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말만 믿고 요양원에 갔더니 매일 눈물 흘리는 어머니 | 요양병원 출신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잔인한 현실 | 오디오북 | 책읽어주는 여자 | 인생지혜 | 즉문즉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 @5minute_wisdomm
    @5minute_wisdomm  Рік тому +24

    은퇴 후 비참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피해야할 3가지
    ua-cam.com/video/eLkgROkDBo0/v-deo.html

  • @하늘-l6k1x
    @하늘-l6k1x Рік тому +77

    안락사.. 찬성합니다
    병들거나 늙어
    대소변 못가리며 누워만있다면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안락사제도 허용되면
    오히려 사는동안 맘편히
    살다 갈수있을듯 싶어요
    치매도 초기치매때
    본인의사결정하에
    중증치매시 안락사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이수-w3t
    @이수-w3t Рік тому +86

    자식에게 부담 주고 싶지도 않고, 외롭고 쓸쓸해도 나는 내 노후를 내가 책임지고 싶다

    • @주현자-t6h
      @주현자-t6h Рік тому +5

      저도 그러고 싶어요.ㅎㅎ

    • @yaletowngirl
      @yaletowngirl Рік тому +1

      부모는 요양원 안보내셨겠죠??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1

      시설보내거나 버려놓고고 자기합리화하는 인간들이 보통 안락사존엄사타령 스스로 책임진다고 하더라고

    • @구병산
      @구병산 Рік тому

      모든것이 마음 먹은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게 나이 먹으면 맘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마음대로 모든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쉽지않은 일이예요 그렇게 믿고 살면 편하긴 하겠지요~ㅎ

  • @Jessy77251
    @Jessy77251 Рік тому +71

    솔직히 가족이라도 상태가 심하면 살갑고 친절하게 대하기 힘들죠. 나이들면 요양원에 가던지 아니면 돈 많이 벌어 도우미랑 같이 살던지.. 자식하고 같이 사는건 자식에게 못할일입니다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2

      버리고 시설에 보내는건 자식이 부모에게 할일이니

  • @크리스탈-l8b6w
    @크리스탈-l8b6w Рік тому +45

    저도 자식이였고 며느리 였는데 맘이 쓰리고 괴롭네요 네 나이 들어보니 너무도 맞는 말씀 아프지 않고 죽는게 모든 사람들의 소원 일 겁니다 현실입니다 안락사 빨리 시행했음합니다

  • @산신무당공일공오일칠
    @산신무당공일공오일칠 Рік тому +42

    인생을 바꾸는 지혜 늘 감사합니다

  • @윤경안-b3b
    @윤경안-b3b Рік тому +116

    난 아들만 둘인데 앞이 훤히 보이네요 마음이 참담하고 눈물이 나네요 나이가 드니까 이런방송을 자주봅니다 서글펀 인생 어찌할꼬 요양원은 싫어 싫어 정신똑바로 차리고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가게해달라고 기도합시다~

    • @Jessy77251
      @Jessy77251 Рік тому +21

      딸 있다고 딸이 보살피나요? 계속 건강하게 움직이시면 됩니다.. 전 제가 움직여서 밥 할수 있을때까지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혼자 밥 못하고 못 움직일때 가는거죠. 시골 할머니들 다들 혼자 사시는게 혼자 살면 다 알아서 해야하니 더 건강한거같아요

    • @은총-r9m
      @은총-r9m Рік тому +7

      👍외아들놈부부도 손절
      [ㅇㅈ선택중요]
      +이간질에 오만정 다~~
      저절로없어져요
      💑 쑈쟁이씨끌 쌈질뿐...
      +때가 있단말이맞아요

    • @박은숙-h1v
      @박은숙-h1v Рік тому +26

      아들도 아들 나름이예요
      저희시어머님은 작년에 시아버님돌아가시고 저희집에계세요 뇌졸증세번 쓰러지시고 지금은치매증상이 점점 늘어납니다 요즘은 주간보호소가 정말 잘돼있어요. 아침에 태워가고 아침점심저녁식사 다 제공돼고 6시면 집거실 쇼파위에 모셔다 드립니다 매일 그림그리고 친구랑놀고 공연단 자주오고 한달에한번생일파티하고 가끔 단채로 나들이갔다오고 아주 바쁘십니다 저녁에는 피곤하셔서 주간보호 얘기하시다가 숙면하십니다 ^^ 매일아침에 씻기고 가끔 똥오즘지리기는해도 따듯하고시원한집에 같이사시니 행복합니다.
      하지만 자식이 딸둘 아들하나 더 있지만 무관심합니다 ㅠㅠ 어머님께들어가는 돈도 다 저희가 다 냅니다.남편은 세째예요.
      아버님 살아계실때 두분다 아프셨지만 다른자식들은 시골에 일년에 두어번 잠깐다녀갔나 했고 저희만 맘졸이며 자주 드실꺼 싸들고 갔었어요 그때 다른형재들도 같이 했다면 저희가 덜 힘들었으텐데 ㅠㅠ 자주가서 정이더 들었나봐요. 자식들도 평소에 잘하는자식이 나중에도 잘하는거같아요. 성별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 @jungjang8709
      @jungjang8709 Рік тому +19

      저도 아들만 둘인데. 내일을 보는듯하네요 안락사 법적으로. 허용 되었으면 좋겠네요.

    • @jungjang8709
      @jungjang8709 Рік тому +7

      존경합니다. ㅠ 제가 대신 고맙네요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57

    의미없는 목숨의 연명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제도적으로 법개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

    • @november-i9w
      @november-i9w Рік тому +9

      절대공감
      평균수명 100세의 꿈
      인위적인 생명연장술의 결과가 만든 환상이 아닌가 싶네요.자기 몸을 스스로 관리할 여력이 있을 때 까지...이게 진정한 수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옥자정-b1b
      @옥자정-b1b Рік тому +5

      절대공감

    • @박정화-o7u
      @박정화-o7u Рік тому +4

      맞아요.안락사허용되면죽음맞이할때.공포에떨지않고 맘편이살면얼마나좋을까요.

    • @보리-c6i8g
      @보리-c6i8g Рік тому

      안락사 꼭 원합니다

    • @박정화-o7u
      @박정화-o7u Рік тому +2

      요양병원이두렵고 무섭습니다.ㅜ안락사.반드십필요합니다.안락사는죽음을정해진사람에게큰배려라고생각합니다~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30

    남의 손에 의지해서 사는 인생은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이런 상태로 목숨을 연명하고 싶은 사람이 몇명이 있겠나? 원하는 사람은 존엄사를 허용해야 한다.

  • @ygiljeong8295
    @ygiljeong8295 Рік тому +64

    늙는다고 생각하니깐 두렵고 슬프다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11

    아는지인이 알츠하이머을 앓다가 요양원에 들아갔어요
    용양원들어가기전엔 어느정도말도했는데 몇달뒤 요양원병문안 가보니 아무말도모하고 무슨 약기운에 취한듯몽롱한채 얼룩만보고왔어요
    그래도가면서 과일이면 음류수 과자등 잔뜩사가지고갔는데 지인모습보니 물도 못마실것같더라구요
    요양원은 경치좋은 산속에 아주잘지었더군요 그러나 요양원주변아무리봐도 아무도나와있지않고 말만요양원이지 그곳에근무하는 사람만 좋은 요양원
    누구나 죽기전가는곳으로 이미 정해졌는데 강제로 안정제나맞고 먹으면서 완전 마약먹은사람처럼 또라이로 살아야한다니 너무 기가막힙니다
    자듯이가고싶은데 그건바램뿐 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안락사가 인정되면좋겠어요

  •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Рік тому +141

    이세상 믿을건
    자신과 돈 밖에는없다!!
    명심하세요!!!!

  • @nacoco7
    @nacoco7 Рік тому +44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스스로가 든든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 @Happy-Free1000
      @Happy-Free1000 Рік тому +4

      꽂히는 글님 노후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nacoco7
      @nacoco7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godblessyou77
    @godblessyou77 Рік тому +234

    저는 노후에 혹시 몰라서 사회복지사자격증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는데 그때 실습을 나갔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파서 노인들을 볼 수가 없더군요. 거긴 여기에 나오는 학대은 없어지만 치매 어르신 줄로 묶어서 꼼짝 못하게 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이해가 갑니다. 실시간으로 치매 어르신들은 배회하고 침을 아무데나 뱉고 옆에 할머니들을 괴롭힐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성질 고약한 어르신들은 말을 막할때가 있습니다.요양보호사들이 그런 어르신들을 빈정거리고 인격적으로 모욕을 줍니다. 둘다 똑같지만 어르신들은 힘도 없고 두려워 참습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삽니다. 정말 정부가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실습나간 요양원은 그래도 시설이 깨끗하고 착한 요양보호사님들이 있어 그나마 괜찮은 곳이였지만 제가 노인이 된다면 혼자 살더라도 그리고 아프더라도 제 집에서 살다가 죽고 싶네요. 정말 각 침실에 CCTV달아주고 보호자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보호사들도 불쌍하고 노인들도 불쌍하네요. 요양원은 창살있는 사육장 같습니다.

    • @Happy-Free1000
      @Happy-Free1000 Рік тому +43

      우와...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자격증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 속에서 얼마나 충격적인 경험을 하셨는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됩니다.
      저 또한 한때 간호사로 일하면서 요양병원에서도 일을 했었는데
      참 다양한 경험들을 했습니다.
      아프더라도 집에서 살다가 죽고 싶다는 말씀 참 공감이 됩니다..ㅠㅠ

    • @godblessyou77
      @godblessyou77 Рік тому +22

      @@Happy-Free1000 응원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새들새들-w1p
      @새들새들-w1p Рік тому +54

      아파서 혼자 살 수 없기에 요양원ㆍ 요양병원 가는것 아닐까요?
      다 집에서 죽기를 원하지요 병원에서 죽는다는 분 없습니다
      노인을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도록 법을 바꿔야합니다
      원하면 고통없이 먼 길 떠나도록 해줘야합니다

    • @khmcs
      @khmcs Рік тому +51

      현 사회에서 요양원에 가있는 노인들이 가장 불쌍한 노인들이지요.... 젊어서는 당연히 부모님들을 모시고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까지 격으면서 갖은 고생을 하고
      살아 남았는데.... 자식 새끼 하나 잘 키우는 것이 노후 보장이라고 생각하고 자식에게 올인하고 살았는데... 세월이 바뀌어 당신들은 부모를 모셨어도 당신들은 자식의 부양을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으니 이 얼마나 불쌍한 세대란 말입니까???

    • @은하수-r
      @은하수-r Рік тому

      치매나 아님 혼자 걸어다닐수 없으면 답이 없죠~ 건강하다면 왜요양병원 가겠나요?

  • @항구-f7i
    @항구-f7i Рік тому +102

    하루빨리 존엄사 허용이 시급합니다 .....

    • @yaletowngirl
      @yaletowngirl Рік тому

      존엄사를 가장한 살인이 일어나요 안되요

  • @샤넬향기-y8i
    @샤넬향기-y8i Рік тому +83

    안락사를 왜 허용안한까요!!!
    이렇게까지ㅈ목숨연명시켜야할 이유 가 과연 무엇일까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지킬수있게 해주세요!!!!!

    • @banpei0127
      @banpei0127 Рік тому +10

      겉으로는 비양심적인 현대판 고려장이 우려돼서라고 하지만
      속내는 돈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더 늙고 더 병들어야 병원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죠.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1

      안락사가 존엄이냐
      노인이 식물인간이야
      에라이 못된 인간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banpei0127
      일리있는말씀입니다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banpei0127암이걸려도 독한항암하고 살고있는사람 제주위에 없습니다
      병원만 돈번는거지요
      그러니 암센타가생기고 세브란스도 암병동이따로있구요

    •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Рік тому +3

      아픈 환자한테 죽을때까지 돈벌어 먹을여고!!

  • @작은별-v6n
    @작은별-v6n Рік тому +30

    구구절절 공감되는군요

  • @향기나리
    @향기나리 Рік тому +21

    눈물이나는군요~~삶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 @serinachoi302
    @serinachoi302 Рік тому +37

    시대가 바뀐 …
    노후의 준비를 해야지요
    자식은 그들의 삶을.. 부모라는 …
    예쁘게 키운 자식 들의 기억이 있으면 됩니다
    뒷바라지 하라는것은 무리!
    자식들도 미래를 똑같이 살아야 할 인생…
    잘 삽시다
    부담 주지 말고요!!
    부모의 책임입니다
    자식들도 ., 그자식들의 부담을 주지않기를…

  • @Min-yc9wr
    @Min-yc9wr Рік тому +39

    엄마가 보고싶어요ㅠㅠ
    더 잘 해 드리지 못한 죄에 아직 슬프고 후회되고...

    •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Рік тому +1

      그럼 아빠나 다름 소중한 사람 이라도 잘 해드리세요.

    • @가을-n9c
      @가을-n9c Рік тому

      저랑 같은 마음이네요
      엄마 너무 미안해
      내가 힘들다고 엄마 요양원에 보내서 ㅠㅠ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밖에서 살 때가 천국이었네

  • @엄미자-d9e
    @엄미자-d9e Рік тому +58

    가정마다 사람마다 다르죠
    딸이니 아들이니 가르지말고
    맘보 잘쓰고 삽시다

    • @mhk4645
      @mhk4645 Рік тому +8

      딸 아들 많이몹씨 다름니다 제 어머니가 제집에서 낮엔 주간보호 다니는데 10명중 9은 딸집, 겨우1집정도만 아들집이고 아들가진이는 거의 모두가 요양원행이래요

    • @윤정임-l3i
      @윤정임-l3i Рік тому +6

      딸들이 옆에서 챙겨주지ㆍ아들들은 재산챙겨갈 궁리만하고 먼산만 바라보고있고

  • @김가은-l3t
    @김가은-l3t Рік тому +49

    요양원에 몇년전까지 봉사다녔는데 멀쩡한 60대후반쯤 시골아줌마가 있길래 왜 왔냐고 물으니 자식들이 그곳에 가면 밥 다해주고 편히노후를 지낸다고 했다고
    데려다 놓고 갔다고
    울먹거리며 집에가고싶다고 하는모습에 어이없더라고요.
    자식들이 살던집도 없애서
    갈곳도 없는듯했어요
    그분은 자식들이 시골전답 팔아버리고 요양병원에 넣어버린듯 했어요
    난 그곳에 가서 느낀점은 다리를 질질 끌더라도 정신만 있으면 가고싶지 않다고 느꼈네요.그곳은 들어가면 2중3중문으로 잠겨 있어 관계자들
    열쇠있어야 들어갈수있고
    엘리베이터도 관계자만 탈수있게
    되있더라고요
    정말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건강들 잘 챙겨야 합니다.

  • @조수현-d2m
    @조수현-d2m Рік тому +40

    지금도 재산은 전부 아들주고 효도는 딸보고 하라고 한다네요
    지금도 변한거 하나도 없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Рік тому +2

      제가 80년대생인데 저희 집도 그렇게 흘러가고 아들 본인 자체도
      간병은 자기가 예민해서 못 한다고, 실제로 잠깐 들러서 화만 돋구더라구요
      정작 딸 둘이서 일주일씩 교대하며 간병하고요.
      그런 아들 붙잡고 아들아들 해보라해요 이젠 저도 거리두고 삽니다

  • @tdhs175
    @tdhs175 Рік тому +48

    저희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실때 그때 맞은편 병상에 계시던, 암환자분이셨던 노인분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자기는 죽고싶어도 못 죽고있는데 요즘 젊은애들 자살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계속 말씀하시더군요~!ㅜ

    • @jjjung-xn2vd
      @jjjung-xn2vd Рік тому

      죽어야겠다고생각만하는거지 죽어지지않습니다 젊은사람들 우울증에 자살을하는거구요
      너나할것업이 아프면 병원으로 대달리는걸보면 죽고살고는 내의지대로 안됩니다 우울증걸리면 몰라도

  • @이옥자-n3c2i
    @이옥자-n3c2i Рік тому +7

    저의 어머님 도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정말 안락사 워하십니다 저도간절히원합니다 어머니보고있으면가슴 찢어진답니다 안락사 정말있어야합니다

  • @옥희정-p3y
    @옥희정-p3y Рік тому +20

    인생지혜방송
    감사합니다
    전부 현실이네요
    저도
    70되니 이해 됩니다
    지금도 놀지않고
    노인 돌봄하면서
    많은 생각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생각많이
    하시고
    자녀들 믿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13

    안락사 왜 인정이 안되는지~ 요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나? 남의 손에 의지하여 목숨을 연명하는 것이 뭐가 의미있나? 자기스스로 고상하게 죽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 @풀잎-u6l
    @풀잎-u6l Рік тому +15

    다 맞는 말이네..!!

  • @여디디아-x3k
    @여디디아-x3k Рік тому +25

    인생은 어차피 나그네이다
    세상은 떠나야할 곳이다
    자연의 순리를 겸허히받아들이고 자식손길 기다리지말고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는 법을 체득해야한다
    자식은 기를때에 즐겁고 행복했었으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그이상 그 무엇도 기대하면 불행해진다
    세상 만사가 해석하기에 달렸다

  • @jinseonkwon891
    @jinseonkwon891 Рік тому +42

    요양원 요양병원 가기ㅜ싫어도 젊은 사람들이 벌어야 사니까 노인만 모시고 종일 보살필수
    ㅈ없는게 현실 입니다 게다가 대 소변 못 가리면 혼자 힘으로도 가정에서 힘든거구요 이젠 늙어서 혼자 자립 안되면 너 나 할것 없이 가야 하는게 최선일 겁니다
    자식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 @푸른나무-j1w
      @푸른나무-j1w Рік тому +4

      그런데 부모가 돈이 있어도 보내는게 문제지요.
      돈은 죽으면 자신들이 갖고 직장핑계대고.
      그러니 벌어먹고 살아야해서 보내는게 아닙니다.
      결국 그 자녀들도 부모하는것 그대로 보고 따라하겠죠.

    • @Jessy77251
      @Jessy77251 Рік тому +10

      @@푸른나무-j1w 돈이 있어도 부모가 누워서 대소변 못가리고 목욕도 못하시면 같이 사는거 곤란한건 마찬가지죠.. 전 가족이 제 대소변을 받을거 상상만해도.. ㅠㅠ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Jessy77251
      너같은 인간만 있음 벌써 세상은 사라졌다

    • @희숙이-l3g
      @희숙이-l3g Рік тому +2

      제생각도 그래요

  • @하영이-s6b
    @하영이-s6b Рік тому +5

    현실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앞으로10여년간 요양원 요양병원이 미어 터질거예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적극적인 개선이 되도록 감시와 평가와
    지도가 요구됩니다
    노후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원인중의 일부가 요양원 병원의 현실입니다
    주간보호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금만 나눠주는 정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수준 낮은 인력구성과 운영자들의 무책임과 무의식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좋은 환경의 복지시설이 유지되는 날이 빨리오길 기대합니다.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12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기회를 제도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누가 이런 법을 막고있는가? 이익단체가 아닌가? 남의 손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아는가?

  • @박금순-x7y
    @박금순-x7y Рік тому +27

    자신의 육신을 관리하지못하면 사는것이 의미가 없으니 생명 연장은 안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빠른시일 내 가는것이 행복일것같아요
    8십바라보고 있으니 죽는것이 제일큰 숙제가 되는군요
    쓸픈 현실이군요

  • @mjin6614
    @mjin6614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새들새들-w1p
    @새들새들-w1p Рік тому +26

    몸 아프니 요양원ㆍ요양병원 가서 살자 ㆍㆍ
    이런 노인분들
    한분도 안 계십니다
    어쩔수없이 사는 겁니다
    오래전 요양병원 봉사하러 간 적이있는데 거의 자식이 5~6명이십니다
    어떤 분은 10 명인 분도 ㆍㆍㆍ
    자식이 많고 적고를 떠나 특수한 분 제외하고
    거의 인생 마지막 살곳은 요양병원입니다
    자식들 모실 형편 안되면 서로 모아서 좋은 요양병원 모시는게 그나마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일겁니다
    나이든 분들도 정신 바짝차리고 사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플것을 대비하고 살아야될 것 같네요
    매달 250~300
    들어가는 요양병원은
    시설도 좋지만 식사가 참 잘 나오고
    대접도 좋습니다
    노인이지만 정말 노후는 걱정됩니다

    • @공원냥이가
      @공원냥이가 Рік тому +5

      좋은요양병원이여도
      콧줄끼면 못먹지요
      건강하세요

    • @전미순-f8d
      @전미순-f8d Рік тому +4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파요. 건강하다 가는데 나에 행복. 건강을 챙기고 삽시다.

    • @만왕
      @만왕 Рік тому +3

      요양병원 실태는 알고 하는 말인가!
      거기보내면 효자라고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독거노인되면 니들이 안보내도 갈수있는곳이야
      부모재산 홀라당하고 시설에 보내는것들은 천벌받아 니들 자신도 시설에서 지옥맛을 경험할거다 나쁜녀석들

  • @조미숙-i1i
    @조미숙-i1i Рік тому +24

    제발 안락사가 허용이 돼면 좋겠습니다 60대후반~

  • @유연주-k6q
    @유연주-k6q Рік тому +13

    얼마 안있으면 우리에게 다오는현실이다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36

    존엄사 속히 법개정해야 한다. 죽고 싶은 사람은 죽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본다. 가족과 국가에 부담주지 않고 생을 마감하고 싶은 사람은 안락사 허용해야 한다고 본다.

  • @권인-h2r
    @권인-h2r Рік тому +4

    정말정말 세상이 참힘들다

  • @하소유-y3f
    @하소유-y3f Рік тому +18

    대소변 못가리면 누구나
    굶어 죽어야한다.

  • @박정희-j7r5o
    @박정희-j7r5o Рік тому +19

    참 슬픈현실 난 차라리 집에서 약먹고 가렵니다

    • @다나아-g4j
      @다나아-g4j Рік тому

      약을 어떻케 해야 구할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하는 폐암4기다

  • @jeanyork6163
    @jeanyork6163 Рік тому +6

    내가 힘든 일은 남도 힘들다 내게 사랑이 있다면 그냥 내가 모셔라 내가 못하는일 돈으로 남이 잘해주기를 바라지 마라

  • @rxcfgh567
    @rxcfgh567 Рік тому +15

    자다가 죽는것이 인간의 최대행복 입니다 돈 명예 다필요없어요

  • @jungjang8709
    @jungjang8709 Рік тому +27

    인간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 인락사 적극 적으로 동의합니다

  • @순옥이-q9r
    @순옥이-q9r Рік тому +7

    대부분 맞는 말이지만 동의 할 수 없는 내용도 있다.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나름 며느리도 며느리나름도 있다. 이 글을 보면 늙어가는 것을 스스로 비참하게 만든다.

  • @michaelsung1812
    @michaelsung1812 Рік тому +5

    책은 뿐이라는걸 새삼 확인하는 영상이네요. 요양원 들어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시기인데 혼자사는 부모들 요양원 보내달라 노래불러도 못보내 주는데가 요양원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지낼수 있는곳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후생활 보내기 가장 좋은곳이 요양원 입니다. 들어가기가 어렵지요 지금 60대에게는 노인이 많아서 차후에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요양원에서 노후 보내는것 외롭지 않고 자식 집에서 병으로 노후 보내는것보다 행복한 삶입니다.

  • @Khamsa-z7z
    @Khamsa-z7z Рік тому +10

    막내딸얘기가 왜 이리 슬픈지요
    자식중에 유난히 부모에개 정을갖고 잘하는 자식이 있어요
    그애에게 가는 부모의 마음도 저 헐아버지처럼 유난히 애틋하고 고맙지요 결국은 요양원에서 죽는게 노인들의 마지막 이라니 슬프고 무섭습니다

  • @knowju3792
    @knowju3792 Рік тому +8

    죽으면 장기 기증사전 약속하듯이 ㆍ 안락사 법 제정해 주세요ㆍ존엄하게 즉고싶은데 인간답게ㆍㆍ존엄사법 제정요청

  • @joosoloman9733
    @joosoloman9733 Рік тому +5

    생전 자식 인성교육 바로잡지 못하면 ,쓰러진후 버림받을 각오해야...

  • @공원냥이가
    @공원냥이가 Рік тому +25

    우리아버지두
    요양병원
    좋은곳이였는데도
    파킨슨병이여서
    묶어놨었어요
    얼마나 자존감이
    떨어지셨을까요 🥲
    병원서는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
    사진 못 찍어둔게
    후회됩니다.😥🥲

    • @김수정-d8d5x
      @김수정-d8d5x Рік тому +7

      본인이 모시던지,,다른데로 모시면 됩니다,,그럴만해서 묶어두었겠죠,,노인들 상대 얼마나 힘들까요? 요양사들 급여 엄청 적다던데,,,1명이 여러명 상대하며 똥치고,,그러니,,할사람없고,,,결국엔,,환경이 열악하겟죠,,,샗으면 초호화요양병원비싼데가면 됩니다,,돈많이주면 사람많이쓰는 곳에 입원시킴되요

    • @공원냥이가
      @공원냥이가 Рік тому +2

      @@김수정-d8d5x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한달에 2백만원하는
      병원이였습니다.
      요양사 여러명
      있는곳이였구요
      요양사 24시간
      상주하는 곳이였어요
      아버지는 온화하고
      인자해서
      요양병원서
      좋아하셨어요
      묶어둘 필요없었어요
      단 한명한테
      잘못 걸리셔서
      제가 가서 풀라했구요
      딸이 셋이라서
      거의 매일 갑니다.
      당신이 똑같이 당해보면
      아시겠죠
      묶어놀만 해서
      묶어놨구나하구요
      글구 딸이 맘아파서
      글올린걸
      이렇게 못되쳐먹게
      쓰나요
      본인이 모시려했지만
      아버지는 응급실
      수시로 오고가야
      하는 상황이라서
      병원 있으셔야됐구요
      (대학병원 )
      돌아가신 아버지
      알지도 못하고
      살아있다고
      혼자 판단하시고
      함부로 지껄이는
      주둥이 닥쳐주세요
      당신이 요양병원서
      저글에 맘이 아픈 딸
      아버지처럼
      되보시는 병
      얻으셔야 깨달을
      주둥이 갖고 계시니
      남 아프게 하는 주둥이
      닥쳐주시고
      남아프게 하는 댓글
      당신 손도 파킨슨병
      걸려보면
      멈추시려나요
      악마 댓글 달지마세요

    • @님사랑-c2x
      @님사랑-c2x Рік тому +5

      이 양반 아직 안 늙어 봤구먼. 돈벌러 가는 직업의식만 있지,
      사명감과 인간사랑은 텅 비어있는듯. 이런 요양보호사는 직업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으니 자신을 위해서도 사직해야함.

    • @눈꽃-f7j
      @눈꽃-f7j Рік тому +6

      요양사라는 직업~
      돈벌이만으로 볼 때는 좋은 직업이 못됩니다.
      봉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시니~
      그분들의 노고를 자주 접합니다.

    • @블랙타이거-z8c
      @블랙타이거-z8c Рік тому

      ​@@김수정-d8d5x
      당신 요양보호사 구만 ..
      돈 없는 사람들은 학대가 당연하다?
      어의가 없구만 ..
      조만간 노인학대로 메스컴 나오겠어

  • @유희분-d4z
    @유희분-d4z Рік тому +7

    자식들도 힘들다고 요양원에 보내는데 요양사 월급은 너무적게주네요 저도하봤는데 할짓이 아니더군요 월급을 더주던가요

  • @정담-y7e
    @정담-y7e Рік тому +6

    난 존엄사가 빨리 시행되면 좋겠다 !!
    난 정말 저렇게 누워서 죽을날 기다리는 노년이 싫다 !!!!!!

  • @김금조-r8y
    @김금조-r8y Рік тому +1

    할아버지께세는 그래도 행복하시네요 딸이 있으시니까 지금의 사연이 남의일 아닌 다가올 제 일 같으네요

  • @블루베리-x5e
    @블루베리-x5e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혼다세도우
    @혼다세도우 Рік тому +7

    부처가 되기전 싯다르타가 모든 인간이 한결같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 걸 보고 출가했다고 하니 생노병사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과정인지 옛날부터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굳이 말로 할 필요없다.

  • @미애정-h5s
    @미애정-h5s Рік тому +6

    요양원 생각하면 막막 하지만 우선 오늘 열심히 살고 내일도 오늘이니까 또 열심히 살고 그날이 오면 막막 어찌 되것지용😂

  • @장영례-u5l
    @장영례-u5l Рік тому +8

    팔다리 힘있을때 맛난거묵고 여행다니고 자신을위해서 살아라 자식들필요없다

  • @얼씨구-q4m
    @얼씨구-q4m Рік тому +21

    알 락사 무조건 해야 합니다

  • @이미래-w5m
    @이미래-w5m Рік тому +8

    사람은 다 죽지요.죽을 준비를 전혀 안하는 노년이 대부분입니다.밥먹는것,화장실 가는것을 스스로 못하면 자식을 떠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대소변 받아내고 밥 떠먹이고 자기 삶,일을 포기하라고 하지말아야죠. 면역력만 키우려 하지말고 고독력도 키워야 합니다. 전재산은 아들들 주고 독신딸에게 대소변 수발 들면서도 막말하고 짜증부리는 노모를 보면 숨이 막힙니다. 자식 인질로 잡지않고 스스로 돈을 준비하세요. 저도 노인입니다.

  • @혼다세도우
    @혼다세도우 Рік тому +6

    요양원에 가면 아침 저녁으로 진통제, 신경안정제, 소화제는 기본이다. 왜냐하면 아프다고 나대고 불편하다고 나대기때문에 감당이 안되니 약을 계속 먹게한다. 약부작용으로 결국 자기 수명보다 훨씬 일찍 죽는다.

  • @백애현-w7z
    @백애현-w7z Рік тому +1

    너무 아프고 감동입니다 노후 잘해야겠어요

  • @user-jj7me9qg4f
    @user-jj7me9qg4f Рік тому +1

    알락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우선저부터 저는인덕이 없어서 정말 알락사 해야 합니다 저는아직은 칠십 삼세 입니다 저는자식이 있어도 저를 무시 합니다 부모 노릇은 못 했어요 저는 손발이 약해서 부모노릇도 못 핬지만 너무 슬퍼요

  • @산산야
    @산산야 Рік тому +15

    태어날 권리는 없지만 죽을권리를 보장하라 민주당 낮잠자나

  • @장영례-u5l
    @장영례-u5l Рік тому +5

    자식들필요없다는것 살면서 많이느끼내요

  • @나래-y5x
    @나래-y5x Рік тому +18

    저는 지금 70대후반입니다 아들 둘 결혼 하여 따로 살고 딸있어야 한다며 안타까워하시던 친정 어머니 뜻대로 늦둥이 딸하나 있습니다 남편은 17년전 하늘나라로 갔고 지금은 딸과 둘이 사는데~ 좋습니다 딸의 혼기가 늦어진것이 맘이 않좋긴 합니다

    • @my80508050
      @my80508050 Рік тому +7

      그 딸은 늙으면 우째요 ㆍ 친구도 없이

    • @온건한햇살
      @온건한햇살 Рік тому +4

      딸이 안됬네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Рік тому +4

      늦둥이 딸하나 거의 결혼못하고 부모들이 발목잡고 있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Рік тому +3

      놔주세요 딸 혼기 붙잡은거 맞으십니다 이제 니 인생 살라 놔주셔야합니다

  • @채플린-c8j
    @채플린-c8j Рік тому +6

    그래도 재산은 아들 주고 싶어한다는게 웃긴다는

  • @연-r7m
    @연-r7m Рік тому +17

    내 친구는 딸인데 절대 요양병원 안으로 안들어간다. 문밖에서 빠끔 들여다보고 있다가 일행이 가면 그냥간다.
    내 오빠는 병원에 가면 나올 때까지 온몸을 주물러 드린다.
    사람에 따라 다르니 갈라치기 마세요

  • @이상수-j1x7m
    @이상수-j1x7m Рік тому +16

    요양원에 가면 죽으러 가는 겁니다. 정말 이런 곳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존엄사 속히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존엄사 반대하는 자들은 이익단체일 것이라고 봅니다.

  • @정재연-g3m
    @정재연-g3m Рік тому +2

    맨발걷기 열심히 하면 요양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통증도 사라집니다

  • @서천예
    @서천예 Рік тому +1

    그시절은 아들 낳으신 분들은 당당했고 딸만낳으면 천대 받았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변할줄 몰라서 저는 딸만 셋이었는데 솔직이 창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딸셋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맘마-g1l
    @맘마-g1l Рік тому +5

    젊었을 때는 안늙을 것이라 생각했죠.그런데 금방다가오는 현실...우리 세대는 요양원이라도 가지만 지금 젊은 세대는 요양병원 요양원이라도 갈 수 있을까?

    • @바람이-r4d
      @바람이-r4d Рік тому +1

      요양원에 가는것도 돈없으면 못갑니다

  • @한사랑-m1t
    @한사랑-m1t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별빛영천홍익인력
    @별빛영천홍익인력 Рік тому +24

    Well-dying 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합시다!!! 마음도 물질도..!!!

  • @user-ip3ci6mg6m
    @user-ip3ci6mg6m Рік тому +5

    자식들 도 나이들면 부모를 요양원 에 보냈던 일이 자식들도 똑같이 지자식들이 요양원 에보내버리는 일을 당하게된다 키워준 부모에게 자식들이 효도해야 지 자식들도 보고배워서 지 부모에게 효도한다 아들ㆍ딸 모두 정신차려 라. 어느새 본인 일이 된다는걸 알아야지

  • @이춘자-u7l
    @이춘자-u7l Рік тому +2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보면 현실이 슬픔뿐입니다 그저 현실을받아드리고 부모님을 병환중에 잘모시는 자녀분들도 계시지만 어려운 현실과 생업으로인해 요양 병원과 요양원에 모셔야하는 부득이한 사정이있다면 시절을 믿어주고 모셔야합니다 우선은 우리가족이할수없는 일들을시설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모실겁니다 오지도않는 미래를 힘들게 생각하지마세요 요양원도 요양병원직원분들도 봉사정신 으로 근무할겁니다

  • @별빛영천홍익인력
    @별빛영천홍익인력 Рік тому +21

    저는 요양원에 갈 바에야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습니다.

    • @춘애김-c8m
      @춘애김-c8m Рік тому +4

      세상 삶이 내 뜻대로 일 된답니다.
      요양원을 기숙사식 유치원이라 생각하시면 맘 편히 재밌게 살 수 있답니다.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든 다는 걸 잊지 마세요.😊

    • @hbs114-y3e
      @hbs114-y3e Рік тому +1

      @@춘애김-c8m 정신을 좀 더 차리셔야 할 듯.

    • @김새벽-p5t
      @김새벽-p5t Рік тому +9

      ​​@@춘애김-c8m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스스로 이승을 떠나신다는데 무슨 기숙형유치원 같은 소리를 하는지? 기숙형 고아원이 맞는거지요.
      나도 내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면 스스로의 생을 마감한다는데에 공감합니다.
      행복과 불행을 본인이 만든다.
      절반만 맞습니다.
      치매가 오거나 거동이 불편하게 되는데 무슨 스스로 ...

    •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Рік тому +6

      좋은생각입니다!! 농담아니고..
      내 몸을 남한테 함부로 담보로 맞기는거처럼 미친짓없다!! 믿을사람없습니다!! 본인밖에는없다..명심하세요~^^

  • @혼다세도우
    @혼다세도우 Рік тому +4

    자식도 조금만 살면 똑같은 꼴이 되니 너무 자식 원망하지마라. 손자도 조금만 살면 마찬가지로 똑같은 꼴이 되니 원망하지마라. 한세대가 30년 차이인데 30년이 영원한 것 같이 길게 느껴지지만 순식간에 간다.

  • @정용훈-c4y
    @정용훈-c4y Рік тому +6

    자식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쳤다면, 비참한 노후를 예상했을 것이니 자업자득

    • @jungjang8709
      @jungjang8709 Рік тому

      당연한 말은 아닙니다 자식위해 살았다면. 모두가. 비참해 지나요. 그렇지않게. 사는사람도 있습니다. 자식들 똑바로 가르쳣다면

  • @새들새들-w1p
    @새들새들-w1p Рік тому +1

    또 들어도 인생말로가 비참합니다
    친척 노인은 2년 전 94세 돌아가심ㆍ 82세부터 자식과 같이살기 원함 건강했는데도 외롭다고 살기 원했다 합니다
    자식 6명
    이 중에서 모실수 있는 자식 선점해서 그 집에
    오후 7시 퇴근조건으로
    2년 전까지 가정부 300만원 고용ㆍ
    토ㆍ일요일은 자식 5명집에서 당번 정해서
    노인 수발
    다행히 노인 기력은 있어서 집안일 ㆍ끼니 챙기고 말벗하고 ㆍ 가정부 월급은 5집에서 매달 70 만원 부담ㆍ
    맞벌이집이 많아 가능했고
    이렇게 늦복많이 받고 떠나신 노인도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하다봅니다
    노인말을 자식이 들어주잖아요
    그렇다고 노인이 재산이 많은것도 아니고 시골에 집한채 논밭조금 ㆍ
    재산이 많고 적음을떠나 자식이 부모에대한 마음가짐
    이 가장 중요하다봅니다

  • @MsMoongchi
    @MsMoongchi Рік тому +3

    저는 나이 70 장애인인 남편과 자주 이런주제를 얘기하게되네요
    마지막때를 준비하는 마음이 달라지네요.
    언젠가 친구가 자긴 치매걸리면 자식에게 무조건 양로원에 버리라고 할거라고..
    그땐 수긍이 갔는데 그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지않도록 최대한 막아보려는 생각합니다.
    아주 착한 딸 2이 있지만
    현재의 소망은 하루라도 내가 남편보다 늦게 가고 (남편이 남으면 애들이 무지 힘들것이기에)
    혼자남으면 어떻게하던지 내 거처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화장실 기어서라도 갈수있게해달라는 소망입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그것이 자식이든 남이든 제일 겪게하고 싶지않지요.
    밥은 못끓여먹으면 빵만으로 남은생 연명하고. 차라리 굶던지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움직일수있을때 모든것을 다 정리정돈하고 줄이고
    동선을 줄이고 남의 손 빌리지않고 혼자 해결할수있는 공간이되게 아주아주 작은 집이라야합니다.
    자신이 장애인이 되었을때(못움직이면 장애인)를 생각하고 모든것을 미리미리 대비해서 장치를 해놓아야합니다.
    턱이 없는 공간, 쉽게 손이닿는곳에 물건을 두게하는 등등..
    그래서인지 우연하게도 50대이후 10년전 걸린 혈액암과 싸우면서 치매 예방에 좋은 취미만 갖게 되네요.
    정원 가꾸기. 아님 화분이라도.
    그리고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잘하게되고
    정식으로 배운적없는 불어나 스페인어로 성경읽기를 하고
    비록 1년 8개월걸렸으나 불어로 읽게 되고 스페인어로는 몇년째 완독을 못하고
    쉬엄쉬엄 읽는중입니다.
    2 언어로 잠언 2장을 오랜동안 걸으면서 외우는게 머리는 아파도 재미있고
    (참고로 전 아이큐가 정상이하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머리에 쥐날만한 어려운 문자나 언어로 공부가 치매에 좋다고 하네요.
    또 그암기한 좋은 말씀덕에 골치아픈 일을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게되니
    어느새 제소망은 이루어지지않겠나 생각해봅니다.
    늙었다고 미리 자포자기는 아무리 여건이 않좋아도 가장 안이한 생각입니다.
    각자가 분명 타고난 재능과 취미가 있으실것입니다.
    마음가짐에 따라 우린 충분히 마지막세월 걱정없이 갈수있습니다.
    오히려 자식들 아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신적으로 내가 언덕이될수있는 일을 생각합니다.
    최소한 내가 힘들때가되더라도 정신적으로 그들에게 힘을 줄수있는 삶에 주력하려합니다.
    그러면거 내 노후걱정은 없어지네요.
    암과 낙상, 중증 대상포진등으로 최악의 경우를 지냈고 아직도 지나고 있는 경험자이기에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었습니다.
    모두 남은생 재미있게 삽시다. 오늘이 남은날중 제일 젊은 행복한 날입니다.
    오늘일 내일로 미룹시다!! 걱정일수록!!

  • @독도는우리땅-n7x
    @독도는우리땅-n7x Рік тому +4

    딸들이라고 해서 부모를 모시고 사는거 아닙니다, 우연히 어느 tv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들 하나같이 딸들이 부모들을 모신다는 내용을 보면서 개탄스러워서,... 오히려 요양원에 보내라 하는 딸들도 있는데, 가만히 보니 리앙스가 아들과 며느리는 못된 인간으로만 치급하는 모양 같습니다, 오히려 저희는 딸들이 요양원 보내라 하는데, 그런 치매 시부모를 요양원 보내지 않고 모시고 사는 며느리도 있습니다

  • @유쌍덕
    @유쌍덕 Рік тому +3

    이제 칠십인데 십년있음 나도^^끔찍하네요 그렇다고 방법도없고 조용히받아드려야겠지요 돈도명예도자식도아무소용없는것을 모르고 죽기전까지 화장실에만갈수있어도 좋을텐데,~^ 생각하면 암담하고 서글프지네요 흑흑

  • @회색늑대-j3z
    @회색늑대-j3z Рік тому +3

    요양원이 먼지 모르고 아버님을 입원 시킨거 후회 한다~~

  • @이복자-y3m
    @이복자-y3m Рік тому +13

    너무 기가 막히네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대해 1 도 모르면서 이런 유듀브를 만들다니요
    저는 요양원과 현재도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인데요 (간호장교했습니다)
    병원에대해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이런 유듀브를 만들어 불신을 키우고 혼자 잘난체 하는데 그의도가 무엇인지 의심이 가네요
    물론 집같이내가족 만큼은 못해 주지만 이런 무식으로 이런사이트 만들면 안되지요

  • @lucialee4570
    @lucialee4570 Рік тому +3

    자식하고 살려면 본인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내 고집만 피우고 내 의견만 옳다고 하면 같이 살 자식 없습니다

  • @happyon24
    @happyon24 Рік тому +2

    잘 보고 가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eyewell-speedreadng-hearing
    @eyewell-speedreadng-hearing Рік тому +4

    80세도 늦지 않았으니 약을 끊는 방법을 익히세요.
    정신도 육체도 피폐해 지게 하는 것이 병원약입니다.

    • @szvqorwnpstahskypfwmp9821
      @szvqorwnpstahskypfwmp9821 Рік тому +2

      병원 하고 약 멀리 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오래산다. 병원은 꼭 반드시 가야할때만가라!!

  • @유은경-b6b
    @유은경-b6b Рік тому +1

    이 나라에서 투표권없는 정신놓은 노인들에게까지 무슨 복지정책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70 바라보는 지금 제게 이 영상이 너무도 가슴 아플뿐입니다

  • @정혜손-i5h
    @정혜손-i5h Рік тому +3

    예 글쓴 그대로 입니다 저는 집적보고격은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팔 다리 다묵끼고 두달만에 중한자가되습니다 요양사들은너무나 잔인합니다 저가 남편옆에서 자고 먹고 다 보아서요 저는 매일 안자도 눈물 길 가다가도 눈물 요양사가 경신 대기전은 한자들이 너무나 피참합니다 부디 고소했서 이 소원 반이나만 풀개해주시면 합니다.

    • @이복자-y3m
      @이복자-y3m Рік тому +6

      모르는 소리 마세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근무자들도 다 사람입니다
      뭌을땐 어쩔수 없어서 묶는겁니다. 떨어져 다리가 푸러 지거나큰 사고가 날까봐요 그리고 치매가 심해서 협조가 안되니 어르신 신체 보호를 위해 할수 없이 하는조치 입니다 누가 뭌고 싶은가요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일해 보셨나요?
      어린아이도 키우기 힘든데 다 커서연세 드신 노인 한분 한분 모시기가 얼마나 힘든지 ㆍㆍ일안해 본분들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요양병원에는 한국인 거의 없습니다
      조선족 이거나 러시아인 등 외국 인 들이 그나마 수고 하고 있습니다
      돌보는 이들에대한 애뜻함과 감사함은 없나요
      저는 간호사로서 간병인들이 늘 고맙던데요
      그들이 아니면 누가 하나요 그들도 사람인지라 애로사항이 많아 불평할때도 있지만 대체로 열심히들일합니다 그들은 그영역에서 전문가 입니다 그래서 간호사라고 그들일 그만 치 못할뿐더러 하지도 못해요 빈수레가 요란 하듯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더 크게 말씀하시는것은 잘몬됐다고 봅니다

    • @하소유-y3f
      @하소유-y3f Рік тому +2

      고소하지말고
      호텔같은 요양병원에
      모시든지 그대가
      직접 모시면 한이 없겠네요

    • @조은영-v2r
      @조은영-v2r Рік тому +1

      본인들이 직접 모셔 보세요
      요양원은 근본적으로 1대1 케어할수 있는곳이 아니에요 그라고 제재는 보호자의 허락하에만 할수 있답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 하시고 비난 하세요

  • @olivia-hr3dz
    @olivia-hr3dz Рік тому +3

    저는 아빠간병하면서 드는 생각이
    나는 나이도 먹었고 애도 없으니
    앞으로 어떻게 나이먹고 죽어가야하나 방법을 빨리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보금자리-x5f
    @보금자리-x5f Рік тому +2

    늙어서 자식과 살고싶다면
    며는리에게도 진작에 진심.
    작은사랑을 베푸세요~~

  • @장영례-u5l
    @장영례-u5l Рік тому +1

    돈10만원짜리 티입고싶어서 사달라고하니 안사주더군요 많이슬프더군요

  • @재훈장-t3m
    @재훈장-t3m Рік тому +1

    일을 해야 한다. 돈이 최고다. 자립해라. 관계다. 건강이다. 고독이다. 늙어 본 다음에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일, 자립, 건강이란 각자가 타고난 생명에너지와 함께 사라진다.
    지키고 싶다고 지켜 진다면 사람이 왜 죽나. 돈이란 어차피 버리고 가는 물건이다. 에너지가 다해가면 어차피 지킬 수 없다. 자식이 아니면 누군가가 가져갈 것이다.
    영상 내용처럼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전에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 아닐까? 이 모든 것은 내 부모님께 잘못한 인과응보가 아닐까?

  • @yuriko217
    @yuriko217 Рік тому +8

    20년정도 키우고 60년 모셔야하나?? 불쌍하지만 내 사는것도 힘들다보니 내려놓지못하는 무거운 짐같은…울자식에게는 짐이되고싶지않은데…

  • @jongwoochoi8010
    @jongwoochoi8010 Рік тому +14

    40대 초반에 하면 더욱 좋겠지만, 적어도 나이 50이 되면 담배, 술 설탕 모두 끊고 운동을 매일 해야 합니다. 그러면 병 없이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 @이인숙-u2g
    @이인숙-u2g Рік тому +1

    알락사 가 속희 시행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숨 만쉬고 연명하면서 가족도 몰라보고 정신줄 놓고 오줌 똥 못가리고 있는데 이것이 사는건가요 알락사 응원합니다

  • @조미자-j1q
    @조미자-j1q Рік тому +2

    안락사 빨리 추진해서 고통받는사람이 없었으면합니다

  • @바다소리-v6r
    @바다소리-v6r Рік тому

    아들만 둘
    기대는 안하지만 쓸쓸하네요, 인생이

  • @가을-n9c
    @가을-n9c Рік тому

    우리 어머니도 요양원에 계실 때 죽고싶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누가 죽이려 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원인미상으로 돌아가신걸 보니 내가 혼자 모시면서 너무 힘들어서 요양원 보낸걸 후회스럽습니다
    뭔가 이상하면 곧바로 다른곳으로 옮기십시요

  • @인아-n4j
    @인아-n4j Рік тому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