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인데.. 진짜 그냥 학교 앞 떡볶이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로 맛있는진 모르겠고 가격대비 양을 진짜 많이 주셔요..!! 사장님들 최고.. 그래서 저는 그냥 줄 많이 안 길면 먹을만한? 정도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도 있을 수 있는데 다들 너무 기대하실까봐 ㅠ
8년 전에 중계역쪽에서 일하면서부터 오며가며 사먹기 시작했어요. 진짜 맛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줄 서서 기다리고 그 줄도 길어져서 줄 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엄청 좋으셔서 오랜만에 가도 기억해주시는거에 감동받았어요. 여러모로 좋은 떡볶이집인데 이제 그만 유명해졌으면...ㅠㅠㅠㅠ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맛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떡볶이 풀고 양념이 베일려면 시간이 필요함. 근데 장사가 잘된다는 거는 바로바로 팔린다는 뜻이고 떡볶이에 양념이 잘 베일 시간이 없다는 뜻이기도 함 그래서 맛이 왔다갔다 할 수있음 어쩔때는 맛있고 어쩔때는 아니고 그게 그차이임
우리 동네에요^^ 떡볶이가 술술 넘어가요. 진짜 꿀떡꿀떡 국물도 넘 맛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래 끓일수가 없어서 더 맛있어요. 약간 설익은 떡볶이도 맛있어요. 아침에 나가다보면 비엔나쏘시지같이 줄을 서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못먹은지 오래되었네요 ^^
살면서 댓글 써본적 처음인데 아침11시가서 2시간 줄서고 기다렸는데 재료소진했다고함 사람들 완전 짜증냄 솔직히 양심없이 장사하는거임 1시정도면 충분히 장사 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기다리기전에 말을 하던가 줄서는 홍보 노리고 욕한번 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봄 손님 없어서 밤 늦은시간까지 하시는분들 생각하면 양심없고 이기적임 예전에 2번먹어보고 직원들 위해서 다시 간건데 맛은 개인적인거지만 이거 드시면 그냥 평범한 떡볶이 맛임 왠만하면 다른곳 팔아 주심이 좋을듯요 저분든 현금만받고 자기 편한대로만 장사하는 완전 이기적인분들임 가게 세놓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1인분에 3,500안받고 더 열심히 하십니다 줄만서고 화나실분들 위해서 길게 글 씁니다
옛날 학교앞 떡볶이가 그리운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프랜차이즈 떡볶이 맛에 익숙하다면 호불호가 갈릴 순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극호였습니다 🧡🧡 제겐 추억의 떡볶이 그자체였거든요 ㅠㅠ 추억의 맛이라는게 개인의 입맛(?) 따라 다를수 있어서 누군가에겐 그냥 무난무난한 맛일수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일단 맵기는 거의 없는 편이고 달고 짠맛이 강했어요! 간이 쎈편이랄까요? 밀떡에 간이 제대로 배여있고 국물도 넉넉한 편이라 튀김이랑 조합이 최고였네용. 판매하시는 튀김류 중에서는 만두가 제일 잘어울렸어요 ㅎㅎㅎ 감사하게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다음에도 또 도전해보려고요 !!!
관양동 수촌마을에 있는 현대분식 이라는 가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저도 떡볶이 정말 좋아하고 서울 유명떡볶이집 안가본데 없을정도로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 추천할만 합니다. 떡볶퀸님이 이런 옛날떡볶이류 평가하실 때 강조하시는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편입니다. 맵단짠이 서로 과하지 않고 절제미가 있달까요..? 때문에 갓만들어진 판을 먹으면 맛이 쪼금 심심한듯하기도 한데 또 반대로 만든지 쪼금 지난 떡볶이는 상당히 꾸덕꾸덕하고 맛이 강합니다. 단점일 수도 있지만 또 이게 판떡볶이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1인분 3천원이에요.튀김도 오징어 고구마는 수제로 하시는데 튀김4개 2천원 아주 저렴합니다. 맛은 그냥 떡볶이에 곁들여먹기 나쁘지 않은 정도..? 순대도 1인분 3천원인데 양 꽤나 넉넉하게 주시고 요청하면 내장도 푸짐하게 주십니다. 꽤 오래 장사하신 노포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매력있는 집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동네맛집정도? 이긴 한데 떡볶퀸님 채널에 소개된 가게들 중에 그냥 딱 동네맛집이다 혹은 그 정도도 안된다고 느낀 가게들이 적지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정도면 꽤 맛집이 아닌가 싶어서 현대분식 한번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20년 넘게 단골이에요 할머니가 하실때 부터 자주 사먹었어요.. 따님 부부가 물려 받았는데 솔직히 할머니 떡볶이 못 따라 가요. 지금이 맛 없다는게 아니에요. 할머니의 떡볶이가 압도적 이었어요..할머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한달에 몇번 오픈만 할때도 많았는데 버스타고 지나다가도 포장마차 오픈해 있으면 급한일도 집어 치우고 떡볶이 먹으러 갔어요. 이젠 집 앞인데도 먹을려면 최소 1시간 기달려요.. 석계역 "오빠 생각" 도 가서 먹어봤는데 여기랑 비교 안되요..제발 그만 소문 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전형적인 국물 떡볶이에요. 1 도 맵지 않고 들어가는건 딱 3개에요 떡, 어묵, 파 그리고 특제 양념.. 이 떡볶이 때문에 셔틀 여러번 했어요. 여름엔 달랑 3일 월 수 금 (주말 휴무) 혹서기 지나면 5일 하십니다. 더 이상 소문 나지 않았으면 하는 동네 맛집 중 하나에요. 9시 오픈 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늦을 때 있어요. 대부분 3시 전에 재료 소진으로 문 닫아요.. 정보는 다 썼는데 그래도 제발 자주 오시지 마세요.(구리고 이집 어묵 맛집입니다. 드셔 보시면 알아요. 떡 그냥 밀떡 이에요 이게 바로 먹으면 못느끼는데 셔틀 많이 해본 저는 떡은 금방 불어요.. 어묵은 시간이 지나도 처음 먹을때와 별 차이 없습니다.) 떡볶이 제외 하곤 다 납품 받은겁니다. 전 온니 떡볶이만 먹어요.(원래는 혹서기는 월 수 금이었는데 바뀌었나 보내요. 월차 써야 사먹을수 있습니다. ㅋㅋ )
좀 먼곳이라 고민하다가 궁금함이 이겼네요. 1+2로 포장해서 먹어 봤네요. 그리고 결론은 저처럼 멀리서 가 포장하신다면 꼭 1인분 포장해서 가까운곳에서 드셔보시고 오세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고춧가루 찌개가 집에 오시면 고추장 찌개가 됩니다. 대신 그 나름데로 맛은 있어요. 대신 금방 나왔을때의 그 국물의 시원함은 없지만
여기 자주 먹는데 솔직히 막 엄청 특별하게 와 맛있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맛이 별로란건 아니고 자극적이지 않게 맛남 좀 맵거나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별로일지도? 근데 여기 최대 장점은 요즘 물가에 그 가격에 그정도 양과 그정도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는 거임 한마디로 가성비 갑임
사실 3년전까지만 해도 줄서서 사먹을 필요도 없는 그냥 동네주민들만 아는 맛집 정도였는데 약 1~2년전부터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오프런이 시작됨 가성비가 좋은 떡뽁이인것은 확실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저렇게까지 줄서서 사먹을 정도는 맛은 아님 맵지 않고 단맛강한 떡뽁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겠지만 좀 자극적인 맛의 떡뽁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한 맛일수 있다는 거 그냥 인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몰라도 타지역에 사시는 분이 발품 시간품 팔아가며 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유명하다는 몇대 떡볶이집들이나 프랜차이즈, 각각 로컬맛집들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개인적인 추억의 떡볶이 맛집 추천해봅니다!! 서울 수유역 7번출구와 8번출구 사이에 있는 포장마차 떡볶이집인데 이름없는 빨간 천막의 판 떡볶이집이에요 (좀 더 7번출구쪽에 있는 초록 천막의 수유리 깻잎 떡볶이도 나름 특색있고 맛있지만 거기말고, 추천하는 집은 어르신분께서 운영하시는 이름없는 빨간 천막의 포장마차입니다!)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학교 앞 떡볶이보다 조금은 덜 자극적이지만 감칠맛이 더 살아있는 스타일이에요 어르신께서 직접 조리 하시는데 물을 생수가 아닌 어묵 국물을 사용해서 더 감칠맛 있는 게 아닐까 생각 되구요. 특징으로는 당근이 꽤 들어가는데 평소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당근은 골라 먹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로 푹 절여져있는 느낌이라 달큰한게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다른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납작한 사각어묵이 아닌 약간은 두툼한 꼬치 어묵 스타일이 들어있어요! 먹다보면 잘 먹어서 그런지 가끔 더 먹으라고 주시는 경우도 있구요, 튀김 추가 주문하면 떡볶이를 더 얹어주시기도합니다ㅎㅎㅎ 애초에 양이 적은 편이 아니라서 매번 사양하지만 인정이 느껴지고 좋더라구요ㅎㅎ 부가적인 특징으로는 포장할 때 기계가 따로 있어서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마치 신전떡볶이처럼 실링 처리해주시는 점이 장점이더라구요 (그냥 비닐봉투보다는 더 안전하고 들고갈때 아무래도 편하기도하구요) 게다가 포장마차 떡볶이집은 종종 2리터 생수통으로 물을 주시는데도 있는데 여기는 정수기가 있어서 그 점도 소소하게 장점이에요ㅎㅎ (추가로, 결제는 현금이랑 계좌이체만 가능하다는 점!) 가격은 떡복이 1인분 3000원, 어묵도 1인분 3000원이구요, 튀김은 4개 3000원 3개 2000원이에요. 꼬마김밥은 5개 2500원인데 저녁에 가면 가끔 다 팔려서 없더라구요...ㅎㅎ (마감은 대략 저녁10시정도? 전후인 것 같아요!) 튀김도 그자리에서 튀겨주시는 편이며,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손을 많이 떨면서 조리해 주시는데 아프시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속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가끔은 건강상의문제로 쉬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동네 주민인데.. 진짜 그냥 학교 앞 떡볶이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정도로 맛있는진 모르겠고 가격대비 양을 진짜 많이 주셔요..!! 사장님들 최고.. 그래서 저는 그냥 줄 많이 안 길면 먹을만한? 정도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저 같은 분도 있을 수 있는데 다들 너무 기대하실까봐 ㅠ
떡알못 ~~~~
@@starbucks-m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입맛이 다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른데 여기다대고 알못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프렌차이 떡볶이들은 맛없어서 예전 맛이 그리워요
저도 동네라 자주 먹었는데 어느날은 맛이 없기도 하고 어떤날은 진짜 꿀맛같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다 같은 떡볶이라 해도 이상한 떡볶이맛이 엄청 많은데 근데 여긴 그래도 그나마 옛날 떡볶이에 가장 가까운것 같은, 뭔가 매력이 있더라구요.
@@al.gus_._ 영상 보신건가 저건 1인분만 올려놓은거라고 말했는데.. 2인분 따로 챙겨놨다고 ㅋㅋ
8년 전에 중계역쪽에서 일하면서부터 오며가며 사먹기 시작했어요. 진짜 맛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줄 서서 기다리고 그 줄도 길어져서 줄 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기억력이 엄청 좋으셔서 오랜만에 가도 기억해주시는거에 감동받았어요. 여러모로 좋은 떡볶이집인데 이제 그만 유명해졌으면...ㅠㅠㅠㅠ
불법입니다 저정도 벌었음 가게 내서 해야죠
무슨 심보인가요
여기 맛도 맛이지만 진짜 깔끔해서 좋아요... 포장마차에서 위생은 기대하기 쉽지 않은데 여기는 항상 청결함ㅜㅜ
영상으로 봐도 빤딱빤딱 하네요 으으 슬슬 추워지고 있고 넘 멀어서 내년 초여름에나 가얄듯
오픈런이라니 ㄷㄷㄷ 게으르면 떡볶이도 못먹는 세상 ㅠㅠ
무단인도 점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사장이 내일 지가 불법인지 알아보겠다구 시비거네요 상대가치 없어 무시하려는데ᆢ
저렇게 개당 인원제한 있는집 너무 좋아요. 솔직히 빨리팔고 빨리 퇴근하는게 장사꾼입장에선 더 편하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포장마차 떡볶이가 오픈런이라니 ㅋㅋㅋ
다 아는맛인데 요즘 프렌차이즈 떡볶이투성이라 찾기 힘든맛이에요ㅜ
여기 주민인데 원래 저 근처 백병원에 다른 사장님이랑 같이 판매하다가 저 다리떡볶이쪽이 레시피 들고 튀었다는 소문 듣고 안먹음 ㅋㅋ 맛도 내 기준으로는 백병원 앞쪽이 더 맛있었어요
@@user-fs1hc4vv8i 거기 이름 좀요 먹으러가게
@@기기-c9u 그냥 백병원쪽으로 쭉 걷다보면 하나 더 나와요
@@user-fs1hc4vv8i 헐 이거 사실인가요? 거긴 맨날 사람 별로 없던데 사실이라면 배신감 장난 아니네요
요즘은 와~ 존맛보다는 기본과 생각하는 그 맛을 내는집 찾기도 힘들거같아요. 동네에 그런떡볶이집 없나ㅜㅜㅜ
진짜 맛있는데 평일에 회사 안가야 먹을수 있다는게 눈물나요...
어머 중계에 오셨군요…저희 동네를 유튭으로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여기 출근 하면서 맨날 줄 보면 깜짝 놀라는 집인데😅
여기 저 부부 전에 할머니 때부터 자주갔었는데
돌아가시고 부부가 하시는듯해요
그때는 줄을 안서고 먹었는데 ㅠㅠ
옛날맛 밀떡 에 쫄깃함
아무래도 젊은 분들보다 30대 이상? 분들은 추억에맛을 느끼실겁니다. 엄청착한가격 친절하시구요
아쉬운건 영업방법인지 화구가 하나 남아서 두개 가동했으면 줄도 덜서고 좋겠는데 하나만 사용하셔서 줄이 더 긴느낌도 있어요
저도 먹고싶을때 30분이상 생각하고 갑니다
저기가 상계백벽원 앞이라 엄마 약 타러 갈때마다 [저 줄은 뭐지??] 항상 궁금했음. 줄 설 정도의 맛인가 하고..줄 서 볼까 하다가도 아침 9-10시부터 떡볶이 먹을 정도로 매니아는 아니라 패스!!
맨날 서울 떡볶이만 소개해줘서 갈수가 없다....
떡볶퀸님 목소리 듣고있음 귀가 갠지러~
청결, 저렴, 친절 거기다가 이집은 음악도 항상 근사하게 나오고 있어요..
조심스럽게 저의 떡볶이 맛집을 소개하자면 위치는 영상의 중계다리 떡볶이집과 멀지않은 공릉역입니다ㅎㅎ서울과학기술대학교 근처의 쪼매매운떡볶이 라는 가게인데요 이름 그대로 살짝 매콤한 국물떡볶이 입니다. 여기도 나름 줄서서먹는 떡볶이집이구요 제 인생 떡볶이집 2곳중 첫번째로 꼽히는 곳입니다. 아..생각만해도 침나와요..
거기도 떡복퀸님 가보셨어요!!
노원 살아서 갔었는데 인기 체고예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기다려도 먹기 힘들 정도로 사람 진짜 많아용
와 나 어제 먹었는데 ㅠㅠ 다행이다 당분간 못먹겠네요 ㅠㅠ 많이 오지마세요ㅜㅜ 지금도 너무 기다려요😂
운동해서 다른건 다 위장에 쑤셔 넣어도 떡볶이만큼은 안먹는 사람인데 떡볶퀸님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라이트한 시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다방은 10번도 넘게 돌려봤어유 ㅋㅋ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맛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떡볶이 풀고 양념이 베일려면 시간이 필요함. 근데 장사가 잘된다는 거는 바로바로 팔린다는 뜻이고 떡볶이에 양념이 잘 베일 시간이 없다는 뜻이기도 함 그래서 맛이 왔다갔다 할 수있음 어쩔때는 맛있고 어쩔때는 아니고 그게 그차이임
숙대 앞 베스트프렌드도 추천드려요! 떡이랑 어묵이 맛있고 저희 부모님도 인정한 맛집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되게 독특해요 키티가 가득하달까
키떡!!!!
와이프가 사달라 해서 한번 포장해본... 정말 앞에 15명있었고 한시간 한참 넘게 기다린곳이네요 ㅎㅎ
엄청나게 맛있다기보다는.. 동네 맛있는 떡볶이 이고 가성비가 엄청 좋은 떡볶이 집이네요
우리 동네에요^^ 떡볶이가 술술 넘어가요. 진짜 꿀떡꿀떡 국물도 넘 맛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래 끓일수가 없어서 더 맛있어요. 약간 설익은 떡볶이도 맛있어요. 아침에 나가다보면 비엔나쏘시지같이 줄을 서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못먹은지 오래되었네요 ^^
ㅋ 비엔나쏘세지 ㅋㅋㅋ
진짜 반갑네용,,,!!!!!!!!!동네주민들도 항상줄서는ㅋㅋㅋㅋㅋ 최고집 ㅠㅠㅠ
살면서 댓글 써본적 처음인데
아침11시가서 2시간 줄서고 기다렸는데 재료소진했다고함 사람들 완전 짜증냄
솔직히 양심없이 장사하는거임
1시정도면 충분히 장사 더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기다리기전에 말을 하던가
줄서는 홍보 노리고 욕한번 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봄
손님 없어서 밤 늦은시간까지 하시는분들 생각하면 양심없고 이기적임
예전에 2번먹어보고 직원들 위해서 다시 간건데 맛은 개인적인거지만 이거 드시면 그냥 평범한 떡볶이 맛임
왠만하면 다른곳 팔아 주심이 좋을듯요
저분든 현금만받고 자기 편한대로만 장사하는 완전 이기적인분들임
가게 세놓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1인분에 3,500안받고 더 열심히 하십니다
줄만서고 화나실분들 위해서 길게 글 씁니다
거기다 안열때도 있고 오픈시간도 제맘대로라 그냥 지나가다 열려있음 사가는 집....일부러 찾아갈정도의 집도 아니고
옛날 학교앞 떡볶이가 그리운 분들은 한번쯤 도전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 프랜차이즈 떡볶이 맛에 익숙하다면 호불호가 갈릴 순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극호였습니다 🧡🧡
제겐 추억의 떡볶이 그자체였거든요 ㅠㅠ
추억의 맛이라는게 개인의 입맛(?) 따라 다를수 있어서 누군가에겐 그냥 무난무난한 맛일수도 있는것 같아요ㅎㅎ
일단 맵기는 거의 없는 편이고
달고 짠맛이 강했어요! 간이 쎈편이랄까요? 밀떡에 간이 제대로 배여있고 국물도 넉넉한 편이라 튀김이랑 조합이 최고였네용. 판매하시는 튀김류 중에서는 만두가 제일 잘어울렸어요 ㅎㅎㅎ
감사하게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다음에도 또 도전해보려고요 !!!
흠 한 7년전인가 저녁에 먹은적이 있는데 그땐 할머니께서 대파를 어마어마하게 넣었었다구 근데 지금은 할머니가 안계셔서 많이 안넣을껄? 그냥 달달한 떡볶이인데 맛있긴함
관양동 수촌마을에 있는 현대분식 이라는 가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저도 떡볶이 정말 좋아하고 서울 유명떡볶이집 안가본데 없을정도로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 추천할만 합니다. 떡볶퀸님이 이런 옛날떡볶이류 평가하실 때 강조하시는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편입니다. 맵단짠이 서로 과하지 않고 절제미가 있달까요..? 때문에 갓만들어진 판을 먹으면 맛이 쪼금 심심한듯하기도 한데 또 반대로 만든지 쪼금 지난 떡볶이는 상당히 꾸덕꾸덕하고 맛이 강합니다. 단점일 수도 있지만 또 이게 판떡볶이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1인분 3천원이에요.튀김도 오징어 고구마는 수제로 하시는데 튀김4개 2천원 아주 저렴합니다. 맛은 그냥 떡볶이에 곁들여먹기 나쁘지 않은 정도..? 순대도 1인분 3천원인데 양 꽤나 넉넉하게 주시고 요청하면 내장도 푸짐하게 주십니다. 꽤 오래 장사하신 노포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매력있는 집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동네맛집정도? 이긴 한데 떡볶퀸님 채널에 소개된 가게들 중에 그냥 딱 동네맛집이다 혹은 그 정도도 안된다고 느낀 가게들이 적지않았거든요. 그래서 이정도면 꽤 맛집이 아닌가 싶어서 현대분식 한번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관양시장 쪽 맞죠? 드디어 댓글 속에 우리 동네도 찾았다🤣 한 번 가볼게요!!
헐 동네다🫢
감사합니다 먹으러 가볼게요~~!!
20년 넘게 단골이에요 할머니가 하실때 부터 자주 사먹었어요.. 따님 부부가 물려 받았는데 솔직히 할머니 떡볶이 못 따라 가요. 지금이 맛 없다는게 아니에요. 할머니의 떡볶이가 압도적 이었어요..할머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한달에 몇번 오픈만 할때도 많았는데 버스타고 지나다가도 포장마차 오픈해 있으면 급한일도 집어 치우고 떡볶이 먹으러 갔어요. 이젠 집 앞인데도 먹을려면 최소 1시간 기달려요.. 석계역 "오빠 생각" 도 가서 먹어봤는데 여기랑 비교 안되요..제발 그만 소문 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전형적인 국물 떡볶이에요. 1 도 맵지 않고 들어가는건 딱 3개에요 떡, 어묵, 파 그리고 특제 양념.. 이 떡볶이 때문에 셔틀 여러번 했어요. 여름엔 달랑 3일 월 수 금 (주말 휴무) 혹서기 지나면 5일 하십니다. 더 이상 소문 나지 않았으면 하는 동네 맛집 중 하나에요. 9시 오픈 이라고 하는데 아니에요. 늦을 때 있어요. 대부분 3시 전에 재료 소진으로 문 닫아요.. 정보는 다 썼는데 그래도 제발 자주 오시지 마세요.(구리고 이집 어묵 맛집입니다. 드셔 보시면 알아요. 떡 그냥 밀떡 이에요 이게 바로 먹으면 못느끼는데 셔틀 많이 해본 저는 떡은 금방 불어요.. 어묵은 시간이 지나도 처음 먹을때와 별 차이 없습니다.) 떡볶이 제외 하곤 다 납품 받은겁니다. 전 온니 떡볶이만 먹어요.(원래는 혹서기는 월 수 금이었는데 바뀌었나 보내요. 월차 써야 사먹을수 있습니다. ㅋㅋ )
양은 많이 주는데...호불호 있어용~~
저희 동네인데....갈때 마다 줄서있네용~ㅠ.ㅠ
나레이션이 너무 스타카토가 있어서 귀가 아파요ㅜㅜ 목소리는 참 좋습니다.ㄱ
진짜 매일 보는 곳인데 항상 줄 서있어서 기다릴 엄두가 안나요 ㅋㅋㅋㅋ
떡볶퀸님 하트 목걸이 무슨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예뻐용
동네사는 주민입니다. 요즘 학교앞떡볶이가 당겼는데 가까이 있는거 알면서 멀리있는곳을 검색했네요 먹어본 떡볶이중에 감칠맛은 최고입니다. 줄 서있을때 넉넉하게 주문하세요 조금 주문하고 받을때 추가 주문하면 안받아 줍니다. 내일 줄서러 가야겠어요
좀 먼곳이라 고민하다가 궁금함이 이겼네요. 1+2로 포장해서 먹어 봤네요. 그리고 결론은 저처럼 멀리서 가 포장하신다면 꼭 1인분 포장해서 가까운곳에서 드셔보시고 오세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고춧가루 찌개가 집에 오시면 고추장 찌개가 됩니다. 대신 그 나름데로 맛은 있어요. 대신 금방 나왔을때의 그 국물의 시원함은 없지만
퀸님.. 제가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밀떡을 못먹는데...😂 쌀떡볶이 맛집이 있을까요??ㅠㅠ
항상 떡볶퀸님 얼굴이 궁금하긴하지만 목소리만 나오는 게 더 좋기도해요ㅋㅋㅋ진짜 떡볶이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채널이라 이제는 떡볶퀸님이 그냥 떡볶이 같달까..?서울 온 김에 추천해 준 떡볶이 다 먹고가려구요ㅎㅎ
그러고 보니 금천구천역입구 삼거리에 포장마차에서 사먹던 떡볶이가 생각나네요
부산 떡장인방앗간(구 웅이네방앗간) 쫜득쫄깃 쌀떡식감 장난아님 떡볶이 맛있고 떡볶이에 감자 사라다 올려다주고 진짜 떡볶이 먹으면서 와~여기가 진짜 제대로다 느낀적은 처음인곳.
부산 화오뎅도 떡볶이랑 오뎅국물 장난아님 ㅎㅎㅎㅎ포장해와서 먹었는데도 아주 만족한곳중 하나
처음 먹었을 때
내 입맛을 사로잡았던 떡볶이
언제부터 줄서는 집이 됐는지 ㅎㅎㅎㅎㅎ
소스가 비법이겠지만 떡과 어묵도 맛있고
무엇보다 대파가 다하는 느낌
오징어튀김 김말이 강추
노원에 30년살았는데….왜 처음 알았을까요.😂 당현천 걸어가다 사야겠네요
줄서는 집 가보면 항상... 마케팅이 중요하구나 싶어요 ㅋ
오늘 의상 넘이뻐요!! 치마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떡볶퀸님!! 서울 연신내 갈현동 떡볶이 한번 가주세용! 제기준 너무 맛있어용
갈초앞 말고 시장 안이 1호점이라 항상 같은 맛이죠 ㅎㅎ
여기 늘 줄 많이 서 있길레 사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평범하고 양을 많이 줍니다.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가실거면 기대를 낮추고 가시는게 좋음
저도 동의 ㅎㅎㅎ
기대치가 낮으면 맛있는데, 넘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할수 있어요.
떡이 미끌거리고 쫄깃쫄깃해서 좋은데, 좀 달고... 무난무난 옛날 떡볶이 맛이에요.
사람 입맛은 케바케지만~
여기 진짜 옛날부터 맛있었는데 유명해졋네 ㅠㅠ 나만 알고 싶은 집이였는데
프랜차이즈 떡볶이집이 난무하는 시대라서
이러한 집의 맛은 진짜 딱 노말한 학교앞 떡볶이집 정도인데 그러한 맛을 내는 집도 이제는 흔치 않죠.
줄없으면 맛있게 먹을만 한데 줄이길면 글쎄...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
여기 자주 먹는데 솔직히 막 엄청 특별하게 와 맛있다는 아니에요 그렇다고 맛이 별로란건 아니고 자극적이지 않게 맛남 좀 맵거나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별로일지도? 근데 여기 최대 장점은 요즘 물가에 그 가격에 그정도 양과 그정도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는 거임 한마디로 가성비 갑임
방송타면 안되는데 ㅠㅠ 지금도 줄이 긴데 흑흑
와 진짜 맛있겠다 언제먹어도 맛있는게 떡볶이 인데 저도 꼭 가보고 픈 느낌 ㅠㅠ
학교 앞 분식 ㅠ 그립다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오픈런까지 ㄷㄷㄷ
우와 넘 맛나겠어요^^! 길거리 음식이라도 위생과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다좋은데 떡볶이휘젓는기구를 스텐으로 쓰셔야하는데 열에약한플라스틱으로 쓰네요 ~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알고있는데.. 그것만 좀 바꾸시면 가성비+맛 다잡은 집일거같군요
담에 서울가면(혹여나 인근지인 경기도로 혹시나 근무하게 되면), 먹으러 가야겠네요...!!!!!
중계역.... 메...모... 떡볶이 맛집.... 끄적.....
예전에 저기 줄섰을때 내 바로 앞 남자가 6인분 포장해가서 재료소진 시키고 나부터 컷당함 그때 뒤에 줄섰던 사람들 육성으로 소리치면서 그 남자한테 욕했음 어쨌든 시간 날때마다 줄서가지고 겨우 한번 먹어봤는데 헛수고임 맛이 너무 평범함 그냥 집에서 해먹는게 나았을 정도
저희 집 코앞 떡볶이집인데 14년전부터 먹던곳인데.. 떡볶퀸님땜에 줄이 더 길어졌어요ㅠㅠ
떡볶이가게 차리실 것 같아요. 맛있겠어요.
중계동 사는데 오전에 이쪽길을 가지않아서 몰랐나봅니다 오전에 찾아가봐야겠어요 ㅎ
떡볶퀸님!! 파 들어간 떡볶이 좋아하시면 금촌에 ok분식 한번만 가주세요!!! 진짜 파가 많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양도 엄청 많이 주세요 순대도 양 많이 주세요!!!! 페북에 몇 번 올라온 적도 있었어요!! 진짜 딱 한 번만 드셔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
과하지 않은 단맛~
딱 거기서 맛있겠다는 생각이 그냥 드네요.
요즘 떡볶이들도 너무 달게 만들어서
떡볶이 좋아하지만 원하는 예전의 그맛 찾는 게 힘들어져 잘 안 사먹었는데 ..
저기 가보고 싶네요.
여기가 인생떡볶이이긴하죠….
출근길에 매번 줄 서 있길래
두 번 먹어봤습니다..12시쯤이었는데
40분 정도 줄 섰습니다.
당시 기온이 35도여서 평소보다 줄이 적어서
줄을 서봤는데...앞에서 3인분씩 사가시니
앞에 15명이 있어도 다음 판이라....ㅠ
맛은 있어요 근데 1시간씩 서시는 건 비추..
줄까지 기다리면서 먹는 음식점들 많이가봤는데 다 후회함 시간이 아까움 그냥 아는맛임.......너무 기대해서 그런가.....굳이 줄까지 서면서 먹는사람들보면 부러움 시간이 많구나.......
가보고싶은곳은 거리가 너무멀어 ㅜㅜ
여기 맛있긴한데 먹고나면 물이 많이 먹히는거 보니 조미료가 ㅎㅎ여튼 한번가보고 50분줄서기싫어서 안갑니다
매번 오픈유무도 변동있어서 불편
재료소진이 보통 몇 시 정도일까요?? 열두시…?
가격도 양도 혜자스러운 곳이랍니다^^ 그리고 근처 호떡도 맛있어요~
김해에 있는 "정은이네" 꼭 와주세요~~!! 가래떡 떡볶이가 끝내주고 튀김도 맛있어요ㅎㅎㅎ
정말 학교앞에서 먹었던 떡볶이를 다시한번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그때 먹었던 떡볶이맛을 찾아 이집 저집 가서 먹어봤지만 아직까지 못찾았어요.
진짜 여기 맨날 지니갈때 문 닫혀있어서 망한곳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오전에 주문이 끝나서 문닫는거였움... 저기사 5년살았지만 열려있는모습을 정말 손에꼽을정도.
오늘 일부러 강남에서 찾아갔는데 주변 도로공사해서 닫았더라구요 ㅠㅠ 넘 아쉬웠어요 흑
여기 맛있어요 오픈하는 날이 일정하지 않아 좀 불편해요 ㅠ
사실 3년전까지만 해도 줄서서 사먹을 필요도 없는 그냥 동네주민들만 아는 맛집 정도였는데 약 1~2년전부터 갑자기 유명해지면서 오프런이 시작됨
가성비가 좋은 떡뽁이인것은 확실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저렇게까지 줄서서 사먹을 정도는 맛은 아님
맵지 않고 단맛강한 떡뽁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겠지만 좀 자극적인 맛의 떡뽁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심심한 맛일수 있다는 거
그냥 인근에 사시는 분이라면 몰라도 타지역에 사시는 분이 발품 시간품 팔아가며 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밀떡과 어묵 파. 이 세가지면 그냥 게임끝임. 우와 진짜 맛있다 가 아니라 정말 학교앞 그 떡볶이 맛때문에 계속 찾게되더군요. 특히 저 국물에 계란뽀개먹으면 아오... ㅠ
진짜 가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중계동 근처에 사는데 저 떡볶기집 자주 가거든요 떡볶이 먹고 남은 국물 에다가 라면사리같은거 넣어먹으면 ㄹㅇ 존맛
한번 턴에 많이들 사가니까 금방 동나고 그래서 더 줄이 안줄어들어요. 사실 떡볶이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는 제 입맛에는 좀 많이 달아요 ㅋㅋ 몇젓가락 까지는 맛있어요 ㅎㅎ
포장마차 오픈런은 첨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맛있나보다.....
저는 여기 가판에서 먹은 적이 있어요
이제는 못가요
줄 너~~무 길어요 ㅜ
매콤보다는 그냥 달달한 떡볶이..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한번쯤 먹어본 학교앞 떡볶이에요 예전 동네살때는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다 했는데 요즘은 학교앞떡볶이 느낌을 찾기 어려워서ㅠㅠㅠ
유명하다는 몇대 떡볶이집들이나 프랜차이즈, 각각 로컬맛집들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개인적인 추억의 떡볶이 맛집 추천해봅니다!!
서울 수유역 7번출구와 8번출구 사이에 있는 포장마차 떡볶이집인데 이름없는 빨간 천막의 판 떡볶이집이에요
(좀 더 7번출구쪽에 있는 초록 천막의 수유리 깻잎 떡볶이도 나름 특색있고 맛있지만 거기말고, 추천하는 집은 어르신분께서 운영하시는 이름없는 빨간 천막의 포장마차입니다!)
맛은 우리가 상상하는 학교 앞 떡볶이보다 조금은 덜 자극적이지만 감칠맛이 더 살아있는 스타일이에요
어르신께서 직접 조리 하시는데 물을 생수가 아닌 어묵 국물을 사용해서 더 감칠맛 있는 게 아닐까 생각 되구요.
특징으로는 당근이 꽤 들어가는데 평소에 당근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당근은 골라 먹을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다른 채소들도 마찬가지로 푹 절여져있는 느낌이라 달큰한게 아주 맛있어요!
그리고 다른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납작한 사각어묵이 아닌 약간은 두툼한 꼬치 어묵 스타일이 들어있어요!
먹다보면 잘 먹어서 그런지 가끔 더 먹으라고 주시는 경우도 있구요, 튀김 추가 주문하면 떡볶이를 더 얹어주시기도합니다ㅎㅎㅎ
애초에 양이 적은 편이 아니라서 매번 사양하지만 인정이 느껴지고 좋더라구요ㅎㅎ
부가적인 특징으로는 포장할 때 기계가 따로 있어서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마치 신전떡볶이처럼 실링 처리해주시는 점이 장점이더라구요
(그냥 비닐봉투보다는 더 안전하고 들고갈때 아무래도 편하기도하구요)
게다가 포장마차 떡볶이집은 종종 2리터 생수통으로 물을 주시는데도 있는데 여기는 정수기가 있어서 그 점도 소소하게 장점이에요ㅎㅎ
(추가로, 결제는 현금이랑 계좌이체만 가능하다는 점!)
가격은 떡복이 1인분 3000원, 어묵도 1인분 3000원이구요, 튀김은 4개 3000원 3개 2000원이에요.
꼬마김밥은 5개 2500원인데 저녁에 가면 가끔 다 팔려서 없더라구요...ㅎㅎ
(마감은 대략 저녁10시정도? 전후인 것 같아요!)
튀김도 그자리에서 튀겨주시는 편이며,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손을 많이 떨면서 조리해 주시는데 아프시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속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
(가끔은 건강상의문제로 쉬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뭐가 이리 길어
여기 맨날 지나가면 항상 문 닫혀있던데 장사안하는게 아닌 이미 다 팔린거였구나….
아 여기 아울렛 근처인가욤? 항상 이천일아울렛에서 후문으로 나오면 줄 길게 서있는곳이 있던뎁..아닌강 ㅠ
와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더 많아지겠네요ㅎ
'과하게 달지 않은'에서 최고의 칭찬임을 알았음
달지않은, 적당히 단맛, 고급스런 단맛
요즘 이런말은 맛집을 의미하는 최고의 칭찬이 되었음.
와 이집 봤었던 기억나는데 벌써 3년전이라니..ㄷㄷ
떡이 일단 근본의 끝에 있는 밀떡.. 역시...
그 반대의 끝엔 쌀떡이 존재하죠...
구리 인창동 동인초앞 동인분식 리뷰해주세요~ 먹고나서 부담없는게 줄서서 먹는 요즘 학교앞 떡볶이네요~
떡볶퀸님! 중랑구 “면동떡볶이”도 제 학창시절 맛집입니다ㅜㅜ 리뷰해주세요🤍🤍
진짜 노원역 원탑
여기 원래 줄 안서고 먹었는데 어느날 부터 줄서서 먹드라구요. 왜 줄서서 먹게 됬는지 궁금해요.
매일 오가면서 보는 곳인데 정작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줄 늘어서 있는 것만 보고 ㅠㅠ
여기 단점 추워지거나 더운날엔 문 알열음.쉬는날 무척많음.
걸어서 10분거리에 삽니다 윰헤헤헤~
저기 건너편 대학 다니는 사람인데 항상 지나가다 보면 진짜..줄이..학교를 벌써 3년째 다니는데도 한 번도 못먹어봤네요 ㅜㅜ
오호라 당현교떡볶이
가성비 좋고 맛도 좋아요👍🏻
여기 초등학교때 처음 생겨서 그땐 먹고싶으면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줄을 서야만 먹을 수가 있는 찐 맛집이에요ㅠㅠ
크....당현천 다리 위, 중계역 1번출구에서 1분 채 안되는 거리 어린시절 친구들과 또 성인이되서 추억을 회상하는 그리운 맛의 아름다운 떡볶이이줘 ㅎㅎ 지금도 불티나게 팔려서 빨리 가야 한답니닷 ㅋㅋ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의 떡볶이에요 떡볶퀸님 ㅎㅎ
공릉 떡볶기집이랑(오타아님) 떡볶이는튀김빨도 추천이요!!튀김 존맛탱..쪼매매운떡볶이라고 유명한집있는데 여기보다 맛있어용
아 진짜 다리떡볶이에 가거싶어도 문 연 모습을 못본 이곳....
전에도 중계떡볶이올라오지않앗어요??아닌가 꿈에서봤나ㅠㅠ 아 갑자기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