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주르륵 눈물이 흐르면서 듣다가, 이젠 웃으면서 듣는다. 무뎌져가는줄, 이젠 많이 잊었구나 했는데 이 노래를 생각하고 듣는거 자체가 아직 못잊었다는 증거인듯... ㅎㅎ그사람은 진짜 싫은데, 나한텐 참 소중한 기억이었던건 인정할수밖에없나보다. 진짜 좋아했었나보다 그때
혜인이 누나 잘지내지? 누나가 나 군대 있을 때 페이스북으로 누나랑 대화하다 누나 생각이 너무 나서 여기에 댓글 달았는데 그게 이 뮤비 에 실렸네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그게 3년전이네 ㅎㅎ 누나 합격했겠지? 합격 했을꺼야 누나가 잘되는게 나한테도 좋은거니까 2009년 5월 누나를 처음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에서 다신 올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어 다시 우리가 언젠간 볼 수 있다고 난 믿어 그때 나 누나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위해 항상 열심히 살아갈게 누나 보고싶어. 잘지내 정말 행복했음 좋겠다
어느 날 비현실적으로 남편이 떠나버렸어요 너무미워했더뉴사람 내 맘대로 안 되서 내 뜻대로 안되서 이제 나의 잣대로 남편을 보지 않으려고 이제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 한지 일년 밖에 안ㄷ했는데….. 아무런 인사 말도 없이 남편은 떠나버렸네요 저와 세어이를두고….. 남편을 보내고서야 넘 사랑한줄 알게 되엤네요 사랑해요 당신 우리 다시 만나요
뭣도 모르고 소개받았는데 이렇게 좋아질줄은 몰랐어.. 노래에서 나온것처럼 우리 6월17일에 헤어졌네..ㅎㅎㅎ 나이 때문에 여러 상황때문에 누나가 너무 힘들다고 헤어져버렸네.. 진짜 요즘 너무 힘들고 누나 집 지나갈때마다 버스에서 울컥하곤해 ㅎㅎ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우리 이쁜누나 ㅎㅎㅎ 우리 싸운적도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버리니까 나 너무힘들어 그러니까 나 누나 몇개월이든 몇년이든 기다릴거야 꼭 힘든일 다 지나고 꼭 꼭 나한테 돌아와줘 그땐 미안했다고 우리 너무 좋았는데 차서 미안하다고 제발 몇년이든 기다릴테니 제발 돌아와줘...나 누나 절대 못잊을거같아 .사랑해
사실 나도 힘들엇어. 헤어질까 수백번도 생각해봣고 주위 사람들에 말은 귓가에도 맴돌지않앗어. 그래도 난 널 포기하지않앗어 이대로 헤어지면 너가 웃는모습 행복해하는걸 볼수가 없기 때문에 너가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햇기 때문에 다시는 볼수 없음을,또 그게 얼마나 참혹하고 견디기 힘든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내 심신이 밑바닥을 치고 너무나 힘들어도 너가 날 힘들게 해도 너가 날 힘내게 해줫기 때문에 널 포기하지 않으려 햇어 하지만 결국 결말은 똑같앗지 .. 그래 난 이미 너에대한 감정 다 씻어내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잇어. 그런데 잇잖아 살면서 나같은 남자 절대 못만날거라고 장담해.
밥을 먹엇던 기억 영화를 봤던 기억 영화를 다보고 나왓더니 비가 억수 같이쏟아져서 비 맞으며 마트에서 싸구려 비닐우산 하나 사서 쓰고 음료수 하나 사다가 편의점 야외 의자에 앉아 비오는걸 구경했던 기억.. 모든게 생각나 그때 너가 그랫엇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한테는 이렇게 너랑 비오는거 구경하는거 마저도 의미잇고 너랑 같이있기 때문에 좋다고.. 그때 생각햇어. 이 사람 절대 울리지 않겟다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해맑게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그저 사랑스러웟어.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변해버린 나를 보는 눈빛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울어. 헤어진지 1년이 다되가는데도 말이야. 난 이제 연애를 할수 없을거같아.두려워 또 다시 상처받고 힘들고 괴로워 질까봐 힘들다는 감정에 지쳣어 . 너도 그냥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나와 찍엇던 사진 처럼 웃길 바래. 그래야 미련이라도 안남으니까. 너가 다시 좋아지면.. 내 맘이 너에게로 가면 난 더 힘들어질게 뻔하니까.. 제발 행복해라
와 벌써 7년됐나? 난 정후니 보이스로 처음 들었는데 두분 보이스가 달라 분위기가 넘 다르네요 첨엔 잔나비 노래인줄 정후니는 덤덤히 추억을 생각하는 느낌 종신님은 애잔한 보이스 진짜 오랫만에 듣네 매일 들었던 기억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 처음 들었을때 눈물이..... 영상이 있어 원곡으론 처음 들어보네요 두분의.매력이 확실히 다르지만 좋은 곡이예요 가사가....... 맘 아픈 곡 진짜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
내일이면 우리가 헤어진 지 3주가 되는 날이네. 나는 아직도 니가 나를 떠난 그 자리에서 멈춰 있는데 너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니가 그랬잖아. 나는 니가 다시 잡을 줄 알았다고 나는 기다렸다고... 이제 와서 어쩔 수 없겠지 내가 잡았을 떈 이미 너는 마음을 정리해버렸으니까 그래도 아직 나는 너를 잡고 있다. 너의 말을 듣지 않는 척 하며 혼자서 억지로 잡고 있다. 5월에서 5월까지 잘해주지도 못한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나는 니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마지막으로 너를 보러 간다. 니가 말하던 친구사이 나는 안될거 같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 후회없이 너를 보내주려 한다. 2년이라는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분에 넘치는 행복 사랑 줘서 내 20대 가장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행복했다. 다시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나도 널 많이 사랑했다 안녕 사랑하는 여봉아
우리가 사귄지 570일이됬었고 너한테 말로못한 말을 여기다쓰네.. 난 소문하나로 우리가 이렇게 끝날주는 몰랐다 니가 잘되길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 나 없이도 잘할 너를 알기에 이렇게 잘 보내줄수있을꺼같다 이틀동안 밤새 울어도보고 친구들과 니 얘기도해봤는데 어짜피 나한테 안돌아올껄 알기에 이렇게 포기한다 넌 내 인생에 최고에 선물이었고 내 심장을 파줄만큼 사랑했었다 지금도 보고싶다 정말로 가슴이 찢어지는것같다 너랑 처음 손 잡고 집에갈때 너무 좋았고 니가 내 옆에있다는 그 하나만으로 힘든 집안일이있어도 견딜수있었다 사랑한다♥..
니가 싫다는거 다 고칠려고 엄청 열심히 했다 너한텐 항상 잘보이고 싶었고 실망시키기 싫었는데 그걸 내가 못지켜서 니가 떠났나보네 너 생각 많이 하면서 지금 비로써 많이 성장하고 많이 바뀌었다 너를 만나고 헤어진건 정말 가슴아픈 일이고 좋은 추억들 많이 받았지만 내가 좀더 성숙해지고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 만났다면 우리 아직까지 더 행복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에 오늘도 너한테 많이 미안한 마음만 커져간다 상처 안주고 나보다 거 멋진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곳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쪽팔리고 찌질해보일지 몰라도 진짜 좋은애였다는걸 지금에서야 깨달은거 같다진짜 잘해주고 더잘해주고싶었는대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지금은 좋은사람 만나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이제는 서로 얼굴볼일도 없고 가끔 마주치겠지만 넌 아무생각 없이 인사를 하거나 무시하겠지 .그래도 보고싶다 진짜 사랑했던거 같다 너가고선 많이울었어
정말 사랑한단 말이나오던 너였는데.. 아직 까지도 너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같은 동네이기에 몇번이고 마주치곤 하지만 그때마다 모른척 지나가야 할땐 정말 마음이 먹먹했다.. 오로지 너만을 보고 너와 함께 해왔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가 보구나 아픈기억 빨리 잊으려 하면 잊혀질 쯤 항상 너가 떠오르더라...
헤어지기 얼마전에 내가 이영상 보여줬잖아. 너도 되게 슬프다고 했던게 기억이난다. 너무 힘들었지?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왜 난 아직도 너가 기억이날까. 너가 그리운걸까 그 때가 그리운걸까. 너에게 너무 빠져서 주변에서 너가 변했다 해도 무슨말을 해도 너밖에 안보였는데 헤어지고나니까 그제서야 너가 변한게 보이더라. 너랑은 되게 특별한 연애를 할줄알았는데 지금보니까 그냥 흔한연애를 한것같아. 너와 했던 장난 주고받았던 여러 말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꽤 오랫동안 싸우지도 않다가 갑작스레 점점 싸움의 빈도수가 늘어나고 우리 서로 점점 지쳤잖아. 넌 지치다가 나에게 정이 떨어졌겠지만 난 지치지만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널 놓을수가 없었어. 자존심에 안붙잡았다고 하기엔 나도 너무 힘들었었지만 솔직히 다시 보고싶어. 다시만나기엔 너가 절대 나를 안받아줄걸 알고 다시 만나면 내가 너무 힘들걸 아는데도 한번 더 보고싶고 한번 더 안고싶어. 너무 힘들었다고 네 품에 다시한번만 안겨서 울면서 소리치고싶고 너무 보고싶었다고 소리치고싶어.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내가 다른사람을 너만큼 좋아할수있을지 모르겠어. 넌 이미 나를 다 잊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있을까 궁금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은 꼭 너에게 나보다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도 나한테 한것보다 꼭 잘해줘야해 더이상 너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지 마렴 후회할일 만들지도 말고.. 많이 사랑했어 정말 잘지내
종신형 용기가 대단한것 같아요 부인분도 대인배시고 사실 이모든 말들이 현재옆사람에게 상처가 될까봐 속으로 삭히는감정인건데 이걸 꺼내서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또 공감을 받는다는게 어쩌면 맨몸보다 더 부끄러운 감정을 꺼낼수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살아라...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이쁘더라 행복해 전해질것 같진않지만 한번...아무곳에나 말하고 싶었어
그 사람을 끝까지 좋아할 수 있기를 바랐는데... 스스로를 더없이 하찮게 봤던 당시, 내게는 너무나도 눈이 부셨던 사람. 정작 그 좋아했던 모습들에 대조되어 부각된 내 못난 구석에 마음이 상해 견딜 수 없던 건, 내 마음이 그만큼 알량하고 옹졸하였던 까닭이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나한테 겨우 그런 대접이나 받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봄철, 그리고 이맘때면 낮달이 이쁘다고 좋아했었지. 그래서 나도 요즈음 맑은 날이면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곤 한다.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하는 건 이제 그만두었어. 다만 나는 아직도 눈 먼 채 살고 있을 뿐.
솔아 안녕 네가 이걸 볼수있을지모르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24년인생중 너처럼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한 여자는 없었어 정말 모든걸다해서 사랑했고 목숨을 바칠수있을것같았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 잊어보려고 뭔짓을해도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라고해서 다른여자도 만나보려고 하지만 다른사람한테는 마음이 가지가않아 널 만나고있을때는 꿈에 나오지않던 너인데 헤어지고 나서는 꿈에 매일같이찾아오는구나 내 일상 모든것에 네가담겨있다 내 인생미래는 너와 행복하게 사는것이 내 미래여서 네가없는 지금 이 시간에 내미래는 없어 나 사랑할수있을까? 널 잊을수 있을까?
거의 2년가까이 만나면서 1년동안 한번도 안싸우고 정말 엄청 사랑했는데 너가 감동하고 운거말고는 우는걸본적이없었는데 어느순간 내 입에서 나온말들 때문에 자주울기 시작했던게 떠오르네 그것도 벌써 훌쩍 3년전에 고2때야 정말 더 잘해주고싶었는데 그때 어린마음에 그랬는지 부모님이 너에대해 얘기하고 내가 진짜 착한애라고 하면서 싸울때마다 점점 힘들어져서 헤어지자고 했었지 그걸 난 21살인 지금도 후회하고있어.. 살면서 너처럼 좋아했던여자가 한번도없었는데 부모님이랑 싸웠다고 니 마음생각도안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지.. 그리고 1년뒤 졸업식에 너가 찾아와서 꽃도주고 얘기도하고 우리는 연락을 다시시작했어. 난 그때 너무 행복했어. 진짜 너무 좋았지 너가 먼저 연락해줘서 너무고마웠어 근데 나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봐.. 대학가서 못만날 걱정이나하고 1년지나서 대학갈때쯤 연락이와서 늦었다고 속으로 반은 포기하고 연락하고있었지. 그리고는 마침 가까운곳에 너가 놀러왔다해서 마음을 추스르고 너를 만나서 관계를 정리하려했어. 그리고는 너는 괜찮다며 말해준것도 고맙다고 너 졸업식에나 와주고 술도 사달라고했어. 난 서울에 올라와 자취방에 너가 졸업식때준 꽃을 꽃병에 넣어놓고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어. 두번째 엠티에서 대학교 친구들과 술을 먹는데 여사친이 나를 좋아한대. 기분은 좋았지만 이상하게 행복하지가 않더라 아직도 너를 못잊은걸까? 이미 헤어진지 1년반째인데도 아직도 생각날때 카톡 페북 염탐질이나 하고있으니.. 결국 아무도 안만났어. 아니 못만났어 더이상 너만날때만큼 행복하지도않고, 잘해줄 자신이없어서 그리고 이제, 너가 졸업하는 해가 찾아왔어. 너가 얘기했던대로 연락해서 술도한잔사주고,놀러가고싶고,연락하고싶었어. 그런데 이미 남자친구랑있더라. 근데 이상하게 화는안났어. 사진속 너가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 졸업식에 꼭 꽃주러 가고싶어서 살도 열심히빼고있었는데 아쉽지만 도저히 못가겠네.. 잘지내 언젠간 한번쯤은 볼수있길바래. 난 앞으로도 너를 잊으려고 노력해볼게
갑자기 이렇게 사연을 적네.. 정말 미안해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후회가 너무 돼 나같은 사람만나서 너는 연애라는 뜻의 모든걸 해본적이 없었지 너무 이기적인척 하면서 합리화하던 날 만나 너가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때 왜그랬을까 후회된마음이 들고 지금만났더라면 좀더 나은 나와 만나 조금이라도 행복함이라는걸 느낄수있게 해줄수 있을건데... 그 어떤 마음보다 날 미워할 마음밖에 생각 못하게 했던 날 너무 원망해 지금이라도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할수있게 해준 그사람들을 감사해 비록 모든 것에 낮은 삶을 보내게 했던 날 조금이라도 사랑이란 마음을 느끼해 해줄수있던 널 고마워 항상 지금처럼 여전히 행복하고 모든걸 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사랑 애 자를 쓴 너를
오빠한테 말도 못하고 만나면 웃기만 하고..그냥 그때는 내눈엔 다 멋져보였고 좋았어.친구 오빠여서 포기해야 되겠다...그래야한다....그러는데 오빠 가끔씩 놀러가보면 볼때마다 웃어주고..설랬는지 모르지 ㅎㅎ결국에는 고백 한번 못하고 끝인데...요새는 내가 바빠서 중요한 시기라서 보지를 못하네...근데...진짜 고백하고싶었는데...여기서 고백하고..이제 접을라구..ㅎ오빠 진짜 정말 좋아했어...
인정하기로 했어 . 그토록 부정했지만 난 널 잊을 수 없다는걸 . 1년이 지났지만 널 잊지못해 사람이 살면서 한명쯤은 잊을라해도 잊지못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게 나한텐 넌가봐 ~ 부정하진 않으려고 너만큼 날 사랑해준 남자를 만날순 있을까 한번씩 생각해 .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결국 처음이나 끝엔 니 생각 밖에 안나더라 우리가 매일 집 드나들듯이 갔던 옥상 한번씩 가면 울음이 나와 ㅋㅋ 아직도 널 이렇게 기억하는거 보니 그땐 몰랐지만 난 진짜 널 좋아했나봐 고마웠어
아플때 기쁠때 슬플때 도움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오빠 헤어진지 6달이 됐는데 이제야 앨범정리를 하네 사진을 꺼내보기 무서워서 미뤄뒀었거든. 사진과 영상을 보다보니 마음이 먹먹해져 다시금 우리가 자주 듣던 1월부터 6월까지를 듣고 있네. 헤어지고 오빠가 붙잡을때마다 매몰차게 사랑하지 않는다했었는데 나는 알고 있어. 오빠만큼 나를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 사랑해 줄 사람은 없다는거. 근데 내가 현실적으로 너무 욕심이 많은 나쁜년이라 오빠랑 다시 못만나. 나는 오빠가 그리운걸까 사진과 영상 속 추억의 그 순간이, 내 젊은 날의 시간이 그리운걸까. 마지막에 삶의 의욕 없다고 죽고 싶다했는데 제발 죽지말고, 우울증도 잘 이겨내서 내가 땅치고 후회하도록 잘살아줘 오빠 나는 진짜 나쁜년이니까 나 그만 잊고, 꼭 멋있게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오빠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사람이야 내 지나친 욕심때문에 오빠를 떠나보내서 미안해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이제 나도 앨범 정리하며 깨끗하게 잊어보려 노력할게.
2018.09.27~2020.01.08 우리가 함께 한 469일의 추억들 모두 잊지 못할거야. 세상매정하고 세상단호한 ㅅㅎ...그럴 일 없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서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해줬으면 좋겠다...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훗날 너에게 좋은 기억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세상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좋아했어. 이제 나보다 말 이쁘게 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으렴. 안녕
난너에 첫사랑 이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엄청조았어... 근데 ..그때 내가고백한거지만.. 너는 나좋아하기는 했던거니?... 난잘모르겠고 헷가린다.. 그때너가 나 추울까바 너추운건 참아가면서 너에 윗옷을벗어준날 슬프고지진날 웃긴애기를 꺼내어 웃게해준날 자기 손바닥에 내이름을 새겨준날.. 그때 내가설렜던 순간들 하나하나 생각하면 너무 그리워져.. 지금도 너를 볼때면 가끔 그리워져 그때가.. 근데난 너가한말..에 욱하는 바람에 헤어지자고 했지.. 내가 그말만 안했어도 몇일은 더 가술있을텐데... 난지금까지 너를 잊을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가끔 너를 보면 아직도 그때가 생각난다..너는 그때가 그리워하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그랬으면좋겟어...그래도 내가 너첫사랑 였다는게 뿌듯해 난.. 다시 시작할순 없겠지..
함께 누워 이 동영상을 보았던게 가끔 생각나 요새 이것만 듣는중.. 정말 따스한 사람이었는데 너에게 나는 대부분의 전남친처럼 쓰레기가 되어있을지, 추억으로 남았을지 궁금하다. 잘해주지 못한것, 아쉬웠던것들을 바쁜 일상속에 씻으려하는데 가끔 씻겨지지않은것들이 찌꺼기처럼 남아 매일 저녁마다 멍처럼 지우기가 힘들다. 좋았던 기억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뺨을 부빌수 있어 행복했던것 같다. 과거를 떠올리는 많은사람들을 보며 오빠도 나중에 그럴것같아? 했는데 아직 나도 발버둥치나보다.
나같은 남자 아니면 못만난다는 너의 진심이 담긴말에 난 더 노력했고 우린 매일같이 행복한 일상을 보냈지 그러다 내가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난 힘들어했고 차마 너한테는 티내고 싶지않아서 말을 못했었어 티내긴 싫었는데 내가 집안일때문에 예민해진 부분만 티가 났는지 너는 갈수록 더 힘들어했지 매일같이 너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나였어 내가 처한 상황을 말해야되나 고민을 하고 있던순간 난 군대 날짜가 잡혔지 왠지는 모르겠는데 너한테 더 미안해 지더라 결국 못난 나는 이별을 선택했고 그 이별의 감당을 이겨낼수 없었던 너는 나한테 계속 연락을 했지만 난 받을수없었어 과거를 생각해보면 내 자신도 내가 답답하다고 느껴 그래서 많이 미안했어 어제 보니깐 좋은 사람 만나고있던거 같더라 부족한 모습만 보이고 장점보단 단점을 더 많이보인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잘지내
많이 보고싶다...니가 문자를 했음 좋겠고,말걸었음 좋겠고,만났음 좋겠는데 널 못만나네... 나는 '앞으로 만나면 아무감정없이 인사해야지'그랬는데 막상 만나면 내가 도망치고...그러면 내가 많이 후회해...우리 만나면 내가 편하게 인사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그냥 우리는 친구로 지내는것이 나은거지...?그래서 헤어진거지?그렇게 믿고 있을게...너 이야기는 지웅이한테 듣고 있어 많이 위로되더라...그래도 너가 했음 좋겠었는데...일단 그걸로도 만족하려고...내가 나중에 때가 되면 물어볼게...왜 헤어졌나고...지금 물어보면 너 마음이 아플까봐 나중에 물어보는거야...여전히 나는 너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내마음좀 위로해주라...너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다...비록 이글을 보지는 못하지만...많이 사랑했다 본협아.나중에 웃는모습으로 만나자 지난일은 다 잊고... 나현정
잘 지내? 시간이 흐른다는게 무서운면서도 위안이 된다. 내가 했던 잘못들 실수들도 이젠 잘기억이 안나 너에대한 기억들도 무뎌져서 억지로 장소 물건들을보면 어렴풋이 떠올라 너에대한 마음도 점점 무뎌지네 너한텐 실수만했는데 너무너무 아직도 보고싶고 미안해 매일매일 너생각하느라 언제봐도 어색하지 않을거 같은데 그것도 무뎌지겠지 넌 다른사람과 행복하고 나도 언젠간 다른사람하고 또 행복하겠지 이런게 무섭다 그래도 곡 행복하길 바래 지윤아 늘 고마워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내생에 다시는 오지않을 너와 기적같은 순간들
이 노래 둘이서 노래방 가면 꼭 한번쯤은 불렀는데 이젠 혼자 불러야하네ㅋㅋㅋㅋ생일을 남자친구와 같이 보냈다던 가사가 우리랑 참 비슷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모든 가사가 우리랑 비슷하네..ㅎㅎ 첨부터 안변하겠단약속 못지켜서 미안하고 정말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더 좋은사람 만나서 꼭 행복해야돼..밥도 잘 챙겨먹고 잘살아 주현아
민아.. 헤어진지 3개월씩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보고싶다. 너랑 비슷한 목소리만 들려도 너일까 뒤돌아보고 너한테서 나던 샴푸냄새가 나도 너일까 둘러보는데 넌 거기에 없네... 곧 잊혀질거라고 말하면서 매몰차게 떠나갔던 모습마져 그립다. 내 기억력이 이렇게도 원망스럽기는 처음이다 진짜 난 너좋아했었는데 넌 아니였나봐.. 어쩌다 이 글 보게되면 내생각이나 해줬음 좋겠다 나도 이제 그만 놔줄게 계속 톡보내고 집착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운거같아서 고마워 잘지내
헤어진지 이제 6개월정도 되어가는거 같다 정말 시간참 빠르네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알았을때 그게 너랑 사귀면서 생겨난 감정이여서 정말좋았어 지금은날잊었지도 모르겠지만 난아직도 못잊겠다 앞으로 나보다 훨씬 좋은남자 널 항상 웃게 만들어줄 남자를 만나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살아되
안녕, *석아. 보고싶어. 이제 헤어진다는 거 다 예상하고 있었는데 막상 곁에 없으니까 내가 사는 게 아니더라. 우리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으면서 결국 연락 끊었네.... 보고싶다. 옛날처럼 돌아가서 같이 전화하면서 웃고 그러고 싶다. 진짜 보고싶다. 니 친구들이랑 나 아직도 연락해. 근데 진짜 너 못된 거 알아? 나 별로 안 좋아했나봐. 먼저 나 좋다고 한 것도 너잖아. 근데 나랑 헤어진 날 다른 여자랑 사귀더라. 진짜 난 그 날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넌 아닌가봐.... 보고싶다. 잘 지내면 좋겠어. 비록 니가 못된 그런 놈이라도 예쁜 사랑 많이 받으면 좋겠다. 같이 밥 먹고 싶댔잖아. 나 올해 서울 올라가. 우리한테 장거리 연애는 무리라도 친구끼리면 같이 밥 먹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우린 친구도 힘들었나봐. 고마워... 잘 지내. 그리고 진짜 많이 사랑했어. 많이 보고싶다.
장거리연애에서 울고가요.. 전 남자고 제가 그녀를 더 좋아했고 그래서 제가 고백했고, 제가 결국 차였네요. 첫날입었던 체크무늬 회색 블레이져, 자꾸 앞니에 묻히고오는 립스틱은 너무 귀여웠고, 내앞에서 이야기하며 활짝 웃는 그 표정을 못잊겠어. 잘 사니? 잘살겠지. 난 아직도 힘들어. 서울 강릉 2시간40분 도쿄 서울 2시간 2시간40분이여도 만나러갔는데 이제2시간인데 만나러갈수조차없다.. 사랑했다. 내가다시 이런 연애를 해볼수 있을까..
너 마음도 모르고 너의 곁을 떠나버렸어 그게 자꾸 후회가 돼 .. 지금초자 미안하다는 말은 ...이미 늦어버린거겠지...?너와 헤어진후 전에 너가 편지를 보냈던걸 다시 꺼내 읽어보았더니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더라 나는 항상 자기비하 하기만 하고 자신보다 남을 중요하게 여겼어.. 그게 너의 상처였더라니... 장거리 연애여서...서로 못만나는데 너는 말했지 "비록 못만나지만 너가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라고 말했어이 노래 듣고 또 울고 또 펑펑 울었어 밥을 먹을때도 길을 걸을때도 자꾸 너가 생각나... 너의 마음을 알지못하고 떠난게 너무나도 마음에 걸려... 미안해...
![[윤종신 Playlist]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보는 세월 그 중에 너를 빼놓을 수 없어서](http://i.ytimg.com/vi/bTs-fWDFZ8o/mqdefault.jpg)
![[윤종신 Playlist]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보는 세월 그 중에 너를 빼놓을 수 없어서](/img/tr.png)
내 기준 기억 조작하는 최고의 노래. 있어 본 적도 없는 전 애인을 떠올리게한다..
기억조작이라니 ㅋㅋㅋ 아 멍하게 듣다가 빵터짐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쟝잇싕 님 완전 웃기심ㅎ
씹 ㅋㅋㅋㅋ 아직도 없느냐?ㅠㅠ
처음엔 주르륵 눈물이 흐르면서 듣다가, 이젠 웃으면서 듣는다.
무뎌져가는줄, 이젠 많이 잊었구나 했는데
이 노래를 생각하고 듣는거 자체가 아직 못잊었다는 증거인듯...
ㅎㅎ그사람은 진짜 싫은데, 나한텐 참 소중한 기억이었던건 인정할수밖에없나보다.
진짜 좋아했었나보다 그때
이름은 차마 못부르겠다
자존감 낮은내가 견디기엔 누나는 너무에뻤어요
누나만 보면 해주고싶던 말이 꼭 있는데
누나에겐 아무도 아닌 나라서
길거리에 지나친 남자보다도 못한 나라서
매번 포기했었는데
한번은 말해주고싶었던 말이 있어요
사랑해
누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여자야
김낙서 나하고똑같네ㅠㅠ
김낙서와... 공감간다. 내가 짝사랑한 누나 알고보니 8년사귄 남자가 있더라..
아무렇지않게돌아와서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해줬으면..
이불킥? 이게 낭만이고 추억이지~ 자기 감성을 억누르지 말아요~
모쏠도 공감시키는 윤종신의 대단한 감성
ㄹㅇ
+후빈김 ㄹㅇ
이것도 슬프다...
아직도 모쏠이세요?
@@unbomine 너어는 진짜
혜인이 누나 잘지내지?
누나가 나 군대 있을 때 페이스북으로
누나랑 대화하다 누나 생각이 너무 나서
여기에 댓글 달았는데 그게 이 뮤비 에 실렸네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그게 3년전이네 ㅎㅎ 누나 합격했겠지?
합격 했을꺼야 누나가 잘되는게 나한테도 좋은거니까 2009년 5월 누나를 처음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에서
다신 올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어 다시 우리가 언젠간 볼 수 있다고 난 믿어
그때 나 누나한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위해 항상 열심히 살아갈게
누나 보고싶어. 잘지내 정말 행복했음 좋겠다
참..이거보면서느낀건데 어쩌면 사랑의절정은 이별할때가아닐까..그런생각이..
송빈 와...
크으..
와.......
난침대에서^^
뒷통수를 한대 팍!! 맞은듯한 댓글이네요. 맞아요. 나도 그랬다...ㅋㅋ
어느 날 비현실적으로 남편이 떠나버렸어요
너무미워했더뉴사람 내 맘대로 안 되서 내 뜻대로 안되서
이제 나의 잣대로 남편을 보지 않으려고 이제 행복하게 살자고 약속 한지 일년 밖에 안ㄷ했는데…..
아무런 인사 말도 없이 남편은 떠나버렸네요 저와 세어이를두고…..
남편을 보내고서야 넘 사랑한줄 알게 되엤네요
사랑해요 당신
우리 다시 만나요
전보다 이노랠 들어도 눈물이 덜난다. 점점 널 잊어가나봐
똑같네요.
+최민영 ㅎㅎ..이젠 씨익 웃으면서 듣네요
+kk assd 그 말이 더 슬프네요
나라는 존재가 잊혀진다.....
난어떤가
최민영 민영아...
윤종신은 진짜 아티스트다..그냥 가수가 아닌...계속 발전하는 아티스트.. 정체되어 있지 않고.. 다른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스펀지처럼 쪽쪽 빨아서 자기 음악으로 만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신 분.
공감
이루어질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겠지....
떠나보내는것도 내가 너를 사랑하는 방법이야..그렇게 믿고싶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딕션의 '덮밥집' 이었다.
이병주 유명한 집이에요.. 아직도 있을텐데.
거기 참 자주 갔는데. 그 친구와.
이촌동 미타니야
뭣도 모르고 소개받았는데 이렇게 좋아질줄은 몰랐어.. 노래에서 나온것처럼 우리 6월17일에 헤어졌네..ㅎㅎㅎ
나이 때문에 여러 상황때문에 누나가 너무 힘들다고 헤어져버렸네.. 진짜 요즘 너무 힘들고 누나 집 지나갈때마다 버스에서 울컥하곤해 ㅎㅎ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우리 이쁜누나 ㅎㅎㅎ 우리 싸운적도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버리니까 나 너무힘들어 그러니까 나 누나 몇개월이든 몇년이든 기다릴거야 꼭 힘든일 다 지나고 꼭 꼭 나한테 돌아와줘 그땐 미안했다고 우리 너무 좋았는데 차서 미안하다고 제발 몇년이든 기다릴테니 제발 돌아와줘...나 누나 절대 못잊을거같아 .사랑해
사실 나도 힘들엇어. 헤어질까 수백번도 생각해봣고 주위 사람들에 말은 귓가에도 맴돌지않앗어. 그래도 난 널 포기하지않앗어
이대로 헤어지면 너가 웃는모습 행복해하는걸 볼수가 없기 때문에
너가 행복해하면 나도 행복햇기 때문에
다시는 볼수 없음을,또 그게 얼마나 참혹하고 견디기 힘든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내 심신이 밑바닥을 치고 너무나 힘들어도
너가 날 힘들게 해도 너가 날 힘내게 해줫기 때문에 널 포기하지 않으려 햇어
하지만 결국 결말은 똑같앗지 .. 그래
난 이미 너에대한 감정 다 씻어내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 사귀고 잇어. 그런데 잇잖아 살면서 나같은 남자 절대 못만날거라고 장담해.
살면서 나같은 남자 절대 못만날거라고 장담하는 부분 공감가네요...
박광하 딱 지금 제상황이라 맘이더아프네요
그래도아직 붙잡고는있는데...
하하하 결국 이 사람 잊지못해서 새로 사귄사람이랑 헤어졋네요..첫사랑이다보니까 평생갈듯 싶습니다
밥을 먹엇던 기억 영화를 봤던 기억 영화를 다보고 나왓더니 비가 억수 같이쏟아져서 비 맞으며 마트에서 싸구려 비닐우산 하나 사서 쓰고 음료수 하나 사다가 편의점 야외 의자에 앉아 비오는걸 구경했던 기억.. 모든게 생각나 그때 너가 그랫엇지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나한테는
이렇게 너랑 비오는거 구경하는거 마저도 의미잇고 너랑 같이있기 때문에 좋다고..
그때 생각햇어. 이 사람 절대 울리지 않겟다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고.
해맑게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그저 사랑스러웟어.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변해버린 나를 보는 눈빛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울어.
헤어진지 1년이 다되가는데도 말이야.
난 이제 연애를 할수 없을거같아.두려워
또 다시 상처받고 힘들고 괴로워 질까봐
힘들다는 감정에 지쳣어 .
너도 그냥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
나와 찍엇던 사진 처럼 웃길 바래.
그래야 미련이라도 안남으니까.
너가 다시 좋아지면.. 내 맘이 너에게로 가면
난 더 힘들어질게 뻔하니까..
제발 행복해라
3월14일부터 2월13일까지
그동안 행복했었다. 첫사랑이 처음 사랑했던게 첫사랑이 아니래
처음으로 느낀 사랑이 첫사랑이래
그게 바로 너였다. 너도 언젠간 언젠가는 이노래를 들을 날이 오겠지? 내생각이 나면 좋겠다.
병원에서 만나고 정말 좋아하게 된 누나
그리고 내 인생중에 가장 큰 바람을 불러준 누나
정말 많이 사랑했어
시간이 지나도 나는 아직도 김포로 간다.
와 벌써 7년됐나?
난 정후니 보이스로 처음 들었는데 두분 보이스가 달라 분위기가 넘 다르네요
첨엔 잔나비 노래인줄
정후니는 덤덤히 추억을 생각하는 느낌
종신님은 애잔한 보이스
진짜 오랫만에 듣네
매일 들었던 기억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 처음 들었을때 눈물이.....
영상이 있어 원곡으론 처음 들어보네요
두분의.매력이 확실히 다르지만 좋은 곡이예요
가사가.......
맘 아픈 곡
진짜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
내일이면 우리가 헤어진 지 3주가 되는 날이네.
나는 아직도 니가 나를 떠난 그 자리에서 멈춰 있는데 너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니가 그랬잖아. 나는 니가 다시 잡을 줄 알았다고 나는 기다렸다고...
이제 와서 어쩔 수 없겠지 내가 잡았을 떈 이미 너는 마음을 정리해버렸으니까 그래도 아직 나는 너를 잡고 있다. 너의 말을 듣지 않는 척 하며 혼자서 억지로 잡고 있다.
5월에서 5월까지 잘해주지도 못한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나는 니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마지막으로 너를 보러 간다. 니가 말하던 친구사이 나는 안될거 같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 후회없이 너를 보내주려 한다.
2년이라는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분에 넘치는 행복 사랑 줘서 내 20대 가장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줘서 행복했다.
다시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나도 널 많이 사랑했다 안녕 사랑하는 여봉아
참많이싸웠던우리지만 17살고등학교입학후 바로 풋풋한 나이에만나서 벌써 19이되었고
우리에겐 웃을수있다는 추억이있다는게 어리고 풋풋한나이에 너의 손붙잡고 봄날을 걸으면 세상두려울것이 하나도없었던 그런 시절 이제 입시할나이니까 이번한해는 각자일에 집중하고 어른되서 같은 봄날에 같이웃으면서 걷자 17살 봄날부터 19봄날이 다가올 지굼까지 같은맘으로 사랑한다
그만듣고싶은데 계속 듣게되네 그만울고싶은데 계속 울게되고
그만생각하고픈데 계속하게되네
벌써 우리헤어진지 2년이란시간이 지나버렷네...너없는동안 다른여자도 사귀어볼려고햇고 친구들도 여자소개많이해줬지만 그게 그리오래가지못하고 별감정안생기는게 어쩌면 아직도 니가 내마음속에 남아있어서 그런가봐...너가 싫어하던 술이랑 담배도 이젠 아예끊고 덕분에 바른생활하게됬어 비록 같은동네살고 가까운거리에 있지만 차마 얼굴을볼수가없네...이런곳에서라도 그냥 이렇게 끄적여보면 조금이나마 괜찮아질까해서...그냥...많이 보고싶다...정말로...
난 이렇게 아직도 힘들어하는데...
넌 잘지내더라... 그모습에 고맙고 감사하더라
그래도 잘지내고 있는거 같고 행복한거 같아서
한때 너한테는 지나가던 사랑이였을지 모르지만 나한테는 역시.. 평생 행복하게 지내줬으면 좋겠다...
너를만나사랑이란게무엇인지알게됬고 너를 연애라는게무엇인지알게됬고 너를만나 행복이무엇인지알게됬다 세상에 많은사람이있는데 그중 너를만나는나는 진짜 하루하루살맛나고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너를볼때마다 웃음이나고 너가아프면 내가 더아픈것같았고 너가기쁘면 내가더기뻤다 사랑했다 부족한내모습이해하고 사랑해줘서 먼저사랑고백해줘서 나도용기났다
나는 너가보면볼수록예뻤고 보면볼수록설랬다 눈치없고 나밖에모른는사람이기에 너가먼저떠날때잡지도못했고 나밖에모르는사람이기에 너를더욱사랑하지못하고떠날때야너에빈자리가크다는걸알게됬다
이별 노래 중에 최고!!, 윤종신 노래는 찌질해서 좋다. 사람은 누구나 조금은 찌질하고 미련갖고 하는게 자연스러운것이란걸 알았다. 억지로 쿨한척 하지말자, 쿨하다는건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니까
지금은 캐나다로 유학간 류x아 많이 사랑했다!! 너가 나한테 있어 첫사랑이고! 너와 함께했던 그 여름.. 마음 한컨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게 ㅎㅎㅎㅎ.. 잘살아
우리가 사귄지 570일이됬었고
너한테 말로못한 말을 여기다쓰네..
난 소문하나로 우리가 이렇게 끝날주는 몰랐다
니가 잘되길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
나 없이도 잘할 너를 알기에 이렇게 잘 보내줄수있을꺼같다
이틀동안 밤새 울어도보고
친구들과 니 얘기도해봤는데
어짜피 나한테 안돌아올껄 알기에
이렇게 포기한다
넌 내 인생에 최고에 선물이었고
내 심장을 파줄만큼 사랑했었다
지금도 보고싶다 정말로 가슴이 찢어지는것같다
너랑 처음 손 잡고 집에갈때 너무 좋았고 니가 내 옆에있다는 그 하나만으로 힘든 집안일이있어도 견딜수있었다
사랑한다♥..
니가 싫다는거 다 고칠려고 엄청 열심히 했다
너한텐 항상 잘보이고 싶었고 실망시키기 싫었는데
그걸 내가 못지켜서 니가 떠났나보네
너 생각 많이 하면서 지금 비로써 많이 성장하고 많이 바뀌었다
너를 만나고 헤어진건 정말 가슴아픈 일이고 좋은 추억들 많이 받았지만 내가 좀더 성숙해지고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 만났다면 우리 아직까지 더 행복하고있을까 라는 생각에
오늘도 너한테 많이 미안한 마음만 커져간다
상처 안주고 나보다 거 멋진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사오자 울mj
울mj 만나는 동안은
이 노래를 들을거라 생각을
안했는데
그 동안 오빠란 사람 때문에
고생마니하고...
더는 울mj가 힘들어 하는거
못보겠어......
너무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
꼭 행복하고 소원이뤘음해!!!
누나 너무 보고싶어 시간이 약이라지만 나는 여전히 아프고 힘드네 내잘못이여서 내가 힘들고 아픈게 당얀해 그래서 나는 더욱 더 누나가 행복하길 바랄게
이 노래만 들으면 펑펑울던 난데 이젠 별로 눈물도 안나네 평생 너 아니면 연애도 못할줄알았는데 이젠 널 잊어가나봐 근데 아직 누굴 만난다는게 두렵다 또 힘들까봐 첫사랑이 힘들다는말이 사실인가보다 몇달째 이러고있다니
사랑이 뭔지 진심으로 좋아하면 어떤지 알려준 누나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을준 누나 고마웠어요 꼭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땐 몰랏는데 이제서야 소중함을깨닫네 ... 보고싶다 진짜로 너무허전하네 잘살앗으면좋겟다 고맙고 진짜 미안해....
이런곳에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쪽팔리고 찌질해보일지 몰라도 진짜 좋은애였다는걸 지금에서야 깨달은거 같다진짜 잘해주고 더잘해주고싶었는대 나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지금은 좋은사람 만나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다 이제는 서로 얼굴볼일도 없고 가끔 마주치겠지만 넌 아무생각 없이 인사를 하거나 무시하겠지 .그래도 보고싶다 진짜 사랑했던거 같다 너가고선 많이울었어
정말 사랑한단 말이나오던 너였는데.. 아직 까지도 너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같은 동네이기에 몇번이고 마주치곤 하지만 그때마다 모른척 지나가야 할땐 정말 마음이 먹먹했다.. 오로지 너만을 보고 너와 함께 해왔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가 보구나 아픈기억 빨리 잊으려 하면 잊혀질 쯤 항상 너가 떠오르더라...
아.... 이걸 들으니까 얼마전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감정이 억눌러지고 화해해야겠단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갓종신님
헤어지기 얼마전에 내가 이영상 보여줬잖아. 너도 되게 슬프다고 했던게 기억이난다. 너무 힘들었지? 나도 많이 힘들었는데.. 왜 난 아직도 너가 기억이날까. 너가 그리운걸까 그 때가 그리운걸까. 너에게 너무 빠져서 주변에서 너가 변했다 해도 무슨말을 해도 너밖에 안보였는데 헤어지고나니까 그제서야 너가 변한게 보이더라. 너랑은 되게 특별한 연애를 할줄알았는데 지금보니까 그냥 흔한연애를 한것같아. 너와 했던 장난 주고받았던 여러 말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꽤 오랫동안 싸우지도 않다가 갑작스레 점점 싸움의 빈도수가 늘어나고 우리 서로 점점 지쳤잖아. 넌 지치다가 나에게 정이 떨어졌겠지만 난 지치지만 너를 너무 사랑해서 널 놓을수가 없었어. 자존심에 안붙잡았다고 하기엔 나도 너무 힘들었었지만 솔직히 다시 보고싶어. 다시만나기엔 너가 절대 나를 안받아줄걸 알고 다시 만나면 내가 너무 힘들걸 아는데도 한번 더 보고싶고 한번 더 안고싶어. 너무 힘들었다고 네 품에 다시한번만 안겨서 울면서 소리치고싶고 너무 보고싶었다고 소리치고싶어.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걱정도되고 내가 다른사람을 너만큼 좋아할수있을지 모르겠어. 넌 이미 나를 다 잊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있을까 궁금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은 꼭 너에게 나보다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도 나한테 한것보다 꼭 잘해줘야해 더이상 너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지 마렴 후회할일 만들지도 말고.. 많이 사랑했어 정말 잘지내
사랑이란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시절
멋지게 보이기만 하고 싶어서 했던 서투른 행동이 얼마나 어리게만 보였을까여~
나를 믿고 따라왔던 그녀에게 상처만 주고 세월만 흘렀네요~ 이젠 사랑을 알것 같은데 ㅠ
어제헤어졌는데
이노래가 다 내이야기같고..
이노래듣고 헤어진날8시간울고 그다음날5시간웁니다..
지민아 너가너무그립다
너를 못잊을꺼같아...
돌아와줘...ㅠㅠ
종신형 용기가 대단한것 같아요 부인분도 대인배시고 사실 이모든 말들이 현재옆사람에게 상처가 될까봐 속으로 삭히는감정인건데 이걸 꺼내서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또 공감을 받는다는게 어쩌면 맨몸보다 더 부끄러운 감정을 꺼낼수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잘 살아라...웨딩드레스 입은 사진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이쁘더라 행복해 전해질것 같진않지만 한번...아무곳에나 말하고 싶었어
나 다시너잡으러갈래 너가 나밀어내도 나포기안해 그정도로 나아직너 많이좋아해 제발 내진심이통햇으면좋겟네 헤어지고 몇번잡아봣지만 돌아오는너의대답은 미안해엿지 마지막으로 딱한번만 잡아보고 접어볼께 사랑햇햇어..많이...
나의 사랑의.기간과 너무 같아서 너무 가슴 아프고 내가ㅜ상처 줘서 더더욱 가슴 아프다
첫사랑이었지 너도 알고있었을꺼야 알면서도 다른 남자랑 사귄 널 처음엔 미워했고 증오했는데
결국은 첫사랑이더라 우연히 다시 마주쳐도 이쁘고 어쩔수 없더라
이젠 다른 사람이랑 잘 지내길 바래 나역시 너 다시 좋아할 일 없길바래
정말정말 사랑했고
고마웠다
진짜 짧은시간이었지만 난행복하고 설레었던시간들이야...진짜 헤어지는날에 모든걸 잃은기분이었어..너랑나는 이걸로 끝인가봐....이젠 놔줄게 진심으로 사랑했어~
하 사랑했다...
짧았지만 강렬했다 ...
@@장성민-m9j 후...
돌아왔구나...
7.28일 난 아직 여전히 거기에..
7년 만나다 보니 너무 당연하게만 느껴졌었고 헤어진지는 약3년 가까이 되었지만 이노래 너무 공감됨 사귈때도 이노래 자주 불러줬었는데 올해 결혼 한다고 작년에 들었는데 잘살길 바래
그 사람을 끝까지 좋아할 수 있기를 바랐는데...
스스로를 더없이 하찮게 봤던 당시, 내게는 너무나도 눈이 부셨던 사람.
정작 그 좋아했던 모습들에 대조되어 부각된 내 못난 구석에 마음이 상해 견딜 수 없던 건, 내 마음이 그만큼 알량하고 옹졸하였던 까닭이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나한테 겨우 그런 대접이나 받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봄철, 그리고 이맘때면 낮달이 이쁘다고 좋아했었지.
그래서 나도 요즈음 맑은 날이면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곤 한다.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하는 건 이제 그만두었어.
다만 나는 아직도 눈 먼 채 살고 있을 뿐.
7년을 만나고 헤어진지 이제는 3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너랑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되는건지..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나도 모르게 너랑 예전에 있었던 일들 너무 아련하고 그리워진다
나 너무 이기적이지.. 잘지내 행복하구..
솔아 안녕 네가 이걸 볼수있을지모르지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24년인생중 너처럼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한 여자는 없었어
정말 모든걸다해서 사랑했고
목숨을 바칠수있을것같았어
아직도 잊혀지지가않네
잊어보려고 뭔짓을해도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라고해서 다른여자도 만나보려고 하지만 다른사람한테는 마음이 가지가않아
널 만나고있을때는 꿈에 나오지않던 너인데 헤어지고 나서는 꿈에 매일같이찾아오는구나
내 일상 모든것에 네가담겨있다 내 인생미래는 너와 행복하게 사는것이 내 미래여서 네가없는 지금 이 시간에 내미래는 없어
나 사랑할수있을까?
널 잊을수 있을까?
아직까지못잊였어 솔직하게아직까지봐도이뻐
더좋은사람만났으면좋겠어
꼭좋은사람만나길빌께 미안하다
거의 2년가까이 만나면서 1년동안 한번도 안싸우고 정말 엄청 사랑했는데 너가 감동하고 운거말고는 우는걸본적이없었는데 어느순간 내 입에서 나온말들 때문에 자주울기 시작했던게 떠오르네 그것도 벌써 훌쩍 3년전에 고2때야 정말 더 잘해주고싶었는데 그때 어린마음에 그랬는지 부모님이 너에대해 얘기하고 내가 진짜 착한애라고 하면서 싸울때마다 점점 힘들어져서 헤어지자고 했었지 그걸 난 21살인 지금도 후회하고있어.. 살면서 너처럼 좋아했던여자가 한번도없었는데 부모님이랑 싸웠다고 니 마음생각도안하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지.. 그리고 1년뒤 졸업식에 너가 찾아와서 꽃도주고 얘기도하고 우리는 연락을 다시시작했어. 난 그때 너무 행복했어. 진짜 너무 좋았지 너가 먼저 연락해줘서 너무고마웠어 근데 나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봐.. 대학가서 못만날 걱정이나하고 1년지나서 대학갈때쯤 연락이와서 늦었다고 속으로 반은 포기하고 연락하고있었지.
그리고는 마침 가까운곳에 너가 놀러왔다해서 마음을 추스르고 너를 만나서 관계를 정리하려했어.
그리고는 너는 괜찮다며 말해준것도 고맙다고 너 졸업식에나 와주고 술도 사달라고했어.
난 서울에 올라와 자취방에 너가 졸업식때준 꽃을 꽃병에 넣어놓고 대학에 다니기 시작했어. 두번째 엠티에서 대학교 친구들과 술을 먹는데 여사친이 나를 좋아한대.
기분은 좋았지만 이상하게 행복하지가 않더라
아직도 너를 못잊은걸까? 이미 헤어진지 1년반째인데도 아직도 생각날때 카톡 페북 염탐질이나 하고있으니.. 결국 아무도 안만났어. 아니 못만났어 더이상 너만날때만큼 행복하지도않고, 잘해줄 자신이없어서
그리고 이제, 너가 졸업하는 해가 찾아왔어. 너가 얘기했던대로 연락해서 술도한잔사주고,놀러가고싶고,연락하고싶었어.
그런데 이미 남자친구랑있더라. 근데 이상하게 화는안났어. 사진속 너가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
졸업식에 꼭 꽃주러 가고싶어서 살도 열심히빼고있었는데 아쉽지만 도저히 못가겠네..
잘지내 언젠간 한번쯤은 볼수있길바래.
난 앞으로도 너를 잊으려고 노력해볼게
지혜야 보고싶다 내 첫사랑.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너인데
난 왜 상처를 주었을까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회가된다..
잘 살길..
좋은 남자는 못됐어도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좋겠다.. 보고싶어 진짜 많이
이젠 니가 태어는 났는지 모르겠어......
감동 깨졌잖아요ㅜ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도랏맨
06.06.10-10.05.05 그렇게 따뜻할 수 없었던 시간이였어
우리가 함께 보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나도 너도 진심이었어서 다행이다 지금 너무 좋아 보여 앞으로도 너가 지금 처럼 잘 웃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나도 잘 지내려고 애쓸테니.
여러분 어둠이있으면 빛이있듯이 비가오면 해가 나오듯이 이별하고 어둠같은 시간이지나면 자신에게도 해가나오지않을까요 이제까지 당신을 사랑했다는 사람이있었다면 앞으로도 새로운 운명이 있을겁니다 저도슬픕니다 힘내요
갑자기 이렇게 사연을 적네..
정말 미안해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후회가 너무 돼 나같은 사람만나서 너는 연애라는 뜻의 모든걸 해본적이 없었지 너무 이기적인척 하면서 합리화하던 날 만나 너가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때 왜그랬을까 후회된마음이 들고 지금만났더라면 좀더 나은 나와 만나 조금이라도 행복함이라는걸 느낄수있게 해줄수 있을건데... 그 어떤 마음보다 날 미워할 마음밖에 생각 못하게 했던 날 너무 원망해 지금이라도 다양하고 좋은 경험을 할수있게 해준 그사람들을 감사해 비록 모든 것에 낮은 삶을 보내게 했던 날 조금이라도 사랑이란 마음을 느끼해 해줄수있던 널 고마워 항상 지금처럼 여전히 행복하고 모든걸 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어 사랑 애 자를 쓴 너를
1월부터 6월까지 라는곡을 전남친이 코인노래방가면 항상 자기 대표곡이라며 불렀는데 헤어지고나서 이노래들으니깐 지금은 마치 가사내용과 지금저랑 비슷한거같아 헤어지고나서부터 지금도 계속 듣고있습니다 ㅠㅠ
15.09.04~ 17.02.03상처준건 난데 결국 눈물짓는것도 나네. 더 믿음직한 사람이 되줄걸 후회만 남아 결국. 잘 씻어내고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랄게. 사랑했어. 지금 그사람하고 행복하길바랄게
나 미친거 같아.. 오늘 처음 이노랠 듣고.. 퇴근도 안하고.. 유툽에서 모든 버전에 리플다고 있다..ㅠㅠ 형... 미안해요. .저 여태 이노랠 몰랐네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ㅠㅠ
너를원망하고 미워하기보다 이제는 너와함께했던추억들을 내맘깊숙히 손이닿지않는곳에 보관하다 시간이흐르고 먼지가 많이쌓였을때 다시 꺼내볼께.. 그때까지 잘살고 행복해야해 안녕..
그 남자랑 행복해라.. 이제는 인사도 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우리가.. 참 서글프다.. 사랑했다 정말..
언제든지 돌아와
오빠한테 말도 못하고 만나면 웃기만 하고..그냥 그때는 내눈엔 다 멋져보였고 좋았어.친구 오빠여서 포기해야 되겠다...그래야한다....그러는데 오빠 가끔씩 놀러가보면 볼때마다 웃어주고..설랬는지 모르지 ㅎㅎ결국에는 고백 한번 못하고 끝인데...요새는 내가 바빠서 중요한 시기라서 보지를 못하네...근데...진짜 고백하고싶었는데...여기서 고백하고..이제 접을라구..ㅎ오빠 진짜 정말 좋아했어...
참 힘들었지 우리 나이차이도 6살차이에 여러가지 서로에게 상처도 주고 웃게도 해줬지만 그래도 참 많이 보고싶어.
발라드에서 "아저씨" "덮밥집"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사람은 윤종신 밖에 없을듯...대단한 뮤지션
윤종신 형님이 발라드 곡에 기발한 단어와 문장들을 잘 쓰시지만, 이 곡은 015B의 정석원님이 작사 작곡 하신 곡입니다.
인정하기로 했어 . 그토록 부정했지만 난 널 잊을 수 없다는걸 . 1년이 지났지만 널 잊지못해 사람이 살면서 한명쯤은 잊을라해도 잊지못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게 나한텐 넌가봐 ~ 부정하진 않으려고 너만큼 날 사랑해준 남자를 만날순 있을까 한번씩 생각해 .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결국 처음이나 끝엔 니 생각 밖에 안나더라 우리가 매일 집 드나들듯이 갔던 옥상 한번씩 가면 울음이 나와 ㅋㅋ 아직도 널 이렇게 기억하는거 보니 그땐 몰랐지만 난 진짜 널 좋아했나봐 고마웠어
아플때 기쁠때 슬플때 도움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오빠
헤어진지 6달이 됐는데 이제야 앨범정리를 하네 사진을 꺼내보기 무서워서 미뤄뒀었거든.
사진과 영상을 보다보니 마음이 먹먹해져 다시금 우리가 자주 듣던 1월부터 6월까지를 듣고 있네. 헤어지고 오빠가 붙잡을때마다 매몰차게 사랑하지 않는다했었는데 나는 알고 있어. 오빠만큼 나를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 사랑해 줄 사람은 없다는거. 근데 내가 현실적으로 너무 욕심이 많은 나쁜년이라 오빠랑 다시 못만나. 나는 오빠가 그리운걸까 사진과 영상 속 추억의 그 순간이, 내 젊은 날의 시간이 그리운걸까.
마지막에 삶의 의욕 없다고 죽고 싶다했는데 제발 죽지말고, 우울증도 잘 이겨내서 내가 땅치고 후회하도록 잘살아줘 오빠
나는 진짜 나쁜년이니까 나 그만 잊고, 꼭 멋있게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오빠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사람이야
내 지나친 욕심때문에 오빠를 떠나보내서 미안해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
이제 나도 앨범 정리하며 깨끗하게 잊어보려 노력할게.
2018.09.27~2020.01.08 우리가 함께 한 469일의 추억들 모두 잊지 못할거야. 세상매정하고 세상단호한 ㅅㅎ...그럴 일 없겠지만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서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해줬으면 좋겠다...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훗날 너에게 좋은 기억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세상 누구보다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좋아했어. 이제 나보다 말 이쁘게 하는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으렴. 안녕
아직도 사진조차 못지우고있어
처음엔 널 잊으려고 다른사람도 만나봤는데
왜 이제서야 깨달았을까
내가 만난사람들은 너가 아니였는데
만약 다시 한번 만난다면
잘지낸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해야 널 잊을거같아
기대에 미치지 못해 미안해.. 너무 짧았던 그 시간이 이리도 깊이 파일지 몰랐어.. 달력보면 얼마전이라 추억이라 하기엔 너무 가깝네 한번의 붙잡을 용기는 있었지만 두번은 용기가 없어 화가 난 어리석음에 창에만 이름쓴다. 보고싶고 매일 보고싶다. 은희야..
난너에 첫사랑 이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엄청조았어... 근데 ..그때 내가고백한거지만.. 너는 나좋아하기는 했던거니?... 난잘모르겠고 헷가린다.. 그때너가 나 추울까바 너추운건 참아가면서 너에 윗옷을벗어준날 슬프고지진날 웃긴애기를 꺼내어 웃게해준날
자기 손바닥에 내이름을 새겨준날.. 그때 내가설렜던 순간들 하나하나 생각하면 너무 그리워져.. 지금도 너를 볼때면 가끔 그리워져 그때가.. 근데난 너가한말..에 욱하는 바람에 헤어지자고 했지.. 내가 그말만 안했어도 몇일은 더 가술있을텐데... 난지금까지 너를 잊을려고 노력을 해왔지만 가끔 너를 보면 아직도 그때가 생각난다..너는 그때가 그리워하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그랬으면좋겟어...그래도 내가 너첫사랑 였다는게 뿌듯해 난.. 다시 시작할순 없겠지..
근데 지금은 왜이렇게 된거니... 지금은 왜이리 멀어진거니.... 사귈땐 너가환하게 반겨줬었는데 ... 지금은 그냥 모르는사람 마주친것마냥 지나가버리는구나...역시 친구로지낼수 없는가보구나..
진짜 이뻤는데 많이 사랑했는데
너가 힘들어서 찼던 날 정말 슬펐다
그립네 아직 너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꼭 니가 내옆에 있어주면 좋겠다
함께 누워 이 동영상을 보았던게 가끔 생각나 요새 이것만 듣는중.. 정말 따스한 사람이었는데 너에게 나는 대부분의 전남친처럼 쓰레기가 되어있을지, 추억으로 남았을지 궁금하다. 잘해주지 못한것, 아쉬웠던것들을 바쁜 일상속에 씻으려하는데 가끔 씻겨지지않은것들이 찌꺼기처럼 남아 매일 저녁마다 멍처럼 지우기가 힘들다. 좋았던 기억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뺨을 부빌수 있어 행복했던것 같다. 과거를 떠올리는 많은사람들을 보며 오빠도 나중에 그럴것같아? 했는데 아직 나도 발버둥치나보다.
집에서 혼자 술마시다가 보다가,
7년전 혼자 술먹으면서 쓴 댓글 뜨는거보고
소리내어 울었다.
고맙소.. 종신형
이십대 초반, 청춘에 진짜 사랑을 경험하게 해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그 친구에게도 고맙다.
초1부터 중3까지 좋아하던 그아이 어릴적 사랑이였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설레곤해요 지금은 서로의 길을 열심히 걷고있지만 가끔씩만나서 그때 생각하며 밥한끼나 같이 먹고싶어요
우리 너무 멀리 와 버렸다.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었네 누굴 만나도 너한테 느꼈던 설레임,기쁨,슬픔, 느끼지 못해 지금 남자친구 있는 것도 아는데 포기 못하겠다 쓰레기 같은거 알지만 헤어지면 꼭 다시 데리러 갈게
나같은 남자 아니면 못만난다는 너의 진심이 담긴말에 난 더 노력했고 우린 매일같이 행복한 일상을 보냈지 그러다 내가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난 힘들어했고 차마 너한테는 티내고 싶지않아서 말을 못했었어 티내긴 싫었는데 내가 집안일때문에 예민해진 부분만 티가 났는지 너는 갈수록 더 힘들어했지 매일같이 너한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나였어 내가 처한 상황을 말해야되나 고민을 하고 있던순간 난 군대 날짜가 잡혔지 왠지는 모르겠는데 너한테 더 미안해 지더라 결국 못난 나는 이별을 선택했고 그 이별의 감당을 이겨낼수 없었던 너는 나한테 계속 연락을 했지만 난 받을수없었어 과거를 생각해보면 내 자신도 내가 답답하다고 느껴 그래서 많이 미안했어 어제 보니깐 좋은 사람 만나고있던거 같더라 부족한 모습만 보이고 장점보단 단점을 더 많이보인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잘지내
많이 보고싶다...니가 문자를 했음 좋겠고,말걸었음 좋겠고,만났음 좋겠는데 널 못만나네... 나는 '앞으로 만나면 아무감정없이 인사해야지'그랬는데 막상 만나면 내가 도망치고...그러면 내가 많이 후회해...우리 만나면 내가 편하게 인사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그냥 우리는 친구로 지내는것이 나은거지...?그래서 헤어진거지?그렇게 믿고 있을게...너 이야기는 지웅이한테 듣고 있어 많이 위로되더라...그래도 너가 했음 좋겠었는데...일단 그걸로도 만족하려고...내가 나중에 때가 되면 물어볼게...왜 헤어졌나고...지금 물어보면 너 마음이 아플까봐 나중에 물어보는거야...여전히 나는 너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내마음좀 위로해주라...너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다...비록 이글을 보지는 못하지만...많이 사랑했다 본협아.나중에 웃는모습으로 만나자 지난일은 다 잊고...
나현정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거 같아
니맘은 생각도 못하고 바보같이 굴었어
매일 밤마다 너를 잊으려 하면서 내가 한일을 후회해
꼭 너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괜찮아요ㅎㅎ
잘 지내?
시간이 흐른다는게 무서운면서도 위안이 된다.
내가 했던 잘못들 실수들도 이젠 잘기억이 안나
너에대한 기억들도 무뎌져서 억지로 장소 물건들을보면 어렴풋이 떠올라
너에대한 마음도 점점 무뎌지네
너한텐 실수만했는데
너무너무 아직도 보고싶고 미안해
매일매일 너생각하느라 언제봐도 어색하지 않을거 같은데
그것도 무뎌지겠지 넌 다른사람과 행복하고
나도 언젠간 다른사람하고 또 행복하겠지
이런게 무섭다
그래도 곡 행복하길 바래
지윤아 늘 고마워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내생에 다시는 오지않을 너와 기적같은 순간들
이 노래 둘이서 노래방 가면 꼭 한번쯤은 불렀는데 이젠 혼자 불러야하네ㅋㅋㅋㅋ생일을 남자친구와 같이 보냈다던 가사가 우리랑 참 비슷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모든 가사가 우리랑 비슷하네..ㅎㅎ 첨부터 안변하겠단약속 못지켜서 미안하고 정말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더 좋은사람 만나서 꼭 행복해야돼..밥도 잘 챙겨먹고 잘살아 주현아
민아..
헤어진지 3개월씩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보고싶다. 너랑 비슷한 목소리만 들려도 너일까 뒤돌아보고 너한테서 나던 샴푸냄새가 나도 너일까 둘러보는데 넌 거기에 없네... 곧 잊혀질거라고 말하면서 매몰차게 떠나갔던 모습마져 그립다. 내 기억력이 이렇게도 원망스럽기는 처음이다 진짜 난 너좋아했었는데 넌 아니였나봐.. 어쩌다 이 글 보게되면 내생각이나 해줬음 좋겠다 나도 이제 그만 놔줄게 계속 톡보내고 집착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운거같아서 고마워 잘지내
헤어진지 이제 6개월정도 되어가는거 같다 정말 시간참 빠르네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알았을때 그게 너랑 사귀면서 생겨난 감정이여서 정말좋았어 지금은날잊었지도 모르겠지만 난아직도 못잊겠다 앞으로 나보다 훨씬 좋은남자 널 항상 웃게 만들어줄 남자를 만나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잘살아되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3월 7일
얼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그 기간동안 너가 내 삶이 끼친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ㅎ
보고싶다 너무
1월에 사귀어서 어제까지 나를 사랑한 나의 연인아 정말 미안했고 고마웠고 사랑했었어 앞으로도 가는 길마다 좋은 일만 행복하기만 바랄게. 너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이니까 분명 누군가가 그 가치를 알고 소중히 대해줄거야. 그럼 잘 지내길 바랄게
윤종신.좋아하는펜이에요
좋아한다 사랑한다 감정들이 밥먹여주진 않는다.근데 마음은 채워준다. 그래서 허전하다.보고싶다 사랑한다. 울아가얌이 보고싶다ㅎㅎ건강하게 잘 지내구 있어요.
꽃신신고싶었는데 미안해.진짜 그게 내 맘아닌데ㅠㅠㅠ이 가사 너무 공감된다.진짜 미안해 오빠는 헤어지면 정말 안본다그랬지?진짜 미안해 정말
안녕, *석아. 보고싶어. 이제 헤어진다는 거 다 예상하고 있었는데 막상 곁에 없으니까 내가 사는 게 아니더라. 우리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으면서 결국 연락 끊었네.... 보고싶다. 옛날처럼 돌아가서 같이 전화하면서 웃고 그러고 싶다. 진짜 보고싶다. 니 친구들이랑 나 아직도 연락해. 근데 진짜 너 못된 거 알아? 나 별로 안 좋아했나봐. 먼저 나 좋다고 한 것도 너잖아. 근데 나랑 헤어진 날 다른 여자랑 사귀더라. 진짜 난 그 날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넌 아닌가봐.... 보고싶다. 잘 지내면 좋겠어. 비록 니가 못된 그런 놈이라도 예쁜 사랑 많이 받으면 좋겠다. 같이 밥 먹고 싶댔잖아. 나 올해 서울 올라가. 우리한테 장거리 연애는 무리라도 친구끼리면 같이 밥 먹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우린 친구도 힘들었나봐. 고마워... 잘 지내. 그리고 진짜 많이 사랑했어. 많이 보고싶다.
장거리연애에서 울고가요..
전 남자고 제가 그녀를 더 좋아했고 그래서 제가 고백했고, 제가 결국 차였네요.
첫날입었던 체크무늬 회색 블레이져,
자꾸 앞니에 묻히고오는 립스틱은 너무 귀여웠고, 내앞에서 이야기하며 활짝 웃는 그 표정을 못잊겠어. 잘 사니? 잘살겠지.
난 아직도 힘들어.
서울 강릉 2시간40분
도쿄 서울 2시간
2시간40분이여도 만나러갔는데
이제2시간인데 만나러갈수조차없다..
사랑했다.
내가다시 이런 연애를 해볼수 있을까..
우리 항상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었잖아,
그땐 그게 내 마음인줄 몰랐어
그냥 정말 우연히라도 길 가다 다른 누구한테 보석보다 값졌던 웃음 보여주고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
정말 많이 보고싶다
진심어린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쉽게 잊혀지지가않네..
짧은시간동안 너 데려다주려고 같이 손 꼭붙잡고 걸어갔었던 추억이 날 힘들게한다..
인연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만나서 단 한번도 못했던 그 말
사랑해
내가 널 떠나야..니가 더 행복했복하겠지..붙잡고 싶었지만...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꾹 참을께..행복해야해..
너 마음도 모르고 너의 곁을 떠나버렸어 그게 자꾸 후회가 돼 .. 지금초자 미안하다는 말은 ...이미 늦어버린거겠지...?너와 헤어진후 전에 너가 편지를 보냈던걸 다시 꺼내 읽어보았더니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더라 나는 항상 자기비하 하기만 하고 자신보다 남을 중요하게 여겼어.. 그게 너의 상처였더라니... 장거리 연애여서...서로 못만나는데 너는 말했지 "비록 못만나지만 너가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라고 말했어이 노래 듣고 또 울고 또 펑펑 울었어 밥을 먹을때도 길을 걸을때도 자꾸 너가 생각나... 너의 마음을 알지못하고 떠난게 너무나도 마음에 걸려... 미안해...
흠..돌아보면 정말행복한시간들이었다 그때는 너가 그렇게힘들어한지도몰랐어 잊어야되는데 어렵네 물론 넌다잊은거같지만
고마웠어 진심으로
착한 사람한테는 잘해줘야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저릴까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진다는 말 안믿었는데 이젠 믿을수있을거같아 너무힘들어 너무 진심으로 막발악하고 싶은데 그기안되 니가너무 보고싶은데 연락하고싶은데 막상하면 좋은얘기를 못할거같아서 연락 못할거같아 주위사람이들이 그래 니가뭐가 미안하냐고 근데 진짜 미안해 고마웠어 많이 보고싶을거 같다 잘지내고 힘내 보고싶다 선영아 사랑했어 아니 사랑해... 고마워 너란여자를 알게해줘서 정말고마워
스무살 때 이 노래를 들은 건 저주인가 축복인가 이십대 후반 들어서 들을 때마다 향수병을 일으켜 괴로움과 애잔함이 같이 밀려온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