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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우리집 끈끈이에 걸린 참새를 보았는데요너무 쌔게 붙어버려서 떼어주려하면 살이 찢어질듯 고통스러워하는게 너무 슬펐습니다...너무 도와주고싶었지만 접착제거제도 뭐도 저에겐 아무것도 없었고 펑펑 울면서 결국 외면하고 집에 돌아온적이 있습니다...그새는 죽었겠지요.. 그래도 생명인데 너무 미안한마음입니다 10년이 지나도 그 새를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미안해ㅠㅠ
드디어 첫 영상이 올라 갔습니다.
우리집 끈끈이에 붙은 새는 입까지 붙었는데 입은 어떻게 떼주나요..ㅠㅠ
약2년전 저도 끈끈이에 붇은 참새를 보았는데 때는건 성공을 하였지만 몸에있는 끈끈이를 없에지 못해서 친구들과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살아있는체로 비밀봉다리에 넣어서 상자에다가 담고 놀이터 모래사장에 넣었는데 지금가서 보니깐 그 참새는 없었고 뼈만 있었습니다...
이런 덫은 안 써야 될 듯. 저런 끈끈이보다는 차라리 포획 트랩을 놓는 게 안전할 듯.
10년전 우리집 끈끈이에 걸린 참새를 보았는데요
너무 쌔게 붙어버려서 떼어주려하면 살이 찢어질듯 고통스러워하는게 너무 슬펐습니다...너무 도와주고싶었지만 접착제거제도 뭐도 저에겐 아무것도 없었고 펑펑 울면서 결국 외면하고 집에 돌아온적이 있습니다...그새는 죽었겠지요.. 그래도 생명인데 너무 미안한마음입니다 10년이 지나도 그 새를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미안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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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끈끈이에 붙은 새는 입까지 붙었는데 입은 어떻게 떼주나요..ㅠㅠ
약2년전 저도 끈끈이에 붇은 참새를 보았는데 때는건 성공을 하였지만 몸에있는 끈끈이를 없에지 못해서 친구들과 우왕좌왕 하다가 결국 살아있는체로 비밀봉다리에 넣어서 상자에다가 담고 놀이터 모래사장에 넣었는데 지금가서 보니깐 그 참새는 없었고 뼈만 있었습니다...
이런 덫은 안 써야 될 듯. 저런 끈끈이보다는 차라리 포획 트랩을 놓는 게 안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