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광석팬크럽 커뮤니티'김광석그리운사람들' 입니다. 노래를 듣고 부르고 정말 마음을 이야기 하듯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석님 팬들에게 이영상과 음악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옆에서 연주를 해주신 분들과 영상을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상을 김광석팬클럽 가족들에게 알려드려 조금이남아 응원을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잊혀지는것 (원곡 김광석)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동물원 김창기 님이 노래 작사 작곡하셨지요. 89년도 즈음해서 동물원 1집 수록곡일겁니다. 김창기 님과 김광석 님이 절친한 친구 사이이고 음반 발매 당시 김광석 님이 동물원 객원 보컬이셨으며, 몇년뒤 다시부르기 두번째 음반에도 몇 글자 개사하여 실어서 그나마 좀 더 유명해졌지요. 원곡은 동물원입니다만, 후일 다시 부르는 가수들이 가사는 전부 김광석 음반에서 개사된 것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음반 구성에서 지나친 동어반복을 피하기 위한 개사로 들리는데, 한 곡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개사 전이 좀 더 제 취향이더군요. 하여간 참 좋은 노래지요...
코로나 때문에 2019년에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마지막 제이윤님을 볼수있었던 콘서트였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때 형이 간암 3기였고, 제 간을 이식해주기위해 한달간 살을 뺴고 있던 때였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엠씨더맥스 콘서트에 간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줬었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음악에 치유받으며 며칠뒤 수술을 하게 되었고, 형과 저는 지금도 건강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주년 콘서트도 가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엠씨더맥스 콘서트, 이수님 콘서트 두번이나 엎질러지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서야 부고를 전해듣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폐쇄적이고 조용한 성격 탓에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일이라 숨어버릴까, 혹여나 음악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어버릴까, 내가 더 챙기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할까봐, 제이님을 떠나 보낸 슬픔과 함께 남겨진 멤버들이 더 이상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이 합쳐져 너무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추모곡과 글에 적힌 내용이 우리 팬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요. 제이님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일은 늘 그래왔듯 엠씨더맥스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일이 그 전부인 듯 합니다. 20년을 함께한 가족이기에 멤버분들의 슬픔이 굉장히 큰 와중에 팬들을 오히려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드립니다. 제이님이 없어도 엠씨더맥스는 영원히 3명이라 생각하며 전부터 그래왔듯 앞으로도 끝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겠습니다. 남은 두 멤버님들도 힘내어 제이님을 기억할 수 있게 멀리 떠나는 그 날까지 굳은 마음으로 노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산 사람은 떠난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죠 신해철님이 아마 제이형 혼내실껍니다 그리고 보듬어주실꺼구요 많이 힘들었구나 .. 잘왔다 편하게 아무걱정없이 멤버들 보면서 응원해주자라구요 형들 더 힘내세요 울지마시구요 저희 팬들도 형들을 위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좋은 음악 듣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힐링하세요 좋은 음악으로 저희에게 선물을 주세요
댓글이 이제열리는군요..... 윤이형이 벌써 보고싶습니다... 두분께서 저친구는 인중이 왜그렇게 크냐고 놀랐던 처음 부터 소식을 들을 셨을때까지의 아픔을 담은 곡이 저또한 전해지는것 같아 2주전부터 계속 들어왔습니다. 엠멕은 x-japan영향을 받기도 했고 곡도 리메이크한 노래도 있는데 똑같이 맴버가 사라지는 것만 닮지 말자 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3인이 함께할수없지만 나머지 한명이 팬이라 생각하고 다시 복귀하셔서 노래해주셨음 좋겠습니다. 형님 응원합니다!!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꺠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갔었지 숨가뿐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져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제법 선선해진 가을 밤, 모두 잠든 밤 가만히 누워 듣는 목소리..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에 휩싸이네요. 김광석님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수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왜이리 좋은지..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도 아픈 노랫말도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나의 어린날 부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 들어 가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정말 그저 행복💛
요즘 저는 이수앓이중이랍니다. 중년이 다 되어 내 젊은 날 흘려들었던 곡들을 이제서야 하나씩 곱씹으며 그날들 추억해봅니다. 이수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신다는걸 감탄하며 영상들 다 찾아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데 직접 개설한 유튜브에 오니 막 떨리는거 있죠 ㅎㅎ 라이브마져 고급지고 감동입니다요. 앞으로 가끔씩이라도 라이브영상 볼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꼭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ㅡ이글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힘내요~~~~ㅡ
이수님은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끌림이 있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져도 그저 많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그런 사람 하지만 뛰어난 본인만의 능력으로 신비로움이 느껴지지만 팬들에게만은 친근한 사람 또 다정한 사람… 제가 그런 이수님 팬으로서 참 많이 좋아하는데요 이번 영상도 반갑고 또 뭉클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수님 화이팅♥️♥️♥️
욕해서 미안한데 "형, 진짜 존나 잘부른다." 1년이 지나 이 영상 업로딩 3분 전에 들었던 그 짜릿함과 감동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한글이 위대하지만 형 음색을 그 위대한 한글로도 표현할 수없을만큼이라는 게 내 생각. 형 목소리를 항상 사랑해. 앨범 좀 많이 내줘..
이수님 자작곡들 중엔 이런 느낌의 곡들도 많은 것 같아요, 대중이 원하는 엠맥 곡의 스타일이 정형화 돼있어서 그렇지 이런 잔잔하게 읊조리는 듯한 곡도 너무 좋아요.. 가사 표현도 좋고 감정도 좋고 소리도 좋고..개인 콘서트 때는 이런 커버곡 많이 들려주셨는데 이렇게 공식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히 쉬시길 RIP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 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꺠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제이 형이 너무 허망하게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면 제이 형은 너무 힘들고 지쳐 있어서 휴식이 필요했나봐요. 형이 남겨준 음악과 추억들 평생 간직할께요. 편히 쉬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많이 생각날 거예요. You were my light zone.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 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안녕하세요. 김광석팬크럽 커뮤니티'김광석그리운사람들' 입니다. 노래를 듣고 부르고 정말 마음을 이야기 하듯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광석님 팬들에게 이영상과 음악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함께 옆에서 연주를 해주신 분들과 영상을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상을 김광석팬클럽 가족들에게 알려드려 조금이남아 응원을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노래하던 김광석님 그립습니다ㅠㅜ
먹먹하먼서도 덤덤하게...
1년 지난 댓글을보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문장으로 표현이 안되는 마음.. 아마도 비슷한 마음
김광석님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분입니다
그 정돈가ㄷㄷ
"남은사람은 살아진다."
이 말은 고인에게도 남은사람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위로의 말이라 생각이듭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오기싫겠지만 올 이별에 저 말을 기억하며 저 자신을 위로하겠습니다.
이수가 데뷔이후로 부른 모든곡중에 제일 잘불렀다고 생각한다 이노래로 이수한테 입덕함...
잊혀지는것 (원곡 김광석)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원곡은 동물원입니다....
김광석님이 동물원 멤버였어요
옥주현이 핑클 노래로 앨범낸다고 원곡 옥주현이 아니듯이 김광석이 동물원 멤버였다고 이 곡이 김광석 원곡이 되는건 아닙니다
@@Qyeong 글치만 동물원 원곡에서도 김광석이 이 노래 안불렀어요^^
동물원 김창기 님이 노래 작사 작곡하셨지요. 89년도 즈음해서 동물원 1집 수록곡일겁니다. 김창기 님과 김광석 님이 절친한 친구 사이이고 음반 발매 당시 김광석 님이 동물원 객원 보컬이셨으며, 몇년뒤 다시부르기 두번째 음반에도 몇 글자 개사하여 실어서 그나마 좀 더 유명해졌지요. 원곡은 동물원입니다만, 후일 다시 부르는 가수들이 가사는 전부 김광석 음반에서 개사된 것으로 부르고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음반 구성에서 지나친 동어반복을 피하기 위한 개사로 들리는데, 한 곡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개사 전이 좀 더 제 취향이더군요. 하여간 참 좋은 노래지요...
형 다잊고 제발 활동즘해줘 유투브에서 라도 활발하게 보여줘 나중에 후회해 응원하는사람이 더많은거 잊지말고
오빠 김광석님 노래로 리메이크앨범 안되시겟쥬 전 기행문에서랑 오빠가 부른거 들음 진짜 너무 좋아서 원래도 김광석님 노래도 좋아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빠가 불러주시니 더욱더 좋네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형 둘이 맘 다 잡고 언제나처럼 저희들의 곁으로 다가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019년에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마지막 제이윤님을 볼수있었던 콘서트였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때 형이 간암 3기였고, 제 간을 이식해주기위해 한달간 살을 뺴고 있던 때였는데, 정신적으로 힘들었을때
엠씨더맥스 콘서트에 간게 정말 큰 힘이 되어줬었습니다
엠씨더맥스의 음악에 치유받으며 며칠뒤 수술을 하게 되었고, 형과 저는 지금도 건강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주년 콘서트도 가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엠씨더맥스 콘서트, 이수님 콘서트 두번이나
엎질러지고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서야 부고를 전해듣게 되었네요
정말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고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은 괜찮으신가요?
이수라는 가수가 고음이 다가 아님을 보여주는 하나의 라이브..
덤덤하게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가 이렇게 좋을수가 있네요.
솔직히 이수 고음이면 고음만이어도 ㅆㄱㄴ ㅋㅋㅋㅋ
늘 폐쇄적이고 조용한 성격 탓에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일이라 숨어버릴까,
혹여나 음악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어버릴까,
내가 더 챙기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할까봐,
제이님을 떠나 보낸 슬픔과 함께 남겨진 멤버들이 더 이상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면 어떻게하나 하는
걱정이 합쳐져 너무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추모곡과 글에 적힌 내용이 우리 팬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요.
제이님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일은 늘 그래왔듯
엠씨더맥스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일이 그 전부인 듯 합니다. 20년을 함께한 가족이기에 멤버분들의
슬픔이 굉장히 큰 와중에 팬들을 오히려 위로해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드립니다.
제이님이 없어도 엠씨더맥스는 영원히 3명이라 생각하며 전부터 그래왔듯 앞으로도 끝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겠습니다. 남은 두 멤버님들도 힘내어 제이님을 기억할 수 있게 멀리 떠나는 그 날까지 굳은 마음으로 노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대신 표현해주신것같아요
이 댓글 너무 가슴아프고 시려요 진짜 모든사람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결국 사람들한테선 잊혀지겠지만 엠씨더맥스를 너무 사랑한 팬들,맴버들 기억속에선 영원히 간직되고 기억되길
글 정말 잘쓰신다ㅠㅠ 위로가 되요
산 사람은 떠난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죠 신해철님이 아마 제이형 혼내실껍니다 그리고 보듬어주실꺼구요 많이 힘들었구나 .. 잘왔다 편하게 아무걱정없이 멤버들 보면서 응원해주자라구요 형들 더 힘내세요 울지마시구요 저희 팬들도 형들을 위해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좋은 음악 듣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힐링하세요 좋은 음악으로 저희에게 선물을 주세요
동감입니다. 마왕하고도 연이 깊으셨으니 그러셨으리라 상상해보니 더 먹먹해집니다..
이 형 노래만 들으니까 다른 가수들 노래를 못 듣겠다.. 음색, 감정 진짜 탑이다.
인정합니다
킹정이죠..
가창력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인데 음색이랑 감정이 정말 최고
괜히 대한민국 4대보컬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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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이제열리는군요..... 윤이형이 벌써 보고싶습니다...
두분께서 저친구는 인중이 왜그렇게 크냐고 놀랐던 처음 부터 소식을 들을 셨을때까지의 아픔을 담은 곡이 저또한 전해지는것 같아 2주전부터 계속 들어왔습니다. 엠멕은 x-japan영향을 받기도 했고 곡도 리메이크한 노래도 있는데 똑같이 맴버가 사라지는 것만 닮지 말자 했음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3인이 함께할수없지만 나머지 한명이 팬이라 생각하고 다시 복귀하셔서 노래해주셨음 좋겠습니다. 형님 응원합니다!!
고음만이 무기가 아니라
목소리 자체가 무기였네요.
담담하게 부르는 노래가 심장에 꽂힙니다.
이게답이네요
그냥.. 이수님을보고있음 그냥 울컥할때가많은듯해여ㅠㅠ 모든팬들이 이수님을 떠나지않았음바램입니다.🥺
이수님이 이곡을 불러주신줄 몰랐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도입부부터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좋은 노래 더 많이 들려주십쇼! 감사합니다.
팡철오빠 항상 행복하세요. 잠자려 누우면 아무 근심없이 평온하게 잠들고, 날 좋으면 시원하게 밤공기 마시면서 웃고 떠드는 그런 시간들이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잠드셨을 것 같은 시간이지만 오늘도 잔잔한 밤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찡긋)
이수같은 가수가 있다는건 정말 고마운일이다
형이 잘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팬으로서 기분이 좋네. 형의 노래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줬듯이 형에게도 힘과 위로를 주는 노래가 함께 하길 바라.
오래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홀쭉해진 광철이형 얼굴 보고 목소리 듣자마자 진짜 눈물 나왔다.. 일개 팬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형들은 얼마나 슬플까 보고싶어요
매일 매일 이 영상 보러 옵니다..
문차일드때부터 좋아했던 가수
울고 싶을때 이수님 노래 들으면 실컷 울수있어서 좋아요.
아이고 아지매....
Noir #1 #2 보다 더 많이 듣게되는거 같네요. 밤에 혼자 듣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광철이형 홍만이형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저 두명의 이름만 있으니 왠지 허전하네요....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꺠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는 그 찬란함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거에요 소식을 알 수 없는 타인이 되도 이쯤 되면 이란 생각으로 마음속에 담아둡니다.
어쩜 이리 목소리가 심금을 울리냐 이게 명품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목소리가 명품일까 아또 주책이네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갔었지
숨가뿐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져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나는 개인적으로 이수의 높은음도 좋지만 이렇게 편안한 음색이 더 좋다.
자꾸 듣게 됩니다. 파이팅! 영원히 응원합니다.
본인 피셜 필살기 느낌이랄까... 자기는 고음 내지르는 거보다 이렇게 말하듯 잔잔하게 부르는걸 더 좋아하신다고...ㅋㅋㅋㅋ
저도 이수님 저음에 푹빠진 1인입니다~~~넘 매력적이예요
맨날 앨범듣다가 오랜만에 기억나서 다시찾아왔어요 선생님...
진짜 욕나오게 잘하시네요 ㅈㄴ 멋있어요 씨x !!!!!
20살때 처음듣고 지금 24살될때까지도 팬할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진심...
지린다...
항상 고맙고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보고 싶습니다
제법 선선해진 가을 밤, 모두 잠든 밤 가만히 누워 듣는 목소리..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여러가지 감정에 휩싸이네요. 김광석님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수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왜이리 좋은지..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도 아픈 노랫말도 가슴을 콕콕 찌르네요.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나의 어린날 부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 들어 가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요~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정말 그저 행복💛
형님 킬링보이스에서 꼭한번뵙고싶습니다..!!!
제발 기원합니다 ㅜㅜ
이수 킬링보이스 나오면 영상 8시간일듯
@@jgw_93 이수 티비 못나오는대요 유감
@@mmmssrrrr 킬링보이스는 티비 아닌데요..ㅋㅋ 유감
요즘 저는 이수앓이중이랍니다.
중년이 다 되어 내 젊은 날 흘려들었던 곡들을 이제서야 하나씩 곱씹으며 그날들 추억해봅니다.
이수님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신다는걸 감탄하며
영상들 다 찾아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데 직접 개설한 유튜브에 오니 막 떨리는거 있죠 ㅎㅎ
라이브마져 고급지고 감동입니다요.
앞으로 가끔씩이라도 라이브영상 볼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꼭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ㅡ이글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힘내요~~~~ㅡ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ㅠㅠ 추억하실 필요없이 앞으로도 더 많이 들어주세요
@@누-e8j
네네~~
영상 다 찾아보면서 매일 듣고 있는데..
따라부르니 가족들이 괴롭다해서 코노라도 가야하나.. 근데 코로나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죠ㅋ
암튼 콘서트하면 일빠로 가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제이윤님 명복을 빕니다.
바이크원정대 보니 어떤 감성을 지니신 분이었는지 알겠더라구요ㅜㅠ
이수님 보려고 구매한거긴 하지만 ..
암튼 여리고 섬세하신 제이윤~~잘지내요.
우린 어떻게든 살테니 먼 훗날 웃으며 뵈어욧!
비가 오는 오늘 영상을 보니 마음이 촉촉해지고, 잔잔하게 안정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근에야 엠씨더맥스를 제대로 알게 된 팬이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운이 남는다.... 그냥 이수님 노래를들으면 마음이 아프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고..다시 나를 살게해주는 무언가를 불어넣어주는것 같다...
와..정말 대단한 보컬이신것 같네요
감성 끝장입니다
이런 노래도 정말 잘 부른다…울컥하네요…
참 조심스럽고 힘들텐데도
이렇게 오히려 우리들의 맘을 어루만져 주는
노래를 들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항상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고음 하나 없어도 너어무 좋다 몇번을 들은지 모르겠다
형 노래로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Noir 4 언제 나올까요..
슬슬 추워지는데 하나 또 나와야하는데...
노이어 말고 ost 하나 나올듯?
@@user-zv5uk7mn5m누아르....모르면 그냥 가만히
@@kangbumjin 누가보면 불어 전공하신줄 알겠어요 ㅋ
@@user-zv5uk7mn5m 뮌헨 골키퍼는 왜 찾노..?
@@ang_gimo_thi 무식해서 느와르인줄몰랐음
앨범으로 나오면 좋긴 하겠지만, 저 때 이 노래를 부르며 가졌던 마음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전해지는 노랫말과 숨결들이 너무 좋다. 이렇게 듣고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수님 특유의 보이스와 노래가 가지고 있는 색깔이 슬픔조차 개워내 공허와 쓸쓸함밖에
남아있지 않은,그를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네요
왜이렇게 좋지
아직도 계속 들어요 ..
형 다음꺼는 언제나와 현기증 나잖아...
살살 녹는다 녹아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가수다. 이 노래를 통해 더 또 다른 매력에 눈물이 날 정도로 좋네...
이수님은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끌림이 있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져도 그저 많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그런 사람 하지만 뛰어난 본인만의 능력으로 신비로움이 느껴지지만 팬들에게만은 친근한 사람 또 다정한 사람…
제가 그런 이수님 팬으로서 참 많이 좋아하는데요
이번 영상도 반갑고 또 뭉클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이수님 화이팅♥️♥️♥️
이수형은 중간음이 꽉차있어서 한눈 팔수가 없습니다..
다를 이 빼어날 수 빼어남이 남다르다 ㄷㄷㄷ
비오는날 들으니 더 좋다. .
욕해서 미안한데
"형, 진짜 존나 잘부른다."
1년이 지나 이 영상 업로딩 3분 전에 들었던 그 짜릿함과 감동을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한글이 위대하지만 형 음색을 그 위대한 한글로도 표현할 수없을만큼이라는 게 내 생각.
형 목소리를 항상 사랑해. 앨범 좀 많이 내줘..
와 말이 아니 글이 너무 이쁘네요. 보다가 댓글 달고 싶어지더라구요.
저도 같은 마음 입니다.이수에 노래에 빠져 드니 다른 가수들 노래는 안 듣게 되네요
엠씨더맥 노래 들으며 20대를 보냈다.
이수씨 목소리 너무좋다.
죽을때까지 팬이고 싶다.
이수님 행복하시고 항상 화이팅~~~♥
힘든 시간을 뒤로 하고 ,남은 사람들 모두 열심히 살아갑시다 모두 힘내요!!
항상 진심을 담아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광철
이수님 자작곡들 중엔 이런 느낌의 곡들도 많은 것 같아요, 대중이 원하는 엠맥 곡의 스타일이 정형화 돼있어서 그렇지 이런 잔잔하게 읊조리는 듯한 곡도 너무 좋아요.. 가사 표현도 좋고 감정도 좋고 소리도 좋고..개인 콘서트 때는 이런 커버곡 많이 들려주셨는데 이렇게 공식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편히 쉬시길 RIP
정말 잘 들었습니다.
자꾸만 다시 듣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안녕이란말도 없이 떠나갔어지.... 가사가 제이윤님을 생각나게 해서 더 가슴이 아려오네요
우리 또한 이수님과 같이 나이를 먹어 간다...
어찌 안좋을수가 있겠니...최고가 아닐수 없다.
사랑하는 제이윤 형님 그곳에서는 푹 쉬세요. 광철이형, 홍만이형, 팬분들 많이 속상하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목소리가 이렇게 쫄깃할 수가...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핼 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풀잎들 처럼 서로의 투
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꺠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이수형 너무 감사합니다
천국에 있는 재웅이형도 너무너무 고마워할거에요
맨날 고음곡만 들었었는데 뭔가 엄청새롭다
이수를 고음에 특화된 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형은 음색이....미친형이야..❤
거기에 쓸쓸한 감성을 담아내는
미친 감성....그냥 미친형이야..❤
인정 특히 이수는 고음 지르는 노래보다 이렇게 말하듯 잔잔하게 부르는걸 더 좋아한대요
한번 듣고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몇번째듣는지..
광석이 형님이 담담하게 부르던노래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이 형이 너무 허망하게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이제 와 생각해보면 제이 형은 너무 힘들고 지쳐 있어서 휴식이 필요했나봐요.
형이 남겨준 음악과 추억들 평생 간직할께요.
편히 쉬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많이 생각날 거예요. You were my light zone.
내 인생 음악은 10대부터 현 30대까지 이수였다...
이수는 노래를 잘한다는 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가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이수님.. 제발 콘서트 해주세요.. 그래야 행복해질거 같아요..
누아르 1,2보다도 이걸 더 자주 찾아와서 듣는다. 김광석님 노래나 솔로앨범 인헤일의 백기같은 감성의 노래 앞으로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네요~~
진짜 너무 좋다 음색이 진짜 너무 너무좋음^^ 송도콘서트 잘 마치시고 서울1차 공연때 말씀하신거 처럼 소극장 콘서트 빨리 해주세요!^^ 이수 사랑해❤️💚💖 항상 응원합니다!
넘 좋네여… 말이 필요없이 자꾸 듣게되여~~ 중독~~
제가 가수중 젤 좋아하는 두분인데♡...이수님이 이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행복해요♡광석님 노래중 이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모르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아쉬웠는데..역시 이수님은 사랑이예요♡
재웅이형이 하늘에서 지켜보며 응원할겁니다... 힘내세요 광철이형..홍만이형..
매일 노래듣고 자는 이수님의. 찐펜입니다
벌써 그립다 전주만 듣는데도 이 사무치는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다...오래 보고 싶은데
매일 엠맥 노래 들으면서 힘을 내서 살아갑니다 항상 응원 많이 하고 있어요 화이팅
내 인생 영원한 1번가수
목소리가 너무나도 달콤해요.이런 축복의 목소리로는 꼭 노래해야되요. 많이,자주.
요즘 계속 들어요 내 이야기 같아 내맘 같구요 ㅎ 뭔가 화면 이상의 공감이 된다고 해야하나요 ㅎ 감사합니다!!
노래 넘모 좋네요 이수님도 좋고
잘 지내고 계시죠?
찡그리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가을 겨울에 가장 돋보이는 음색
힘내세요..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많이 사랑합니다
광철이 형 반가워요,,계속 좋은 목소리 들려죠,,팬들 모두 형 응원하고 있어,,우리의 영원한 우상인거 알지,,힘내,,더 자주 보고 싶어,,화이팅👍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네요^^이수님 최고입니다
새벽에 들으니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이제는 기억속에 사라져가고.. ..
20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제 반백살 입니다.너무 행복하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마음을 어루만져주듯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 잊혀질수없는 단 하나의 목소리
제발 앨범 내주세요...ㅠㅠ🙏
김광석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잘 들었습니다.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 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면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 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 가쁜 생활 속에 태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 없이 깨어져
이제는 소식마저 알 수 없는 타인이 됐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팬들의 응원을 듣고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슬프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네요...
나온지 얼마 안되서 계속 듣고 따라부르다 코노에서 찾아서 불렀었는데 그뒤 다시 가니 이 곡이 없네요... 이수님 덕에 알게된 곡이지만 너무 좋은데 말이죠..
이수는 목소리가 여러개
노래마다 다 달라지는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