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영월의 애가(哀歌)' 원곡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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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57

  • @Rightbead
    @Rightbead 2 місяці тому +1

    배상태 선생님 건강하세요 배호님 몫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이명애-e8l
    @이명애-e8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쩌면가족이.~한명두없이다돌아가셨는지~제가다미칠것같아요~금호동쇼왔을때가서봤는데~그때는넘어려서감정이없었죠~뵙고싶습니다~❤❤❤

  • @순자-c5b
    @순자-c5b Рік тому +1

    너무슬픕니다~!

  • @송덕수-p4k
    @송덕수-p4k 3 роки тому +3

    단종왕이나 배호님생각하면 가슴이아파요
    부디하늘나라에서는 두분편히쉬세요

  • @김정애-o6q
    @김정애-o6q 3 роки тому +3

    아 름 다 운 노래 귀한 노래 너무너무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김프 로 님 아 름 다 운 노래 귀한 노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1

      김정애 정애 동생 반가워요 나는 지금 공주 마곡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식 보고 점심 먹고 유유 자적 산새와 물소리에 실록의 푸르름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요 불도인과 사람도 많고 의미있는 하루 보내고 있어요 동생도 남은 하루 행복해요 다음에 또 봐요

  • @기옥-r8z
    @기옥-r8z 3 роки тому +9

    배호님의 애달픈 음색으로 부르시는 영월의 애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단종과 조선의 역사에 생각하게 되고 또한 단종의 삶이 슬프네요 김프로님 귀한 배호님 명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15

    배호님 영월애가 조선 초기의 권력의 희생양되신 단종 임금 원통하게 유배길에 오를때 산천도 울고 백성도 울고 단종 임금도 의지 할곳 하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얼마나 울브짖었을까요 대비만 있었어도 왕권을 지켰을텐대 자신을 위해 목숨 까지 버린 사육신을 생각하며 얼마나 피 눈물 을 흘렸을까요 배호님의 애끓는 호소력으로 잘 표현 하셨내요

    • @정해주-k3n
      @정해주-k3n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배호님의 그림자를
      따라다니시는 태금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역사공부까지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2

      정해주 해주님 항상 고마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매번 고운 해주님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내일은 석가탄신일 이내요 우리의 유산 사찰이라도 다녀 와야겠지요 내일도 의미있는 하루 보내세요 또 봐요

  • @가나다-c1w6h
    @가나다-c1w6h Рік тому

    슬픈 역사가 강물 따라 흐르는 땅, 영월 어린 단종의 유배지를 비유한 애절한 명곡이네요, 영산 준령 산간계곡이 조화를 이룬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산골 한과 슬픔이 묻힌 비운의 왕 조선의 제 6대 왕 단종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봉당한 뒤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관풍헌에서 사약을 받고 장릉에묻힌 비운의 왕!!! 청령포의 관음송은 알고있다 슬픈 역사를 ...... 애절하고 구슬픈 선율에 구성진 배호선생님 의 목소리가 애달프게 들려 비통함마져 더합니다, 귀한자료 고맙습니다,

    • @가나다-c1w6h
      @가나다-c1w6h Рік тому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되어진 나의 이 아픔이라면 이 정도 의 외로움쯤이야 하늘을 보면서도 지울 수 있다 또 얼마나 지난 후에 이보다 더한 고통이 온대도 나에겐 나의 황혼을 가질 고독이 있다면 투명한 그리움을 자신을 지워갈 수만 있다면 내, 알지 못할 변화의 순간들을 부러워 않을 수 있다 한갓, 인간의 우울쯤이야 흔적없이 지워질 수 있으리라 하루하루가 아픈 오늘의 하늘, 어쩌면 하염없이 울어 버릴 수도 있으련만 무엇에 가슴걸고 살아야 할지 아픔은 아픔으로 끝나주질 않는구나..........

    • @가나다-c1w6h
      @가나다-c1w6h Рік тому

      석양빛 짙은 길엔 욕심의 터널 지나서 유혹의 바람에 흘들리면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달려 온 마술 같은 세월 산마루에 이룬 양지 소망을 바라는 희망의 꽃 피고 씽씽한 향기로운 향기 풍기며 들어내는 사랑의 미소는 뜨거운 정을 맺어주는 화려한 석양빛치려니 뼈 시린 겨울인데 심중을 메워버린 숱한 그리움 나이로 잣대로 서성대는 여정의 길이 곱게 물드는데 그만 돌아가야 할 서글픈 이내 빈 가슴으로.........

  • @seon2401
    @seon2401 3 роки тому +10

    처음 단종릉에 가봤을땐
    다른왕릉 대비.
    너무 초라하게 볼품없이 방치돼 있었어요
    릉이라 부를 수 없는
    광경에 마음 아팠는데
    두번째 방문땐,
    능이라 할 정도쯤으로
    정비가 되어 있더군요.
    바로 밑에있는 청령포는
    단종의 비애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한서린 물결이
    못빠져 나가고
    빙빙 돌고만 있었거든요.
    배호님의
    영월애가 들어면
    독립군아들의 고통도
    어린왕의 고통도
    나누어 질 수 없음에 슬프지요.

  • @손원식-d4n
    @손원식-d4n 3 роки тому +10

    배호님!! 안타까운 생을..... 보고싶다~^^

  • @신아-r7b
    @신아-r7b 3 роки тому +7

    참.잘한다..나의 영원한 우상 배호..

  • @가을비-m8f
    @가을비-m8f 3 роки тому +10

    마치 어린 나이에 승하한 단종의 넋을 부르는 애절한 노래입니다...단종대왕이시여 이제 편히 영면하시옵소서...

  • @user-hq1vq2iw5y
    @user-hq1vq2iw5y 3 роки тому +9

    영월 애가 🎵🎶🎵🎶
    배호님 애창곡 입니다 🤗
    단종릉 영월에 있습니다 .

    • @정해주-k3n
      @정해주-k3n 3 роки тому +2

      오정원님 배호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3 роки тому +2

      몇년전에영월에있는단종릉에다녀왔습니다

  • @서남수-y3k
    @서남수-y3k 3 роки тому +3

    무슨노래가민요반주갇읍니다배호선생님노래무엇이든넘익숙하시니가요

  • @차철-m6t
    @차철-m6t 3 роки тому +9

    역사의 노래 단종의 노래 슬픔의 노래~!!!!

  • @Cheonan_BaeHo
    @Cheonan_BaeHo 3 роки тому +5

    배호애가로도부릅니다

  • @user-te7tf1vi3v
    @user-te7tf1vi3v 3 роки тому +8

    불멸(不滅)의 가수(歌手)
    매혹(魅惑)의 가수(歌手)
    양심(良心)의 가수(歌手)
    천상(天上)의 가수(歌手)
    한국광복군장교(韓國光 復軍將校)의 아들.비운( 悲運)의 임금 단종애사( 端宗哀史)를 노래로 듣 기 감회(感懷)가 깊습니 다. 배호형님(裵湖兄任)
    고해(苦海)를 벗어나 편 히 쉬소서 !!! 형님의 영원 (永遠)한 팬 정법거사(正 法居士) 합장(合掌).

    • @가을비-m8f
      @가을비-m8f 3 роки тому +8

      배호님의 아버지와 큰아버지 모두 광복군에서 활동하신 애국지사들이시죠 일본에서 유학까지 하셨지만 일본군이 아닌 조국의 군대 광복군에서 지휘관으로 복무하셨죠... 한국광복군 대위 배국민 상사 배경진...

  • @k현-j1f
    @k현-j1f 3 роки тому +2

    명곡 감사합니다

  • @고경숙-o9t
    @고경숙-o9t 3 роки тому +8

    '영월의 애가' 와 '남강의 비가' 를 67년 같은해에
    부르셨군요.
    짧은 세월동안 실화에 담긴 노래도 여러곡을 부르셨네요.
    알아 갈수록 배호님은
    쉴틈없이 노래를 부르며 몸과 마음을 혹사 시키다
    쓰러져 갔습니다.
    배호님 노래가
    애처롭기만 합니다.

    • @seon2401
      @seon2401 3 роки тому +5

      잘 계시지요?
      이노래 가사에
      항상 숙연해집니다
      남산도 울고
      한강수도 울었다니,
      청령포에서 한강까지
      흘러흘러온
      노산군의 한이.
      경복궁 내려다보며
      삼촌을 얼마나 원망했을까요.
      세종은
      자식들이 너무 많아 시쳇말로 관리를
      안했는지 못했는지.
      피를 뿌리며
      나라를 찬탈한 이성계의 격한 피를
      세조가 걍 물려 받았는지,
      참~
      이영월애가 들을땐
      주인공도
      부르시는분도 인생사가
      애닯기만 합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 @고경숙-o9t
      @고경숙-o9t 3 роки тому +4

      @@seon2401
      조선 역사에 부끄러운 비극이었지요
      왕족이나 일반이나
      내 부모가 없으면 천덕구러기죠.
      저역시 아들과 딸을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자식이 어른이 되었어도
      안쓰럽고 아픈 손가락처럼 신경 쓰이고
      배호님도 아버지 일찍 여의고 어머니 병들고
      그 어렵던 전쟁끝에서
      어린 누이동생까지
      가장이 되어야 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든 몸으로 위로의 노래들을 남긴 배호님은
      사람인가요.
      천사인가요.
      이토록 사악한 세상에
      배호님은 우리의 한줄기 빛처럼 보입니다.
      수양대군은 삼촌이 되어서 어찌하여 영월에 유배 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17세 어린 단종을
      죽이기까지 하고, 무덤도 쓰지 못하게 하고,
      인간의 악은 끝이없어,
      오죽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밖혀
      피흘히며 죽임을 당하셨지요.
      이 모든 세상사 슬픈일들
      가슴 미어지는 일이 많으니 사는것이 힘들군요.
      영선님 만나 수다좀 떨어 보았네요.
      이밤에 포근한 잠 드소서🙏

    • @seon2401
      @seon2401 3 роки тому +5

      아픈 몸으로도
      오묘한 신비의 목소리는.
      어찌그리 절절하게 소화 표현 되는지.
      그죠?
      달달한데 쌉사름하고
      짜기도하면서
      새콤하고
      심지어 맵기까지.
      이노래맛
      눈치챈 사람은
      운명의 공동체.
      배호사랑입니다.

    • @고경숙-o9t
      @고경숙-o9t 3 роки тому +4

      @@seon2401
      나이먹고 늙었어도
      배호님과 같은 동시대에 태어난것을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 보아도
      배호님같은 가수는
      나오지 않으니
      배호님을 알게 된것은
      가슴 무너지는 슬픔이지만
      제 삶에 한부분처럼
      껴안고 살아야만 되는
      운명같은 ....
      그래서 님의 곁을 떠날수 없는 슬픔에.....
      님의 글을 보면 슬픔속에
      웃음이 빵 터진다오.
      닮고싶은 비비안님 모습이요.🥰

    • @고경숙-o9t
      @고경숙-o9t 3 роки тому +5

      @@seon2401
      서울 노량진역 한강다리 건너기전에 '사육신묘'가
      있더군요.
      배호님의 유택지도
      장충단 공원 한쪽에 모시면 그리울때마다
      가보련만,
      나 혼자만의 바램인가요.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11

    단종의 심장을 전해주는시 자규시는 소쩍새가 피를 토하며 슬피운다는 시
    원통한 새 한마리가
    궁중을 날으니
    몸 그림자 마저
    짝 잃고 헤매누나
    밤은 오는데
    잠들수가 없고
    해는 바뀌어도
    한은 끝 없어라
    새벽산에 울음소리 끊어지고
    달이 흰 빛을 잃어가며
    피 흐르는 봄 골짜기에
    떨어진 꽃만 붉게구나
    하늘은 귀먹어 하소연을
    하소연을 듣지 못하니
    서러운 이몸 귀만 밝아지는가,
    단종 임금님은 유배 시절 자규류 라는 누각에 올라 시를 자주 읋어답니다
    관음송 이라 불리는 유독 큰 소나무가 유배지에 있답니다
    걸터 앉으며 쉬어가며
    시도 읋으며 신세를
    한탄하며 울브짖었다
    합니다

    • @기옥-r8z
      @기옥-r8z 3 роки тому +1

      태금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태금님 덕에 조선의 역사 공부까지 하게되었네요 좋은 글과 시에 대한글 감동을 주시네요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2

      기옥님 고마워요 그간 잘지냈죠 너무 과분한 말씀 이내요 저도 기옥님 글에 매번 깊은 감동과 공감을 해요 늘 댓글 참여 해줘서 항상 감사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배호님 사랑 합시다 늘 행복해요

    • @기옥-r8z
      @기옥-r8z 3 роки тому +2

      @@김태금-e2s 저야 말로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는 태금님 푸근한 마음에 또한번 감동을 받게되네요 사랑하는 배호님과 소녀 감성의 태금님과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3 роки тому +10

    태평소(날라리)소리가 들어간 것이 원곡이고 태평소가 빠진것이 재취입곡인데 가사가 약간 다르고 재취입곡에도 엔지곡이 있습니다.

  • @갈대-t3v
    @갈대-t3v 3 роки тому +12

    세종대왕은 어찌 수양대군을 다스리지 못했는가? 수양의 야욕도 알았을 터인데....................
    단종의 죽음 뿐 아니라, 집현전 학자들 과학의 두뇌들...... 계속 발전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태종은 처갓집 우려를 막는다며 사그리 다 죽여버렸는데, 그런데 세종은 개벽의 재앙을 남겨 놓았단 말인가?
    이해가 안되어 여기 적었습니다.

    • @세점박
      @세점박 5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본인의 자식이 많으면 권력투쟁의 우환꺼리가 생김.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10

    조선의 역사에 제일 비운의 왕 단종 생후 3.일에 어머니 여의고 6.살 할머니 소헌왕후 승하
    10.살 할아버지 세종대왕 승하
    12.살 아버지 문종 승하
    어린 단종 임금은 의지 할대가
    한곳도 없었습니다
    10.살에 세자 책봉
    12.살에 왕위에 올라
    15.살에 세조 에게 왕위를 물려줌
    17.세에 유배지에서 사사됨
    왕위 재위 기간 3.년 2.개월
    억울하게 유배 갔던 단종
    왕비와도 생이별
    왕비를 그리워하며
    왕비를 만날날을
    기약해 보며
    어쩌면 희망을 가지며
    앞날을 걱정했던
    소년왕 단종
    조선왕조 시대의
    비극이기도 하지요

    • @정해주-k3n
      @정해주-k3n 3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3

      해주님 고마워요 해주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승남-j9g
    @김승남-j9g 2 місяці тому

    김승남😮😮😢😅

  • @박남종-e4l
    @박남종-e4l 3 роки тому +2

    ng곡과 비교해 확실히 고음부에서 성량을 줄이고 감정을 많이 배제한 것 같습니다. ng곡의 지적때문에 좀 위축된 거 같기도합니다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3

      남종님 정확한 분석 입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자주 뵙길 바래도 되겠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박남종-e4l
      @박남종-e4l 3 роки тому +1

      @@김태금-e2s 태금님 며칠을 오락가락하던 비로 흐렸던 하늘이 오늘은 활짝 개일 것 같습니다. 한미정상회담 결과 공동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네요. 미사일지침의 완전 해제가 완료됐답니다. 이제는 우리 마음대로 일본이나 중국 전역을 타격해 박살낼 수 있는 미사일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큰 거 한 방 터뜨려 속시원히 해결해줬네요. 태금님도 반겨주세유. 중국과 일본의 침략과 도발에 더 이상 당하지 않아도 될 길이 열린 겁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비 개인 날 아침은 너무너무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태금님도 뵈니 하늘을 날 것 같어유. 와~~ 대한민국 짝짝짝!

    • @김태금-e2s
      @김태금-e2s 3 роки тому +1

      박남종 남종님 활짝 개인 화창한 날씨 만큼 기쁜 큰 소식 이내요 남종님도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대통령이 되면 누구보다도 나라위해 애국자가 된다고 하지요 하지만 국민이 성과를 기다리고 있는건 백신 아닙니까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지만 부정적으로 보는 유트버도 있더라구요 우리도 좀더 안전한 화이자 이러거 놔주어야 잖아요 육십 오세 이상 아스트라 그거 맞으라 안합니까 왜 일찍 좋은 백신을 구입하지 못하고 원성이 자자 합니다 맞을수도 없고 안 맞을수도 없고 방미 성과가 백신을 가져와야 합니다 저 보다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남종님 의견 좀 들어볼까요

    • @박남종-e4l
      @박남종-e4l 3 роки тому

      @@김태금-e2s 백신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늦어지네요. 백신 구입을 일찍 해결했으면 좋았겠지만 그걸 가지고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옳은가요? 한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방역을 워낙 잘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 지금 인도의 사정은 너무 심각하고 일본도 아마 이러다가 올림픽을 치르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왜구들이야 벌을 받아야 마땅하고. 백신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행히도 한미정상회담에서 백신 문제도 협의가 됐다고 하니 두고보면 알게되겠지요. 또 많은 양의 백신 생산을 한국에서 하게 된다고 하니 생산국에 대한 우선권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부동산 문제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논리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현 정부지만 잘하는 건 잘한다고 격려를 해주진 못해도 사사건건 트집이나 잡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만큼 정계도,언론도,학계도,검찰도 토착왜구들이 너무 많다는 게 씁쓸한 현실입니다. 태금님 질문에 대한 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 길게 늘어놓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