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설악 지킨 '중청대피소', 다음 달 역사 속으로 / SBS 8뉴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00

  • @유진곤-n5y
    @유진곤-n5y Рік тому +28

    원상복구 차원에서 완전히 철거하는 것이라면 할 수 없지만 이왕에 재 건축 하는 것이라면 시설을 편리하게 확충해야지 기존에 있던 기능을 없애버린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mryoo5672
      @mryoo5672 Місяць тому

      저곳을 좋아하는 분들이 상당할텐데. 대피소에서 숙박하고 취사를 허용하는건 무조건 반대합니다. 나는 깨끙이 사용하고 질서유지를 한다고 생각해도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음. 산에서 라면 전면금지해야죠. 라면 먹으러 산에 가는거도 아니고 끽해야 남한땅에 해발 2000미터는 한곳도 없음. 국물 그냥 산에다 버리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벌금 천만원씩 때려야합니다.

  • @kenlee1127
    @kenlee1127 Рік тому +56

    이제 숙박은 안한답니다. 도대체 이런 결정은 누가 내리는 겁니까? 설악산 저지대 대피소는 숙박이 가능하고 제일 높은곳의 대피소는 숙박을 안한다니....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winning2win
    @winning2win Рік тому +12

    설악산 정상에 숙박대피소가 필요한건 등산한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할꺼 같은데, 숙박기능을 없애는건 향후 오색에서 대청봉쪽으로 날수있는 케이블카와 연관이 있는것인가... 그래도 중청대피소에 숙박기능이 있어야 사고가 많이 줄어들텐데

  • @kyn-ws6qf
    @kyn-ws6qf Рік тому +23

    국회의원의 말 한마디가 등산객들의 천마디보다 파워가 세내요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시우-t8c1p
      @이시우-t8c1p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떤 새끼죠?

  • @citizen_normal
    @citizen_normal Рік тому +13

    케이블카 설치 하려나 보다.
    권금성처럼 한 놈이 마르고 닳도록 해쳐먹게 하지 말고
    민자로 건설했더라도 10년이면 본전 뽑고도 남으니 10년 후에는 공단 직영으로 하든가
    국가 운영으로 해야 됨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프리드리히돌격
    @프리드리히돌격 Рік тому +6

    지금 기술발전을 얼마나했는데 근데 새로짓는 대피소에 숙박기능을 없앤건 졸속이다 졸속,,,, 저위치에 숙박기능이 없으면 대피소가 아니지, 얼어 죽으라는얘기지 ㅉㅉㅉ

  • @ZERO-q5y2r
    @ZERO-q5y2r Рік тому +51

    중청대피소는 1박2일 시즌1에서도 나왔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지요.

  • @zimbra67
    @zimbra67 Рік тому +20

    숙박할 수 없는 시설로 다시 짓는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새벽에 중청이 아닌 소청이나 희운각에서 대청 오르려면 너무 오래 걸릴 텐데 겨울 같은 때에는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나야 원래 일출 산행이나 정상 인증엔 관심이 없어서 별로 상관 없지만 그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불편해질 것 같네요.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zsdaxc4567
    @zsdaxc4567 Рік тому +9

    참 아이러니한건 중청대피소는 철거하면서 오색 케이블카는 설치한다는거..
    에휴.

  • @SHIPSUNBEE
    @SHIPSUNBEE Рік тому +8

    약 8년전 대학교 동아리에서 설악산 등반하면서 묵었던 추억의 장소네요. 눈을 뚫고 등반하는데 대피소 불빛이 북극성마냥 얼마나 빛나고 반갑던지 그 기억이 아직 납니다

  • @호호잇-u4q
    @호호잇-u4q Рік тому +200

    숙박기능만 제거하는것이고 대피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합니다~

    • @user-7omnm
      @user-7omnm Рік тому +23

      D등급이라 다 철거후 대피소만 다시 만들어서 대피소 기능만 하는 겁니다. 안전진단은 전체 건물에 대해서 합니다.

    •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Рік тому +5

      대피소라고 하고 자는 새끼들도 있을것 같은데.

    • @mpark2190
      @mpark2190 Рік тому

      @@ByungXin_of_Dead 새끼??

    • @유니랑호기호기
      @유니랑호기호기 Рік тому

      @@ByungXin_of_Dead 텐트가지고 와서 숙박하겠지..

    • @榊原曄
      @榊原曄 Рік тому

      ​@@유니랑호기호기못합니다

  • @하루종일배고파-m6b
    @하루종일배고파-m6b Рік тому +2

    뭐 하나 보존하고 가꾸는게 없냐?
    전부 다부수고 재개발하고 아파트 올리고 참 답답하다.

  • @jjjun2906
    @jjjun2906 Рік тому +22

    안전진단이문제였다면... 그냥 그대로 재건축해서
    숙박기능 그대로 남겨놓는게 좋을듯 한데..
    모처럼 잘 기능하던 거를 왜 없애려 하는지?
    울나라에 이런 시설이 충분한것도 아닌데...
    지방에 쓸데 없는 공항짓고 하느니...
    이런 시설 좀더 확충해서 국민 편의에 기여해랴.
    그게 국가,지뱡정부가 할일이다.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han3742
    @han3742 Рік тому +48

    휴일에는 대피소 예약하기 어려웠죠.. 영상에 눈 녹이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 많이 납니다. 고지에서는 물이 귀하다 보니 끓여 먹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절래절래 할겁니다. 그때 쌀을 못챙겼는데, 다들 조금씩 나눠 주셔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잘지내려나요

    • @user-vy4ix8bk6h
      @user-vy4ix8bk6h Рік тому +2

      네 잘지냅니다

    • @smilee3625
      @smilee3625 Рік тому

      물없으면 상고대 씹어먹었는데요..ㅋㅋ

  • @유장군-b9l
    @유장군-b9l Рік тому +2

    그자체로 역사고 볼거리인데
    철거를 꼭 해야하나
    추억이 사라지는 아픔마저 느껴집니다

  • @뱃사람-y2v
    @뱃사람-y2v Рік тому +1

    아ㅡㅡㅡ슬프다

  • @silvertoken1
    @silvertoken1 Рік тому +35

    1972년 백담사, 봉정암, 중청, 대청을 거쳐 오색으로 내려온 것이 초행이었고 그 후 50년간은 거의 2~3년에 한번은 지나치던 곳이네요. 지금 만 70이 넘었지만 아직 올라갈 힘은 있는데 집사람이 말리네요. 대피소는 들른 기억이 없습니다.

    • @afewgod9
      @afewgod9 Рік тому +1

      저하고 비슷한 연세인데 그 코스를 대피소에서 유하지 않고
      하셨다는 것이 더 대단하네요.저는
      중청이나 소청 희운 등에서 1박을 해야하는데요.

  • @신동수-l4q
    @신동수-l4q Рік тому +4

    낡았으면 새로 지으면 되지 왜 숙박을 없애? 케이블카 큰그림?

  • @연희전-j5l
    @연희전-j5l Рік тому +28

    중청대피소가 꼭 필요하지 소청이나 희운각이 대처할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 @bk2111
      @bk2111 Рік тому +1

      소청을 없애고, 마등령과 희운각,중청, 이렇게 짓는게 맞음.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user-ueeh37hrhxu9c
      @user-ueeh37hrhxu9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bk2111 이게 맞음~소청은 애매하고 중청은 꼭 필요하고 마등령도 있어야 합니다. 희운각에서 공룡탄 사람들의 경우 마등령삼거리에서 소공원까지가 너무 김

  • @이용환-c5u
    @이용환-c5u Рік тому +2

    국립공원 관리소장 냄새가 나는데 설악산주변 필요없이 공사한게 많던데 국민편익 보다 지 사리사욕 챙기는건 아닌지 감사해 봐야한다

  • @jamma6403
    @jamma6403 Рік тому +2

    아니 도대체 수많은 등산인들이 반대하는데 이걸 밀어붙이는 이유가 무엇이냐!!!!!!!!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ksj82519
    @ksj82519 Рік тому +13

    추억의 장소가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 @씨헌터-x3m
    @씨헌터-x3m Рік тому +9

    헐 그럼 등산객은 어디서 쉬다가나?ㅠㅠ 대청봉가려면 꼭 쉬다 가는 곳이었는데 ㅠㅠ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0너굴맨0
    @0너굴맨0 Рік тому +1

    안전상 저 혹독한 환경에서 30년이나 보냈으면 재건축 하는게 나음 고쳐쓰다 사고나면 지랄할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근데 숙소기능을 없애는건 좀 그렇긴 하네 야간까지 계속 대피해야될 상황이 생길수 있는데 수면을 못취한다는건 좀 힘들지도

  • @WestWood_M
    @WestWood_M Рік тому +4

    어라, 중청 없어지믄..
    설악산 종주, 위험허겄는디..
    겨울에는, 난리나겄어..

  • @이킬러-n7s
    @이킬러-n7s Рік тому +40

    무지한발상에서 초래된철거입니다
    오색 한계령에서 희운각 소청 어느쪽도 만만치않은 코스 극소수의 체력보유자도 힘겨운코스 자연보호와사람생명문제 다시한번 재고해서 보다나은 대피소가되기를

    • @칼바위-l8v
      @칼바위-l8v Рік тому +3

      특히나 희운각쪽으로 갈려면 진짜지 골이 빠집니다

  •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Рік тому +5

    옛 중청 건물에서 입산금지 풀리자마자 겨울에 몇일 지내던 추억이 있지요. 신혼여행으로 설악산에 올라 만두빚던 신혼부부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 @나다가-r6t
    @나다가-r6t Рік тому +67

    아련하네요 고등학교,대학교 시절에 자주가던 설악산 대청봉,공룡능선,중청봉,소청봉에 오를때 마다 건간히 묵어가던 대피소였는데 없어지고 다시 리모델링한다니 언젠간 다시 한번 찻아봐야겠네요

    • @울카메롱
      @울카메롱 Рік тому +6

      한국인 특성나온다...맘에 안들면 그냥 뿌시고 새로짓고....저거 얼마든지 고쳐서 사용가능하다..그게 더 싸고 좋다..그냥 역사고뭐고 다 묻어버리는게 한국인 특성같다...

    • @silvertoken1
      @silvertoken1 Рік тому +3

      특히 공무원들이 그렇게 합니다. 자기 돈이 아니거든요

    • @0너굴맨0
      @0너굴맨0 Рік тому +1

      ​​​@@울카메롱고치는것도 한계가 있지... 오래된 건물은 철거후 수리가 기본임 심지어 저 건물은 혹독한 환경에서 쓰이다보니 훨씬 수명이 짧을거고 저거 고쳐쓰면 언젠간 사고일어남 저거 다시 안짓다가 인명피해 나면 뭐라 지랄할 사람이 넘쳐나서 다시 짓는거임

    • @KeepThe_Faith
      @KeepThe_Fait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울카메롱그러다 건물 노화로 인명사고 나면 그때는 당신이 책임지실려우??? 참.. 말은 싸지르기 쉽죠? ㅋㅋㅋㅋ 한국인 특성이 뭔데?? 당신같은 사람들 특성???ㅋㅋㅋ

  • @inkwonoh1170
    @inkwonoh1170 Рік тому +1

    오색으로 올라 대청봉 일출 보고
    충청에서 먹는 아침은 꿀맛인데...
    숙박한 적은 없지만 사진 동호회
    회원님들 대청봉 일출 찍으려고
    숙박 허시던데...
    많이 아쉽네요...
    그동안 수많은 산객의 쉼터였을
    중청 대피소...
    사진으로 남겨야겠네요...

  • @가람과산넘고
    @가람과산넘고 Рік тому +1

    이게 하루에 완등하고
    내려와야 한단얘긴데
    이러면 곤란하지않을까
    코스가 참 ,,,
    봉정암자에 하루신세
    저야 가능하겠군,,,,,,

  • @3KKK-v7l
    @3KKK-v7l Рік тому +1

    10년전 설악산 밑 부대에서 복무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설악산 한번을 안올라가봐서 언제가 가야지 하고 바쁘단핑계로 안갔는데 그사이 모르던 산으로 바뀌어가네

  • @푸른-g3v
    @푸른-g3v Рік тому +1

    중청이랑 대청이 가까워서 중청에서 하룻밤 묵고 대청 찍고 다음날 산행하면 좋은데.. 숙박하기에 좋은 위치라 생각되는데 아쉽네요… 케이블카 때문에 그런가..

  • @lastpilot1
    @lastpilot1 Рік тому +20

    환경 보호가 유일한 목적이라면 설악산 폐쇄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없애라. 국민들 위에 굴림하는 인간들.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냠냠-i5q7q
    @냠냠-i5q7q Рік тому +1

    돈안되는 중청대피소는 철거하고
    돈되는 케이블카는 설치하는 것이
    진정 설악산을 위한것이니?

  • @문동은-w3t
    @문동은-w3t Рік тому +5

    아련하네요 중청대피소에서 15년전에 지금 와이프 만났는데

  • @chocovy_
    @chocovy_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1년간 없으면 대청봉까지 식수 보급이 없어서 산행이 더 힘들어지고, 공룡능선까지 타는 분들도 마찬가지죠. 숙박기능 없애면 대청찍고 하루 잔 다음 공룡능선 타는 것도 불가능

  • @iiac2735
    @iiac2735 Рік тому

    1박2일 추억이 가득했었는데 수고했다 ㅜㅜ

  • @방랑자-d6t
    @방랑자-d6t Рік тому

    한 두세번 가 본 듯.. 내가 사는 곳에서 설악산은 넘 멀다.. 지리산을 더 자주 갔네. 언젠가.. 1월 초 연휴에 한계령에서 시작해서 중청까지 가서 1박 하고 천불동으로 내려오는데 눈이 얼마나 쌓여 있던지.. 걸어서 내려올 수가 없어 그대로 앉아서 궁뎅이 썰매타고 한참 내려온 기억이.. ㅎ

  • @마음한-n2u
    @마음한-n2u Рік тому +9

    정말 좋은 대피소였는데
    별보기 참 좋은 곳
    그 앞에서 텐트치고 날밤새고
    설악산 여러 봉우리를 가는 길목같은 곳이었는데
    새 대피소가 생기면 다시 가봐야겠네요
    그래도 소청, 희운각은 남아있겠죠
    그것마져 없어지면 설악산은 텐트, 배낭이 필수품이 될지도

  • @gsbj-z5r
    @gsbj-z5r Рік тому +1

    우리나라는 안전과 개발 이라는 명목으로 과거와 추억을 너무 쉽게 지운다.
    보존 보다는 개발 업자의 이익과 미래 가치을 볼줄 모르는 공무원이 더 큰 문제다.
    근 현대화 시대의 기록 상징물이 없는 나라에 과거 조선 시대의 유물 만이 중요할까?

  • @정연길-z9s
    @정연길-z9s Рік тому +8

    시설을 좀 더 보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수 있도록 하는게 상식적인 처사일것 같은데~~~
    아무래도 차후 노약자를 위해 케이블카 설치한다고 말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제발 예감이 틀리길 바랍니다~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라이트닝-e2j
    @라이트닝-e2j Рік тому +2

    숙박이 불가하다고 ? ㅡㅡ

  • @이주연-r9t2t
    @이주연-r9t2t Рік тому

    아쉽네 이제 추억으로 남는구나

  • @sgbox
    @sgbox Рік тому +20

    혹시... 케이블카 준비하는건가..

  • @냥냥묭묭-i2p
    @냥냥묭묭-i2p Рік тому

    97년에 중청에서 1박을 했었는데.. 그게 새로 지은지 3년밖에 안된 상태였었네요. 운좋게 중청 30년 역사에 소중한 추억하나 얻었습니다

  • @28억
    @28억 Рік тому +1

    왜 없애는건대!
    멍청한 인간들이내!
    사망사고가 더 많아질텐대
    반대한다!
    외국을보라 바보들아

  • @Somdari
    @Somdari Рік тому +41

    숙박기능을 없애버린다니 케이블카설치와 관련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 @fierce-Berseik
      @fierce-Berseik Рік тому +5

      큰그림 일겁니다...

    • @zsdaxc4567
      @zsdaxc4567 Рік тому +3

      안그래도 다른 언론들 기사보면 그렇게 보는쪽이 많더라구요.

    • @jin-qt9dh
      @jin-qt9dh Рік тому +2

      큰그림은 케이블카 설치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fine-day7719
    @fine-day7719 Рік тому +11

    하..대청봉은 숙박을 해야하는데ㅜㅜㅜㅜㅜ

  • @느릿느릿-q5b
    @느릿느릿-q5b 9 місяців тому

    숙박시설 없고 사고 터져야 말 나올 상황이라.. 희생당할 시민들 안나오기 바래야지

  • @봉봉두부
    @봉봉두부 Рік тому +10

    멀쩡하던디? 그냥 공구리 덧데서 계속쓰면 안되남~
    중청에서 못자면 희운각에서 자야하는데 희운각에서 소청으로 올라가면 숨넘어가는디~

  • @BLUEBRUME34
    @BLUEBRUME34 Рік тому +1

    숙박기능을 없애?...소청과 희운각은 불편할것 같은데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Рік тому +1

    도서관 시간도 일찍 문을 닫는걸로
    올해 바뀌었는데요
    주말에 공부하거나 책읽는 주민들이 많은데요
    밤10시에서 저녁6시로 바뀌었어요
    대체 누굴 위해 도서관이 있는건지
    대피소도 숙박을 안한다니..
    진짜 공무원들이나 지자체장은
    누구를 위한 일을 하는건가

  • @bb1984u
    @bb1984u Рік тому

    1990년 1월 스물두살때
    겨울산행 겁도 없이
    상봉터미널에서 싸구려 아이젠만 구비하고
    친구들 셋이서 무작정 출발
    중청대피소 생기기전
    민간이 운영했던
    대청산장에서 하룻밤
    한통화에 천원이었나
    집에 안부전화도 했었고
    가게에서 소주한병 오백원쯤 할때 경월소주 2천원이었나
    정말 꿀맛이었는데...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흩어지지않고
    고개 들지않아도 사방팔방
    선명하게 반짝이던 별들
    죽을때까지 격날듯

  • @dominion8998
    @dominion8998 Рік тому +2

    설악등반힘들면 자고가도 돼서 좋은데 아쉽네요

  • @kirchheits
    @kirchheits Рік тому +8

    1997년 군대 제대하고 대학 동창끼리 1박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던 중청대피소가 이제는 사라지네요
    모르는 사람끼리도 같이 밥하고 반찬 나눠먹고 했었는데...그때 먹었던 컵라면 잊지를 못하겠네요 ㅎㅎ
    어둠이 깔린 새벽 일출 봐야 한다고 감기는 눈을 비비면서 대청봉 올라가고
    요즘 대학생들은 MT 문화도 사라지고....낭만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 @kato2812
    @kato2812 Рік тому +17

    케이블카때문에 숙박기능 없앤거 맞아요

    • @zsdaxc4567
      @zsdaxc4567 Рік тому +3

      케이블카 설치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그저 환경훼손인데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ej8002
    @ej8002 Рік тому +20

    자판기는 꼭 있어야 굶어죽지
    안습니다,,,한번 경험해보니
    있어야 할건 꼭 필요해요,,

  • @슬기몽땅처치
    @슬기몽땅처치 Місяць тому

    자연보호

  • @jin-qt9dh
    @jin-qt9dh Рік тому +2

    저러고 옆에 케이블카 설치하겠지

  • @전진수-i8s
    @전진수-i8s Рік тому

    왜 없에냐고...진짜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1시간전-u6s
    @1시간전-u6s Рік тому +1

    얼마나 진상들이 많았으면 이때다하고 숙박기능을 없에는걸까?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생각한대로-v3d
    @생각한대로-v3d Рік тому

    설악산 여관 사라지네 한번 자 봤어야 했는데 지리산은 밑에 있어서 설악 만큼 감흥이 없다 그래도 지리산이라도 한번 자봐야겠음 기회가 되면...

  • @jobagle5773
    @jobagle5773 Рік тому +10

    1985년 저길 산장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믹스 커피 한잔 가격이 1,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밤에 소등하면 눈을 감은 듯 정말 한 치 앞도 아무 것도 안 보이고 하늘의 별만 반짝였죠.

    • @zsdaxc4567
      @zsdaxc4567 Рік тому +1

      그당시 1500원이면 상당히 비싼거 아닌가요? ㄷ ㄷ

    • @jobagle5773
      @jobagle5773 Рік тому

      @@zsdaxc4567 1985년 자장면 가격이 660원. 자판기 커피 100원 할 때죠.

  • @empires3522
    @empires3522 Рік тому

    난 종주 좋아해서 중청에서 하루 숙박하는거 좋아했는데 아쉽네 희운각 대피소는 언제 완공해서 숙박가능 한지 안 알려주나 업체가 문제 있어서 공사중단 된거라 하던데

  • @낭만바다-h8y
    @낭만바다-h8y Рік тому

    숙박시설 없에는것에 대한 이유설명이 없네 뉴스가 왜이래?

  • @yoon0518
    @yoon0518 Рік тому

    고등학교때 학교 전통으로 일학년들은 대청봉 오르는게 있았는데 저기 아직도 기억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힘들게 올라갔어서… 저길 다신 갈일이있나 싶넼ㅋㅋㅋ

  • @7094moon
    @7094moon Рік тому +6

    케이블카를 위한 밑작업으로 이해한다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1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Рік тому +11

    더 튼튼하고 안전해지길..

  • @Shooting-star182
    @Shooting-star182 Рік тому +3

    더불당의원이 철거주장

  • @이숨니
    @이숨니 Рік тому +17

    옛날 영상들을 보니 뭉클하네요🥹
    30년의 역사가ㅜㅜ 아쉽습니다,,,,,,,,

  • @名不虛傳-c3p
    @名不虛傳-c3p Рік тому +1

    아름다움은 정말 아름다운 물입니다

  • @lucklife77863
    @lucklife77863 Рік тому +1

    1박2일 설악산편 생각나네

  • @오정민-s7t
    @오정민-s7t Рік тому +1

    겨울에 문제이다.사망사고 나면 다시 짓겠지

  • @안태우-f4i
    @안태우-f4i Рік тому +1

    숙박기능이 없으면 대청봉일출보기는 이제 어렵겠네요

    • @empires3522
      @empires3522 Рік тому

      운동 열심히 하시면 11월에 일출 여섯시 반 넘어서 해뜨는데 오색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는데 두시간 반이면 쌉가능

  • @산과바다가있는곳
    @산과바다가있는곳 Рік тому

    화장실이 있어서 좋았는데.. 화장실이 없어지면 자연속으로..

  • @nownow3798
    @nownow3798 Рік тому +1

    대청봉 짝고 내려오면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뜨끈한 라면 먹던 아름다운 시절을 꿈으로 남아 있을런지요.

  • @columbus0323
    @columbus0323 Рік тому +18

    안전진단 D등급 진단으로 비상 대피공간만 제공하는 대피소로 재건축 한다고 하네요.
    등산객 분들은 소청 대피소와 희운각 대피소의 숙박 시설을 이용 하시면 됩니다.

    • @탄다-i5c
      @탄다-i5c Рік тому

      ​​@@ITSamsungMachineryManiac휴게소라 하는거 보니 산 잘 모르시나본데
      희운각은 사이즈 키워서 새로 지었습니다
      기존에 중청으로 가던 인원은 다 받아요

    • @이쫑스-e5p
      @이쫑스-e5p Рік тому

      ​@@ITSamsungMachineryManiacㅂㅅ 삽질하네

    • @empires3522
      @empires3522 Рік тому

      소청 희운각 공사 끝났나요

  • @jinos_japikel_2223
    @jinos_japikel_2223 Рік тому +2

    요즘 납득이 안되는 일들이 종종 보이네요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lpc_mirror
    @lpc_mirror Рік тому

    설악산을 한번도 안가봤네... 언젠간 함 가봐야지

  • @부자아빠꿈-p5g
    @부자아빠꿈-p5g Рік тому

    정부서 예산 깍은거 아닌가 싶네. 오색에서.. 희운각이라..... 서북능선 등산객은 어떻게 하라는거야?

  • @안양너구리-j9h
    @안양너구리-j9h Рік тому +2

    딱 봐도 노후를 빌미로 숙박기능이 있는 리조트 같은 건물이 들어 서겠꾼~~ 이번 정부는 너무 뻔해~~돈이 보인다~ 돈이 보여~

  • @ssshin5686
    @ssshin5686 Рік тому +9

    숙박기능은 왜 없애는거야??? 대한민국은 규제공화국, 국민이 갈데가 없다

  • @남민성-e2z
    @남민성-e2z Рік тому +6

    중청대피서에서 1박하고 대청봉 일출 보기 쉬운데
    그걸 못하는구나 ㅠㅠㅠ 일출보기 더 힘들어 지겠네

  • @williamlee7884
    @williamlee7884 Рік тому +12

    아... 근처에 식생을 보호 하려고, 케이블카를 중청에 건설한다는 건가보네..

  • @phkair
    @phkair Рік тому

    저기 숙박기능 없애면, 종주코스 짜기 엄청 애매하겠네;;;; 차라리 소청을 없애고 중청과 희운각 두 개를 운영하는게 등산하는 입장에서는 나을것 같은데.... 서북과 공룡을 다녔던 그 체력은 어디가고 이젠 뒷산 올라가기도 버겁네....ㅋㅋ

  • @달빛꿈꾸는-z8o
    @달빛꿈꾸는-z8o Рік тому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면 보수보강 하면되는거지.
    그리고 중청만 숙박시설을 없애는 이유가 뭘까?
    다른 대피소는 왜 숙박기능을 유지하는거지?

  • @혬갸
    @혬갸 Рік тому

    역사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가봐서 영광이다 정말

  • @행복한하영
    @행복한하영 Рік тому +1

    하....설악산에 케이블카...?ㅡㅡ

  • @Funbox_admin
    @Funbox_admin Рік тому +1

    숙박공간 남겨라!!!
    사람들에 낭만을 망치지마라!!!

    • @메이비-n8d
      @메이비-n8d Рік тому

      중청대피소 철거 논의가 처음 제기된 것은 지난 2017년이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창현 전 의원은 “본래의 기능 대신 사실상 숙박·편의시설로 운영되고 있다”며 환경오염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곧 담요 대여 폐지, 물품판매 항목 축소(17종→10종),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확대(57%→71%) 등의 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2019년에는 국립공원 내 대피소들의 숙박 및 매점 기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김현주-y8n
    @김현주-y8n Рік тому +2

    저곳에서 먹은 라면의 맛을 절대 잊을수없어요 😢😢😢

  • @순남-k9j
    @순남-k9j Рік тому

    숙식 기능을 늘렸어야. 누굴 위한 대피소인지ㅉㅉ

  • @말발굽-e9t
    @말발굽-e9t Рік тому +6

    그동안 시료품이
    비싸게 팔았는데
    근데 그게 아니지
    올라가는사람은
    숙박을 해야지
    그래도 숙박은 해야지

  • @김대진-q5w
    @김대진-q5w Рік тому +2

    아 왜? 숙박을 왜 ㅠ

  • @상어-u2z
    @상어-u2z Рік тому +1

    너무 오래되긴했음. 무너져 내릴꺼 같더라.

  • @박철민-y4y
    @박철민-y4y Рік тому

    일출보려고 중청대피소에서 1박 자주했는데..

  • @새초롱-e1d
    @새초롱-e1d Рік тому +1

    저곳에서 눈온 설악을 바라보며 라면을 먹었는데

  • @어덜트-g6g
    @어덜트-g6g Рік тому

    아쉽다

  • @박근우-g4f
    @박근우-g4f Рік тому +6

    이것마져 없어지면 화채봉이든 비탐방지역 에 엄청다니겠군,,,,,,,,,,,,,,,

  • @이형선-d5h
    @이형선-d5h Рік тому

    아쉽네요 역사속으로 가는군요

  • @YongGoo89
    @YongGoo89 Рік тому +6

    저기 한번도 못가봤엉.. 나의 의지는 울산바위에서 끝난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