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한달이 안되던 때. 주말 저녁 8시가 지난 시간에 찾아오셨었죠. 저는 뭣도 모르고 배달시킨 피자가 온 줄 알고서 열어줬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수신료를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던 와중에 피자가 도착했고, 어찌됐든 저녁식사시간이기에 같이 먹을것을 권유했으나 괜찮다고 사양하더군요. 서류작성을 끝내고 이런 주말 저녁시간에 일하시고 고생이 많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이런 시간이 아니면 사람들이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다며 고맙다고 멋쩍게 웃으시며 나가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그 후 1년 가까이 별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자쏘 장학금이 들어오는 구좌에서 야칭과 함께 수신료가 자동인출 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유학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nhk에서 다시 찾아오더군요. 여기 집이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요.. 저는 그때쯤엔 이런저런 일본사정을 알고있었고 또 곧 본국으로 귀국한다며 돌려보냈습니다만, 아직도 어째서 등록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자국민에게 불청객으로서 배척받는 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 청년이 그저 순진하게 내뱉은 친절에 무언갈 느낀걸지, 아니면 그저 행정상 실수였을지. 아마 언제까지고 정확한 사정은 알수없겠지만 그 늦여름저녁 식사도 하지 못한채 씁쓸한 웃음으로 배웅을 받던 그 아저씨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댓글이 좀 감동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분명 나쁜사람들도 많지만 인간적으로 나쁜말을 할수 없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직업에 여러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다만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나쁜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제가 하고 있는 유튜브일에도 누구나할수있는만큼 욕먹고 있는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죠.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득을 얻는일은 욕먹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온지 12년째 되는데요. 5년차 정도에 못모르고 맨션 입구현관문 열어줬다가 집 앞현관에서 실랑이 했던기억이 있네요. 난 티비도 안보고 가입하고 싶지 않다고하니 일본에 왔으면 일본법을 따르라고 차별적인 발언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얘는 말이 안통하는구나 해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니 무작정 팔과 어깨를 집어넣고 현관 안쪽까지 들어와선 강압적인 태도로 가입을 요구해 어쩔수 없이 가입했습니다. 모국어 아니니 말빨도 안되고 NHK 수금 직원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었어서 당하고 말았는데요. 일본인 아내(사건당시 부재중) 에게 자초지정을 얘기했더니 NHK에 곧장 전화로 항의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NHK인지 하청직원인지 모르겠는데 부서장급으로 보이는 직원관 그 밑에 직원이 사죄방문을 재차 하였고 사과도 받고 선물세트도 받았습니다. 시스템상 바로 해약은 안되고 3개월정도 걸린다고 했고 3개월간 NHK수신비 한달에 2000엔인가 두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환불해주겠다고 역속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해약방법도 티비수신안테나 코드(?) 꼽는곳에 티비가 없다는것 증명하기위해 안테나선 꼽는 주변을 촬영후 사진 첨부 이멜등을 보냈었네요.( 생각해보면 형식적이였던듯) 보통은 한번 가입하면 이민을 하지 않는이상 어떤방법으로도 해약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외국인에다가 수금직원이 억지로 현관문을 못닫게 막은점과 허락없이 현관문 안쪽까지 가택침입한점, 차별성 발언을 한점을 빌미로 영사관에 알리겠다고 하니 방문에서 사죄까지 받고 해약까지 가능했던거 같네요. 계약하고 수년이 지난분들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일본와서 못모르고 계약해버린 분들 재 경험을 참고하시고 대응해보세요.
일본 살고있는데 정말 악질입니다 저도 똑같이 현관 열라고해서 (열어버림..) 티비 없다고 하니까 핸드폰 있으면 돈 내야한다고 해서 외국 핸드폰이라 안된다고 얼버무려서 넘겼네요..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중에 몇명이나 싸인해버린 친구들도 있고 특히 악질인게 영상에서 보다싶이 건장한 남성이 주부만 있을 시간에 옵니다. 그리고 협박 어조로 말해서 꽤 많은 일본인들도 당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협박적으로 말해요.. 정말 보는 사람만 신청하게 해서 보게 하던지 본인들이 다 수신되게 만들어놓고 전국민한태 돈걷자는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마인드인지; NHK요금내는곳은 현관에 스티커 붙여져 있어서 이사간곳에 전사람이 NHK스티커 붙여놔서 지금 이사한곳은 괜찮네요..ㄷ
BBC, KBS 등 모든 공영방송의 원칙. 국민으로부터 직접 징수하기때문에 정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것. 따라서 방송법에 따라 수신료 지불이 국민의 의무이고 대상은 방송 수신가능한 기기. 우리나라는 전기료에 자동으로 붙어나오지만, 일본은 분권주의때문에 NHK직원들이 집집마다 개별계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심각함. 특히 요새는 인터넷 발달로 전세계적으로도 수신료거부운동이 확산되고 있음.
애초에 공영방송하면 bbc라고 할정도로 우리가 모범으로 삼은만큼, 수신료징수는 bbc가 더 심합니다. 인터넷 vod, 유튜브, 다운로드, 어디서든 bbc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혹은 보지 않더라도 tv를 가지고 있으면 수신료를 내야하는데요, 연간 159파운드(한달 3만원 정도)로, 7.25%정도가 시청료 회피를 하고 있다고 통계를 내고 있으며, 매년 12만건이 수신료 회피로 기소, 유죄판결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NHK도 이를 본받아서 vod에 수신료 도입, 핸드폰에 수신료 도입등을 시도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기도 했고요. 영국도 반대여론이 조성됨에따라 2027년에 수신료를 폐지할 전망입니다. 애초에 영국처럼 경찰이 강력한 권한으로 강제집행하거나 한국처럼 징수가 기본, 해지는 사용자가 증명해야하는 식이면 괜찮았을텐데, 일본은 아무런 강제력이 없는 민간인이 법집행을 해야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도쿄에 잠시 있었을때 NHK가 왔던 적이 있어요 그때 온지 일주일도 안된데다가 일본어를 쥐뿔도 아는게 없다보니 나 외국인임 일본어 못해요 이정도만 이야기했는데도 계속 뭐라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테레비 아리마스까 ?(TV 있어요?)" 라길래 버벅거리면서 "아..아...? 테... 테레비와 ... 난...데스까?(TV가 뭔가요?)" 이랬더니 그분이 한 1분정도 어버버버 하더니 "스미마셍데시다(죄송했습니다)" 하면서 도망가더라고요. 그뒤로 TV도 모르는 일본어도 모르는 놈한테 설명해야하는 이곳으로 제가 일본을 떠나는 그날까지 2년 넘게 전혀 오시질 않아서 섭섭했습니다.
KBS 수신료 또한 보든 안보든 전기료에 포함되어 지불되고 있는데, 해지하려면 집에 TV가 있는지 없는지 보여줘야 함... 신축 아파트에는 수신기 달려있는 모니터가 주방에 달려 있어서, 집에 TV가 없더라도 주방에 있는 모니터 때문에 TV 수신료 내라고 함 (실제로 그 부분에 불만 품고, 주방에 있는 모니터 제거 한 사람도 봤음)
현재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언젠간 꼭 한번은 NHK수금원을 만나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일본 생활 1개월차에 만났는데, 그 때 진짜 티비도 없고 폰도 한국에 들고온 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하필 그것도 아이폰) 티비없다, 아이폰이다 하니까 그냥 바로 가더라구요. 그러고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우편함으로 계속 날라오는데, 오는 족족 무시했습니다. 요즘엔, 수금원이 어느정도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 저는 그냥 일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만,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안그래도 일본 세금 한국보다 비싼데, 년간 만엔 이상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일본에 사는 한국인 기준의 시선이구요.
도쿄중심>요코하마>외곽>치바>미야기>토치기 이렇게 이사하며 사는데 하나같이 이사갈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꾸역꾸역 와서 어떻게든 받아내려고 하더라고요... 집에 티비없다고 뭐라해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지 않냐 차에 티비있지 않냐 라면서 막 따지길래 경찰에 신고한다, 고소한다 난리부르스 치니까 반년안오다가 또오더라고요... 어떤날엔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택배가 오는 타이밍에 같이 껴들어와서 영업하길래 와.... 진절머리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냥 초인종울리면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택배도 그냥 택배사무소로 직접가서 받는식으로 한답니다 ㅋㅋ
@@두기-w3r 해약신청 하실 수있습니다. 테레비랑 핸드폰 자동차 다 없애고 아이폰으로 바꿨으니 해약한다고 하세요. 그럼 아마 계약기간에 따라 위약금은 지불 하셔야 할거에요. 저는 이사가는거때문에 해약하고 새 집에 입주하니 당연히 다시 온 수금원ㅋㅋㅋㅋ그때는 이미 경험치가 있어서 테레비도 자동차도 없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KBS 수신료가 싼 편이라 아직은 갈등이 적지만 수신료 인상되면 이런 저런 유사한 갈등이 생길듯. 특히 안테나로 공중파 시청하는 가구는 난시청 문제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상황이고 대부분이 유선이나 IPTV 로 공중파 방송을 시청하고 있고 유선이나 IPTV 에서는 KBS 시청 여부를 확실히 선택, 통제할 수 있음에도, 또한 TV 가 있어도 유튜브, 넷플릭스 용으로나 쓰지 공중파 방송 자체를 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냥 행정편의적으로 공중파 수신되는 TV 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기 요금과 함께 강제로 징수하는 현재 방식은 큰 반발을 살 듯.
저는 맨날 문 안열어주다가 한번 실수로 열어줬는데 계속 저딴식으로 사인하라고 하고 계약이 어쩌구 앵무새처럼 씨부리길래 내가 가지고있는 티비 유튜브용이고 지상파 방송 튜너 안달려있는 티비라고 하니까 들어가서 확인해도 되냐고 하더니 들어오려고 해서 그때부터 빡침이 확 밀려와서 그냥 밀치고 문닫고 또오면 경찰 부른다고 지랄하니까 소동이 끝남 진짜 양아치들임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일본 왔을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뭔가 하고 문열어주고 좁은 원룸이라 문열면 안까지 다 보이는 집이라 티비없나 3-4번 오더니 그다음 부터는 안왔는데 도쿄 외각 큰집으로 이사하니깐 그다음 부터는 오지도 않네요… 아마도 수금원 방문은 건수도 많고 인구도 많음 23구 위주로 더 심한거 같아요.
전입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옴 그리고 외국어로 대응하면 외국어 안내문 줌(영어,한국어,중국어 번체,중국어 간체, 태국어는 준비 되어 있음 ㅋㅋㅋ) 계약 안 하면 격월에 한번 찾아오고 부재시에 안내문 넣음 안내문에 법적으로 문제 있다 장기 미납으로 벌금 몇백 몇천만원 낸 사례 뭐가 있다 이런거 계속 넣음 ㅋㅋㅋ 몇년간 한번도 낸적 없지만 기분 찜찜하게 만들고 마치 죄인 된 것처럼 가스라이팅이 지속됨 그런것 때문에 피곤해서 계약하거나 싸우거나 하는 것 같음 근데 일본 살면 NHK말고도 불청객 많음 ㅋㅋㅋ
이건 독일 공영방송들도 마찬가지로 집에 TV수신기가 없어도, 유투브로 자신들의 뉴스를 볼 수 있기에 가구마다 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Rundfunkbeitrag이라 부릅니다.) 이건 교환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저도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갔을때 우편으로 요금청구서를 보내는데, 3개월, 6개월단위로 몰아낼 수 도 있게 인터넷으로 안내해줍니다. 이걸 안내면 나중에 교환학생이 끝나고 관광으로 독일에 들어온다고해도 뭔가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교환학생이시던 유학생이시던 이건 내는걸 추천합니다.
일본 산지 8년정도 되가는데 지금도 가끔씩 집에 찾아옴 처음에는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쉐어하우스 공동현관에 있는 재떨이에서 담배를 피고있는중에 nhk라고 하면서 막 물어봤었음 근데 그 당시에는 일본어를 별로 못했어가지고 수신료??? 근데 내 방에 tv귀찮아서 안달았는데 뭔 수신료를 내라는거지? 하면서 나 티비 없는데요 하니까 그래도 내야된다고 해서 이건 뭔 상황인가 싶기도 하고 다른 친구는 집에없고 그래서 쉐어하우스 관리회사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까 그거 무시하고 돌려보내도 된다고 안가면 경찰불러도 된다고 해서 경찰부른다고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쫒아낸 기억이 있는데 그 뒤로도 몇번 와서 그 뒤로는 그냥 한국어로 일본어 모른다고 나가라고 함 ㅋㅋㅋㅋ 근데 다른곳으로도 이사해도 비슷한 사람들이 계속 오는데 어차피 요즘은 누군가가 자기 집에 오는경우는 거의다 알고있으니까 예를 들면 피자배달이라던지 택배기사라든지 모니터보고 그런거 아니다 싶으면 그냥 대꾸도 안하고 문 안열음 혹시나 우체국직원이라 하더라도 진짜로 배달할게 있으면 부재중 쪽지 이런거 남기고 가니까 뭐 다시 그걸로 신청하면 됨
ㅋㅋㅋ 전 한국말로 대응함. 예전에 오사카 살때 유학생 시절때 전등 달린 헬멧 쓰고 왔길래 그때 택배를 엄청 기다리고 있어서 실수로 열었더니 NHK아저씨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이랬더니 짧은 영어로 막 말하길래 그냥 계속 네? 이러면서 고개 갸우뚱하니까 영어로 된 안내서 건내주고 그냥 가더라 ㅋㅋ 그러고 다신 안 오던데 ㅇㅇ 근데 지금은 도쿄에 살땐 잘 안오네 23구 안인데 신기하넹
저 일본 유학 가고 얼마안되서 ㅋㅋㅋ 처음 원룸에 혼자사는데 왠 젊은 청년이 오더니 수신료 내라더군요 기숙사 살다가 처음 이사가자 마자라서 집에 티비조차 없고 전 원래 진짜 티비를 안봐서 살생각도 없었는데 난 티비없다 유학생이다 돈도없다 보지도않는데 왜 내야하냐 실랑이 하다가 정말 티비 없는지 집안에까지 들여보내서 확인시켜주니 겨우 돌아가더군요 어우.. 20년 지난 지금도 가끔 맨션에 오는데 줘는 일폰말 뭘라요 일하눈 사람 이에요 하면서 인터폰으로 돌려보냅니다 ㅋㅋ아 지긋지긋
일본에서 한 달 정도 살았을 때 오전 오후도 아니고 저녁 8시쯤 문을 두들기길래 누구냐고 했더니 nhk 직원이라고 영상처럼 막 설명을 함 그래서 티비 없다고 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럼 집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함... 순간 소름 돋아서 한국말로 소리지르니까 욕하면서 갔음 우리나라는 행정처리 관련 방문은 6시 전에 하니까 그렇다 쳐도 해 다 진 밤에 찾아와서 자취방에 들어오겠다고 하니까 위험한 거 아닌가 생각했음 진짜 직원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zkinvestigator 적십자는 지로 용지가 무차별 적으로 발송이 되는데 이게 공과금 청구서와 구분이 되지 않아 어르신들이나, 자취 처음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이 공과금으로 오해해서 지불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십자가 공과금 청구서로 위장해 돈을 갈취한다, 사기친다 말 많았죠.. 우리 나라에서 적십자를 싫어 하게 된 몇몇 사건 가운데 하나구요
NHK : 초기 우리나라와 같이 티비만 있으면 수금 - 그래 수신장치 때마 - 그래도NHK관련 컨텐츠를 보면 수금요 그래 티비를 버리마 - 그럼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NHK꺼 보면 수금함 - 그래 둘 다 버렸다. - 그럼 너 님 스마트폰 있으면 수금함 이런식이니 극혐당하지
유학 생활하면서 딱 1번 냈는데 그것도 여태껏 잘 안 내고 다니다 주말에 자는데 벨 누른 바람에 잠결에 내버려서 눈뜨고 코베인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이미 내버린건 어쩔수 없으니 진짜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복수의 칼을 갈았습니다. 청구서 날라왔길래 NHK에 전화해서 ‘TV를 처분했으니 폐지신청서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실사 안나옵니다. 그리고 서류 도착하자마자 작성해서 우체통에 집어넣었습니다.(엽서 형식, 우편 요금도 착불이라 돈 안듬) 그러다 1~2달 후에 또 다른 수금원이 또 찾아오더라구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일부러 문 열어줬습니다. 역시 수신료 내야한다 어쩌구 하길래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나 이미 NHK에 폐지신청서 제출했거든? 아직 낸지 3개월도 안 지났으니까 내 말 못 믿겠으면 그쪽에서 조사해보든지?‘ 그 말을 듣고 발걸음을 돌리는 수금원의 뒷모습을 본건 제 인생에 몇 안되는 사이다 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제가 일본을 떠날때까지 저에게 수금원이 찾아오는 건 볼 수가 없었네요
전쟁 화재나 지진나서 고립되면 재난방송 라디오 들을려고 할 거면서 저렇게까지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 nhk도 요금을 낮추고 대신 지방세나 전기료에 강제 편입시켜버리는 것이 어떨지 그리고 가스검침원에게 수신거부자가 tv를 소유하고있는지 체크 시키면 서로 얼굴 안붉히고 만사형통일 것 같음
알게모르게 내부에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지금의 방식을 고수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 수금원회사 대표가 전 nhk고위 간부의 회사일수도 있고 아니면 무슨 연결관계나... ㅎㅎ 보통 큰 회사들은 임원들 퇴직금대신에 자기네 회사의 파견회사 차리게 해주는 경우도 많이 보고, 파견회사가 회사임원의 아내라던지 이런 괴상한 시스템의 회사들 많이 봐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kinvestigator 집요하게 문열어달라고만 하면 남자인 저도 주변에 집을거 위치파악부터 하겠네요 ㅋㅋ 흥미로운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하나 지나가던 일개유붕이 피드백이랍시고 하나 올리건데 멘트 중간중간에 띄우는 간격이 좀 길어서 살짝씩 지루한감이 있었던거 같네용 조금더 텀줄이고 약간 더 빠르게 읽어주신다면 덜지루하게 유익한영상 재밌게 시청할것같습니다. 떡상기원합니다
우리나라 kbs랑 똑같네 kbs 채널쪽으론 아예 돌리지도 않는데 수신료 무조건 내야하고 수신료 안내려면 집에 tv나 컴퓨터 모니터도 있으면 안되고 심지어 냉장고에 모니터 달려있어도 안됨.. kbs 재미도없고 볼일도 없는데 모니터류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무조건 내야하는 국민연금같은 강제 요금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 한달이 안되던 때. 주말 저녁 8시가 지난 시간에 찾아오셨었죠. 저는 뭣도 모르고 배달시킨 피자가 온 줄 알고서 열어줬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수신료를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던 와중에 피자가 도착했고, 어찌됐든 저녁식사시간이기에 같이 먹을것을 권유했으나 괜찮다고 사양하더군요. 서류작성을 끝내고 이런 주말 저녁시간에 일하시고 고생이 많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이런 시간이 아니면 사람들이 전혀 상대해주지 않는다며 고맙다고 멋쩍게 웃으시며 나가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그 후 1년 가까이 별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자쏘 장학금이 들어오는 구좌에서 야칭과 함께 수신료가 자동인출 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유학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에 nhk에서 다시 찾아오더군요. 여기 집이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요.. 저는 그때쯤엔 이런저런 일본사정을 알고있었고 또 곧 본국으로 귀국한다며 돌려보냈습니다만, 아직도 어째서 등록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자국민에게 불청객으로서 배척받는 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 청년이 그저 순진하게 내뱉은 친절에 무언갈 느낀걸지, 아니면 그저 행정상 실수였을지. 아마 언제까지고 정확한 사정은 알수없겠지만 그 늦여름저녁 식사도 하지 못한채 씁쓸한 웃음으로 배웅을 받던 그 아저씨의 얼굴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댓글이 좀 감동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분명 나쁜사람들도 많지만 인간적으로 나쁜말을 할수 없는분들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직업에 여러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다만 진입장벽이 낮은만큼 나쁜사람들이 많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제가 하고 있는 유튜브일에도 누구나할수있는만큼 욕먹고 있는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죠.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득을 얻는일은 욕먹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필력이 이렇게 술술 읽히는 글과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글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윗 분 말씀처럼 글이 술술 읽히네요! 저 역시 생각이 많아지는 글 작성해주셔 감사합니다 😃
여러모로 슬픈 이야기네요
와... 공포영화 소제로 써먹어도 좋을정도로 굉장히 좋은 일화네요 정말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니셨습니다
아직도 저러는구나 …저도 유학시절 낼뻔함. . 문안열어 주니까 베란다 창문쪽으로 TV보나 안보나 귀대고 있는거 옆집 중국인 친구가 중국말로 욕하니까 갔다고 함 ㅋ ㅋ
중국어가 성조가 있어서 확실히 소리도 크고 뭔가 위압적으로 들려서 그런 효과에는 좋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아아...
따거👍
NHK vs KBS
저는 일본온지 12년째 되는데요. 5년차 정도에 못모르고 맨션 입구현관문 열어줬다가 집 앞현관에서 실랑이 했던기억이 있네요. 난 티비도 안보고 가입하고 싶지 않다고하니 일본에 왔으면 일본법을 따르라고 차별적인 발언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얘는 말이 안통하는구나 해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니 무작정 팔과 어깨를 집어넣고 현관 안쪽까지 들어와선 강압적인 태도로 가입을 요구해 어쩔수 없이 가입했습니다. 모국어 아니니 말빨도 안되고 NHK 수금 직원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었어서 당하고 말았는데요. 일본인 아내(사건당시 부재중) 에게 자초지정을 얘기했더니 NHK에 곧장 전화로 항의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 NHK인지 하청직원인지 모르겠는데 부서장급으로 보이는 직원관 그 밑에 직원이 사죄방문을 재차 하였고 사과도 받고 선물세트도 받았습니다. 시스템상 바로 해약은 안되고 3개월정도 걸린다고 했고 3개월간 NHK수신비 한달에 2000엔인가 두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환불해주겠다고 역속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해약방법도 티비수신안테나 코드(?) 꼽는곳에 티비가 없다는것 증명하기위해 안테나선 꼽는 주변을 촬영후 사진 첨부 이멜등을 보냈었네요.( 생각해보면 형식적이였던듯) 보통은 한번 가입하면 이민을 하지 않는이상 어떤방법으로도 해약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 외국인에다가 수금직원이 억지로 현관문을 못닫게 막은점과 허락없이 현관문 안쪽까지 가택침입한점, 차별성 발언을 한점을 빌미로 영사관에 알리겠다고 하니 방문에서 사죄까지 받고 해약까지 가능했던거 같네요. 계약하고 수년이 지난분들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일본와서 못모르고 계약해버린 분들 재 경험을 참고하시고 대응해보세요.
일본 아내분께 존경과 박수를 🎉👏👏👏 든든하군요
집주인 친구라하면 되겠네요 ㅋㅋ
무단침입이라...
미국식 총기법 마렵네
그나마 일본 배우자분이 계셔서 더 원활하게 대처가 가능했을 수도 있겠네요
무단칩입에는 샷건이 정답인데요
정보) 일본 국회에는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이 무려 원내정당으로 있다.
영상에 나오네용
9:46
원내정당인 것만 새로운 정보인걸로
실제로 일본 첨 왔을 때 nhk문 열어줘버렸는데, 여기 당에 전화 해서 퇴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무엊 전화 걸면 대신 대화 해주나요?
11년도에 집에 모니터 있다고 그걸로 티비볼수있다고 우기는 nhk수납원이랑 패드립 욕박으면서 졸라 싸운 기억나네ㅋㅋㅋ 진짜 살인충동마려웠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패드립까지ㅋㅋㅋㅋㅋ진짜 진상이네요 nhk직원..
사시미로 찌르지 그랬어요
일본 유학때 NHK와서 돈 달리고 했는데 갤럭시 라고 했더니 갤럭시면 DMB기능 있다고 돈 달라고 해서
일본 갤럭시와 한국 갤럭시 내부가 틀려서 안된다고 하니 그냥 감
실제로 제 일본어 선생님도 평생 삼엽충이신데 핸드폰 보여달래서 갤럭시 보여주니까 아 이거 돈 내야 돼요 해서 사실 저 한국인이고요, 이거 한국 핸드폰이라 일본 방송 못 봐요, 하고 핸드폰 켜서 보여줬는데 한글이 빼박하게 나오니까 물러났다고
저도 이랬었습니다. 집안에 들어와서 티비 없는거 확인하고 벽장 안까지 열고, 한국폰까지 열어서 일본티비 못보는거 확인하고 나서야 그냥 갔네요
모지른 앱등이 시군요
할줄아는데 삼성 비하밖에 없다니 ㅉ 힘내세요@@maple4801
일본인 들이 아이폰만 쓰는 이유가 있었구나
달라서
저도 집에 티비 없어서 수신료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거기 직원이 앞으로 티비 생기기라도 하면 돈 엄청 낸다고 겁주더라고요..
그래도 안낸다니까 짜증내면서 끊었음
죽을때까지 안볼거야 퉤
pc나 핸드폰으로 보고싶은것만 골라보는게 훨씬 편함...lol
일본 살고있는데 정말 악질입니다 저도 똑같이 현관 열라고해서 (열어버림..) 티비 없다고 하니까 핸드폰 있으면 돈 내야한다고 해서 외국 핸드폰이라 안된다고 얼버무려서 넘겼네요..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중에 몇명이나 싸인해버린 친구들도 있고 특히 악질인게 영상에서 보다싶이 건장한 남성이 주부만 있을 시간에 옵니다. 그리고 협박 어조로 말해서
꽤 많은 일본인들도 당한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협박적으로 말해요.. 정말 보는 사람만 신청하게 해서 보게 하던지 본인들이 다 수신되게 만들어놓고 전국민한태 돈걷자는 마인드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마인드인지; NHK요금내는곳은 현관에 스티커 붙여져 있어서 이사간곳에 전사람이 NHK스티커 붙여놔서 지금 이사한곳은 괜찮네요..ㄷ
스티커 하나 구해서 붙이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BBC, KBS 등 모든 공영방송의 원칙. 국민으로부터 직접 징수하기때문에 정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것. 따라서 방송법에 따라 수신료 지불이 국민의 의무이고 대상은 방송 수신가능한 기기. 우리나라는 전기료에 자동으로 붙어나오지만, 일본은 분권주의때문에 NHK직원들이 집집마다 개별계약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심각함. 특히 요새는 인터넷 발달로 전세계적으로도 수신료거부운동이 확산되고 있음.
오~ 그렇군요. 추가설명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bbc이야기 넣을까 했는데, 영어를 못하고 아는 영국애들도 다 돌아가서 패스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이 세대별 신청으로 저 난리지만, 한국도 전기요금에 붙은 거 떼기가 쉽지 않다는 거도 만만치 않죠
근데 kbs는 정권빠인데
Bbc도 저런식이었나요?
애초에 공영방송하면 bbc라고 할정도로 우리가 모범으로 삼은만큼, 수신료징수는 bbc가 더 심합니다. 인터넷 vod, 유튜브, 다운로드, 어디서든 bbc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혹은 보지 않더라도 tv를 가지고 있으면 수신료를 내야하는데요, 연간 159파운드(한달 3만원 정도)로, 7.25%정도가 시청료 회피를 하고 있다고 통계를 내고 있으며, 매년 12만건이 수신료 회피로 기소, 유죄판결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NHK도 이를 본받아서 vod에 수신료 도입, 핸드폰에 수신료 도입등을 시도했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기도 했고요. 영국도 반대여론이 조성됨에따라 2027년에 수신료를 폐지할 전망입니다. 애초에 영국처럼 경찰이 강력한 권한으로 강제집행하거나 한국처럼 징수가 기본, 해지는 사용자가 증명해야하는 식이면 괜찮았을텐데, 일본은 아무런 강제력이 없는 민간인이 법집행을 해야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죠.
도쿄에 잠시 있었을때 NHK가 왔던 적이 있어요
그때 온지 일주일도 안된데다가 일본어를 쥐뿔도 아는게 없다보니 나 외국인임 일본어 못해요 이정도만 이야기했는데도 계속 뭐라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테레비 아리마스까 ?(TV 있어요?)" 라길래 버벅거리면서
"아..아...? 테... 테레비와 ... 난...데스까?(TV가 뭔가요?)"
이랬더니 그분이 한 1분정도 어버버버 하더니 "스미마셍데시다(죄송했습니다)" 하면서 도망가더라고요.
그뒤로 TV도 모르는 일본어도 모르는 놈한테 설명해야하는 이곳으로 제가 일본을 떠나는 그날까지 2년 넘게 전혀 오시질 않아서 섭섭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강적을 만낫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자매편
“니혼고 오이시이”도 있음 ㅇㅇ
저였다면 마 머라고?? 머라 씨부리노 한국말 할줄 모르나 하고 말했을듯🤣🤣🤣
난 일본에 갈때마다 거리에 호객행위등 상대하기 귀찮은 일본인이 말걸어오면 일본어 못알아듣는척 하고 그래도 계속 말걸면 한국어 썅욕박으니까 포기하고 돌아가버림
"Tv가 뭔데"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완전히 몰랐던 주제에 대해서 알아서 좋습니다 :)
완전리 가 뭔가 몇초 생각했네용 바보인가 ㅜ 시골 주소인줄
@@우림-m4g 엌;; 수정했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
NHK가 악질인게 외국인이라고 해도 그렇고 인터넷만 되는 기기가 있으면 유튜브로 보실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내시죠 를 시전해버림 티비 없다고 해도 노트북 있으면 그걸로 보시잖아요 ㅇㅈㄹ
KBS 수신료 또한 보든 안보든 전기료에 포함되어 지불되고 있는데, 해지하려면 집에 TV가 있는지 없는지 보여줘야 함... 신축 아파트에는 수신기 달려있는 모니터가 주방에 달려 있어서, 집에 TV가 없더라도 주방에 있는 모니터 때문에 TV 수신료 내라고 함 (실제로 그 부분에 불만 품고, 주방에 있는 모니터 제거 한 사람도 봤음)
컴퓨터 모니터 같이 수신 기능이 없는 것은 수신료를 안내도 될 겁니다.
@@sangheonlee2478 kbs로 전화하라고함 ㅎ 1년치도 환불해줌
후세에 이건 분명 위헌으로 밝혀질 일.
그냥 나가는 거구나 하면서 살았는데 이 댓글 보고 관리실 연락해서 다음달부터는 안 나오도록 한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올해 3만원 아꺘네요
근데 못 낼건 또 뭔가 싶음. 비싸지도 않고 공영방송 하나는 있어야 재해 재난 시 볼 수 있는게 있지. 이거 뭐 남들이 유지시켜놓은 방송 나중에 숟가락만 얹겠수다도 아니고 이게 뭐임. 지진, 홍수, 전쟁 등 각종 사고에도 정보를 전달할 애들인데 ㅋㅋ
현재 일본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언젠간 꼭 한번은 NHK수금원을 만나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일본 생활 1개월차에 만났는데, 그 때 진짜 티비도 없고 폰도 한국에 들고온 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하필 그것도 아이폰) 티비없다, 아이폰이다 하니까 그냥 바로 가더라구요. 그러고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우편함으로 계속 날라오는데, 오는 족족 무시했습니다. 요즘엔, 수금원이 어느정도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온다고 해서, 저는 그냥 일본어로 대화를 했습니다만,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안그래도 일본 세금 한국보다 비싼데, 년간 만엔 이상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건 일본에 사는 한국인 기준의 시선이구요.
오 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되게 한본어같네요
NHK 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떡상해야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에서 유학할때 수금원들 몇번찾아온적 있었는데,티비도 없고 노트북도 없으니 그냥 가더라고요 쟤네들 일본어 어눌한 유학생들 타겟으로 집요하게 받아냅니다.조심하세요
ㅋㅋ저도 14년도에 그랬었는데, 다들 경험이 있으신가 보네요
전 일본생활을 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는데, 갔다온 사람들은 전부 다 알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진짜 심했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놀랐던거는 한국에 온 일본 어린자국민애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해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kjincha6636 저도 거진 그때쯤이네욬ㅋㅋ오사카 이마자토와 니시나리구 에서 살았는데,집요하게 찾아오더라고요
@@zkinvestigator 매번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달아주시는 유투버님도 없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유가 뭐든간에 저걸 사람보내서 수납하는 시스템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것도 아직까지...
한국에 저런시스템이 있다면 바로 국민신문고 뜨고 난리나고 수납율 박살날거 같은데 -0-
참으로 구시대적이고 희안한 시스템이네...
일본은 택배기사가 집에 물건 받을 사람이 없으면 문앞에 두지 않고 택배를 직접 찾아가게 하는것처럼 불편한 문화가 여전히 있긴하죠
택배는 호주도 그래여 ㅠㅠ 차타고 우체국가야댐
@@Joel-hz6rz 불편하긴요 한국처럼 하면 택배분실시에 개골때림 불편이라기보다 정확하다고 해야지
문화가 다르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우리도 1994년까지는 저렇게 직접 징수하러 다녔습니다. 제 어린시절인 80년대, 어른들은 수신료를 내고 싶어하지 않았었지요.
진짜 잔업하고 와서 개피곤한데 겨우 휴일되서 쉬고있을때면 꼭찾아오는 애들이 NHK였음
도쿄중심>요코하마>외곽>치바>미야기>토치기 이렇게 이사하며 사는데
하나같이 이사갈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꾸역꾸역 와서 어떻게든 받아내려고 하더라고요...
집에 티비없다고 뭐라해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지 않냐 차에 티비있지 않냐 라면서
막 따지길래 경찰에 신고한다, 고소한다 난리부르스 치니까 반년안오다가 또오더라고요...
어떤날엔 한국에서 부모님이 보내주신 택배가 오는 타이밍에 같이 껴들어와서 영업하길래
와.... 진절머리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냥 초인종울리면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택배도 그냥 택배사무소로 직접가서 받는식으로 한답니다 ㅋㅋ
하.. 문열어주고 싶지 않은 상대가 계속 초인종을 눌러대면... 참 골치아프네요
거의종교권유급ㅋㅋ
듣기로 nhkから国民を守る党 シール 문앞에 붙여두면 효과있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한번 붙여보세요.
@@ojm9 무슨 뜻이에요?
@@User-dkfjwkzvfrj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의 소속원이라는 의미로 저 당에서 배포하는 스티커를 붙이는건데 그게 어느정도 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금원들 겁먹고 그냥 돌아가게 만드는 거죠..
유학초기때 계약안하면 법 위배라던지 협박식으로 이야기해서 실수로 계약해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해지하려해도 집에 티비가 존재하면 해지할수 없다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돈내고있네요.. 어떻게든 해지할방법이 없는지ㅠ
Tv가 존재하면 당연히 내는게 맞죠. .
@@야구팬-b6y tv 전혀 안보고 모니터로도 사용안합니다.. 방옵션에 원래 딸려있던거에요.,
@@두기-w3r 해약신청 하실 수있습니다. 테레비랑 핸드폰 자동차 다 없애고 아이폰으로 바꿨으니 해약한다고 하세요. 그럼 아마 계약기간에 따라 위약금은 지불 하셔야 할거에요. 저는 이사가는거때문에 해약하고 새 집에 입주하니 당연히 다시 온 수금원ㅋㅋㅋㅋ그때는 이미 경험치가 있어서 테레비도 자동차도 없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원래 티비 안 보고 창고에 계속 박혀있어도 내야되는건 맞아요.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끼실순 있는데 현재 법은 그래요.. 일단 한국이 그러니 아마 이 점은 같을거에요
@@jaehyunlee9764그럼 이사를 하고 TV는 창고에 쳐박아두고 수납원에게 TV없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8년차 일본 거주중인데 nhk수신료 낸적 없네요. 내라고 왔는데 방문판매 안하고 저녁 늦게 오지마 두어번 말하니 우편으로 계약서 보내주던데 바로 휴지통에 버렸네요 ㅋㅋㅋ
네네 그렇네요
저도 ㅋㅋㅋ 올때마다 바로 휴지통 직행
그게 도둑질 아닌가요
Nhk본다 한적 없으니 중립
하루키 소설 1Q84 주인공 아버지가 NHK 수금원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현실은 더 처참한 직업이네요. ㅎㅎㅎ...
저도 그 책 생각나더라구요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났네요ㅎㅎ
무려 귀신이 되어서도 찾아옴..
나두 생각했는뎅 덴고 덴덴고씨의 아부지였죠. 저는 왠지 모르겠지만 그 사연이 뭉쿨햤달까? 거북했달까...
우리나라는 KBS 수신료가 싼 편이라 아직은 갈등이 적지만 수신료 인상되면 이런 저런 유사한 갈등이 생길듯. 특히 안테나로 공중파 시청하는 가구는 난시청 문제 때문에 얼마 되지 않는 상황이고 대부분이 유선이나 IPTV 로 공중파 방송을 시청하고 있고 유선이나 IPTV 에서는 KBS 시청 여부를 확실히 선택, 통제할 수 있음에도, 또한 TV 가 있어도 유튜브, 넷플릭스 용으로나 쓰지 공중파 방송 자체를 안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냥 행정편의적으로 공중파 수신되는 TV 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전기 요금과 함께 강제로 징수하는 현재 방식은 큰 반발을 살 듯.
KBS도 수신료 받으면 안됩니다
우리도 지금 KBS 방송수신료 내고 있습니다 .보던 말든,,, 어릴떼 기억에 마찮가지로 수신료 일일이 사람이 와서 받아갔습니다. 지금은 전기요금에 물려서 내고 있구요.마찰이 많았으니...ㅎㅎ
KBS 안 보더라도 해지하려면 집에 진짜 TV없는지 보여줘야 해지 가능하다네요;; 참고로 신축아파트 주방에는 수신기 달려 있는 모니터가 붙어 나오는데 TV 없어도 그 주방에 있는 모니터 때문에 해지 못하는 케이스도 있다 들었어요
@@mohem 저는 전화로 해지했어요 직접와서 확인하지는 않았고 다른방법이 있나봐요
@@mohem 아파트 관리소에 말해서 아예 티비선 끈어버릴수 있어요. 어차피 선은 관리소에서 관리하는거니 티비확인시켜줄 필요도 없고 연락오거나 하지도 않아요
KBS는 수신료가 저렴한데 NHK는 수신료가 IPTV급이라서요...
저도 티비안봐서 빼줌
우편물 자동으로 전출하는곳으로 옮겨주는 서비스 신청하시면 nhk한테 위치가 발각 됩니다. 2년간 nhk덕분에 일본어 많이 늘어서 감사해요. 물론 욕을 많이 배웠지만..
우편물 서비스 신청 안 해도 발각 되더라구요 주민표를 보고 알았다나…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저는 맨날 문 안열어주다가 한번 실수로 열어줬는데 계속 저딴식으로 사인하라고 하고 계약이 어쩌구 앵무새처럼 씨부리길래
내가 가지고있는 티비 유튜브용이고 지상파 방송 튜너 안달려있는 티비라고 하니까 들어가서 확인해도 되냐고 하더니 들어오려고 해서 그때부터 빡침이 확 밀려와서 그냥 밀치고 문닫고 또오면 경찰 부른다고 지랄하니까 소동이 끝남 진짜 양아치들임
유학생이었을 때 한국어 가이드북까지 보여주며 5일동안 매일 와주신 수금원 기억이 나네요...
이거 그냥 문앞에 NHK관련자는 돌아가지 않으면 불퇴거법으로 고소하겠음 이라 써붙이면 되는거 아님? 애초에 구두경고로만 한정된것도 아니고 ㅈㄴ 잘보이는 문 바로 앞에 써붙이면 끝나는거같은데
NHK 이외의 사람들은 벨을 누르고 누구인지 먼저 말을 함.
벨을 누르고 아무말 안하는 사람은 99.9% NHK 수금원이므로
그냥 집에서 무시하고 하던일 하면 됨.
1Q84 읽다가 NHK수납원이 왜 부끄러운 직업인지 몰랐는데 영상 보다보니 이제 알겠네요 ㅋㅌ
어디선가 저 직업에 대한 내용을 본거 같다 했는데 님 덕분에 기억남 ㅋㅋㅋ
이게 소문으로만 들었던 nhk수납원의 실체였군요. 자세한설명과 첨부영상까지. 이제 빠삭하게 알게되었네요
저도 18년도에 후쿠오카에 1년 살았는데 온 적 있었네요ㅋㅋㅋㅋ 미니멀리즘으로 살 때라 티비는 커녕 모니터 같은 것도 없어서 그 아저씨 그냥 바로 포기하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일본 왔을때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뭔가 하고 문열어주고 좁은 원룸이라 문열면 안까지 다 보이는 집이라 티비없나 3-4번 오더니 그다음 부터는 안왔는데 도쿄 외각 큰집으로 이사하니깐 그다음 부터는 오지도 않네요… 아마도 수금원 방문은 건수도 많고 인구도 많음 23구 위주로 더 심한거 같아요.
아~ 일본에서 생활하시는군요. 이전에는 일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영상만들면서 자세히 알아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23구 외의 지방이 이전에 만든 스펙터가 활동한 하치오치시가 포함되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조만간 또 옵니다 ㅋㅋ
진짜 일본 살때 공포 그자채 티비도 없는데 찾아옴 ㅋㅋㅋㅋ 유학생이고 티비 없다고 하면 돌아가긴함 나중엔 와꾸만봐도 걸러져서 애초에 1층 공동현관에서 걸름
나 이거 당해본적 있는데ㅋㅋㅋ 처음에 법률적으로 이건 내야 한다고 ㅈㄹㅈㄹ하다가
나 TV없는데 컴퓨터는 안내도 되는거 아는데.. 라고 하니깐 그냥 가긴 하더라.ㅋㅋㅋㅋ
중고딩 때 읽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1Q84라는 소설책에서 저 NHK 수납원 이야기가 나온 대목을 읽은 적이 있음. 그 때가 20년 전이었는데 아직도 저 직업이 안 없어졌다는게 놀라움.
전 iq84를 못 봐서, 나중에 구독자분들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주자 입장에서도 불청객이지만,
수금원을 직장으로 하는 사람도 극한직업이네요.
반기지않는 집에 어떻게든 들어가야 계약이 가능하니..
저도 워홀할때 TV없다구 한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하라고 꿀팁이 돌아다녀서.. 저도 그렇게 했지요.
보험판매원 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불청객 노릇을 직업으로 하기란 쉽지 않죠. 아마 오래 할 직업은 아닌 듯 싶아요.
최근에 발매하는 핸드폰 모델 중에는 이제 원세그(한국으로 치면 DMB)기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다행히 아직도 안 만나봤네요...
원세그기능을 한국에 온 젊은 일본애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몰라서 인터넷으로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물어봤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서너개 봤는데 참 재밌는 일본시사 채널이네요.
목소리도 심히 거슬리지 않고 좋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그맨 이봉원 아재가 일본 유학당시 nhk방송 수신료 걷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일본어 못한척 한국말로 대응하니까 이사람들이 돈안받고 돌아가던중 뒤에서
안녕히 가세요 하고 유쾌하게 일본말을 불쑥하니까 다시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한 에피소드 기억남
진짜 신기하고 재밌는 영상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입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옴
그리고 외국어로 대응하면 외국어 안내문 줌(영어,한국어,중국어 번체,중국어 간체, 태국어는 준비 되어 있음 ㅋㅋㅋ)
계약 안 하면 격월에 한번 찾아오고 부재시에 안내문 넣음
안내문에 법적으로 문제 있다 장기 미납으로 벌금 몇백 몇천만원 낸 사례 뭐가 있다 이런거 계속 넣음 ㅋㅋㅋ
몇년간 한번도 낸적 없지만 기분 찜찜하게 만들고 마치 죄인 된 것처럼 가스라이팅이 지속됨
그런것 때문에 피곤해서 계약하거나 싸우거나 하는 것 같음
근데 일본 살면 NHK말고도 불청객 많음 ㅋㅋㅋ
말씀하신 나라들이 전부 일본에서 많이 사는 외국들이네요. 아마 요즘에는 베트남도 많을테니 베트남어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 온 첫 달 nhk에서 찾아왔었죠 ㅎㅎ 그때는 아이폰이었고 티비 없다고 말해서 지금까지 안오고 있습니다. 근데 살다 보니 전기회사도 오고 여기저기서 방문으로 영업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인터폰이 카메라가 없어서 매번 자꾸 문을 열어줘버리는...ㅎ...ㅠ
갤럭시라고 말하면 부과대상인가요? 갤럭시도 한국에서 가져온것과 일본에서 산것에 따라 다른가요?
@@시코쿠진 갤럭시도 DMB기능이 있어서 부과대상이라네요.
@@시코쿠진 갤럭시의 경우는 dmb 기능이 있어서 부과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이 핸드폰은 한국의 핸드폰으로 일본의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만 증명하면 됩니다. 그리고 수금원들은 핸드폰에 한글이 빼곡히 박힌 걸 보고 바로 알아채죠
NHK 공영눈치를 안 봐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저렇게 시민들을 속이거나 괴롭히는 걸 보면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지 왜 계속 있는 건가요?
그럼 정부 검열당한채로 가짜뉴스 실컷퍼트리고 일본에게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인식 심게 하삼ㅋㅋ
이건 독일 공영방송들도 마찬가지로 집에 TV수신기가 없어도, 유투브로 자신들의 뉴스를 볼 수 있기에 가구마다 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Rundfunkbeitrag이라 부릅니다.)
이건 교환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저도 독일에 교환학생으로 갔을때 우편으로 요금청구서를 보내는데, 3개월, 6개월단위로 몰아낼 수 도 있게 인터넷으로 안내해줍니다.
이걸 안내면 나중에 교환학생이 끝나고 관광으로 독일에 들어온다고해도 뭔가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교환학생이시던 유학생이시던 이건 내는걸 추천합니다.
제경험상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2년 간 회사다니며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열어줬다가 당연히 내는 건줄 알고 냈는데 나중에 일본 친구들이 그걸 왜내냐고 ㅋㅋㅋ 하..그 담부턴 친구들이 말해준대로 항상 인터폰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죠 추억이네 ㅋㅋ
상당히 악법이네요 저도 티비 안 보는 사람인데 저런 계약에 걸리면 정말 화나겠네요
님은 더 악법인 우리나라 전기료에 포함된 수신료를 내고있음...강제로
@@karinsundu1651집에 티비 없는거 확인되면 수신료 안내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이 진짜 최근일주일 본 댓글중 제일 웃겼다
저정도면 그나마 양심 있는거고 한국 수신료 망사용료 건보료 뜯어가는게 진짜 악법임 ㅋㅋ
@@karinsundu1651 뭔소리야 우리나라는 한전에 전화해서 TV안쓴다고 하면 바로 빼준다 ㅋㅋㅋㅋ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ㅋㅋ
저렇게 사람들 진절머리나게 귀찮게하고 신경쓰이게 한다음
하.... 그냥 한달에 천엔내고 벗어야지.... 이런생각 가지게 하려고 일부러 더 악독하게 하는거 같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도 저랬던 시절이 있던걸 알고 가네요. 유익했습니다.
내 어릴적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티비 수신료 받으러 다니는 아저씨 있었음....
예전 해투에서 이봉원님 일본유학시절 읿본어 못하는척 하다 NHK 수납원 거의 돌려보낼뻔했는데 무의식중에 일본어가 나와 NHK 수납원이 문 두들기면서 문 열라고 했던 스토리가 생각나네요
그 구체적 설명을 하자면 nhk직원들은 이짓은 안합니다 (본인,,,)
nhk하청쪽이 하는거예요
하청이 했어도 그걸 알고 있는 nhk본사가 이를 방치한다면 본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학교폭력을 방관하는게 잘하는짓?..
직원이 사장이라도 되는 줄 아는 사람은 정말😅😅
대충 좋은 말~
원청이 시켜놓고 모른척하는거겠죠?
꼬리자르기 ~
재밌네요ㅋㅋ내용이랑 자료영상도 구체적이라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NHK 격퇴 스티커를 활용하세요
ㅎㅎ 전 일본에서 생활해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유학생들하고 현지애들한테 이야기들어보니 악랄한 곳은 정말 악할했다고 하더라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님인데도 핸드폰과 tv가 있다는 이유로 돈을 뜯어가는 경우도 있죠
일본 산지 8년정도 되가는데 지금도 가끔씩 집에 찾아옴 처음에는 쉐어하우스 살았는데 쉐어하우스 공동현관에 있는 재떨이에서 담배를 피고있는중에 nhk라고 하면서 막 물어봤었음 근데 그 당시에는 일본어를 별로 못했어가지고 수신료??? 근데 내 방에 tv귀찮아서 안달았는데 뭔 수신료를 내라는거지? 하면서 나 티비 없는데요 하니까 그래도 내야된다고 해서 이건 뭔 상황인가 싶기도 하고 다른 친구는 집에없고 그래서 쉐어하우스 관리회사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하니까 그거 무시하고 돌려보내도 된다고 안가면 경찰불러도 된다고 해서 경찰부른다고 당장 나가라고 하면서 쫒아낸 기억이 있는데 그 뒤로도 몇번 와서 그 뒤로는 그냥 한국어로 일본어 모른다고 나가라고 함 ㅋㅋㅋㅋ 근데 다른곳으로도 이사해도 비슷한 사람들이 계속 오는데 어차피 요즘은 누군가가 자기 집에 오는경우는 거의다 알고있으니까 예를 들면 피자배달이라던지 택배기사라든지 모니터보고 그런거 아니다 싶으면 그냥 대꾸도 안하고 문 안열음 혹시나 우체국직원이라 하더라도 진짜로 배달할게 있으면 부재중 쪽지 이런거 남기고 가니까 뭐 다시 그걸로 신청하면 됨
하루키 소설에서도 집요하게 묘사되던데 이유가 있었네
나도 1q84보고 저런 인간들도 있구나 했는데, 진짜 개극혐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최근 1Q84를 읽으면서 첨 알았는데 실제로도 꽤나 극성맞은 사람들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일큐84 명작이죠 다시 한번 봐야겠다
1Q84 ㅋㅋㅋ 재밌죠
주인공아빠가 수급원이엇나 ㅋㅋㅋ
저도 유튜브 썸넬보자마자1Q84 떠올랐네요,,
그런데 정부에도 지원 안 받고 스폰서나 광고도 안받으니 운영사의 지지정당만 중립이라면 자유롭게 언론 플레이 할 수 있는거 너무 좋네
미쳤네 아직도 저런 방법이 통한다는게
미개하구나 사채보다 악독한듯 싶어요
한건에15만원 자율퇴근 이면 개꿀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일본유학시절에 9시에와서 끈질기게 안가고 띵동띵동 신고해도 소용없다느니.. 빡쳐서 경찰도 불렀었는데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당 인가 거기 신청해서 스티커 받아서 문에 붙여놨었어요^^...... 그후로 아무도 안누름
그 스티커가 정말 효과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전 한국말로 대응함.
예전에 오사카 살때 유학생 시절때 전등 달린 헬멧 쓰고 왔길래 그때 택배를 엄청 기다리고 있어서 실수로 열었더니 NHK아저씨였음 ㅋㅋㅋㅋ 그래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이랬더니 짧은 영어로 막 말하길래 그냥 계속 네? 이러면서 고개 갸우뚱하니까 영어로 된 안내서 건내주고 그냥 가더라 ㅋㅋ 그러고 다신 안 오던데 ㅇㅇ 근데 지금은 도쿄에 살땐 잘 안오네 23구 안인데 신기하넹
요즘 안통함 징수원들 전화해서 재일교포 사람들에게 연락함 ㅋㅋㅋ 통역 하라고
이젠 시대가 변했기에 한국이나 일본유럽 등등 모든 민주국가에서는 수신료를 폐지해야됨.
과거와는 다르게 미디어가 너무 다양하기에 시청자들이 선택하면 되는 것. 강제 징수는 독재국자 시스템...
저 일본 유학 가고 얼마안되서 ㅋㅋㅋ
처음 원룸에 혼자사는데 왠 젊은 청년이 오더니 수신료 내라더군요
기숙사 살다가 처음 이사가자 마자라서 집에 티비조차 없고 전 원래 진짜 티비를 안봐서 살생각도 없었는데
난 티비없다 유학생이다 돈도없다 보지도않는데 왜 내야하냐 실랑이 하다가
정말 티비 없는지 집안에까지 들여보내서 확인시켜주니 겨우 돌아가더군요 어우..
20년 지난 지금도 가끔 맨션에 오는데
줘는 일폰말 뭘라요 일하눈 사람 이에요 하면서 인터폰으로 돌려보냅니다 ㅋㅋ아 지긋지긋
가끔 피곤할때 오면 정말 짜증날것 같아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자취할때 집은 오토락이라해서 공동현관이 있는 집을 가는게 좋습니다. 우편으로 오는건 잘 열어서 삼겹살 구워먹을때 바닥에 깔기좋기도하고 사람은 못오니 아무일도 안일어나니까요.
저도 이년 연속 NHK왔는데 집에 티비없다고 폰도 한국폰이라 못보고 난 재택근무중이라고 우기면 감
일본유학경험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들 한번쯤은 봤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판매원이 한번 계약하면 계약자 해약할때까지 평생 10%인가 받음. 기본요금이 2200엔인가 그러는데 인당 200엔이라고쳐도 수천명 계약하면 평생 돈걱정없음. 그래서 필사적인거임.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입니다. 추가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 내용이랑 퀄은 괜찮은데 더빙 뚝뚝끊는것좀 어떻게 해주세요
네. 사실 녹음이 많이 힘드네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녹음부분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한 달 정도 살았을 때 오전 오후도 아니고 저녁 8시쯤 문을 두들기길래 누구냐고 했더니 nhk 직원이라고 영상처럼 막 설명을 함 그래서 티비 없다고 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그럼 집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함... 순간 소름 돋아서 한국말로 소리지르니까 욕하면서 갔음 우리나라는 행정처리 관련 방문은 6시 전에 하니까 그렇다 쳐도 해 다 진 밤에 찾아와서 자취방에 들어오겠다고 하니까 위험한 거 아닌가 생각했음 진짜 직원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에 찾아오다니 정말 무서웠겠네요. ㅠㅠ 다행히 큰일은 없었던것 같아요.
진짜 어이없던게 컴퓨터랑 휴대폰 있으면 NHK볼 수 있으니 돈 내야한다고 ㅈㄹ하던놈 ㅋㅋㅋ
자꾸 집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던놈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졸잼일본 채널 찾았다... 유학갔다와서 그런지 이렇게 일본에 상세하게 다뤄주는 채널 너무좋음 정주행 해야지 ㅎㅎ 구독박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항상 고퀄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조회수 잘 나오셨네요!! 축하드려요!
항상 봐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서 징수하지 굳이 대면 방문해야 하는 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일자리 때문일까요?
NHK들도 자신들이 하는짓이 불법이란걸 아니깐 사기치듯이 강제적으로 방문해서 계약서에 싸인받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잊을만하면 꿀잼영상으로 돌아오는 체널 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성적이 안좋아서 더 열심히 자료찾고 준비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도 적십자 지로 용지가 유명한 사기 납부 사례죠.
그거 말 많아서 없앤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희 집으로는 이제 안오는..
오~! 그렇군요. 몰랐네요.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십자이야기는 처음들어서 신기하네요.
@@zkinvestigator 적십자는 지로 용지가 무차별 적으로 발송이 되는데 이게 공과금 청구서와 구분이 되지 않아 어르신들이나, 자취 처음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이 공과금으로 오해해서 지불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적십자가 공과금 청구서로 위장해 돈을 갈취한다, 사기친다 말 많았죠..
우리 나라에서 적십자를 싫어 하게 된 몇몇 사건 가운데 하나구요
@@zkinvestigator 전기요금이 나오듯 지로용지가 세대별로 나옵니다. 근데 제가 적십자에 가입한 적이 없는 데도 나옵니다
존재는 이름정도만 알고 있었지만, 영상덕분에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네요ㄷㄷ..
이거 비슷한 영상 보고 일본 사는 친구한테 진짜냐고 물어봤는데요 그때마다 애리조나 사투리로 영어로만 말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당황하며 그냥 간다고 하더군요 ㅋㅋ
4:48 워킹홀리데이 생활할때 딱 한번 찾아온적 있었는데 TV가 집안에 있는지 물어보고는 있다고 하니까 NHK 어쩌구 하던데 이사온지 2달밖에 안됬고 집 렌탈한거라고 하니까 웃으면서 돌아갔음.
NHK : 초기 우리나라와 같이 티비만 있으면 수금 - 그래 수신장치 때마 - 그래도NHK관련 컨텐츠를 보면 수금요
그래 티비를 버리마 - 그럼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NHK꺼 보면 수금함 - 그래 둘 다 버렸다. - 그럼 너 님 스마트폰
있으면 수금함 이런식이니 극혐당하지
궁금한데 안내면 그만아님?
@@cmkcck1246 계약서 내밀면서 싸인하라 하잖음. 안내면 안되게 계약부터 해버리는거지
@@cmkcck1246 영상봄?
여러분 요즘에는 한국말해도 한국어 설명문까지 들고 다니면서 들러붙습니다
그냥 안열어주거나 무시가 나아요
맞습니다.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정당이 잘 설명해주고 있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정도 정성이라니ㅋㅋㅋㅋㅋㅋ
@@woochangwon 1건당 15만원 받으니 눈돌아갈만함 ㅋㅋㅋㅋㅋ
근데 일본에선 아직도 티비 수신료를 저렇게 직접 다니면서 걷나요?
수신료보다도 계약을 하게해서 매달 수신료를 받기 위해서, 저렇게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흔히 말해서 영업사원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 생활하면서 딱 1번 냈는데 그것도 여태껏 잘 안 내고 다니다 주말에 자는데 벨 누른 바람에 잠결에 내버려서 눈뜨고 코베인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이미 내버린건 어쩔수 없으니 진짜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복수의 칼을 갈았습니다. 청구서 날라왔길래 NHK에 전화해서 ‘TV를 처분했으니 폐지신청서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실사 안나옵니다.
그리고 서류 도착하자마자 작성해서 우체통에 집어넣었습니다.(엽서 형식, 우편 요금도 착불이라 돈 안듬)
그러다 1~2달 후에 또 다른 수금원이 또 찾아오더라구요. 속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일부러 문 열어줬습니다. 역시 수신료 내야한다 어쩌구 하길래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나 이미 NHK에 폐지신청서 제출했거든? 아직 낸지 3개월도 안 지났으니까 내 말 못 믿겠으면 그쪽에서 조사해보든지?‘
그 말을 듣고 발걸음을 돌리는 수금원의 뒷모습을 본건 제 인생에 몇 안되는 사이다 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제가 일본을 떠날때까지 저에게 수금원이 찾아오는 건 볼 수가 없었네요
그렇군요. 역시 일본생활에서 잊지못할 짜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1q84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알고리즘으로 인해 다시 떠오르게 만들었네요..감사합니다
헉 저도 1q84에서 읽어서 어느정도 알고있었는데 주인공 아버지의 직업이었죠..
아무 생각없이 봤었는데 약간 천한 직업이다 이런 느낌으로 썻나보네요
와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건데 했는데 1q84.. 읽은지 10년 정도 되서 깜빡했..
저는 시골에 살아서 그런가 티비 없다고 하니까 바로 가셨어용💪🏻
순한맛의 수급원이었나보네요. 도심지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다보니 매운맛 수급원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쟁 화재나 지진나서 고립되면 재난방송 라디오
들을려고 할 거면서 저렇게까지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
nhk도 요금을 낮추고 대신 지방세나 전기료에 강제 편입시켜버리는 것이 어떨지
그리고 가스검침원에게 수신거부자가 tv를 소유하고있는지 체크 시키면 서로 얼굴 안붉히고 만사형통일
것 같음
알게모르게 내부에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지금의 방식을 고수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 수금원회사 대표가 전 nhk고위 간부의 회사일수도 있고 아니면 무슨 연결관계나... ㅎㅎ 보통 큰 회사들은 임원들 퇴직금대신에 자기네 회사의 파견회사 차리게 해주는 경우도 많이 보고, 파견회사가 회사임원의 아내라던지 이런 괴상한 시스템의 회사들 많이 봐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중간에 흰마스크는 진짜 ㅋㅋㅋ
무슨 강도같은데
남자인 저희들은 그냥 짜증이거나 뭐야? 라고 생각할테지만 혼자사는 젊은 여성분들에게는 정말 공포 그 자체일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kinvestigator 집요하게 문열어달라고만 하면 남자인 저도 주변에 집을거 위치파악부터 하겠네요 ㅋㅋ
흥미로운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하나 지나가던 일개유붕이 피드백이랍시고 하나 올리건데
멘트 중간중간에 띄우는 간격이 좀 길어서 살짝씩 지루한감이 있었던거 같네용
조금더 텀줄이고 약간 더 빠르게 읽어주신다면 덜지루하게 유익한영상 재밌게 시청할것같습니다.
떡상기원합니다
@@ggbbggbb446 아 의견 감사합니다. 텀이 너무 짧은거 같아서 길게 해봤는데, 그 적당한 선이 어렵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더빙 부분의 템포가 조금만 더 빠르면 좋을것같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빨리 말하면 발음이 뭉개져서.... 녹음이 너무 힘드네여.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작정 열어달라니 ㅈㄴ 무섭네
범죄자면 어쩌려고 열어달래 ㅁㅊ
우리나라 kbs랑 똑같네
kbs 채널쪽으론 아예 돌리지도 않는데 수신료 무조건 내야하고
수신료 안내려면 집에 tv나 컴퓨터 모니터도 있으면 안되고
심지어 냉장고에 모니터 달려있어도 안됨..
kbs 재미도없고 볼일도 없는데 모니터류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무조건 내야하는 국민연금같은 강제 요금
수신료 시스템이 일본걸 가져와서 그래요
와 돌비님 방송에 나온얘기가 이거였구나 ㄷㄷ
역시 nhk 수급원은 유명한 이야기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방송전공하고 돌아왔는데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NHK가 가지고 있는 현재 기술력으로 특정가구만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것을 근거로 차단하라고 하면 어어 하다가 돌아감
모르는 사람은 절대 문 열어주지 않기 때문에 일본에 있을 때도 안 열어줬는데, nhk직원이었네요 ㅎ 일주일에 한번꼴로 찾아오던데….
돈 수금하는 건 좀 그런데 광고수익으로 눈치안보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는건 매력적이네요 권력이든 이런거 상관없이 중립보도가 가능하니까
나도 일본 살때 저거 당해서 뭣 모르고 등록했다가 안쓰는 계좌로 계좌 변경하고 그 계좌 돈 다 빼놨음
일본사는데 절대 문열여주면 안됨.
해결방법. 1 .사제 Nhk 스티커 사서 붙인다 2. やめろ 라고 한다. 이거 말하면 무조건 돌아가야하는데 법으로 정해져잇어서 やめろ、帰れ라고 말해도 개긴다면 법으로 문제생겨서 돌아감.
저도 일본에서 지낼때 마주한적이 있었죠.. 저는 집에 티비가 없다고 말하니깐 바로 돌아가긴하더라고요
내가 이거 처음 알았던 게, 20년 전에 일본 소설에서 봤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
일본도 참 신기한 나라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인의 나라...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