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시기에 특히 손맛터 경우 채비 종류에 관계없이 많은 개체수로 인한 가입질이 상당히 많은데 시인시절 말씀처럼 그 원인이 다양해서 딱히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무바늘로 찌맞춤은 무겁게(딸깍후0.05g오링추가) 하단 봉돌을 크게(찌부력의 20%) 미끼는 물속에서 잔분이 날리지 않게 손물과 손압으로 조정.. 저는 주로 편대 및 스위벨채비를 사용하지만 3분할채비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고로 가벼운채비는 거짓이 있어도 무거운채비는 거짓이 없다고 생긱합니다. 3분할채비의 경우 중간목줄의 분납추를 아래로 내려 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암튼 낚시인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사항이고 나름대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ㅎㅎ 늘 응원 잊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채비의 조합으로 보았을 때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삼분할채비의 장점이 찌올림인데 한마디 올렸다면 심각하게 뭔가가 잘못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의 상황을 알 수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다음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스위벨을 한치수 낮추어서 써보시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찌탑은 얼마나 내 놓고 하셨나요,?
추가로 삼분할채비는 찌가 많이 올라오는 채비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체적으로 안맞는 것입니다. 스위벨 크기변화-크거나 작은 치수, 찌맞춤 변화-오링조절로 무겁거나 가볍거나, 찌탑변화-마디수를 올렸다 내렸다 변화를 주면서 찾으시면 분명히 저보다도 더 예쁜 찌올림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 찾아가는게 힘드신 작업일 수 있으시지만 조금만 노력하셔서 찾으시면 그 이후로는 낚시가 쉬워지실 겁니다.
@@강시형-l8e 찌탑이 두마디에서 들다 말았다면 바닥 안착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고 또 반대로 너무 무거워 부하가 걸려서 일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3~4마디까지도 응용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기에 중간봉돌은 중간에 위치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일반적으로 헛챔질이 많이 나면 아래로 조금씩 이동해주고 입질이 전혀 없고 약하다 싶으면 위로 이동해주고 이런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이론적인데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해서 저도 아직 정확하게 정의를 못내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서는 낮에는 대체로 아래쪽 밤에는 주로 윗쪽으로 이동하면 조금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참조하셔서 입질이 뜸하거나 찌표현 없으실 때 응용하셔 보세요~^^
아직 중간 봉돌의 역할을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결과물들로 볼 때는 붕어의 떠있는 정도, 활성도의 차이 등에 변화를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겨울에 하우스에서 중간에 있을 때 입질이 없어서 중간 봉돌을 위로 올리면 찌를 올리기 시작하고, 어떤 때는 입질이 없을 때 내려야 찌를 올리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그래서 아직 정확한 답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간봉돌이 중간이냐 아래이냐 위냐에 따라서 떠있는 붕어를 가라 앉게하는 역할은 분명히 해 주었으며 업다운오링, 업앤다운오링의 역할처럼 하단의 무게를 살짝 높여주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반대로 가볍게도 해주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입질을 못받고 있을 때 중간봉돌의 위치를 변화시키면 입질받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찌오름의 속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며 헛챔질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계절별로도 역할이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계속 연구해서 정답을 찾아보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하시는 찌맞춤 방법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붕어들이 까칠해서 입질이 없을 경우 저도 많은 변화를 주어보지만 붕어가 먹이활동을 해야만 표현이 나와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 찌맞춤 하시는 방법으로 하시고 조금씩은 변화를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찌는 제가 쓰는 찌가 아니더라도 다른분들 채비해드리면 다 잘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찌는 흑광대찌 스마트 찌입니다. 전에는 10,900원 이었는데 요즘 2,000월 올라서 12,900원 입니다. 그리고 찌탑은 그냥사용하셔도 되는데 주간에 시인성이 좋은 호환용 7,000원 주고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쓰시는 고부력 찌가 있으시면 자립만 주고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입질 2~4번 정도 한다고 해서 어분이 바로 유실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분만 사용하신다면 손압을 더 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법가루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사용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저는 흔들이 2~3번 묻힌 후 어분보쌈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럼 어분이 떨어져도 보험으로 흔들이는 붙어 있으니까 안전했 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부분 편납을 사용하지 않아서 편납기준으로 말씀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찌부력이 5g이라면 요즘 같은 시기에는 편납을 1.5g~2g정도 감아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찌 잠기는 정도로 사용을 안해봐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요즘같은 고수온기에는 힐링님께서 말씀하신 찌가 서는 정도로 감아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3분할채비로 낚시하고 있는데. 야간엔 찌오름도 좋고 후킹도 잘됩니다. 다만, 주간 시간엔 현저히 입질빈도도 낮고 다른 채비들보다도 조과가 떨어집니다. 흔들이라서 그런것 같아 어분으로 해보아도 큰 개선이 없네요. 이렇게, 주간 야간이 크게 차이나고 있는데 원인과 개선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혹시 내려가면서 미끼가 떠있는 붕어들에게 다 따먹혀서 빈바늘로 낚시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그게 아니고 정상적으로 미끼가 내려 갔다면, 야간보다는 주간에는 최종스위벨을 한치수나 두치수 정도 크게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찌맞춤도 밤보다는 약간 더 무겁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다음 번 출조에서는 낮에도 좋은 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
역시 멋있는 찌올림 최고 낚시 채비는 3분할 채비 인거 같네요^^
오늘도 가입질 패턴 설명 잘 보고 갈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가려운곳을 긁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헛챔질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방법을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저한테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3분할채비 헛챔질쟁이 입니다ㅋㅋ 영상에 항상 헛챔질...이제 극복가능하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입어료가 두배로 들었내요 시인시절님 ㅋㅋ
영상 고맙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돈 좀 썼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시기에 특히 손맛터 경우 채비 종류에 관계없이 많은 개체수로 인한 가입질이 상당히 많은데 시인시절 말씀처럼 그 원인이 다양해서 딱히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무바늘로 찌맞춤은
무겁게(딸깍후0.05g오링추가)
하단 봉돌을 크게(찌부력의 20%)
미끼는 물속에서 잔분이 날리지 않게 손물과 손압으로 조정..
저는 주로 편대 및 스위벨채비를 사용하지만 3분할채비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자고로 가벼운채비는 거짓이 있어도 무거운채비는 거짓이 없다고 생긱합니다.
3분할채비의 경우 중간목줄의 분납추를 아래로 내려 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암튼 낚시인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사항이고 나름대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ㅎㅎ
늘 응원 잊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오늘도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응원 드리고 갑니다..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매니저님 요즘 찌올림 너무좋습니다.
저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어제 마전으로 낚시가서 첨으로 삼분할채비해보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한가지 찌가 시원하게 올리지를 못하고 한마디 올려놓고 그다음은 액션이 없어서 이유를 알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참고로 채비는 4.5찌구요 자립1 중강봉돌 0.45 하단스위별 0.62구요 바늘달고 딸깍에 맞추고 했습니다
채비의 조합으로 보았을 때 크게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삼분할채비의 장점이 찌올림인데 한마디 올렸다면 심각하게 뭔가가 잘못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의 상황을 알 수없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다음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스위벨을 한치수 낮추어서 써보시면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찌탑은 얼마나 내 놓고 하셨나요,?
추가로 삼분할채비는 찌가 많이 올라오는 채비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체적으로 안맞는 것입니다.
스위벨 크기변화-크거나 작은 치수, 찌맞춤 변화-오링조절로 무겁거나 가볍거나, 찌탑변화-마디수를 올렸다 내렸다 변화를 주면서 찾으시면 분명히 저보다도 더 예쁜 찌올림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 찾아가는게 힘드신 작업일 수 있으시지만 조금만 노력하셔서 찾으시면 그 이후로는 낚시가 쉬워지실 겁니다.
찌탑은 두마디 내놓고 했고요~또 궁금한게 있는데 중간봉돌 위치는 언제 어떻게 올리고 내리는게 효과적인가요??다음 낚시때 스위벨 교체해보겠습니다
@@강시형-l8e 찌탑이 두마디에서 들다 말았다면 바닥 안착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고 또 반대로 너무 무거워 부하가 걸려서 일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3~4마디까지도 응용해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시기에 중간봉돌은 중간에 위치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일반적으로 헛챔질이 많이 나면 아래로 조금씩 이동해주고 입질이 전혀 없고 약하다 싶으면 위로 이동해주고 이런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이론적인데 실전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해서 저도 아직 정확하게 정의를 못내리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서는 낮에는 대체로 아래쪽 밤에는 주로 윗쪽으로 이동하면 조금 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또, 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참조하셔서 입질이 뜸하거나 찌표현 없으실 때 응용하셔 보세요~^^
@@djpoem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 출조때 참고하겠습니다
늘 응원하겄습니다~~^^
중간 봉돌은 어떻게 운영하나요? 처음엔 중간으로 하는데 밑으로 내릴때나 올릴때 효과가 무엇인가요??
아직 중간 봉돌의 역할을 정확하게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결과물들로 볼 때는 붕어의 떠있는 정도, 활성도의 차이 등에 변화를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겨울에 하우스에서 중간에 있을 때 입질이 없어서 중간 봉돌을 위로 올리면 찌를 올리기 시작하고, 어떤 때는 입질이 없을 때 내려야 찌를 올리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그래서 아직 정확한 답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간봉돌이 중간이냐 아래이냐 위냐에 따라서 떠있는 붕어를 가라 앉게하는 역할은 분명히 해 주었으며
업다운오링, 업앤다운오링의 역할처럼 하단의 무게를 살짝 높여주는 역할도 하였습니다. 반대로 가볍게도 해주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입질을 못받고 있을 때 중간봉돌의 위치를 변화시키면 입질받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 한가지는 찌오름의 속도 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며 헛챔질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계절별로도 역할이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계속 연구해서 정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철 동절기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중한정보 감사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하시는 찌맞춤 방법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붕어들이 까칠해서 입질이 없을 경우 저도 많은 변화를 주어보지만 붕어가 먹이활동을 해야만 표현이 나와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래 찌맞춤 하시는 방법으로 하시고 조금씩은 변화를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djpoem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채비법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 좋은저녁되세요^^
제가 자주가는 대동지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찌올림 정말 흥분됩니다~ 너무 멋찌네요~ 혹시 스마트찌 시인성 좋아보이는데 이름을 알수 있나요?
네 안녕하세요.
찌는 제가 쓰는 찌가 아니더라도 다른분들 채비해드리면 다 잘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찌는 흑광대찌 스마트 찌입니다.
전에는 10,900원 이었는데 요즘 2,000월 올라서 12,900원 입니다.
그리고 찌탑은 그냥사용하셔도 되는데 주간에 시인성이 좋은 호환용 7,000원 주고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쓰시는 고부력 찌가 있으시면 자립만 주고 그대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분만 쓸때 가입질시 밥이 그래도 붙어있게하려면 손압을 더 주던가 마약가루를 타야하려나요? 느낌상 가입질 한번이몃 밥 다 털리지 않나 생각해서 바로 바로 갈아줘버리거든요
가입질 2~4번 정도 한다고 해서 어분이 바로 유실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분만 사용하신다면 손압을 더 주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법가루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사용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저는 흔들이 2~3번 묻힌 후 어분보쌈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럼 어분이 떨어져도 보험으로 흔들이는 붙어 있으니까 안전했 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궁굼한게있습니다~
찌자립 중량은 편납으로 했을때 찌가 눕지않고 딱 자립으로 슬때가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부분 편납을 사용하지 않아서 편납기준으로 말씀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찌부력이 5g이라면 요즘 같은 시기에는 편납을 1.5g~2g정도 감아주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찌 잠기는 정도로 사용을 안해봐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려 죄송합니다.
요즘같은 고수온기에는 힐링님께서 말씀하신 찌가 서는 정도로 감아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막삼분할 입문한,신입입니다,바늘목줄길이는 몇센치가 적당한가요?
네 안녕하세요.
5~7cm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길게 겨울에는 짧게 응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이피싱 유튜브게시판에 영상 올리세요..
충분히 올릴만 합니다..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조금 더 자신이 생기면 올리겠습니다.
질문있습니다.찌자립을 꼭줘야하나요? 어제
짬낚가서 삼분할채비로 낚시했는데 찌가
끝까지 빠르게 올라가서 채보면 다 헛챔질
이더라구요..
네. 안녕하세요
찌자립을 안주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찌가 빠르게 올라왔다면 채비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찌자립과는 별개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채비밸란스를 잘 찾으셔서 천천히 잘 올라오는 입질을 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전 성환에 살아요. 다음 출조때 한번 동참하고 싶네요. 잠자고 있는 은성 실스타 깨워 볼까나? 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은성실스타 최고의 낚시대죠
방축리낚시터하고 성환 가까우니까 한번 동출하시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3분할채비로 낚시하고 있는데.
야간엔 찌오름도 좋고 후킹도 잘됩니다.
다만, 주간 시간엔 현저히 입질빈도도 낮고 다른 채비들보다도 조과가 떨어집니다.
흔들이라서 그런것 같아 어분으로 해보아도 큰 개선이 없네요.
이렇게, 주간 야간이 크게 차이나고 있는데 원인과 개선 방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혹시 내려가면서 미끼가 떠있는 붕어들에게 다 따먹혀서 빈바늘로 낚시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그게 아니고 정상적으로 미끼가 내려 갔다면, 야간보다는 주간에는 최종스위벨을 한치수나 두치수 정도 크게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찌맞춤도 밤보다는 약간 더 무겁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다음 번 출조에서는 낮에도 좋은 조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
@@djpoem 넵. 지적하신 두가지 사항 이번주 출조하여 체크해 보겠습니다.
항상 도움받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djpoem 확인질문이요^^
스위벨 호수를 증가시킬때 전체 찌맞춤을 다시 하는건가요, 아님 스위벨 호수만 증가시켜 아래를 더 무겁게 하는건가요?
후자일것 같은데 확인질문드려 봅니당~
@@조창호-t7w 스위벨이 0.4g에서 0.5g으로 바꾸시면 찌맞춤도 다시 하셔야됩니다.
본봉돌에서 0.1g빼셔야 합니다.
@@djpoem 넵,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전문적이라 저같은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3분할 채비가 어떤건지...
전 어릴적 한강수변개발 하기전부터 한강에서 낚시한 사람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한강에서 낚시하실 때 하시던 원봉돌 채비에서
바늘부터 60cm만 잘라내고 중간봉돌 달린 중간목줄만 묶어서
연결하면 삼분할채비가 됩니다.
좋은 찌올림엔 삼분할채비가 최고 입니다
한번 배워보세요~
삼분할채비가 잡이터에서도 다른채비와같이 마릿수 낚시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삼분할채비로 다른분들 만큼 충분한 마릿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부지런히 템포낚시를 하셔야합니다.
쌍포로 운영하시면 외바늘도 괜찮구요.
외대이실 때에는 집어가 밀린다 싶으시면 쌍바늘로 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무슨찌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 동영상 no.15편 제목 아래 설명란에 링크 올려놓았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잘 못찾으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외바늘 기준에 달고 딸깍일까요?
네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찌맞춤은 찌의 특성의 차이가 있으니 낚시를 하시면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