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스 로스코전을 갔었는데 인상 깊은 작품들이었어요. 색깔들이 살아 숨쉰다는게 그때 처음 느껴봤던거 같아요. 로스코가 죽어가면서 작품 속에 자신의 생명을 넣어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킨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들을 볼때 그 작품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로스코도 그런 작가중 하나였어요. 저한테는. 모네나 김환기 이런 작가들을 보면 그림이 살아 숨쉰다는 느낌이 있는데 로스코도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이긴 해요. 로스코 작품들은 개인의 기질이나 경험에 따라 느끼는 영향력들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작가가 작품속에 심어놓은 영혼들이 개개인에게 다 다른 느낌을 주고 그 작가와 어느정도 무엇이든 접하는 부분이 있고 더 크면 클수록 더 큰 감정으로 다가오능거 같아요. 각자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댓글을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쓰네요. 먼가 처음에 전달하려던 댓글이랑 조금 달라진거같긴한데..
터보님..요즘 주변에서 컬렉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여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컬렉팅을 하면 자연스럽게 컬렉팅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누가 중점이 되어 커뮤니티가 형성되는지 그리고 활발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작품과 작가도 중요하지만 뭔가 커뮤니티에 주안점을 두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잘 몰라 여쭤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장 폴 게티'와 게티센터 이야기](http://i.ytimg.com/vi/sNiC9R2WGG8/mqdefault.jpg)
!["내가 아니라 했잖아" 1년전과는 180도 달라진 LA한인타운의 일상[3]🇺🇲](http://i.ytimg.com/vi/Cz3XGPcJ1Bs/mqdefault.jpg)
감사합니다 빠른 말속도에 오타나 말의 흐림이 전혀 없으신거 보니 정말 머릿속에 현대미술 깊이 있게 모두 알고 나오는 언어라 생각 드니 ..대단 하셔요
LA교외에 Pasadena에있는 Norton Simon Museum 도 가볼만해요. 베벌리힐스에선 좀먼거리이긴해요.
나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학교가 버클리에 있어서 종강하고 터보님 영상 보고 방문해봐야겠네요
미술관들 소개 감사드립니다 9월 수업 없는 날 LA 가서 한곳이라도 꼭 들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자코메티 작품들을 꼭 직접 보고 싶습니다
각 미술관 특성에 작품 설명까지 술술 해주시니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ㅋㅋㅋ la가면 게티 미술관은 꼭 가보고 싶네요 소개감사합니다!
미국구경 잘했습니다 멋지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현대미술에 무지에서 많은 것을 얻어내는 것 같아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1월에 게티 다녀왔는데 건물 구경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우버에서 내려서 미술관까지 걸어올라갔던 기억이.. 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압축적인 내용 잘 보았습니다!😊
게티 센터 오래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라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 생각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미술 문외한이 느끼기에는 water color가 글자 그대로 수채 인 것 같은데 말씀하시는걸 보면 두가지가 다른 것 같네요 신기..
예술에 문외한이지만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미술관 탐방도 재밌을것 같아요!!
게티센터 아래층에 있는 식당은 그냥 대학교 학식같은 느낌이고 위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예약하고 갔었는데 분위기, 맛 괜찮았어요.
게티센터는 하루 풀로 봐도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어제 생방송 좀 더 열어주심은 어떨까요?
보다가 중간에 끊어져서 아쉬워요~~😢
미술에대한 지식이 워낙 좋으셔서 도슨트를 하셔도 될거같네요..영상 잘봤습니다👍👍
예전에 마스 로스코전을 갔었는데 인상 깊은 작품들이었어요. 색깔들이 살아 숨쉰다는게 그때 처음 느껴봤던거 같아요. 로스코가 죽어가면서 작품 속에 자신의 생명을 넣어 새로운 생명을 잉태시킨 느낌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들을 볼때 그 작품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로스코도 그런 작가중 하나였어요. 저한테는. 모네나 김환기 이런 작가들을 보면 그림이 살아 숨쉰다는 느낌이 있는데 로스코도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이긴 해요. 로스코 작품들은 개인의 기질이나 경험에 따라 느끼는 영향력들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작가가 작품속에 심어놓은 영혼들이 개개인에게 다 다른 느낌을 주고 그 작가와 어느정도 무엇이든 접하는 부분이 있고 더 크면 클수록 더 큰 감정으로 다가오능거 같아요. 각자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댓글을 썼는데 지워져서 다시 쓰네요. 먼가 처음에 전달하려던 댓글이랑 조금 달라진거같긴한데..
로스코의 작품을 보고 진정으로 '숭고'를 느끼신 듯 하네요. 부럽습니다. 전 느껴본적이 없어서 ㅠㅠ
마크 로스코는 1970년에 사망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여행하는기분!
고등학교때 필드트립으로 해머뮤지엄을 갔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를때라 재미없어하던게 아쉬워지네요 ㅠ 부럽습니다
나파벨리도 올리실꺼죠?? 와인이야기 듣고 싶어요^^
터보님..요즘 주변에서 컬렉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여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컬렉팅을 하면 자연스럽게 컬렉팅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누가 중점이 되어 커뮤니티가 형성되는지 그리고 활발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작품과 작가도 중요하지만 뭔가 커뮤니티에 주안점을 두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잘 몰라 여쭤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ㄷㄷㄷㄷ 굿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월에 la가는데 한정된 일정에 라크마와 게티중 한곳을 관람한다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미대생1명도 함께 갑니다
그럼 게티죠
와 자코메티 작품이 무더기로!!!
그 게티이미지의 게티구나
슈퍼카 오너이며, A1 인터네셔널 관련 사업을 하는 분으로써 이번 강남 롤스로이스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티 빌라는 안가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게티 빌라가 게티 뮤지엄보다 볼게 더 많아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없어서 ㅠㅠ
@@Turbo832TV 아깝네욥 ㅠㅠ 나중에 또 가시면 방문하시길 빌어봅니다 :) 저는 빌라라고 해서 집 구경만 하는줄 알고 갔다가 더 많은 미술품과 볼거리가 좋았었어요
미국 도시 중 시카고 제일 좋아하는데 한번 오세요
당분간 미국은...
빨라서 쏙쏙들어온다
제 뇌피셜로 커피와 음식은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긴 감상하는 곳이지, 쳐먹으러 오는 곳 아니다.
또 맛집으로 소문나면 미술품 감상은 뒷전이 될테고,
이 사람 저 사람 음식 먹으러만 올테니, 필터링이 안되겠죠.
다음엔 저한테 연락주세요~ 제가 공짜로 투어 해드릴게요 ㅎㅎㅎ 팬입니당
영광입니다
얼마나 맛없을지 궁금해서 시켜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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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님맛집소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