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ndation of Korean archeology is laid, Hwangnam Daec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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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ис 2014
- The tomb that was simply called as ‘Tomb No. 98’
The tomb that has been a mystery, has finally been opened for the first time in 1500 years.
It was the pot of gold.
Tomb No. 98, which became the turning point in Korean archeology field.
We now invite you to the excavation site of Hwangnam DaeChong.
#Kheritage #Kheritagetv #KoreanHeritage #Korea #KoreanCulture #HwangnamDaeChong - Розваги
대단합니다. 마지막에 금관부터 유리병까지..특히 팔뚝가리개의 섬세한 연결부위까지..정말 고대인들의 섬세함이 옆에서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무덤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른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아니 이해가 안가네요.
황남대총이 너무 거대해서 일제식민지때 작은 구릉정도로 생각하고 고분이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이 축복이네요. 직접경주에 가서 보면 지금같은 높은 건물들이 없었으니 멀리에서도 보이고 정말 엄청났을 것 같아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그큰걸 지금 알앗다는게 역사적으로 참 멍청한거임
@@user-gj9ki6nm9g 저기 이거보다 훨씬 큰 중국의 진시황릉은 1974년에 첫 발견 됐습니다.
@@user-gj9ki6nm9g하여간 ㅈ도 못배운 색기들이 티를 존나게 내요
아니예요. 신라 초기 고분인 적석목곽분 자체가 남들 눈을 피해 도굴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무덤이기에 도굴을 못한거지 몰라서 못한건 아니랍니다. 반면 백제 왕릉 같은 경우 대부분 털렸죠.
경주에 가보고 싶네요
여성왕의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시절에는 왕관도 사라졌고 저런 대형고분이 아닌 작은 고분형태로 만들어지던 시절인데 우리가 아는 선덕,진덕,진성의 무덤은 아닐거라고 확신됩니다. 왕이라기 보기는 당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여자 왕족의 무덤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보네요. 물론 그것도 아니라면 우리가 모르는 제3의 여왕이 또한명 존재했는지도 모르구요.
멋진 자료 잘 봤습니다
무덤 만드는데 일반 백성들이 얼마나 고생스러우셨을까 그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멋진 자료 잘 봤습니다.
발굴은 기술이 안되면 그냥 놔두는게 답이다.
그렇게 하고싶지만
도굴꾼이 극성이여서 빠른 발굴이 필요했을거외다.
다들 감추고 있지만
도굴되어 황폐화된 고분들도 정리해놔야 하지않을까요?
역사는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우리곁에 살아있는 법.
놔두고 싶어도 도굴이 너무 심해서 발굴하는거죠.. 요즘도 도굴이 심해서 외진 곳에 있는 고분은 종종 도굴당합니다ㅠ 2022년에도 벌어지는 일입니다ㅠ
누가봐도 왕의 무덤인데 누구의 무덤이었을려나..
0:50 어;;;맨손 에반디
무덤이 아파트 7층 높이라니 아무리 높은 사람이었어도 사치가 겁나 심했겠네
아들아 황남대총
오능 생각난다 추억이야 기억이야 가고싶다?
이건 후대에 해야하는 사업인데.. 저걸 발굴한 분들두 대단합니다.
당시에도 단독 단 오보가 있었군. 감히 고대의 역사를 맘대로ㅠ보도하다니
솔직히 무덤이 너무 거대해서 도굴범들이 엄두가 안나서 그대로 보존된듯
돌무지라 흙만 파면 나오는게 아니라서 ㄷㄷ
도굴 불가능함
@@리버티지하에서 판다캐도 돌무더기에 끔살확정
대단한 발굴이네요 혹시 여왕의 무덤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정확히 여성지배자의 무덤임을 유물들이 증명해주네요. 가야쪽도 그렇고 고대시절 여성지배자 무덤이 꽤 나와 진짜 역사들이 넘 궁금하네요.
제사장을 여자가 했다는 기록도 있대요 왕이 제사장도 같이 하는 형식이죠 초기에는요
그때나 지금이나 기레기들은 존재했군요
발굴단 여러분 수고들 하셨읍니다
신라가 대륙에서 한반도 경주로 오기전에 있었던 이름모를 왕국의 여왕묘가 맞을것 같다 여왕묘는 확실하고 신라 왕 연대에는 없으니 신라가 한반도 경주로 천도 하기전 경주지역 토착 왕국 것임
신라 고분이 신기한게 부장자가 여성인데 유물이 남자보다 화려하고 봉분도 큰 경우가 꽤많음;; 몇년전에 발굴된 쪽샘지구도 부장자가 어린소녀였는데 황금유물 쏟아져나온것도 그렇고 여성합장묘에서 화려한 금제귀걸이가 나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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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개 진짜 시신과 유물이 들어있는 무덤이었구나.. 그냥 큰 언덕으로만 생각했는데..
그리고 저 큰 규모의 무덤을 다 파내고 조사까지 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
그나저나 그 옛날에 어찌 저런 큰 무덤을 만들었을지 상상이 안가네
고분 발굴후 다시 봉분을 쌓아 원형대로 복구 시키나요?
발굴된유물은 모두 연구소로 가고 무덤은 원래대로 다시 복원해둔다고 합니다.
컨베이어벨트는 천마총 때 먼저 사용된 거 아닌가?ㅎ
맞아요 ㅋㅋㅋ
와 맨손으로 만지네 ㄷㄷ
바로옆에도 아직 발굴안된 무덤들도 많은데
이제 슬슬 열어봐도 되지 않을까?
하나 까볼때도 됐는데
금관 ᆢ 여왕 가능성 높을것 같아요
신라 천년 유물
잘 보존 해야 합니다
일체 유심조 🐢 🌹
여인국이 있었고
분명 여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있었다
저기 무덤에가면 저 유물있음
저 경주사람임
저렇게 무덤열면 백골은 없는거임????
무리하게 발굴하는것도 노답이다
천마총 발굴 후 자신감이 붙어서
한국사
어느 왕의 무덤인지 조차 못 밝혀 내는 발굴이라니. 😢
신라 눌지 마립간의 무덤이라는 설이 제일 유력하지만 무령왕릉 처럼 누구의 무덤이라는 비석 같은 게 없다는 게 조금 아쉽죠.
여왕이 있던 신라니까 여왕릉일수 있잖여
조상의 무덤을 꼭 파서 확인해야 만 하나? 무덤의 주인이 현몽하여 '내 무덤 파라'하디?
무덤은 그 시대를 알려주는 타임캡슐입니다. 그 무덤안에 있는 유물들은 우리의 역사를 증명해주는 증거물이고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막기위해 역사의 증거품은 당연히 필요하지요
무덤이 그냥 산이네 저러니까 도굴못하지
미실이 무덤이네...
눌지왕릉이니 저리 크지
여왕이니까 금관이 여성묘에서 나왔지
기틀은 개뿔 여태 누구의 무덤인지도 못 밝히고 있는 멍청한 "역사학자" 님들아
기록이 없는데 어떻게 밝힘ㅋ 역사학자지 초능력자는 아님
아니 다 좋은데 가림막이 무너져서 인부가 다친게 대통령한테 부실한 작업현장 들키는거보다 중요합니까? 당시 기술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발굴작업에 참여한 인부들을 대우해주고 작업환경을 개선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닙니까? 이런 다큐에서마저 대통령이 알았다면 큰일날 일이었다 이렇게 소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데에 정말 의미있고 중요한 내용만을 공정히 선발해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평소 굉장히 좋아하는 채널이고 즐겨보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박南山浮石 뭘 알아서 모셔요;; 독재정권 하에서 벌벌 떨었던 거죠.. 그리고 대통령 방문시였다면 아찔했을 순간이라는거 아주 공감이 가는데요. 독재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알았으면 단순 문책으로 끝났을지 심장 떨려서요
@@nhl8474 박대통령 죽어서 시민들 나와서 울고불고 했던거 모릅니까
우리나라는 일본이라는 공공의 적때문에 왕권이 꽤 완만하게 무너져서 민주화운동때 사람들 마인드가 바뀌기 전까지는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을 왕처럼 생각했던거죠
그래서 김씨정권이 북한을 왕권화 하기 편했던거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그땐 대통령이 왕이잖아요각하 각하 거리던 시절인데 각하 각하 이러는거보면 전하 전하 하는 조선시대가생각남
dna 검사 결과 신라=흉노
그당시 발굴을 시작 하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고분이 훼손되었나요? 복원이 필요할만큼 무너져 내렸나요?
아니 왜, 멀쩡한 고분을 왜 파 제끼는지, 저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이해가 가질않네요
당시 대통령이, 고분속에 뭐가있을지 궁금해서 시작한건가요?
국가적 차원의 발굴이라는 명분으로 멀쩡한 남의무덤을 이리 파제끼나요?
그냥좀 냅두면 안되나요?
역사자료가 1도없어서 우리나라 문화역사사업을 키우려고..아는게없어서 역사적 사료를 연구하기위한 사업이었데요
고고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남의 무덤이나 쓰레기 더미 뒤집어서 당시 생활상이나 문화, 풍습을 조사하는건데 그런 유교적 이데올로기에 갖혀서 손놓고있을꺼면 아무것도 못함. 조선이 망한 이유가 그 유교적 이데올로기에 500년동안 갖혀있어서 500년간 발전을 못했기 때문
남의 무덤이라고 역사적 유적을 그냥 파묻어놓을꺼면 피라미드, 진시황릉은 미쳤다고 파헤침?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발굴하는거지
다까끼마사오 등극후 , 국내 경성제대 식민학자들은 살아남기위해,
극우일본사관에 부합하는 왕릉발굴이 절실했죠,
일제시대 수없이 도굴한 대형고분중에 왕릉증거가 단 한기도없음,
좌절하고 있던 와중 다까끼마사오가 등극
이런 호기를놓치면 식민사학은 밥줄 날아감
공주는 무조건 백제왕릉 경주는 신라왕릉이 나와야 사는자들이죠
극우식민사학
답나왔죠?
발굴이 아니라
옛 선조 무덤을 그냥 파헤친 것 아닌가
그러니까 어떻다는 것인가 ?
파헤친것 말고는 아무 내용도 없잖어...
이런 말이 있죠.
"아는 만큼 보인다."
8:10
이 부분에 나오는 금관
흔히 황남대총 북분 금관이라고 합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있고
국보 191호 입니다.
황남대총 안에 로만글라스가 발견되어서 1500년전부터 한반도는 로마와 직, 간접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었다는걸 증명함. 거기다가 유리구슬 거푸집도 출토되어서 유리공예품을 수입만 한게 아니라 자체제작도 했다는게 밝혀짐. 무려 1500년전에
무덤 못건드리면 전국토가 무덤 그린벨튼데
당시 백제 문화에 대한 무시와 경멸이 있었기에 다까끼 마사오 정권은 경주 유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보고받고 지시했지만, 중국에서도 찾기 힘든 무령왕릉의 발굴은 하룻밤만에 끝내버렸다.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생각할수록 등골이 오싹하고 가슴이 아프다. 아....!
중국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게 무령왕릉양식의 무덤입니다. 무령왕릉을 축조한게 중국 양나라 기술자들이에요.
참 말같은 소리 떠 들어라! 좌좀들아! 공주 무녕왕릉은 한국의 첫 왕릉발굴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졸속 발굴되었다 이로인해 박정희대통령께서 경주왕릉 발굴은 신중하게 하라는 지시로 제대로 발굴이 시작된 아픈 역사다. 무슨 백제 문화에 대한 무시 경멸이 왜 나오냐... 그러니 개돼지 소리 듣는거다!!!
kims thovan 이새끼 빨갱이새끼 맞네..
전라도 토인은 백제에 신경꺼. 전라 토인들은 백제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남남이다
전라도는 어디서나 표난다. 경주유물은 덮어놓고 배가 아프지? 근데 어쩌냐 진짜 백제 귀족은 충청도 쪽에 있지 않았나?
누구 무덤인지 모르는 겨? 이름이나 가지고 살았냐? 그러니 한반도 구석 까지 밀려 왔지. 왕관은 무슨 양철 조각 가트냐? 중앙아시아 금 세공 유물은 이쁘던데.
평양 금제 띠고리 보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 ;;
이름 가지고 살았으니까 역사서에 기록이 있지... 한반도가 왜 구석임? 중화사상에 찌든 중국인들만 그렇게 생각할듯
피카소도 데생 다 떼고 추상화 그린거잖아
신라금관을 중앙아시아 금관보다 발달한 추상형태로 보는게 정설이다 뭉충아ㅋ
신라왕관이 훨씬 정교하고 아름답고 품위가 있다 ♡
왜? 저렇게 높은 것이었을까?.......최병헌 (황남대총 발굴단원 )교수 : 발굴할 목적으로 1973년인데 연초에 내려가니까 그야말로 조그마한 산이었어요....남분과 북분이 붙어있는 쌍분이었다. 발굴은 먼저 북분부터였다......돌무지층(적석목곽분) ,흙과 돌을 치우기 위한 인원만 한 해 약 3천5백명이었다.......박지명 선생이라고 발굴단원 중 한 분이 건축가 출신이면서 역사 공부도 하신 분인데 여러 가지 기계 설비도 잘하시는 분이셨어요 ......단장님이 그 분에게 지시를 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 가보니 그 분이 무슨 길쭉한 그림을 그리고 계셨어요 (지금의 컨베이어 벨트라 작업이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발굴 유물은 다루기가 어려운데 은같은 것은 대부분 가루 상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습기가 있으면 자색이라고 할까 이런 행태의 색깔이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그것이 녹입니다. 가루 상태 녹으로 남아 있어요 이것이 이제 외부에 노출이 되면 갑자기 사라져 버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윤근일(천마총 발굴단원) : 제대로 된 천막이 아니라 대들보로 나무를 사용한 천막을 쳐 놨는데 바람이 부니까 이 천막이 들리고 기둥이 그냥 떨어져서 인부의 머리에 맞아 병원에 실려 가고 대통령이 방문한다고 했을 때도 그런 상태였습니다.....그래서 몇 사람은 천막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몇 사람은 다친 아저씨를 업고 도랑을 파 놓은 곳으로 대통령을 피해서 병원으로 이송하고 아주 난리가 난 적이 있지요.....그리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건축을 하여 탄탄한 구조를 가진 건물을 외부에 덧씌워 야간에도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동안 조사했던 신라 고분들을 재해석 하게 된 것이지요..........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