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주인= 쎈 개가 되어야 한다. 이거 정말 중요. 가벼운 행동하지 말고 무게감 있게 걷고 여유있는 몸가짐을 강아지에게 보여 줘야 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행동하니까 나를 우습게 안봄. 말티푸라서 조금만 더 예뻐해줘도 금방 머리 꼭대기에 올라옴. 귀족적인 주인이 저절로 됨. ㅎㅎㅎㅎ 쌩큐 로아야😅
2021년 3월에 누나가 키우는 1살짜리 개망나니 잉글리쉬 코커스페니얼 때문에 골치아프다며 무서워서 어떻게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19kg이나 나가는 녀석이 밥 먹으라고 밥그릇 밀어주는데 손물고, 식사할 때 저리 가라고 손이나 발로 밀면 물어 버리고... 터그놀이 하는데 갑자기 흥분해서 또 물고... 같이 산책하면서 조깅하는데 뛰지 말라고 발 물고... 자기가 무조건 앞서 가야하고... 가만히 있다가 여튼 지 성미대로 안돼면 갑자기 왘!! 온 가족이 다 물려서 병원에도 여러번 갔었네요. 개훈남님 영상보고 밥 줄 때부터 산책하는 방법 등 시도 했더니 며칠 안지나 개과천선 했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덕분에 현재 6개월차 말티푸도 잘 키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4살짜리 치와와인데 집에 데려오자마자 제 손물어서 빼지않고 그냥 밀어서 눕혀놓고 입에 더 밀어넣으니 놓네요. 그후로 입질은 해도 안빼니까 입대는 시늉만하다 이젠 절대 안물어요. 제 손은 피 좀 봤지만요. 손빼는 행동하거나 움찔하면 만만하게 봅니다. 그동안 자기개 물게 만든 업보라고 생각하고 한번 물려줘가며 제압해보시길..자기 개 겁내면 못키우죠. 근데 큰개는 하지마세요 뼈볼듯ㄷㄷ
아가때부터 늘 보고 있습니다.~~ 훈련사님 영상보고 밥 안먹는거 똥먹는거 다 고쳤어요. 정말 다른 훈련사님과 다르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문제는 너무 예쁘다보니 실천하다가 포기 하게 되고 맞춰주며 살고 있더라구요~ㅜㅜ그렇게 1년 지나서 보니 목욕할 때만 으르렁 거리고 분리불안도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몇일 전 부터 많은 관심을 줄이고 말씀하신대로 주도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둥이들이 태어 났는데 지금 120일 정도 된 아가들 보고 짖을 때가 있어요 못하게 혼내는데 가끔 짖을 때가 있습니다. 아가들은 베이비울타리 안에 있어요 왜 자꾸 아가들 보고 짖는지 궁금해요 ^^::
@@tv-fn8uu 네 훈련사님~^^역시 주도권 싸움이네요 ㅋㅋㅋ 요즘 4일정도 말도 안걸고 만지지도 않고 무릎에 못 앉게 하니 조금씩 변하더라구요~~남편도 맘아프다면서... 같이 실천하는데 변하는 모습을 보고 단단히 맘 먹었어요~~가끔 불쌍 하게 쿠션 모서리에서 쭈그려 앉아 쳐다 볼땐 맘이 흔들리지만요~ㅜ 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저는 오히려 너무 혼내서 문제 인것 같아요 😂 제가 생각해도 사랑은 별로 안줘요.. 원래 강아지를 별로 안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강아지 사랑해서 걍 무작정 들이고나서.. 그대러 제가 받아들이기로햇눈데... 살면서 제가 혼내는게 남편보다 더 많더라고요... 그랬더니 이젠 밖에 실외배변 하라고 마당에 풀어주면 아예 세월 아 네월아 해도 집에 안들어오고 문앞에서 기달려요. 문열어주면 또 도망갔다가 다시 문 닫으면 또 문앞에서 기달리고.. 그러다가 남편이 오라고 한마디하면 기가 맥히게 와요. 그냥 저를 무시 해요. 어떨땐 화가 뻗쳐서 걍 제가 집나가고 싶어여😂😂😂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에 애견카페, 유치원 관련 올리신 영상에서 차타고 그 근처만 가도 흥분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저희 집 강아지거든요!!ㅠㅠ 근데 저희 강아지는 애견카페를 갈때뿐만 아니고 어디든 차타고 가서 내리려고만하면 엄청 흥분해서 깨앵~~~ 하고 소리를 내거든요,,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애견카페에 갔던 그 기억때문인걸까요?! 차타고 데리고 나가지않는게 좋은걸까요?!!
강아지를 추종하지 않는다.....넘 늦게 알아버렸어요. 10살인데 넘 짖어서 손님이 못오는데 ...훈련중인데 고쳐질런지.....ㅠ.ㅠ 판떼기로 밀치기를 하는데 어떻게 밀어야 하는지 영상이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ㅠ.ㅠ 구체적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_ _)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로가 바깥소리에 종종 울어서 그만! 이라고 얘기하고 천천히 가서 A4용지만한 딱딱한 책자로 밀어서 구석지에 놓으려고 하는데 피해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한번도 구석지에 몰 수 없었거든요 ㅜㅜ 근데 자꾸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짖는데 어케야 하나여 ㅠㅠ 흑흑 ...
훈남님 영상에 사료를 바로 주지 말고 사료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밀쳐내고 좀 떨어져서 가만히 있을 때까지 사료를 못 먹게하는게 있어요. 이제 6개월인 말티푸인데 2개월차에 입양한 첫날부터 사료를 줄 때마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인지력이 떨어져 있는 2개월이라 그런지 일주일 이렇게 했더니 제 손이 안닿는 범위에 엎드려서 눈치보며 기다리다가 제가 눈앞에서 사라져야 사료 먹어요. 지금은 사료 먹을 때 밥그릇 바로 앞에 서면 자릴 비킵니다. 먹게 해달라고 엎드려서 애절하게 쳐다보며 꼬리치고 있죠. 간식이나 개껌 같은거 먹고 있을 때도 빼앗아서 먹는 시늉해도 가만히 있네요. 먹을 땐 안건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신 제가 먹을 때는 너도 건들지 말라고 하우스! 기다려! 시키고 있어요.
좀 잔인할 수도 있지만, 주인한테 대드는 개는 거의 죽다 살아날 정도로 두들겨 패 줘야 합니다. 확실히 선 그을때는 그어줘야 하며 감히 주인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가르쳐 주며 서열정리 확실히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말 잘 듣습니다. 개는 어디까지나 개에요. 확실히 선 그어야 합니다.
죽도록 패지 않아도 돼요. 저희 강아지도 애기땐 안그랬는데 크면서 점점 싫어하는 행동(귀청소,미용) 하면 물려고 하길래 개처럼 똑같이 으르렁 거리고 바닥 쾅쾅치고 짖고 눈돌아가서 지랄을 했더니 처음에는 막 더 짖다가 나중에는 눈치보며 개또라이 주인이구나 눈치까고 안까불어요. 혼내도 때리면 더 짖고 방어성 공격도 하고 그래서 별로 안좋은것같아요. 근데 내가 너보다 더 쎄다는거를 힘으로 보여주는건 효과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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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주인= 쎈 개가 되어야 한다.
이거 정말 중요.
가벼운 행동하지 말고 무게감 있게 걷고 여유있는 몸가짐을 강아지에게 보여 줘야 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행동하니까 나를 우습게 안봄.
말티푸라서 조금만 더 예뻐해줘도 금방 머리 꼭대기에 올라옴.
귀족적인 주인이 저절로 됨.
ㅎㅎㅎㅎ
쌩큐 로아야😅
어머어머~~우리집 CCTV 보신줄 알았어요ㅋㅋ 요새 엄청반항하거든요~~~~ 예뻐하는거 줄여서 잘키우겠습니다^-^
반항이 있다면 가족에게 화를 내고 있다는 건데요, 너무 쉽게 여기거나 웃긴 행동으로 여기지 말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쌤 너무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응석받이로 만들지말자!
오늘도 훈련사님의 영상보며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3월에 누나가 키우는 1살짜리 개망나니 잉글리쉬 코커스페니얼 때문에 골치아프다며 무서워서 어떻게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19kg이나 나가는 녀석이 밥 먹으라고 밥그릇 밀어주는데 손물고, 식사할 때 저리 가라고 손이나 발로 밀면 물어 버리고...
터그놀이 하는데 갑자기 흥분해서 또 물고... 같이 산책하면서 조깅하는데 뛰지 말라고 발 물고... 자기가 무조건 앞서 가야하고...
가만히 있다가 여튼 지 성미대로 안돼면 갑자기 왘!! 온 가족이 다 물려서 병원에도 여러번 갔었네요.
개훈남님 영상보고 밥 줄 때부터 산책하는 방법 등 시도 했더니 며칠 안지나 개과천선 했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덕분에 현재 6개월차 말티푸도 잘 키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무서우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유권과 통제권이 높을수록 오랜기간의 반복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키우며 정말 궁금했던 점을 콕콕 집어 설명해주시네요~~ 설명도 넘 재미있고 강아지를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넘웃겨요 정신차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뻐하지 않는게 젤 힘들어요ㅠㅠ
그렇지만 갱얼쥐를 위해 참고 노력중입니다
ㅎㅎㅎ
넘 잼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표현력. 👍
지켜보시는듯.ㅎㅎ
선생님 영상으로 도움많이 받고있습니다.
확실한 분석 !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빵 터졌습니다~^^ 강아지가 한수위네요~
거의 대부분 가정은 강아지가 사람 보다 더 전략에서 앞섭니다...
예뻐하지않는게 세상에서 젤어렵더라구요ㅜ,ㅜ 노력하겠슴다
하다 안하다를 반복 하는건 안하는것만 못하니 정서적 문제가 있다면 꼭 단호하게 반복해 보시길 바랍니다.
@@tv-fn8uu 헉.. 울모레 정서적 문제 있는댕댕인데 우째 아셨지,,,ㅠㅠ 조언 감삼다ㅠㅠ
강아지가 귀여울때마다 훈련사님 강아지연기 보러와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5살 포메를 딸아이 사춘기로 들이고
많은부분 힘들었는데 단호해짐이 사랑이란 걸 알고 요즘 실천중이에요.
단호히 하니 처음엔 엄살도피고 못만지게하고 울어대서 또 개종살이 할 뻔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에공..저희가 그러네요ㅜ
10개월 프렌치불독을 키우는데 요즘갑자기 있다가 가족들한테 몸통박치기하는 걍우가 있는데 이제 예뻐하지 말아야겠어요
프련치불독은 몸 박치기 선수라 조심해야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계속 배운거 잊어먹는 나를 위한 요약 : 강아지한테 이미 끌려와서 생기는 상황. (안 걸으려 하면 안고 가기, 개모차 사기 등등) 당장 강아지에게 맞추는 행동 중단. 강아지를 이뻐해주면 안된다. 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도와줘야 한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궁금증이 있으실땐 상담카페데 질문주시면 답변이 편합니다.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 cafe.naver.com/01025087023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다 이해는 되는데 실천이 넘 어려워요 ㅠ 이미 절 우습게 보는데 고치려면 어렵겠어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4살짜리 치와와인데 집에 데려오자마자 제 손물어서 빼지않고 그냥 밀어서 눕혀놓고 입에 더 밀어넣으니 놓네요. 그후로 입질은 해도 안빼니까 입대는 시늉만하다 이젠 절대 안물어요. 제 손은 피 좀 봤지만요. 손빼는 행동하거나 움찔하면 만만하게 봅니다. 그동안 자기개 물게 만든 업보라고 생각하고 한번 물려줘가며 제압해보시길..자기 개 겁내면 못키우죠. 근데 큰개는 하지마세요 뼈볼듯ㄷㄷ
아~꿀팁이네요~^^
연기를 잘하세요 ㅋㅋㅋㅋ이해가 잘됩니다
더 잘 연기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근데 집안에서 무관심작전은 성견이 되서도 계속 해야하나요?
아가때부터 늘 보고 있습니다.~~ 훈련사님 영상보고 밥 안먹는거 똥먹는거 다 고쳤어요. 정말 다른 훈련사님과 다르다는 걸 매번 느낍니다. 문제는 너무 예쁘다보니 실천하다가 포기 하게 되고 맞춰주며 살고 있더라구요~ㅜㅜ그렇게 1년 지나서 보니 목욕할 때만 으르렁 거리고 분리불안도 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몇일 전 부터 많은 관심을 줄이고 말씀하신대로 주도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둥이들이 태어 났는데 지금 120일 정도 된 아가들 보고 짖을 때가 있어요 못하게 혼내는데 가끔 짖을 때가 있습니다. 아가들은 베이비울타리 안에 있어요 왜 자꾸 아가들 보고 짖는지 궁금해요 ^^::
어린 아기들은 가족이나 사람으로 인지하지 못하기때문에 짖습니다, 주도권을 높여 놓으면 이런저런 상황들에서 계속 문제가 이어지므로 두어달 말걸기, 만지기, 눈맞추기를 중단해 보세요!
@@tv-fn8uu 네 훈련사님~^^역시 주도권 싸움이네요 ㅋㅋㅋ 요즘 4일정도 말도 안걸고 만지지도 않고 무릎에 못 앉게 하니 조금씩 변하더라구요~~남편도 맘아프다면서... 같이 실천하는데 변하는 모습을 보고 단단히 맘 먹었어요~~가끔 불쌍 하게 쿠션 모서리에서 쭈그려 앉아 쳐다 볼땐 맘이 흔들리지만요~ㅜ 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저는 오히려 너무 혼내서 문제 인것 같아요 😂 제가 생각해도 사랑은 별로 안줘요.. 원래 강아지를 별로 안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강아지 사랑해서 걍 무작정 들이고나서.. 그대러 제가 받아들이기로햇눈데... 살면서 제가 혼내는게 남편보다 더 많더라고요... 그랬더니 이젠 밖에 실외배변 하라고 마당에 풀어주면 아예 세월 아 네월아 해도 집에 안들어오고 문앞에서 기달려요. 문열어주면 또 도망갔다가 다시 문 닫으면 또 문앞에서 기달리고.. 그러다가 남편이 오라고 한마디하면 기가 맥히게 와요. 그냥 저를 무시 해요. 어떨땐 화가 뻗쳐서 걍 제가 집나가고 싶어여😂😂😂
어머머~ 저랑 똑같은 상황여요~😱 전 사춘기딸때메 억지로 떠맡은지 열흘정도 됐어요 3개월 말티푼데 거의 스킨십없이 무관심으로 지내요 헬스장도 매일 갔다오고.. 사랑을 넘 안주면 어떤 문제 있을까요? 전 안준다해도 딸이 이뻐하면 또 문제 생기려나 걱정이 많네요..
주도권 교육하고 있는데 아빠는 열심히 만져주고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주니까 잠도 아빠랑만 자고 결국 저에게 오지도 않아요ㅠ 많이 외롭습니다 이상황이 맞을까요?
ㅜㅜ 힘들어요.. 오늘부터 침대생활도 안하려구요..... ㅜㅜ
유튜브 알고리즘 미쳤다
방금 혼내다가 쳐맞고왔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
예전에 애견카페, 유치원 관련 올리신 영상에서 차타고 그 근처만 가도 흥분하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저희 집 강아지거든요!!ㅠㅠ
근데 저희 강아지는 애견카페를 갈때뿐만 아니고 어디든 차타고 가서 내리려고만하면 엄청 흥분해서 깨앵~~~ 하고 소리를 내거든요,, 이건 왜 그러는 걸까요?
애견카페에 갔던 그 기억때문인걸까요?! 차타고 데리고 나가지않는게 좋은걸까요?!!
차에서 내리면 개들이 잔뜩있는 곳이라는 불안이 만들어져 그렇습니다. 반대로 개들이 있는 곳에서 집으로 돌아 와 주차 할때도 급한 마음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일절 사랑안주고 주도권을 옮겨온것 같은데 외부인오면 낮게 으르렁대고 세게밀고 목줄 쥐고있어도 결국 한번은 짖거나으르렁대야끝나는데 이건 그냥 어쩔수없을까요?ㅠ
선생님 3개월강아지 저희초등아들만 자꾸 무는시늉해서 소리크게지르며 여러번 혼냈거든요, 진짜큰소리로,,그랬더니 밤에 왔다갔다 뛰면서 으르렁대고 아이지나가니까 발공격하듯 으르렁,,물건을 하도 물어뜯어서 울타리에 계속있고요,,일단. 아이가 자주만지지 못하도록할께요, 제가 소리너무질러서 으르렁대고 공격하나요,,너무 어려워요;;
소리를 지른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행동에 이미 자기 감정을 표현하며 저항하 듯 하는 강아지의 상태가 문제입니다.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어리숙하지 않은데요, 현재 기르시는 강아지는 차분하고 우호적인 강아지로 기르기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강아지를 추종하지 않는다.....넘 늦게 알아버렸어요. 10살인데 넘 짖어서 손님이 못오는데 ...훈련중인데 고쳐질런지.....ㅠ.ㅠ 판떼기로 밀치기를 하는데 어떻게 밀어야 하는지 영상이 있을까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ㅠ.ㅠ 구체적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_ _)
저희집 말티푸가 그래요ㅠ 이제5개월되었는데 저는 받아주지안고 거의 무관심하는데도 그래요ㅠ 계속 무관심으로 대하면 될까요? 그리고 잘못했을때 계속 혼내야할까요?
혼을 내도 못 알아듣는다면 혼을 낸게 아니라, 혼 냈다 달랬다 형태가 반복되었을 겁니다. 강아지가 아기가 아닌 아주 무례한 청소년이라 생각하고 대해보세요!
전 3개월 말티푸 초보견준데 저도 무관심하고 있는데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 걱정이네요..ㅠ
마냥 이쁘다 이쁘다 8살까지 키우다가
이제 다시 교육해보려고 영상 배우고
좀 무관심하면서 가족에게 짖을땐 쿠션등 물건등으로 밀어서 제압하고있습니다. 평생을 잘 지내다가 무관심등 제압했을때 강아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가족들이 까불거나 도전한다 여깁니다!ㅠㅠ
저도 같은경우인데 도전한다 여기더라도 하면 효과있나용?!?
근데 8년동안은 문제행동 없이 지내오신건가요? 그것두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로가 바깥소리에 종종 울어서 그만! 이라고 얘기하고 천천히 가서 A4용지만한 딱딱한 책자로 밀어서 구석지에 놓으려고 하는데 피해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한번도 구석지에 몰 수 없었거든요 ㅜㅜ 근데 자꾸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짖는데 어케야 하나여 ㅠㅠ 흑흑 ...
다른건 순종적인데요..간식 먹을때 옆에다가가면 눈치보며 낮은소리로 으르렁거려요...먹을땐 안건드리려하지만 아이들이 먹는거 귀엽다고 보거든요
가끔 유툽에서 골든리트리버나 큰 개들 입에있는 것까지 뺏어도 멀뚱멀뚱 있는거보고 저래야하는건가싶어서요^^
먹는거 진짜좋아하는 1년된 말티푸요 먹는거에 진심인게
고기주다 상추줘도 먹고 피망도 먹고 ...암튼 먹는건 다잘먹어요 먹을땐 안건드리는게 맞는거겠죠??
훈남님 영상에 사료를 바로 주지 말고 사료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가까이 다가오면 밀쳐내고
좀 떨어져서 가만히 있을 때까지 사료를 못 먹게하는게 있어요.
이제 6개월인 말티푸인데 2개월차에 입양한 첫날부터 사료를 줄 때마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인지력이 떨어져 있는 2개월이라 그런지 일주일 이렇게 했더니 제 손이 안닿는 범위에 엎드려서 눈치보며 기다리다가 제가 눈앞에서 사라져야 사료 먹어요.
지금은 사료 먹을 때 밥그릇 바로 앞에 서면 자릴 비킵니다. 먹게 해달라고 엎드려서 애절하게 쳐다보며 꼬리치고 있죠.
간식이나 개껌 같은거 먹고 있을 때도 빼앗아서 먹는 시늉해도 가만히 있네요.
먹을 땐 안건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신 제가 먹을 때는 너도 건들지 말라고 하우스! 기다려! 시키고 있어요.
먹을거 앞에서 그런행동을 보인다면 순종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굳이 개선 해야할 정도가 아니라면 가만 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tv-fn8uu 다른건 크게 신경쓰일정도 아닌데...사료 먹을땐 안그러고 간식 먹을때만 그래서 헷갈려요^^
먹을땐 되도록 그냥 편하게두려고요 답글 정말정말 감사해요^^
@@philipkim197 답글 감사해요
훈남님 영상다시보기하면서 노력해볼게요~
아가랑 행복하셔요^^
안녕하세요. 입양 한달차입니다! 데려오자마자 고립장애가 있어 이뻐해주지도 않아요. 같이 잠도 안자고 저희 있을때는 소파에서 자지도 않고 저희 없을때 홈캠을 보면 소파를 이용해요. 그런데도 혼내거나 무엇을 요구할때 짖음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한참 무관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짖음관련 메뉴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지인이 수많은 유투브채널중 이채널이 가장좋다하여 정독중입니다!!!
6월10일생 3개월말티푸 분양받은지 2주됬습니다! 울타리생활하다가좋지않은걸알고 오늘 울타리개방하고 잘때만 울타리넣어놓고 문닫고 혼자자게하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울타리개방하고나니 흥분하면서 짖는다고해야하나... 낑낑을 넘어 짖습니다
그때마다 아빠가 앉아! 조용히해! 약간 큰소리로 이러는데 강아지가 아빠를 무서워하면서도 가끔 으르렁거리는데 제가아빠한테 혼내지말라하거든요ㅠㅜㄴ 근데 강아지가 저희가족중 아빠를 그나마무서워하는데 혼내는건 냅둬도될까요?
다른 가족들이 강아지 편을 들거나 반대행동을 하면 아빠에게 저항심이 나타나게 되므로 훈육기간 동안은 모든 가족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게 좋습니다.
좀 잔인할 수도 있지만, 주인한테 대드는 개는 거의 죽다 살아날 정도로 두들겨 패 줘야 합니다. 확실히 선 그을때는 그어줘야 하며 감히 주인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가르쳐 주며 서열정리 확실히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말 잘 듣습니다. 개는 어디까지나 개에요. 확실히 선 그어야 합니다.
끔찍한 의견입니다.
맹견의 경우인가요.
소형견도 엄하게 혼내기도 해야 되죠.
안그러면 머리꼭대기에 올라오더군요.
혼내는 방법으로 폭력을 사용하거나 학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잠깐동안 주인이 얼마나 힘이 쎈지만 각인시키면 됩니다.
죽도록 패야 된다는 말씀은
정말 끔찍하군요.
죽도록 패지 않아도 돼요. 저희 강아지도 애기땐 안그랬는데 크면서 점점 싫어하는 행동(귀청소,미용) 하면 물려고 하길래 개처럼 똑같이 으르렁 거리고 바닥 쾅쾅치고 짖고 눈돌아가서 지랄을 했더니 처음에는 막 더 짖다가 나중에는 눈치보며 개또라이 주인이구나 눈치까고 안까불어요. 혼내도 때리면 더 짖고 방어성 공격도 하고 그래서 별로 안좋은것같아요. 근데 내가 너보다 더 쎄다는거를 힘으로 보여주는건 효과 있는거 같아요
1년 9개월 벨지안쉽독 그로넨달 실내에서 키우고있어요. 영상들 보고 무관심 2일차인데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원래도 산책만하고 거의 그냥냅뒀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무관심하려니 어렵네요 ㅠㅠ 서롤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자란 대형견들은 갑잡스레 못하게 하면 고립감이 높아지므로 뮈든 가르치거나 차단할때는 점진적으로 시도해야합니다. 20년전에 기르던 그로넨달이 생각나네요ㅠㅠ
@@tv-fn8uu 안좋아지는 것같더니 몇일 꾸욱참고 하였더니 요즘 조금씩 나아지고있는것같습니다~^^ 그로넨달 키우셨었군요!! 더욱 반갑습니다😊
슨생님
산책나갓다가 갑자기 자기목줄을 물더라구요
살짝땡기는 느낌도들고
첨있는일이엇는데 몇번을 그래서 ..
왜 그런걸까요?
바깥이 불안하거나 목줄이 불편하면 그렇습니다.
그래서..저희강아지가 제가 혼내면 짖고 ... 말도안듣고... 날무시하는....
혼나고 무시받지 않도록 꼭 주도권 교육을 시작하세요! 더 궁금한 것들은 상담카페에 남겨주시면 답변이 편합니다. 개훈남강아지상담카페 cafe.naver.com/01025087023
골프채로 맞으면 정신차리나요?
아 당신은 그런가요?
우리개는 혼내고나면 애교엄청많아지고 졸졸졸따라오던데 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