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잡힌 물고기고 영숙한테 같이 데이트권 쓰자고 하는걸 보면서 광수는 여러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바라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영자한테도 선을 긋지 않고 아침을 챙겨주고 옥순을 살짝 까는? 대화를 한것도 여지를 주고 내심 나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줘..라고 느껴졌어요
영자와 순자의 반옥순(?)적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이미 전적이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영자의 얘기를 옥순이 광수한테 전하고 광수가 그걸 또 영자한테 얘기 했을때, 영자가 불쾌하다고 했잖아요. 그 일화를 영자가 순자나 다른 여출한테 얘기했을듯요. 거기다 광수의 의사도 옥순이 영자한테 전달했고요. 그래서 여출 사이에서는 옥순이 말 옮기는 사람이라고 찍힌 것 같아요. 그래서 성격 제일 강한 영숙이 소문의 진원지로 옥순을 다짜고짜 짚으며 들이받은 것 같고요.
음해로 없는일을 만들어 고립시키는 인간들이 문제. 영자는 지어서 한말은 아니었고 옥순은 상대가 기분나빠할 찰나를 매우 잘 캐치하고 놓치지 않는것으로 보아 생활화 되어있어보임. 맘에 드는 남자가 밖에서 부르면 여자들이 나가던 데이트에서 영자가 문닫고 나갈때까지 기다렸다 나갈때 굳이? 하며 쎄한 느낌 이었는데 이후 행동들 보고 역시나 싶었음.
광수가 옥순에게 더 마음이 가는데 양쪽 다 배려한답시고 옥순 영자에게 아침을 각각 챙겨 주면서 옥순 먼저 찾고, 그럼 영자님을 찾았다는게 정의로운 선민의식에 취해서 그랬다는게 그닥 공감이 안됩니다. 광수는 오바스럽고 현명치 못한 정의로움에 취해 있는 거 아니라 일단 초반이라 그냥 둘 다 놓치기 싫은 것 같아요. 옥순 영자 둘 다 자기 어장에 가두면서 좀 더 생각해 보고 또 둘 다 아닐 것 같을 땐 기회가 온다면 다른 분도 염두해 뒀을 것 같아요. 전 날 밤에 영자와 산책 데이트때 영자가 옥순이와의 경쟁을 대놓고 피하려 하자~ 혹시 외모 때문에 그러느냐~ 영자를 설득하죠. 자기 무게추가 이제는 수평이 됐다느니ㅋ 만약에 내일 부터 영자님께 직진을 한 다면 어떻겠냐면서 영자를 여전히 자기 어장에 두고 싶어하죠. 과연 저런 행동이 광수가 정의로움에 취에서 나를 택해준 상대를 배려해려는 마음에 했을까요? 광수의 언변 또한 전혀 좋아 보이지 않고요. 그냥 말만 많아 보여요.ㅋㅋ 옥순한테 듣기로 영자가 데이트때 부터 계속 영수님을 찾았다니깐 광수가 데이트 후 영자를 영수 옆에 앉혀주면서 괜히 챙겨 주는 척 하는 것만 봐도 영자가 영수와 잘 되길 바라는 배려가 아니라 무언가 질투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였어요. (옥순의 얘기를 의식 했겠죠) 광수 스타일이 초반 부터 누굴 하나 딱 고르고 그 사람만 제대로 알아가는건 주어진 상황에 아쉽고, 그렇다고 시간은 많치 않으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다가는 아무에게도 확신도 못 주고 결국엔 이도저도 안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광수뿐 아니라 거기 대부분 출연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을것이고,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사람 욕심상 두루두루 알아보고 최종선택 하루 이틀전에 정하고 싶은데 어쨋든 자기 어장에 호감이 생기던차 들어와준 물고기중 하나가 이탈하려 하니 신경쓰이는게 보였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어장관리로 보였던게 사실 입니다. 아무튼 그 신경 쓰임 결코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영자가 날 선택해준 사람이니 배려 차원에서 옥순이 챙기는김에 영자것 까지 챙겨줬다는게 광수의 정의로움과 나름 선한 선민의식으로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옥순에게 아침을 챙겨준다 했고, 그래서 옥순이만 챙겨주면 영자가 광수는 옥순이다. 이렇게 확신하는게 광수는 또 싫은거죠. 일단 옥순이를 먼저 부르는건 당연하고, 그래서 옥순이 나온다면 옥순에서 이거 드시라고 전해주고, 영자님하고 같이 드세요~ 했겠거나, 아니면 영자님껏도 챙겨 왔다고 영자님도 불러 달라 했겠죠.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옥순,영자 각자 아침을 받고 광수를 각자 어떻게 생각하든 광수는 옥순과의 아침 약속도 지키면서 어제 영자랑 했던 산책 데이트 대화랑도 벗어나지 않는 행동인거죠. 이제 영자님이 왜 그랬는지 알았으니 무게추가 수평이니 뭐니~했던 둘 다 똑같이 어장안의 물고기 밥을 공평히 준거죠. 광수는 둘 다 일단 놓치기 싫은 거죠. 그런데 아침 일과를 무사히? 마친 광수를 뜬금없이 영철이 자극 합니다. 영철은 광수에게 영수 마음이 옥순에게 더 많이 향했다는 힌트를 주면서 자꾸 불안하게 하죠. 광수는 이번에는 영수에게 옥순 물고기를 뺃길까봐 갑자기 초초해집니다. 옥순은 그동안 나에게 확신을 줬는데 데이트 가는 차 안에서 부터 영자님을 의식하면서까지 나는 자기소개를 듣지 않아도 광수 였다고 했는데, 어제 밤 계 옥순에게 예쁘다 예쁘다만 해주면 절대 이탈하지 않을거라 느꼈던 옥순인데, 오히려 영자가 이탈 가능성이 커 보였는데ㅋㅋ 자꾸만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듯한 영철의 계속되는 자극에 영철이 형~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 지금이 기회다. 라는 말에~ 광수는 정말 충동적으로 옥순에게 달려가서 어리석게도 자기 패를 까버립니다. 일단 최종 선택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옥순을 확실히 잡아놓으려고 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나는 최종선택은 옥순이다.라면서 (여기서 이 남자가 왜 돌돌싱인지 느꼈습니다.) 광수는 충동성이 강하고 그걸 반대로 좋게 말하면 실천력이 굉장히 좋겠죠. 그래서 대기업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하는것도 같아요. 승부욕이 있지만, 오래 생각하는 신중히 성격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쓸려 승부욕이 엉뚱하게 발현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여행을 좋아하고, 국토 대장정을 두번이나 하고, 모험도 좋아하고 모험 속에서 오는 쾌락도 즐기고, 아마도 연애도 급하게 불타오르고 금방 식는 타입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진짜 자기 마음이 뭔질 확실히 모르는 것도 같았고, 일단 엉뚱한 승부욕이라도 이뤘으면 그게 나중엔 독이 되더라도 일단 이루었다는 쾌감에서 오는 승리감이 더 큰 사람 같았어요. 아마도 연애는 많이 해보고 여자 마음도 어느정도 다 안다고 착각 하고 살았지만 순간순간 휩쓸린 감정의 결정이지 먼 미래까지 계획해 보면서 선택에서 오는 부정적인 현실을 상상하고 그 상황까지 염두하고 그래도 이 여자와 함께면 극복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기 보다는 일단 서로 통하고 만나보는게 우선인 타입 마음가면 만나보고, 그래서 아니면 헤어진다.를 자연으럽게 염두해두면서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저의 뇌피셜일뿐이지만) 그래서 랜덤 데이트때 영숙한테도 어느정도 여지를 줬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순은 영자 못지 않게 자존감이 굉장히 낫아 보였어요. 영자는 들어내는 낫은 자존감이라면… 그게 어쩌면 역으로 영자 스스로 자기 자존심을 지키는 영자만의 방법일지도, 인정할껀 인정해야 내 자존심이 덜 상한다. 라는 그에반해 옥순은 내현적 나르시즘이 굉장히 강해 보였어요. 사람들은 나를 질투한다. 나는 마르고 연약해보이겠지 그래서 보호본능을 일으키겠지? 누구든 어느 자리에서 모임에서 내 위치를 파악하는 심리에서도 여기서 가장 돋보이고 싶은게 비현실적으로 마른 몸, 그리고 티나는 고가의 아이템들 착장 이중에 내가 가장 잘 났어 내가 가장 고귀해~ 그래서 질투들 하겠지, 부러워 하겠지, 나는 이쁘다라고 해주면 아이 처럼 마냥 순수하게 좋아하는 순진하고 세상때 안뭍은 사람이야 보호 받아야해 어쩌면 피터팬증후군 비슷한 나르시즘이 굉장히 강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고 싶어 하는 것 같았어요. 자기 소개때 면사포 쓰는 것도, 저는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좋아한다.를 강조 하는 것도 마치 사랑 듬뿍 많이 받고 자랐다는걸 어떻게든 티 내고 싶어하는 듯한 아이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아 보였어요. 상철이 자기 소개때 게임 속에 좋아하는 캐릭터 집어 넣는게 취미?라고 하자 옥순이 그러죠. 저거 내 친구도 하는데 요즘 유행이다. 옥순은 조용조용한 척 하면서 과시욕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화려한 척을 하는 것에 비해 솔직히 스타일은 너무 촌스럽습니다. (이건 뭐 개인취향) 저는 이게 선입견인데 사람 스타일을 보면 대충 센스가 보이는데 특히 꾸민다고 꾸몄는데 촌스러운경우 센스 있는 사람이 드물더라구요. (이건 저의 편협적인 생각이 맞습니다.) 어쨋든 옥순은 포르쉐나 켈리백 눈에 띄는 고가의 아이템들을 착장 하면서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하고 비현실적으로 마름을 미의 기준으로 삼아서 관심받고 보호 받고 싶어 하는게 느껴졌어요. 치통이 있어서 약 먹고 왔다. 보쌈 좀 먹으려고 왔다. 타이레놀을 갑자기 찾질 않나 그냥 가서 조용히 챙겨 먹지ㅋㅋ 내현적 나르시즘이 굉장히 커 보였고, 애정결핍도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글이 너무 기네요ㅋ😅
와... 심리분석보고 마음속에서 박수나왔어요. 저도 소장님이 ”광수가 선민의식이 있다“리뷰해주시는게 전혀 공감 안가서 그냥 멍때리면서 댓글만 보는중이었는데 이거 보고 눈이 번쩍 뜨임. 선민의식...? 뭐... 의식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광수를 너무 좋게 올려쳐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광수가 하는 행동들 보고있으면 광수 무의식이 ‘선’과 ‘공정성’과 ‘공감능력’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타입이던데
무슨 초딩도아니고 피해의식에 짜증나게한다고 그걸 굳이 밟아데야하는지 그냥 무시하고 자가목표에 집중하면되지 옥순은 진짜 넘유치하고 자기만 특별해야하는것처럼 참 어이없었네요 솔로나라에서 오빠동생 운운하고 오해의중심은 옥순였죠 말옮기기 시작도 옥순였고요 뒷담화에만 더 민감한 네티즌들이 참 답답하더군요
좋은 기존쎄가 있는데 옥순은 진짜 ㅋ 배려없고 공주병에 자아도취에 자기할말만하는 기존쎄...ㅋ 너무배려없는 모습에 절래절래. 그렇다고 영자가 잘한것도 아님. 매번 옥순이랑 부딪히기 싫다고.. 징징.;; 오히려 첨부터 계속 그러니 옥순도 더 발끈한거 같긴함. 암튼 나이먹는다고 성숙해지는건 절대 아니다 ㄷㄷ 방송에 나와도 저러는데. 영자 옥순 둘다 진짜 이상해요.
옥순이 자기 좋아해주는사람을 독점 하고 싶은건지..왜 영자를 견제하는지? 광수가 자기 먹고 싶다니 가져다줬다 이걸 어필 하고 싶은건데... 광수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옥순이 보고도 예의없는거같다고 한사람임.. 그거 알게되면 어떨지?? ㅎㅎ 암튼.. 어이가 없네요..ㅎ
광수는....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별 생각이 없는 사람. 생각이 깊고 신중하지 못하니 즉흥적인 성향이 나오고 그걸 멈추지 못함. 즉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주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기에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지만 좋은 사람처럼 보임. 단, 틀이 약하거나 없기 때문에 너무 자유분방하며 목표의식이 분명해서 주변의 시선을 잘 모르고 본인이 원하는것만 생각함. 몇몇 여자 입장에서 자기한테 집중해주고 좋아해주니깐 넘어 갈 수 있는데... 그렇게 지속력이 있지 않다는것. 자극적인 단맛에 불과하기에 시간 지나면 실망함.
옥순 영자 광수의 수박 사건에 대한 소장님의 분석은 정말 사회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자세같이요 물론 경계하고자 한 옥순의 말들이 경쟁의 관계에서 나온 말들이지만 이 장면은 옥순의 태도가 정말 아쉽더라고요 서로에게 안좋은 결과가 나온 시발점이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ㅠㅠ그 이후 영자의 행동이 분명 잘못되었지만 안타깝긴 했어요
하트 시그널은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연애 초반의 풋풋한 감정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시즌1부터 챙겨봤는데, 나는 솔로는 프로그램 시작하고 그런 느낌이 없어서 안 보다가 여러군데에서 상철님 귀여운 모습이 떠서 최근 거 3회 정도를 봤어요. 역시 두근거림의 감정은 채울 수 없군요. 대신 다양한 인간군상의 민낯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사회생활은 어떤가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광수는 삼각구도를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아닐까요?
역시 통찰력이 정말 예리하십니다. 덕분에 소장님의 영상을 통해 저 또한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장문의 글까지 타이핑 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기왕 쓴것이 아깝기도 하고 오지랍같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어쩌면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그냥 남겨봅니다. 글의 문맥상 반말로 하는게 전달에 유리한것 같아 반말로 글이 작성된 점은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광수는 영자에게 외모이야기 아무렇지않게하면서 본인도 외모때문에 머리 심고 옴 그 머리도 창피해서 모자속에 김춰둿다가 자기소개때 공개함 광수는 외모따위 연연하지마세요라고 조언하면서 아이러니하게 나는 솔로에서 가장 많이 외모에 연연하는 사람 옷도 제일 깔끔하게 입고 오고 톤앤 메너 코디도 신경써서함 남 눈신경안쓰고 동물티 입고 오는 상철이나 색배합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13기 광수랑 완전 다름 다시 돌아가서 광수는 스스로는 외모보다 내면의 가치를 아는것이 진정한 사람의 미덕이고 본인또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광수가 영자에게 갑자기 외모이야기 할때 스스로 외모 그거 별거아니에요 저 봐요 모자 깟잔아요.. 이러면서 우월의식에 사로 잡혀 있을수도 있음 그 관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외모라는 주제로 힘들어하는 영자에게 도리어 외모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함 광수는 스스로 외모를 극복한 사람인데 영자는 극복을 못해서 안타까워서 영자에게 이야기 해주는 식임 그런데 사실 광수는 지금의 상황이나 영자님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없음 한마디로 감정적임 좋게 발현될때는 관찰력이 좋고 감수성이 깊음 또 상대를 보지못함 시야가 좁음 만약에 진짜 광수가 본인이 원하는 진짜 배려심깊은 사람이었다면 자기가 모자 벗게 된것부터 차근차근 영자에게 말해야 함 물론 이것도 바른 빌드업은 아님 어쨋든 빌드업이 필요하다는 말임 갑자기 게임이야기해서 죄송한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텐데 피뻥이라는게 있음 갑자기 피가 꽉차서 에너지바가 300에서 1000으로 늘고 3000까지도 늘어남 한 3초정도 유지됨 게임에서 단골로 나오는 스킬중의 하나임 ㅋ 그런식으로 광수는 누군가와 말할때 본인그릇이 확 커짐 그게 본인 원래 피통이라고 알고있음 또 스킬중에 무적이라는 스킬이 있음 그 순간 나는 무적인 어떠한 영향도 안받음 상대가 저주 스킬을 걸든 방어력을 깍는 스킬을 걸든 나는 영향을 전혀 안받음 광수는 무적스킬을 쓰면서 본인은 티끌이 없는 존재가 됨 이걸 사회적인 용어로 다시 바꿔 말하면 피뻥 무적은 페르소나(가면- 본인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자 하는 사회적인 모습)라고 말할수 있음 사실 이 스킬은 저도 쓰고 누구나 쓰고 있음 근데 광수는 너무 피뻥이 심함 풀템 워윅급임 (남자분들은 무슨말하는지 알거에요 ㅋ) 가렌 무적스킬도 같이 씀 (롤 케릭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3초간 무적돼서 공격하게 되는 스킬잇어요) 상대방을 한방에 골로 보냄 스킬이름도 단죄인가 그럼요 다시 광수와 영자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때도 광수는 본인은 어떤 상황이든 끄덕없고 모든것을 초월해있음 당연히 외모지상주의라는 현대인의 오랜 고민에도 초월해 있음 이때문에 영자에게 외모라는 말도 서스름없이 말하는것임요 결과는 가렌 콤보처럼 영자에게 무지막지한 댐지를 줌 죄송합니다 게임이야기하다보니 급흥분했네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볼게요 광수는 근데 영자에게 상처주기 시름 그래서 영자한테 아침도 해다준것임 근데 광수가 적어도 나솔에서 보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방향이 잘못되있음.. 결정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없음 광수는 기독교로 치면 전도사가 아닌 목사에 가까움 평상시 대화에서도 목사임 이상적인 세계를 기준으로 포커스가 맞춰졌음 세속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안중에도 안둠 어쩌면 스스로에게 가혹하고 엄격한 기준들을 감내 하면서 타인들에게도 꾸짖음을 일삼는 중세시대 수도자의 모습과도 비슷할듯요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내로남불일수 있고요.. 어떤 모습이 광수님의 모습인지는 나는 솔로만을 보고 판단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나는 솔로에서 광수님에게 수도자의 모습도 내로남불의 모습도 모두 보았던것 같습니다. 영자님에게 외모이야기할때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그리고 광수님이 나솔에서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에의바르고 그런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 스스로를 절제시키면서 살아 가는 수도자의 모습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광수님 보면서 또 하나 느끼는것은 쓰시는 문장구조는 굉장히 다듬어져 있고 배려심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 방송에서 잡은 물고기등의 표현들을 쓰시는걸 보면 남을 의식하지 않는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매번 상대방 눈치보고 어떻게 내가 조율하고 이 사람에게 도움 줄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으로 보이는데 노력하시는것에 비해서 상대방들이 반대되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해서 불리한 입장에 처하는 경우도 많으실걸로 보입니다. 차라리 그러면 나는 솔로 10기 정숙님처럼 어느정도 본인이 느끼는 감정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택하는건 어떨까 하네요. 적어도 그런 방법도 있구나라는것만 알아가셔도 지금 답답함이 해소 되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약간 광수님과 비슷한 성향이 있어서 공감돼서 그런지 광수님 나는 솔로에서 보는내내 무지 답답했습니다. 이경규가 유재석은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오래가기 힘들것이라는 말처럼 너무 스스로를 억압시켜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들은 장기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광수님이 스스로를 좀 내려놓고 자유로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진정한 배려와 헌신은 타인에 대한 공감이 우선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순씨가 한복데이트 나갈 때 영자를 안심시켜 주는 말을 하잖아요. 오늘 랜덤데이트 이후로 영수랑은 더 대화하거나 그럴 필요 없을거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요... 그런 의미에서 영자를 영수와 잘 되게 하려고 응원하는 스탠스를 취했었다고 보는데, 영숙이와 광수의 '경각심'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솔16기 관계 안에서 완전히 나락으로 가버린 것 같아요. 어찌보면 옥순씨는 이 사건의 피해자 같아요. 그저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것 밖에 없는데 말이죠.
랜덤으로 맺어진 짝꿍 영수와의 춤 연습 시간 중 옥순이 영수와 나눈 대화 내용을 보면 옥순이 영수❤영자를 응원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커플 데이트 나가기 전 여자 출연자들과의 대기 시간에 옥순이 영수와 대화해 보고 싶다는 말을 영자에게 했잖아요. 그걸 영숙이 들었고요. (좋은 오빠 동생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했는데, 굳이 나솔 촬영 기간에 의남매 맺자고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수도 그리 생각을 할까요?) 어쨌든 옥순도 영숙 입에서 "경각심"이란 단어가 나오게 한 데에 일정 부분 빌미를 제공했지 싶네요.
아침 나란히 챙겨준건 진짜 신박했음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들 아침밥주는거 보는 기분
앜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고양이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수 선민의식이 아니라 첨격어보는 인기에 취한거임ㅋㅋㅋ
ㅇㅈ
맞아 ㅋㅋㅋ 신나서 저런거야 ㅋㅋㅋㅋ저런경우가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것도있지만 본성은 못숨기죠 광수는 공평함을 중시하더군요 그냥 좀 눈치가없어서 문제였죠 그리고 성급하게 판단하는거 그래서 가볍게보여지는거죠 저기감정만 몰입되서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를 넘모르던 순수한 광수 ㅋㅋ
옥순은 잡힌 물고기고 영숙한테 같이 데이트권 쓰자고 하는걸 보면서
광수는 여러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바라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영자한테도 선을 긋지 않고 아침을 챙겨주고 옥순을 살짝 까는? 대화를 한것도 여지를 주고 내심 나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줘..라고 느껴졌어요
이건 정말아니죠 광수는 이미 옥순의위엄성까지 말했는데 무슨 잡힌물고긴가요 옥순을 엄청 높게평가가한 광수란건 뒤에 더 잘보여주죠 슈데는 방송욕심부리다그런거지 다른의미는 없어보였어요 어차피 영숙땜에 딴거고 영숙말곤 옥순외에 알아볼 선택지도 없었고요
영자한테도 저기가 두명중에 선택할거라했었으니 한번더 확인했던거고 영자가 자기가 싫어서가 아니라니 좀더 공평하게 알아보자했던거죠 솔직히 옥순이 넘 말라서 살짝 고민했을거고요 그래도 워낙 옥순이 확신을 강하게줘서 쉽게 포기못했을거고 결국 떠밀려서라도 옥순을 선택했던거죠 광수는 저신에게 다가와준 사람을 쉽게 내치지못하눈 여린마음이크죠 애정결핍이커서
여자 중에 자존감 높고 상대에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은 정숙 한명 같아요
이 사람도 눈높아서 이곳에서 옄이고 싶은 맘 없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먼 발취에서 방관하면서 감정을 들어내지 않았나 싶고 공우원속 과장 눈 높이서 사람들 관망한듯ㅡㅡ
먼 발치에서 관망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ㅡㅡㅡ
가장 현명했죠 ㅋ
우와.. 손해보는게 이기는거다.. 이거 정말 와닿고 평소에 제가 항상 생각하며 사회생활 하고있는데 소장님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당장 좀 손해보는거같아도 그게 결국에는 저한테 이득이되더라고요. 소장님의 통찰력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보면 절로나오는 진리죠 어릴수록 어려운거고 이겨서 좋을것 별로없죠 소장님말씀처럼 더 큰걸 생각할줄알아야죠 지는게 이기는거라는게 명언이죠
타인을 진짜 배려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자기 정의로움(?)에 취했다는 표현 공감갑니다.
영자와 순자의 반옥순(?)적 대화가 자연스러워서 이미 전적이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도 영자의 얘기를 옥순이 광수한테 전하고 광수가 그걸 또 영자한테 얘기 했을때, 영자가 불쾌하다고 했잖아요.
그 일화를 영자가 순자나 다른 여출한테 얘기했을듯요. 거기다 광수의 의사도 옥순이 영자한테 전달했고요.
그래서 여출 사이에서는 옥순이 말 옮기는 사람이라고 찍힌 것 같아요.
그래서 성격 제일 강한 영숙이 소문의 진원지로 옥순을 다짜고짜 짚으며 들이받은 것 같고요.
맞다고생각해요!!!!
맞아요 이게 맞죠 옥순이 말옮겨서 시작된거죠 오해도 옥순의말땜이고요 영자는 못숨기고 감정을 드러낸게 문제였지 옥순에게 대놓고 피해준적은없었죠 경쟁에대한 피해가 제일큰건데 옥순인 다 쳐내려고만했죠 아에 영자를 경쟁상대로 인정하기 싫어한거죠
@@kmj-wk4pc아 정말 저랑같은생각분 넘 반갑네요 넘 답답했는데~~ ^^
음해로 없는일을 만들어 고립시키는 인간들이 문제. 영자는 지어서 한말은 아니었고 옥순은 상대가 기분나빠할 찰나를 매우 잘 캐치하고 놓치지 않는것으로 보아 생활화 되어있어보임.
맘에 드는 남자가 밖에서 부르면 여자들이 나가던 데이트에서 영자가 문닫고 나갈때까지 기다렸다 나갈때 굳이? 하며 쎄한 느낌 이었는데 이후 행동들 보고 역시나 싶었음.
영식님, 계란말이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계란말이 예쁘게 하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계란말이 편의점에서 사온걸수도... 신랑이 혼자있을때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어서 알더라구요
저거 편의점에서 사온거 같다궁
영식님만 진실한사람인듯.. 해요 ㅋㅋ 현숙님 영식님 맘에 들면 그냥 영식님만 봤음 좋겠는데..ㅎㅎ 영호님 한테도 너무 관심이 많으신듯... 현숙님이 누굴 택할지도 궁금하네요..ㅎㅎ
@@kimmina9079헐…맞다면 영식님 엄청 쎄하네요..김밥이랑 계란말이 둘다 사와놓고 현숙님한텐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고…ㅋㅋㅋㅋㅋ뭐지
김밥은 손수 싼것인거보니까 계란말이도 한것 같아요 ~
김밥 솜씨가 대단
스스로가 절대 선이라고 생각하는 광수는 자기가 하는 건 정보 공유고, 타인이 하는건 일름보라는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내로남불그자체😂
광수야어장관리할처지인가 이혼남주제에쑈좀부리지마보는사람들짜증나게하지마라
ㅋㅋㅋ 일름보...
몰라서지 악한마음은아니죠 그리고 광수는 확인하기위한거였고 자신의결정을 옥순이 영자에게 말한건 솔직히 경우가 같다곤할수없죠 말옮긴건 같아도 무게가다르죠 ㅋ
광수가 옥순에게 더 마음이 가는데
양쪽 다 배려한답시고
옥순 영자에게 아침을 각각 챙겨 주면서
옥순 먼저 찾고, 그럼 영자님을 찾았다는게
정의로운 선민의식에 취해서 그랬다는게
그닥 공감이 안됩니다.
광수는 오바스럽고 현명치 못한
정의로움에 취해 있는 거 아니라
일단 초반이라 그냥 둘 다 놓치기 싫은 것 같아요.
옥순 영자 둘 다 자기 어장에 가두면서
좀 더 생각해 보고 또 둘 다 아닐 것 같을 땐
기회가 온다면 다른 분도 염두해 뒀을 것 같아요.
전 날 밤에 영자와 산책 데이트때
영자가 옥순이와의 경쟁을 대놓고 피하려 하자~
혹시 외모 때문에 그러느냐~ 영자를 설득하죠.
자기 무게추가 이제는 수평이 됐다느니ㅋ
만약에 내일 부터 영자님께 직진을 한 다면
어떻겠냐면서
영자를 여전히 자기 어장에 두고 싶어하죠.
과연 저런 행동이 광수가 정의로움에 취에서
나를 택해준 상대를 배려해려는 마음에 했을까요?
광수의 언변 또한 전혀 좋아 보이지 않고요.
그냥 말만 많아 보여요.ㅋㅋ
옥순한테 듣기로
영자가 데이트때 부터 계속 영수님을 찾았다니깐
광수가 데이트 후
영자를 영수 옆에 앉혀주면서
괜히 챙겨 주는 척 하는 것만 봐도
영자가 영수와 잘 되길 바라는 배려가 아니라
무언가 질투에서 나온 행동으로 보였어요.
(옥순의 얘기를 의식 했겠죠)
광수 스타일이 초반 부터 누굴 하나 딱 고르고
그 사람만 제대로 알아가는건 주어진 상황에
아쉽고, 그렇다고 시간은 많치 않으니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다가는 아무에게도
확신도 못 주고 결국엔 이도저도 안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광수뿐 아니라 거기 대부분 출연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했을것이고,
저라도 그랬을 것 같아요.
사람 욕심상 두루두루 알아보고
최종선택 하루 이틀전에 정하고 싶은데
어쨋든 자기 어장에 호감이 생기던차 들어와준
물고기중 하나가 이탈하려 하니 신경쓰이는게
보였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어장관리로 보였던게
사실 입니다.
아무튼 그 신경 쓰임 결코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영자가 날 선택해준 사람이니
배려 차원에서 옥순이 챙기는김에
영자것 까지 챙겨줬다는게
광수의 정의로움과 나름 선한 선민의식으로
그런 것 같진 않습니다.
옥순에게 아침을 챙겨준다 했고,
그래서 옥순이만 챙겨주면
영자가 광수는 옥순이다. 이렇게 확신하는게
광수는 또 싫은거죠.
일단 옥순이를 먼저 부르는건 당연하고,
그래서 옥순이 나온다면
옥순에서 이거 드시라고 전해주고,
영자님하고 같이 드세요~ 했겠거나,
아니면 영자님껏도 챙겨 왔다고
영자님도 불러 달라 했겠죠.
어디까지나 제 추측입니다만
옥순,영자 각자 아침을 받고
광수를 각자 어떻게 생각하든
광수는 옥순과의 아침 약속도 지키면서
어제 영자랑 했던 산책 데이트 대화랑도
벗어나지 않는 행동인거죠.
이제 영자님이 왜 그랬는지 알았으니
무게추가 수평이니 뭐니~했던
둘 다 똑같이 어장안의 물고기 밥을 공평히 준거죠.
광수는 둘 다 일단 놓치기 싫은 거죠.
그런데
아침 일과를 무사히? 마친 광수를 뜬금없이
영철이 자극 합니다.
영철은 광수에게
영수 마음이 옥순에게 더 많이 향했다는
힌트를 주면서 자꾸 불안하게 하죠.
광수는 이번에는 영수에게 옥순 물고기를 뺃길까봐
갑자기 초초해집니다.
옥순은 그동안 나에게 확신을 줬는데
데이트 가는 차 안에서 부터
영자님을 의식하면서까지
나는 자기소개를 듣지 않아도 광수 였다고 했는데,
어제 밤 계 옥순에게 예쁘다 예쁘다만 해주면
절대 이탈하지 않을거라 느꼈던 옥순인데,
오히려 영자가 이탈 가능성이 커 보였는데ㅋㅋ
자꾸만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듯한
영철의 계속되는 자극에
영철이 형~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
지금이 기회다. 라는 말에~
광수는 정말 충동적으로 옥순에게 달려가서
어리석게도 자기 패를 까버립니다.
일단 최종 선택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옥순을 확실히 잡아놓으려고 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나는 최종선택은 옥순이다.라면서
(여기서 이 남자가 왜 돌돌싱인지 느꼈습니다.)
광수는 충동성이 강하고
그걸 반대로 좋게 말하면 실천력이 굉장히 좋겠죠.
그래서 대기업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하는것도 같아요.
승부욕이 있지만,
오래 생각하는 신중히 성격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쓸려 승부욕이 엉뚱하게
발현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여행을 좋아하고, 국토 대장정을 두번이나 하고,
모험도 좋아하고 모험 속에서 오는 쾌락도 즐기고,
아마도 연애도 급하게 불타오르고
금방 식는 타입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진짜 자기 마음이 뭔질 확실히 모르는 것도 같았고, 일단 엉뚱한 승부욕이라도 이뤘으면
그게 나중엔 독이 되더라도 일단 이루었다는
쾌감에서 오는 승리감이 더 큰 사람 같았어요.
아마도 연애는 많이 해보고 여자 마음도 어느정도
다 안다고 착각 하고 살았지만
순간순간 휩쓸린 감정의 결정이지
먼 미래까지 계획해 보면서 선택에서 오는
부정적인 현실을 상상하고 그 상황까지 염두하고
그래도 이 여자와 함께면 극복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기 보다는
일단 서로 통하고 만나보는게 우선인 타입
마음가면 만나보고, 그래서 아니면 헤어진다.를
자연으럽게 염두해두면서 연애를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저의 뇌피셜일뿐이지만)
그래서 랜덤 데이트때 영숙한테도 어느정도
여지를 줬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옥순은 영자 못지 않게 자존감이
굉장히 낫아 보였어요.
영자는 들어내는 낫은 자존감이라면…
그게 어쩌면 역으로 영자 스스로
자기 자존심을 지키는 영자만의 방법일지도,
인정할껀 인정해야 내 자존심이 덜 상한다. 라는
그에반해 옥순은
내현적 나르시즘이 굉장히 강해 보였어요.
사람들은 나를 질투한다.
나는 마르고 연약해보이겠지
그래서 보호본능을 일으키겠지?
누구든 어느 자리에서 모임에서
내 위치를 파악하는 심리에서도
여기서 가장 돋보이고 싶은게
비현실적으로 마른 몸,
그리고 티나는 고가의 아이템들 착장
이중에 내가 가장 잘 났어
내가 가장 고귀해~
그래서 질투들 하겠지, 부러워 하겠지,
나는 이쁘다라고 해주면
아이 처럼 마냥 순수하게 좋아하는
순진하고 세상때 안뭍은 사람이야
보호 받아야해
어쩌면 피터팬증후군 비슷한 나르시즘이
굉장히 강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고 싶어 하는 것 같았어요.
자기 소개때 면사포 쓰는 것도,
저는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좋아한다.를
강조 하는 것도
마치 사랑 듬뿍 많이 받고 자랐다는걸
어떻게든 티 내고 싶어하는 듯한
아이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아 보였어요.
상철이 자기 소개때 게임 속에 좋아하는
캐릭터 집어 넣는게 취미?라고 하자
옥순이 그러죠.
저거 내 친구도 하는데
요즘 유행이다.
옥순은 조용조용한 척 하면서
과시욕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화려한 척을 하는 것에 비해
솔직히 스타일은 너무 촌스럽습니다.
(이건 뭐 개인취향)
저는 이게 선입견인데
사람 스타일을 보면 대충 센스가 보이는데
특히 꾸민다고 꾸몄는데 촌스러운경우
센스 있는 사람이 드물더라구요.
(이건 저의 편협적인 생각이 맞습니다.)
어쨋든 옥순은 포르쉐나 켈리백 눈에 띄는
고가의 아이템들을 착장 하면서
자기를 과시하고 싶어하고
비현실적으로 마름을 미의 기준으로 삼아서
관심받고 보호 받고 싶어 하는게 느껴졌어요.
치통이 있어서 약 먹고 왔다.
보쌈 좀 먹으려고 왔다.
타이레놀을 갑자기 찾질 않나
그냥 가서 조용히 챙겨 먹지ㅋㅋ
내현적 나르시즘이 굉장히 커 보였고,
애정결핍도 상당히 많아 보였습니다.
글이 너무 기네요ㅋ😅
이거다 싶네요 의견에 모두 다 공감갑니다
돌돌싱인거 잊고 보고 있었는데 저도 이제 이해가 가네요 돌돌싱 이유….
와... 심리분석보고 마음속에서 박수나왔어요.
저도 소장님이 ”광수가 선민의식이 있다“리뷰해주시는게 전혀 공감 안가서
그냥 멍때리면서 댓글만 보는중이었는데
이거 보고 눈이 번쩍 뜨임.
선민의식...? 뭐... 의식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광수를 너무 좋게 올려쳐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광수가 하는 행동들 보고있으면 광수 무의식이 ‘선’과 ‘공정성’과 ‘공감능력’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타입이던데
재밌고 공감가서 술술 읽히네요 !ㅎㅎ
긴데
끝까지 다 읽게되네요 ㅎㅎ 공감되는부분이 많아요
무슨 초딩도아니고 피해의식에 짜증나게한다고 그걸 굳이 밟아데야하는지 그냥 무시하고 자가목표에 집중하면되지 옥순은 진짜 넘유치하고 자기만 특별해야하는것처럼 참 어이없었네요 솔로나라에서 오빠동생 운운하고 오해의중심은 옥순였죠 말옮기기 시작도 옥순였고요 뒷담화에만 더 민감한 네티즌들이 참 답답하더군요
좋은 기존쎄가 있는데 옥순은 진짜 ㅋ 배려없고 공주병에 자아도취에 자기할말만하는 기존쎄...ㅋ 너무배려없는 모습에 절래절래. 그렇다고 영자가 잘한것도 아님. 매번 옥순이랑 부딪히기 싫다고.. 징징.;; 오히려 첨부터 계속 그러니 옥순도 더 발끈한거 같긴함. 암튼 나이먹는다고 성숙해지는건 절대 아니다 ㄷㄷ 방송에 나와도 저러는데. 영자 옥순 둘다 진짜 이상해요.
광수 일종의 선민의식이라는게 공감가네요. 둘 중 선탣을 해야하는데 나를 선택한 영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는게 그점에서 사람들에게 욕먹나봐요
19:45 정치력을 키우려면,
ㄱ. 상대가 나를 믿을 수 있게 하라 (신뢰)
ㄴ. 나는 너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다. (능력,헌신)
ㄷ. 너도 나의 부탁들 들어달라. (윈윈)
사회생활 내 정치력 이야기 더 듣고싶어요,, 사회생활 원만히 하는법이요😢
저도요!!
시급합니다!!!!!!
옥순이 자기 좋아해주는사람을 독점 하고 싶은건지..왜 영자를 견제하는지? 광수가 자기 먹고 싶다니 가져다줬다 이걸 어필 하고 싶은건데... 광수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옥순이 보고도 예의없는거같다고 한사람임.. 그거 알게되면 어떨지?? ㅎㅎ 암튼.. 어이가 없네요..ㅎ
바람둥이가 돼기엔 외모가...엘리트 의식이 있기엔 불안한 사업가 ..학벌은 좋으시지만 돌돌싱이고 불안한 유년기.. 참 난제..
나는솔로가 선택이 많아서 어쩔수없긴한데 편집된걸수더있고 어느순간부터 상대방이어떤지 뭘좋아하는지 나랑잘맞는사람인지 내맘이누구인지 순수한애정보다 최종선택과 0표 안받으려는거에 포커스가 맞뤄진느낌..
광수는....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별 생각이 없는 사람. 생각이 깊고 신중하지 못하니 즉흥적인 성향이 나오고 그걸 멈추지 못함.
즉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주변 환경과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기에 처음에는 약간 이상하지만 좋은 사람처럼 보임.
단, 틀이 약하거나 없기 때문에 너무 자유분방하며 목표의식이 분명해서 주변의 시선을 잘 모르고 본인이 원하는것만 생각함.
몇몇 여자 입장에서 자기한테 집중해주고 좋아해주니깐 넘어 갈 수 있는데... 그렇게 지속력이 있지 않다는것.
자극적인 단맛에 불과하기에 시간 지나면 실망함.
옥순 영자 광수의 수박 사건에 대한 소장님의 분석은 정말 사회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자세같이요 물론 경계하고자 한 옥순의 말들이 경쟁의 관계에서 나온 말들이지만 이 장면은 옥순의 태도가 정말 아쉽더라고요 서로에게 안좋은 결과가 나온 시발점이었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ㅠㅠ그 이후 영자의 행동이 분명 잘못되었지만 안타깝긴 했어요
그장면도 그렇지만 최악은 여자들앞에서 광수가 날선택했데 했던거죠 영수는 오빠동생으로 알아보려고 고양이도 웃었을듯 ㅋㅋㅋ
광수랑 영숙은 제가 본 인간유형중에 제일 독특해요 둘은 세상을 남들 신경 전혀 안쓰는 세상에서 사는거같아요 광수가 남들과 같이 하는 사업에는 적절하지 않을거같아요 영숙도 보아하니 혼자 일하는거같고..
영숙은 육아맘의 특징이 보였어요.
광수는 걍 픽받고싶어해요. 연애를 몰라요.ㄱㅓ래로 생각하는듯.
광수 멍청한데 소장님의 평가가 의아하네요...
그리고 정말 관심있으면 그사람이 어떻게성장해왔고 어떤음식 어떤취미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자연스레 대화할텐데..
옥순은 강자 코스프레로 정치질... 영자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정치질...인생 게임의 단짝인 듯 해요 ㅎ
옥순이 무슨 강자 코스프레를 했나요? 옥순이 하는것은 영자가 했던 말, 광수랑 나눴던 말을 감추지않고 했던 것인데
영자는 없는 소리로 이미 스스로 피해자가 되서 뇌피셜로 카더라를 이야기 하면서 상대를 까는데요. 정치질이란 영자가 하는거랍니다.
@@Lucidream-mt1rb옥순에 얘기를 전했을 뿐? ㅋㅋ 보는 눈 좁 키우세요….
@@Lucidream-mt1rb그쵸 옥순이는 단지 눈치가없고 안해도 되는말을 할뿐
암튼 저는 지난번10기를보면서도 그렇고 이번16기를보면서도 그렇고...이전에는 노총각,노처녀보다는 돌싱이 낫다는 주의였는데...두 기수를 보면서 느낀건...역시 이혼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그래서 차라리 경험이 없는게 나은듯...
기끼이 도우려는 마음, 우위를 점했을때 자비늘 베푸는 것이 정치력일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선한 마음을 품고 상대를 대한다면 나에게 결국 복으로 돌아오는 우주의 원리이겠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 짓누르면 그 댓가는 결국 내가 치루는 권선징악의 법칙
영숙, 공격성 쎈척 허세 남자기죽임
영자, 소심하고 앞뒤다름 뒷담화
정숙, 시원시원한 사업가 스타일
옥순, 우월감 경쟁의식
순자, 철없음 책임감X 별생각 없음
현숙, 어리숙하고 어리석음
10:20 박탈감 이야기 진짜 통찰력 짱이에요..
듣는 재미도 있고 삶을 살아가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13:00 이번 또한 명강의... 감사드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수는 옥순과 영자 둘다 마음에 있는데 옥순이 더 적극적 으로 표현하니까 옥순으로 기울어지고 있는중 여차하면 옥순을 버릴수있는 사람임
광수는 너무 팔랑귀
한마디로 주관이 없다
선민의식의 자신내지 자신이속한 그룹이 선택되었다 우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선한것과는 관계가 없지요
교만함 또한 악한 마음에서 비롯되죠
정치력은 예측가능한 사람
완전 와닿앗어요😮
세밀하고 정확한 심리분석은 최고이신듯~~마니 배우고 잇습니다~~^^
소장님 라방 무려 5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내 몰입해서 함께 했습니다😊
소잠님의 깊이있는 분석은 항상 옳습니당
항상 옳진 않지만 ㅎㅎ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수 설명 최고인듯요. 인간관계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 많이 이해되었어요. 이런걸 2,30대에 알았더라면...
오늘 강의 사회생활의 금과옥조.
광수 얘기하실때 되게 찔리는 부분이 많았어요 전..ㅎㅎ두루두루 베풀지어다...이거 되게 상처주는거네요 일단 우월감이 깔려있으 할수있는..
주말아침 선물 감사합니다
와 이걸보니 왜 순자씨가 옥순과 영숙이 싸울때 가만 있었는지 얼떨결에 옥순이 그랬다 그랬는지 알겠네요! 감정이 켜켜이 쌓여있었네요
소장님 듣다보니 혹시 사회생활에 대한 영상도 있으신가요? 없으면 사회생활할때 내편을 많이 만드는법 이런것도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예전에 따로 재생목록 만들어서 강의하던 영상들이 있긴한데 최신 내용을 좀 더해서 다시 작업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심리대화저도 부탁드려요!!!
꼭 필요합니다ㅜ
19:00 쯤 보고있는데 이번 영상은 인생과 사회생활을 배우는너낌이네요... ㅋㅋㅋ
그리려나 작가님 진짜 포인트를 잘 아시는듯… 넘 잘그리십니다 ㅎㅎㅎ
하트 시그널은 지금은 느낄 수 없는 연애 초반의 풋풋한 감정을 채워주는 것 같아서 시즌1부터 챙겨봤는데, 나는 솔로는 프로그램 시작하고 그런 느낌이 없어서 안 보다가 여러군데에서 상철님 귀여운 모습이 떠서 최근 거 3회 정도를 봤어요. 역시 두근거림의 감정은 채울 수 없군요. 대신 다양한 인간군상의 민낯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사회생활은 어떤가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광수는 삼각구도를 만드는 나르시시스트 성향 아닐까요?
근데...광수가 삼각구조를 만드는게...참 외모,능력,대화 모두 부족한데 그게 가능한가요? 저기있는사람들 다 좀 모자라보여요. 옆에 있으면 쳐다도 안볼거 같은데...ㅉㅉㅉ
옥순 행동이 첨은 실수이거나 어차피 경쟁관계인 상태이니 별거 아닌거 같은데…
광수기 대놓고 관심 표하고 그런 상황에 수박사건은………좀 관계생각은 안하는듯
난 여기 남출 중 영식님이 제일 괜찮음
광수 ᆢ바람둥이될ᆢ여건이
안되요ᆢ얼굴부터가 미스인데ᆢ
하는짓은ㆍ바람둥이 같이보이지만
바람둥이짓을ᆢ세련되게못해서
여러사람미궁에빠지게할ᆢ스타일
미숙함 ᆢ
소장님, 리뷰 들으려고 나솔 봐요. 인간의 행동과 언어는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신기해요.
말 진짜 잘하시네요 인간관계와 정치에 대해서 많이 배워갑니다ㄹㅇ..
영자가 옥순을 괴롭히는 거 같음.. ㅠㅠ 영자는 옥순만 없으면 내가 저 사람과 될 수 있었는데 하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왜 타깃을 타인으로 잡는지... 안타까움
통찰력 갑
조직(단체)생활의 경험 유무가 중요한것 같아요
한줄평을 말하자면 이번 기수는 배려와 존중이 빠진 편집이었다
Or 편집으로 막을수 없는 그들의 현실
역시 통찰력이 정말 예리하십니다.
덕분에 소장님의 영상을 통해 저 또한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장문의 글까지 타이핑 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기왕 쓴것이 아깝기도 하고 오지랍같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어쩌면 작은 공감과 위로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그냥 남겨봅니다.
글의 문맥상 반말로 하는게 전달에 유리한것 같아 반말로 글이 작성된 점은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광수는 영자에게 외모이야기 아무렇지않게하면서 본인도 외모때문에 머리 심고 옴 그 머리도 창피해서 모자속에 김춰둿다가 자기소개때 공개함
광수는 외모따위 연연하지마세요라고 조언하면서 아이러니하게 나는 솔로에서 가장 많이 외모에 연연하는 사람
옷도 제일 깔끔하게 입고 오고 톤앤 메너 코디도 신경써서함
남 눈신경안쓰고 동물티 입고 오는 상철이나 색배합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13기 광수랑 완전 다름
다시 돌아가서
광수는 스스로는 외모보다 내면의 가치를 아는것이 진정한 사람의 미덕이고 본인또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광수가 영자에게 갑자기 외모이야기 할때 스스로 외모 그거 별거아니에요 저 봐요 모자 깟잔아요.. 이러면서 우월의식에 사로 잡혀 있을수도 있음
그 관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외모라는 주제로 힘들어하는 영자에게 도리어 외모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함
광수는 스스로 외모를 극복한 사람인데 영자는 극복을 못해서 안타까워서 영자에게 이야기 해주는 식임
그런데 사실 광수는 지금의 상황이나 영자님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없음 한마디로 감정적임 좋게 발현될때는 관찰력이 좋고 감수성이 깊음
또 상대를 보지못함 시야가 좁음
만약에 진짜 광수가 본인이 원하는 진짜 배려심깊은 사람이었다면 자기가 모자 벗게 된것부터 차근차근 영자에게 말해야 함
물론 이것도 바른 빌드업은 아님 어쨋든 빌드업이 필요하다는 말임
갑자기 게임이야기해서 죄송한데
게임하는 사람들은 알텐데 피뻥이라는게 있음
갑자기 피가 꽉차서 에너지바가 300에서 1000으로 늘고 3000까지도 늘어남
한 3초정도 유지됨
게임에서 단골로 나오는 스킬중의 하나임 ㅋ
그런식으로 광수는 누군가와 말할때 본인그릇이 확 커짐 그게 본인 원래 피통이라고 알고있음
또 스킬중에 무적이라는 스킬이 있음
그 순간 나는 무적인 어떠한 영향도 안받음
상대가 저주 스킬을 걸든 방어력을 깍는
스킬을 걸든 나는 영향을 전혀 안받음
광수는 무적스킬을 쓰면서 본인은 티끌이 없는 존재가 됨
이걸 사회적인 용어로 다시 바꿔 말하면
피뻥 무적은
페르소나(가면- 본인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자 하는 사회적인 모습)라고 말할수 있음
사실 이 스킬은 저도 쓰고 누구나 쓰고 있음
근데 광수는 너무 피뻥이 심함 풀템 워윅급임 (남자분들은 무슨말하는지 알거에요 ㅋ)
가렌 무적스킬도 같이 씀 (롤 케릭중에 하나인데 갑자기 3초간 무적돼서 공격하게 되는 스킬잇어요)
상대방을 한방에 골로 보냄 스킬이름도
단죄인가 그럼요
다시 광수와 영자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때도 광수는 본인은 어떤 상황이든 끄덕없고 모든것을 초월해있음
당연히 외모지상주의라는 현대인의 오랜 고민에도 초월해 있음 이때문에 영자에게 외모라는 말도 서스름없이 말하는것임요
결과는 가렌 콤보처럼 영자에게 무지막지한 댐지를 줌
죄송합니다 게임이야기하다보니 급흥분했네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볼게요
광수는 근데 영자에게 상처주기 시름
그래서 영자한테 아침도 해다준것임
근데 광수가 적어도 나솔에서 보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방향이 잘못되있음..
결정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 없음
광수는 기독교로 치면 전도사가 아닌 목사에 가까움 평상시 대화에서도 목사임
이상적인 세계를 기준으로 포커스가 맞춰졌음
세속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안중에도 안둠
어쩌면 스스로에게 가혹하고 엄격한 기준들을 감내 하면서 타인들에게도 꾸짖음을 일삼는 중세시대 수도자의 모습과도 비슷할듯요
그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내로남불일수 있고요..
어떤 모습이 광수님의 모습인지는 나는 솔로만을 보고 판단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나는 솔로에서 광수님에게 수도자의 모습도 내로남불의 모습도 모두 보았던것 같습니다.
영자님에게 외모이야기할때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그리고 광수님이 나솔에서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에의바르고 그런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 스스로를 절제시키면서 살아 가는 수도자의 모습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광수님 보면서 또 하나 느끼는것은 쓰시는 문장구조는 굉장히 다듬어져 있고 배려심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 방송에서 잡은 물고기등의 표현들을 쓰시는걸 보면 남을 의식하지 않는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매번 상대방 눈치보고 어떻게 내가 조율하고 이 사람에게 도움 줄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으로 보이는데
노력하시는것에 비해서 상대방들이 반대되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해서 불리한 입장에 처하는 경우도 많으실걸로 보입니다.
차라리 그러면 나는 솔로 10기 정숙님처럼 어느정도 본인이 느끼는 감정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택하는건 어떨까 하네요.
적어도 그런 방법도 있구나라는것만 알아가셔도 지금 답답함이 해소 되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약간 광수님과 비슷한 성향이 있어서 공감돼서 그런지 광수님 나는 솔로에서 보는내내 무지 답답했습니다.
이경규가 유재석은 너무 이미지가 좋아서 오래가기 힘들것이라는 말처럼
너무 스스로를 억압시켜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들은 장기적으로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광수님이 스스로를 좀 내려놓고 자유로워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진정한 배려와 헌신은 타인에 대한 공감이 우선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롤 부분은 이해가 살짝 어려웠지만(옛날 게임만 알아서ㅎㅎ) 흥미로운 해석 잘 보았습니다
글 대단해요
@@호홍홍-u7c 감사합니다 ^^
굳이 잘났는데 남을 더 내려보려는 옥순도 잘한행동은 아니지만 그보다 못한사람끼리 뭉쳐서 싸우거나 갈등이 있었던것도 아닌데 적으로 돌리고 까내리려 기회를 보려 같이 한팀이 되는것도 참 어휴 세상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움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근데 옥순이 입장에선 본방5화 광수하는 행동보면 미치겠다ㅋㅋ
이번화 진짜 예리하시네요..bb
아빠가 맨날 그랬어요 약간 손해보는 게 이득이라고… 그게 이 말이었나….
타인의 자존감을 뭉개버린다는 말씀이 딱이네요.
왜 보는 내내 옥순의 말투가 불쾌했는지 한마디로 정리되네요.
타인의 정신을 옭아매는 타입이네요.
소장님, 핑크핑크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매번 검정색 옷만 입다가 밝은색 T셔츠 멋지시네요!!
광수씨 보면 답답함이 있었는데 설명 들으니까 이해가 가네요.
모름지기 남녀관계는 냉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여자, 아닌여자, 내남자, 아닌남자 구분을 명확히하고 행동도 분명히 하는 것이 내사람에 대한 최고의 매너입니다.
이날 리뷰 보다 아니 듣다 잠든 기억이!!
어설픈 어리비기 사람잡는다고 광수가 갈팡질팡 왔다갔다하니까 이초유의 사단을 만드네...진짜 집단에 저런인간의 유형이 너무나 무서운거임.
영자가 끊임없이 옥순앞이나 다른 여자들 앞에서 옥순이를 걸어넘어지니까 옥순도 얘기한것 같음,,,,
저 나이 먹도록 비지니스나 리더상황과
연애, 사랑 상황에서 다르게 행동해야 된다는 걸 모르는게 웃겨요.
열번 결혼해도 열번 이혼당할 타입.
광수가 영숙에게 랜덤데이트 때 갑자기 수퍼데이트권을 쓰자고 한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분들이 결혼하고 나면 친구들만난다고 일한다고 늦게 들어오고 아내에게 소홀한 스타일..잡은 물고기 대표적인 유형… 아닌가 생각하게 됐어요.
라이브에서 그부분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오오 영상 감사합니다 😊
광수가 영자한테 ‘(옥순님)외모때문에 그래요?’ 라는 발언은 어떻게 보세요? 이것도 본인이 절대선이라는 생각에 정말 순수하게(?;;;)질문을 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례한건가요? 무슨 심리로 그런 역대급 말이 나온건지 소장님 분석이 궁금합니다.
영자가 더이쁜데…..
저도 이 장면에서 헉! 놀랐답니다.
광수는 옥순이 영자보다 예쁘다고 말하고 있군, 너무해!
그러게요 외모얘긴..진짜 저사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터진 입이라고 막 떠드는구나.. 상대 배려 하는거 같더니.. 1도 배려가 없다... 왜이혼을 두번이나 했나.. 알수있는 장면이아닌가 싶네요.. 내가 영자였으면 그말에대해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했을듯요..
옥순이 외모탑 역할이라 남출 여출 사이에서 관심많겟죠. 그런 분위기일거고.. 광수는 그냥 영자 맘을 이해한다는 의미로 되물은거 같던데. ㅋㅋㅋ
그 발언들은 사회경험이 아예 없는 분 같더라고요. 보다가 뜨악 했답니다..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모르고 저지른 죄가 알고 저지른 죄 보다 더큰 죄다
이번 기수는
정숙 -》 현숙
옥순 -》영숙
으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울거 같은데ㅡㅡㅋ
이번 기수 옥순은 납득이 안대뮤ㅠ
옥순너무별로였는데 분석올라왔네요!
정숙님빼고 여자분들 성격이 좀 불편해요 친해지고싶지않은 느낌들이에요
와우~~
소장님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광수님 태도가 다분히 시혜적이라고생각했는데 그부분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ㅋㅋ
옥순모습보면ㅎㅎ예전에 사탕 가지고 싸운 영숙 옥순 생각남 9기
영수 : 볼수록 꼬롬한 부분이 있음. 겉은 말없고 젠틀해보이는데 속이 시커멀거같은 느낌.
영철 : 자신감 넘치고, 남자 동생들 잘 챙길거같은 리더스타일.
영호 : 관심없어서 모르겠다.
광수 : 은근 이성 좋아하고 눈 잘돌아갈거같고 걱정 굉장히 많고 입이 쌈.
영식 : 책임감있고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아부지상....가정에 충실할거같은...
상철 : 걍 intp
9:21 타인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고 싶은데, 관련된 소장님 강의가 있을까요?
몇개 있긴한데 그 중에 하나가 '시기 질투 대처하는 방법' 입니다
ua-cam.com/video/SUg271A4ePk/v-deo.html&ab_channel=%EC%8B%AC%EB%A6%AC%EB%8C%80%ED%99%94%2CLBC
@@심리대화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감사해요
착한게 더 힘들어요
그래서 두번의 경험이 있찌 않나 싶네요ㅡㅡ난 옥순이 넘넘 전략가였다ㅡ 싶네요 놀러나온 느낌 ㅡ광수 가지고 놀았죠
영철 분석이 엄청 예리하네용ㅋㅋ
노력이 모지리 행동
끝고맺는게어설픔
때와 장소 연인과의 맘 읽는게 모지리 좋다는여자 다같이갈수는 없다 모지리라서 하는행동 수박사건
광수 착하다 하는 사람들은 광수가 정숙이 데이트 신청 뭐같이 옥순앞에서 하는 거 안 본거? 보고도 착하다 하는건가?? 인성 쩔던데
광수는 등치에 비해 너무 가벼운
마음에 소유자
결혼생활이 좀 어려울듯
방송 자체가 방송사고
02:15 ㅋㅋㅋㅋ맞춤형복지
옥순이는 겉으로만 상냥한척했지 정말 무서운사람였네요 다 혼란을 느끼기에 충분했더고보눈데 넘 똑부러지는 옥순의말투에 대부분 속은것같아요 옥순의말로인해 모든오해가 생긴건데말이죠
광수를 선민의식이 있다고 포장해주는데 공감1도 안가는군요!!! 명확한 분석후 후폭풍(명예회손등)두려운걸까요?
선민의식은 좋은 뜻으로 쓰인 게 아닙니다
질투시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나를 낮추고 나를 드러내길 피해야 하나요?
제 자존감이 떨어질거 같고 제가 없어질거 같아서 저를 드러냈더니 옥순님처럼 저런 상황이 되어버리네요 ㅜ
드러내는거랑 남을 깔아뭉개는거랑 다르죠
영자는 피하고 싶다
소장님
얼굴이 그림 뒤에 있으니 소장님 얼굴이 짤려서 영상 보는데 불편하네요.
라이브에서는 캡처화면이고 가려지지 않긴 합니다. 라이브를 편집하다보니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네요
하시 막화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일단 일요일에 라이브를 하고 편집이 되는대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3커플 되는데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12:52
영철 자신감 꼴비기 싫다
영수 웃음 의미: 그정돈아닌데….
..죄송합니다.
완전 공감.. 영철 침대에 누워서 얘기할 때 얼굴 못봐주겠던데 ㅜ
모두 진심은 안 보이고 출연 목적은 최종선택이 목적인듯
애완견 밥주는거 처럼 보임..
바람끼는 많은데 바람필 능력은 없는 퐝수찡
오늘영상은 많은걸 생각해보게하네요
그냥 양다리죠
광수두여자를 어장관리를 선한맘이라했는데 천만에 이런인간습성 역시 이간질 여기가서 이말 저기가서저말 왜 여자관리해야하니까 남귀에 피나오는사람
옥순씨가 한복데이트 나갈 때 영자를 안심시켜 주는 말을 하잖아요. 오늘 랜덤데이트 이후로 영수랑은 더 대화하거나 그럴 필요 없을거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요... 그런 의미에서 영자를 영수와 잘 되게 하려고 응원하는 스탠스를 취했었다고 보는데, 영숙이와 광수의 '경각심'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솔16기 관계 안에서 완전히 나락으로 가버린 것 같아요. 어찌보면 옥순씨는 이 사건의 피해자 같아요. 그저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것 밖에 없는데 말이죠.
피해자요? ㅎㅎ 개가웃을듯
랜덤으로 맺어진 짝꿍 영수와의 춤 연습 시간 중 옥순이 영수와 나눈 대화 내용을 보면 옥순이 영수❤영자를 응원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커플 데이트 나가기 전 여자 출연자들과의 대기 시간에 옥순이 영수와 대화해 보고 싶다는 말을 영자에게 했잖아요. 그걸 영숙이 들었고요. (좋은 오빠 동생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했는데, 굳이 나솔 촬영 기간에 의남매 맺자고 대화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수도 그리 생각을 할까요?) 어쨌든 옥순도 영숙 입에서 "경각심"이란 단어가 나오게 한 데에 일정 부분 빌미를 제공했지 싶네요.
@@smithkim7538 앗 맞아요.. 피해자까지는 제가 너무 과대포장한거 같고ㅋㅋㅋㅋㅋ 본인이 한 여우짓에 비해 광수로 인해 태풍을 정통으로 맞았다.. 입니다ㅎ
영자한테 말한건 선택하진 않을거야 같아요.(어차피 선택권 없음) 테라스에서 광수랑 옥순 대화보면.. 옥순은 영수랑 영호도 자길 선택할거라고 생각해요. 광수 질문에 답은 안하고 그것부터 말함 넘 좋았던거겠죠. 영자한테 영수 선택안한다고 한건 나는 아닌데 상대방이 나 좋다고 해서~라고 하는걸 좋아하니 미리 밑밥? 깐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