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님의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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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도도하기만 한 사단장님의 막내딸이 공관병인 내게 갑자기 고백을 했다. 아... 이걸 어쩌지. 거절하면 군생활 나락으로 빠질텐데... 아... 이거 참...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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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장 #막내딸 #취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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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5p

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사단장취사병
    @사단장취사병 Рік тому +3733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
    일에 치이면서 살다보니 군대가기전에 봤던 오인용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사연 채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아이와는 제대후 15년뒤쯤에 문득 생각이나서 페이스북으로 찾아봤고 연락도 했었어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구 지금도 잘살고 있어요
    저도 제 군생활얘기하면 다들 안믿는다고들 하세요
    그치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담긴 군생활이랍니다 ㅎㅎ
    제 이야기가 이렇게 실릴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성이름-t3u3v
      @성이름-t3u3v Рік тому +196

      그 아이도 잘 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백파-t8g
      @백파-t8g Рік тому +63

      형님의 사연 잘 봤습니다!

    • @반반-b8s
      @반반-b8s Рік тому +20

      세상에 ㄷ ㄷ

    • @최성일-f6t
      @최성일-f6t Рік тому +71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해피드
      @해피드 Рік тому +44

      크... 낭만이다.. 추억에 젖네

  • @선예최-v3b
    @선예최-v3b Рік тому +2913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님한테 2년만에 연락이와서 이 유투브를 보게 됩니다 ㅋㅋ 사연중엔 제 이름이 가명으로 되있네요 작가님 센스쟁이
    벌써 20년전이네요 그리고 저때 당시 저도 엄마가 하는행동을 이해 못해서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 했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갑질이라고 생각될수 있기에 엄마 욕하는건 저도 뭐 이해해요
    그래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때 당시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좋네요
    전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구요
    사실 유학 안갔다왔어요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엄마가 핸드폰 번호도 바꿔버리고
    자취하는집도 강제로 옮겨서 오빠랑 아예 연락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먼훗날 오빠랑 연락도 되서 밥도 같이 먹고 이렇게 가끔 연락도 한답니다
    근데 오빠야 오빠가 저때 나 놓쳐서 아직도 홀애비인거야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추억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니깐 엄마가 타겟이던데 뭐 예전에도 지금도 생각 하면 엄마는 빌런이 맞아요ㅋㅋㅋ
    간만에 추억 회상하니 재밌네요ㅋㅋ
    MSG가 조금 들어가니 더 재밌어요ㅋㅋ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빠 오빤 따로 연락해라

    • @ddjtntbyjfk
      @ddjtntbyjfk Рік тому +391

      와 주인공이다 ㅋㅋㅋㅋㅋ 위에 사연자분 덧글 고정되어있던데 당사자 두분 덧글 이 다 있는게 신기하네요

    • @하데-k2g
      @하데-k2g Рік тому +206

      여주 등장 ㄷㄷ

    • @쭈냥이와하루
      @쭈냥이와하루 Рік тому +81

      진짜 대박이네요...😊

    • @various0208
      @various0208 Рік тому +97

      왜 이렇게 설레죠?

    • @neo5008
      @neo5008 Рік тому +42

      여기요 여기~~~~~~~~~~~~~~~~~~

  • @guess518
    @guess518 Рік тому +65

    중대장.. 그렇게 도와줬는데 바로 뒤통수를 까버리네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가르려 하는걸 보니 절대 정점으로 올라갈 능력과 통찰력은 없었겠다

  • @집코기-j5s
    @집코기-j5s Рік тому +341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단장 취사병은 사단장 가족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부려먹는 정말 힘든 업무 입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젊은 시절 풋풋한 연애 사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재밌고 애틋한 사연을 보내주신 사단장취사병 님과 사연 뽑아서 더 재밌게 만들어주신 데빌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 @Shwvhs
      @Shwvhs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울의무빙오지는-d6m응 알겠어 꼰대야.

    • @YOU__
      @YOU__ 5 місяців тому

      @@하울의무빙오지는-d6m ? 미필이네 취사병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네

  • @김토끼-e2p
    @김토끼-e2p Рік тому +171

    슬픈 결말이지만 복을 메테오로 받은 군생활이었네요. 앞으로의 삶도 달달하고 승승장구하기를 같은 취사병 출신으로서 응원해요

  • @hank2873
    @hank2873 Рік тому +403

    만약 사모님께서 두 분이 연애를 하는 걸 보고 그냥 넘어가거나 응원까지 해주셨다면 두 분은 전역과 졸업 후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까지 가셨을텐데 진짜 뭔가 드라마나 만화같은 전개였네요

    • @xenic1331
      @xenic1331 Рік тому

      간부들 특히 장성 부인인데. 자기 밑 특히 병들은 종으로 봅니다. 지들이 군인도 아닌데...

    • @Deok_Gu-
      @Deok_Gu- Рік тому +92

      발에 채이는 종놈이랑 내 딸이 연애를 한다고??? 뭐 그런거였을듯

    • @천재얼굴-t1i
      @천재얼굴-t1i Рік тому +56

      노예랑 공주님이랑 연애한다고 생각했을거임

    • @임스튜브
      @임스튜브 Рік тому +7

      저 따님 댓글보며는 진짜 결혼까지 갔을듯

    • @ohdaniel-nh6tk
      @ohdaniel-nh6tk Рік тому +3

      사단장이면 왠만한 국영기업 사장 대우 인데 천민 꼴랑 중국집 주방장따위가 감히 그렇게 생각하지. 영창안간거 만도 다행

  • @ssg8535
    @ssg8535 Рік тому +116

    96군번인데..와이프와도 2살차이인데..사연을 보니 와이프가 생각나네요..어느새 시간이 흘러 제 딸도 고3이되었네요..모두들 화이팅!

    • @연두-n5m
      @연두-n5m Рік тому

      혹시 돌아가셨나요?

    • @ssg8535
      @ssg8535 Рік тому +10

      @@연두-n5m 아니요~ㅎ 20년째 살고있는데..젊은시절엔 절 참 좋아했는데...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 @cechch401
      @cechch401 Рік тому +7

      @@ssg8535 낭만있으십니다 형님

    • @jlnchun
      @jlnchun Рік тому +3

      아마 사연자님께 가장 큰 위로를 줄수있는 분이겠네요 ㅎ

    • @디카프리오-b5r
      @디카프리오-b5r Рік тому +4

      한화팬으로서 부들부들거리지만.. 말씀하시는거보니 낭만과 사랑이 가득하십니다 ㅠㅠ

  • @gyujeong9314
    @gyujeong9314 Рік тому +218

    남편이 사단장이면 저도 사단장인 줄 알고 '나라 지키러 강제로 징집되어 의무 복무하는 병'을 마치 개인이 마음대로 부려먹어도 되는 하인 이나 노비 정도로 생각하는 정신 나간 여편네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그 부조리에 희생되어 몸과 마음이 지쳤을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를 전합니다.
    역시 이래서 군생활은 몸이 좀 힘들더라도 전투병과 에서 하는게 더러운 꼴 덜 보고 낫지요..--

    • @popchu3539
      @popchu3539 Рік тому

      군대는 몸쓰고 훈련하는 곳이 제일 편한듯 싶습니다

    • @gyujeong9314
      @gyujeong9314 Рік тому

      @@popchu3539 몸은 힘들어도 짬 먹어가면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틸만 하니까요..

    • @suminhwang
      @suminhw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popchu3539맞습니다. 차라리 몸쓰고 훈련하면서 서로 부대끼고 이래야 친밀감도 생기고 끈끈햐지면서 좋아요

    •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 5 місяців тому

      사단장 와이프가 큰소리 더 침

  • @user-beautifulfujiko6974
    @user-beautifulfujiko6974 Рік тому +92

    현대판 농노... 정말 관사병은 사라져야할 보직.

    • @구리-t3j
      @구리-t3j Рік тому +12

      지금 사라졌어요

    • @empower256
      @empower256 Рік тому +14

      어떤 똥별님께서 노비처럼 부려먹고 폭언해서 사라졌어요

    • @파푸리온-l6u
      @파푸리온-l6u Рік тому +7

      노예라 글쎄 일반병사한테 할래?라고 물으면 줄 엄청 설텐데

    • @뚱이-r1j
      @뚱이-r1j Рік тому +7

      17년도 당시 동기가 사단장 공관병이였는데 들어보니까 사모님이 이것저것 시키고 감정노동 때문에 힘들어 하더라고요
      공관병 갑질논란 터지고 뒤가 캥겼는진 모르겟지만
      그 친구가 상병때 공관병 짤리고 타 대대로 전출 당한 기억이 나네요.

  • @짱구-v2j
    @짱구-v2j 14 днів тому +2

    새드엔딩이네요….

  • @wegottheguillotine1871
    @wegottheguillotine1871 Рік тому +364

    나는 사단장 딸 과외했었는데 쥐방울 만한게 말을 너무 안듣고 사차원 소녀라서 참 힘들었던 기억이나네 그래도 사모는 기본은 된 사람이라 공부 할 때 간식도 잘 챙겨주고 밥도 같이 먹게 해주고 그랬음

    • @음악대법원장
      @음악대법원장 Рік тому +8

      고생하셨어요

    • @팩트폭격기-e8m
      @팩트폭격기-e8m Рік тому +39

      공부만 하셨음? 영화 기생충 같은거 보니까 막 막 그런것도 있던데

    • @dylanoh5182
      @dylanoh5182 Рік тому +11

      이쪽은 오히려 반대의 케이스 ㅋㅋㅋㅋ

    • @kklee4064
      @kklee4064 Рік тому +2

      사차원 소녀 귀엽다 ㅎㅎ

    • @sjrnfl1914
      @sjrnfl1914 Рік тому +9

      그러면 사모님과 금단의

  • @myeng456
    @myeng456 Рік тому +18

    중간에 전출 보내고 헤어지라 했다고 가출해서 다시 만났다면서 마지막에는 하진이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궁금하군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서 참 슬프네요 ㅠㅠ 역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소설이라 가능한거였어..

  • @joonhl0306
    @joonhl0306 Рік тому +39

    진짜 여태 봤던 사연 중 가장 심금을 울렸던 사연이네요. 오인용 채널 덕분에 이런 사연을 듣게 되어 좋네요.
    우리모두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 되시길!

    • @joonhl0306
      @joonhl0306 Рік тому

      @@yangssang17 네 오타 지려서 참 죄송하네요
      ㄴ과 ㅁ이 바로 옆인데 이거 4년된 폰으로 치는게 죄인가 봅니다

  • @뚜기맨
    @뚜기맨 Рік тому +22

    중대장이 제일 나쁜놈이네 은혜를 원수로 갚아?

    • @GaguriBoxer
      @GaguriBoxer Рік тому +3

      ㄹㅇ 중대장이 제일 박쥐같은 인물

  • @숄더-i4m
    @숄더-i4m Рік тому +34

    사단장은 그래도 자기 애랑 자기 병사 사이에서 나름의 유한 스탠스를 취해줬는데 사단장 와이프때문에 군생활 다망한거같다 그냥
    지가 권력이 있는줄알아;

  • @team5p
    @team5p  Рік тому +66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어떤 이야기든 모두 소중한 사연이랍니다.
    편하게 보내주세요. ^^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 @윤개소문
      @윤개소문 Рік тому

      사단장 가족들 밥하고 잡일을 .....미쳤구나

    • @우리고해
      @우리고해 Рік тому

      ​@@윤개소문 20년전엔 이보다 더한 갑질이 차고 넘쳤을겁니다.

    • @문사우태文士又太
      @문사우태文士又太 Рік тому

      경교대 출신인데 사연 보내고 싶어도 온갖 부조리에 두들겨 맞은 기억 뿐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경교대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고자 썰을 풀고 싶다가도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까 우려되어 할 수가 없네요.ㅜㅜ

  • @긴곰-o8x
    @긴곰-o8x Рік тому +2

    이 채널 보면서 느낀게 난 16군번인데 후방이라서 그런가? 진짜 저때도 저렇게 했다고? 이런 생각이 들던데 공감을 못하겠음;;

  • @므뷰-x8q
    @므뷰-x8q Рік тому +34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서로 만날수 있었지만 이루어질수 없던 사랑이었나 ㅠ

    • @fulong0112
      @fulong0112 Рік тому +2

      이루지못햇던사랑이라 좋은감정만남아잇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검니다 더이상발전햇더라면 단둘만의 사랑이아니라 가족간 현실생활의 마찰음도 무시하진 못함니다 다이겨내고 행복햇을수도잇겟지만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흐른게 더 자연스러운 삶이 아닐가 생각함니다 만약두분이 인연으로 이루어질수잇을가능성이 잇엇다면 사모님성정이 군인을 자랑스럽게여기고 주위사람들을 좀더배려해주는타입이엿다면 제일좋은 상황 아니엿을가 생각함니다

  • @댕댕이-x2w
    @댕댕이-x2w Рік тому +29

    있을법한 얘기이고 재밌게 봤음.
    계급 이용해서 사병을 종 또는 노예로 부리는 부조리는 정말 없어져야 함.

  • @최민규-l5x
    @최민규-l5x Рік тому +65

    실제로 저 당시 관사병으로 스카이 병사 뽑아간다음 자기 딸 과외 시키는 몇몇 장성들이 있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서로 사귀는 경우가 많았다고 ㅋㅋ 옛날에 학원에서 서울대 출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두환이 그랬다죠 ㅋㅋㅋ

    • @Judsking3922
      @Judsking3922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그렇게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 @monsterhunter25
    @monsterhunter25 Рік тому +20

    사단장 얼굴보고 결말을 예견 했슴당...
    지금까지 시리즈중 제일 잼나게 봄..

  • @wooklee9469
    @wooklee9469 Рік тому +188

    차라리 잘된거같습니다. 저런 장모님 모시고 살았으면 평생 고생하셨을듯합니다.

    • @zzhh1198
      @zzhh1198 Рік тому +28

      사위가 아니고 관사시절 노예 버릇 절대 못버리고 부려먹었을 확률 200%

    • @하루-g4b5b
      @하루-g4b5b Рік тому +11

      나도 영상보면서 든생각이
      사병을 종처럼 부려먹네 싶었음ㅋㅋ

  • @user-d9h8g2a6Lx
    @user-d9h8g2a6Lx Рік тому +28

    오인용 지금보다 더 떡상해야 된다. 유튜브 없던 시기 1황이었는데

  • @두린-l4k
    @두린-l4k Рік тому +10

    사단장은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사모라는 사람이 사람급수 따지고 막부려먹어서 고생많이 했겠네요

  • @sigsun936
    @sigsun936 Рік тому +8

    예전에 사단장 와이프가 병사 사적인 일에 부려먹은거 뉴스로 나왔던걸 기억하는데 언론에 나온건 빙산의 일각 정도이고 현실은 그런게 비일비재했겠군요...

  • @lim-es2ke
    @lim-es2ke Рік тому +8

    zㅋㅋㅋ.....사모님 부조리가 별거아닌게 느껴질정도로 강제전출이랑 강제이별은 너무하네zzz.... 사람인연은 당사자들이 정해야 하는데 ;; 쩝 오늘도 재밋게봣습니다 !

  • @Niga_Molara
    @Niga_Molara Рік тому +345

    사모님도 군인을 우습게 보니 군인이랑 만나는걸 반대하는것이고
    그토록 잘 도와준 중대장도 결국 똑같은 인물이고 결국 병사만 죽어나고 다른염색체한테 무시당하고 진짜 마음아픈게 이 나라 남자이고 청년들의 소중한 약 2년이지
    개선 죽어도 안될꺼같다

    • @한남-m1s
      @한남-m1s Рік тому +41

      레알 그 성별이 군인 무시하는거 보면 부아가 치민다

    • @totopyon
      @totopyon Рік тому +4

      이건 거의 20년전 이야기 아니냐? 요즘 군대는 미디어에 나오는 군대와 다르다;;

    • @이찬우-p9p
      @이찬우-p9p Рік тому

      @@totopyon그거랑은 다르지 이양반아 ㅋㅋㅋ 20년전이든 100년전이든 남의자식 귀한줄 모르고 타인 생각 눈곱만큼도 안하는건 잘못된거야

    • @saml4626
      @saml4626 Рік тому +7

      단지 그냥 군인이라는 말로 저 사건을 보기엔.. 그건 너무 나갔네요 ㅡ 장교 출신과 병의 차이죠 또한 군인 특수성으로 인한것에 가깝죠. 물론 저 안의 사모님의 노예 노동력 착취 및 군대징별제 자체 문제는 당연히 있습니다만

    • @압둘핫산-f4b
      @압둘핫산-f4b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 성별은 뭔 처 그 성별임?ㅋㅋㅋㅋ
      사모님도 사모님인데 그 사람은 누가봐도 남편 아랫사람이니 그래보았을게 맞을거임 애초에 그 사람이 사모님이라고 불러지는 이유가 군인 아내님이기 때문에 그럴텐데..

  • @이우림-t2e
    @이우림-t2e Рік тому +24

    과거를 양분 삼아 셰프로서 성공한 것까지 정말 멋있다

  • @RB4_
    @RB4_ Рік тому +463

    막내딸에만 집중된 그림디테일ㅋㅋㅋㅋㅋ

    • @kibin2158
      @kibin2158 Рік тому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최상건-c9c
      @최상건-c9c Рік тому +34

      아무래도 이번편 주인공이라....

    • @사막여우-y8w
      @사막여우-y8w Рік тому

      ㅋㄱㄱㄱㄱㅋ

    • @진현우-r1e
      @진현우-r1e Рік тому +9

      고맙소 정말 고맙소

    • @minjaekwon289
      @minjaekwon289 Рік тому +20

      사단장은 무슨 산적처럼 표현해놨음 ㅋㅋㅋㅋ

  • @strv1030
    @strv1030 4 місяці тому +2

    진짜 사모 개색기네 하...

  • @흰돌
    @흰돌 Рік тому +26

    고작 사단장 와이프따위가 뭐라고 군인한테 저런 잡일을 시키냐
    진짜 역겹다

  • @송영학-o5j
    @송영학-o5j 7 місяців тому +5

    8:46 군간부들 특히 고위직분들이 착각하는
    일들.병사들이 영원히
    자기 부하일줄아는 착각.
    제대하면 서로 아저씨고.
    전역해서도 사람들을
    계급의식으로 보는 경우도있어
    사회생활이 힘든분도
    있더라

  • @학쥬
    @학쥬 Рік тому +71

    정말 미국으로 유학보내셨다면 사단장님은 큰실수하신거다 아마 사모님 작품이겠지만

    • @Fuck_96
      @Fuck_96 Рік тому +1

      실수인지 탁월한선택이였는지 니가 뭘아노

  • @Yun-xq5ow
    @Yun-xq5ow Рік тому +63

    그 시절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귀한 이야기네요. 사연자분 추억을 공유해주시고 오인용님은 정말 잘 구현해내신 것같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Рік тому +28

    와우....
    능력있는 셰프님의 슬픈 군대이야기 잘 들었어요 ㅠㅠ

  • @안녕하세요장일수-x7l
    @안녕하세요장일수-x7l Рік тому +23

    와…. 군대 사연이 이쁠 수도 있었다니….. 두분다 행복하세요~

  • @skehdi03
    @skehdi03 Рік тому +28

    지금은 자꾸 말썽이 나서 관사병이 아예 없어졌지만
    예전 3~4명 되던 사단장 관사 근무병은 부대원들이 부러워 하던 꿀보직 중의 하나였죠.... 잡일을 시키던, 애들 과외를 시키던 내무반 생활 보다는 많이 편했으니까...ㅎ

  • @MADunknown666
    @MADunknown666 Рік тому +6

    사단장 입장에선 사단장이 이해가 감
    냉정 하게 생각해보면 2년 이란 시간이 흘르면 딸이 결국 헤어져야 되는데
    그게 너무 힘들껄 알기에 조기에 아예 만남을 없앨거 같음...

  • @손대현-e6p
    @손대현-e6p Рік тому +25

    꾸준히 챙겨보는 구독자 입니다. 저도 03군번으로 그당시의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빡센 오뚜기였는데..분대장일때 막둥이부대원의 누나가 내동생 살려달라고 무릎꿇었던게 생각나네요..그때당시엔 폭언 폭행이 수두룩 했는데..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 @dolce_gusto
      @dolce_gusto Рік тому +2

      어엇 오뚜기! 맹호 근처 부대라 기억합니다.

    • @선웅김-e4y
      @선웅김-e4y Рік тому

      ​@@dolce_gusto저도 오뚜기였는데 바로 옆 대대가 맹호로 됐었는데, 혹시 어디셨었나요?

    • @dolce_gusto
      @dolce_gusto Рік тому

      @@선웅김-e4y 저는 맹호 포병

    • @jeonghoon2517
      @jeonghoon25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동생이 정말 힘들어햇나보네..

  • @regal4445
    @regal4445 Рік тому +19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관사직 병 없어야 함...

  • @전민성-i2u
    @전민성-i2u Рік тому +74

    우와 ㅋㅋㅋㅋ 저도 호조과를 나와서요 ㅋㅋ 저는 일식전공입니다! 근데 정말 이번편 가슴찡했습니다....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이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축복소녀 홍보하고있습니다! 진짜 감독님 애니메이션중 가슴 깊이 울린것이 축복소녀입니다! 그래서 친구나 가족 직장에서도 그리고 커뮤니티나 sns으로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1등으로 뜨고있을 정도로 하루에 수천번은 보는 듯 합니다! 관심받으려는 것보단 진심으로 팬이고 정말 여운있게 봐서 그랬습니다 단체로 있을때도 유튜브를 틀어서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진짜 보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진짜 자극적인것이 많은 세상에 축복소녀는 정말 따뜻한 등불 존재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

  • @무쵸비엔-d6r
    @무쵸비엔-d6r Рік тому +24

    근데 군인이 사단장 관사에서 사단장 식사도 챙겨야 하나요?
    게다가 사단장 딸 도시락?
    게다가 사단장 집안 살림까지요?
    미쳤네요 진짜!!!!!
    남의 귀한 아들 나라 지키라고 군대보내놨더니
    어디 사단장 집안 식모로 써먹냐!!!!!
    누군지 밝혀내고 싶네요!!!
    이건 사단장 직권남용 아닌가요?

    • @빼옹뿌요
      @빼옹뿌요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인정합니다. 나라 지키라고 군에 징집되는거지 사단장 뒷바라지 하라고 있는 건 아닌데 엄연히 직권남용이죠.🤔

    • @불타는정수리
      @불타는정수리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 시절에는 모든게 가능했던 시절이라....

  • @brownsmith2362
    @brownsmith2362 Рік тому +11

    이열 개 멋졍~
    군대에서 이런 로맨스를 즐길 수 있었다는게 엄청나네요!
    멋집니다!

  • @시지호루라기
    @시지호루라기 Рік тому +2

    2004년인데 사단장 관사에서 근무하는데 관사에서 생활안하고 부대에서 생활하네요? 왔다갔다.. 자희부대는 관사병은 아예 내무생활을 하지 않고 사령관 관사에서 생활했습니다. 뭐가 더 나은지는 당사자들이 알듯.. 운전면허 없던 관사병에게 장군운전병보고 주차하는 방법 가르치라 해서 관사병 면허도 없이 운전한적도 있었는데.. 지금 시대였음 그 장군 육대전 올라가서 박찬주 시즌2 갔을듯 ㅋㅋㅋㅋ 그나저나.. 사단장은 사람 보는 눈이 없네요.. 사연자는 5성급 호텔 메인쉐프가 되었는데.. 저사람보다 나은사람 만났을까? ㅎㅎ

  • @tnxte9634
    @tnxte9634 Рік тому +9

    그래 이런게 있을꺼 같은데 왜 없나 싶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제대로된 스토리로 나온게 드디어 나왔네
    푸른거탑에도 없었던게 여기 있었네.. 부조리속에 피어난

  • @user-everylittleday
    @user-everylittleday Рік тому +32

    정말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하는데
    이번 관사병 출신 사연자님의 사연이 드라마 그 자체네요

  • @임영섭-y5i
    @임영섭-y5i Рік тому +12

    따뜻한 이야기였는데아쉽네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랍니다.
    데빌님 오늘도 잘보고 즐거운 애니 보고 갑니다
    단결!

    • @team5p
      @team5p  Рік тому +3

      항상 감사합니다

  • @뫈설리
    @뫈설리 Рік тому +6

    출산률 저하로 병력수급 힘들지만 관사병,골프병은 포기못하지! 봉사해라 노예들아~

  • @sangbongdongNABI
    @sangbongdongNABI 5 місяців тому +169

    사모가 진짜 빌런이네요

    • @MF-nt3ro
      @MF-nt3ro 3 місяці тому +3

      저정도는 양반이죠 손목에 호출기 채워서 수시로 부르는 집도 있었는데요

    • @IveBlackswanUnisK4osBlingone
      @IveBlackswanUnisK4osBlingone 3 місяці тому

      그러게요. 그날만 안 나타났으면, 두아이중 첫째의 아빠일텐데..

  • @blackk5162
    @blackk5162 Рік тому +6

    사단장님 막내딸이면 사단장위 군단장급 ㅋㅋ
    안받아 주면 군기교육대 받아주면 사단장 두명
    허튼짓하면 사격장에 표적대신 ㅎㄷㄷ

  • @쭈냥이와하루
    @쭈냥이와하루 Рік тому +3

    저도 썰 풀고 싶은게 있는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되서 사연 제보를 못하네요, 좀 모자란 일병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선임인데..누군가의 죽음의 과정을 다 지켜본 저로써는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부검실에선 구타로 인한 멍자국들은 전투 구보중 넘어져서 생긴거라고 결론 내서 사건 종결 그 때 제 나이가 20살이였습니다 어디 말할 용기도 없고 그 가족들 보니 뭐라도 해야 겠다 싶어서 조사관들 부대 방문날 맞춰 소원 수리 함에 그간 폭행과 괴롭힘 사망 전날 쇠파이프 신문지에 말아서 몇시간을 구타한 내용 폭행 피의자 까지 수기로 적어서 몰래 넣뒀지만..11박 12일 영창 갔다 오고 끝이더군요...옛 동료들이 이 댓글을 보면 제가 누군지 알겠죠, 총 맞은 다리 병신되서 절뚝이 됐다 얘들아 통합병원 가서 진단서 확인 해보니 없다고 하다가 1달뒤에 찾았다며 연락와서 갔더니 의사권유로 다리 이물질 제거라고 적어놨더라 ㅅㅂ 좆같은 군대

  • @jaedlee6160
    @jaedlee6160 Рік тому +59

    와 이 군생활은 진짜 엄청 특별하네요. 다들 너무 다른 군생활들을 한다지만 이건 진짜 신기한 군생활이네여 ㅋㅋ

  • @hhggjscs4410
    @hhggjscs4410 Рік тому +2

    병사한테 저딴걸 왜 시키는거야?

  • @daum8368
    @daum8368 Рік тому +15

    모든 군인의 사모님들은 매우 강력함

  • @이강석-s3o
    @이강석-s3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단장이라고 겁먹고 구경만하여 짝 사랑 비슷하게 끝난거다. 여자는 자빠트려야한다. 그리고 아기 가지면 전쟁끝 행복 시작이다. 극렬하게 결혼 반대하면 아기 가져라,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Рік тому +6

    왜 갑자기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사건이 생각나지?

    • @Krasiz_
      @Krasiz_ Рік тому

      저도 그게 생각남 ㅋㅋㅋ

  • @권권권-w9z
    @권권권-w9z Рік тому +8

    사모님 ㅋㅋㅋ 취집 잘해가지고~ 어휴 처 역겹노 ㅋㅋ

    • @team5p
      @team5p  Рік тому +2

      알고보니 사모님 아버지가 포스타....일수 있죠.ㅎㅎ

  • @Adam-qk4my
    @Adam-qk4my Рік тому +30

    영상 잘 봤어요~~ 뭔가 뭉클하면서도, 애틋해서 감동~~ 사연자분도 열심히 사셨기에 제가 더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데빌님... 예전에 올리신 영상덕에, 그분께서 뭘 느끼셨는지, sns통해 연락왔습니다. 얼마전 그 영상 보고, 많이 느끼셨다고.. 참고로 지금 그 분과 잘 만나고 있어요^^ 영상 삭제 요청할까 했는데, 그냥 두라고, 지나간 이야기 , 그리고 자기 이쁘게 그려줘서 고맙다고 말씀해달라셔서..^^

  • @SemiCama
    @SemiCama Рік тому +10

    해외에서 요즘 군대이야기만 기다리네요! 축복소녀두요! 감사합니다

  • @와칸다포에버-l9v
    @와칸다포에버-l9v Рік тому +3

    ㅅㅂ 아직도 2015년도 장군운전병 하면서 장군새끼랑 사모년 이사한다고 나랑 관사병 단 두명이서 이삿짐 새벽부터 저녁8시까지 옮긴거 생각하면 아직도 개빡친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Рік тому +4

    ㅈㄴ 웃긴게 지가 사단자 와이프면 와이프지 왜 자기가 사단장인거 마냥 월권을 휘두르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 @박진규-z3u
    @박진규-z3u Рік тому +15

    이번 사연은 간부식당의 업무내용이 나왔는데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97년1월 군번인데 53사단 간부식당에서 복무했습니다..A공관병으로 간 쫄따구가 하는 말이 고딩 딸래미 반찬투정도 심하고 도시락 싸줬는데 김치국물 흘렀다고 밥 안먹고 고대로 가지고 와서 극성스런 싸모한테 엄청 잔소리들었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 @미리내-k7m
      @미리내-k7m Рік тому +2

      부산에서생활하셨군요 저는 군수사령부출신입니다 건승하십시오

    • @박진규-z3u
      @박진규-z3u Рік тому +2

      @@미리내-k7m 반갑습니다.
      그땐 경성대 부근에 있었었죠? 칠성대라고 기억이..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본청에 쓰리스타 깃발도 있었고 간부식당 근처에 의장대분들이 빗자루로 돌리기
      연습하시던 모습이 떠오르군요.

    • @미리내-k7m
      @미리내-k7m Рік тому +2

      맞아요 경성대바로옆이었고요 칠성대라불렸져 부산엔 53사단과 군수사병사들천지였져

    • @박진규-z3u
      @박진규-z3u Рік тому +3

      @@미리내-k7m 잠깐 있다 사라진 69사단도 있었죠! 그수가 많진 않았지만요^^;

    • @미리내-k7m
      @미리내-k7m Рік тому +1

      @@박진규-z3u 항상건강하시고 가정화목하십시오

  • @형부언니깼어
    @형부언니깼어 Рік тому +6

    저도 04년 군번인데, 저는 참 x같은 기억만 있거든요. 물론 전역할 때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들긴했지만..
    어쨋든 정말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20년 가까이 흘렀어도 가끔 군생활 시절의 기억이 강하게 떠오르곤 합니다. 되돌아가고 싶다는...
    1년에 한두번은 군대 꿈 꾸네요. ㅋㅋ

  • @80게이머
    @80게이머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 @dovek3351
    @dovek3351 Рік тому +12

    오 메인 셰프👍
    정말 노력 많이 하셨나 봅니다

  • @지줄대고끄적이고
    @지줄대고끄적이고 Рік тому +6

    이건 드라마 같은 이야기라 진짠가 하는 의심이 되네요 군대에서 연애라니 정말 대단하다

  • @YELIMI_STORAGE
    @YELIMI_STORAGE 9 місяців тому +3

    04년 군번 이시면 저랑 동갑이시거나 할텐데... 저 당시에는 요리사를 지금처럼 좋게 생각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현실적인 어려움때문에 이뤄지지 못한 사랑이라 더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 @정승원-b6t
    @정승원-b6t Рік тому +39

    풋풋한 이야기다 ㅠㅠ

  • @옹시미-x4f
    @옹시미-x4f Рік тому +1

    사단장은 아니지만 군생활할적에 친한 고참이 휴가나서 휴학한 대학에 축제하길래 놀러갔다가 여자후배를 만나서 술마시고 하룻밤 자버림 문제는 그 여자후배가 또라이 주임원사 딸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된후 고참 후회엄청했네요 그때가 21년전 얘기네요 ㅋㅋ

  • @엽-t5s
    @엽-t5s Рік тому +22

    세월이 흘러가니 군도 바뀌어 가겠지만 병사들 개개인의 불만 사항을 사단장한테 전할수 있는 군대라니 군 간부들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특수한 사회집단인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 @명탐정비둘기
    @명탐정비둘기 Рік тому +11

    와 진짜 재밌네요......이번 편...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단장 딸이 고백할 정도면 외모 중상에 살집 거의 10%수준의 근육질 갓-몸매였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ㅋㅋㅋ😂😂😂

  • @mourae3691
    @mourae3691 Рік тому +4

    병사들의 노동력 또한 나라의 자산 아니랍니까?..
    사적인 용무에 나라의 재산을 도용하다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 @孝文帝元宏
    @孝文帝元宏 Рік тому +10

    여태까지 본 썰 중 제일 재밌었다ㅋㅋㅋ 결말까지 맘에 드네

  • @살-l9r
    @살-l9r Рік тому +9

    필승! 그래서, 25화는 언제 나오는 것입니까?!

    • @team5p
      @team5p  Рік тому +1

      제작 여건이 여의치 않아 작업이 더디네요.
      미안합니다. 좀 오래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안해요.

    • @살-l9r
      @살-l9r Рік тому

      @@team5p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겠습니다, 필승!

  • @CLIT0
    @CLIT0 Рік тому +2

    저 사모의 행태라면 사단장 모가지 날리는데 충분한 비리인데.

  • @yenjulee5336
    @yenjulee5336 Рік тому +6

    전역후 한번만이라도 볼줄 알았는데 아니네

  • @英雄本色周潤發
    @英雄本色周潤發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래서 군생활은 너무 잘해도 안된다는거 ㅋㅋㅋ

  • @spencerjonson6556
    @spencerjonson6556 Рік тому +34

    저게 정녕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의 태도인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그에 걸맞은 대우가 필요하고, 더불어 아랫사람이 불만을 가지지 않도록 처신을 잘해야 한다.

  • @blokhin10
    @blokhin10 Рік тому +1

    이런게 적폐중의 적폐인데 그렇게 적폐 청산을 외치던 군필 대통조차 하나도 신경을 안썼으니…
    이제는 미필이 대통이니 볼것도 없고…
    참 거지같다

  • @울트라맨이야-z7u
    @울트라맨이야-z7u Рік тому +4

    이러니까 똥별 똥별 하는거지...
    싹다 없애버려야 하는데..어휴

  • @기업보험아카데미
    @기업보험아카데미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한민국 군대 진짜 썩었네~

  • @이승준-s8p
    @이승준-s8p Рік тому +15

    현역시절 진짜 부대 대대장님과 가끔 이야기 해주셨던 자신 진급을 위해서 와이프가 별 와이프분 수발 드는게 도저히 아닌것 같아서 진급 포기하셨던 인성 좋던 대대장님이 생각나네요.. 참 착하셨지..

  • @YesMyLord14
    @YesMyLord14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군인을 간부 머로 쓴다고 미친
    군대 머 같은 특혜없어져야 한다
    나라 지키는 거랑
    머에 쓰는 거랑 먼 관계냐

  • @없음-m9u
    @없음-m9u Рік тому +6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올해 40되셨겠네요 ㅠ

  • @갓개
    @갓개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장성급 전용 관리병 없애야 함
    오직 업무 관련 관리병ㅁ만 있어야지
    무슨 사생활까지 챙겨야 되냐

  • @yuria-i3f
    @yuria-i3f Рік тому +11

    웃긴게 왜 병사가 똥별들 사적 식사까지 챙겨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부대내에서 삼시세끼를 먹는다면 챙길수 있겠지만 그 가족 식사를 챙겨야 하고 왜 그 딸내미 도시락까지... 저게 가정부,노비등등이야 뭐야

  • @Ilovemagui
    @Ilovemagui 4 місяці тому +1

    몇년 군번이지… 막내딸 레토나 보내서 학교 간다고? 아주 철컹 철컹 되려고 작정한 사단장인가…?

  • @aikkh7
    @aikkh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 사모님...
    걍 개념없는 아줌마

  • @jade4283
    @jade4283 Рік тому +5

    13:32 엌ㅋㅋㅋ 저번에 백마 안넣었다고 댓글 달았는데 바로 반영해주셨넼ㅋㅋㅋㅋㅋ ㅋ 이번편 완전 한편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스토리 재밌게 잘 버무려주셨네요

  • @호옹영준
    @호옹영준 Рік тому +2

    난 좀 이해안댐..관사병이 왜 잡일까지 해야하는건지

  • @래노노래하는래노
    @래노노래하는래노 Рік тому +16

    정말..안타까운 마음이네요..서로의 마음이 분명하게 서로 향해있는데도 헤어질수밖에없음이 참 슬픕니다..

  • @tybolt77
    @tybolt77 Рік тому +1

    미친....무급노예구만.....어짜피 편하면 장땡이겟지만...좀 그렇네

  • @류원화-l8s
    @류원화-l8s Рік тому +4

    관사병중 가장 빡센 관사병이셨네요ㅎ
    정말 가슴 뭉클한 드라마같은 내용이네요

  • @MrSinusu
    @MrSinusu Рік тому +1

    뭐 내용 보면 사단장에게 병사들은 무슨 노비냐?
    이런 것 자체가 바뀌어야 해.
    썩을 놈들이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 줄 아나?

  • @surikun332
    @surikun332 Рік тому +5

    하진씨도 분명 평생 있지못할 좋은 추억이었을듯...T.T

  • @주영진-o4u
    @주영진-o4u Рік тому +1

    재미있는데..구독을 안하고 봤네요 죄송합니다 구독할게요

  • @beskia4547
    @beskia4547 Рік тому +10

    와 레전드 사연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군생활도 있구나

  • @smcv12
    @smcv12 Рік тому +1

    조미료가 너무 팍팍.... 사단본부대에 왠 중대장?

  • @eyon44
    @eyon44 Рік тому +4

    와, 진짜 재밌고 가슴이 아리네요.
    저는 장교로 군생활 했는데 사단장 관사 유지보수가 임무중 하나라 관사병들이랑 친했는데 저런 사연도 있을 수 있군요.
    여주인공은 저희 애 엄마 또래인것같고. 제 임관 동기들중 잘 나가는 사람은 사단장 나가더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