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사랑이네요. 이 분들은 서로 살아서는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두 분이 47년만에 상봉한 때가 2008년이었고, 북한 당국으로부터 두번째 상봉을 허락받은 때가 4년 뒤인 2012년 9월29일 추석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봉 26일 전에 남편 홍옥근 선생이 78세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십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고 나이 때문에 약간의 고혈압 증세가 있었는데, 두번째 상봉에 대한 기쁨과 흥분이 심장에 무리를 줬지 않았겠냐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요. 레테나홍 할머니는 곧 바로 북한에 들어간 후, 남편의 묘를 찾아가 이승과 저승을 사이에 두고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ㅠㅠㅠㅠ
나는 시에틀사는할머니에요. 나도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중학교정도에서 아버님이 엄마와언니.그리고나를 만나러 오셨다..어려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세월은가고 그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그리고 2년쭘전에 아버지의 친 손주가 고모의안부를 물어왔어요..한없이 슬픈사연을 가지고 이 할머니의 사연을접하고 보니 더욱더 애잔하네요..
할아버지 멋쟁이시네 키도 크시고 정말 안타깝네요 더 독일에 남고 싶으셨을텐데 국가가 공산주의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 해서.ㅜㅜㅜㅜ잘못 혼자 남아버림 북한에 있는 친인척이나 친가족이 해를 입을수 있으니깐요 ㅜㅜ다음생에선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무 구속 제약없는 행복한 나라에서 다시 만나셨음 좋겠어요 자녀분들도요 ..
할아버지 표정이 참 회한에 젖은.. 그 속마음은 오죽하실까.. 딸이 아니라 감시원같네요 북한 가족이 있으니 손도 맘대로 못 잡고 한 번 꼭 안아주신게 얼마나 큰 표현이었을까 점잖으시고 좋으신 분. 유학생이었어서 그런지 북한 사회에 찌들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멋있어요. 오래 전 영상이니 돌아가셨을 거니 안타깝네요.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서, 영상을다 못봅니다.! 너무나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애틋한 사랑, 여사님 존경합니다.!!! 지금은 연세도 많으실텐데, 부디 부디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근황도 자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서 한국도 아드님들, 가족분들이랑 한번 다녀 가심 좋겠네요.! 울 아들이 독일을 자주가는데, 여사님 함 찾아뵈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도 했지만 워낙 일정이 빠듯하고 바빠서 못가뵈네요,,! ( 제가 이 영상을접하기 훨씬 이전에 아들은 이애닯은 사연을 알고 가슴 아파하고 있었던 거예요. 아는 분이 독일 예나에서 유학때 여사님의 소식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방송 특파원에게 전한, 분한테서 직접 얘기를 들어서,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위해 여사님께서 한국 오시고 할때,,) 마음 같아선 저도 독일에, 어르신 함 찾아뵈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지만,,, 아쉬움만 남습니다.!!! 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
Congratulations! Renate. It is true that when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I hope you have another chance to make a family reunion in the near future. Best wishes.
this is a unbelivable story. what a lady she is? i cannot imagine how she can endure such a long years without him, a westerner waiting for a asian man who had abandoned her and two sons in the name of
but, i cannot ignore my own feeling of pity or painful sympathy toward her who has waited for a just one man such a long years. I just want to say thank you for sharing your deep heart-breaking story.
4 роки тому
Pity??? That's actually considered supreme in Korea culturally and historically. 出天烈女 If she were born earlier in the middle age, there would be her shrine.
봐도봐도 눈물이흐릅니다
다음세상에
다시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슬픈사랑 입니다
참 아프고 힘든 사랑이었네요. 간만에 눈물 흠뻑 흘렸고, 레나테 할머니 다음 생엔 좋은 시대에 태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회로 하시기를 바랩니다.
독일사람 차갑고 딱딱한데 이가족은 마음 씀씀이가 꼭 한국사람 같다.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다.
두아들도 잘 키웠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입니다...
ㅇ
레나테 홍 할머니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무지하고 잘못된 사상이 많은 사람을 고통속에 살게 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네요.
저 독일할머니의 50년의 순정이 정말 대단하시다 개방적인 서구권사회에서 이런 순애보적인 사랑이 어디에 있을까...
동독은 서구권이 아니랍니다. 저 홍할머니 있는 곳은 동독이에요. 그래서 북한 사회주의 시대였던 곳이었죠.
개방적인 사회에 순애보적 사랑이 없다는 건 보수적인 한국다운 편협한 시각이네요.
동독분이라서 더 보수적인 삶을 사셨던거 아닌가 싶네요
시기꾼들한테 역임 그놈은 재혼해 잘살다 죽을때 되니 괴롭거든~ ㅁㅊㄴㄷ
Yes her loves is beautiful 🌷
홍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할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영혼을 가지신 분. 그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견디셨을고. 재회의 순간들을 보는 내내 눈물어린 감동이었습니다. 홍 할머니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자녀들 성인이 된후엔 재혼 하셨어도 좋았을텐데 ..... 기다림이라는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 인생이 짧은데 .....그렇게 한평생 한을 가슴에 품고 사셨다니 .....
고귀하면서도 참 안타까운 사랑이네요.
이 분들은 서로 살아서는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두 분이 47년만에 상봉한 때가 2008년이었고,
북한 당국으로부터 두번째 상봉을 허락받은 때가 4년 뒤인
2012년 9월29일 추석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상봉 26일 전에 남편 홍옥근 선생이 78세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십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고 나이 때문에 약간의 고혈압 증세가 있었는데,
두번째 상봉에 대한 기쁨과 흥분이 심장에 무리를 줬지 않았겠냐는 의사의 진단이 있었지요.
레테나홍 할머니는 곧 바로 북한에 들어간 후,
남편의 묘를 찾아가 이승과 저승을 사이에 두고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ㅠㅠㅠㅠ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눈물만 나네요..
더더욱 기가 막히네요!
한편의 드라마 ......
그래도 헤어진 후 한 번이라도 살아서 만나서 다행이네요
가슴이 아려오네요~
레나테홍 할머니 아름다운사랑을 하셨네요 그리움으로 이뤄진삶 이제도 건강한 시간 으로 살아가셔요
지고지순한 사랑. 나중에 천국에 가서 두분이 다시 만나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름답다고 하기엔 홍할머니에게는 너무 힘들고도 슬픈 사랑얘기 눈물과 함께 봤어요 훌륭한 어머니인 홍할머니와 잘자라준 두아들 모두 행복하세요
할머님의 "편지를 읽고 심장이 튀어나올거 같았다"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다시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는 시에틀사는할머니에요.
나도 아버지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중학교정도에서 아버님이 엄마와언니.그리고나를 만나러 오셨다..어려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세월은가고 그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그리고 2년쭘전에 아버지의 친 손주가 고모의안부를 물어왔어요..한없이 슬픈사연을 가지고 이 할머니의 사연을접하고 보니 더욱더 애잔하네요..
@@kgs5243
ㄷㄱ
다시 봐도 눈물이 나오는군요 50년 세월이라는 그 긴 세월을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っm
한글로
여보 반갑습너다
연습할때
12일의 일정
마치고
헤이질때 두분의 포옹
아드님이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엇다고
할때
가슴이 메어지더군요
17살 인민군으로 끌려와 포로가 되어 이 땅에서 살다가신 나의 아버지. 평생 할머니를 그리워하신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이산 가족으로 북에 남겨두고온 가족을 마지막까지 그리워 하셨을 저희 아버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눈물이 흐르는지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훌륭한 할머니네요 어쩜 저렇게 사랑할수 있을까요 저할아버지도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 감동이네요 사랑이란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에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요...레나테 할머니 행복하세요
이분 진짜 열녀문을 세워줘도 모자른다 가슴이 찢어지네
시간을 부여잡고 싶었어요. 할머니 다시 봐도 가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저런게 나라인가요!
독일여인 할머님의 순애보.
눈물보다는 분노가 치미네요.
Ms. 레나테 홍은 정말 사랑스러운 여인임과 동시에 매우 강인한 여성입니다. 그녀를 통해 정말 많은걸 배웠어요 . 감사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현재 저 두분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시는지.. 아직 건강하신지 알고싶어요.
0
4년후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せいぎ-n5k 리얼리..??
돌아가신게 어떻게 알려졌죠?
@@melonmusk3313 제가 알기로는 이번 만남 이후에
두번째 만남이 시도 되었는데,
두번째 만남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해요
@@jay-ou1fb
소식듣고 할머니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요.. 안타깝네요 ㅜ
존경스럽네요
천사입니다.
참아름다운 사랑에 한없이 눈물만나내요.
홍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세요.멋지십니다~^^
she is really admirable lady.
5번은 본거 같네요. 눈물이 …너무 흐르네요. 지금 두 분다 살아 계실런지
그넘에 사상이뭔지 왜케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통을 주는지...ㅜㅜ
가슴이 너 ㅡ 무 저려오네요
꿈같은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 하시길...
너무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어머니상입니다 나무아름다운 어머니
레나테홍 여사님 47년만에 부군울 만나 얼마나기브신지.자너간세월 이념이뭔지.
지금이라도 만나셧으니.그동안세월 얼마나 가슴속에 짐을덜고 사셧는지 짐작이됩니다.앞으로 시간을 평화롭게 사시기를 빌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레나테홍 여사님 정말행복하소서.
할아버지 멋쟁이시네 키도 크시고 정말 안타깝네요 더 독일에 남고 싶으셨을텐데 국가가 공산주의라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야 해서.ㅜㅜㅜㅜ잘못 혼자 남아버림 북한에 있는 친인척이나 친가족이 해를 입을수 있으니깐요 ㅜㅜ다음생에선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무 구속 제약없는 행복한 나라에서 다시 만나셨음 좋겠어요 자녀분들도요 ..
중국 소련 대립땜시 이랬단게더 안타깝네요
같은 공산주의 인데
와....진짜 믿기 힘든 ... 레나테 저분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뿐....
안타깝네요ㅜㅜ 할아버지는 재혼하셔서 새가족이 있으신데 할머니는 재혼 안하시고 평생 홍할아버지만 그리워 하시며 사셨네요ㅜㅜ
아주매짱 대부분 여자들은 그렇습니다.
일하고 자식 바쁘게 키우려면 남자 한테 시간이 없겠지요
영원한 사랑을 했으니
@김종덕 위로해주셔고맙흡니다
감사 합니다
동독유학생은 북한에서 상당한 인재들임. 강제로 아내랑 아이들을 돌려보내고서 대부분 재혼시켰음
7
할머니 사랑합니다. 슬프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요.
아름답고 슬프고 힘든 사랑을 하셨내요. 하나밖에 없는 사랑 !
Evelyn Cook 내내 건강하시고 영원한 사랑
꼭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다큐를 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홍 할머니와 두 아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말로 할머님이 남편도없이 두아들을 훌륭하게 키우셨네요...할머니도 화학자시라 둘째아들도 화학자이시네요...그리고 아직도 비자가있어야 출입국할수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바로위라니 쩝..ㅎㅎ 독일에서 열녀문세워아 될듯
할머니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외국인이라도 인생에
한번 결혼은 저할머니
같은 인성을 가진분과
하면 성공한 인생이다
눈물이 왜이리 많이
나오나.
할머니 건강하세요.
인생에서 가장소중한것은
돈이나 명예 권력이 아니라
순수한사랑임을 깨달아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행복은 내마음에 있읍니다
멀리서 찾는것은 어리석읍
입니다
눈물을 참으며 보다가 대사관에 비자 받으러 가시는날 하얀 옷과 구두로 차려입으신걸 보고 눈물이 터졌네요.
혹시나 일이 틀어질까.. 만에하나 작은 흠도 잡히지 않으려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ㅜ.ㅜ
참 눈물이 나네요. 위대한 사랑임이 틀림 없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너무 아프고 슬픈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이 무너짐을 ... 예전에.본 영상인데..왠지 지금 보아도 이별이란것은 너무 아픈거같네여...
인륜과 천륜을 간직해 오며 살아오신 레나테 홍 님의 절개를 존경 합니다. 지금같은 현실에서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습니다!!!!!
.
이산 가족 아픈 사연이
대한민국 국내만 존재한게
아닌 해외도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프고 눈시울만
붉힙니다
.
.
레나테 홍 여사님 건안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아름다운 사랑!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
열 여덟에 만난 지고한 사랑! 사랑은 아름다운 것 보석 같은 사랑!
슬프고 가슴이 아련하게 아파오네여!
다시 만넘을 바라며 그 후가 궁굼하네여!
할아버지 표정이 참 회한에 젖은..
그 속마음은 오죽하실까.. 딸이 아니라 감시원같네요 북한 가족이 있으니 손도 맘대로 못 잡고 한 번 꼭 안아주신게 얼마나 큰 표현이었을까 점잖으시고 좋으신 분.
유학생이었어서 그런지 북한 사회에 찌들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멋있어요.
오래 전 영상이니 돌아가셨을 거니 안타깝네요.
북괴잘알이시네요. 여동생은 개뿔 보위부 위장요원 같네요.
꼭 다시만나 함께 여생을 햇으면해요
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
살아 생전에 볼수 잇다는것이 정말
다행이네요~~
건강하셔서 다시 재회 하시길 빕니다~~
너무나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님 께서 마음이 너무 순수한분 같네요 보는내내 마음이 짠 합니다 할머님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너무 감동 입니다 할머님 행복 하세요 ~~❤❤❤
보고 또 봐도,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서, 영상을다 못봅니다.! 너무나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애틋한 사랑, 여사님 존경합니다.!!! 지금은 연세도 많으실텐데, 부디 부디 건강하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근황도 자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서 한국도 아드님들, 가족분들이랑 한번 다녀 가심 좋겠네요.! 울 아들이 독일을 자주가는데, 여사님 함 찾아뵈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 제시도 했지만 워낙 일정이 빠듯하고 바빠서 못가뵈네요,,! ( 제가 이 영상을접하기 훨씬 이전에 아들은 이애닯은 사연을 알고 가슴 아파하고 있었던 거예요. 아는 분이 독일 예나에서 유학때 여사님의 소식을 발굴하여 우리나라, 방송 특파원에게 전한, 분한테서 직접 얘기를 들어서,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위해 여사님께서 한국 오시고 할때,,) 마음 같아선 저도 독일에, 어르신 함 찾아뵈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지만,,, 아쉬움만 남습니다.!!!
부디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행복하세요..!!!
유투브에 이런 감동영상이~^^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잘보았습니다.
홍부부와 양국의 자녀들 모두 멋지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또다시 재회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아프고 슬픈 사랑이네요...그간의 가다림이 정말 상상도 안가요..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것을 세삼 다시 느끼게 합니다.
레나타 홍 할머니 존경스럽네요.
홍 할머니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독일의 21세의 아가씨가 반할 만한 인물이었습니다. 서양사회도 지고지순한 사람들 한국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Such a sad but wonderful story
아름다운 Mrs. Hong! 남은여생 행복하세요!
보통사람들 잊고 새출발 할텐데...어머머...너무 가엽게 살아왔다..착한사람한테 너무 긴세월..할아버지 작별인사같다..
시종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진실한 사랑에 힘으로 두아들을 혼자 키워가며 70십을 넘긴 나이까지 사랑을 소중하게 기억하며 정결하게 ㅅ
꼭 다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2부로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감동스토리
다음생엔 오랫동안 함께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분이 돌아가셔서 두번째 상봉은 못했네요 ㅠㅠ
얼마나 맘 아팠을까요
독일에서의 가족들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화보다 더영화같은이야기네요 부디 건강하셔서 다시만나 또볼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또 다시 봤습니다. 아름답지만 슬픈 이야기~~~레테나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두 아드님과 남겨진 가족 모두가 행복하시길 빕니다.
레테나 할머니 돌아가셨나요? 언제..
다음생애엔 이념같은게 없는 세상에 태어나 백년해로 하시길...
Wünsche Renate und allen ihren Familienmitgliedern glückliches Leben und alles Gute°
Renate 할머니 온집 식구 행복하세요~
맘이 아프네요...ㅠㅠ
꼭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래요
독일분들은 왠지 정감이 가네요...
7살여아가 어른들이 말하면 모두진짜인줄. 아는 순수한아이의 사랑이야기 ㅡ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레나테홍을 응원합니다
아 가슴이 져미네요ㅠㅠ
아이 안고 내려다 보고 있는 사진보고 눈물 터졌다
남편 속은 오죽했을까 어찌 다 말로 할까 감시속에 말도 다 못하고 한다한들 무슨소용일까 남편 분 모습이 회한스럽고 웃고 계셔도 감정을 참고 있는 것 같다
Congratulations! Renate. It is true that when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I hope you have another chance to make a family reunion in the near future. Best wishes.
가슴아프다. 눈물이 많이난다. 애구. 이념이 무엇인지... 할머니 존경합니다. 요즈음 이런 순애보가 있다니...
저도 이렇게 알콩달콩 예쁘게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레나 할머니 순정이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공산국가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
누구를 위한 국가인지 ...
북한에서 인민의 존재는 과연 무엇인지 ...
레나테 홍 할머님의 남은여생 건강과 복됀하루하루가 함께하시길 ~
오로지 김씨 왕조만을 위한 국가.
정말 엄청나게 애틋한 이야기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넘 슬픕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모두 오래사세여.
Such a enduring I can't imagine hoping all those years she will be reunite..... So sad and what a story...
'Renate Hong'grandmother..
가슴이 먹먹하고 그저 눈물만 나네요..
남은 삶 더 많이 행복하시길..
한 맺힌 사랑의 변함없는 기억들이 현재의 진행형이 되길 기원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만남은 정말 행복한데 북한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떨어져 나갔어요.. 슬픕니다. 마지막 까지 행복하세요.
영화로 만들어도될 가슴아픈 이야기네
this is a unbelivable story.
what a lady she is?
i cannot imagine how she can endure such a long years without him, a westerner waiting for a asian man who had abandoned her and two sons in the name of
눈물이나네요
눈물나네요 ㅠㅠㅠㅠ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뭐길래 체제가 뭐길래 가족도 이리 갈라놓고 같이 못살고 사람들 마음대로 살지도 못하고 너희들이 뭐길래 나의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시나몬
눈물나네요 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그리웠을까 엄마는 위대
하십니다
랩터22
@@user-qc3ld9ss4u
사연이 너무. 슬픔니다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얼마나 서로 그리워 했을까 너뮤 안타 갑습니다 장한 어머니 입니다 어린 자식 형제을 훌륭하게 키우신 장한 어머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레나테.--------😭 독일할머니정말 재혼도안하시고 아들둘키우시느라고생이 많으셧겠네요19홉꽃다운청춘 다지나가고오직 남편한분만 바라보고50년을 기다렷는데 남편은 금방갇다온다해놓고50년만에 만나니이미재혼해서애가3남매라니 참으로기가막힙니다 일부종사한 독일할머니정말 대단하신분이라고 생각돼네요 사회주의이념이 뭐길래 50 년가까이멀쩡한사람을 생이별을시키고도또.헤여져야된다니너무기가막힌 사연이고 북한체제가빨리 무너져서 다시는이런안타까운분들이 더이상고통을않 받앗쓰면하는 바램뿐입니다. 👈
ㆍㄴ2ㄴ2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
넘 부럽네염~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할아버지 꼭 다시 만나세요
저 부부 이다음 돌아가시면 독일에 합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but, i cannot ignore my own feeling of pity or painful sympathy toward her who has waited for a just one man such a long years. I just want to say thank you for sharing your deep heart-breaking story.
Pity??? That's actually considered supreme in Korea culturally and historically. 出天烈女 If she were born earlier in the middle age, there would be her shrine.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할아버지도 독일에 오셨으면 하네요
이산 가족 맞네요
슬픈 역사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세대
잘 보았습니다
여러번 보았는데 또 보고
감사 드립니다
레나테홍. ㅡ홍옥근
애타는 마음 꿈갇은 세월 에 인생이 지나가신분 레나테홍에게ㅡㅡㅡ
이데올로기가 무언지... 슬프고도 화가납니다ㅠ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고,,,
두 분의 사연에 어찌 말로 글로 다하겠는가!
독일과 북한이 노력해서 저 두분의 노후가 편안하도록,,함께 할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두 이들에게도 참 감사하다..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홍 할머니에 태한
감동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통일되어서 두분이 다시 만나셨으면
할아버지 얼굴이 첨엔 젊을때 모습하고 달라보였는데 헤어질때쯤엔 젊은시절 얼굴이 많이 보이시네요.
Best wishes for you all, sad but a moving story. 여러분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4년전 이야기인데 지금은 어찌되었는지궁금하네요 참으로 생각 많이하게하네요
자유한국이얼마나좋은나라인지를
잊지마라ㅡ한국인들이여
자국욕하며 살지말고
맞아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