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 삼분할채비로 좋은 찌올림 만드시고 계시다니까 너무 기쁨니다~ 요즘 시기는 일교차가 심한 편이라 태공님께서 말씀하신 자립은 1.5g정도 주어 2.6g대 찌로 쓰시는 것이 유리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1.2g자립을 준 찌도 2.9g대면 부력이 무거운 편이 아니어서 찌표현이 빨라졌다는 것은, 찌와 최종스위벨과의 조합이 안맞았거나, 찌맞춤이 미세하게 맞지 안았거나, 붕어가 작은 사이즈나 치어거나,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삼분할채비의 찌오름이 빠른 경우는 제 경험에 찌맞춤이 기준점보다 무거울 경우 많이 발생하고 가벼운 경우에는 가입질시 빠르게 표현됩니다. 가입질을 걸르면 부드러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봉돌을 조금씩 조절하여 찌오름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중간봉돌을 잘못 움직이면 찌표현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응용하셔서 정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낚시에 정확하게 정답이라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답편이 길었습니다. 다음 출조에서는 더 멋진찌올림 만드시길 바랍니다~^^
찌의 자립 수준을 순부력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종 봉돌은 찌탑을 내리는 무게로 정하시기도 하고, 경우가 너무 많아 고차 방정식푸는 거 같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같은 찌를 쓰면 따라하기 쉽지만 다른 찌를 쓰다보니 ... 원리를 파악하고 싶네요 시절님 홧팅요~
감사합니다~^^ 황금 비율은 찌부력 대비 16%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분할채비에서는 10~20%선이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물론 삼분할채비도 황금비율은 있겠지만 붕어의 종류와 습성에 따라 입질패턴이 모두 다르니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오히려 모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적정한 비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조창호-t7w 낚시는 늘 어려운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찌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은, 지난 겨울 하우스에서 현재 쓰는 전자찌 5.25g으로 자립주어 2.45g의 부력으로, 일 10마리 이상 꾸준히 잡으면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조창호님께서도 어떤 찌가 되었던지 같은 형태의 한종류의 찌를 계속쓰시면 낚시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부력찌를 선호하는데, 정말 찌 어렵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중요한 것만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 안녕하세요 중간봉돌의 효과는 아직확실하게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경험으로는 위치에 따라서 붕어가 미끼를 따라 오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찌의 반응이 없을 때 위아래로 움직여도 입질을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연구중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삼분활과 편대채비 낚시를 즐기는데...여름 시기가 끝나갈 무렵부터는 희안하게 찌가 예쁘게 올라와도 히트가 않되는 경우가 약50프로 정도 됩니다. 특히 손맛터에서 심하게 이런 현상이 나오더군요..제 짧은 생각 입니다만 혹 여름내 낚시꾼에게 시달려서 경계심이 심해졌거나, 봄에 태어난 치어들의 성화가 아닐까 조심스런 생각을 합니다.시인시절님의 동영상이 저의 낚시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와 영상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저도 요즘 날씨도 무더운데 왜 헛챔질이 많아지고, 잔입질이 많아져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밤시간에 찌맞춤을 가볍게 하였더니 몸통을 찍는 찌올림이 있었습니다. 삼분할채비는 편대보다는 조금가볍게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현재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나고 나서 보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 낚시이긴 하지만, 삼분할채비의 경우 헛챔질에 무겁게 하는 것보다 가볍게 할 때가 후킹이 잘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부력찌를 선호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부력찌를 구입하게 되었고 삼분할채비를 배우면서 가지고 있는 찌로 자립을 하게되에 5g정도의 찌에 2g정도의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큐피싱 에서 봄.여름.가을 등의 계절에는 40%의 자립을 겨울에는 50%의 자립을 주라고 해서 그 데이타와 3분할채비를 설명하시는 분들의 자립방법과 저의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신 찌와 봉돌과의 비율 등을 고려하여 자립을 주고 있습니다. 낚시에서 명확한 정답이 없어 어떻게 사용하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제경험으로는 한여름 낯시간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40~50%정도의 자립이 가장 무난했습니다. 한겨울에는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3g이하의 찌는 요즘계절엔 자립을 안주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추워지면 조금씩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의 승승님께서는 자립을 안주시고 삼분할채비로 낚시를 하시는 데도 찌를 예술로 잘 올리십니다. 답변이 너무 길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중국산 흑광대찌, 흑명찌라고 해서 판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판매하는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기타 다른사이트에서 민속...라는 명칭으로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찌말고도 4~5g대의 찌에 자립을 주고 삼분할채비로 밸런스가 맞으면 저보다도 더 좋은 찌올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른 채비보다는 조금 가볍게 찌맞춤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용한 전자찌를 볼때 엄밀히 황금비율은 아니죠~~ 건전지무게 0.7g이 들어있어 0.35g의 스위벨을 사용한 오른쪽 찌의 실부력은 2.45g가 아니라 1.75g이 됩니다!! 그러므로 1.75g 부력에 0.35g스위벨을 사용한것이 됩니다. 정확히 20%를 사용하셨네요! 처음 유툽시작부터 건전지무게를 포함한 찌의부력(4.4g정도)를 기준으로 시작했더라면 모든게 맞아들어갔을텐데... 사실 민물낚시에서 0.7g이라는 무게는 엄청난 편차가 있다는거 잘아시잖아요!! "찌와봉돌의 황금비율"이라는 제목이 무색할 정도의 아쉬움이 많은 실험이었네요!!
네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고이용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 있나 해서 몇 번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제 실험이 잘못되거나 오류가 있는 실험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잠깐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찌의 부력이 5.05g이면 이 부력은 실제로 5.05g+0.62(425배터리 무게)=5.67g이 원래 이 찌가 가지고 있는 부력입니다. 결국 5.67g찌에 0.62g(배터리무게)가 자립이 되어 5.05g이 되기 때문에 5.05g의 부력에서 배터리 무게를 다시 빼서 계산하는 것은 맞지 않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제가 실험한 찌의 부력은 엄밀히 말하면 5.67g-0.62g(배터리무게-자립무게로 보면될 것 같으습니다)-1.6g자립=3.45g, 다른 쪽은 5.67g-0.62g(배터리무게-자립무게로 보면됨)-2.6g자립=2.45g이 되어 실험에서 사용한 찌의 부력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45g*15%=0.5175g 으로 최종스위벨 0.52g을 사용했고 2.45g*15%=0.3675g으로 최종스위벨 0.35g을 사용해서 실험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의 비율은 크게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삼분할채비의 경우 편대와는 다르게 찌와 최종스위벨의 비율 15~16%가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계속해서 테스트 중인데 낚시라는 것은 항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구독자님들께 정답이라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더 테스트 후에 전달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나지도 못한 제가 너무 장황하게 설명을 길게 하게 되었습니다. 남고이용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설명이 필요했기에 이렇게 길게 답변드렸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란 것이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원래 찌의 부력이 5.67g이었던가요!! 그러면 시인시절님이 맞게 운영을 하신겁니다... 영상속의 채비소개란에 찌의 부력이 5.67g 이 아닌 5.05g으로 나와 있어서 잠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낚시인생 40년에 몇번 시도해봤던 채비들이지만 시인시절님 덕분에 더욱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상세한 설명까지 ...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
멋진 찌올림 잘보고있습니다 항상즐거운 낚시하세요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알람 들어와서 응원 먼저 드리고 풀시청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낚시라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연구로 저는 배우고 나가는 입장이 되니 죄송하기도 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정말 낚시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정말 쉽고 어느날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고 실험하는 모습 많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지치다가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ㅎㅎ ~~~늘건강한 낚시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
요와플레이트 리뷰 멋지지 못해 죄송합니다 ~
@@djpoem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사용해보시면 편하실껍니다 ^^
@@반따봉 리뷰 글자가 빠졌네요
다시 수정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써보니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늘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최고예요~~^^
요즘 저보다 삼분할채비 찌를 더 예쁘게 올리시는 분이시네요 ~^^
역시 3분할 채비찌올림은 예술이네요~저두 3분할 채비 시작한지가 한달정도 되엇는데요 너무 이쁜찌올림을 보구있습니다~항상 멋진 찌올림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4.1그람 찌를 쓰고있는데요 자립을 1.5면 정당한가요? 1.2정도 자립을 주었는데 찌오름이 쫌빠른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
삼분할채비로 좋은 찌올림 만드시고 계시다니까 너무 기쁨니다~
요즘 시기는 일교차가 심한 편이라 태공님께서 말씀하신 자립은 1.5g정도 주어 2.6g대 찌로 쓰시는 것이 유리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1.2g자립을 준 찌도 2.9g대면 부력이 무거운 편이 아니어서 찌표현이 빨라졌다는 것은, 찌와 최종스위벨과의 조합이 안맞았거나, 찌맞춤이 미세하게 맞지 안았거나,
붕어가 작은 사이즈나 치어거나,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삼분할채비의 찌오름이 빠른 경우는 제 경험에 찌맞춤이 기준점보다 무거울 경우 많이 발생하고 가벼운 경우에는 가입질시 빠르게 표현됩니다. 가입질을 걸르면 부드러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봉돌을 조금씩 조절하여 찌오름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중간봉돌을 잘못 움직이면 찌표현을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응용하셔서 정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낚시에 정확하게 정답이라 말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 답편이 길었습니다.
다음 출조에서는 더 멋진찌올림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당장 해봐야겟네요~조언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고맙습니다~
@@붕어태공붕어 즐낚하세요~
이런 비교낚시 아주 좋습니다
황금비율과 이를 찾는 방법에대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찌의 자립 수준을 순부력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도 계시고, 최종 봉돌은 찌탑을 내리는 무게로 정하시기도 하고,
경우가 너무 많아 고차 방정식푸는 거 같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
같은 찌를 쓰면 따라하기 쉽지만 다른 찌를 쓰다보니 ... 원리를 파악하고 싶네요
시절님 홧팅요~
감사합니다~^^
황금 비율은 찌부력 대비 16%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분할채비에서는 10~20%선이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물론 삼분할채비도 황금비율은 있겠지만 붕어의 종류와 습성에 따라 입질패턴이 모두 다르니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오히려 모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적정한 비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조창호-t7w 낚시는 늘 어려운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찌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 된 것은, 지난 겨울 하우스에서 현재 쓰는 전자찌 5.25g으로 자립주어 2.45g의 부력으로, 일 10마리 이상 꾸준히 잡으면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조창호님께서도 어떤 찌가 되었던지 같은 형태의 한종류의 찌를 계속쓰시면 낚시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부력찌를 선호하는데, 정말 찌 어렵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중요한 것만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쌍포운영하시느라 많이 바쁘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복수해야 되는데...ㅋ~
@@djpoem 그러게요....붕어들이 또괴롭힐까봐 겁나네요^^😂 빠른 시일내에 한번 황산에 가겠습니다
@@헛챔질끝판왕김성은 장소는 가까운 곳 아무데나 좋습니다 ~^^
같이복수하러가시죠~~^^
@@매일꽝-b4l 꼭 복수해야 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네요
중간봉돌 언제 올리고
언제 내리면 되나요,
네 안녕하세요
중간봉돌의 효과는 아직확실하게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경험으로는 위치에 따라서 붕어가 미끼를 따라 오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찌의 반응이 없을 때 위아래로 움직여도 입질을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연구중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djpoem 네 알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부력에 따른 조과차이가 있었을까요..?
응원 감사합니다 ~^^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바람이 불때는 고부력 쪽 입질이 좋았고 바람이 없을 때는 저부력 쪽 입질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0.35g쪽이 이물감이 적은 듯 조금 우세하긴 했습니다 ~^^
최초 찌맞춤시 바늘과 스위벨 상태는 어떤모습인지요?
스위벨이 바닥에 떠있는건지요?
네 이번에는
찌를 네마디 정도 노출로 수심을 맞춘 다음 찌를 30~40cm정도 내린 후에 찌맞춤을 바늘 달고 딸깍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스위벨은 바닥에서 떠있게 됩니다~^^
딸깍 맞춤이후 4목을 내놓고 낚시시작하시는데 이때 스위벨이 바닥에서 떠있다는 말씀이신지요?
보통의 바닥올림낚시는 스위벨이 바닥일치로
시작하는데 스위벨이 떠있다고하니 아리송하고 궁금증이 자꾸생기네요.....,
@@천뷰라해라 아닙니다.
찌맞춤시만 스위벨을 뛰우고 낚시할 때는 스위벨이 바닥에 안착이 되게 해서 낚시합니다.
제가 천대인님 말씀에 제대로 답변을 못해드렸습니다.
낚시할 때는 찌를 네마디 노출하고 스위벨은 바닥에 닿은 상태로 합니다
이채비는 붕어 향붕어만 적용 되나요? 향어는 안되죠?
향어 낚시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줄은 조금 강한 것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삼분활과 편대채비 낚시를 즐기는데...여름 시기가 끝나갈 무렵부터는 희안하게 찌가 예쁘게 올라와도 히트가 않되는 경우가 약50프로 정도 됩니다. 특히 손맛터에서 심하게 이런 현상이 나오더군요..제 짧은 생각 입니다만 혹 여름내 낚시꾼에게 시달려서 경계심이 심해졌거나, 봄에 태어난 치어들의 성화가 아닐까 조심스런 생각을 합니다.시인시절님의 동영상이 저의 낚시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정보와 영상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저도 요즘 날씨도 무더운데 왜 헛챔질이 많아지고, 잔입질이 많아져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밤시간에 찌맞춤을 가볍게 하였더니 몸통을 찍는 찌올림이 있었습니다.
삼분할채비는 편대보다는 조금가볍게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현재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나고 나서 보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 낚시이긴 하지만, 삼분할채비의 경우 헛챔질에 무겁게 하는 것보다 가볍게 할 때가 후킹이 잘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자립은 어떤 비율로 하는지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부력찌를 선호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부력찌를 구입하게 되었고 삼분할채비를 배우면서 가지고 있는 찌로 자립을 하게되에 5g정도의 찌에 2g정도의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큐피싱 에서 봄.여름.가을 등의 계절에는 40%의 자립을 겨울에는 50%의 자립을 주라고 해서 그 데이타와 3분할채비를 설명하시는 분들의 자립방법과 저의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신 찌와 봉돌과의 비율 등을 고려하여 자립을 주고 있습니다.
낚시에서 명확한 정답이 없어 어떻게 사용하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제경험으로는 한여름 낯시간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40~50%정도의 자립이 가장 무난했습니다.
한겨울에는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3g이하의 찌는 요즘계절엔 자립을 안주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추워지면 조금씩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의 승승님께서는 자립을 안주시고 삼분할채비로 낚시를 하시는 데도 찌를 예술로 잘 올리십니다.
답변이 너무 길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삼분할채비 찌올림은 어떤채비도 못따라가겠어요~!
중간 봉돌 조절에 따른 찌올림 후킹 정확도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오늘도 찌올림 보면 힐링 하고 갑니다^^
낚시 하시랴 영상 편집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십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전자찌 이름이 먼가요?
네 안녕하세요
중국산 흑광대찌, 흑명찌라고 해서 판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판매하는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기타 다른사이트에서 민속...라는 명칭으로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찌말고도 4~5g대의 찌에 자립을 주고 삼분할채비로 밸런스가 맞으면 저보다도 더 좋은 찌올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른 채비보다는 조금 가볍게 찌맞춤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djpoem 감사합니다 ~^^
같이 다니셔야지 혼자만 다니시고 넘 하시네요~
너무 멀리에 있어서 같이 출조는 못해 아쉽습니다 ~^^
사용한 전자찌를 볼때 엄밀히 황금비율은 아니죠~~
건전지무게 0.7g이 들어있어 0.35g의 스위벨을 사용한
오른쪽 찌의 실부력은
2.45g가 아니라 1.75g이 됩니다!!
그러므로 1.75g 부력에 0.35g스위벨을 사용한것이 됩니다.
정확히 20%를 사용하셨네요!
처음 유툽시작부터 건전지무게를 포함한 찌의부력(4.4g정도)를
기준으로 시작했더라면 모든게 맞아들어갔을텐데...
사실 민물낚시에서 0.7g이라는 무게는 엄청난 편차가 있다는거 잘아시잖아요!!
"찌와봉돌의 황금비율"이라는
제목이 무색할 정도의
아쉬움이 많은 실험이었네요!!
네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고이용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 있나 해서 몇 번을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제 실험이 잘못되거나 오류가 있는 실험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잠깐 풀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찌의 부력이 5.05g이면 이 부력은 실제로 5.05g+0.62(425배터리 무게)=5.67g이 원래 이 찌가 가지고 있는 부력입니다.
결국 5.67g찌에 0.62g(배터리무게)가 자립이 되어 5.05g이 되기 때문에 5.05g의 부력에서 배터리 무게를 다시 빼서 계산하는 것은 맞지 않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제가 실험한 찌의 부력은 엄밀히 말하면 5.67g-0.62g(배터리무게-자립무게로 보면될 것 같으습니다)-1.6g자립=3.45g, 다른 쪽은 5.67g-0.62g(배터리무게-자립무게로 보면됨)-2.6g자립=2.45g이 되어 실험에서 사용한 찌의 부력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3.45g*15%=0.5175g 으로 최종스위벨 0.52g을 사용했고 2.45g*15%=0.3675g으로 최종스위벨 0.35g을 사용해서 실험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의 비율은 크게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삼분할채비의 경우 편대와는 다르게 찌와 최종스위벨의 비율 15~16%가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요즘 계속해서 테스트 중인데 낚시라는 것은 항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구독자님들께 정답이라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더 테스트 후에 전달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나지도 못한 제가 너무 장황하게 설명을 길게 하게 되었습니다.
남고이용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설명이 필요했기에 이렇게 길게 답변드렸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낚시란 것이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원래 찌의 부력이 5.67g이었던가요!!
그러면 시인시절님이 맞게 운영을 하신겁니다...
영상속의 채비소개란에 찌의 부력이 5.67g 이 아닌 5.05g으로 나와 있어서 잠시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낚시인생 40년에 몇번 시도해봤던 채비들이지만 시인시절님 덕분에 더욱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고이용 댓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으니 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번 셋팅하고 밀어부치는거보다 다양하게 시도하며 부지런해야한다(교과서)
깔아놓고 언젠가는 올거야 라며 귀차니즘을 뚝심으로 치환하며 자기위로를 한다(현실)
낚시는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오늘 정말 중요한 말씀을 올리셨네요~
그래도 부지런히 밥질하는 것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붕어의 마음이지요~
낚시 정말 어려운 것 맞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잡소리가 들려요 ㅋㅋㅋ
그러게요.
전에는 안났었는데 갑자기 심하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