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살해의 모티프를 가져온 걸로 보아 카단은 카제로스를 죽이고 새로운 질서가 될 인물일 수도 있음 이 모티프 자체가 새로운 질서를 가지고 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카단의 위상이 종막 레이드 이후 신격이 될 수 있는 인물일 수도 있는 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루페온이라는 인물또한 아버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제로스의 정체가 루페온의 일부 혹은 이면을 투영한 존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나히니르라는 검 자체가 신격의 존재일 수도 있을 듯 애초에 안타레스는 본인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존재임 그런 존재가 루페온에게 벌을 받으면서 영락해버리고 그 창조물들인 할족은 본인들의 신을 나히니르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게임 내 연출을 보면 나히니르는 여타 신격의 존재들(카마인, 카멘)같이 공간을 자르고 차원을 잘라내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성화라는 특성 자체가 불의신 안타레스를 떠올리게 되는데 항상 카단이 검을 들고있을 땐 검에서부터 성화가 피어오르는 연출을 보여줌.
에브니 가문이 안타레스 영혼을 가져갔고 그걸로 카단을 탄생시켰음. 나히니르는 모든 할족 큐브의 힘의 집합체라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거고. 에브니 가문은 루페온에게 존폐의 위기를 느끼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고 결국 자신들을 탄생 시킨 카단(안타레스)에 모든것을 건거임.
박서림님 스학회에서 왔습니다. 카페 가입이 되어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후일담 내용 중 카단 관련해서 분석을 짧게나마 정리했는데 에브니 제이드의 단서인 '재의 기록'에 대조하여 분석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이드는 본인을 죄인이라 칭했던 이유로 할이 안타레스가 지닌 아크 아스타를 받아서 멸족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으로 죄인이라 하였고 라우리엘과 협상 하에 영원의 아크 카양겔을 이용하여 죽음이라는 질서를 거부하고 심연에 가지 않도록 스스로 본인들을 불과 빛으로 빚어낸 재의 큐브로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카단이라는 최후의 재를 잿더미라는 재의 큐브 속에 숨겨두었고 태초의 빛 아크와 할이 가진 불로 만들어낸 재의 큐브가 카단의 죽음을 앞두고 나히니르 안에서 발동되며 강대한 카제로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카단을 품고 큐브 속 어딘가로 보낸 것 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에브니 가문의 할이 가진 불의 영혼에 태초의 빛 아크(카양겔)를 발동시켜 영혼은 영원히 재로 남아 그 잿더미 속에서 카제로스가 죽음에서 의지가 잉태 되듯이 그 속에서 에브니 가문 할 족의 영혼이 카단이라는 인물을 잉태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거로는 후일담에서 카단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전 불이 퍼짐과 동시에 빛이 퍼져나가는 모습이 명확하게 불과 빛으로 빚어진 에브니 쪽 할을 지칭하는것 이라고 봅니다. 글로만 적다보니 세세하게 다 적어버렸네요...말이 길었는데 그냥 글을 읽어봐 달라고 할 껄 그랬네요 ㅋㅋ 어쨌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확히는 신계에서 추방 되었다고 써있는데... 로아의 세계관 글은 마치 고고학자 혹은 역사가들이 연구하여 쓴 글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방이 아크라시아에서의 추방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고 이런 것들을 추후에 풀어주는 방식이 로스트아크 스토리죠. 토르님은 여러 근거로 예측하시는 분이라 이럴 수도 있다 라는 정도로 영상을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추방되고 이후에 행보가 알 수 없다는 부분과 카단의 강력함의 비밀을 알 수가 없기에 여러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쩌면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추방 당하고 아크라시아 지상에서 이러쿵저러쿵 해서 나온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신 같은 인물이고.. 에브니 제이드는 아마도 이렇게 될 것을 큐브로 보았으며, 이후를 설계하지 않았을까요? 카단은 아크가 창조한 인물이다라는 의견도 있는데 인게임에서 카단이 빛으로 많이 표현되기 때문에 강력함과 빛을 설명할 수 있는건 아크잖아요? 그래서 나오는 가설 중 하나입니다.
@@변형준-h1q네 신급에 해당하는 힘은 약간의 힌트라도 없는 이상 분명 관계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카단의 붉은 빛이 나는 은발과 바르칸에게 공격하기 전에 기를 모으는 장면에서 나오는 붉은 빛 또한 안타레스와의 연관성을 떠올리게 만들죠. 그리고 카단의 미래를 예언한 말중에 훗날 아비를 벨 여린자 라는 표현이 직설적으로 표현한거라면? 물론 저는 아직은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비브린 할의 목적은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고 그가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죽음의 신이 죽으면서 생기는 큰변화가 그들을 부활하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곱신들에 대한 이야기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카단이 신격이 되어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신이 된다면.... 혼돈을 가져오는 혼돈 그자체인 모험가를 어떻게 대할까요? 로아 스토리의 끝에서는 세상 모든 것이 황폐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을 때 카단이 모험가만 없어지면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모험가와 마지막 대결로 피날레를 열지 않을까 싶은 추측!
문득 떠오른 생각이 카단이 불의 신 안타레스, 카제로스가 루페온인 것입니다. 1. 스토리 구성 부분에서 1부가 애초에 로스트아크의 첫 스토리이고 2,3부가 나중에 떡밥 회수를 하다가 늘어난 스토리라고 했을때 어느 곳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루페온이 최종보스라고 하면 딱 맞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근거를 통해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심연의 불꽃을 사용하는 카제로스 심연의 권능을 사용했다고 했지 불꽃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못봤습니다. 검은 불꽃은 태존자들이 사용했고 태양을 모방해 붉은 달을 만들었다는 부분은 오히려 루페온임에 더 힘이 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루페온은 아크라시아를 만들정도로 강력한데 겨우 카제로스 따위의 힘과 비교할수 있는가 루페온은 아크의 힘으로 아크라시아를 탄생 시켰기때문에 온전하게 그정도로 큰 힘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루페온이 질서를 상징하는데 혼돈의 세상에서 질서를 새로 만드는게 카제로스인 부분에서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을 모두 갖기 위해 이번에 새로나온 이름인 디아스페로의 조언을 받아 혼돈에서 다시 시작하려는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디아스페로가 태존자이거나 비브린가문 쪽의 영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루페온이 곧 로스트아크 아닐까요?? 좀 두서가 없긴한데요 루테란이 루페온 만나고와서 열쇠를 얻었는데 그럼 지금의 아만같은 사람이 로스트아크로 존재했어야 했을거같은데 열쇠만 얻었다고 나오는게 아크를 개방하면서 루페온이 소멸되고 500년뒤 아만으로 다시 환생한건 아닐까요?? 그래서 아크는 희생이다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닐지.. 카마인도 그러잖아요 넌 나와 닮았다고 이그하람이 기억이 없는 루페온에게 하는 말같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카단이 갖고있는 나히니르는 아마 안타레스의 무기 같습니다 에스더 사이에서도 너무 넘사벽 클래스라 신의 무기가 아니면 설명이 어려울것같아요
@@구름맛쿠키-q5g 왜냐면 아브렐이 카제한테 그렇게 똥꼬빨일이 없다는거 군단장들보면 발탄은 그냥 멍청해서 죽은거고 일리아칸도 자기 능력 되찾으려고 붙어있는거고 쿠크는 애초에 태존자고 카멘은 기억을 잃었기때문이고 비아키스는 에키드나를 배신했고 에키드나는 언제든 카제로스를 배신 할듯하고 아브렐슈드만 카제로스한테 충성하는데 그 이유가 카제로스가 카멘의 힘에 매료됐듯이 아브렐도 카제 힘이 탐나서 죽기만을 바랄듯 자기가 흡수하려고 그래서 자기 지능과 카제의힘을 흡수해서 무슨 신같은걸로 탄생할듯 예언의마녀 같은 존재가 아마 카제 흡수하라고 했을거같음 그래서 카제로스를 그렇게 살려내려고 똥꼬빠는거같달까
근데 안타레스가 이제 아니지 않나요? 이번 심연 스토리가 나오면서 첨부터 루페온 이그하람 그리고 심연이 생기면서 죽음신이 생겨다는데 이미 안타레스가 죽기 전부터 존재 햇다는건데? 완전 다른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함 안타레스 또 한 생존 하고 잇다고 생각함 스토리 어디에도 안타레스가 죽어다는 말은 없슴 오히러 여행자가 심연으로 떨어지고 안타레스가 심연에 떨어진 상태로 잠자고 잇다가 깨어난거 같은데..
카재로스=루페온 일 수는 없을까요? 카마인이 질서와 혼돈 모두를 가지려 루페온이 떠났다고 했고 루페온도 카단의 아비일 수 있고. 음 제가 보기에 안타레스는 나히니르일 수도? 자신의ㅜ피조물을 지키는 의지 그리고 카제로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저 힘.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면 과연 안타래스가 이그하람을 이길수 있었을까요?
![3막 후일담으로 완벽 이해하는 카단, 카제로스 이야기 (정리/해석)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m-JT9FM2eNc/mqdefault.jpg)
![3막 후일담으로 완벽 이해하는 카단, 카제로스 이야기 (정리/해석) [로스트아크]](/img/tr.png)
![모든 것이 이 순간을 향했다.. 카멘과 카마인의 최종 운명은..? (feat. 카제로스 3막) [로스트아크]](http://i.ytimg.com/vi/0XJFeCgZiHY/mqdefault.jpg)
![《엘가시아》 라우리엘의 시점으로 다시보기 : 라우리엘이 '희생'을 선택한 이유 [로스트아크]](/img/n.gif)
부친살해의 모티프를 가져온 걸로 보아 카단은 카제로스를 죽이고 새로운 질서가 될 인물일 수도 있음
이 모티프 자체가 새로운 질서를 가지고 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카단의 위상이 종막 레이드 이후 신격이 될 수 있는 인물일 수도 있는 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루페온이라는 인물또한 아버지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카제로스의 정체가 루페온의 일부 혹은 이면을 투영한 존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나히니르라는 검 자체가 신격의 존재일 수도 있을 듯 애초에 안타레스는 본인의 창조물을 사랑하는 존재임 그런 존재가 루페온에게 벌을 받으면서
영락해버리고 그 창조물들인 할족은 본인들의 신을 나히니르로 만들어 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게임 내 연출을 보면 나히니르는 여타 신격의 존재들(카마인, 카멘)같이 공간을 자르고 차원을 잘라내는 모습을 보임. 그리고 성화라는 특성 자체가 불의신 안타레스를 떠올리게 되는데 항상 카단이 검을 들고있을 땐 검에서부터 성화가 피어오르는 연출을 보여줌.
애초에 카단은 분명 로아 3막쯤에서 반드시 한 번은 타락하든 자의적이든 후에 레이드 보스로 등장할 놈임
파판 세피로스의 오마쥬인것도 그렇고 카단은 질서 성향이 매우 강한데 모험가는 빼도 박도 못할 혼돈의 상징 그 자체이기 때문
ㄴㄱ
카단은 안타레스이려나
카제로스 소멸까지 함께하겠다고 했으니.. 그 이후는 적이 될 수도 있는게 맞는듯
@@bdfjsopbjfdop 카단이 적이되면.. 상상이 안가네... 그만큼 모험가가 더 강력해지는 과정이 생기겠지만 어후..카단하고 싸워야 한다면 어후...
카단 공간이동된 곳은 지구임
어제 퇴근하고 집가다가 카단봄
카제로스한테 벽느껴서 그런가
놀이터에 앉아서 울고있더라
너 지금 이게 재밌을것 같다고 올린거야?
@@user-uc2lt2jb4lㄹㅇㅋㅋ 씹노잼
@@user-uc2lt2jb4l 재밌는데?
왜 ㅋㅋ 재미있기도해 ㅋㅋ
@@user-uc2lt2jb4l이곳에서 면박을 주는 각박한 자가 누구냐!!!
진짜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지!? 지금까지 해온게임중에 최고다…스토리땜에 못끊어
세계관이 너무 흥미로움ㅋㅋㅋㅋ
대사나 연출 같이 스토리를 풀어내는 과정이 다소 유치하긴 한데ㅋㅋ
연출은 조센스럽긴한데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움 나중에 소설이나 애니 같은거로 다시 나오면 좋을듯 일본 성우들로해서 현재 성우들도 너무 유치해서... 물론 써준대로 읽고 연기하는거겠지만
항상 디테일한 정리 감사합니다 :)
카단이 고생이 많아..
12:17 에 흩어진 할때 뒤에 아크는.. 이라는소리들리지않나요?
할족이라 대놓고 말한 수준인 카단을 표현하는 힘은 푸른 불꽃
그리고 그런 푸른 불꽃을 사용하는 또다른 등장인물이 카제로스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떡밥이긴 하죠
카단 님님. 없으면 아크라시아 진작에 또 무너진 거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카단의 고생이 어마무시하군요; 저 세놈을 어떻게 동시에 다 상대하니 ㅠㅠ 전 3막 못가는 렙이라 이 후일담을 감사히 봅니다 ^^
카단 제외 에스더 전원이 밀어붙여도 상대하기 힘든 바르칸 카멘이 있고 심지어 카제로스까지 있는데 혼자 상대하러 달려드는 연출보면
로아 주인공은 유저가 아니라 카단일지도
딴건 몰라도 엘가시아 스토리 밀면서 큐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하는데 소름 쫙 ㅋㅋ
누구일까 졸라 궁금하다!!! 카단 사라질때 큐브모양 호소소솟 하는걸로 봐서 할족의 힘일 거라 추측만 하고 있는데... 할족이라면 멸족은 어떻게 피한 것일까. 빨리 풀어줘잇
오늘 영상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굳굳
로아 스토리 넘모 재밌음..🥹
심연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카제로스를 완성시킨 비브린 할족이 말한 것 처럼들리지만 반대로 읽으면 모험가를 기다린 에브니 할족이 말한 것 처럼 들립니다
12:10 여기서부터 말하는 내용을 보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만화중에 로토의 문장의 명왕이 생각나네요
로아가 타이의 대모험 많이 가져 온거처럼 같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인 로토의 문장에서도 가져온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카멘 외형이 할족과 닮은것이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이기때문에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오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심 카단이 이렇게 밀리는 거 처음 봤음.
다 1:1로 할만한데
그게 아닌 1:3이라..
바르칸 카멘 카제로스
카단이랑 동급인데......3:1이면 밀리져
@@글레셜-j6i 카제랑 1:1은 힘들듯
@@묵자-v2q 카단은 완전 윗급 레벨입니다. 카멘, 바르칸과 카단은 동급.. 카제로스와 에버그레이스가 동급
@@글레셜-j6i카단이라도 카제로스는 1:1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컷신만 봐도 카제로스가 나선건 마지막 텔포하기전 단 한 번 뿐이였어요.
4:01 할에브니?
형님 스토리 싸보렸습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스토리 맨 김토르가 있어서 다행이야
재미나게 봤습니다
냐히니르가 진짜 자아가 있는 검이 맞았네요
로아 스토리를 처음부터 정리된걸 보고싶은데 토르님
채널에는 없는거져??
잘 보겠습니다
프리셋 잘못가져왓다는게 학계의정설
카단힘내❤
로아는 행복해겠다 이렇게 까지 자기네들 스토리 숨겨둔 떡밥들 찾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줘서 ㅎㅎ
너 -메- 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스토리담당하시는 작가님이랑 금강선 전 디렉터님도 이런분들 덕분에 재밌고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아브렐슈드는 갈수록 이뻐지는구만..
기다렸다구
항상 잘 봅니다 영상마다 마무리하면서 넣는 브금이 뭔가요?
모여드는 작은 빛
일리오스 섬 사운드트랙
로아의주인공은 카단이다
에브니 가문이 안타레스 영혼을 가져갔고 그걸로 카단을 탄생시켰음. 나히니르는 모든 할족 큐브의 힘의 집합체라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거고. 에브니 가문은 루페온에게 존폐의 위기를 느끼자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고 결국 자신들을 탄생 시킨 카단(안타레스)에 모든것을 건거임.
아예 다른내용인데 05:10에 나오는 아바타 상의 정보 알수있을까요..?
설빔같아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로아를 더 즐겁게 즐기고 있어요 감사해요
마이바르 카단 살리고 사라진건가요 ㅜㅜ
카단:하...이제 무기없으니 뇌호격이나 배워야겠다..
아니 이렇게 스커가...?
자체 너프임...
카단이 왜 사부랄...
뇌호격만 써도 실리안보다 쎌듯
아무리 카단이라도 3ㄷ1은;;
개 치사하네
목소리의 정체는 기로로
박서림님 스학회에서 왔습니다. 카페 가입이 되어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후일담 내용 중 카단 관련해서 분석을 짧게나마 정리했는데
에브니 제이드의 단서인 '재의 기록'에 대조하여 분석했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이드는 본인을 죄인이라 칭했던 이유로 할이 안타레스가 지닌 아크 아스타를 받아서 멸족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으로 죄인이라 하였고 라우리엘과 협상 하에 영원의 아크 카양겔을 이용하여 죽음이라는 질서를 거부하고 심연에 가지 않도록 스스로 본인들을 불과 빛으로 빚어낸 재의 큐브로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카단이라는 최후의 재를 잿더미라는 재의 큐브 속에 숨겨두었고 태초의 빛 아크와 할이 가진 불로 만들어낸 재의 큐브가 카단의 죽음을 앞두고 나히니르 안에서 발동되며 강대한 카제로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카단을 품고 큐브 속 어딘가로 보낸 것 이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에브니 가문의 할이 가진 불의 영혼에 태초의 빛 아크(카양겔)를 발동시켜 영혼은 영원히 재로 남아 그 잿더미 속에서 카제로스가 죽음에서 의지가 잉태 되듯이 그 속에서 에브니 가문 할 족의 영혼이 카단이라는 인물을 잉태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거로는 후일담에서 카단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기 전 불이 퍼짐과 동시에 빛이 퍼져나가는 모습이 명확하게 불과 빛으로 빚어진 에브니 쪽 할을 지칭하는것 이라고 봅니다.
글로만 적다보니 세세하게 다 적어버렸네요...말이 길었는데 그냥 글을 읽어봐 달라고 할 껄 그랬네요 ㅋㅋ
어쨌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카페 회원이라 스학회에서 읽어보겠습니다!
카제로스가 카단의 창조주 라는건 조금 이해가안되는게 카멘은 이그하람의 힘의 정수이고 이그하람은 카제로스랑 싸우다 2개로 나눠젔잖아요? 근데 카단이 은발이라는 할족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카제로스(안타레스)의 창조물로 추측하는건 조금 비약아닌가요
죽음의신 이라서 안타레스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사실 직책이나 칭호는 여러개 있어도 이상하지 않죠.
아비를 벼린 자 떡밥 반드시 회수 될겁니다.
카제로스 목소리가 예전 선가드 애니메이션 악당보스 드라이어스 목소리같이들리네...
안타레스는 소멸이 아니라 추방을 당한건데 왜 소멸당했다가 된거죠?
질서의 별 아크라시아에서 추방 당했다면 안타레스가 갈 나머지 선택지는 보통의 생명체가 살아가기 개판 5분전의 페트라니아랑
아예 죽은 자들이 당도하는 심연 밖에 없는데 어느쪽 이든 멀쩡할 엔딩은 아니긴 하군요
@bdfjsopbjfdop 신계에서 추방을 당했다고 했지 어디로 갔다는 말도 없습니다. 할족은 소멸시켰고 안타레스는 추방인데 소멸시킨거면 굳이 나눠서 설명하진 않겠죠.
정확히는 신계에서 추방 되었다고 써있는데... 로아의 세계관 글은 마치 고고학자 혹은 역사가들이 연구하여 쓴 글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방이 아크라시아에서의 추방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고 이런 것들을 추후에 풀어주는 방식이 로스트아크 스토리죠. 토르님은 여러 근거로 예측하시는 분이라 이럴 수도 있다 라는 정도로 영상을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추방되고 이후에 행보가 알 수 없다는 부분과 카단의 강력함의 비밀을 알 수가 없기에 여러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쩌면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추방 당하고 아크라시아 지상에서 이러쿵저러쿵 해서 나온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신 같은 인물이고.. 에브니 제이드는 아마도 이렇게 될 것을 큐브로 보았으며, 이후를 설계하지 않았을까요? 카단은 아크가 창조한 인물이다라는 의견도 있는데 인게임에서 카단이 빛으로 많이 표현되기 때문에 강력함과 빛을 설명할 수 있는건 아크잖아요? 그래서 나오는 가설 중 하나입니다.
@@김태우-j6z일곱신급인 카단의 힘을 감안하면 카단의 정체는 둘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크의 힘으로 창조된 존재거나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거나.
@@변형준-h1q네 신급에 해당하는 힘은 약간의 힌트라도 없는 이상 분명 관계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카단의 붉은 빛이 나는 은발과 바르칸에게 공격하기 전에 기를 모으는 장면에서 나오는 붉은 빛 또한 안타레스와의 연관성을 떠올리게 만들죠. 그리고 카단의 미래를 예언한 말중에 훗날 아비를 벨 여린자 라는 표현이 직설적으로 표현한거라면? 물론 저는 아직은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라고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비브린 할의 목적은 안타레스가 카제로스가 되고 그가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죽음의 신이 죽으면서 생기는 큰변화가 그들을 부활하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곱신들에 대한 이야기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고싶은데 아직 후일담을 못 밀었네ㅋㅋ
카단 = 안타레스 영혼으로 만든 아이.
안타레스는 어떤 신인가?
주신 루페온에 계획을 위해 자신의 이름이
더럽혀지는것 또한 마다 하지 않은 신
에버형 연합군스킬 개쎄겠네
카단이랑 카멘이 혹시 안타레스의 선한면과 악한면이 아닐까...둘다 흰머리라서 그냥.
카멘은 이그하람이라고 나왔어용
바르칸이었구나 1관에 나오는 용인줄
나중에 카단이 신격이 되어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신이 된다면....
혼돈을 가져오는 혼돈 그자체인 모험가를 어떻게 대할까요?
로아 스토리의 끝에서는
세상 모든 것이 황폐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을 때 카단이 모험가만 없어지면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모험가와 마지막 대결로 피날레를 열지 않을까 싶은 추측!
허허 이렇게 되면 몸을 재구성한 카제로스는 카단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겠네
아니지 카멘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야하려나
카멘은 카단과 외형이 비슷하고
카제로스도 카멘과 뭔가 파란어둠색이 비슷하고
뭘까
카제로스의 창의성이 0에 가까우니 비슷할지도 ㅋㅋㅋㅋ
카단 처음봣을때 나쁜넘이네 이생각했는데 끄렇게 생걋잔음 뭔가 비밀을 만이 갖고잇는 앞에선 웃고 뒤에서 모략꾸미게도 생기고 세피로스 따라햇다는데 맞나여 ? 루페온도 뭐 흑막일게 뻔하고 요즘은 빛의신 들 천사들이 나쁜짖하더군여 주인공한테 ㅋㅋ 악신들이 피해자이고
와 진짜 카단 멋지긴하네 ㅋㅋㅋ
수구빛 준비해야겟지?
이누야샤 생각나네
주인공이 성장 안하고 칼(장비)가 성장해서 강해지고 정작 성장해서 강해지고 멋진건 셋쇼마루
제목 잘못지은 예시
로스트아크가 아닌 카단이라는 제목이 어울리네ㅋㅋ
나히니르 조차 주인공 돕지않고 멋쟁이 존나쎈 카단만 도와줘
당신만 기다렸어
내 생각에는 안타레스는 바실리오 같은데
문득 떠오른 생각이 카단이 불의 신 안타레스, 카제로스가 루페온인 것입니다.
1. 스토리 구성 부분에서 1부가 애초에 로스트아크의 첫 스토리이고 2,3부가 나중에 떡밥 회수를 하다가 늘어난 스토리라고 했을때 어느 곳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루페온이 최종보스라고 하면 딱 맞습니다
2. 카단이 안타레스고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면 아버지를 벨자 라는것 또한 충족됩니다
3. 서사 부분에서 살아남아라 카단이라고 한 목소리의 주인이 에브니 가문의 할족이고 그 할족이 카단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신 안타레스가 추방당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면 어느정도 들어맞습니다
근거가 더 있었던것 같은데 생각나면 적으러 들어오겠습니다. 이후의 댓글은 생각나는대로 논쟁의 여지가 있는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틀린점이 있다면 근거를 통해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심연의 불꽃을 사용하는 카제로스
심연의 권능을 사용했다고 했지 불꽃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못봤습니다. 검은 불꽃은 태존자들이 사용했고 태양을 모방해 붉은 달을 만들었다는 부분은 오히려 루페온임에 더 힘이 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루페온은 아크라시아를 만들정도로 강력한데 겨우 카제로스 따위의 힘과 비교할수 있는가
루페온은 아크의 힘으로 아크라시아를 탄생 시켰기때문에 온전하게 그정도로 큰 힘을 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루페온이 질서를 상징하는데 혼돈의 세상에서 질서를 새로 만드는게 카제로스인 부분에서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을 모두 갖기 위해 이번에 새로나온 이름인 디아스페로의 조언을 받아 혼돈에서 다시 시작하려는게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디아스페로가 태존자이거나 비브린가문 쪽의 영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카단도 바르칸 카멘 카제로스 한꺼번에는 안되는군
시부엉 3막언제클리어하냐!!! (노말아직도도전안함)
그래서 디아스페로는 누구일까 모르둠이 소멸할때도 디아스페로 부르던데
아마 카제로스가 세울 질서의 이름일 겁니다
뭐 인물의 이름이 아니고 개념의 이름으로 추측중...
혹시 루페온이 곧 로스트아크 아닐까요??
좀 두서가 없긴한데요
루테란이 루페온 만나고와서 열쇠를 얻었는데
그럼 지금의 아만같은 사람이 로스트아크로
존재했어야 했을거같은데 열쇠만 얻었다고 나오는게
아크를 개방하면서 루페온이 소멸되고
500년뒤 아만으로 다시 환생한건 아닐까요??
그래서 아크는 희생이다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닐지..
카마인도 그러잖아요 넌 나와 닮았다고
이그하람이 기억이 없는 루페온에게 하는 말같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카단이 갖고있는 나히니르는
아마 안타레스의 무기 같습니다
에스더 사이에서도 너무 넘사벽 클래스라
신의 무기가 아니면 설명이 어려울것같아요
로스트 아크는 이미 아만이라 밝혀진거 아녀유?
무슨 개똥같은 소립니까.. 로스트아크는 아만이라고 직접 나왔잖아요
@@추천요정-CCTV루페온이 소멸되고 아만으로 환생한거 아니냐고 적었구요 의견이 다르더라도 개똥같은 소리는 뭔가요? 함부로 적지마세요
나히니르가 안타레스인가?
도대체 영상을 어떻게 보면 나히니르가 안타레스라는 생각을 하는거지
@@히힛-u6r이 영상이 답은 아니고 자유럽게 해석 가능한데??
@@asjdiajdq너무 자유롭잖아
에버랑 카제랑 목소리 똑같네
근데 여태까지 카단을 향해 유추해온 것들이 사실을 나히니르를 지칭한걸수도 있지 않을까..
3글자면 대구의 자랑 카단의 자랑
김문수겠군
아니.. 카단 숨소리 왜케 야하지?....
스토리가 얼마나 뭣같으면 이렇게 해명까지 해야 알아듣냐 ㅋㅋㅋ 기획것들 지들이 작가인것마낭 작가병 걸려서 뭐 있어보이려고만하고 실적은 개발자들 탈탈 털어서 내는 안타까운 게임 ㅇㅇ
ㄹㅇ 뭐하나 명확한게 없고 스토리 자체가 두리뭉실함
벌써 5년차인데 떡밥만 뿌리고 해결된게 하나도없음
국내 mmo rpg 게임중에서 그나마 괜찮다는게 함정 ㅋㅋ
괜찮은건가? 이미 게임 한지는 한참됐고 유튜브들이 하드하게 지르고 스토리 설명하는거 듣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음. 한국 RPG는 노가다가 너무 심함.
나도 로아 스토리 싫어했는데 보다보면 흥미롭긴함..ㅇㅇ
해명..?
할족이 루페온 이그하람보다 쌜거같은데..
먼훗날 스토리로보면
마녀의예언처럼
2막최종보스
그림자
3막최종보스이그하람이
소멸되면 과연 스토리가마무리될까?
유독 할족이 거슬림..
종막 보스 예상(뇌피셜) : 1관 카멘 2관 바르칸 3관,4관 카제로스
아브렐은 안나올가여
이제 카멘은 안나와요 카마인이랑 같이 가서 이그하람인걸 알게 되서
예상이면 1관 아브렐 그리고 막타에 에키드나가 아브렐을 죽일꺼 같고
바르칸 2관 3관 카제
최종보스는 아브렐슈드임 아브가 카제죽고 흡수할듯
@ 신박한걸???
@@구름맛쿠키-q5g 왜냐면 아브렐이 카제한테 그렇게 똥꼬빨일이 없다는거 군단장들보면 발탄은 그냥 멍청해서 죽은거고 일리아칸도 자기 능력 되찾으려고 붙어있는거고 쿠크는 애초에 태존자고 카멘은 기억을 잃었기때문이고 비아키스는 에키드나를 배신했고
에키드나는 언제든 카제로스를 배신 할듯하고
아브렐슈드만 카제로스한테 충성하는데 그 이유가
카제로스가 카멘의 힘에 매료됐듯이 아브렐도 카제 힘이 탐나서 죽기만을 바랄듯 자기가 흡수하려고
그래서 자기 지능과 카제의힘을 흡수해서 무슨 신같은걸로 탄생할듯 예언의마녀 같은 존재가 아마 카제 흡수하라고 했을거같음
그래서 카제로스를 그렇게 살려내려고 똥꼬빠는거같달까
영상시간 3초만 늘려다오!!!
이제 당장 카제로스 모가지 따러 가야 되는데 뭔 할족 타령이야 떡밥 자체를 안푸는데 쿠크가 태존자 집합체라는 거 까지 다 까발렸는데 할족 떡밥은 그냥 종이 쪼가리 글 몇개가 전부인데 망상을 너무 심하게 하는 듯
근데 안타레스가 이제 아니지 않나요?
이번 심연 스토리가 나오면서 첨부터 루페온 이그하람 그리고 심연이 생기면서 죽음신이 생겨다는데
이미 안타레스가 죽기 전부터 존재 햇다는건데? 완전 다른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함 안타레스 또 한 생존 하고 잇다고 생각함
스토리 어디에도 안타레스가 죽어다는 말은 없슴 오히러 여행자가 심연으로 떨어지고 안타레스가 심연에 떨어진 상태로 잠자고 잇다가 깨어난거 같은데..
카제로스 안타레스 믿는 사람들은 말이 안통함 그냥 저걸 사실로 믿고 저대로만 모든 걸 다 끼워 맞춰서 생각함
카재로스=루페온 일 수는 없을까요? 카마인이 질서와 혼돈 모두를 가지려 루페온이 떠났다고 했고 루페온도 카단의 아비일 수 있고. 음 제가 보기에 안타레스는 나히니르일 수도? 자신의ㅜ피조물을 지키는 의지 그리고 카제로스의 공격을 막아내는 저 힘.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면 과연 안타래스가 이그하람을 이길수 있었을까요?
네.. 애초에 이그하람은 카제로스라는 질서가 페트라니아에 생겨서 힘이 약해진 상황이었고 태존자와 함께 두들겨 맞아서 진겁니다. 그리고 이미 카제로스는 심연애서 태어난 죽음의 신 같은거라고 나왔습니다. 루페온일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카제로스는 지 사슬에 육체 뜯긴 호구 ㅄ 확정이 되어서 ㅋㅋㅋㅋㅋㅋ
@@ABxzc 하아 스토리가 진짜 궁금하네요. 'ㅁ' 저는 나히니르의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ㅠ
카단이 은발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카단은 붉은 은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