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다이어트에 집착해 6개월간 밥을 안 먹는 여동생" 안녕하세요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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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вер 2024
  • Title : Hello Counselor (EP178)
    Websit : www.kbs.co.kr/2...
    Showtime : KBS 2TV Monday 11:15 p.m. 2014/06/30
    More Episode : / channel

КОМЕНТАРІ • 1,8 тис.

  • @user-eh3qi5pz6z
    @user-eh3qi5pz6z 4 роки тому +4423

    저건 마음에상처받은거에요
    아빠가 쓸데없눈소리햇네요
    아빠입장에선생각해서한다는얘기가
    딸에게 상처가된거죠
    그래서 사실 자기딴엔 뺀다고하는게
    살을빼는게아니라
    알고보면 자신도모르게 그말에 대한 복수를하는거고
    그에따라 가족들이 모두 고통받고있는거에요
    그래서 말을조심해야해요

    • @ppiribbabba
      @ppiribbabba 4 роки тому +185

      이거다

    • @YouTubeTV-zu9qg
      @YouTubeTV-zu9qg 4 роки тому +403

      살빼기 전에도 비만도 아니고 걍 보기좋게 통통했는데 그건 절대 생각해서 하는 소리가 아닐텐데
      하여튼 꼰대들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 입방정이 문제

    • @정주연-q6y
      @정주연-q6y 4 роки тому +52

      ㅠㅠㅠ맘아파라.....

    • @user-rv9mn5om3m
      @user-rv9mn5om3m 4 роки тому +39

      말 잘하신다

    • @user-rp6bm4wn3e
      @user-rp6bm4wn3e 4 роки тому +204

      나도 주변사람들한테 저런소리 들으면서 자라서 수험생활 다끝냐고 죽기살가로 확뺐었는데 그살을뺀게 내 건강때문이아니고 그런소리를 해댔던 친척들에대한 복수심때문이었음

  • @판다보스
    @판다보스 4 роки тому +1558

    엠씨들이 이영자한테한걸보면 이아이가왜 살을빼게됬는지의 사회분위기를 알수있지않나? 사연읽는 티비나오는 엠시조차 저 난리인데

    • @user-ge3rg1kn4w
      @user-ge3rg1kn4w 3 роки тому +23

      이 생각하면서 댓글 내렸는데 딱 있네 진짜 공감

    • @user-hq7tn4cq1w
      @user-hq7tn4cq1w 3 роки тому

      이영자는 사회분위기고 나발이고 심한데?
      보통인 사람한테 그런거면 니 말 ㅇㅈ하는데

    • @user-lk8dy3fg5l
      @user-lk8dy3fg5l 3 роки тому +33

      남들 시선 신경쓰지마라고 하면서
      시선 눈치 ㅈㄴ 주는 사회

    • @user-hs1gp4vd7m
      @user-hs1gp4vd7m 3 роки тому +2

  • @user-mk2zv6xs4b
    @user-mk2zv6xs4b 10 років тому +4913

    어른들도 문제다...좀 통통하면 그게 어떻고 좀 마르면 또 그게 어떤지..

    • @notesforlife1763
      @notesforlife1763 9 років тому +314

      그러게 말예요...
      사람들은 별거 아닌거처럼 한마디씩 툭툭 던지지만 남한테 외모로 평가하는거 그거 참 무례한 건데...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가 유난히 심한거엔 이런 오지랖 문화가 한몫했다고 봅니다

    • @한인철-u4z
      @한인철-u4z 9 років тому +40

      어느정도 통통해야 말을 안하지. 어른들이 뚱뚱하다 하는거면 정말 건강에 문제가 될 정도로 뚱뚱한 경우가 많음. 건강 생각해서라도 보통 체중 유지하는게 좋지. 어른들 문제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함

    • @라이프-f3h
      @라이프-f3h 5 років тому +16

      ebs 비만 다큐 한번만 보고 초고도비만 환자들 건강상태 어떤상황인지 보고 뚱뚱해도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 @user-tm7wy8mz2w
      @user-tm7wy8mz2w 4 роки тому +1

      마르면진짜힘들어요 저도50이하밖에안되는데 진짜힘들어요

    • @user-fq2ur1bi8h
      @user-fq2ur1bi8h 4 роки тому +40

      뚱뚱하고 마른게 건강에 안좋지 통통한건 괜찮은데

  • @Unk-f2pp
    @Unk-f2pp 4 роки тому +3480

    저 어머니 말씀도... 딸이 어떻게 될까봐 걱정하는 게 아닌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손가락질할까봐 다이어트를 그만했으면 하는 거네. 왜 저렇게 남들 시선에 매여사는지 안타깝다...

    • @ffebef
      @ffebef 4 роки тому +388

      엄마가 저렇게 주위사람 눈을 신경쓰는데 딸은 오죽하겠냐;;

    • @user-go1uq5kq8k
      @user-go1uq5kq8k 4 роки тому +178

      저런건 엄마가 문제임

    • @user-nx2bm5qs7z
      @user-nx2bm5qs7z 4 роки тому +29

      근본적으로 걱정하는건 당연히 딸 건강이겠죠

    • @user-kn9od4mf8s
      @user-kn9od4mf8s 4 роки тому +4

      *역시 저 딸이나 어미나 그성별이네 역시 계집들 수준 ㅉㅉ*

    • @user-kn9od4mf8s
      @user-kn9od4mf8s 4 роки тому +25

      *6:12** 언니 울려구하네 ㅜㅜ 마음아프다 ㅜㅜ*

  • @user-lq7pv9qb8n
    @user-lq7pv9qb8n 4 роки тому +4673

    여학생들 어른들이 지적하는 거 공감할듯.. 명절 때 어른들 만나면 살쪘다고 엄청 지적함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살면서 50초반 넘어간 적 없는데.. 너무 궁금해서 내 키에 맞는 정상체중 찾아보니 60kg까지였다..^^

    • @user-gk9tk1iv5m
      @user-gk9tk1iv5m 4 роки тому +260

      와 그 어른들 대체 왜그런데요? ..

    • @user-df1qk4it2h
      @user-df1qk4it2h 4 роки тому +124

      명절..ㅇㅈ

    • @user-ho6pp3wg2c
      @user-ho6pp3wg2c 4 роки тому +172

      남자 뱃살은 싫어하면서 왜 자기 뱃살에는 관대함?

    • @user-pb5uv1dg8w
      @user-pb5uv1dg8w 4 роки тому +757

      @@user-ho6pp3wg2c ??길가면서 봐봐라 배나온 남자가 많은지 배나온 여자가 많은지 안 나가면 방구석에서 통계 검색해도 되고

    • @user-ho6pp3wg2c
      @user-ho6pp3wg2c 4 роки тому +36

      @@user-pb5uv1dg8w 지능 문제있는듯 말귀를 아예 못알아듣네 ㅋㅋ

  • @냥냥-k5x
    @냥냥-k5x 4 роки тому +2741

    걍 어른들의 말이 문제임 주둥아리 좀!!!!!!!!!!!

    • @user-qq7hw2gi9b
      @user-qq7hw2gi9b 4 роки тому +138

      틀니 압수 각임

    • @roah.h4107
      @roah.h4107 4 роки тому +10

      ㅆㅇㅈ!!!어휴~~

    • @user-gk9tk1iv5m
      @user-gk9tk1iv5m 4 роки тому +11

      ㄹㅇ 아갈머리를 그냥;; ㅎ

    • @user-ph7pq1id8w
      @user-ph7pq1id8w 4 роки тому +1

      다 그런건 아니예요 살다보면 언젠가는 도움이 될때도 많아요

    • @user-tw7pg9fs5i
      @user-tw7pg9fs5i 4 роки тому +2

      지가 마른게 이뻐보인다는데 뭔 어른문제?

  • @user-oo7eu2wz5y
    @user-oo7eu2wz5y 4 роки тому +4156

    예능인 건 알지만 이영자씨 보고 자꾸 몸무게 가지고 드립치는 거 너무 보기 불편함;;

    • @user-du5hs9cw2m
      @user-du5hs9cw2m 4 роки тому +296

      통통한 개그우먼이 자기몸 희화하면서 개그치는 것도 보기 불편한데, 남들이 지적하면 그것보다 배로 불편하지.

    • @user-oy1qt5ox1b
      @user-oy1qt5ox1b 4 роки тому +54

      맞어여... 그래도 자기 몸인데

    • @milkmeownya
      @milkmeownya 4 роки тому +93

      그러게요 밝은척 하는 걸 수도 있어요ㅜㅜ

    • @user-lp1nl3mr8r
      @user-lp1nl3mr8r 4 роки тому +39

      근데 우리가 뭐라할게 못되는게 개그맨들 본인이 가진 신체조건이나 외모 또 약점이 되는 사건들 그런거 동료들한테 괜찮으니까 막 해달라고 하는 분들 많아요 개그맨 황제성도 그렇고 본인 희생해서 하면 개그로 살릴수 있으니까요 대중이 보기에도 불편한말을 아무 상의없이 공개적인 방송에서 막 할리가요 ㅋㅋㅋ 다만 고쳐야할부분은 대중이 보기에 개그보다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바꿔야하는거져

    • @리아다-m9m
      @리아다-m9m 4 роки тому +31

      난 이해가안되는게 이영자본인도 본인 몸무게로 드립치는데 그것도 불편함?ㅋㅋ

  • @user-fe1ki7fm8z
    @user-fe1ki7fm8z 4 роки тому +2101

    지금 남 시선 때문에 다이어트하는 여자보고 육감적인 여자가 좋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나라에서 어케 사냐

    • @user-kx5xb3rg7z
      @user-kx5xb3rg7z 4 роки тому +12

      그건 니생각 쓰레기같은애들만본거고 ㅋㅋㅋ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роки тому

      @@user-kx5xb3rg7z ㅇㅈ

    • @누룽-v6o
      @누룽-v6o 4 роки тому +27

      육감적인 건 노력으로도 안 됨. 타고나야 하는 건데 어쩌라는 걸까.

    • @user-zy2ze9do6p
      @user-zy2ze9do6p 4 роки тому +42

      육감적인게 좋다고 한건 오히려 살찐게 좋다는말을 돌려서 한거지 싶네요
      남 시선때문에 다이에트 하는데 실상은
      저렇게 마른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는걸
      알려줘서 생각을 바꾸게 하려는거겠죠..
      근데 뭐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하겟죠ㅎ

    • @user-bc1kf7kk9n
      @user-bc1kf7kk9n 4 роки тому +13

      라진영 그런사람 많~~습니다 니도 생각없이 했을수도있고^^

  • @sinon1367
    @sinon1367 4 роки тому +693

    저렇게 안먹다보면 먹는게 오히려 속이 불편해짐 그러면 그게 악순환이되서 살이빠지면서 혈색도빠자구 머리도빠지구 체력도빠지구 건강도빠지구 결국 죽음으로빠지는 지름길됨..마른거에 집착하지맙시다 건강해보이는거에집착해야지

    • @user-kn9od4mf8s
      @user-kn9od4mf8s 4 роки тому +2

      *역시 딸이나 어미나 문제많네 역시 그성별 수준봐라*

    • @jangjs0546
      @jangjs0546 4 роки тому

      제가 지금 그상태인데 돌아올수있나요?

    • @user-js9lf6yw9p
      @user-js9lf6yw9p 4 роки тому +4

      ㅜㅜ진짜 걱정되서 지나가는 길에 한 말씀 드려요 정말 낫고 싶으시다면 병원에 가는 게 제알 낫겠지만 일단은 칼로리에 대해 생각을 하지 말고, 하루에 한 끼라도 일반식으로 제대로 드셨으면 좋겠어요 몸무게를 매일매일 재면 강박이 더 심해지니까 그것두 자제하시구요...

    • @jangjs0546
      @jangjs0546 4 роки тому +3

      @@user-js9lf6yw9p 고마워요 저같은 경우는 거식증은 아닌데 한때 극심한 스트레스로인해 오랜기간 밥을 못먹어 8키로 감량, 탈모, 혈색빠지고 얼굴 검보라빛, 하루종일 졸림,피곤 증세가 생겼어요. 밥잘먹어서 살이붙고 생명감있는 몸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열심히 먹으려구요

    • @user-lo6ln9um6o
      @user-lo6ln9um6o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빈혈이에요 피가 부족해요 근데 뚱뚱해요 ...

  • @moist_pomeranians
    @moist_pomeranians 4 роки тому +588

    많은 여자들이 저렇지 않나 저분처럼 밥을 아예 안먹진 않지만 약속잡으면 많이 먹게 될까봐 걱정되고 말랐다, 살빠졌다 소리가 최고의 칭찬이고(예쁘다 보다 듣기 좋음)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 미용체중은 다 저체중임.. 나도 저체중일때 제일 이뻤고 지금은 그냥 표준체중인데도 통통해보이고 옷도 안맞는다 우리나라 여자로서 표준체중으로 살기 어렵다 어느정도 약간 마른편이 좋음 물론 건강하게

    • @윤스마인
      @윤스마인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분처럼 저도 그래요..

    • @user-pj5re1jt6c
      @user-pj5re1jt6c 4 роки тому +52

      선동빈 여자 옷 안사봤져?

    • @Dhebsjs
      @Dhebsjs 4 роки тому +37

      선동빈 검색 하나 안하고 당당하게 반박하는 댓 다네... 모르면 아가리 털지 마 동빈아..

    • @user-pb5uv1dg8w
      @user-pb5uv1dg8w 4 роки тому +58

      @@penge2609 추하다 진짜..

    • @user-cb1dk2ty2n
      @user-cb1dk2ty2n 4 роки тому +31

      @@penge2609 에휴 마른게 뭐 자랑이라고ㅉㅉ 오히려 운동해서 근육붙어야 여자들이 좋아하는디

  • @sunyoung1186
    @sunyoung1186 9 років тому +785

    저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ㅠ 얼마나 마르고 싶었으면 29kg을 원하고 있겠어요 ㅠㅠ
    마음에 상처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살빼면서 자기혐오도 생기셨을꺼고...제 얘기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user-qq8lv6fp3y
      @user-qq8lv6fp3y 4 роки тому

      내가좋아요499째라서겁나불편하네

  • @user-fo6pg8vr3j
    @user-fo6pg8vr3j 4 роки тому +933

    자꾸 영자언니한테 몸무게로 조랄하는 것도 어이없음 지들은 살 뒤룩뒤룩 쪄가지고 왜 난리야 개빡치게 예의없고 못 배운 거 티남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3 роки тому

      니애미 이영자ㅋㅋ

    • @user-fo6pg8vr3j
      @user-fo6pg8vr3j 3 роки тому +16

      @@user-ip1ny5dy7q 근데요...♡이런곳에쫌쫌따리댓글달시간에님의인생을열씨미살아보는게어떨까요?^^ 화이팅~

    •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3 роки тому

      @@user-fo6pg8vr3j 니앰이 이영자

    • @ll-mm6xd
      @ll-mm6xd 3 роки тому +4

      @@user-fo6pg8vr3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나봐ㅋㅋㅋㅋㅋ 받아치기 개웃김

    • @user-mv7dm2nc6l
      @user-mv7dm2nc6l 3 роки тому +2

      @@user-ip1ny5dy7q 엄마없는 티낸다 불쌍해 ..

  • @abquai
    @abquai 9 років тому +1487

    가끔 안녕하세요를 볼때 화가 나는건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보일텐데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동생이 더 이뻐질까봐 걱정되는거 아니에요?" "그냥 알아서 다이어트 하게 냅두면 안되요?" 이런 말도 안되는 멘트 던지고 가벼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거에요. 지금 키 154에 몸무게 40대 초반이라고 했죠? 42kg면 17.7, 40kg면 벌써 16.9에요 BMI가. 17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면 거식증이에요 (anorexia). 정신병중에 가장 사망률이 높은 병이에요.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데 아무리 예능이라고 그렇지 사연에 맞게 진지해질 줄도 알아야죠. 옛날에 음주운전도 그렇고 공중파 예능에 나와서 범죄가지고 하하호호 웃는것도 진짜 노답. 안녕하세요 즐겨보고, 유쾌통쾌한 사연들도 많지만...이건 진짜 거식증 환자/환자 가족이 보면 상처가 될만한 에피소드였던거 같아요. 조금만 더 신중해주세요ㅠㅠ

    • @abquai
      @abquai 9 років тому +205

      하아 그리고 솔직히 여기 코멘트들 읽어보면 저 여자가 왜 저러는지 좀 알거같아요.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진짜...

    • @이현우-x9k
      @이현우-x9k 9 років тому +9

      공감이네요 정말

    • @meneerkimchi
      @meneerkimchi 9 років тому +5

      gymnopedie 공감 가는 말씀 입니다. 문제는 다이어트를 무조건 않먹는걸로만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먹을꺼 먹고 운동하면 날씬해지고 유지도 가능한데 무조건 않먹는걸로만 하려고 것도 정보 공유가 잘 않 되고 있는듯 합니다

    • @jinmingook
      @jinmingook 9 років тому +21

      gymnopedie 제가 동영상을 보니 "동생이 더 이뻐질까봐 걱정되는거 아니에요?" 는 상황을 알기 전에 던진 멘트인데요ㅎ 출연진들이 사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을 때 친 개그니만큼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사연을 듣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동생 양의 다이어트 방법은 위험하다 말해주고 걱정하는 것 같은데요??

    • @sujinlim0207
      @sujinlim0207 9 років тому +3

      공감...

  • @user-jd5dt9tr2g
    @user-jd5dt9tr2g 9 років тому +800

    가볍게 나온말이라도 큰상처가 될수도있는데 가족끼리여도 말조심 했으면 좋겠네요

    • @user-ig3ix8vu3w
      @user-ig3ix8vu3w 4 роки тому +12

      이분 말씀이 정답이옵니다

    • @user-xu2pb3yp7i
      @user-xu2pb3yp7i 4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저도 아빠랑 엄청나게 싸웠어요 말 때문에

  • @Hehehdie-eheid
    @Hehehdie-eheid 4 роки тому +489

    저게 진짜문제가 머냐면 남을위해사는 사람이란거임
    자기를 위해사는게아니라 남한테 보여지는 시선에 잣대를 두는게 잘못된거임

    • @user-yc6bl5wf1n
      @user-yc6bl5wf1n 4 роки тому +12

      근데 남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별로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음 그냥 않좋게 말라서 남친 더 안생김 날씬한거랑 마른거랑은 천지차이

    • @jxxbee
      @jxxbee 4 роки тому +3

      @@user-yc6bl5wf1n 앞뒤가 똑같ㅋㅋㅋㅋㅋㅋ 절벽 나뭇가짘ㅋㅋㅋ 뒤에서 발로차면 부러짐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роки тому

      @@user-pb6bv2dz7t 얀습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роки тому

      @@user-yc6bl5wf1n ㅇㅈ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роки тому

      연예인

  • @_98jerry92
    @_98jerry92 4 роки тому +286

    근데 이건 어른들이 문제야..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어른들이 코르셋 조여주는건데 뭘;;

  • @user-tn9jc2nt2e
    @user-tn9jc2nt2e 4 роки тому +54

    할머니댁 가면 살찐 사촌 오빠들한테는 “잘먹네, 보기 좋다” 이러고,
    살이 찌지도 않은 나한테는 “빼야겠다” 고 하고.. 진짜 스트레스

  • @woonylee9555
    @woonylee9555 4 роки тому +459

    저런 고민들어주면서 이영자한테 살운운하고 있는게 모순

  • @kyungwonkim7770
    @kyungwonkim7770 4 роки тому +371

    난 저 동생입장에 100퍼 공감된다.
    내 친언니도 키크고 날씬하고 비율까지 좋은 얼굴마저 예쁜 미녀, 난 비교적 키작고 언제나 통통하고 그냥 평범하게 생김
    초중학교 내내 내 이름은 김ㅇㅇ이 아니고 김ㅁㅁ(언니)동생 이였고, 어릴때부터 언제나 명절에는 김ㅁㅁ는 시집가도되겠어~ 계속 이뻐지네, 나에게는 무관심
    아빠,엄마역시 맞장구 치고 부모님 친구분들도 똑같은 반응 언제나 언니에게만 외모칭찬 몸매칭찬
    성인이 된 지금 나도 여럿에게 예쁘단 소리듣기도 하고, 혹독한 다이어트로 항상 40kg후반대 유지
    주변에서는 너무 말랐다며 어우~그만해~ 이런다
    어릴땐 ㅁㅁ이 예뻤는데 야~ ㅇㅇ이 너가 더이뻐! 1등 며느릿감이야!
    하면서 웃으며 말하는데
    나에겐 다 가식으로 보일뿐 ^^
    성장하는 내내 비교당하고 그 덕에 자괴감들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예쁘다 예쁘다 하면 그때 내 감정이 사라지지도 않음
    난 그 자격지심에 힘들어서 언젠가 내가 성인되면 꼭 내돈모아서 성형해야지! 하면
    나를 정신이상자, 잠정적 성괴취급하는 언니와 부모님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평생 절대 몰라~~
    신체적 폭행만 폭행이 아니다 언어적 폭행은 신체보다 몇배는 더 아프게 남고 사라지지도 않는다는걸 잘 알았으면 좋겠다
    도와주라고 말 안하니까 방해나 하지말았으면 하는 마음 뿐 입니다.

    • @wjddbwls419
      @wjddbwls419 4 роки тому +1

      제 얘긴줄 알았네요.. 저는 언니랑 나이차가 많아서 뭣모르고, 꾸밀줄도 모르고.. 먹기만 좋아하던 어린시절 참 많이 힘들었어요
      그게 잘못됐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고
      잘못된건줄도 모르고 그저 '내가 살빼고 관리하자 외모이 관심갖자' 라고만 생각하며 살았어요..
      언니처럼 예쁘다 소리듣고 살면 무척이나 행복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user-eo5lr4pg6f
      @user-eo5lr4pg6f 3 роки тому

      야~ㅇㅇ이 너가 더 이뻐 1등 며느릿감이야!
      글로봐서 어투가 틀릴 수 있지만 님 걱정되서 그만 빼라고 그러는것같은데

    • @Hehekitt
      @Hehekitt 3 роки тому

      자격지심좀 버려 ㅋㅋ

    • @meeyuyu4805
      @meeyuyu4805 3 роки тому

      전 형제가 외모말고도 공부며 직장이며 성격까지 훨씬 다른 사람들이 좋게 보는데, 같은 상황 놓여도 그냥 신경 전혀 안 써요 그냥 무시함 그러던지 말돈지ㅎㅎ 그냥 지금이라도 무시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프로필 사진 본인이시면 엄청 아름다우신걸요. 가족들에 대한 미움이랑 자격지심 털어버리셨음 좋겠어요

  • @qwertyuiop00123
    @qwertyuiop00123 4 роки тому +223

    거식증아니신가요?다이어트때문에 계속안드시면 거식증걸려요 위험합니다.거식증걸리시면 생명에 위험해요.그땐 먹으려고애써도 몸에서 거부하게될텐데 ..빨리 정신과치료받으시길..

  • @DJ-qh1ds
    @DJ-qh1ds 4 роки тому +265

    여학생..29킬로 잘못된거예요. 남신경쓰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 @user-ly4sg2iq1m
    @user-ly4sg2iq1m 4 роки тому +1013

    이 사회가 이렇게 만든거다
    진짜 안타까운 현실..

    • @user-xt5lf9ju8q
      @user-xt5lf9ju8q 4 роки тому +10

      갓모지상주의

    • @user-ie9mn4tn6h
      @user-ie9mn4tn6h 4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 @dmsqlths16
      @dmsqlths16 3 роки тому +1

      그러게요....

    • @user-dr6ce7sw3z
      @user-dr6ce7sw3z 3 роки тому +1

      사회탓좀 그만하셈 진짜 ㅋㅋ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의 본능임 불평할시간에 운동을 하던가 그래 ㅋ

    • @user-mp3bv9hz6q
      @user-mp3bv9hz6q 2 роки тому +9

      @@user-dr6ce7sw3z 아름다움 사람한테 호감가는건 당연하고 인간의 본능 맞는데 뚱뚱하다가 욕하고 마르다고 욕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애초에 외모지상주의가 외모 가지고 차별하고 욕하는거잖아요ㅕ

  • @SuHyeon0505
    @SuHyeon0505 9 років тому +281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 공감됨... 다이어트를 힘들게 했는데 다시 돌아가라니 이때까지 한게 뭐가 되나 싶고 괜히 속상함

  • @user-le6oo7dr6y
    @user-le6oo7dr6y 4 роки тому +145

    근데 진짜 남들이 뭐라고 안 하면 저런 스트레스 절대 안 받음
    나는 운동해서 다부진 체형이라 덜 쪄보이기는 하는데 쨌든 몸무게는 비만이라 살 빼야 하는데
    엄빠 두분 다 맨날 예쁘다고 하시고 애들도 그냥 운동 잘한다고 그냥 건장하다 이런 말밖에 안 듣고 살쪘다는 말 한번도 못들어봐서
    내가 살쪘다는걸 작년에 자각함ㅋㅋㅋ
    빼긴할건데 큰 스트레스 없음
    정말 남들은 어떻게 못해도 가족들이 나 자체를 예쁘게 봐주는게 제일 중요한 듯

    • @user-ct8ef6zm5l
      @user-ct8ef6zm5l 4 роки тому +14

      저두 성인되서 독립해서 따로나와살기전까진 뚱뚱하단 사실을 몰랐어요 ㅋㅋㅋ 부모님이 막 먹이고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빼빼말랐다고 빼빼라고 불르셔서 ㅋㅋㅋㅋㅋ 156센티에 56킬로였는데... 따로나와살다보니 안먹어서 10킬로 빠졌었네용.. 따로 다이어트를 한건 아닌데 누구에게 살쪘다는 말 한번도 안들어서 그냥 그거에 대해 스트레스도 전혀 없었어요! 진짜 주변사람이 자기에게 하는 말이랑 태도가 중요한듯해요

  • @user-pe3nv8ti4w
    @user-pe3nv8ti4w 4 роки тому +547

    그냥...찌든 말랐든 좀 상관쓰지 맙시다.

    • @ming_ming_egg
      @ming_ming_egg 4 роки тому +10

      먼지 ㄹㅇ ㅇㅈ..

    • @sz3097
      @sz3097 4 роки тому +7

      ㅁㅈ좀 내비둬

  • @user-thesunrises
    @user-thesunrises 4 роки тому +114

    상처를 정말 많이 받았구나.. 나도 딸한테 말조심해야겠다

  • @user-fo6pg8vr3j
    @user-fo6pg8vr3j 4 роки тому +1671

    성형했다니까 그래 보였어요 과도하게 살 빼는 거 걱정된다니까 본인보다 예뻐질까봐?? 요 난리 ㅋㅋㅋ 멘트 왤케 저급하고 무례하냐 정작 지네는 자기관리 ㅈ도 안 하면서~~

    • @user-tw7pg9fs5i
      @user-tw7pg9fs5i 4 роки тому +13

      농담이잖아 멍청아

    • @co-mc1ff
      @co-mc1ff 4 роки тому +407

      @@user-tw7pg9fs5i 원래 무례한말은 농담하다가 하는거야

    • @mhh4661
      @mhh4661 4 роки тому +279

      ㅋㅋㅋㅋ 예능이면 남한테 함부로 말해도 용서되는거??

    • @user-sh1fn8th6j
      @user-sh1fn8th6j 4 роки тому +5

      뭐라는거야... 초등학교도 안나왔냐..?

    • @mythos472
      @mythos472 4 роки тому +11

      원래 예능이면 서로 깎아먹는 농담조 드립이 있어야하지않나? 단순히 사연얘기만하다 끝나면 mc가 뭐하러있음 그럼대체 수위가 적당한 수준의 드립기준은 뭔데? 여기베댓들 다 왜이럼? 요즘유튭들 자극적이여서 어캐볼려나

  • @user-yx3cn5cp8g
    @user-yx3cn5cp8g 4 роки тому +414

    양상국은 이영자한테 왜 저렇게 무례해ㅋㅋ

  • @프로잡덕러n.n
    @프로잡덕러n.n 4 роки тому +253

    나도 아빠가 얼굴이 보름달이됐다. 살좀 떼서 나한테좀 줘라. 이러시는데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든 다 개무시하세요. 그게 힘들긴해도 무시하도록 노력해보시고 화이팅하세요!!

    • @hdksnxks
      @hdksnxks 4 роки тому +1

      6년전 영상에 ㅋㅎ;

    • @ACD4C
      @ACD4C 4 роки тому +9

      @@hdksnxks 6년전이라서 뭐가 어쨌다는거임?

    • @user-cd2ld8mg6o
      @user-cd2ld8mg6o 4 роки тому

      저도 아빠가 재 왜이렇게 살쪘어 라고 해서;; ...

    • @user-fh6mw9mc4w
      @user-fh6mw9mc4w 4 роки тому +1

      야옹

    • @프로잡덕러n.n
      @프로잡덕러n.n 4 роки тому

      @@user-cd2ld8mg6o 근데 저는 살집 있는 제 모습이 싫긴한데 워낙 타격을 안받는 타입이라 아빠가 무슨말을 하든 다 웃어요ㅋㅋㅋㅋㅋ 전혀 기분나쁘지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 @miny_min2
    @miny_min2 4 роки тому +242

    양상국 왜저럼 눈쌀 찌뿌려짐 본인 얼굴이나 신경쓰지 몇키로니 뭐니 이영자님한테 저러는거 눈쌀 찌뿌려짐

  • @92oct31
    @92oct31 4 роки тому +95

    29라는 숫자는 극단적인 마음의 병이 만들어낸 수치라고 생각이 드네요.. 빨리 치료하고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저 분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주변의 분들도 우스갯소리로라도 남을 평가하는 말들은 삼가하고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mocha102
    @mocha102 4 роки тому +751

    5:55 이영자씨 함보여주면 안돼요?
    상당히 무례하다.

    • @qp1936
      @qp1936 4 роки тому +91

      @@user-mt5yy1mo4g 친해도 선이잇는거지

    • @user-fp5sl3zp3m
      @user-fp5sl3zp3m 4 роки тому +69

      @@user-mt5yy1mo4g 친하던 말던 시청자가 불편하면 그건 개그 소재로 쓰면 안되는거임

    • @jeffreylee5330
      @jeffreylee5330 4 роки тому +1

      않냐야 진짜 대박이지 시청자가 불편하면이라고 말씀하신거는 좀 정정해주세요 '일부' 시청자겟죠. 당신이 불편햇다고 해서 다른 분들이 불편햇던 것은 아닙니다. 예능은 대본이 기본적으로 있구요. 그리고 자기 몸무게, 외형으로 컨셉잡은건 이영자님이에요. 오히려 저런 드립덕분에 이영자씨가 카메라 한번 더 나오게 되는데, 득보다 실이 많을까요.

    • @ssyj7167
      @ssyj7167 4 роки тому +9

      Jeffrey Lee 일부이든 아니든 불편해하는 시청자가 존재하는게 팩트이고 당사자가 컨셉으로 잡았었어도 여러번 반복적으로 드립치고 그러면 속으로 불편함 느낄수도 있는거에요 이영자님 속을 우리가 단정할순 없으니까요 이영자님 입장에서 카메라에 한번 더 나오고 말고가 뭔 상관인가요 프로그램에서 주축을 맡고 있는데

    • @jeffreylee5330
      @jeffreylee5330 4 роки тому

      ssy j 죄송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불편한 쪽이 있었다면 불편하지 않앗던 쪽도 잇는겁니다. 사람은 제각기 다르고 원하는게 다른데 왜 일부의 의견만 수용해야하나요? 불편하지 않앗던 쪽의 입장에서 보면 그저 예능에서의 에피소드 중 하나 일뿐이엇습니다. 한가지 시점으로만 보지 말아주세요.

  • @user-kr5rj9dr3l
    @user-kr5rj9dr3l 4 роки тому +397

    외모 지적때문에 저렇게 하는데 또 다시 댓글로 평가질 ㅠ 헬조선에 태어난게 죄인듯

    • @user-vx6no3lj5e
      @user-vx6no3lj5e 4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그나마 헬조선이라 다행이지 북한에서 안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함.

    • @user-go1uq5kq8k
      @user-go1uq5kq8k 4 роки тому

      ㅇㅈ 탈한국각

  • @이예성-o2g
    @이예성-o2g 4 роки тому +350

    156cm에 46kg이고 마르진 않았지만 정상체중입니다. 그런데도 가족들,친척들한테 다리가 코끼리같다,얼굴이 달덩이같다 이런 소리 듣고요 학교에서 과자라도 조금 먹으면 주변의 남자애들이 그러니까 살이 찌지라고 합니다. 반 장난인 거 알지만 들을 때마다 기분이 많이 나쁘고 우울합니다. 161에 42인 친구도 맨날 살쪘다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2시간씩 운동하고 단식하면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170에 46인 친구도 자기가 뚱뚱하다며 다이어트를 해요. 중학생밖에 안된 애들이 이렇게 다이어트에 시달리고 집착하면서 살아요. 주변사람들이 이러니까 저도 제 몸무게가 큰 잘못인 것처럼 느껴져서 굶으면서 40kg까지 뺐다가 빈혈이랑 저혈압이 다이어트때문에 더 심해졌는지 너무 어지러워서 결국 돌아왔습니다... 당연시 되고있는 이런 상황들이 저만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나요?

    • @hel814
      @hel814 4 роки тому +16

      이예성 158cm에 43~46kg 였는데 저는 너무 말라 스트레스였는데ㅠ 다들 왜 스트레스 받았는지 안타깝네요ㅜㅜ 중딩이라 체형차이가 있는건가....? 저는 걍 20대라...... @_@

    • @ohrorang
      @ohrorang 4 роки тому +17

      저도 168에 55 였을때(인생 최고 몸무게)
      뷔페 음식 담아 걸어올때마다 친척어른이 또 먹냐면서 큰소리로ㅡㅡ

    • @user-piotoy
      @user-piotoy 4 роки тому +12

      와 말도안돼 .. 진짜 이런경우가 흔하구나..

    • @루시아-f3l
      @루시아-f3l 4 роки тому +12

      도라이들네 ㅋㅋㅋㅋ 우리나라

    • @user-os1wt2hu9l
      @user-os1wt2hu9l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41키로 유지중인데 늦은시간에 먹거나 살찌는거 먹을때마다 죄책감 느껴지고 비계, 튀김옷 이런것도 한두번 먹다보면 계속 먹을것같아서 친구들한테 원래 싫어한다하고 떼고먹고그래요..ㅠㅠ

  • @ahnkooon
    @ahnkooon 8 років тому +164

    상처를 많이 받았었나보다...

  • @songsonghey
    @songsonghey 4 роки тому +31

    나도 옆에서 살 얘기해서 강박걸리고 키큰데 38까지 갔다가 또 말랐다 그래서 폭식으로 80키로까지 왔어요.
    옆에서 뭐라 하지좀마세요.
    자기가 그사람이라 생각하세요.
    저렇게 되는게 당연한거에요.
    가족들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사과하셔야해요.
    그런말 안들어봐서 그런가 다들 말을 쉽게하시네요
    언젠간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줄기를...

  • @minjikim8483
    @minjikim8483 10 років тому +285

    헐 집착이네;;; 친척 어른들이랑 아빠가 얼마나 그런 말을 해댔으면 애가 저렇게 됨;
    +살뺀다고 안먹다가 실제로 죽은 케이스 있음. 10대 소녀가 안먹으면서 지내는 도중 자다가 죽은 경우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 진짜로 '죽음'.

    • @l_rldl
      @l_rldl 2 роки тому

      그거 며칠 단식하다 죽은 거래요? 한달 단식 하려고 검색 중인데 무섭네여 ㄷ ㄷ

  • @떨려오는별빛-o5y
    @떨려오는별빛-o5y 9 років тому +173

    사람들 진짜 남 외모관리 쩐다ㅋㅋㅋㅋㅋ 본인들도 남들한테 저런소리 들으면 싫어할거잖아? 진상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kan_gorani
    @mikan_gorani 4 роки тому +451

    정신과 심리치료 하는게 좋을듯... 저거는

  • @soneunho
    @soneunho 4 роки тому +392

    정신병이긴 한데..
    본인 자신도 저러고 싶어서 저런건 아니겠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싶다.
    가족이 어떻게 못한다 저건...
    심리적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다.

    • @user-cx1cw5rx9c
      @user-cx1cw5rx9c 4 роки тому +3

      맞어요 ㅜㅜ

    • @user-tc3nb3cd5s
      @user-tc3nb3cd5s 3 роки тому +2

      한국 여자들 20대 대부분이 식이장애 겪음 특히 뚱뚱도 아니고 말랐다가 고3때 훅쪄서 통통으로 된 사람들이 주위에서 살쪘네 취업할려면 예뻐야지 살빼야지 이런 외모 평가에 시달리다가 강박증 걸리는거임

  • @user-tt3rm9jl7p
    @user-tt3rm9jl7p 4 роки тому +29

    안들어본사람은 모름... 지금 저렇게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살찐사람 무안주며 비교하는 꼴 보면 더 강박생기지 ㅋㅋㅋㅋ 살찌면 저소리 듣는게 다시 내가 되잖아 ㅋ

  • @bbiyo-bbiyo
    @bbiyo-bbiyo 4 роки тому +28

    진짜...너무 공감인게 내가 살찌기 시작하니까 엄마는 건강을 위해 빼자 이렇게 하시는데 아빠는 너 친구들중에 네가 몇등으로 날씬하냐. 그렇게 살찌면 좋은남자 못만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화나는 걸 넘어서 수치심 모멸감에 자존심도 무너짐.. 말이란게 정말 무섭다는걸 다들 알아야할텐데..

  • @danielchriss6498
    @danielchriss6498 7 років тому +138

    특히 한국, 사회적이던 주위에서 더럽게 눈치주면서 남한테 오지랖 부리는데 저런 강박증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외국에서 살쪘다라거나 외모적 비하하면 심하면 고소까지 가는데.. 그놈의 오지랖은 지랄...

  • @mjctetjoi
    @mjctetjoi 8 років тому +84

    동생 평범한 일반인 얼굴인데 지적오지네 거울부터 보고오시죠 어휴 댓글 오지랖...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성형하면 성형했다 뭐라하고, 화장하면 화장했다 뭐라하는사람들이 뭘바램

  • @utube-gasadle
    @utube-gasadle 4 роки тому +86

    저거 정신병임 여기말고 동생을 정신과로 데려가야지 참...어른들 생각없는 주둥이가 문제임

  • @user-kf9rd9lk3b
    @user-kf9rd9lk3b 4 роки тому +34

    저도 163에 73까지 쪘다가 친척들이랑 할머니가 하는 말에 상처받아서 53까지 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65에 53이예요 이제는 친척들 만나면 더이상 빼지말라고하는데 가식으로 느껴져요

    • @김세운-x5n
      @김세운-x5n 3 роки тому

      163에 73은 개 돼지가 맞긴 하잖아

    • @dokdo7198
      @dokdo7198 3 роки тому +16

      @@김세운-x5n 그래서 비난 받을 이유가 정당화 됨?

    • @user-lj9qw1rq9d
      @user-lj9qw1rq9d 3 роки тому +16

      @@김세운-x5n 이런 놈들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생기는 거임

  • @user-qf3xl4pu1n
    @user-qf3xl4pu1n 4 роки тому +35

    8:20 딸한테 예쁘다하고 알았어알았어 하며 웃으시는 오른쪽 어머니 모습이 너무 좋으시다

  • @ddueri
    @ddueri 4 роки тому +39

    영상보면서 눈물 나는데...
    저렇게까지 0.몇키로에... 집착하게 되는건
    평소에 얼마나 체중 스트레스가 심한지
    안 겪어보면 모를거에요
    너무 슬퍼서 눈물이나요...

  • @카톡왓숑
    @카톡왓숑 4 роки тому +29

    근ㄷ ㅔ 한편으론 진짜 대단한거같다 갑자기요ㅐ새 살쪘는데 빼지못하고 더 찌고있는데 맘으론 백번다이어트한다해놓고 하루이틀하고포기하고 이러는ㄷ ㅔ 맘만먹는게아니라 저렇게된다는게.. 냄새만맡는다는것도 상상도 못하겟고ㅜㅜㅜ그냥 안쓰럽다ㅜㅜㅜㅜ .... ㅜㅜㅜㅜㅜㅜ안빼도 이뻐요 ㅜㅜ 아 슬퍼 뭔가 살은빠져서 더이뻐졋다 하더라도 그전에 살졌을때가 훨씬 더 이뻤을거같은느낌 ㅜㅜ얼굴에 생기도없고 아파보임.. 구냥 잘 먹었으면 좋겟다

  • @user-it5jz4sk2b
    @user-it5jz4sk2b 4 роки тому +51

    정말 너무나도 공감이 되네요.. 저도 한때 다이어트에 미쳐있었던 적이 있는데 저 동생분 생각과 똑같았어요 저는 최저 31키로까지 뺐었는데 그때도 제가 심하게 말랐다는 생각 안 들었고 말라가는 제 자신이 뿌듯하고 좋았어요 물론 강박증+거식증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저 마른 몸을 유지하기위해 운동하고 굶고 반복했었네요... 음식도 저울에 달아서 계산하고 뭐 먹고나면 후회하면서 울고 친구를 만나면 뭐 먹어야하니까 못 만나고.. 저도 어른들이 통통하다 볼살 터질것같다 이런 소리하는게 너무 싫어서 시작했던 다이어트가 제 모든걸 갉아먹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더 웃긴건 저 통통하다고 했던 분들 제가 살빼니까 말랐다고 또 난리더라구요.. 지금도 거식증은 다 나았지만 강박증은 아직 남아있어요.....차라리 다이어트를 하기전이 더 행복했었다랄까요?그렇게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으면서도 여전히 마른 몸이 그리운 저도 참 답답하네요ㅠㅡㅠ 저 동생분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괜찮아지셨기를 바라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 @user-go1uq5kq8k
      @user-go1uq5kq8k 4 роки тому +2

      ㅇㅈ 통통하다고 했던 사람들이 도리어 말랐다고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중성 보소

  • @bottlealoha3956
    @bottlealoha3956 4 роки тому +163

    여기 댓글 보면 연예인들 왜 자살하는지 나온다.
    "왜 저러냐? 건강해 보여야지. 집착하며 한심하게 사네."
    "남자는 저렇게 마른 몸 안 좋아해."
    "얼굴 별론데 왜 다이어트 하냐."
    "다이어트보다 화장을 배워서 이뻐지세요ㅠ"
    하나같이 공감능력을 바닥을 치고 면상 앞에서는 못할 비수같은 말을 싸지르는데 .. 저 분은 정서적인 결핍이다. 그 원인은 아주 가랑비같이 약한 상처가 쌓여 그리 될 수 도 있고 충격적인 하나의 사건이 원인일 수 도 있다. 몸이 아픈 사람한테 뭐라하지 않듯이 정신이 아픈 사람한테도 그리하면 안된다. 우울한 친구에게 뭐라 위로할까 한 마디에 신중을 기하고 차라리 말을 아끼고 그 옆을 지켜주듯이 자신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고 상황을 이해하는게 똑같은 경험이 없다면 매우 힘든 일이고 나 또한 항상 그렇게 할 수 있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아닌 댓글은 정말 달지 말자.

    • @user-kn9od4mf8s
      @user-kn9od4mf8s 4 роки тому +1

      *딸이나 어미나 문제많네 역시 그성별 수준*

    • @h_tias
      @h_tias 4 роки тому

      글쎼요 그런댓글들도 무례하지만 님댓글도 어떻게보면 사연속 주인공분이 무례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암묵적으로 사연속 주인공분이 정신적으로 힘든친구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자기가 원해서 살빼는것처럼 보이네요 거식증 증상인것같은데

    • @bottlealoha3956
      @bottlealoha3956 4 роки тому +14

      @@h_tias 거식증이 식이장애인데요.. 자신이 원해서 빼신건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왜 주인공한테 한심하다고 댓글을 다셨을까요.
      꿈에 나오고 0.1kg에 반응하고 29kg가 되고싶은 것은 아마 정상적인 다이어트는 아닐거에요. 제가 주제넘게 의사도 아닌데 진단해서 주인공분께 죄송하긴한데 저나 지인분들 비롯해 공감가는 부분이 많고 단순히 개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등 힘든 일이란걸 많이 느껴서 그렇습니다.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전 제 스스로 뭔가 잘못됬다고 느낄거에요.
      그리고 누구나 상처 한 개씩은 가지고 있듯이 따지고보면 정신적으로 완벽히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이지 드물것 같아요.

    • @user-sf8sz6tl6m
      @user-sf8sz6tl6m 4 роки тому +6

      진짜 이 댓글이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진짜..

    • @user-kx2ju3jd8f
      @user-kx2ju3jd8f 4 роки тому +3

      ㅇㅈㅠㅠ

  • @user-xx1fo8tl2p
    @user-xx1fo8tl2p 4 роки тому +16

    울 할아버지가 너 왜이리 살쪘노 이래서
    우와악 소리지르면서 손에 들고있던 곰인형 던졌는데
    할아버지가 우연히 맞아서 너무 깜짝놀라셔서
    그 이후로는 다이어트얘기 일절 안함 ㅋㅋㅋ

  • @user-bs4qu8gm2r
    @user-bs4qu8gm2r 8 років тому +41

    솔직히 여동생 공감가긴함 나도 어려서부터 남들한테 엄마랑비교 말른남동생이랑비교 친적들사이에서도 살빼라는소리 이웃들사이에서도 엄청듣고 그렇게 자라와서그런지 강박증이라는게 나도심함 뭐든 일은 살때매 다안풀리는거같고 인간관계도 살때매 문제라 생각하고살아서 지금 계속살은다시빼고있는데 생각보다 식이조절도하는데 잘안빠저서 개스트레스받음... 언니공감하긴하는데 적당히좀하는게좋을듯 혈색이 말이아니에요 어느정도 공감은가지만 내얼굴을망치면서까지 무리하게빼곤싶지않아요 보기에 좋을정도로만 뺄라구요전 ..

  • @jiyun7576
    @jiyun7576 4 роки тому +11

    우리 할머니는 매일 나보고 살쪘다고 살빼야한다고 하시곤 집에 놀러가면 고봉밥에 삼시세끼먹이고 중간중간 간식까지 주시면서....저는 언제 살빼나요?

  • @suelynncho
    @suelynncho 4 роки тому +60

    이 프로그램 너무 싫다. 엄청 마르면 보기 않좋다, 남자친구 안 생긴다...그게 뭐가 중요한거임??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지. 다이어트 하는 얘기 듣고 얼굴 찌푸리는것도 뭐고. 이런거 들으면 엄청 자존감 떨어져요. 차라리 여자들이 상담해줬으면 좋겠음. 거기에 있는 남자들은 뭣도 모르고 그냥 나블나블 거려

  • @nayababy1541
    @nayababy1541 4 роки тому +10

    8:17 자기입으로도 얘기 했지만 엄마눈에 얼마나 귀하고 이뻐보였으면 육성으로 이쁘다 말씀하셨을까. 사회에 나가 오로지 결과로만 판단 당하며,그 누구도 조건 없이 편을 들어주지않는 날이 오거나,시간이 흘러 엄마가 곁에 없는 날이 분명 올텐데, ,
    '우리딸 예쁘다'라고 반사적으로 말하는 엄마를 대하는 자신의 표정을 다시 보는날에는, ,가슴이 찢어지고 땅을 치며 후회 하겠지...
    근데 나도 다를것 없다. 대가 없이 사랑해주고, 내가 살이 쪗든 못생겼든 내딸이 최고 이쁘다고 해주는 엄마아빠한테 난 너무 짜증을 많이 냈다.. 근데 사회 나가보니 이 사랑이 당연한게 아니더라.. 깨지고 밟혀보니 지금에서야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워지니..나도 참 간사하고 불효자다

  • @kingk7777
    @kingk7777 9 років тому +82

    심각한상태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정신과진료가 필요한 상태임....

  • @럭키TV-k5k
    @럭키TV-k5k 3 роки тому +26

    살빼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않다는 얘기가 너무 와닿고, 공감됨, 진짜 뚱뚱하면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음, 살찌면 욕먹는데, 마른것 가지곤 욕하는 사람들 별로 없음, 진짜로... 뚱뚱한것 때문 욕하는거지,

  • @shinchaerin6617
    @shinchaerin6617 9 років тому +160

    진짜 명절때나 가족들다모이면 고모들이 나한테만 뚱뚱하다그러고 ...ㅜ 저는 160에53키로정돈데 스트레스받아서 살빼게되드라고요 ..ㅡㅡ 저 사연속주인공 진짜이해가요..

    • @user-ig3ix8vu3w
      @user-ig3ix8vu3w 4 роки тому +79

      160 53?
      뚱뚱?
      뚱뚱아닌데요
      고모님들 눈 안좋으신거 같은데 안경 좀 쓰시라하셔요

    • @user-rt1pe3rr9e
      @user-rt1pe3rr9e 4 роки тому

      @@user-ig3ix8vu3w 빼서 저렇다는거 아님?

    • @user-pe3nv8ti4w
      @user-pe3nv8ti4w 4 роки тому +74

      @Activehun 160에 53이면 정상체중인데 님같이 빼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뚱뚱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임 그게 쌓이고 쌓이다가 저 고민녀처럼 되는거고... 사람이 말하는게 중요하다니까 또 또 똑같이 하는거봐...배움이 없어..

    • @user-lc2lg6nc1b
      @user-lc2lg6nc1b 4 роки тому

      163 52 키론데 전 말랏는데요 ..전.. 근육량이랑 뼈무게가 덜 나가는둣

    • @하랑-f7b
      @하랑-f7b 4 роки тому +23

      @@user-lc2lg6nc1b 작성자분은 그런 의미로 쓴게 아니라 그냥 본인은 나에 만족하는데 자꾸 주변에서 뭐라 하니까 어? 그런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로 댓글 쓰신거 같은데 굳이 본인은 몇에 몇 나가는데 말랐다...라는 그런 댓글을 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 @ayoutubess7546
    @ayoutubess7546 4 роки тому +122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나도 비교당했는데..
    동생은 날씬한데 나는 달덩이같다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상체중에 볼만 통통했었는데 참...
    친구 가족 친척 주변지인들은 왜구렇게 다들 내 살에 관심이 많을까 유독 나한테 다들 살에 관심이많다..
    정상-경도 사이 왔다갔다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며 참 힘둘댜..*_*

    • @Galois.E
      @Galois.E 4 роки тому +26

      웃긴게 뭐냐면
      정작 문제의 원인은 주변 사람들인데
      피해자가 방송에 출현해서 마치 문제인 것처럼 혼나고 있음

    • @user-go1uq5kq8k
      @user-go1uq5kq8k 4 роки тому +2

      ㄹㅇ 친척어른들이 문제임

    • @user-lk8hk8wm6l
      @user-lk8hk8wm6l 4 роки тому +4

      공감가여ㅠㅠㅠㅠㅠ저도 그래서 이제 안가요 내가 애도 아니고 성인 넘어서까지도 이소리를 들어야되나싶고 자괴감들고 저를 계속 미워하게 되더라구요 보기 싫은 사람 안보니까 속편하고 좋아요

  • @Uahhhhhhhhhhhhhhhhhhhhhhhhhhhh
    @Uahhhhhhhhhhhhhhhhhhhhhhhhhhhh 8 років тому +58

    한국은 그러려니 하는 시선을 가지는게 좋은것같아요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참견하니까 고통받는 분들이 늘어나서 그저 안타깝고 화가 나요 제 친구도 저분처럼 다이어트 한답시고 안먹어서 자주 픽픽 쓰러져서...너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하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말을 삼가했으면

  • @user-ek4ic7jq3g
    @user-ek4ic7jq3g 4 роки тому +108

    그냥 살찐거 자체가 죄라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회가 문제인거지 살찐 사람 극혐하고 눈치주고 뭐라하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ㅋ 아마 대부분이 그럴걸ㅋㅋㅋ살찐 사람 보면 게으르고 못나다고 생각하는 인식 자체가 문제인거임ㅋㅋㅋ

    • @뽁복치
      @뽁복치 4 роки тому +2

      살찐건 죄가 아니거든??? 비만은 죄야...

    • @user-kt6dt2sr3d
      @user-kt6dt2sr3d 4 роки тому +2

      @@뽁복치 어떤 측면에서..?

    • @뽁복치
      @뽁복치 4 роки тому +2

      @@user-kt6dt2sr3d 본인스스로 한테 죄임 건강이 상하니까

  • @user-cg7uv9sh6o
    @user-cg7uv9sh6o 4 роки тому +218

    이건 문제가 심각하네
    저러다 훅가지. 근손실의 심각성을 모르네

    • @user-kn9od4mf8s
      @user-kn9od4mf8s 4 роки тому +2

      *딸이나 어미나 문제많네 역시 그성별 수준ㅉㅉ*

    • @gumjungun
      @gumjungun 4 роки тому +18

      조선족 한심하다 친구야

    • @namenick601
      @namenick601 4 роки тому +33

      조선족 너 무슨 정신병있냐?

    • @user-hk6wk8uh5q
      @user-hk6wk8uh5q 4 роки тому +1

      @@user-kn9od4mf8s 저 다섯글자로 저 몇줄을 얘기 한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bj6fq3cv9y
      @user-bj6fq3cv9y 4 роки тому +4

      조선족 닉값

  • @LolLol-su1ju
    @LolLol-su1ju 6 років тому +94

    29KG은 송장이여

  • @꽁탱이-j7j
    @꽁탱이-j7j 4 роки тому +257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보이는데;;;;

  • @user-wt7ri5ue8t
    @user-wt7ri5ue8t 4 роки тому +20

    요즘 옷들도 작게 나옴
    다이어트를 부추김.
    말라야 예쁜 옷도 입을 수 있음.ㅜ

  • @이새벽-r7m
    @이새벽-r7m 4 роки тому +9

    진짜.. 저도 어렷을때 외삼촌한테 여자가 다리가 그렇게 두꺼워서 어떡하냐 이말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요
    저 상체는 살이 없고 날씬 했을때도 다리는 유독 상채에 비해 두껍긴 했어도 비만도 아니고 말랐을때 였는데
    어렷을적 기억과 트라우마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user-cx1fc7hp4i
    @user-cx1fc7hp4i 4 роки тому +19

    정신과를 같이 가야할듯ㅠ 심한 강박증 같은데ㅠㅠ 지금은 건강 하셨으면

  • @user-ez2mv2eu7w
    @user-ez2mv2eu7w 4 роки тому +22

    거식증.. 식이장애 저건 전문치료가 필요한 병이에요 완치율 거의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낮고요.. 아마 지금도 고생하고 계실것 같네요 거식증으로든 폭식증으로든 식이장애로.. 제가 그렇거든요ㅠㅠ

  • @onlyhenry14348
    @onlyhenry14348 4 роки тому +6

    어른들한테 상처받아서 충격으로 저러는거네
    하긴 다른사람은 그렇다 쳐도 아빠가 그러는데 상처받지 나도 아빠가 뭐라고 해서 드러내는거 꺼려하는데 저분은 얼마나 힘들겠냐..아버지가 잘못하셨어요..이제 사과하시고 지금도 예쁘고 살쪄도 너는 예쁜딸이라고 자존감좀 높여주세요

  • @rachelkim2629
    @rachelkim2629 7 років тому +9

    이건 단순히 다이어트가 아니라 거식증 (anorexia)인것같은데 원래 거식증있는 환자들이 운동에 집착하고 대부분 머리카락하고 발톱이 잘 빠짐

  • @user-vm6fw1jm7f
    @user-vm6fw1jm7f 4 роки тому +21

    다이어트 전
    @:살좀 빼라 그 몸둥아리로 뭘한다고
    다이어트 후
    @:너 너무 말랐다 찌워라..
    .....
    ...
    어쩌라고

  • @user-uy8jh2mg6v
    @user-uy8jh2mg6v 4 роки тому +5

    식이장애도 마음의 병인데 거식이랑 폭식 심하게 앓아봤던 사람으로써 식이장애 증상 그냥 다여트 강박이구나 하고 가볍게 넘기지 않고 주변사람들이 많이 신경써줘서 심리상담이나 약물치료라도 받아보는거 권해용

  • @user-in3dc8id3h
    @user-in3dc8id3h 4 роки тому +12

    냅둬 하고싶은데로하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 '쪘네 말랐네' 애초에 그소리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시작된거아님?

  • @김정연-y3q
    @김정연-y3q 4 роки тому +12

    난 중학교 1학년 수련회때 반장이라서 무대 위에 올라갔는데 거기 교관?선생?님이 애들 다 듣게 마이크에 대고 나 가르키면서 아줌마가 올라온 거 아니냐고 그래서 너무 충격 받고 그뒤로 다이어트 시작함 나도 밥 안 먹음 채식하려 노력하고 저염식 주식은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운동도 매일 함 저 계기로 남의 시선을 엄청 신경 쓰게 됨 ㅠㅠ 학교 쌤들도 나 다이어트 하는 거 거의 다 아심 영양실조러 구급차 왔어서 근데 막 엄청 마른편은 아님 164에 48~50 유지중임 빼기 전이 78이였으니까 두번째 인생이라 할 수 있음 근데 많이 행복하지 않음... 그 사람을 아직도 증오함...폭식증도 오고 하도 굶어서 위도 자주 쓰라림...내가 그런 말을 처음 본 사람한테 들어야했나 억울해... 꿈도 진짜 공감...나도 꿈에서 먹으라 해서 막 맛있고 배부르게 먹어서 너무 행복했는데 꿈에서 깨니까 배고파서 막 운 적도 있음 ㅠㅠㅠ 학생이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 다이어트 강박 사라지면 좋겠다!!

  • @unknown5211
    @unknown5211 6 років тому +13

    걱정과 관심이랍시고 다른 사람에 대해 평가하고 지적하는 문화는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건강하지 못한 관심의 표현은 듣는 사람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자아에 상처를 입히는 행동일뿐입니다.

    • @뭉치-o5y
      @뭉치-o5y 4 роки тому

      살아보니 느꼈다. 여자는 절대 못생기면 안 됨. 대우가 달라도 너무 달라. 과거의 나랑 동일 인물인데 갑자기 친한 척 오져.

  • @jieunpark8803
    @jieunpark8803 4 роки тому +21

    찌면 쪘다고 난리마르면 말랐다고 난리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표준화된 몸매를 강요하는 사회가 문제사람마다 다 다른 거지 사람 몸에 가족이라고 해도 이래라 저래라 간섭질 하는 거 정말 문제임가까울수록 더 상처되는 건데

  • @yessisong4150
    @yessisong4150 5 років тому +9

    딱 언니분정도가 적당한거같다....동생분 충분히 예쁜데....ㅜㅜㅜ저두 다이어트하다가 영양실조와서 고생하고 건강한 다이어트하고있거든요....조금은 살쪄도 예뻐요...ㅜㅜ

  • @user-zb7pn9db9q
    @user-zb7pn9db9q 4 роки тому +38

    피부톤이 어두워서글치 피부겁나좋아보이는데ㅡㅡ; pt받으면 더좋을것같아요 식단관리하시믄서

  • @user-di1nu2ul7j
    @user-di1nu2ul7j 9 років тому +66

    왜 저러는지 이해 됨 그놈의 비교가 뭔지 참

  • @lololololo5174
    @lololololo5174 4 роки тому +69

    살찌면 살쪘다고 뭐라고하고 살빼면 살뺀다고 뭐라고하고

    • @user-go1uq5kq8k
      @user-go1uq5kq8k 4 роки тому +4

      한국인 종특임

    • @lololololo5174
      @lololololo5174 4 роки тому +1

      @@user-fm4sd1ik2l 본인이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인가봄 측은한 인생

    • @user-bj6fq3cv9y
      @user-bj6fq3cv9y 4 роки тому +1

      놔이키 여자한테 차임? 왜 ㅂㄷㅂㄷ?

  • @user-by5wf7so2d
    @user-by5wf7so2d 9 років тому +45

    솔직히 외모지적은 좀....맨날 막 화장하거나 성형하면 뭐라하면서 계속못생겼다고 의식을주니깐하지... 맨날 잘못한건 자기들이면서 욕만하고

    • @user-we6pj6ml6o
      @user-we6pj6ml6o 9 років тому +11

      그러게요....못생기면 못생겼다고 뭐라 그러면서 그래서 성형하면 성형했다고 뭐라 그러는데....그럼 이 세상엔 자연미인만 살아야하나....

    • @강지산-m7r
      @강지산-m7r 8 років тому

      2222222

    • @oinkoink6906
      @oinkoink6906 8 років тому

      그 "자기들" 에 본인도 포함됬다는게 크리티컬. 어차피 욕들어서 나를 바꿔야겠다는게 비참한 생각이지. 어디서 개가 짖는다 생각하고 지좆대로 사는게 본인의 행복을 위한것.

  • @summerjho2781
    @summerjho2781 8 років тому +74

    저러다 폭식증 올텐데...

  • @온둥이-i7c
    @온둥이-i7c 4 роки тому +6

    어른들 말 진짜 ㅋㅋㅋㅋㅋㄱㅋㅋ 내가 과체중이었을때 몸 무거운 느낌이 싫어서 피티 받으며 식단조절하고 건강하게 평균으로 딱 뺐음 피티쌤도 지금 상태 좋다고 이정도만 유지하자고 그럼. 근데 친척 모임 나갔다가 통통하단 몸매평가받고 그날 하루 종일 펑펑 울었음 그리고 섭식장애랑 우울증 얻음 나보다 술배 빵빵하게 오른 어른들이 나한테 그런 말 했다는게 화나고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오는게 이것 뿐이구나하며 포기하고 폭식했다가 거울에 비추는 내 모습보고 또 우울해져서 초절식했다가 사람 사는게 아니었는데ㅋㅋㅋㅋ 이제는 타인 평가에 얽매는게 싫어서 친척들이 칭찬이든 아니든 내 외모 관련 말이면 무조건 무시함 듣는 척도 안하고 불쾌한 티냄

  • @aaa-lv8hz
    @aaa-lv8hz 9 років тому +100

    체중에 대해서 강박증이 있는듯한데 정신병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받으시길

  • @user-fk6gt1nt9w
    @user-fk6gt1nt9w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43키로 정도로 20대 절반을 보냈었던 사람인데요.. 안드시면 더 부어보여요. 적당히 드시고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말라보인답니다. 그리고 남들하는 말은 무시하세요. 전 그후로 쭉쭉 20키로 넘게 쪘고, 만나는 사람마다 못알아볼 정도지만, 무슨말을 들어도 요즘이 가장 행복합니다. 자신을 사랑하길 바래요~^^

  • @user-jh3wt5je5q
    @user-jh3wt5je5q 9 років тому +42

    그리고피부혈색 차이는 화장햇는가안햇는가예요

  • @sksmssksms
    @sksmssksms 4 роки тому +2

    이겨낼수있어요 저도 이겨냈어요 이제 절대 다이어트 안합니다 163에 48만 돼도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던 때가 있었어요 근데 정말 이겨낼수 있어요 우리같이 강박증 생기기 쉬운 성격은 다이어트에 빠지면 안됩니다
    지금은 163에 50이고 다이어트 전혀 안하는데 행복해요 훨씬
    다이어트보단 천천히 먹는 습관 들이는걸 추천합니다

  • @kokokii00
    @kokokii00 4 роки тому +15

    무릎뼈가 살에 파묻혔다눈 소리에 왜 나는 내무릎을 살포시 만져 확인했능가.....ㅠ ㅠ

  • @nameoftheworld1133
    @nameoftheworld1133 4 роки тому +8

    주변에서 스트레스를 줬네
    친언니랑 비교하면서
    어른들이 문제인데
    왜 저 분을 문제로 만들지
    고민해결을 제대로 못 해줌

  • @user-co4nh6hf7w
    @user-co4nh6hf7w 4 роки тому +10

    158에 69에서 53까지 뺏었는데 알아보고 살빠졌다는 사람은 많았는데 축 처지고 기운없고 불쌍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이상 급격하게 살빼는건 살이 쳐짐ㅠ

  • @김석란-l2h
    @김석란-l2h 9 років тому +2

    저도 거식증이었는데, 동생분이 29kg를 만드셔도 공허함밖에 안남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살찌는게 두려워서 일부러 사람을 피하시는데 그러다보면 우울증도 오고, 나중에 사랑을 받고싶다는 욕구가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까지 가게되어 폭식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또, 몸이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남아있던 영양분을 다 끌어쓰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환자분들도 세계적으로 많아요..
    동생분 부디 지금에서 좀 더 건강해진다는 생각으로 세끼 맛있게 챙겨드시고 꾸준히 하실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 하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Lee_Teacher
    @Lee_Teacher 2 роки тому +2

    걱정마라 애들아.굶어죽을때되면 알아서 먹는다

  • @yu124yu9
    @yu124yu9 4 роки тому +4

    건강상 살빼라고 조언해주는것도
    실례가 되지않는 선에서 해야된다고 생각함
    자기는 아무생각없이 툭 던지는 장난 말한마디겠지만 듣는 사람은 살을 빼고 안빼고를 떠나서 평생 그말이 안잊혀질수도있음

  • @user-qf3xl4pu1n
    @user-qf3xl4pu1n 4 роки тому +48

    10:47 신동엽 맞자마자 반성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d3585
    @god3585 2 роки тому +5

    말라서 이쁜게아니라 그냥 언니가 얼굴자체가 미인상임ㅋㅋ 동생은 귀염상이고

  • @dallu_moon
    @dallu_moon 4 роки тому +3

    동생분 심경이 너무 이해가 돼요 평생 상처가 쌓인 거예요 친척들 만날 때마다 하여튼 그놈의 살 얘기 평생 들어왔음 그게 누구든 100킬로든 70킬로든 50킬로든 똑같음 걍 관심도 없으면서 할 얘기 없으니까 내가 그동안 인생에서 이뤄내온 것들, 나의 고민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외관적으로 보이는 것만 판단하니까 그러는 거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 @user-mj6no4xj3y
    @user-mj6no4xj3y 4 роки тому +8

    광수 마른거아니야ㅜㅜ등치가 얼마나 큰데 팬이라면 알겠지만 어깨도 넓고 초콜릿 복근도 있다구요

  • @justices4108
    @justices4108 4 роки тому +11

    여담이지만 언니성격 너무 좋음

  • @user-mk2cp5yv8w
    @user-mk2cp5yv8w 4 роки тому +4

    목표 몸무게가 29kg라는 말 듣는 순간 숨이 턱 막혔음..지금은 잘 지내고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