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 들어갔을 때 2.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이 작용하거나 권력을 쥐고 있을 때 3. 0.3초 찰나 순간에 간혹 진짜 표정을 캐치할 수 있음 4. 입버릇처럼 무의식적으로 달고 다니는 말이나 언행의 패턴에서 어느 정도 유추 가능 5. 역지사지가 되지 않고 내로남불 하는 사람 6. 그 사람이 기분 좋을 때와 기분이 좋지 않을 때의 행동에서도 일부분 유추 가능 저는 이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롱이-r7y 이용을 하려는 사람도 그사람에게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는거죠 사람 볼 줄 아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하세요 ~^^~ 그리고 그사람이 원하는걸 해주지마세요 천천히 검토해보시고요 ㅎ 사기꾼은 성격이 급하고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말을 많이하죠 정 의심스러우면 형사 합법화 됐으니까 뒷조사하고 거래하시면 되죠 나를 이용하는 사람보다 선입견에 내 인생에 주체인 자신을 겁쟁이로 만드는걸 두려워해야합니다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서 더 발전하고 강해지는게 복수입니다 화이팅
본인은 본인 자신을 100% 믿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연초에 "올 해에는 꼭 다이어트를 해야지!"라고 마음 먹으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타인을 100% 믿는다는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지... (혹시나 멍청한 사람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100% 믿지 않는다는게 0%믿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친구인줄 알았더니, 평상시는 수면 아래 있다가 ,, 필요 한거는 앙꼬 빼먹듯 쏙쏙빼먹더니, 내 상황이 안 좋아지니 이때다 싶어 내리까고 ,,,,은근히 내가 무너짐을 은근히 즐기고 있음을 ,,,, 남 잘될 때 진정으로 박수 칠 수 있는 사람, 힘들고 상황이 안 좋아질 때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 씁쓸하지만
잘 보여야 할 필요성이 없는 곳에서 조금씩 힌트를 주죠 예를 들면 대중교통 매너 행동패턴이란지 식당에서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행동이라든지 근데 정확히 알수가 없는게 밖에서는 완전 나이스하고 매너 좋고 착한 사람인데 집에만 오면 가정폭력범도 있고 , 밖에서는 냉혈한 그 자체에 싸가지 없고 오만한 스타일인데 자기 가족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도 있고 인간의 가면은 무궁무진함
아마도 아무도 안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의 공간, 케렌시아. 그 곳에서의 모습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인터넷 상의 익명게시판이나, 자기가 절대 갑인 관계에서, 정말 친한 친구들과 노는 모습에서, 아웃바운드 상담원이나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을 대할 적에... 그 모습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죠. 근데 결국 매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 가면 저절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요. 체화되지 않은 가면은 유지하는데 일정한 에너지가 소모되서 너무 다른 일때문에 힘들면, 저절로 벗겨져요. 등산이나 군대, 극기훈련, 심한 노동 후에 이기적인 모습과 무례한 모습, 흐트러진 모습이 문뜩 나오죠^^ 힘든 일을 시켜보시면 진가가 보이게 됩니다.
저도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배웠어요. 처음 말씀하신 것이 심리학 용어로 투사예요. 개인이 은밀하게 원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남에게 투사하면서 흉을 보거나 하는 것이요. 예를 들면 본인이 어떤 지위나 직책에 대한 욕망이 있는데 그것을 갖지 못해 분해하면서 다른 사람을( 특히 상사나 권력을 가진 사람) 흉을 보면서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것이예요. 가만히 주변을 살펴보시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격지심 심하고 자존감이 낮다는 걸 알아차리실 수 있으실거예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안만나고 살수 없어요. 그러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경계를 바로 세우고 불쌍해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러게요.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추악한 행동(거짓말, 이간질, 연기, 사기, 욕, 폭력 등) 할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내가 뭘 어쨌다고? 내가 욕 먹을 짓 한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고 억울해하지만 그냥 그 상대 사람의 열등감에 찌든 사랑 받지 못한 뇌에서 만들어낸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 거라 이해할 도리가 없는 무논리의 세계더군요. ㅎㅎ 행복하게 사는 친구가 샘나서 친구 남편을 유혹하고, 친구와 아이를 모두 죽인 살인사건처럼 열등감은 굉장히 포악합니다.
@@YJ-sl4qf그쵸? 남편이 진상 부리면, 아내가 말려야하는데 되려 부추기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비슷한 가치관, 생활습관, 수준, 생각이기 때문에 결혼까지 이른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결혼 전에 파트너가 아니라고 생각해 손절했겠죠. 끼리끼리는 과학이 맞는 거 같아요. 사회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도 매우 옳은 말인 듯 싶어요.
항상 느끼는게 이런 사례들을 꽤나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영상 퀄리티가 좋은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술같은 경우는 억지로 마시게 한 경우가 아니라 스스로 마신 경우만으로 한정해야할듯 합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내려놓은 음주상황에서까지 내면의 안좋은 모습을 최대한 철저히 감추려고 노력했다면 그것까지는 본모습으로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설거지론이다 마통론이다 스탑럴커론이다 해서 이론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것도 이런 본색이 드러나는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스탑럴커론이 여기에 가장 부합하겠네요. 평소에는 가면을 쓰기 때문에 멀쩡해보이고 개념있어보이니까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그게 아니었던거죠.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술먹었을때는 술버릇의 차이일뿐 자제력 잃고 필름까지 끊긴 상태가 과연 그 사람의 인성일까 스스로 자제력을 잃으면 짐승같이 될뿐. 그래서 저는 술을 싫어합니다 과거 직장때문에 어거지로 마실때도 절대 필름 끊길정도로 안마셨죠 남들 비틀거리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보고 나는 저러기 싫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자리잡아서..
"가깝고 편한 사람들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는가" 를 보면 진면목을 알 수 있읍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하며 면접, 계약 또는 어려운 상대, 부탁할 상대, 도움 받을 상대에게는 늦지않게 미리 준비하려는 경우들. 가까운 곳에 잘 보입니카? 전부 손절할 인간들입니다. 그런 종자들의 특징 1.만나기로 해놓고 "봐서" 라고하며 나중에 귀찮아서 나가기 싫어서 다른 핑계대는게 뻔히 보이는 종자 2. "그때" 한 약속을 "지금" 지키기가 싫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종자 3. 한번 내뱉은 말을 바꾸고 책임지지 않는 종자 4. 즉흥적으로 말을 내뱉는 종자 >> 신중함이 부족하다. 5. 분위기 속에서 감정적으로 말이 앞서는 종자. >> 판단력이 떨어진다. 6. 본인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생기면 내뱉은 말을 손바닥 뒤집 듯 변경하고 취소하는 종자 결론=관계의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끌고 가며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남을 배려함이 없는 이기적 인간과 엮여도 될만큼 한사람의 인생 에너지와 시간은 헤프지가 않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읍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세상에 지키지 않아도 될 약속은 없읍니다.
높이 갈 수록 고개를 숙이고, 낮을수록 고개를 높여야하고, 타인에게 주는 모든 행동과 말 들은 본인에게 되돌아온다, 이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을 덧붙이자면, 본성을 알기위해 술 먹지 않거나, 끊은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그 사람의 본성을 알고자 하는 행위는 오히려 괴롭힘이자 무의식의 폭행, 피해주는 행위 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성을 알고싶다하면 일상생활 속이나 주위사람들, (행동, 눈빛, 언변) 보면 답이 나오는데, 그걸 단번에 캐치하는 방법은 자신만의 기준선을 잡고 스스로 호구 잡혀보면 빠른시일 내 판가름이 나더라구요.
나는 인간은 성악설에 가깝다고 봄니다 1단계부터 10단계의 악함이 있다면 쓰레기 일수록 10단계쪽으로 가는데 비교적 1단계쪽으로 가는 사람은 비교적으로 착하다고 느껴지는것입니다 착해지는것은 배움으로써 바뀌는것도 있지만 아무리 머리좋은놈이 배워도 악함이 10단계인 놈들은 인류를 파멸시킬수 있다고 봄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초고층빌딩 마천루가 밀집한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성공과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올라가고 그런 빈도가 많아질 수록 자존감이 상승하게 됩니다.그래서, 그런 가운데 본인이 통제를 잘 못하면 거만한 언행이 점점 나오게 됩니다.고로 가장 좋은 해결법은 자원봉사를 하거나 속세를 잠시 떠나 고층콘트리트건물이 전혀 없는 절간이나 자연으로 돌아가서 심신수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인간의 가치관과 성격 및 성향은 주변환경에 따라 지배받아 영향을 받게 된다는 진리를 망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혼에 비율이 높은 통계에서도 인생컨닝님에 이야기에 실제 80% 가까운 사례들이 존재 합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끌리게 되면? 당연 행동에 변화가 생기죠 목소리가 달라진다 던지? 행동이 달라진다던지? 그건? 남성이나 여성이나? 같죠 서로가 미묘한 감정이 생겨 사귀게 되고? 그게 시간이 지속 될수록? 이성에 내면은? 당연이 들어 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별에 대한 갈등에는? 분명한 원인이라는게? 존재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그런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아주 사소한것으로 싸우게 되는 현상들 예컨대 설겆이 하나를 두고 남녀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들 옛날에 그 친절함은 어디가고? 집 안에서 나태함 집에서 아침 기상하면서 부터 하루 일과 및 일상에 모든걸을 서로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속에서? 서로가 다른 환경과 다른 패턴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충돌은 피할수가 없지만? 변명과 해명은? 각자 판단하기 따라서 달라지는거니까요 결국 이해관계가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세대를 보고 있으면? 놀고 먹는 아버지 밥 차려준다고 해서도 밥투정하면? 주는대로 먹을것이지? 하면서 생기는 분쟁들 결국 내가 받아주니까 사는거지? 저 인간은? 나 아니면? 밥도 굶고 사는 인간이라고 자기 위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결론이 안나는 논쟁속에서도? 결국 굳굳이 살아가는 노년 커플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해 관계가 이렇게 무서운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인생에서 속아서 이 사람과 결혼했다고 한탄을 하지만? 또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라서 싫어도 합니다 그 내면이 베이비 붐 세대한테는 더 강력하게 반영 되기도 한 계기를 살펴보면? 남성에 우월 시대였죠 공무원이라고 하면? 잘먹고 살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는 시대속에서 여성은 선택과 조건 없이 생존권을 위해 결혼해야 했고 자식을 낳으면? 그게 일종 보험이 였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남성에게 의존할 대상이 아니죠 시대가 변화 된만큼 여성이 사회진출로 인해서 고소득자가 증가하면서? 결혼에 가치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인생컨닝님에 영상에 이야기는? 사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들어요 결혼이라는 베팅에서는? 더이상 사랑에 확립 갖고는? 판단하고 결정하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물론 그래서 비혼주의 증가로 인하여 출산율도 저조한 상태는? 물가 상승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여성 출산에 대한 사회적 경력 단절에도 영향력이 비혼을 부축이는 경향으로 변화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말에 대해서 개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론주장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걸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최소한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에서 만큼은? 이해가 절때적으로 필요하다 라고 생각해요 100% 만족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면 좋겠지만? 너무 자신에 입장에서만 바라고 보고 있다면? 의견충돌은 일어날수밖게 없어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이해관계가 중요하고 배우자 입장에 대해서도 존중할수 있어야? 원만한 관계가 지속 될수 있죠
친구나 연인이나 게임을 같이 많이 해보라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음 별 시덥지 않은 불만이 많은 스타일인지 좀 일이 진행 안되면 팀과 자신을 비하하는 스타일 캐릭터 대전 사진만 보고도 이겼다 졌다는 판정하고 일을 임하지 않는지 욕설을 하고 키보드를 치지 않는지 친한 친구나 연인이랑 1대1 연습을 하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지지않으려고 기를 쓰진않는지
변호사 말씀을 들어보니 토탈리콜(1990)이라는 영화에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 퀘이드와 초능력자 쿠아토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쿠아토: 무엇을 원하시오? 퀘이드 씨. 퀘이드: 기억을 되돌려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쿠아토: 하지만 당신은 이미 '당신'이오. 사람은 기억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당신을 정의하는 것이오. 위 대사는 제 신조입니다. 😂
저의 같은 경우를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1995년도부터 내가 돈을 벌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 저녁에 술도 같이 먹고 대화도 하고 점심식사도 같이 하고 했습니다... 술값은 다 터치패이로 했구요 밥값은 다 자기돈을 내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항상 학원근처에서 강사님과 축구을 했습니다... 그때는 남자중에는 제가 가장 나이 여려서 신부름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때 그 당시에 삐삐라는 것이 사용했는데, 저는 삐삐라는 것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삐삐를 서로 자랑도 하고 서로서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휴데폰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전 그때도 휴데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사람들이 항상 저를 요즘말로 ""왕따""를 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점심때 밥도 같이 먹고 저녁에 술이 같이 마시고 토요일엔 축구같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가면서 이상하다는 것을 저도 느껴습니다... 나는 왜 다름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지 이것을 느겼던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내가 돈을 직접 벌어 학원을 다니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술값은 저에게 내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자기부모님에게 타 쓰는 사람들이 그때는 난 그 사람들이 정말 잘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당당히 말했고 항상 어울려 다녔으면 술을 먹고 나면 나보고 택시타고 가라고 5000원씩 주었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러가다 학원그만두고 그 아는 형님의 형님이 운영하는 꽃가게를 찾아가니 절 다 외면하더군요... 저가 회사에 취직해 명함을 만들어 다 주었는데 아무도 가져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0살때에 같이 학원을 다니던 사람을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는데, 그 사람이 우리 오늘 학원에 다녔던 사람들 다 모인다고 절 초대를 했습니다... 근데, 그 가게를 찾아가자 정말 전부다 다 아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래서 전 금방 나와버렸습니다... 어차피 전에게 다 욕할 사람들일테니깐요... 그리고, 5년이 지나 35살때 쯤 우연히 길가에서 다시 핵심멤버 3명의 형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웃기는건, 무엇이야면, 절대 절 반갑게 생각할 사람들이 아닌데, 그날따라 아주 웃으면서 저의 이름을 부르더군요... 야..니 **이 아니야 하면서...괭장히 반가워하더군요... 근데, 전 쌩~까버리고 모른척하고 그냥 외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15년이 지나도 아직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깐, 여자들은 다 나이 먹고 시집을 다 가벼렸을테고... 남자들은 다 자기살기 찾아 가벼렸을 것입니다... 나이먹고 나면 같은 업종일을 하지 않으면 볼일이 없습니다... 그때 미국 모기지사태때니깐 경제가 안좋았거든요... 그러니 저라도 봤으니 정말 반가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은 성인이 되면 다 계산적이고 다 볼 이유가 있기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난것도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이젠 딱 3명이 남고나니 저라도 아마 반가웠을겁니다!!! 저는 전혀 반갑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저에게 술은 많이 사줬어도 배려심없는 사람들을 왜 내가 먼저 반가워해야 하나요???
@@lifecunning그렇죠. 그게 성장이고, 성숙이며, 교육이니깐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인정받는 행위를 따라하면서(가면, 내면과 일치하지는 않는 상태), 스스로 판단하고 체득하고 내면화하면서 진짜 성숙된(사회적 기준 상으로 합당하며, 그 안에서 나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간의 성장과정이자 사회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면은 어느 순간 벗겨지죠. 그래서 수신, 즉 스스로를 갈고 닦아 행동과 생각 모두를 옳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가면이 벗겨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익명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의견을 비출 때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른 상대를 대할 때 본인이 어떤 표현을 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을지를 잘 알고 여과없이 노골적인 표현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봤네요. 다루신 내용 전반에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세 번째의 경우처럼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을 때 행하는 모습이 비로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관계를 맺어갈 때 은연 중에 나오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일관적이지 않은 면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lifecunning 어느 분야던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는 없지만 한 분야에 일정 수준에 도달하신 분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인간에 대한 고찰일까요 본질에 대한 확립이 비슷해 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변호사님이셔서 직업 특성상 인간대 인간으로써 상대하시는 일이 많으시다보니 가치,인식,내면,심리,본성을 마주하시고 느낀점을 공유해주시니 저 또한 자아성찰에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보통 자기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갑질이든 을질이든 본성을 잘 보여주더군요. 갑질안하는 건물주 만나면 세입자들이 고마워할까요? 오히려 을질 엄청합니다. 시골집에서 공짜로 살게해줬더니 토지수용돼서 내보내야할때 수천만원 주고 내보내신분들 이미 몇번 봤습니다. 전 언더도그마는 헛소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술 안먹어도 평소에 기분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있는데, 기분좋을때 술버릇 패턴하고 나쁠때 패턴 다르듯이. 보통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걸 많이 봤어요.술 취했을때 본성이 나온다고 딱 잘라 정의 하기보다는 그날의 감정을 더 증폭 시킨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기분 안좋을때 먹는 술은 독약이라고 하잖아요
전 요즘 사회에 찌들어 갈수록 '꼬이지 않은 사람'이 정말 드물다는 걸 느낍니다. 다들 먹고 살기가 팍팍해서 그런지 타인에게 너무 공격적이고 남의 치부를 감싸주기보다는 약점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맞습니다. 좋은 사람은 항상 드물죠 ㅠ
어머니건물 상가세입자가 어느날 나한테 말을 걸더니 약간 무시하는 말을 하길래 관심도 없는 저 아줌마가 왜저러지? 이생각을 했습니다 일년 후 코로나때 월세도 밀리더니 갑자기 이사간다길래 어머니한테 겨ㅣ약기간 다 채우고 가라고 했죠
그럼에도 우리는 그러지말아요
1. 술 들어갔을 때
2. 자신에게 유리한 입장이 작용하거나 권력을 쥐고 있을 때
3. 0.3초 찰나 순간에 간혹 진짜 표정을 캐치할 수 있음
4. 입버릇처럼 무의식적으로 달고 다니는 말이나 언행의 패턴에서 어느 정도 유추 가능
5. 역지사지가 되지 않고 내로남불 하는 사람
6. 그 사람이 기분 좋을 때와 기분이 좋지 않을 때의 행동에서도 일부분 유추 가능
저는 이러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운전할 때
술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술먹고 취한 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재내로남불표혹시들그만큼크고위험경험감출마스크큰일비국롤만큼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gukbap777술마시고 진상치는거 본 모습이라 생각됨
@@gukbap777술에 취함으로써 사회적인 절제에 벗어나 평소 욕구나 생각이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찾아보시면 심리학 논문에 연구자료 많습니다^^
30대후반인데 40년 가까이 살아보니 돈 앞에서는 장사없습니다 큰 돈이나 큰 자기이익이 걸려있는 순간 본성이 들어납니다 그리고 능력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 큰 성공을 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없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찐이죠
뺏는게 아니라면...돈을 탐하는게 인성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부모도 안 그런 사람도 있음, 믿을 사람은 나 뿐
@@최서연-v9l연예인 박수홍 엄마를 보면 그런듯요
돈에 얽힌 문제로 자기 본성이 나와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그 분은 돈의 본질과 속성을 모른다고 간주해도 좋다고봐요
진정 착하다의 의미는
남을 해칠수 있는 권력과 지위를 가졌을때 남을 해하지 않는 것.
입장이바뀔때마다 돌변 ㅎㅎㅎ 50줄되니 이젠 사람자체를 경계하게 됩디다
동의합니다:)
@@정부장-l2p
맞아요.
입장 바뀔때 언제든지 바뀌죠.
제가 최근에 했던 생각과 똑같네요 ! 다른 사람을 막 대하거나 무시할 수 있는 지위를 얻었어도, 악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를 해하지 않는건 그냥 당연한거지. 이게 착한거라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평범한 사람들도 동물은 마음대로 죽일수 있지만 죽이고 괴롭히지 않았다해서 착한건 아니고 그건 그냥 기본이죠. 안했다 해서 특별히 착한건 아니고 그런 행동을 했을때 악하다고 할수있지 않을까요?
진짜 잘해줘보셈 진심으로 그마음을 이용하는사람과 고마워하는사람으로 갈라짐
맞습니다:)
휴유증을 극복 할 만큼 강해져야 하죠 고마워하는 사람이그리 많지 않다는게 함정이죠 보물같은 사람을 찾았으면 더 노력하고 나또한 감사해야하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하죠 이용하는 사람도 서로 윈 윈으로 갈 수 있다면 저는 좋은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용해 처먹는게 99프로ㅠㅡ
@@노롱이-r7y 이용을 하려는 사람도 그사람에게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오는거죠 사람 볼 줄 아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하세요 ~^^~ 그리고 그사람이 원하는걸 해주지마세요 천천히 검토해보시고요 ㅎ 사기꾼은 성격이 급하고 극단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말을 많이하죠 정 의심스러우면 형사 합법화 됐으니까 뒷조사하고 거래하시면 되죠 나를 이용하는 사람보다 선입견에 내 인생에 주체인 자신을 겁쟁이로 만드는걸 두려워해야합니다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서 더 발전하고 강해지는게 복수입니다 화이팅
요약
1. 성공 하였을 때
2. 결혼 하였을 때
3. 혼자 있을 때
4. 술 취했을 때
나이가 들수록 세상에 믿을만한사람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네요
없어요 그냥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으면 상처받게 되더라구요. 내 인생에 집중하면서 사는 게 현명한 거 같습니다.
본인은 본인 자신을 100% 믿을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연초에 "올 해에는 꼭 다이어트를 해야지!"라고 마음 먹으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타인을 100% 믿는다는게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지...
(혹시나 멍청한 사람이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100% 믿지 않는다는게 0%믿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많은걸 알게되지요 50줄되니 정말많은걸 알지말어야될거까지 알게되더라구 누가쓰레긴지 보이게되는데 그게 가장가까운사람이란거 ㅎㅎㅎㅎㅎㅎ
@@applecar6684여기 글을 쓴 자신들은 스스로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는 걸 테지요. 그렇다면 적어도 세상에 자기자신만큼은 있는 거겠네요. 아니면 자기자신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니까요
소모적인 방법이지만 아주 잘 해주면 드러나기도 해요 ㅋ 인성이 된 사람은 고마워하며 같이 잘하려고 하지만 안된 인간들은 가면을 슬슬 벗죠 ㅋ
오 저도 이 방법 씁니다. 먼저 선행을 하거나 도와줄 때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하는 지를 보기도 합니다
글쎄요 귀찮기만 할텐데 과연 상대방이 정확하게 반응해주려나요?
대부분 보고 싶은 모습 보여주고 말거 같은데
이미 잘해준다고 마음 먹을때부터 상대방을 떠본다는 뜻이죠..
사람 누구나 내면에 괴물은 하나씩 반드시 키우는데 그 사람의 밑바닥은 그 사람에게 권력과 힘이 주어졌을 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저도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위라는걸 알았을때 진짜 본성이 나오져 😢내가 잘 나가는 사람일수록 더욱더 겸손해야한다 라는 말이 괜히하는말이 아닌가봅니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타인의 시선이 없을때 , 자기가 갑의 입장일때
이 두개 말고는 전부 가면이라고봄
혼자 온전히 있을 때 하는 언행이 진짜인 거 같아요.
@@infomoa맞습니다
저는 남이 있으면 절대 욕 안하는데,
혼자서 오버워치 하다가 답답하면 목이 아플 정도로 욕을 합니다.
자리야 궁아끼지 말라고 임뫄!!!
이혼 전문분야이시니 얼마나 구정물 싸움을 보셨을까요? 로스쿨 다니시느라 공부만 하셔셔 아무것도 모르는 도련님이 아닌, 인생 밑바닥 구정물 싸움을 리얼하게 겪으신분의 영상이라 더 진솔한 영상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분이 로스쿨 다닐때는 수월했죠
@@harvestmark3972그렇게 수월했는데 본인은 그 기회 날리고 지금 뭐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rvestmark3972 그럼 너도 그 수월할때 다니든가 ㅋㅋㅋ
@@harvestmark3972그쉬운 거 안하시고 뭐하시나요 ㅋㅋㅋㅋ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것에 한탄하기보다 내 스스로가 믿을만한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변호사님. 귀한 시간 내서 찍으신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회사에서든 가족이든. 온갖곳에서 사람들의 민낯을 보고나서...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인줄 알았더니, 평상시는 수면 아래 있다가 ,,
필요 한거는 앙꼬 빼먹듯 쏙쏙빼먹더니, 내 상황이 안 좋아지니 이때다 싶어 내리까고 ,,,,은근히 내가 무너짐을 은근히 즐기고 있음을 ,,,,
남 잘될 때 진정으로 박수 칠 수 있는 사람, 힘들고 상황이 안 좋아질 때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
씁쓸하지만
취중진담.평소에는 얌전하다가 술먹고나서 눈에 살기가 도는 사람을 더러 보았습니다.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그이후로 손절하였음.
맞습니다. 간혹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뭔가 티나게 잘되거나 잘되지못할때 진짜 내사람이 누군지 알게도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를 먹을수록 혼자가 편한것같아요
잘 보여야 할 필요성이 없는 곳에서
조금씩 힌트를 주죠
예를 들면 대중교통 매너 행동패턴이란지
식당에서 손님으로 들어갔는데 행동이라든지
근데 정확히 알수가 없는게
밖에서는 완전 나이스하고 매너 좋고
착한 사람인데 집에만 오면 가정폭력범도 있고 , 밖에서는 냉혈한 그 자체에 싸가지 없고 오만한 스타일인데 자기 가족한테는 한없이 다정한 사람도 있고 인간의 가면은 무궁무진함
진짜 이거는 알 방법 없죠
쓰잘데기 없이 시간 낭비하는 법인데 대체 사람들이 왜 저럴까요
부모들이 밖에서 하는 행동이랑 자식한테 하는 행동이 다름
맞습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을 때의 모습이죠
아마도 아무도 안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의 공간, 케렌시아. 그 곳에서의 모습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인터넷 상의 익명게시판이나, 자기가 절대 갑인 관계에서, 정말 친한 친구들과 노는 모습에서, 아웃바운드 상담원이나 환경미화원 경비원 등을 대할 적에...
그 모습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죠. 근데 결국 매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 가면 저절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요.
체화되지 않은 가면은 유지하는데 일정한 에너지가 소모되서 너무 다른 일때문에 힘들면, 저절로 벗겨져요.
등산이나 군대, 극기훈련, 심한 노동 후에 이기적인 모습과 무례한 모습, 흐트러진 모습이 문뜩 나오죠^^ 힘든 일을 시켜보시면 진가가 보이게 됩니다.
운전할때
좋은일이 있을때나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을때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행동에 충고할때
안 그런 척 하는 사람들이 더 호박씨 까더라고요.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인간들 그거 몰라볼 거라 생각하는 게 웃깁니다.
재사람들심각착각생각삼만원마스크들위험경험들틱질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거 맞음 쓰레기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음
호박씨는 누구나 다까요
님도 인생살면서 뒤에서 누군가 호박씨
까본적 있우실거에요 ㅎㅎ
가까울수록 호박씨깜
그래서 친척이나 가족을 거리둬야함
@@tempest78118누구나 다 그렇지는 않아요.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돈, 술, 힘든일에서 인성이 들어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자신을
조심조심해야 하는거 같아요.
유투버들중에서 쓰잘때기 없는 예기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분은 예기 하는거 요점과 현실을 잘 설명하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배웠어요. 처음 말씀하신 것이 심리학 용어로 투사예요. 개인이 은밀하게 원하는 것이 있지만 그것을 남에게 투사하면서 흉을 보거나 하는 것이요. 예를 들면 본인이 어떤 지위나 직책에 대한 욕망이 있는데 그것을 갖지 못해 분해하면서 다른 사람을( 특히 상사나 권력을 가진 사람) 흉을 보면서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것이예요. 가만히
주변을 살펴보시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격지심 심하고 자존감이 낮다는 걸 알아차리실 수 있으실거예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안만나고 살수 없어요. 그러니 적당히 거리를 두고 경계를 바로 세우고 불쌍해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추천드려요.
네네 맞습니다. 심리학에서는 그렇게 표현하죠:)
그러게요.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추악한 행동(거짓말, 이간질, 연기, 사기, 욕, 폭력 등) 할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내가 뭘 어쨌다고? 내가 욕 먹을 짓 한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고 억울해하지만 그냥 그 상대 사람의 열등감에 찌든 사랑 받지 못한 뇌에서 만들어낸 왜곡된 인식에서 비롯된 거라 이해할 도리가 없는 무논리의 세계더군요.
ㅎㅎ
행복하게 사는 친구가 샘나서 친구 남편을 유혹하고, 친구와 아이를 모두 죽인 살인사건처럼 열등감은 굉장히 포악합니다.
그사람의 배우자를 통해서 그사람을 알수있다는 말씀에 소름이…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말씀 듣고 주변을 돌아보니 정말 그렇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인간관계는 유유상종이라 제일 정확한것 같아요. 끼리끼리 만나는
@@YJ-sl4qf그쵸?
남편이 진상 부리면, 아내가 말려야하는데 되려 부추기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비슷한 가치관, 생활습관, 수준, 생각이기 때문에 결혼까지 이른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결혼 전에 파트너가 아니라고 생각해 손절했겠죠.
끼리끼리는 과학이 맞는 거 같아요. 사회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도 매우 옳은 말인 듯 싶어요.
속아서 결혼한 ,마지못해 사는 배우자도 많습니다 ㅠㅠ
1:28 그렇죠. 저도 안그런다는 보장은 없죠. 일단 아직 그런일이 안 일어나서 그렇지.
맞습니다.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직성과 원만성이 낮은 사람들이 이런 환경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상상해 보니 이해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게 이런 사례들을 꽤나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영상 퀄리티가 좋은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술같은 경우는 억지로 마시게 한 경우가 아니라 스스로 마신 경우만으로 한정해야할듯 합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내려놓은 음주상황에서까지 내면의 안좋은 모습을 최대한 철저히 감추려고 노력했다면 그것까지는 본모습으로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맞습니다. 자발적 의지에 따른 것일 때 의미가 있는 내용입니다
이걸 보니 새삼 과거 온라인에 쓴 글들 발견됐을때도 한결같이 순박하고 착한 내용뿐이었던 페이커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페이커
조커 친구임?
상시숭배
그딴 놈이?
@@윈디-b7u롤 모르나
사람이 그 나이대부터 성공가도만 밟으면 긍정적일 확률이 높을듯
백분토론 갑을관계도 재밌어요 롤러코스터 거짓말이 없는 세상도 재밌어요 익명성이 있고없고 차이가크죠 변호사님은 얼굴가렸어도 지인들은 목소리로 알것같아 요 누구나 어느정도 가면을 쓰고살며 이건 필요하죠 심지어 동물도 생존위해 거짓행동한다고 밝혀졌어요
네네 맞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 특히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요즘 설거지론이다 마통론이다 스탑럴커론이다 해서 이론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것도 이런 본색이 드러나는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스탑럴커론이 여기에 가장 부합하겠네요.
평소에는 가면을 쓰기 때문에 멀쩡해보이고 개념있어보이니까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알고보면 그게 아니었던거죠.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남욕하는걸 목격했을때 있는그대로 팩트만가지고 지적을하고 그걸 순화시키느냐 아니면 불려서 나쁘게말하고 이간질하느냐 이런걸봐도 인성이 보이는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술먹었을때는 술버릇의 차이일뿐 자제력 잃고 필름까지 끊긴 상태가 과연 그 사람의 인성일까 스스로 자제력을 잃으면 짐승같이 될뿐. 그래서 저는 술을 싫어합니다 과거 직장때문에 어거지로 마실때도 절대 필름 끊길정도로 안마셨죠 남들 비틀거리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보고 나는 저러기 싫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자리잡아서..
갑의 위치에선 가면을 굳이 쓸 이유가 없기에 본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술 마시고 나서도 이성보단 본능에 움직이기에 본성이 나오구요. 제 경험상 그래요
늘 경계하라,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삶은 살고 싶지 않다
이해관계를 떠나, 기브 앤 테이크가 잘 되고 서로 간에 잘 챙겨주는 친구나 친한 지인 두 세 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본인이 썼던 커뮤니티에서 쓴 글, 댓글을 며칠 뒤에 다시 봄으로써 자신을 객관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써보고 있는데 꽤 쓸만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간혹..
@@lifecunning커뮤에 본인 채널 올린적 있나요?
@@lifecunning ? 커뮤에 채널을 올린적이 있나요?
본인 현재의 삶이 바닥이어서 인성 드러낸 케이스를 많이 겪어 보았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제가 깨달은 건 '잘 나간다고 교만 부리지 말고 익은 벼처럼 겸손하고 나를 낮추자'입니다. 그럴려고 노력중이고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할 거에요
항상 노력하고 겸손하면 저 4가지상황에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성이나 인정머리 없는거는 상종을 좀 말아야 해요. 아주~~~소름돋는 일이 일어나더라구요. 어우~~ 역해. 명색이 큰이모라는게~ ㅉㅉㅉ. (제 얘기에요. 😊)
"가깝고 편한 사람들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는가" 를 보면 진면목을 알 수 있읍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조금 늦어도 괜찮다"고 하며 면접, 계약 또는 어려운 상대, 부탁할 상대, 도움 받을 상대에게는 늦지않게 미리 준비하려는 경우들. 가까운 곳에 잘 보입니카? 전부 손절할 인간들입니다.
그런 종자들의 특징
1.만나기로 해놓고 "봐서" 라고하며 나중에 귀찮아서 나가기 싫어서 다른 핑계대는게 뻔히 보이는 종자
2. "그때" 한 약속을 "지금" 지키기가 싫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종자
3. 한번 내뱉은 말을 바꾸고 책임지지 않는 종자
4. 즉흥적으로 말을 내뱉는 종자 >> 신중함이 부족하다.
5. 분위기 속에서 감정적으로 말이 앞서는 종자. >> 판단력이 떨어진다.
6. 본인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생기면 내뱉은 말을 손바닥 뒤집 듯 변경하고 취소하는 종자
결론=관계의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끌고 가며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남을 배려함이 없는 이기적 인간과 엮여도 될만큼 한사람의 인생 에너지와 시간은 헤프지가 않읍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양심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읍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 세상에 지키지 않아도 될 약속은 없읍니다.
약속 지키는 지 여부, 이것도 정말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죠:)
보통은 상대방에 대해 쉽게 판단하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데, 말씀하신대로 관계의 모든 것을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면서 유지하면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정적인 사람이 많기는 하죠,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거 같지 않기는 합니다.
그사람이 못나갈때 잘나갈때가 같은 사람이면 한결 같더라구요
높이 갈 수록 고개를 숙이고, 낮을수록 고개를 높여야하고, 타인에게 주는 모든 행동과 말 들은 본인에게 되돌아온다, 이게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을 덧붙이자면, 본성을 알기위해 술 먹지 않거나, 끊은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먹여 그 사람의 본성을 알고자 하는 행위는 오히려 괴롭힘이자 무의식의 폭행, 피해주는 행위 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사람의 본성을 알고싶다하면 일상생활 속이나 주위사람들, (행동, 눈빛, 언변) 보면 답이 나오는데, 그걸 단번에 캐치하는 방법은 자신만의 기준선을 잡고 스스로 호구 잡혀보면 빠른시일 내 판가름이 나더라구요.
맞습니다. 사실 강제로 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죠. 말씀하신대로 높이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게 좋은 생각이자 처세라 생각합니다
나는 인간은 성악설에 가깝다고 봄니다
1단계부터 10단계의 악함이 있다면 쓰레기 일수록 10단계쪽으로 가는데 비교적 1단계쪽으로 가는 사람은 비교적으로 착하다고 느껴지는것입니다
착해지는것은 배움으로써 바뀌는것도 있지만 아무리 머리좋은놈이 배워도 악함이 10단계인 놈들은 인류를 파멸시킬수 있다고 봄니다
어떻게 술 취한 후 행동을 본심이라고 하죠.
술취하면 동물적일수 있을뿐
인성 드럽죠.
고상한 척.사랑 하는 척.
정말 역겨워요.이기적이고.
상공하면 타인 안 만나야죠.
그렇죠
성공하면 싫어하는 사람을 손절하는게 가장 많은 사람들의 생각일 듯!
직업적으로 목표를 이루지못했어도 경제적자유만 달성했다면 아무래도 남들보다 우월하게 생각할가능성이 높죠
소액이라도 돈 빌려줘 보세요.
상대가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게 됨.
돈 빌려간 사람들 중 제때 알아서 제대로 갚는 사람은 거의 없음.
즉, 돈 빌리는 사람은 거의 다 애초에 갚지 않을 생각으로 빌림.
곰곰히 생각해보면 초고층빌딩 마천루가 밀집한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성공과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올라가고 그런 빈도가 많아질 수록 자존감이 상승하게 됩니다.그래서, 그런 가운데 본인이 통제를 잘 못하면 거만한 언행이 점점 나오게 됩니다.고로 가장 좋은 해결법은 자원봉사를 하거나 속세를 잠시 떠나 고층콘트리트건물이 전혀 없는 절간이나 자연으로 돌아가서 심신수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인간의 가치관과 성격 및 성향은 주변환경에 따라 지배받아 영향을 받게 된다는 진리를 망각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재초고층빌딩배트남사람들위험경험심각착각잠시주변돌마스크비국롤만큼크고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솔직하게 말하면? 이혼에 비율이 높은 통계에서도 인생컨닝님에 이야기에 실제 80% 가까운 사례들이 존재 합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끌리게 되면? 당연 행동에 변화가 생기죠 목소리가 달라진다 던지? 행동이 달라진다던지? 그건? 남성이나 여성이나? 같죠 서로가 미묘한 감정이 생겨 사귀게 되고? 그게 시간이 지속 될수록? 이성에 내면은? 당연이 들어 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별에 대한 갈등에는? 분명한 원인이라는게? 존재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그런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아주 사소한것으로 싸우게 되는 현상들 예컨대 설겆이 하나를 두고 남녀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는 상황들 옛날에 그 친절함은 어디가고? 집 안에서 나태함 집에서 아침 기상하면서 부터 하루 일과 및 일상에 모든걸을 서로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속에서? 서로가 다른 환경과 다른 패턴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충돌은 피할수가 없지만? 변명과 해명은? 각자 판단하기 따라서 달라지는거니까요 결국 이해관계가 가장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세대를 보고 있으면? 놀고 먹는 아버지 밥 차려준다고 해서도 밥투정하면? 주는대로 먹을것이지? 하면서 생기는 분쟁들 결국 내가 받아주니까 사는거지? 저 인간은? 나 아니면? 밥도 굶고 사는 인간이라고 자기 위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결론이 안나는 논쟁속에서도? 결국 굳굳이 살아가는 노년 커플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해 관계가 이렇게 무서운거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뭔가 인생에서 속아서 이 사람과 결혼했다고 한탄을 하지만? 또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라서 싫어도 합니다 그 내면이 베이비 붐 세대한테는 더 강력하게 반영 되기도 한 계기를 살펴보면? 남성에 우월 시대였죠 공무원이라고 하면? 잘먹고 살수 있겠구나? 라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는 시대속에서 여성은 선택과 조건 없이 생존권을 위해 결혼해야 했고 자식을 낳으면? 그게 일종 보험이 였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남성에게 의존할 대상이 아니죠 시대가 변화 된만큼 여성이 사회진출로 인해서 고소득자가 증가하면서? 결혼에 가치관이 달라지게 됩니다 오늘 인생컨닝님에 영상에 이야기는? 사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들어요 결혼이라는 베팅에서는? 더이상 사랑에 확립 갖고는? 판단하고 결정하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죠 물론 그래서 비혼주의 증가로 인하여 출산율도 저조한 상태는? 물가 상승에 대한 이유도 있겠지만? 여성 출산에 대한 사회적 경력 단절에도 영향력이 비혼을 부축이는 경향으로 변화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말에 대해서 개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론주장에 대해서도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걸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최소한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에서 만큼은? 이해가 절때적으로 필요하다 라고 생각해요 100% 만족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면 좋겠지만? 너무 자신에 입장에서만 바라고 보고 있다면? 의견충돌은 일어날수밖게 없어요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이해관계가 중요하고 배우자 입장에 대해서도 존중할수 있어야? 원만한 관계가 지속 될수 있죠
계속 시청 하고 있습니다
젤 맘에 드는 것은 영상이 모두 짧아서 좋아요.
좋은 내용을 조리있게 잘 성명해주시는것 같아 좋네요~
친구나 연인이나 게임을 같이 많이 해보라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있음
별 시덥지 않은 불만이 많은 스타일인지
좀 일이 진행 안되면 팀과 자신을 비하하는 스타일
캐릭터 대전 사진만 보고도 이겼다 졌다는 판정하고 일을 임하지 않는지
욕설을 하고 키보드를 치지 않는지
친한 친구나 연인이랑 1대1 연습을 하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지지않으려고 기를 쓰진않는지
옛날부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는 말이 있었지요 그런데 평상시 직장에서 경조사비를 잘 챙겨 주는 사람은 인성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같은 부서에서 일하더라도 상대에 따라 주는 사람과 모두 주는 사람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돈이나 여자등의 문제로 궁지에 몰렸을 때 입니다. 소위 바닥을 드러낸다고 하지요.
남편과 사별후 미성년자 아들 특별대리인 부탁했더니 남편명의 땅을 본인에게 증여해달래고 했던 아주버님
시아버님 돌아가신후 대습상속 막으려고 하는 아주버님
1:57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야한다
변호사 말씀을 들어보니 토탈리콜(1990)이라는 영화에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 퀘이드와 초능력자 쿠아토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쿠아토: 무엇을 원하시오? 퀘이드 씨.
퀘이드: 기억을 되돌려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쿠아토: 하지만 당신은 이미 '당신'이오.
사람은 기억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당신을 정의하는 것이오.
위 대사는 제 신조입니다. 😂
오 토탈리콜 자체가 기억에 대한 조작과 삭제에 대한 이야기라,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기억보다는 판단을 유보하고 저도 오래지켜보는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나니까 본색이 드러남
행동 실험.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은 쓰러진 타인을 도왔고 여유가 없는 사람은 쓰러진 사람을 보고도 지나쳤다고 합니다.
'여유'가 선과 악을 가르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맞는말이네요 특히 온라인상의 자기의견. 근데 핸드폰 해킹이라도 하지않는이상 알아내기도 쉽지않은것이기도
온라인에 본심이 다 노출됩니다
전 평상시 태도가 진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도 합니다. 보통 평상시 태도와 핵심적인 선택의 순간에서의 태도가 일치하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 같습니다:)
남들의 연극을 인스타 등을 통해서 본걸로 집에서 스트레스 보따리를 푸는것 이것도 본색일까요?
물론 평소엔 그러진 않았던 사람이라,,
오우 그게 진짜 인성일지 아닐지 저도 궁금하네요!
누가 정답 좀 알려줘요.
나이 먹었다고 인간이 아니고 막 저한테 욕했을때부터 상종못할인간이라는걸 느꼈고 악한짓하면 벌좀 받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추가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데 내가 알고있는진실이랑 다르게 본인이 한거짓말을 진실로 알고있는게 소름입니다
저의 같은 경우를 말해보겠습니다...
저는 1995년도부터 내가 돈을 벌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에 같이 다니는 사람들과 저녁에 술도 같이 먹고 대화도 하고 점심식사도 같이 하고 했습니다...
술값은 다 터치패이로 했구요 밥값은 다 자기돈을 내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항상 학원근처에서 강사님과 축구을 했습니다...
그때는 남자중에는 제가 가장 나이 여려서 신부름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때 그 당시에 삐삐라는 것이 사용했는데, 저는 삐삐라는 것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삐삐를 서로 자랑도 하고 서로서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휴데폰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전 그때도 휴데폰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사람들이 항상 저를 요즘말로 ""왕따""를 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점심때 밥도 같이 먹고 저녁에 술이 같이 마시고 토요일엔 축구같이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가면서 이상하다는 것을 저도 느껴습니다...
나는 왜 다름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지 이것을 느겼던 것입니다...
그당시에는 내가 돈을 직접 벌어 학원을 다니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술값은 저에게 내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자기부모님에게 타 쓰는 사람들이 그때는 난 그 사람들이 정말 잘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당당히 말했고 항상 어울려 다녔으면 술을 먹고 나면 나보고 택시타고 가라고 5000원씩 주었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러가다 학원그만두고 그 아는 형님의 형님이 운영하는 꽃가게를 찾아가니 절 다 외면하더군요...
저가 회사에 취직해 명함을 만들어 다 주었는데 아무도 가져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0살때에 같이 학원을 다니던 사람을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는데,
그 사람이 우리 오늘 학원에 다녔던 사람들 다 모인다고 절 초대를 했습니다...
근데, 그 가게를 찾아가자 정말 전부다 다 아는 사람들이더군요...
그래서 전 금방 나와버렸습니다...
어차피 전에게 다 욕할 사람들일테니깐요...
그리고, 5년이 지나 35살때 쯤 우연히 길가에서 다시 핵심멤버 3명의 형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웃기는건, 무엇이야면, 절대 절 반갑게 생각할 사람들이 아닌데, 그날따라 아주 웃으면서 저의 이름을 부르더군요...
야..니 **이 아니야 하면서...괭장히 반가워하더군요...
근데, 전 쌩~까버리고 모른척하고 그냥 외면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15년이 지나도 아직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깐, 여자들은 다 나이 먹고 시집을 다 가벼렸을테고...
남자들은 다 자기살기 찾아 가벼렸을 것입니다...
나이먹고 나면 같은 업종일을 하지 않으면 볼일이 없습니다...
그때 미국 모기지사태때니깐 경제가 안좋았거든요...
그러니 저라도 봤으니 정말 반가웠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은 성인이 되면 다 계산적이고 다 볼 이유가 있기 때문에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난것도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이젠 딱 3명이 남고나니 저라도 아마 반가웠을겁니다!!!
저는 전혀 반갑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저에게 술은 많이 사줬어도 배려심없는 사람들을 왜 내가 먼저 반가워해야 하나요???
사람들이 오래동안 알고 지냈는데...사람들이 전부다 배려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남들은 저에게 별 배려심이 없습니다
저도 특별한 사람에게만 배려심이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많이 착해지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이기적인게 사람이다. 거기서 거기임. 난 깨끗하다? 완전 잘못된 생각이지. 완벽한 인간은 없거든*
"+ 운전할 때 " 조심스레 의견 투척해 봅니다. ㅎㅎ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이말이 맞는 애기죠.
+잘해주면 본성나옴
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만 사람은 겪어보지않는 이상은 속단하긴 이르죠? 말만큼 쉬운게 있을까요? 갠적으론 이성이 있는 동물은 믿을 동물이 아닙니다. 피곤하게도 경계해야됩니다
네 물론 그렇죠. 특히 사람에 따라 다른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한 가지 모습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근데 사람의 인생에서 90%는 어느정도 절제하면서 가면을 쓰면서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보면 이 또한 진짜 모습중 하나로 포함은 되어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제일 좋은건 가면은 누구나 있는거고 가면 썼을때랑 벗었을때랑 큰 차이가 없는 사람이 좋은것 같긴 합니다.
인성은 어느정도 부와 성공요건을 갖췄을때 어느정도 드러나더라구요
드러내기 전까진 아무도 모를겁니다
약자를 대하는 태도
단편적으로 군대만 가봐도 이상한 애들 좀 많은대 그게 군대있는 얼마 안 되는 권력 그거 가지고도 인성파탄나고 이런거 보면 씁쓸합니다
그렇죠 ㅠㅠ남자들은 군대에서 많이 느끼죠
혹시 빚이랑 저축 금액이 같으면
빚을 먼저 탕감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저축하면서 투자하능게 좋을까요
이율 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진짜 모습을 선악?으로 나누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나쁜 의도를 가진게 아니라면,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가짜 모습도,
어떻게 보면 후천적으로 개발한 인성 아닐까요?
아닌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사실 후천적 노력으로 스스로의 생각이나 태도, 감정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고 당연히 이건 좋은 일입니다:)
@@lifecunning그렇죠.
그게 성장이고, 성숙이며, 교육이니깐요.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인정받는 행위를 따라하면서(가면, 내면과 일치하지는 않는 상태), 스스로 판단하고 체득하고 내면화하면서 진짜 성숙된(사회적 기준 상으로 합당하며, 그 안에서 나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간의 성장과정이자 사회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면은 어느 순간 벗겨지죠.
그래서 수신, 즉 스스로를 갈고 닦아 행동과 생각 모두를 옳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가면이 벗겨질까 걱정할 필요가 없지요^^
뭐 인간이 인성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단지 참을성이 높은가 낮은가 이 문제 아닐까
사실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의견을 비출 때 본연의 모습이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의견이 다른 상대를 대할 때 본인이 어떤 표현을 하면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을지를 잘 알고 여과없이 노골적인 표현을 하는 분들을 많이 봤네요. 다루신 내용 전반에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세 번째의 경우처럼 자신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을 때 행하는 모습이 비로소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관계를 맺어갈 때 은연 중에 나오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일관적이지 않은 면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찐이네요
본인의 인성이 좋던 나쁘던 서로간에 가면을 쓰는건 기본이라 생각함 매너라고 해야 할까? 특히나 약자한테 가식은 더욱 필요한거 같음 본인을 지킬 기본적인 방어수단이라고 생각함 약한사람 일수록 본심을 잘 드러내지 않음
열등감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더욱 예의를 차리고,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안전한 방법같아요.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진짜 이해 안 될 사고와 행동을 하더라고요.
그 "진짜 인성"은 사회적 분위기도 영향이 큰 것 같네요.
불과 20-30년 전만해도 집 문을 안 잠그고 다닐정도로 서로 믿는 사회였으니까요.
현재는 곳곳에 CCTV달아놓고 사는 세상입니다😂
학교에서 예의,도덕 등을 별로 가르치지 않고 공부만 가르치고 진화론을 가르치고 약육강식 경쟁을 가르치고 자기중심적인 자기의 미래를 위하는 이기주의를 가르치니.
신사임당 쇼츠보고 아이디어 얻으신건가요 내용이 흡사하네용😊
아 신사임당님은 아니고 다른 분 영상 썸낼보고 영감을 얻긴 했습니다:)
@@lifecunning 어느 분야던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는 없지만 한 분야에 일정 수준에 도달하신 분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인간에 대한 고찰일까요 본질에 대한 확립이 비슷해 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변호사님이셔서 직업 특성상 인간대 인간으로써 상대하시는 일이 많으시다보니
가치,인식,내면,심리,본성을 마주하시고 느낀점을 공유해주시니 저 또한 자아성찰에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롤 할때 제 모습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사람은 보통 자기가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갑질이든 을질이든 본성을 잘 보여주더군요.
갑질안하는 건물주 만나면 세입자들이 고마워할까요? 오히려 을질 엄청합니다.
시골집에서 공짜로 살게해줬더니 토지수용돼서 내보내야할때 수천만원 주고 내보내신분들 이미 몇번 봤습니다. 전 언더도그마는 헛소리라고 생각해요.
양현석 부릅니다 아무도 안믿어 ㅎ 불후의명곡 임 😂😂😂 정부 학교 학원 선생 공무원 친척 군대 동기 동창
믿을놈 없음 이런놈들이
나중에 돈빌려달라고 하고 잠수타고 갑자기 또 연락와 또 돈빌려달라고 함 😂
뭐니뭐니 해도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움
정상인이라면
큰돈이 얽혀있을때 나오는 행동이 진짜 인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은 술에 취했을 때라고 봐요.
직접 겪었기 때문이죠.
취중진담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인성도 드러나지만 그 사람이 평소에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수 있죠.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술 안먹어도 평소에 기분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있는데, 기분좋을때 술버릇 패턴하고 나쁠때 패턴 다르듯이. 보통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걸 많이 봤어요.술 취했을때 본성이 나온다고 딱 잘라 정의 하기보다는 그날의 감정을 더 증폭 시킨다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래서 기분 안좋을때 먹는 술은 독약이라고 하잖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오늘따라 오디오 중간중간 말 끊는 부분마다 띡띡거리는 소리가 심해서 청취하기에 거슬리는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네네 다음부터 유의하겠습니다:)
인성은 아니지만,
운전할 때나, 게임할 때도 성향이나 욱하는 기질을 볼 수 있죠.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착하기 보다는 착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
사람들은 아니라 하지만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서로가 갑질아닌 갑질을 하게되어있습니다 인식을 하지 못하거나 신경을 안쓸뿐 본능일수도 있을듯하구요
맞습니다. 사실 자기도 모르는 갑질을 하기도 하죠
인성을 실험하는 사람의 인성은요? 도긴개긴이네요
객관적으로 봣을때 내본성도 별로 좋거나
좋은사람은 아닌것같음 그런사람이라
내가 남을 나무라거나 판단하는건 이상한 그림이긴하지..
어떤 분야 전문 변호사이실까요?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노동, 가사, 민형사입니다
10년지기 20년지기 친구라고 해서 자기랑 같은 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건지 친구가 본인보다 잘되고 성장한 모습을 축하해주기는 싫고 비아냥 거리는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온라인에서 일반인임에도 실명을 쓰는 자체로도 그 사람의 인성을 살짝 엿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럴 수 있겠죠? ㅎㅎ
실명이 인성 안좋은 거랑 먼상관?
@@새롭게-b3y 실명이 인성이 안 좋다는 해석이 어떻게 나왔을 까요??
보통은 반대로 해석 하던데 말이죠.
저는 실명을 건다는 건
자기 이름에 먹칠 안 할 자신있다.
예의 바르게 댓글 달겠다 하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 합니다.
핳.. 그래서 남편에게 유튭댓글을 보여주고싶지 않아요ㅎㅎㅎ
ㅋㅋㅋㅋ
인사 하나만 봐도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다고 봄
절대 아닙니다 . ㅋㅋㅋ
@@bohwang8513님 생각에는 그런듯 하네요 무례한 사람 인성이 좋아 봤자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mellow_candy저는 무례한 사람은 인성이 나쁜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더군요
인사성이 좋아도 인성 별로인 사람 많아요 울상가에 상가세입자 아줌마 인사성 좋고 눈웃음도 치는데 평소 입더럽고 욕도하고 전화로 흉도봄
@@user-Griezman그런 사람들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