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노숙하는 버섯 사냥꾼이 발견한 역대급 자연산 송이에 깜짝 놀란 제작진｜대물 버섯 채취｜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4년 9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의 일부입니다.
야생 버섯의 천국, 가을을 맞아 버섯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버섯 산행은 산행 준비물부터 심상치 않다. 우거진 수풀을 헤치고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하므로 보기에도 위험한 정글에서 쓰는 칼까지 등장한다. 해발 1,000m 고지로 올라가는 길은 시작부터 험난해 제작진까지 부상의 위험에 처한다. 높은 고지를 향해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눈앞에 바위 절벽이 나타난다. 버섯 산행을 결심한 약초꾼들이라면 바위 절벽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법. 좁은 바위 틈새로 첫 수확물인 능이를 채취하는 데 성공한다. 첫 수확물을 기쁨도 잠시, 이어지는 5시간의 산행에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하고 약초꾼들은 지쳐간다. 그때, 송이버섯을 발견했다는 기쁜 외침이 들려온다. 자연산 송이버섯은 야생 버섯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버섯이다. 대물 송이버섯을 발견한 약초꾼들은 그제야 휴식을 취한다.
계곡을 지나 커다란 바위에 다다른 약초꾼들. 팀장 배종록씨가 무언가를 발견한 듯 바위에 다가간다. 해발 700m 이상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석이버섯. 석이버섯 채취는 밧줄 한 줄에 의지해 이루어진다. 귀한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가을 산은 금세 어둑해지고 이들은 비박을 결정한다. 동료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은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새벽부터 산행을 나선 이들 앞에 소나무 군락이 펼쳐진다. 소나무 군락에는 송이버섯이 자랄 확률이 높아 약초꾼들은 희망에 부풀지만, 너무 늦었는지 거의 다 썩어버린 송이버섯. 설상가상 멧돼지와 맞닥뜨리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진다. 힘이 쭉 빠지고 산행할 기운마저 잃어가는 그 순간, 진한 송이 향이 약초꾼들의 코를 자극한다. 향이 이만큼 진하다는 것은 분명 대물 송이가 주변에 있다는 뜻이다. 서둘러 송이를 찾아 움직이는 약초꾼들. 과연 이들은 대물 송이버섯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자연산 버섯 채취
✔ 방송 일자 : 2014.09.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자연산 #송이 #버섯

[@김정구-l4l]

산행38년차 자유산행인입니다.
한국산 송이 전멸입니다.
한국산 송이 오늘까지 한송이도
못땄습니다.^^

[@인순조-w2u]

👍👋👍👋👍👋

[@min__kyung]

10년전 영상 우려먹기.. 올해 송이농사 망했다는데 염장을 지르네 ...

[@fhh8uzjzksl]

제몸에 대물 송이버섯이 자랐어요.. 이거 얼마쯤할까요

[@신겐-f1m]

잘보세요 송이 아니고 팽이임

[@hongsi9741]

토막쳐서 구워무라

[@신도용-e2u]

개도 안 먹는다
뽕알터자 후라이해서 개주자.

[@꼬리치는메탈]

산은 국유지아니면
사유지인데 산주허가 과연 받고 송이.삼 채집할까요? 천종삼 발견후 산주가 축하합니닺 그럴까요? 출처 조사 명확히 합시다. 도둑이 너무많음

[@햇살-u2l]

본인들 산 맞나? 남의산에서 맘대로 채취하는게 많다던데.

[@박하-v7l]

영상본거 맞니?산주인에게 좀나눠주잖아