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를 진정 해봤다면 알거다.. 저거 진짜 1년안에 다 하기 벅참 차라리 한권 한권 끝내면서 현재 나의 단계에 맞게 다음 책을 구매하는게 나을텐데 저러면 중간 점검도 못들어가고 걍 풀기에만 급급해짐 + 님들아 저것만 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6모 이후로 들어가면 실모나 N제들 각종 깨야하는게 넘쳐나는데 기출만 저만큼씩 푼다는게 1년 안에는 벅차다는거죠 심지어 기출은 공공재잖아요 기출문제집을 저만큼 살 돈으로 다른 응용뮨제집을 사는게 백배낫죠
수능을 포함한 고시,공시 등등 수많은 "단기합격자" 들은 절대로 모든커리 모든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개념서 공부하고 바로 기출 넘어가고 최대한 독학시간 늘리고 강의는 참고용으로 건드리는 정도인데. 기출도 사고 수분감, 실전개념서 같이 산다는건 독학이랑은 거리가 멀죠. 그냥 강사 풀커리 따라가는건데 저러면 다 하기도 벅차고 다 한다고 해도 남는게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ㅠ
n수생이니까 저걸 다 끝내는게 아니라....n수생이면 한권 한권 더 깊게 봐야지.....저도 재수했을때 책만 잔뜩사고 정작 한권도 제대로 못끝내고 마음만 급급해져서 이것저것 손대다가 수능 직전이 된 기억이 있네요...한문제 한문제 더 깊고 다양한 시각을 봐야돼요. 문제집 한권 끝내는거에 의미를 두면 안되는데...책도 일단 내가 들어야되는 강의책만 사시지....저러다가 쌤이랑 안맞다고 생각들면 저 문제집들 다 어찌 처리할꼬....
지금 구매하신 인강교재 다 풀 계획이시면 마더텅은 안 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ㅠㅠ 인강교재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사설 N제로 새로운 문제 접근하는 방법이나 실전감각 꾸준히 키우시는게 훨씬 도움될 듯 해요. 삼수해본 입장으로 조금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정민-g1m 제가 지금 예비 고3인데 기출을 인강교재로만 했어요 국어 강기분 지구 오지훈 기출 이런식으로요 이번에 수학/ 기출을 인강교재로 2월 첫주에 끝낼거같은데 따로 마더텅을 안풀어도 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마더텅을 안푼다면 인강교재로 기출이 부족할거같은데 대략 몇 문제 정도 접근해야 하나요??
@@Victoria-o9s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이유는 퀄리티 면에서 사설보다 월등하게 좋기 때문인데요! 사실 모든 기출문제가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수학으로 말씀드리자면, 수능 시험지일지라도 13~15, 20~22, 28~30번같은 킬러문제를 제외한 문제들은 매년 출제 패턴이 반복되고 개념만 제대로 알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또한 킬러문제라 하더라도 5년 이상이 지난 옛기출들은 지금의 출제방식과 차이가 큽니다. 고3들이 중1일때 유행하던 문제 스타일이니까요!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마플은 이런 문제들을 구분없이 다 모아둡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떤게 좋은 퀄리티의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죠.. 결국에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좋은 문제들보다 아까말한 기계적으로 풀리는 문제들에 더 시간을 쏟게 됩니다ㅠㅠ 인강쌤들의 시선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제들만 뽑아서 만드는게 인강쌤들 교재니까 믿고 쌤들 기출분석책만 열심히 회독하셔도 충분합니다ㅎㅎ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서 다른 인강교재들은 다 그렇다쳐도 마더텅은 일단 지금 푸시진않는걸 추천해요 지금 사신 인강 교재들에 기출이 다 포함되어있어서 지금 마더텅을 같이 푸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마더텅은 나중에 6모나 9모 이후에 기출을 좀 까먹은거같을때 다시 한번 쭉 보는용도로 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참고로 11월부터 정산차라고 시작한 현역 (고2 10모 21112, 고3모는 31123정도에서 + - ) 강기본(독서,문학,고전시가) - 완 강기분(독서,문학,언매) - 나온거까지 +익힘책, 인강민철도 시발점(수1,수2,미적) - 완 수분감,뉴런,시냅스(수1,수2,미적) - 나온거까지 영어는 걍 조기교육으로 인해 1 떠서 안함 필수본 - 완 Plan B 역학 v1 v2 & 비역학 - 완 3순환 - 나온거까지 OZ 매직 개념 (내신 할때 어느정도 해놓음) - 완 그리고 심찬우가 독서하라해서 매일 1시간 이상 하는중 3월쯤이면 커리큘럼상으로 책 다 끝날거고, 그때부터 실전감각 익히는거고. 물론 양으로 공부하는건 안좋은건 맞음. 그러나 인풋 없이 아웃풋을 기대하는 것 만큼 멍청한것도 없다고 생각함. 많이 하되, 양으로 모든걸 끝낸다기보다는 자꾸 의식적으로 본질을 보는 공부를 하려고 하는게 결국은 최단경로인 것 같음. 영상에 나온 책 3모 전까지 다 하는게 그렇게 불가능한게 아님 하루에 16시간정도만 하면 할 수 있음 열품타 보니까 사람들 18 19시간도 하더만
영상보면서 공부하는 법 잘 몰랐던 제 수험생 때가 생각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당신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멘트 몇 자 적어봅니다. *1. 책은 한 번에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원래 처음 공부시작할 땐 책 사는게 재밌습니다. 여러 권 쌓아놓으면 마음도 넉넉해지고 굳은 의지로 언제언제까지 다 끝내겠다! 다짐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되지 않습니다ㅜㅜ 설령 된다해도 겨우 1회독, 겉핥기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계획이 확실한 거 같아도 막상 공부하다보면 계속 계획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 현재단계에 맞춰 중간점검도 하며 한권 한권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일단 마더텅은 양도 너무 많으니 당분간 풀지 말아주세요. 기출은 일단 강기분, 수분감, oz기출, 3순환으로만 여러번 돌리면서 깊게 봅시다. *2. 공수 1,2는 왜 2개씩 산건가요...* 굳이 강의 2개로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공통수학이 부족해서 그거부터 하려고 마음먹으신 건 잘 생각하셨구요 시발점이나 노베 둘 중 하나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거 둘 다 09년생들이 하는 신교육과정 버전인건 아시죠?? 수능에 안나오는 복소수나 행렬, 그리고 미적이라면 경우의 수 부분은 알아서 빼고 들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까 대수 = 수1, 미1 = 수2 포지션인 거 같은데 시발점을 굳이 새교육과정꺼로 들을 필요 있을까요...? 시발점 수1,2로 하는게 훨씬 괜찮지 않나 생각듭니다. 강의 수도 더 적어 효율적이고요. '옛날 강의라 새 강의가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개념인데 가르치는거 똑같고 시발점 수1,2에서도 우진T가 충분히 잘 설명해줍니다. 뭐 이건 이미 교재 샀으니 알아서 하십쇼 *3. 진짜 진지하게 사탐런 할 생각 없으세요?* 2025부터 필수응시과목 제한이 풀려서 사탐런하는 인원이 많아진 건 알고 계신가요?? 2025 물리 1컷이 48, 화학 1컷이 50입니다. 아 ㅈㄴ 쉽게 냈나보네? 아니요ㅋㅋㅋㅋ 난이도 높았습니다. 언론에서는 물수능이다 뭐다 하지만 그건 국수영만 가지고 얘기하니까 그런거고 이번 탐구 다 불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등급컷이 이렇다는 건 과탐이 ㅈㄴ 고였다는 겁니다. 메디컬 이슈로 N수생 증가하고, 어중간한 과탐이들이 사탐으로 넘어가며 인원수가 줄어 과탐경쟁이 더 빡세진 것도 있죠. 님이 선택한 지구도 이번 난이도 역대급이었고요. 물론 아직 몇몇 대학은 제한조건이 있거나 과탐 가산점이 있긴 하니 그것까지 생각해보긴 해야죠. 님 안 그래도 노베라 할것도 많을텐데 메디컬 목표가 아닌 이상 사탐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과탐 한 과목 공부량이 개념+문풀까지 따지면 사탐 한 과목의 약 3배 정도입니다 훨씬 어렵기도 하고요.. 아 물론 사탐이 무조건 쉽다는 건 아닙니다 이번 사탐도 어려웠어요. 진짜 한번 찾아보시고 화작 확통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진짜로 *4. 강의는 배속해서 듣는게 좋습니다.* 그 많은 강의 1배속으로 언제 다 듣나요.. (특히 말 느린 배기범 쌤은...) 진짜 이해 안 될 정도로 빠른 배속만 아니라면 배속기능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절약도 되고 배속으로 들었을 때 더 귀에 잘 들리기도 하고요. *5. 완강, 풀커리가 내 등급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또 틀딱소리하네..'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꼭 들어주세요 진짜 맞는 얘기고 완전 중요해서 그렇습니다ㅠㅜ 누구나 처음에는 일타강사의 커리큘럼을 쫙 살펴보고 그대로만 하면 무조건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저도 처음 계획 세우고 할때는 이런 말들이 잘 이해 안됐는데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인강에선 강사가 워낙 잘 설명해주니까 내가 이해한 것 같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듣는게 편하고 완강하면 만족감도 드니까 많은 수험생들이 소위 '인강중독'이 되는데 그거 진짜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내가 직접 머리를 쓰며 끙끙될때 진짜 실력이 늘거든요. 특히 국어가 그렇습니다. '이 과목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맞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가는게 진짜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관련 영상으로 백일독학님의 1시간짜리 영상추천 드립니다 여기 나오는 내용들이 다 맞말밖에 없어서 그래요. *6. 5번이랑 연결되는 내용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기분 독서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강기분은 어느정도 독해력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평가원의 스타일, 여러 지문구조를 분석하는 방식인데 이게 국어허수들에게는 정말 어렵습니다..독서는 초보라면 처음에는 지문분석, 출제스타일이나 경향 파악 이런거 다 ㅈ까고 무조건 적당한 지문 하나 꺼내놓고 시간 상관없이 스스로 읽어보며 독해력 기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사실 독해력만 좋으면 지문분석도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읽으면 이해가 딱딱 되니까요. 강기분에선 문제푸는 시간 몇 분 딱 주고난 후 설명해주는데 국어 공부초보들은 이 방식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편하니까요. 혼자서 지문 읽으려면 몇시간씩 걸리니 비효율적인 것 같고 어렵고 귀찮고 머리아프고 하기 싫은데 강의를 들으면 풀이시간 10분 정도만 지문 끄적끄적 하다가 설명들으면 쌤이 다 머리에 알아서 집어 넣어주잖아요. 쌤이 강의력이 좋아 이해시켜준 걸 내가 이해했다고 착각하며 만족하는 겁니다. 강기본이 잘 맞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 건 아닌지 한번 성찰해보세요. 범작가님의 국정원(과거 국일만)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저도 노베일때 이거 읽고 도움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문학도 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독해하여 99%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남에게 나만의 언어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독서 잘하는 사람입니다. 강기분 하는 건 좋은데요 하더라도 먼저 국정원으로 기본부터 잡고 하시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7. 독학재수 하려면 집, 근처 독서실보단 독재학원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니 추천이 아니라 거의 필수라고 봐도 됩니다.. 사람의 의지라는게 생각보다 나약합니다. 2~4월은 누구나 의지 불타오르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만 1년 동안 계속 그걸 유지하는 게 절대 쉽지 않아요.. 독재학원은 시간관리, 스케줄 관리해주고 모의고사 같이 보는 딱 그 정도입니다 한달에 40~60만원 정도 들고요. 본인이 의지가 진짜진짜진짜 강한 사람이 아닌 이상 가는게 좋습니다 돈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무조건 가세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ㄱㅋㅋ 남 같지가 않아서 조언이랍시고 장문의 편지를... n수 쉽지 않은데 힘내셨으면 좋겠고요 이왕하는거 최선을 다해서 해봅시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목표를 향해 노력해보는 경험이 나중에 다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곧 군대가는 군바리인데 수능 한 번 더 볼지 고민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2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리를 하나하나 끝내가는 보람이 느껴지는게 좋아서 책을 따로따로 구매하는데요, 이렇게 한번에 개봉하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 1년간의 계획을 대략 잡아둔 느낌도 들거 같고 뿌듯함도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수능 꼭 열심히하셔서 좋은 등급 받으시고 원하는 대학 붙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뭐 우리나라는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많이함. 여기서 팩트는 책 저렇게 사도 되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안사고 실수처럼 필수템만 신중히 구매했는데도 안되는 사람이 있음. 결국 자기 설향에 맞게 하는거니까. 그리고 이분이 뭐 자기가 공부 1인자라고 광고 한것도 아니고 언박싱 영상 정도야 자기 마음이라고 봄
무슨 책을 엔시티 앨범 사듯이 사네
편집 스타일도 그거같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공부를 진정 해봤다면 알거다.. 저거 진짜 1년안에 다 하기 벅참 차라리 한권 한권 끝내면서 현재 나의 단계에 맞게 다음 책을 구매하는게 나을텐데 저러면 중간 점검도 못들어가고 걍 풀기에만 급급해짐
+ 님들아 저것만 해야하는게 아니잖아요 6모 이후로 들어가면 실모나 N제들 각종 깨야하는게 넘쳐나는데 기출만 저만큼씩 푼다는게 1년 안에는 벅차다는거죠 심지어 기출은 공공재잖아요 기출문제집을 저만큼 살 돈으로 다른 응용뮨제집을 사는게 백배낫죠
마더텅은 문제가 쓸데없이 너무많음 마더텅푸는것도 ㅈㄴ벅참 그래서 예전에 그냥 인강강사 기출로 바꿔버림 해설도 맘에 안들었고
저정도는 다 하긴 함
@@김혜민-j4h-q2yㄴㄴ
@@열심히살자-d7f 난 했는데요
@@열심히살자-d7f 저것도 1년 안에 못 끝내는 게 말이 되냐
이런 n수생만 있었으면 좋겠다
예준이 잘 돌리노ㅋㅋㅋ
저런 n수생이 대부분이니까 걱정 ㄴㄴ
6개월 후 당근:📚📕📗📘
반성문 엔딩
현역 아니고 n수생이면 당연히 저거는 6모 전에는 끝내는게 맞음
많다고 하는 사람들은 ㄹㅇ 공부 별로 안해봤거나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뭐라고 하는 댓글들 무시하시고 꼭 성공해서 올해는 대학 붙으시길 바랍니다!
이미 피지컬을 갖춘 고수이면 3~4일에 책 한권을 다 풀지만, 노베 기초서부터 쭉 다 사둔거 보면 그냥 초보가 풀커리 다 산거 같네요.. ㅋㅋ
님이 말하는 공부로 콧방귀좀 뀌었다 부류는 아닌듯요.
수능을 포함한 고시,공시 등등 수많은 "단기합격자" 들은 절대로 모든커리 모든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개념서 공부하고 바로 기출 넘어가고 최대한 독학시간 늘리고 강의는 참고용으로 건드리는 정도인데.
기출도 사고 수분감, 실전개념서 같이 산다는건 독학이랑은 거리가 멀죠. 그냥 강사 풀커리 따라가는건데 저러면 다 하기도 벅차고 다 한다고 해도 남는게 별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ㅠ
웬만하면 저건 겨울방학에 다 끝낼텐데..
@@med2026-n2k 겨울방학은 에바고 ㅋㅋ.. 6모 전까지 끝내는게 정배임 다른 것보다 마더텅이 생각보다 문제량이 엄청나서 마더텅을 단순히 푸는게 아니라 기출을 분석하는 느낌으로 풀면 1달 이상 걸릴 양임
많은것보다 걍 자기 학습상태에 대한 피드백 없이 미리 다 사놓는게 문제임
요즘은 공부가 뭔가 하나의 트렌드가 된 느낌
ㅇㅈㅇㅈㅇㅈ
근데 그건 좋은현상아니노
맞네 ㅅㅂ ㅋㅋ@@pakachu9
남들이 뭐라하든 자기 갈 길을 가시면 됩니다. 댓글에 주눅들지마세요.
위로는 강평 ㅋㅋ
솔직히 이런 사람이 젤 나쁨 여기 댓글들은 이유가 있으니까 비판하는데 자기인생 아니라고 잘못된길 가라함
ㄹㅇ 태블릿으로 인강만 주구장창 듣다가 시험치러 가겠네
책을 샀다는 거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제발 부자이길바란다..
난 지금에 여론 과 달리
이사람 성공 할 거라고 감히 짐작 해본다.
지금'에'라고 한것부터 실패하겠네 ㅋㅋ
가재는 게 편
저걸 설사 다 본다하더라도 대충 1회독 혹은 강의 구경 수준에서 끝날텐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수능의 본질이 뭔지 모르시는거같음
이게정말 맞는말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문제집 n회독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풀이과정과 답안은 별도 노트에 적어두고 처음부터 쭉 다시 풀어보는 건지, 혹은 틀렸거나 헷갈리는 문제만 재검토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ogvw저도궁금해요,,
@eogvw그냥 보자마자 풀리는건 넘어가고, 처음풀때 틀렸거나 맞더라도 풀이가 엄밀하지 않았던거는 내가 떠오르지 못했던 발상 문제밑에 적어둔다음 회독할때 답지안보고 발상만보고 다시풀기.
3회독때는 포스트잇으로 발상 적은거 가려두고 쌩으로 다시풀기.
적어둔 발상은 노트에 정리하고 매일 문제풀기전마다 읽어서 체화시킴.
@@epitope-io3zo 답변 감사합니다
100만원어치를 사든 천만원 어치를 사든 본인 마음인데
일단 재력이 부럽습니다.....ㄷㄷㄷ
근데 주인장 여자분 아님? 왜 다들 형님이라고 하시는겨?
남자치고는 손이 너무 예쁜데
암튼 응원합니다!!
같이 달리시죠!!
돈 많으면 형님이라
@lllllllllllIIl 아!! 깨달음 얻고 갑니다.
기숙학원 달에 기본 200이라 본인 의지만 되면 교재, 패스만 사고 집공, 독공하는 게 가성비 젤 좋긴 함
@@김혜민-j4h-q2y기본 400이상입니다
@@도현-w6f그건 아님
얼른 댓글 막으시길 바랍니다.
왜요?
@@Grace-yq8ce 그들이 온다고...
@@최원재-m4w 그러니까 누구요..진짜 몰라서 그래요ㅠㅠ
@@Grace-yq8ce불편충들
근데 이정도도 막사면 ㅈㄴ 부자인거 같아서 할말이 없음
구독해놓고 수험생활 힘들때마다 봐야겠다
미친거 아님? 돈낭비를.... 아니 수분감이랑 마더텅이랑 같은 포지션인데 왜 둘다샀고
그리고 노베 시발점 뉴런 수분감 마더텅 이걸 어떻게 다함 이것만 다해도 수능 끝나겠네
수분감은 최근 6.9수능 밖에 없고 현우진 해설 편하게 들으려고 그냥 문제집 산걸테고 마더텅은 기출이 어마어미하게 많으니까 산거 같은데 수분감 한번 풀고 기출 버릴거 아니잖아요
@@egoiscreepㅋㅋㅋ94학년도 수능부터 들어있는데 뭔 최근 69수능 드립
@@egoiscreep수분감 풀어보긴함 ? ㅋ ㅋ
@@Jpsssyh 교육청은 없잖아
@@음악용계정-k4c 풀고 대학 왔는디
책을 한번에 사면 어떡하니..
애초에 수분감 풀세트로 사놓고 마더텅까지 다 산거보면ㅋㅋㅋㅋㅋ
@@정원-o4j2l zㅋㅋㅋㅋㅋㅋ
@@정원-o4j2lㄹㅇㅋㅋㅋㅋㅋ
@@정원-o4j2l저는 허수입니다!
허수 특징 ㅋㅋㅋ
아 책 다사고 시작하는거 진짜
비추인데 …
레전드 허수가 따로없노
공부는 못하는데 취업 잘되는 이과는 가야겠고..
n수생이니까 저걸 다 끝내는게 아니라....n수생이면 한권 한권 더 깊게 봐야지.....저도 재수했을때 책만 잔뜩사고 정작 한권도 제대로 못끝내고 마음만 급급해져서 이것저것 손대다가 수능 직전이 된 기억이 있네요...한문제 한문제 더 깊고 다양한 시각을 봐야돼요. 문제집 한권 끝내는거에 의미를 두면 안되는데...책도 일단 내가 들어야되는 강의책만 사시지....저러다가 쌤이랑 안맞다고 생각들면 저 문제집들 다 어찌 처리할꼬....
이런 애들특: 미미미누봄,4등급
재수하는데 개념책을 왜 또 사는거지? 이러면 현역때랑 달라지는게 뭐임? 전에 공부했던 개념책으로 빠르게 한번 보고 문제풀이 신나게 ㅈ질생각을 해야되는거 아님?
ㄹㅇ.... 그동안 필기한거 안볼셈임? 재수 아니고 n수면 그동안 좀 한게 있을거아냐
현역때공부를안햇으니까그렇겟지
하이고... 복창이야... 하다가 마더텅 산더미 꺼내는거 보고 기절할뻔
개추 ㅋㅋ
N수하는 이유를 영상으로 올린건가?
ㅋㄹㅋㄹㅋㄹㅋㅎㅋㅋ
여자니까 나이에서 2년빼면 이제 고2임… ㅈ나 부럽다 ㅋㅋㅋㅋㅋ
저걸 6모전에 다풀면 기적임
할수있다 내년 6월까지
수능 전날까지 저 책 반절도 못푼다에 한표
@@kyw_3175 ㅇㄱㄹㅇ
6모전에 다 할 수 있긴 한데
애초에 다 할 수 있는 거랑은 별개로 풀어보면서 조금씩 사는 게 정배긴 함
저렇게 왕창 사놓는 건 장점이 딱히 없지 않나
@@김혜민-j4h-q2yㄹㅇ 왕창 사놓으면 가 풀 수 있는 양이어도 괜히 쫓기는 느낌이 듦
와 근데 메가 책포장 진짜 잘해주네요 많이살수록 고퀄로 해주네
지금 구매하신 인강교재 다 풀 계획이시면 마더텅은 안 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ㅠㅠ 인강교재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사설 N제로 새로운 문제 접근하는 방법이나 실전감각 꾸준히 키우시는게 훨씬 도움될 듯 해요. 삼수해본 입장으로 조금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정민-g1m
제가 지금 예비 고3인데
기출을 인강교재로만 했어요
국어 강기분 지구 오지훈 기출
이런식으로요 이번에 수학/ 기출을 인강교재로 2월 첫주에 끝낼거같은데 따로 마더텅을 안풀어도 되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마더텅을 안푼다면 인강교재로 기출이 부족할거같은데 대략 몇 문제 정도 접근해야 하나요??
헐 저 마더텅 약 100개(과장임) 샀는데……………
@@Victoria-o9s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이유는 퀄리티 면에서 사설보다 월등하게 좋기 때문인데요! 사실 모든 기출문제가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수학으로 말씀드리자면, 수능 시험지일지라도 13~15, 20~22, 28~30번같은 킬러문제를 제외한 문제들은 매년 출제 패턴이 반복되고 개념만 제대로 알면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또한 킬러문제라 하더라도 5년 이상이 지난 옛기출들은 지금의 출제방식과 차이가 큽니다. 고3들이 중1일때 유행하던 문제 스타일이니까요!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마플은 이런 문제들을 구분없이 다 모아둡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떤게 좋은 퀄리티의 문제인지 판단하기 어렵죠.. 결국에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좋은 문제들보다 아까말한 기계적으로 풀리는 문제들에 더 시간을 쏟게 됩니다ㅠㅠ 인강쌤들의 시선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문제들만 뽑아서 만드는게 인강쌤들 교재니까 믿고 쌤들 기출분석책만 열심히 회독하셔도 충분합니다ㅎㅎ
@@uzumeonji2 마더텅도 잘 사용하면 충분히 도움될 수 있어요 ㅎㅎ
@ 헉 넵🥹🥹🥹 교재 갈아치워야하나 고민즁이엇는데………. 감스합니다
이 분은 지식인에 보이는 문제집 다 산 듯 돈 진짜 아깝다 아…
이런 n수생이 있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from07현역
N수생이라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니 N수생에 너무 쫄지말고 올해 수능 잘 준비하셔서 빛 보길 바래요
@@likeoni_kayoko 같은 07로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7 화이팅입니다
@@likeoni_kayoko맞음 n수에서 괴물이라 부르는 애들은 서성한 출신 스카이 노리는 애들 스카이 출신 메디컬 노리는 애들이지
근데 n수의 평균이 현역 평균보더 높은건 사실이긴함
본문댓은 깔아줄 n수생 생겨서 좋아하는 것 같은데
N순데 시발점부터..? 물론 돈이 많아서 다 산거겠지만 할 말이 없네
기초 안 되는데 뉴런부터 쳐듣는 게 ㅂ신이지
니 공부 ㅈ나 못하지
시발점이아니라 노베부터야 ㅋ
나 정도면 뉴런이 맞지 않나?
강의 듣다가 귀 터질거같아요
같은 수험생 입장으로서 다른 인강교재들은 다 그렇다쳐도 마더텅은 일단 지금 푸시진않는걸 추천해요 지금 사신 인강 교재들에 기출이 다 포함되어있어서 지금 마더텅을 같이 푸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마더텅은 나중에 6모나 9모 이후에 기출을 좀 까먹은거같을때 다시 한번 쭉 보는용도로 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강기분 하나면 전과목 다 해결가능한데 왜 저렇게 많이 사는거지?
강평ㅋㅋㅋㅋ
수능 전과목은 역시 강평 ㅋㅋ
ㅎㅎ 물리를 했네? TEAM N 출동!!!!
진짜 이해가 안간다; 저러면서 완강률 10퍼에도 못 맞춘다에 내 존슨 건다;
나는 춘식이
@@인급동트미춘식아 허튼 생각허면 알제? ^^
강의는 완강한게 허수지 자기가 부족한부분만 골라들어야지 시간이 넘쳐나냐
@@이동규-x8p2f 그럼 왜 새로 개념서를 삼ㅋㅋ 있던걸로 재수강 하면 되는거 아님? 쟤는 걍 아예 없던거 같은데
@@이동규-x8p2f저 사람은 노베라 다 듣는 게 전제인데
뭔 부족한 부분이야 ㅋㅋ
논점 파악해라 ㅋㅋ
그냥 ㄹㅇ찐 허수네
과탐에 데이신 그분들 오십니다 얼른 댓글 닫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수능을 시험삼아 쳐 본 건가요?
근데 돈 보태주는것도 아니고, 뭐 수능에서 올 1등급 받은것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훈수댓글이 많죠 ㅋㅋㅋㅋㅋ 걍 교재 많이 샀구나~ 하고 지나가면 될것가튼데
걍 안타까워서. 수능 망트리중 하나인 책 미리 다사놓기를 질러버리니까
ㄹㅇ 교재는 기출이랑 실모만 사도 충분한데
씹 ㅇㅈ 훈수 ㅈㄴ 둠 ㅋㅋㅋㅋ
겨우 100만원어치 산걸로 부자네 마네 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egoiscreep ㄹㅇ? 난 인강 교재 한세트 사는것만 해도 손을 벌벌 떠는데 내가 그지인거였음?
그저 웃기면 개추
재벌이 취미로 공부시작하는 느낌들어요
아니근데 진짜 저거 다 해야함 나중에 n제랑 실모 들어가면 두배는 더 해야하고ㅋㅋ 제대로 입시 안해봤으면서 훈수질은 하고 싶고
그리고 애초에 제대로 수험공부하면 100만원은 그렇게 큰돈도 아님.. 저거 몇개월동안 쓸 거 생각하면
맞지 재수학원 들어가면 천단위로 깨지는데...ㅋㅋ
ㄹㅇ 이게 맞다
그게아니라 책내용 수준을보면 다 상반기에는 어느정도해놔야 하반기에 파이널컨텐츠도 풀 여유가 생기는데 저렇게 다사버리면 6~7월안에 다 소화가 가능할지 의문인거지 진짜 쌩노베면 파이널컨텐츠 풀기도 벅차긴 할텐데 그래도..
@@흔해빠진엄준식으로세 심화나 스킬도 아니고 전부 개념기출인데... 정상적인 n수생이 개념기출을 6모 전까지 안할 수가 있나?
@@대혀-q6i 그니까 그게더 문제임 n수면서 시발점시작, 노베 면서 미적분선택, 과탐은 물지선택 이고 다 개념부터하는거보면 문제 하나하나인강듣고 풀어야할텐데 저게 상반기 안에 가능함?
국어는 마더텅 ㅇㅋ인데 수학은 수분감 샀으면서 선별안되어있는 마더텅수학까지사는건;; 난 노베가 저거 절대못할거같음 중간에 사탐런한다고 마더텅사탐 언박싱영상 찍을수도있음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꼭 그렇게 쭉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죽겠네... 부자시라면 내키는대로 사서 풀면 되지만 아니라면 너무 남일 같지 않은 얘기라 맘이 안 좋네요 마더텅은 또 왤케 많이 사셨어 ㅜㅜ
작수 최소 평백 88이상 나와야 겨우 소화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수분감을 샀는데 마더텅을 또 산다고...?
재수생중에 현우진 풀커리 타는 사람 처음보네 ㄷㄷ 화이팅이요
그럼 재수생이면 어케해야함?
뉴런부터 시작하겠죠@@dkanrjsk-c5i
@ 정병호 이창무 투커리 타야죠 ㅋㅋ
@@dkanrjsk-c5i개념 돌리고 싶으면 컴팩트한 타 강사 개념강의 듣고 뉴런 들어갈 거 같은데
@@jaja9q 프사 정병호부터 신뢰도 상승 ㅋㅋ
개정 시발점 산 건 진짜 호감이네
왜 개정을 산거지
@安-kr개정이 내용 더 탄탄해서 그럴걸요 현우진쌤이 ot에서 개정들으라 하신걸로 알아요
@安-kr커리큘럼 영상 들엇으면 개정 사야지
애초에 n순데 현우진 듣는거부터가..ㅋㅋ 시대에 현우진보다 잘가르치는 쌤이 널렸는데 자료도 많고
2028 수능 응시하겠다네요~
다른건 그렇다 치고 수분감이랑 기츨이있는데 마더텅은 왜푸는거임?
수분감은 진짜 경향파악임. 결국 실력은 다양한 발상 양치기하면서 기출+N제로 느는건데 뉴분감으로는 한계가 명확함. 고정1 아니면 결국 기출 숙달 부족+N제 체화 실패인데 당연히 마더텅이고 자이고 사서 풀어야함.
@@초월-n2z 굳이? 겹치는 문제가 대부분인데... n제 하는게 맞음
기출 회독되니 좋은거 아닌가요?
@Fidhwvctrwj 기출에는 좋은문제도 많고 안좋은 문제도 많아요
좋은문제만 회독하면서 n제를 들어가야지
마더텅 수분감 중에서 몇개는 이제 수능에 나오지도 않는 문제가 수두룩해요
@Fidhwvctrwj 애초에 교육청 문제 풀고싶으면 교육청 선별 문제 포함되있는 기출 강의도 있음. 교육청문제가 그렇게 좋은 문제도 아니고 애초에 평가원이 낸것도 아닌데
제발 가주세요 그만……….07 죽어요
니가 이긴다
와도 니가 이길거같은데..
@@리신-f4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이김
ㅋㅋㅋㅋ 5등급도 저사람은 이김 ㅋㅋㅋㅋ 저사람은 6789에서 노는 사람인게 뻔함
아 ㅈㄴ 부럽다 그냥.. 교재비 걱정할일 따윈 없는 재력 같아서..
걍 다 볼거면 사는게 맞는거 아닌가? 결국 수능치려면 몇개 빼고는 다 한번씩 봐야하는 내용들인거 같은데... 근데 솔직히 나도 마더텅은 커버 못쳐주겠음 ㅅㄱ
참고로 11월부터 정산차라고 시작한 현역 (고2 10모 21112, 고3모는 31123정도에서 + - )
강기본(독서,문학,고전시가) - 완
강기분(독서,문학,언매) - 나온거까지
+익힘책, 인강민철도
시발점(수1,수2,미적) - 완
수분감,뉴런,시냅스(수1,수2,미적) - 나온거까지
영어는 걍 조기교육으로 인해 1 떠서 안함
필수본 - 완
Plan B 역학 v1 v2 & 비역학 - 완
3순환 - 나온거까지
OZ 매직 개념 (내신 할때 어느정도 해놓음) - 완
그리고 심찬우가 독서하라해서 매일 1시간 이상 하는중
3월쯤이면 커리큘럼상으로 책 다 끝날거고, 그때부터 실전감각 익히는거고.
물론 양으로 공부하는건 안좋은건 맞음. 그러나 인풋 없이 아웃풋을 기대하는 것 만큼 멍청한것도 없다고 생각함. 많이 하되, 양으로 모든걸 끝낸다기보다는 자꾸 의식적으로 본질을 보는 공부를 하려고 하는게 결국은 최단경로인 것 같음.
영상에 나온 책 3모 전까지 다 하는게 그렇게 불가능한게 아님
하루에 16시간정도만 하면 할 수 있음
열품타 보니까 사람들 18 19시간도 하더만
저 사람이 다 끝낼수 있겠냐고욬ㅋㅋㅋ 재수생이면서 노베부터 시작하는 꼬라지보면 절때 못끝냄 반절도 못하고 실증나버려서 포기할걸 ㅋㅋㅋ
와… 수분감 사는데 마더텅도 사는건 뭐지…
영상보면서 공부하는 법 잘 몰랐던 제 수험생 때가 생각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당신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멘트 몇 자 적어봅니다.
*1. 책은 한 번에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원래 처음 공부시작할 땐 책 사는게 재밌습니다. 여러 권 쌓아놓으면 마음도 넉넉해지고 굳은 의지로 언제언제까지 다 끝내겠다! 다짐하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되지 않습니다ㅜㅜ 설령 된다해도 겨우 1회독, 겉핥기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계획이 확실한 거 같아도 막상 공부하다보면 계속 계획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 현재단계에 맞춰 중간점검도 하며 한권 한권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일단 마더텅은 양도 너무 많으니 당분간 풀지 말아주세요. 기출은 일단 강기분, 수분감, oz기출, 3순환으로만 여러번 돌리면서 깊게 봅시다.
*2. 공수 1,2는 왜 2개씩 산건가요...*
굳이 강의 2개로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공통수학이 부족해서 그거부터 하려고 마음먹으신 건 잘 생각하셨구요 시발점이나 노베 둘 중 하나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거 둘 다 09년생들이 하는 신교육과정 버전인건 아시죠?? 수능에 안나오는 복소수나 행렬, 그리고 미적이라면 경우의 수 부분은 알아서 빼고 들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찾아보니까 대수 = 수1, 미1 = 수2 포지션인 거 같은데 시발점을 굳이 새교육과정꺼로 들을 필요 있을까요...? 시발점 수1,2로 하는게 훨씬 괜찮지 않나 생각듭니다. 강의 수도 더 적어 효율적이고요. '옛날 강의라 새 강의가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할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개념인데 가르치는거 똑같고 시발점 수1,2에서도 우진T가 충분히 잘 설명해줍니다. 뭐 이건 이미 교재 샀으니 알아서 하십쇼
*3. 진짜 진지하게 사탐런 할 생각 없으세요?*
2025부터 필수응시과목 제한이 풀려서 사탐런하는 인원이 많아진 건 알고 계신가요?? 2025 물리 1컷이 48, 화학 1컷이 50입니다. 아 ㅈㄴ 쉽게 냈나보네? 아니요ㅋㅋㅋㅋ 난이도 높았습니다. 언론에서는 물수능이다 뭐다 하지만 그건 국수영만 가지고 얘기하니까 그런거고 이번 탐구 다 불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등급컷이 이렇다는 건 과탐이 ㅈㄴ 고였다는 겁니다. 메디컬 이슈로 N수생 증가하고, 어중간한 과탐이들이 사탐으로 넘어가며 인원수가 줄어 과탐경쟁이 더 빡세진 것도 있죠. 님이 선택한 지구도 이번 난이도 역대급이었고요. 물론 아직 몇몇 대학은 제한조건이 있거나 과탐 가산점이 있긴 하니 그것까지 생각해보긴 해야죠.
님 안 그래도 노베라 할것도 많을텐데 메디컬 목표가 아닌 이상 사탐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과탐 한 과목 공부량이 개념+문풀까지 따지면 사탐 한 과목의 약 3배 정도입니다 훨씬 어렵기도 하고요.. 아 물론 사탐이 무조건 쉽다는 건 아닙니다 이번 사탐도 어려웠어요. 진짜 한번 찾아보시고 화작 확통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 진짜로
*4. 강의는 배속해서 듣는게 좋습니다.*
그 많은 강의 1배속으로 언제 다 듣나요.. (특히 말 느린 배기범 쌤은...) 진짜 이해 안 될 정도로 빠른 배속만 아니라면 배속기능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절약도 되고 배속으로 들었을 때 더 귀에 잘 들리기도 하고요.
*5. 완강, 풀커리가 내 등급을 보장해주진 않습니다.*
'또 틀딱소리하네..'라고 무시하지 마시고 꼭 들어주세요 진짜 맞는 얘기고 완전 중요해서 그렇습니다ㅠㅜ 누구나 처음에는 일타강사의 커리큘럼을 쫙 살펴보고 그대로만 하면 무조건 성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저도 처음 계획 세우고 할때는 이런 말들이 잘 이해 안됐는데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인강에선 강사가 워낙 잘 설명해주니까 내가 이해한 것 같다고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강듣는게 편하고 완강하면 만족감도 드니까 많은 수험생들이 소위 '인강중독'이 되는데 그거 진짜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내가 직접 머리를 쓰며 끙끙될때 진짜 실력이 늘거든요. 특히 국어가 그렇습니다. '이 과목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맞을까?'라는 의문과 함께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아가는게 진짜 공부라고 생각하거든요. 관련 영상으로 백일독학님의 1시간짜리 영상추천 드립니다 여기 나오는 내용들이 다 맞말밖에 없어서 그래요.
*6. 5번이랑 연결되는 내용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강기분 독서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강기분은 어느정도 독해력을 기본으로 전제하고 평가원의 스타일, 여러 지문구조를 분석하는 방식인데 이게 국어허수들에게는 정말 어렵습니다..독서는 초보라면 처음에는 지문분석, 출제스타일이나 경향 파악 이런거 다 ㅈ까고 무조건 적당한 지문 하나 꺼내놓고 시간 상관없이 스스로 읽어보며 독해력 기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사실 독해력만 좋으면 지문분석도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그냥 읽으면 이해가 딱딱 되니까요.
강기분에선 문제푸는 시간 몇 분 딱 주고난 후 설명해주는데 국어 공부초보들은 이 방식을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편하니까요. 혼자서 지문 읽으려면 몇시간씩 걸리니 비효율적인 것 같고 어렵고 귀찮고 머리아프고 하기 싫은데 강의를 들으면 풀이시간 10분 정도만 지문 끄적끄적 하다가 설명들으면 쌤이 다 머리에 알아서 집어 넣어주잖아요. 쌤이 강의력이 좋아 이해시켜준 걸 내가 이해했다고 착각하며 만족하는 겁니다. 강기본이 잘 맞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런 건 아닌지 한번 성찰해보세요.
범작가님의 국정원(과거 국일만)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저도 노베일때 이거 읽고 도움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문학도 있는데 이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독해하여 99%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남에게 나만의 언어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독서 잘하는 사람입니다. 강기분 하는 건 좋은데요 하더라도 먼저 국정원으로 기본부터 잡고 하시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7. 독학재수 하려면 집, 근처 독서실보단 독재학원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니 추천이 아니라 거의 필수라고 봐도 됩니다.. 사람의 의지라는게 생각보다 나약합니다. 2~4월은 누구나 의지 불타오르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만 1년 동안 계속 그걸 유지하는 게 절대 쉽지 않아요.. 독재학원은 시간관리, 스케줄 관리해주고 모의고사 같이 보는 딱 그 정도입니다 한달에 40~60만원 정도 들고요. 본인이 의지가 진짜진짜진짜 강한 사람이 아닌 이상 가는게 좋습니다 돈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무조건 가세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ㅋㄱㅋㅋ 남 같지가 않아서 조언이랍시고 장문의 편지를... n수 쉽지 않은데 힘내셨으면 좋겠고요 이왕하는거 최선을 다해서 해봅시다. 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목표를 향해 노력해보는 경험이 나중에 다 쓰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곧 군대가는 군바리인데 수능 한 번 더 볼지 고민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 혹시 국일만을 저도 ㅅㅏ려고 하는데 2026 신규를 사야할까요 아니면 노베이스 2025 독서편을 사야할까요 강기본도 힘들어서 기초를 다지려고합니다 ㅠ
@@정유찬-e5s저때는 국일만만 있었는데 노베이스라는게 새로 생겼네요? 저 같은 경우엔 국어 3,4등급으로 시작했는데도 국일만 한 권으로 충분히 체화했어서 그냥 2026 신규만 사도 되지 않을까하네요. 저도 노베이스편은 뭔지 잘 몰라서....ㅎ
@@n_8437ol 혹시 윤혜정의 나비효과도 ㄱㅊ을꺼요..
예비 고3인데 고1 개념이 아예 안되어있어서 지금 시발점 공통1,2 듣는 거 오반가요ㅜㅠ 수1,수2도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시발점으로 4개 다하려고하는데,..
@ 고1도 안되있음 하시는게.. ㅇ마음만 먹으셨다면 1달컷도 ㄱㄴ 하루 11시간이상은 한다 생각하시고
아니 알아서 잘하겠지 지들은 뭐 얼마나 잘한다고 훈수두노 이제 시작하는 애한테
무슨 게임퀘스트 하듯이 인강을 하네
음., 저거 다 사서 책장에 꽉차니까 왠지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하고 그럴것 같은데.. 저거 인강만 봐도 하루종일 걸릴것 같은데..
저런 결단 자체가 진심으로 개멋지다고 생각함 나는
사기만 하는건 전혀 멋진거 아님.
다 푸는게 멋진거지.
@@김동욱-q2g8p 사는 건 전혀 멋진게 아님 저걸 다 풀어야 그게 가치가 있는 거지 사고 안 하면 그냥 안 사는게 더 멋진 거임 자기 객관화가 된다는 거니깐..
사는게 왜멋짐 ㅋㅋ
사고 책 뜯는것까지는 진짜 존나 재밌음
그 후가 멋진거지
저걸 다 살 수 있는 재력이 있단 건데 충분히 멋있을 수 있지 풀면 더 멋있는 거고... 왜 다들 부정부터 할까
+ n수생인데 본인 알바비일지 부모님 돈일지 어떻게 판단함... 부모님 돈이어도 저정도 지원은 아무렇지 않을 정도의 가정이면 욕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김동욱-q2g8p 어 나 25수능 현역생인데 책 저거에 2배 넘게 샀는데 반도 못풀엇다 ㅋ
저걸 6모전까지 다 풀어도 푼 문제들이 체화되면 다행인데 체화도 안되는게 진짜 최악일듯,,그래도 저는 응원합니다 화이팅
설레는 댓글창 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민철 수강생
애초에 언박싱 영상을 찍는것 자체가 허수임
현우진: 공통수학 1 2 개정시발점 들어라, 뉴분감 3월에 들어가도 안늦는다.
신원미상 수험생: 공통수학 왜들음?
우진이도 노베 단계의 N수생이 저 양을 다 끝낼 수 있을 거라곤 생각 안한다ㅋㅋ
현우진 말 대체 언제까지 믿을 건데 ㅋㅋ
교재 팔이하려고 하는 멘트에 다 왜 넘어가는거지 ㅋㅋ
ㄹㅇㅋㅋㅋ 그리고 신원 미상이 아니라 수험생이었던 사람들이 말한,ㄴ건데@@qwerty2025-j8h
@@qwerty2025-j8h이거 진짜에요? 근데 진짜 몰라서 ㄱ
런데 공톹수학 개정 시발점을 왜 사야되는거에요?
@@길설정 걍 개소리임 ㅋㅋ
이미 했으면 굳이 살 필요 없어요
현역이고 당장 수능 봐야 하면 시간 낭비임
하루 특강으로 필요한 부분만 해주는 강의들이 넘치는데 들을 필요가 없음 ㅋㅋ
와 이렇게 또 물지러 희생양이 생기네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ㅎㅎ 다 잘 될거에요
계정 샀노 ㅋㅋ
스윗함은 강평 ㅋㅋ
현실직시 못하는건 강평 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
교재 언박싱이면 일단 댓글달고 보는건 강평 ㅋㅋ
여기서 훈수두는 애들 중에 상위권 별로 없다에 한표. 돈 보태줄꺼 아님 걍 응원하는게 맞아보여요
근데 저렇게 한번에 잔뜩 사서 새 문제집 일렬로 꽂아두면 공부 잘될거 같고 뿌듯하긴 함.
마더텅 사지 마시고 국어는 인강민철 + 간쓸개 수학은 수분감 영어는 조정식꺼 사면 깔끔해요. 화이티입니다..
열시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ㄹ
07인데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조쿠 일동은 뭉냥님의 수능대박을 기원합니다 🙏
모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2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리를 하나하나 끝내가는 보람이 느껴지는게 좋아서 책을 따로따로 구매하는데요, 이렇게 한번에 개봉하는 모습을 보니 뭐랄까 1년간의 계획을 대략 잡아둔 느낌도 들거 같고 뿌듯함도 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수능 꼭 열심히하셔서 좋은 등급 받으시고 원하는 대학 붙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기다릴게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수능 가채점 영상도 올려주세요.
결국 좋은 대학가면 당신이 승리자
근데 원래 공수1 2를 노베 +시발점 둘다 들어야함?? 저거 언제 다하냐
시발점까진 고2때 끝내야지 저거 언제 다들음
그니깐 그냥 중학수학이랑 고1수학은 다른 강사꺼 볼륨 적은거로 빨리 끝내는게 나음
수분감 샀는데 마더텅은 왜산거임
수분감이랑 마더텅 둘다 기출인데 왜 두개 다 구매하신 건지 여쭤봐도 되나용..?
ㅋㅋ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뭐 우리나라는 상처주는 말을 너무 많이함. 여기서 팩트는 책 저렇게 사도 되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안사고 실수처럼 필수템만 신중히 구매했는데도 안되는 사람이 있음. 결국 자기 설향에 맞게 하는거니까. 그리고 이분이 뭐 자기가 공부 1인자라고 광고 한것도 아니고 언박싱 영상 정도야 자기 마음이라고 봄
뭐 욕하는것도 자유니 어쩔수없죠
찐 허수노
고1 수학은 걍 노베로만 빠르게 훑으시는게 좋을텐데…
다 일타네.........................................
뭐 사실 자신에 맞는 사람 찾는게 좋긴한데 일타인 이유가 상당히 많은사람에게 맞기 때문인것도 있어서..
저렇게 정리하고 새해니깐 술 벅~~~~~~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입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부정적인 댓글 때문에 김 빠지셨을 거 같은데 당신이 산 만큼 열심히 하시길 바라요😅
제발 당근에 올리지 말고 다 했음 좋겠다
님들아 사는 건 내 마음임
많이 사든 적게 사든 정답은 없음
저걸로 뭉냥님이 알차게 풀고 공부하면 끝인거임
뭘 그렇게 말이 많아 충고는 알겠다만 너무 이래라저래라는 하지말자
애초에 우리는 사고 싶어도 저렇게 살 돈 조차도 없자나😂 입 닥치자
나무야 미안해
설레는 댓글창 열기
수분감이랑 3순환 샀는데 마더텅은 왜…?
시대인재 대성 러셀 드가면 현강쌤들 자체교재 처리하느라 저거는 손도 못댈텐데…ㅎㅎ😢 황티ㅣㅇ
그런건 최소 평균 2.5등급대들이지 ㅋㅋㅋㅋㅋ 그등급도 아닌데 저기서 공부하면 ㅈ됨
자기 돈으로 자기가 공부하겠다는데 돈도 안보태준 인간들이 왜캐 훈수질함 ㅋㅋㅋㅋ
무슨 근거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왜 굳이 오지랖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돼서 ㅋㅋ
@RaloDoge 전 대학생인데요 ㅠㅠ
훈수질이 아니라 불쌍해서지 ㅋㅋㅋ
N수인데 작수를 시험삼아 본거면 고3때 공부 시작했고 재수를 기본으로 깔고간다 생각했단건데 그렇다고 해도 노베,기초,기본을 재수하는 해 1월중순에 시작하는건.. 진짜 내신휴강 때 개빡세게 달려야할듯
저거 다 풀순 있으세요?
책에 적금 넣음?
근데 애초에 자기 공부 계획다 세워놓은거부터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악플쓰는니네는 책도안사잖니..ㅋㅋ 화이팅입니당ㅋㅎㅋㅎ
샀는데요
다 진줄 아노
시험 삼아 쳐 본 2025 수능... 2026 수능은 승리하시길!
ㅋㅋㅋㅋ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저걸 이제야 뜯어서 다 푼다고?
응원해요
수능본지 한참됐는데 강사고 문제집이고 변한게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