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2학번 세대 투수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가 임선동이고 그 다음으로 조성민. 손경수.차명주.염종석.정민철등 이었고 박찬호는 그다지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박찬호의 재능을 알아본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오히려 박찬호가 가장 좋은 투수라며 스카우트 했고 결국은 그게 맞았음을 증명했죠. 반면 국내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대학으로 진학한 임선동.조성민.차명주.손경수등은 프로에 입단해 잠깐 맹활약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활약을 못하고 사라진 반면 고졸후 바로 프로에 직행한 염종석과 정민철은 프로에서 맹활약 했습니다. 물론 염종석은 지나친 혹사로 오랫동안 활약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저스와 애틀란타가 먼저 연고대와 접촉. 연고대는 '재학중 불가! 졸업후 주선하겠다!' 다저스와 애틀란타는 ' 지금 어깨 싱싱할때 가서 2~3년 조련 하면 성공한다! 하지만 너희는 혹사를 시키기때문에 졸업하면 망가져서 성공못한다!'. 빈면 한양대는 수락(학교지원금과 미국전지훈련 지원 조건)
임선동은 동기생 박재홍과 함께 대학4학년때 실업 현대피닉스와 계약. 하지만 계약 두 달 뒤 현대가 태평양을 인수하고 프로 참여하면서 , 팀이 해체 수순. 그러다 조성민이 요미우리와 계약하자 임선동도 현대 동의하에 일본진출 하려던 것을 엘지가 터무니 없는 이유를 대며 방해하고 크보까지 같이 나서 방해.
윤여홍 현대는 "크보와 합의한 대로 이들에게 지급한 '계약금+법정 이자' 를 돌려주면 프로 지명구단에 주겠다!"라고 했지만 박재홍은 해테에 터무니 없는 금액 요구 하는등 해태 입단을 거부. 그때문에 부상중이던 최상덕과 맞트레이드 되며 태평양을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크보와 엘지가 터무니 없는 이유를 대며 임선동에 일본 진출을 방해하고. 일본프로야구협회는 당시 이라부 파문으로 일본 선수들의 미국 이탈이 우려되어 한국과 공조가 필요해서 '양국 프로 지명권을 존중한다!' 합의 임선동은 일본 진출 좌절되고. 엘지의 언론 플레이에 당하기도 하며 분개. 96년 올림픽 출전. 이때 엘지가 '일단 엘지 입단해서 2년만 뛰면 네가 원하는 팀으로 보내주겠다!' 라고 제안하며 97년 엘지 입단 99년 계약대로 현대이적(현대가 엘지에 계약금과 법정이자 돌려줘)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을 높게 평가하고 가능성을 확신했듯이...다저스에서 박찬호를 높게 평가한거죠 가능성을 본거죠...임선동은 벌써 계약하기 힘들때 입니다 LG가 1차지명했고 여러가지 복잡한 스카웃트 싸움으로...당시 임선동은 메이져에서 스카웃하기 힘들때죠 실력은 대학때도 임선동이 동기중에 넘버원이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완성된 투수가 임선동이고.. 조성민.박찬호.손경수는 좀더 다듬고 시간을 두고 실력을 쌓아나가야하는 선수들이었죠...임선동은 연세대 안가고 LG갔으면 LG가 우승몇개 더했을꺼에요 아마 90년대에 LG가 전성기가 되지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대학가서 정체된거지.. 바로 LG가서 관리 받았으면 많은 좋은 성적냈을 아까운 선수입니다
당시 경남상고는 팀이 강한거였습니다^^ 안병원감독님이 김성근감독이상으로 훈련시켜서 팀이 강한거였습니다 개인 실력으로 이름이 올라갈 선수는 없었어요... 임선동.조성민.반찬호.정민철.정도에 낄수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차명주선수 잘던졌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잘던지는 선수였지... 92학번 투수들중 10손가락에 뽑히기 힘들어요...경남상고 팀은 성적 좋았습니다
김소식 해설가님과 함께 진행하는분이 이광환 전감독이신가요? 제발 출현시 공부 좀 많이 하고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전북 인구를 12만이라 하지 않나 내용과 데이터를 전혀 엉터리로 하지 않나 선수 개인의 얘기를 할때 정보 너무 미약하고......차라리 김성한 전 감독이나 김용철.김용희.김재박 감독 같은분을 출현시키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jaketamz참으로 예의가 없는 분이네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너" 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다니..... 부모님께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분명 가르쳤을텐데요. 아님 안 가르쳐주든가요? 아님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몇살인지 모르지만 난 저 이광환 감독보다 5살 아래입니다.
![윤석민이 상대하기 가장 힘들었던 타자 TOP 3 [52Hz]](http://i.ytimg.com/vi/0A1_woaKylU/mqdefault.jpg)
![윤석민이 상대하기 가장 힘들었던 타자 TOP 3 [52Hz]](/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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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수 이야기가 없내요. 이야기 거리 제일 많은데
사실 92학번 세대 투수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가 임선동이고 그 다음으로 조성민. 손경수.차명주.염종석.정민철등 이었고
박찬호는 그다지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박찬호의 재능을 알아본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오히려 박찬호가 가장 좋은 투수라며 스카우트 했고 결국은 그게 맞았음을 증명했죠.
반면 국내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대학으로 진학한 임선동.조성민.차명주.손경수등은 프로에
입단해 잠깐 맹활약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활약을 못하고 사라진 반면
고졸후 바로 프로에 직행한 염종석과 정민철은 프로에서 맹활약 했습니다.
물론 염종석은 지나친 혹사로 오랫동안 활약하지는 못했습니다.
정민철은 그닥 당시 No.1은 임선동 No.2는 조성민 No.3는 손경수 그다음은 박재홍 차명주 홍원기등등
틀렸습니다.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박찬호 차명주 순이었고 오히려 염종석 정민철이 주목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황당한게 뭐냐면 정작 96년에 92학번 최고 재능이라는 3명은 국내프로 야구에서 뛰지도 않았습니다.
92학번은 야구뿐 아니라 농구에서도 황금 학번이지.. 92학번이여 영원하라~!!
배구도 마찬가지..
김세진,김상우,이호,박선출 등등
92학번 투수중 결론적으로 박찬호 정민철투수가 레전드네요
목소리가 조금 켰으면 좋았을텐데
타자에서는 박재홍.김종국.송지만 이영우.홍원기.박종호 아저씨도 92학번 세대~
김소식위원님 목소리 오랫만에듣네여 ㅋㅋ
다저스와 애틀란타가 먼저 연고대와 접촉. 연고대는 '재학중 불가! 졸업후 주선하겠다!' 다저스와 애틀란타는 ' 지금 어깨 싱싱할때 가서 2~3년 조련 하면 성공한다! 하지만 너희는 혹사를 시키기때문에 졸업하면 망가져서 성공못한다!'. 빈면 한양대는 수락(학교지원금과 미국전지훈련 지원 조건)
92학번투수들에서 박찬호는 국대 1차로 뽑히지도 못했었다. 한양대에서 차명주가 먼저 뽑혔었다
공주고에서도 손혁이 에이스 아니었나요?
손혁은 고려대 갔고, 박찬호는 한양대 간건,, 그럴 듯 해여
이광권씨 현대피닉스에 뛰다 프로에 들어온 선수는
임선동이 아니라 연세대 1년 선배 문동환이고
임선동의 일본진출을 엘지와 KBO가 터무니 없는 이유로 막아 분쟁이 벌어졌고 그과정에서 엘지-현대로 간 것
일본 다이에 호크스 팀 하고 계약 ..
임선동은 동기생 박재홍과 함께 대학4학년때 실업 현대피닉스와 계약. 하지만 계약 두 달 뒤 현대가 태평양을 인수하고 프로 참여하면서 , 팀이 해체 수순. 그러다 조성민이 요미우리와 계약하자 임선동도 현대 동의하에 일본진출 하려던 것을 엘지가 터무니 없는 이유를 대며 방해하고 크보까지 같이 나서 방해.
@@appetite4214 그래서 박재홍(해태로 안가고), 임선동(2년 후) 현대로 갔나요
윤여홍
현대는 "크보와 합의한 대로 이들에게 지급한 '계약금+법정 이자' 를 돌려주면 프로 지명구단에 주겠다!"라고 했지만
박재홍은 해테에 터무니 없는 금액 요구 하는등 해태 입단을 거부. 그때문에 부상중이던 최상덕과 맞트레이드 되며 태평양을 인수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
크보와 엘지가 터무니 없는 이유를 대며 임선동에 일본 진출을 방해하고. 일본프로야구협회는 당시 이라부 파문으로 일본 선수들의 미국 이탈이 우려되어 한국과 공조가 필요해서 '양국 프로 지명권을 존중한다!' 합의
임선동은 일본 진출 좌절되고. 엘지의 언론 플레이에 당하기도 하며 분개. 96년 올림픽 출전. 이때 엘지가 '일단 엘지 입단해서 2년만 뛰면 네가 원하는 팀으로 보내주겠다!' 라고 제안하며 97년 엘지 입단
99년 계약대로 현대이적(현대가 엘지에 계약금과 법정이자 돌려줘)
91년 투수황금기였죠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박찬호 차명주 정민철 염종석 김영복 안병원
최원호 손 혁 최창양 전병호 최재호
휘문고 임선동/ 신일고 조성민/ 경기고 손경수 - 최고 3투수 맞나보군요. 임선동 연대, 조성민 고대, 손경수는 가난해서 장학금때문에 홍익대 간듯. 93 유니버시아드에서 이들이(빅3) 긴장을 해서(스카우터들이 보고 있다는) 박찬호에게 미국행 티켓을 뺏긴 건가요? 아니면 책임감 때문? (에이스들의 책임감)
히딩크 감독이 박지성을 높게 평가하고 가능성을 확신했듯이...다저스에서 박찬호를 높게 평가한거죠 가능성을 본거죠...임선동은 벌써 계약하기 힘들때 입니다
LG가 1차지명했고 여러가지 복잡한 스카웃트 싸움으로...당시
임선동은 메이져에서 스카웃하기 힘들때죠
실력은 대학때도 임선동이 동기중에 넘버원이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완성된 투수가 임선동이고..
조성민.박찬호.손경수는 좀더 다듬고 시간을 두고 실력을 쌓아나가야하는 선수들이었죠...임선동은
연세대 안가고 LG갔으면
LG가 우승몇개 더했을꺼에요 아마 90년대에 LG가 전성기가 되지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
대학가서 정체된거지..
바로 LG가서 관리 받았으면 많은 좋은 성적냈을 아까운 선수입니다
광주일고 박재홍은 투타에 최고수준
김재현 해설도 찬호형은 당시 그냥 공은 빠른 선수였고, 박재홍 선배가 구위는 92학번 들 중 가장 좋았다고 했었지요. 본인이 더 타격을 좋아해서 타자로 전향한게 아쉬울 뿐
@@rogue2586박재홍, 정민철은 스토킹에 출연해서 무조건 넘버원은 임선동이었고 그 다음은 조성민이라 했는데 김재현은 저렇게 말했나 보군요😮
비운의 선수 손경수 선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92학번이면 73년생인데 73년도 출생아가 가장많고 또 80년대 이후 경제가 좋아지면서 균형잡힌 식단으로 체격도 커지기 시작하면서 기존 60년대생들에 비해 운동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됨
사운드가넘안조아요?
손경수는 고인이 됐지만 직구 슬라이더가 좋은 투수였고 가정사와 술탓에 자멸했고 설종진은 타격은 최고였는데 대학에서 사고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흐지부지 되서 안타깝지.
황금뱃더리92학번투수가 제일좋아
투수중엄연이 1등 임선동 2등 조성민 3위손경수 정민철 차명주다 박찬호정도
곽재성 이도잏는데
뭐니 뭐니해도결과가 말해주듯이 박찬호가 대한민국의 최고의 투수라생각되네요 앞으로 우리나라선수중에 메이저리거에서 124승할수있는 선수나오기 어렵습니다 임선동 조성민 배제하고 박찬호를선택한 미국사람들 보는눈이 대단합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메이저급 구위보고 뽑은거죠. 제구가 별로인건 사실이였으니..제구가 미국가서 잡힐줄은 몰랐죠. 물론 잘할때도 볼넷비율이 높긴 했죠.
곽재성
죄송한데 다저스초창기박찬호
에리조나때김병헌 몸상태가
장난아니네요 투구할때몸보니
약물의심하면안되겟죠?
지금도저런몸상태안나옴 메이져리그에
정민철 유급 한 살 많음
당시 경남상고(부경고) 전관왕 할수 있었다 , 대통령배 청룡기 연속으로 우승하고. 김형남포수(현대)가 진학 갈등으로 제외되고 봉황기 황사기 무너졌지요. 당시 경남상고 듀오는 곽재성(롯데) 차명주(롯데.두산) 였습니다. 속칭 전문가들이 92학번들을 결과론으로 말씀 하시니. 방송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ㆍ
당시 경남상고는 팀이 강한거였습니다^^
안병원감독님이 김성근감독이상으로 훈련시켜서 팀이 강한거였습니다 개인 실력으로 이름이 올라갈 선수는 없었어요...
임선동.조성민.반찬호.정민철.정도에 낄수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차명주선수 잘던졌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잘던지는 선수였지...
92학번 투수들중 10손가락에 뽑히기 힘들어요...경남상고 팀은 성적 좋았습니다
경상... 그후에는 뭐니뭐니해도 김건덕이죠. 포수 양종성. 구민호 조재영
그냥 성공했다고 빠는 분위기
저때만 보면 째즈파크 공만 빠르고
국내에선 전혀인정못받았음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순이었음
임선동이 부동의 1위고 조성민이랑 손경수는 비슷
한심한 국내안목..
김소식씨는 박찬호를 너무 극찬하는듯 나도 토론토에서 본적있지만 천재성은 없는 선수같던데...
김소식 해설가님과 함께 진행하는분이 이광환 전감독이신가요? 제발 출현시 공부 좀 많이 하고 나와 주었으면 합니다.
전북 인구를 12만이라 하지 않나 내용과 데이터를 전혀 엉터리로 하지 않나 선수 개인의 얘기를 할때 정보 너무 미약하고......차라리 김성한 전 감독이나 김용철.김용희.김재박 감독 같은분을 출현시키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너도 공부좀 해라.출현이 뭐냐 출현이.저 양반들이야 상노인이라 그렇다 치고 넌 뭐야?
@@jaketamz참으로 예의가 없는 분이네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너" 라는 표현을 함부로 쓰다니.....
부모님께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분명 가르쳤을텐데요.
아님 안 가르쳐주든가요? 아님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서?
몇살인지 모르지만 난 저 이광환 감독보다 5살 아래입니다.
아니오
이광권 투수출신 해설위원 입니다~~
@@이강산-n3m 이광환이 누구십니까? 영상 시작할때 아광권 위원님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출현이란 단어 지적은 사실이거늘.. 본인이 틀린건 입 닫고 자기위주시네ㅋㅋㅋ아직도 수정 안했다는건 본인이 뭘 틀린지도 모르고 있다는거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