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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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다큐 클래식]
레나테 홍 할머니의 재회-반갑습니다 /
Reunion of 'Renate Hong' grandmother.
*2008 방송위원회 대상-최우수상 수상.
*2007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2007 아시안TV어워즈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2위.
*제2회 케이블TV 방송대상 금상 수상작.
사연의 주인공은 독일 예나(Jena)에 살고 있는 칠순의
레나테 홍(Renate Hong) 할머니.
1955년 당시 열여덟의 예나공대 학생이었던 레나테는 북한 유학생이었던 21살의 청년 홍옥근을 만났다.
첫눈에 반해 교제를 시작한 두 젊은이는 5년의 사랑 끝에 60년 2월에 주위의 반대에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둘 사이에서 한국식 이름을 가진 첫째 아들 홍현철이 태어나고, 단꿈같은 신혼생활에 젖어있던 홍 할머니.
그러나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생이별이 기다리고 있었다.
61년 4월, 북한 당국은 정치적인 이유로 독일주재 유학생들에게 강제 본국소환을 명령했다. 둘 사이에 남은 시간은 3일뿐.
아들 현철을 안고 남편을 떠나보낼 때, 레나테 홍은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
아들 현철을 끌어안고 "다시 만나자"며 눈물의 이별을 나눈 홍옥근. 그 후로 레나테 홍은 남편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너무 긴 이별을 살고 있는 할머니는 45년째 스물한 살의 청년 홍옥근과 처음 만난 날, 그리고 그날의 미소와 사랑을 기억하며 재회를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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