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브금이 나오게된 명작이지요 개인적으로 故 스가와라 분타 옹의 다듬어지지않은 날것 그대로의 연기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연외에도 기타 다른 출연진들도 엄청난 연기 내공을 보이시는분들이시지요... 이렇게 대단했던 일본영화가 현재는 처참한 몰락의 길을 보이고있으니 참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들면서 격세지감을 여실히 느끼게되네요...
인의없는 전쟁은 정말 어떻게보면 일본에서 야쿠자영화의 표본을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죠.. 1년 반이란 짧은 세월만에 5부작이 파파팍 나오고.. 반년 쉬고 새 시리즈 3부작이 5개월만에 파파팍 나오고.. 이후 인의없는 싸움까지.. 신 인의없는 싸움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연주곡. 호테이 토모야스의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가 나오죠.. 해외에서도 꽤나 후한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일본내에서는 뭔 대부 뺨싸다구 때릴정도의 위치를 자랑하는 영화라.. 여러곳에서도 패러디 됐지만, 특히나 짱구의 원장선생님이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를 패러디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일방적이라고 볼수는 없는게 또.. UN군과 국군 입장에선 일본만큼 안정적인 병참기지도 없던게 당시 현실이었어요. 대만은 즈그살기도 바빠서, 당시 한국을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오히려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하는 바람에 대만은 국방정비의 시간을 벌 수 있는 계기이기까지 했죠. 그럼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게 필리핀인데, 지도만 봐도 아시겠지만, 동선으로 보나 뭘로 보나 일본이 압도적으로 이점이 많은 병참기지였어요. 일본은 도쿄타워를 한국전쟁당시 고철된 미군 탱크들을 스크랩 하다가 세웠다고 하듯, 분명 많은 이득을 봤습니다. 다만, 이게 일방적인 이득은 아니었다는거에요.
오늘도 아주 재밌고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셨네요 ㅋㅋㅋ 덕분에 13분 동안 즐거웠습니다. 저는 나이가 어려서 옛날에 개봉한 영화들은 아예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씨네모리님 덕분에 매주 새로운 영화를 알아갑니다. 오늘 리뷰 해주신 영화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5 예쁘장한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으나 잔혹성으로는 히로시마, 아니 일본 야쿠자 역사에서 따라올 사람이 거의 없는 “악마의 큐피“ 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지녔던 오오니시 마사히로를 모델로 한 캐릭터죠(영화속 인물 와카스기는 후덕한 상남자로 나오지만 말입니다). 미성년자 시절에 자신을 훈계하던 해군 수병에게 칼침을 놓고, 영화에서 표현되었듯이 경쟁 조직원들 팔다리를 자르고 다녔던 무시무시한 인물입니다. 영화속에선 의동생인 주인공 히로노를 배신한 배신자들을 처단하고(6:24) 도피하다가 결국엔 경찰에게 사살(6:33)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존인물은 형무소 보석기간중인 1950년 1월경에 후쿠야마 경마장에서 도박 승부조작으로 난동을 일으키다 지명수배를 받고 아내(영화속에선 내연녀)와 도피하던 중에 자신을 사칭하며 아내를 희롱한 불량배를 총으로 살해(…) 이후 그의 상부에서 그를 손절치기로 마음먹어 경찰에게 정보를 넘겨주고, 영화에서처럼 대학생으로 위장해 도망가려다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합니다. 영화에서 미화되어 나오는 까닭은 인의없는 전쟁의 원작자가 히로노 쇼조의 오리지널 인물인 “미노 코죠”였기 때문이죠. 사실 실제 히로시마 항쟁 당시 실존인물 미노는 상대 오야붕 암살에도 실패했습니다(영화속 히로노는 성공). 뭐 그래도 미노(히로노)와 오오니시(와카스기)가 사이좋게 상부에게 배신당한 것은 사실입니다ㅋㅋ
이 영화가 나온 이후 여러모로 많은 작품에 오마주 및 패러디 되기도 했지요 특히 주연역의 스가와라 분타 분은 이 영화 촬영후 그의 집에 한 청년이 찾아와 적조직을 없에버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가 분타 배우분이 흥분한 그를 달래주기도 했고 여러모로 일화들이 많다고 하는데 특히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해적 판타지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군장성 키자루 와 아카츠키 의 모델이 이 영화에 등장한 마츠타카 히로키 와 타나카 쿠니에 배우입니다. 거기다 짱구는 못말려의 원장선생님의 캐릭터 의 모티브도 이 작품에 따왔다고 하지요
설명이 좀 잘못되어 있네요... 도이파와 야마모리파는 서로 형 아우 하던 관계의 좋은 사이였습니다. 처음에 팔 잘리는 인물은 원래 야마모리파가 아니였고 별개의 조직이었죠. 도이파 구역에서 설치다가 그 응징으로 팔이 잘린 겁니다. 이후에는 야마모리파에 들어가죠. 야마모리파가 도이파와 사이가 틀어진 건 국회의원 협박 사건을 시작으로 갈등이 심화되서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한번 더 리뷰해 보고 싶었어염. ^^
알았어염❤
알았어염^^
알았어염
저도 이 영화 좋아해요.
고마워염
저도 이 시리즈를 넘 좋아해서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아류작도 많았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샤를옹 까지...😮
지크~~ 샤를~~!!
@솔다트 승리 만세!
해당 영화는 각색된게 많아요.
미군은 군사법이 잇어서
남의나라에서 범죄를저지르면
본국을가도 처벌받습니다.
6.25전쟁이나 심지아
베트남전에서도 한국군인이
베트남여성 성폭행햇을때도
말리던게 미군입니다...
1:17 이 브금이 여기서 나온거군요
저도 이거 듣자마자 무한도전 생각이 나버린 ㅋㅋ
엄청 유명하죠.요즘 예능에서도 간간히 나옵니다.😅
전설의 브ㅡ금
예능 브금들 중에 일본 영화나 애니에서 가지고 온게 상당히 많던데요ㅎㅎ 제 귀에 익은 것만 해도 춤추는 대수사선이나 에반게리온, 에스카플로네 기타등등
@@가네스텐-l8d 어릴 때 보던 1박2일 그 브금을 에반게리온에서 들었을 때 충격이 ㅋㅋ
저거 원작 쓴 야쿠자는 자전소설인데 주인공인 자기 캐릭 히로노는 의리쩌는 멋진남자고 의리를 지키기위한 어쩔수없는 범죄였다고 포장을 기가막히게 했음
자캐딸은 인정이지
춤추는 대수사선도 그렇고 일본 드라마나 영화는 상장이라 할수있는 사운드를 참 잘뽑습니다.
대수사선 메인 테마는 원래 멕시코 클래식이래요😅
항상 고맙습니다 ❤️ 😊
1:38 왜 설날에 술을 안 주는 거야...라고 교도소에서 폭동을 일으킬 것 같은...흐음...
"니 의리가 뭔 지 아나? 이게 바로 의린 기라" 영화 친구에서 깡패세계의 인간관계에 대해 정말 잘 묘사해 놨죠
전설의 브금이 나오게된 명작이지요
개인적으로 故 스가와라 분타 옹의 다듬어지지않은 날것 그대로의 연기가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연외에도 기타 다른 출연진들도 엄청난 연기 내공을 보이시는분들이시지요...
이렇게 대단했던 일본영화가 현재는 처참한 몰락의 길을 보이고있으니 참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들면서
격세지감을 여실히 느끼게되네요...
갱스터느와르 물 좋아해서 1편보고 속편까지 연달아 다 봤었는데ㅎ 씨네모리님 말처럼 나중에 나왔던 인물이 이름만 바뀌고 또 나오고 등장인물 너무 많아서 햇갈림ㅋㅋ
덕분에
주말이 즐겁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전쟁물이나 역사물이나 늘 저의 취향이네요. 역사적 교훈이나. 늘 수고많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씨네모리님 덕분에 일요일을 즐겁게 지낼 맛이 납니다
전후를 그린 영화지만 전쟁 영화를 전문적으로 올려주시는 분이 야쿠자 영화를 올려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
인의없는 전쟁...불완전한 자막으로 어떻게 어떻게 봤는데...개인적으론 2편이 제일 잼있고 교훈도 있었음요 ㅎ
인의없는 전쟁은 정말 어떻게보면 일본에서 야쿠자영화의 표본을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죠..
1년 반이란 짧은 세월만에 5부작이 파파팍 나오고..
반년 쉬고 새 시리즈 3부작이 5개월만에 파파팍 나오고..
이후 인의없는 싸움까지..
신 인의없는 싸움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연주곡. 호테이 토모야스의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가 나오죠..
해외에서도 꽤나 후한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일본내에서는 뭔 대부 뺨싸다구 때릴정도의 위치를 자랑하는 영화라..
여러곳에서도 패러디 됐지만, 특히나 짱구의 원장선생님이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를 패러디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히로시마 쫌 옆에 후쿠오카에서 보는중인데 6.25전쟁이 저들에게는 이득이 된 상황이니 씁쓸하네요 ㅠ 암튼 잘보고갑니다 ㅎㅎ
일방적이라고 볼수는 없는게 또.. UN군과 국군 입장에선 일본만큼 안정적인 병참기지도 없던게 당시 현실이었어요.
대만은 즈그살기도 바빠서, 당시 한국을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오히려 중공군이 한국전쟁에 개입하는 바람에 대만은 국방정비의 시간을 벌 수 있는 계기이기까지 했죠.
그럼 차선책으로 선택할 수 있는게 필리핀인데, 지도만 봐도 아시겠지만, 동선으로 보나 뭘로 보나 일본이 압도적으로 이점이 많은 병참기지였어요.
일본은 도쿄타워를 한국전쟁당시 고철된 미군 탱크들을 스크랩 하다가 세웠다고 하듯, 분명 많은 이득을 봤습니다.
다만, 이게 일방적인 이득은 아니었다는거에요.
@seolleongtangkim 대만은 즈그살기 바쁘기보다는 장총통이 파병까지 제한했으나 미국이 뜯어말렸습니다. 전선확장을 우려해서요 6.25전쟁사 대학원에서 전공해서 일반적인 정훈교육보다 많이 배웠죠
용과같이 6에 나오는 히로세도 2차대전 이후 생긴 구렌타이 일원이었다가 제대로 된 야쿠자 조직에 들어간 사례인데 그걸로 프리퀄 하나 내면 흥미로울것같네요 개인적으론ㅋㅋ.
오늘도 아주 재밌고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셨네요 ㅋㅋㅋ 덕분에 13분 동안 즐거웠습니다.
저는 나이가 어려서 옛날에 개봉한 영화들은 아예 모르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씨네모리님 덕분에 매주 새로운 영화를 알아갑니다.
오늘 리뷰 해주신 영화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후 일본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군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패전국은 어디나 마찬가지지요.
1:45
예쁘장한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으나 잔혹성으로는 히로시마, 아니 일본 야쿠자 역사에서 따라올 사람이 거의 없는 “악마의 큐피“ 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지녔던 오오니시 마사히로를 모델로 한 캐릭터죠(영화속 인물 와카스기는 후덕한 상남자로 나오지만 말입니다).
미성년자 시절에 자신을 훈계하던 해군 수병에게 칼침을 놓고, 영화에서 표현되었듯이 경쟁 조직원들 팔다리를 자르고 다녔던 무시무시한 인물입니다.
영화속에선 의동생인 주인공 히로노를 배신한 배신자들을 처단하고(6:24) 도피하다가 결국엔 경찰에게 사살(6:33)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존인물은 형무소 보석기간중인 1950년 1월경에 후쿠야마 경마장에서 도박 승부조작으로 난동을 일으키다 지명수배를 받고 아내(영화속에선 내연녀)와 도피하던 중에 자신을 사칭하며 아내를 희롱한 불량배를 총으로 살해(…)
이후 그의 상부에서 그를 손절치기로 마음먹어 경찰에게 정보를 넘겨주고, 영화에서처럼 대학생으로 위장해 도망가려다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합니다.
영화에서 미화되어 나오는 까닭은 인의없는 전쟁의 원작자가 히로노 쇼조의 오리지널 인물인 “미노 코죠”였기 때문이죠.
사실 실제 히로시마 항쟁 당시 실존인물 미노는 상대 오야붕 암살에도 실패했습니다(영화속 히로노는 성공).
뭐 그래도 미노(히로노)와 오오니시(와카스기)가 사이좋게 상부에게 배신당한 것은 사실입니다ㅋㅋ
한국 영화는 조폭을 너무 미화를 하지요.
나는 저런 동네 사람들을 알고 지냈고 나이트 클럽 영업부장 자리를 추천을 받았으나 내가 거부를 했지요.
그 바닥은 정치판에 더러움에 돈입니다.
딱 봐도 비열한 거리의 일본판인 것 같네요.
그런데 비열한 거리보다 더 무서운 부분이라면 야쿠자들은 총도 쓴다는 것이니............
13:18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 하다보면 실력있고 잘 하는 사람보다는 이렇게 야비하고 기회주의적인 인물이 더 잘 나가고 높은 자리에 있더란...
즌설의 야쿠자영화 인의없는전쟁 👍
Thank you. Great weekend
1:10 사람들 앞에서 칼 휘두르는 곽한구씨 개웃기네 ㅋㅋㅋ
인의 없는 전쟁 !!!
명작이죠., !!!! 죽었다가 살아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아니라 전편죽은사람이 다른배역 맡은거 아닌가요? 돌려쓰느라
@@meho7933 맞아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수많은 감독들에게 영감을 준 작품이자 영상의 ABC를 잘 갖춘 교과서적인 작품...내용은 뭐 둘째치고.
일요일 아침의 요정❤ 씨네모리님
원조 오야봉들의 싸움 ㄷㄷ
주말이다요! 🎉
일욜이다요!😊
영화의 분타선생님 이미지가 후에 아카이누가 되었지요. 잘봤습니다
이분은 일본 독일을 향해 매일 절해야됨 소재가 마르질 않네
이 영화가 나온 이후 여러모로 많은 작품에 오마주 및 패러디 되기도 했지요
특히 주연역의 스가와라 분타 분은 이 영화 촬영후 그의 집에 한 청년이 찾아와
적조직을 없에버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가 분타 배우분이 흥분한 그를 달래주기도 했고
여러모로 일화들이 많다고 하는데 특히 오다 에이치로 작가의 해적 판타지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해군장성 키자루 와 아카츠키 의 모델이 이 영화에 등장한 마츠타카 히로키 와
타나카 쿠니에 배우입니다. 거기다 짱구는 못말려의 원장선생님의 캐릭터 의 모티브도 이 작품에
따왔다고 하지요
신 의리없는전쟁 (부재포함)6편 정도나왔어요,,, 안그래도 요즘 이영화 잼있어서 전부다 봤습니다...생각보다 재미있고 저시대에 저런영화가 나온다는것도 대단합니다.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이 양반 채널에 야쿠자가 나오니 너무 새롭네
ost가 정말 유명한 영화죠 ㅋㅋ
총을 살살 쐈으면 안죽었을텐데 아쉽네요
잘 보았습니다 3편 리뷰도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3편이 걸작...그다음 5편
리뷰를 보면서도 누가 누군지 햇갈려요... ㅋㅋㅋ
사실상 야쿠자 영화의 원조
설명이 좀 잘못되어 있네요... 도이파와 야마모리파는 서로 형 아우 하던 관계의 좋은 사이였습니다. 처음에 팔 잘리는 인물은 원래 야마모리파가 아니였고 별개의 조직이었죠. 도이파 구역에서 설치다가 그 응징으로 팔이 잘린 겁니다. 이후에는 야마모리파에 들어가죠. 야마모리파가 도이파와 사이가 틀어진 건 국회의원 협박 사건을 시작으로 갈등이 심화되서 입니다.
저 혼란한 시기에 야쿠자한테 나라 먹힐뻔 했는데 일본 경시청에서 독하게 잡아서 세계적으로 높은 치안율을 만들어 냈죠. 반면에 멕시코등 카르텔은 국가 자체를 먹어버린 수준이니
초반시장에서 술먹는 주인공출신 보면 해군이나 해병대에 속한 해군육전대 중에 어디쪽인가요? 군모를 보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아서요.
씨네모리파를 만들어 보심이... 튀튀~😆
이번 작품도 휼륭합니다.
원피스 아카이누 하고 키자루,짱구에서 원장선생님 등이 이 영화 배우들에 대한 오마주
주인공 배우분이 원피스 사카즈키 실제 모델인지라, 배우분이 엄청 좋아했으며, 오다 작가가 배우분이 운영하시는 농장 표지도 그려줬다고...
히로키 젊은 시절 모습은 진짜 멋있어 ^^
이영화 진정한 주인공은 야마모리 두목임...
팝팀에픽 야쿠자편?!!!!
키자루도 나오네요
와.. 이런게 통수의 통수의 통수구나..
히로노 배우 분이 원피스 아카이누의 모티브 되는 분이었구나
민주화 '항쟁'이나 야쿠쟈 '항쟁'이나 조폭 싸움인 것 마찬가지
조선왕조 '실록'이나 야쿠자 '실록'이나 제멋대로인 것 마찬가지
아, 채널명 '시네모리'가 (시네마 + 메모리) 군요.
원피스 삼대장의 모티브가 된 배우들이 여기서 단체로 나왔던가...
50년대까지는 한,일 양국 야인시대였네
시리즈 재미있게 다봄ㅎ명작이죠
사실 이 영화 시리즈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스토리상 잘못된 부분도 존재해서 실제 시대적 배경이었던 히로시마 항쟁을 보지 않으면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히로시마 항쟁을 참고 하시길...
이 효과음이 여기서 나온건가?
이것이 일본식 야인시대 ㄷㄷ
안이 이름이랑 성이 다 거꾸로네....
야인시대 ㅋㅋ
항쟁? 조선특유의 정치적사고 방식.ㅋㅋ
2빠 씨네모리님 항상 홧팅
쟤들은 실록이랑 항쟁이 없어서 그 의미의 무게감을 잘 모르는듯
지금 동아시아의 어느 나라에도 멀쩡한 인간이 없습니다......
그건 본인만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피해망상이 심하시네ㅋㅋㅋ
아니 전세계 나라죠
인간 -> 지도자
@@cshpjh2100 전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시진핑핑이 말하는거죠?
3번째
곽한구도 나오고, 이혁재도 나오고...ㅋㅋ
2012년? 쯤 아는 형 컴터에서 발견하고 좀 충격 받았던 영화. 초반 시장 패싸움씬에서 아마 칼로 팔 자르는 씬이 있었던거 같은데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하드코어해서 놀랐음. 핸드헬드도 없던 시절인데도 영상이 현란한게 70년대 일본 영화계가 상당했구나 놀라운 기억이
이래야 일요일 시작이지이
현재 대한민국 범죄자들이 판치고 설치는 세상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