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먼저 제 이해가 부족해 생긴 질문이라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한 농구 분석/강의 유튜버와 이 채널 모두 구독해 즐겨 봅니다. 보는 중 본 영상의 3:18 ~ 3:31 과정에 의문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질문에 앞서, 옳게 이해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잡는 것의 안정성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로 잡는 것이 제일 좋다” (비교 영상과도 동일한 의견) 2) 그러나 해당 부분에서 슛 과정으로 넘어가며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기만 한다. 3) 해결 방법은, 슛모션과 동일한 캐치모션을 가져가는 것이다. 4) 그렇다고 NBA 선수들도 고쳐잡는 것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과한 회전 또는 아예 평행그립으로 슛을 쏘는 것은 아니다. (아담스 예시) 개인적으론 진행되다 영상이 끝난 느낌이라, “음?.. 결론은 뭐지? 평행그립? 슈팅그립? 아님 편한대로 하는게 결론인가??” 하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던 질문의 고리로 다시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ㅠㅠ 결국 어떻게 가져가는게 더 좋은지 아니면 좋은게 없기에 맞고 익숙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가 결론인지 이정도만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슛을 잘하는 데 있어서, 신체구조부터 볼핸들링이라던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숱한 것은 알지만 혹시나 그립이라도 풀리지 않던 실마리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참고하던 영상 링크는 아래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rN2xKe5u2MA/v-deo.html 둘 다 존중하는 유튜버 분들이니 폄하나 비교나 곡해의 소지는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불편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심도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1) “잡는 것의 안정성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로 잡는 것이 제일 좋다” (비교 영상과도 동일한 의견) -> 아닙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양손이 마주한 상태가 아니고 양쪽에서 힘을 가하는 상태입니다. 2) 그러나 해당 부분에서 슛 과정으로 넘어가며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기만 한다. -> 영상에서 말했듯 양손이 마주보는 형태로 캐치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3) 해결 방법은, 슛모션과 동일한 캐치모션을 가져가는 것이다. -> 첫 번째 질문의 답처럼 공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가 아닌 양극에서 힘을 가하는 상태입니다. 얼핏 보면 같은 말 같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슈팅그립에서 왼손과 오른손의 힘의 분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잡는 슛팅그립을 보면 왼손(가이드핸드)은 손끝을 중심으로 힘을 주고 있고, 오른손(슈팅핸드)는 손바닥을 중심으로 힘을 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의 양 극에서 힘을 가하고 있는 것은 충족하고 있으나, 손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는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영상 내에서 말한 캐치 그립(양손이 대칭한 모양인 형태)으로 공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차이에서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고쳐잡기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을 잡는데에 있어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극에 힘을 가하는 조건도 충족함과 동시에 캐치와 슛 사이의 고쳐잡기를 소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영상 첫 번째 주제인 슈팅그립에서 양손의 간격을 넓혀 슈팅그립의 안정성을 확보를 하고난 다음 캐치 할 때 안정성이 확보된 슈팅그립으로 캐치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캐치 -> 슛 의 과정에서 손이 공에 떨어지지 않음입니다. 손목의 회전 손의 이동을 동반할 수 있으나 손이 공에 붙은 상태로 시전하는 것과 손이 공에 이격된 상태에서 시전하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4) 그렇다고 NBA 선수들도 고쳐잡는 것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과한 회전 또는 아예 평행그립으로 슛을 쏘는 것은 아니다. (아담스 예시) -> nba 선수들도 고쳐잡기 즉 손을 공에서 땐다음 다시 잡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독자분들의 예시 처럼 캐치 그립을 슈팅그립으로 만들기 위해 손을 고쳐잡는 것이 아닌 아주 작은 디테일들 양손의 간격 손가락 사이의 너비 등을 조정하기 위함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nba 선수는 캐치하고 손을 고치지 않아도 슛이 가능하지만, 양 손이 대칭되는 모양의 그립으로 캐치를 했다면 '반드시' 손을 고쳐야 슛이 가능함의 차이입니다. 이때 조아킴 노아를 예시로 양 손이 대칭되는 그립을 잡고 고쳐잡기를 하지 않다면 그런 구데기 슛폼이 되게 됩니다. 간단히 결론을 짓자면 1. 슛팅 그립은 넓게 잡아 공의 안정성을 확보해야한다 2. 슛팅 그립은 양손이 비대칭한 모양이므로 양손이 대칭된 모양으로 패스를 받으면 바꿔주어야 한다 3. 고쳐잡기는 좋지 않으므로 안정성이 확보된 슛팅그립으로 패스를 받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잘알 노아였군욬ㅋㅋㅋㅋ 제대로 안봤나보네요 (__) 감사합니다!! 안정된 슈팅그립, 기존 KBL식 그립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를 알았습니다. 양극 힘을 주는 너비의 슈팅그립이라면 다소 왼손이 기존보다(KBL식) 올라가는 형태로도 형성이 되겠군요. 그래서 볼핸들링 기술도 되야한다. 이렇게 귀결시킬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름 농구경력 26년 차 농구인입니다. 안정감과 슈팅모션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아주 간단한 답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슛을 점프슛으로 쏘는 거죠. 점프슛이 왜 좋은가에 대한 답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명확히 하지 못합니다. 점프슛은 손을 슈팅을 위한 상태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딜레이를 점프라는 모션으로 커버해주는 기술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3점을 세트슛으로 쏩니다. 그래서 수비가 타이트하면 아예 던지질 못하죠. 캐치고정에서 늘 슈팅핸드로 잡아내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르브론급 패서가 주는 공이 아닌이상에는요.
슈팅그립을 잡고 바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게 일단 공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공을 안정적으로 잡아야 슈팅도 안정적으로 되는건데 빨리 쏘는거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캐치도 못하고 슛 쏘다가 에어볼 나는 경우가 허다함 안정적인 캐치가 이미 몸에 익어서 의식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공을 잡을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면 공이 나한테 오고있을때 '저걸 빨리 받고 쏴야겠다' 가 아니라 '정확하게 받고 쏴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아함 슛을 빠르게 쏘는것도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수비수 컨테스트를 피해서 슛 성공률을 높이려는거임. 빨리 쏘기 위해서 정확도를 포기할거면 차라리 안쏘는게 훨씬 나음 제발 어설프게 초고수 흉내내고 싶어서 기본기를 내다버리는 멍청한 짓은 안했으면 좋겠음. 수비하는 입장에서 그런 겉멋만 든 공격수보다 기본기 탄탄한 공격수가 훨씬 까다로움
질문 있는데요! 오랜만에 농구할려고 농구공을 꺼냈는데 그 농구공을 3~4년 정도 손도 안대고 농구공 가방안에 보관하고 있었어요. 공을 튀겨봤는데 허벅지 까지 오더라구요ㅠㅠ 바람도 많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핸드펌프를 사서 바람 넣어봤는데. 바람도 빠지더라고요.. 바람 꽉 채워넣고 잠깐 튀겼을때도 낮게튀던데 관리를 안해서 그런가요?
질문있습니다!
먼저 제 이해가 부족해 생긴 질문이라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한 농구 분석/강의 유튜버와 이 채널 모두 구독해 즐겨 봅니다.
보는 중 본 영상의 3:18 ~ 3:31 과정에 의문이 생겨 질문을 남깁니다.
질문에 앞서, 옳게 이해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잡는 것의 안정성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로 잡는 것이 제일 좋다” (비교 영상과도 동일한 의견)
2) 그러나 해당 부분에서 슛 과정으로 넘어가며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기만 한다.
3) 해결 방법은, 슛모션과 동일한 캐치모션을 가져가는 것이다.
4) 그렇다고 NBA 선수들도 고쳐잡는 것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과한 회전 또는 아예 평행그립으로 슛을 쏘는 것은 아니다. (아담스 예시)
개인적으론 진행되다 영상이 끝난 느낌이라,
“음?.. 결론은 뭐지? 평행그립? 슈팅그립? 아님 편한대로 하는게 결론인가??” 하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던 질문의 고리로 다시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ㅠㅠ
결국 어떻게 가져가는게 더 좋은지
아니면 좋은게 없기에 맞고 익숙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가 결론인지
이정도만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슛을 잘하는 데 있어서, 신체구조부터 볼핸들링이라던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숱한 것은 알지만 혹시나 그립이라도 풀리지 않던 실마리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남깁니다.
참고하던 영상 링크는 아래 영상입니다.
ua-cam.com/video/rN2xKe5u2MA/v-deo.html
둘 다 존중하는 유튜버 분들이니 폄하나 비교나 곡해의 소지는 전혀 없음을 다시 한 번 이야기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불편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심도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1) “잡는 것의 안정성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로 잡는 것이 제일 좋다” (비교 영상과도 동일한 의견)
-> 아닙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양손이 마주한 상태가 아니고 양쪽에서 힘을 가하는 상태입니다.
2) 그러나 해당 부분에서 슛 과정으로 넘어가며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은 부정적인 영향을 가지기만 한다.
-> 영상에서 말했듯 양손이 마주보는 형태로 캐치했을 때의 얘기입니다.
3) 해결 방법은, 슛모션과 동일한 캐치모션을 가져가는 것이다.
-> 첫 번째 질문의 답처럼 공을 안정적으로 잡는 것은 양손이 마주한 상태가 아닌 양극에서 힘을 가하는 상태입니다. 얼핏 보면 같은 말 같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슈팅그립에서 왼손과 오른손의 힘의 분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잡는 슛팅그립을 보면 왼손(가이드핸드)은 손끝을 중심으로 힘을 주고 있고, 오른손(슈팅핸드)는 손바닥을 중심으로 힘을 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의 양 극에서 힘을 가하고 있는 것은 충족하고 있으나, 손이 마주보고 있는 형태는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영상 내에서 말한 캐치 그립(양손이 대칭한 모양인 형태)으로 공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차이에서 고쳐잡기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고쳐잡기는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을 잡는데에 있어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극에 힘을 가하는 조건도 충족함과 동시에 캐치와 슛 사이의 고쳐잡기를 소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영상 첫 번째 주제인 슈팅그립에서 양손의 간격을 넓혀 슈팅그립의 안정성을 확보를 하고난 다음 캐치 할 때 안정성이 확보된 슈팅그립으로 캐치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캐치 -> 슛 의 과정에서 손이 공에 떨어지지 않음입니다. 손목의 회전 손의 이동을 동반할 수 있으나 손이 공에 붙은 상태로 시전하는 것과 손이 공에 이격된 상태에서 시전하는 것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4) 그렇다고 NBA 선수들도 고쳐잡는 것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과한 회전 또는 아예 평행그립으로 슛을 쏘는 것은 아니다. (아담스 예시)
-> nba 선수들도 고쳐잡기 즉 손을 공에서 땐다음 다시 잡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독자분들의 예시 처럼 캐치 그립을 슈팅그립으로 만들기 위해 손을 고쳐잡는 것이 아닌 아주 작은 디테일들 양손의 간격 손가락 사이의 너비 등을 조정하기 위함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nba 선수는 캐치하고 손을 고치지 않아도 슛이 가능하지만, 양 손이 대칭되는 모양의 그립으로 캐치를 했다면 '반드시' 손을 고쳐야 슛이 가능함의 차이입니다. 이때 조아킴 노아를 예시로 양 손이 대칭되는 그립을 잡고 고쳐잡기를 하지 않다면 그런 구데기 슛폼이 되게 됩니다.
간단히 결론을 짓자면
1. 슛팅 그립은 넓게 잡아 공의 안정성을 확보해야한다
2. 슛팅 그립은 양손이 비대칭한 모양이므로 양손이 대칭된 모양으로 패스를 받으면 바꿔주어야 한다
3. 고쳐잡기는 좋지 않으므로 안정성이 확보된 슛팅그립으로 패스를 받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잘알 노아였군욬ㅋㅋㅋㅋ 제대로 안봤나보네요 (__)
감사합니다!! 안정된 슈팅그립, 기존 KBL식 그립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를 알았습니다.
양극 힘을 주는 너비의 슈팅그립이라면 다소 왼손이 기존보다(KBL식) 올라가는 형태로도 형성이 되겠군요.
그래서 볼핸들링 기술도 되야한다.
이렇게 귀결시킬 수 있겠네요.
좋은 영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BASKETBALL_knows_well 뭐하는사람일까 이사람.. 사실 한국말배운 커리아니냐? 네녀석
@@TJDGUSpark 아담스라뇨!!
우리 아담스는 요즘 3점도 던진다구요!!!!
나름 농구경력 26년 차 농구인입니다. 안정감과 슈팅모션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아주 간단한 답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슛을 점프슛으로 쏘는 거죠. 점프슛이 왜 좋은가에 대한 답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명확히 하지 못합니다. 점프슛은 손을 슈팅을 위한 상태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딜레이를 점프라는 모션으로 커버해주는 기술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3점을 세트슛으로 쏩니다. 그래서 수비가 타이트하면 아예 던지질 못하죠. 캐치고정에서 늘 슈팅핸드로 잡아내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르브론급 패서가 주는 공이 아닌이상에는요.
3:38 영원히 고통받는 노아 ㅋㅋ
1:36개웃기네ㅋㄱㅋ
와ㅋㅋ지금까지 공 캐치 후 고쳐잡고 슛 올라가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준 영상
그렇게 되면 이미 수비는 붙어있습니다. 공을 받는것과 동시에 손, 하체 모두 슛 할 준비가 되어 있어도 올라갈 수 있냐 없냐 쉽게 판단하기 어렵거든요. 받는것과 동시에 준비가 되어야 수비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현재 저한테 딱 필요하던거네요ㅠㅠ😂😂감사합니다😊😊
옳바른 -> 올바른
일부러 쓰신거 갇씁니다
ㅇㅈ입미다
그러개요
아옳옳
한잘알
저도 농구 가르처줄때 공 잡는법 부터 알려주는데.. 공 잡는건 아무도 관심 없어해요 ㅜㅜ 너무 속상햇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옳바른 -> 올바른 입니다
조크인 줄 알았는데?!
농잘알 = 글알못
옳옳옳
않녕하세요
농잘앓
가장 기본이지만 많이들 놓치는 부분이죠.
1:35 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서 온사람 나밖에 없나?..
나돈데
저도
저도
나도
저도
역시 슛관련 모든 자세는 완벽하신 멜신 ...
그저 멜신
슈팅시 팔꿈치가 바깥으로 빠지는것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전 공잡는법을 고치니깐 팔꿈치가 들어갔어요
그건 연습을 많이 하면 고쳐지는거 같아요
궁금한이야기:농잘알님은 이렇게 설명을 잘 하시면서 실전에서도 잘 하실수 있을까?
마지막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끝
해외 슈터들의 회내스냅이 여기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nba 슈터가 캐치핸드 그대로 슛을 쏘면 팔로우쓰루가 몸 밖으로 나가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공이 빠지거나 팔로우쓰루가 몸 안쪽으로 휘죠
이 채널 제발 흥해라ㅠㅠㅠㅠ너무 좋다 영상 항상 화이팅입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대박이다 농구인들도 모르는 팁들을 알려주는게 진짜 와..
1:35 아놔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빵터짐 ㅋㅋㅋ
감사함다. 딜리버리 과정에서 손바닥의 위치이동+그결과로 회내스냅 + 구즈넥이 형성되는 걸 농잘알님 덕에 터득햇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기다렸습니다 ㅜㅠㅜㅠ
형 한번 구독자분들의 게임하는 모습이나, 플레이, 슛 폼 등을 보고 평가와 피드백하는 그런 컨텐츠도 해줬으면 너무 좋겠어요..ㅎㅎ
기다렸어요 형
온라인 수업으로 듣고가요^^
내가 봤을때 자주만 업로드된다면 농구 유튜버들 비비지도 못할 것임.. 근데 영상 길이에 비해 편집하는 노고가 상당할 거 같음 ㅠ 또 주제거리도 그렇게 많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그럼 슛폼을 완성하고 공을 잡는 연습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캐치앤슛을 연습하면서 슛폼을 잡아나가는게 나을까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인지 하지 않았던 것이네요 ㅠ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진짜 영상 너무 좋아
정말 중요하고 좋은영상
슈팅그립을 잡고 바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게 일단 공을 잡는거라고 생각함
공을 안정적으로 잡아야 슈팅도 안정적으로 되는건데 빨리 쏘는거에만 집중해서 제대로 캐치도 못하고 슛 쏘다가 에어볼 나는 경우가 허다함
안정적인 캐치가 이미 몸에 익어서 의식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공을 잡을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면 공이 나한테 오고있을때 '저걸 빨리 받고 쏴야겠다' 가 아니라 '정확하게 받고 쏴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아함
슛을 빠르게 쏘는것도 결국 궁극적인 목적은 수비수 컨테스트를 피해서 슛 성공률을 높이려는거임. 빨리 쏘기 위해서 정확도를 포기할거면 차라리 안쏘는게 훨씬 나음
제발 어설프게 초고수 흉내내고 싶어서 기본기를 내다버리는 멍청한 짓은 안했으면 좋겠음. 수비하는 입장에서 그런 겉멋만 든 공격수보다 기본기 탄탄한 공격수가 훨씬 까다로움
농구를 하다보면 왠지 자연스럽게 그렇게 잡게 되던데
패스 받고 바로 슛으로 올라갈수 있게...
근데 댓글 보니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잇다는걸 알았고
너무 당연한 거였는데 이렇게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여
엄청 기다렸네요...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동영상 3주마다 올라오신가요?
와..디테일..감사합니다
Thanks for such a detailed explanation!
와~ 오늘 연습하면서 느낀거였는데 확실히 넓게 잡으면 안정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영상을보고 제 슛폼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슛감을 찾았습니다. 농구의 교과서 그자체같은 영상.
음..그럼 드리블 할 때도 슟을 염두하면서 잡아야 하나요?
5252 자주올려달라구~~
실전 슛에있어서 상당히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굿굿 좋은 영상입니다여
잘봤습니다!!
뚜뚜뜌뚜뚜뜌뚜뚜 이노래 어디갔어 ㅠㅠ
기왕 하시는거 노아가 슛 쏘고 자기 스스로 극혐해서 어우! 하는 리액션도 넣어주시지 ㅋㅋㅋ
이거 말로 설명 죽어라 안됨.... 동농에서는 이거 하나 차이로 모든게 차원이 다르게 발전하는데... 몸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지 아무리 말해도 안됨... 좋은 자료 굿~^0^
이거 인정합니다. 이거 바꾸고나서 스텝백, 풀업, 캐치앤 슛 정확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슛도 더 쉽게 쏴지구요. 패스나 드리블도 더 안정적이 됐습니다.
그러면 슛을 쏠때는 손 사이에 간격을 넓게 잡은 뒤에 잡을 때도 앞처럼 하면 되는 건가요??
형 첫번째 영상처럼 빠르고 재밌게 해줬으면 좋겠어
(브금도 하나로 밀고가자 첫번째 영상브금으로!!)
와!말빠르시다
항상 감사드려용
트리플스렛이 가능한 캐치를 하면 슛 패스 드리블을 다 고려해야돼서 수비하기도 더 힘들어지죠
올바른 올바른 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올바른 올바른
꿀 빨고있었는데..이걸 다루시네..
많이들 생각 못하는 부분이죠.. 이거 하나만 달라져도 슛이 달라지는데
꿀잼에 좋은 정보
슛그립이랑 캐치 그립이랑 같다면 문제가 좀 생기지 않나요?
캐치그립에서 슛그립으로 바꾸는 속도차이가 실력의 차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좋은 방법 생각 난게 있는데
왼손은 첨부터 옆에서 오른손은
가운데보단 조금 오른쪽으로 잡으면
슛 쏠때 회내스핀을 한다 가정하에
완벽해지는 거 같은데...
와 농잘알형이 돌아왔다 ㅜㅠㅜㅜ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그리고 좋아하는 결말
농신농왕의 귀환!
녹용의 귀환!
형 왜 이렇게 늦게 왔엉~
So helpful!!
진짜 한국 농구채널 넘버원인덧
2:16 촌놈이라 우리 동네영상 나와서 ㅈㄴ신기하네ㅋㅋㅋㅋ
여기 테마공원인데ㅋㅋㅋㅋ
갓하든 제가 보낸영상입니다 나중에 만나면 같이농구해요~
@@성일-f6h 네네ㅋㅋㅋㅋ 저도 한 7 8월까지 많이 갔었는데 한동안 안갔네요
지금날씨에 패스받으면 손터짐
진짜 사랑해요 농잘알 ㅋㅋ
오 구독하고 갑니다
농잘알 돌아왓드아
기다리고 있었닭
첫번째거 맨날 내가 넓게 잡아서 쏴서 바꿔야 되는건줄알았는데 아니네..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진짜 간단한건데 생각치도 못했던.. 앞으로 그렇게 해야지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에요~ 자주 올려줘요. ㅋㅋㅋ
형 좀 자주 오면 안 돼?ㅠ
진짜 영상하나하나가 주옥같다
영상요약
슛솔때 공을잡는 그립과
그냥 공을 잡는 그립을 같게하자
우리 노아한테 그러지마요ㅠ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들 다 깨알같이 웃기네 ㅋㅋㅋ
역시 멜신 ...도넛츠 그립 짤 ㅋㅋㅋㅋ -0-;;;;;
역시 농잘알!
왼손은 거들뿐이라는 말때문에 공을 저렇게 간격이 좁게 잡는게 아닐까요
다른 농구 유투버는 clickbait 있으면 걸러보는데 농잘알이라서 들어와요
결국 군더더기 없는 동작이 탑클래스 스타일 클레이탐슨~~~
1:36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있는데요!
오랜만에 농구할려고 농구공을 꺼냈는데
그 농구공을 3~4년 정도 손도 안대고
농구공 가방안에 보관하고 있었어요.
공을 튀겨봤는데 허벅지 까지 오더라구요ㅠㅠ 바람도 많이 없어서
다이소에서 핸드펌프를 사서 바람 넣어봤는데. 바람도 빠지더라고요..
바람 꽉 채워넣고 잠깐 튀겼을때도
낮게튀던데 관리를 안해서 그런가요?
근데 nba선수들은 손이 무지하게 크기 때문에 우리의 경우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
손이 무지하게크고 파워도 좋기때문에 힘의 방향이 달라도 우리보다 안정적으로 슛을 쏠 수 있다. 하지만, 그들도 고쳐잡지 않고 쏜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지식이 늘었다...
우리 학교 수업 영상 ....
농잘알 흥하자 ㅠㅠ
1:35 농구공 잡는 법규
역시 농잘알, 뻔한 영상은 안 올리시는 군요
정육면체는 밑면을잡아야합니다 ㅋㅋㅋ
와~~우
설명 쩔하네요
그럼 패스를 잡기도 전에 다음 동작을 슛을 쏠지 패스나 드리블을 할지를 미리 생각하고, 각각에 맞게 그립을 조정해서 패스를 받아야 한다는 말인데, 그건 좀...
공이 자주 빠져나가 이 영상을 보고 연습했더니 무엇보다도 캐치앤슛이 굉장히 쉬워지네요 슛팅 자체가 한결 간결해지고 불필요한 동작이 사라지니 공도 가볍게 더 멀리 날릴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감사
골프, 테니스, 탁구 스쿼시 모두 관련 연장을 어떻게 편하게 그리고 제일 효율적으로 잡느냐에서 부터 자세 및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듯이 공도 사람마다 잡는 법부터 터득이 되면 대부분의 기술적인 부분은 쉽게 마스터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ㄷㄷㄷ
오 내가 농구공 그립 알맞게 잡고 있었다는것에 놀람 ㄷㄷ 나 천잰가봐
그래서 괜찮은 슈팅그립은 어떤건지.....
옳바른 공 잡기법 전에 올바른 맞춤법이 필요하겠네요
근데 코비 조던은 슛쏘는손과 받혀주는 손 사이의 간격이 아주 좁음. 한국농구선수들은 거의 간격이 아주넓음(공의 옆이 아니라 공 뒤쪽에 손을둠) 뭐가 맞는걸까..
손 크기 차이로 그렇게 보이는게 클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상급슈터(전부는 아님) 손모양을 보면 점프와 릴리즈로 연결되는 동작에서 손모양이 슛에 알맞게 살짝 바뀝니다
초보랑 고수랑 제일 큰차이점은 피지컬 아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