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저곳에서 6년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3000세대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는듯 합니다. 변한 것이라고는 영상 초반 국민은행이 주택은행에서 바뀐것과 터미널 자리가 밑으로 옳겨간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그때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통보다 좀 차분한 곳인것 같았고 좀 더 살기 좋겠구나 느꼈었습니다. 사람도 원통이 더 많았습니다. 겨울에 춥기는 엄청 춥지만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 아니면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여름에는 서울보다 시원하고 공기 좋고 크게 시끄럽지 않고 ....
아주 오래전 1970년대에 직장 근무로 3년간 하숙생활을 하던 곳인데 약 50년만에 인제읍시내를 자세히 보게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보다 건물은 많아졌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고 겨울에는 눈 많고 매우 추웠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소중한 영상 편안히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봄 백담사 갔을때 숙소 구하러 인제 읍내를 늦은 저녁에 여기저기 돌았었던 생각이 영상보며 나네요... ^-^
인제군은 군사도시 입니다. 외형상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인재군에 2~3만명의 군사가 주둔하고 있는데 지역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98년 소위 임관 후 첫 자대가 현리 그 후 인제 원통 양구 홍천 이렇게 근무한 . . . 새롭네요
인제읍 살고싶은 도시네요 ! 너무 깨끗하고 그리고 가로수길과 도시미관도
매우 좋은 상태이고 ,
여러모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도시가 아니고 읍내입니다.
겨울에 얼어죽어요
영상 초반엔 생각보다 괜찮네 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읍내가 넘 작아서 갑갑해지네요
사방이 산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ᆢ
잘 봤습니다
4:41 인제군민입니다.
인제군 인구수는 3만명입니다.
인제가 그립다 내고향~~
앞으로 철도역이 유치 된다면 시내와 인접 하면은
더욱 좋겠네요 !
전국 곳곳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중의 상황을 보여주시면 않될까요?
주말은 서울도 설렁한곳이 많이 있는데요.
90년대 후반 저곳에서 6년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서울에 3000세대 대단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별로 없는듯 합니다.
변한 것이라고는 영상 초반 국민은행이 주택은행에서 바뀐것과 터미널 자리가 밑으로 옳겨간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그때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원통보다 좀 차분한 곳인것 같았고 좀 더 살기 좋겠구나 느꼈었습니다.
사람도 원통이 더 많았습니다.
겨울에 춥기는 엄청 춥지만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 아니면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여름에는 서울보다 시원하고 공기 좋고 크게 시끄럽지 않고 ....
인제군 인제읍은 동해안의 괸문이라 할 수 있음니다
물론 인접한 곳에 원통읍이 자리 하지만 인제읍을 통해야 한계령을 넘을 수 있고 진부령 터널도 지나 갈 수 있는 요충지 임니다
옛날 보다 많이 발전된 거리 풍경 정겹슴니다
발걸음 소리가 어때서. 현장감 와닿아서 좋기만 하네요. 짐벌 장비만 개선해서 카메라 흔들림만 개선하면 좋겠네요. 영상 퀄리티가 갈수록 높아져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발자국소리 생동감있음~^^
영상에서 도시라고 하는데 읍내입니다.
식당도많고 사람들이 친절함
인제군청이 아니라 인제교육청입니다
3공병 125대대에서 복무했어서 저 곳은 추억과 애증의 장소네요. 분대 외박 나가서 선임들이랑 술 진탕 먹고 다음날 목욕탕 갔다가 아바이 순대국에서 해장하고..
저도 93년 125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그때 운전병이라서 매일 부식수령하고 인제 군청앞에 차 세워서 고참들이 심부름 시킨거 하느라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전 3중대 출신인데 ㅎㅎ 철판짜장이 가끔 생각나네요 ㅎㅎ
96년1월군복무때 분위기풍경이랑 좀다르내..
깔끔 해졋다할까..뼈대는 그대로인데..
그때 생각하면ㅠ
일요일아침인데 당연히한산하죠
일요일 아침에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장날이나 평일 점심때에 가면 사람 엄청 많습니다 ㅋㅋㅋ
계획도시처럼 시가지가 뻗어있네요. 만명인데 kb 투썸cgv도 있고. 군인들이 많아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인제군민입니다. 인제군의 인구수는 3만명입니다.
가끔 보고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요.
전동킥보드나 자전거촬영이 좋지않을까요??
걸으실때 화면이 출렁출렁합니다.
어디든지일요일오전은거리에사람차없고조용하다
여기는 사람보다 차가 더 많아 보이네요
탁 트이고
좋은 동네에.
아파트가 흉물이네요
있을건 다있음
방값이 비싸요
백담사쪽은 싸요
인제군은 원통을 읍으로 하고
그리고 인제 외곽 지역은 면으로 분류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인제는 외부사람들이 잠시라도 머물 여건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그럴듯한 목욕탕, 찜질방 하나 없고 숙박, 음식 등도 거의 만족못합니다.
역이신설되면 상권은 더망가지고
인구는 더 유출 됩니다
가뭄에 큰웅덩이로 이동하는꼴
모든인프라가 수도권에몰려잇는데 ㅠ
지방 부산 광주 대구 조차도 병원이
문닫는이유죠 KTX타면 서울금방이니까요
예전하고 마니 바뀌였네 어디가어딘지 모르겠다. 그리고 말좀하세요 좀답답하네요😅
인제는 인제 없어질것 같은 지역이 되버렸네요
군인 없으면, 바로 유령도시로 전락.
도시가 깨끗허네
도시가 아니고 읍내입니다.
속초가다가 인제읍 들려서 식자제 많이 사갔는데.....
인구소멸이 심각함니다.생각보다.빨리올수도있읍니다.
발자욱 소리 듣기가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