥이라던가 에코가 찾아왔을때 계속 자살하려는것같아 알것같는데
기왕 죽일거면 좀더 영웅처럼 장열한 최후를 주지 빅토르랑 연계끊어진 벤더(워윅) 가 갑자기 다시살아나 염병떨다가 같이죽는건 좀 아니였다고봄
뭐 어짜피 에코가 2개로 나뉜시점에서 아 이거 멀티버스로 여러개 시리즈 나올수있겠구나 싶긴했지만
다음 시리즈가 또 필트오버가 될것도 아닐텐데 기약없는 기다림이 되게 된 시점에서 아무래도 시리즈가 100퍼센트 만족으로 끝난것같진않음
뭔가 찝찝하달까
엔딩이 좀 마음에 안들어그렇지 그래도 아케인 1,2는 여태 내 인생 통틀어 본 애니중 최고의 명작인데에는 변함이 없을것같긴해
징크스 살아있음 폭파하기 전에 분홍색 빛으로 빠져나가는거 보임 마지막 케이틀린이 징크스 물건 만지작 거리면서 환풍구 계속 보는거랑 여지를 남겨준듯
@@mks1612 아~ 그게 그거구나..
흠 그럼 암베사는요? 죽은게 맞지않나요?
@@mks1612 와 진짜네요 진크스 죽어서 개열받았었는데 다행 ㅅ
@@jchoi2252 ㅇㅇ..저도 그게ㄹㅇ노이해ㅋㅋ그냥 "울어봐 이것들아"하고 넣은 전형적인 억지 감동 장면 같았음..물론 울었지만
징크스는 영웅이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음. 언니를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 영웅같은 최후 연출은 징크스답지 않은 것 같음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죽지만 언니만은 지켜낸 마지막이 마음에 듭니다
물론 개인적 생각..!😊
6화까지만 정사라고 하자.
이따구로 끝냈거였으면 차라리 열린결말로 끝내는게 몇 배는 더 나을듯
7화까진 넣어줍시다. 정말 7화는 정말 인상깁게 봤습니다!!
@@lyanginhan9664근데 7화에서 하딩이 희생을 해버려서 정사라기엔 ㅠㅠ
재벌집막내아들때도 그렇고 이번 아케인도 그렇고 왜 형식적인 뻔한 엔딩 선택 안하면 욕을 먹는건지 모르겠네 신선하고 좋은데
나만 괜찮았나 신선하고 좋은데 다만 빅토르때문에 뭔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 있긴했음
아 뭐라고 표현할수가 없는데 엔딩이 맘에 안들었다기보단 뭔가 8화부터 몰입도가 너무 떨어짐
갑자기 빠른 전개는 아쉬웠지만, 밴더, 실코, 이샤 등 주변에 소중한 사람을 잃어온 징크스가 몸을 던져 마지막 남은 소중한 사람인 바이를 구하는게 인상깊었음
진짜 이게 뭐임.. 뒤로갈수록 큰일이 되니까 캐릭터성 다 죽어버림
우리가 레즈로맨스물 볼려고 3년기다린게 아닐텐데...
에코의 말이 옳았네요. "가끔은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뭔가를 두고 가야해" 우린 우리가 기다린 3년을 놓아줘야해야 될거 같네요.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그게 전부인것 마냥 말하네 분명 필요 없는 부분도 많았는데 그걸로 모든 이야기를 폄하하는건 아니지
“레즈”로맨스가 아니라
그냥 로맨스인데...
이성애자로맨스 나왔어도 로맨스 볼려고 3년기다리는거 아니라고할거임? 징크스랑 에코편은 좋아라 하는거보면ㅋㅋ;
@@안녕하너구리 솔직하게 거기선 남녀 야스씬이라도 이해가 안됐을게 분명함..ㅋㅋ
애초에 자기엄마를 죽인 징크스가 달아났는데 태연하게 감옥에서 바이랑 사랑을 나눈다라는게 이해안됨..
@@안녕하너구리 에코 파우더 키스를 1프레임밖에 안보여준게 아쉬웠음 그냥 확 넘어가더라...
대체 바이 케틀 그거를 보면서 내가 뭘 느껴야하는지 모르겠다...
거의 뭐 2분을 태우는데 2분 동안 쟤네 무슨 생각하면서 저러는걸까를 고민해야됨? 그냥 바이랑 케틀이 다시 화해하고 서로를 더 이해했다 말고 내가 더 알아야 하는게 있나? 아니 그리고 케틀이 감옥에 아무도 없다는 식으로 말 던져주고 감옥에서 왜 저러는거야.
그냥 에코 파우더 키스씬 처럼 키스 조금 하고 분위기 배경 장면을 보여줘버려서(감옥이니까 그림자를 보여준다는 식으로... 감옥은 좀 그런가?) 넘어가면 안되나... 무슨 한국 신파마냥 길게 보여줘 가뜩이나 9편밖에 없는데
@@dbajsbd 달아났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믿고 병력을 정거장으로 빼둔게 케틀이니까 바이도 자책만 죽어라하던놈이 심적으로 안정된거고 그 묘사가 섹스일뿐이었음
징크스도 변했고 케이틀린도 변했고 다 변했고 자신은 혼자였다고 믿었는데 사실 케틀은 변하지 않았단거니까 ㅇㅇ
굳이 섹스여야했을까 라는것엔 동의함
바이랑 케틀 야쓰신 만들시간에 차라리 그 만들시간을 다른곳에 투자하고 2시즌 7화를 7화 8화로 쪼깨고 8화를 반만 9화에 넣고 아케인3에서 나머지 떡밥회수 다하고 녹서스나 아이오니아로 넘어갔으면 2024년 결산 애니메이션 부분 top 10안에 들어갔다
ㄹㅇ 야스씬은 왜 만들었는지가 참;;
그분들이 매 엑트마다 하나씩ㅈㄹ한듯
? 떡밥회수못하고 엔딩 도 마음에 안들긴하지만 이걸 이길수있는 애니가 올해있었음?
뭔짓을 하든 아케인이 무조건 1등할것같은데
진짜 야스씬 수위랑 분량 때문에 엄청 건너뛰었다..
@@artarimu120 왜 재밋던데
진짜 1기때만 해도 필트오버와 자운의 대립, 마법공학으로 인한 필트오버의 혼란이 주축이어서 당연히 막화는 자운과 광인이 된 징크스, 필트오버가 전쟁을 하고 그걸 막는 그런 내용으로 갈거라고 예상했는데 2기부터 갑자기 마법공학은 사실 아케인이 어쩌고 멜은 사실 마법사니 어쩌고 하면서 세계멸망, 평행세계, 필트오버 자운 관계 흐지부지 되면서 너무 안이어지고 개연성이 이상함. 서울의 봄이었는데 갑자기 닥스 대혼돈이 된 느낌. 그래도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충분히 살릴수 있었는데 앞에 아케인이니 뭐니 설명하는데 분량 다써서 급하게 마무리한 느낌. 바이는 너무 한게 없는데다 암베사는 너무 허무하고 이상하게 죽음. 게다가 마지막 징크스 떨어지는 씬은 도대체 왜넣은건지 모르겠음. 폭발 직전에 잘보면 패시브로 살아 나온게 보여서 죽은건 아닌것 같긴 한데 그래도 굳이싶음. 또한 오리아나는 계속 중요하게 나올것처럼 해놓고선 걍 마지막에 어떻게 영혼을 옮긴건지에 대해서는 롲도 안나오고 거울에 몇초 나오면서 끝나고, 신지드는 뭐 어디갔다 마지막에 찔끔 나오는거고, 걍 너무 이상하게 끝낸거 같음. 이건 개연성, 분량문제가 맞음 이런 엔딩을 좋아할 순 있더라도 안좋다고 말하는게 이해를 못한거라면서 쓸데없이 의미부여하는건 아닌것 같음. 이건 호불호 차이로 봐야할 듯.(개인적으로는 씹불호지만 호여도 전혀 이상한게 X)
작화라던가 연출만큼은 GOAT ㄹㅇ
작화 연출은 진짜 GOAT
징크스 살았어요?
@@더모-f2u징크스가 시머로 빨라질 때 나오는 핑크색 눈빛이 있는데 폭발 직전에 두시방향으로 핑크색 빛이 나가요. 이거때문에 징크스가 폭발 직전에 빠져나갔다는 의견이 있어요. 그리고 케이틀린이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게 징크스가 살아있다는걸 알아챈거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론 필트오버와 자운 갈등이 아케인의 파멸( 기계에 의한 종속 ) 떡밥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풀리고 연합체제로 넘어간다고 느꼈음. 작품 9화라 이 부분이 솔직히 빠르게 지나간 감이 있긴한 듯
연출은 역대급 인정..근데 그렇다해도 지금까지 아케인에서 쌓아온 떡밥 다 말아먹고 끝내버리는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인지도 모르겠음...
쌓아온 떡밥,개연성,캐릭터성...
다들 문제라고는 하지만 정작 뭐가 문제인지 물어보면 대답못하거나 개소리만 나오네
@@heeru813 이미 니가 다 말해놨는데 뭐가 이해안된다는거임? ㅋㅋㅋ 충분히 너를 이해시켜놓은거같은데? 저능아인가 ? 아니면 시즌2가 구리다는걸 죽어도 인정하고싶지 않은건가?
조연들 서사마무리만큼은 완벽했음 특히 실코 의지에 따라 자운자치 인정받은 셰비카 ㅠㅠ
아직 끝난게아니고 아케인 시즌1.2는 우리가 아는 롤 세계관까지 아직 안옴.
그냥 모든시작점을 의미하는 시즌.
이게 아직 우리가 아는 그 게임 서사아니에요! 그전입니다
공식 작사 서사 인터뷰에 확정된건
1.녹서스 스토리 확정으로 그외에 2~3지역이 더 나옴
2 스웨인이 시발점을 다 지켜본게 맞음
(즉 녹서스가 룬세계관을 만들어버리는 원인우로 스웨인 르블랑이 아케인울 일으킬 가능성 높음)
3.징크스는 살아있으며, 아케인 인물들고 녹서스때 나온다함
(케이틀린이 징크스 폭탄조각잡고 지하도보는장면,아마 여기서 파우더자아가 죽은듯함)
4.블츠는 기각되고 오리아나탄생을 보여주면서 블츠도 녹서스스토리때 탄생할듯함. 이유는 거기서도 빅토르가 츌연확정
5.하이머딩거는 다른방식으로 재등장할 것이라함
6.우르곳이 안나온이유는 아케인시점이 녹서스에서 아직 처형인으로 활동중인 상태이며, 배신당하고.자운르로 가기 전임
7.아케인이 많이 발생하면 공허가 열림
(즉,녹서스때 결국 비참한결말로 공허가 등장한다는 뜻)
8.암베사와 멜은 녹서스에서 마저이야기가풀린다함.
(킨드레드로 인해 다시살아나거나해서 롤세계관데로 암베사는 아이오니아로 향할예정인듯함)
9.피아노치는 병사로 진에 대한 떡밥을 던진거라고함. 즉, 녹서스때 진외에도 필트에안나온 카밀또한 출연할 듯함.
10.스웨인을 통해 악마에대해 다루기도한다고함. 블라디미르가 있는이상 다르킨 또한 언급될둣하고, 고대 태초의 악마가 언급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피들스틱이 언급 혹으누잠시 등장 할듯함. 또한 롤세계관 전이기에 닐라스토리에서 죽었던 최상위악마는 살아있을 것임
11.이건 내 예상이지만. 녹서스때는 브라이어가 주인공일듯함.
징크스 출시때 애니제작시작했고
아케인1 끝나고 브라이어가 나옴.멜과 함께 녹서스스토리에 대한 장치로 여겨짐. 출시때 스토리도 징크스랑 같은 방식에 + 괴로운과거 +광기 등등 너무닮음. 또한
피과완련된 능력,검은장미단 실험실패로 보면, 계속 흰머리 가족들은 아케인에서 보여줬는데, 그게 암시인듯함. 블라디는 현 아케인 시점에 다르킨과 전투등둥 롤 스토리 초반처럼 기억이 봉인되어있는 상태일꺼임. 가족을 이루었을꺼고 딸이 있었을듯함. 아니면 아케인에 그 흰머리 가족이 블라디거나... 무튼, 르블랑은 이를 알고 블라디의 피를 이어받은 딸을 멜처럼 납치 했을꺼임. 그러나 다르킨과견주는 힘을 억누르지못해 실험이 실패하고 기억을 대부분잃은 브라이어가 탄생 하게될듯함. 이때문에 블라디미르가 기억이돌아오며 폭주 할 순있지만 르블랑 스웨인 블라디는 한패임.
이전에 르블랑의 이간질과 마법으로 폭주해서 기억이돌아와 딸과 가족을 죽이거나 했을수도있음. 하지만 브라이어는.그피를이어받아 살아있는데 납치되었거나.
12.다른 자운의 인물들으누다른곳에서 넘어온다고함.ㅜ즉 아케인이 열리면서 공허와함께 다르킨,악마,공허,잔나같은 신과 정령등 전설저구인물들이 녹서스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마지막장면에 등장하며 롤세계관에 가까워진걸 암시하듯 끝날지 모름
아참 그리고 이샤는 제리와 닮음.
그리고 기술력이좋음. 징크스를 존경하며 제리로 자랐을지도모름
또! 멀티버스가 뜬금없겠지만, 멀티버스는 우리가 아는 스킨들을 뜻할것임. 암흑우주진 별수호자 뭐 이런거
8화 끝나고 걱정 많이 했음. 이 방대한 내용과 떡밥을 9화 내에 풀겠다고? 결국은 열린결말엔딩...
열린결말은 독자 입장에선 최악의 엔딩이나 다름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빅토르 떡밥은 레전드 였긴했던것같음 1화때 제이스 구해준 마법사가 미래의 빅토르 였던것 같음 그리고7화도 좋았고 뭔가 아케인 보다보면이거 아무리좋게끝나도 이미 캐릭터들관계 상태 많이 않좋아진상태여서 희망편 세계관 보여줘서 그나마 포만감들었음(대리만족)
@@nardleo8872 그마법사가 빅토르란 사실은 꼰 것도 없이 걍 대놓고 설명해줬는데 그걸 못알아먹고 라이즈 이러고 있노 ㅋㅋㅋㅋ
제이스가 자신에게 다른 결말을 보여줄 때까지 어렸던 제이스한테 다른 룬을 줘봤고 우리가 본 이 결말이 빅토르가 유일하게 본 다른 결말이라고 걍 다 얘기해줬잖아
@@nardleo8872 그건 6화까지 나왔을때 추측이었고 ㅋㅋ 다봤는데 그걸 라이즈라 생각하노,,
@@nardleo8872바보
@@무명-o5z 아 그럼 솔직히 너무 스토리가 개연성없어보여서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 빅토르가 맞는거면 진짜 스토리 개박살난듯
근데 제이스가 그걸 알고 멸망한 필트오버에 있는 미래의 빅토르한테 왜 그때 이걸 나한테 준거냐고 했는데 빅토르가 너가 이 일을 잘할거같아서(?) 대충 이랬잖아요 (이것도 죽어있는게 맞는건데 빅토르가 갑자기 말을함;;)그리고 그 마법수정인가 돌? 룬? 같은거를 한번만 준게 아니라 다른 문양 새겨진걸 계속 주면서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던거같고.. 빅토르는 지금 결말같은 미래를 원해서 그때 제이스한테 여러번 그 룬같은걸 줬으면서 왜 중간에 갈라서고 대립하고 죽일려하고 그런건가요? 그 돌을 준 빅토르랑 현재의 빅토르랑은 또 다른 평행세계에 있는거라서 현 빅토르는 몰라서 그런건가요? 제이스는 미래로만 가서 아예 다른 평행우주는 아닌거같았는데.. 그리고 필트오버 멸망후에 빅토르가 다시 바꿀려고 제이스의 어릴때로 가서 줬다는건데 그거에대한 설명도 부족한느낌이라 넘 어려웠네요ㅠㅠ
원래 아케인은 5시즌을잡고 만들걸 2시즌에 압축하니까 페이스 이슈가 큰것같아요.
개발자들 인터뷰들에서 아케인말고 다른것을 할때라고할만큼 다룬프로잭트로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확실하게 전달되더라고요.
2:35. 이건 찐인게 제작자가 빨리 아케인 시리즈를 끝내고 후속작으로 넘어가겠다고 함
뭔가 다음 시즌 떡밥뿌리느라 급급했던점이 아쉬웠으나 에코랑 파우더 씬 하나로 단점을 싹 잊었습니다
솔직히 바이케틀에 쓸데없이 길게 투자한거같아요
시즌1때부터 제이스와 빅토르 간에 애정을 넌지시 떡밥처럼 주긴했지만 케틀바이마냥 확신시켜주지도 않았고 마지막 3화에 이 둘의 정사를 호아아악 밀어버리니까 내용 진도는 빠르고, 연출은 화려하고 머리가 속도를 못따라가는데 정사설명까지 확 밀어주니까 그 전에 봤던 케틀바이랑 징스랑 에코, 하이머딩거의 서사들이 한순간 흐릿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리뷰어님 말씀대로 천천히 갔으면 모든게 이해되었을텐데 진짜 모든 서사가 들어오고 이야 명작이다 하고 박수칠텐데
롤러코스터에 일부로 시청자를 태우고 화려한 정원으로 떨어트린 느낌이었습니다
엔딩을 빅토르와 제이스의 감정선에 맞추어 낼거였다면.. 차라리 시즌1부터 이 둘의 분량을 중심으로 해주던가 이게 너무 아쉬웠던거같아요
분량 문제였던거 같음. 원작 스토리 빼고 너무 빠른 전개 빼면 나쁘지 않은 스토리였던거 같음… 아쉬운건 평행세계 등장으로 마블 유니버스처럼 정사 구분이 사라질거 같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관건인듯..
너무 전개가 빨랐지만 곱씹어보면 여운이 있을거 같음.
아무래도 아케인2가 끝이 아닌것 같음 마지막 스웨인 까마귀 떡밥이랑 마법공학 정거장 설계도 보면 좀더 있는것 같음 (솔직히 스토리는 ㅈ밖은거 빼고는 잘 만든 것 같면 개추)
아케인은 시즌2 종결이 맞고
같은 스토리,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리즈가 만들어질거 같습니다.
연관지어서 녹서스 ㄷ 아이오니아 or 데마시아 전쟁쪽으로갈거같네여
@@Gonansa 아니면 제 생각에는 녹서스의 검은 장미단과 스웨인의 대립구도와
모데카이저의 행방 등 검은장미단이 비밀리에 꾸미고있는 비밀들을 밝히는 스웨인 스토리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징크스마저 퇴장한 상태에서 더이상 이어나갈 내용은 없는거 같고 다른 지역 스토리 진행할듯
@@김유민-c1v3l스웨인 궁 연출 개지리겠다…..ㅎㅎ
개인적으로 빅토르, 제이스 쪽의 헥스테크 자체의 의의, 과학자로서 지녀야 할 위치, 그리고 인간성의 파괴력과 그럼에도 우리가 인간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다루는 서사는 꽤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작의 메인 스토리가 되었어야 할 자운과 필트오버 사이의 갈등이 흐지부지되는 바람에 징크스, 바이, 케이틀린의 엔딩은 정말 뭐가 뭐라는건지 엿도 모르겠고 답답하게 끝났던것 같습니다.
만들기 귀찮았던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게 각본가놈 인터뷰에서 말하는거 보면 어떻게 좋게 봐주려고 해도 아케인 걍 빨리 끝내고 다른거나 만들고 싶다는게 너무 티났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 심리묘사는 확실하게 탁월했는데 그걸 딱 마무리하는게 아쉽네요ㅠㅠ
결말자체도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냥 호흡이 빨라서 불만인 느낌입니다.
먼가 메세지를 주면서 잘 끝내긴함 근데 다른걸 제쳐두고 억지마무리 한느낌임
7화까진 좋았는데 8화부터 부랴부랴
"어??? 잠깐만.. 생각해보니 우리 1.5화도 안남았잖아"
하면서 2분짜리 케이틀린 바이 야스신 넣고,
전쟁도 부랴부랴 1대1 구도로 후딱 끝내고
그래.. 좋았어.. 이렇게 일부 쳐내고 엔딩내야지
-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들었음.
그래도 시즌1부터 계속 달려오면서
뛰어난 연출, 음악성, 그래픽, 연기 등
너무 잘 뽑아와서 본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느꼈던
그 짜릿함과 아드레날린을 잊지못하고
시즌 2도 끝나면서 어느정도의
여운을 남기리라 생각했지만
정작 시즌 2가 끝났을 때는
.... 어? 잠깐.. 이게 끝이라고?
더 없어? 엔딩크레딧 있는거아냐?
아니.. 어? 여기서 그냥 끝?
여운은 커녕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던 엔딩
개인적으로 시즌1은 징크스 상어로켓 쏘고 필트오버 자운이야기는 종료시키는줄 알았음
시즌2부터는 녹서스 데마시아로 옮겨서 전개하고
시즌3은 아이오니아나 그림자 군도 등 다른 국가로 옮겨가면서 이전 시즌들의 스토리를 지나가는 대사로 짤막하게 담아내는게 훨씬 깔끔했던 것 같음
긴 호흡으로 이전 시즌 정리가 되면 시즌을 하나 잡아서 여러 국가들이랑 한데 묶어서 정리를 하든지 최종장에서 한번에 풀어내는게 어땠을까 싶었는데 이상하게 마무리돼버려서 더 이상해짐..
보면서 불편한거 못 느끼고 굉장한 여운을 곱씹으며 재밌게 본 난 바보인가.. 승리자인가..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는걸요. 이런 환타지류 세계관의 애니중에 이정도 퀄리티 애니는 본적이없습니다. 여자끼리 야스신만 없었어도 완벽한데 그부분이 제일 아쉽네여
전 레즈 좋아해서 엄청 좋았어요
그냥 사람들이 열린 결말 안나와서 찡찡거리는 걸로밖에 안보임 ㅋㅋ
불만있는 사람들은 아케인 챔들이 결과적으로
게임모습처럼 되길바랬던거 같네요
솔직히 애니만으론 그리 문제
되보이진 않네요
비판글들 보면 다들 논리가 많이 옅어요
@@heeru813 논리가 옅다 ㅇㅈㄹ ㅋㅋㅋ 쓰레기같은 예술병환자 등판했네
차기작 떡밥으로 넣은건지 그냥 몰입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녹서스파트는 전부 빼도 충분했을듯
녹서스파트 자체가 영상 흐름이랑 하나도 안맞고 따로놀다가 마지막파트에 어거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너무들더라구요
차기작으로 녹서스 떡밥 풀거면 차라리 마지막에 스웨인 까마귀나 필트오버 귀족사이에 암약하던 검은장미단만 보여줬어도 충분했을듯
요즘 서양권 작품들에 특히 들어나는 그놈의 기존설정 파괴하고 지들 입맛대로 재설정하는 풍조에 지쳐가네요
후속작이 녹서스 확정이던데요 뭐
엔딩 진짜 너무 실망스럽다 바이 케틀 X스 장면 만들 시간, 인력에 다른걸 잘 하지... 그래서
빅토르 제이스 손 잡고 어디 갔는데 항상 이런식이야 후속작이 항상 ㅈㄹ이지...
으른들의 사정으로 혼잡하게 결정된 감이 있긴하지만 임팩트 있었다고 느낌.. 바이랑 케틀 관계씬을 빼고 차라리 하이머딩거가 어떻게 됐는지 (나름 비중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죽은건지 어딘가로 사라진건지 알수없음..속상) 징크스 죽는씬에 힘을 준다던지.. 그래도 캐릭터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이해가 됐기때문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도요 아쉬운 점도 분명있었지만 진짜 광광 울면서 봤어요ㅜㅜ
오히려 기존 롤 유저에게는 더 호소력있는 작품이라 느끼는게 거의 모든 인물이 얘가 걔라고? 하다가 서서히 인게임 챔피언에 가까워질 때 또는 비슷하지만 새로운 인물설정으로 비틀릴 때의 카타르시스가 꽤 괜찮았던것 같고 각 시퀀스별 연출은 진짜 최고라서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컸던거같네요. 에코 Z드라이브 연출은 진짜 goat
단점은 역시 스토리.. 어떤 인물의 행동이나 이 세계관 내에서 과학이나 정치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없고 복선 미장셴 깔아뒀으니 알아서 이해하라는 식의 스토리 전개가 반복되다 시즌2 3막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결말에서 스웨인 까마귀나 오라아나 모습 보여주는 것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나 전율보다는 그냥 니네가 기대하던 세계관 확장 대충 밀어넣어줄게 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오히려 나빠짐
귀찮았다기보단 어른들의 사정 아닐지,,, 기존에 짜놓은 스토리 구상은 이미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즌 2나오기까지 오래 걸리기도 했고,,,, 모종의 이유로 시즌2가 마지막이 되어서 9화 안에 고봉밥으로 넣은 것 아닌지 .. 개연성이라든가 스토리 전개에서 급한 게 느껴지던데
저도 이 이유같음. 급전개가 파바박 이루어졌는데 전개하나하나가 숨겨둔 깊이가 깊은 느낌이었음.
그걸 다 순간순간 음미하면서 따라가기가 힘들고 많은양의 정보가 우수수 쏟아지니 산만하다고 느껴질수밖에.
결론은 윗분말대로 스토리는 촘촘하게 짜여있던거 같은데, 현실적인 돈문제나 계약문제등등 어른의 사정으로 모든 떡밥을 회수하고 새로 풀면서 끝ㄴㅐ야 했던거같음.
롤이 지금처럼 시들거리지 않고 더 크게 성장해있었다면 아케인은 전무후무 역대급 애니가 됐을듯.. 대충끝낸느낌이 이정도 연출이라니..
허겁지겁 마무리한 내용들 보면 높은 확률로 시즌 3 까지 기획을 했으나 시즌1 제작해보니 시간과 비용이 예상외로 너무나 많이 들어서 시즌2, 3에 나눠 담아야할 내용들을 시즌2에 우겨 넣어서 끝내버린게 아닌가 싶음. 선택과 집중을 하느라 떡밥만 풀고 회수를 안한 내용도 있는거 같고. 하이머는 도대체 어케 된거고, 멜과 검은 장미단의 사이는 어케 된건지.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기법이 제작자에겐 독이 된듯 함.
시즌3까지 만드려고 했으면 스토리작가 머리 터져서 그냥 적당히 마무리한거라고 봄 ㅋㅋ 솔직히 이정도의 마무리는 잘했다 쳐줘야지 레즈씬이랑 마지막 전투만 조금 짜칠 뿐 서사나 아케인 설정, 제이스 미래 빅토르 본 떡밥 등 훌륭한것도 많았어서 이쯤에 마무리한건 잘했다 생각함
자운과 필트오버의 대립으로 간다고 대놓고 말해놓고 초반부엔 그럴듯이 가다가 갑자기 검은장미단에 평행세계에 우주적 존재에 주제가 확 바껴서 이질감이 듦 근데 그래도 난 만족할정도로 재밌었음
마지막에 케틀 바이 말고 다른 주인공들도 어떻게 되었는지만 좀 보여줬어도 좀 응어리가 풀어졌을텐데 둘만 나오고 안ㄴ나와서 아 너무 허무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화까지는 괜찮은데 8~9화는 카지노 시즌2 차무식 결말 처럼 끝나버린 뭔가 허무함이네 ㅋㅋ
시즌 2가 충격인건
시즌1에서 우스갯소리로 '아 바이만 죽으면 다 괜찮아지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라는걸 실제로 만들어버린거임 ㅋㅋㅋㅋㅋ
바이 시즌1 행동이 너무 짜증나서 사람들이 웃자고 한건데 진짜로 if가 나와버리니까 사람들' 와.....ㅋ' 하면서 입다물어버림
진짜로 제작사들이 녹서스로 가는 떡밥을 위해서 재미 없는 제작을 계속 한 느낌이 지워지지 않음
서사 망했고 캐릭터성도 뒤틀어버리고
그 놈의 평행세계
망하면 상관없다는 이야기 ㅋㅋㅋㅋ
그래 도파민 풀충전 하고 녹서스 전쟁 얘기나 뱉으면 되겠지
추가로 물고빠는 pc때문에 제이스 빅토르 마지막까지 급 이슈 오는거 아닌지 긴장하고 봤다 ㅋㅋㅋ
일단 아케인,스파이더버스 분위기 너무 좋아해서 연출이나 미쟝센, ost 는 거를게 없었는데 케이틀린의 비중이 너무큰데 그것에 비해서는 너무 성과도 없고 단지 여자에 미친사람으로 나온것 같아 좀 아쉽고
암베사를 게임에도 출시했을 만큼 이렇게 중요했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도 검은장미단?(롤은 하지만 스토리는 잘몰라서) 이때부터 좀 너무 산만하고 획일된 주제의식이 없다는게 너무느껴졌습니다
결말부분에서 역시 케틀바이 비중이 너무 컸는데 감옥에서 관계를 맺는게 남정네들이 하는게 아니라서 거부감은 덜했는데 엥?이라는게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게 중간지점에 나왔으면 히히 이러고 봤을텐데 한참 감정선이 치밀하게 왔다갔다 하는장면울 너무 이쪽에만 치중을 둬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끝에는 결국 이들이 뭘하고 싶었는지 의도가 보이지 않아 좀 아쉽네요..
마무리가 아쉬웠죠 정말 잘 빌드업하다가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에 그렇게 심도 깊고 무거웠던 빌드를 한순간에 가볍게 만들어버린게 너무 아쉬웠던 부분이였던거 같아요 그래도 작화 OST는 정말 전편보다 퀄리티는 상상 이상이였어요
화나는게 항상 감정적인선택 때문에 일이 틀어졌던걸 항상 후회했던 바이가 이를 극복해내는게 아닌 마지막까지 감정절제하지못하고 징크스를 죽임. 진짜 징크스는 바이였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어이가 없음
징크스는 퇴장이 아닌거 떡밥남기려고 마법공학정거장 통로들을 보여준거같은데..
개연성이나 여러 떡밥문제는 3기까지 해서 풀어낼 생각인건지..
스웨인 까마귀도 그렇고 빅토르랑 제이스 하딩도 어떻게 된건지 명확하지도 않으니..
암튼 명작이긴한듯. 곱씹으며 다시 봐야 숨겨진게 보일꺼같은데
케틀보다 에코가 더 나왔어야했음. 그게 정말 아쉽
진쩌 인정하겠습니다 형님.. 하
케틀이 씬에 너무 자주 나옴 ;;
ㅠ 인정합니다..
케틀 나오면 노잼확정
거기다 바이까지 합쳐지면ㅋㅋ
아케인 시즌1의 연출과 스토리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연출과 스토리 측면 모두 A급인 반면에
아케인 시즌2는 연출만 A고, 스토리의 구성이 잘 쳐줘봤자 C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케인 시리즈는 총 제작비 추정으로만 2억 5천만 달러라는 거금의 제작비기에(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제작비는 1억 5천만달러), 이왕 제작하는김에 시즌2에 2화를 더 늘려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가져갔더라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제작비가 워낙 크다보니 2화를 더 늘리지 못한 것이겠지요. 아니면 스토리 완성도 측면에서 보자면 다른 무대로 넘어가고 싶다는 제작진의 욕망이 부른 문제일 것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개인적으로 아케인 시즌1은 9/10점은 충분히 받을만한 명작이었던 반면에, 아케인 시즌2는 스토리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큰 흠결이 생겨서 7.5/10점인 수작으로 아케인 시리즈의 총제적인 평은 수작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격인 시즌2의 스토리 완성도가 많이 낮은 편이여서(중구난방인 것은 누구나 공감할 정도일테니), 이대로 아케인 시리즈는 완전히 끝이고, 용두사미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라 큰 아쉬움으로 남아서요. 개인적으로 연출로 호평받았던 수많은 애니들이 있기에 스토리적 완성도까지 챙기면 명작 반열이라 생각해서 아케인 시리즈는 수작으로 저에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무대(테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계속 나올텐데,
제작비야 뭐 라이엇이 돈을 많이 버는 편이라 문제가 없을텐데,
스토리적 완성도는 계속 떨어지는 반면에 연출 부분에만 집중해서 그 부분만 발전시키는 문제가 생길 것 같다는 우려가 들 정도의 아케인 시즌2 였네요. 녹서스,데마시아,프렐요드 등 지금처럼 중구난방의 캐릭터 등장과 각 테마의 결말이 아케인 시즌2같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잘 다듬거나 12화 정도로 나와야할텐데 어디까지나 우려라서 앞으로는 더 완성도있게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구난방으로 하다가 마블의 실패 사례처럼 스토리가 난장판될 수 있으니까요.
아니 썅 워윅 늑대 모습으로 기대하고 본건데 마지막에 너무 불쾌한 골짜기로 나옴 워윅;;
5:02 이거 진짜 인정… 후속작들이 잘해줘야함. 지금 챔피언들이 뒈져버리면 뭐 어떡하자는건지… 다 계획이 있겠지?…
사실 막 조진건 아니고 그냥 평타같은데 앞에서 너무 잘해버림
막 조진건 아니지만 1이 대성을 거두기도 했고, 원작과 괴리가 너무 심해서 (몇몇 캐릭터는 죽기도 하고) 별로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듯
연출 너무 훌륭했고 ost넘 좋았고 했는데 마지막이 좀 아쉽 좀 난잡한 느낌도 있고
ㄹㅇ 이 말이 딱 맞는 듯
ㄹㅇ ㅈㄴ 망작으로 만든건 아닌데
앞에 기대치를 확 올려놓고 이러니까 너무 실망 스러움
자운은 결국 독립 못하고 필트오버 의석 중 단, 한자리 할당 받고 끝인게 아쉬움.
나만 8화부터 내용 이해가 안되나 싶어서 왔는데 다 그렇구나.. 뭔가 8화부터 내가 예상했던 장면들이 아님 ;; 일단 한번 더 보긴 할듯?
나도 이해가 안되서 마지막화 보면서 ?????? 계속함 ㅋㅋ
개연성은 구려도 연출만큼은 좋았네요
5화 6화 밴더 회상나올때 눈물나와쓰요...
영화 2시간짜리 보러 갔는데, 1시간 지나고 갑자시 영화관 불 켜지면서 나가라는 느낌 ㅠㅠ
존나 재밋게 봣는데
저는 너무 재밌게봤어요. 이 평론보고 안봐야겠다하는분이 없었음 좋겠네요.
앤딩도 너무 만족하고 연출 훌륭합니다.
스포일러 리뷰라고 써놨는데 이거 먼저 보면 큰일나죠!
시즌2 7화까지는 그래도 행복했습니다...ㅎㅎㅎ
전 9화보면서 눈호강했는데.. 숨도못쉬고봄!
저도 9화에서 우와 이랬는데 마지막화가 제일 좋았음
중반부가 과학관한 이야기 나오는 부분부터 이해하기를 포기하고 보니까 꽤 볼만한다라고요.
인터스텔라 보는 느낌었습니다
멀티버스는 나~~~중에 스킨 스토리도 짜집기 할려고 그런거 아닐까여? 멜은 내년 초게 캐릭 팔려고 끼워 넣기 같은 캐릭 소개정도로...
멜 전투씬 보면서 얘는 어케나올란가 상상하고 있엇는데ㅋㅋㅋㅋ서폿에 한표
뿌려 놓은 떡밥들을 대충 비벼서 성의없게 회수했네요. 개연성을 떠나서 전체적으로 너무 산만했고 좋았던 연출들도 너무 과잉 된 느낌이었습니다. 단거만 너무 먹어서 머리가 띵한... 강점이었던 음악도 힘이 빠진 것 같고 특히 엔딩이 너무 찝찝한게 ㄸ덜 닦은 기분입니다. 힘 잔뜩 주더니 결국 용두사미
시즌1부터 다시 주의깊게 보셈 용두사미가 아니라 ㄹㅈㄷ 수미상관임😅
@@동하김-c5w 떡밥 제대로 회수한건 1화 제이스 구해준게 미래의 빅토르 였다 하나뿐인데 뭔 ㅋㅋㅋ
얘내도 이제 마블처럼 이제 멀티버스가 있으니까 뭔 지랄을 해도 "아 여긴 멀티-바스 입니다~" 이러는거 아니냐
저번주 6화까지 보고서도 이거 3편 안에 이야기 마무리할 수 있나해서 3기 제작 이런거 검색해봤던게 생각나는데
캐릭터 하나하나 소중하게 끌고온거에 비해 마무리가 후다닥 끝난 느낌이라 아쉽긴한데 그래도 명작인건 맞는듯.
뭔가 왕좌의게임 봤을때도 이런 비슷한 감정 들었던거 같은데,,
7화까진 정말 재밌게 봤음
특히 아래로 길게 내린 두갈래의 징크스를
파우더란걸 보여주기위해 두 머리를 위로 올린 표현에서 감탄했음 하지만
난 화합과 좆같은 마법을 원하지 않았다
녹서스는 좆도 관심없었다
자운의 독립전쟁과 테러 실코의 빈자리를 채우는 딸들
필트오버의 저항과 이기심 복수
징크스의 광란과 빅토르의 영광스러운진화 벤더를 잃어가는 워윅
그들을 막기 위해 영원히 척을 지는 이들
이런걸 원했다
실제로 7화까지 우린 행복할 수 있었고 화합 화해가 가능했지만 이미 너무 멀리 왔다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를 꾸준히 보여줬다 그것을 이미지로서 가장 잘 보여주기 가능한 워윅이라는것도 갖췄다 근데 시발 뭐?
갑자기 필트오버와 자운이 힘을 합치고 전쟁을 해?
녹서스랑? 전쟁씬 물론 잘만들었지만
한곳은 총과 마법 신무기들로 싸우고
한곳은 창 칼 도끼 화약무기를 써서 싸우는데
보는 내내 괴리감과 이해가 머리를 스쳐서 감상을 방해함
녹서스는 분명 전쟁을 잘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에
강한 나라가 맞다 근데 배 겨우 3척을 가지고 와서
창이랑 석궁으로 싸우는데 신무기 마법무기를 가진 상대를 압살하네? 빅토르 알을 끌고 가는 괴물새끼가
15명정도 나와서 휩쓸고 워윅까지 대동해서 싸웠음 이해한다 혈마법 흑마법사들이 와서 전쟁했음 이해한다
근데 그게 아니야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냐?
레즈섹스신도 이해가 안된다 이미 친구에게 들어서 있는건 알고 난 동성애에 열려있어서 신경안쓴다고 말했는데
라오어 애비섹스신같아서 기분은 더러웠지만 더 내 기분을 망친건 왜 이걸 넣었느냐다
아케인1에서 나온 제이스와 멜의 섹스신은 아름답게 표현했고 중간에 빅토르를 계속해서 보여주며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정말 최고의 장면이었다
근데 이 레즈섹스신을 무엇을 위해 있는거지?
그냥 레즈섹스신 넣어서 p씨할당제 하고싶다는것밖에 못느낌
하 워윅 빅토르 디자인 바이의 성장없는 부분
징크스와 바이 케이틀린의 대립
제이스와 빅토르의 대립
등등등 병신같이 나오고 병신같이 마무리한게 너무 많아서 ㅅㅂ 다 쓰지도 못하겠음
너무 좋았는데 정말 너무 많은 이야기를
짧은 시간내에 다 담으려고 하다보니 전환이 너무 빨라서 1년내내봐도 재밌을것같음 근데 결말이 아쉽긴해 그래도 평행세계로써 행복한것만 봤어도 고맙긴 하다..
솔직히 롤 세계관과의 연관성을 따진다면 할 말이 없지만 작품 그자체의 내용은 완벽했지 않나? 연출도 진짜 좋았고 불만 하나도 없이 봤는데… 1기 그 이상이라고 생각함
캐릭터들 정 붙여놓고 다 죽이는 건 애니 종특이냐 징크스 살아있다 쳐도 바이랑 다시 못만날거 같아 슬프네
애초에 이렇게 담고 싶은 내용이 많았으면 1~2년 더 걸려도 좋으니 회차를 늘리거나 분량을 늘려서 내용의 설득력이나 서사라던가 스토리를 다 담아내거나 필요 없는건 쳐내는 게 좋았을 거 같은데 9부작으로 드라마를 만든게 제일 치명적인 단점 같습니다
징크스 떨어질 때도 바이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답답한 느낌도 있었고 마지막화 내용을 굳이 이렇게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랑, 각 캐릭터의 서사나 내용에 대한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장편을 만들어낼 능력과 경험이 부족한건지, 말하신 것처럼 총괄 디렉터가 아케인 내용을 빨리 끝내고 싶어했다던 얘기가 돌던데 그랬다면 실망스럽긴 합니다.
아케인을 계기로 롤을 시작하게 된터라, 롤을 원래 좋아했던 제 친구보다는 더 재밌게 보긴했는데 아케인은 진짜 인생 작품이어서 기대 많이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그리고 pc물이나 선정적인 장면을 넣는 건 이해가 되나 시즌 1에서 멜 제이스와의 장면은 pc물이 아닌 것도 있겠지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전혀 불편한 부분이 없었는데 시청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굳이 이렇게까지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틀릴수도 있지만 롤 인게임에서 스토리상 죽은 챔피언이 없는 걸로 알고, 실코 같은 캐릭터도 스킬 매커니즘 문제도 있겠지만 스토리상 죽어서 챔피언으로는 낼 수 없다고 개발자가 말했던 게 있었는데, 워익이나 징크스나 제이스 빅토르 하이머딩거 등 뒷이야기를 모르는 챔피언들을 에필로그로 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있네요. 엔딩 보고나서 기대했던 내용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예측했던 부분에서 아예 벗어난 부분이 있어서 공허한 감정 같으면서 수십가지 감정이 뒤섞인 느낌이 들었네요
물론 징크스가 지금까지 한짓이있으니까 완전히 해피엔딩을 그리는거는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긴했는데 뭔가 징크스의 죽음에서 모두를 위한 희생 느낌이 아니라 그냥 혼자서 자살한거 같이 느껴졌던게 많이 아쉬운거같음
이미 제이스랑 에코가 빅토르를 저지하는데 성공을 했고 빅토르도 받아들여서 상황이 다 종료된듯한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벤더랑 같이 떨어지는게..
징크스가 잃은것들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징크스를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연출이 너무 아쉽다
9화 마지막에 전쟁시작할때 이게 9화 1개에 끝난다고? 의문이 들긴했음.. 전개 너무 빠르고ㅋㅋ 재밌고 실망까진 아닌데 LOL있으니 확실하진않지만 딩거랑 징크스 생존해야 맞다 생각이듬
징크스는 탈출했고 딩거는 평행세계에 살아있음
딩거제이스빅토르징크스 죽었다는거 어디에도 안나옴
심지어 징크스 살아있는 떡밥은 대놓고 줬는데
바이와 캐이틀린에 보내는 헌정영상 같았음. PC... 스토리를 망칠만큼 존중이 중요했던거니... 나는 리스펙을 못하겠음.
딩거는 죽은건가요..? 그 평화로운 자운에 오기전에 그곳에 원래있던 딩거도 있는거겠죠ㅠㅠ? 에코가 다시 돌아갈때 2명이였던것처럼요ㅠㅠ귀요미 딩거 살려내..
그냥 시즌2 부터 녹서스 겐세이 들어오면서 스토리에 중심이 없어짐. 거기에 형용할 수 없는 마법연출과 분량이 스토리적으로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후반부는 그냥 비쥬얼 연출 퍼레이드....연출 자랑만 하다가 스토리 기억도 안남 ㅋㅋㅋㅋ
작화만 봤을땐 미쳤음 스토리는 좀 아쉬울진 몰라도 애니메이션 자체는 웰메이드임!
뭐 마지막이 살짝 흐지부지 해도 난 내가 본 수작 중 반열에 오른다고 봄
빅토르 제이스 스토리? 좋다 근데 다 어디가냐
케틀 바이 스토리? 뭐 그래 요즘 추세니까 좋다
암베사 흑막 스토리? 그래 보스는 나와야지
징크스 스토리? 솔직히 애랑 아빠 만나서 개과천선 되는거 좀 급하긴 하다만 좋다
녹서스,검은 장미단,멜 스토리? 이게 진짜 개시간낭비 관심 없는 스토리 멜 오빠 뒤지든 말든 알빠노 얼굴 다 보인다 시전한 멜 하지만 검장 얼공은 안함(누가봐도 르블랑이겠지)
까마귀 스웨인 어쩌라고
인생 역전한 세비카
시간과 예산, 인력은 한정되어 있는데 녹서스 스토리로 이어질 연결구는 남겨놔야 할 거 같고 아케인 이야기는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쉽네요
@@김종원-d7w 아케인2를 한 12부작 정도로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결말을 말아먹는게 요즘 명작 트렌드 이긴 하지.
원작 생각 하니까 카밀, 우르곳 트위치 등 자운이나 필트오버 지역 사람들 안나온건 그렇다 쳐도 오리아나는 마지막에 조금 나오고 빅토르랑 관계있는 블츠 이런거는 안나온거 좀 아쉬워요 ㅠㅠ
그들이 등장하는건 아케인 시간대 이후라서 같습니다 ㅎㅎ
@@지환-c6q혹시 몇분쯤인가요
@@lililili1lil 전쟁씬에 쭉 나오는 살짝 동아시아인느낌나는 사람 아님?? 폭탄 조준하던 덩치큰 아재 죽고, 아저씨 대신에 녹서스군이 끌고 들어온 빅토르누에고치에 폭탄 떨군 남자 말하는거같음
아니왜케재밌냐 징크스는 진짜 존나 이쁘다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장면 케이틀린이 징크스와 벤더가 떨어진 마공학 정거장의 설계도를 검토하던 도중 냉각시설 겸 환풍구의 존재를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존에 대한 여지를 남기게 되었다. 게다가 시즌1 1화에서 파우더가 언젠가 자신도 탈거라 언급한 비행선이, 필트오버를 떠나 바다로 나가는 모습으로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때문에 대놓고 징크스가 생존해서 해당 비행선에 탑승해 있다는 힌트를 수미상관으로 준 것 아니냐고 해석하는 팬들이 많다.
+ 마지막 폭파 장면 슬로우로 보면 떨어지고 터지기 바로 직전에 보라빛(징크스 시머로 속도 빨라지는거?)(징크스의 형상)이 2시방향으로 보임.
@@동하김-c5w진짜네요...징크스 살아있네...
@@동하김-c5w천재세요?
제가보기엔 원래 폭탄이 터지는색깔이 핑크파랑 섞여서 나는 것 같은데요 ㅠ 징크스가 살아있었으면 좋겟지만 떨어지면서 눈물을 보이고 벤더가 촛불까지 끄는 장면은 괜히 넣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비행선을 타고가는 장면은 열린결말식으로 남겨두는 것 같구요
@@nardleo8872 폭탄 터지기 전에 핑크빛이 나옵니당
근디 아케인은 여기서 끊는게 맞음 아케인이라는 제목이 빅토르 정신 세뇌?같은거 한 야생룬 이름이자 현상인데 필트오버 자운 스토리는 여서 뚝 자르고 그냥 나중에 아이오니아 녹서스 전쟁 스토리나 프렐요드 리산 주시자 시절 옛날이야기 같은거 내줬으면 좋겠음
와 진짜 존오오오오오오옹ㅇ나 소름돈는다 롤안하는 입장에서 보면 빠른전개와 스토리 구성은 정말 압도적입니다. 작가가 하고자하는 말은 충분히 알겟네요 인간의 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더욱 불행해진다. 불완전함에서 완전함이 만들어진다. LGBT PC주의만 뺀다면 저애게는 성인 애니로써 최곱니다
음반 회사 = 라이엇
애니 회사 = 블리자드
도박사 = 넥슨
블리자드가 잘 짜여진 오버워치 세계관으로 넷플에 장편 애니 만들어주면 레전드 찍을듯
개억지로 다죽이고 슬픈장면나오는것도 한두번 나오는건 봐줄만 했는데 마지막 바이죽는거보고 짜쳐서 2배속함;;
바이죽냐??
@@psychiatric_ward 안죽음 징크스 말하는거인듯
마지막장면보면 징크스 살아있는거 나와요
마지막에 징크스 밴더랑 마법공학 핵으로 떨어지면서 폭파 바로직전에 위쪽 2시방향으로 징크스 스킬쓰면서 튀어서 살아남는 열린결말;;; ㄷㄷ
@@JE-oj4tv 와 진짜네 레전드다 기모찌
누가봐도 아케인 -> 다른 후속편 각으로 보이던데 일단 4분까지만 후기 듣다 돌아가기 합니다
아직까지 아케인 아껴서 안보고 있어 내용에 대해서 말 못하지만 수년간 LOL 스토리를 계속 정리 하다가 포기한 이유가 이놈들은 그냥 스토리를 정립할 마음 자체가 없음, 그냥 딸깍 하면 언제든지 바뀌는게 가능 합니다. 그냥 포르노 스토리 정도고 너무 깊게 생각하면 상처 받습니다. 제가 바루스 리메이크 이후로 스토리를 어떻게든 얼기설기 이어 붙일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딱 느꼈습니다. 제작사 자체가 스토리를 정리할 마음도 없고 각자 작가마다 소통도 안되고 정해진 설정도 없이 표류하는 보트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엄청 이쁜 배우가 나오는 포르노 한편 봤다고 생각 하는게 편해요
시즌1도 기존 설정이랑 달라서 그냥 맘편하게 보고 있었는데 시즌2 발매와 동시에 정사 편입된다는 발표로 무수한 물음표 핑…
다른 게임 작가들 데려와서 룬테라 세계관 만들었다는데 그것도 맨날 바뀌는 게 일상인 거 보면 그냥 이 샠기들 스토리 좆도 생각 안하는듯
@@엑따s_Journey 그게 제가 첫 영어로 된 정의의 저널을 읽어가며 정리 하던게 롤 시즌 2에서 박살나고 그다음 슈리마 정상화 당하고 실상 전부 모든 과거 설정을 똥통에 넣어 버리는게 지금까지 하는 짓입니다. 이게 10년 넘는 정통의 라이엇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 스토리 작가들 데려와서 소환사 협회 조지고 룬테라 만들었다는데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그냥 생각 없는 듯
볼가치는 여전히 충분하고, 전반적으로 잘 나온 수작임.
마지막에 갑자기 급발진해서 등장인물 다 죽이네 굳이 죽여야했나? 그리고 마지막에 징크스는 마지막에 분량도 별로 없는데 왜 고귀스킨을 낸다는건지;;
그냥 다들 평행세계로 건너가서 행복하게 살자.....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징크스..살아있는거지??
징크스 안죽었음
폭발장면 자세히 보시면 그 징크스 속도 발휘할때 핑크색 연출 보임
3막이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에코가 주인공이였다
시즌1은 롤안해도 보기편했지만 시즌2는 검은장미단이랑 룬마법들 때문에 보기 불편한 경우가 많을 것 같음
대충이해갑니다. 비슷한 세계관들이 많으니깐요 어재튼 이런 류의 세계관을 애니로 이렇게 멋지게 표현한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공각기동대 아키라 에반게리온 올앳원스 어크로스더 유니버스
진짜 한획을 그은 작품들을 안보거나
이해를 못한듯;
난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함; 오랜만에 아키라 에반게리온 처음 보는 느낌 들었음
스파이더버스 작품 갠적으로 좋아하고 몇번이고 돌려본 사람이지만 아케인 789화는 진짜 이해 안되는 요소들이 많았던건 맞는데;
이거지
니가 좋아하는 애니 나열하지 말고 ㅋㅋㅋ
그거랑 비비기에는 이건좀 부족해
@@hiissay9915개추 ㅋㅋ 지가 뭐라도 되는것마냥
스위트홈 느낌으로 마지막을 빠르게 지은느낌은 있지만 재밋긴 했어
저도 동의합니다 갑자기 마지막부분 다가갈수록 급하게 끝내는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여 물론 다른적인부분에서는 엄청 좋은건 맞습니다 노래 편집 퀄리티 진짜 좋았지만.. 야스씬에 쓸데없는.. 레즈.. 아... ..ㅠ 녹서스 얘기는 너무 길게나오고
빅토르 제이스 바이 징크스 좋게 빌드업을 하였으나 마지막을 급하게 끝내버렸네요.. 아쉽네여
그래서 제이스 빅토르는 어디간거고 에코는 시간이동장치를 어떻게 다시 만들었고 딩거는 어디갔고 워윅은 어떻게 늑대얼굴이 되고 징크스는 어떻게 살아날거고 암베사는 왜 그냥 뒤지게 한거고 너무 안풀린 떡밥이 많다....
워윅은 우리가 머릿속에 늑대라고 박아놓고 봐서 그렇지 그냥 밴더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징크스는 폭발직전 탈출한거로 나오지 않을까 싶고 그래서 캐틀이 마지막에 도면 보면서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 보여주는게 그러지않을까
@9si40.9boon 그러기엔 워윅 얼굴이 너무 다른데
벤더가 워윅이 되면서 늑대인간 설정이 날아간거임
@@sakurasgihanamichi그냥 징크스가 워윅을 알아본다는게 개연성이 없어서 벤더 얼굴 그대로 넣은듯
딩거가 사라지듯 제이스빅토리도 똑같이 사라진거고 시간이동장치는 돌아오면서 가지고오잖아요...다시 보시길
워윅은 원래 늑대얼굴이 맞지만 개연성을 위해 조금 수정한걸로 보이구요 징크스는 살아있는 떡밥을 많이 남겨놨고 암베사는 죽을만했죠
다시보시는거 권장
와 마지막에 징크스 미사일 날리고 끝날 때 소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즌 2 언제 나옴???
연출은 항상goat였음 그치만 개연성이 부족한게 많이 느껴지고
챔피언을 죽임으로서 게임 캐릭터 보정을 깬건 솔직히 나쁘진 않았음 나름 긴장감도 더 느껴지고...
근데 마무리를 어설프게 한게 너무 아쉬움
또 게임 유저 입장에서는 정사로 들어가는 내용인 만큼 앞으로 게임에서는 어떻게 처리 할지도 궁금함
나머지 인물들은 생사불명이라 치더라도 암베사는 사망한게 확실한 캐릭터라.... 갱플마냥 글로벌 벤 6명 걸어버릴지도ㅋㅋㅋ
그래도 7화라던가 전체적인 영상미가 너무 뛰어난 작품이라 전 재밌게 봤네요 에코는 시즌2에서도 명장면 제조기네요
아니 빅토르가 죽었는데 워윅 어케 움직인겨;;
벤더라는 인간성은 사라져도 늑대의 야성은 살아있기 때문
카밀 필트오버 집행자같은거 아니였음 왜 안나오냐
@ 몇화 몇분쯤임?
그 카밀이 케틀 있을 시간대이면 이미 기계화 다 한 상태 아님?
아케인에서 나오는 세계랑 우리가 하는 게임 세계관이 다른건가라고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가 혼잡하고 정돈되어있지가 않음 엔딩도 뭔가 찝찝하고...
분량도 그렇고 마무리가 너무 아쉬움 연출은 ㅈㄴ좋은데
어쩐지 녹서스 얘들 신스킨 만들 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필트오버, 자운 내용이나 더 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