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구독자 및 시청자 선생님.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영상에서 소개드린 북토크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bit.ly/4cKLxRw 한 분 한 분의 귀한 발걸음을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여러분 일신과 가정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제갈 건 올림.
참 귀하신 분이네요..많은 배움과 귀감이 되는 분으로 매우 존경합니다 제갈건님 저는 나이 오십 여섯까지.. 술을 끊어 본 적도 하루 담배 두 갑 이하로 피워 본 적이 없는 절제력 제로의 지구 귀향인 입니다. 사람의 옷을 입고 사람이 사람보다 높은 가치가 무엇인가 하여.. 착해 보기도 했고 강해 보기도 했고 노숙자 짓도 해보고 교수 짓도 해보고 수행자 짓도 해봤지만..별 재미도 남는것도 없더이다. 오늘 그냥 비 맞고 걷다 보니 금오산 976미터 정상에 담배 태우고 있는 저를 바라봅니다. 올라 가는 길에 청산은 나를 보고.어텋게 살라하네라는 싯구절이 있는 비문이 생각 낫습니다. 그냥 뜻 없이 의미 없이 바람처럼 살다 가는 것이 그분의 귀향살이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함도 착함도 맑음도 그 어떤 아름다운 아픔들 까지도 참으로 별게 없구나..사람옷 입다보니 개나 소처럼 지 새끼 귀하고 지 어미 귀하고.. 그러한 관계속에 사는 단백질 유기체일 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철학이나 종교나 예술까지도 목적은 자본으로 귀결되고 맙니다. 그거 돈되니? 안정적 귀향살이를 택하느냐... 초월적 귀향살이를 택하는냐..타율적 귀향살이를 택하느냐.. 글쎄요..양육비와.담뱃값 최소한의 인간구실을 위한 노가다만이 제 앞에 있는 선택카드 한장입니다.. 꿈 꿈속의 꿈 몽중몽 개인전 드림 인어 드림이란 타이틀로 인사아트에서 개인전을 마쳤고.. 꿈이라는 주제의 건님의 강의는 오히려 다른 영상들 보다 딱딱 한 것은 사실이네요.. 사실 내가 아는것을 전달하는것 자체가 억지이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인데.. 그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을 선생이라고 하죠 선생질이 즐겁고 편한 사람은 그만큼 아팟겠지요 7월 24일 귀한분 만나 손한번 잡고도 싶지만.. 하늘이란 놈이 허락하면 만나 뵙겠으나..번잡한 소인 이해 바랍니다
꿈이라든가 쓰임받는 그릇이라든가 전부 허무맹랑 한 헛것입니다 조조도 죽었고 진씨왕도 40대에 죽고 록펠러도 위암으로 ,,,스티븐 잡스도 췌장암으로 비명횡사 하여 모든 꿈과 희망이 물거품 처럼 사라지고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인생 살이는 짐승과 같이 답 이 없습니다----헛짓거리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홍익학당] 참나를 통한 기적, 성인이 주는 은총(190403)_A776](http://i.ytimg.com/vi/QfSRqk-orEo/mqdefault.jpg)
![[홍익학당] 참나를 통한 기적, 성인이 주는 은총(190403)_A776](/img/tr.png)
여러 구독자 및 시청자 선생님.
무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영상에서 소개드린 북토크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bit.ly/4cKLxRw
한 분 한 분의 귀한 발걸음을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여러분 일신과 가정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제갈 건 올림.
🌈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고싶어 북토크 신청했습니다. 만나뵐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봡고싶지만 서울에 거주하지않아 참석이 어렵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강연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교보문고에서 저번주에 산 사람은 어케 신청해요????
첨에 동양학 관련 강의 영상 유튜브에 올릴땐 컨셉?잡는거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잠깐하다 말 거 같았는데, 진짜 이렇게 꾸준히 올라올 줄 몰랐음;; 92년생 동갑이지만 형 같은, 제갈건 응원합니다!
박사님이래잖아
집안일하면서 듣는데 참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자극적인 컨텐츠만 횡행하는 시대에 조용히 마음두고 들을만한 채널인거같습니다.
참 귀하신 분이네요..많은 배움과 귀감이 되는 분으로 매우 존경합니다 제갈건님
저는 나이 오십 여섯까지.. 술을 끊어 본 적도 하루 담배 두 갑 이하로 피워 본 적이 없는 절제력 제로의 지구 귀향인 입니다.
사람의 옷을 입고 사람이 사람보다 높은 가치가 무엇인가 하여..
착해 보기도 했고 강해 보기도 했고 노숙자 짓도 해보고 교수 짓도 해보고 수행자 짓도 해봤지만..별 재미도 남는것도 없더이다.
오늘 그냥 비 맞고 걷다 보니 금오산 976미터 정상에 담배 태우고 있는 저를 바라봅니다.
올라 가는 길에 청산은 나를 보고.어텋게 살라하네라는 싯구절이 있는 비문이 생각 낫습니다.
그냥 뜻 없이 의미 없이 바람처럼 살다 가는 것이 그분의 귀향살이방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수함도 착함도 맑음도 그 어떤 아름다운 아픔들 까지도 참으로 별게 없구나..사람옷 입다보니 개나 소처럼 지 새끼 귀하고 지 어미 귀하고.. 그러한 관계속에 사는
단백질 유기체일 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철학이나 종교나 예술까지도 목적은 자본으로 귀결되고 맙니다.
그거 돈되니?
안정적 귀향살이를 택하느냐... 초월적 귀향살이를 택하는냐..타율적 귀향살이를 택하느냐..
글쎄요..양육비와.담뱃값 최소한의 인간구실을 위한 노가다만이 제 앞에 있는 선택카드 한장입니다..
꿈
꿈속의 꿈 몽중몽 개인전 드림 인어 드림이란 타이틀로 인사아트에서 개인전을 마쳤고..
꿈이라는 주제의 건님의 강의는 오히려 다른 영상들 보다 딱딱 한 것은 사실이네요..
사실 내가 아는것을 전달하는것 자체가 억지이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인데.. 그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을 선생이라고 하죠
선생질이 즐겁고 편한 사람은 그만큼 아팟겠지요
7월 24일 귀한분 만나 손한번 잡고도 싶지만.. 하늘이란 놈이 허락하면 만나 뵙겠으나..번잡한 소인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찬 강의
평일이라 조금 아쉽네요 ㅠㅠ 다음 기회에 뵈면 좋겠습니다
용기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저 나이에 이 정도 질량에 말이 알찬게 나올 정도면"""" 진짜 세상을 빡세게 경험 해봤을 하네요!
응원합니다 사장님 화이팅
ㅋㅋㅋㅋㅋ이 형님 아웃핏이 완전 교주스타일이 되셨네... 멋쨔용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람 이제 도사 같은 느낌이 됐네ㅋㅋㅋ
와ㅡ
머리숱 ㄷㄷ
응원 합니다.
갈건이형 머리스타일 미용실에 설명하려면 뭐라고 얘기해야되나요?
점점 다케스탄 스러워집니꺼
정릉사시나요?? 정릉에서 본거같은대
가고싶었는데...에휴...주부라서 늦어서 못갈것같아요
13:07 ⚪️
직급이 높을수록 사회가 선망하는 업일수록 그 고통은 어마어마하게 커지지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제갈건이란 무엇인가?
👍👍👍❤
형님 머리는 직접 짜르시는겁니까?
7월 24일 이이 벌써 기대가 된다는 말이에요. 모든 약속 다 없애고 이이 24일 처음으로 만나뵈면 책에 싸인도 받고~~ 이이 사진도 찍고~~ 이이 그날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거예요.
헤어 스타일이 야생마같네요 즐감하겠슴다
동양철학하면 스타일이 도올 선생쪽으로 닮아가나봐요
1빠입니다^^
7월 24일은 제 생일이에요 같이 축하해요 건형님 🎉 🎉
도대체 칠판 뭘로지우는거죠
꿈이라든가 쓰임받는 그릇이라든가 전부 허무맹랑 한 헛것입니다
조조도 죽었고 진씨왕도 40대에 죽고 록펠러도 위암으로 ,,,스티븐 잡스도 췌장암으로 비명횡사 하여 모든 꿈과 희망이 물거품 처럼 사라지고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인생 살이는 짐승과 같이 답 이 없습니다----헛짓거리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벌처휴가나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칙ㅋㅋㅋㅋ
결국 초딩 짱이 주딩이로 잘 풀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