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러 스튜디오 맵을 해봤지만 이맵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부분이 스포주의 7:30 원래 한번만 나는 효과음을 연속으로 틀어 무서운 음악으로 만듬 8:50 대각선 블럭으로 착시현상을 만듬 12:56 생각하기 힘든 패턴을 만듬 17:01 포탈 끼임 현상을 이용함 근데 항상 이맵 제작자는 1인으로는 못깨는 맵만 만들어서 아쉽 ㅠㅠ 그리고 별 먹으면 게임오버인데 곳곳에 나두는 악랄함보소 ㄷㄷ... 2:08 수호형 암살 계획까지 짜놓는 클라스 ㅎㄷㄷ...
다 본 소감 - 별은 스테이지마다 리겜용으로 하나 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마리오 코인들처럼 쭈욱 늘어져 있을 필요가 있나 싶었던.. 괜히 거슬리기만 했습니다. - 권총은 적절한 단서를 주고 추리하게 해서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 가서야 권총이 필요함을 알게 되고 '리겜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권총 등의 무기를 찾게 되는 건, 심지어 아무 단서 없이 부스팅을 해서 가야 하는 위치에 권총을 두는 건 공략을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구조는 아무 단서 없이 막막하게 고민하다가 부스팅이라도 해볼까? 해서 운 좋게 찾게 되더라도 이후 공략없이 게임하는 유저들은 게임이 막힐 때마다 단서가 있을까라는 마음에 맥락없는 장소에서 부스팅을 하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적절히 어려운 단서를 줘서 첫트라이에도 클리어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투명 바닥 패턴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단서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몸을 부딪히다보면 금새 이전 맵과 동일한 바닥 패턴이란 걸 알 수 있어서 적절한 추리와 피지컬이 필요해서 초반 패턴으로 딱 적당한 듯 싶습니다. - 가시 패턴 매우 좋은 듯 했습니다. 이전판 문앞 좀비처럼 깜놀도 되고 순발력도 필요한데다가 앞으로 어떤 패턴이 나올 지 모르는 긴장감도 조성하기 때문에 굳굳굳굳. 다만 이런 순발력을 요하는 패턴이 뒤에서도 더 나왔으면 게임 내내 긴장감이 더 올라갔을 듯한 느낌 - 톱니구간, 대각블록 구간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톱니패턴은 톱니마다 고유패턴이 있는 건지, 전 톱니에서 뛸 때 다음 톱니 스위치가 눌리는 건지 영상만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변형패턴 하나 중간에 끼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스팅 못하게 막아놓은 디테일도 좋았습니다. - 비밀번호 패턴에서 열쇠를 불이 깜빡이는 방에 숨겨놓은 것은 제가 앞서 말한 '적절히 눈치채기 힘든 단서'로 뒷 라운드를 깰 키 아이템을 얻어야 하는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같습니다. 다만 비밀번호를 쌩뚱맞게 오름차순으로 재배열해야 하는 것은 맥락없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표시 하나만 있었어도 이걸 바탕으로 추리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포탈 패턴은 영상에 나온 방법이 정공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퍼즐같았습니다.
3월 8일에 플레이 했던 맵입니다! 업로드 까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ㅠㅠ
스튜디오에서 exe를 검색해주세요!
제작자: 여동생의향기
닉넴 상태가?
오늘 생방송은 오후 9시 반입니다~!
2:07 깜놀주의!!@@%%※※ 소리주의
7:48 캡틴이 ㅅ발이라고 말하고 선향이 딱 맞춰서 자막넣어줌 ㅋㅋㅋ
ㅓㅈㅁ프도 똑같음ㅋㅋㅋㅋ개웃김
7:45 인성 존내웃기네 ㅋㅋㅋ
내가 여러 스튜디오 맵을 해봤지만 이맵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부분이
스포주의
7:30 원래 한번만 나는 효과음을 연속으로 틀어 무서운 음악으로 만듬
8:50 대각선 블럭으로 착시현상을 만듬
12:56 생각하기 힘든 패턴을 만듬
17:01 포탈 끼임 현상을 이용함
근데 항상 이맵 제작자는 1인으로는 못깨는 맵만 만들어서 아쉽 ㅠㅠ
그리고 별 먹으면 게임오버인데 곳곳에 나두는 악랄함보소 ㄷㄷ...
2:08 수호형 암살 계획까지 짜놓는 클라스 ㅎㄷㄷ...
와~무슨 방탈출하는거같네 진짜잘만들었다.
7:20 7:20
7:20 7:20 레전두
9:52 브베
다 본 소감
- 별은 스테이지마다 리겜용으로 하나 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마리오 코인들처럼 쭈욱 늘어져 있을 필요가 있나 싶었던.. 괜히 거슬리기만 했습니다.
- 권총은 적절한 단서를 주고 추리하게 해서 찾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 가서야 권총이 필요함을 알게 되고 '리겜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권총 등의 무기를 찾게 되는 건, 심지어 아무 단서 없이 부스팅을 해서 가야 하는 위치에 권총을 두는 건 공략을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구조는 아무 단서 없이 막막하게 고민하다가 부스팅이라도 해볼까? 해서 운 좋게 찾게 되더라도 이후 공략없이 게임하는 유저들은 게임이 막힐 때마다 단서가 있을까라는 마음에 맥락없는 장소에서 부스팅을 하는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적절히 어려운 단서를 줘서 첫트라이에도 클리어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투명 바닥 패턴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단서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몸을 부딪히다보면 금새 이전 맵과 동일한 바닥 패턴이란 걸 알 수 있어서 적절한 추리와 피지컬이 필요해서 초반 패턴으로 딱 적당한 듯 싶습니다.
- 가시 패턴 매우 좋은 듯 했습니다. 이전판 문앞 좀비처럼 깜놀도 되고 순발력도 필요한데다가 앞으로 어떤 패턴이 나올 지 모르는 긴장감도 조성하기 때문에 굳굳굳굳. 다만 이런 순발력을 요하는 패턴이 뒤에서도 더 나왔으면 게임 내내 긴장감이 더 올라갔을 듯한 느낌
- 톱니구간, 대각블록 구간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톱니패턴은 톱니마다 고유패턴이 있는 건지, 전 톱니에서 뛸 때 다음 톱니 스위치가 눌리는 건지 영상만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후자라면 변형패턴 하나 중간에 끼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스팅 못하게 막아놓은 디테일도 좋았습니다.
- 비밀번호 패턴에서 열쇠를 불이 깜빡이는 방에 숨겨놓은 것은 제가 앞서 말한 '적절히 눈치채기 힘든 단서'로 뒷 라운드를 깰 키 아이템을 얻어야 하는 매우 기발한 아이디어같습니다. 다만 비밀번호를 쌩뚱맞게 오름차순으로 재배열해야 하는 것은 맥락없었던 것 같습니다. ⬆️ 이런 표시 하나만 있었어도 이걸 바탕으로 추리를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 포탈 패턴은 영상에 나온 방법이 정공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퍼즐같았습니다.
권총 같은 경우 벽에 불빛이 깜빡거린다는 게 힌트였었습니다! 비밀번호 패턴 때보단 덜 눈에 띄었지만, 2:50부터 보시면 스위치 쪽 벽이 깜빡 거립니다. 모든 구간에는 아주 작더라도 힌트는 꼭 주어져 있더라구요.
톱니 부분은 트리거 범위 안에 들어가면 작동하는거 있어여
오 게임평론가같은 느낌이다 ㅋㅋ 잘 정리하셨네요
2:07 노래 아시는 분??
Aero Chord Anuka - Incomplete [NCS Release]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와 ㄹㅇ확날라가는거 실화냐..
정성이ㄷㄷ
징검다리건널때 어캐 점프안하고 자연스럽게건너나요??
0:50 song pls?
Giraffe Squad - Wait For Me [NCS Release]
@@suholetsgo ❤❤❤❤
불빛반짝이는거보고 모스부호 떠올렸넼ㅌㅋㅌ
착시보단 난 형을 착즙하고싶어
영화 큐브를 보는느낌이야..
Exe...공포개조게임 뒤에붙는 확장자 명ㅇ이네유
와 ㅈㄴ잘만들었누
선향아....제발좀
ㄹㅇ 죽여패고싶다
0:12 탑맥시카나치킨 처음부터 욕 시전
사스가..
와소름끼친다
이야 대각선 블록으로 저런 것도 가능했네. 여동생님 대단하시네
향기 : 하고 자막나오는거 먼가 오글거리네
너무 안타까운 재능이다 게임이 카스만 아니였으면 훠어어어어얼씬 흥했을텐데
착시현상 실화냐? ㅎㄷㄷ
5분 50초 노래 알려주세요!
스튜디오로 어떻게 구현한거지???
착시현상지리네
개고퀄 ㄷㄷ
선항이 너무나댄다진짜 그만좀
선항아님?? 가리고 나댄다니...
구아아악 선향인가
?
올 이거 이제 나오네
재미있어요?
서동형 쟤뭔데 자꾸스포하냐..;;,
호들갑 적당히 하고 진행좀 빨리하면 좋겠다...너무 답답하네
스튜디오좀 많이 해요 현타히어로 좀 줄이고
캡방몇
이걸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