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삼식이 삼촌이 마지막에 안죽었다고 생각함...장두식이 울고있는 김산에게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멘트와 삼식이가 직접 죽는 장면이 안나오고 총소리만 나온걸로 봐서..장두식이 빼돌렸을 가능성이 많음...원래 삼식이는 오사카로 튈 계획이었고 몇년간 지낼돈도 있다고 흘린거 보면..그럴 가능성이 많음..아무래도 시즌2를 염두해둔거겠지...아님 말고...
말투와 행동은 비슷하지만 눈빛에서 나오는 감정전달이 보는이로 하여금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출연작들 캐릭터 속 눈빛을 보면 차이를 알수있죠. 일부는 송강호는 어떤 역할도 늘 같다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국내배우들 중 어떤 역을 맡아도 똑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는 황정민이 압도적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죽었을거 같은데 어차피 김산을 살리기 위해서 삼식이는 안기철에게 딜을 걸었고 이를 아는 장두식은 삼식이가 저항하지 않을 걸 알고 고문관 같은 이등병에게 사형을 명령했고 고속도로 착공식에도 장두식과 안기철이 한자리에 있는 걸 보면 삼식이는 확실히 죽었음 살아있다면 안기철이 무조건 알고 있을거고 그렇게 되면 장두식도 없음
![🔥아직 안 보신 분들 보세요(재업)🔥 미쳐버린 몰입감으로 끝까지 휘몰아치는 진존잼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시즌1 한방에 몰아보기[결말포함]](http://i.ytimg.com/vi/7g90DNEluwQ/mqdefault.jpg)
이 드라마는 이분이 편집한 것으로 처음 접했는데...드라마 전체를 본 듯한 느낌입니다.채널장님의 수고가 느껴지네요.감사의 의미로 구독하고 갑니다.
명작입니다. 똑같은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는데,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같은 장면을 다른 시각으로 느끼게 되기도 하고요. 끝까지 삼식이가 다 계획한것인지 아니면 정말 틀어진 것인지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인지 모르는 심리전을 보는 맛이 있어요.
본 드라마는 너무 질질 끄는 느낌 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훨씬 재밌네요
이런 ㅆㄹㄱ댓글에 좋아요가 백개라~ㅎㅎ본드라마는 질질끌어? 유튜브 초반에는 어땟을까? 단편드라마나 쳐봐라 그렇게 지루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그러나 피 흘리는 사람 따로 있고 그 피로 먹고사는 사람 따로 있다는걸
아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좋은작품이네요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좀 결재해서 돈주고 본작품좀 봐라
계획은 좋았지...항상...
그런데 그 한 걸음을 못 내딛어...그게 역사더라고...
그치만 의외의 곳에서 진보를 이루지...결국 기술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더라...
문제를 혐오화 말고 기술에 철학을 담아...비트코인처럼...
와 너무 재밋네요 2시간7분 다봄.. ㄷㄷ 몰입감 미쳤네요
고맙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역사 그 속에 있는 듯 했어요. 삼식이 삼촌 캐릭터 정말 닮고 싶어요. 단팥빵도.....맵 시루떡도....
영상 잘 봤어요. 많은 작품 업로드 기대할게요
저 이제 죽으러 가요...이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 ;;
삼식이는 살아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 보는 기븐이네요. 한국 드라마 참 잘 만드네요
5화까지 보고 접었는데 이걸로 봐야겠네요
삼식이는 자전과 공전.. 느껴져요?.. 지금 이순간 느끼지는 못하지만 이곳에 있는거같다.. ^^
내가 송강호 팬이긴 하나
난 시루떡에 심장이 떨렸고 피자에
몇번을 되돌리며 몇 년간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ㆍ우아한 세계의 느낌
을 완전히 지우고 삼식이 삼촌으로
기억한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처음보는이로썬 너무헷갈려서 집중하기가힘들어요 😢
편집이 너무 좋아서 몰입했네요. 감사합니다
안기철이 반전이네요.마지막화 울었어요..저 사실 피자맛을 몰라요..흑.. 삼식이 삼촌은 나쁜것 같았지만 결국 지키려는 것도 있고 (자전과 공전)아..김산은 살리고..갔네요..참..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삼식이삼촌.❤
진심 대한민국엔 송강호를 따라갈 배우는 없는듯해여
어떤 영화든
그가 나오면 믿고 보는 최고의 배우!! 오바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 매력이 넘치는 멋진 배우 ♥
동감22222
없긴 ㅈㄴ많음. 그냥 폭력적이고 시대 잘만난 양아치 배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ㅋㅋ
@@siegfried--9321삼식이삼촌 16화 풀로 다 보면 ㄹㅇ 이런 말 못한다 나도 송강호 연기 잘하는 배우인건 알았는데 이 정도인 줄 몰랐음 연기력에 있어서는 고트임
@@siegfried--9321ㅋㅋㅋㅋ 아이고…인간아~~~
@@프리지아-r5w 그냥 씹좌빨새끼지 먼 연기를 잘한다고ㅋㅋ 연기 잘하는 애들은 쎄고 쎘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ㅋㅋ
삼식이는 신이야
정리를 잘해놔서 구독!
몰아보기 편집이 살렸다
1:5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게임,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같은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삼식이도 정말 몰입하며 봤네요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보실거 같아요
9화까지 보다가 포기
삼식이 삼촌 죽어서 그랬지만 수작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구성환 씨 나오네요.ㅎㅎ
주여진 캐릭터는 진짜 고구마다!!!
몰입감 최고네요. 대단한 편집력이십니다
정말 명품 ㅎ
구독박고 갑니다❤
빠져든다
오늘 다 봤다. 재밌다.
와 진짜 명작이네
난 삼식이 삼촌이 마지막에 안죽었다고 생각함...장두식이 울고있는 김산에게 괜찮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멘트와 삼식이가 직접 죽는 장면이 안나오고 총소리만 나온걸로 봐서..장두식이 빼돌렸을 가능성이 많음...원래 삼식이는 오사카로 튈 계획이었고 몇년간 지낼돈도 있다고 흘린거 보면..그럴 가능성이 많음..아무래도 시즌2를 염두해둔거겠지...아님 말고...
제발 시즌 2 ㅠㅠㅠ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 근대사 역사책 많이 읽은 나에겐 인생 드라마였음..
@@moisture_rice 현대사
@@산호반지-v9o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사' 깔끔👍
디즈니가 총맞았냐 ㆍ또 속게
계획은 좋았지...항상...
그런데 그 한 걸음을 못 내딛어...그게 역사더라고...
그치만 의외의 곳에서 진보를 이루지...결국 기술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더라...
문제를 혐오화 말고 기술에 철학을 담아...비트코인처럼...
명작이네
1:18:20 멀 자꾸줘 ㅋㅋㅋ
대전 선화동 충남도청은 영화ᆞ법정드라마ᆞ시대극 엄청찍음ᆢ거의 촬영 있음ᆢ성심당 7ㅡ8백미터
레이첼 영어발음 끝내주네요~~~
헤이바이마마 몰아보기 결말포함해서 좀 제발 만들어주세요ㅠㅠ 쇼츠 뜨는거 보고 너무 보고 싶은데 12화까지라서 도저히 볼 시간이 안나네요...
ㅈㄹ핑계는ㅋㅋㅋ
송강호는 따라할수 없는 경지의 연기자인 이유가 늘 비슷한 말투 표정인데 수많은 캐릭터를 연기해도 겹치지 않음 송강호가 캐릭터가 되려는 느낌이 아니라 그 캐릭터가 송강호 몸에 접신한 느낌에 가까움
동감입니다 ㅋ 조용한가족때부터 송강호씨 팬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연기톤은 별 차이가 없는거같은데 이상하게 모든 캐릭터가 각자 아주 또렷하게 살아있어요 미스테리..ㅋㅋㅋ 모든 캐릭터가 매력만점^^^ 근데 한가지얼굴밖에 안떠오르는...^^^
말투와 행동은 비슷하지만 눈빛에서 나오는 감정전달이 보는이로 하여금 확실히 다른것 같습니다. 출연작들 캐릭터 속 눈빛을 보면 차이를 알수있죠. 일부는 송강호는 어떤 역할도 늘 같다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국내배우들 중 어떤 역을 맡아도 똑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는 황정민이 압도적인거 같습니다.
안기철 배역이 좀 아쉬웠음.
깊이가 깊고 당혹스러울 정도로 복잡한 역사적 배경이 있어서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간절함 절절함이 느껴짐
그래서 안기철은 어캐알고 한발먼저 움직인건데??
레이첼
신의사는 당시 암살 청년단 백의사를 표현한 것인듯
그건 아닙니다. 그런 엇비슷한 조직 많았음. 그리고 6.25전에 없어진걸로 알고있음 저런데 인용하면 백의사를 폄하하는거 밖에 안됨
난 정말 몰입해서 봤음 여운도 남고 ㅠㅠ 송강호 나온 영화들이야 잘된게 많아서 여러개 봐왔지만 그냥 유명한 배우로만 생각했었는데 이건 송강호가 완성시킨 작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연기력의 정점을 찍었고 삼식이 그 자체였음..
삼식이삼촌은 죽지않고 효자동이발사로 지냅니다.
연기는 참 좋은데 정말 지루하고 보기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삼식이는 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은점 사형 당하는 시점에 왜 하필 경험도 없는 이등병에게 맡겼을까 하는 의문점 혹시 후속작을 염두해 두고 약간의 열린 결말을 사용하지 않았을까란 생각...
나도 그럼 ㅋㅋㅋ 삼식이가 왜 웃었는지 모르지만 ㅋㅋ 마지막에 두명이서 끌고 가던걸 이등병 혼자만 삼식이를 데리고감 그리고 장군은 괜찮다고 했고..과연 사람죽이는걸 이등병한테 시켰을리가..없음
청우회에서 김산 살리자 할때 삼식이도 직감했음 나는 죽는거구나
@@새피-t9d 확실하게 죽이려면 카지노의 차무식 처럼 아예 츙맞고 죽는 장면이 나와야 수긍할수 있는 죽음 이건 열린 결말(뇌피셜 더하면 어차피 정권은 이후 군부독재 군부에서 청우회 잡는데 써먹으려고 살려뒀을수도)
무조건 죽었을거 같은데 어차피 김산을 살리기 위해서 삼식이는 안기철에게 딜을 걸었고 이를 아는 장두식은 삼식이가 저항하지 않을 걸 알고 고문관 같은 이등병에게 사형을 명령했고 고속도로 착공식에도 장두식과 안기철이 한자리에 있는 걸 보면 삼식이는 확실히 죽었음 살아있다면 안기철이 무조건 알고 있을거고 그렇게 되면 장두식도 없음
그렇죠
흥행여부에 따라 사용할수있는 카드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감독에게 물어도 모른다 할꺼에요~~^^
괜찮은 연출이라 생각합니다
살아있다 해도
오사카 .이등병. 괜찮아요, 이게다 당위성으로 연결되겠죠
시즌2 안하면 그냥 여운으로 끝나는거고요~~
티파니 연기 굉장히늘었네 ❤
어 꽃분이 아빠 나온다ㅋㅋㅋㅋㅋ
28:05 아 개기엽네ㅋㅋㅋㅋㅋㅋㅋ
주여진 연기 참담하다....
끝 까지다봤는데 좀 뭐라고해야하나...
이런장르는 첨 본거같아요
음 아주재밌는 드라마는 아니구 그렇다고 아주재미없는것도아니고...애매한 드라마 같습니다
최근에 끝까지 못본 드라마.....
마지막에 처형되러 끌려가는 삼식이와 김산이 만나고 죽으러 간다고 말할 때 갑자기 몇 년 전에 죽은 여동생 눈감을 때가 떠오르면서 울컥하는 바람에 어금니에서 우드득 소리가 나게 이를 악물고 눈물을 잠깐 흘렸다.
시즌2는 12.12인가?
시즌2 나오고싶어도 못나옴. 개졸작
1:51:50 ..... ㅠ
이걸 외국인이 무슨 수로 이해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민족성..
4.19 혁명 만세
그렇게 환생해서 삼순이를 만난거군요...
자라
영황 뭐 사람 머릿속에서 나오는 거지만 참 한국사람 부지런히산다.
존나 잼나다
이때부터 나의 비만의 시초였구나
시즌2에 다른 대배우 추가로 나왔으면 좋겠다..
정주행하고 요약본 보고 했는데 배우들 연기로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함 시대상 보면 공감 안가는 내용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보기에는 힘들었음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재미로 볼수는 있을 듯
맛있다..
배우들은 다 좋은 배우들인데 연기가 좀 이상… 아마 인물해석에 자신감이 없어서 그랬을듯.
예리하십니다.
더러운짓도 많이하고 더러운꼴도 많이 보고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던 이유
결국 망했쥬😂❤ 어중간한 드라마가 그렇지
다시 태어나라면 이시대에 태어나고 싶네요. 역동적인 시대흐름에
1:10:27
김산은 여자한테 눈이 두번이나 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에서 죽은사람들은 그냥 버려진 담배꽁초 일뿐이네... 불붙여 피고 버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어...
와 본방 보기전에 요약본 보는데 왜망한지 알겠다
티파니 어색하드라 ㅎ 송강호랑 같은소속사라 끼워넣었는갑네
연기 드럽게 못하는데 왜 자꾸 나오는건지 모르겠음ㅋㅋ
매력있던데
이 드라마가 진짜 재밌나요?
어렵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정치란 어렵군
시종일관 화나있는 여기자 정말 힘들다
ㅇㅈ
가족이 고통받고 결국 죽는데 시종일관 불안하고 화나고 힘들겠지 웃음이 나겠냐
ㅇㅈ 상관도없우면서 기웃거리는게 죽이고싶음
@@홀리쉬이이이잇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여자특
스토리가 산만하고 어디로 가는지 어디에 촛점이 맞쳐있는지 알 길이 없어... 하이라이트가 어디야?
볼만하나요?
ㅋ 400 억 날렸네
이시대는 사람사는 재미가잇엇네 이때가 대한민국에 황금기엿네😅
1:14:09
티파니 예쁘다
송강호는 일부러 목소리에 저렇게 바람소리를 많이 넣어서 발성하는건가???
음🤔
꼬쁘니 오빠 방갑
와 씨팔 존나 재밌다.
이기철 폼 미쳤다
근데 5.16 군사정변은 1961년인데 그게좀 아쉽네
삼촌 사실 피자 ㅈㄴ 맛있어요 ㅋㅋ
김산이라는 인물 혹시 김제규 전 중앙정보부장 아닌가요? 시즌2 나오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까지 나올듯
맞음
솔직히 중반까지 억지로 본 면이 없지 않은데 끝까지 보고나면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왜 이등병한테 이런 걸 시키냐는 대사는 제 생각에 이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로 보입니다. 그리고 삼식이 삼촌은 쿠데타를 반대했죠..
너무 복잡해서 머가 먼지 모르겠다 좀 단순하게 만들지
역사외곡 아님?
외곡이 아니라 왜곡임 지적할거면 맞춤법부터 지키고 오셈
외곡 ㅋㅋㅋㅋ 요새 학교에서 국어는 가르치긴 하는거냐
지금 현재도 나라가 암울한것은 왜 일까
왜 꼭 티파니냐ㅋㅋㅋ
설마 싱겁지는 않겠지 하며 계속 보았는데 진짜 싱거운 드라마 . 비추.
할아버지께서 내무부 차관이셨는데
재밌네요 그당시 상황도 보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