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디렉터 시절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라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ㅋ 띵진맨 와서 패치하는 것들 보고 복귀했는데 3월에 컨텐츠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문제점이 뭔지 알고 고치려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는데 띵진맨 복귀 후 개선된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 그 부분이 비중이 적어 조금 아쉽네요 ㅜ 지금은 정말 뉴비들도 가볍게 즐길만 한 수준이니까 더 많은 유입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그냥 운영진이 생각하는 속도에 맞추어 나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게 맞다고 생각 되네요. "스펙", "명예"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본인들로 인해 계획이 박살나고, 안좋은 인식이 돌고 그러다보면 "게임"을 즐기던 유저는 이탈하고... 게임은 망해가죠. 본인들이 "랭커"라고, 즐길거 달라고 "자신만"을 위한 권리를 누리고자 다른 수많은 유저들이 버림받게 만들죠.
던파를 베타떄부터 2017년까지 했었던 유저입니다. 던파관련 동영상은 가끔씩 챙겨보고 있는데, 던파의 진짜 문제점은 레이드 시대의 시작인갓같습니다. 저는 대가리꺠져도 던파를 외치던 유저였고 키리의 약믿사태떄도 안접고 이악물고 15강 만들어서 이계파티 갔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만났던 게임이라 그런지 30대까지 즐겼었던 게임이였기에 저한텐 인생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톤레이드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흔히 말하는 '면접' 이 시작되면서 약하면 절대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시절이 왔어요 . 저같은경우는 모든 컨텐츠를 즐겼었고 모든장비를 맞춘 뒤 모두가 그랫듯이 안톤 2인쩔을 하고 다니다가.. 현자타임후 모든아이템을 현금처리하고 사라졌습니다. 당시 오버워치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삭제하긴 했지만 그건 오버워치가 대단해서라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이 게임의 미래는 어둡다라는 생각을 많이했기때문에 떠났던거 같습니다. 고스펙일수록 과금요소는 점점 많아지고(흔히 마일리지작은 선택이 아닌필수인 경우라던가 강화골드의 지속적인 보충) + 흔히 말하는 '딜찍누' 패턴이 너무나 많이 반복되니 현자타임이 너무나 많이왔습니다... 특히 안톤레이드 같은경우는 제기억에는 30분동안 클리어를 하게 되어있는 컨텐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5분클이 아니면 욕을 한다던지 그냥 고이다 못해 썩어버렸다고 생각을 많이했어요. 게임제작자들이 의도했던 안했던 게임이 점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원신을 열심히 즐기고 있고, 던파에서 쓴 돈에 1/25의 돈으로도 최종컨텐츠를 즐기고 있고 훨씬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훨씬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누가 옆에서 ' ㅡㅡ 15강인데 입장컷못함? 환불요; ' 같은 소리안들어서 좋구요.. 이제는 그냥 사랑했지만 떠나보내고 싶은 게임입니다. 하늘성에서 gsd를 만나고 감동하던 시절은 이제 없습니다.
벨트스크롤 격투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넥슨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운빨파밍노가다 RPG요소 많아지고 파웨인플레가 점점 강해져서 그냥 큰 -메- 느낌이 되어가더라구요... 담백한 격투와 콤보의 재미보단 화려하기만한 이팩트와 숫자 캐릭터로 떼우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비슷한 벨트스크롤 격투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옛 추억삼아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은 게임이네요. 이젠 그 옛 느낌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무슨 패치를 하던 다시 못할거 같네요. 아무튼 매번 펭귄몬 격하게 응원합니다 ㅎㅎ 좋은 설날되세요
이번에 윤명진 디렉터님이 쇼케이스에, 궁예님이 언급해주신 문제점을 얘기하더라고요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졌고,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져서 액션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방향성을 잡은 것 같은데, 아직은 실질적으로 변한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업데이트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궁예님, 도 '옛 느낌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언급해주시네요 중국에서도 비슷한 말이 많이 나왔다고, 저번에 4부 영상 만들었을 때 어떤 분이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다들 비슷한 걸 느끼고 계셨던 게 아닌가 싶어요
후속편 감사드립니다. 김성욱이 마수 퀵키와 할렘 리셋으로 코어 유저들을 단번에 떠나보냈다면, 강정호는 게임의 문제점 개선, 유저와의 소통은 안중에도 없이 매출에만 집착하면서 던파의 상태를 오히려 더욱 악화시킨 디렉터입니다. 메이플의 이름값이 너무 커서 그렇지 궁댕이맨에 이어 2020년 던페가 폭망하면서 던파에서도 대규모 유저 이탈과 로아 이주가 발생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복직 후로도 나아지기는커녕 21년 8월까지 더욱 심각한 운영만 보여주는 등 2018년부터 2021년은 던파에게 있어 잃어버린 4년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어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군요. 2년 동안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신교대에서 밤에 불침번 서면서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어제까지만 해도 집에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 이러고 수도 없이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낯선 환경에 많이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좋은 기억도 많이 떠오르네요. 형태님 힘내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윤명진 디렉터가 오고나서 생긴 플레티넘 패키지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합니당! 종결확정을 교환불가 계정귀속으로 저렴한 가격에 얻을수있게 했던거라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댓글들에 말이 많으셔서 추가로 적자면 예시로 하나들어서 이 플레티넘 패키지 출시이전 특정 직업군 아이템(버퍼의 레벨링칭호)는 비수기 시절 기준 개당 7천~1억골드,성수기 시절 5천~6천골드를 왔다갔다하는 비싼템인데 이걸 확정지급을 해버리니 시세가 순식간에 3천대로 아예 내려가서 인겜에서 과도하게 비싼템의 시세를 조정해주는듯 괜찮아 보였습니다. 현존종결템이라 이후 더 좋은게 나온다 할지라도 당장 다른게임에서 종결급으로 얻어야 하는 필요금액을 맞출급의 금전적 여유가없어서 저로써는 던파에서 내주는 시즌제 종결아이템정도면 부담없이 5~6개월에 플레티넘 패키지 전부 다 구매해준다는 기준15~20(?)만원으로 게임 컨텐츠를 약 1~2년 즐겼으니 부담없이 즐긴거같아요. 아라드패쓰를 로얄까지 잡고 게임했던걸 생각하면 제가 시즌제 아이템에 구매해쓴 금액은 못해도 40은 할거같네요! 컨텐츠는 보통1년~2년을 가니 그 사이 새로운 종결템이 나와도 이전에 구매했던거라 큰차이가 없거나 그대로인거라 저렴하게 즐길수있던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시즌을 풍족하게 잘 키워두면 이후 나오는 아이템을 구매할 골드 수급하는 캐릭들도 많아서 결제없이 아이템만 경매장에서 사둔 캐릭들도 4~5캐릭정도 된거같아용! 다른 rpg게임에서 종결컨텐츠를 가기위한 금전적 비용이 제 기준에선 많이 부담스러웠기에 던파에서의 시스템이 개인적으로 저랑 그나마 잘 맞아떨어졌던거 같아요
지금은 현재 윤띵진 디랙터님은 유저들을 소통으로 잘 들어주고 계시고 열심히 박차게 일하는 중이십니다.먼가 바꿔볼려고여.이번년도 3월에 결정한건 많이 아쉽지만 저는 옛날 윤명진디랙터님께서 성공한걸 믿기때문에 3월달 믿고 다시할수 있는것 같습니다.소통을 잘들어주는 윤명진 디랙터 어 빛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의 정체성이 액션 rpg에서 일반 rpg로 넘어온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모든 몹들이 슈퍼아머로 떡칠되어있고 모든 캐릭터들이 그냥 단순 스킬난사캐릭으로 바뀌어 버렸어요. 유저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홀딩 시스템, 시너지 시스템, 리듬 게임 시스템(ex 인파의 빅뱅 펀치 타격 타이밍 맞게 누르기 등) 이런거 이점 죄다 없애버리고 그냥 딜쎈놈이 와서 스킬 연타 누르면 끝입니다. 유저의 아이템 성장을 유도하듯이 캐릭 이해도와 컨트롤 성장을 같이 도모했어야 맞지 싶습니다. 손가락만 달려있으면 처음하는 사람이나 1년 한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보스 패턴을 제외하면 뇌가 필요없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접었긴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뉴비들이 골드를 벌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 레이드, 각종 컨텐츠로 뉴비가 골드를 벌 수가 없으니... 결국 현질이 강제되고 레이드 입성하기도 전에 떠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게임이니 만큼 순항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유저층들을 만족시킬순 없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일관성있는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홍영기-d9b 무엇보다 레이드를 갈려고 각종 스펙업인 오라, 칭호, 마법부여 등을 강제당하는데 정작 그 골드를 벌수있는 수단이 없으니 어벙벙하긴 합니다. 제가 했던 RPG류 게임들은 초보자들때부터 얻을 수 있는 각종 재료들이 고렙이 되어서도 쓰여 수요가 있어 뉴비들도 돈을 벌 수 있었다는 것인데 던파는 그런게 없긴 합니다. 물론 각종 이벤트로 퍼주는 에픽장비들로 아이올라이트를 캘수 있다지만 너무나도 지겹고 힘들죠. 정말 뉴비때부터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각종 합성, 강화를 할 때에도 골드가 소모되니... 정말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벌수있는 컨텐츠가 있긴있습니다 항로라고 옛날 마그토늄 골드수급하는곳인데 옛날마그토늄은 마봉으로 충분히 됐구 크로니클있으면 시간단축되고 좋은 골드수급이 충분히 됐는데 지금은 항로라는게 마봉으로는 거의 못도는수준에 템어느정도 잘맞춘수준아니면 오래걸리거나 비트는수준이라 쩔받으려면 강제로 현질해야하는게 뉴비벽이 더 높아진거같다구생각드네요
아니 이겜은 트라이 팟이 없음.. 장비가 무조건 좋아야함..대부분 빠른 클리어를 원함 그냥 숙제 또 클리어를 못하고 포기시 피로도 30 날림(레이드는 피로도 소모0) 트라이팟은 퍼섭에만 있다고함...앞으로 어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피로도 시스템이 아주 고약한 구시대 유물느낌이 물씬 풍김
16년 대깨던으로써 여태의 상황을 추측하자면, 여태 모든 디렉터들은(윤명진포함) 해가 지날수록 눈에띄게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0년은 특히 대형 프로젝트가 2개나 전복됐었구요. 적은 노동력+적은투자+컨텐츠전복의 삼위일체였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총괄디렉터라며 전권을 이임한 꼴을 보아하니 얼마나 많은 디렉터들이 쥬스처럼 짜여졌을지도 상상이 되네요. 전 개인의 잘잘못을 따지며 욕하기보단, 돈에 눈이멀었었던 경영진을 손가락질하고 싶습니다.
ㄹㅇ 요새 넥슨겜 보면 예전에 즐기던 액션콤보RPG겜을 전부 딜찍누 한방 스피드 메타로 끌고가버려서 싫습니다. 한방컷이 안 나오면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정도로 만들어두고 무조건 그 스펙커트라인을 강요하게 설계하다보니 (니가 한방에 뒤질래 아님 그 패턴 전에 적을 한방에 죽이고 다음으로 넘어갈래?) 이게 액션게임인지 ㅇㅃㅈㅁ+현질+노가다 삼위일체 후 테일즈러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어떤겜은 콤보로 기모아서 스킬로 터트린다는 게임 고유 개념조차 말아먹고... 액션콤보겜을 하고싶은거라 시작했지만 점점 디아블로 카우방 바알런이 되고있으니 이거야 원;; 이래버리면 새로운거 나와도 겉만 달라졌지 플레이어 패턴은 똑같기 때문에 흥미도 없어요 삼위일체로 파밍 후 스펙 맞추면 공략보고 패턴 몇개 피해주고 폭딜로 한방컷 반복... 와아 내가 이걸 클리어 했다 뿌듯하다? 현타오네 ㅆㅂ
사담을 하자면, 던파의 피시방 점유율 감소는 2021년도 2월부터 피시방 혜택을 아예 삭제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특정 게임들의 100시간 달성 보상 이런 시스템 삭제, 집에서 하는 것과 피시방에서 하는 것과의 플레이가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피시방에서 할 이유가 없는 것도 크다 생각합니다. 물론 궁뎅이 사건, 진각 불평등 등 문제는 많았지만요..
근데 영상 초반에나온 쩔과 계단식 운영은 초기때도 동일했었어요 그저 게임이 오래될수록 계단이 계속 많아질수밖에 없는것 뿐이지 부유성 쩔 받고 나중에는 고대던전 킹은 쩔받아서 퀘스트 유니크 악세 받고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이러했으니 중간에 바꼇다는 내용보다는 원래 이러한 구조였다고 말해주는게 정답일듯해요 (그 이후 그나마 이계던전 나왔지만 이것도 실상 초반 쩔받고 항마채우고 나서 낮은난이도 부터 직접돌았음) 지금 레이드도 동일 레이드 쩔받으면서 탬체우고 일정수준 이상 되면 낮은 스펙 파티에 가서 도는것
안톤시절 때는 이만큼까지 쩔을 받을 필요는 없었어요... 메인컨텐츠랍시고 내놓은 컨텐츠들이 뉴비들은 모조리 쩔로 즐겨야 하는 상황인데 재미가 있겠습니까 프레이, 신지, 오큘러스, 시로코, 추방자, 오즈마, 검은연옥... 이렇게 완성도 높은 컨텐츠들을 쩔만 받다가 뉴비들은 접는겁니다
@@142smdopp 재미가있나 없나를 왜 여기서 따지는건가요? 내용의 요점은 원래 그러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있었지 중간부터 바뀌었다는게 아닙니다만..? 읽고 답하시는거 맞죠? 윗 글에서도 말했듯이 컨텐츠가 누적으로 계속 늘어났으니 쩔파티 해야하는게 여러개로 늘어난거 뿐이지 안톤이라고 덜하다라는게 의미가있나요 ? 그때도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났는데 안톤쩔받고 끝나면 남은 피로도 광부or헬파밍 솔직 재미없어서 컨텐츠 만들어달라고 유저들이성화였습니다 하루죙일 헬파밍만 해야하니 지금 컨텐츠들을 쩔로 끝내려고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던파에 들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유가 공략을 알아야하고 파티원 구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여기서 하나더 공략 숙지 좀 덜되어있으면 바로 어머니 존함 물어보는 게임이라고 낚인 찍힌 게임이라 뉴비 입장에서 피곤해지죠 그래더 불구하고 진짜 재미 느끼시는분들은 애초에 던파 게임 재미를 느끼기위해 하는거라 천천히 공략보고 솔플모드로 경험치 채워넣고 파티로 갑니다 이걸 아까워해서 쩔받아놓고 쩔받아서 재미없다고 하는건..ㅋㅋㅋㅋㅋ
@@bonheurle1218 안톤시절이 왜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납니까... 본캐 템맞추려고 부캐들 그란디네 발전소 광부 돌리고 이계돌고 퀘전도 모으고 간간히 쩔받아서 헬도는 재미였는데... 그렇게 본캐에 몰아주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자리잡을수 있었습니다. 컨텐츠가 없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때당시에 저는 안톤레이드 자체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캐릭터를 레이드로 보내는게 그때당시 목표였고 그게 컨텐츠였죠. 공대원으로 보내는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게임은 더 풍족해 지니까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의 던파는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게임의 파밍방식은 똑같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의 던파는 쩔을받는 기간이 너무나도 길어 마치 과거의 던파와는 아예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내가 직접 플레이하지않는 컨텐츠를 컨텐츠라고 말할수있을까요?
@@142smdopp 그게 쩔로 시작해서 쩔로 끝나는건데요 그때 이계는 초창기 안톤 제외하고는 이미 버프용 장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걸 지금 대체로 나와있는 자기버프 전용맞추는 던전도 있는데여 ? 컨텐츠라고 말할게 있나요? 안톤쩔만 받고도 헬파밍 안할거면 끝내도 됩니다 지금 보다 더한건 그때는 솔플모드도 없어서 쩔로 시작안하면 뉴비는 진짜 진입하기 너무 빡세요 님이 말하는 느낌이란건 애초에 레이드란 시스템을 던파에서 구현하면서 시작했던 재미느낌일뿐이지 던파 통틀어서 고대던전 이계 안톤 루크 핀드워 프레이 등등 진짜 레이드,던전 재미는 각양각색이였지만 전체적으로 쩔하는건 똑같습니다 중간에 뉴비가 들어와서 하는건 언제나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납니다 셋팅이 어느정도 끝나면 그때부터 캐릭터 맛을 느껴보구요 애초에 만랩 이후 컨텐츠라는 테두리가 넓혀지면서 늘어난거 뿐이지 항상 똑같이 쩔합니다 여기서 쩔을 받아서 좀더 일찍 셋팅을 맞추고 즐길거인지 쩔을 받지않고 솔플모드로 컨텐츠를 느끼면서 천천히 셋팅 맞출거인지 항상 유저가 선택하는거 뿐입니다 저는 이계때 졸업하고 쉬고 안톤 루크 핀드워 졸업하고 쉬고 시로코 졸업하고 쉬고 계속 중간에 복귀해봐서 느끼는거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쩔이란건 똑같았다는거에요 예전이랑 다른 차이점을 말씀하실려는데 안톤때는 쩔 받는 컨텐츠가 지금과 비교해서 숫자가 더 많아진거뿐이지 똑같이 쩔한다구요 .. 쩔을 받거나 하는건 유저 선택인데 왜 이걸 쩔이란걸로 문제를 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벽에다 이야기하나요 ? 혹시 같은말 더 해야할듯하면 그냥 고만할게요 …본문 내용도 원래 그러한 시스템이 전반적이였고중간부터 바뀐게 아니란거 뿐이지 재미있다 없다를 논하는게 아니니까요
그 전성기 (2014~2017) 시절을 던파에 쏟으며 게임하던 생각이 나네요 안톤쩔 1500만에 받고 가던시절.. 안톤 3인쩔 6~7수금해서 쩔값 400만에 캐릭하나당 2천만은 족히 모으던 시절 정말 재밌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이슈때문에 RPG 특성상 매일 안하면 내 캐릭터가 도태되는 문제때문에 자연스럽게 접게되었는데 가끔씩은 생각나는데 영상을 보니 고민이 드네요 ㅎㅎ
솔직히 강정호 윤명진 디렉터 다 거쳐나가고 있는 던파 유저 입장에서, 영상에 나온 것 만큼 던파의 현재나 미래가 그렇게 밝지는 않다고 봄. 솔직히 윤명진이 그동안 소통을 제외하곤 기존 컨텐츠 파밍 완화랑 약속만 했지 딱히 보여준 게 없고, 시너지 삭제나 리뉴얼 등 밸런스 문제도 없던 밸런스 전담 팀 만들고 앞으로 밸런스 상시 조율하겠다 발언한 거 치곤 영 시원찮고... 아무리 봐도 3월에 모든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음. 지금 당장 던파가 어떻다 평가하기보다는 3월에 모든 결론이 나올 것 같다.
구이계 신이계때가 가장 재밌었던 이유는 개성 있는 장비와 소모품 패턴등 캐릭터의 다양화로 인해 (홀토백솔은 번외...) 이계가 레이드 도는 느낌이였고 레어, 유니크, 에픽, 잡템, 아바타등 쓸모 없는게 거진 없었고 골드 시세도 적정선 유지 잘되서 노력하는놈, 골드 사는놈 둘다 윈윈, 일확 천금을 노릴수 있는 극제 무한의 제단, 일던 카드 노가다 던전 일던 파티 퀘스트활성화로 인해 돈없는 서민들도 1차 크로니클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유물은 유물 나름대로 값어치도 있었고...고강화 레어 유닉템도 강화 값어치도 했었고...결장, 욱일기의 믿약 사건, 싸우자 캐릭 밸런스만 잘맞췄어도 지금 이사단은 안났을터인데... 요즘 점점 던파가 캐릭터 개성도 없고 메이플처럼 데미지 딸 치는거로만 가니 이제 슬슬 접고 싶은 생각도 듬...하...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던파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애증의 관계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올림
게임사의 수익과 게임의 재미의 사이에서 윤명진디렉터님이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텐데 최근 변화이전까지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ㅠㅜ 이 영상을 복기하는 느낌으로 윤명진디렉터님께서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굉장히 게이머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계시지만 수익은 어떻게 만드실지 걱정이기도 하네요 ㅠ
일단 현재, 국민 게임의 입지는 AOS에서는 롤 FPS에서는 서든... 스포츠 게임은 피파4 RPG는 로아가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요. 아마 국내에서 로아 점유율을 따라잡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게임 내적인 이슈뿐만이 아니라 외적으로도 큰 화제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긴 해요
당시 던페는...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면서도 조금 당황스러웠던 간담회(?) 소통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쇼케이스나 소통방송은 나름 잘 됐던 것 같습니다. 2022년 3월 패치가 정확히 어떤 내용일지는 알 수 없지만, 한 번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까지 아니 오늘까지도 운영진보단 유저가 문제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공게임이라고 하죠? 인식겜 . ㅋㅋㅋ 제가 정확히 오늘이 2주되는 사람입니다. 보니까 서버채팅이라는 게 있더군요. 각 서버마다 채팅방 처럼 남들하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봤지만 어떻게든 남 헐 뜯고, 무시하고 비난하고 부모님 거론되는 곳입니다. 이 게임은요 ㅋㅋ 물론 하면 안되지만 어느 게임이든 그런 채팅을 하는 곳은 있습니다만 ... 이 게임은 2주 내내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엑박 무선 패드 구입하면 포르자5로 넘어갈 사람입니다. 절대 복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번 신규 캐릭터 나왔을때 몇년만에 복귀 했는데 느낀점이 얘들이 여러 사람들이 즐길수 있게 뭘 많이 추가해 준건 느껴지는데 (가이드 던전 이라던가) 여전히 처음본 사람이 설명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엔 뭔가 너무 많아요.. 탈리스만,룬,휘장,젬,엠블렘,마법부여 등등...... 그리고 이건 고질적인 문제로 레이드 쩔만 받다보니, 레이드를 어떻게 돌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레이드 가이드 던전도 혼자 레이드를 돌수 있게 만든거지, 정규 레이드를 도는건 차이가 크더라구요
던파 랭커도 찍어보고 꽤 오래 했는데 전성기는 안톤 초창기인것 같아요 크로니클 장비도 현역 이였고 특히나 캐릭터 각각의 직업군 개성이 너무 뚜렷했죠 함포를 담당하는 직업, 격전지 담당 직업, 다리 담당 직업군 등 몬스터들 홀딩 걸어놓고 패턴 무시 이슈가 있긴 했지만 잘 보완해서 각각 직업군 개성 살려서 레이드 출시하면 좋겠네요
@@솔로-n1j 애초에 던파 처음 출시할 때의 정체성은 복잡하고 현란한 커맨드 조합 액션스킬활용이었는데 점점 그걸 버리고 그냥 버튼하나 누르는 슬롯머신 게임으로 바뀌었던거잖슴 근데 다시 액션rpg의 정체성을 찾겠다니까 그거 어렵다고 다시 슬롯머신으로 돌려달라는건 아니잖슴? 뭐 스킬이나 퀘스트 양 자체가 많아서 불만이라면 출시된 지 오래될수록 컨텐츠가 눈처럼 쌓이고 쌓여나가는 mmorpg의 숙명인데 어쩌겠음 그게 싫으면 신작게임이나 패키지 게임 해야지
@@Adogthatbarksatyou 글쎄요.. 하트폰 전체채팅은 온라인겜 중에 더러운곳 아닌곳 찾기 힘들고 어그로는 차단해주면 파티플에서 까지 트러블 나는거 손에 꼽았습니다. 던파는 싱글로 하기도 괜찮아서 무조건 엔드컨텐츠 바로 하고싶은 사람 아니면 느긋하게 하기도 좋고 성향이 온라인보다는 콘솔쪽이 맞는듯 싶으시너요
던이나 메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게임의 재투자가 없다는거 였죠. 인력이 부족하다는건 핑계일 뿐임 인건비 부담을 느낄만큼 돈을 못버는 회사가 아니니까요.. 거기다 정공, 퀵키 등 문제있는 유저를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참교육 시켜야하는데 눈감고 아웅하는 등 인디게임만도 못한 일처리까지 운영문제도 심각했고 그런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는거죠. 전형적인 소탐대실 메타를 타는 것이 지금까지의 넥슨... 사내 결제권자 중 진짜 열정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텐데..
3:20 사실 대부분의 계단식 파밍 게임은 이런 문제점이 있지요 그래서 이전 레이드, 이전 던전의 1티어 장비 습득 난이도를 다음 레이드가 나올때마다 낮춰주거나 혹은 만렙이 100이라고 했을때 90까진 성장형 장비나 레벨마다 장비/각종 재료를 지급해서 그냥 쭉 올라오게 하는 게임이 많네요
문제는 전자는 이미 철지난 던전, 유통기한 지난 장비 드랍하는 레이드는 기존 유저들이 잘 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숙련팟 위주로 가는 만큼 '줄어든 파티의 잠재적 입장컷이 올라간' 상태라서 신규 유저의 정착이 힘들고요. 후자는 캐릭터 숙련도나 각종 수집물 등의 '내실'이 없는 신규 유저들이 90-100 라인에서 폐사하는 일이 잦다는 겁니다. 게임사가 이걸 어떻게 할지를 엄청나게 고민하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유저가 계단을 오를 수 있게 해 주는 합리적인 해결법을 제시해야 될텐데...
중학교 2,3학년때 같이 다니던 학교 친구들과 함께 직업하나를 골라 열심히 키우고 파티를해서 돌고 결투장까지 내기까지하면서 좋아하던 게임이였고, 몇년후 여귀검사 등장으로 던파의 판은 그야말로 전성기 시대였습니다. 그때 제 취향이였던 화면가르기 소드마스터를 했었었는데 그 순간의 그래픽과 타격감 때문에 미친듯이 게임하고 현질하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상위보스를 잡기에 터미니없이 부족했던 데미지를 가지고있는 저의 소드마스터를 보면서 접자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큰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모든템을 정리하고 던파를 향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 22년 던파 대규모 업데이트로 주변사람들이 하는모습을보니 나도해볼까하여 복귀유저이자 뉴비로 다짐하며 새로 정할 직업추천영상도 살펴보고 맘에드는 직업의 사냥영상도 보면서 던파에 관한소식들을 이것저것 유튜브로 찾아보게되었는데 단 하루만에 마지막 이영상을 보는끝으로 넥슨에 속한 던파역시 살아날 수는 없는게임이구나. 지금도 대규모 업데이트로 잠깐 빛나는 게임이겠구나라는 생각이들었고 이영상을 접하고나서 더 더욱 이게임은 정말 답이없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그냥 저는 제 어렸을적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그때의 고전 던파의 추억만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는 던파에 대한 마음을 닫고 찾아보지도 않을거같네요..ㅎ 좋은영상 재밌게만들어주신 유튜버님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게 절대 아님. 딱봐도 넥슨주주들의 달래기식 행보에 불과함. 왜냐? 던파가 타격 받으면 넥슨에게 지장이 크게 생기고 그러면 제일 손해보는게 넥슨주주들임.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됨. 그렇기 때문에 윤명진이 넥슨주주들에게 설득할 힘이 있을 뿐. 메이플만 봐도 현실은 시궁창임. 그냥 3N 은 손절 때리는게 맞음.
소울 크로니클 풀셋으로 루크레이드가던 공대가 아직도 생각난다 패치로 본인만 받게 되긴했지만 그게 역겨워서 던파를 접었는데 다 딜러화 시키고 크로니클 부활한다는건 조금 느낌이 묘하다. 그땐 크로니클 효과만 받아도 이게 이렇게 되네 하고 재밋었었는데 지금은 또 이거 안맞추면 이 캐릭은 레이드 못가겠지? 라던가 레이드 소재로 업글되는 크로니클이 나오는거 아닌가 라고 걱정하고있다 (복귀는 안할거지만)
영상 후반부에 미래가 암울 할 것 같은 뉘양스를 주긴 했지만, 지금 던파 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3월에 신규 콘텐츠가 나오는만큼 이번 이벤트로 뉴비를 굉장히 많이 지원해주는 이벤트가 엄청나게 열렸거든요. 기존 유저들도 부캐 육성이 쉬워져서 복귀나 신규유저가 채널채팅에 엄청 보일정도로 게임내 분위기도 좋아졌어요. 당연히 할거 다해온 고인물이야 3월까지 추가컨텐츠 없는거에 불만 가지겠지만, 그런 고인물이 아닌 유저 대다수가 지금 분위기에 만족중입니다. 예전 디렉터는 이벤트도 거지같이 여는데 시스템적인 개선도 1도 없다보니 유저보고 '왜 남아있냐?' 라고 묻는 분이셔서....
그래도 많은 던파 유저들은 윤명진의 행보에 기대를 하고 있죠... 일단 지금까지의 행보는 괜찮아요 특히 신규유저 친화적 패치들은 던붕이들도 만족함 고여 있어 봤자 썩을 뿐이지 새로운 유저 접었던 유저들이 쉽게 복귀 해줘야만 게임이 돌아가니까요 이번주 패치 까지 해서 사실상 지난시즌(전디렉터)분이 남긴 대부분의 업데이트는 끝나고 이제 ㄹㅇ 3월 시즌 넘어 가는 일만 남은 상태죠 다음시즌은 부디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
물건을 파는게 주수입원인 기업은 시대변화에 맞춰 고객과의 수평적 관계를 진작 이루고 있는데 게임 같은 문화 사업에서는 이런 수평적 관계가 비교적 늦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황금 밸런스를 잡는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밸런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안하는건
캐릭터를 만들어낸 게임 회사의 책임 회피다.
저는 에픽이 교복이 아닐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그게 안톤 까지인 듯?
크로니클+레전셋으로도 참여가능한 캐릭도 상당수였었고
에픽 없어도 패턴 숙지만하면 깨는데 어렵지 않았으니
득템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진짜 즐겁게 했었는데
에픽무기+크로니클 세팅으로
똑같은캐릭이여도 개성있는 스킬트리들을 구상해서 사냥할수있었고
홀딩과 캐릭 시너지(소울 강령술, 스핏 장탄지급)의 재발견으로 색다른 공략법도 탄생했던시기. 물론 이건 호불호가 있었기에 마냥 장점으로 보긴 뭣하고...ㅋ
@@nopain2948 장탄 지급은 기존부터 있던공략임
당장에 3직업시절 24렙 작열배우고 레인저전직해서 30렙 난사쓰던 시절부터 내려오던거
@@jhhhj54 장탄지급은 2008년 패치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
@@jhhhj54 맞음 작열탄 나락으로보낸 밸패 이후부터 나왔음
ㅇㅈㅇㅈ
로아에서 겪고 있는 시행착오들은 노장인 던파에서도 다 겪어본 적 있는 것들인데 던파는 인수인계가 안되는건지 디렉터가 바뀔 때마다 경험치가 초기화됨
내부관계자가 게임아이템 복사해서 팔아치우던건 던파 초창기때부터 있었는데 15년차였던 최근에도 터진다는게 참...
전임 디렉터 시절 구구절절 맞는 말들이라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ㅋㅋ 띵진맨 와서 패치하는 것들 보고 복귀했는데 3월에 컨텐츠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문제점이 뭔지 알고 고치려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는데 띵진맨 복귀 후 개선된 내용들이 정말 많은데 그 부분이 비중이 적어 조금 아쉽네요 ㅜ 지금은 정말 뉴비들도 가볍게 즐길만 한 수준이니까 더 많은 유입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분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아서 내가 할말이 없네..
18년인가 19년인가, 염제로 루크랑 마수 종결하고 프레이 나오기 직전에 접었는데.... 템 하나도 못쓰고 처음부터 파밍해야하죠....?
@@jiwayou5246 그때 아이템은 지금 못 쓰는데 이벤트로 엄청 풀어줘서 한 캐릭터 정도는 현 최종 컨텐츠인 오즈마까지 갈 정도도 금방 맞출 수 있어요! 복귀 생각중이시면 한 번 들어와서 해 보셔요
음 시발 10개월 노없뎃 ㅋ
칭찬 받는 많은 디렉터들이 말하죠 - 게임을 좀 쉬다 오셔도 됩니다.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해 컨텐츠를 빠르게 소모시키고 신규 콘텐츠를 출시하는건 게임에 악영향을 줍니다... 라고요.
허구엇날 게임만 하면서 즐길거랑 즐길건 다 즐겨놓고 게임이 계속 재밌길 바라는 멍청이들이 꼭 할게 없다면서 게임탓하더라구요 솔직히 컨텐츠 소모속도 운운하는건 잘못된게 맞다고 생각함
토끼공듀 ㅋㅋㅋㅋㅋ
ㅇㅈ 죙일 게임만 쳐하니까 할게 없다고하지 ㅋㅋㅋㅋㅋ
그냥 운영진이 생각하는 속도에 맞추어 나가면서 "게임"을 즐기는 게 맞다고 생각 되네요. "스펙", "명예"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 본인들로 인해 계획이 박살나고, 안좋은 인식이 돌고 그러다보면 "게임"을 즐기던 유저는 이탈하고... 게임은 망해가죠. 본인들이 "랭커"라고, 즐길거 달라고 "자신만"을 위한 권리를 누리고자 다른 수많은 유저들이 버림받게 만들죠.
왁굳)허구언날 햄버거만 쳐 먹으면서 햄버거가 맛있길 바라냐
최고의 던파 기억은 '미들오션 천해 마스터로드 익스피리언스' 하나만으로 족하다.
그때의 그 던파만을 원한다. 그 때의 낭만과 템포, 작은 스킬들을 꼼꼼히 조합하는 재미가 그립다.
미들오션이 하늘성이었나 그랬었나요
하늘성 돌 때 진짜 힘들었어요
공짜로 얻은 코인 어떻게든 써가며 던전 뚫고 ㅋㅋㅋㅋ
레테있던시절 스킬 미리찍어볼수없던 그시절..
딱 그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접은지가 몇년째
왕의무덤,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비명굴, 언더풋등이 마지막 던전급이였을때 던전판당 0.x % 경험치만 올랐어도 정말 재밌게 했던 유저입니다. 물론 독왕의 독무 고정뎀때문에 각성기 딜은 낮았어도 그때 낭만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ㅎ
웨이브소울 귀참소울 그립습니다
던파를 베타떄부터 2017년까지 했었던 유저입니다. 던파관련 동영상은 가끔씩 챙겨보고 있는데, 던파의 진짜 문제점은 레이드 시대의 시작인갓같습니다. 저는 대가리꺠져도 던파를 외치던 유저였고 키리의 약믿사태떄도 안접고 이악물고 15강 만들어서 이계파티 갔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만났던 게임이라 그런지 30대까지 즐겼었던 게임이였기에 저한텐 인생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톤레이드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흔히 말하는 '면접' 이 시작되면서 약하면 절대 게임을 즐길 수 없는 시절이 왔어요 . 저같은경우는 모든 컨텐츠를 즐겼었고 모든장비를 맞춘 뒤 모두가 그랫듯이 안톤 2인쩔을 하고 다니다가.. 현자타임후 모든아이템을 현금처리하고 사라졌습니다.
당시 오버워치를 시작하면서 게임을 삭제하긴 했지만 그건 오버워치가 대단해서라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이 게임의 미래는 어둡다라는 생각을 많이했기때문에 떠났던거 같습니다.
고스펙일수록 과금요소는 점점 많아지고(흔히 마일리지작은 선택이 아닌필수인 경우라던가 강화골드의 지속적인 보충) + 흔히 말하는 '딜찍누' 패턴이 너무나 많이 반복되니 현자타임이 너무나 많이왔습니다...
특히 안톤레이드 같은경우는 제기억에는 30분동안 클리어를 하게 되어있는 컨텐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5분클이 아니면 욕을 한다던지 그냥 고이다 못해 썩어버렸다고 생각을 많이했어요. 게임제작자들이 의도했던 안했던 게임이 점점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재는 원신을 열심히 즐기고 있고, 던파에서 쓴 돈에 1/25의 돈으로도 최종컨텐츠를 즐기고 있고 훨씬 적은 시간을 사용하고도 가볍게 즐길 수 있어 훨씬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누가 옆에서 ' ㅡㅡ 15강인데 입장컷못함? 환불요; ' 같은 소리안들어서 좋구요..
이제는 그냥 사랑했지만 떠나보내고 싶은 게임입니다. 하늘성에서 gsd를 만나고 감동하던 시절은 이제 없습니다.
ㄹㅇㅆㅇㅈ
벨트스크롤 격투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넥슨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운빨파밍노가다 RPG요소 많아지고 파웨인플레가 점점 강해져서 그냥 큰 -메- 느낌이 되어가더라구요...
담백한 격투와 콤보의 재미보단 화려하기만한 이팩트와 숫자 캐릭터로 떼우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비슷한 벨트스크롤 격투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옛 추억삼아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접은 게임이네요. 이젠 그 옛 느낌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무슨 패치를 하던 다시 못할거 같네요.
아무튼 매번 펭귄몬 격하게 응원합니다 ㅎㅎ 좋은 설날되세요
이번에 윤명진 디렉터님이 쇼케이스에, 궁예님이 언급해주신 문제점을 얘기하더라고요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졌고,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져서 액션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방향성을 잡은 것 같은데, 아직은 실질적으로 변한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업데이트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궁예님, 도 '옛 느낌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언급해주시네요
중국에서도 비슷한 말이 많이 나왔다고, 저번에 4부 영상 만들었을 때 어떤 분이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다들 비슷한 걸 느끼고 계셨던 게 아닌가 싶어요
확실한건 띵진이형 온 이후로 초보자,복귀자 분들이 많이 늘어나긴 했어요 ㅎㅎㅎ
네 저도 사랑합니다
띵진이형이 이벤트로 에픽을 뿌리는데도 파밍하기가 어려움ㅋㅋㅋㅋ
현재상황도 나아진거라 하니까 놀라는 뉴비가 있다는게 함정이죠.
@@김설민-j9q 검은연옥에서 뉴비가 돈줄이냐고 항의하던데ㅋㅋㅋㅋㅋ
원래 새내기이벤하면 초보자 복귀많이 옴 쌀먹들이 제일 싱글벙글하는 이벤트임
역시 디렉터 문제였네요. 윤명진 디렉터 떠나고 저도 떠났는데 게임이 개판이더군요. 근데 이 분 오니까 문제를 어느 정도 고치고 소통하려는 의지라도 보이는것 같네요 ㄷㄷ
그래서 2022년 3월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디렉터님 스스로 '윤명진은 말만 한다'라는 말이 많았다고 언급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아마 이번에는 '말만 하지 않기 위해', 뭔가 큰 걸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픽파밍개념 자체를 이제 없애야합니다. 이것때문에 레이드 외의 모든컨텐츠가 다 나오는족족 퇴물 되는중이니까요.
강정호 재평가임
@@penguinmonster 더 망했는데요? 분서영상 틀렸어요
후속편 감사드립니다. 김성욱이 마수 퀵키와 할렘 리셋으로 코어 유저들을 단번에 떠나보냈다면, 강정호는 게임의 문제점 개선, 유저와의 소통은 안중에도 없이 매출에만 집착하면서 던파의 상태를 오히려 더욱 악화시킨 디렉터입니다. 메이플의 이름값이 너무 커서 그렇지 궁댕이맨에 이어 2020년 던페가 폭망하면서 던파에서도 대규모 유저 이탈과 로아 이주가 발생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복직 후로도 나아지기는커녕 21년 8월까지 더욱 심각한 운영만 보여주는 등 2018년부터 2021년은 던파에게 있어 잃어버린 4년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강정호 소통은 그렇다 치는데, 개노잼 게임을 이시스, 시로코, 오즈마 역대급 퀄리티로 재미있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함. 물론 궁댕이 사건 이후로 좀 맛이 간거 같긴한데 그래도 진짜로 망할뻔한 게임 살리긴 함
개소리처하네 강정호땜에 살아낫늗데 ㅋㅋ
@@constantfredrik 네 다음 대깨강
@@june980612 문제는 컨텐츠를 많이 낼 거면 하위 컨텐츠 완화, 압축을 확실하게 해줬어야 했는데 그게 안 되어서 역효과만 나온 겁니다.
@@constantfredrik 팩트: 강정호의 2019년 매출은 2018년 김성욱보다도 못했으며, 2020년 매출도 온갖 치트키 써서 국내 서버만 상승세였지 해외 서버 매출 토막나서 순이익은 50% 가까이 줄어들었다
신교대 훈련 끝내고 자대에서 격리하며 보는 펭몬 왤케 반갑냐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군요.
2년 동안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신교대에서 밤에 불침번 서면서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을까. 어제까지만 해도 집에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
이러고 수도 없이 고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낯선 환경에 많이 힘들기도 했고요.
그래도 지나고 보니, 좋은 기억도 많이 떠오르네요.
형태님 힘내시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고생했다
고생추
12월군번이네 ㅋㅋ
@@정재우-u3k 군대에서 폰 허가한건데 왜 이 친구한테 그러냐
가뜩이나 군대 가기 싫어도 가는 곳인데 응원은 못할 망정 자기 때는 더 빡쎄다고 하는게 뭐가 좋음? 노예자랑대회하는 것도 아니고
닭강정때 기약없는 운빨파밍 끝내고 한숨 돌리나 했더니 더 숨막히는 연옥을 보고 접었다...이때까지 신화 노득...
띵진이형의 던페를 보고 돌아갔고 파밍의 기한이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했다..
컨텐츠 좀 늦어도 된다..
지독히도 안고치던 문제점들 고쳐나가는거 보면 던파는 할 수 있는걸 안한거니까 희망은 있어보인다고..플래티넘패키지 수량한정판매도 개인적으론 극으로 키우느라 가챠돌리며 돈날리는거보단 적당히 키우고 적당히 돈쓴다는 생각에 맘에 들고.
사실 파밍기간은 앵간치 얘들이 설정한대로 가게 만든거임. 기간 끝날때 되니까 완화해주는 몇시즌동안 있던 패턴
@김소미 윤디가 그때랑은 달라졌을거 같다곤 생각함. 사실 지금와서 다시 그때처럼 하면 망하는게 당연한거 뿐이지만
@김소미 ㄹㅇㅋㅋㅋㅋㅋㅋ
@@sulsa456 윤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소미 팩폭 자제좀요. 행복회로 돌리고 잇었는데...
펭몬덕분에 기존게임들 근황 볼수있어서 좋아요👍🏼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자님!
윤명진 디렉터가 오고나서 생긴 플레티넘 패키지 언급해주셨으면 좋았을듯 합니당! 종결확정을 교환불가 계정귀속으로 저렴한 가격에 얻을수있게 했던거라 진짜 너무 좋았어요ㅠㅠ
+댓글들에 말이 많으셔서 추가로 적자면
예시로 하나들어서 이 플레티넘 패키지 출시이전 특정 직업군 아이템(버퍼의 레벨링칭호)는 비수기 시절 기준 개당 7천~1억골드,성수기 시절 5천~6천골드를 왔다갔다하는 비싼템인데 이걸 확정지급을 해버리니 시세가 순식간에 3천대로 아예 내려가서 인겜에서 과도하게 비싼템의 시세를 조정해주는듯 괜찮아 보였습니다.
현존종결템이라 이후 더 좋은게 나온다 할지라도 당장 다른게임에서 종결급으로 얻어야 하는 필요금액을 맞출급의 금전적 여유가없어서 저로써는 던파에서 내주는 시즌제 종결아이템정도면 부담없이 5~6개월에 플레티넘 패키지 전부 다 구매해준다는 기준15~20(?)만원으로 게임 컨텐츠를 약 1~2년 즐겼으니 부담없이 즐긴거같아요. 아라드패쓰를 로얄까지 잡고 게임했던걸 생각하면 제가 시즌제 아이템에 구매해쓴 금액은 못해도 40은 할거같네요!
컨텐츠는 보통1년~2년을 가니 그 사이 새로운 종결템이 나와도 이전에 구매했던거라 큰차이가 없거나 그대로인거라 저렴하게 즐길수있던게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시즌을 풍족하게 잘 키워두면 이후 나오는 아이템을 구매할 골드 수급하는 캐릭들도 많아서 결제없이 아이템만 경매장에서 사둔 캐릭들도 4~5캐릭정도 된거같아용!
다른 rpg게임에서 종결컨텐츠를 가기위한 금전적 비용이 제 기준에선 많이 부담스러웠기에 던파에서의 시스템이 개인적으로 저랑 그나마 잘 맞아떨어졌던거 같아요
울지마렴
그냥 과금유도.
갓 띵진
계귀패키지로 종결템 확정은 정호때도 하지않았나
@@1q2w3e4r-o2o 없음
그래도 던파는 이번에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음. 디렉터가 현재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있고 만렙 개편하면서 같이 고치겠다 했으니 어느정도 믿음은 감.
저도 2022년 3월 패치가 기대가 되더라고요.
디렉터님 얘기만 들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와 최근에 광고많이해서 찍먹해보려고 던파했는데 느낀걸 그대로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조사를 많이하시고 영상만드시는구나
느끼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공감가는 리뷰영상은 처음이라 소름이 끼쳤네요
ㄹㅇ ㅇㅂ망겜으로 진즉에 다 팔고 접길 잘했다 ㅋㅋ
@김소미 ㅇㅇ 운빨 망겜
최근복귀해서 아린신화 adp신화 5일만에 두개먹보 아린신화변화해서 군마갈쓰고있습니다 찍먹이라도해보세욥 에픽확률 올라간게 확 체감되네요
저는 게임 사건에 대해 관심이 없는데 그냥 영상이 재밌어서 챙겨보고 있어요 ^^ :)
으엨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영상 만들어 올릴게요!
저도요. 던이든 미든 리니지든 별 관심 없는데 영상 구성이 재밌어요
저도 이미 망한게임 관심없는데 스토리텔링과 영상이 맘에 들어요
저두요~♡
저도 펭빠잉 보려고봄 ㅎㅎ
처음엔 운빨게임이 재밌긴 했었다만 이게 너무 기형적인 운빨이라
어느정도 천장도 필요한데
그리고 뉴비가 알수가 없는 버프 템같은거 없애고 시스템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음
즉 시스템은 단순하게 액션성은 더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함
ㄹㅇ 요새 RPG겜들 보면 복잡해도 너무 복잡해서 공부해야하니 미치겠슴다
일하며 대가리 굴리고 뇌 쥐어터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게임에서도 수십수백가지 템들과 시스템들을 공부해야한다니...
2차 크로니클 만으로도 템 충분하던 시기가 그립네...
에픽은 그이후 크로니클 다맞추고 할거없던 고인물들이나 파밍하던건데
무폭서커 때가 그립네요 .. 무형검 필수 ...
이 게임만 13년 14년한 -던- 유저입니다.
펭몬님 영상에서 던을 다뤄주실 때 마다 어떤식으로 맛있게 만드실까? 너무 기대하면서 시청하는데 이번에도 맛깔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펭귄들 넘모 귀여운거시야!
ㄷㄷ
말투가..
새해복많이 받아!! 올해는 꼭 감금해서 영상찍어내도록 노력해볼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현님!
그런데... 누굴 감금하는 건가요?
도현님도 영상을 만드시는 건가요?
어허. 저는 아니겠지만 감금은 나쁜 일입니다!
재작년 겨울에 처음 던파 시작해서 7달을 열심히 달렸는데, 신화템 하나를 못먹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있다가 그놈의 블레이드랑 편애이벤트 나오는거보고 빡쳐서 게임을 그만 하게 됬던 기억이 나네요. 그놈의 운빨 파밍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려요.
실제로는 기존캐들한테도 신화 두어개씩 돌리긴 했지만..
19년도 첫 100제 시즌의 시작은 정말 좋았다. 내가 할렘 리셋 때 떠났다가, 복귀한건데.. 새로운 탬들과 계승 등으로 너무 좋았음 근데... 컨텐츠 소모가 너무 빠르고, 다캐릭 육성을 기피하는 내 입장에서는 갈수록 힘들었음 ㅠㅠ
지금은 현재 윤띵진 디랙터님은 유저들을 소통으로 잘 들어주고 계시고 열심히 박차게 일하는 중이십니다.먼가 바꿔볼려고여.이번년도 3월에 결정한건 많이 아쉽지만 저는 옛날 윤명진디랙터님께서 성공한걸 믿기때문에 3월달 믿고 다시할수 있는것 같습니다.소통을 잘들어주는 윤명진 디랙터 어 빛이~~
시너지 패치는 물마공 밸런스도 문제였지만 물공캐에 노답캐릭이 너무 많았고 바로 단순 딜만 버프하기에는 수도 너무 많고 시간이 부족하니까 파티에 가입하기 쉽게 시너지 달아놓고 추후에 패치해주겠다고 하다가 시간 질질 끌리다가 윤명진 다른게임가면서 고착화된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의 정체성이 액션 rpg에서 일반 rpg로 넘어온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모든 몹들이 슈퍼아머로 떡칠되어있고 모든 캐릭터들이 그냥 단순 스킬난사캐릭으로 바뀌어 버렸어요. 유저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홀딩 시스템, 시너지 시스템, 리듬 게임 시스템(ex 인파의 빅뱅 펀치 타격 타이밍 맞게 누르기 등) 이런거 이점 죄다 없애버리고 그냥 딜쎈놈이 와서 스킬 연타 누르면 끝입니다. 유저의 아이템 성장을 유도하듯이 캐릭 이해도와 컨트롤 성장을 같이 도모했어야 맞지 싶습니다. 손가락만 달려있으면 처음하는 사람이나 1년 한 사람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보스 패턴을 제외하면 뇌가 필요없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딜찍하는건 10년 전에도 그랬어요
결국 접었긴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뉴비들이 골드를 벌 수 있는 수단이 부족하다는 것. 레이드, 각종 컨텐츠로 뉴비가 골드를 벌 수가 없으니... 결국 현질이 강제되고 레이드 입성하기도 전에 떠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었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했던 게임이니 만큼 순항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유저층들을 만족시킬순 없겠지만 그래도 앞으로 일관성있는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현질 강제되는곳이 아이템매니아밖에 없음. 돈수급이 너무 힘들어서 던파에 돈 쓰기가 힘듬. 결투장은 뭔가 화려하지않고(던파듀얼때문인지) 불공평하는게 느껴져서 결투장만 의지하기힘듬. 향로던전 그냥 아이올라이트많이주는 던전나올확률 극악으로 해주더라도 모든 던전 아이올라이트주게 하거나 돈수급 상향해줘야함
@@홍영기-d9b 무엇보다 레이드를 갈려고 각종 스펙업인 오라, 칭호, 마법부여 등을 강제당하는데 정작 그 골드를 벌수있는 수단이 없으니 어벙벙하긴 합니다. 제가 했던 RPG류 게임들은 초보자들때부터 얻을 수 있는 각종 재료들이 고렙이 되어서도 쓰여 수요가 있어 뉴비들도 돈을 벌 수 있었다는 것인데 던파는 그런게 없긴 합니다. 물론 각종 이벤트로 퍼주는 에픽장비들로 아이올라이트를 캘수 있다지만 너무나도 지겹고 힘들죠. 정말 뉴비때부터 골드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각종 합성, 강화를 할 때에도 골드가 소모되니... 정말 필요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벌수있는 컨텐츠가 있긴있습니다
항로라고 옛날 마그토늄 골드수급하는곳인데 옛날마그토늄은 마봉으로 충분히 됐구 크로니클있으면 시간단축되고 좋은 골드수급이 충분히 됐는데
지금은 항로라는게 마봉으로는 거의 못도는수준에 템어느정도 잘맞춘수준아니면 오래걸리거나 비트는수준이라 쩔받으려면 강제로 현질해야하는게 뉴비벽이 더 높아진거같다구생각드네요
@@시청용7 ㄹㅇ 작업장들 떄문에 앞으로도 항로 같은 던전 하나만 골드던전으로 나와야됨
10:37 강정호가 운빨똥망겜 만들어놔서 겜 나락간거 뜯어고치느라 보릿고개온건데 아직도 박멸안된 대깨강까지... 고증이 잘 된 영상
펭귄몬스터님 항상 퀄리티높은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넥슨에서 서비스한 게임 에버플래닛이랑 허스키 익스프레스 재밌게 했었는데 이 두게임이 서비스 종료한 이유가 궁금해요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두 게임은 초반 인지도 자체가 낮았습...ㅠㅠ
섭종한 게임은 사이트 자체가 날아가서 자료를 찾기가 까다로운 편이고, 영상 자료를 구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요즘엔 잘 안 다루고 있습니다 ㅠㅠ...
아니 이겜은 트라이 팟이 없음..
장비가 무조건 좋아야함..대부분 빠른 클리어를 원함 그냥 숙제 또 클리어를 못하고 포기시 피로도 30 날림(레이드는 피로도 소모0)
트라이팟은 퍼섭에만 있다고함...앞으로 어찌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피로도 시스템이 아주 고약한 구시대 유물느낌이 물씬 풍김
12인 트라이팟이나 16인 트라이팟 만들기는 어느게임을 가나 어렵답니다?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이분 리뷰 보면 이해(공감)가 확 댐, 리뷰 맛집임
8:50 이거.. 공감합니다 백어택으로만 딜하는 암살자 캐릭이 시너지 캐릭되는게 말입니까 ㅠㅠ 그거때문에 안키우고 딴놈키웟는데 아쉽... 시너지화 안당햇으면 주력으로 햇을텐데 그래도 소통과 잘못을 뉘우치는 속도가 어느디렉터보다 빠르니 기대하겟습니다 ^^7
게임 디렉터라는 사람이 던페같은 자리에서 게임의 대규모 패치 내용을 소개하고 개발자 노트를 쓰면서 유저들에게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게임 커뮤니티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거의 시조격인 인물이 던파의 윤명진 이었던거 같음.
ㄹㅇ
그런 면모를 인정받아, 일반사원에서 이사까지 올라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승진 속도나 실적 같은 걸 보면, 거의 전설적인 수준...
? 롤은 이미 오래전부터 밥먹듯이 해온건데
@@컹스-c5o ? 롤디렉터가 누군데
운빨ㅈ망겜 시조도 윤명진임.
16년 대깨던으로써 여태의 상황을 추측하자면, 여태 모든 디렉터들은(윤명진포함) 해가 지날수록 눈에띄게 지쳐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0년은 특히 대형 프로젝트가 2개나 전복됐었구요. 적은 노동력+적은투자+컨텐츠전복의 삼위일체였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총괄디렉터라며 전권을 이임한 꼴을 보아하니 얼마나 많은 디렉터들이 쥬스처럼 짜여졌을지도 상상이 되네요.
전 개인의 잘잘못을 따지며 욕하기보단, 돈에 눈이멀었었던 경영진을 손가락질하고 싶습니다.
맞지 ㅋㅋ 유저한테서 돈빨아먹으려는게 대놓고 보이는데 디렉터들은 그런 경영진들로부터 돈받고 일하는거니까
는 별개로 해당 디렉터때 병크는 경영진이랑 상관없는 케이스도 많은데, 특히 그 분 때는 유출부터해서 온갖 것들이 다 터졌으니
@@nefking 그것도 사실 좀 그런게 여태 유출이 없던 시즌이 별로 없었음
유독 유출이 많이터졌던건 맞긴함
그런데 유출의 장본인에 궁뎅이도 있었으니 디렉터의 잘못이라기보단 인간쓰레기 보유시즌이었던듯
ㅆㅇㅈ 사실 디렉들은 좀 많이 억울할듯
그래도... 던파듀얼은 나름 화제였어...
던파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니가 던파 대변인이여? 까불지마 좀 ㅋㅋ
ㄹㅇ 요새 넥슨겜 보면 예전에 즐기던 액션콤보RPG겜을 전부 딜찍누 한방 스피드 메타로 끌고가버려서 싫습니다.
한방컷이 안 나오면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정도로 만들어두고 무조건 그 스펙커트라인을 강요하게 설계하다보니 (니가 한방에 뒤질래 아님 그 패턴 전에 적을 한방에 죽이고 다음으로 넘어갈래?)
이게 액션게임인지 ㅇㅃㅈㅁ+현질+노가다 삼위일체 후 테일즈러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어떤겜은 콤보로 기모아서 스킬로 터트린다는 게임 고유 개념조차 말아먹고...
액션콤보겜을 하고싶은거라 시작했지만
점점 디아블로 카우방 바알런이 되고있으니 이거야 원;;
이래버리면 새로운거 나와도 겉만 달라졌지 플레이어 패턴은 똑같기 때문에 흥미도 없어요
삼위일체로 파밍 후 스펙 맞추면 공략보고 패턴 몇개 피해주고 폭딜로 한방컷 반복...
와아 내가 이걸 클리어 했다 뿌듯하다? 현타오네 ㅆㅂ
사담을 하자면, 던파의 피시방 점유율 감소는 2021년도 2월부터 피시방 혜택을 아예 삭제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특정 게임들의 100시간 달성 보상 이런 시스템 삭제, 집에서 하는 것과 피시방에서 하는 것과의 플레이가 큰 차이가 없어서
굳이 피시방에서 할 이유가 없는 것도 크다 생각합니다. 물론 궁뎅이 사건, 진각 불평등 등 문제는 많았지만요..
고거슨 ㅈ로나 때문인지라...ㅠ
고건 다른게임들도 똑같은데요
근데 영상 초반에나온 쩔과 계단식 운영은
초기때도 동일했었어요
그저 게임이 오래될수록 계단이 계속 많아질수밖에 없는것 뿐이지
부유성 쩔 받고 나중에는 고대던전 킹은 쩔받아서 퀘스트 유니크 악세 받고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이러했으니 중간에 바꼇다는 내용보다는 원래 이러한 구조였다고 말해주는게 정답일듯해요
(그 이후 그나마 이계던전 나왔지만 이것도 실상 초반 쩔받고 항마채우고 나서 낮은난이도 부터 직접돌았음)
지금 레이드도 동일 레이드 쩔받으면서 탬체우고 일정수준 이상 되면 낮은 스펙 파티에 가서 도는것
안톤시절 때는 이만큼까지 쩔을 받을 필요는 없었어요... 메인컨텐츠랍시고 내놓은 컨텐츠들이 뉴비들은 모조리 쩔로 즐겨야 하는 상황인데 재미가 있겠습니까 프레이, 신지, 오큘러스, 시로코, 추방자, 오즈마, 검은연옥... 이렇게 완성도 높은 컨텐츠들을 쩔만 받다가 뉴비들은 접는겁니다
@@142smdopp 재미가있나 없나를 왜 여기서 따지는건가요?
내용의 요점은 원래 그러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있었지 중간부터 바뀌었다는게 아닙니다만..?
읽고 답하시는거 맞죠?
윗 글에서도 말했듯이 컨텐츠가 누적으로 계속 늘어났으니 쩔파티 해야하는게 여러개로 늘어난거 뿐이지 안톤이라고 덜하다라는게 의미가있나요 ?
그때도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났는데
안톤쩔받고 끝나면 남은 피로도 광부or헬파밍
솔직 재미없어서 컨텐츠 만들어달라고 유저들이성화였습니다 하루죙일 헬파밍만 해야하니
지금 컨텐츠들을 쩔로 끝내려고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던파에 들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유가 공략을 알아야하고 파티원 구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여기서 하나더 공략 숙지 좀 덜되어있으면 바로 어머니 존함 물어보는 게임이라고 낚인 찍힌 게임이라 뉴비 입장에서 피곤해지죠
그래더 불구하고 진짜 재미 느끼시는분들은 애초에 던파 게임 재미를 느끼기위해 하는거라 천천히 공략보고 솔플모드로 경험치 채워넣고 파티로 갑니다
이걸 아까워해서 쩔받아놓고 쩔받아서 재미없다고 하는건..ㅋㅋㅋㅋㅋ
@@bonheurle1218 안톤시절이 왜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납니까... 본캐 템맞추려고 부캐들 그란디네 발전소 광부 돌리고 이계돌고 퀘전도 모으고 간간히 쩔받아서 헬도는 재미였는데... 그렇게 본캐에 몰아주다 보면 생각보다 빠르게 자리잡을수 있었습니다. 컨텐츠가 없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때당시에 저는 안톤레이드 자체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캐릭터를 레이드로 보내는게 그때당시 목표였고 그게 컨텐츠였죠. 공대원으로 보내는 캐릭터가 많아질수록 게임은 더 풍족해 지니까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지금의 던파는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르더군요 게임의 파밍방식은 똑같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의 던파는 쩔을받는 기간이 너무나도 길어 마치 과거의 던파와는 아예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내가 직접 플레이하지않는 컨텐츠를 컨텐츠라고 말할수있을까요?
@@142smdopp 그게 쩔로 시작해서 쩔로 끝나는건데요
그때 이계는 초창기 안톤 제외하고는 이미 버프용 장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걸 지금 대체로 나와있는 자기버프 전용맞추는 던전도 있는데여 ?
컨텐츠라고 말할게 있나요?
안톤쩔만 받고도 헬파밍 안할거면 끝내도 됩니다
지금 보다 더한건 그때는 솔플모드도 없어서 쩔로 시작안하면 뉴비는 진짜 진입하기 너무 빡세요
님이 말하는 느낌이란건 애초에 레이드란 시스템을 던파에서 구현하면서 시작했던 재미느낌일뿐이지
던파 통틀어서 고대던전 이계 안톤 루크 핀드워 프레이 등등
진짜 레이드,던전 재미는 각양각색이였지만 전체적으로 쩔하는건 똑같습니다
중간에 뉴비가 들어와서 하는건 언제나 쩔로시작해서 쩔로 끝납니다
셋팅이 어느정도 끝나면 그때부터 캐릭터 맛을 느껴보구요
애초에 만랩 이후 컨텐츠라는 테두리가 넓혀지면서 늘어난거 뿐이지 항상 똑같이 쩔합니다
여기서 쩔을 받아서 좀더 일찍 셋팅을 맞추고 즐길거인지 쩔을 받지않고 솔플모드로 컨텐츠를 느끼면서 천천히 셋팅 맞출거인지 항상 유저가 선택하는거 뿐입니다
저는 이계때 졸업하고 쉬고 안톤 루크 핀드워 졸업하고 쉬고 시로코 졸업하고 쉬고 계속 중간에 복귀해봐서 느끼는거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쩔이란건 똑같았다는거에요
예전이랑 다른 차이점을 말씀하실려는데
안톤때는 쩔 받는 컨텐츠가 지금과 비교해서 숫자가 더 많아진거뿐이지 똑같이 쩔한다구요 ..
쩔을 받거나 하는건 유저 선택인데 왜 이걸 쩔이란걸로 문제를 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벽에다 이야기하나요 ?
혹시 같은말 더 해야할듯하면 그냥 고만할게요 …본문 내용도 원래 그러한 시스템이 전반적이였고중간부터 바뀐게 아니란거 뿐이지 재미있다 없다를 논하는게 아니니까요
@@bonheurle1218 제말이 잘 전달이 안되는것 같군요 죄송합니다 던파의 쩔이 없어서는 안될요소인거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생각해보니 쩔이 문제가 아니라 지나친 계단식 파밍구조가 문제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 계단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엘레베이터를 찾는사람이 많아진것을 엘레베이터 탓이라고 할순 없겠네요... ㅎ
오늘도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봤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ㅎㅎ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스팅TV님!
스팅님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맛난 거 많이 드세요!!
저때 블레이드 이벤트가 무시무시했던게 이벤트를 돌리는데 많은 노가다가 필요한게 아니었죠. 하루에 30분만 투자하면 대부분의 아이템을 싹 쓸어가서 거의 상급 컨텐츠를 시작할 수 있었으니...
그 전성기 (2014~2017) 시절을 던파에 쏟으며 게임하던 생각이 나네요
안톤쩔 1500만에 받고 가던시절.. 안톤 3인쩔 6~7수금해서 쩔값 400만에 캐릭하나당 2천만은 족히 모으던 시절 정말 재밌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 이슈때문에 RPG 특성상 매일 안하면 내 캐릭터가 도태되는 문제때문에
자연스럽게 접게되었는데 가끔씩은 생각나는데 영상을 보니 고민이 드네요 ㅎㅎ
띵진이 이새키도 애증의 디렉터긴 하지만..... 돌아오니까 반갑긴 하네, 이번엔 영원의 돌도 없으니 창렬 이벤트는 하지 않아서 넘 좋고~
갠적으로 크로니클 시스템이 정말 맘에 들었었고 이런식으로 스킬을 마개조 하는 방식을 중점으로 밀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부활시킨다니 기대되네요.
크로니클도 결국 운빨이었는데
던파는 이시스 프레이 때 딱 한 번 재밌었음. 그 전에도 그 후로도 며칠 이상은 못 잡고 있겠더라.
그리고 펭귄님의 인페르노 선택 아주 흡족하군요. 역시 배우신 분.
솔직히 강정호 윤명진 디렉터 다 거쳐나가고 있는 던파 유저 입장에서, 영상에 나온 것 만큼 던파의 현재나 미래가 그렇게 밝지는 않다고 봄. 솔직히 윤명진이 그동안 소통을 제외하곤 기존 컨텐츠 파밍 완화랑 약속만 했지 딱히 보여준 게 없고, 시너지 삭제나 리뉴얼 등 밸런스 문제도 없던 밸런스 전담 팀 만들고 앞으로 밸런스 상시 조율하겠다 발언한 거 치곤 영 시원찮고... 아무리 봐도 3월에 모든 사활을 걸고 있는 것 같음. 지금 당장 던파가 어떻다 평가하기보다는 3월에 모든 결론이 나올 것 같다.
구이계 신이계때가 가장 재밌었던 이유는
개성 있는 장비와 소모품 패턴등
캐릭터의 다양화로 인해 (홀토백솔은 번외...)
이계가 레이드 도는 느낌이였고
레어, 유니크, 에픽, 잡템, 아바타등
쓸모 없는게 거진 없었고 골드 시세도
적정선 유지 잘되서 노력하는놈, 골드 사는놈
둘다 윈윈, 일확 천금을 노릴수 있는 극제
무한의 제단, 일던 카드 노가다 던전
일던 파티 퀘스트활성화로 인해 돈없는 서민들도 1차 크로니클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유물은 유물 나름대로
값어치도 있었고...고강화 레어 유닉템도
강화 값어치도 했었고...결장, 욱일기의 믿약 사건, 싸우자 캐릭 밸런스만 잘맞췄어도 지금 이사단은 안났을터인데...
요즘 점점 던파가 캐릭터 개성도 없고 메이플처럼 데미지 딸 치는거로만 가니
이제 슬슬 접고 싶은 생각도 듬...하...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던파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애증의 관계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올림
게임사의 수익과 게임의 재미의 사이에서 윤명진디렉터님이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텐데 최근 변화이전까지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ㅠㅜ 이 영상을 복기하는 느낌으로 윤명진디렉터님께서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굉장히 게이머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계시지만 수익은 어떻게 만드실지 걱정이기도 하네요 ㅠ
거 펭귄아조씨 후속타 준비해거쓰요..
아마 계속해서 강씨가..초반엔 물론 그나마 괜찮았지만 진심 후반부는 악의 디렉터가 되서..더 처참히 무너졌을텐데
그나마 띵진이라는 빛이 오고.. 띵진께서 이런저런 것들 참고하셔서 그나마 빛이 보이네요 허허 ㅠㅠ..
강 디렉터님이... 초반엔 나름 호평 받고 소통도 열심히 하셨는데 어쩌다 그렇게 ㅠㅠ
2015년 던페때 쑤남이 아이템강화하고 유저들하고 즐기는 분위기 최고였고
던파 콘서트때 윤명진디렉터가 피아노치던 그시절 던파 다시 볼수있기를 빕니다.
이상하게 "이겜은 망할것같다"고 사람들이 비꼬지만 그런 게임들이 의외로 계속 운영을 하는것을 보면 놀라워요 게임의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유저들의 끈기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게임사가 게임을 인질잡고있는데 대신할게임이 없다보니 못떠나는게 크다고보네요.
그래서 국내게임사들이 정신못차리고 뻘짓하고 유저를 지갑취급하는것도 그래서죠.
이만한 퀄리티의 대체재가 안나오는게 현실이니 ㅋㅋㅋ 솔직히 그동안 비슷한류게임들 나왔지만 질이 너무 조악해서.. 특히 2d액션게임은 도트가 생명인데 지금 이정도 따라갈려면 엄청난 리소스를 투여해도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격차가 있죠.
메이플도 그렇고 던파도 그렇고 매출대비 재투자가 너무할정도로 안되고 있는것같아요 무언가 개발한다고 밸런스패치를 손 놓는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모두가 만족하는 패치는 항상 어렵네요
소통을 통해 던메가 다시 국민겜의 위치를 되찾으면 좋겠어요
일단 현재, 국민 게임의 입지는
AOS에서는 롤
FPS에서는 서든...
스포츠 게임은 피파4
RPG는 로아가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요.
아마 국내에서 로아 점유율을 따라잡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게임 내적인 이슈뿐만이 아니라 외적으로도 큰 화제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긴 해요
메는 빼자... 창렬과 졸렬의 환상 콜라보가 극에달해서 토악질밖에 안나오는 게임. 그딴게임은 쳐망하고 섭종 되어야함.
요즘 행복던파중임 앞으로도 띵진이형 믿어요!
궁댕이멘단때 던페1차 결투장 보여줄 때도 참았지
2차 던페때 만큼은 그랜절하면 다 잊어버리고 던파할만큼 믿었지....지금은 순항중인가?
아무탈없이 항해하려무나
당시 던페는... 역대급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면서도 조금 당황스러웠던 간담회(?) 소통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쇼케이스나 소통방송은 나름 잘 됐던 것 같습니다.
2022년 3월 패치가 정확히 어떤 내용일지는 알 수 없지만, 한 번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 전 더 넥스트 띵 아라드 갓을 믿겠습니다..
스토리 업뎃이나 퍼주는 이벤 할때 간간히 복귀해서 하는 입장에선 그냥저냥.. 허허...
중간중간 닭강정디렉떠가 술의 힘을 빌리는 모습을 보니 또 안타까워 보이기도...
아닌가
디렉터 바뀌고 조금씩 좋아지고있는거같아요
호흡기 들어왓는데 가사상태까지 버텨야 발동되는 호흡기인가??ㅋㅋ
그래도 저렇게 소통하고 고치는게 다행이라고 보이네요 게임은 안하는 밖에서의 입장에선
실게임 하는 내부사정은 모르겠고 ㅎㅎ
현재까지 아니 오늘까지도 운영진보단 유저가 문제입니다.
흔히 말하는 정공게임이라고 하죠? 인식겜 . ㅋㅋㅋ
제가 정확히 오늘이 2주되는 사람입니다.
보니까 서버채팅이라는 게 있더군요. 각 서버마다 채팅방 처럼 남들하고 소통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봤지만 어떻게든 남 헐 뜯고, 무시하고 비난하고 부모님 거론되는 곳입니다. 이 게임은요 ㅋㅋ
물론 하면 안되지만 어느 게임이든 그런 채팅을 하는 곳은 있습니다만 ... 이 게임은 2주 내내 그런 사람들이 태반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엑박 무선 패드 구입하면 포르자5로 넘어갈 사람입니다. 절대 복귀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ogthatbarksatyou 역시 인식이 박살난 게임은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ㅎㅎ 한 15년전?? 즈음 햇엇던거 같은데 레어아바타 2차인가 3차 나올때였던가.. ㅋㅋ 클레압 풀셋 맞추고 열심히 했었지만ㅋㅋ 이젠 절대 근처도 안 가야 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당시에는 제스가텐같은 매직템만 먹어도 기분좋았고, 레어 유니크는 득템인수준 지금처럼 죄다 에픽끼는 그런일없었음 세팅도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맛도있었고 컨트롤로 스펙달리는거 매꾸는맛이 죽여줬지
직업별로 역할도 다양했고..
저도 이번 신규 캐릭터 나왔을때 몇년만에 복귀 했는데 느낀점이
얘들이 여러 사람들이 즐길수 있게 뭘 많이 추가해 준건 느껴지는데 (가이드 던전 이라던가)
여전히 처음본 사람이 설명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엔 뭔가 너무 많아요..
탈리스만,룬,휘장,젬,엠블렘,마법부여 등등......
그리고 이건 고질적인 문제로 레이드 쩔만 받다보니, 레이드를 어떻게 돌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레이드 가이드 던전도 혼자 레이드를 돌수 있게 만든거지, 정규 레이드를 도는건 차이가 크더라구요
쩔로시작해서 쩔러가되는 게임이었음ㅋㅋㅋ 지금도 그렇지만. 육성 시나피로도쩔부터해서, 신지연옥쩔, 오큘산맥주간연옥쩔, 시로코 하로코쩔 오즈마쩔까지 솔직히 쩔로시작해서 쩔로파밍하다가 직접 레이드스펙 맞춰서 돌리는게 편한게임임. 근데 뭐 개선한다고하니 지켜봐야겠지요
뉴비 땐 돈으로 골드 충당해서 쩔을 받고
고수가 되면 쩔로 골드를 벌고...
쩔 부분은 어느 정도 개선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유서 깊은 문화라...
다만 파밍 구조를 얼마나 뜯어 고치냐에 따라서, 이 부분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enguinmonster 다음시즌 던전부터는 던전입장할때 일정 명성치 수치보다 낮으면 입장이 안되게끔 진행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의 폭풍의 항로처럼요. 뉴비들도 이제는 기초 파밍 던전부터 차근차근 올라와야겠네요ㅎㅎ
요즘 몇달만에 던파를 해 보면 돈쓴만치 명성치라는 요상한 시스템이 도입되서 심한 사람은 뭐 말만 하면 명성부심부터 부리며 사람취급을 안하고 예전같이 어느정도 맞추는 템으로는 상위 레이드 같은데 끼기도 힘들고. 그러하니 뉴비가 붙어있는게 이상해짐.
던파 랭커도 찍어보고 꽤 오래 했는데
전성기는 안톤 초창기인것 같아요
크로니클 장비도 현역 이였고
특히나 캐릭터 각각의 직업군 개성이 너무 뚜렷했죠 함포를 담당하는 직업, 격전지 담당 직업, 다리 담당 직업군 등
몬스터들 홀딩 걸어놓고 패턴 무시 이슈가 있긴 했지만 잘 보완해서 각각 직업군 개성 살려서 레이드 출시하면 좋겠네요
실패하던 성공하던 유저는 크게안늠 너무 게임방식이 옛날그대로라... 바뀌면서 확사로잡아야되는데 계단식파밍 많이 개선이필요함
과거가 좋았다고 하면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 때 그 시절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그게 좋은 방향인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이번에 근 몇 년만에 복귀했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완벽한 게임은 되기 어렵더라도 재밌는 게임으로 계속 남아주면 좋겠네요.
재미조뚜없던데 스킬만 개많고 스킬창 복잡하고 퀘스트 개많고 ㅋ 레벨개높고.. 그냥 다른게임이 되어버렷음
@@솔로-n1j 사람 취향은 다르잖아요. 전 지금도 재밌다고 생각해요. 다음 시즌도 기대되구.
던하하하하하하
@@솔로-n1j 애초에 던파 처음 출시할 때의 정체성은 복잡하고 현란한 커맨드 조합 액션스킬활용이었는데 점점 그걸 버리고 그냥 버튼하나 누르는 슬롯머신 게임으로 바뀌었던거잖슴
근데 다시 액션rpg의 정체성을 찾겠다니까 그거 어렵다고 다시 슬롯머신으로 돌려달라는건 아니잖슴?
뭐 스킬이나 퀘스트 양 자체가 많아서 불만이라면 출시된 지 오래될수록 컨텐츠가 눈처럼 쌓이고 쌓여나가는 mmorpg의 숙명인데 어쩌겠음 그게 싫으면 신작게임이나 패키지 게임 해야지
@@이승민-j4f7h 사막셋 입어보쉴?
애초에 솔플이나 최대 소규모 파티(4인)에 특화된 게임인데 무리하게 대규모 레이드 넣었다가 대환장 파티가 시작된거지
하루이틀 서비스한 겜은 아니지만 다들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아닌 비난부터 박는 사람도 많네요. 현재는 윤디렉터가 복귀후에 좋게좋게 가고있으니 3월 이후로 판단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저가 유저끼리 비난하고 물어뜯기 바쁜 정공들 때문에 어차피 점유율 이탈 할겁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안그렇다할 유저들에게 말합니다 ^^
최근 복귀한지 2주차에 들어갔는데요. 그 2주 동안 본 채팅만 봐도 답 나왔습니다 ^^ 툭하면 욕박고 부모님 거론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엑박 무선 패드 구매하고 포르자5로 넘어갑니다~
@@Adogthatbarksatyou 글쎄요.. 하트폰 전체채팅은 온라인겜 중에 더러운곳 아닌곳 찾기 힘들고 어그로는 차단해주면 파티플에서 까지 트러블 나는거 손에 꼽았습니다. 던파는 싱글로 하기도 괜찮아서 무조건 엔드컨텐츠 바로 하고싶은 사람 아니면 느긋하게 하기도 좋고 성향이 온라인보다는 콘솔쪽이 맞는듯 싶으시너요
던파 만렙 척2가 엔드일 때 시작해서 만렙 55때까지 했는데 이후에 보니 - 던 -이 되어있더라구요. 스토리는 잘 짠것 같아 스토리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잘 되면 좋겠네요
던은 딱 재미있을때가 이계부터 에픽 강제 전까지 재밌었음
지금 던파가 로아 시즌2 막시작했을 때하고 비슷한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그냥 날아오르기위해 몸을 추수르는단계라고 생각할렵니다
던파에 머리가 깨진 사람으로서 띵진이형의 유저친화적 패치에 직접 해본자들만 아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니 희망이 가득한것같습니다.
미래가 밝아요 엌ㅋㅋㅋ
3월까지 15캐 광부갖으아아~~
15캐릭이면 최소 4시간이상 광부....ㄷㄷ 끽해야 2만원도 안되는데 효율 너무 떨어지는거 아닙니까...?
ㅠ ㅠ
그래도 밖에 안나가고 돈 버는게 어디임 밖에 나가면 춥고 윗사람 눈치봐야되거 어휴
10:53 아니 그건 아냐
그래도 저는 100제 메타 처음에 너무 재미있게 했어서 강정호디렉터님에 대해 너무 나쁘게는
생각안합니다..
무능했던 면도있었고 마지막은 좋지 않았지만..
초반엔 호평도 많이 받고 그랬던 분인데 말이죠...
사건이 너무 많았었다 보니 점점 소통 횟수도 줄고 그러다보니
안타까움을 표하는 분이 꽤 계시더라고요
궁뎅이 이후로 멘탈이 나가신듯해요...
@@으아니니닉 솔직히 던전 퀄 레이드 퀄도 그렇고 역대급이었고 운빨파밍메타도 재밌긴 했지만 결국엔 마지막까지 이어지지못한게 아쉬움
10:46 ㅋㅋㅋㅋ 아 듣기만해도 개킹받네
던이나 메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게임의 재투자가 없다는거 였죠.
인력이 부족하다는건 핑계일 뿐임
인건비 부담을 느낄만큼 돈을 못버는 회사가 아니니까요..
거기다 정공, 퀵키 등 문제있는 유저를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참교육 시켜야하는데
눈감고 아웅하는 등 인디게임만도 못한 일처리까지 운영문제도 심각했고
그런 결과물이 지금 나오고 있는거죠.
전형적인 소탐대실 메타를 타는 것이 지금까지의 넥슨...
사내 결제권자 중 진짜 열정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여기까지 오진 않았을텐데..
3:20 사실 대부분의 계단식 파밍 게임은 이런 문제점이 있지요
그래서 이전 레이드, 이전 던전의 1티어 장비 습득 난이도를 다음 레이드가 나올때마다 낮춰주거나
혹은 만렙이 100이라고 했을때 90까진 성장형 장비나 레벨마다 장비/각종 재료를 지급해서 그냥 쭉 올라오게 하는 게임이 많네요
문제는 전자는 이미 철지난 던전, 유통기한 지난 장비 드랍하는 레이드는 기존 유저들이 잘 오지 않거나
오더라도 숙련팟 위주로 가는 만큼 '줄어든 파티의 잠재적 입장컷이 올라간' 상태라서 신규 유저의 정착이 힘들고요.
후자는 캐릭터 숙련도나 각종 수집물 등의 '내실'이 없는 신규 유저들이 90-100 라인에서 폐사하는 일이 잦다는 겁니다.
게임사가 이걸 어떻게 할지를 엄청나게 고민하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유저가 계단을 오를 수 있게 해 주는 합리적인 해결법을 제시해야 될텐데...
맥을 잘 짚으셨네여,
디테일하게 적었으면 괜찮았을지 모르나,
이건 너무 길어지니 던파 모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나을수도 있고.
현 디렉터의 행보에 대해서도 왜곡없이 말해주셨어여.
영상 잘봤습니다.
컨텐츠 소비속도가 빠른 유저의 탓도 좀 있긴하지.. 어느게임이나 그렇듯
근데 몰입 할 수 있는 스토리와 큰 세계관,서브스토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건 오로지 디렉터 몫.
강정호라는 이름을 야구 뿐만 아닌 게임에서도 혐오할 줄은....
ㄷㄷㄷㄷㄷㄷ.... 전임 디렉터님이 임기 초창기에는 호평도 많이 듣고, 소통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 받았던 분인데 어느새 ㅠㅠ
중학교 2,3학년때 같이 다니던 학교 친구들과 함께 직업하나를 골라 열심히 키우고 파티를해서 돌고 결투장까지 내기까지하면서 좋아하던 게임이였고, 몇년후 여귀검사 등장으로 던파의 판은 그야말로 전성기 시대였습니다. 그때 제 취향이였던 화면가르기 소드마스터를 했었었는데 그 순간의 그래픽과 타격감 때문에 미친듯이 게임하고 현질하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상위보스를 잡기에 터미니없이 부족했던 데미지를 가지고있는 저의 소드마스터를 보면서 접자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큰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모든템을 정리하고 던파를 향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나 22년 던파 대규모 업데이트로 주변사람들이 하는모습을보니 나도해볼까하여 복귀유저이자 뉴비로 다짐하며 새로 정할 직업추천영상도 살펴보고 맘에드는 직업의 사냥영상도 보면서 던파에 관한소식들을 이것저것 유튜브로 찾아보게되었는데 단 하루만에 마지막 이영상을 보는끝으로 넥슨에 속한 던파역시 살아날 수는 없는게임이구나. 지금도 대규모 업데이트로 잠깐 빛나는 게임이겠구나라는 생각이들었고 이영상을 접하고나서 더 더욱 이게임은 정말 답이없다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그냥 저는 제 어렸을적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즐겼던 그때의 고전 던파의 추억만을 기억하면서 앞으로는 던파에 대한 마음을 닫고 찾아보지도 않을거같네요..ㅎ 좋은영상 재밌게만들어주신 유튜버님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오랜 시간 던전앤파이터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재밌게 봤습니다. 혹시 3월 업데이트 이후에도 영상 만드실 계획 있으신가요??
신규캐릭 밀어주는건 좋은데
이벤트가 신규캐릭만 해당하다보니
기존에 있던 캐릭터 키우고 싶어도 해당이벤트 참여 안되니 성장속도도 느려지고 아이템 파밍도 힘들어서
복귀 생각하다가도 그냥 포기하게되는 게임
그런게 절대 아님. 딱봐도 넥슨주주들의 달래기식 행보에 불과함. 왜냐? 던파가 타격 받으면
넥슨에게 지장이 크게 생기고 그러면 제일 손해보는게 넥슨주주들임.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안됨. 그렇기 때문에 윤명진이 넥슨주주들에게 설득할 힘이 있을 뿐. 메이플만 봐도 현실은
시궁창임. 그냥 3N 은 손절 때리는게 맞음.
소울 크로니클 풀셋으로 루크레이드가던 공대가 아직도 생각난다 패치로 본인만 받게 되긴했지만 그게 역겨워서 던파를 접었는데 다 딜러화 시키고 크로니클 부활한다는건 조금 느낌이 묘하다.
그땐 크로니클 효과만 받아도 이게 이렇게 되네 하고 재밋었었는데 지금은 또 이거 안맞추면 이 캐릭은 레이드 못가겠지? 라던가 레이드 소재로 업글되는 크로니클이 나오는거 아닌가 라고 걱정하고있다
(복귀는 안할거지만)
영상 후반부에 미래가 암울 할 것 같은 뉘양스를 주긴 했지만, 지금 던파 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3월에 신규 콘텐츠가 나오는만큼 이번 이벤트로 뉴비를 굉장히 많이 지원해주는 이벤트가 엄청나게 열렸거든요.
기존 유저들도 부캐 육성이 쉬워져서 복귀나 신규유저가 채널채팅에 엄청 보일정도로 게임내 분위기도 좋아졌어요.
당연히 할거 다해온 고인물이야 3월까지 추가컨텐츠 없는거에 불만 가지겠지만, 그런 고인물이 아닌 유저 대다수가 지금 분위기에 만족중입니다.
예전 디렉터는 이벤트도 거지같이 여는데 시스템적인 개선도 1도 없다보니 유저보고 '왜 남아있냐?' 라고 묻는 분이셔서....
처음엔 만렙 바로 안푸는거 불만이었는데, 어썰티비 새로 키워보니 110제 바로안푼게 정말 감사할정도임. 아 이걸 처음부터 110까지 언제파밍함. 105제 파밍을 유니크레전구간 황궁기갱처럼 멤돌다 접거나 쩔받겠죠ㅋㅋㅋㅋ
만약 강재앙처럼 무지성으로 만렙확장했음 또 악순환 반복될듯. 파밍 천천히해도됨. 어짜피 모든게임들 개발시간은 다 평균임. 로아 분탕들 작년에 "니넨 아직도 오즈마잡냐. 우린 발탄비아쿠쿠아브4개인데?" 이러는거 생각나네. 지금 로아? 군단장 올여름 일리아칸 나오기전엔 작년10월에 나온 하브렐이 엔딩이라는거. 그안에 템 결국 다 맞춰지니 컨텐츠속도 이런거말고 그 컨텐츠안에서 스트레스 덜주게 흥미있는걸 하고싶다 이말임.
이부분 인정 못합니다. 광고를 그렇게 하고 있으니 오는건데 어차피 3월 만랩풀리고 105제 110제 나오면 그때부터 해도 된다는겁니다. 굳이 지금와서 쓸모없는 시간 소모를 왜하냐구요.
지금의 던파느낌은 대격변이라기 보단 다시 잘나갈때의 던파로 회귀하겠다 라는 느낌 인것같음
기존 2명의 디렉터가 연속으로 삽질을 해대서...
던파 만들어주셨군요ㅠㅠ 역시 최고의 게임 이슈 유튜버!!
다들 정말 착각하는게 던파는 시즌 2 이후로(2012년) 언제나 한결같았음.
그냥 하루하루 캐릭터들 피로도 녹이면서 폐지줍는게 다였던 게임이고
컨트롤은 개뿔이 고강무기 딜찍 원콤으로 엔드컨텐츠 끝내는건 지금이나 전이나 달라진 건 없는데 추억보정들 많이 들어가신듯
당시 약하다는 직업들도 런쳐빼고는 남들 단순 원콤낼떄 타수로 밀어붙이던 직업들이 F4니 뭐니 놀림 받았고
진짜 나랑 다른 게임했나 싶을 정도로 추억보정이 강함
너무 똑같음
헬 - 에픽 - 레이드
아젠 너무 지겨움
저는 던파 프로게이머(아물론...크게활약은못했찌만)했엇고 아프리카가 아무도모를떄부터 방송해서 흥해서 (지금은 접었지만)
던파는 저의 애정겜입니다 그런데 접다 하다가 접다 하다 반복했는데 최근에 다시 접해보니...좀 가관이더라고요 그래서...
무기 13강 12강 12강 12강 다 질러버렸고 접었습니다.... 도저히 모르겟습니다
맘속으론 던파가 흥했으면 좋겠다 하는데 던파를 접해보면 뭐 이딴겜이다잇어?이러고있고...너무슬프네요 ㅠㅠㅠ
던파도 흥했으면 좋겠다
로아 던파 메이플 한국 알피지들이 다 잘되서 서로 좋은 영향력으로 경쟁하는 구도가 됐으면 합니다
얼마나 당해야 정신차릴꺼임?
@@술꾼대통령 뭘 당해 난 대깨로야 로아말고 딴겜 안해봣음ㅋㅋ
4:31 분노하는 소리 귀여우심ㅋㅋㅋㅋ
일과 육아에 치여 게임자체를 안하지만 재밌어요 항상 챙겨봅니다!! 구정 잘 보내세요^^!
그래도 많은 던파 유저들은 윤명진의 행보에 기대를 하고 있죠... 일단 지금까지의 행보는 괜찮아요
특히 신규유저 친화적 패치들은 던붕이들도 만족함 고여 있어 봤자 썩을 뿐이지 새로운 유저
접었던 유저들이 쉽게 복귀 해줘야만 게임이 돌아가니까요 이번주 패치 까지 해서 사실상
지난시즌(전디렉터)분이 남긴 대부분의 업데이트는 끝나고 이제 ㄹㅇ 3월 시즌 넘어 가는 일만 남은 상태죠
다음시즌은 부디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
넥슨식 rpg는 -메-와 -던-으로 요약 가능하다.
돈 많이 벌어오는 효자겜+회사 인식 깎아먹는 불효겜
공교롭게도.... ㄷㄷ
그래도 이번 이벤으로 복귀해서 좀 즐기고 있습니다. 알아둬야할게 많고 해야할것도 많지만 던전도는 시간은 짧아서 할 만하더라구요
그래도 참 대단한게임이다... 내가 18년전 중딩때 하던겜이 이렇게 아직도 흥하고잇다니...
18년에 중딩인게 놀랍노
던파 나온지 16년 7개월밖에 안됐는데 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3년가까이 강재앙이 시너지 탄압한 대신 약해도 파티는 가는 캐릭이었는데 딜러로 개편후
딜량만 8.5%일괄 상향(다음주 개버러지 캐릭들만 추가상향예정)해주고 버프 때간 걸로 퉁침
지금이야 세기말이니 재료모아서 다른캐릭 몰아주려고 꿈뻑꿈뻑 도니까 체감못하지
미터기사이트 기준(공신력은 없음)으로 시너지 출신 캐릭터들은 대다수가 하위권임
구조마저 뒤틀린 캐릭은 8.5%로 해결이 어려움
거기다 이상한 총싸개도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두렵다 다음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