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안과 입장에서 얘기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알겠는데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면 안 하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다른 수술들은 부작용 있어도 눈은 만에 하나의 확률로 잘못되면 되돌릴 수가 없는게 큰 단점 20,30대에 수술후 60,70대에 어떻게 되돌아올지 확실하지도 않고
@@Kiwi_247 당연히 그때쯤은 수술 방법이나 부작용에대한 대처가 더 발전하겠죠. 문제는 수술후 지금부터죠. 주변에도 인공눈물 달고 다니는 사람, 빛번짐 심해서 밤에 운전 못하는 사람, 40대되니 다시 시력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20,30대를 위한 수술을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필수가 아닌 선택인 수술을 발전될때까지 견디라는 건 너무 가혹해요. 수술후 당장 생활이 불편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 수술이 좋은 수술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고 나니 편하다', '미용에 도움이된다' 선택적인 수술이니 후유증도 뭐 본인이 감내해야 겠죠.
@@Kiwi_247 라식 하고 시력이 다시 퇴화되서 안경끼거나 재수술 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열에 다섯은 그렇게 되던데요... 건조증, 빛번짐 등등 일반적인 부작용은 패시브고 렌즈 가격, 세척액 가격들 죄다 인공눈물, 안약 가격으로 대체되는걸 많이 보니까 이걸 왜 하는거냐 싶네요. 녹내장이라도 생기면 뚜껑 따버리는 수술을 한 눈동자는 그냥 실명까지 프리패스에요. 녹내장은 안압이 원인인데 그 압력을 버틸 각막을 따버렸으니 일반인보다 압력에 대한 저항성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노안에 접어들면 그냥 오들오들 떨며 안과 검진 수시로 받고 평생 녹내장 안약 달고 살다가 실명까지 갑니다.
@이름 성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유용한 정보겠죠. 편리한 점이 있으니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도 퍼질 테고요. 모르고 시술 받지 말고 이런 단점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라는 의도로 보이는데, 저랑 영상 의도를 다르게 보셨나 봅니다. 또한, 저는 이미 10년 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실명의 위험까지 있음을 전부 다 고지 받았습니다. 부작용 설명이 없을 거라는 건 혹시 경험담인지 어느 병원에서 그렇게 진행하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시력 수술이 난무한다는 문장에서 바로 접었다 ㅋㅋㅋ 유럽이랑 미국 일본도 이미 라식 라섹 엄청 대중화되어있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 한국이 돌팔이 사기꾼 의사가 많아서 그렇지 라식 기술력은 선진국 중에서도 탑급임;; 평창올림픽 끝나고 헝가리 윙크남이 부산까지 가서 라식수술 받은거 모르냐
눈 재생하는 기술이 아마 20년내로 나올겁니다. 세계최고의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예전에 올라온 논문중에서 뇌세포를 배양해 눈을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거든요. 이게 발전해서 좀 더 좋은 눈을 만들수 있게되면 사람들 눈 이식수술 받으면 되니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20년이면 기술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렌즈 자주 끼시는 분이라면 렌즈 2주 이상만 안 껴도 각막 다시 회복돼요! 저는 렌즈 한창 낄 때 가서 상담 받았더니 무조건 렌즈 삽입술 하라며 눈 한 쪽 당 200씩 부르면서 영업하길래 글러먹은 눈인줄 알았는데 어쩌다 렌즈 3달 동안 안 끼고 대형 안과로 가서 진료 받으니 각막 겁나 두껍다고 눈 수술 두 번 해도 되겠다고 장난치셨어요.
저두 렌즈생활 중학교때부터해서 10년 넘게 하다가 안경생활이 너무 싫어서 검사했는데 렌삽 얘기하더라구요.. 검사하려면 며칠정도는 렌즈 안끼고 생활하다가 해야한다고 해서 여러병원 알아본다고 두달 가까이 렌즈 안꼈는데 다 똑같이 각막이 너무 얇아서 렌삽해야한다고... 그래도 결국 렌삽했는데 후회없습니다! 너무너무 편하고 수술한지 2-3년 됬어요ㅋㅋ 조명 밑에서 일해야해서 좀 빛번짐이 힘들고 가끔 노안처럼 가까운게 보기 힘들때가 있어도 말 그대로 가끔이라 큰 불편함 없어요ㅎ 그리고 수술비는 580...ㅋ 치아 튼튼하고 시력 좋으신 분들이 진짜 부러울 뿐입니다
선택이라는게 가장 생각나는 단어네요. 저도 약 18년 정도 안경을 쓰고 있는데 뭐... 이젠 다 익숙해져서 안경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안경 덕분에 눈 비비는 일도 없어졌고 바람불어서 눈에 뭐 찔리는 것도 거의 없고해서요 ㅋㅋ 조금씩 안경도 경량화 되고 있어서 렌즈든 시술이든 안경이든 발전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왜 눈은 좋아질 수없다고 안과의사들이 딱 잘라서 말하는지 궁금해서 오래전에 논문 찾아본적 있는데 실제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고 결론은 좋아질 수 없다가 아닌, '원하는 대로 좋아지게 할 수 없었다' 였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시력의 증진은 가까운 것도 잘보이고 먼 것도 잘보이고 흐리거나 어둡게 보이지 않고 맑고 깨끗한 걸 원하지만 그걸 의도적으로 하기 힘들다는 내용들이었고요. 원거리 시력을 올리려고 했더니 원거리 중심시야는 증진되었으나 주변시는 그대로거나 일부는 퇴행. 그걸 고치려고 운동 방향을 제한하였더니 의도치 않은 뱡향으로 시력의 변화발생 등이 있었죠. 따라서 시력은 증진 될 수 있으나 우리가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평생 운동 안하는 사람이 빨리 달리고 힘셀 수 없는 것처럼 눈도 알맞게 운동해주지 않으면 점차 퇴행 하겠죠. 또한 요즘 vr기기 사용 후에 시력이 좋아졌다는 사례도 상당히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 시력 증진 의학이 점점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릴때 부터 맨날 듣던 눈은 절대 좋아 질수 없다는 안과의, 안경점 사람들 말에 답답해서 직접 찾아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아버지가 안과 의사시고 6년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아버지에게 라섹 수술 받았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근시가 심하고 양쪽 눈 도수 차이도 심하게 나서 안경만 10년 가까이 써왓던 안경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운동과 먹는것을 둘다 좋아했던 저로써는 운동할때 땀 때문에 흘러내리던 안경, 겨울철 김서림, 라면 먹을때 김서림 (제일 빡침) 등등 불편함이 너무 많았지만 라섹 수술 후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양쪽 눈 시력 1.2 유지 중이라 만족중입니다. 지금은 멀쩡해도 나이 50 이후에는 노안과 함께 빛번짐이나 근시퇴행이 올 수도 있어 다시 안경을 써야 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젊을때 내 인생 30년 눈 편하게 보고 나이 먹어선 안경 다시 쓰지 뭐 하는 마음입니다. 안과 의사는 본인이나 본인 자식은 라식 라섹 안 시킨다는 말은 이제 옛날 말이고 제 경우만 해도 저 포함 제 동생, 어머니, 아버지 다 라식, 라섹 수술 받으셧습니다.
라식라섹 수술 후 누구나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이 생기진 않음 생긴다 해도 생활상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하지도 않고요 뭐 그렇게 불안하다면 수술 하든 말든 본인 결정이겠지만 전 수술해서 빛번짐은 조금 있지만 렌즈끼거나 수술안한것보다는 100퍼센트 만족하네요ㅎ 왜 늦게 했는지가 후회될 뿐
2020년 8월에 강남에서 스마일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을 갔는데 진짜 무슨 공장처럼 검사 기계 일자로 쫙 있고 검사해주는 선생님들만 한 30명은 족히 넘을거 같고 대기하는 사람들만 한 100명은 가까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검사는 이틀에 걸쳐서 받았고 총 검사시간이 대기시간 포함해서 한 3~4시간 정도 걸렸는데 수술은 진짜 3분만에 끝났습니다 ㅋㅋ; 받고나서 일주일후에 바로 후회했어요 더 빨리 받을걸 20살 되자마자 수술받을걸 후회했습니다. 물론 뭐 빛번짐 그리고 뻑뻑함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눈 시력이 약간 컨디션빨을 받아요 근데 그거 다 감안하더라도 강추하는 수술임
오... 말씀하시는게 엄청 솔직하신듯 ㅋㅋㅋㅋ 전 30대 초반에 했는데 정말 후회 하지 않습니다. 이제 나이도 더 들고... 직업적인 부분과 핸드폰을 많이 보는 습관이 있다보니 노안과 더불어 시력이 떨어지고있긴 합니다만.... 빛 번짐과 안구건조증 심화를 겪더라도 라식은 정말 잘한 수술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 수능 끝자나마자 라섹 했고 10년 넘었는데 부작용들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아요. 기본렌즈는 물론이고 드림렌즈니 뭐니 다 해봤는데 다 너무 눈에 안좋았던데다가 (눈이 굉장히 예민, 염증 잘생김), 수영 등 운동할 때 앞에 있는 사람 구분도 못하거나 압축 세 번 해도 여전히 두꺼운 안경을 쓰거나 해서, 라섹 후에 신세계였어요. 근시 이렇게나 심하면 수술하는 거 고려해봄직 합니다!
시력 저하 원인 중 수정체의 빛의 굴절 각도가 틀어져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의 근장력이 충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5년전쯤 VR기기 게임을 맨눈으로 집중적으로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 기이할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VR게임은 눈의 시야각 전체 범위의 근거리, 원거리 오브젝트 등을 빠르게 캐치하는 시각적 운동이 심하여, 이 모양체 근육이 활성도가 높아진게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았었죠. 저같은 경우도 맨눈으로 몇년간 하드하게 플레이했던 유저인데 시력 0.7에서 1.1까지 회복됬습니다. 다만 이 경우 사람마다 케바케라서 추후 무슨 부작용이 있을지 모릅니다. 저는 시력은 회복 됬지만, 반대로 눈을 덜 깜빡이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서 안구건조증이 와있는 상태입니다. 해외 사례의 경우 시력회복 사례도 많지만, 특정 사례에서는 시력이 오히려 감퇴하는 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배네핏중에서 안경 쓰면 라면 먹을 때 불편해서ㅋㅋㅋㅋ웃자고 한거지만 그런 소리 나올 만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수술이 아닌거지 자신의 환경이나 눈의 상태 등 정말 라식라섹하는 막바지에왔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하시길.. 여자친구 젊은 나이에 수술하고 시간지나고 지금 눈 건조가 너무 심하고 핸드폰 글자 크기는 어르신들이 하는 세팅이고 토익이나 작은 글씨로 시험 볼 때는 어지러운 돋보기 쓰고 참고 시험침..누구에게나 이런 일은 없지만 꼭 당신이 아니라는 법도 없음
양눈 고도난시여서 안경벗으면 진짜 코앞에 있는 거 아니면 카메라 초점 흐리듯 뿌옇게 보였는데 10년 전에 라섹수술하고 아직 양쪽 다 시력 1.2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 전에도 안구건조증이 있던 터라(그래서 렌즈도 못 낌..) 수술 후에 좀 더 심해지긴 했지만 불편한 정도는 비슷해서 크게 부작용으로 와닿진 않네요.ㅋㅋㅋ 아, 컨디션 따라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있습니다.
-7 , -9 에서 라섹후 0.7 , 0.3까지 시력 올라왔으나 이것도 좋은 시력은 아니라서 뭔가 집중해서 봐야 한다거나 영화관을 간다거나 할 땐 안경 착용해야만 잘 보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라섹 절대 안 할 거예요 수술후통증이 정말 끔찍했고 눈을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그냥 렌즈삽입술 하는 게 나았을 거 같네요
보통 수술전에 예상 도수가 나오셨을텐데 안과를 안찾아보신듯. 전 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해야 1.0 이라해서 그냥 렌즈삽입으로 갔거든요. -8.0 -8.25 인데 너무 많이 깎아야해서 그냥 렌즈삽입이 좋습니다. 태생적으로 각막 안두껍고 시력이 너어무 안좋으면 라식라섹 권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스마일 라식 하고 난 뒤로 후회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후회했냐구요? 아니요 이렇게나 간편하고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수술을 왜 오랫동안 단편적인 지식으로 무시를 했는지에 대한 제 무지함의 후회였습니다. 전 직장인이고 금요일에 퇴근하여 저녁에 잠깐 들려서 수술했습니다. 수술이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온 세상빛이 포토캐논 마냥 다 번졌는데 눈도 좀 시큰거렸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부터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케바케라곤 하지만 전 모르겠고 현재 수술한지 반년가량 됐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습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내 방의 디테일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 기쁨이 지금은 좀 무뎌졌지만 첫날 그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현대 의학기술에 감사할뿐이죠.
@@user-xu1kn8hf9b 매일하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었지 싶네요. 아침에 밖에서 런닝 5km 매일하면 도움 되실듯. 이게 가장 중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아로니아 파우더 한스푼 듬뿍 매일 먹습니다. 3시3끼 모두 건강에 좋은걸로 직접 도시락 싸고 만들어 먹구요. 채소 매일 상추와 케일 10장정도, 사과,토마토,귤 등등 아침에 과일식하고 견과류, 현미밥, 육식은 계란1알과 요구르트 치즈 정도만 매일 먹구요. 저녁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커피 끊었구요. 저는 안구건조증 평생을 심하게 고생했는데 이정도 하고나서는 괜찮네요
전 라식받으려고 간건 아니고 검진받으러 안과갔는데 겸사겸사 물어봤더니 난시 원시러라 효과없다고 그냥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90프로는 효과 없다고.. 너무 솔직한 원장님이셨어요 다른 경우로 전에 다른 안과는 컨텍트렌즈도 만들 수 있다고하셔서 20만원주고 만든 렌즈 써도 잘 안보여서 돈 날렸는데 해당 안과원장님은 난시원시면 거의 하드렌즈밖에 효과 없다고 근데 많이 불편하니까 잘 생각해보고 하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ㅠㅠㅠㅠ 처음부터 이곳으로 갔으면 돈도 안날렸을텐데
시력교정술은 안경으로 더이상 시력교정이 되지 않을때 하면 됩니다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워런버핏 다 안경을 쓰죠 그런 슈퍼부자들이 얼마나 많이 자기건강에 신경을 쓸까요 안하는데엔 이유가 분명 있겠죠 그리고 보통 새로운 수술법이 나오면 술후 30년까지 경과를 봐야 완벽한 안전검증이 되는거라는데 , 어쨌든 최대한 안하고 버텨서 다른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수술받아서 안전검증 데이터로써의 밑거름이 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효과가 평생 가는 수술이였으면 벌써 했네요;; 주변에 10년 전 20대 때 수술한 친구들, 한명은 눈앞에 뭐가 보여서 안과 다니고 있고, 바람 심하게 불면 눈시려워서 눈물흘리고 다님. 다른 두명은 다시 안경끼더라는...; 주변 사람들 그런거 보고나니 최대한 버티다가 기술 더 좋아지면 수술해볼까 했던 맘이 싹 사라져서 그냥 일주일에 두세번 사람만날 때만 렌즈끼고 평상시에 안경끼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각막이 재생되는 세포도 아니고...10년정도 편하자고, 미용목적으로 부작용 달고 수술한다? 가성비 너무 떨어짐; 어차피 노안오면 또 안경껴야함. 심지어 노안도 컴퓨터, 스마트폰 때문에 요즘은 4~50대만 돼도 오던데...최대한 눈 안건드리고 보호해주는게 답임
그게 진짜 현명한거에요 데이트할때나 면접볼때 친구만날때 정도만 렌즈 끼고 나머진 안경끼고 생활하는게 ㅋㅋ 저도 심각하게 몇년동안 고민했지만 주변 지인들 10년못채우고 다시 안경끼고다니고 한명은 포르쉐 사놓고 밤에는 아예 타기 힘들어해요 퇴행와서 수술전보다 더 나빠진건 덤
아마레스 라섹을 했습니다. 거의 25년간 안경을 쓰고 생활했었는데... 진짜 잘 수술 잘 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관리는 정말 자기 자신이 철저하게 해야하고 눈, 비, 약한 비, 운동할 때 땀, 습기,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 이 느낌... 그리고 차 타고 갈때, 날씨 좋을 때.. 정말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돈을 잘 썼고 가장 잘 한 것 같아요
라섹수술 20년차인 40대인데...수술후 무슨일 생기면 빨리 내원하기 위해 그냥 가까운 동네 안과중에 큰곳으로 알아봤고, 그중 한 병원 선생님이 눈에는 안경이 제일 좋고 렌즈도 수술도 안경보다 좋지 않다고 정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거기서 수술 받았어요. 제가 눈이 너무 나빠서 (-6에 고도난시) 수술해도 0.5 정도밖에 안 나올거라 하셨는데 사후관리 빡세게 해서 1.0 됐습니다. 수술 15년쯤 뒤에 고혈압과 과로로 인한 안질환을 않았는데 그 와중에도 시력은 잘 유지되고 있어요. 저보다 두해 먼저 강남 유명 안과에서 라식 수술한 친언니도 문제없이 살고 있습니다. 수술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회복중에 아팠지만 시간을 다시 돌린대도 전 다시 수술 받을거예요 🤭
저는 (라식라섹 수술 하지 않던) 동네안과에서 드림렌즈 문의하다가 안과쌤이 라식 하고싶다면 만 22세 이후에 하는게 낫다고 권해주셨었어요, 그 전까지는 성장기 고려해서 만 22세 되었을 때가 딱 적기라고 알려주셨거든요. 만 22살 되서 라식병원 쫙돌아보고 견적 낸 뒤에 마음에 드는 곳 결정했어요. 빛 번짐은 조금 있지만 안구건조증도 초반 1,2년 제외하곤 못느꼈네요. 라식한지 7년 됐는데, 오히려 중고등학교때 렌즈 끼면서 각종 각막염 결막염 때매 안과 많이갔고 이후엔 사후관리때매 간거 빼곤 안과에 갈일이 하나도 없었네요. 후회 안합니다
@@gywo77 드림렌즈는 오히려 초등학생이나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쓰는것 같아요~저도 초등생때 꼈던 기억이 있네요~드림렌즈가 시력저하 속도도 늦춰준다고 다들 많이 꼈던것같아요.그래도 제가 안과의사는 아니니까 의사와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으시겠네요~시력이 너무 나빠도 드림렌즈를 못끼거든요 이것때문에 그나마시력이 좋은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 얘기는 없네요 나이 30대 되니깐 시력 피로가 심해서 안경도수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편해서 스마일라식 받았는데 시력피로감은 그대로더라구요 그 부분에 관해 여기저기 문의해보니 동공 자체가 크게 발달되어 그 동공을 잡고 있는 신경 힘줄등이 더 피곤을 느낀다하여 동공 깎는 수술을 통해 줄일수 있다고는 하는데 부작용 실패사례 등을 들어보니 권하는 수술은 아니더군요 무서워서도 포기했고 다만 어릴때부터 성장기때 시력이 나빠져 도수를 높이다보면 동공이 심하게 커지는 경우도 많다라고 합니다 자녀나 조카분들 있으면 tv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가급적 멀리서 30-40분 시청 5-10분 휴식을 지켰음 합니다 지금 폰 같은경우 30분이상 보면 충혈되고 따갑고 눈이 자주 감기는 현상이 있어 불편하거든요 여기까지 넋두리였습니다
1. 본인도 상술이 없다고 얘기못함 2. 아직도 의사들 대부분은 안경쓰고다님 + 이재용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최고부자들중에서 눈나쁜데 라식,라섹한 케이스 거의없음 3. 컴퓨터, 스마트폰처럼 전자기기 화면 자주보는 생활하는 현대사회에서 빛번짐이랑 건조증은 저렇게 간단하게 얘기할 문제가아님 = 절대하지말아야함 ㅇㅇ 본인이 얼마나 렌즈 자주끼는지 생각해보십쇼. 영상속 의사분 아침마다 눈 푹푹찌르면서 렌즈끼고 자는일이 많아서 불편했다고 하는데 이게 렌즈사용자의 정상적인 착용방법인가요?
전 라섹하고 우측 망막변성으로 레이저.좌측 유리체 박리 우측 비문증 다수 발생. 그 후 좌측 각막염 후 규칙성 난시. 3년반 전이네요. 주위 수십명은 부작용 크게 없는데 백명 중 몇명은 저 같은 부작용 생기더라고요.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하시길 아.. 수술 후 한달~두달안에 발생.
전 라섹수술전에 빛번짐이 심했는데 하고나서 오히려 더 좋아진것 같아요^^; 13년도 군전역하고 했는데 3년동안우 과도기 처럼 시력이 컨디션에 따라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가 불안정했는데 3년지나서는 일정하게 시력 1.0은 유지되는것 같네요. 다시 라섹 수술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수술 할것 같습니다😆
저는 20년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경기도 어디 안과에서 각막 깍는걸 받았었는데 그게 라섹?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50중반인데 노안이 오고 시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지금 현재도 잘 생활하고 있네요 일상생활할때는 안쓰고 tv볼때 안경쓰고 노안이 와서 돋보기 가끔 쓰기도 하고요.. 안경안쓰고 20년 살았는데 편하게 잘 산거 같아요
이렇게 자세하게 라식라색을 설명에 대한 장점, 부작용을 잘 이야기 해주고 수술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우리나라에 라식라색 수술은 그런거 없잖아. 빛번짐 많이 없다는데 야간에 빛번짐때문에 운전을 못할 정도로 부작용이 있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심한 부작용이 있다는말 솔찍히 들어본 적있음? 그리고 라식라색 수술을 했는데도 시력이 안돌아와서 안경 다시 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설명 들어본적 있음? 의사는 그냥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 몇명 안된다고만 설명하지만, 과연 그 몇명중에 자신이 포함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봐야 할 정도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는가? 물론 본인이 선택한다지만 선택을 위해서 올바르게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해줘서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설명을 소홀히 하거나 강요를 하지 않고) 시술자가 옳바른 판단을 하게해 줄 수 있는 안과의사과 과연 몇명이나 될까?
재수술 (touch up correction) 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 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재수술이 각막두깨에 따라 다르지만 (average 550um) 최대 2번 하면 더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하시려면 우선 적으로 시력이 2년 정도는 안정 되고 하세요.
16년도에 라식을 하고자 마음 먹고 부산에서 나름 이름있는 안과를 갔더니 스마일라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권하더군요. 부작용도 적고 나중에 한번 더 할 수 있다니 뭐라나? 하여튼 하고 나서 지금의 부작용을 말해보자면 건조함이 심해짐, 알레르기에 예민함, 난시가 있는 눈은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됨 딱 요정도? 근데 다른건 둘째치고 난시 있는 쪽은 시력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어요. 병원 가보니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다는데 결국 한쪽 눈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좌우편차가 안맞아서) 하여튼 뭐 이런 부작용 감안하고도 정~~~~말 편합니다. 그때 당시 원장님이 말하시길 안경낀 의사들이 라식을 안하는 이유는 정밀한 것들을 봐야 하는데 라식을 하면 힘들고 인터뷰 내용처럼 이미 늦었거나 안경 쓴 자신의 스타일이 평생에 걸쳐 익숙해져서라고 합디다.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부터 찾아야함 누워서 폰 볼때 안경 개불편함 폰 보다 잠들었는데 안경 부러졌네 ㅅㅂ 겨울에 밖에있다가 실내 들어가면 손발도 시린데 안경도 녹여야됨. 안경에 지문 안묻음. 기스도 안남 아 렌즈 뒤집어꼈네 ㅅㅂ 렌즈 끼다가 어이쿠 렌즈통이 엎질러졌네 눈에 먼지 들어가면 렌즈 빼서 헹구고 다시 껴야되네 밖에서 리뉴 안찾아도 됨 주기적으로 사는 일회용렌즈 은근 개비싸 (술먹고 와서 침대에 뻗음) 아 렌즈 빼야되는데 시방 양쪽 -6이었다가 라섹한지 6년차 수술하면 ㄹㅇ 신세계 진짜 개편함ㅠㅠㅠ. 지금 1.2, 1.0 딱히 부작용은 없음. 난 만약 시력 다시 나빠져서 수술 다시해야된다면 다시할거. 근데 라섹 졸ㄹㄹㄹㄹㄹ라 아픔
안경 개편한데 흙먼지, 모래 불어오는것도 1차적으로 엄청 막아주고 몇년마다 팬데믹 올때 보안경에 준하는 취급 받음 원하면 1년에 몇번이든 표면 미세 사용감 아예 새로 사서 갈아버릴 수 있고 아예 시시 때때로 닦아줄 수도 있음 (이걸 불편으로 생각하는 대신 라식/라섹 이후 메인터넌스나 재조정, 손상복원 횟수가 무한대로 늘어났다고 생각해보면) 요즘 안경테는 예전 대비 무게도 거의 못느낄 정도고 소재도 극한으로 발달해서 거의 반으로 접어도 손을 놓는 순간 원상복원됨
난시 있다고 토릭 icl 했고요. 수술 잘못될까봐 강남에서 600 주고 했는데. 다시 안경 씁니다. 부작용 엄청 심했고요. 주시안 바껴서 상이 파바박 튀고 원래 양안 1.0이상 보장이라 그랬는데 수술 직후 시력 0.9 나왔어요. 보장 시력이 안나왔다 그러니까. 레이저 기사가 1.0이나 0.9나 별반 차이 없다고 눙치더라고요? 한달간은 자리 잡는 기간이니까 진짜 시력은 그 후에 나온다며 한달간 컴플레인 금지고. 찾아오거나 전화하지도 말라고 코디가 신신당부 해요. 일년에 한번씩은 정기 진료 받으라 해서 찾아가서 시력 재면 계속 시력을 0.5라고 거짓말을 치더라고요? (이미 양안 1.0 보장이란 소린 쏙 들어갔음) 안보여서 시력판 잘못 읽어도 힌트 줘서 맞추게 하거나, 무조건 통과통과 시키고요. 정확히 재면 0.3 언저린데 얼렁뚱땅 0.5는 나온다고 적어요. 눈썹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다. 렌즈가 찌르나 보다. 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나가라. 나가라. 나가라 무새에요. 의사가 "운전하냐?" 물어보고 안한다니까 그럼 문제 없다고 걍 가래요. 그러다 어느날 뭣모르고 운전대 잡으면요? 시력 떨어지니까 아무래도 위험물이 아주 가까이 접근할때까지 알아 채지도 못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거에요. 접근하는 과정 없이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인거죠. 뿌옇다. 안보인다 했더니. 내려간 시력은 렌즈 수술한 눈 위에다 각막을 또 깎자. 더 나빠지면요? 그럼 또 깎자. 그래요. 할때마다 라섹비 또 몇백 달래요. 거기다 각막내피세포가 줄고 있다. 그냥 놔두면 실명한다. 겁주면서 추가 수술 하자고 졸라요. 세포수 내려가면 렌즈는 빼야한대요. 그럼 어중간하게 각막 몇번 깎고. 렌즈는 빼고 시력이 뭣된대요? (병원 옮기고 계속 추적 관찰 중인데. 세포 수는 확 줄지도 않고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이것도 또또 !! 거짓말!!) 지금까지 내 의무기록 다 내놔봐라. 했더니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4시까지 버티고 의사는 수술 스케줄 있다. 바쁘다 만나주지도 않고 버텨요. 결국 받은 기록지 수술 날짜부터 다 조작. 다시 썼대요. 원래 바쁘다고 하루에 양안 두개 다 깠는데. 정석대로 이틀에 걸쳐 한쪽씩 했다는 둥. 홈페이지까지 100% 보장 대문짝만하게 걸어놓고 장사했으면서 시력 보장이란 소린 한적이 없다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답니다. 청문회 나오셨어요? 결국엔 PD 수첩에 보험 사기꾼으로 나오더군요. 거기. 하.......... PD수첩.160510.백내장 수술, 제대로 알고 하십니까? 수술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거 한번 보시고. 이런 의사 믿고 수술해도 될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여기 나오는 병원들 강남, 압구정 병원 대부분 해당됩니다. 어느 한군데 피해서 될 일이 아니란 얘기죠.) 내가 울고불고 억울해 하는데 나가라고 쫓아내고 원장럼은 여유있게 퇴근하다가 안가고 로비에서 계속 울고 있었는데. 맞딱뜨리자 혼비백산 쪽문으로 뛰어 도망치던거. 아직도 생생하네요.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살고 싶을까.
@@꿀벌오소리-q8h 님이 말하는건 아마 다초점 렌즈일 겁니다. ICL은 수정체 적출 안합니다. 수술했던 의사가 사기꾼으로 판명나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정기 검진 받고 있습니다. 수술 전에 각막내피세포 위험성 얘기는 한마디도 없었어요. 코디가 아웃사이더 랩 하듯이 동의서에 싸인 받아간 거 말곤. 어떻게든 수술대 눕히고 보잔 식으로 수술시키고. 환자 주머니 더 짜내려고 호들갑 떨면서 추가 수술 하자고 한거였고. 내피세포 줄고 있다는 말도 사기였습니다. 다른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이상 없대요. 여러번 재봤는데 감소 추세도 아니고요. 인터넷 홍보 대행사 끼고 계속 주작 홍보글 올리면서 병원 안좋게 말하는 글 이잡듯이 모니터링 하는 곳이거든요. 소송 가야하나 글 올린것도 다 봤나봐요. 다음에 가니까 바로 내피세포 수 아주 좋다고 수술 안해도 되겠다고 말 바꾸더라고요;; 한번 줄면 되돌릴 수 없다면서 갑자기 좋아졌대요. 시력 떨어져서 보이지도 않으니 갑자기 모니터에 꽉차게 폰트 키워서 3,000 숫자 막 써 놓고 보여주고. 소송 막으려고 온갖 똥꼬쑈 하........... 말도 못해요. 국가에서 면허 내준 사기꾼이요.
해가 다르게 신기술이 나오고 좋은게 나오는 시대에... 될수 있으면 참을때까지 참았다가 도저히 힘들때 수술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제 백년을 산다는 시대에... 최대한 버티다가 수술 받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빨도 그렇고, 관절도 그렇고, 눈도... 될수 있으면 있는거 쓰다가 끝에 가서!! ㅋㅋ
코로나 백신 부작용도 사람마다 다르죠 ㅎ 물론 라시라섹 부작용은 백신 부작용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습니다. 주변에 백신으로 뒤지는 사람도 있는데 라식라섹 부작용이 없을까요 ? ㅎ 나는 문제없는데 ? 라고 하지만 눈을 건드리는 수술을 앞둔 사람에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각막은 회복 재생되는 조직이 아니니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Full] 알고 하십니까? 라식·라섹 부작용, 그 후_MBC 2014년 8월 5일 방송](http://i.ytimg.com/vi/KdjAVlm_mEw/mqdefault.jpg)
당연히 안과 입장에서 얘기할 수 밖에 없다는 건 알겠는데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면 안 하는 게 맞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다른 수술들은 부작용 있어도 눈은 만에 하나의 확률로 잘못되면 되돌릴 수가 없는게 큰 단점
20,30대에 수술후 60,70대에 어떻게 되돌아올지 확실하지도 않고
저도 그런 생각 하긴 했었는데
인간이 지금 삐삐도 신기해하던 시기에서 현재 스마트폰도 그렇고 굉장한 발전을 했잖아요?
지금 라식 라섹에서 부작용이 그 나이에 와도 그 때의 과학이면 커버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Kiwi_247 과학의 발전이 실제 의학의 시술로써 적용되려면 적어도 5년 이상 필요합니다... 일단 알고 계세요
@@Kiwi_247 당연히 그때쯤은 수술 방법이나 부작용에대한 대처가 더 발전하겠죠.
문제는 수술후 지금부터죠. 주변에도 인공눈물 달고 다니는 사람, 빛번짐 심해서 밤에 운전 못하는 사람, 40대되니 다시 시력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굳이 20,30대를 위한 수술을 '편하다'는 이유 하나로 필수가 아닌 선택인 수술을 발전될때까지 견디라는 건 너무 가혹해요. 수술후 당장 생활이 불편할 수 있는 확률이 있는 수술이 좋은 수술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고 나니 편하다', '미용에 도움이된다' 선택적인 수술이니 후유증도 뭐 본인이 감내해야 겠죠.
@@Kiwi_247 라식 하고 시력이 다시 퇴화되서 안경끼거나 재수술 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열에 다섯은 그렇게 되던데요... 건조증, 빛번짐 등등 일반적인 부작용은 패시브고 렌즈 가격, 세척액 가격들 죄다 인공눈물, 안약 가격으로 대체되는걸 많이 보니까 이걸 왜 하는거냐 싶네요.
녹내장이라도 생기면 뚜껑 따버리는 수술을 한 눈동자는 그냥 실명까지 프리패스에요. 녹내장은 안압이 원인인데 그 압력을 버틸 각막을 따버렸으니 일반인보다 압력에 대한 저항성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노안에 접어들면 그냥 오들오들 떨며 안과 검진 수시로 받고 평생 녹내장 안약 달고 살다가 실명까지 갑니다.
@@Kiwi_247 의학쪽은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신약 나오는게 30년 나오고.. 40년 나오고... FDA 승인 확률 보면 너무 낮습니다.... 그러니 건강이냐 편리함이냐 저울질을 잘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이 의사분의 말씀들을 종합했을 때 내가 느낀 핵심 한마디는 (7:10) "본인이 편한 걸 선택해라."
수술에 대한 걱정보다 안경이 편하면 안경을 선택하고, 안경의 불편함보다 수술의 걱정이 더 작다면 수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함.
정답!!!
@이름 성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유용한 정보겠죠. 편리한 점이 있으니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도 퍼질 테고요. 모르고 시술 받지 말고 이런 단점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라는 의도로 보이는데, 저랑 영상 의도를 다르게 보셨나 봅니다.
또한, 저는 이미 10년 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실명의 위험까지 있음을 전부 다 고지 받았습니다. 부작용 설명이 없을 거라는 건 혹시 경험담인지 어느 병원에서 그렇게 진행하는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시력 수술이 난무한다는 문장에서 바로 접었다 ㅋㅋㅋ 유럽이랑 미국 일본도 이미 라식 라섹 엄청 대중화되어있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 한국이 돌팔이 사기꾼 의사가 많아서 그렇지 라식 기술력은 선진국 중에서도 탑급임;; 평창올림픽 끝나고 헝가리 윙크남이 부산까지 가서 라식수술 받은거 모르냐
님 싱거우면 소금 넣어라 수준의 얘기를 뭐 이리 길게 써요
@@nizxxy 싱거울 때 소금 넣으면 나트륨이 많아지니까 그냥 이대로 먹는 게 나을까 하고 걱정하다가 못 고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눈의 재생 불가능한 영역을 건드리는 거라..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하는 게 낫다는 얘기도 있으니 수술은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눈 재생하는 기술이 아마 20년내로 나올겁니다. 세계최고의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예전에 올라온 논문중에서 뇌세포를 배양해 눈을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거든요. 이게 발전해서 좀 더 좋은 눈을 만들수 있게되면 사람들 눈 이식수술 받으면 되니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20년이면 기술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LOFIStUdY-t1i 탈모 완전치료도 20년내로 개발 안된다던데 눈은 좀..
@@cooger77 탈모 치료 가능함 원인도 발견했고 실제 치료한 사례도 있음. 걍 님이 모른다고 없는게 아님. 남자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 부족인데.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심이 얇아지면서 퇴화가 진행됨. 문제는 해결방법이 여성호르몬을 맞아야함.
@@cooger77 완치하려면 님 여성호르몬 맞고 살아야하는데 님은 여성호르몬 맞으면서 일상생활 가능함? 몸이 여자처럼 변할텐데?
@@cooger77 치료는 가능한데. 부작용이 심하다는거.
라식, 라섹을 할 눈만 되도 당장 할텐데ㅠㅠ 전 렌즈삽입밖엔 안 되는 각막 얇은 눈이더라구요. 이건 또 무섭고..
어릴 때는 왜 안경 쓰고 싶어 했는지.. 에휴..
눈 좋으신 분들 진짜 복 받으신 거에요.
렌즈 자주 끼시는 분이라면 렌즈 2주 이상만 안 껴도 각막 다시 회복돼요! 저는 렌즈 한창 낄 때 가서 상담 받았더니 무조건 렌즈 삽입술 하라며 눈 한 쪽 당 200씩 부르면서 영업하길래 글러먹은 눈인줄 알았는데 어쩌다 렌즈 3달 동안 안 끼고 대형 안과로 가서 진료 받으니 각막 겁나 두껍다고 눈 수술 두 번 해도 되겠다고 장난치셨어요.
난 중국산 맞춤법이 더 무섭다.
저두 렌즈생활 중학교때부터해서 10년 넘게 하다가 안경생활이 너무 싫어서 검사했는데 렌삽 얘기하더라구요.. 검사하려면 며칠정도는 렌즈 안끼고 생활하다가 해야한다고 해서 여러병원 알아본다고 두달 가까이 렌즈 안꼈는데 다 똑같이 각막이 너무 얇아서 렌삽해야한다고... 그래도 결국 렌삽했는데 후회없습니다! 너무너무 편하고 수술한지 2-3년 됬어요ㅋㅋ 조명 밑에서 일해야해서 좀 빛번짐이 힘들고 가끔 노안처럼 가까운게 보기 힘들때가 있어도 말 그대로 가끔이라 큰 불편함 없어요ㅎ 그리고 수술비는 580...ㅋ 치아 튼튼하고 시력 좋으신 분들이 진짜 부러울 뿐입니다
렌삽도 ㄱㅊ지않나요? 오히려 라섹이 더 무서울거같은데
렌즈오래끼는거랑 각막두께랑 상관없는데 이건 선천적인거임
각막이 기능을 유지하는 두께가 있다고 정의하고
그것만 남겨놓으면 얼마든지 깎아버려도 상관없다는 뉘앙스로 얘기하시는데
이 수술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상기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우 좋은질문이네요
선택이라는게 가장 생각나는 단어네요. 저도 약 18년 정도 안경을 쓰고 있는데 뭐... 이젠 다 익숙해져서 안경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안경 덕분에 눈 비비는 일도 없어졌고 바람불어서 눈에 뭐 찔리는 것도 거의 없고해서요 ㅋㅋ 조금씩 안경도 경량화 되고 있어서 렌즈든 시술이든 안경이든 발전하고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rizerss 그치만 안경에 기름튀는거만큼 빡치는 일도 없다는..
마스크 쓰고나서부터 김서리는게 신경쓰임
@@___7965 김서림 방지해주는거 있음. 사셈
@@rizerss 소고기집 알바생인데 기름이 눈에 기가 막히게 잘 튀어서 쏙 들어오든데...
@@루롤-l2i 그거 써도 습기 너무 차면 물 고여서 계속 닦아야 함 뭐 그냥 습기차는 것보다는 낫지만
근시퇴행와서 안경 불편해허 하드렌즈 맞췄습니다..ㅠㅠ눈좋은 분들 정말 축복받으신거에요...! 부럽부럽...
십년넘데 소프트 끼다가 눈 너무 건조해져서 하드렌즈 비싸게주고샀는데 너무 아프고 적응도 안되서 다시 안경으로 돌아갔네요ㅠ
ㄹㅇ 진짜 .. 눈 0.8 이상만 되도 축복 받은겨..
1.5까지 필요도 없음... 운전하는데 지장없을정도면 충분
하드렌즈 적응되나요...? 이물감있고 아픈거 좀 적응되나 했더니 갑자기 빛번짐이 심해져서ㅠㅠ 잘못 맞춘건지 안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끼기도싫고ㅠ
@@jane-zu5vb 15년째 하드끼고있지만 불편한점은 그닥없구요~
처음낄때 2주가 적응하는데 정말힘든데 그걸 넘기면 소프트렌즈보다 훨씬 산소투과율도 좋아서 장시간껴도 눈에피로가 없죠
왜 눈은 좋아질 수없다고 안과의사들이 딱 잘라서 말하는지 궁금해서 오래전에 논문 찾아본적 있는데 실제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고 결론은 좋아질 수 없다가 아닌, '원하는 대로 좋아지게 할 수 없었다' 였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시력의 증진은 가까운 것도 잘보이고 먼 것도 잘보이고 흐리거나 어둡게 보이지 않고 맑고 깨끗한 걸 원하지만 그걸 의도적으로 하기 힘들다는 내용들이었고요. 원거리 시력을 올리려고 했더니 원거리 중심시야는 증진되었으나 주변시는 그대로거나 일부는 퇴행. 그걸 고치려고 운동 방향을 제한하였더니 의도치 않은 뱡향으로 시력의 변화발생 등이 있었죠.
따라서 시력은 증진 될 수 있으나 우리가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평생 운동 안하는 사람이 빨리 달리고 힘셀 수 없는 것처럼 눈도 알맞게 운동해주지 않으면 점차 퇴행 하겠죠. 또한 요즘 vr기기 사용 후에 시력이 좋아졌다는 사례도 상당히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 시력 증진 의학이 점점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어릴때 부터 맨날 듣던 눈은 절대 좋아 질수 없다는 안과의, 안경점 사람들 말에 답답해서 직접 찾아본 내용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
예리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서 시력 좋아지는 법에 관한 책을 읽으려고 했었는데, 확실한 방법은 아니었군요.
흥미로운 정보 배우고 갑니다
vr 기기 사용 후에 시력이 좋아졌다는 건 무슨 말인가용..?? 일반적으로 알려진 그 vr 기기 말씀하시는 거 맞으신가요?
vr기기 착용 후 그 가상 세계 속에서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시선을 왔다갔다하는 것 자체가 원근조절근육을 단련하는 과정과 정확히 일치해서 그럴겁니다. @@꿍-y9m
어렸을때는 왜 안경을 쓰고싶어서...
아주 열심히 tv바로 앞에서 엄청나게 봤었죠.
그게 정말 후회되는 일 중 하나
기철아 여기서 뭐해?
ㄹㅇ 결국 유전 영향인듯 ㅋㅋㅋ ㅠㅠㅠ
ㄹㅇ 눈은 유전입니다. 저는 중고딩때 게임을 좋아해서 하루종일 게임 하고 밤새 누워서 유튜브보고 이랬는데 아직도 양쪽 시력 1.2~1.5는 나옴. 근데 시력 안좋은애들은 뭘해도 안좋음
저는 평생 혹사했지만 1점대밑으로 내려간적 없어용
@@playnus126 ㄹㅇ 시력도 키 못지 않게 유전빨 큰 것같음
아 정말로 너무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니 무엇인가 의심이 확신이되는? 평소에 무의식속에있던 궁금증까지 해결된것같네요 ㅋㅋㅋ 위트도있으시네욬ㅋㅋㅋ
아버지가 안과 의사시고 6년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아버지에게 라섹 수술 받았습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근시가 심하고 양쪽 눈 도수 차이도 심하게 나서 안경만 10년 가까이 써왓던 안경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운동과 먹는것을 둘다 좋아했던 저로써는 운동할때 땀 때문에 흘러내리던 안경, 겨울철 김서림, 라면 먹을때 김서림 (제일 빡침) 등등 불편함이 너무 많았지만 라섹 수술 후 현재까지 부작용 없이 양쪽 눈 시력 1.2 유지 중이라 만족중입니다. 지금은 멀쩡해도 나이 50 이후에는 노안과 함께 빛번짐이나 근시퇴행이 올 수도 있어 다시 안경을 써야 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젊을때 내 인생 30년 눈 편하게 보고 나이 먹어선 안경 다시 쓰지 뭐 하는 마음입니다. 안과 의사는 본인이나 본인 자식은 라식 라섹 안 시킨다는 말은 이제 옛날 말이고 제 경우만 해도 저 포함 제 동생, 어머니, 아버지 다 라식, 라섹 수술 받으셧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지금 시력 -7 정도인가 그렇고 초1 때부터 썼는데 성인돼서 라식이나 라섹하면 그렇게 벗을 수 있을까요 ㅠ
@@지민-c4n 수술 가능 여부는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게 아니고 병원에서 검사받고 상담 받으셔야합니다. 수술전 시력이 얼마나 나쁘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깎아 낼수있는 각막 두께와 안압이 중요하다고 해요.
부작용이 없다니... 엄청 부럽네요 ㅜㅜ
@@지민-c4n 저도 초등학교부터 안경 쓰고 성인 되서 병원 갔다가 수술 못한다고 들었어요.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깎아야할 각막 한계치를 넘어간다고.. 렌즈삽입술 받으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시력 어느 정도 되셨었나요?!
댓글 쭉 읽었는데 수술후 빛번짐, 안구건조증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부작용이라 치부하는게 좀 어이가 없음ㅋㅋㅋ 운전이라도 해봤으면 빛번짐이 운전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거아님.. 그걸 감수하고도 해서 좋단게 이해가 안감 초고도의 저시력 아닌 이상은 차라리 렌즈끼는게 낫지않나 생각함
마자요 저 마이너스7이었는데 지금 수술한지 13년정도… 렌즈 안경빼면 뵈는게 없었기때문에 수술후에 편한게더많아여
다만 빛번짐이 심해서 야간운전이 너무 힘드러요 ㅠㅠ 이것빼곤 부작용은 없어요 전 애초부터 이런거 감안하고 수술결심한거라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렌즈 계석 끼는 것도 눈 건강에 매우 안좋음.
그야 안경끼는것 자체가 그것보다 더 끔찍한 부작용이니까.
내몸에 눈떠있을때 이물질을 걸쳐놓아야하는 불합리함
안경에 김껴서 위험할때도 한두번이아니고
10시간이상이나 불편한걸 착용해야하는 고문
이런걸 감수해야하는 이유가?
라식라섹 수술 후 누구나 안구건조증이나 빛번짐이 생기진 않음 생긴다 해도 생활상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불편하지도 않고요 뭐 그렇게 불안하다면 수술 하든 말든 본인 결정이겠지만 전 수술해서 빛번짐은 조금 있지만 렌즈끼거나 수술안한것보다는 100퍼센트 만족하네요ㅎ 왜 늦게 했는지가 후회될 뿐
댓글에 알바들이 많이 보이긴 하네요.
라섹했던게 역대 최고 잘했던 일 중 하나. 삶의 질과 만족도가 수술 이전하고 비교 했을 때 차원이 다릅니다.
빛번짐? 예전 안경쓸때 안경의 초점, 빛 문제를 비롯 안쓰면 생활이 불가능 한 불편함 생각하면 웃어넘깁니다.
진짜 ㄹㅇ... 대 만족 중!
수술 운이 좋았음 ..
이재용은 시력이 별로 나쁘지않거나 시력교정술을 받고 이미지상 쓰는걸수 있습니다. 안경낀 모습을 보면 안경왜곡이 거의 없습니다. 시력이 나쁘지않다는거죠
ㅇㅎ
이재용 부회장 전에 무슨 청문회 출석해서 앉아있는데 옆에서 비스듬하게 찍힌사진보니 안경사이로 불룩하게 외곡이 많이되더라고요ㅇㅇ
비싼렌즈 써서 그럴수도 있음 비싸면 그거도 보정됨
2020년 8월에 강남에서 스마일라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을 갔는데 진짜 무슨 공장처럼 검사 기계 일자로 쫙 있고
검사해주는 선생님들만 한 30명은 족히 넘을거 같고 대기하는 사람들만 한 100명은
가까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검사는 이틀에 걸쳐서 받았고 총 검사시간이 대기시간 포함해서 한 3~4시간 정도
걸렸는데 수술은 진짜 3분만에 끝났습니다 ㅋㅋ;
받고나서 일주일후에 바로 후회했어요 더 빨리 받을걸 20살 되자마자 수술받을걸 후회했습니다.
물론 뭐 빛번짐 그리고 뻑뻑함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눈 시력이 약간 컨디션빨을 받아요
근데 그거 다 감안하더라도 강추하는 수술임
ㅋㅋㅋㅋㅋ 컨디션빨 ㄹㅇㅇㅈ
혹시 강남 어디안과인지 여쭤봐도될까요
@@user_mandarine 강남 비앤빛안과에서 했어요
근데 그때에 비하면 어차피 수술 장비나 능력은 계속 향상되었기때문에 지금하신게 더 좋은거일수도 있어요
@@pavluecat5486 수술장비는 한번사면 몇십년을 써요… 스마일라식 들어온지 얼마안됐구요 그때들어온 장비 아직도 써서 똑같아요 오히려 인플레이션땜에 비싸지디만 하지
전 라식도입 초창기에 눈이멀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수술받으러 갔습니다 의사샘이 이것의 단점과 부작용을 말해주며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다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안경쓰는건 저에겐 극도의 고통이라 시술받았고 20년째 만족중이네요 미리 알려준 부작용들을 겪고있지만 안경의 고통에 비하면 장난이라 근데 보통사람들은 굳이 안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저는 안경의 일상의 불편함이나 미용때문이 아닌 건설현장에서 일하는점과 두통때문에 한거라
큰 부작용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두통 많이 나아지셨나요?
오우..
어떤 부작용인가요?
@@보라빛향기-n6u 다들 아는거죠 빛번짐 뻐근힘-~
전 21살 때 라식 수술 받았었는데 10년 지나고 다시 안경 씁니다. 스마트폰 생기고 다시 시력이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수술전엔 1미터 내에 있는건 다 흐려보였는데 지금은 안경 벗고도 생활 가능한 정도라 그래도 만족합니다.
저도 10년쯤되니 시력 떨어져서 다시 안경쓰고있어요 ㅠㅠ 속상해요..
저도 그런걸 소문으로 많이 들었기도해서 그냥 안경쓰고만 다니는데.
만족하신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라식 수술전 시력과 10년 지난 현재 시력 알 수 있을까요?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을 굳혔습니다. 그냥 그대로 안경 잘 쓰겠습니다!
나도 하고싶은데 부작용 무서워서 못하겟당.. 근데 마스크때문에 안경 너무 불편함
오... 말씀하시는게 엄청 솔직하신듯 ㅋㅋㅋㅋ
전 30대 초반에 했는데 정말 후회 하지 않습니다.
이제 나이도 더 들고... 직업적인 부분과 핸드폰을 많이 보는 습관이 있다보니 노안과 더불어 시력이 떨어지고있긴 합니다만....
빛 번짐과 안구건조증 심화를 겪더라도 라식은 정말 잘한 수술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35살되고 안구건조증 왔는데, 그래도 라식은 참 편했습니다
현재나이가..?
동감합니다 제가한 수술중 젤 잘한수술중 하나입니다
2003년에 수술받고 아직까지 편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몸이 피곤할때 건조증이 오긴하지만 눈물약 넣으면 금새 좋아집니다.
전 수능 끝자나마자 라섹 했고 10년 넘었는데 부작용들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아요. 기본렌즈는 물론이고 드림렌즈니 뭐니 다 해봤는데 다 너무 눈에 안좋았던데다가 (눈이 굉장히 예민, 염증 잘생김), 수영 등 운동할 때 앞에 있는 사람 구분도 못하거나 압축 세 번 해도 여전히 두꺼운 안경을 쓰거나 해서, 라섹 후에 신세계였어요. 근시 이렇게나 심하면 수술하는 거 고려해봄직 합니다!
시력 저하 원인 중 수정체의 빛의 굴절 각도가 틀어져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의 근장력이 충분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5년전쯤 VR기기 게임을 맨눈으로 집중적으로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 기이할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VR게임은 눈의 시야각 전체 범위의 근거리, 원거리 오브젝트 등을 빠르게 캐치하는 시각적 운동이 심하여, 이 모양체 근육이 활성도가 높아진게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았었죠.
저같은 경우도 맨눈으로 몇년간 하드하게 플레이했던 유저인데 시력 0.7에서 1.1까지 회복됬습니다.
다만 이 경우 사람마다 케바케라서 추후 무슨 부작용이 있을지 모릅니다. 저는 시력은 회복 됬지만, 반대로 눈을 덜 깜빡이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서 안구건조증이 와있는 상태입니다.
해외 사례의 경우 시력회복 사례도 많지만, 특정 사례에서는 시력이 오히려 감퇴하는 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관련 paper가 있을까요?
@@멍멍-f6k 논문이나 페이퍼 존재 여부는 모르고 "VR Game Eyesight Improvement" 구글링 하면 관련사례를 꽤 많이 볼수는 있습니다.
각막 절제보다는 근육 훈련이 확실히 더 바람직한 치료 방향인것 같기는 하네요... 나중에는 그런 수술도 생기겠죠?
흥미롭네요
@@seongmin_choi1123 근육의 인장력 강화는 수술적 조치가 좀 힘듬.
배네핏중에서 안경 쓰면 라면 먹을 때 불편해서ㅋㅋㅋㅋ웃자고 한거지만 그런 소리 나올 만큼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수술이 아닌거지 자신의 환경이나 눈의 상태 등 정말 라식라섹하는 막바지에왔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하시길.. 여자친구 젊은 나이에 수술하고 시간지나고 지금 눈 건조가 너무 심하고 핸드폰 글자 크기는 어르신들이 하는 세팅이고 토익이나 작은 글씨로 시험 볼 때는 어지러운 돋보기 쓰고 참고 시험침..누구에게나 이런 일은 없지만 꼭 당신이 아니라는 법도 없음
양눈 고도난시여서 안경벗으면 진짜 코앞에 있는 거 아니면 카메라 초점 흐리듯 뿌옇게 보였는데
10년 전에 라섹수술하고 아직 양쪽 다 시력 1.2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 전에도 안구건조증이 있던 터라(그래서 렌즈도 못 낌..) 수술 후에 좀 더 심해지긴 했지만 불편한 정도는 비슷해서 크게 부작용으로 와닿진 않네요.ㅋㅋㅋ
아, 컨디션 따라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은 있습니다.
컨디션 따라 떨어지기도 하나요?! 저는 컴퓨터나 핸드폰 오래보면 잠시 떨어지더라구요ㄷㄷ
@@Lily_of_the_valley93 원래 그래요
자면서 회복됨
애초에 라섹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눈이 많이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저도 그렇고 제친구 몇명도 시력이 많이나빠서 라식,라섹 다 불가능한데 ㅠ
@@김동준-p4q 시력 + 교정에 필요한 각막 두께의 문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도 각막 두께가 충분하면 수술이 가능하고, 시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건 아니더라도 각막 두께가 교정에 필요한 만큼 깎아낼 두께가 아니면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코 앞에 있는거 안 보였는데 5년전 하고 1.3유지함 빛 번짐 일상생활 지장 없고 건조한거 하나 생겼는데
근데 저 수술한데 가니까 10년 부터 점점 근시가 생긴다고 하던데 님 관리 잘 했나보네용
저는 의사쌤두 놀란 각막돼지라서 라식5번더할수있답니다........ 라식한날
바로 피시방에서 피눈물흘리면서 겜했습니다
각막돼지 ㅋㅋㅋㅋㅋㅋ 각막부자 부럽네요ㅠㅠ
각막돼지라눀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부럽닼ㅋㅋㅋㅋ
ㅜㅜㅜㅜ부럽네요ㅠㅠㅠ
-7 , -9 에서 라섹후 0.7 , 0.3까지 시력 올라왔으나 이것도 좋은 시력은 아니라서 뭔가 집중해서 봐야 한다거나 영화관을 간다거나 할 땐 안경 착용해야만 잘 보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라섹 절대 안 할 거예요 수술후통증이 정말 끔찍했고 눈을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그냥 렌즈삽입술 하는 게 나았을 거 같네요
허어... 저도 양쪽눈 -7, -7.5...ㅠ
이건 수술 실패인데 ㅋㅋ
보통 수술전에 예상 도수가 나오셨을텐데 안과를 안찾아보신듯. 전 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해야 1.0 이라해서 그냥 렌즈삽입으로 갔거든요. -8.0 -8.25 인데 너무 많이 깎아야해서 그냥 렌즈삽입이 좋습니다. 태생적으로 각막 안두껍고 시력이 너어무 안좋으면 라식라섹 권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습니다.
그건 수술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도 난시심하고 양쪽 -8이었는데
수술하고 1.2나오던데
@@lhakasel 라섹해야 1.0밖에 안나온다니 보통 1.0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1.0이면 시력이 잘안나온거라는 늬앙스로 말하시는건 좀
안구건조증은 백퍼 온다고 함
그리고 렌즈삽입은 홍채에 영구적으로 구멍 뚫는다는데
라식 부작용 전문 안경점도 있고...솔직히 신중해야함
백퍼?? 의사도 아니면서 함부로 아는척하네
나는 있던 안구건조증이 라식 후 사라졌음
제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스마일 라식 하고 난 뒤로 후회했습니다. 부작용 때문에 후회했냐구요? 아니요 이렇게나 간편하고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수술을 왜 오랫동안 단편적인 지식으로 무시를 했는지에 대한 제 무지함의 후회였습니다. 전 직장인이고 금요일에 퇴근하여 저녁에 잠깐 들려서 수술했습니다. 수술이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 온 세상빛이 포토캐논 마냥 다 번졌는데 눈도 좀 시큰거렸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난 다음날부터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케바케라곤 하지만 전 모르겠고 현재 수술한지 반년가량 됐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습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내 방의 디테일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 기쁨이 지금은 좀 무뎌졌지만 첫날 그 기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현대 의학기술에 감사할뿐이죠.
@@myaaaong 어 그래 니나 많이 하세용 ㅋ
@@K.Werewolf 부작용이 없다고요? 진짜 부럽네요.... 아니 없다긴보다 안느끼는거다라고 맞겠네요
잉? 백퍼아님. 나 부작용 1도 없음
한지는 거의 10년되감
요즘 안과의사들이 안경을 안쓰는 이유가... 스승으로부터 압박을 받는게 원인이었군요...
내 밑에서 일하고싶으면 수술하라 이말이야
@@jhb3515 에이... 그거까지는 좀... 과한거같구요 ㅋㅋ
예전부터 "이재용은 라섹 라식 수술 안한다." "안과의사들도 다 안경끼지 않느냐" 이런 말이 많았는데...
저는 두번째 의혹에 부담이 돼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라식 라섹이 상술이라는 이미지가 커서 무슨말을해도 광고라고 느껴지네
그건 상술이미지가 큰게아니라 답정너기때문
당연히 상술이죠.. 안경쓰고 살면 라식 라섹 안 해도 충분히 사는데 지장없음.
안구건조증은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한 번 발병하면 계속 가지고 가야 한다고 봐야죠.
빛번짐은 적응하면 될지 모르지만 안구건조증이 더 큰 문제죠. 한방,양방 수 십년간 안 해 본 게 없는데 방법이 없더군요.
저 평생을 안구건조증 가지고 살다 결국 고쳤슴. 병원이 고쳐줄수 있는게 아니고 운동과 식습관으로 고치는거임
@울랄라랄랄라 그다지 약한 증상도 아니었고 뭐든 그렇게 극단적인 증상과 비교하면 답이없죠
@@rovusqjq어떤운동과 어떤식습관이었나요?ㅠㅠ
소프트렌즈끼는데 건조증때매 미치겠어요..ㅜㅜㅜㅜ
@@user-xu1kn8hf9b 매일하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되었지 싶네요. 아침에 밖에서 런닝 5km 매일하면 도움 되실듯. 이게 가장 중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아로니아 파우더 한스푼 듬뿍 매일 먹습니다. 3시3끼 모두 건강에 좋은걸로 직접 도시락 싸고 만들어 먹구요. 채소 매일 상추와 케일 10장정도, 사과,토마토,귤 등등 아침에 과일식하고 견과류, 현미밥, 육식은 계란1알과 요구르트 치즈 정도만 매일 먹구요. 저녁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커피 끊었구요. 저는 안구건조증 평생을 심하게 고생했는데 이정도 하고나서는 괜찮네요
@@rovusqjq 워..대단하시네요..
진짜대단하세요…
전 라식받으려고 간건 아니고 검진받으러 안과갔는데 겸사겸사 물어봤더니 난시 원시러라 효과없다고 그냥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90프로는 효과 없다고.. 너무 솔직한 원장님이셨어요
다른 경우로 전에 다른 안과는 컨텍트렌즈도 만들 수 있다고하셔서 20만원주고 만든 렌즈 써도 잘 안보여서 돈 날렸는데 해당 안과원장님은 난시원시면 거의 하드렌즈밖에 효과 없다고 근데 많이 불편하니까 잘 생각해보고 하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ㅠㅠㅠㅠ 처음부터 이곳으로 갔으면 돈도 안날렸을텐데
어딘가요??
아 저는 저희 엄마 말로 안된다고 해서 안했는데 오빠는 그래도 짜증나서 굳이 5만원 주고 또 검사받고 수술 안된다고 듣고 포기하고 저는 그냥 포기.. 같은 원시난시네요ㅠ 렌즈 삽입술한 분도 있던데 주변에. 근데 너어무 무섭네요 렌즈 깨질까봐
저두요…
@@빔-b1e 렌즈 재질이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강화유리나 합성 프라스틱일껀데, 그게 깨질 정도의 충격이라면 아무 수술 안했어도 안구파열로 실명할껀데요...
난시면 하지마세요 저 라섹했는데 왼쪽난시때문에 5년만에 시력0.4됨
시력교정술은 안경으로 더이상 시력교정이 되지 않을때 하면 됩니다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워런버핏 다 안경을 쓰죠 그런 슈퍼부자들이 얼마나 많이 자기건강에 신경을 쓸까요
안하는데엔 이유가 분명 있겠죠
그리고 보통 새로운 수술법이 나오면 술후 30년까지 경과를 봐야 완벽한 안전검증이 되는거라는데 , 어쨌든 최대한 안하고 버텨서 다른사람들이 나보다 먼저 수술받아서 안전검증 데이터로써의 밑거름이 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성훈아 반갑다🙋♂️
라식 10년차인데요 시력은 좋아지는데
밝은거에 너무 민감해져요 그게 젤 불편
휴대전화 밝기도 전부 낮춰놓고
테마도 낮인데도 다크 모드로 해놓습니다
그냥 하지마세요~ 10%정도는 부작용 심하게 나타나는데 그게 본인이 되는순간 100%가 됩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빛번짐 안구건조증 그리고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생기는 피로감 비문증 등 눈 아작나요~ 이거 견딜 자신있으면 하세요^^
@@몽구-t8e 비문증 괴롭지
요즘은 라식라섹icl 보다
백내장 노안수술이 문제가 큽니다
그부분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효과가 평생 가는 수술이였으면 벌써 했네요;; 주변에 10년 전 20대 때 수술한 친구들, 한명은 눈앞에 뭐가 보여서 안과 다니고 있고, 바람 심하게 불면 눈시려워서 눈물흘리고 다님. 다른 두명은 다시 안경끼더라는...;
주변 사람들 그런거 보고나니 최대한 버티다가 기술 더 좋아지면 수술해볼까 했던 맘이 싹 사라져서 그냥 일주일에 두세번 사람만날 때만 렌즈끼고 평상시에 안경끼는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각막이 재생되는 세포도 아니고...10년정도 편하자고, 미용목적으로 부작용 달고 수술한다? 가성비 너무 떨어짐;
어차피 노안오면 또 안경껴야함. 심지어 노안도 컴퓨터, 스마트폰 때문에 요즘은 4~50대만 돼도 오던데...최대한 눈 안건드리고 보호해주는게 답임
그게 진짜 현명한거에요 데이트할때나 면접볼때 친구만날때 정도만 렌즈 끼고 나머진 안경끼고 생활하는게 ㅋㅋ 저도 심각하게 몇년동안 고민했지만 주변 지인들 10년못채우고 다시 안경끼고다니고 한명은 포르쉐 사놓고 밤에는 아예 타기 힘들어해요 퇴행와서 수술전보다 더 나빠진건 덤
그니까요; 심지어 30넘게 살아보니까 10년도 진짜 금방 가더라구요...ㅠㅠ
빛번짐도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는데, 전 예전에 렌즈 잘못 맞췄다가 대낮인데도 빛 번짐 경험해봐서 그 불편함도 너무 잘 알아요. 진짜 지하철 안내판같은거 보면 글씨가 빛때매 보이지도 않음
@이름 성 님이 안경파는사람이니까 반대하는거겟죠
@이름 성 안경팔이 잡앗다 요놈 뭔 댓글마다 복붙해놧네;
@이름 성
안경으로 근시화가 진행되는 경우는 도수에 맞지않는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경으로 시력을 교정할때 안축장이 길어지는만큼 디옵터도 증가시켜줘야하는데 이걸 모르고 계속 쓰는 사람들은 당연히 시력이 나빠질수밖에 없죠.
아마레스 라섹을 했습니다. 거의 25년간 안경을 쓰고 생활했었는데... 진짜 잘 수술 잘 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관리는 정말 자기 자신이 철저하게 해야하고 눈, 비, 약한 비, 운동할 때 땀, 습기,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 이 느낌...
그리고 차 타고 갈때, 날씨 좋을 때.. 정말 너무 선명하게 보이는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돈을 잘 썼고 가장 잘 한 것 같아요
라섹수술 20년차인 40대인데...수술후 무슨일 생기면 빨리 내원하기 위해 그냥 가까운 동네 안과중에 큰곳으로 알아봤고, 그중 한 병원 선생님이 눈에는 안경이 제일 좋고 렌즈도 수술도 안경보다 좋지 않다고 정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거기서 수술 받았어요. 제가 눈이 너무 나빠서 (-6에 고도난시) 수술해도 0.5 정도밖에 안 나올거라 하셨는데 사후관리 빡세게 해서 1.0 됐습니다. 수술 15년쯤 뒤에 고혈압과 과로로 인한 안질환을 않았는데 그 와중에도 시력은 잘 유지되고 있어요. 저보다 두해 먼저 강남 유명 안과에서 라식 수술한 친언니도 문제없이 살고 있습니다. 수술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회복중에 아팠지만 시간을 다시 돌린대도 전 다시 수술 받을거예요 🤭
혹시.. 어디서 수술하셨너요??
저도 -7 고도난시라서요
혹시 사후관리 방법 좀 알려주실 수 잇을까용??
저도 병원이름 알고 싶네용~
저도 정보얻고싶네요
각막평균이상, 경도근시라 별 이상 없겠지하고 라식했는데 빛번짐과 안구건조 지금 그대로 겪고 있어요
라식부작용 없기로 소문난 곳에서 다른 곳보다 돈 더 주고 했었어요 부작용은 확률이지만 내가 걸리면 100%에요
내가 걸리면 100%가 무슨 말이야ㅋㅋ그 부작용 확률 몇%에 니가 들어간거지ㅋ
@@chewchew0075 내가 걸리면 수치 같은 것은 의미 없다는 비유적인 말임.
@@chewchew0075 아우 바보 ㅋㅋ
삽입술하면 저런부작용없습니닷
@@chewchew0075 닉값하노
저는 (라식라섹 수술 하지 않던) 동네안과에서 드림렌즈 문의하다가 안과쌤이 라식 하고싶다면 만 22세 이후에 하는게 낫다고 권해주셨었어요, 그 전까지는 성장기 고려해서 만 22세 되었을 때가 딱 적기라고 알려주셨거든요.
만 22살 되서 라식병원 쫙돌아보고 견적 낸 뒤에 마음에 드는 곳 결정했어요.
빛 번짐은 조금 있지만 안구건조증도 초반 1,2년 제외하곤 못느꼈네요. 라식한지 7년 됐는데, 오히려 중고등학교때 렌즈 끼면서 각종 각막염 결막염 때매 안과 많이갔고 이후엔 사후관리때매 간거 빼곤 안과에 갈일이 하나도 없었네요. 후회 안합니다
드림렌즈 성인되고나서 쓰는건가요?
@@gywo77 드림렌즈는 오히려 초등학생이나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쓰는것 같아요~저도 초등생때 꼈던 기억이 있네요~드림렌즈가 시력저하 속도도 늦춰준다고 다들 많이 꼈던것같아요.그래도 제가 안과의사는 아니니까 의사와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으시겠네요~시력이 너무 나빠도 드림렌즈를 못끼거든요 이것때문에 그나마시력이 좋은 어린이들이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드림렌즈는 청소년도, 성인도 가능하지만 성인에게는 라식/라섹 등 많은 옵션이 있으니.. 보통은 성장기 청소년이 많이 사용합니다 :) 렌즈에 의한 부작용도 많다보니 오히려 라식라섹이 좋은점도 많습니다.
왼 디옵터 -2.5 오른 -2, 라섹 후 왼 1.5 오른 1.2 였다가 수술한지 9년된 지금은 왼0.5 오른0.7 입니다. 여기서 눈 더 나빠지면 그냥 안경 쓰겠습니다
저도 라식한지 10년된거 같은데 각막두께가 두꺼운편이라고 하긴했습니다. 1.5유지 잘되고 있습니다 시력이 나빠지는 분들이 계시군여…
@@Soap_______ 절반가까이 다시 시력저하 되고 건조증, 빛번짐 싹다 평생 달고 살아야 합니다. 수술하고 다시 안경 쓰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최초로 수술 시행했던 의사가 양심선언 후 안 한다는 수술...
유독 한국에서만 유행하는 수술
멀리 보려고 계속 하다보면 시력이 좋아져요. 안내알바를 했었는데 멀리 계속 보는 일이다보니 시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분들 다 눈이 좋아지고 60대 분들도 시력 1.0 이상 유지중임.
그 얘기는 없네요 나이 30대 되니깐 시력 피로가 심해서 안경도수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편해서 스마일라식 받았는데 시력피로감은 그대로더라구요 그 부분에 관해 여기저기 문의해보니 동공 자체가 크게 발달되어 그 동공을 잡고 있는 신경 힘줄등이 더 피곤을 느낀다하여 동공 깎는 수술을 통해 줄일수 있다고는 하는데 부작용 실패사례 등을 들어보니 권하는 수술은 아니더군요 무서워서도 포기했고 다만 어릴때부터 성장기때 시력이 나빠져 도수를 높이다보면 동공이 심하게 커지는 경우도 많다라고 합니다 자녀나 조카분들 있으면 tv 휴대폰 사용을 줄이고 가급적 멀리서 30-40분 시청 5-10분 휴식을 지켰음 합니다 지금 폰 같은경우 30분이상 보면 충혈되고 따갑고 눈이 자주 감기는 현상이 있어 불편하거든요
여기까지 넋두리였습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시력이 저하되서 안경 오래 썼더니 눈이 피로도가 진짜 미쳐 날뛰는데ㅜㅜ 눈건강 챙긴다고 좋다는거 다 먹어도 변하는건 없더라고요.
시력피로감이 너무심해서 고민중인데 그렇군용ㅠㅠ 좋은댓글감사합니다
@@치킨치킨치킨-n4w 말하는 뽄새가 이따구네
심해지는건가요? 그냥 라식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는거죠?
@@치킨치킨치킨-n4w 요목 조목 지적해드리죠. 시력은 유전보다 성장기에 후천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 탓 할 상황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영상 덕분에 라식라섹 안 하기로 결심했어요! 감사합니디~~
1. 본인도 상술이 없다고 얘기못함
2. 아직도 의사들 대부분은 안경쓰고다님 + 이재용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최고부자들중에서 눈나쁜데 라식,라섹한 케이스 거의없음
3. 컴퓨터, 스마트폰처럼 전자기기 화면 자주보는 생활하는 현대사회에서 빛번짐이랑 건조증은 저렇게 간단하게 얘기할 문제가아님
= 절대하지말아야함 ㅇㅇ
본인이 얼마나 렌즈 자주끼는지 생각해보십쇼. 영상속 의사분 아침마다 눈 푹푹찌르면서 렌즈끼고 자는일이 많아서 불편했다고 하는데 이게 렌즈사용자의 정상적인 착용방법인가요?
예전에 렌즈 사용 잘못해서 각막염 걸린 후로 절대 렌즈 안씀. 안경이 최고임.
이사람 영상 제대로본거맞음? 의사들 대부분 안경쓴다는게 지 뇌피셜인데 정작 오히려 안과의사들이 수술 다 하는 추세고 나이들면 못하는거지 2번은그냥 뇌피셜덩어리네
영상 보기는 한 거 맞음?
렌즈도 비싸 10마넌함
10년 전에 우연히 지인 병원에 놀러갔다가 대할인 해준다고 해서 라식했고 완전 만족합니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 중에 한 가지로 꼽습니다. 주위에 라식한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후회한다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수술실패한게 아니라면 후회없을듯
@@이기섭섭하다 네~ 10년지나도 그럴 일 없구요 꼭 이런 새끼들 보면 수술 안했더라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이재용이 안과가서 해달라고 해도 의사가 소송이 무서워서 안해줄듯
솔직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저는 양쪽 눈이 완전 짝눈이라 수술해도 좋아질지 궁금해요 좌-5.75난시있음 ,우 -2.5난시없음
검사부터 받아야겠어요
전 라식상담받았는데 의사분이 오히려 만류하는 경험을 함
의사분께서 정말 안경 착용이 싫다면 렌즈착용하시고
렌즈도 싫다하면 최종적으로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개만족합니다ㅠㅠ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잽이 12년 라섹 7년차인데 발밑에 안경떨어져도 못볼정도로 심봉사 였는데 수술 후 광명찾음. 건조하면 빛번짐 심하고 아침에 눈꺼풀 떼는게 불편할정도로 인공눈물 달고 살지만 다시 하라해도 무조건 함. 그때 불편함과 비교하면 지금은 천국임
전 그냥 눈이 좋은 편이라 안경 써본적이 없는데 이런 얘기듣다보면 이것도 참 축복인것같네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
30년째 안경 쓰고 소프트렌즈는 20년째인데 렌즈 매일 끼고 빼는게 싫어서 시술 알아봤는데 안구가 넘 둥글어서 시술이 어렵다네요
요샌 기술이 좋아서 돋보기도 렌즈로 다 나오고 그렇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나이들어서가 걱정이에요
옛날부터 라식라섹 전에 의사들이 부작용 제대로 설명 안 해줘서 문제 정말 많았죠. 라식라섹 실제 부작용 있는 사람들 보면 저 수술 못 합니다. ㅋㅋ 주식이나 코인도 아니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니;;
녹내장 있는데 시력교정술 해도 되나요...? 한다면 어떤 시술이 가장 영향이 적거나 없을까요 ㅠㅠ
전 10디옵터여서 수술 후 몇 년 뒤 근시퇴행이 와서 다시 안경을 끼지만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꺼벙이 안경에서 일반안경으로 바뀐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해요
이분한테 스마일라식 받았었는데 친절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라면먹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그냥 안경을 끼렵니다. 제 친구는 수술 후 부작용으로 빛번짐이 심해서 비오는날 야간에는 운전을 못해요.
라면 먹을때 안경 벗고 먹으면 안되나요?전 안경 벗고 먹는데... 벗고 먹어도 앞에 음식은 보이잖아요.ㅎ
@@An-bsb저두요
-10.00 렌즈 끼구 있구요
이것도 그나마 제 시력에 완전 교정은 아니에요ㅜ
안경은 -11까지도 꼈었어요
저렴한 모델중 지원하는 시력 찾다보니 여기서 정착했구요
라식이나 라섹 가능한건가요?
시력이 많이 나쁘면 힘들다 들었는데…
전 라섹하고 우측 망막변성으로 레이저.좌측 유리체 박리 우측 비문증 다수 발생. 그 후 좌측 각막염 후 규칙성 난시. 3년반 전이네요.
주위 수십명은 부작용 크게 없는데 백명 중 몇명은 저 같은 부작용 생기더라고요.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하시길 아.. 수술 후 한달~두달안에 발생.
시기가다를뿐 부작용에 다 노출일겁니다..녹내장..백내장등등등 젤좋은건 안건드리는거같아요 그게 20년후나 30년후나 다를뿐아니겠어요 안건드려도 노화가오는데
선생님 목소리 편안편안 나근나근 좋으시네용 굳
감사합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한사람들은 거의다 만족하면서 잘지냄
스마일라식햇는데 너무 만족함 빛번짐없고 건조증도 없는케이스여서 돈이안아까움
맨정신으로는 못하겠던데 어떻게 하셨나요..
@@user_q10rgt7sk 그냥 작년에 코로나라 어디 여행가기도 그렇고 휴가때 해볼까 해서 갓는데 첨엔 무서웟는데 금방 끝나요 하러오는 사람도 많았고
와 신이 내린 축복
건조증 곧옴 관리잘하셈
@@user_q10rgt7sk 왜요? 무서워서요?
안구건조증은 이미 시력교정술 전부터 심해서 지금 부작용인지도 모르겠고, 난시가 2.25디옵터 넘어가는 순간 안경을 껴도 빛번짐을 막을 수 없기에 부작용에 대해 미비한 수준으로밖에 체감을 못합니다.
어.. 저도 라식 고민중인데 수술전에도 안구건조증 엄청 심하고 난시가 심해서 이게 빛번짐인건가?하고 다닌지 오래됐는데 이경우 수술을 해서 만약 부작용이 생겨도 미미하다믄 말씀이신가요? 더 심해지거나 그러지는 않구요??
@@apmalphite 네. 저는 라섹했습니다. 동공이 양쪽 모두 7.2로 큰 편인데 미미해요. 라식은 모르겠네요.
난시가 2.25 넘으셨나요? 지금은 수술 후 시력 잘 나오시는지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난시 심하면 예후 안좋은 경우가 많다고해서
@@user-l1w0k6w5v 왼 2.75 오 3.25 였을겁니다. 아직 수술 후 2주밖에 안 지나서 회복이 덜 되어 시력 0.8 0.5입니다. 최소 3달은 기다려야 1까지 회복된다네요.
전 라섹수술전에 빛번짐이 심했는데 하고나서 오히려 더 좋아진것 같아요^^; 13년도 군전역하고 했는데 3년동안우 과도기 처럼 시력이 컨디션에 따라 좋아졌다가 안좋아졌다가 불안정했는데 3년지나서는 일정하게 시력 1.0은 유지되는것 같네요. 다시 라섹 수술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수술 할것 같습니다😆
렌즈를 안껴도 건조함을 매우 잘느끼고 눈피로도가 높은편인데 라섹 라식하면 더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괜찮을까요?
건조증이 심한 경우 굴절 수술 후 건조증 악화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 경우 라식보다는 라섹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아니 노안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 말씀하신 것 같은데 싹 편집해버렸네 궁금했는데
ICL, 즉 렌즈삽입술은 하는거 아닙니다. 안압이 높아지거나 각막내피세포가 줄면 렌즈 빼고싶어도 못뺍니다. 가만있다가 정말 봉사됩니다. 렌즈를 걸기 위해 멀쩡한 눈을 잘라서 렌즈걸개를 만들고 멀쩡한 수정체를 뽑아버리는 수술입니다.
ㄹㅇ? 눈개쓰레기라
난시 교정이 완벽하게 힘들어서 ICL해야하는데
뭐여 ㅋㅋㅋㅋ 알고리즘 때문에 왔는데 이게 누구인가 ! 조회수 쩔고 멋지다 !
절대 안하는 수술중 하나, 4~5% 면 굉장히 높은 수치고 향후에 20~30년 뒤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특히 저 말투도 마음에 안듦 라면먹을때 김서린다고 시력교정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세계최초 mrna구조로 만든 코로나백신 쳐맞은건 부작용이없을거같냐? ㅈㄴ생각없는색히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철스-r6c 본인의견말한건데 발짝오지네 ㅋㅋ 본인등판인가?
솔직히 도수높으면 안경땜에 눈작아지는게 젤짜증나지 ㅋㅋㅋ 렌즈끼는것도 번거롭고
ㅅㅂ ㄹㅇ ㅋㅋ 라면 처 먹을 때 그냥 잠깐 안경 벗어두면 되는 건데 초고도근시 아닌 이상은 못 먹지도 못할테고 말이야
저는 20년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경기도 어디 안과에서 각막 깍는걸 받았었는데
그게 라섹?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50중반인데 노안이 오고 시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지금 현재도 잘 생활하고 있네요
일상생활할때는 안쓰고 tv볼때 안경쓰고 노안이 와서 돋보기 가끔 쓰기도 하고요..
안경안쓰고 20년 살았는데 편하게 잘 산거 같아요
저도2005년에 했는데 시력0.9정도로 떨어지긴했지만 큰문제 없이 잘살고 있어요 다만 누군가는 좀 큰 부작용이 있었을수는 있겠죠
오 평소에 고민하던 '나이 들면 어떻게 될까' 에 대한 대답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경 10년 넘게 착용하다가 라섹했을때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당시 강남에서 유명한 원장님 찾아가서 수술했는데 너무 편하네요
수술은 진짜 본인 선택인데 요즘 의사들이 알아서 잘해주니까 걱정안하셔도될듯...
안경, 렌즈 안끼는세상이 확실히 편함요
저 라섹 강남 1번 출구 바로 앞에 안과에서 했는데 11년 넘었어요.
안녕하세용 병원 정보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ahnso1 병원 알아보는 중인가요?
@@ahnso1 ㅇㅇ스 안과라고 검색해보시면 될거에요!
안경을 쓰다가 시력이 더 나빠지면 다른 안경을 새로 사면 됩니다
수술을 하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눈알을 새로 바꿀 수 없습니다
부작용은 분명이 존재하고 그걸 감안하는것은 본인의 선택이니 하라마라 할 필요 없겠죠
이렇게 자세하게 라식라색을 설명에 대한 장점, 부작용을 잘 이야기 해주고 수술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우리나라에 라식라색 수술은 그런거 없잖아.
빛번짐 많이 없다는데 야간에 빛번짐때문에 운전을 못할 정도로 부작용이 있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로 심한 부작용이 있다는말
솔찍히 들어본 적있음?
그리고 라식라색 수술을 했는데도 시력이 안돌아와서 안경 다시 쓰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설명 들어본적 있음?
의사는 그냥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람 몇명 안된다고만 설명하지만, 과연 그 몇명중에 자신이 포함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해 봐야 할 정도로 정확하게 말해주지 않았는가?
물론 본인이 선택한다지만 선택을 위해서 올바르게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해줘서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설명을 소홀히 하거나 강요를 하지 않고)
시술자가 옳바른 판단을 하게해 줄 수 있는 안과의사과 과연 몇명이나 될까?
좋은 말씀이긴한데 맞춤법좀 제발ㅠ
오타나는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니 상당히 거슬리네요ㅠ
저는 고도근시라 라식라섹 이런건 안되고 렌즈삽입밖에 안될거같다고 하는데 20대 나이라면 도전! 해보겠지만 굳이 위험부담을 느끼며 할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물론 가끔 안경의 불편함도 있지만 익숙하니까.. 안보이는데 어쩔.. 써야지;;
뭔가 광고느낌이..ㅋㅋㅋ
ㄹㅇ
설마 back광고~?
ㅈㄹ
-6이었다가 라섹한 사람 입장으로선 이건 진심임ㅋㅋㅋㅋ
지금 렌즈, 안경 쓰고있는 사람들은 지금 익숙해져있고 크게 막 불편하진 않으니까 공감 못하겠지만, 수술 해보면 ㄹㅇ 세상이 달라보임
ㄹㅇ 효과가 있고 좋으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듯
라섹 2007년에 수술햇는데 말씀하신 빛번짐은 원래있었고, 작년부터 시력이 급격히 나빠졋는데(1.
5.> 현재 0.5정도되는듯) 근시퇴행?온거같습니다. 잘못햇나싶엇는데 그냥 부작용인가보네요. 좋은안과 찾아서 수술하던지해야겠네요
빛번짐 되게 별거 아닌거처럼 넘어가시네ㅋㅋㅋ 각막 재생안되어서 잘못건드려서 빛번짐 부작용 오면 야간운전 앞으로 못하게 될수도 있는데... 밤에 운전 못한다? 사회적으로 반쯤 사형선고 받은거임..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글씨체 어떤 편집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나요?
재수술 (touch up correction) 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 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재수술이 각막두깨에 따라 다르지만 (average 550um) 최대 2번 하면 더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하시려면 우선 적으로 시력이 2년 정도는 안정 되고 하세요.
16년도에 라식을 하고자 마음 먹고 부산에서 나름 이름있는 안과를 갔더니 스마일라식이라는 새로운 수술법을 권하더군요. 부작용도 적고 나중에 한번 더 할 수 있다니 뭐라나? 하여튼 하고 나서 지금의 부작용을 말해보자면 건조함이 심해짐, 알레르기에 예민함, 난시가 있는 눈은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됨 딱 요정도? 근데 다른건 둘째치고 난시 있는 쪽은 시력이 절반 가까이 떨어졌어요. 병원 가보니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다는데 결국 한쪽 눈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네요(좌우편차가 안맞아서) 하여튼 뭐 이런 부작용 감안하고도 정~~~~말 편합니다. 그때 당시 원장님이 말하시길 안경낀 의사들이 라식을 안하는 이유는 정밀한 것들을 봐야 하는데 라식을 하면 힘들고 인터뷰 내용처럼 이미 늦었거나 안경 쓴 자신의 스타일이 평생에 걸쳐 익숙해져서라고 합디다.
안경껴도 전혀 안불편한 내가 승리자?
안경끼면 라면 먹을 때 불편하다는 말이 너무 웃기고 공감됨... 연기 폴폴날 때 안경끼고 먹고싶다...
라면에 좀 진심이신듯ㅋㅋㅋㅋ
라면 먹을 때 잘 보이는 것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ㅎㅎ
피지컬좋은 박성광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 번짐이 야간운전때 쥐약이라고 하더라구요...
회사에 라식했던 동생이 다 좋은데 야간운전때 진짜 스트레스라고 하던게 기억납니다.
안경 33년째 쓰고있는데 눈에 뭐 하는게 싫어서 그냥 살아요.. 안경 불편하지 않냐고 하는데... 저는 괜찮더라구요... 마스크도 문제없고 ㅎㅎ
쓸때는 모르세요 근데 한번 벗어보시면 알게 되요 얼마나 편한지ㅎㅎㅎ 그래서 부작용중 제일 무서운게 근시퇴행인거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부터 찾아야함
누워서 폰 볼때 안경 개불편함
폰 보다 잠들었는데 안경 부러졌네 ㅅㅂ
겨울에 밖에있다가 실내 들어가면 손발도 시린데 안경도 녹여야됨.
안경에 지문 안묻음. 기스도 안남
아 렌즈 뒤집어꼈네 ㅅㅂ
렌즈 끼다가 어이쿠 렌즈통이 엎질러졌네
눈에 먼지 들어가면 렌즈 빼서 헹구고 다시 껴야되네
밖에서 리뉴 안찾아도 됨
주기적으로 사는 일회용렌즈 은근 개비싸
(술먹고 와서 침대에 뻗음) 아 렌즈 빼야되는데 시방
양쪽 -6이었다가 라섹한지 6년차 수술하면 ㄹㅇ 신세계 진짜 개편함ㅠㅠㅠ.
지금 1.2, 1.0 딱히 부작용은 없음.
난 만약 시력 다시 나빠져서 수술 다시해야된다면 다시할거.
근데 라섹 졸ㄹㄹㄹㄹㄹ라 아픔
안경 개편한데
흙먼지, 모래 불어오는것도 1차적으로 엄청 막아주고
몇년마다 팬데믹 올때 보안경에 준하는 취급 받음
원하면 1년에 몇번이든 표면 미세 사용감 아예 새로 사서 갈아버릴 수 있고
아예 시시 때때로 닦아줄 수도 있음 (이걸 불편으로 생각하는 대신 라식/라섹 이후 메인터넌스나 재조정, 손상복원 횟수가 무한대로 늘어났다고 생각해보면)
요즘 안경테는 예전 대비 무게도 거의 못느낄 정도고
소재도 극한으로 발달해서 거의 반으로 접어도 손을 놓는 순간 원상복원됨
수영장, 스키장 안경개불편함
외모때문에 그런거임. 특히 여성분들은 안경 안어울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맞아요 외모때문에 그런거에용
근시 높은사람들은 눈알 콩알도되고 ㅎ ㅜ
안경 못 버리지...안경 벗었을 때, 세상이 안 보여서 나만 존재하는 듯한 해방감을 느끼는건 나뿐이었다고 한다
난시 있다고 토릭 icl 했고요. 수술 잘못될까봐 강남에서 600 주고 했는데. 다시 안경 씁니다.
부작용 엄청 심했고요. 주시안 바껴서 상이 파바박 튀고 원래 양안 1.0이상 보장이라 그랬는데
수술 직후 시력 0.9 나왔어요. 보장 시력이 안나왔다 그러니까.
레이저 기사가 1.0이나 0.9나 별반 차이 없다고 눙치더라고요?
한달간은 자리 잡는 기간이니까 진짜 시력은 그 후에 나온다며
한달간 컴플레인 금지고. 찾아오거나 전화하지도 말라고 코디가 신신당부 해요.
일년에 한번씩은 정기 진료 받으라 해서 찾아가서 시력 재면
계속 시력을 0.5라고 거짓말을 치더라고요?
(이미 양안 1.0 보장이란 소린 쏙 들어갔음)
안보여서 시력판 잘못 읽어도 힌트 줘서 맞추게 하거나, 무조건 통과통과 시키고요.
정확히 재면 0.3 언저린데 얼렁뚱땅 0.5는 나온다고 적어요.
눈썹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다. 렌즈가 찌르나 보다. 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나가라. 나가라. 나가라 무새에요.
의사가 "운전하냐?" 물어보고 안한다니까 그럼 문제 없다고 걍 가래요.
그러다 어느날 뭣모르고 운전대 잡으면요?
시력 떨어지니까 아무래도 위험물이 아주 가까이 접근할때까지 알아 채지도 못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거에요. 접근하는 과정 없이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인거죠.
뿌옇다. 안보인다 했더니. 내려간 시력은 렌즈 수술한 눈 위에다 각막을 또 깎자.
더 나빠지면요? 그럼 또 깎자. 그래요. 할때마다 라섹비 또 몇백 달래요.
거기다 각막내피세포가 줄고 있다.
그냥 놔두면 실명한다. 겁주면서 추가 수술 하자고 졸라요.
세포수 내려가면 렌즈는 빼야한대요.
그럼 어중간하게 각막 몇번 깎고. 렌즈는 빼고 시력이 뭣된대요?
(병원 옮기고 계속 추적 관찰 중인데.
세포 수는 확 줄지도 않고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이것도 또또 !! 거짓말!!)
지금까지 내 의무기록 다 내놔봐라. 했더니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4시까지 버티고
의사는 수술 스케줄 있다. 바쁘다 만나주지도 않고 버텨요.
결국 받은 기록지 수술 날짜부터 다 조작. 다시 썼대요.
원래 바쁘다고 하루에 양안 두개 다 깠는데. 정석대로 이틀에 걸쳐 한쪽씩 했다는 둥.
홈페이지까지 100% 보장 대문짝만하게 걸어놓고 장사했으면서 시력 보장이란 소린 한적이 없다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답니다. 청문회 나오셨어요?
결국엔 PD 수첩에 보험 사기꾼으로 나오더군요. 거기.
하..........
PD수첩.160510.백내장 수술, 제대로 알고 하십니까?
수술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거 한번 보시고.
이런 의사 믿고 수술해도 될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여기 나오는 병원들 강남, 압구정 병원 대부분 해당됩니다. 어느 한군데 피해서 될 일이 아니란 얘기죠.)
내가 울고불고 억울해 하는데 나가라고 쫓아내고 원장럼은 여유있게 퇴근하다가
안가고 로비에서 계속 울고 있었는데. 맞딱뜨리자 혼비백산 쪽문으로 뛰어 도망치던거. 아직도 생생하네요.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살고 싶을까.
각막내피세포 줄면 렌즈 빼고싶어도 못뺍니다. 뺄 수 있을때 빼세요. 가만있다가 정말 봉사됩니다. ICL은 하는거 아니에요. 렌즈를 걸기 위해 멀쩡한 눈을 잘라서 렌즈걸개를 만들고 멀쩡한 수정체를 뽑아버리는 수술입니다.
@@꿀벌오소리-q8h 님이 말하는건 아마 다초점 렌즈일 겁니다. ICL은 수정체 적출 안합니다.
수술했던 의사가 사기꾼으로 판명나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정기 검진 받고 있습니다.
수술 전에 각막내피세포 위험성 얘기는 한마디도 없었어요.
코디가 아웃사이더 랩 하듯이 동의서에 싸인 받아간 거 말곤.
어떻게든 수술대 눕히고 보잔 식으로 수술시키고.
환자 주머니 더 짜내려고 호들갑 떨면서 추가 수술 하자고 한거였고. 내피세포 줄고 있다는 말도 사기였습니다.
다른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이상 없대요. 여러번 재봤는데 감소 추세도 아니고요.
인터넷 홍보 대행사 끼고 계속 주작 홍보글 올리면서
병원 안좋게 말하는 글 이잡듯이 모니터링 하는 곳이거든요.
소송 가야하나 글 올린것도 다 봤나봐요.
다음에 가니까 바로 내피세포 수 아주 좋다고 수술 안해도 되겠다고 말 바꾸더라고요;;
한번 줄면 되돌릴 수 없다면서 갑자기 좋아졌대요.
시력 떨어져서 보이지도 않으니 갑자기 모니터에 꽉차게 폰트 키워서
3,000 숫자 막 써 놓고 보여주고. 소송 막으려고 온갖 똥꼬쑈
하........... 말도 못해요.
국가에서 면허 내준 사기꾼이요.
라섹 한지 10년 지났는데요 지금0.5 정도나옵니다. 자외선마스크였너 그 부작용인지 갑자기 확 나빠진거같더라구요 영향있는게 맞는가요?(엘지 프라엘같은거) 재수술 해도 실명가능성 없나요? 각막두께는 어느정도있어요.
주변에 라식 라색한 지인분들 다시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쓰는거 보고 절대안함
핀홀 안경요. 업체에서 ''사시 잡은 경우가 있다'' 해서 자주 사용합니다! 다만 ''초고도근시에는 효과 없다'' 합니다. 루테인은 체내합성이 안된다는데 먹어도 되나요?
이런건 의사 때려친 사람을 데리고 와야 팩트를 불지 ㅋㅋㅋ
그런 전직 안과의사 섭외가 과연 가능할까?
때려쳐도 현업중인 의사들이 협박할듯
대한안과협회에서 고로시당할 예정인 의사입니다. joy를 표하십시오.
해가 다르게 신기술이 나오고
좋은게 나오는 시대에...
될수 있으면 참을때까지 참았다가
도저히 힘들때 수술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제 백년을 산다는 시대에...
최대한 버티다가 수술 받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이빨도 그렇고, 관절도 그렇고, 눈도...
될수 있으면 있는거 쓰다가 끝에 가서!!
ㅋㅋ
진짜 맞아요 이거예요 뭐 사거나 뭐 구매하거나 일주일간 공부하면서 저울질했으면좋겠습니다!
전자기기랑 똑같은 이야기ㅋㅋ 죽기직전에 해야하는 ㅋㅋㅋㅋ
5:42 되돌릴수 없는걸 받아보라라...
2011년 2월 대학입학 직전에 라섹 수술 받고(라식은 각막이 얇아서 못 받음) 지금까지 안구건조증 등 부작용 없이 시력 1.2 유지 중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ㅎ
코로나 백신 부작용도 사람마다 다르죠 ㅎ
물론 라시라섹 부작용은 백신 부작용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높습니다.
주변에 백신으로 뒤지는 사람도 있는데
라식라섹 부작용이 없을까요 ? ㅎ
나는 문제없는데 ? 라고 하지만
눈을 건드리는 수술을 앞둔 사람에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각막은 회복 재생되는 조직이 아니니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10년 뒤에도 같은 댓글 다실수 있게 눈관리 꼭 신경써주세요
부작용으로 고생하지 않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돌이킬수없는 도박이니 그러는거죠 돌이킬수있으면 다들 한번씩 해보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0년이면 평타네요 대단한것도 아님 20년동안 멀쩡한 사람들도 간혹있는데 ㅋㅋ 남들보다 10년일찍 노화옵니다~
@@사쿠라-t6v 부작용이 왔으면, 진작에 왔겠죠ㅋㅋㅋ 부작용이 십년뒤에 오지는 않아요.
난시도 심하고 근시도 심한 편인데 안 그래도 있는 빛번짐 더 심해질까봐 고민되네요.. 렌즈를 자주껴서 시력교정술이 간절하지만 제 경우는 난시를 다 고칠수 없다고 하셨어서 고민이 되는 부분 ㅠㅠ
한 사람은 추천하고 안 한 사람들만 말린다는 수술ㅋㅋㅋㅋ 주변에 만족 안 한 사람 본 적이 없음 심지어 20년전쯤 수술하신 우리 엄마도 수술 잘못돼서 재수술까지 했지만 그래도 추천하심
수술 잘못되었지만 그래도 추천한다는거에서 거름ㅋㅋㅋㅋ 이 음식먹고 식중독 걸렸지만 그래도 추천한다는거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 뇌는 있음?ㅋㅋㅋ
아버지 닮아서 수술 안되는 복잡한 눈입니다. 평생 안경잡이로 살아야 되죠. 안경 없으면 온세상이 뿌였게 보이고 안경쓰는거 정말 귀찮아요. 눈 좋은 사람들 넘나 부럽고 행복해 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